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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그대는 헤어진 날의
타는 노을을 기억하나요 푸른 산 머리에 조금씩 지던 노을을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댄 노을처럼 어둠을 두고 떠났지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의 눈물 짓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울 뿐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히 잊혀지는 것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의 눈물 짓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울 뿐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히 잊혀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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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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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 ~ 간 주 ~ ~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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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임희숙
흐르지 않는 우리에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 이였을 뿐 두 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 간주중 ~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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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웅 - 김지웅 (1991)
지난 날 말을 해야 당신이 아시나요
그렇게 많은 날을 울면서 살았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당신이 있으니까 세월마저 멈추는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입니다 얼굴만 바라보는 이 심정 아시나요 두 눈이 아프도록 그립던 세월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 곁에 있는 당신 이 세상이 끝나도 미련 없이 행복한 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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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동그라미 1집 - 동그라미 노래모음 1집 (1989)
그대는 지금 어디에 내곁에 있는듯한데
무심한 바람가득 세월마저 그렇게 떠나가네 슬픈 그 모습 아직도 나의 모든걸 감싸듯 힘없이 바라보는 타인들의 낯설은 눈길만이 <<* 반복>> * 한마디 말없이 모습을 감추고 그대 볼 수 없다면 전부 이것이 이별인가요 추억이 새롭고 눈물이 새로워 다시한번 눈을감고 그대게 따르면 마음은 어느새 이별없는나라* 추억이 새롭고 눈물이 새로워 다시한번 눈을감고 그대게 따르면 마음은 어느새 이별없는나라 그대게 따르면 마음은 어느새 이별없는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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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빈 가슴속에는 투명한 그리움이
그대 먼 헤어짐을 남몰래 울었어라 긴 이별의 날들에 잊어도 잊으련만 그토록 설레임은 사랑의 참뜻인가 돌아온다는 기약을 잊지 말라는 부탁을 말하지 않아도 사랑은 사랑뿐이어라 때로는 공연한 슬픔에 사랑도 아픔이지만 꿈처럼 깨지 않는 내사랑은 진한 술이어라 사랑한다는 다짐을 기다린다는 약속을 끝내 말하지 않아도 사랑은 사랑뿐이어라 한때는 허전한 가슴에 사랑은 미움이었지만 아련히 향기로운 내 사랑은 피는 꽃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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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대는
떠났네 긴 겨울 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 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 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어둠은 또 시작되는데 그댄 무엇이 되어 다시 돌아올까 슬픈 웃음 속에 날개하나 감춘 채로 그대 없는 이 세상이 왜 이토록 외로운지 어느 맑은 가슴이 있어 그대 고운 넋을 위로 해줄까 깊이 빗장을 채워둔 추운 세월을 살며 그대 착한 그 눈빛을 닮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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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잎새에 떨어지는 이슬은
누구의 눈물일까 꿈속에 나타나는 우리님이 흘리는 눈물이지 꽃잎에 떨어지는 이슬은 누구의 눈물일까 오늘도 나를찾아 헤매이는 우리님 눈물이지 아 지난날 추억이 생각나 아 이밤도 못잊을 그대여 창가에 스쳐가는 바람은 누구의 마음일까 오늘도 내생각에 잠못이룰 우리님 눈물이지 아 지난날 추억이 생각나 아 이밤도 못잊을 그대여 창가에 스쳐가는 바람은 누구의 마음일까 오늘도 내생각에 잠못이룰 우리님 눈물이지 우리님 눈물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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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조금씩 나이가 들어갈수록
벗들의 옛정이 그립고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혼자선듯 외로워라 아무도 없나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그대로인데 세월과 나 사이엔 보이지 않는 강이 흐르네 세월아 우리들의 마음을 어디로 가지고 가니 자꾸만 멀어지는 너의 모습을 우린 어떻게 하랴 조금씩 나이가 들어갈수록 떠난 사람이 그립고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질듯 외로워라 사랑의 조그만 기억들이 모두 어제일 같은데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꿈의 계절이여 세월아 우리들의 약속을 어디로 가지고 가니 자꾸만 멀어지는 너의 모습을 우린 어떻게 하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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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떠도는 구름
나는 떠도는 작은 구름 하늘이 넓어 너무 넓어 머물수 없는 구름따라 한없이 도는 작은 구름 나는 외로운 작은 구름 내님이 멀어 너무 멀어 잡을 수 없는 꿈을 따라 끝없이 도는 작은 구름 때로는 비가 되어 창을 때려도 때로는 눈이 되어 머리를 덮어도 무심한 내님의 서늘한 시선은 한번도 내것일 수 없어라 나는 떠도는 작은 구름 하늘이 넓어 너무 넓어 머물 수 없는 꿈을 따라 한없이 도는 작은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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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누가 바람을 보았다고 하는가 아무도 그 바람을 볼수가 없네 누가 사랑을 보았다고 하는가
아무도 내 사랑 보지 못했네 가을이 가기전에 나뭇잎지는 곳에 첫눈이 오기전에 가로등 그늘아래 잊지못할 얼굴로 조용히 찾아와서 뜨겁게 가슴을 적시고 사라지는 아- 그 바람은 나만이 아는 바람 아 그 사랑은 나만이 아픈 사랑 가로수 거리마다 나뭇잎 떨어지면 여미는 옷깃사이 휘돌다 가는 바람 사랑의 메아린가 그리움의 향기인가 떠나면 다시못올 옛님의 손짓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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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1. 한없이 흐르는 구름이 되어
애닯은 사연을 비되어 전할까 님이여 나를 잊지 마소서 님이여 님이여 나를 잊지 마소서 2. 하루를 보내고 땅거미질때 이밤도 말못할 눈물이 되어라 님이여 사랑되어 오소서 님이여 님이여 사랑되어 오소서 3. 노래여 향기여 사랑이 되어 내님이 들으사 가신듯 오소서 님이여 님이여 이몸 살펴주소서 님이여 임이여 이몸 살펴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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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가실땐 하나둘 세며 가세요 오실땐 열스물 세며 오세요
섧게 지는 노을이 서산에 붉고 보내는 이몸에 미련두고 가소서 아주멀리 가시거든 꿈에 뵈옵고 행여 눈물나시거든 봄에 오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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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잊지말자던 그 약속이 찻잔속에
아물아물 새로워지면 소중한것을 간직하는 작은가슴에 외로움을 그대 알리라 깊은물처럼 잔잔한 나의 사랑아 밀려오는 고독은 어이해 잠드나 곱게 흐르는 이눈물 씻을 내사랑아 따스한 그 손길을 따스한 그 손길을 오직 그대만을 기다리면서 솟아오른 이 눈물 나의 기쁨이여 오직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솟아오른 이 눈물 나의 사랑이여 오직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솟아오른 이 눈물 나의 기쁨이여 오직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솟아오른 이 눈물 나의 사랑이여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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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이수만 - 이수만 (1983)
외로운내마음이 불러보는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아~~~~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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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이수만 - 이수만 (1983)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 지 어느 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온다고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못잊어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 지 어느 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 온다고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못잊어 너를 못잊어 너를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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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김세화 - 88 김세화 (1988)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다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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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정여진 - X-Mas 선물 (1981)
1.흰 눈 사이로 썰매야 가자
저 언덕 넘어 어서야 가자 손에 손잡고 노래 부르면 흥겨워서 우리 썰매 잘도 달린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앞장서서 어서야 가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 선물 가득 싣고 썰매야 가자 2.방울 흔들며 썰매야 가자 저 언덕 넘어 어서야 가자 방울 소리가 짤랑 거리면 흥겨워서 우리 썰매 잘도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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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정여진 - X-Mas 선물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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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
from 정여진 - X-Mas 선물 (198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아기천사 노래가 하늘나라 울릴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잘도잔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영광에 샇인밤 기쁜마음 가득히 천사노래 넘칠때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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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정여진 - X-Mas 선물 (1981)
거리마다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웃으면서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리리 딩동뎅 딩동뎅 종소리 들리는 거리 딩동뎅 딩동뎅 크리스마스 닥아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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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정여진 - X-Mas 선물 (1981)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또 다시 찾아오누나 흰눈 쌓인 거리로 방울소리 울리며 설매는 간다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어 보내는 메리 크리스마스 평안하리 길이 길이 행복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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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정여진 - X-Mas 선물 (1981)
생일 축하 해요
생일 축하 해요 사랑하는 내 친구 생일 축하 해요 생일 축하 해요 생일 축하 해요 사랑하는 어머니 생일 축하 해요 생일 축하 해요 생일 축하 해요 사랑하는 아버지 생일 축하 해요 생일 축하 해요 생일 축하 해요 사랑하는 내 형제 생일 축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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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정여진 - X-Mas 선물 (1981)
랄랄랄랄랄랄랄랄라
그대는 귀여운 나의 검은 고양이 자꾸만 걸음이 멋지게 어울려 그러나 아주멀리 토라져버리면 날쌔게 할퀴어서 마음상해요 검은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어여쁜 나의 친구는 검은 고양이 검은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이랬다 저랬다 말썽꾸러기 랄랄랄랄랄랄랄랄라 예쁜이 그대가 혼가서 걸어가면 무서운고양이 뒤따라와요 어두운 골목길 속아서 간다면 혼자서 해메?어도 나는 몰라요 검은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어여쁜 나의 친구는 검은고양이 검은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이랬다 저랬다 말썽꾸러기 랄랄랄랄랄랄랄랄라 밤이면 온 세상 어둠속에 숨어도 그대의 눈동자는 반짝이는별 외롭고 무서운 캄캄한 밤에도 그대만있어주면 마음 든든해 검은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어여쁜 나의 친구는 검은고양이 검은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이랬다 저랬다 말썽꾸러기 랄랄랄랄랄랄랄랄라 외롭고 무서운 캄캄한 밤에도 그대만있어주면 마음 든든해 검은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그러나 너무너무 장난만 친다면 맛있는 통조림은 주지 않을래 랄랄랄랄랄랄랄랄라 야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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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정여진 - X-Mas 선물 (1981)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아름답던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없지만 잊을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 해도 워우~~워우~~워~~ 꿈을짓던 시절은 눈물 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멀지만 찾아갈 수 있겠지 비가 온다고 바람 분다고 밤이 온다고 해도 워우~~워우~~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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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 ||||
from 정여진 - X-Mas 선물 (1981)
오랫동안 정들었던 나의 옛친구여
떠나가면 언제오나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우리의 우정을 다시만날 그날위해 축배를 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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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정여진 - X-Mas 선물 (1981)
빨간코의 꽃사슴 흰눈속을 달리네
딸랑거리는 썰매 신나게 끌고가네 빨간코의 꽃사슴 어둠속을 달리네 빨간코를 흔들며 잘도 잘도 달리네 너의 코는 광이나서 밤길가기 좋으니 오늘밤엔 내 썰매가 쉬지 않고 달린다 싼타 할아버지가 칭찬한번 했더니 빨간코가 달리네 신이나서 달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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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정여진 - X-Mas 선물 (1981)
길을 잃었나 라파팜팜
북치는 어린 소년 라파팜팜 양떼를 몰고 가네 라파팜팜 멀어진 북소리는 라파팜팜 라파팜팜 라파팜팜 외로운 북소리 라파팜팜 울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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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우리노래 어때요 [omnibus] (1987)
그대는 헤어진 날의 타는 노을을 기억하나요
푸른 산 머리에 조금씩 지던 노을을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 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댄 노을처럼 어둠을 두고 떠났지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픔다워라 이별에 눈물짓던 그 날이 이제는 그리울 뿐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 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히 잊혀지는 것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픔다워라 이별에 눈물짓던 그 날이 이제는 그리울 뿐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 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히 잊혀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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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우리노래 어때요 [omnibus] (1987)
1. 그때는 무정했지만 당신을 사랑해요
아직도 가슴엔 사랑이 흐르고 있어요 마지막이라고 했으면 쉽사리 잊기도 하련만 긴 세월 꽃피운 사랑 간직하고 떠나간 그 심정 이제는 알겠어요 당신의 깊은 사랑 2. 한때는 미워했지만 당신을 사랑해요 이제는 때 없이 눈물을 삼키지는 않아요 아픈 마음으로 사랑의 자유를 남기고 떠나신 그 마음 알수 있어요 기약조차 못하던 그 심정 지금은 알겠어요 당신의 깊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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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리아나 - Expo '93 (1993)
그대가 떠나는 건 운명인가요 이제는 말도 필요없는데
그래도 하고 싶은 한마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했어요 수많은 것이 변하겠지요 남겨진 추억들의 아픔속에서 잊으려고 애를 쓸때면 얼마나 많은 날을 울어야 하나 그대 떠나는 날에 그대 떠나는 날에 눈물속에 비친 그대가 나에겐 너무나 소중해 그대 떠난 날에 그대 떠나는 날에 가던 길을 멈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쓸쓸해 그대를 따라갈 수 없다고 나마저 등을 돌려 떠날 순 없어 그저 고개숙여 외면했지만 발 길에 떨어지는 이별의 눈물 *그대 떠나는 날에 그대 떠나는 날에 눈물속에 비친 그대가 나에겐 너무나 소중해 그대 떠나는 날에 그대 떠나는 날에 가던 길을 멈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쓸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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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리아나 - Expo '93 (1993)
아무런 말없이 가슴을 닫아버리면 이대로 그만인가요
세상의 모든게 내 마음 같지 않아도 뒤돌아 서진 못해요 가슴을 열고 말해요 왜 말을 못해요 진실을 말해요 말해봐요 오 - 오 우리는 왜 말이 없나요 순간에 변하는 세상인데 (왜) 뜨겁게 잡았던 두 손을 놓아버리면 그대로 남남인가요 때로는 우리가 너무나 쉬운 이별에 할말을 잊어버려요 가슴을 열고 말해요 왜 말을 못해요 진실을 말해요 오 - 오 우리는 오 말이 없나요 순간에 변하는 세상인데 사랑은 미련을 인생은 후회를 마지막 변명을 한마디 해요 **가슴을 열고 말해요 왜 말을 못해요 진실을 말해요 말해봐요 오 - 오 우리는 왜 말이 없나요 순간에 변하는 세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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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리아나 - Expo '93 (1993)
*젊은 날의 꿈은 어디로 가나 알 수 없는 이 세상
바람불어 좋은 세상 파도에 청춘을 던져보자 파도를 헤치면서 오 - 파도를 타고 나가보자 파도를 타고 거칠게 나가자 (F.O) 젊은 날의 꿈은 무엇이었나 이내 작은 가슴에 거침없이 가는 세상 물결에 운명을 던져보자 파도를 헤치면서 오 - 파도를 타고 나가보자 파도를 타고 거칠게 나가자 파도를 타고 나가보자 파도를 타고 거칠게 나가자 갈 수 없는 길이 없지 않나 한걸음씩 앞으로 간다 희망의 등대를 향해 할 수 없는 일이 없지 않나 실패는 한번 한번 뿐이다 희망의 등대를 향해 가자 친구야 또 한번 저 파도를 향해 **젊은 날의 꿈은 어디로 가나 알 수 없는 이 세상 바람불어 좋은 세상 파도에 청춘을 던져보자 파도를 헤치면서 오 - 파도를 타고 나가보자 파도를 타고 거칠게 나가자 파도를 타고 거칠게 나가자 (나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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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리아나 - Expo '93 (1993)
황혼이 지면 홀로 마주서서 눈물흘리네 나를 적시는 황금빛 눈물
어둠이 오면 두눈을 감고서 그리워 하네 노을빛 같이 고운 그대를 아름다운 추억을 잊을수도 없지만 그리움에 타는 가슴은 어쩔수가 없어 다시 또한번 돌아가고 싶어 두손을 잡고 흐리고 싶어 황금빛 눈물 모든걸 떠나 돌아가고 싶어 한순간이라도 사랑하고 싶어 고운 그대를 황혼이 지면 실바람에 우는 자작나무 되어 마주 부르네 고운 그대를 아름다운 세월은 노을 속에 가지만 노을처럼 타는 그리움 지울수가 없어 **다시 또한번 돌아가고 싶어 두손을 잡고 흐리고 싶어 황금빛 눈물 모든걸 떠나 돌아가고 싶어 한순간이라도 사랑하고 싶어 고운 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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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리아나 - Expo '93 (1993)
아무 약속 하지 않았지만 만나보면 그냥 좋은 사람
아무때나 만나볼수 있고 약속없이 헤어지는 사람 편한사람 그사람 이라면 내 마음을 주고 싶은데 혼자만의 생각이었을까 웃으면서 떠나네 떠나네 너무 쉽게 만나 사랑하고 너무 쉽게 이별하는 세상에 욕심없이 만나볼수 있고 친구처럼 돌아서는 사람 편한사람 그 사람이라면 내 사랑을 주고 싶은데 현실속의 환상이었을까 손흔들며 떠나네 떠나네 떠나네 책임져야 하는 만남 이었다면 사랑이 없어 확인해야하는 사랑이었다면 희망은 더욱 더 없어 편한사람 그 사람이라면 내 사랑을 주고 싶은데 현실속의 환상이었을까 손흔들며 떠나네 떠나네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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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리아나 - Expo '93 (1993)
그대는 나 나는 그대 보이지 않는 마음의 고향 영원히
그대는 나 나는 그대 흐르지 않는 사랑의 호수 영원히 눈보라 치는 밤 난 그대만을 위하여 태우리 마른나무 되어 타오르게 하리 그대는 나의 그리움 가슴에 젖어 흐르고 그대는 나 나는 그대 들리지 않는 사랑의 송가 영원히 그대는 나 나는 그대 꺼지지 않는 사랑의 등불 영원히 어두운 밤하늘 난 그대만을 위하여 빛나리 작은별이 되어 그대 지켜주지 **그대는 나의 그리움 가슴에 젖어 흐르고 가슴에 젖은 사랑이 그대만을 위하여 흐르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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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리아나 - Expo '93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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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미란 - Yang Mi Lahn (1974)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사내 마음 알고 싶은 범띠 가시내 울고 가는 사내들도 한심하다만 돌아서면 그리워라 범띠 가시내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사내 마음 알고 싶은 범띠 가시내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사내 마음 울려놓고 싶은 범띠 가시내 변해 가는 세상이라 웃고 말지만 웃고 나면 외로워라 범띠 가시내가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사내 마음 알고 싶은 범띠 가시내 범띠 가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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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부부듀엣 - 당신의 이름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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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부부듀엣 - 당신의 이름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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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성재원 - 골든 디럭스 (1993)
당신이 미워요 정말 미워요
사나이 이 가슴에 상처만 주고 떠났지 당신은 당신은 스쳐가는 바람인가 마음을 설레 놓고 정들여 놓고 아 아 아 무정하게 무정하게 내 곁을 떠나긴가요 당신은 바람 당신이 싫어요 정말 싫어요 사나이 이 가슴에 아픔만 주고 떠났지 당신은 당신은 흘러가는 구름인가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했는데 아 아 아 야속하게 야속하게 저 멀리 떠나긴가요 당신은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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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국환 1집 - 김국환1 (1991)
가슴속에 숨겨진 사랑의 눈물은 뜨거웠고
때때로 황홀한 웃음도 피웠었지 우리의 사랑은 세월따라 흘러가고 우리의 사랑은 사랑으로 비워졌네 그대여 그대는 저만치 앞서가는 발자욱 그대여 그대는 한걸음 물러서는 그림자 아 사랑은 사랑으로 남으리 지나버린 나날의 사랑은 내것이 아닌가요 가슴은 언제나 목마른 꿈을구네 우리의 사랑은 오고가는 자취없이 우리으 가슴은 소리없이 울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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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2집 - 만남 (1989)
1. 기다리는 마음 쌓여가고
사랑은 그렣게 저물어가고 돌아서는 그때 그모습이 이제는 너무나도 보고 싶어라 * 머리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바람처럼 세월은 차츰차츰 야위어 가겠지만 불현듯 돌아보는 그 사람을 기다리며 나 하나 비켜가는 세월일 수 없을까 2. 돌아오지 않는 마음 하나 가슴 소중히 새겨지듯이 돌아올것 같은 그 모습은 오늘도 세월에 감추어지네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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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헤어지는 아픔을 잊기 어려워
미소짓는 내 슬픈운명 날 버리고 떠나가는 임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해 I love my father I love my mother I love my sister I love my brother I love my friends and relatives, too I will visit them all and go with you. 즐거웠던 날은 다 지나가고 허무한 마음 가득찼네 날 버리고 떠나가는 임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해 To the gueen of heart i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men are plenty but sweet heart's few If my love leaves me What shall I do. (What shall I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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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사랑은 한순간의 꿈이라고
남들은 웃으면서 말을 해조 내마음 모두바친 그대 그누가 뭘해도 더욱더 사랑해 미움은 사랑속에 있다면서 달빛이 구름속에 가리워도 한마음 굳게 믿은 그대 가슴이 아프도록 더욱더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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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 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의 꽃이여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 land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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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달무리 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떠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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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비에 젖었던 그 미움속에
눈물젖었던 그 사랑속에 이제는 서로 헤어져야하나 끝없었던 사랑을 남기고 슬픔 잊었던 그 노래속에 함께 울었던 그 사랑속에 영원히 진정 헤어져야하나 슬기롭던 추억을 남기고 가슴 아팠던 그 사연속에 기약말자던 그 언약속에 이제는 영영 헤어져야 하나 울먹이는 나만을 남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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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3집 - 趙容弼 제3집 (1981)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룰 때
그리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저하늘 아득한곳에 작은별 하나가 나를 나를 부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님이여 님이여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린 그리운 이마음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우~ 이마음은 먼길을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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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인숙 1집 - 펄.배인숙 (1979)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 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 찬 눈물 너머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 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 간다. 가슴속의 하얀 꿈들을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 찬 눈물 너머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 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 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다니는 구름처럼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 마음도 부풀어가니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지평선을 바라보며 나는 이제 떠나련다. 저 푸른 하늘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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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나는 나의 길을 끊임없이 가고 있지만 나는 내 마음을 변함없이 지켜가지만 언제 어느 곳에 가게될까 알 길이 없어 나는 신념으로 가련다 My Way -
1. 사랑하는 나에게는 내가 믿는 사랑이 있고 인생 실패없는 연극처럼 살고 있어도 누가 나를 믿나 하나뿐인 내 마음인데 내가 믿고 가련다 My Way - * 말해보라 진실만을 가는 길을 쉴 수는 없다 하고 싶던 모든 일도 가고 싶던 모든 길도 후회없이 부딪히며 가련다 My Way 2. 나는 나의 길을 끊임없이 가고 있고 모든 진실만을 위하면서도 살았어도 나는 알고 있네 하나뿐인 몸과 마음이 끝내 나를 두고 가버릴 My 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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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타김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이슬비는 나리고 그 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메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 목숨 다 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흐느끼며 울고 있나 구슬 같은 눈물에 그 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 메어 불러도 자취 없는 그 사랑을 차라리 눈물로 달래려고 울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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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타김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하염없이 길을 걸으면
솟아나는 그리운 모습 떠나가는 님이 그리워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희미해진 님의 그림자 애처로워 다시 그리며 찾아보는 그대의 얼굴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하염없이 길을 걸으면 만나려나 그리운 사람 다시한번 만나고 싶어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잊지못할 다정한 모습 가슴속에 깊이 새기며 멀어져간 그림자 따라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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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떠나시면 그리움도 두고 가요 서로 다시 기약할수 없어
나지막히 부드러운 말을 해도 잡은 손은 싸늘 했었네 만날때는 쉬웠지만 헤어질땐 어려워 남자답게 말해요 ~말해요~ 말해요~ 만날때는 쉬웠지만 헤어질땐 어려워 말도없이 떠나가네 (떠나가네) 다시한번 돌아서도 나는 싫어 가슴속엔 찬바람만 부네 모든세상 버린듯이 말을 해도 웃음 잃은 얼굴이였지 만날때는 쉬웠지만 헤어질땐 어려워 남자답게 말해요~ 말해요~ 말해요~ 만날때는 쉬웠지만 헤어질땐 어려워 말도없이 떠나가네 (떠나가네) 만날때는 쉬웠지만 헤어질땐 어려워 남자답게 말해요~ 말해요~ 말해요~ 만날때는 쉬웠지만 헤어질땐 어려워 말도없니 떠나가네 (떠나가네) 말도없이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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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너를 잊을수 없으리라 나는
너를 잊을수 없으리라 나는 너를 간직하는 이마음 가득 눈물은 어이하나 보내야하는 마음 안타까워 뒤돌아 다시보면 행복해야 하는 너는 멀어진다 미련도 없으리라 나를 너는 잊을수 없으리라 나를 너는 잊을수 없으리라 나를 너는 미움처럼 사랑을 주던 이마음 모르리라 정을 주던 마음 달랠수가 없어 하늘을 쳐다보면 손을 잡고 가는 두사람을 본다 그리운 너의 그림자를 너를 잊을수 없으리라 나는 너를 잊을수 없으리라 나는 너는 구름같은 행복을 찾아 내곁을 떠나간다 성당의 종소리 울린다 행복의 종이 울린다 떠나는 너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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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사랑은 약속이 없어요 사랑은 후회가 없어요 사랑은 꿈처럼 찾아와서 덧없이 사라지는 것 사랑아 내사랑아 기쁨에 날개접고 옛날을 잊었는가 멀리 사라져가네 사랑은 눈물이 있어요 사랑은 아픔이 있어요 당신은 그렇게 사랑하고 덧없이 사라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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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운 내 마음에 지루했던 이밤도 허무한 내 꿈도 깨어진 지금은 태양이 반기네 오지 않는 그님을 기약없는 그님을 나는 왜 이렇게 기다려야만 하나 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운 내 마음엔.. 얼어붙은 내마음 따뜻이 녹혀 줄 사랑하는 그님 기다려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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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사랑은 나를 떠나가고 별빛은 사라지는가 기나긴 밤을 세우면서 마음은 젖어버려 어둠이 길을 감출때면 별빛을 기다렸건만 이제는 달이 떴어도 마음은 길을 잃어 말은 말한마디 남겼다면 쌓인정이 아름다운데 어쩌면 나를 떠나면서 마음을 감추었을까 눈물의 별이 잠들때면 나마저 떠나리라 사랑이 식어버릴때는 말할수 없는 것일까 지금은 알수없으련만 당신은 가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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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93 문희옥 (1993)
여자의 연약함을 알아주세요
여자의 이 눈물은 부서진 가슴 상처난 여자의 슬픈 비밀은 흘러간 노래랍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물으신다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사랑하고 싶어서 여미는 가슴 헤쳐짐을 모르시나봐 불꺼진 가슴에 불씨 당기고 돌아서는 발길 붙잡아 주신 당신만은 이 여자의 흘러간 노래 부르지 말아 주세요 여자의 호기심을 알아주세요 여자의 침묵으로 뉘우친 세월 철없던 여자의 짧은 과거는 흘러간 노래랍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물으신다니 그러한 말이 어디있나요 사랑하고 싶어서 다스린 가슴 흔들림을 모르시나봐 불꺼진 가슴에 불씨 당기고 돌아서는 발길 붙잡아 주신 당신만은 이 여자의 흘러간 노래 부르지 말아 주세요 불꺼진 가슴에 불씨 당기고 돌아서는 발길 붙잡아 주신 당신만은 이 여자의 흘러간 노래 부르지 말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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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93 문희옥 (1993)
1.어디 있을까 어디 있을까 바라바라 바라보고 싶은사람 아니아니 아~아닌 사람 발끝에 맴돌고 있네 한눈에 번쩍하는 그런 사람도 나에게는 소용이 없어 아아~아~소용이 없어 손뼉을 치듯 짝하는 그 사람 가슴이 뜨거운 사람 가슴이 부딪혀오는 그런 사람 어디있나요2. 어디 있을까 어디 있을까 돌아 돌아 돌아오지 않는 사람 아니 아니 아~ 아닌 세월만 허공에 들어져 가네 때없이 눈길주는 그런 사람도 정말인지 알수가 없어 아 아~ㅇ~알수가 없어 손뼉을 치듯 짝하는 그 사람꾸미지 않는 사람 사랑이 부딪혀오는 그런 사람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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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니걸스 - '89 바니걸즈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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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작은고추 by 정민섭 [ost]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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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작은고추 by 정민섭 [ost]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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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작은고추 by 정민섭 [ost]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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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조영남 - 밀레니엄 앨범 (1999)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간주중>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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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조영남 - '94 조영남 (1994)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간주중>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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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5집 - Cafe Music Vol.5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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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최성수 2집 - 동행 (1987)
기다리지마라 그냥 지나치지만해 사랑하기에는 너무나멀어
기다리지마라 그냥 살아가기만해 하고싶은 것이 너무나 많아 아~지금은 아니야 돌아오지 않겠지 가버리네 가버리네 아까운 청춘이 가버리네 기다리지마리 그냥 지나치지만해 사랑하기에는 너무나멀어 기다리지마라 나를 기다리지마라 사랑하기에는 시간이 없어 기다리지마라 나도 찾아가고 싶어 사라지고 마는 세월의 약속 아~지금은 아니야 흔들리지 않겠지 가버리네 가버리네 아까운 세월이 가버리네 기다리지마라 나를 기다리지마라 사랑하기에는 시간이 없어 하고싶은것이 너무나 많아 찾아가고 싶어 세월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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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최성수 2집 - 동행 (1987)
아쉬워서 다시한번 더보고
그얼굴엔 햇살빛이 고운데 무심하게 들려오는 저소리 이별의 시간 아 떠나가네 하늘의 구름가득 아~공항의 이별이여 아름다운날의 끝이여 사랑이여. 따스한 그입술은 마르고 그눈가엔 할말이 많은데 이가슴을 두드리는 저소리 이별의 시간 아 돌아서네 아무런 말도없이 아~공항의 이별이여 아름다운날의 끝이여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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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최성수 2집 - 동행 (1987)
언제 불러볼수 있을지 허물어져가는
가슴을 안고 지켜온 이름 잊혀질까 두려워 입술에서 맴도는 당신이란 그이름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아직은 청춘이라 하지만 언제다시만날까 어디에서 만날까 당신의 모습 언제 만날수가 있을지 돌아서서 가는 세월을 보며 기다린나날 바람처럼 돌아와 눈물속에 번지네 당신의 그모습 말없이 기다리는 세월이 아직은 꿈이라고 하지만 늦어버린 그날에 누구라고 부를까 당신의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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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1.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면 정말 꿈만같다오
수줍어하던 신혼시절엔 어리기만 하던 당신 세월이 가면서 아내가 되고 내마음도 다스려주니 당신에게는 영원한 이름 사랑이란 그 이름뿐 2.어려운 때도 지나고보니 이젠 아름답구려 가슴태우던 고비가 오면 눈물을 감추던 당신 세월이 가면서 엄마가 되고 아기정을 다스려주니 당신에게는 영원한 이름 사랑이란 그이름뿐 3.마주 앉아서 당신을 보니 정말 대견하다오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내색조차 않는 당신 세월이 가면서 부인이 되고 내갈길도 헤아려주니 당신에게는 영원한 이름 사랑이란 그이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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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지나가는 바람이란 것을
그렇게도 몰랐을까 그대 타인처럼 돌아서서 갈 것을 사랑이란 그런 것이라고 그대처럼 생각할까 지금 이대로는 잊을수가 있을것 같아 * 바람이 불어오면 또다시 흔들려도 아픔이 가까이 오기전 체념하고 싶어요 돌아서서 혼자라는 것이 허전하고 쓸쓸해도 한번 울고나면 잊을수가 있을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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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넌 지금 돌아서 가고 싶겠지
지킬 수 없는 약속을 주고 돌아서 가고 싶겠지 사랑은 그런거라고도 하겠지 세월이 가면 잊을거라고 쓸쓸한 듯이 가겠지~ 난 알고 있어 돌아서서 웃는 너를 자유롭고 싶어 떠나가는 너를 ~ 아~ 사랑이란 주고받는 마음뿐 영원히 잊지못할 환상속에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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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수 - 정지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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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성 1집 - 선우성 특송집 1 [ccm] (1987)
빛이 되어라 어두운 세상에
밝게 비추어라 작은 몸을 태워라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는지 다시 가는 길도 알수없는 인생아 너는 엎드려 빌면서 죄사함 받지만 지금 어둥메 싸여서 헤매는 네 형제를 아느냐 빛이 되어라 캄캄한 세상에 멀리 비추어라 일어나서 태워라 일어나라 시온의 영광 구원의 빛이 네게로 임하리라 어둠속에 묻혀 찾으려 했던 너의 소망은 누구의 소망이었던가 일어나라 일어나서 비추어라 너는 여호와의 선택이라 만민중에 빛이 되어라 너의 빛은 구원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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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희 - 송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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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희 - 송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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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희 - 송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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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희 - 송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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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희 - 송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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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혜은이 - 열정 (1985)
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 사랑은 어쩔 수가 없어 꽃 피듯이 와서 달 지듯이 가네 왔다가 떠나는 내 사랑 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 사랑은 어쩔 수가 없어 잊을 때쯤 와서 정들 때쯤 가네 머무르지 못하는 내 사랑 바람부는 대로 떠나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지친 걸음으로 돌아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왔다 갔다 하면서 이 가슴 흔들어 지내봐도 밉지 않아 왔다 갔다 하면서 더 정이 들었네 기다리는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 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 사랑은 어쩔 수가 없어 꽃 피듯이 와서 달 지듯이 가네 왔다가 떠나는 내 사랑 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 사랑은 어쩔 수가 없어 잊을 때쯤 와서 정들 때쯤 가네 머무르지 못하는 내 사랑 바람부는 대로 떠나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지친 걸음으로 돌아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왔다 갔다 하면서 이 가슴 흔들어 지내봐도 밉지 않아 왔다 갔다 하면서 더 정이 들었네 기다리는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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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혜은이 - 열정 (1985)
슬픈 것을 사랑이란 말로 모두가 잊으려네
어렵게 만난 사람 너무나 쉽게 가고 괴로움도 추억이란 말로 조용히 맞이하네 아무런 기약없이 사랑은 떠났는데 젊은 날 솔직하게 사랑하고 헤어지면 그만이지 사랑의 아쉬움과 미련으로 눈물을 짓는가 그대여 그 사랑 하나가 모든 것인가 그대여 고개를 들고서 다시 한번 떠나자 가자 다시 한번 더 그대 이상의 날개를 타고 가자 다시 한번 떠나자 더 늦기 전에 떠나자 음~ 떠나자 ( 별명 : Freu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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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혜은이 - 열정 (1985)
나는 지금 울고있지는 않아요
그대 눈이 글썽이고 있어요 그대 떠나 다시 올 수가 없어도 내 마음은 꼭 기억하세요 우리 곁을 스쳐지나는 연인들 다정하게 사랑하고 있어요 지난날의 우리 사랑을 보듯이 환상 속에 젖어들고 싶어요 아 나의 작은 행복은 안녕히 나직한 바람 소리로 이별을 말해도 그대 아쉬워서 꼭 다무는 입술은 사랑합니다 그 뜻이겠지 나는 지금 슬퍼하지는 않아요 그대 눈이 슬퍼하고 있어요 그대 떠나 외로움 속에 살아도 그대 사랑 잊을 수는 없어요 아 나의 작은 행복은 안녕히 나직한 바람 소리로 이별을 말해도 그대 아쉬워서 꼭 다무는 입술은 사랑합니다 그 뜻이겠지 나는 지금 슬퍼하지는 않아요 그대 눈이 슬퍼하고 있어요 그대 떠나 외로움 속에 살아도 그대 사랑 잊을 수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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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혜은이 - 열정 (1985)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우리 손으로 지어요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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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혜은이 - 열정 (1985)
난 사랑이 슬픔인줄 몰랐어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걸 난 눈물이 뜨거운 줄 몰랐어 가슴마저도 태우는 것을 난 이제야 네 마음을 알았어 사랑때문에 울고 간 너를 난 얼마나 바보인줄 알았어 사랑을 잃은 어리석음에 때로는 저녁 노을 스러지듯이 그냥 그렇게 잊혀졌으면 그 보다 깊은 꿈 속에서 깨듯이 옛날이 다시올 순 없나 난 사랑의 메아리를 알았어 주는 그 만큼 다시 오는 걸 난 마음의 그림자를 알았어 지울 수 없는 너의 사랑을 때로는 저녁 노을 스러지듯이 그냥 그렇게 잊혀졌으면 그 보다 깊은 꿈 속에서 깨듯이 옛날이 다시올 순 없나 난 사랑의 메아리를 알았어 주는 그 만큼 다시 오는 걸 난 마음의 그림자를 알았어 지울 수 없는 너의 사랑을 지울 수 없는 너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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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혜은이 - 열정 (1985)
안개 속을 걸어가네
휩싸여가네 그냥 가려네 미련인지 체념인지 회색빛 담배연기처럼 휘감기는 안개속을 이 가슴은 무거워도 슬퍼보여도 그냥 가려네 이별인지 만남인지 띄워진 엽서한장 처럼 펄렁이며 나는 가네 스쳐지난 날들은 얼마나 좋은 추억인가 어떻게 눈물을 흘릴수 있나 나 혼자 달래며 가네 혼자면 어때 그냥 가려네 슬픔인지 기쁨인지 뜻 모를 추억하나 두고 안개 속에 떠나가네 스쳐지난 날들은 얼마나 좋은 추억인가 어떻게 눈물을 흘릴수 있나 나 혼자 달래며 가네 혼자면 어때 그냥 가려네 슬픔인지 기쁨인지 뜻 모를 추억하나 두고 안개 속에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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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혜은이 - 열정 (1985)
사랑이란
왠지 모른 척 해도 관심이 있는게 사랑이야 그대 믿을 수 없어 애타는 마음이 사랑이야 그대 소중한 것을 모두다 주는 게 사랑이야 사랑이야 행복이란 끝없이 그대를 위한 사랑을 가진게 행복이야 눈물 거두지 않을 사랑을 주는 게 행복이야 언제까지나 항상 떠나지 않는 게 행복이야 행복이야 이별이란 빨간 눈물의 꽃이 하나둘 피는게 이별이야 하얀 믿음의 꽃이 하나둘 지는 게 이별이야 나의 가슴이 온통 무너져 가는 게 이별이야 이별이야 그대가 나를 위해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면 언제까지나 수많은 나날의 그 사랑 보여주오 내 작은 사랑으로 행복을 간직할 수 있다면 언제까지나 수많은 나날의 그 사랑 보여주오 사랑이란 왠지 모른 척 해도 관심이 있는 게 사랑이야 그대 믿을 수 없어 애타는 마음이 사랑이야 그대 소중한 것을 모두다 주는 게 사랑이야 사랑이야 이별이란 빨간 눈물의 꽃이 하나둘 피는 게 이별이야 하얀 믿음의 꽃이 하나둘 지는 게 이별이야 나의 가슴이 온통 무너져 가는 게 이별이야 이별이야 그대가 나를 위해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면 언제까지나 수많은 나날의 그 사랑 보여주오 내 작은 사랑으로 행복을 간직할 수 있다면 언제까지나 수많은 나날의 그 사랑 보여주오 그대가 나를 위해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면 언제까지나 수많은 나날의 그 사랑 보여주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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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혜은이 - 열정 (1985)
사랑이 떠나는 것은
슬픔 하나 찾는 것 사랑이 지워진 것은 마음 하나 잃는 것 잊지 말자는 그 한 마디를 지쳐지도록 간직하리라 작은 가슴에 그려보리라 희미해지는 내 사랑 사랑의 짧은 그늘엔 두려움이 있는가 이별의 긴 그림자엔 진실 하나 남는가 잊지 못하는 사랑이라면 가슴에 담아 간직하리라 사랑의 시를 다시 쓰리라 이미 지워진 내 사랑 작은 가슴에 그려보리라 희미해지는 내 사랑 사랑의 시를 다시 쓰리라 이미 지워진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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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연 - 수연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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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상규 - 아! 임진강 (1982)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진 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질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곳은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아~ 라라라라 라라 아~ 라라라라 라라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질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곳은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애초로이 불러도 햐얀 눈만 날리네 아~ 라라라라 라라 아~ 라라라라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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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신인가요제 - 제1회 Mbc신인가요제 [omnibus] (1987)
아무 말도 없이 말도 없이
그만 돌아서요 루루루루루 지나가면 추억인걸 우리는 알고 있어 마지막 타는 불꽃이 식으면 너무 외로운 어둠이 남아 서로 잊지 못하는 그대로 안녕 안녕 가슴이 저리도록 두 눈이 아프도록 새겨지는 사랑이여 지나가는 세월이여 슬픈 미소만은 미소만은 그만 거두세요 루루루루루 돌아서면 눈물인걸 누구나 알고 있어 메마른 입술 체온이 식으면 눈물 방울에 가슴은 젖어 서로 잊지 못하는 그대로 안녕 안녕 가슴이 저리도록 두 눈이 아프도록 바라보는 사랑이여 지나가는 바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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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신인가요제 - 제1회 Mbc신인가요제 [omnibus] (1987)
스치는 바람 소리에
가슴 한 번 울어도 생각나는 그 얼굴은 못 잊을 꿈이였어요 노을에 묻어 사라진 세월 끝이 아쉬워 돌아보는 그 옛날은 내가 아닌 남이였어요 이젠 멀리 떠났어도 남이 되기 싫은 마음 사랑이란 한 마디를 간직하고 싶어서인가 돌아서도 갈 곳 없는 무거운 이 발길은 한 송이 국화처럼 뜰에 서성입니다 이젠 멀리 떠났어도 돌아보고 싶은 것은 그리움이 사무치는 밤이 너무 길어서인가 뉘우쳐도 소용없는 지난 날 내 사랑은 한 송이 국화처럼 찬 바람에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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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미 - 사모곡 (1987)
지금은 헤어졌어도 이별은 믿을수 없어요 아직 사랑의 숨결은 우리가슴과 가슴에
남았어요 지금은 헤어졌어도 사랑이 끝난게 아니죠 잠시 눈물에 어리어 그대 모습이 흐려질뿐 사랑과 이별은 서로의 그림자였나 헤어졌어도 그리운 사랑 사랑과 이별은 서로의 그림자였나 깊어질수록 두려운 사랑 헤어진 나날 아픈 내사랑 우리사랑은 다시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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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미 - 사모곡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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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히트가요모음 [remake] (1989)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간주중>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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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나훈아의 외출 : Remix Café part 3 [remake] (1993)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 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서 남겨진 마음엔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은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은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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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김란영 - 카페 총결산 10 [remake] (1993)
흐르지 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 이었을뿐 두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들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 였나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들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 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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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희 - 박경희 (1991)
사랑때문에 웃기도 했었지
사랑때문에 울기도 했었지 음-- 그러나 이젠 추억만 남았내 사랑을 에는 가슴만 남았내 눈물에 얼룩진 빛바랜 내 모습들 입술에맴도는 후회뿐인 그 순간들 돌아갈수 없을까 나는 행복할수 없을까 다시 시작할수 없을까 사랑때문에 웃기도 했었지 사랑때문에 울기도 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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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조영남 - 우리사랑 (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