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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아! - 대한민국
명호>그대가 내게 참아라 우기면 난 거짓이 될 수밖에 없어. 아니, 그대가 거짓임을 인정하면 내가 참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럴 리는 없기에 난 이 세상을 저주하고 있어. 나를 봐라봐. 반복>나를 봐, 쓰러져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봐라 봐. 무얼 느끼는가. 이 세상을 알 수 있다 할 수 있는가. 나를 바라봐. 이 벌레같은 인간들아. 살기 위해 밟히지 않기 위해 꿈틀대고 있는가. 명호>10년 후의 내 모습을 그리며 여기까지 왔다. 그토록 내겐 소중했었던 꿈이였었기에. 철업던 어린 시절, 그때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이룰 거라는 기대속에 거침없이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라 지금까지 내가 서있는 이곳까지 내앞을 가로막고 있는 수많은 경쟁상대를 헤치며 나 하나 살자고 여기까지 왔다. 나 아닌 타인으로 하여금 내꿈이 완전히 짖밟히기 전까지. 지금 내 작은 희망마저 없어진 지금 내 작은 희망마저 없어진 지금 난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내 가슴속에 나 아닌 다른 난 소리 질러 이 세상을 한없이 탓하려 하고만 있다. 진정한 내 삶을 내 자신이 얼마나 원했던가를 내 자신조차 모르고 있던 이 세상속에서 어느덧 나이가 들어 정신을 차렸을 땐 나 역시 당신을 닮아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거울속으로 비추어진 내 모습은 이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면 나 역시 개처럼 살아갈 수 있다는 것도. 개같은 인간들이 나를 보고 짖네 멍멍. 주라>그랬었지. 사는데 불편없는 이 세상속에서 지금까지 그랬듯이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리 이 세상 탓을 해도 이 세상은 지금껏 그래왔듯이 또 다시 해는 뜨고 지고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만 간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내 삶은 짧아만 가는데. 내 갈길을 방해하고 있는 인간들, 나 살고자 하는 길을 가로막고 있는 인간들아. 사랑하려 해도 사랑할 순 없다. 미워하면 그도 나를 미워하므로 미워할 수조차 없는 인간들, 내가 삶에 패배해 쓰러지길 기다리고 있는 인간들, 내 썩은 육체를 기다리고 있는 하이에나 같은 인간들아, 너네같은 인간들을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을 이젠 알 수 있다. 적어도 먹히지 않으려면 먹어야만 한다. 죽지 않으려면 타인을 죽여야 한다는 걸 이제는 잘 알 수가 있다. 이 세상이 지금껏 내게 항상 그래왔듯이. 희성>물론 내가 언제나 옳은 일만 할 수 없듯 너역시 신이 아닌 이상 그럴 수 없지. 세상이 너에게 남들을 밟고 일어서길 가르친 적이 없듯이 네 스스로가 택한 운명, 방법, 네 스스로 터득한 길에 누구도 원망할 필요는 없다. 조금씩 썩어가는, 냄새나는 머리와 차가워진 가슴속에 남아있는 사랑은 없다. 순간순간 너는 느낀다. 너에게 짖밟혀 살아왔던 너를 믿고 있던 친구. 이래로 달리면 너는 최고가 될 수 있다. 돌아 볼 필요없다. 후회는 더욱 위험하다. 양심의 가책,그것은 너의 모순 던져버려! 수정>세상은 빙글빙글 뺑뺑이 치고, 사기치고, 서로가 서로를 그렇게 경계하고, 나오 네가 그렇게 되고, 이렇게 멍들어 버린 사회 속에 답답한 내 심정, 무참히 짖밟혀 터져버릴 내 심정, 나 진정 이것이 내 심정, 편치않던, 한낮 가치없던 세상이 나만을 힘들게 했지. 모든 것은 나의 세상을 지배하고 모든 것을 없애려 애써 왔어. 그래도 소용없어. 그렇지만 지금까지 견뎌왔어. 이젠 일어서서 그리고 시작헤이. honey family와 함께 내가 설 자리를 찾아야 해. 할 수 있어, 그때가 바로 지금이다! 디기리>믿지 못할 인간, 믿지 못할 세상, 믿지 못할 모든 것들, 그속에 난 여태까지 난 켜오며 자라고 느끼고 있었어. 여태까지 날 실망시킨 모든 것들로부터 난 살아남아 내가 날 짖누른 모든 개들에게 이제 내가 진정 당한만큼의 그 모든 걸 그대로 돌려주겠다. 넌넌넌넌넌 항상 날 있는 너의 노예, 종이 되어버리게 해. 없는 난 너의 노예, 종이 돼.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바꾸려 해도 바뀌지가 않아. 깡통은 깡통만 찰 수밖에 없나, 있는 놈은 영원히 돈 갖고 지배하나, 왜 세상은 정해진 틀대로 돌아가나라는 건 너의 생각, 그건 너의 착각 속에 넌 빠져 있어 겁쟁아. 넌 쓰러져, 무너져, 넌 패배해, 난 맞서겠어, 난 싸우겠어, 악착같이 난, 날 지켜봐 멍청이들아. 미애>만약 오늘도 이 거리를 방황하면, 너희가 제대로 된 나이에 나아가질 않는다면, 학교 밖 고삐리 아닌 삐끼, 술집, 중삐리 너네 그 중에 뭐가 되겠어. 그 무엇도 널 지켜주질 않을텐데, 어딜 가도 그렇게 해선 너에게 미래란 없을텐데, 첫번째도 돈, 두번째도 돈, 값어치를 매겨 뇌물 따위를 먹여, 너네끼리 시비를 가리고만 있어, 허벌라게 돈 꾸려박은 모든 가식들, 선택은 돈 위해 되버린 인생, 돈 때문에 바뀌어질 미래 모두 다 받아들여 모셔, 비뚤어 지친 사회 다 몰아버려, 싹 돈과 함께 이제는 불태워 없애 버려, 허망한 꿈은 버려, 하나 어려움없이 시작되는 일은 이 세상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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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urn It Up (턴잇업) by 안윤영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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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조금더 천천히 이렇게 촉촉히 2004년 허니패밀리 Slow Jam
Slow Jam 이렇게 천천히 Slow Jam 지금처럼 촉촉히 Slow Jam 들어봐 요 허니패밀리 새로운 Jam Slow Jam 이렇게 천천히 Slow Jam 지금처럼 촉촉히 Slow Jam 들어봐 허니패밀리 새로운 J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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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명호 : 기다릴까 아니야.. 슬퍼지면 어떻해.. 눈물이 나잖아.. 멈추질 않잖아..
기다릴까 아니야.. 후회하면 어떻해.. 눈물이 나잖아.. 멈추질 않잖아.. 내가 다시 너에게 갈수 없는 이유는 널 잊어서도 마음이 변해서도 사랑하는사람이 있어서도 아니야 난 단지 나하나 때문에 너 마음 아파하고 너 힘들어 할까봐 어떻해서든 다시 매달려 다시 사랑한다 해도 할수 있다해도 또 나하나 때문에 너 많이 울고 너 속상해 할까봐 나 때문에 나로 인해서 니가 사랑하는 그사람도 그리고 너도 힘들어 할까봐 좋은사람 만나서 좋은사랑 한다는데 내곁에 있을때보다 더 행복해 한다는데 나하나 때문에 지금 너에 그 모든 행복이 망가질까봐 너에게 다가갈순 없어 사랑하는 사람 보낼줄도 알아야 한다고 남들도 다 그렇게들 말들 하니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너 하나쯤은 평생 내가슴속에 묻어 놓고 살아도 괜찮을것 같아서 주라 : 아무도 모르게 내 가슴속에 널 묻어두면 이렇게 그냥 널 사랑하면 너무 아파서 너를 잊으려고 내 눈물속에 널 지우려고 아무리 울고 또 울어봐도 그게 잘 안되 명호 : 내가 너에게 갈수없는 또 다른 이유는 니가 나보다 어리면서 반말을 해서도 날 오빠라 부르지 않아서도 너 자주 삐지고 투정부려서도 내게 화를 내서도 아니야 그 어떤 희생도 난 다 참고 이겨낼수 있는데 하지만 너에게 갈수없는 이유는 널 잊지 못한채 이런모습으로 니앞에서면 니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내게 화낼까봐 이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라고 할까봐 이런날 두렵고 너 무서워 할까봐 않그래도 미안한데 잘해준게 없어서 않그래도 미안한데 널 잊지 못해서 아직도 사랑하니까 내가 사랑하는 넌 행복해야 하니까 니가 행복해야 나역시 행복하니까 같은 세상에서 같은 하늘아래 이렇게 너와 같이 살아 숨쉬는것 만으로도 난 행복하니까 주라 : 아무도 모르게 내 가슴속에 널 묻어두면 ( 아무도 모르게 내맘속에 ) 이렇게 그냥 널 사랑하면 너무 아파서 ( 너무 아파서 ) 너를 잊으려고 내 눈물속에 널 지우려고 ( 내 눈물속에 널 지워봐도 ) 아무리 울고 또 울어봐도 그게 잘 안되 명호 주라 :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다른사람 사랑하는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좋은사람 만나 좋은사랑 하는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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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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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명호 : 비록 저하늘에 새처럼 높이 날순 없어도 언제나 힘겨운 월요일 아침이라도
저마다 자신만에 삶에 목표가 있기에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죠 일주일에 피로가 가시지 않은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수많은 사람들 버스나 전철에 무거운 몸을 맡긴채 향기로운 비누향을 풍기는 사람들 바쁘게 바쁘게 움직이는 이들은 단 하루를 노력해도 그만큼에 발전이 있기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죠 오늘도 행복했다 라고 말하는 하루를 주라 : 오~ 정말 좋은날야 힘든 어제보다 나은 나에 하루를 또 시작하지 오~ 아름다운 날야 햇살 눈이 부신 오늘 참 좋은 날이 될것 같아 박화요비 : 눈 부신 아침 햇살을 봐 너무 힘들어도 하루하루가 힘겨워도 서로 아껴주며 모두 사랑하는 작은바램으로 하루를 시작해 명호 : 짧지만 (이렇게) 나처럼 (이렇게) 한 마디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건 어떨까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기도할게 웃어봐봐 믿음직해 잘될거야 말이라도 서로에게 힘이 되죠 정겨운 한마디로 하루를 시작해요 오늘도 단 하루에 일분 일초도 잃지 않는 아주 꽉찬 하루를 위해 주라 : 오~ 정말 좋은날야 지난 너에 걱정들은 부는 바람에 다 털어버려 오~ 아름다운 날야 지친 너에 어깰 펴고 더 좋은날을 만들어봐 박화요비 : 눈 부신 아침 햇살을 봐 너무 힘들어도 하루하루가 힘겨워도 서로 아껴주며 모두 사랑하는 작은바램으로 하루를 시작해 명호 :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 모두 목청 높여 모두 날 따라 해봐 허니 하면 패밀리 허니 (패밀리)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 모두 목청 높여 모두 날 따라 해봐 저 하늘 높이 높이 (저 하늘 높이 높이) 더 높이 높이 ( 더 높이 높이 ) 높이 높이 높이 ( 높이 높이 높이 ) 저 하늘 높이 높이 ( 저 하늘 높이 높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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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디기리 : 흘러가는 하늘에 구름처럼 홀로남은 노을에 무덤속 그림처럼 내모습은
변해가네 내자신조차 모르는채 아주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이미 내꿈은 지난 얘기 변하기전에 했어야만 했어 미리 나 여기에서 기다렸지만 억지만 늘어논 세상은 마지막 내꿈과 시간이 모든것들을 훔쳐가 변해버린 골목에서 놓쳐버린 내 옛 동네 날 가두네 기억에 상자속에 빛이 바랜 사진들만 가득 내 손에 굵게 맺은 우정이 어느덧 원수로 바뀌었고 오직 하나뿐인 사랑이 남으로 바뀌었어 영원할것 같던 모든것들이 변했어 그래서 나도 변했어 명호 : (변해버린 세상) 변해버린 사람들 (변해버린 내모습) 낯설어진 내모습 (변해버린 세상) 변해버린 사람들 (변해버린 내모습) 영풍 : 모든게 모순이래 그리고 거짓이래 의심하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었어 그래서 항상 그들보다 월등하지 못했어 날 끌고 가며 또 조롱하며 그들은 자신에 영역을 넓혀 가고 있었어 돌아 돌아 봤어 칙칙한 내자신에 본능은 말야 남을 이용해 미소를 남에 불행에 함성을 나약함에 욕설을 퍼붓는 악상위에 지휘자란 말야 꺼져라 멀어져라 나를 유혹하는 선한 마음이여 모두다 가가 길을 막지말고 제발 가가 세상이란 모든게 변하는게 마찬가지 사람이란 역시 변하는게 마찬가지 나도 이제 그들에 껍데기를 덮어쓰고 그들에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 혁성 : 그 어떤것도 그 무엇도 변하지 않는건 어디에도 없고 저마다 자신에 눈앞에 놓인 득과 실을 따지며 하나둘씩 변해가고 그리 길지 않은 내 삶속에 수없이 많은것들이 변해 버렸네 삶이란 새하얀 백지위에 내가 걸어온 지켜본 수많은 다른 이들처럼 (모두 똑같이) 흘러가네 또 변해가네 순수했던 처음에 모습을 잃어가네 (너) 나 할것없이 어느 누구나 모두 똑같다네 마찬가지라네 명호 : (변해버린 세상) 변해버린 사람들 (변해버린 내모습) 낯설어진 내모습 (변해버린 세상) 변해버린 사람들 (변해버린 내모습) 명호 : 마치 난 배우가 된듯 텔런트 처럼 내 얼굴색과 그 모든걸 수백가지에서 아니 이제 수천가지 이상 바꿀수 있게됐지 (마치 카멜레온 처럼) 사랑했던 연인이 내곁을 떠날때도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날때도 그 작은 성공에도 그 작은 실패에도 그때마다 내 배역과 역할에 맞게 내겐 또 다른 내모습이 필요 했고 난 지금도 살기위해 이렇게 변해가 높아지는 빌딩들 도시를 가득매운 저 수많은 차들처럼 (수많은 차들처럼) 지금도 나를 둘러싸고 있는 그모든게 변해가듯 난 나와같이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똑같이 눈높이에 맞춰 변해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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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주라 :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디기리 : 매일 아침 너에 전화에 난 눈을뜨네 매일 아침 눈을 떴을때 옆에 니가 있으면 해 이렇게 널 사랑하는데 너없는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이해가 잘 안되 왜 널 좋아하는지 역시 이해가 안되 너와 있으면 한시간이 십분같이 느껴져 없으면 한달같이 느껴져 린 : 언제나 니곁에서 함께할거라 약속해 많은 시간이 흘러도 우리에 마지막 함께할 너에게 주라 :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명호 : 어떻게 우리가 1년 365일 변치 않는 이런 사랑하게 됐을까 너에게 물어보면 웃으며 말을하지 글쎄 모르겠는데 오오 시치미 뚝떼는 그모습에 반했나 예쁘다고 우기는 그모습에 반했나 보면은 볼수록 더 보고 싶은너 난 너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린 : 널 사랑하고 있었나봐 널 좋아하고 있었나봐 떨리는 내맘 꼭 얘기하고 싶었어 많은 시간이 흘러도 우리에 마지막 함께할 너에게 주라 :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어디라도 난 너와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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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명호 : 1분 1초 숨쉴때마다 생각나 난 널 지울수 없잖아 자꾸만 니가 생각나
어제도 오늘도 이렇게 바쁘게 살아도 널 지울수 없잖아 자꾸만 니가 생각나 창진 : 사랑해서 입 맞추고 그게 나에겐 어제 같고 그대 얼굴 떠올리고 잊지 못해 잠못들고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그건 현실과 다른 드라마 울지마 바보야 이미 그녀는 ( 떠나 갔잖아 )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너에 아름다움으로 비추니 나에겐 하늘에 슬픔에 눈물이 빛이 되어 바라는것 같은데 왜 나에겐 이토록 힘든데 되돌릴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혁성 : 이미 지나간 시간속에 너와 나 우린 약속했잖아 그래 난 니가 없인 살수 없잖아 지쳐만 가잖아 너와 함께 걷던 이길이 함께 찍었던 핸드폰 사진이 이렇게 날 미치게 만들어 미안해 바보같지만 힘들어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질까 그게 바로 사랑이니까 사람이니까 누구나 다 똑같다니까 그런건 다 남 얘기야 난 니가 하란대로 다 할테니까 돌아올순 없겠니 이렇게 나 빌테니까 명호 : 1분 1초 숨쉴때마다 생각나 난 널 지울수 없잖아 자꾸만 니가 생각나 어제도 오늘도 이렇게 바쁘게 살아도 널 지울수 없잖아 자꾸만 니가 생각나 디기리 : 니가 생각나 널 잊지못해 여기 바보같이 나 기다리네 왜 내 곁을 떠났는지 이유조차 말하지 않은채 내 물음에 넌 가만히 미안하데 담담히 그렇게 그렇게 난 바보처럼 여기 남네 너의 모습이 눈을 감으면 아직 보이는데 너무 가슴이 아플까봐 눈을 감을순 없는데 니가 돌아오길 기다려 날 찾길 기다려 언제일지도 않올지도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영원히 널 기다려 명호 : 1분 1초 숨쉴때마다 생각나 난 널 지울수 없잖아 자꾸만 니가 생각나 어제도 오늘도 이렇게 바쁘게 살아도 널 지울수 없잖아 자꾸만 니가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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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명호 :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그저 멍하니 지금 너에 사진만 바라봐 똑같은 미소 똑같은 모습 똑같은 옷차림에 널 잊지 못한채 멍하니 도대채 뭣땜에 그때는 그렇게 너에게 화만내고 못된짓만 했는지 너에게 잘해줄걸 널 좀더 이해할걸 남자랑 통화할땐 그냥친구라 생각할걸 밤늦게 다닐때면 일이 있어 늦었구나 하고 생각할걸 왜 난 지금 바보처럼 사진속에 너를 잊지를 못한채 너와 함께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는 걸까 주라 :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수가 있니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수가 있니 난 그래 널 잊지 못해.. 명호 : 너를 만난날 1367일 만난시간 32808시간 너를 만나면 난 시간 가는줄 몰랐고 통화해도 밤새는건 서로 기본이였지 그땐 뭐가 그리 그렇게도 할말이 많고 많았던지 차가 없던 나를 대신해 너에 집앞을 바래다 주던 139번 니가 즐겨먹던 리브샌드 즐겨했던 게임 테트리스 재밌게 봤던 영화의 제목들 그리고 우리가 처음 만난날 그날 그날이 오늘따라 왜이리 생각나는 걸까 주라 :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수가 있니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수가 있니 난 그래 널 잊지 못해.. 잊지 못해 난 널 그려.. 명호 : 난 가끔 너와 함께 했던 곳을 지날때면 마치 그때로 다시 돌아간것 같아 내가 지금 널 만나러 가는것 같기도 하고 아니 내가 지금 널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도 늦겠다며 전화를 할것만 같기도 하고 저기서 미안하다며 내게 사과할것 같기도 하고 하루 한달 벌써 일년이 지났건만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도 난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울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남자답게 소리내어 울고 싶지만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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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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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주라 : 왜 그렇게 힘들어 하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왜 그렇게 세상을 미워하니 (이 세상 사람들이 널 그렇게 만들었니) 왜 그렇게 힘들어 하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왜 그렇게 세상을 미워하니 (이 세상 사람들이 널 그렇게 만들었니) 명호 : 너에 그 작고 소중한 너에 그 꿈을 너와 나는 잘알고 있지 하지만 이세상 사람들이 너를 바라보며 야유를 퍼붓고 있다고 넌 생각 하겠지 하지만 그건 너만에 생각일뿐 그누구도 너를 야유하지 않아 비웃지도 않아 아직도 모르니 단지 몇몇 사람들이 그럴뿐 하지만 그들은 몰라 한참을 몰라도 몰라 이 세상 어둠의 빛을 환하게 비출수 있는 빛이 바로 너에 그 작고 소중한 꿈이라는 것을 주라 : 나와 같이 한번 해봐요 힘겨운 일 모두 잊고서 우리 같이 한번 해봐요 따 다 다 따 다 다 나와 같이 한번 해봐요 힘겨운 일 모두 잊고서 우리 같이 한번 해봐요 따 다 다 따 다 다 명호 : 지금 이 세상 누구라 말할것 없이 죽을때까지 일만하다 생을 마감하곤 하지 하지만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하는건 과연 뭘까 범죄 그리고 질병 등등 하지만 가장 두려운건 우린 지금 서로가 잊고 살고 있다는것 그건 바로 무관심 이라는것을 누구나 어렸을땐 사랑을 받고 자랐을텐데 그 사랑을 나눌줄 모르는 지금 우린 스스로를 두려워 하고만 있지 주위를 둘러봐봐 한번 생각해봐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뭔지 한번 봐봐 주라 : 나와 같이 한번 해봐요 힘겨운 일 모두 잊고서 우리 같이 한번 해봐요 따 다 다 따 다 다 나와 같이 한번 해봐요 힘겨운 일 모두 잊고서 우리 같이 한번 해봐요 따 다 다 따 다 다 박혜경 : 지난 날들 모두 잊고 함께 웃어봐요 웃어봐요 함께해요 사랑을 나눠봐요 행복했던 기억들만 생각해요 그대 기억속에 기쁜일들로만 행복했던 나날들을 생각해 봐요 그대 웃어봐요 명호 : 난 너와 같이 넌 나와 같이 넌 나와 같이 난 너와 같이 난 너와 같이 우리모두 같이 넌 나와 같이 난 너와 같이 난 너와 같이 넌 나와 같이 넌 나와 같이 우리모두 같이 주라 : 왜 그렇게 힘들어 하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그렇게 세상이 힘이 들땐 따 다 다 따 다 다 왜 그렇게 힘들어 하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그렇게 세상이 힘이 들땐 따 다 다 따 다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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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명호 :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지 못한 널 아직도 생각해 그래 난 널 그려 넌 내게 말했지 남자친구와는 처음 보내는 크리스마스라고 크리스마스 몇달전 부터 넌 마냥 들떠서 좋아 했잖아 그런 널위해 나름대로 이벤트를 준비하려했지 하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그런 날위해 하늘에서 흰눈이 펑펑내리고 마치 너와 나의 만남을 축하하듯 멈추질 않고 밤새도록 내렸지 특별히 준비한 것도 없던 나인데 좋은곳을 데려간 것도 아닌데 그저 흰눈이 내린다는 그 이유만으로 넌 정말 좋아했지 그렇게 즐거워하던 그때 너의 그 미소가 (아직도 생각나) 널 잊지못해 (그래서 기도해) 올해는 제발 흰눈이 내리지 않기를 내소원 한번만 들어달라 기도해 12월24일 5일 6일 삼일동안만 눈만 내리질 않는다면 올 겨울안에 널 잊을수 있을 것만 같아서 이렇게 바보처럼 기도해 주라 :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명호 : 흰눈이 펑펑 내리면 널 잊을수 없을것만 같았어 흰눈이 펑펑 내리질 않길 오늘도 하늘에 난 기도하지 흰눈이 펑펑 내리면 널 지울수 없을것만 같았어 올해는 제발 흰눈이 내리질 않길 (어떻게 된거니) 도대체 왜 (연락이 안되니) 너 혹시 핸드폰을 잃어버린 거는 아니니 그래 넌 지금 행복한거니 지금도 생각나 흰눈이 내리던 작년 12월24일 같이 거닐던 그 길 그 거리 골목골목 구석구석 내게 했던말 모두다 난 잊지못해 아직도 생각나 그때를 그려 영화를 보고 커플링하고 스티커사진을 찍던 그때 그때를 (그때 그때를)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같이 갔던 레스토랑에서 내게 한 말 모두 다 지금도 기억해 그리고 기도해 올해는 제발 눈이 내리지 않기를 주라 : Once bitten and twice shy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 Tell me baby do you recognize me? Well it's been a year It doesn't surprise me (Happy Christmas) I wrapped it up and sent it with a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Now I know what a fool I've been but if you kissed me now I know you'd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명호 :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지 못한 널 그래 난 널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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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어 어 어 어 요 프리스탈 원투
박자타고 느껴주고 요 이제 내가 패스.....??..... 마이크폰을 놓지 않겠어 야야야 아나 이런 찌질이새끼들 이거 야 너네 지금 랩하는거야 그거 어 랩 이 새끼들 힙합이 뭔줄이나 아는거야 지금 힙합 마이라입 마이소울 나의 랩은 대중으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시추에이션.. 그것은 마치 오버액션 같은 트루픽션 야야야 아나 이런 쓸데없는 새끼들 이거 힙합을 하든 랩을 하든 라임을하든 뭘 알아는듣게 해야지 이 새끼들아 그러니깐 말이다 아나 미치겠네 랩할 때 또박또박 들리면은 명확하게 또박또박 들리면은 기분이 좋지 알아들을 수 있잖아 참으로 내 말을 날 따라해봐 즉흥교랩교 프리스탈랩교 즉흥교랩교 프리스탈랩교 죽지못해 또 왔지 믿으라랩교 산전수전 다 겪었지 믿으라랩교 박교주가 왔느니라 믿으라랩교 찬양하라 따르라 믿으라랩교 죽지못해 또 왔지 믿으라랩교 산전수전 다 겪었지 믿으라랩교 아싸리 가오리 믿으라랩교 2005년 다가온다 믿으라랩교 2005년 부활한다 믿으라랩교 랩교 .... 믿으라.......아하하하하..... 이게 멍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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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우리 같이 해요 - 대한민국
명호>미애 Rap Style, 디기리 Rap Style, 주라 Rap Style, 우린 Honey Family. 명호 Rap Style, 당신 Rap style 우리 모두 Rap Style 우린 Honey Family 디기리>들어봐, 우린 지금 IMF에 대해 논하고 있는 거야. 실업률 우리나라 급격히 높아만 가고만 있는데, 6.25 사변 이후 처음이라 모두들 말하는데, 난난나로써는 어떻게 살 수도 없죠. 힘없는 내 자신만 탓하게 되죠. 하지만 이것만은 할 수 있을 거에요.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으로, 아니 사랑으로 대할 수 있을 거에요. 명호>그 모든 슬픔, 그 모든 아픔, 우리는 지금까지 다같이 느겨왔었죠. 이제는 웃어봐요. 서로를 미워하지 말고 사랑해봐요. 그 모든 사랑 우리는 느껴왔었죠.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를 알 수 있었죠. 우리는 다 같은 한민족이라는 것을. 희성>TV를 켜면 그속에 슬퍼하는 사람들, 아파하는 사람들, 그들의 눈물, 허기진 배를 움켜 쥐고 울고 있는 아이들, 직장을 잃고 삶의 희의를 느끼시는 우리들의 아버지들, 방황하는 청소년들, 그리고 사랑을 받지 못해 소외당한 사람들, 이런 일들은 우리 이겨낼 수 있어, 힘을 내, 약속해, 무관심이 아닌 사랑으로 말이죠. 명호>우리 같이 해요. 날 따라해요. 날 따라해봐요. 요렇게. 우린 할 수 있죠. 우릴 따라해요. 날 따라해봐요. 요렇게. Honey Family와 같이 한번 해봐요. 요렇게 해봐요. 요렇게. 우린 같이 할 수 있죠. 다 같이 할 수 있죠. 날 따라해봐요. 요렇게. 주라>지금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셨죠 우리들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주셨죠. 그 어떤 아무런 조건도 없이. 하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어들 하세요. 우리들의 아버지들 제발 힘내세요. 우리가 곁에 있잖아요. 혼자라는 생각, 그런 생각 모두 버리세요. 당신들은 이걸 아셔야죠. 이 나라 이 땅을 이만큼까지 이끌어왔던 주역이였었다는 것을요. 미애>이제 거의 끝이 났어. 그렇게 길고 길던 어둠캄캄한 날들은 다 지나가고 어두운 날은 가고 희망찬 날을 밝혀줄 해는 지금 막 떠오르고 있어. 지금이 중요해. 사랑이 필요해. 서로를 시기하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 아낌없는 사랑이 필요해. 그럼 영원히 슬픔은 없을꺼야. 난 믿어. 그 모든 것을. 합창>너와 나의 그 모든 아픔들 지난 시간 속에 묻어 버리고 이제는 다시 일어나 우리 모두 함께 하나가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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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통일로 가는 길 - 대한민국
진표>잘나가는 H모 그룹에서 높은 쭈그 렁 아저씨 눈을 부릅뜨더니 북을 왔다 갔 다 갔다 하더니 금새 이루어진 금강산 관 광, 정말 장곤, 하지만 통일이란 모두 아 는 듯이 너무 난관, 저 아저씨 했던 듯이 마치 미친 듯이 노력하면 될꺼야. 반드시. 개리>모두가 나란하게 누워 있는 이곳, 수백개 묘비만 남은 텅빈 이곳에, 저기 저 기 무덤앞 무덤덤한 마음으로 앉아 있는 한 할머니의 한맺힌 소리, 그 누구를 탓하 는 것도 아닌 그저 분단된 조국의 한맺힌 통곡의 소리, 아픔의 소리 이제 그쳐. 우 리가 원하는 통일을 다함께 외쳐봐. 반복>옹기종기 모여서 간다 우리나라 산 금강산으로, 밟았다, 우리 금강산, 으싸! 으싸! 으싸! 으싸! 고향땅을 밟았다. 50년 의 한을 풀었다.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디기리>난 태어났어. 난 봤어. 둘이 되어 있어. 난 원래 둘은 줄 알고 있었지. 하지 만 이게 웬걸. 뭉치지 못하고 지지고 볶고 싸워. 어차피 나중에 하나가 될 걸 괜 히 힘빼고 있어. 우린 한가족이야. 이념 뭐 어쩌고 그런 쓸데없는 생각 접고 그냥 같 이 살자. 성호>들어봐봐봐. 내 얘길 들어봐. 모두 한창 나이 되면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뭐 좀 해보려고 하면 또또 군대를 가야 되고, 좀 잘나가게 될 만하면 군대 걱정 하고, 또 통일 되야 우리나라 좋은 나라 되고, 내 머리 자꾸 빠질 걱정 그만해도 되고, 나 군대 가기 싫어 빨리 통일 되야 되고, 그리고 북한 여자 내가 한번 만나볼 수 있고. KILL>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우리들 모두다 말만 하네. 그러다 결국 이루어진 모양인가 봐요. 고럼 우리가 누구지. 장하 다 대한민국. 장하다 백의민족. 에라 이 사람들아 내 말 들어보소. 오늘 일 오늘 잊고 내일 또 다같은 핏줄 민족끼리 서로 의 목에 총칼을 들이대고 나날이 말만 해 싸는구려. 명호>매일매일 오늘도 해는 뜨고 또 지고 또 떠서 이러쿵쿵 저러쿵쿵 해서 세월은 자꾸만 흘러흘러흘러가고, 또 이렇게 해서 반세기란 시간이 뚝 한없이 흘러만 갔다. 되돌릴 수 없는 우리의 과거로 남아있는 우리의 염원 통일, 그때는 언제일까. 내 생애 통일되는 거 못 보고 설마하니 이거 나 눈감은 거는 아니겠지. 주라>너무나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가출 통일. 50년전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총일 이가 없어졌다. 난 50년동안 전국을 누비 며 통일을 찾아 3만리. 여기를 봐도 저기 봐도 통일이는 절대로 보이지가 않네. 나 참나 어디 갔니? 통일이를 보신 분은 제 발 연락주세요. 인창>에헤이야라 디야. 세상에 하늘이 열 린지 어느덧 반만년, 단기로 1,580,815일. 비로소 이 한밭 저 동쪽 끝에, 반만 뜨던 태양 그 빛을 얻어 서로 다른 바의 이념 적 생각으로 인해 갈라진 이 민족 이 땅 에 꿈이 실현되는 순간 1998년. 나나나 우 리 민족 염원의 희망의 닻을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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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비 - 대한민국
영욱>내가 살아감에 있어 나의 일로 남아 있어. 해야 하는 책임, 불가피한 의무, 왜 가야 하는지도 모르고서 있어. 지쳐서 쳐지고 깨지고 구르고 내몸이 다 망가져 가는 걸 알면서도 나를 위해, 내가 살기 위해, 모두를 위해 나 여기서 날 노리고 있는 전방 앞에 저 뒤에 있는 나의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흐르는 새벽을 삼켜. 진표> 근데 군대 대체 그게 뭔데, 너라는 놈이 얼마나 그렇게 대단한 건데, 와람 와, 가람 가, 너의 썩은 손짓 발짓에 소중한 나만의 사람 다, 내게 소중한 상황, 얘기하면 장황, 어쨌든 힘없는 나는 어쩔 수없이 방황, 참 하필 왜, 너는 왜, 대체 왜. 디기리>내 의지와 상관없이 난 갇혀 있어. 매일같이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 짧은 머리, 모두 똑같은 옷, 그속에서 나조차 나 자신을 잃어가. 난 사랑하는 사람과 점점 멀어져가. 내 의지는 없다. 내 생각은 없다. 난 로보트다. 난 틀속의 기계. 성호>내가 다 쌓아담던 모모모모모든것을 이젠 져버려가며 왜 난 여기 있어야만 하나. 나 하루하루 그 무의미한 시간속에 내 삶에서 꼭 필요한 내 존재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 시간, 내가 네게 또 받은 것이 있었나. 이렇다면 난 할 말이 없어. 개리>지금 날 보는 너의 그 눈 빛 어색해. 애써 감추려하지 마. 난 괜찮아. 너무나 변해버린 나와의 만남. 너에게 부담이라는 걸 나도 알아. 하지만 너만은 변치 않을 거란 내 생각이 착각이란 것도 알아. 나 이제 네게 다시 네맘 아프게 않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게. 미안해. 창진>고되었던 하루하루, 이리차이고 저리 차이면서 불만으로 가득찼던 옛시절, 생각하면 지금의 나는 뭔가 단순함의 집단속 물들여져 있는 난, 내 행동에 토다는사람 없는 곳에 난 빠져버렸나. 왜 내 마음은 더 초라한 이유, 혹시 내가 여기 소유가 됐기 때문일까, 아 불안해. 명호,주라>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대의 모습을 더 이상 난 볼 순 없고, 왠지 모를 두려움에 하염없이 내 눈물만 흐르고 있는데, 내가 알고 있는 이 슬픔을 그대는 혹시 알고는 있는지. 그 어떤 아무런 대답도 없던 그대, 이런게 그대의 이별이라면 그대 나 아닌 다른 연인이 있다면 비키>지금 너에게 미안하단 말보다 잊어 달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지. 너의 곁에 있던 든든한 우정이 내겐 더 필요했던 거야. 나도 어쩔 수 없는 한 여자인걸. 반복되는 너의 생활이 날 지치게 해. KILL>지금 나 마지막 남은 너마저 떠나간다면 행복했기에 사랑이기에 그래. 나 슬픈척하긴 해도 나 허나 이곳 다른 위로보단 비아냥거림이 더 많은 곳, 사랑따위 없어도 됨을 되새기며 일천번 더 입맞춤한 사진 찢고, 하고 많은 한 사람 중 한 사람이라 난 굳게 믿어 봐. STEVE>I can't live without my radio I be blasting mono. whatever stereo check my scenario, as I flow. mother watch me glow when I'm on the microphone. ni.... be there to jock, I rock, shock, my sh... on lock everytime I think, blink why do we kill each other our so called yellow be other when we should be with each other, when the white black brown attack, I be here to get my yellows back. 인창>이 비가 내려와 하늘조차 나를 슬프게 해. 맘속에 내게 근심어린 표정으로 배웅해 주시던 어머니의 얼굴이 살짝 지우려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수가 없어. 난 굳게 다짐하리라. 내게 힘을 주리라. 더 나답게, 남자답게 성장한 모습으로 나를 나에게 우려를 해준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리라. 그리고 지금 내가 사랑하는 하지만 나를 떠나가는 그녀에게 행복하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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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이것봐 - 대한민국
명호>이것 봐. 저것 봐. 멀리 떠나가는 너의 꿈을 봐, 소중한 너의 꿈 빨리 잡아 더 이상은 시간없어. 그렇게 너에겐 소중했던 꿈이였기에 이제는 더이상 망설일 시간 없어. 창진>하나 둘 셋만을 강조하는 부보님, 어르신이 정한대로가 이뤄지시기를 바라시나요. 그러시나요. 왜 새장속의 새처럼 우리 자유를 억압하는지, 네?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 나의 인생, 두리두리번두리번번 둘러봐도 없다. My word is bond! 개리>1999년 20세기 마지막 년이 와서, 벼랑끝에 서서 떨어지나 마냐 걱정하는 우리, 그리고 갑자기 불어닥친 IMF. 모두가 우리가 모여서서 서로 얘기해서 풀어헤쳐. 21세기 나갈 날개를 풀어해쳐. 우리 모두가 다 힘을 모아 나아가가! 창렬>쉽진 않아 네 모든 건. 할 수 있어 넌 잘 해낼꺼야. 대니(EAGLE-5)>Never stear Never bother me and ... to the .. to the education like ...to me 성수>구두 닦아 대학 가는 인생, 대학 가서 사치하는 인생, 그런 건 배우면 안되지. 사치하며 가오잡는 인생, 너의 눈에 보여지는 세상! TASHA>You need to come correct get strept check my dialect cause I perfect and I direct my flows in the studio you be like yo what you claiming why you punk a.. be banging yo I be slanging the flows you ni.... just don't know you need to get yourself educated, granduated and if you make it through you be congradulated don't let me catch you slipping cause I ain't havin it. 인창>이것 봐 지쳐 있는가. 모두가 다 나의 뜻대로 되진 않아. 그렇게 자꾸만 비켜 가려고만 하지 말고 자, 당당히 맞서. 하고 싶은 일이든 이루고 싶은 일이든 하나 둘 네가 하기에 달려 있는 거야. 실패에 주저앉아 있나. 이런 다 큰 어린녀석. 그러면서 넌 벌써 1살 먹었어. 주라>나는 항상 그런대로 내맘대로 내뜻대로 그렇게는 살아 갈 순 없어. 그저 마냥 비맞은 걸레처럼 축쳐진 썩어빠진 나의 모습 한번 봐봐. 나는 항상 그런대로 살아간다. 나의 꿈은 항상 그렇듯이 나만의 꿈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나.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제발 좀 나를 좀 재버려 좀 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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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Rap교 - 대한민국
명호>내가 지금부터 너희들에게 믿음을 주리라. 내가 뭔가는 보여주리. 난 태양을 감추리라. 디기리>난 디기리. Free Style MC. 이제 내가 Rap을 해 모두 들어봐. 난 모든 리듬을 갖고 놀 수 있는 리듬의 마법사 디기리라 한다. 사이비 사이비 판쳐, 믿을 사람 하나 둘 셋 넷 그리고 없어. 친구도 아냐, 선생도 아냐, 경찰 역시 아냐 의지할 곳 없는 넌 방황해. 이제 날 봐. 이제 나의 마법의 Rap을 들어봐. 넌 빠져 넌 흘려 넌 미쳐 돌아. 너의 메마르고 그 지친 마음, 그 모든 마음들에 내가 평안을 안겨주겠다. 날봐, 이제 비로소 느낄 수가 있겠는가. 이런식으로 Rap을 하는게 또 진짜 Rap이지. 또 넌 날 보면서 또 무얼 느낄 수가 있는가. 영풍>하나 하면 Rapper 둘하면 영풍이, 모두다 내 Rap을 한번 들어봐. 그리고 가요속의 그 Rap을 들어봐. 그게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아 들을 수가 없어. 그럴 필요없어 의미 없어. 하나같이 똑같이 혓바닥을 꼬면서 그렇게 영어인척 떠들어대고 있지. 웃기지도 않지 제발 바꿔. 나와 다른 너와 같이 한국말답게 여기 나와 다시 시작하자. 겉멋든 가식들은 모두 버려. 그런 왔다리 갔다리 하는 말들은 다 치워버려. 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제 알았으니, 다시 나와 너의 무든 것을 말해봐라. 너의 솔직함을 너의 생각을 여기서. 반복>즉흥교 Rap교 Free Style Rap교 즉흥교 Rap교 영풍 디기리 Rap교 즉흥교 Rap교 Free Style Rap교 즉흥교 Rap교 명호 주라 Rap교 주라>자 시작한다. 지금부터 내가 Free Style Rap을 시작한다. 나는 Free Style MC 주라, 주라. 손 주라, 손바닥, 손가락, 손뼉쳐, 손장난이라고들 한다. 어떻게 랩을 해야 Rapper들이 잘했다고 칭찬을 해줄까 말까, 인간과 인간이 엉켜사는 이 세상속에서 내가 너희들의 모든 고통을 덜어주리라. 내가 너희들을 위해 주문을 외워주마. 주라 주라 주라 주라 오아! 너도 한국사람 나도 한국사람 교포도 모두다 같은 한국사람인데, 왜 누구는 한국말로 Rap을 하고 누구는 왜 꼭 영어로 Rap을 해야 하나 이제 지나간 일들은 모두 잊어 버려. Honey Family와 우리 모두함께 다시 시작하자. 명호>내가 너를 미워하면 너 역시 내가 밉지. 내가 너를 좋아하면 너 또한 내가 좋겠지. 이게 바로 인간이라면 나 역시 인간이기때문에 어쩔 수는 없는 거겠지. 이런 세상속에서 내가 살아간다.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난 정말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내게로 와봐. 내가 확실한 믿음을 주리라. 리듬을 타는 거 봐라. 이거봐라. Rap하는 거 봐라. 나를 바라봐라 MC 명호라 부른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말로 Rap을 하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검둥이든 흰둥이든 다 데리고 와봐 내게로 와봐. 확실로 눌러줄께 그 누구도 좋다. 한국사람 더 이상은 기죽지는 말자. 영풍, 디기리, 명호, 주라 이제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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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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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내가 지금부터 너희들에게 믿음을 주리라. 내가 뭔가를 보여주리라
난 태양을 감추리라 디기리 : 난 디기리 FREESTYLE MC 이제 내가 랩을 해 모두 들어봐 난 모든 리듬을 갖고 놀수 있는 리듬의 마법사 디기리라 한다 사이비 사이비~ 판쳐 믿을 사람 하나 둘 셋 넷 그리고 없어. 친구도 아냐 선생도 아냐 경찰 역시 아냐 의지할곳 없는 넌 방황해. 이제 날봐 이제 나의 마법에 랩을 들어봐 넌 빠져 넌 홀려 넌 미쳐 돌아 너의 메마르고 그 지친 마음 그 모든 마음들에 내가 평안을 안겨주겠다 날봐 이제 비로소 느낄수가 있겠는가 이런식으로 랩을 하는게 또 진짜랩이지. 또 넌 날 보면서 또 무얼 느낄수가 있는가 영 풍 : 하나하면 랩퍼 둘하면 영풍이 모두다 내랩을 한번 들어봐 그리고 가요속에 그 랩을 들어봐 그게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아들을수가 없어. 의미 없어 하나같이 똑같이 혓바닥을 꼬면서 그렇게 영어인척 떠들어 대고 있지 웃기지도 않지 제발 바꿔 나와 다른 너와 같이 한국말 답게 여기나와 다시 시작하자. 겉멋든 가식들은 모두 버려 그런 왔 다리 갔다리 하는 말들은 다 지워버려 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제 알았으니 다시 나와 너의 모든것을 말해봐라 너의 솔직함을 너의 생각을 여기서 반 복 : 즉흥교 랩교 프리스타일 랩교 즉흥교 랩교 영풍 디기리 랩교 즉흥교 랩교 프리스타일 랩교 즉흥교 랩교 명호 주라 랩교 x 2 주 라 : 자 시작한다 지금부터 내가 FREESTYLE랩을 시작한다 나는 FRESTYLE MC주라 MC 주라 주라 손주라 손바닥 손가락 손뼉쳐 손장난 이라고들 한다 어떻게 랩을 해야 랩퍼들이 잘했다고 칭찬을 해줄까 말까 인간과 인간이 엉켜사는 이세상속에서 내가 너희들의 모든 고통을 덜어주리라 내가 너희들을 위해 주문을 외워 주마 주라주라주라주라 오~~ 아! 너도 한국사람 나도 한국 사람 교포도 모두 다같은 한국 사람인데 왜 누구는 한국말로 랩을 하고 누구는 왜 꼭 영어로 랩을 해야 하나 이제 지나간 일들은 모두 잊어버려 허니패밀리와 우리 모두 함께 다시 시작하자 반 복 - 명 호 : 내가 너를 미워하면 너역시 내가 밉지 내가 너를 좋아하면 너또한 내가 좋겠지 이게 바로 인간이라면 나 역시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수는 없는 거겠지. 이런 세상속에서 내가 살아간다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난정말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내게로 와봐 내가 확실한 믿음을 주리라. 리듬을 타는거 봐라 이거 봐라 랩하는거 봐라 나를 봐라봐라 MC명호라 부른다 한국에서 내어나서 한국말로 랩을 하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검둥이든 흰둥이든 다 데리고 와봐 내게러 와봐 확실히 눌러줄게 그누구도 좋다 한국사람 더이상은 기죽지는 말자. 영풍 디기리 명호 주라 이제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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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명 호 : 내게 말하지마 아무말 하지말고 이노래를 한번 들어줘봐
내게 말하지마 들어봐 느껴봐 그리고 우릴 모두 주목해봐 내게 말하지마 아무말 하지말고 이세상을 한번 바라봐 내게 말하지마 들어봐 느껴봐 그리고 우리 허니패밀리 디기리 : 날봐 그리고나서 이번엔 다시한번 널봐 물어봐 다른 이들에게 과연 누가 옳은가 (널까 날까) 니가니가 참이 될수도 있고 내가 거짓이 될수도 있어 아니아니그반대로 될수도 있어 하지만 너 계속 외쳐 나 역시 외쳐 서로가 서로 참이라 목소리 높여 외쳐 선과악 (또는)둘로 나뉜 그중에 난 과연 뭘까 난 선이 되려해 난 참이 되려해 그래난 자신을 변호해 널 헐뜯고 뭉게려해 명분도 없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단지 내가 살겠다는 욕망 (그리고) 그 원초적 욕구하나만으로 난 여태까지 개 리 : 나더러 누가 지금 뭐래 왜 참견이래 내맘대로 나 살라는데 모두가 다 싹다 헛소리만 해데 왜들 그러는데 (도대체 왜) 내 앞이 막막하다는 둥 어두캄캄하다는 둥 모두가 내게 부와 명예만을 강조해데 부와 명예 그런건 내게도 중요하지 하지만 난 내 자존심 다 버리면서까지 난 부와명예를 얻고 싶진 않아 그러니까 닥쳐 좀 닥쳐좀 아가리 닥쳐 내 맘대로 살게좀 내버려둬 반 복 : (모두 비슷해) 서로가 잘난 인간들 (모두 비슷해) 왜 그렇게 재물만을 탐하려하나 한시앞도 모르면서 다 안다면 재미없지 내가 보기엔 모두 비슷해 (모두 비슷해) 서로가 잘난 인간들 (모두 비슷해) 왜 그렇게 재물만을 탐하려하나 빈몸으로 태어나서 뭐 한벌은 건졌잖소 내가 보기엔 모두 비슷해 영 풍 : 내가 태어나 내평생 한 하늘이래 우리는 당신을 믿으며 믿고 스타라고 본 이들은 과연 무엇을 원하고 있는건가 우상. 혹은 최고가 될거라는 당신들의 착각. (그)착각을 비난하는 내모습이 초라할뿐 바꾸고 싶은건 내 바램일뿐 옳고 아닌걸 구별 못하는 인간이 아닌 짐승이기에 당신을 바라보며 꿈을 꾸는 이들 그 빨간빨간 마후라에 주인공들은 오늘도 꿈을 꾸고 있다. 당신을 우러러보며 스타가 되는 꿈을 명 호 : 너무 살기 힘든 세상 우리가 사는 세상 이런 세상을 우리는 IMF라 부른다. 이런 세상에서 배곯은 이들이 빵하나 훔치면 도둑놈. 애비없는 자식 또는 애미 없는 자식 갓가지 별별의 별 욕을 다쳐먹고 작곡가나 스타가 곡하나 제대로 하나 슬쩍 하나 하면 돈방석 확실히 앉는 세상에서 난 진정 그 무엇을 할수 있는가 날 바라보는 이들 내곁에서 날 지켜보는 이들 그모든 이들을 위해 난 나아간다 더 이상은 굽힐수 없는 내자신을 한없이 달래가며 말이야. 지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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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반 복1 : 왕따 될라 너 왕따 될라 될라 될라
너 그렇게 혼자 까불다 너 왕따 될라 왕따 될라 너 왕따 될라 될라 될라 너 그렇게 혼자 까불다 너 왕따 된대두 왕따 될라 너 왕따 될라 될라 될라 너 그렇게 혼자 까불다 너 왕따 될라 왕따 될라 너 왕따 될라 될라 될라 너 그렇게 혼자 까불다 너 큰일 날랄라 명 호 : 저기에 서있는 아이의 눈을 한번 바라봐라 무엇을 알수 있는가 증오와 시기 분노로 가득찬 저 아이들의 눈을 한번 바라봐라 애들아 누가 말을 했더라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이야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해 살아갈수 없다면 그냥 더도 말고 그냥 전부 죽지 구차한 인생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나 애들아 제발 좀 정신 좀 차려라 열차 열차 어쭈구리 까불어 이거봐 너봐 너 자신을 한번 바라봐라 어떻게 됐게 랄랄랄라 너 왕따 됐지 디기리, 개리 : 왕따 됐어 너 진짜 왕따 됐어 왕따 됐어 너 진짜 왕따 됐어 x 2 주 라 : 나 미쳐 오늘도 난 정말 미쳐 모두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이 세상속에 나는 왜 항상 혼자서 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고 있나 나 미쳐 오늘도 난 또 다시 미쳐 날 지치게 하는 인간들 부대끼며 또 부딪치며 그렇게 언제나 혼자 이 세상과 맞서왔지만 (하지만) 더 이상 내겐 그럴 기력이 없어 나 그저 내 의지(의지)대로만 살기엔 너무나도 냉혹한 현실에 힘들어하기만 해 이 더럽고 치사한 세상과 타협하려 하지 않는 난 어쩌면 왕따 길 : 들어라 내 말을 들어봐라 너 언제나 혼자서 너 잘난 척 하면서 가다가 왕따 됐다. 그렇지 이제봐 벼룩에 간 빼먹는 짓 그만해라 야 내가 화가 나려 한다 이놈의 자식아 자신 배 채우려 하하 매일 그렇게 쳐 먹으려한 똥돼지 닮은 누구야 날봐 하늘이 너를 지켜보고 너도 부모 있는 놈인데 왜왜 남남에게 그것도 가난 한 우리에게 등을 쳐 먹으려해 그깟 일 이백천만원 그것이 그리좋더냐 나원참 그것이 니 인생에 전부이더냐 이것 참 너의 가문3대가 지나가도 왕따로 살아가리라 개 리 : 그깟 니 목에 걸린 금목걸이 나부랭이 따위 호의호식만 쫓다 너 왕따 됐다 그런 따위것이 너의 가치와 맞바꿀수 있을 만큼 그만큼의 큰 가치가 있더냐 인간아 어리석은 인간아 왜 스스로가 벽을 쌓고 그안에서 두려움에 덜덜덜덜 왜 떨고만 있는가 이제 벗어나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 니지만 과거는 다 잊어 그리고 내가 살아갈 앞날을 봐봐 디기리 : 걘 너와 생각이 같지 않아 그래 넌 걔와 어울리려 하고 있지 않고 있어 애써 넌 남의 비위 맞추기 싫고 넌 너랑 틀리면 다 무시해 싫으면 관둬라 멍청아 나혼자 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밥 먹어 혼자 제일 앞자리에 앉아 혹은 뒷자리 혼자 넌 추운 화장실가 숙제도 혼자해. 니 주변에 사람없어. 널 나중 에 도와줄 사람없어 모두 함께사는 속 넌 혼자 뭐할래 넌 결국 고립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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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명 호 : 이제는 잊었나 이렇게 끝났나 하지만 생각나는 그녀
이런게 이별이구나 하고 생각하니 내 앞을 가리는건 내두눈가에 흐르는 이 눈물만이 이제는 잊었나 이렇게 끝났나 또 다시 생각나는 그녀를 다시는 생각하고는 싶지는 않지만 난 또 그리움에 지쳐 오늘도 그녀를 이렇게 찾아 헤메이고 있죠 영 풍 : 우리가 왜(왜) 헤어져야만 하는지 내게 묻는 너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슬퍼져 하지만 우리가 만들었던 그 기억(기억) 속에 추억(추억)만이 너를 위로할지 몰라 너의 미래와 행복을 약속할수 없었기에 난 널(널) 떠나가려만 하고 있었어 무모한 판단이라고 내 자신속에서 후회다 허나 어쩔수 없어 (난) 노 래 : 널 그리워해도 널 볼수 없는건 난 알아 이별인걸 널 찾아헤매도 널 볼수 없는것도 난 알아 이별인걸 디기리 :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땐 내가 너의곁에서 항상 너를 슬프게만 했어 난 이제 너없이 혼자 남아 나혼자 언제나 널꿈꿔 널 그려 항상 너만을 생각해 왜 니곁에서 그렇게 쉽게 떠나갔나. (왜) 너의 그무엇이 부족해서 널 떠나만 갔나 이젠 지금 널 내곁에 널 두고만 싶지만 잡을수 없는 널 난 잊어 날 위해 반 복 : 명호 주 라 : 오늘도 난 이비를 맞으며 무릎을 꿇고 주님앞에 기도해 널 다시 볼수가 있게 하지만 넌 날 생각할까 아니 넌 행복하겠지 또 다른 사랑이 곁에 있는 네겐 하지만 난 날 봐 무너져 가는 내모습을 봐(봐) 언제나 그대 그리움에 지쳐 나미쳐 나 이렇게 힘없이 쓰러져 이렇게 나그대 생각에 혼자 울고 있잖아. 노 래 - 개 리 : 그렇게 먼 시간이 흘렀지만 난 오랜시간 잠시라도 너를 지울수가 없었어. 이제야 너를 찾아 난 하염없이 헤메이고 있어 먼지가 되어 너에게로 너의 숨결이 느껴질수 있는 곳으로 그어디라도 갈수만 있다면 난 날아가리 네가 있는 그어디 그어디 그어디 까지라도 난 날아가리 이세상 끝까지 난 반 복 : 명호 명 호 : 나 너를 만난다면 두 번 다시는 너에게 나없는 너를 만들진 않겠다고 난 내게 수없이 다짐을 하지만 너없는 난 지금 그무엇도 할수 없음을 알아 하지만 한가지 내가 할수 있는 일 널 찾아 헤메이는 것 뿐인걸 때론 가끔 널 그리며 울기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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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반 복1 : 어쩔수가 없었지 (난) 너무너무 예뻐서 (난)
그렇고 이렇고 해서 난 한쪽으로 고개가 돌아갔지(명호) 명 호 : 저기 먼곳에서 점점점 더 한없이 내게 다가오는 여자를 봤어 나도 모르게 어떨결에 빨리 빨리 빨리 내게 다가오길 기다리고 있었지 먼 곳을 보자 다른데를 보자 하면서 난 내 자신을 설득 시켰지만 그럴수록 더 자꾸만자꾸만 더더 시선이 그 쪽으로 가는거야 글쎄 반 복2 : 눈이 모이고 있어 (와우) 한쪽으로 쏠리고 있어 (와우) 자꾸만 점점 더 한곳으로 모이고 있어 힘이 생기고 있어 (와우) 한쪽으로 쏠리고 있어 (와우) 자꾸만 점점 더 한없이 커지고 있어 주 라 : 내게로 조금씩 다가왔던 여자가 날 바라보고 있네 섹시한 눈빛과 쫙 빠진 몸매로 날 미치게 만들고 있네 (와우) 하지만 그건 순간 이였고 그녀의 뒷모습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데 그런데 왜 그녀에게서 낯선 남자의 향기가 느껴지는 걸까 그래서 혹시나 해서 난 (난) 그녀의 뒤를 미행했지만 내생각이 다를까 그녀곁엔 나보다 잘난 남자친구가 있는거야 글쎄 그래서 일찌감치 그녀를 포기하고 난 또 주위를 살피기 시작했지 짝을 잃은 외로운 한 마리의 늑대가 된채 (와우) 개 리 : 그렇고 이렇고 해서 난 주위를 살피던 중에 난 깜짝 놀랬어 저기도 여자 여기도 여자 여자가 판을 쳤던거야 글쎄그런데 여자도 나하고 똑같은 생각할까 아닌 척 고상한 척 하지만 여자도 사람이니까 어쩔수 없이 아마 똑같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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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명 호 :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영 풍 :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어린시절 때는 나는 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었었지 나어디서 어떻게 태어났어라고 문득 물을때면 내가 말썽을 피울때면 너 다리밑에서 주워왔어 이렇게 말씀하곤했지 지금난 가끔 어린시절 그때시절 생각 하며 가끔 웃고는 하지 개리,길 :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소리(헤이) 우린 듣죠 우린 알수가 있죠(헤이)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미래 우린 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헤이) 길 : 나의 부모님 주는 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못난 아들래미 친구 못지 않게 살게하 려 없는 살림에서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 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가 되어 보내고 세상 첫발 내미는 순간 그 냉혹한 현실에 나 두려웠죠 - 반 복 : 명호 디기리 :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그때 학창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 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 반 복 : 개리,길 개 리 :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 있죠 마치 내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 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길이겠죠. 이 한남자의 인생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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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1절 : 지금 어디 어느 한 구석에서 한 여인이 아이를 원했고 원했었기에
한 생명이 태어났지 그게 바로 너야 그런데 너는 지금 어린 나이에 어줍잖은 어른 흉내를 내면서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그 기다림이란 시간 속에서 누구나 한번은 느낄수 있는 그럴 듯 해 보이는 환락속으로 빠져 들고있는것조차도 모른채 진정한 너의 삶을 위한 거라는 착각 속에서 너의 마음은 자꾸만 병들어 가고 추악해지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지 (애써) 너의 모습을 탓하려 하지마 (애써)너의 모습을 부정하려 하지마 높은 벽 벽 현실에 벽 벽 벽 그 그늘 아래서 행운이 올거라는 착각속에서 기생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너의 모습이야 너의 모습을 감추려고 내게는 미소는 짓지는마 진정한 너의 삶을 위한 거라고도 착각하지도 말고 반 복 : 이미 내가 네가 될 순 없듯이 (듯이) 너 역시 내가 될수 없겠지 (없겠지) 서로가 생을 마칠 때 (그때) 그때서야 서로(비로소) 깨닫겠지 x 2 2절 : 과잉보호와 애정결핍 속에서 너희들은 자꾸만 물들고 있어 부잣집 애는 너무 많이 받고 반면에 없는 집 애는 터무니 없이 부족하고 그렇고 그런 이런 불만속에서 그 모든 악행은 새로이 시작되고 있는데 너는 니가 원치 않는 세상에 실수로 태어났다 쳐도 그렇게 쳐도 항상 세상에 이방인이라고는 생각하지는마 아무리 슬프고 외롭더라도 말야 그 꿈 어릴 적 너의 꿈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봐 서로가 서로를 먹고 먹히는 이세상 속에서 과연 누가 누구를 죽이는가하는 현실속에서 넌 싸워 이겨야만해 그리고 넌 똑같은 싸움을 계속 해야만해 하지만 넌 적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어 이렇게 생각을 해봐 과거를 회상하며 잃은 게 무엇인가 따져 보면 너에게 크나큰 도움이 될꺼야 어색하더라도 제발 너를 위해 한번만이라도 후회 없는 삶을 살아봐 반 복 - 3절 : 더 이상 이렇게 살수는 없는거야 벼랑끝에서 자꾸만 자꾸만 서성이지 말아 넌 넌 넌 제발 오~ 제발 정신차려 어?! 니가 하지 않은 일은 넌 기억이 없고 니가 가지 않은 곳에 넌 간 적이 없는 건 그건 바로 너의 삶은 너만의 것이기 때문이야 이 세상은 너의 마음대로 너의 뜻대로 그렇게 쉽게 돌아가지는 않을거야 하지만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거야 진정한 네 삶에 의미조차도 너도 똑같은 인간이기에 너의 미래를 예언할 수는 없었기에 지루한 네 삶에 연속 속에 지쳐 눈물을 흘리며 행운이 오기만을 바라겠지 그리고 니가 바라는 일들은 모두다 네 능력 밖이라는 사실 속에서 넌 또 그렇게 또 패배를 인정한채 그저 지금은 마음으로만 바랄 뿐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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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명 호 : 이제부터 그 모든것을 돌리려 왔다
즉흥교 랩교 우릴 믿느냐? 즉흥교 랩교 나를 믿느냐? 반 복 : 즉흥교 랩교 프리스타일 랩교 즉흥교 랩교 (X4) 디기리 : 어딜봐 여길 봐 날 봐라 봐라 봐라 개 리 : 지금까지 우린 모두 수만가지 모습에 혼동돼 갈팡질팡했었지 그리고 앞으로 보나마나 너나나나 모두 또 똑같겠지 하지만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한가지 색깔만 바라봐야해 바라봐야해 앞으로 살아갈 나날 니 자신을 믿고 니 자신을 따라서 가야 해. 디기리 : 알수 없는게 인간이고 시커먼게 속마음이지 말한마디로 빌린 천냥빛을 갚는다는 말 있듯이 우리 랩한마디 너희들에게 믿음을 주기위해 여기에 이렇게 왔지. 주 라 : 너네같은 오갈데 없는 이들이여 내게로 오라. 나 주라에게로 오라. 지금 날 보고 있는 이들아 모두같이 나와같이 여기에서 외쳐라 주라 주라 주라 주라 오~~ 아 이렇게 외쳐라 그대앞에서 나 이렇게 땀흘리며 랩하는 것 그대와 하나가 되기 위함이다. 그것이 바로 랩교의 뜻. 랩교의 의미 반 복 : 명호 길 : 리듬의 낙원. 리듬의 근원. 바로 여기 즉흥교 랩교 나 심판관 길. 이것이 진리니 가출하지 말라.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말라. 그러지 말라 백수야 놀지 말라. 그대여 그리하면 빛나리 그리고 느끼리 새로운 진리 탄생 빰~ 빰 보아라 들어라 느껴라 영 풍 : 하나하면 믿음을 둘하면 영풍이 이제 돌이켜봐 여기까지 느꼈던 거짓된 그길로 인도하지 말고 진실에 대한 두려움은 떨쳐버려 없애. 이제 허황된 가식의 다짐도 또한... 수 정 : 진실이 없으면 믿음도 있을수 없다. 너희들을 지금까지 말도 않되는 믿음 그속에 빠졌어 있었어 있었던 너희들이 존재하는 날까지 허니패밀리 우리가 힘이 되어 주리 반 복 : 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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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명 호 : 1998년 6월 9일 밤 10시 4분 한 할머니가 이세상을 떠났지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하며 우리 민속노래를 흥얼거리며 말야 하지만 울지는 않았어 왜냐면 내 일이 아니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후로 알게된 많은 사실들은 날 더욱더 슬프게 했지 그래서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깨닿게 됐지 길 : 아릿다운 그 오색치마 곱게 차려입고 진달래꽃 향기 대지 뒤덮은 그곳에 진정 사랑하는 이와 마주 앉아서 앵두같은 입술을 살며시 포개며 백년해로 약속하던 그때 그 여인 지금은 그 시절을 빛바랜 무성영화 한 장면으로 돌리고 구석진곳 기대어 죽음을 맞이하고 있네 육체보다 짓밟힌 건 영혼이기에 명 호 : 왜 - 그들은 감추려고만 하나 왜 - 우리는 모르고들 있었나 왜 - 우리는 모른척 하고 있나 왜 ~~~ 왜 - 그들은 은폐하려고만 하나 왜 - 우리는 모르고들 있었나 왜 - 우리는 당해야만 했었나 왜 ~~~ 영 풍 : 난 내가 태어나기 전때의 일이라 몰라. 좀 오랜 아주 오랜 우리랑 무관했던 남의 전쟁에 우리가 희생됐던 그날이후 영문도 모르는 채 끌려간 자신 앞에 미래와 꿈을 저버려야만 했었던 일들 그들 또한 그저 끌려간 세월이 흘러가는 대로만가 가장 고귀한 또 그리고 아름다운 모든것을 빼앗겨 버린 찢겨저 버린 디기리 : 짓밟아 뭉게나 버린 마음들 그리고 몸들 (더 이상) 인간은 아냐 (그렇게) 물건일 뿐야 왜 자꾸 양심을 감추려해 스스로의 정당화 속에 (너무도) 멍들어 버린 망가져 버린 불쌍한 영혼들 눈물을 흘리며 받쳤던 몸. 부모님과 형제 들을 볼수없게 돼 버린 몸. 온갖 더러운 질병과 원치않던 임신에 망가져 버린몸. 불쌍한 운명들... 주 라 : 잠깐에 한순간에도 그들은 모두들 눈물을 흘리며 외로워들 하고 있지 그렇게 더럽고 치사한 세상에 늪에 빠져 뜻하지 않은 이제는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속에 수없이 짓밟힌 육체와 두려움에 고통속에 죽어간 그녀들을 위해 이제는 그들에게 모두다 알려주고 싶다. 당신들에게 우리들과 조국이 있다는 것을 당신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그들은 모두 우리들의 어머니셨다는 것도 개 리 : 이제는 눈물조차 그어떤 감정조차 메말라 버린 당신 쇠약해진몸으로 괴로움과 외로움으로 차가운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는 당신 난. 난 그런 당신을 바라보며난 느껴요 당신이 있었기에 내가 있음을 또 고마움을 그리고 당신을 위해 당신의 얼마남지 않은 여생 부디 행복하길 편히 잠들길 난 이렇게 기도해요 당신께 반 복 : 명호 수 정 : 더 이상 나오지도 않는 마른 눈물 삼키며 아무런 표정없이 그렇게 쓴 눈물을 감 추시고는 두눈을 감아 꽃다운 젊은 또 피워보지 못한 채 하소연 할수도 없을 만큼에 지나가 버린 세월 늙고 지친 몸과 영혼을 이제 어느곳도 둘수 없는 거부당한 인생 그만 버리려 해도 그럴수가 없는건 잊혀진 지워진 그대들에게 되풀이 됨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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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반복1 :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나 명 호 : 어떻게 니 도대체 뭐라고 시작해야할지 난 정말 모르겠어 이렇게 랩을 시작하는 나는아 명호 주라 길 디기리 영풍이 미애누나 수정이 우리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나아간다 (와자) 미스김도 와봐 (와봐) 미스박도 와봐 (와봐) 미스홍 미스최 미스리도 와봐서 제발 우리를 한번이라도 바라바라봐 다탔냐 아자! 아자! 가자! 주 라 : 가자(간다) 가자(간다) 허니패밀리가 간다 깝쭉대다 맞지 말고 저리 비켜 꺼져 나 주라 (졸라) MC주라 (졸라) 에서 오늘부터 목졸라로 바꿀까 졸라 목졸라 그렇게 까불다 졸라 너 나한테 목졸라 죽을래? 반복2 (수정) 봉다리 봉댄스(어~) 막가라 막댄스(그만) 달려라 봉댄스(제발 장난치지마) 봉다리 봉댄스(어~) 막가라 막댄스(그만) 달려라 봉댄스(지금우릴 깔보고 있나) 봉다리 봉댄스(어~) 막가라 막댄스(그만) 달려라 봉댄스(제발 깔보지는 마) 봉다리 봉댄스(어~) 막가라 막댄스(그만) 달려라 봉댄스(제발 우릴 갖고 놀지마) 영 풍 : 이제껏 봐 왔던 너희들의 그 거짓들 더이상은 지켜볼순 없어 못올라갈 나무는 쳐다보지말란 말 있다듯이 돈과 명예를 첫째로 위한 너의 모습속에서 너의 노력과 실력은 조금도 찾아 볼수 없고 그런 너흴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수록 수록수록 짜증만 나네 반복1 - 개 리 : 허니 패밀리 개리 내말 나 개리 말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하 하 (하) 말도 안돼는 말로 이렇게 짖어대 (멍멍) 개리 멍멍 짖어돼(멍멍) 멍하니 보고 있노라면 라면처럼 꼬이고 또 꼬여있는 무대위으 현실 (속에) 그 속에 우리 허니패밀리가 조금씩 파고 들어가 (가) 아주 조금씩 쭉쭉 쭉쭉쭉쭉쭉~ 길 : 나 또 랩하지 매일 하지 항상 해야만 하지 그러다 피 토해도 난 아무상관 없어 나 랩 인생이라 생각하기에 그래 근데 너흰 모냐 (어! 왜 대체) 랩퍼란말 어디서 줏어 듣고 내앞에 개폼잡냐 날봐 내눈 똑바로 쳐다봐라 너 겁대가리 짱 박았다면 한번 랩퍼라 말해봐라 혹은 MC라 말해봐라 반복2 - 디기리 : 미치겠네 이거 돌겠네 야야 우리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 (어) 넌 잘못 봤어 (끝장났어) 내말 못 믿겠지 당해봐라 알지 가소로워 가소로워 니가 까부는 모습 아이고 웃음밖에 안 나와 이제 그만해 이제 너의 어색한 모습 붙어봐 덤벼봐 다나와 안오고 있어 너희 모두 귀먹었니 : 막혀버린 너희 귀를 뚫어주겠어 기다려 어설프게 떠들어대는 너희들 제발 억지로 만들지 마라 그런 모습들이 정말 역겹고 우습기만해 (우웩) 솔직한 너의 모습 원해 이제는 등돌린 사람들이 하나둘씩 (우릴찾아) 되돌아 오게 해야해 그것이 (바로) 미자 디기리 우리가 해 낼 일이다. 반복1 - 수 정 : 울렁거려 벗어버려 가식적인 너의 모습이란 힙합을 가장한 댄스에 목숨을 거는 너는 뭐니 가식적인 넌너를 망가뜨려 삼류에서 헤메도는 널 망가뜨려 (뭐라구) 헐래벌떡 지껄이다 숨막혀서 죽어 그런 널 보면 난 답답해서 죽어 난 죽어 (죽어) 이젠 그만 때려 쳐 안 그러면 넌 죽어 이제 금나 때려쳐 집어쳐 반복 (X2) -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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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명호 : 그대가 내게 참이라 우기면 난(난) 거짓이 될 수밖에 없어
아니 그대가 거짓임을 인정하면 내가 참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럴 일은 없기에 난(난) 이 세상을 저주하고 있어(있어) 나를 봐 (나를 봐) 라 봐 나를 봐라봐 이 세상을 개리 : 같다 모든 인간들은 다 같다고 난 생각한다 근데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이 나라에 이곳에 유일한 평등이란 곧 죽음뿐이다 죽음뿐이 내겐 영원한 자유이다 살았을 적 지위와 재물로서 이 모두를 갈라서 놓았지만 결국엔 죽음이란 두 글자 앞에서 무릎을 꿇고 모든 인간들은 평등의 나라로 들어간다 난 정말 이제 힘에 부쳐 이 세상에 부딪혀(난) 살아가기 힘에 겨워 그저 언젠가의 자유를 기다리며 난 살고 있다 숨가쁘게 바삐바삐바삐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난 여기(이곳에) 살아가고 있다 디기리 : 믿지 못할 인간 믿지 못할 세상 믿지 못할 모든 것들 그 속에 난 여태까지 날 속인 놈들에게 당한 만큼의 그 모든걸 그대로 돌려주겠다 넌 항상 날 있는 너의 노예 종으로 없는 난 너의 노예 종으로 어떻게(어떻게) 바꾸려 해도 바뀌지가 않아 왜 꼭 깡통은 깡통만 찰 수밖에 없나 있는 놈은 영원히 돈 갖고 장난치나 왜 세상은 정해진 틀대로 돌아가나 라는건 너의 생각 그런 너의 착각 속에 넌 빠져있어 겁쟁아 넌 쓰러져 무너져 넌 패배해 난 맞서겠어 난 싸우겠어 악착같이 난 (어떻게) 날 지켜봐 멍청이들아 명호 : 나를 봐(봐) 쓰러져 가는(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봐라봐라 무얼 느끼는가(는가) 이 세상을 알 수 있다 할 수 있는가(가) 나를 바라봐(봐) 이(이) 벌레 같은 인간들아 제발 살기 위해 밟히지 않기 위해 꿈틀 대고 있는가 길 : 부르르르 떨고 있는 내 주먹을 느껴라 내게 뭐라고 말하더라 나를 맘대로 도마 위에 올려 여기저기 칼질을 해싸니 내 맘이 아퍼 날 좀 살려주쇼 말하며 한숨만 쉬며 또 한숨만 쉬며 뒤돌아 피눈물을 흘렸던 왜 그리 그리 그리 죽어 답답하게 사니 제발 그러지말란 말이야 오늘부로 난 말하겠다 세상에게 구차한 변명 하지않겠다라고 지금 다짐한다 한입으로 두말하지 않는 남자이다 나란 놈 배운 것 없이 커왔고 그래서 더욱 비위맞춰가며 살아온 내 인생이었지만 내가 찾은 답은 나는 나다 누구라 굳이 말 안해도 당신 조심해 어! - 반복 : 명호 영풍 : 필요없어 이 세상엔 진실 따윈 없어 모두가 똑같이 야비함에 넘어져만 갔지 너나 할 것없이 무릎꿇어(꿇어) 해맑은 하늘아래 해맑은 아이들은 그런 당신의 모습을 아버지라 부르며 배우며 커가고만 있어 너 앞으로 가기 위해 모든 걸 버릴 수는 있다라는 사람들의 그 착각 오점 예전에 나에겐 제외된 얘기란걸 하지만 나도 모르게 변해 변해 어느새 나도 저 틀밖에 성공이란 단어 속에 오점을 배우려 애쓰려 원하고만 있어 그 모든 비열함 또는 냉정한 저 사람들이 싫으면서도 나 또한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저 세상 속에 내 생각을 버리네 후회한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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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반 복 : 너 어디가니 너 학교가니 뭐 빠진거는 없니 딴데로 세는건 아니니
너 어디가니 너 학교가니 뭐 빠진거는 없니 딴데로 세는건 아니니 학교로가 선생님이 기다리셔 집으로가 부모님이 기다리셔 학교로가 선생님이 기다리셔 집으로가 부모님이 가다리셔 명 호 : 이런 제기랄 오늘도 변함없이 망가졌지 물론 내겐 오늘내일 일은 아니지만 이거 참 참 참 해도해도 정말 내게 너무하는거 아냐 하고 이를 갈고 있었지. 그래도 내게 명색이 선생님과 부모님인데 내 장래를 위해서 그러느니 생각하면 그건 잠시 나만의 생각일뿐 빌어먹을 신경이 또 지독히 날카로위질 때면은 바지통이 어쩌느니 머리색이 어쩌느니 내가 입은 옷이라면 쌀한가마니 돈이라니하며 무서운 몽둥이는 나를 향해 날라오고 성공. 지위. 명예. 권력 그모든 것을 얻으려면 공부는 필수. 노력은 의무. 대학은 선택이라나 말이 끝나자마자 난 또 한번죽고 그래서 홧김에 몇명 찍어놓고 수업이 끝나자마자 두들겨 패면 그놈들은 며칠동안 결석하질 않나 그러다 그 얼간이가 듣는날엔 난 아마 제삿날이겠다 싶어보여 놈들집을 찾아가 협박을 했지 그러니까 그놈들은 가출하드만 (어디가?) 반 복 - 주 라 : 쨍하고 해뜨자마자 학교에 갈까 말까 많이 생각했었지. 분명 가봤자 그놈한테 돈 뺏기고 또 맞을거 뻔한 일인데 이대로 갈까말까 한참을 난 생각하던 끝에 천만다행히 나아게는 결론이 서드만 나 역시 화려한 변신이 필요하다고 말이지 하하 변신! 날이가면 갈수록 내모습은 화려해지고 반짝거리는 화려한 내모습앞 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내앞을 가로막는 이는 그 누구도 없고 서로가 내눈치를 보며 너나 할 것 없이 벌벌기는 이들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강해야만 한다 맞 지 않으려면 너역시 때려야만 한다 그렇게 설명을 해줬지. 그건 왜냐 옛날 옛적에 최영이란 분이 계셨었지. 그분성격이 항상 그랬듯이 너 소냐 나 최영이야 그리고는 소뿔을 확 부러뜨려 버려 무대뽀 정신이 필요하다 반 복 - 디기리 : 태어나면서부터 내가 들었던말 공부해 공부해 뭐하니 항상 내게 말해 부모님. 선생님 모두 모두가 다 똑같애 내겐 없어 아무것도 없어 1등밖에 난 없어 단지 학교. 학원. 그리고 독서실 왔다갔다 기계처럼 난 똑같이 살아만 가지 난 하지만 이런게 내가 원했던게 아닌데 왜들 다들 날 그렇게들 몰고만 있어 내가 배운세상과 내가 본 세상이 같지가 않아 어떤게 맞는지 몰라 난 널 봐 너처럼 되고 싶어 니말이 전부 모두다 맞는 것 같아 이제난 여자친구 사귀어 돈도 뺏어 약한애 때려 막갈래 내가 하고 싶은데로 막갈래. '사'자만이 판치는 세상 됐어. 내꿈은 따로 있어. 다'사'자 하면 나머진 누가해? 말도 안돼. 이제 날 내 가 하고 싶은대로 냅도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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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한 사람 한 사람 내게로 와봐 내게로 와봐 모두다 모두다 이리로 와봐 이리로 와봐
너 그리고 너도 모두다 같이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와봐봐봐 반복1 : 내게로 와봐 내게로 와봐 내게로 와봐 봐 X 4 주 라 : 리듬리듬리듬리듬에 맞춰 우리 모두 함께 해봐요 너무 긴장들 하지말고 멋지게 한번 즐겨 보세요 연인에게 버림받거나 자기 성공에 실패한 사람들 모두 와요 영 풍 : 헤이 요 모두 와요 놀어봐요 선후배 동료 상관하지 말고 오늘을 느껴봐요 어제와 오늘은 다시는 오지는 않을걸요 머리 아픈일과 생각은 한시접어 (두고두고) 매일 틀에 박힌 시간밖에 시원한 음악속으로 우리의 모든 갈증을 한번 버려봐요 니 마음 대로대로 니가 하고 싶은 대로대로 말이야 반복2 : 내 랩에 맞춰 리듬을 타요 프리 스타일 랩을 한번 즐겨봐요 내 랩에 맞춰 리듬을 타요 레게 스타일 랩을 한번 느껴봐요 개 리 : 하루(하루)하루(하루) 그렇게 반복되는 생활속에 지쳐있는 사람 이제 두려워 말라 또 슬퍼하지 말라 자 내시 스타일 레게 랩에 랩에 맞춰 모두 흔덜어 봐라 봐라 이제 모든 근심 걱정 다 토해내고 (으왝) 내 랩을랩을랩을랩을 따라서 좌로 우로 궁뎅이를 꿍짝꿍짝 마구 흔들어 봐라라라라라 반복3 : 내버려 납둬 내버려 납둬 내버려 납둬 날 나둬봐 ( X 3 ) 나는 나일뿐이걸 예~~~ 반 복 : 주라 길 : 내 모습을 느껴 느껴 느껴 (요 여기봐요 저기봐요) 이봐 아가씨 내 모습은 멋져 멋져 멋져 (요 여기봐요 저기봐요) 내 마음을 열어줄 사람 (어디있을까) 저기 여자 저기 치마 입은 아가씨 자. 아무생각 말고 내 모습을 느껴느껴봐 자. 다시 한번 느껴느껴느껴느껴 봐 반복1 - 디기리 : 넌 항상 소심해 그뭔가 작은일에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있지 지나보면 별것아닌 일 지금 후회해봐도 달라지진 않잖아 이제 제발 그만 지나간 일들 잊어버려봐 지금부터 넌 잘하면 되지 넌 친구들과 싸운일 숙제 못해 혼난일. 시험 못봐 열받는일 모두 잊어버려 마음에 여유를 갖고 빨리 여기로 내게로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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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0 대한민국 [omnibus] (2000)
일어나라 라라 * 3 내손을 잡아라
[후렴 :명호] 이래서 명호 랩 스타일 (스타일) 이래서 주라 랩 스타일 (스타일) 이래서 개리 랩 스타일 (스타일) 이래서 허니 패밀리 (랩 스타일) 이래서 명호 랩 스타일 (스타일) 이래서 랩 스타일(스타일) 이래서 랩 스타일 (스타일) 이런게 바로 허니 패밀리 (랩 스타일) [주라] 들어는 봤나 나 주라 (하나 둘 셋 오~) 왜들 그렇게 싸우고들 주저앉아 있나 이제곧 내게 새로운 천년이 곧 여기 다가와 이렇겐 너무나 갑갑하다 대한민국의 MC 들이여(일어나라)그리고 눈을 떠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밝아오는 새 천년을 맞이하자 자!(자) 외쳐라!(외쳐라) 주라!(주라) 오~아!(오~아) 주라~(주라) [명호] 내랩에 맞춰 리듬을 타요 [개리] 그동안 수많은 전쟁에도 꿋꿋이 살아남은 한국인들이여 모든 MC 들이여 이제 새 천년의 태양이 떠오르니 우리 모두 같이 지난 과거 모두 잊고 한 마음으로 웃으며 다시 시작하자 하!(하) 다같이 하!하!하!하!(하!하!하!하!) 나 갤리 ! @#$%?!$#%?!!$@$%*^& 가나다라까따라깔라 개리개리개리 멍!(멍) 개리개리개리 멍멍(멍멍) 개리개리개리 멍!(멍) 짖어봐(멍)짖어봐(멍!멍!) [후렴] 반복 [멜로디] 라라 라라라라 *3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3 라라라라라 [디기리 & 영풍] 보이냐 보여 저기 새로운 태양이 보이느냐 눈부신 햇살을 받아 햇빛을 받아 너에 맘과 몸에 쌓인 그 묵은 때 (후~) 모두다 날려버려. 희망찬 2000년의 새벽을 알리는 첫닭이 세상 모두에게 꼬끼오~울지요. 이젠 지난 감정 모두 날려버려 왜 그렇게 서로 헐뜯고 싸우니 남에 흉보기 전에 먼저 자신부터 봐봐 반성부터 한번 해 봐봐봐 좌로 풍(풍) 우로 풍(풍) 허니 패밀리(영풍) 좌로 풍(풍) 우로 풍(풍) 상하좌우 풍풍 (영풍) [후렴] 반복 [멜로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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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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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진행자 part1>>
안녕하세요 추적69분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박교주 사기 사건의 진상을 파해쳐 보겠습니다. 길pd님 --아예 안녕하세요 길pd니다 어 오늘은 말이저 박교주 피해사건에 대한 대책 그리고 정부 당국에선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아 보겠는데여 어 지금 날로만 커져가는 어 정신적 피해, 국민들의 그리고 또한 육체적피해 예 육체적 피해까지 예 육체적 피해도 있는데 그거의 대표적인 예로는 어 화양리에 사는 게모군 어 게모군은 지금 아침에도 아 정말 제 입으로도 차마 말씀드리기가 모 하네요 그 정도로 심각합니까 문제가 일단 피해자들의 인터뷰내용을 일단 들어보시고 그 다음에 다시 한번 예기를 나누도록 하죠 그럼 인터뷰 보겠습니다. <<인터뷰 내용>> 교도1 : 맨 처음에는 그냥 하 멀리서만 지켜봐도 그냥 너무 멋있었어요 박교주님 근데 이제는 박 교주님한테 믿음이 안가요 하 정말이지 이제 박교주님이 싫어요 믿음을 준다고 그랬는데 랩을 가르쳐 줬어요 맨날 나한테 는건 믿음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이 세상에서 그냥 랩만 지금 말하는 것도 다 랩이 자나요 어떻게 할까 그냥 이렇게 FREE STYLE 랩 하면서 지금 말하는 것도 다 랩이고 박교주님을 믿긴 어떻게 믿어요 하 몰라요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흑흑흑 교도2 : 울지마 왜 울고 그래 제가 처음에는 여 이거 근데 방송 나가면 안 되는데 제가 처음에는 여 박교주 만났을 때여 아따 이러드니 저한테 뭘 사주고 막 그랬어요 그러드니 맨날 우리 게리 우리 게리 그러면서 막 잘해 줬어요 근데 어느날 부턴가 밤에 같이 자자 그랬어요 그 다음부터 내가 아침에 변--을 못봐 변--을 흐흐흑 어서 잡아줘요 그 사람 지금 왕십리 어느 산아래 있다고 내가 들었어요 근데 이거 진짜 방송 나가면 안되는데-- 아 피해자들에게 정말 엽기적인 변태인가 보군요 아 정말 너무 하는군요 네 공개수배 합니다 이름 :박교주 나이 : 27세 출생 : 왕십리 특기 : 침뱉기 담뱃불 지지기 그리고 아침마다 동물의 왕국 시청하기 코 : 약간 꺾였음 몸 : 다소 마른 편에 억지로 갈라뜨린 근육 좀 보기 흉함 <<진행자 part2>> 예 혹시 이런 분을 아시거나 보신 분은 어 ING-ENTERTAINMENT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시청자 여러분 추적 69분 이것으로 마치겠 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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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이제껏 내가 감춰왔던 태양을 빛내리
이제껏 내가 숨겨왔던 태야을 밑내리 날 따르라- (랩교)자! 외쳐라-! (랩교) 내가 니 태양이니라-!! (즉흥교) 랩교 랩교 즉흥교 랩교-! (자! 외쳐라) 랩교 랩교 즉흥교 랩교-! (날 따르라) 랩교 랩교 즉흥교 랩교-! (자! 외쳐라) 랩교 랩교 즉흥교 랩교-! (날 따르라) 넘어지면 일어나면 돼. 더우면 벗으면 돼. 추우면 뛰면돼. 배가 고프면 돈주고 밥사먹고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어. 괜찮아 괜찮아 오늘 망친 시험 다음에 진짜 잘 보면 돼 놓친 드라마는 재방송을 봐, 놓친 영화는 비디오로 봐 산이 앞을 막으면 오르고 강이 앞을 막으면 건너 신호등에 걸리면 무단횡단 하면돼. 차비없으면 걷던지 지하철을 넘던지 얘한테 채이면 딴애 한번 꼬시고 걔한테 채이면 니눈을 낮춰봐. 그럼 여자들이 넘쳐나.. 봐-! 모든게다 안돼지는 않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봐. 넌 자신을 믿어? 난 자신을 믿어? 난 자신을 믿어. 그러니까 너 역시 자신을 한번 믿어봐 빙빙- 맴돌아 니가 만든 미로 게임속에서 니 풀에 니가 꺽여 다시 빙빙 돌아 돌아버려 쓰러져. 결국 넌 포기하려해. 마치 모든걸 다 잃은듯이 야이 바보야! 그렇게 고개 푹숙이고 나무아미 관세음 보살을 외쳐봐라 답이 나오나. 야! 야! 일어나! 그리고 앞을 봐-! 저기 다가오는 너의 적 그적과의 싸움 끝없는 너의적 바로너! 와의 싸움을 계속해야해. 많은 생각하지마 지금 이순간(하--) 이렇게 숨쉬고 있는 이 순간만을 만족해 그리고 달려가 어차피 쪽팔림은 한순간. 팍!팍! 밀어부쳐! 도마위 토막난 양배추만큼 비참한 우리의 인생살이 이제 날봐 그리고 날 느껴봐 네가 생각했던 모든일 지워봐라, 날려버려, 모든걸 깨끗이 저질렀던 나쁜일 잘하던 못하던 그일 모두다 싸그리 다이나마이트로 건물 폭파시키듯 날려버려 태어날때 심장에 시한폭탄 땡하고 울린 소리 들려 땡 내귓가에 들려 땡 아-어떡해- 뭘 어떡하긴 잘 살아보세라 외치고 내일을 향해 전진해라 길이 막힌다 막힌곳 펑뚫어도 무조건 앞으로 전진하세 맞다 틀리다 그렇다 흠- 답이 없군 그렇다 아니다 맞다 흠-모르겠군 답디답디한 내 심정을 그 누가 알아주리오 과연 뭘까? 뭔데? 그 어떤 무엇이 날 이렇게 자꾸만 미치게 만드는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무엇이 문제인가 흠- 모르겠군, 답이 없군, 이젠 더 이상 참이 아니고 거짓이 거짓이 아닌 이 세상속에서 도대체 내가 무엇을 원하고 바라고 있는건가 거울아 거울아 말을 해주렴. 바로 당신이 명호호호 그래 맞고 말고 내가 바로 명호호호 자! 지금부터 내 갈길 내가 찾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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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후 렴>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이 뭐게?
자! 나는 스핑크스. 내 문제를 맞춰봐 개 리: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간이지만 빈손으로 삶을 살아갈순 없기에 모두 무한 경쟁속에 좀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애쓰고 있지. 결국 모두 죽는건 뻔할뻔자지만 죽게 되면 다 날아갈게 또 뻔할뻔자지만 뻔할뻔자한걸 부질없는걸 모두 알면서도 인간이기에 욕심을 버리지 못한채 살아가지 부보형제 친구 다 버리면서까지 돈쫓아 삼만리 졸졸졸, 따라가지. 바보같이 주 라:인생은 돌고 돌아가는 물레방아 끊임없이 굴러가는 저 수레바퀴 내맘속에 사악한 마음 모두 저기 저편에 뜬 구름일세 써 니: 아직은 더할것 없이 어린 내가 지금껏 자라오면서 보았던 그 많은것들, 그래서 느낀것도 많지 왜 그런지! 내가 진정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자기자신에 욕심을 채우려고만 하지 다 가지려하지 저길봐 어린 내가 보는 앞에서 사기치고 누군가를 등쳐먹고 그렇게 나 역시 내가 본것처럼 어른들에게 배운것처럼 살아갈지도 몰라. 차라리 나 어린 이대로 지금의 내 모습대로 살래!! <후 렴>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이 뭐게? 자! 나는 스핑크스. 내 문제를 맞춰봐 주라: 인생은 돌고 돌아가는 물레방아 끊임없이 굴러가는 저 수레바퀴 내맘속에 사악한 마음 모두 저기 저편에 뜬 구름일세 디기리: 넌 지금 니가 모든걸 얻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젠간 넌 죽음에 가까이 다가가 다 잃어가 지금 넌 얻는게 아니라 니 소중한 시간 생명을 잃는거야. 넌 하지만 그걸 모르고 넌 단지 보이는 지금 앞이 급해 그래 넌 현미경으로 바라봐 난 천체 망원경으로 바라봐 넌 곧 후회할걸 땅속에선 아무것도 넌 쥐지못해 니 살점, 머리칼, 내장마저 없어져 그 남아있는 뼈마저 서서히 사라져가 허무한 인생에서 넌 계속 욕을 먹어가면서 어차피 없어질것들을 넌 잡으려해 <후 렴>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이 뭐게? 자! 내 문제를 맞춰봐 마지막 문제다 나는야 스핑크스. 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이 뭐게? 나는야 스핑크스. 내문제를 맞춰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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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그대와 함께 (내게 다가오)
주 라: 그대와 함께가 영원히 떠나가. 그대와 함께가 영원히 (잊지못할 지금 이순간) 그대와 함께가 영원히 떠나가. 너와나 언제나 간직해(잊지 못할 지금 이순간) 디기리: 무거워진 니 어깨 짐 이제 내려놔봐 이것저것 다 신경쓰지마 복잡하지 답답하지 머리 아프지 이곳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감싸 태양이 날 비춰 내 마음은 들떠 저기 먼곳으로 떠나 내 마음에 가득찬 행복과 여유 개 리: 저 파란하늘 위를 떠가는 구름에 답답했던 맘 잠시 묻어두고 난 떠나가 맘편하게 오늘만은 난 자유롭고 싶어 누구도 날 나무랄 사람 없는 그 누구의 발이 닿지 않은 곳 그 먼곳으로 난 떠나고 싶어 목청 터져라 외쳐보고 싶어 헤--헤-- <후 렴>답디답답한 이 마음을.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여행을 떠나봐 답디답답한 이 마음을.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여행을 떠나봐 덥디덥디더운 밤밤밤에. 그녀와 손잡고 파란바다를 봐--! 써 니: 저기 멀리 그곳으로 떠나자 나와같이 니 머리속에 있는 모든 걱정들은 접어둔채, 버려둔채, 너 그리고 나 함께 하는 시간은 우리 둘만에 시간이야 해서 다른 생각들은 하지도마 그냥 이 시간 나와 함께하는 이순간만을 생각해! 느껴봐! 언제나 너와 함께할 .. 날.. 미 료: 닐리리야 맘보 음악에 맞춰 맘대로 흔들어볼래? 그냥 자지말고 오늘같은 날은 사랑스런 자기와 함께 훌쩍 떠나 지친 하루는 잠시 꺼놔 카라디오에서는 신나는 노래가 나오고 나의 손가락 새로 빠지는 시원한 바람은 내 친구고, 하늘아래 그대는 햇볕에 눈부셔 항상 내곁에 주 라: 그대와 함께가 영원히 떠나가. 그대와 함께가 영원히 (잊지못할 지금 이순간) 그대와 함께가 영원히 떠나가. 너와나 언제나 간직해(잊지 못할 지금 이순간) 주라,써니,디기리: 오늘밤 너와 함께 하고 싶은 밤 아무도 모르게 단둘이 너와 내가 함께 오늘밤 어디든 너와함께 오늘밤 어디든 너와 함께 가고 싶은 밤 우리 그렇게 기다린 그날이 바로 오늘밤(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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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또 어딜나가냐?
지금 시간이 몇신디? 잉? 바지는 그게 또 머시여 질질 끌구 댕기고 잉? 아따 또 잔소리여 자자 잉?빨리 자자 아부지는 못도 멀름서 그르지 좀 마쇼 잉 이게 최신 십팝이여 이잉? 머시여!18?이것이 감히 지금 아부지 한테 욕지거리대? 이루와 이눔아 내가 오널 다리 몽댕이를 콱 분질러 놀 것이여 답답해서 못 살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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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아무리 찾아봐도 힙합은 없고 주위를 둘러봐도
쫄바지, 빽바지, 나팔바지, 표범바지, 마바지 뿐이네 힙합은 어디에 있나? 워워 아직도 모르고 있나 (워워) 힙합을 모르고 있나 (워워) 날 바라봐 모두같이 워워 워워 봐-! 그리고 느껴봐 내랩에 맞춰서 흔들어봐봐봐봐봐 그리고 느껴봐! 내 랩에 맞춰 리듬을 타요.. 봐-! 그리고 느껴봐! 내랩에 맞춰서 흔들어봐봐봐봐봐 그리고 느껴봐! 내랩에 맞춰 리듬 리듬.. 디기리: 잠깐 잠깐 내말좀 들어봐. 그런게 아냐 니가 생각하는 그런것과는 달라 넌 아무것도 몰라. 그런너에게 애써내가 말로 설명해줘봤자 넌 이해 못할걸 백문이 불여일견 거기 멍청히 서있지만 말고 이리로와 이거 들어봐 흔들어봐 이제 알겠니? 아직 넌 못느껴 하지만 계속 빠지다보면 넌 느껴 그러나 아까부터 널 계속 막고만있었던 너의 그 편견 이런내가 못마땅한 시선 넌 너와 다르니까 두렵니 그래서 피하니 그렇지 않아 이제 마음을 열어봐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개리: 축- 늘어진 내 옷차림 늘 이상한 내머리 그런 나의 겉모습만 보고 맘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의 탐탁치 않은 시선들 마치 날보듯 쳐다보는 눈빛들 하하! 이거 왜 이러시나 어찌 그리 날 그리 쉽게 판단하시나 날아시나 난이래봐도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다가가 사람들의 갈증을 확 풀어주는데 내가 왜 야 아트지 잘들어봐 내 말에 귀기울여봐 자-! 다같이--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길 : 우리모두 같이 함께 외쳐봐!!(오-예-!) 우리모두 같이 함께 즐겨봐!!(오-예-!!) 날 따라해봐(요!) 날따라해봐(요!) 날 따라해봐요 요렇게--! 명호: 밤이나 낮이나 너희들 빼는 모습 싫어 어쩌나 이제 시작이야! 모두다 움직여! 그리고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어봐 우리는 결코 너희들의 함성을 구걸하지 않아 부담을 갖지마. 그리고 맘껏 흔들어봐-! 자신을 변호해 쫄바지,빽바지 할것없이 모두다 내게로 와봐 주의를 둘러봐(봐) 거봐 그렇지? 겉 모습이 그리 중요한건 아니지 무엇을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할 뿐이지 자! 이제 그 모든 편견을 버리고 자! 이제 두손 높이 들고 모두 같이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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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명 호: 이 세상의 빛이 보고 싶어 어떤색일까 느낌일까
과연 내가 생각하는 그런 색을 갖고 있는 세상일까? 이세상 내가 생각하는 그런색을 갖고 있는 세상일까, 하지만 난 지금 죽어 가고 있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팔다리가 잘라져 나가고 있어 왜 내가 그 어떤 아무런 고통도 느낌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너무나 고통스러워 피해보지만 잘라져만 나가는 내 팔과 다리 찢겨지는 내 몸뚱아리 더 이상 난 피할 수가 없어. 하지만 마지막 내 목에 힘줄이 끊기는 날, 그날 난 너의 기억속에서 자리 잡으리 영원히... 길 : 아퍼 아퍼 왜 그래 엄마 아퍼 , 무슨일이다냐 나야나 엄마 나야나 어무이-- 아무리 외쳐봐도 들리지 않나? 그런데 무슨 생각으로 어떤 생각으로 내게 뭐뭐 나가라고 말하는건가 미안하다구 좋다 그래 좋아 나 저주의 핏물 흘리리 이제 나 떠나주리 그러나 내 사지잘른 가위갈며 기다릴께요오--. 기다릴께요.. 명호후렴: 우--날기억해(바로 날) 우-- 내 존재를(내의미를) 우-- 그 어떤 모습으로 너의 기억속에 내가 존재할지(영원히) 우-- 날 기억해(바로 날) 우-- 내존재를 (내의미를 ) 우-- 그어떤 모습으로 너의 머리속에 내가 자리잡을지(영원히) 써 니: 아무렇지도 않게 난 생각했었지 내 주위에 친구들까지도 뱃속에 아기를 너무나 쉽게 버렸거든 생각하면 그것 또한 살인이건만, 죽어가는 생명, 그 애들 또한 세상에 빛을 받고자 했을텐데 그 생명들을 자신에 죽음을 예상이나 했을까? 아니 아니 아니겠지! 물론 태어난다고 해도 이 세상 즐겁게만 사는 세상은 아니지만 하지만 그러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건 안되지, 안돼. 안돼. 개 리: 당신이 참지 못한 한순간의 쾌락, 그 끝에 한생명이 죽어가. 눈물조차 흘리지 못한채 단지 당신들의 오점만을 감춰 주기위해 버려져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하지만 당신! 당신을 위해 죽어가는 저 아이를 위해 뭘 생각하는가? 혹시 당신의 완전범죄를 위한 재물인가, 재물로서 바쳐지기 위해 당신 뱃속에서 키어왔는가? 한번만 생각해봐 당신을 위해 죽어가는 저 아일. 그리고 다신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게 주 라: 내게내게 말해말해 너의 그런그런 미소미소, 내게 내게내게내게 말해말해 날 버리고 왜웃고 있는지 내게내게 말해말해 너의 그런그런 미소미소, 내게 내게내게내게 말해말해 그대 왜 웃고 있는지.. 디기리: 책임지지 못할일을 넌 왜 벌여놔 책임지지 못할일을 넌 왜 만들어 어찌할줄 몰라 너의 스스로의 잘못으로 인한일 후회해봐 소용없어 지금의 고민 넌 너의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 알수 없지 지금의 결정은 너의 판단 넌 수술대위에서도 몇번을 생각한다. 지금의 행동과 너의 지난 실수를 이제와 후회해 봤자 소용없어 어쨌거나 넌 처음부터 꼬인거야 미 료: 봤어 난 들었어 네 심장의 고동소리를 똑똑히 마치 마지막 삶에 대한 미련인 듯이 발악인듯이 내 생명의 소리를 끊이지 않았고 너무나도 무서웠어 신에 대한 반란 생명에 대한 모독인걸 알고 있었지만 무엇이 나를 이렇게까지 몰고 왔는가 무책임하다고 탓하면 할말은 없어 어쩔수 없었다고 말해도 이해해주지 않을 그 시선은 차갑게 내 심장을 도려내 나는 그저 네게 간사한 사악한 용서만을 빌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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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개 리: 난 가끔 떠올려봐 '가위.바위.보' 중에 하나만 잘내면
뭐든지 해결될수 있었던 어린 시절 함께했던 친구들, 함께했던 놀이들, 모래성을 만들고 또 밤이 되도록 숨바꼭질하며 뛰놀던 그때 과자 한봉지에 너무나 즐거웠던 그때 그시절을 떠올려봐 그리고 지금의 내 모습을 난 생각해봐. 주라후렴: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흘러흘러만가 내 기억 저편에서 멀어져만가 시간은 자꾸자꾸 흘러만가 내친구, 놀이, 노래 잊혀져만가 (X2) 써 니: 앞만보고 달려왔지 내 갈길, 너무 쉽게 생각했지 내가 원하고 바라던 그 모든것들. 지금난, 넘을수 없는 한계에 끝에 부딪쳐, 지쳐버린 사람들에 부딪쳐, 힘없이 무너져가 친구가 그리워져 내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어릴적 내 친구, 놀이, 노래 모두다 내 기억속에서 잊혀져만가-- 명호후렴: 어릴적 함께 했던 친구 어릴적 함께했던 놀이 어릴적 함께 했던 노래 내 기억속에서 잊혀져만가 (X2) 길 : 꽃내음 풍기던 이곳 검은하늘 검은도시 변해버린 이곳에 친구야 내 오랜 친구야 반가와 몇해만이니, 그건 잠시 왜일까 어색함 왜일까, 너의 마음 지금 울고있니 나의 마음 울고 있어 그러나 하지만 서로 등지고 걸어가 주라후렴: 디기리: 우린 시간을 따라 나이를 먹고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너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해가 그리고 지나간 많은 것들을 다 잊어만가 하루하루 삶속에서 점점 변해가 우리는 더 많은걸 얻고 더 많은걸 안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 속에서 가장 소중한걸 잃어만간다. 그리고 잃어만가는 그것의 소중함조차 잊어만간다. 잠깐 멈춰쉬어 숨좀돌리고 하늘을 봐 그리고 가장 소중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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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디기리: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눈을 떠 감겨지는 눈을 손으로 비벼
다시떠 이대로 그냥 자버릴까? 일어나긴 싫지만 어쩔순 없잖아, 학교를 결석할순 없잖아. 일어나 밖을봐 창밖에 날 내리쬐는 햇살과 작은 가지위에 지저귀는 작은새 모든게 다 아름답고 평화롭기만한 오늘 무거운 가방메고 정신없이 지하철로 달리는 나 지각이다! 이런 날 만날 여자 없어 더욱 얄미운 햇빛 쏟아지는 날 길 : 햇빛 쏟아져 내 방을 비쳐, 내게 다가와 낮잠을 깨워, 짜증팍 나는 날이지만 난 어떻해 나가야겠지. 써 니: 오늘 같은 날, 저기 창문너머로 눈부신 그 햇살은 날 잠에서 깨우고 오늘같은 날은 왠지 꿈에서만 그리던 나의 그 멋진 왕자님을 만날수 있을것 같은 그럴듯한 좋은 예감이 드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기저 멋진 남자는 나를 향해 뜨거운 화살을 보내오고 어찌할줄 몰라 정신을 잃어버린 나 순간 난 그와 함께였으면 하는 생각에 그에게 다가가, 용기를 내어 살며시 다가가 뜨거운 태양아래 나의 그 마음을 전해봐, 살며시-- 미 료: 매일매일이 매일이 왜이리 맨날 똑같을까 하나도 달라지는게 없으니 답답하고 이거 다음엔 저거 뻔하고 뻔한 내 일상을 탓하며 밍기적 밍기적거리는데 때마침 친구한테서 전화가와 밖으로 나오라니 오랜만에 나가보지 아스팔트위로 잘게 부서지는 햇빛 알갱이들 봐봐 눈이 부셔 내머릴 헝크는 바람은 너무나 시원해서 내맘을 설레게 하고 쇼윈도우에 비춰진 내 모습을 향해 빙그레 미소를 지어봐, 붕붕 날아가 그대에게로 길 : 개 리: 창문사일 비집고 들어와 내 잠을 깨우는 저 따사로운 햇살 하!하!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엔 나릇나릇하게만은 나는 집에 있을 수만은 없지. 모처럼 체육관에 나가 원투원투 (치치) 몸풀고, 씻고, 입고, 다시 (치치) 냄새 제일 좋은 향수로 골라 뿌리고 콜라한잔 마시고 압구정동으로 나가 이쁜여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위해 눈을 마주쳐보지만 왜 다 내눈을 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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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노 래(주라) 축하해요-- 당신의 생일 음-- 축하해요-- 당신의 생일 음--
주 라: 오늘은 꼭 어린시절 소풍가는 어린애의 마음이고 싶어 왠지모를 기쁨에 가슴이 두근 두근 왜일까 내 생일도 아니고 바로 니 생일인데 지금까지 네게 하지 못한말 하고 싶어 조금은 두려워 하지만 난 오늘 꼭 네게 다 말할거야 개 리: 넌 뭘 좋아할지 어떤 선물을 해야 네 맘에 들지 고민끝에 벌써 한시간째 난 네게 줄 선물을 고르고 있어, 오늘만은 널 기쁘게 해주고 싶은데 멋지게 네게 고백하고 싶은데 왜이리 떨리고 어색한지 하--! 노 래(주라): 디기리: 네 앞에 작은 케익을 놓고 너의 나이만큼 작은 불을 밝혀 오늘은 널 위한 날이고 오늘은 너만의 날이야 주의를 둘러봐 많은 친구들이 널 축하해. 모두 기뻐해. 여기 작은 선물과 내가 네게 해주고 싶은건 생일 축하해 노 래(주라): 저 하늘만큼 널 사랑해 이런날 넌 알고 있잖아 언제나 항상 너의 곁에서 너를 지켜줄게.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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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내가 그랬었나 내가내가 진정 그녈 사랑했나
난 진정 그녈 사랑했었나 왜 난 그녈 잡지 못한채 보내야만 했나 내가 그랬었나 내가내가 그녈 잡지못했었나 왜 난 그녈 사랑했었나 이렇게 나 그녈 그리며 후회할 것을 후회없는 삶을 살거라 너에게 그 말을 남겨두고 미련과 집착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나 날 너의 모든기억에서 나와야해 그리고 잊어야해. 하지만 너와 보낸 시간들이 나에게 행복인걸 어떻게 널 쉽게 돌아 멀어져만 가고 마는거야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게 이렇게도 아픈거야 그렇게 너 내곁을 떠나간후 언젠가 넌 나아닌 또다른 사람을 만나서 내게 그랬던것처럼 그의 품에 안겨 수줍은 듯 달콤한 키스를 나누겠지 니가 내게 그래왔던것처럼 넌 또 사랑한다 말하겠지 이렇게 너 내곁을 떠나갔지 이렇게 나 널 잡지못했지 떠나가지마 그대 아직 내곁에 (내곁에) 있어줘야해 그대 날위해 (제발) 흐르는 눈물만큼 난 널 사랑해 (사랑해) 다시 돌아와 그대 날위해 (제발) 내가(내가) 너를(너를) 잊을 수 있겠니 내가(내가) 어떻게 너를 쉽게(어!) 지울수 있겠니 행복하란 너의 마지막 한마디 말로 날 떠나가던 그날 아직도 난 생각나 내 어깰 스치던 너의 머릿결 하염없이 내리던 비처럼 흐르던 내 눈물 하나 하나 모든게 다 다시 영화 필름처럼 떠올라 날 미치게 해 너에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넌 멀어진다는걸 알면서도 매일같이 난 너의 집앞을 서성이며 너의 이름을 불러봐 내가(내가) 너를(너를) 잊을 수 있겠니 내가(내가) 어떻게 너를 쉽게 지울수 있겠니 내가(내가) 너를(너를) 잊을수 있겠니 내가(내가) 어떻게 너를 쉽게 지울수 있겠니 어떻게 내곁에서 넌 그렇게 쉽게 날 떠나가 이제 너에게서 전화올리 없다는걸 알아 하지만 왜 자꾸 혹시하는 생각이 들까, 난 계속 전화만 바라봐 난 지금 아퍼해 넌 아니? 아니, 넌 모를걸 내 생각 조금이라도 하니? 물론 시간이 지나면 널 잊겠지. 하지 만 그때까지 너무 힘들겠지. 노 래(주라): 떠나가지마 그대 아직 내곁에 (내곁에) 있어줘야해 그대 날위해 (제발) 흐르는 눈물만큼 난 널 사랑해 (사랑해) 다시 돌아와 그대 날위해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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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할래 말래 그만둘래 언제까지 너의 삶을 그렇게 살래 말래 할래 말래 그만둘래
언제까지 너의 삶을 그렇게 살지 좀 말아줘 제발 고쳐! 바꿔! 니생각 모두 틀려 니가 그렇게 살아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니 너의 실수로 인해 슬퍼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그런거니 한번의 실수는 병가지 상사 한번의 실수로 한명이 죽고 두번의 실수로 두명이 죽는다면 이거 나참나 웃기는 일이 아닐수가 없지 그러니까 그렇게 니가 친구가 없는거지 그러니까 그렇게 니가 나쁜짓만 하고 살지 그래도 네겐 가족은 있잖니? 그러니까 니 생각모두 고쳐바꿔 모두 틀려 니 행동이 생각이 맞다고 좀 내게 좀 우기지 좀 말아줘 아무리 아무리 이 사회가 어지럽고 살기 힘들더라도 남에게는 제발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아-- 나 이것참나 그게 사람이 할짓이 더냐 온갖 나쁜짓은 다 골라하지 사기투기 강도짓거리 남등치기 등등등등 후회조차 하질 않지 이 철면피야. 반성조차 하질 않지 이 짐승같은 놈아 너의 부모님이 너 그러는거 알면 얼마나 슬퍼하시겠니. 후렴> 붐씨 가라가라 얼렐레 뽀드리 꼴레(X3) 고쳐바꿔 니 생각 모두 틀려 니가 어디를 가든 너는 내눈에 띄지 그것도 말이야 너무 쉽게 양심조차 썩어버린 너의 손은 인간의 탐욕의 극치를 넘어서 버렸어 이젠 어쩔테야 그렇게 살테냐 말테냐 할래말래 그만두진 않을래 넌 처음엔 친구처럼 혹은 다정한 연인처럼 관대한 미소로 그들에게 다가가가 흡혈귀처럼 힘들게 마련한 삶의 터전을 풍지박살 내버린채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준비하는 넌 부모형제 없고 그 누구도 없는거니 그러니까 그렇게 니가 친구가 없는거지 동포도 다 한핏줄이고 다같은 대한민국 사람인데 너의 허물을 벗고 참된삶을 위해 너 달려갈순 없는 거니 후렴> 붐씨 가라가라 얼렐레 뽀드리 꼴레(X3) 고쳐바꿔 니 생각 모두 틀려 이젠 너의 악행에 종지부를 찍는 어두캄캄한 쇠로 만든 방에 갇혀야만 넌 꼭 정신을 차리겠니 당한만큼 복수하지 말자 있는 사람 베풀면 살자 벼룩에 간 절대로 빼먹지 말자 우리 사는 이사회를 위해 우리모두 다들 자 다같이 노력합시다 후렴> 붐씨 가라가라 얼렐레 뽀드리 꼴레(X3) 고쳐바꿔 니 생각 모두 틀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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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그대가 내게 참이라 우기면 난 거짓이 될 수 밖에 없어
아니 그대가 거짓임을 인정하면 난 참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럴리는 없기에 난 삶에 지쳐 깊은 한숨만 1974년 4월 16일 이날이 바로 내가 태어난 날이지 그때 어린시절을 생각을 하면은 왜 자꾸만 눈물이 하염없이 나는걸까. 27년 내 생애 스쳐간 사람들의 그 수만큼 내 꿈또한 그 얼마나 많았던가 내가 가장 소망했던 그 꿈은 과연 무엇이었길래 이렇게 깊은 한숨만이 날 위로하려 하는걸까. 이 세상 사람들아 내 모습을.. 봐--! 내모습을 봐봐 삶에 지쳐 쓰러지는 내 모습을 봐--! 내모습을 봐봐 울분에 지쳐 쓰러지는 모습을 봐--! 내모습을 봐봐 등급이 과연 몇등급인지 (지금) 바라봐 내 왼손에 마이크 그 속에 화려한 내 모습을 봐봐 지금의 내 모습뒤에 숨겨진 진짜 내 모습을 봐봐 날 겉으로만 바라보고 평가하지 말고 지금의 내 옷차림과 왜 내 가정환경을 바라보고 왜 내 아버지를 평가하려만 하는가(왜들 그렇게) 그 모든게 싫어 주저앉고 말지만 지금 날 일으키는 들려오는 환호성 또 다른 착각을 하게 해 벗어날 수 없어 난 어떻게 해야해 하지만 언젠가 저 들려오는 환호성도 멈추겠지 그땐 난 어떻게 도대체 어디서 나 살아가나 어떻게 사나 죽기살기로 살아서 뭐해, 뭐든하면 된다 생각하나 어디서 찾나 지금껏 잃어버린 꿈들 내겐 소중했던 어린시절 내 기억들 어떻게 사나 죽기살기로 살아서 뭐해, 뭐든하면 된다 생각하나 어디서 찾나 저 들려오는 환호성 그 속에 난 무엇을 찾으려 하는가 저기 저 힘겹게 리어카를 끌고 있는 노인을 봐라 그는 왜 그랬을까 그는 왜 그렇게만 살아가야만 하는걸까, 하지만 그도 역시 한시대를 멋지게 폼나게 살고 싶어 했음을.. 지금 날 바라보는 그의 눈빛, 그 눈빛속에 알수 있는 그의 소중했던 어린시절 꿈들. 나 또한 너또한 그와 같은 꿈을 꾸고 있음을. 지금 내가 느끼는 삶의 높은벽. 그 벽을 통해 좌절을 알게 된 지금 난 그저 난 나만은 아니라 그저 난 내 자신을 달래고 있음을 난 지금 그 누구보다 더 지금의 난 내 자신을 잘 알고 있기에 넌 나와 같고 난 그와 같지. 넌 또다른 나라는 거울을 바라보고 있지 난 그와 같고 난 너와 같지. 넌 허황된 꿈을 쫓아 지금 날 바라보고 있지 써 니: 여태껏 내가 걸어온 길이 그다지 길지는 않기에 나 많은것을 보지는 못했지, 하지만 갈수록 모든 것은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두려워만 지고 슬픈세상이라고 말을 하던 그때 그의 그 두눈빛은 마치 내 앞을 예언이라도 하는 듯이 보여져 그리고 느껴져 아직은 어리지만 나 또한 인간이고 그 길 그가 걸어갔던 그 길을 그와 같이 가야 한다는걸 잘 알고 있기에, 흘러가는 시간은 날 더 없이 두렵게 만들고 아마도 나 역시 그와 같이 이 이세상속에서 슬퍼할날이 오겠지 하지만 나 절대로 주저앉지 않아 아무리 힘들더라도 다시 일어나, 내가 원하고 바라던 그 모든 것을 위해서 봐--! 내 모습을 봐봐 삶에 지쳐 쓰러지는 내 모습을 봐--! 내 모습을 봐봐 울분에 지쳐 쓰러지는 모습을 봐--! 내 모습을 봐봐 고기덩어리가 된 내 모습을 봐--! 내 모습을 봐봐 등급이 과연 몇등급인지(지금) 바라봐 지금 내 앞에선 내 모습을 바라봐 울분에 지친 내 두눈을 바라봐 지금 쓰러지는 내 모습을 바라봐 지금 너와 내 모습을 어떻게 사나 죽기살기로 살아서 뭐해, 뭐든하면 된다 생각하나 어디서 찾나 지금껏 잃어버린 꿈들 내겐 소중했던 어린시절 내 기억들 어떻게 사나 죽기살기로 살아서 뭐해, 뭐든하면 된다 생각하나 어디서 찾나 저 들려오는 환호성 그 속에 난 무엇을 찾으려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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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그 언젠가 내곁에 다가와
나만을 사랑한다고 내게 말했지 그땐 난 너무 어렸었기에 너의 그맘을 알지 못했던거야 이제와 후회하고 있다고 너에게 이렇게 애원하며 말을 하지만 때늦은 후회속에 눈물만 너의 빈자릴 채우고 있을뿐야 널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말할수 없는 날 넌 알고 있는지 넌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니 가끔 내 생각은 하는거니 너 지금나 이렇게 널 사랑하는데.. 그땐 왜 모른채 널 보냈는지 내 맘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널 기억할게 영원히 널 사랑해 혹시 길을 가다 우연히 날 마주칠때면 제발 나를 모른척 그냥 지나쳐 주렴 멀리서 널 바라봐야만 하는 내모습 이런 모습 보고 싶어 넌 날 사랑했었니? 그녀가 날 알았을때 난 그녀를 몰랐습니다 그녀가 날 좋아했을때 나 그녀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녀가 날 사랑했을때 난 그녀를 좋아했습니다 그녀가 나의 곁을 떠났을때 난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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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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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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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영풍 : 1999년 모든게 끝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좌절감속
에 많은 이들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고 있지만만만 모두 마찬가지 하루살이 하루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하루 살잖아 우리같이 길 디기리 개리 그앞에 영풍이 명호 주 라 미애 수정 그리고 당신 우리 같이 해봐요 디기리 : 들어봐 우린 지금 어려운시대에 대해 논하고 있는 거야 실업률 우리나라 급격히 높아만 가고만 있는데 6.25사변이후 처음이라 모두들 말하는데... 난난 나로서는 어떻게 할수도 없죠 힘없는 내 자신만 탓하게 되죠 하지 만 이것 만은 할 수 있을거예요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으로 아니 사랑으로 대할수 있을 거예요 명호 : 그 모든 슬픔 그 모든 아픔 우리는 지금까지 다같 이 느껴왔었죠 이제는 모두 다같이 웃어봐요 서로를 미워 하지 말고 사랑해봐요 그 모든 사랑 우리는 느껴왔었죠 이 제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를 알수있었죠 우리는 다 같은 한민족이라는 것을 개리 : TV를 켜면 그속에 슬퍼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 이 있는 것 같아요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울고 있는 아 이들 직장을 잃고 삶의 회의를 느끼시는 아버지들 방황하 는 청소년들(그모든 이들) 그리고 사랑을 받지 못한 그모 든이들 이젠 힘을 내요 서로가 서로에게 무관심이 아닌 우 리들의 사랑으로 말이죠 명호 : 우리같이 해요 날따라 해요 날따라 해봐요 요렇게 우린할수 있죠 우릴따라해요 날따라해봐요 요렇게 허니 패밀리와 같이 한번 해봐요 요렇게 해봐요 요렇게 우린같 이 할수 있죠 다같이 할수 있죠 날따라 해봐요 요렇게 주라 : 너와 나의 그모든 아픔들 지난 시간속에 묻어버리 고 이제는 다시 일어나 우리모두 함께 하나가 되요 길 : 오늘 난 봤어 당신의 어깨 축쳐져 힘없이 보인 당신 의 어깨 내눈에 눈물 고여 흐르는 걸 참았던 나 당신 힘 든건 저도 이해해요 혼자라는 생각 그런 생각 버리세요 하 지만 당신곁에 항상 우리가 있잖아요 자당신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이나라 이땅을 이만큼까지 이끌어 왔던 주역이 었다는것을요 명호 : 그모든 슬픔 그모든 아픔 우리는 지금까지 다같이 느껴왔었죠 이제는 모두 다같이 웃어봐요 서로를 미워하 지 말고 사랑해봐요 그모든 사랑 우리는 느껴왔었죠 이제 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를 알수 있었죠 우 리는 다같은 한민족이라는 것을 수정 : 이제 거의 끝이 났어 그렇게 길고 길던 어두캄캄한 날 들은 다 지나가고 어두운 날은 가고 희망찬 날을 밝 혀줄 해는 지금 막 떠오르고 있어 지금이 중요해 사랑이 필 요해 서로를 시기하지말고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 아낌 없는 사랑이 필요해 그럼 영원히 슬픔은 없을꺼야 난 믿어 그모든 것을 명호 : 우리같이 해요 날따라 해요 날따라 해봐요 요렇게 우린할수 있죠 우릴따라 해요 날따라해봐요 요렇게 허니 패밀리와 같이 한번 해봐요 요렇게 해봐요 요렇게 우린같 이 할수 있죠 다같이 할수 있죠 날따라 해봐요 요렇게 주라 : 힘들지만 우리 함께 웃어요 그모든 슬픔 잊어버리 고 이제는 함께 마음을 열고 우리같이 느낄수 있어요 너와 나의 그모든 아픔들 지난 시간속에 묻어버리고 이제 는 다시 일어나 우리 모두 함께 하나가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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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sian - Ju.No.Presents Asian [single] (2002)
From the beginning of my heart and my life You are
there for me Amen!! Amen Amen Amen Amen Amen Amen Amen Amen Amen Hallelujah.. Amen 힘이 들었던 어린 시절 그때 뭔가 내 스스로 이젠 내 힘으로 해보려고 하지만 하루 세끼 중 한 끼 조차 먹기 힘이 들었던 그 때 여기저기 낮에는 이일 저일 정신없이 하루에 두세개씩 그리고 밤에는 힘들었던 하루 싹 잊듯이 큰 음악소리에 내 몸은 거울 보며 춤을 추지 내 상상속에 있는 조명아래 난 이미 스타가 되어 그러나 되돌아 오던것은 허공에 메아리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요... 그렇게 노력 속에 제발 도와달라고 나 애타게 부르짖어보고 매달려보면 뭔가 이뤄질 것 같던 그러나 되돌아 오던것은 허공에 메아리 그래서 기도했네....Amen!! amen이것이 꿈인가 현실인가 어느덧 흐르던 시간 속에 들려오던 것은 허공에 메아리가 아닌 나를 반겨 그리고 또 나를 찾아 모여드는 사람들 앞에 서서히 꿈속에서만 느꼈던 화려한 조명이 이제는 현실로 내 이마에 땀줄기는 흐르고 그렇게 원했던 최고의 스타가되어 행복했던 시간이.. 시간은 흘러 어느덧 쌓여져 있는 부와 명예 앞에 자만 속에 힘들었던 어린 시절 뒤로 한채 시작했던 내 인생의 두번째 삶과 희망이 또 실패 속에 그렇게 하나 둘씩 떠나갔네.. 최고였을 때 나 모든걸 누렸지만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었네.. 나 이제 깨달았네..감사하네..그래서 기도하네 amen모두가 다 아마 힘에 겨울때 그렇게 다 한번은 기도해봤으리라 혹시 힘들지는 않니?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채 과거에 얽매여 살아가니? 눈물 속에서 헤어나지도 못한 채 그래서 불안하니 oh~Yes! 너 떨고 있니 oh~Yes! 이렇게 시련 딛고 도전하리.. 그대여 나와 같이 힘에겨워 나 쓰러져 지쳐 더 이상 바라 볼 곳이 없던 난 벽에 부딪쳐 하지만 그 시련 딛고 일어나서 기도했지 일으켜 세워달라고 힘에 켜워 나 쓰러져 지쳐 더 이상 바라 볼곳이 없던 난 벽에 부딪쳐 하지만 그 시련 딛고 일어나서 기도했지 A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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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명호 :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
가 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영풍 :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어린시절 때는 나는 내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었었지 나어디서 어떻게 태어났어라고 문득 물을때면 내가 말썽을 피울때면 너 다리밑에서 주워왔어 이렇게 말씀하곤했지 지금난 가끔 어린시절 그때시절 생각 하며 가끔 웃고 는하지 개리,길 :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소리(헤이) 우린 emewy 우린 알수가 있죠(헤이)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미래 우린 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헤이) 길 : 나의 부모님 주는 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못난 아들래미 친구 못지 않게 살게하 려 없는 살림에서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 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가 되어 보내고 세상 첫발 내미는 순간 그 냉혹한 현실에 나 두려웠죠 라라~~라라~~라라~~라라~~ - 반복2 : 명호 디기리 :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그때 학창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 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 반복2 : 개리,길 개리 :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 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 있죠 마치 내아버지가 그랬 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길이겠죠 이한 남자의 인생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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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tarcraft [omnibus] (2000)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
날 풀어줘 놔줘 무의미한 전쟁속에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 서로 모두가가 죽고죽여 남는것이 하나도 없다.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 게임속에 세상이 현실이라면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 제발 무의미한 전쟁은 그만,그만,그만 개리 : 내가 그토록 원했던 벙커였건만. 그래서 혼신의 힘을 다해 난 뛰었건만. 벙커는 커녕 뛰고 자빠져 난 낙오자가 되어 난 눈물 흘리며 벙커안에서 날 비웃는 마린을 보며 전쟁터로 나가야만 하는 난 슬픈 마린 누가 내 맘을 알리오 이 슬픈 현실을. 주라 : 아무런 작전도 없이 생각도 없이 난 그저 단순한 노동속에 빠져들어 그건 마치 인형에 눈알을 박듯이 단순하게 이루어져 지칠줄 모르고 쏟아져 나오는 히드라 전사! 패배한 후엔 허탈한 패배감. 승리한 후엔 ㅎ 허무해진 만족뿐이다. ** 눈을 떠봐. 주위를 둘러봐. 쓰러져만 가는 사람들을 봐.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봐.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게. 디기리 : 난 외로운 고스트병. 난 적의 본부를 폭파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나는 적이 보여. 그러나 적은 내가 안보여. 벙커안의 내 동료는 피를 흘리며 지킨다. 아무도 내 주변엔 없어. 적도 아군도. 정조준. 핵! 발사! 박살난 적의 기지. 그러나 돌아서보니 사라져 버린 나의 기지. 수정 : 내방은 돼지우리. 오늘도 난 내 시뻘건 두 눈을 부라리며 매일 반복했던 한심한 마우스질을 하고 있지 죽여야만 사는 세상속에서 (이안에서)내가 살지. 이 전쟁이 언제나 끝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아무튼 싫어. 중독되버린 이 작은 모니터 속에 한심한 그런 전쟁. ** 눈을 떠봐. 주위를 둘러봐. 쓰러져만 가는 사람들을 봐.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봐.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게. 들리는가. 알수 있나. 느끼는가. 보이는가. 서로가 서로를 죽고 죽이는 비명의 소리. 들리는가. 알수 있나. 느끼는가. 보이는가.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비명의 소리. 개리가 마린을 만나서 개리 마린. 나 수정이다. 어! 난 디기리 나. 주라. 주라주라 오~~라!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 날 풀어줘 놔줘 무의미한 전쟁속에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 서로 모두가가 죽고죽여 남는것이 하나도 없다.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 게임속에 세상이 현실이라면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 제발 무의미한 전쟁은 그만,그만,그만 ** 눈을 떠봐. 주위를 둘러봐. 쓰러져만 가는 사람들을 봐.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봐.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게. talk : 나 이젠 더이상 스타 못해 눈 아파서 이젠 못허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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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힙합천국 : Hip Hop Hotplay Megamix Paradise [remix] (2000)
영풍 : 1999년 모든게 끝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좌절감속
에 많은 이들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고 있지만만만 모두 마찬가지 하루살이 하루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하루 살잖아 우리같이 길 디기리 개리 그앞에 영풍이 명호 주 라 미애 수정 그리고 당신 우리 같이 해봐요 디기리 : 들어봐 우린 지금 어려운시대에 대해 논하고 있는 거야 실업률 우리나라 급격히 높아만 가고만 있는데 6.25사변이후 처음이라 모두들 말하는데... 난난 나로서는 어떻게 할수도 없죠 힘없는 내 자신만 탓하게 되죠 하지 만 이것 만은 할 수 있을거예요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으로 아니 사랑으로 대할수 있을 거예요 명호 : 그 모든 슬픔 그 모든 아픔 우리는 지금까지 다같 이 느껴왔었죠 이제는 모두 다같이 웃어봐요 서로를 미워 하지 말고 사랑해봐요 그 모든 사랑 우리는 느껴왔었죠 이 제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를 알수있었죠 우리는 다 같은 한민족이라는 것을 개리 : TV를 켜면 그속에 슬퍼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 이 있는 것 같아요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울고 있는 아 이들 직장을 잃고 삶의가 있잖아요 자당신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이나라 이땅을 이만큼까지 이끌어 왔던 주역이 었다는것을요 명호 : 그모든 슬픔 그모든 아픔 우리는 지금까지 다같이 느껴왔었죠 이제는 모두 다같이 웃어봐요 서로를 미워하 지 말고 사랑해봐요 그모든 사랑 우리는 느껴왔었죠 이제 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를 알수 있었죠 우 리는 다같은 한민족이라는 것을 수정 : 이제 거의 끝이 났어 그렇게 길고 길던 어두캄캄한 날 들은 다 지나가고 어두운 날은 가고 희망찬 날을 밝 혀줄 해는 지금 막 떠오르고 있어 지금이 중요해 사랑이 필 요해 서로를 시기하지말고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 아낌 없는 사랑이 필요해 그럼 영원히 슬픔은 없을꺼야 난 믿어 그모든 것을 명호 : 우리같이 해요 날따라 해요 날따라 해봐요 요렇게 우린할수 있죠 우릴따라 해요 날따라해봐요 요렇게 허니 패밀리와 같이 한번 해봐요 요렇게 해봐요 요렇게 우린같 이 할수 있죠 다같이 할수 있죠 날따라 해봐요 요렇게 주라 : 힘들지만 우리 함께 웃어요 그모든 슬픔 잊어버리 고 이제는 함께 마음을 열고 우리같이 느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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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1 Happy Christmas & Last Christmas [omnibus, carol]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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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몰라 패밀리 1집 - 사랑해요 (2007)
** 내 모든걸 네게 말할래 내 전부를 네게 맡길래
네 두손을 놓친 않을게 예 너무 사랑해 ** 사랑은~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것 사랑은~ 함께 울고 웃는것 사랑은~ 살면서 배워가는 그것 너만을 영원히 Baby It's The Love 오~ 오~ 이런게 사랑이란 것 사랑은 예고 없이 날 찾아 오는것 누구나 한번은 느끼는 그것 서로가 사랑한다 말은 하지 않아도 눈치코치로 알수 있는 그것 많이 줘도 아깝지 않아 생각만으로도 행복해 지잖아 나처럼 웃는것 오~ 행복해 지는것 너를 사랑하고 있는 나는 죄인 마음을 떼인 나는 폐인 이제야 사랑에 눈을 깬 바보같은 어리석은 너의 애인 깊이 빠지면 지는 게임 마음이 떠날수록 유리한 게임 사랑에 빠지면은 해야하는 게임 알쏭달쏭 사랑 게임 너무 사랑해서 닮아 가나봐 오누이 같다고들 말들 하니까 오뚜기처럼 넘어져도 일어나 우리 사이 만나다보니 말투도 취미도 같고 화날때도 있지만 참기도 하고 비밀도 있지만 나눌수도 있고 양보도 하지만 욕심도 부리고 사랑때문에 울기도 해 사랑때문에 웃기도 해 사랑은 가끔 만들어지는 것 하지만 때로는 만들어가는 것 볼수는 없지만 느낄수 있고 웃기도 하지만 울기도 하고 오~ 오~ 사랑은 이런것~ 널 사랑해 난 언제나 네 곁에서 널 지켜줄게 널 사랑해 난 언제나 늘 영원히 너와 함께할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오~ 오~ 사랑은 이런것~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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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몰라 패밀리 1집 - 사랑해요 (2007)
캔디걸~ 내가 캔디걸을 좋아하는 이유 아무 이유 없어
캔디걸~ 난 캔디걸을 지키는 정의의 사도다. 캔디걸 이쁘구나 ** 캔디걸 그대는 쌔끈한걸 첫눈에 반했어 정말 미쳤어 오 나의 캔디걸 너무나 섹시한걸 오 나의 베이 비 내 비욘세~ ** 힙합 히비리비 히비리비 힙 힙합을 외쳐 쿵짝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춰 힙 힙합을 외쳐 힙합 히비리비 히비리비 힙 힙합을 외쳐 나몰라 크루들과 모두같이 외쳐 힙합 힙합~ 꿈속에 봤던 캔디걸 오 그대를 오늘 갖고 싶은걸 이대로 저기가는 저걸 그냥 확 내꺼로 만들걸 이밤은 모두같이 캔디걸 예 쭉 빠진 S라인 착실한 몸매 나 그대에게 반했는걸 오 캔디걸 기차는 떠나가면 끝이야 그녀역시 놓치면 황이야 그대는 이시대의 완소녀 천생연분 내가 바로 완소남 어디에 가는지 사는곳 은 어딘지 몰라도 괜찮아 연락처는 주고가 이름 따윈 귀찮아 오~ 그대 나의 캔디걸 그녀는 진정한 강태공 난 첫눈에 보자마자 낚인걸 무심코 던진 그녀의 바늘에 내 가슴을 뺏긴걸 아무리 둘러봐도 사방이 적인걸 나를 빼곤 모든 남잔 늑댄걸 그건 모르고 있을걸 우리집엔 노는 차가 넉댄걸 캔디걸~ 뭐야 이건 또 내 매력에 빠진건가 캔디걸~ 오 괜찮은데 무조건 밀어붙여 캔디걸~ 신의 가호가 캔디걸과 함께 하기를 Peace~!! 캔디걸~ 캔디걸 연락처 좀 안주는구나 캔디걸 그댄 나에 사랑인 걸 캔디걸 Baby Stay With Me 캔디걸 그댄 나에 사랑인 걸 Baby Stay With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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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 Honey Family 2006 Single #.01 [digital single] (2006)
명호 : 너의 홈피에 가는 게 아닌데 알잖아 난 여전히 그래 널 잊지 못한 채
이렇게 바보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하루를 보내 헤어지고 난 후 그 때 그 후로 지금까지 미안해 하지만 어떡해 시간이 지나면 슬프진 않겠지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우리가 지금 남남인 것처럼 너와 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네가 벌써 날 잊고 지금 다른 사랑 하고 있는 것처럼 이정 : 아무런 일 없단 듯이 너처럼 웃어 볼게 영원하자던 떠난 내 사랑아 너 행복하잖아 웃는 모습을 보니 좋구나 잘 살고 있잖아 나 정말 괜한 걱정만 했잖아 주라 : 너에게로 갈 수 있는 인터넷 클릭 한 번이면 너의 곁으로 최근 너의 소식도 듣고 예쁘게 잘 나온 사진도 퍼 오고 새로 만난다는 그 남자 친구는 같은 남자로서 내가 봐도 정말 너와 잘 어울려 능력도 있고 외모도 그만하면 된 것 같고 나보다 너에게 잘 하는 것 같아 나보다 훨씬 좋은 남자 같아 나 괜한 걱정했잖아 (그래) 너 지금 웃고 있잖아 영풍 : 우리 이별한 후에 변해간 뒤에 너의 홈피 사진들이 궁금해 그렇게 난 또 우리의 추억속의 노래들을 도토리로 사고 듣고 웃고 난 너의 행복에 미소에 모습에 기뻐해 이젠 너의 친구들과 1촌을 맺고 파도를 타며 선물을 하네 디기리 : 나에겐 시간이 멈춘 듯 우리 행복했던 추억 속에 멎은 듯 모든 것이 그 때 그대로 네가 마지막 본 모습대로 너와 함께 숨 쉬는 것처럼 우리 관계 끝나지 않은 것처럼 우리 사랑했던 그 때처럼 내 홈피 역시 그 때처럼 이정 : 지금 그 사랑이 나라면 나도 웃을 수 있어 너의 그 남자가 나라면 너처럼 나 웃을 수 있어 이렇게 이렇게~ 그때처럼 사랑할 때처럼 영희 : 마지막 네가 봤던 모든 게 그대로~ 마지막 네가 봤던 내 모습 이대로~ 우리 행복 할 때처럼 너와 나 사랑 할 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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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 Honey Family 2006 Single #.01 [digital single] (2006)
이거 참 아차차차 내 삶이 왜 이래 실망인데 이거 나 어떡해 정말
아차차차 이런 이런 이런 힘든 삶 속에도 난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 아차차차 아차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청춘은 흘러가네 아차차차 정신 좀 차리게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디기리 : 내 꿈이란 부메랑 왔다 돌아가는 것 지금이란 시간이랑 나의 희망을 놓쳐 버린 것 잘 될 거란 내 생각 하지만 다 착각이었어 난 완전히 잃었어 내 꿈을 내 운은 이게 다 일까 내 인생은 딸깍거리면서 계속 닳을까 철 없이 난 조금 기대했어 현실에 무너진 지금 난 다시금 쫓고 싶어 하지만 운명은 밖으로 쫓고 있어 마지막까지 난 놓쳤어 내 눈 앞에서 너무 아파서 누워 난 벌써 영풍 : 꿈이란 걸 잃어버린 나의 시계 허탈한 마음으로 나를 돌아 보네 아주 예전에 가졌던 그 꿈은 어디에 마음 속 깊은 곳에 나와 숨바꼭질 해 꿈을 갖자 마치 어린 아이처럼 웃어 보자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어느덧 살다보니 차가워진 내 말투 내 표정 내 행동 바꿀 수가 있을까 그래 봤자 터무니없다 소용없다 뒤 늦게 꾸는 것은 꿈이 아니잖아 이런 제길 세상은 자꾸 왜 망상의 시간조차 주질 않는 걸까 왜 영희 : 아이쿠 이런 내 기억을 되돌려 보니 어젯밤 꿈에서 가졌던 금은보화 아침에 눈을 뜨니 사라지고 없네 그래 이건 아마 꿈일꺼야 하지만 이번만은 제발 아니기를 바래 내 팔에서 빛났던 삐까번쩍 시계 눈이 부시게 반짝이는 목걸이 광나는 반지 내 꿈이 가져 갔네 잡힐듯 말듯 해 요리저리 피하네 잠에서 깼어 아차차차 내 왼쪽 오른쪽 내꺼 다 모두 다 누가 가져갔나 너너너너 이은미 : 마치 꿈처럼 내게 다가온 너 내 사랑아 눈을 뜨면은 다 사라질 것 같아 정말 난 어떻게 해 나몰라패밀리 : 한겨울 눈처럼 한여름 비처럼 내린 내 작은 꿈들아 계절이 변하고 사람이 변해도 왜 항상 넌 그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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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 Honey Family 2006 Single #.01 [digital single] (2006)
모두 :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디기리 : 내 말은 쉽게 말해서 널 흔들어 놓을게 구린 거 씹게 뒤에서 조용히 해 줄래 그럼 난 신께 맹세코 멋있게 할게 너 싫게 하진 않을게 내 시계는 항상 열두 시 늘 난 어김 없이 정해진 피크 타임 난 삐끄닥 거릴 여윤 없어 삐끗 따윈 상대 안 해 나랑은 상대 안돼 명호 : 점프 점프 모두 방방방 위로 점프 점프 모두 방방방 위로 점프 점프 모두 방방방 위로 점프 점프 점프 점프 창진 : 더 높고 넓은 세상을 네 눈높이에 맞춰 열에 둘에 반의 반 밖에 보지 못하는 너의 불쌍한 인생관 이제는 벗고 일어나 리듬을 신발 삼아 뛰어 손가락질 받던 시절은 뒤로 한 채 그들보다 더 높이 점프 인생이란 끝이 없는 것(것) 승부를 띄워 승리의 깃발을 잡는 그날까지 뛰어 마치 포레스트 검프 명호 : 할 수 있잖아 넌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가져 저 하늘 위로 몸을 날려 세상을 가져 너와 나 이 순간 하나 됨을 느껴 봐 너와 나 이 순간 모두 같이 한 번 뛰어 봐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 봐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길 만들어 가 대중을 움직여 지금이야 유행을 만들어 네가 중심에 서서 소리쳐 외쳐 주라 : 세상에는 절대 눌러서는 안될 스위치 온순하기만 할거라 생각해서 밟았던 꼬리 결국엔 네 목을 조여와 그렇게 건드려서는 안되는 남자가 있는 법 이 땅에 내가 법 이루기 위해서 보다 더 높은 곳 향해서 나는 점프 사람을 겉으로만 판단해서 네 멋대로 네 잣대에 끼워 맞춰 놀던 너 이제는 비굴한 몸짓으로 네 장단에 맞춰 가며 썼던 가면 이제는 벗어 역사는 한 가지에 미쳐있는 사람에 의해 쓰여져 날 미치게 한 너 때문에 역사를 새로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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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 Honey Family 2006 Single #.01 [digital single] (2006)
내 꿈은 저 멀리 도망가네
난 애써 팔을 뻗어 잡으려 해 언제나 한 발 앞에서 난 놓쳐 지금 너무 지쳐 가끔 난 이런 생각이 들어 이대로 난 이도 저도 아니게 늙어 갈까 난 단지 헛된 꿈만 좇는 망상가 그냥 관둘까 이미 다가가기엔 너무 멀잖아 지금 난 희망은 마르고 내일은 다르고 그래서 내일은 더욱 두려워 어느덧 몸이 떨려 그래도 달려야 해 내 두려움 따위는 자르고 이거 참 아차차차 내 삶이 왜 이래 실망인데 이거 나 어떡해 정말 아차차차 이런 이런 이런 힘든 삶 속에도 난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 아차차차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청춘은 흘러가네 아차차차 정신 좀 차리게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꿈이란 걸 잃어버린 나의 시계 허탈한 마음으로 나를 돌아 보네 아주 예전에 가졌던 그 꿈은 어디에 마음 속 깊은 곳에 나와 숨바꼭질 해 꿈을 갖자 마치 어린 아이처럼 웃어 보자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어느덧 살다보니 차가워진 내 말투 내 표정 내 행동 바꿀 수가 있을까 그래 봤자 터무니없다 소용없다 뒤 늦게 꾸는 것은 꿈이 아니잖아 이런 제길 세상은 자꾸 왜 망상의 시간조차 주질 않는 걸까 왜 한겨울 눈처럼 한여름 비처럼 내린 내 작은 꿈들아 계절이 변하고 사람이 변해도 왜 항상 넌 그 자리에 내 꿈이란 부메랑 왔다 돌아가는 것 지금이란 시간이랑 나의 희망을 놓쳐 버린 것 잘 될 거란 내 생각 하지만 다 착각이었어 그래 완전히 잃었어 내 꿈을 내 운은 이게 다 일까 내 인생은 딸깍거리면서 계속 닳을까 허 철 없이 난 조금 기대했어 현실에 무너진 지금 난 다시금 쫓고 싶어 하지만 운명은 밖으로 쫓고 있어 마지막까지 난 놓쳤어 내 눈 앞에서 너무 아파서 누워 난 벌써 이거 참 아차차차 내 삶이 왜 이래 실망인데 이거 나 어떡해 정말 아차차차 이런 이런 이런 힘든 삶 속에도 난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 아차차차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청춘은 흘러가네 아차차차 정신 좀 차리게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잃기 전까진 그 소중함을 몰라 버리기 전까진 모두 아까운 줄 몰라 잡고 놓치고 가졌다 놓고 잡힐 듯 말 듯 하면서 점점 멀어져 가 꿈이란 본래가 실체가 없는 것 꿈이란 친구이자 내 삶에 동반자 때로는 한걸음 앞에서 내게 희망을 줘 때로는 저 멀리에서 내게 패배를 안겨줘 마치 꿈처럼 그랬던 것처럼 눈을 뜨면 사라져 잡으려면 멀어져 아차차차 아차 하는 순간에 저 멀리 도망가 그래서 난 이렇게 달려가 마치 꿈처럼 내게 다가온 너 내 사랑아 눈을 뜨면은 사라 질 것 같아 정말 나 어떻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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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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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Yo Yeah We've Come Back 어느새 어느틈에 니네가 넋 놓고 있던 그 시간 끝에 Boom 우리가 돌아왔어 Check 하라고 절대로 하나도 놓치지 말라고 즉흥교 랩교 프리 스타일 랩교 기억 하고 있던 사람은 외쳐 우리가 다시 Ground에 와서 모두 핵 폭탄과 같은 Track들에 맞서 나에 적들은 한 줌에 재로 너와의 싸움에 패배 가능성은 제로 넌 독 안에 든 쥐 난 얼마든지 널 때려눕힐 준비는 이미 됐어 누가 주라가 먼저 앞장 그러니 난 언제나 선빵 준비 됐어 전진할 준비는 OK 너희를 모두 긴장 시켜 난 이렇게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Yo 음악은 전쟁 우린 그 속에 살아 남은 천재 절대 끊어질 수 없는 형제 하늘은 알겠지 우리가 걸어 온 가시밭 길 위에 한 맺힌 배신에 배신을 거쳐 흘려 온 땀에 의미를 음악에 미친 자들에 하나 된 목소리를 비록 떨어진 몸이라도 우린 아직 서로를 믿어 미로 속에 우린 하나되는 지도 억울하게 갇힌 시간이 내겐 너무 길어 날 밀고 했던 놈들은 전부 튀어 뒤 이어 날 욕했던 놈들에게 그들의 목을 뺏게 쫓을 테니 뛰어 뺏긴 내 자리 다시 내 차례 내 잔이 너의 피로 가득 찰 때 계속 내 신화는 쓰여져 이제 할 게 많아 잘 순 없어 다들 잘 때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나는야 영원할 영자에 풍만할 풍 내가 숨겨 둔 무기는 위험한 말투를 내 뿜는 허풍이다 그 속에 내용은 다 전략이다 들었나 너희다 그럼 난 뚫었다 너에 귀를 통해 생각을 몰래 다 바꿔 논다 기대해라 다시 내가 몰고 오는 강렬한 폭우와 태풍이 태운 영풍이의 랩 스타일 지나 온 세월 속에 움켜쥔 모래 바람에 흩어지는 우리의 노래 No Way No More No Way Out No Way No More No Way Out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자 이제 갈 길을 가더라도 확인하고 건너 임전무퇴의 각오로 세상과 맞서 나 답게 나 스럽게 그래 이렇게 멋지게 시대의 강자로 또 다시 설 수 있게 정신을 가다듬고 지금부터 반전 잠시 후 전세는 역전 생과 사를 각오하고 맞서 니가 먼저 아니 허니 패밀리 명호가 먼저 박교주 명호 구라 명호 빨리 말해 빨리 즉흥교 랩교 프리 스타일 랩교 허니 패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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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난 삶이란 놀이터 그 속에 턱 하니 홀로 남은 엄마 잃은 어린애 예전부터 비어있는 이력서 더 채우기엔 시간은 늦고 마음은 눈꽃 쌓인 앙상한 가지 항상 말하지 잘 될 거라고 하지만 난 상상만 하지 대부분은 싸구려 행복이란 당근에 채찍을 맞는 늙은 노새 어느새 닮아가는 내 인생 샤랄랄라라 삶이란 그런 것 샤랄랄라라 울고 웃고 사는 것 샤랄랄라라 슬퍼도 참는 것 아파도 사는 것 넘어져도 서는 것 샤랄랄라라 삶이란 그런 것 샤랄랄라라 울고 웃고 사는 것 샤랄랄라라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나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사는 것 내 지갑 속에 잃어버린 웃음 소리 저 멀리 떠나버린 이별 얘기 또 넘어지기 다시 일어서기 나는 내 삶에 지친 장난 꾸러기 불만 꾸러미 펼쳐놓는 장사 꾼들에 확성기 확실치 않은 미래에 대한 환경이 만들어낸 슬픈 내 젊은 날에 초상이 그리 화려하지도 내겐 지워지지도 않지 내게 말해 줘요 얼마나 더 가야 하죠 아직 멀었나요 이 길에 끝 어딘 가요 삶이란 외줄타기 아슬아슬한 인생살이 마치 성공이란 퍼즐을 맞추듯이 다시 세상 벼랑 끝에 내 자신을 내몰아 뒤돌아 가버린 사람들과 난 달라 외로운 싸움 때로는 이상을 향해 눈을 뜬 다음 그리고 지금은 현실을 향해 늘어진 발 걸음을 또 옮기네 인생이란 이름의 여행을 나는 떠나네 어느새 세월은 흘러 내 나이는 30대 이 길을 걷기 시작한지 벌써 13년째 힘들었던 겨울은 가고 새봄이 왔으니 내 가슴에도 희망이란 꽃이 피겠지 두려움 앞에서는 배짱으로 맞서 고생도 할 만큼 했어 이제는 됐어 오늘의 노력으로 자 내일을 밝혀 삶에 지쳐 쓰러져 있던 나를 일으켜 샤랄랄라라 삶이란 그런 것 샤랄랄라라 울고 웃고 사는 것 샤랄랄라라 슬퍼도 참는 것 아파도 사는 것 넘어져도 서는 것 샤랄랄라라 삶이란 그런 것 샤랄랄라라 울고 웃고 사는 것 샤랄랄라라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나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사는 것 살아 가는 건 끝없는 여행 같은 것 때론 슬퍼도 웃는 것 살아 가는 건 외로운 길을 가는 것 때론 기쁨에 우는 것 내게 더 힘을 줘 내게 더 용기를 줘 내 두 손을 잡아줘 내게 더 힘을 줘 내게 더 용기를 줘 내 두 손을 잡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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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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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만약 내가 네게와 지금과는 아주 다른
흥분을 주면 너는 내게 올래 넌 올래 그럼 네가 지금과는 다른 흥분을 갖게 꼭 들어봐 지금 우리 노래 이 노래 Gucci,Prada,Chanel 다 진짜? 알고 보니 싹 C급 싹 씨발 가짜 BM,Benz,Lexus 다 진짜? 알고 보니 싹 다 대포차 겉은 휘황 찬란 속은 배고파 하지만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몰라 굴러가는 빈 수레는 요란할 뿐이야 겉만 보고 따라 하는 너흰 마이너스 백점 칸니더 토우 니거 토우 내게도 세상을 지배할 기회를 준다면 도둑질엔 머리를 쳐 칸타더 토우 밤거리엔 미인들에 야한 축제를 하류층은 항상 음주가무 국회의원들은 개그쑈로 강추 로또는 다 한 숫자가 다 대부분이 일등 이게 바로 영풍 월드 카메라 돌아가면 모두 같이 액션 음악이 시작되면 모두 같이 액션 조명이 밝혀지면 모두 같이 액션 내면에 연기를 보여줘 허니 패밀리 카메라 돌아가면 모두 같이 액션 음악이 시작되면 모두 같이 액션 조명이 밝혀지면 모두 같이 액션 내면에 연기를 보여줘 허니 패밀리 미리 말해 두겠는데 난 성질 급해 원래 기다리는 건 난 질색 그럼 여자관계는 글쎄 사귀고 자기보다는 자고 사귀어 그렇게 시간을 난 아껴 이런 버릇은 절대 안 바뀌어 약속은 10분 늦게 기분이 꽤 괜찮다면 5분만 늦을께 나는 내면에 연기자 카메라 돌아가면 작품을 위해 다시 마이크를 잡아 누구도 볼 수 없는 연기를 하는 나 들리는 연기로 사람들을 사로잡아 대본은 내 삶에 경험담에 이야기 무대는 바로 내가 서있는 여기 4분에 4박 4차원 인생 4집은 대박 핫! 딴따라 일세 A Yo Crazy Lady 침대 위 Free Fuck Fuck Day Yo 흑과 백 우린 Bad Back 넌 다시 뒤로 Back One Two Step 하나 둘 셋 Bitch 쾌락 비 원칙과는 절대 타협 하지 마라 이젠 진짜 Only One Honey Certain Thirty Player You Can Do It 카메라 돌아가면 모두 같이 액션 음악이 시작되면 모두 같이 액션 조명이 밝혀지면 모두 같이 액션 내면에 연기를 보여줘 허니 패밀리 카메라 돌아가면 모두 같이 액션 음악이 시작되면 모두 같이 액션 조명이 밝혀지면 모두 같이 액션 내면에 연기를 보여줘 허니 패밀리 만약 내가 네게와 지금과는 아주 다른 흥분을 주면 너는 내게 올래 넌 올래 그럼 네가 지금과는 다른 흥분을 갖게 꼭 들어봐 지금 우리 노래 이 노래 만약 내가 네게와 지금과는 아주 다른 흥분을 주면 너는 내게 올래 넌 올래 그럼 네가 지금과는 다른 흥분을 갖게 꼭 들어봐 지금 우리 노래 이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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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오늘밤 넌 위에 오늘밤 난 아래
오늘밤 더 깊게 오늘밤 가질게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키미니 키미니 키 키미니 키미니 카 클럽 경력 12년 이 바닥을 비비면 전부다 아는 여자 간단하게 쇼부 대부처럼 앉아서 나 초이스 해 마구 탁 찍으면 팍팍 착석 시키면 싹싹 땡겨 앉아 술잔 받자마자 넘어간다 너무 간단하면 재미없어 그럼 황당 내가 판단 해줄게 너의 흥분 장단 넌 눈빛으로 날 불러 난 피치를 더욱 올려 널 갖지 못하는 놈들을 울려 그냥 곯려 니가 없다면 졸려 넌 계속 튕기네 그래 내가 올 때까지 기다리네 니 몸은 나랑 같은 말을 쓰네 시끄러워 큰 몸짓으로 더 악을 쓰네 넌 내 골반 위에서 거칠게 흔들어 난 물들어 니 몸에 땀이 내게 묻게 붙들어 아슬하게 엉덩이가 내 몸에 닿아 가슴 아래 얹은 내 손을 더욱 움켜쥐어 넌 벌써 이런 맛을 아네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나는 아래 너는 위에 오늘밤에 서로 깊게 서로 그렇게 파고드네 술 한잔에 오늘 또 넌 흔들어대 이슬이 니 가슴을 타고 또 흐르네 니 입술은 나를 불러 오늘밤에 불을 붙여 너를 뜨겁게 안아 달라며 술잔을 부어 내 손은 이미 니 등을 타고 허리까지 니 손은 이미 내 목을 잡고 키스까지 하나 둘 셋 넷 선수들의 입장 이 밤에 메뉴는 바로 엉덩이 가슴이 예쁜 여자 나를 향해 오네 벌써 흥분되네 내가 너무 술에 많이 취했나 술잔들을 만질수록 허풍들은 늘어나 관심 있는 얘기들로 분위기를 끌어가 듀레이 로우 모우 거 차우 하이하이 내숭떨며 콧대 센 넌 꺼져라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오늘밤 모여든 어색한 눈빛과 몸짓에 무리들 그들 속에서 돋보이는 내 자신을 던져 그래야만 하나 건져 그녀에게 수작을 걸어봐 술 한잔 건네봐 알 수 없는 여자들의 숨은 음모를 훔쳐봐 깊은 만남은 사절 오늘 하루 널 갖고 싶어 사정할게 이 밤 은밀한 흥정 잠에 취한 듯 아니 술에 취한 듯 부비적 부비적 너의 유혹의 흔적 꼬리를 쳤으면은 책임을 져야지 시작을 했으면은 끝장을 봐야지 굶주린 남자들의 사막을 지나 너의 오아시스를 향해 한발 두발 은밀하게 또 치밀하게 내가 바로 그 유명한 카사노바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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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My Distant Love Straight From Up Up Up Up Above You Know I Can't Go On This Way Living Day To Day While You So Far Away No No My Distant Love 이별은 너무 아퍼 슬픈 사랑은 너무 숨가뻐 그리고 바보 처럼 울고 있는 내 자신이 싫어 아프면 아프게 슬프면 슬프게 참고 살아가야 하니까 그래 널 사랑하니까 내 텅 빈 가슴 그 밑에 흐르는 한숨 아껴 주지 못했던 내 사랑에 대한 아쉬움 내 맘에 눈물은 내 맘에 문을 가득 넘쳐 오늘도 나 또다시 미쳐 오늘도 슬픔은 어김없이 날 찾아 흐르는 눈물은 괜찮아 난 참아 그냥 이렇게 외롭게 나만 홀로 남은 채 슬픈 노래를 듣고 슬픈 영화를 보고 나 혼자만 슬프지 않은 것처럼 해보지만 여전히 내 하루는 니 생각으로 가득해 니 옆엔 내가 있어야만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다시 올까 내게 My Distant Love Straight From Up Up Up Up Above You Know I Can't Go On This Way Living Day To Day While You So Far Away No No My Distant Love 저 멀리 떠나간 사랑에 목말라 매일 밤을 달래 난 남 몰래 잡은 전화기 멈춰진 벨 소리 들리지 않는 목소리 니 모습이 얼굴이 머릿속을 파헤쳐날 추억 속으로 날 자꾸 데려가 저 멀리 멀어져 가 너와 이루지 못한 추억의 흔적은 이미 내 삶속 맘속 깊이 패여 마치 끝없는 일기장에 뻔하고 흔한 사랑 얘기 몇 달이 흘렀지 널 잃은지 난 아직 그날 같이 모든 것이 그대로 너와 헤어진 그때로 멈춰버린 망가진 시계 내 맘 다 지치게 날 흔드는 추억 니가 없다면 내겐 하루가 지옥 지갑 속 깊이 간직한 니 사진을 찢어 속으론 울부짖어 이런 하루는 내겐 너무 지쳐 너로부터 전화벨이 울릴 것 같아 너무 아퍼 널 기다리고 있는 매일이 My Distant Love Straight From Up Up Up Up Above You Know I Can't Go On This Way Living Day To Day While You So Far Away No No My Distant Love My Distant Love Straight From Up Up Up Up Above You Know I Can't Go On This Way Living Day To Day While You So Far Away No No My Distant Love My Distance Love Straight From Up Up Up Up Above You Know I Can't Go On This Way Living Day To Day While You So Far Away No No My Distant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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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나만의 여자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아무 연락 없인 정말 곤란해 이 밤은 점점 깊어 가는데 어떡해 Yeah 니가 마지막 통화 한 시간은 11시 지금은 자정을 훌쩍 넘어 새벽 2시 (이런) 시간이 흐르고 오! 새벽 3시 불안하고 초조하고 넌 미치겠지 어디서 어떤 놈과 있는지 전화해도 씨발년은 안 받지 내 이럴 줄 알았어 뻔 할 뻔 자에 안 봐도 비디오네 바람이 난 거지 이봐 일단은 침착해 행복했던 시간을 생각해 한잔에 술로 타는 분노를 삼켜 지금 너에 그 흥분을 달래 사랑하잖아 그녀를 믿잖아 남자가 좆밥 같이 이거 정말 왜이래 설마 그녀가 떡 치겠어? 그래 아마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이 밤에 누군가와 있을 거란 생각에 다른 남자 품에 있단 느낌에 Oh 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데 어떡해 Yeah 너를 사랑하고 믿지만 지금 멀어지는 널 느껴 니가 내게 했던 말들 점점 모두 거짓말 같아 변명이라도 좋아 핑계라도 대 봐 전화라도 좀 해봐 제발 아니겠지 남자답게 이해해 넌 왠지 그녈 자꾸 의심 하지 너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고 기다리고 울고 웃던 그녀를 왜? 남자는 다 그래 여자를 의심해 그리고 또 실수해 나중엔 또 후회해 그럴 땐 너와나 주문을 외워 샤바 샤바 믿자 주문을 외워 문제는 술자리 한 잔이 두잔 되고 세 잔이 되다 보니 뻔하지 여자들을 믿니? 쯧쯧쯧 ( 어리석은 녀석 ) 설마 그런년을 믿고 있는거는 아니겠지 너와 처음 떡칠때도 쉽게 쳤듯이 지금쯤 다른 놈과 배가 붙어 있을걸 그년의 그 야릇한 그 신음 소리 ( 어떡해 ) 들리니? 이 밤에 누군가와 있을 거란 생각에 다른 남자 품에 있단 느낌에 Oh 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데 어떡해 Yeah 너를 사랑하고 믿지만 지금 멀어지는 널 느껴 니가 내게 했던 말들 점점 모두 거짓말 같아 변명이라도 좋아 핑계라도 대 봐 전화라도 좀 해봐 제발 뻥 차 차버려 끝내자고 말해 지금 당장 끝이라고 문자를 보내 남자는 다 그래 여자를 의심해 그리고 또 실수해 나중엔 또 후회해 뻥 차 차버려 끝내자고 말해 지금 당장 걸레라고 문자를 보내 남자는 다 그래 여자를 의심해 그리고 또 실수해 나중엔 또 후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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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슬픔을 알기에 한잔에 술로 사랑을 알기에 지금 내 눈물로 인생의 쓰디쓴 그 맛을 알기에 지금 이 한 개피의 담배로 비가 오는 날에 천장에 물이 고이네 내 두 눈가엔 알 수 없는 눈물이 계속 흐르네 팔과 다린 멀쩡해 눈 코 입은 있잖아 난 할 수 있잖아 남들과 똑같애 그걸 알면서 왜 주저 앉아 있는지 그냥 머물면서 이대로 끝에 닿는지 마치 습관처럼 굳어버린 내 폐 속에 담배 향 내 배속에 두통약 어느덧 피워버린 20개피 담배 비워버린 건 담배 갑만이 아닌 간만에 온 평화 행복이란 잊혀진 옛 동화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사는게 힘들더라 그 모든 일이 생각처럼 그리 쉽게 되지만은 않더라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밝은 날이 있으면 이렇게 내 삶에 흐린 날이 있더라 쎈 척 안 그런 척 가면을 쓴 채 이겨도 져도 마음 편치 않더라 속고 속는 속임수에 인이 박혀 반복되는 내 슬픔에 감정이 무뎌져 어느덧 나 이렇게 길들여져 살더라 술과 담배로 그리고 눈물로 지친 내 마음을 달래며 오늘도 나 이렇게 살고 있더라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슬픔을 알기에 한잔에 술로 사랑을 알기에 지금 내 눈물로 인생의 쓰디쓴 그 맛을 알기에 지금 이 한 개피의 담배로 크고 작던 많은 일들 너무나도 힘들었던 고뇌의 시간 속에 가진 것에 눈을 뜨지 못했던 소중함을 몰랐던 불만만을 가졌던 내가 비춰지네 이제 나도 알아 혼자 만에 고통은 이미 내가 선택한 길이란 걸 한숨에 횟수는 늘어나 조금씩 머릿속 고민은 멀리 떠나가 그렇게 난 문제들을 버려둔 채 현실에 밖으로 매일 도망을 쳐도 괜찮아 괜찮아 쳐져 버린 어깨 뒤로 친구란 이름에 동반자가 있잖아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내 곁에 남은 건 이렇게 아픈 가시밭에 지겹게 깊게 찔리고 찔린 상처 눈이 묶인 채 밀리고 밀린 것처럼 난 쫓겨 그럼 난 숨죽여 죽어가네 고인 빗물에 목을 축여가네 심장은 점점 미약해 희망 없는 미래를 오늘도 기약해 니 앞에 초라해지긴 싫어 하지만 난 지금 너무 약해 내게 가끔 미소 짓게 하는 추억은 현실 앞엔 사치 그게 슬프지만 인생이라면 정말 더럽고 재수없는 것 같지 적어도 나에겐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슬픔을 알기에 한잔에 술로 사랑을 알기에 지금 내 눈물로 인생의 쓰디쓴 그 맛을 알기에 지금 이 한 개피의 담배로 슬픔을 알기에 한잔에 술로 사랑을 알기에 지금 내 눈물로 인생의 쓰디쓴 그 맛을 알기에 지금 이 한 개피의 담배로 슬픔을 알기에 한잔에 술로 사랑을 알기에 지금 내 눈물로 인생의 쓰디쓴 그 맛을 알기에 지금 이 한 개피의 담배로 슬픔을 알기에 한잔에 술로 사랑을 알기에 지금 내 눈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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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그리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보고 싶은 사람아 보고 싶은 내 사람아 내 가슴이 널 찾아 내 가슴이 널 찾아 너에 이름 불러봐 너에 이름 이렇게 불러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내 가슴이 널 찾아 내 가슴이 너 보고 싶데 사랑은 가고 이제 내게 이별이 오나 봐 나도 남들과 똑 같은 나쁜 남자 인가 봐 자꾸만 눈물이 나 너에게 잘해준 게 없어서 너 힘들다 아프다 할 때 다 모른 척 해서 여자의 그 작은 마음 조차 알지 못하는 그런 남자라서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벌을 받고 있나 봐 아쉬움 때문에 그리움 때문에 내 가슴이 널 찾아 이렇게 말을 해 내 사랑은 너뿐이래 사랑은 가고 이제 내게 또 다른 슬픔이 오겠지 그래 널 처음 보낸 그 날처럼 그런 것 처럼 널 향한 그리움으로 슬픔으로 눈을 뜨면 또 눈물이 흐르겠지 습관 처럼 되어버린 우리에 지난 날들이 내 볼을 타고 흐를 거야 이건 눈물이 아닐 거야 우리에 추억이 한 방울 두 방울 그 많은 날들 처럼 떨어지는 거야 마치 비처럼 가슴아 이젠 그녈 잊자고 두 눈아 제발 울지 말자고 왜 난 왜 널 애타게 찾는지 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잊혀진 모든게 옛날 얘기처럼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그대가 남겨준 사랑에 추억이 행복한 기억이 너무 컷던 걸까 이 모든 생각이 깊이 자리 잡아 날 가끔 잠 못 들게 눈물 짓게 해 그 두려움에 사랑은 다시 할 수 없게 됐어 그래도 미워 할 수 없어 난 널 그리네 창가에 햇빛이 날 깨워도 난 기쁘지가 않아 매일 듣던 니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더 이상 영화는 보고 싶진 않아 사실 난 영화보다는 너를 보는 거였으니까 내 CD엔 먼지만 쌓여 그 시간만큼 내 그리움도 쌓여 이런 작은 일들이 말해 니가 떠났데 그 말에 니 빈자리는 더욱 커지는데 그리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보고 싶은 사람아 보고 싶은 내 사람아 내 가슴이 널 찾아 내 가슴이 널 찾아 너에 이름 불러봐 너에 이름 이렇게 불러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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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주라.나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만 생각해 언제나 니 곁에 (곁에 있어줘) 뭐든지 같이 할래 (Yeah) 언제라도 내 품에 기대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만 생각해 난 네게 약속해 (나를 안아줘) 어디든 같이 갈래 (Yeah) 영원히 (함께 있을래) [디기리] 너의 두 눈을 바라 보는 것 그것 만으로도 설레여 단지 바라건 지금처럼 그대여 내 손을 잡아줘 참아줘 가끔 힘들어도 너의 눈물 앞에 난 작아져 멀리서도 너의 모습에 번지는 미소 떨려서 더욱 표현 못해 그냥 웃어 이런 내가 어색해 웃겨 니가 노래하는 내 맘속 작은 한 구석 [나비] 살며시 날 찾아와준 너 그냥 이렇게 내 곁에만 앉아 있어줘 영원히 날 바라 봐줄래? Yeah 니가 한말 다 기억해 항상 함께 하잔 그 말 [명호] 같은 날 같은 곳에 드넓은 하늘 아래 끝없는 저 우주 아래 그것도 같은 시간 때 마치 영화 속에 한 장면처럼 내 앞에 나타난 너 내게 사랑에 기적을 믿게 해준 바로 너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나 할 일도 뒤로 미루고 나 지금 너 있는 곳으로 난 너에 곁으로 기적 같은 만남을 기뻐하며 나 이렇게 달려가 너 있는 곳으로 너에 그 곁으로 [주라.나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만 생각해 언제나 니 곁에 (곁에 있어줘) 뭐든지 같이 할래 (Yeah) 언제라도 내 품에 기대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만 생각해 난 네게 약속해 (나를 안아줘) 어디든 같이 갈래 (Yeah) 영원히 (함께 있을래) [주라] 같은 길을 가자 가다 걷기 힘들 때는 너에 두 다리가 되어 줄게 힘든 일 있거나 속 상할 땐 내게 화 풀어 괜찮아 화나서 너에 미간에 주름이 깊게 잡힐 때도 앞에 나를 봐 마치 거울을 보듯이 나를 봐 세상 나쁜 말은 내 귀로 다 듣고 힘든 일은 전부 내 손으로 다 할게 너라면 뭐든지 괜찮아 [나비] 살며시 날 찾아와준 너 그냥 이렇게 내 곁에만 앉아 있어줘 영원히 날 바라 봐줄래? Yeah 니가 한말 다 기억해 항상 함께 하잔 그 말 [영풍] 때론 울고 웃고 티격태격 할 때 있었고 너를 많이 닮아 가는 것을 느꼈고 흔한 오해로 인해 또 헤어지고 만나며 행복하단 말을 난생 처음 해봤어 [주라.나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만 생각해 언제나 니 곁에 (곁에 있어줘) 뭐든지 같이 할래 (Yeah) 언제라도 내 품에 기대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만 생각해 난 네게 약속해 (나를 안아줘) 어디든 같이 갈래 (Yeah) 영원히 (함께 있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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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너의 홈피에 가는 게 아닌데 알잖아 난 여전히 그래 널 잊지 못한 채 이렇게 바보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하루를 보내 헤어지고 난 후 그 때 그 후로 지금까지 미안해 하지만 어떡해 시간이 지나면 슬프진 않겠지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우리가 지금 남남인 것처럼 너와 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니가 벌써 날 잊고 지금 다른 사랑 하고 있는 것처럼 아무런 일 없단 듯이 너처럼 웃어 볼게 영원하자던 떠난 내 사랑아 너 행복하잖아 웃는 모습을 보니 좋구나 잘 살고 있잖아 나 정말 괜한 걱정만 했잖아 너에게로 갈 수 있는 인터넷 클릭 한 번이면 너의 곁으로 최근 너의 소식도 듣고 예쁘게 잘 나온 사진도 퍼 오고 새로 만난다는 그 남자 친구는 같은 남자로서 내가 봐도 정말 너와 잘 어울려 능력도 있고 외모도 그만하면 된 것 같고 나보다 너에게 잘 하는 것 같아 나보다 훨씬 좋은 남자 같아 나 괜한 걱정했잖아 그래 너 지금 웃고 있잖아 아무런 일 없단 듯이 너처럼 웃어 볼게 영원하자던 떠난 내 사랑아 너 행복하잖아 웃는 모습을 보니 좋구나 잘 살고 있잖아 나 정말 괜한 걱정만 했잖아 우리 이별한 후에 변해간 뒤에 너의 홈피 사진들이 궁금해 그렇게 난 또 우리의 추억 속의 노래들을 도토리로 사고 듣고 웃고 난 너의 행복에 미소에 모습에 기뻐해 이젠 너의 친구들과 일촌을 맺고 파도를 타며 선물을 하네 나에겐 시간이 멈춘 듯 우리 행복했던 추억 속에 멎은 듯 모든 것이 그 때 그대로 내가 마지막 본 모습대로 너와 함께 숨 쉬는 것처럼 우리 관계 끝나지 않은 것처럼 우리 사랑했던 그 때처럼 내 홈피 역시 그 때처럼 지금 그 사랑이 나라면 나도 웃을 수 있어 너의 그 남자가 나라면 너처럼 나 웃을 수 있어 마지막 니가 봤던 모든 게 그대로 마지막 니가 봤던 내 모습 이대로 우리 행복할 때처럼 너와나 사랑 할 때처럼 마지막 니가 봤던 모든 게 그대로 마지막 니가 봤던 내 모습 이대로 우리 행복할 때처럼 너와나 사랑 할 때처럼 마지막 니가 봤던 모든 게 그대로 마지막 니가 봤던 내 모습 이대로 우리 행복할 때처럼 너와나 사랑 할 때처럼 마지막 니가 봤던 모든 게 그대로 마지막 니가 봤던 내 모습 이대로 우리 행복할 때처럼 너와나 사랑 할 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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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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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남자는 쿵짝에 맞춰 어깨를 흔들어 봐 좌우로 좌우로 신나게 흔들다가 멈춰 너와 나 멈춰 이 순간 멈춰 모두 같이 춤 춰 여자는 쿵짝에 맞춰 엉덩일 흔들어 봐 좌우로 좌우로 신나게 흔들다가 멈춰 너와 나 멈춰 이 순간 멈춰 모두 같이 춤 춰 저번에 부터 일이 꼬여 남들이 내꺼 쳐 먹어 붙어 먹어 더 이상 남은 건 없어 이상한 건 벌써 길이 끝이 난 것 인상 한 껏 써 봤지만 벽이 날 막지만 난 마지막까지 아직 끝나지 않은 내 얘기 한 번 내기 해 볼래 거기 풋내기 만약 내 발을 잡으면 니 머리에 쿵 그러면 완전히 박살이 나겠군 이젠 애써 차례를 기다리진 않아 밀어 냈어 내 앞을 자꾸만 막잖아 뭐라고 관두라고 웃기지 말라고 날 건드렸다면 대형 사고 쿵하는 소리와 문을 닫고 나면 지긋한 교통 체증으로 내게 오는 짜증 하지만 얼굴만은 웃어야만 해 아니 참아야만 해 그래야 돈을 번다네 돈 먹고 사람 뺏고 사랑 뺏고 돈 먹는 세상 속에 재미있는 게임 게임 이 게임은 비열하면 누구든지 승자 자신을 동정하지 말자 그럼 패자 착하게 살고 싶어 나는 정말 정직하게 살고 싶어 나는 정말 개 같은 소리 케케 묵은 소리 그건 바로 이리차이고 저리차인 너의 얘기 내게 더 조금 더 가까이 여기 다가와 너를 더 내게 줘 우린 하나 되잖아 지금도 넌 뭐를 더 망설여 크게 외쳐 봐 나를 더 흔들어줘 뜨겁게 시간은 타 난 꿈을 쫓는 사냥꾼 거침 없이 달려가 내 꿈을 향해 조준해 그러면 백발 백중 난 아직도 수색 중 나약함이란 사냥감은 골라 포기란 말은 몰라 제일 쎈 놈만 상대해 언제나 한계까지 난 달리네 나중에 후회 없이 지금에 올인해 거침없이 달려가 골인해 난 그렇게 강하진 않아 하지만 겁쟁인 아니잖아 거울 속 어제의 나와는 완전 다르잖아 일단은 부딪혀봐 널 붙잡은 유혹 따위는 뿌리쳐 봐 Yo 흐르는 비트에 맞춰 쿵짝에 맞춰 실패라는 두려움과 맞서 싸워 밀어 붙여 예전에 나 처럼 자신감을 갖고 세상 앞에 당당히 맞서 싸워 난 할 수 있다 최면을 걸어봐 포기란 없다 이젠 더 이상 내 삶에 후회는 없다 과거나 미래에 마음 쓰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자신을 갖고 마이크를 잡고 나가 말해 랩 해 세상에 말해 이 마이크를 잡는 순간 나는 MC라고 말해 랩 해 세상에 말해 이 마이크를 잡고 있는 내가 바로 최고라고 남자는 쿵짝에 맞춰 어깨를 흔들어봐 좌우로 좌우로 신나게 흔들다가 멈춰 너와 나 멈춰 이 순간 멈춰 모두 같이 춤 춰 여자는 쿵짝에 맞춰 엉덩일 흔들어 봐 좌우로 좌우로 신나게 흔들다가 멈춰 너와 나 멈춰 이 순간 멈춰 모두 같이 춤 춰 내게 더 조금 더 가까이 여기 다가와 너를 더 내게 줘 우린 하나 되잖아 지금도 넌 뭐를 더 망설여 크게 외쳐봐 나를 더 흔들어 줘 뜨겁게 시간은 타 디기리는 디기리 답게 랩 해 랩 해 영풍인 영풍 답게 랩 해 랩 해 주라는 주라 답게 랩 해 랩 해 명호는 명호 답게 랩 해 랩 해 디기리는 디기리 답게 랩 해 랩 해 영풍인 영풍 답게 랩 해 랩 해 주라는 주라 답게 랩 해 랩 해 명호는 명호 답게 랩 해 랩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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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You better play that beat
내 생각들을 다 소나기처럼 퍼붓게 Give it a mic 세상을 향해 더 큰 소리로 떠들게 난 Double K 리듬을 타며 인생이란 걸 터득해 검은 펜으로 종이를 걸으며 난 성장을 거듭해 무대 위 난 Control이 불가능한 야생마 여자들에겐 달콤한 부드러운 Haagendazs 난 Flow에 King hip hop rhyme designer 난 Microphone란 칼로 모든걸 가능케 하는 Mac Gyver 불타는 혼 내 속에 살아있는 혼 난 계속 해서 가는 바로 가리온 이 멈춤 없는 흐름을 계속 해서 잡아온 수많은 세월 속에 내가 남겨논 그 라임을 잡고 있는 너와나 그 속에 내가 다가가 이 작은 소리가 다시 돌아 오는게 보이는가 그것이 보이는가 사람들 보일까 그속에 내가 믿는 소리가 정말 보이는가 새로운 개척 MC들의 메세지를 난 합쳐 랩을 뱉어 외쳐 놓쳐버린 표적에 맞춰 몰두해 공격해 눈치조차 못채게 후회 없이 전진해 앞장서 반격해 잠들었던 분노는 거짓속에 잠을깨 퇴페해진 멘트는 여기저길 흔드네 거만함에 나빠져 (넌) 오만함에 자빠져 (넌) 묻혀버린 목소리는 또다른 소리로 바꿔죠 부름을 받고 달려 왔네 한데 뭉쳐 불러보네 이건 MC들에 열띤 경쟁 노래 한이 많아 열등감에 사는 놈이라서 나 죽기 살기 피 튀기며 핏대를 세워 랩해 이것은 삶에 의미고 내가 쓴 삶에 일부요 내 가슴 깊은 곳 총대를 잡은 뭉탁 굳은 각오 마음속 박힌 독백 허물을 벗고 토하네 하얀 속살을 걷고 이 곡 끝에 겨누네 첫머리부터 밝히는데 하루가 다르게 난 매번 진화해 기쁨 주고 사랑 받는 음악을 위해서 변화해 내 마이크의 나이테 겹겹이 쌓이네 그 누구도 욕할 수 없는 순수한 열정이 모여 땀이 돼 Yeah 너희는 딱 하나만 알면 돼 한국의 힙합이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를 파면 돼 설명은 이제 그만 됐어 닥치고 Move your body 나 주석 허니 패밀리와 함께 저 끝까지 미치게 뻑 가는 내 표현의 방식 들어 잠시 이건 달콤한 간식 완전 엉터리 니 Rhyme 과 Flow 는 낡아 풀어지기 직전이라 넌 내께 모조리 항상 부러워? 니 귀는 꼴려 내 랩 때문에 꼬마 넌 코 흘려 널 깨우네 잠이 덜 깬 널 깨무네 대부분의 래핑은 내겐 껌 하지만, 내 래핑은 그들에겐 꿈 난 그들이 흉내조차 못 내는 랩 꾼 힙합에 이름하에 모두 한 비트를 타네 오랜 시간끝에 여기 이렇게 뭉쳤네 더 크게 외쳐대 그들은 이렇게 불려져 All Star 힙합에 이름하에 모두 한 비트를 타네 오랜 시간끝에 여기 이렇게 뭉쳤네 더 크게 외쳐대 그들은 이렇게 불려져 All Star 안녕 참 길고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흘렀어 오랜만야 지금부터 시작하니 DJ Shine’s Back 새로운걸 보여줄 때 엉터리가 만든 힙합은 지긋지긋해 보여줄게 나에게 이건 한번쯤 해봤었던 Game 정복하고자 긴 시간 끝에 잠에서 깬 Honey Fam 과 함께 왔으니 정상에 꽂을 깃발 들고 갈게 DJ Shine이 They call me 색마 악마 부드러운 Charisma 최다 판매량에 트로피도 많아 매일 하얀 새T에 Benz Porsche 차키 집키 집 지키는 Security 때론 이미지는 짐이지 다 털어버렸어 이미 조PD는 PE 즉 Public Enemy는 명예의 댓가 어리석은 자여 Diss 가 홍보라면 I’m gonna get ya 여유의 얄팍함으로 몸들을 푼 뒤 비트를 부르는 난동 걱정 마쇼 프쑈부짙하라쑈 ( I Know ) 울화통 터져 뻔한 그쑈를 그리 하십쑈 너넨 모르십쑈 나는 진짜 돌아 버려 한이 많아 터져버리기 직전 쎄리 밟어 발버둥 치는 현실들을 바꿔 발걸음을 옮겨 악써 외쳐 벗어나 우린 MC 2BZ요 힙합안에 무기징역 Yo 허물을 벗고 터무니 없는 세상살이 속내들을 써내려가 적막한 하늘은 내게 새로운 이의 영혼을 원해 신이 내린 마지막 명령 나마저 결의 찬 거래 생명을 주조해 꿈속에서 나를 또 부르네 영혼을 부른다고 오! 가리온에 나찰이라오 짤막한 리듬은 감성을 만들어 힘을 담아 정신을 버린 자들의 꿈을 찾아 이룰 까봐 생명을 또 원해 내가 운율 속에 살아 나가 거침없는 소리 마저 가슴 깊이 살아남아 Can I get a fuck you 선배란 옷 벗구 1 on 1 니 뻐꾹이에 질렸지 넌 전부다가 거품 God Damm! It’s you double trouble Mr. Bubble Fucka 내 앞이 아닌 옆을 덮을 썩을 Mother Fucker Let’s get it on 자 break it off 내 rap 이론 다 배껴논 Copy cat 등 좀 살피게 날 쉽게 생각 하다니 그건 니 실수 물론 니 발전에 질투는 필수 당신이 질 수 밖에 없는 승부 니 Peace 자Verce For U 흐름은 약간 위험하니 네 신발끈을 꽉 묶고 내 Flow를 쫓아와 비트 못 잡아 흐름을 놓치지마 You Know I 틀림 없는 떠버리 즉흥박사 MAN 동서남북 어디에 있던 Keep yo hands HIGH 또 어디에서 무엇을 하건 자신을 믿고 다 Stand up 4 your right 생전 못 들어본 Rhyme 말을 뱉어내니 Yup! I’m THA KING OF THE Punch line Rap Game에 전설이지 Honey Family와 나 힙합에 이름하에 모두 한 비트를 타네 오랜 시간끝에 여기 이렇게 뭉쳤네 더 크게 외쳐대 그들은 이렇게 불려져 All Star 힙합에 이름하에 모두 한 비트를 타네 오랜 시간끝에 여기 이렇게 뭉쳤네 더 크게 외쳐대 그들은 이렇게 불려져 All Star Si tu veus le faire ok vas-y jusqu’a le fin du scenario t’imagince Pas comme d’habitude 안될걸 알면서도 하늘의 별을 잡으려 뛰듯 살아온 9년은 져버리지 않아 믿음 아쉽긴 뭐가 아쉬워 개들의 barking bow wow 이미 더러워 이 바닥의 논리는 power all da rappers in da city wanna Come and get it get it ( wut wut ) this old boy’s beat 넌 내가 누군질 모르고 자꾸 앞에서 까불지 내 목소릴 듣고도 나인줄 모르고 깝치지 나와 같이 같은 비트를 타는 이들은 올스타 그리고 나는 이 나라 힙합에 역사 이름은 명호 밝을명에 넓을 호 고독한 독고 다이 세상을 돌고 나니 난 이 시대에 사회가 만든 외로운 방랑자 끼와 재능을 팔고 사는 예술가 A yo Wack MC 98’ 블몽 힙합 아저씨 처음 시작 미약했던 내 실력이 마이크 잡은지 어느덧 10년 제대로 시작한지는 3년 도중에 Stupid 같은 삶에 쫓긴 시간은 2년 앞으로 다가올 시간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만큼의 숙제 풀어 나가 여기 보여줄게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창진 MC창진에서 이제는 C double E Jay라 불러 사람들은 나에게부터 신이 내린 목소리 Tone & Flow때로는 밀고 땡겨 Run & Slow어렸을적 들었던 Guns & Rose's 그러나 이제는 back to RUN DMC YO 그렇게 라임에 충실했던 지난 세월을 뒤로한 채 이번에 들어갈 All Star 트랙을 끝으로 랩 게임으로부터의 나 탈퇴 박수 갈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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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니기미 좆도 이 작은 소주 한 병에 내 간이 썩어
니미 좆도 아닌 담배로 내 폐가 썩어 집에서 할 일 없어 쓴 너의 악플에 내 재능이 썩어 뭉그러져 세상에 묻혀 이제는 그만 하셔 아가리 닥쳐 무대는 가득 찼어 니 자린 없어 이런 좆밥 같은 구라쟁이 씨부랄 씹쌔끼 글 짓기 짜집기 무지 무지 바쁘지 니가 하는 힙합은 여자를 원해 젖탱일 원해 보지를 원해 돈만 바래 내가 하는 힙합은 니 삶을 말해 세상을 말해 자유 자체 메시지를 전해 왼쪽을 맞으면 또 오른쪽을 내밀라고 그 말 다 니미 씨발 좆 같은 헛 소리 우리 허니 패밀 리가 라임이 없다고 그것도 니가 만든 개 수작 헛 소리 야 귀에 좆 박힌 씨팔 놈아 음악 똑바로 쳐 들어 야 이 씨발아 내가 언제 MP3 듣는 이들 욕했니 너 잠 들 깼니 개가 좆빠는 소리 그만해 니미 좆도 모르는 게 지랄하네 내 노래를 듣고나 얘기해 그리고 사과해 여기에 있는 나에게 옹박 토니쟈 맞짱은 고사하고 본 적도 없어 이것도 내 잘 못이니 기획사가 지네 멋대로 쓴 엉터리 기사 뱃 대지 기름 낀 돼지의 헛 소리 삐쩍 마른 사기꾼 베트콩의 사기 이 모든게 날 망쳐놨지 차에 치여 달릴 씹새끼 들 #@# 맞서 밀어 붙여 시간이 없어 빨리 빨리 몰아 붙여 부셔 때려 부셔 틀에 갇힌 모든 것을 다 때려 부셔 어서 불을 붙여 잠들었던 너를 깨워 불을 밝혀 됐어 준비 됐어 세상과 맞서 우리가 먼저 앞서 들어봤지 그렇겠지 새로운 스타일 허니 패밀 리가 다시 뭉쳐졌지 돌아왔지 어느새 시간은 후르르르르 지나가고 변해가고 기형적인 음악들만 불어나고 틀어진 센스는 넌 느낄 수가 없어 덜 떨어진 수준은 더 높일 수가 없어 넌 좆 같은 소리의 모습에 내가 넘어졌어 자빠졌어 엿 같은 씹 씹 씹 씹새들 때문에 걷다 뛰다 지쳐 쓰러져버린 지금 나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날 다시 던져 놔 빼앗겼던 왕의 자린 원래 대로 돌려놔 그럼 난 태연한 자태로 널 밀어낼게 가식적인 쓰레기는 전부 쓰레기통으로 개 떡 같은 음악은 다 들뜰 개밥 통으로 잠시만 찌그러져 커다란 변화가 있을 테니 숨겨졌던 아픔 속에 허니 히스토리 맞서 밀어 붙여 시간이 없어 빨리 빨리 몰아 붙여 부셔 때려 부셔 틀에 갇힌 모든 것을 다 때려 부셔 어서 불을 붙여 잠들었던 너를 깨워 불을 밝혀 됐어 준비 됐어 세상과 맞서 우리가 먼저 앞서 준비 준비 됐 됐어 Bitch 쏟아져 나오는 좆 같은 삼류 새끼들 때려 때려 부셔 Bitch 지칠 줄 모르고 쏟아져 나오는 좆 같은 삼류 새끼들 이런 니주가리 씹쌔끼 뭐 허니 패밀리 우리가 한 물 갔다고 니기미 좆짜는 소리 씹쌔끼 내 앞에서 눈깔 똑바로 뜨고 말해봐 이 개새끼 아주 혓 바닥을 확 잡아 뽑아 벌라 뚫린 입이라 함부로 쳐 말하지마 그 때가 니 마지막 이 씨발아 개새끼야 니미 좆 같은 새끼 이 씨발 새끼들아 돈 받았어 너 개새끼야 뮤직비디오 씨발새끼 찍어주라고 개새끼야 재주는 씨발놈아 내가 부리고 개새끼들아 돈은 니가 쳐 받아 쳐먹고 이 개새끼 나이는 씹새끼 똥구녕으로 쳐 먹냐 이 개새끼야 너 이 씨발새끼 빨리 안 나와 이 개새끼야 그래 야 내가 잡아다가 패 죽이고 밖에다 걸어 이 개새끼야 개새끼들 불 질르고 내가 이거 가스 냄새 내가 맡을거야 이 개새끼들아 알았어 개새끼야 개새끼들 씨발년들아 안 그래도 음악하기 좆같거든 씨발새끼야 나는 남은것도 없고 씨발 가진것도 없고 씨발 잃은것도 없고 이 개새끼야 와서 뱃대지 쑤실라면 쑤시고 모가지 딸라면 따고 이 개새끼야 어떻게 되나 한번 볼라니까 내가 이 씨발아 야 이 씨발 영화는 스크린 쿼터제 있지 씨발 우리도 뭐 스피커 쿼터 뭐 그거 해 주던가 이 개새끼야 이 씨발 한 달에 백 만원 벌기가 힘들어 내가 이 개새끼들아 끄 끄지 마봐요 이 씨발새끼들 내가 아 열받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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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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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오늘밤 넌 위에 오늘밤 난 아래
오늘밤 더 깊게 오늘밤 가질게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키미니 키미니 키 키미니 키미니 카 클럽 경력 12년 이 바닥을 비비면 전부다 아는 여자 간단하게 쇼부 대부처럼 앉아서 나 초이스 해 마구 탁 찍으면 팍팍 착석 시키면 싹싹 땡겨 앉아 술잔 받자마자 넘어간다 너무 간단하면 재미없어 그럼 황당 내가 판단 해줄게 너의 흥분 장단 넌 눈빛으로 날 불러 난 피치를 더욱 올려 널 갖지 못하는 놈들을 울려 그냥 곯려 니가 없다면 졸려 넌 계속 튕기네 그래 내가 올 때까지 기다리네 니 몸은 나랑 같은 말을 쓰네 시끄러워 큰 몸짓으로 더 악을 쓰네 넌 내 골반 위에서 거칠게 흔들어 난 물들어 니 몸에 땀이 내게 묻게 붙들어 아슬하게 엉덩이가 내 몸에 닿아 가슴 아래 얹은 내 손을 더욱 움켜쥐어 넌 벌써 이런 맛을 아네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나는 아래 너는 위에 오늘밤에 서로 깊게 서로 그렇게 파고드네 술 한잔에 오늘 또 넌 흔들어대 이슬이 니 가슴을 타고 또 흐르네 니 입술은 나를 불러 오늘밤에 불을 붙여 너를 뜨겁게 안아 달라며 술잔을 부어 내 손은 이미 니 등을 타고 허리까지 니 손은 이미 내 목을 잡고 키스까지 하나 둘 셋 넷 선수들의 입장 이 밤에 메뉴는 바로 엉덩이 가슴이 예쁜 여자 나를 향해 오네 벌써 흥분되네 내가 너무 술에 많이 취했나 술잔들을 만질수록 허풍들은 늘어나 관심 있는 얘기들로 분위기를 끌어가 듀레이 로우 모우 거 차우 하이하이 내숭떨며 콧대 센 넌 꺼져라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오늘밤 모여든 어색한 눈빛과 몸짓에 무리들 그들 속에서 돋보이는 내 자신을 던져 그래야만 하나 건져 그녀에게 수작을 걸어봐 술 한잔 건네봐 알 수 없는 여자들의 숨은 음모를 훔쳐봐 깊은 만남은 사절 오늘 하루 널 갖고 싶어 사정할게 이 밤 은밀한 흥정 잠에 취한 듯 아니 술에 취한 듯 부비적 부비적 너의 유혹의 흔적 꼬리를 쳤으면은 책임을 져야지 시작을 했으면은 끝장을 봐야지 굶주린 남자들의 사막을 지나 너의 오아시스를 향해 한발 두발 은밀하게 또 치밀하게 내가 바로 그 유명한 카사노바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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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내 꿈은 저 멀리 도망가네 난 애써 팔을 뻗어 잡으려 해 언제나 한 발 앞에서 난 놓쳐 지금 너무 지쳐 가끔 난 이런 생각이 들어 이대로 난 이도 저도 아니게 늙어 갈까 난 단지 헛된 꿈만 좇는 망상가 그냥 관둘까 이미 다가가기엔 너무 멀잖아 지금 난 희망은 마르고 내일은 다르고 그래서 내일은 더욱 두려워 어느덧 몸이 떨려 그래도 달려야 해 내 두려움 따위는 자르고 이거 참 아차차차 내 삶이 왜 이래 실망인데 이거 나 어떡해 정말 아차차차 이런 이런 이런 힘든 삶 속에도 난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 아차차차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청춘은 흘러가네 아차차차 정신 좀 차리게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꿈이란 걸 잃어버린 나의 시계 허탈한 마음으로 나를 돌아 보네 아주 예전에 가졌던 그 꿈은 어디에 마음 속 깊은 곳에 나와 숨바꼭질 해 꿈을 갖자 마치 어린 아이 처럼 웃어 보자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어느덧 살다보니 차가워진 내 말투 내 표정 내 행동 바꿀 수가 있을까 그래 봤자 터무니 없다 소용없다 뒤 늦게 꾸는 것은 꿈이 아니잖아 이런 제길 세상은 자꾸 왜 망상의 시간 조차 주질 않는 걸까 왜 한 겨울 눈 처럼 한 여름 비 처럼 내린 내 작은 꿈들아 계절이 변하고 사람이 변해도 왜 항상 넌 그 자리에 내 꿈이란 부메랑 왔다 돌아가는 것 지금이란 시간이란 나의 희망을 놓쳐 버린 것 잘 될 거란 내 생각 하지만 다 착각이었어 그래 완전히 잃었어 내 꿈을 내 운은 이게 다 일까 내 인생은 딸깍 거리면서 계속 닳을까 허 철 없이 난 조금 기대했어 현실에 무너진 지금 난 다시금 쫓고 싶어 하지만 운명은 밖으로 쫓고 있어 마지막까지 난 놓쳤어 내 눈 앞에서 너무 아파서 누워 난 벌써 이거 참 아차차차 내 삶이 왜 이래 실망인데 이거 나 어떡해 정말 아차차차 이런 이런 이런 힘든 삶 속에도 난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 아차차차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청춘은 흘러가네 아차차차 정신 좀 차리게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잃기 전까진 그 소중함을 몰라 버리기 전까진 모두 아까운 줄 몰라 잡고 놓치고 가졌다 놓고 잡힐 듯 말 듯 하면서 점점 멀어져 가 꿈이란 본래가 실체가 없는 것 꿈이란 친구이자 내 삶에 동반자 때로는 한 걸음 앞에서 내게 희망을 줘 때로는 저 멀리에서 내게 패배를 안겨줘 마치 꿈처럼 그랬던 것처럼 눈을 뜨면 사라져 잡으려면 멀어져 아차차차 아차 하는 순간에 저 멀리 도망가 그래서 난 이렇게 달려가 마치 꿈처럼 내게 다가 온 너 내 사랑아 눈을 뜨면은 사라 질 것 같아 정말 나 어떻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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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모두 허니 비트에 맞춰 Jump Jump Jump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내 말은 쉽게 말해서 널 흔들어 놓을게 구린 거 씹게 뒤에서 조용히 해 줄래 그럼 난 신께 맹세코 멋있게 할게 너 싫게 하진 않을게 내 시계는 항상 열두 시 늘 난 어김 없이 정해진 피크 타임 난 삐끄닥 거릴 여유는 없어 삐꾸 따윈 상대 안 해 나랑은 상대 안돼 Jump Jump 모두 방방방방 Jump Jump 모두 방방방방 Jump Jump 모두 방방방방 Jump Jump Jump Jump 더 높고 넓은 세상을 니 눈 높이에 맞춰 열에 둘에 반의 반 밖에 보지 못하는 너의 불쌍한 인생관 이제는 벗고 일어나 리듬을 신발 삼아 뛰어 손 가락질 받던 시절은 뒤로한 채 그들 보다 더 높이 Jump 인생이란 끝이 없는 것 승부를 띄워 승리의 깃발을 잡는 그 날까지 뛰어 Like a Forrest Gump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Yo 할 수 있잖아 넌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가져 저 하늘 위로 몸을 날려 세상을 가져 너와 나 이 순간 하나 됨을 느껴 봐 너와 나 이 순간 모두 같이 한 번 뛰어 봐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 봐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길 만들어 가 대중을 움직여 지금이야 유행을 만들어 니가 중심에 서서 소리쳐 외쳐 Jump Jump 모두 방방방방 Jump Jump 모두 방방방방 Jump Jump 모두 방방방방 Jump Jump Jump Jump 세상에는 절대 눌러서는 안될 스위치 온순하기만 할거라 생각해서 밟았던 꼬리 결국엔 네 목을 조여와 그렇게 건드려서는 안 되는 남자가 있는 법 이 땅에 내가 법 이루기 위해서 보다 더 높은 곳 향해서 나는 점프 사람을 겉으로만 판단해서 네 멋대로 네 잣대에 끼워 맞춰 놀던 너 이제는 비굴한 몸 짓으로 네 장단에 맞춰 가며 썼던 가면 이제는 벗어 역사는 한 가지에 미쳐있는 사람에 의해 쓰여져 날 미치게 한 너 때문에 역사를 새로 써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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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너의 홈피에 가는 게 아닌데 알잖아 난 여전히 그래 널 잊지 못한 채 이렇게 바보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하루를 보내 헤어지고 난 후 그 때 그 후로 지금까지 미안해 하지만 어떡해 시간이 지나면 슬프진 않겠지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우리가 지금 남남인 것 처럼 너와 나 아무 일도 없던 것 처럼 니가 벌써 날 잊고 지금 다른 사랑 하고 있는 것 처럼 아무런 일 없단 듯이 너 처럼 웃어 볼게 영원하자던 떠난 내 사랑아 너 행복하잖아 웃는 모습을 보니 좋구나 잘 살고 있잖아 나 정말 괜한 걱정만 했잖아 오 너에게로 갈 수 있는 인터넷 클릭 한 번이면 너의 곁으로 최근 너의 소식도 듣고 예쁘게 잘 나온 사진도 퍼 오고 새로 만난다는 그 남자 친구는 같은 남자로서 내가 봐도 정말 너와 잘 어울려 능력도 있고 외모도 그만하면 된 것 같고 나보다 너에게 잘 하는 것 같아 나보다 훨씬 좋은 남자 같아 나 괜한 걱정했잖아 그래 너 지금 웃고 있잖아 아무런 일 없단 듯이 너 처럼 웃어 볼게 영원하자던 떠난 내 사랑아 너 행복하잖아 웃는 모습을 보니 좋구나 잘 살고 있잖아 나 정말 괜한 걱정만 했잖아 오 우리 이별한 후에 변해간 뒤에 너의 홈피 사진들이 궁금해 그렇게 난 또 우리의 추억 속의 노래들을 도토리로 사고 듣고 웃고 난 너의 행복에 미소에 모습에 기뻐해 이젠 너의 친구들과 일촌을 맺고 파도를 타며 선물을 하네 나에겐 시간이 멈춘 듯 우리 행복했던 추억 속에 멎은 듯 모든 것이 그 때 그대로 내가 마지막 본 모습대로 너와 함께 숨 쉬는 것 처럼 우리 관계 끝나지 않은 것 처럼 우리 사랑했던 그 때 처럼 내 홈피 역시 그 때 처럼 지금 그 사랑이 나라면 나도 웃을 수 있어 너의 그 남자가 나라면 너처럼 나 웃을 수 있어 이렇게 이렇게 그 때처럼 사랑할 때처럼 오 어우 어어 예 babe 오 No no no no no 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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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북이 - 분홍빛 크리스마스 [digital single] (2007)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지못한 널 아직도 생각해 그래 난 널 그려 널 그려 넌 내게 말했지 남자 친구완 처음 보내는 크리스마스라고 크리스마스 몇달전부터 넌 마냥 들떠서 좋아했잖아 그런 널 위해 나름대로 이벤트를 준비하려했지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줄 몰랐던 그런 날 위해 하늘에선 흰눈이 펑펑 내리고 마치 너와 나의 만남을 축하하듯 멈추질 않고 밤새도록 내렸지 특별히 준비한 것도 없던 나인데 좋은곳을 데려간 것도 아닌데 그저 흰눈이 내린다는 그 이유만으로 넌 정말좋아했지 그렇게 즐거워 하던 그때 너의 그 미소가 아직도 생각나 널 잊지 못해 그래서 기도해 올해는 제발 흰 눈이 내리질 않기를 내 소원 한번만 들어달라 기도해 십이월 이십사일 오일 육일 삼일 동안만 눈만 내리질 않는다면 올 겨울안에 널 잊을 수 있을것만 같아서 이렇게 바보처럼 기도해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흰 눈이 펑펑 내리면 널 잊을 수 없을것만 같아서 흰 눈이 펑펑 내리질 않기를 오늘도 하늘에 난 기도하지 흰눈이 펑펑 내리면 너를 지울 수 없을것만 같아서 올해는 제발 흰 눈이 내리질 않기를 어떻게 된거니 도대체 왜 연락이 안되니 너 혹시 핸드폰을 잃어버린 거는 아니니 그래 넌 지금 행복한 거니 지금도 생각나 흰눈이 내리던 작년 십이월 이십사일 같이 거닐던 그 길 그 거리 골목골목 구석구석 내게 했던 말 모두 다 난 잊지못해 아직도 생각나 그때를 그려 영화를 보고 커플링하고 스티커사진을 찍던 그때 그때를 그때 그때를 그때를 허기진 배를 채우려 같이 갔던 레스토랑에서 내게 한말 모두 다 지금도 기억해 그리고 기도해 올해는 제발 눈이 내리질 않기를 Once bitten and twice shy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s tell me baby Do you recognize me well it's been a year. It doesn't surprise me Happy christmas I wrapped it up And send it with a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now I know What a pool I've been but if you kissed me Now I know you'd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지못한 널 그래 난 널 그려 그래 난 널 그려 I got a know oh wanna know Last chris last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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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n The Season - 2008 Summer [single] (2008)
아주 가끔 지친 아침 피곤한 일상에 찌들대로 찌들어버린 내 삶이 지루해 오늘도 어제완 다를 것은 없지만 내 삶에 가치는 까칠한 후회만 남겨 하지만 난 살고 있음에 소리쳐 현실과 맞서 자신있게 부딪혀 축쳐진 어깨를 쫙 피고 기지개 멋지게 크게 한 번 키고 자 세상 밖으로 한 발 앞으로 내가 꿈꿔왔던 이상을 눈 앞에 현실로 기분좋은 날엔 설레이는 나를 햇빛 쏟아지는 오늘같은 날에 나와 세상 밖으로 행복을 찾아서 because i'm loving you 나와 세상 밖으로 사랑을 찾아서 because i'm loving you 날 반기는 사람들 모두가 닮아가는 밝은 미소 오늘 하루도 행복해 바보처럼 울고 또 웃고 이게 세상 사는 맛이겠죠 이게 삶이란 향기 겠죠 뽑아도 뽑히지 않는 우리의 강한 의진 세상속 깊히 박힌 삶이라는 뿌리 여기 저기 널리 퍼진 인연이라는 수많은 가지 줄기 그 속에 우리 혈연 학연 지연 인연 드라마 속 영화같은 운명같은 숙명 피할 수 없다면 부대끼며 부딪혀 눈물과 슬픔을 뒤로 한채 일으켜 나와 세상 밖으로 행복을 찾아서 because i'm loving you 나와 세상 밖으로 사랑을 찾아서 because i'm loving you 내겐 삶이란 일기장 한 번 쓰면 지워지지 않는 것 하루에도 몇번을 생각하고 후회하고 돌이킬 수 없는 난 길을 가네 그래 삶이란 웃는것 그래 삶이란 우는 것 울다 웃고 또 웃다 울고 그리우면 그리고 지치면 잠시 쉬어가고 쉽진 않겠지만 웃으며 사는 것 작은 것 하나에도 기뻐하며 사는 것 그리고 이게 바로 내가 아는 가치 진정한 삶이라는 이름속에 가치 나와 세상 밖으로 행복을 찾아서 because i'm loving you 나와 세상 밖으로 사랑을 찾아서 because i'm loving you 날 반기는 사람들 모두가 닮아가는 밝은 미소 오늘 하루도 행복해 바보처럼 울고 또 웃고 이게 세상 사는 맛이겠죠 이게 삶이란 향기 겠죠 너 나 우리 너 나 우리 너 나 우리 너 나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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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아무리 찾아봐도 힙합은 없고
주위를 둘러봐도 쫄바지 빽바지 나팔바지 표범바지 마바지 뿐이네 힙합은 어디에 있나 워워 아직도 모르고 있나 워워 힙합을 모르고 있나 워워 날 바라봐 모두같이 워워워워 아직도 모르고 있나 워워 힙합을 모르고 있나 워워 날 바라봐 모두같이 워워워워 봐 그리고 느껴봐 내 랩에 맞춰서 흔들어 봐봐봐봐봐 그리고 느껴봐 내 랩에 맞춰 리듬을 타요 봐 그리고 느껴봐 내 랩에 맞춰서 흔들어 봐봐봐봐봐 그리고 느껴봐 내 랩에 맞춰 리듬 리듬 잠깐 잠깐 내 말 좀 들어봐 그런 게 아냐 니가 생각하는 그런 것과는 달라 넌 아무것도 몰라 그런 너에게 애써 내가 말로 설명해줘 봤자 넌 이해 못할 걸 백문이 불여일견 거기 멍청히 서있지만 말고 이리로 와 이거 들어봐 흔들어봐 이제 알겠니 아직 넌 못 느껴 하지만 계속 빠지다보면 넌 느껴 그러나 아까부터 널 계속 막고만 있었던 너의 그 편견 이런 내가 못마땅한 시선 넌 너와 다르니까 두렵니 그래서 피하니 그렇지 않아 이제 마음을 열어봐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워워 축 늘어진 내 옷차림 늘 이상한 내 머리 그런 나의 겉모습만 보고 맘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의 탐탁지 않은 시선들 마치 날 보듯 쳐다보는 눈빛들 하하 이거 왜 이러시나 어찌 그리 날 그리 쉽게 판단하시나 날 아시나 난 이래 뵈도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다가가 사람들의 갈증을 확 풀어주는데 내가 왜 야 아트지 잘 들어봐 내 말에 귀기울여봐 자 다같이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워워워 우리 모두 같이 함께 외쳐봐 오예 우리 모두 같이 함께 즐겨봐 오예 오예 오예 날 따라 해봐요 날 따라 해봐요 날 따라 해봐요 요렇게 밤이나 낮이나 너희들 빼는 모습 싫어 어쩌나 이제 시작이야 모두 다 움직여 그리고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어봐 우리는 결코 너희들의 함성을 구걸하지 않아 부담을 갖지마 그리고 맘껏 흔들어봐 자신을 변호해 쫄바지 빽바지 할 것 없이 모두 다 내게로 와봐 주의를 둘러봐 봐 거봐 그렇지 겉모습이 그리 중요한건 아니지 무엇을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할 뿐이지 자 이제 그 모든 편견을 버리고 자! 이제 두 손 높이 들고 모두 같이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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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얀겨울2005 (2005)
다시 찾아온 12월의 꽃
크리스마스 거리의 많은 사람들 얼굴 가득 그려진 행복들 하지만 나에겐 슬픈 추억만이 밀려와 또 다시 너 얼굴이 떠올라 아픈 기억 속으로 빠져드네 슬프게 울리느 구세군 종소리에 너의 그리움은 한없이 더욱 더 커져가고 슬픈 눈물이 또 흐르네 빨간 립스틱 주머니 깊숙이 넣고 사랑하는 그녈 기다리던 작년 12월 24일 한없이 내리던 눈처럼 계속되었고 길고 긴 기다림 언젠간 오겠지 오겠지 하며 기다렸지만 결국 그녀는 오지 않고 얼어붙은 땅처럼 그대로 멈춰버렸던 시간 아직 내 가슴 속에 남아 다시 생각나 아름답던 포근했떤 엄마의 품처럼 따뜻했던 너의 모습이 너의 모습이 다시 생각나 그 아쉬웠던 사랑이 다시 자꾸 떠올라 가슴 아팠던 그날 밤 어쩌면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축배의 잔을 들며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추위에 떨며 기다리던 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 huh huh 그렇지 그럴 수도 있겠지 휴지 쪼가리처럼 버려졌던 초라하던 내 모습을 떠올리며 다른 남자 품에 안겨 마음 속 홀가분한 생각으로 기뻐했겠지 한참을 기다리다 얼어붙은 발 그 힘든 발걸음을 옮기며 가야했던 외로운 발자욱을 보며 눈물 흐리던 내 마음은 모른 채 종이 찢듯이 쉽게 내 맘을 갈기갈리 찢어놓은 채 멋진 밤을 보냈겠지 ha ha 그렇게 넌 내 자존심을 짓밟은 채 빌어먹을 크리스마스를 다른 남자와 보냈지 1년이 지나 또 다시 찾아온 크리스마스 밤 어지러운 불빛 가득한 온갖 타락이 꿈틀거리는 거리 곳 곳 울려 퍼지는 캐롤송 그 들떠 있는 거리 속 어딘가 이름 모를 누구와 팔짱을 끼고 있을 너에게 바치는 이 노래를 끝으로 이젠 지워버리리 12월 24일 슬픈 이별의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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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8 The story of winter [omnibus, carol]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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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5집 - Honey In Honey Family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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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5집 - Honey In Honey Family (2009)
baby tonight 어둠에 밀린 special boy your eyes somebody 내 사랑하는데 너무 아파 everybody 우리의 이밤을 솔직히 말을해봐 내게 너의 마음이 내게서 떠났다는걸 변한건 너뿐인데 왜 내게 화를 내니 이젠 끝인거니 사랑은 사랑은 내게 아픔만 주고 사랑은 사랑은 또 한번 멀어지고 사랑은 아물지 않는 상처만을 남기고 떠나 저 멀리 your eyes your eyes your eyes your eyes 날보던 마지막 그날도 너의 잔인한 눈이 말을했지 이젠 끝이라고 차라리 끝이라고 말해 너의 사랑이 내게서 떠났다는걸 변한건 너뿐인데 왜 내게 화를내니 이젠 끝인거니 그사람 그사람 내겐 눈물만 주고 그사람 그사람 한 걸음 멀어지고 그사람 지울수 없는 추억만을 남기고 떠나 저 멀리 your eyes your eyes your eyes your eyes 날 보낸 마지막 그날도 너의 싸늘한 눈이 날 보냈지 이젠 끝이라고 떠나가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끝나가 우리 소중했던 시간이 너와 날 밝게 비추던 멜로디 다 다 다 다 다 love you 멀리 떠나가 내가 아끼던 그 사랑이 끝나가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 너와 날 밝게 비추던 멜로디 다 다 다 다 다 love you your eyes 나를 사랑하긴 했었니 your eyes 우리 사랑하긴 한거니 your eyes 어떻게 니가 어떻게 나를 혼자두고 떠나니 떠나가 내가 아끼던 그 사랑이 끝나가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 너와 날 밝게 비추던 멜로디 다 다 다 다 다 love you your eyes 그 사랑 떠나고 your eyes 눈물은 흐르고 your eyes 바보처럼 참지만 your eyes 두눈을 적시고 떠나가 내가 아끼던 그 사랑이 끝나가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 너와 날 밝게 비추던 멜로디 다 다 다 다 다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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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5집 - Honey In Honey Family (2009)
니가 준 너의 사랑 다 가져가 줄래 다신 또 날 찾진 않겠다고 너 약속해줄래 이러기 싫지만 눈물이나 모질지 못해 내 사랑이 널 놓기엔 어떡해 내 못난 사랑이 너무 독해 아프긴 아픈데 어딘지를 모른데 이병엔 약도 없데 처방도 없데 난생 처음 너무 아퍼서 한참을 울었어 아쉬운 맘에 네게 안부를 물었어 넌 정말 괜찮은지 아무렇지 않은지 난 이렇게 사는데 넌 어떻게 사는지 사랑했잖아 넌 날 함께했잖아 그랬었잖아 행복했잖아 약속했잖아 이젠 난 어떡하니 이젠 난 어떡하지 사랑했잖아 너와 나 함께했잖아 둘이였잖아 행복했잖아 사랑했었잖아 이젠 난 어떡하니 이젠 난 어떡하지 니가 준 너의 사랑 다 가져가 줄래 다신 또 날 찾진 않겠다고 너 약속해줄래 이러긴 만약에 말야 싫지만 내가 널 몰랐다면 눈물이나 어쩌면 말야 만약에 그랬다면 내 잘못도 크지만 니가 조금 더 나빠 엄살이 아니야 나 정말 죽을것 같아 매일 습관처럼 날 챙기던 너였잖아 내 목소릴 듣기전엔 잠도 못자던 너였잖아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되버린걸까 우리가 어쩌다 헤어지게 된걸까 얼마나 힘들게 시작했던 사인데 얼마나 미치도록 사랑했던 사인데 사랑했잖아 넌 날 함께했잖아 그랬었잖아 행복했잖아 약속했잖아 이젠 난 어떡하니 이젠 난 어떡하지 사랑했잖아 너와 나 함께했잖아 둘이었잖아 행복했잖아 사랑했었잖아 한번쯤 날 생각 할까 널 기다리면 언젠간 올까 미쳐서 우린 사랑했잖아 행복했었잖아 니가 준 너의 사랑 다 가져가 줄래 또 널 찾진 않겠다고 약속해 줄게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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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5집 - Honey In Honey Family (2009)
잊혀진 기억 come on baby baby oh i do i do i do i do baby oh i know i know i know i know 니가 남긴 추억 마음은 너무 추워 두눈을 감은채 참을깨 울지는 않을게 얼어 붙은 내 가슴을 술로 가득 채워 슬픔으로 지친 나를 눈물로 재워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해 나 아직도 사랑해 난 기억이나 뻔할 뻔자 지워 봤자 나 미쳐 가나봐 널 사랑하나봐 니가 떠난 날 그후로 미쳐 가는 내가 난 싫어 오늘 같은 날 왜 니가 없어 i need you baby girl baby oh i do i do i do i do baby oh i know i know i know i know 맘처럼 쉽지 않은 우리 깊어진 감정 사이로 자꾸 벌어진 채 더 밀어내는 둘의 시간은 계속 거꾸로 이미 사랑 없는 표정으로 괜찮지 않은 말투로 그렇게 돌아서가 버리고 나는 또다시 TV를 켜 TV속 너무 예뻐 TV속 너무 예뻐 그저 나를 보면 웃고만 있는 TV속에 넌넌넌넌 너무 예뻐 차라리 말을 하지 그랬어 왜 날 비참하게 만들어 솔직하지 못했던 니가 너무나 아쉬워 다시 뭐 너에게 해줄수 없다는게 아직도 너에게 잘 해주지 못해 너무나 아쉬워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니가 없다는걸 알게 ?楹? 시간이 흐르고 나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혼자서 힘내는 것도 이제 지겨워 니가 떠난 날 그후로 미쳐 가는 내가 난 싫어 오늘 같은 날 왜 니가 없어 i need you baby girl baby oh i do i do i do i do baby oh i know i know i know i know 우리가 사랑하고 그리고 헤어지고 눈물이 흐르고 baby oh i do i do i do i do baby oh i know i know i know i know boom boom go boom boom go boom boom go boom boom go boom boom go boom boom go boom boom go boom boom go boom boom go boom boom go boom boom go boom boom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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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5집 - Honey In Honey Family (2009)
돈 돈 너에겐 오직 명품 백 백 사랑도 필요없어 돈 돈 너에겐 오직 멋진 차 차 날 꼬실때는 언제고 가진게 없다고 싫다고 내 사랑 필요없다고 다른 남자 이미 너 생겼다고 그게 말이돼 여자들은 왜 그래 니들은 다 그래 사랑이 이게 뭐래 난 정말 설마 설마 했어 밤 늦게 바쁠때도 난 정말 너를 믿었지 전화기 꺼있어도 멋진차에 돈많고 그런 남자 넌 좋다고 날 갖고 놀고 비교하다가 이제는 꺼지라고 싫어 싫어 난 정말 이젠 니가 싫어 니가 싫어 이제는 니가 정말 싫어 싫어 난 정말 니가 정말 싫어 니가 싫어 가라가 가라가 가라가 돈 돈 너에겐 오직 명품 백 백 사랑도 필요없어 돈 돈 너에겐 오직 멋진 차 차 새벽 5시 걸려오는 전화기 그속에 목소린 너의 숨소리 꽐라 꽐라 꽐라 오늘도 술값내달라 이 남자 맘도 모른채 사치에 빠져 사채써 비싼게 간지난다고 없는 날 등골 빼 먹고 통장에는 잔고는 줄고 사랑에 난 또 울고 너는 된장녀고 이런 난 얼간이고 싫어 싫어 난 정말 이젠 니가 싫어 니가 싫어 이제는 니가 정말 싫어 싫어 난 정말 니가 정말 싫어 니가 싫어 가라가 가라가 가라가 집키 차키 지키지 못했지 넘어갔지 신상품 가방에 구두에 카드는 빵꾸 신불자고 없다고 맘대로 하라고 법대로 날 잡아 가라고 원 투 쓰리고 맞고 레츠고 레츠고 레츠고 요 끈임없이 날라오는 남자들의 문자 뻔 할 뻔자 내게 숨겨봤자 너에게 한번걸린 남자들은 모두같이 골인 함께한 아이스 와인 그속애 은밀한 속삭임 쭉 빠진 에스 라인 그선에 목메인 우린 폐인 쩔어 쩔어 너처럼 헤픈여자 쩔어 니가 쩔어 밤늦게 바쁜여자 쩔어 쩔어 남자등 쳐먹는 너 쩔어 쩐다 쩔어 지미럴 지미럴 지미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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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5집 - Resurrection (2010)
사랑은 아름답지만 한편의 오해
행복이라는 달콤함만이 영원히 오래 계속되어줄것 같지만 이별은 노래 부르면 상처로부터 해방되지 못한 노예 언제나 내 기준에 독불장군처럼 맞춰주길 바래 처음엔 좋았는데 시간이 흘러 변했다며 서로에게 상처만을 남기고 떠나는 사랑은 그게 아닌데 난 정말 이별에 지쳤어 그래 어쩌면 너란 애한테 미쳐서 그래서 이렇게 바보처럼 애처롭게 무릎꿇고 빌어 잠시라도 좋으니까 이별 좀 뒤로 미뤄 욕하고 싶다면 제발 와서 욕해 때리고 싶다면 뺨이라도 때려 싫증이 난거라면 차라리 바람을 펴 왜그리 쓴 술을 너혼자만 다 마셔 사랑이 뭐길래 내 마음이 사랑이 뭐길래 내 눈물이 마르도록 흘려야만 했는지 이토록 아파야만 하는지 somebody tell me what the love is somebody tell me what the love is 언제나 그대 먼저였던 마음이 이토록 아파야만 하는지 (너땜에)i say you say (너 하나 땜에)you say yeah say (이제 나 어떡해) 그녀가 돌아오길 come on x4 (사랑땜에) i say you say (너 하나 땜에) you say yeah(?) say 그녀가 나를 찾길 come on x4 사랑은 구름 눈물 슬픔 한숨 섞인 한 줌의 모래처럼 떨어져버리는 추억 그렇게 내 가슴에 남지 못한 채 날 외로움속으로 또 쫓아내 가진게 없어도 가진게 많아도 똑같애 사랑은 나랑은 어울리지 않는 땅속으로 자라는 뿌리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엔 저 하늘위에 떠도는 구름처럼 그려지다 마는 그림 넌 내게 타투 내 몸에 깊숙이 새겨진 작품 잦은 다툼 으로 가슴에 생긴 균열에 자꾸 스며들어 심장을 쥐었다 폈다 또 밀고 당겼다 나를 들었다 놨다 감당할 수 없는 널 나란 놈에 가뒀어 가졌던 모든걸 전부 너에게 다줬어 너를 악몽에서 놓아줘 힘든 날 도와줘 사랑에 앞에 자존심 따위 버린 내 맘을 왜 몰라줘 사랑이 뭐길래 내 마음이 사랑이 뭐길래 내 눈물이 마르도록 흘려야만 했는지 이토록 아파야만 하는지 somebody tell me what the love is somebody tell me what the love is 언제나 그대 먼저였던 마음이 이토록 아파야만 하는지 넌 나를 믿지마 여자를 믿지마 돌아올꺼라 기대하지마 제발 날 기다리지마 넌 내가 밉지만 날 미워하지마 그 어떤 꿈도 꾸지마 제발 날 사랑하지마 (사랑땜에) i say you say (너 하나 땜에) you say yeah say (이제 나 어떡해) 그녀가 돌아오길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사랑땜에) i say you say (너 하나 땜에) you say yeah(?) say (이제 나 어떡해) 그녀가 나를 찾길 come on 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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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5집 - Resurrection (2010)
남자가 있을까 누구와 있을까 왜 이리 힘들까 너없는 매일이
날 정말 사랑했을까 내가 널 사랑했던 만큼 행복한걸까 나를 떠난 뒤에 날 속여야만해 삶에 미쳐 살아야해 니가 보고싶을 땐 실없이 웃고 또 울어야만해 거짓말을 해 너를 잊었다고 말해 눈에 눈물이 날 땐 아닌척 웃으며 행복하면 돼 I'm going down down down down down Going down down Oh 그날 그녈 잊었다고 말해 잊을 수 있다고 거짓말만해 그냥 웃어 웃고 넘기게 아무도 모르게 내 맘을 숨기게 이렇게 나 하나만 속일 수 있으면 돼 지금껏 슬픈 꿈을 꾼거라고 치면 돼 너에게 불러줬던 멜로디 이젠 슬픔을 견뎌주는 에너지 Come on 연락을 해볼까 문자를 보낼까 답장은 해줄까 어제 쓴 메일에 날 정말 사랑했을까 내가 널 사랑했던 만큼 행복한걸까 나를 떠난 뒤엔 날 속여야만해 삶에 미쳐 살아야해 니가 보고싶을 땐 실없이 웃고 또 울어야만해 거짓말을 해 너를 잊었다고 말해 눈에 눈물이 날 땐 아닌척 웃으며 행복하면 돼 I'm going down down down down down Going down down Oh 너를 보내고 난 일에 미쳤어 밀린 일에 지쳤어 바쁜 일상에서 너를 지웠어 술에 미쳐서 눈물과 술잔을 비워 길었던 이밤에 가로등 빛이 나를 비춰 너없이도 나이렇게 살아 그러니 나를 찾지 말아 제발 나를 떠나 널 지우려 발버둥을 쳐 내 맘을 다그쳐 결국 널 못잊어 난 그리움에 소리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Oh X 2 거짓말이라도 해 그냥 보고싶다 말해 아무리 밀어내도 내 가슴엔 너 하나뿐인데 다시 기횔줘 니 옆에 있게만 해줘 우리 처음 봤을 때 그 날처럼 넌 웃기만 해줘 I'm going down down down down down Going down down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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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5집 - Resurrection (2010)
세상이란 어쩌면 한편의 드라마
희극 비극 계속 반복되는 드라마 반전의 반전 그리고 다시 역전 마치 우리 삶은 뜨거운 격전 자 이제 일어서 삶이 고된 사람들 이별이 아파서 잊고 있던 사랑을 시작해 그리고 기억해 행복했음을 아름다웠음을 세상의 중심에서 소리쳐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인데 부딪쳐 인생은 드라마 역전의 드라마 행복을 위로 위로 위로 슬픔을 뒤로 뒤로 뒤로 두손은 위로 위로 위로 걱정은 뒤로 뒤로 뒤로 고민의 무게만큼이나 축쳐진 어깨 난 툭툭 털어내쓰라린어제 쓰디쓴 인생일수록 열매는 달어 필름을 계속 돌려 난 절대로 안멈춰 가시밭을 걷다 지치면 하늘을 봐 남들보다 뒤쳐지면 좀더 멀리봐 인생의 9회말 삶의 역전홈런 우리가 주인공 다같이 Ready Action 인생은 드라마 드라마 역전의 드라마 드라마 삶이란 드라마 드라마 소리질러봐 사람사는 여기 살아가는우린 모두 슈퍼스타 (슈퍼스타) 슬퍼서 울던 기뻐서 웃던 어차피 삶이란 얘기속 주인공은 너와 나란 말야 그대여 힘이들땐 내손을 잡아 내게 잠시 기대어 조금만 더 참아 죽을만큼 노력해도 정말 죽지않아 우린 날개가 없기에 자 이제 뛰잖아 불가능을 가능캐해 패배에 도전해 이나라 이땅에 살기에 난 다시 일어나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인생이란 드라마 그 속에 주인공은 너와나 세상의 중심에서 소리쳐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인데 부딪쳐 인생은 드라마 역전의 드라마 행복을 위로 위로 위로 슬픔을 뒤로 뒤로 뒤로 두손은 위로 위로 위로 걱정은 뒤로 뒤로 뒤로 저기 태양이 조명이돼 날 비출때 난 세상이란 무대위에 설 준비를해 어차피 한번뿐인 내 삶 다 바쳐 실패와 눈물 끝에 얻어낸 반전은 명장면 자 열정을 불태워 날 일으켜 세워 잃었던 꿈을 다시 가득히 채워 넘어진 무릎털고 이젠 날개를 펴 내 삶 속엔 내가 가장 최고 빛나는별 인생은 드라마 드라마 역전의 드라마 드라마 삶이란 드라마 드라마 (우우우우~) 사람사는 여기 살아가는 우린 모두 슈퍼스타(슈퍼스타) 슬퍼서 울던 기뻐서 웃던 어차피 삶이란 얘기속 주인공은 너와 나란 말야 인생은 드라마 드라마 역전의 드라마 드라마 삶이란 드라마 드라마 역전의 드라마 드라마 인생은 드라마 드라마 역전의 드라마 드라마 삶이란 드라마 드라마 역전의 드라마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소리쳐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인데 부딪쳐 인생은 드라마 역전의 드라마 행복을 위로 위로 위로 슬픔을 뒤로 뒤로 뒤로 두손은 위로 위로 위로 걱정은 뒤로 뒤로 뒤로 랄랄랄라 라 라 랄랄라 라라라라 Baby 랄랄랄라 라 라 랄랄라 라라라라 Baby 랄랄랄라 라 라 랄랄라 라라라라 Baby 랄랄랄라 라 라 랄랄라 라라라라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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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5집 - Resurrection (2010)
세상은 지금도 지킬수 없는 약속을 해 작게는 작게 크게는 크게
티격태격 때론 아주 큰소리로 소근 소근 때론 그 작은 소리로 서명을 하고 가슴에 대고 맹세를 하며 손가락 걸고 또 다짐하며 나라는 국민에게 자식은 부모에게 그리고 남이 아닌 때론 내 자신에 지금도 계속되는 수천만 가지의 약속 하지만 의미는 단 한가지 지켜야 하지만 소중함을 알지만 어린시절 미웠던 그 어른들을 닮아가 그래 약속이란 내게 있어 그저 그 흔한 핑계거리 화려한 거짓 살기 위한 위대한 변명 어쩌면 살기 위해 쓰는 내 두 얼굴의 가면 약속했잖아 내게 약속했잖아 아파도 참는다고 내게 약속했잖아 약속했잖아 내게 약속했잖아 슬픔은 없을거라 내게 약속했잖아 약속했잖아 내게 약속했잖아 행복한 세상이라 내게 약속했잖아 야속하지만 이젠 익숙하잖아 살만한 세상이라 믿고 살고 있잖아 그래 또 작은 방안에서 시작과 끝을 맺어 난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잡는 꿈을 꿨어 학생의 틀을 벗어버리고 또 다시 매번 거리로 확신이 없는 길을 걸었어 꿈은 꽤 멀었어 나약한 내게는 또 질수 없다고 내 자신과 했던 약속을 어길수 없다고 다시 일어서 부딛쳐 겁없이 달려 약속을 되새겨 세상을 향해 소리쳐 헤어져야 될것 같아 내 맘이 너무 아파 슬픔이 날 붙잡아 또 다시 너를 찾아 내가 잠시 미쳐서 바람까지 폈어 결국 우리의 사랑은 끝내 다 깨졌어 순간 담배처럼 타버린 내 맘속 우리 함께 했던 지난 날의 약속 그저 말없이 웃던 너 한없이 울던 나 니가 떠난 그자리 그곳만 쳐다봐 약속했잖아 내게 약속했잖아 아파도 참는다고 내게 약속했잖아 약속했잖아 내게 약속했잖아 슬픔은 없을거라 내게 약속했잖아 약속했잖아 내게 약속했잖아 행복한 세상이라 내게 약속했잖아 야속하지만 이젠 익숙하잖아 살만한 세상이라 믿고 살고 있잖아 사랑은 없어 날 사랑한단 말은 비겁한 변명 이별은 진단서 없는 지독한 병명 아픔은 흉터로 남았어 흐르는 눈물은 메말랐어 너라는 썩은 부위를 난 잘랐어 통증때문에 자꾸 커지는 신음 신은 왜이리 날 힘들게 하는지 난 다시는 사랑 그런거 안한다고 다짐했어 뻔한 거짓으로 맺은 그 약속에 난 질렸어 습관은 애타게 너란 사람을 찾아 자기전에 했던 통화없이는 잠도 잘안와 어느새 늘어난 우리 둘 사이에 약속은 서로의 의심만 키우는 집착으로 변했어 지키려했지만 난 지키지 못해 그저 버려진 약속은 내게 너무 야속해 약속이란 말로 날 채운 그 족쇄 난 벗겨 독한 술로 상처를 조금씩 적셔 약속했잖아 내게 약속했잖아 아파도 참는다고 내게 약속했잖아 약속했잖아 내게 약속했잖아 슬픔은 없을거라 내게 약속했잖아 약속했잖아 내게 약속했잖아 행복한 세상이라 내게 약속했잖아 야속하지만 이젠 익숙하잖아 살만한 세상이라 믿고 살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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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5집 - Resurrection (2010)
1step 2step 너를향한 발걸음
어제같은 오늘이 이젠 싫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줄 수있게 이젠 모든 준비가 끝났어 조금씩 조금씩 내게 멀어져가는 (가는 가는 가는) 아름다웠던 니 모습 계속 그리고있어 (그리고 있어) 곁에 있었던 너무나 소중했었던 (소중했었던) 당연한 (당연한) 너였잖아 (너였잖아) 때론 알수없었어 니가 곁에 있을땐 넌 당연한듯 내게 있었어 (당연한듯 내게 있었어) 이제야 깨달았어 니가 곁에 없는 난 (아무것도 아니란걸) 몰랐다고 하지마 너없는 나는 없단걸 슬퍼해도 술을 마셔도 넌 내곁에 없어 너를 보내고 난 다음날에 알게된 니빈자리를 (빈자리를) 어떻게... (어떻게) 1step 2step 너를향한 발걸음 어제같은 오늘이 이젠 싫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줄 수있게 이젠 모든 준비가 끝났어 애꿎은 담배만 자꾸만 꽉 깨물어 달래줄 사람 없이 매일밤 나 혼자 울어 누구도 연락 안와 참 이상하지 최근 내게 온 문자는 광고문자 메시지 아무도 이런 날 만나 주질않아 모두다 바쁘대 너 역시 바쁘니 그래 날 잊고 산다고 바쁘겠지 그걸 잊고 기다리는 내가 정말 바보지 우린 행복했잖아 날위한 너의 마음을 난 당연한듯 생각했었어 (당연한듯 내게 있었어) 이제야 깨달았어 니가 곁에없는난 (아무것도 아니란걸) 몰랐다고 하지마 너없는 나는 없단걸 슬퍼해도 술을마셔도 넌 내곁에없어 너를 보내고난 다음날에 알게된 니빈자리를 (빈자리를) 어떻게...(어떻게) 1step 2step 너를향한 발걸음 어제같은 오늘이 이젠 싫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줄 수있게 이젠 모든 준비가 끝났어 결국 우리는 헤어져야 하는 건가봐 *2 몰랐다고 하지마 너없는 나는 없단걸 슬퍼해도 술을마셔도 넌 내곁에없어 너를 보내고난 다음날에 알게된 니빈자리를 어떻게... 1step (1step) 2step (2step) 너를향한 발걸음 어제 (어제) 같은 (같은) 오늘은 난 이젠 싫어 다시 (다시) 내게 (내게) 돌아와 줄 수있게 이젠 모든 준비가 끝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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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5집 - Resurrection (2010)
Always Always 우린 함께였는데 Always
수천번도 더 넌 늘 나에게 말했어 사랑한다고 난 Always 너라고 나에겐 너뿐인데 지난 기억속엔 언제나 우린 둘인데 내안에 Deep Inside My Deep Inside My Deep Inside Always 너 하나뿐야 ah ah 난 너 내겐 너 하나뿐야 꿈에라도 듣긴 싫었어 너의 얘긴 아니라고 믿고 싶었어 너의 얘길 어떡해 널 어떡해 널 내 맘 속에 너를 어떻게 지워 어떻게 날 어떻게 날 늘 함께있던 나를 어떻게 넌 버려 답답해 (답답해) 지옥같애 (사는게 지옥같애) 갑갑해 (갑갑해) 적같애 (그렇게도 사랑했던 니가 이젠 적같애) 이별은 날 택했어 도망치려 했지만 난 잡혔어 떼어내려고 노력해도 뗄수가 없어서 눈 감았어 감긴 눈을 비집고 흐르는 너란 이름의 눈물 한 방울 두 방울 스며들때마다 커지는 한숨 사진 속에 우리는 그대론데 내 가슴은 왜 이리 아픈지 아물지 못할 너 땜에 나는 이렇게도 아픈지 꿈이라면 나는 돌아갈래 너와 함께 웃는 현실로 이게 삶이라면 난 꿈에서 깨고 싶지 않아 내일도 어떡해 널 어떡해 널 내 맘 속에 너를 어떻게 지워 어떻게 날 어떻게 날 늘 함께있던 나를 어떻게 넌 버려 답답해 (답답해) 지옥같애 (사는게 지옥같애) 갑갑해 (갑갑해) 적같애 (그렇게도 사랑했던 니가 이젠 적같애) Deep Inside Uh Uh Always My Deep Inside Uh Uh Always My Deep Inside Always Always 내 안엔 오직 너뿐이야 Oh Baby 어떡해 널 어떡해 널 내 맘 속에 너를 어떻게 지워 어떻게 날 어떻게 날 늘 함께있던 나를 어떻게 넌 버려 답답해 (답답해) 지옥같애 (사는게 지옥같애) 갑갑해 (갑갑해) 적같애 (그렇게도 사랑했던 니가 이젠 적같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