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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 소풍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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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일레인 3집 - 3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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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일레인 3집 - 3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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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일레인 3집 - 3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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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일레인 3집 - 3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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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일레인 3집 - 3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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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일레인 3집 - 3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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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일레인 3집 - 3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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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일레인 3집 - 3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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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일레인 3집 - 3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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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일레인 3집 - 3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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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일레인 3집 - 3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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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 먼북소리 [digital single]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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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 먼북소리 [digital single]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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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 사랑노래 [digital single]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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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 사랑노래 [digital single]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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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 사랑노래 [digital single]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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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눈이 부시게 With Piano by 김형석 [ost]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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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인 - 데이 브레이커 [ep] (2011)
번져 나온 가로등 불빛 아래 하얀
(입김을 내쉬우지) 지나치는 모든 게 희미해져 기억 (속의 그 날을 그려) 창문 밖을 멍하니 바라보면 다시 (멀어져간 그 날이 다가와) 입 안 가득 맴돌다 사라지지 알아 (기억이란 그런 거죠) 긴 밤의 주윌 맴돌고 있어 서성이는 내 모습이 희미해지듯 물들어가도 언젠가는 그대가 닿기를, 언젠가.. 따뜻해진 초콜릿처럼 녹아 흘러 (내리다 다시 굳어서) 흩날리지 가루가 되어 사라지네 (기억이란 그런 거죠) 언제라도 난 아픔을 믿어요 선명하게 기억되는 그대 모습이 번져나가도 언젠가는 그대가 닿길 깊고 어두운 이 밤을 날아요 서성이는 내 모습이 눈물겨워도 그댄 보이지 않아 추억은 수채화처럼 번져나가, 그대… (언젠가 그대가 닿기를..) 그대가 그리워… (언젠가 그대가 닿기를..) 언젠가.. 밤은 길고 생각은 희미해져 추억은 수채화처럼 물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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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석 5집 - 장소찾기 프로젝트 (2011)
오늘도 무대 위에 몇 안되는 관객앞에 서있네 시커먼 밤이 왔네 오늘도 술 한잔 힘을 빌어 공원에 나왔지 대학로 네온 풍경 주위도 이 동네도 바꼈어도 내 인생 평행선야 나는 항상 이 자리에 서있네 나름 대학 졸업하고 열정하나 갖고 마로니에 왔는데 기초생활수급자도 못한 연극배우생활한지 지난 십년 아는가 누구보다 나 행복해 내 인생을 자신있게 걸어가 내 맘은 화창한 날 틀에 메인 인간생활은 내겐 아냐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내 인생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대학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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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석 5집 - 장소찾기 프로젝트 (2011)
영어를 멋지게 하는 아저씨 태극기가 선명하게 그려진 티셔츠 Walking Walking Itaewongil 아방가르드 모이는 핫스팟 골목길 가득찬 다국적 음식들 이 도시가 좋아 Watching Watching Forienger Watching Watching Korean Walking Walking Itaewon 우린 모두 이방인 소방서 앞 풍경들 속에서 해밀턴 주변 식당골목 안에서 Walking Walking Itaewongil Watching Watching Forienger Watching Watching Korean Walking Walking Itaewon 우린 모두 이방인 Wa Wa Wa Wa Wa Wa Wa Wa Walk Wa Wa Wa Wa Wa Wa Wa Wa Walk Watching Watching Forienger Watching Watching Korean Walking Walking Itaewon 우린 모두 이방인 Watching Watching Forienger Watching Watching Korean Walking Walking Itaewon 우린 모두 이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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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5집 - 五 (2010)
기억할 수 있는 건 야윈 손가락 조금씩 떨리던 너의 입술 보여줄 수 없었던 길 잃은 꿈들 괜찮아 이제는 너의 꿈인걸 힘겹던 시간들 조금씩 사라져 어느새 희미해진 네 모습 메마른 눈가엔 깊은 주름 생겨 날 다시 알아 볼 수 있을까 창가에 푸른 빛 스며들 때엔 기억해죠 널 위해 기도 하는 나 힘겹던 시간들 조금씩 사라져 어느새 희미해진 네 모습 메마른 눈가엔 깊은 주름 생겨 날 다시 알아 볼 수 있을까 창가에 푸른 빛 스며들 때엔 기억해죠 널 위해 기도 하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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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5집 - 五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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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5집 - 五 (2010)
소리 소리가 나 그대 떠난 자리 돌아온 사람들 창가에 쌓이던 아침 녹슨 마음 하나 눈밭에 타올라 날 부르길 돌아서길 자꾸 미안해하길 겨울에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겨울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했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에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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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5집 - 五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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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5집 - 五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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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5집 - 五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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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5집 - 五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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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5집 - 五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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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5집 - 五 (2010)
앞산에 꽃이 피면 님 보러 간다 아지랑이 오를 때 님 보러 간다 앞산에 꽃이 피면 님 보러 간다 아지랑이 오를 때 님 보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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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5집 - 五 (2010)
빛 좋은 날엔 창문을 열고 거리를 바라보던 너 앞집에 빵들 고운 차 향기 늘 우리 놀이터엔 그댈 향한 미소 참 철이 없었죠 우리 젊은 날 생각나나요 어느 겨울 밤 첫사랑인 듯 온 거리를 떠다녔죠 눈보다 하얀 그대 모습에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정거장 건너 여름 저 편에 음악 소리 흐르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걸음을 천천히 바람도 천천히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구름도 천천히 세월도 천천히 앞집에 빵들 고운 차 향기 늘 우리 놀이터엔 그댈 향한 미소 참 철이 없었죠 우리 젊은 날 생각나나요 어느 겨울 밤 첫사랑인 듯 온 거리를 떠다녔죠 눈보다 하얀 그대 모습에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정거장 건너 여름 저 편에 음악 소리 흐르던 참 아름다웠죠 그대 젊은 날 생각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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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음악여행 라라라 - MBC 음악여행 라라라 Vol.2 [omnibus]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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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음악여행 라라라 Live - MBC 음악여행 라라라 Live Vol.8 [liv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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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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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now Rainbow (2009)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 first begun Though many dangers,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that brough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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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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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아무 말 못했지 그렇게 숨죽이며 바라보던 겨울 내팽겨진 채로 모든 게 운명 덧없다 또 하루가 운다 또 나의 하루가 운다 뻥 터져버린 지굴 난 상상해 물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검은 숲 사이로 그곳엔 아이들과 꽃 또 요정이 산다고 하늘로 퍼지던 아름다운 꽃 그 불꽃 내 맘을 비추네 내 그 맘까지 태우네 뻥 터져버린 지굴 난 상상해 물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예~ 예~ 예~ 날 내버려두자 예~ 예~ 예~ 날 내버려두라고 길은 여기라고 언제든 갈 수 있다고 웃음을 보이네 또 그 마술을 부리네 뻥 터져버린 그댈 난 상상해 물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예~ 예~ 예~ 날 내버려두자 예~ 예~ 예~ 날 내버려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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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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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달이 뜨지 않은 캄캄한 지난 밤 어떤 아름다움 또 후회들 내가 알 수 없는 수많은 것 위로 꿈처럼 시간은 흐르네 마주한 그대 눈에 깊은 그림자 알 수 없는 상실 또 두려움 내가 볼 수 없던 또 다른 길 위에 이렇게 우린 서있네 어쩔 수 없는 서로의 엇갈린 마음 가질 수 없던 수많은 이유 더는 닿을 수 없는 먼 먼 기억의 저편 너에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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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단잠에 빠졌지 개를 끌고 올해의 신인왕은 나 소파에 파묻혀 거만을 떠네 내일 선발투순 누구 서둘지 말자고 늘 다짐하지만 가슴을 숨길 순 없어 처음 본 순간 우린 사랑에 빠졌죠 용감하게 씩씩하게 모든 걸 다 걸었죠 최고였었죠 그댄 이 세상 끝까지 날 끌고 가서 던져놓고 훨훨 날라버렸죠 소낙비 맞았죠 개를 끌고 어쨌든 목욕은 싫어 껌속에 파묻혀 풍선을 부네 올해 신인왕은 누구 속보여 줄게요 어둠뿐이지만 잘 보면 푸른 색이죠 날 쳐다봐줘 제발 색안경 낀 채라 도레미파솔라시도~시라솔 최고였었죠 그댄 이 세상 끝까지 날 끌고 가서 던져놓고 훨훨 날라버렸죠 모든 게 끝일거라 말하지마 그녀는 돌아올거야 속보여 줄게요 어둠뿐이지만 잘 보면 진한 파란색 날 쳐다봐줘 제발 색안경 낀 채라 도레미파솔라시도~시라솔 최고였었죠 그댄 이 세상 끝까지 날 끌고 가서 던져놓고 훨훨 날라버렸죠 날 쳐다봐줘 제발 색안경 낀 채라 도레미파솔라시도~시라솔 도~레~미~파~솔~다시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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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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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바람이 불어온다 기차는 떠나가네 나는 기차 위에 있고 라랄랄라 구름을 가로질러 푸른 달빛 아직 추억이 남은곳 그래 우리만의 평화 또 넉넉했던 하루 떠나보낼수 없는 지금 달려간다 너무 빨리 가지 마 조금 늦었지만 다시 춤을 추자 다시 어쩜 내모스이 조금 변했어도 기분 좋게 봐준다면 라랄랄라 낡은 건담위로 떨어지던 마른 눈물이여 안녕 그래 널 품에 안고 날던 신비로운 세상 떠나보낼수 없는 지금 달려간다 너무 빨리 가지마 조금 늦었지만 다시 춤을 춰죠요 그대 떠난 그 자리엔 흐르는 후회들 지금 달려갈게요 걸음을 멈춰요 어디 있는거니 그곳에선 여기 바라볼수 없니 지금 내게 손짓해봐 포기하지 않게 너의 눈을 보여줘 지금 달려간다 너무 빨리 가지 마 많이 늦었지만 다시 춤을 춰죠요 그대 떠난 그 자리엔 흐르는 후회들 지금 달려갈게요 걸음을 멈춰요 랄라 라라라라라라 그대 떠난 그자리엔 흐르는 후회들 지금 달려갈께요 걸음을 멈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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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보기 좋은 하늘 감기는 바람 뭘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 햄버거에 콜라 새벽 창가 와인 별 생각 없어도 즐거운 날들 우~ 여긴 어딜까 우~ 너는 누구니 멀리서서 널 바라본다 그 용기만큼은 잃지 않기를 초콜렛에 장미 자유로 막 질주 또 생각해보니 좋았던 날들 우~ 안녕하세요 우~ 오랜만이죠 네가 가져간 그 모든 건 내가 가진 것의 전부야 다시 돌려 줄 수 없다면 나도 같이 가져가 서초동 지나다 니 생각이 났어 내게서 가져간 CD 다 가져와 서초동 지나다 니 생각이 났어 내게서 가져간 CD 다 가져와 서초동 지나다 니 생각이 났어 어눌한 말투 놀라운 솜씨 그 재주만큼은 잃지 않기를 햄버거에 콜라 새벽 창가 와인 랄랄랄라 랄라 다른 건 없니 초콜렛에 장미 자유로 막 질주 랄랄랄라 랄라 다른 건 없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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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아름다운 그대 사랑스런 그대 멋진 눈망울에 사랑스런 그대 아름다운 그대 사랑스런 그대 멋진 눈망울에 어리석은 그대 떳......... 떠나나요 떠나나요 떳......... 떠나나요 떠나나요 아름다운 그대 사랑스런 그대 멋진 눈망울에 어리석은 그대 이젠 안전한가요 기댈 곳은 있나요 그립지는 않나요 모두 용서됐나요 떳......... 떠나나요 떠나나요 떳......... 떠나나요 떠나나요 아름다운 그대 사랑스런 그대 멋진 눈망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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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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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어쩜 우린 못 만났을지 몰라 어쩜 우린 못 알아봤을지도 하늘 아래 수많은 꽃잎들 어제처럼 웃으며 떠나가네 어쩜 우린 자기 눈물에 취해 매일 매일 잊고 사는지 몰라 해저문 지붕 그 별들과 바람 골목어귀 부끄럽던 그 몸짓들 그리네 내 맘에 그리네 내 맘에 내 맘속에 어쩜 우린 닫아버린 방속에 너와 나를 가두어놓은지 몰라 그 여름날 두려움 모르던 기쁜 눈길 피어오르던 지혜 그리네 내 맘에 그리네 내 맘에 내 맘속에 손을 흔들어봐 너를 보여줘 지친 몸 이끌고 돌아갈 때에 내게 보여줘 너를 가끔 우린 후회할지도 몰라 부는 바람 피하려할지 몰라 가끔 우린 눈물 흘릴지 몰라 그 눈물에 감사할지도 몰라 우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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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밴드 2집 - Cwy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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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영심 - 연애시대 쏭북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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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 연애시대 쏭북 (2006)
보고있니 내 멋진 모습 나를 향한 기쁜 눈길들
마치 여름처럼 설레이는 마술같은 하루하루 몰랐었어 이 멋진 세상 아름다운 거리거리들 나도 몰래 피어나는 새로 구운 이 맑은 미소 *날 버려준 그대 정말 고마워요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늦은 아침 뒹굴뒹굴 오랜만의 작은 기쁨들 리모콘에 피자 한 판 온 세상에 전화를 했죠 *기뻐해줄 당신 내겐 천사 같은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너만을 사랑했다 죽도록 사랑했다 이 세상 끝까지 너만을 영원히 여길 봐요 나의 눈을 당신이 늘 사랑한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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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WAVE / Blessing & Caroling [omnibus] (2005)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 first begun Though many dangers,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that brough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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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WAVE / Christmas Caroling [omnibus, carol] (2005)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 first begun Though many dangers,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that brough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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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 Chungwonyoung Band [ep] (2005)
아름다운 건 그대 모습뿐 감히 넘볼 수가 있을까 누가 만질 수나 있을까 그 누가 어느 날 문득 쏟아진 햇빛 안고서 눈물 흘리네 그대 내게 보내주신 건 나조차도 누군가의 의미라는 걸 이게 내가 하고 싶던 말 그댈 사랑합니다 참 힘들었지 나 지나온 날들 찾을 수 없던 길 잃은 꿈들 어둠을 바라보던 날 향해 던지신 그 빛 고마워요 아름다운 건 그대 모습뿐 감히 넘볼 수가 있을까 누가 만질 수나 있을까 그 누가 한참을 돌아 메마른 가슴 달래며 눈물 흘리네 그대 내게 보내주신 건 나조차도 누군가의 의미라는 걸 이게 내가 하고 싶던 말 그댈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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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밴드 - Chungwonyoung Band [ep]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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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 Chungwonyoung Band [ep] (2005)
잠시 눈을 떴지 사방은 고요 이 세상에 나만 살아있는 듯 다시 눈을 감고 여행을 떠나네 세상 어디라도 난 갈 수가 있어 기차를 타고 바다를 건너 꽃의 나라로 야이야이야 구름사이로 피어나는 새싹 향기에 취해 난 야이야이야 날 깨우는 소리 맴돌던 아침 끝도 없는 변명 날 떠나가주길 푸른 눈썹 위로 쏟아진 하루 툴툴 털고 다시 또 날아오르길 기차를 타고 하늘을 건너 빛의 나라로 야이야이야 구름사이로 피어나는 햇살 향기에 취해 난 야이야이야 그래 잊어줘 나는 원래 없던거야 여기도 니 맘에도 세상 어느 곳에도 잠시 품었던 허수아비 같던 꿈도 가져가 떠나버려 나의 세상 밖으로 태양계를 벗어나줘 너의 우줄 가져보렴 기차를 타고 하늘을 건너 빛의 나라로 야이야이야 구름사이로 피어나는 햇살 향기에 취해 난 야이야이야 그래 잊어줘 나는 원래 없던거야 여기도 니 맘에도 세상 어느 곳에도 잠시 품었던 허수아비 같던 꿈도 가져가 떠나버려 나의 세상 밖으로 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가져가 떠나버려 나의 세상 밖으로 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태양곌 떠나가줘 너의 꿈을 펼치렴 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가져가 떠나버려 나의 세상 밖으로 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태양곌 떠나가줘 너의 꿈을 펼치렴 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가져가 떠나버려 나의 세상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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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 Chungwonyoung Band [ep] (2005)
보고있니 내 멋진 모습 나를 향한 기쁜 눈길들 마치 여름처럼 설레이는 마술같은 하루하루 몰랐었어 이 멋진 세상 아름다운 거리거리들 나도 몰래 피어나는 새로 구운 이 맑은 미소 날 버려준 그대 정말 고마워요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늦은 아침 뒹굴뒹굴 오랜만의 작은 기쁨들 리모콘에 피자 한 판 온 세상에 전화를 했죠 기뻐해줄 당신 내겐 천사 같은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너만을 사랑했다 죽도록 사랑했다 이 세상 끝까지 너만을 영원히 여길 봐요 나의 눈을 당신이 늘 사랑한다던 돌아와 날 버려준 그대 정말 고마워요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기뻐해줄 당신 내겐 천사 같은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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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밴드 - Chungwonyoung Band [ep] (2005)
니 스스로 알기 전에 빠른 길을 묻지 마라 엄마의 달도 말없이 흘러가는 건 발이 부어 힘들 때면 등을 대고 하늘을 봐 아름다운 건 니 맘속에 있어 부는 바람 속에도 누군가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걸 느꼈으면 해 지는 석양 속에서 번져오는 아쉬움에 소리 내 웃길 너에게 바래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걷던 길을 돌아보렴 세월에 밀려 놓치고 산 건 없는지 부는 바람 속에도 누군가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걸 느꼈으면 해 지는 석양 속에서 번져오는 아쉬움에 소리 내 웃길 너에게 바래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걷던 길을 돌아보렴 세월에 밀려 놓치고 산 건 없는지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걸어온 길 돌아보렴 그 눈물 속에 또 떠나 보낸건 무언지 너를 가두지 않길 멀리 바라보기를 훨훨 날아올라 너를 가두지 않길 멀리 바라보기를 훨훨 날아올라 너를 가두지 않길 멀리 바라보기를 훨훨 날아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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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미 6집 - Ma Non Tanto (2005)
여전히 그 외투를 몸에 감고
천천히 그 길을 걷더군 늘 부러웠던 너만의 그림 날 쓰러뜨리던 날들 가슴엔 바랜 사진 눈물하나 바라볼 사람 별로 없지만 그래도 널 빛나게 하는 건 내게는 없는 그 웃음 괜찮아 힘을 내 가끔은 옛 생각 나잖니 눈을 떠 여기를 봐 아직도 너의 그 웃음 기억하잖니 늘 부러웠던 너만의 그림 날 쓰러뜨리던 날들 요즘엔 어떤 음악 즐겨듣니 피우던 담배는 좀 줄였니 그래도 널 빛나게 하는 건 내게는 없는 그 웃음 괜찮아 힘을 내 가끔은 옛 생각 나잖니 눈을 떠 여기를 봐 아직도 너의 그 웃음 기억하잖니 x 2 괜찮아 힘을 내 가끔은 옛 생각 나잖니 눈을 떠 끝냈지만 아직도 너를 바라보는 우리가 있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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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정화 8집 - Self Control (2004)
다시 날 태워버린 오후
거짓말 같은 햇살 그날에 바람 날 데려다준 하늘 피할수 없는 미련 흐르던 눈물 날 껴안아준 어둠 부르다 잠든 아침 그 환한 미소 후회로 배게 삼아 눈물과 마주하던 그 미소 사랑 사랑 이었나 나를 사랑 했나요 다시 돌아와요 너무 힘들어요 이런 내맘 너는 알고 있는쟎-니 사랑 사랑이었나 나를 사랑 했나요 다시 돌아와요 너무 힘들어요 이런 내맘 너는 알고 있쟎니 이젠 날 사랑하지 않니 널 보이지도 않니 이젠 으-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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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4집 - Are You Happy? (2003)
세상이 만만치가 않아
뭔가를 잃어가는 느낌 모든 게 나를 떠나간 듯 허전해 이 가슴 너마저 내 안에 꿈틀거리는 건 가둘 수 없는 나의 자유 널 향한 바보들의 행진 잊어줘 치워버려 그건 아냐 귀 기울여봐 너의 소리들 벌써 잊었니 니가 원했던 것들 This moment (listen up!) Rhythm of your heart This moment (take it baby) Rhythm of your heart 내일은 내일 걱정하기 세상은 계속 돌아가니 오늘 난 망가져야겠어 이 몸이 내 맘이 그걸 원해 기대하지만 떠나버린 건 여기 있잖니 우리 원했던 것들 This moment (listen up!) Rhythm of your heart This moment (take it baby) Rhythm of your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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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4집 - Are You Happy?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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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4집 - Are You Happy?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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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4집 - Are You Happy?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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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4집 - Are You Happy?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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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4집 - Are You Happy? (2003)
봄눈 내리던 밤 바라만 보았지
그대 떠나가던 길 날 기억하는지 가끔 생각나는지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이젠 말할 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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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4집 - Are You Happy?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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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4집 - Are You Happy?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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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4집 - Are You Happy?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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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원영 4집 - Are You Happy?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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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4집 - Are You Happy? (2003)
어느 곳엔가 있을 거야
나도 너처럼 무언가에 끌려 떠나왔지 아주 멀리 온 뒤에 알았어 이젠 다시 돌아가긴 한번 더 사랑할 순 없을까 없을까 So 바다로 간거야 늘 반겨주던 곳 그대 품에 어두워지기 전에 그래 난 알고 있었지 아무도 잡을 수 없는 그런 꿈이 있는 걸 때론 아픈 가슴으로 아침을 맞아야 해 이렇게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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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4집 - Are You Happy? (2003)
그랬었죠
당당했던 기쁨의 표현들 고마워요 괜찮아요 나를 봐요 우리의 만남 여기까진 걸 이젠 알아요 부서지던 햇살 그 빛나던 향기 모두 부러워했죠 하얗게 번지던 많은 밤들 많이 그리워요 약속드릴게요 또 사랑하겠지만 지구를 떠나기 전까진 당신 여잘게요 기억해주세요 밤하늘 별을 보면 그림을 그리며 날아가는 한 여자의 꿈을 그대를 그리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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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Je voulais te dire
Je voulais te parler Mais tu feignais de ne pas m'écouter C'était si simple á comprendre Ces doux petits mots si tendres Je t'ai dit "épouse-moi" Tes yeux ont parlé dans une si grande clarté Que j'ai senti le monde s'ecrouler Le temps 'soudant' a cesse Et tout mon sens de couler Quand t'as dit "Je ne veux pas" Pourtant tu disais que l'amour est eternel Et moi j'y ai tant cru a l'amour pour la vie Pourtant j'ai tenté de raviver l'etincelle Mais rien de changeait le feu a perit tout semble(Tout s'en va/comme moi) Cela fait dix ans que j'essaye d'oublier Rien ne s'efface en moi tu es gravé Je sais bien qu'il faut revivre Et que l'amour reviendra A vrai dire "Je ne veux pas" Pourtant tu disais que l'amour est eternel Et moi j'y ai tant cru a l'amour pour la vie Pourtant j'ai tenté de raviver l'etincelle Mais rien de changeait le feu a perit tout semble(Tout s'en va/comme moi) Je suis desole, mon amour Je m'en veux de ne plus t'aimer Pourtant j'ai essaye mais tu sais l'amour est incontrolable Je sais que tu as tenté de raviver la flame Mais rien n'y fait je ne t'aime plus On était si bien ensemble Mais quelque chose á changer Je ne sais pas si c'est le temps qui passe Ce foutu temps qui s'epare les amants Tu sais je t'aime toujours mon amour Mais ce n'est plus le même amour En tout cas, t'épouser je ne veux p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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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Artist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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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가열 1집 -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2002)
오늘 잘지냈나요? 유난히 그립네요
아침에 눈뜨면 그대가 제일 먼저 생각나요 모든게 새롭네요 그대를 만난후로 내게는 가벼운 일들도 의미있는 커다란 소망이죠 사랑해요 약속해요 기억해주세요 내 말! 그대가 있어서 살아가죠 그대와 영원히 함께 할께요! 가끔 흔들릴 땐 첫만남 생각해요 비가 내리고 바람불어도 이별은 서로 말하지 말아요 지나가는 길에 선물 하나샀죠 그대가 받아줬으면 해요 사랑하는 내맘도 받아주세요 사랑해요 약속해요 기억해주세요 내 말! 그대가 있어서 살아가죠 그대와 영원히 함께 할께요! 사랑해요 약속해요 기억해주세요 내 말! 그대가 있어서 살아가죠 그대와 영원히 함께 할께요! 오늘 잘지냈나요 유난히 그립네요 아침에 눈뜨면 그대가 제일먼저 생각나요 음~ 모든게 새롭네요 그대를 만난후로~ 내게는 가벼운 일들도 의미있는 커다란 소망이죠 가끔 흔들릴땐 첫만남 생각해요 비가 내리고 바람불어도 이별은 서로 말하지 말아요 지나가는 길에 선물 하나샀죠 그대가 받아줬으면해요 사랑하는 내맘도 받아주세요 사랑해요 약속해요 기억해주세요 내 말! 그대가 있어서 살아가죠 그대와 영원히 함께 할께요! 사랑해요 약속해요 기억해주세요 내 말! 그대가 있어서 살아가죠 그대와 영원히 함께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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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그랬었죠 당당했던 기쁨의 표현들 고마워요
괜찮아요 나를 봐요 우리의 만남 여기까진 걸 이젠 알아요 부서지던 햇살 그 빛나던 향기 모두 부러워했죠 하얗게 번지던 많은 밤들 벌써 그리워요 약속드릴께요 또 사랑하겠지만 지구를 떠나기 전까진 당신 여잘께요 기억해 주세요 밤하늘 별을 보면 고향을 그리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꿈을 부서지던 햇살 그 빛나던 향기 모두 부러워했죠 하얗게 번지던 많은 밤들 벌써 그리워요 약속드릴께요 또 사랑하겠지만 지구를 떠나기 전까진 당신 여잘께요 기억해 주세요 밤하늘 별을 보면 고향을 그리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꿈을 그대를 그리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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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봄.여름.가을.겨울 7집 - Bravo, My Life! (2002)
이제 또 밤이 되었네 혼자만의 시간이 되었네
시계소리 벗삼아 낙서하며 긴긴밤 덧없이 보내네... 이제 또 밤이 되었네 오늘밤도 나 홀로 보내네 그 밤이 나는 두려워 혼자서 맞이하는 쓸쓸한 밤이 그 누구가 이 밤을 만들었을까 그 누구가 이 마음을 텅비게 했나 아픈 마음 이 한 몸에 떠맡기고서 다시 못올 저곳으로 떠나가 버린 너... 이제 또 밤이 되었네 혼자만의 시간이 되었네 시계소리 벗삼아 낙서하며 긴긴밤 덧없이 보내네... 그 누구가 이 밤을 만들었을까 그 누구가 이 마음을 텅비게 했나 아픈 마음 이 한 몸에 떠맡기고서 다시 못올 저곳으로 떠나가 버린 너... 그 누구가 이 밤을 만들었을까 그 누구가 이 마음을 텅비게 했나 아픈 마음 이 한 몸에 떠맡기고서 다시 못올 저곳으로 떠나가 버린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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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효범 8집 - 마음에 남긴 메모 (2001)
떠난뒤 알았죠 그대 그 미소의 의미를 꿈같이 가던 시간들 잡을수 없는
숨기려고하던 얘기 해줄수없는지 아직 그 숨결 느껴요 그대의 향기 됐나요 벌써 잊었나요 푸른 꿈으로 내 가슴 채워주던 날들 그래요 난 보이질 않아요 그대의 눈을 통해서 바라보던 세상 다시 돌이켜질순 없는지 기다려달라던 얘기 됐나요 벌써 잊었나요 푸른 꿈으로 내 가슴 채워주던 날들 그래요 난 보이질 않아요 그대의 눈을 통해서 바라보던 세상 다시 돌이켜질 순 없는지 기다려달라던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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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비틀대는 내 두 다리는 하늘을 걸어
보이지 않는 줄을 타는 건 위험해 부풀어 오른 혈관 속에는 쓴 웃음과 환각 추락하는 뺨에 닿는 건 시린 과거 * tell me why sks rmeofhsep tell me why 모두 날 외염ㄴ해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아- 배가 고픈 길짐승처럼 목을 활짝 열고 불빛마저 삼켜버리는 질식의 밤 오래 전엔 분명히 갖고 있던 지친 영혼 그걸 찾아 헤멜 때 두 손에 꼭 쥐고 믿는 건 취기 빌은 광기 뿐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자꾸 모두 날 외면해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왜- 거린 끝도 없는 미로처럼 줄곧 얼굴을 바꿔 그 막다른 곳 벽 속에 갇힌 나 비틀대는 내 두 다리는 하늘을 걸어가 보이지 않는 줄을 타 거린 끝도 없는 미로처럼 줄곧 얼굴을 바꿔 그 막다른 곳 벽 속에 갇힌 나 그 영원한 꿈 *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자꾸 모두 날 외면해 tell me why 난 그저 그대론데 tell me why 아- * repeat **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모두 날 외면해)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아-) ** repeat tell me 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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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타 1집 - Polaris (2001)
떠나가던 길 아쉬웠나요 자꾸 꿈속에 나와요.
철 없던 나의 모습은 이젠 웃어줘요 나도 참아 볼께요 보고싶어도 그댄 나의 행복만 바랬죠 나 없어 외로울때면 누군가가 옆에 있게 도와줘요 제발 그녀를 더 이상 울지 않게 눈물없는 그 곳에 하늘이여 고마워요 그녀를 부탁해요 우리 다시 만나 노력할께요 가고 싶어도 가고 싶지만 안돼죠. 언젠가 그 날이 와요 우린 잠시 덜여져 도와줘요 제발 그녀를 더 이상 울지 않게 눈물없는 그 곳에 하늘이여 고마워요 그녀를 부탁해요 우리 다시 만나 노력 할께요 가고 싶어도 가고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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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Juhan Lee 3집 - 10 + 1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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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Tribute To 들국화 [tribute] (2001)
더 이상 내게 그런 말 하지마 거기서 거기 그 얘기들
그보다 니 몸짓이 보고 싶어 더이상 지난 얘기 하기 싫어 저기봐 파란 하늘 있잖아 그리고 너는 아름답잖아 아직도 그런 생각하는 동안 태양은 저기 뜨고 저리 또 지고 아직도 그런 생각하는 동안 세상을 몰래 가고 우리도 가지 더이상 내게 약속하지마 멀고도 먼 날 내일 얘기 그보다 니 노래가 듣고 싶어 내일은 그때 가서 들어 볼래 저기봐 그렇게 꽃은 피잖아 그리고 너는 꿈이 있잖아 아직도 그런 생각하는 동안 태양은 몰래 뜨고 몰래 또 지고 아직도 그런 생각하는 동안 세상은 몰래 가고 우리고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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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메디컬 센터 [ost] (2001)
날 떠난거니 이제 널 볼수 없니
그래 어쩌면 이것이 우리들의 끝가끔 날 생각하니 언젠가 둘만의 비밀 가슴에 품어보렴 우리 세상을떠날거라면 왜 내게 왔니 하고 싶었던 너의 말을 해봐보고 있잖아 너의 두눈을 늘 내게 상처만 주던 그 눈을그래 널 이해할께 또다른 너만의 꿈 다만 기억해 니 자리는 이제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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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메디컬 센터 [ost] (2001)
흔들지 마라 후회할일들 지금 떠나잖아 모두의 끝이 보이지 않길 너에게
원했었잖니 갈래갈래 여기에선 널 쳐다볼 수 없어 멀리멀리 떠나볼래 널 쳐다볼 수 있게 빛나던 향기 때이른 축복 가시에 걸려 넘어져 달기만 했지 원했던 것들 내게 다가와 떠나네 갈래갈래 여기에선 널 쳐다볼 수 없어 멀리멀리 떠나볼래 날 쳐다볼 수 있게 너 원한 만큼 떠났니 거기선 모두 보이니 너 원한 만큼 떠났니 돌아올 길은 잊었니 너 원한 만큼 떠났니 거기선 모두 보이니 너 원한 만큼 떠났니 돌아올 길은 잊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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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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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어제 귀로 들어간
검은 나방 한 마리 영영 돌아오지 못할 미로속의 여행 거친 뇌수의 파도와 광활한 기억의 들판 그 너머 붉게 흐드러진 독버섯 같은 자아 난 누굴 살고 있을까 누구의 꿈속에 있나 답하지 못할 질문은 죄악 그저 입 닥치고서 내 안의 내게 눈물은 금기 그냥 가는 거야 변기 통을 붙잡고 심호흡을 해본다 그 어디에서 어디까지 나의 일부인가 내 안의 꿈틀거리는 나조차 알지 못할 욕망 목 졸라 죽이고픈 그건 나의 일부분인가 나를 내게서 풀어 줘 이 껍데기를 찢어 줘 수많은 나방 떼들처럼 나 날 벗어나고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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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뭘 더봐 주저마 같이 갈꺼 말꺼야
이젠 햇갈려 노래 쓰기도 그게 나의 한계 또는 웃긴 신세계 자유 그런거 모르겠고 난 그냥 마술사나 불러 비둘기가 되고파 필요한건 시원한 냉수 funk와 달콤한 광란 그거면 돼 그거면 난 뭘 더봐 주저마 같이 갈꺼 말꺼야 hey 망가지잖아 hey 그게 좋잖아 hey 머리부터 핑핑 돌아오잖아 hey 좀더 가볼까 hey 어디 까질까 hey 어디든지 빙빙 (날아가볼까) 보기싫은 놈 하기싫은 짓 이젠 침뱉듯이 떨쳐내고 발로 한번 밟아주고 나를 따라와 몸이 뜨거워 지지 그래 모두 벗어 던지고서 가보는거야 라~ 나를 주체할 수 없어요 더 빨리 더 멀리 라~ 나를 어떡해면 좋아요 한번 더 갈까 오 힘들어 이 정도 갖고 멀었는데 다시 기운 내 갈 길이 멀어 그 곳에 가면 다 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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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죽음이 문득 두려울 때
얘를 들면 홀로 비행기를 탈 때 난 자꾸 이런 그림 생각해 나 없는 세상 뭐가 다를런지 별 일 아니지 우~누군가 며칠 울겠고 가끔 생각하고 우~같은 모인 술자리에 우수에 찬 얘깃거리 서운할 일도 아닌 건 어차피 모드 스쳐 가는 걸 뿐 누구도 어제 불었던 바람의 미래 걱정하지 않듯 그렇게 가볍게 **우~누군가 어느 아침에 문득 떠올리면 우~좋은 기억들만 남아 미소 띄울 추억거리 언젠가 그 날이 다가오면 나 기꺼이 따라가리 혹시나 이 내 남루한 여정도 더운 흔적으로 남을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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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안녕히 가세요 이제끝이에요 아직 다 하지 못한말은 다음에 할께요
조심해 가세요 아프지 말아요 언젠가 내가 생각나는 그날이 올까요 우리 다시 만나면 알아볼수 있겠죠 오랜시간 지나도 나 그래를 기억할께요 정말 안녕히 가세요 이제 끝이에요 이제정말 안녕히.....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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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난 아직 어려 또 어리석어 희박한 확률에 도취되어
마지막 패도 보지 못한 채 손안의 모두를 걸었다오 나의 바람대로 일지 혹은 아닐지 지루한 시간은 영영 멈춰버린듯 내 선택과 운명 사이로 비틀거리던 그 미래란 허약한 놈은 떨고 있소 그대말하오 내욕심마저 저주받은 존재의 종양인건지 내게 말하오 마지막 판결 손에 쥔건 그대요 이제 내기를 끝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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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오늘 밤은 누구라도 무너지는 판이니,
머뭇머뭇 빼지 말고 같이 놀면 어떠니? 음악감상 웃기지 말고 평론가도 재수니, 그저 몸을 풀어놓고 같이 놀아 멋진이 '랄랄라' 그런 노래처럼 음음음 엽기적으로 (별로 안 그런데...) 어쨌거나 여기서나 에브리바디 친구지 나이 성별 계급 인종 가르는 건 적이지 각기 다른 목소리로 제 맘대로 떠들면 절로한데 섞이면서 그게 바로 하모니 '랄랄라' 그런 노래처럼 음음음 평화적으로 '랄랄라' 그런 노래처럼 음음음 거국적으로 소 리를 높여, 북극성에 닿을 때까지 마 음을 열어, 태양계를 안을 때까지 좋구나 판을 열어~ 옳거니 같이 해볼 때 껄렁한 우리들은 죽이는 동네 음악대(GIGS!!!!!!) 소 리를 높여, 북극성에 닿을 때까지 마 음을 열어, 태양계를 안을 때까지 좋구나 판을 열어~ 옳거니 같이 해볼 때 껄렁한 우리들은 죽이는 동네 음악대(GI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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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나만의 세상이 있었지 누구도 두렵지 않았어 주위엔 설설
기는 아이들뿐 사나이 꿈을 한껏 펼쳐 보았지 내게도 시련은 오더군 널보게 된거야 그때 아무도 말릴수 없던 인간 한방에 날려 버린 거야 네가 날 한방에 "착하게 살아라"울 아버지 항상 내게 타이르시던 말씀 "남 해치지 마라"울 어머니 내손잡고 울며하시던 말씀 "에고 내 팔자야" 널 만난건 행운 설레는 발길 작업 중지 구역 정리 예배당도 가야지 널 만난건 행운 날 꼭 잡아 줘 친구들아 나는 간다 새사람이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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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그곳에 다녀왔어 조금은 두려웠지만 너의 눈물 머물고
싶어 그럴수 있다면부러진 날개위로 그 눈물 흘러 내리면 날아올라 아주 오래전 그랬던것 처럼 바람에 몸을 날려 기억을 향해 가지만 낯선 모습들뿐 사랑은 영원한듯 구름을 헤매겠지 끝없는 날개짓속에 늘어진 어깨위로 그 불빛 피어오르면 너의 모습 나를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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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난 정말 멍청하지 말도 곧 잘못하고
얼굴만 붉히면서 니주윌 맴돌아도 난 너를 원해 냉면보다 더 난 네가좋아 야구보다 더 넌 아마 모를거야 아냐 그건괜찮아 저번에 집에갈 때 내게 웃어줬잖아 넌 너무예뻐 햇살보다 더 난 네가좋아 우주보다 더 불난집에 부채질하듯 내사랑 맨날맨날 활활 타올라 맘은 점점 더 숯검댕처럼 그렇게 자꾸자꾸 까맣게 타버리지 난 네가 원해 포도보다 더 난 네가좋아 칡꽃보다 더 언젠가 어떤날에(언젠가 어떤날에) 둘이 손을잡고서(둘이 손을잡고서) 언젠가 어떤날에(언젠가 어떤날에) 같이 갈수있을까(같이 갈수있을까) 넌 너무예뻐 하늘보다 더 난 네가좋아 만화보다 더 아침에 눈을 떠보면 널 볼수있단 생각에 난 너를 어쩜 짝사랑하나봐 난 너를 진짜 사랑하나봐 나나나나나~~(오빠안녕) 나나나나나나나나~~ 난 너를 어쩜 짝사랑하나봐 난 너를 진짜 사랑하나봐 난 너를 어쩜 짝사랑하나봐 난 너를 진짜 사랑하나봐 난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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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생각나요 벌써 몇 핸가요 나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했어요
고마워요 정말 진심이에요 어린 내겐 분에 겨운 설렘이었죠 바람 부는 거리 어느 모퉁이에서든 나 이렇게 그대만을 기다릴테니 사랑했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또 다른 욕심은 하나 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서라도 살 수 있다면 축복이죠 짧은 만남과 더욱 짧은 작별과 놓지 못해 피가 맺힌 여린 손가락 내가 바보였죠 오 나의 철모르던 잘못들 그 큰 죄를 물어 영원히 날 가둘꺼예요 제발 다시 내게 정녕 돌아올 수는 없나요... 사랑했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또 다른 욕심은 하나 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서라도 살 수 있다면 축복이죠 사랑했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또 다른 욕심은 하나 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서라도 살 수 있다면 축복이죠 제발 다시 내게... 제발 다시 내게... 제발 다시 내게 정녕 돌아올 수는 없나요... 제발 다시 내게... 제발 다시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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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아냐 이런게 아냐
주위엔 너절한 일뿐 귀찮아 모두 날 향한 기대 이제는 숨조차 쉬기 어려워 일어나 다시 떠나보는 거야 더 이상 잃을건 없어 내게 행운을 가져다 준 그 날을 위해 빨라 너무나 빨라 사랑도 후딱 해치워 추억에 잠길 시간은 없어 세상은 내등을 떠밀어 대네 흔들어 다시 놀아보는 거야 미쳐 돌아가던 시절 또 다시 한번쯤 날포기해보는 거야 잊고 있었잖니 그대 꿈꿔왔던 세상들을 이젠 괜찮아 우리앞엔 많은 날들이 저만치서 날 부르네 그래 이젠 괜찮아 맞아 다 잘 될꺼야 모두털고 일어나니 온 세상이 달라보이는 건 모두털고 일어나니 온 세상이 달라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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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미 - Nostalgia [remake] (2000)
창 밖의 비는 멈출 것 같지 않아 하지만 우리 웃고 있잖아
몹시 힘이 들 때면 기쁜 기억 떠 올려 조금씩만 꺼내 품고 웃어봐 어떤 날 나는 다른 이와 어울려 그대는 또 다른 사랑을 하지만 눈물은 없어 그 웃음 기억한다면 사랑이란 항상 기쁨만은 아닐꺼야 또 긴 하루가 다가와 내 가슴 어루만지면 천천히 또 떠오르는 얼굴 젖은 눈 감추고 웃으며 보내 줘 지친 내 가슴속에 너의 미소 담아두고파 기억하니 넌 어린 날 겨울동산 불러도 대답 없는 쓸쓸함 혼자인지도 몰라 이 넓은 세상 속에서 하지만 웃을 수 있어 헤어져도 소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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