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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최용준 3집 - 최용준 (1991)
차라리 이대로 떠나가
아무런 얘기도 없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 마음만으로 더 그 의미될까 그대의 길 위에 눈물이 그 길을 어렵게 하기 전에 나를 미워하도록 사랑을 숨기고 차라리 떠나가버리는거야 아무 얘기 없이 떠나버리는 내가 만든 이별 앞에 너는 할 수 없이 모든 것을 잃겠지 내곁에 함께 하는 세월들속에 가득 메운 슬픔속에 언제까지 너를 가둬 둘 순 없잖아 나를 미워하도록 사랑을 숨기고 차라리 떠나가버리는거야 아무 얘기 없이 떠나버리는 내가 만든 이별 앞에 너는 할 수 없이 모든 것을 잃겠지 내곁에 함께 하는 세월들속에 가득 메운 슬픔속에 언제까지 너를 가둬 둘 순 없잖아 아무 얘기 없이 떠나버리는 내가 만든 이별 앞에 너는 할 수 없이 모든 것을 잃겠지 내곁에 함께 하는 세월들속에 가득 메운 슬픔속에 언제까지 너를 가둬 둘 순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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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최용준 3집 - 최용준 (1991)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 모습으로
너는 내게로 다가왔지 아름다운 그 모습을 바라보면은 나는 마음이 들뜨곤 했어 사랑한단 말은 필요없어 그저 내곁에 머물러줘 하지만 너는 떠나갔지 나는 너를 붙잡을 수 없었어 언제나 기다리던 그 골목길에서 이렇게 애태우며 기다렸는데 너의 모습 찾을수는 정말 없었어 언제까지 이렇게 방황해야 해 사랑해 사랑해 너와 나의 추억들이 담긴 조그만 그 까페에서 너의 웃음소린 들리는데 너의 모습은 찾을수가 없었어 어지럽게 널려있는 너의 사진들 항상 멍하니 바라봤지 사진속의 너의 모습 웃고 있는데 왠지 그전처럼 아름답진 않을까 언제나 기다리던 그 골목길에서 이렇게 애태우며 기다렸는데 너의 모습 찾을수는 정말 없었어 언제까지 이렇게 방황해야 해 사랑해 사랑해 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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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최용준 3집 - 최용준 (1991)
나 그대 곁에 머물고만 싶어요
거짓이라도 그대가 원하신다면 하지만 그대 마음속엔 내가 기댈 곳은 없겠죠 나 이 어두운 거릴 홀로 걸으며 많은 추억에 살며시 잠기곤 하죠 언제나 꿈을 꾸듯 느낀 그대와의 사랑을 모두 지우며 하얗게 부서지는 나의 바램들은 살며시 나를 비켜가고 차갑게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에 아직도 나는 눈물 짓지만 이젠 모두 잊어야 겠죠 그댈 위해서라면 또 사랑했다면 모든 기억들은 내게서 지금 멀어지겠죠 이제 그대여 안녕히 하얗게 부서지는 나의 바램들은 살며시 나를 비켜가고 차갑게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에 아직도 나는 눈물 짓지만 이젠 모두 잊어야 겠죠 그댈 위해서라면 또 사랑했다면 모든 기억들은 내게서 지금 멀어지겠죠 이제 그대여 안녕히 그대여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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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최용준 3집 - 최용준 (1991)
쉽게 잊을 수 없던
너의 해맑은 얼굴은 마치 비온 뒤에 따스한 무지개 같았어 너의 뜻없이 던진 그런 말 한마디에 때로 우울한 너의 모습에 쓸쓸한 여운을 느껴야 했어 아직은 너를 생각할 때에 슬픈 눈물은 흐르질 않아 메마른 나의 가슴을 깨우는 너의 목소리 못다한 내 마음 감춰놓고 내곁을 떠났지만 세상 어디있어도 나를 떠나지 않는 너의 눈빛은 함께 있겠지 아직은 너를 생각할 때에 슬픈 눈물은 흐르질 않아 메마른 나의 가슴을 깨우는 너의 목소리 못다한 내마음 감춰놓고 내곁을 떠났지만 세상 어디있어도 나를 떠나지 않는 너의 눈빛은 함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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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최용준 3집 - 최용준 (1991)
오예~
어리석은 나의 그녀는 떠나고 내 곁에 남은건 추억뿐 어리둥절 하게 나를 이끌었던 그녀는 내 곁을 떠났지 그렇지만 난 외롭지 않아 또 다른 만남이 올테니 또살아 갈거야 또 다른 사랑이 올테니까 rap)생략 언제까지나 난 이렇게~~ 바보같은 너의 얕은 생각들을 난 벌써 알고 있었지만 나는 모르는척하고 이해하려했지 그래도 내겐 너뿐이니? 그렇지만 난 잡지 못했지 이대로 살아갈수없어 내맘속에 작은 자존심이 날 그냥 내버려 두지않아... rap)생략 언제까지나 난 이렇게~~ rap)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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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최용준 3집 - 최용준 (1991)
이제는 내 곁을 떠나야 하는 시간
낯설은 추억만 남긴 채 변명처럼 넌 느끼겠지만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해 아침이 밝아오면 너에게 남겨진 편지를 보며 너를 잊기위해 헤메이는 날 위해 한 번쯤은 울어주겠니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은 이제는 슬픈 추억이지만 언제나 너의 그 맑은 눈빛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할꺼야 영원히 아침이 밝아오면 너에게 남겨진 편지를 보며 너를 잊기위해 헤메이는 날 위해 한 번쯤 울어주겠니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은 이제는 슬픈 추억이지만 언제나 너의 그 맑은 눈빛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할꺼야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은 이제는 슬픈 추억이지만 언제나 너의 그 맑은 눈빛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할꺼야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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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최용준 3집 - 최용준 (1991)
저 금빛 태양을 흠뻑 느낄수 있는 그곳에서
넌 나와 함께 있자고 나에게 항상말해왔지 저 파란 하늘을 싣고 또 사랑하는 너를 태우고 힘차게 더욱 힘차게 널 위해 나는 달릴거야 내 커다란 어깨위에 살그머니 기대오는 그 향긋한 두 볼위에 난 가벼운 입맞춤을 끝없이 펼쳐진 우리 앞길은 그리 멀지 않고 우리 미래의 사랑의 더욱 뜻깊은 사랑을 할거야 영원히 저 금빛 태양을 흠뻑 느낄수 있는 그곳에서 넌 나와 함께 있자고 나에게 항상말해왔지 저 파란 하늘을 싣고 또 사랑하는 너를 태우고 힘차게 더욱힘차게 널 위해 나는 달릴거야 내 커다란 어깨위에 살그머니 기대오는 그 향긋한 두 볼위에 난 가벼운 입맞춤을 끝없이 펼쳐진 우리 앞길은 그리 멀지 않고 우리 미래의 사랑의 더욱 뜻깊은 사랑을 할거야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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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최용준 3집 - 최용준 (1991)
안녕, 어제는 지나가버리고
오늘밤도 또 이렇게 세상 모두가 잠들어버려도 난 꼭 다시 돌아갈께 하지만 너무나도 외로워지면 하늘을 바라보며 울면 되잖니 비틀거리는 나의 하늘이라면 차라리 나의 눈을 감아버리지 아무리 애써봐도 우린 잊을 수가 없어 이젠 나 슬프지않아 우린 아직 오랜 친구잖니 난 너에게 말하고 싶었어 말하진 않아도 너 알잖아 언제나 우리에겐 내일이 있어 우린 또 웃으면서 함께 가야지 비틀거리는 어두운 하늘아래서 눈물을 흘리면서 쓰러질 순 없지 아무리 힘들어도 우린 웃음지을 수 있어 이젠 나 슬프지않아 우린 아직 오랜 친구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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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3집 - 최용준 (1991)
내 곁에만 있어달란 말은
이제 나는 하지 않아 언제까지 나 그렇게 바보가 되는건 정말 싫어 지난 일을 잊으려고 상심하며 애쓸필요 없어 그저 그렇게 지나가 버린 추억일 뿐이야 그대 모습은 언제나 내 눈에 사랑이 될 순 없어 하지만 나의 마음 속엔 그대를 끝까지 간직하겠지 내곁에만 있어달란 말은 이제 나는 하지 않아 언제까지 나 그렇게 바보가 되는건 정말 싫어 내 갈 곳 없는 길 아직도 어둠에 헤메어 맴도는 나의 마음 어떡하니 지쳐 버린 나의 어깨를 누르는 세상이 싫어진거야 내곁에만 있어달란 말은 이제 나는 하지 않아 언제까지 나 그렇게 바보가 되는건 정말 싫어 지난 일을 잊으려고 상심하며 애쓸필요 없어 그저 그렇게 지나가 버린 추억일 뿐이야 그대 모습은 언제나 내 눈에 사랑이 될 순 없어 하지만 나의 마음 속엔 그대를 끝까지 간직하겠지 내곁에만 있어달란 말은 이제 나는 하지 않아 언제까지 나 그렇게 바보가 되는건 정말 싫어 지난 일을 잊으려고 상심하며 애쓸필요 없어 그저 그렇게 지나가 버린 추억일 뿐이야 추억일 뿐이야 추억일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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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최용준 3집 - 최용준 (1991)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 모습으로
너는 내게로 다가왔지 아름다운 그 모습을 바라보면은 나는 마음이 들뜨곤 했어 사랑한단 말은 필요없어 그저 내곁에 머물러줘 하지만 너는 떠나갔지 나는 너를 붙잡을 수 없었어 언제나 기다리던 그 골목길에서 이렇게 애태우며 기다렸는데 너의 모습 찾을수는 정말 없었어 언제까지 이렇게 방황해야 해 사랑해 사랑해 너와 나의 추억들이 담긴 조그만 그 까페에서 너의 웃음소린 들리는데 너의 모습은 찾을수가 없었어 어지럽게 널려있는 너의 사진들 항상 멍하니 바라봤지 사진속의 너의 모습 웃고 있는데 왠지 그전처럼 아름답진 않을까 언제나 기다리던 그 골목길에서 이렇게 애태우며 기다렸는데 너의 모습 찾을수는 정말 없었어 언제까지 이렇게 방황해야 해 사랑해 사랑해 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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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박효신 1집 - 해줄 수 없는 일 (2000)
기억하나요 그날의 일을 너무나 당황해 하던 나를 보던 날
다행이에요 그대였음이 처음 본 내게 다가와 살며시 웃었죠 굳어버린 내 맘 한 가운 곳에 살그머니 비집고 들어온 그댄 나의 사랑스런 웬디일 꺼야 나의 작은 상처일지라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준 오 그대의 사랑에 내가 보답 할래요 내손을 잡아봐요 하늘을 날꺼예요 작은 두려움은 벗어 버리고 내게로 다가서요 어색해 하지고 나의 품에 안겨 다른 세상을 느껴요 말해 주세요 그 아무거라도 감춰둔 아픔을 내가 함께 할 거예요 ** 내손을 잡아봐요 나인걸 느끼나요 모든 외로움은 벗어 버리고 주위를 둘러봐요 함께 할수 없을땐 그대 마음위로 날아 다니고 있을 거예요 나를 부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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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최용준 2집 - 최용준 Vol.2 (1990)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 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차가운 내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 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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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최용준 1집 - 최용준 (1989)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그래서 이렇게 눈물 흘렸니 다시 돌아 처음 그 자리야 여지껏 맴돌고만 있던거야 뽀얀 입김이 하얗게 낀 창가에 너의 이름을 새겨보았어 이렇게 아름다운 기억만 남아 날 맴돌아 바보 같은 너의 마음도 똑같이 따라 맴돌아 텅 빈 가슴에 너의 모습 지워지지 않아 깊은 밤을 잠 못 이뤘어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서는 발걸음 지친 어깨 위에 빗물만 고여 #바라볼 수록 너는 멀어져만 가고 방황하는 내 모습 느껴질 뿐이야 그리움만 쌓여가나 봐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그래서 이렇게 눈물 흘렸니 사람 많고 많은 그 속에 나하나 비는 그만 내려줄수 없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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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최용준 1집 - 최용준 (1989)
이젠 아니야
생각했던 모든 것 거짓말이야 한낱 지나간 일일뿐이야 아직 멀어 지나왔던 길처럼 외로울꺼야 하지만 떠나가야 하잖니 푸른 파도처럼 아픈 기억 모두 흩어져만 갈순 없을까 이제는 뒤돌아만 보진 않아 다시 날아갈꺼야 처음 처럼 말이야 그냥 떠나 아무 걱정하지마 돌아보지마 묻어버리고 떠나 푸른 파도처럼 아픈 기억 모두 흩어져만 갈순 없을까 이제는 뒤돌아만 보진 않아 다시 날아갈꺼야 처음 처럼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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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최용준 1집 - 최용준 (1989)
이젠 안녕하며 돌아선 지난계절의 그여인을 아직도 난 잊지못하고
지금이라도 내곁으로 가만히 다가와 나를 보며 웃을것 같은데 날이갈수록 그리워 지는 지난 기억이 휘청거리며 내게로 오는데 변해 버린 너의 그 웃음나를 비웃으면서 언제까지나 나를 맴돌고있네 이젠 모두 사라져버린 그날의 그 모든것들이 아직도 바보처럼 가슴에 남아 사랑은 이렇게이렇게 눈물만 흘리게해 사랑은 너무나 아파요 사랑은 설레며 다가와 아픔만 주고 떠나버려요 사랑은 너무나 안타까워 날이갈수록 그리워지는 지난 기억이 휘청거리며 내게로 오는데 변해버린 너의 그 웃음 나를 비웃으면서 언제까지나 나를 맴돌고 있네 이젠 모두 사라져버린 그날의 그 모든것들이 아직도 바보처럼 가슴에 남아 사랑은 이렇게 이렇게 눈물만 흘리게해 사랑은 너무나 아파요 사랑은 설레며 다가와 아픔만 주고 떠나버려요 사랑은 너무나 안타까워 날이갈수록 그리워지는 지난 기억이 휘청거리며 내게로 오는데 변해버린 너의 그 웃음 나를 비웃으면서 언제까지나 나를 맴돌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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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최용준 1집 - 최용준 (1989)
하루 또 하루
내겐 모두가 소중한 시간들 웃음으로 보낸 날 때론 슬픔으로 지새던 날들 하지만 지나간 날들 모두가 생각하면 꿈처럼 아름다운 추억들 언젠가 내마음에 추억으로 가득 차 아쉬움만 남아있을 뿐이야 나의 세상을 멋있고 아름답게 꾸며 오늘도 너를 보내 즐거웠던 시간이야 그럼 내일 또 만나 하루 또 하루 내겐 모두가 소중한 시간들 웃음으로 보낸 날 때론 슬픔으로 지새던 날들 하지만 지나간 날들 모두가 생각하면 꿈처럼 아름다운 추억들 언젠가 내마음에 추억으로 가득 차 아쉬움만 남아있을 뿐이야 나의 세상은 언제나 기쁨으로 넘쳐 오늘도 너를 보내 즐거웠던 시간이야 Good Bye To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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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최용준 1집 - 최용준 (1989)
아마도 그건 사랑이였을 꺼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였을 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문틈으로 너는내게 다가올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문만 바라보다가 아침했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수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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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1집 - 최용준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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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최용준 1집 - 최용준 (1989)
땅거미 내리고 서산에 해질때 저녁노을 물들고
내 마음은 외로워 지네 가로등 불빛에 어둠이 내리면 작은 목소리로 사랑하는 말 전할래요 내 텅빈 가슴속에 살며시 품고 품길? 포근한 그대 손길 난 정말 잊지 못해요 살며시 두눈을 두눈을 감고서 그대작은 귓가에 사랑한다고 말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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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최용준 1집 - 최용준 (1989)
아무도 없는 방안에 기대어 앉아 어두운 방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어느새 밀려는 외로움을 맞으면 멀어진 얼굴이 하나둘 떠올려지네 다시 돌아온 그대내게로 하지만 그대 내마음에 머물기엔 너무도 늦었죠 다시 돌아온 그대 나는 잊어야해요 나의 눈에 눈물 가득 고여도 외롭지만 그립진않아 내 눈에 어린 그 모습을 지워버렸나 외롭지만 보이진않아 사랑에 미쳐 어둠속으로 아득히 멀어져갓네 다시 돌아온 그대내게로 하지만 그대 내마음에 머물기엔 너무도 늦었죠 다시 돌아온 그대 나는 잊어야해요 나의 눈에 눈물 가득 고여도 외롭지만 그립진않아 내 눈에 어린 그 모습을 지워버렸나 외롭지만 보이진않아 사랑에 미쳐 어둠속으로 아득히 멀어져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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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최용준 1집 - 최용준 (1989)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길을 걷고 있었지 아주 멀고 먼 길을 어디로 가야 하나 알 수 없는 우리의 길 긴 긴 시간속에 멀어져 간 나의 꿈 종잡을 수 없는 우리의 긴 이야기도 이젠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 이야 찾아 헤맨 모든 꿈 어디에 있는 걸까 종잡을 수 없는 우리의 긴 이야기도 이젠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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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1.
어젯밤 마신 술이 아직도 깨지 않았는데 우---미치겠군 어서 일어나 준비하고 지겨운 하루를 시작하려 하니 하--비참하군 2. 담배도 마음대로 피지 못하는 미친 회색 건물 속에 나는 위에 사람의 마음대로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는 워-- 짐승같아 stress... *멀리 남미쪽에 집을 장만해서 살고 싶어 늘씬늘씬한 미녀 옆에 끼고서 한량처럼 나 살고 싶어 3. 먼저 약속은 지가하고 아직 얼굴도 내밀지 않는것은 흥 뭔 경우야 정말 속으론 열받아도 정작 겉으론 헤헤거리고 있는 우--나의 모습 stress... *넓은 수영장에 돌고래들 밥주면서 피곤하면은 자고 배고파오면 밥 차려먹고 또 잠자고 몸에 좋다는 인삼 갈아 마시고 tv보다가 또 잠자고 잠이 안오면 예쁜 미녀 밤새 괴롭히다 잠들고 싶어 st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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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아무런 말도 하지마 너의 마음 난 알고 있었어
너의 웃음에 감춰진 불안함은 떨칠 수 없다는걸 알아 #아직 나의 불완전한 미래로는 너를 차지 할 순 없겠지 나를 위해 조금만 더 기다려줘 네가 바라는 모습이 될 수 있을때까지 너의 손을 내게 내밀어줘 지친 나에게 큰 힘이 되도록 여기에서 멈출순 없다는걸 알잖니 기다려줘 날 사랑한다면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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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나 이제서야 알았어 너의 맑은 눈빛을 보며 사랑을 느꼈어
나의 힘겨운 결정속엔 가려진 슬픈 사랑들이 아직 남아 있기는해도 넌 이미 알고 있었어 너의 따스한 품속으로 돌아오리란 걸 나의 기나긴 방황들도 너의 사랑앞에선 이제 모두 끝이 나버린거야 # 날 위해 흘린 많은 눈물을 나의 가슴으로 닦아줄께 다시는 너를 떠나지 않아 나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 난 너를 위해서 내삶을 걸겠어 내가 살아 숨쉴 수 있는 동안이라도 힘겹던 지난날 아무 의미없어 소중한 너와 함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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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ment)12월29일
귓전을 때리는 음악소리가 나는 어느 night club 에서 나는 그녀를 처음소개받았다 그녀는 내게 술을권했고 나는 인사도 하지않았다 하지만 어는순간인지 내자신이 빨려들듯 그녀와 춤을추고있었다 나 오랫동안 외로웠나봐 내상식을 벗어나고 있어 난당황했어 이렇게 쉽게 사랑이 시작될지몰랐어 ment)12월 30일 그녀에겐 색깔이 있다 다른자리에서 떠오른 그녀의얼굴 이게그리움인가 네목소리는 종일 귓가에 되감기며 들려오고있어 이그리움이 언제까지나 내 마음을 두들기길바래 ment)12월 31일 밤늦게 통화가됐다 12시반 새해들어처음만나는 여인으로남게되겠군 시간은 왜이리도 더디가는지 모든걸 원망하며 홀로기다리는데 멀리서 다가오는 그녀모습에 내머린 새까맣게 칠해져가네 ment)1월1일 물어보지도않은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듣고싶지 않았다 그후로 우린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했다 난 너의과거는 듣기 싫어 내자신의 짐이 될뿐이야 이제 중요한건 바로 너와 나야 네옆에있는건 바로나야 ment)1월2일 나에게 애절함이생겼다 내피색깔보다 진한향기나는 애절함 다음날 그녀는 내가있는곳으로 와주겠다고했다 내기다림이 헛되지않게 나에게로 와주기를 바래 난너를 알고 넌 나를 아는건 그때부터 시작하는거야 ment)1월3일 그녀가왔다 아무런 향기도 내게뿜지않았다 그리곤 무언가를 숨기며 떠나갔다 불길하다 너에게 달려가는 나의 이모습 조금은 어색함이 없진않지만 어쨌든 고백할껀 빨리해야지 신호는 왜이리도 안바뀌는지 ment)1월4일 새벽 그녀집앞에 도착했다 그녀가나왔다 내감정을 솔직히 고백했다 좋아한다고 대답이없었다 혼자돌아오는길에 그대답을 듣게되었다 좋은음악하라고 난또다시 혼자가되었다 죽기보다 더싫은 fo 나혼자인건 정말싫어 죽기보다도 더 두려워 다시외로움을 느끼게된 내자신이저주스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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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RAP)
SAY HO! 외로웠던 만큼의 나날이 지금 가리워진 나만의 기억이 지금 지금이라도 차지했던 언제나 이렇게 이제 이런후 BREAK THE WALL 날 이렇게 가뒀던 그곳을 넘어 나를 보면서 너 자신을 봐 바보같은 나를 느낄뿐이야 1. 내 기억속에 늘 되감겨오던 그 사랑의 진한 아쉬움을 난 버리겠어 곧 털어내겠어 시간이 곧 해결 해줄꺼야 RAP) ONE TWO THREE 이제 내가 원했었던 나만의 내가 간직하고 아낄 수가 있던 단지 마음속에 간직 하려함 2. 이별이란 건 힘겨운 거야 슬픔이 전부는 아닌거야 난 내 자신을 꼭 일으키겠어 미련이 날 괴롭히기 전에 RAP) 그대를 떠나야하는 이 계절 봄이지만 눈이 왔으면 해 난 너의 편지를 찢어도 봤어 정작 찢어진 건 내마음 내가 없어도 즐거울땐 저만치 뒤에 서성거려주고 OH--I CAN'T 무너지듯 수화기를 놨어 *그 짧은 시간속에 그렇게 쉽게 사랑에 빠져버린 내가 저주스러워 마지막 사랑이란 말에 기대보겠어 내게도 언젠가는 다가오게 될꺼야 **내 기억속에 늘 되감겨 오던 그 사랑의 진한 아쉬움을 난 버리겠어 곧 털어내겠어 미련이 날 괴롭히기전에 X3 RAP) 그저 괜히 바라니 느껴왔던 감정들을 버리고 나니 마음의 눈으로 바라만봐 좀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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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이젠 나도 알아 사랑은 끝났어
그리워하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 너를 그래 그만 둘께 혼자만의 바램 부질없는 내 사랑을 이제는 끝맺을께 *함께한 그 시간을 잊을수 있다면 이제 **나의 이 사랑을 우리 이별을 받아들여야지 그래 참아볼께 너를 위한 마지막 일인걸 *REPEAT 사랑 그 이름조차 두려워진 어색한 내 모습 길진 않을꺼야 어색함은 길지 않을꺼야 *REPEAT 그래 나도 알아 사랑은 끝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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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shout)동굴로 나는 간다
투명한 비닐옷을입고 다다른작은동굴앞에 나는결코주저하지않는다 모두가 나를 걱정된눈으로 보지만 속으론 날부러워하고있지 위험한곳엔 엄마가 가지말랬지만 나는 간다 새로운 세상 보러 어둠이 결코 두려운곳만은 아니야 동굴속엔뜨거운세상있어 동굴속으로 축축한 습기들이 동굴속으로 내몸을감싸안고 깊은곳으로 주위의 울림들을 깊은곳으로 몸으로 즐기며 때론 빨리빨리 빨리 걸어가고 때론 늦게 쉬엄쉬엄걷고 나의숨소리가 거칠어져버렸다면 그냥털석 몸을맡기면돼 나는 지금 새로운 정복자가 된다 누군가든 그럴수있겠지만 이순간만은 나만의 동굴이되었다 누가여길온대도 나보다는 뒤진거야 동굴속으로 넓어진 동굴끝엔 동굴속으로 생명이 느껴진다 깊은곳으로 시뻘건 진흙피해 깊은곳으로 끝까지 끊임없이 달려간다 (shout)또다시 달려간다 동굴속에 다 흔적을 남길꺼야 동굴속에다 뚜렷이 남길꺼야 다른사람이 내존잴느끼도록 다른사람이 내존잴 위대하게 느끼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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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하루가 시작 된다는 것이
두렵게 느껴질 때 그대의 짐이 너무 무거워 버려진 것처럼 느낄 때 기억해 줘요 날 기억해요 그댈 사랑 하는 이름을 세상은 우리를 힘들게 한다해도 우리 사랑있다면 이젠 다시 쓰러지진 않겠죠 그대 사랑의 힘을 믿어요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서서 그대를 불러 보죠 가끔씩 삶이 힘에 버거워 마음에 눈물이 흐를때 낮은 소리로 난 불러보죠 내가 사랑하는 이름을 세상은 우리를 힘들게 한다해도 우리 사랑있다면 이젠 다시 쓰러지진 않겠죠 그대 사랑의 힘을 세상은 우리를 힘들게 한다해도 우리 사랑있다면 이젠 다시 쓰러지진 않겠죠 그대 사랑의 힘을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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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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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아무런 말도 하지마 너의 마음 난 알고 있었어
너의 웃음에 감춰진 불안함은 떨칠 수 없다는걸 알아 #아직 나의 불완전한 미래로는 너를 차지 할 순 없겠지 나를 위해 조금만 더 기다려줘 네가 바라는 모습이 될 수 있을때까지 너의 손을 내게 내밀어줘 지친 나에게 큰 힘이 되도록 여기에서 멈출순 없다는걸 알잖니 기다려줘 날 사랑한다면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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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say ho 외로웠던 만큼의 나날이 지금 가리워진 나만의 기억이 지금 지금이라도 차지했던 언제나 이렇게 이제 이런 후 break the wall 날이렇게 가뒀던 그곳을 넘어 나를보면서 너자신을봐 바보같은나를느낄뿐이야
내기억속에 늘되감겨오던 그사랑의 진한 아쉬움을 난버리겠어 곧털어내겠어 시간이 곧해결해줄꺼야 one two three 이제 내가 원했었던 나만의 내가간직하고 아낄수가있던 단지 마음속에 간직하려함 이별이란건 힘겨운거야 슬픔이전부는아닌거야 난내자신을 꼭일으키겠어 미련이날괴롭히기전에 그대를 떠나야하는 이계절봄이지만 눈이왔으면해 난너의편지를 찢어도봤어 정작찢어진건 내마음 내가없어도 즐거울땐 저만치 뒤에 서성거려주고 oh i can't 무너지듯 수화기를 놨어 그짧은 시간속에 그렇게 쉽게 사랑에 빠져버린 내가 저주스러워 마지막 사랑이란 말에 기대보겠어 내게도 언젠가는 다가오게될꺼야 내기억속에 늘 되감겨오던 그사랑의 진한아쉬움을 난버리겠어 곧 털어내겠어 미련이 날롭히기전에 그저 괜히 바라 니 느껴왔던 감정들을 버리고 나니 마음의눈으로 바라만봐 좀더나은나를만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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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이렇게슬픈 사랑만이 나에게 찾아오는걸까
웃으며 그댈 보내고픈데 웃음을 잃어버린 나의 모습 이렇게 슬픈 사랑만이 나에게 찾아오는걸까? 이렇게 이렇게 슬픈 사랑만이 나에게 찾아오나?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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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갈채 [ost] (1995)
나는 지쳐있을거야 니가 내옆에 없었으니
하지만 이제부터 항상 난 둘이야 지쳐쓰러져도 좋아 니가 일으켜 줄테니까 (나는 무너지지 않아 니가 내옆에 있을테니) 언제나 너를 떠올릴꺼야 어둠속에 내버려져 지내왔던나날들 날 괴롭히던 아픈 기억 이제는 지울수 있어 지금부터 눈을 뜰꺼야 세상 아주 작은 곳까지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날 도와줘 (지금까지 살아왔던건 나의 진실한 삶이 아냐 지금껏 숨을 겨우 이어온것 뿐이야) 힘겹던 내생에 커다란 힘을 전해준 너의 따스했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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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갈채 [ost] (1995)
지금 난 너를 생각하고 있어
영원히 끝없이 처음이고 싶어 누구도 닮지 않은 내 안에 새겨진 널 지금 난 생각하고 있어 온 종일 너만을 그리도록 나만이 아는 곳에 널 숨겨둘 수는 없을까 아픔이나 이별이 없기에 나에게 그리움이 없는 곳 언젠가 떠날듯한 알 수 없는 눈빛을 지금 난 생각하고 있어 온 종일 너만을 그리도록 나만이 아는 곳에 널 숨겨둘 수는 없을까 아픔이나 이별이 없기에 나에게 그리움이 없는 곳 온 종일 널 노래하도록 나만이 아는 곳에 널 숨겨둘 수는 없을까 그 곳에서 넌 항상 머물기에 나에게 이별이란 없는 곳 온 종일 너만을 그리도록 나만이 아는 곳에 널 숨겨둘 수는 없을까 아픔이나 이별이 없기에 나에게 그리움이 없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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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갈채 [ost] (1995)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 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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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갈채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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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갈채 [ost] (1995)
그냥 고개 숙인채
마냥 울먹이고 있을것만 같았지 나를 보낸 모든 아쉬움들을 또 되새기면서 나를 미워하겠니 내가 느낄 수 있게 그래야만 돌아서는 이 발길이 조금 가벼워 질테니 오늘은 왜 무척이나 그대가 생각나는 날이죠 쓰디쓴 술잔을 기울이면서 내게 사랑을 고백했었죠 지금도 날 정말 사랑한다면 미움으로 바꿔 다시 생각해봐요 그래도 그 맘이 그대로라면 난 정말 아파해야겠죠 오늘은 왜 무척이나 그대가 생각나는 날이죠 쓰디쓴 술잔을 기울이면서 내게 사랑을 고백했었죠 지금도 날 정말 사랑한다면 미움으로 바꿔 다시 생각해봐요 그래도 그 맘이 그대로라면 난 정말 아파해야겠죠 난 정말 아파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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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갈채 [ost] (1995)
나는 지쳐있을거야 니가 내옆에 없었으니
하지만 이제부터 항상 난 둘이야 지쳐쓰러져도 좋아 니가 일으켜 줄테니까 (나는 무너지지 않아 니가 내옆에 있을테니) 언제나 너를 떠올릴꺼야 어둠속에 내버려져 지내왔던나날들 날 괴롭히던 아픈 기억 이제는 지울수 있어 지금부터 눈을 뜰꺼야 세상 아주 작은 곳까지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날 도와줘 (지금까지 살아왔던건 나의 진실한 삶이 아냐 지금껏 숨을 겨우 이어온것 뿐이야) 힘겹던 내생에 커다란 힘을 전해준 너의 따스했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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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갈채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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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김우진 / 최용준 - 야윈새의 추억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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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김우진 / 최용준 - 야윈새의 추억 (1992)
너의 글씨는 술에 취해있어.
봉투도 없이 손에 쥐어준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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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김우진 / 최용준 - 야윈새의 추억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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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김우진 / 최용준 - 야윈새의 추억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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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김우진 / 최용준 - 야윈새의 추억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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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김우진 / 최용준 - 야윈새의 추억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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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김우진 / 최용준 - 야윈새의 추억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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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우진 / 최용준 - 야윈새의 추억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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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우진 / 최용준 - 야윈새의 추억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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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넌 나를 사랑한다 말하지만
난 너의 그 말 믿을 수 없어 넌 나를 미워한다 말하지만 난 너의 그 마음 믿을 수 없어 예 밀어보기도 하고 당겨보기도 하고 그냥 그 자리에 있고 밀어보기도 하고 당겨보기도 하고 그냥 그 자리에 있고 넌 나를 사랑한다 말하지만 난 너의 그 말 믿을 수 없어 넌 나를 미워한다 말하지만 난 너의 그 마음 믿을 수 없어 예 내 지친 마음은 어딘가 가고파 저 하늘을 나는 새처럼 두 팔을 벌려 그 마음 열어줘 그 마음 열어줘 넌 나를 사랑한다 말하지만 난 너의 그 말 믿을 수 없어 예 밀어보기도 하고 당겨보기도 하고 그냥 그 자리에 있고 밀어보기도 하고 당겨보기도 하고 그냥 그 자리에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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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그리운 사람 하나 있어
슬픈 마음 하나 갖고 그리고 그리워 해 얼마나 내가 바보 같은지 약해지는 내 모습 정말 싫어 언제나 만나기를 바라면서 그럴 수 없다는건 정말 슬픈 일이야 이 세상에 가장 슬픈 일이 이런 걸꺼야 만나기를 바라면서 만날 수 없을때 난 어떡해 보고 싶은걸 이제 와서 이렇게 후회 하잖아 이 자리에 더 이상 머무를 순 없어 난 너에게 다가갈꺼야 난 어떡해 보고싶은 걸 이제 와서 이렇게 후회 하잖아 이 자리에 더 이상 머무를 순 없어 난 너에게 다가갈꺼야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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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옛날에 에덴의 동쪽에서 해도 뜨고
달도 뜨고 나 옛날에 너무나 짧았고 너무 밝아서 눈이 부셨지만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모든게 져버리는건 슬프지만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정말 더 좋아 밝은 빛들은 아름답지만 오랫동안 바라볼 수 없지 갈대숲 사이로 지는 햇살은 나의 맘을 언제나 평화롭게 해 그래서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정말 더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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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그래서 이렇게 눈물 흘렸니
다시 돌아 처음 그 자리야 여지껏 맴돌고만 있던거야 뽀얀 입김이 하얗게 낀 창가에 너의 이름을 새겨 보았어 이렇게 아름다운 기억만 남아 날 맴돌아 바보같은 나의 마음도 똑같이 따라 맴돌아 텅빈 가슴에 너의 모습 지워지지 않아 깊은밤을 잠못 이뤘어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서는 발걸음 지친 어깨위에 빗물만 고여 바라볼수록 너는 멀어져만 가고 방황하는 내모습 느껴질뿐야 그리움만 쌓여 가나봐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그래서 이렇게 눈물 흘렸니 사람많고 많은 그속에 나하나 (난 사랑이 싫어) 비는 그만 내려줄수 없나봐 바라볼수록 너는 멀어져만가고 방황하는 내모습 느껴질뿐야 그리움만 쌓여가나봐.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그래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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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난 너무나도 외로워 난 너의 사랑그리워 내게
지울수 없는 사랑을 남겨줘 너와 나의 달콤했던 우리사랑을 남긴채 이대로 널 떠나보낼순 없어 웃으면서 지내왔던 그 모든것을 버린채 정말이대로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지금 차를 달려 너에게 짙은 그리움을 품고서 오직 한사람을 그리며 달려가네 웬지 네곁에만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포근해 나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 난 너의 모습 그리워 어쩔 수 없는 그리움 정말 이대로는 견디기가 힘겨워 난 너무나도 외로워 난 너의 사랑 그리워 내게 지울 수 없는 너의 사랑을 안겨줘 지금 차를 달려 너에게 짙은 그리움을 품고서 오직 한사람을 그리며 달려가네 웬지 네곁에만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포근해 나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 난 너의 모습 그리워 어쩔 수 없는 그리움 정말 이대로는 견디기가 힘겨워 난 너무나도 외로워 난 너의 사랑 그리워 내게 지울 수 없는 사랑을 안겨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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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너의 글씨는 술에 취해있어
눈물이었는지 얼룩진 종이 정리되지 못한 너의 마음들이 한눈에 들어오긴 어지러워 봉투도 없이 내 손에 쥐어 준 편지 술에 취한 건 너의 진심인지 몹시도 슬픈표정 하고 너는 뒤돌아 서고 있었어 너의 흐트러진 글씨를 읽고 있어 그게 너의 마음인 걸 나는 알아 무슨 내용인지 확실하겐 알 수 없지만 다만 이별이 느껴질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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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 모습으로
너는 내게로 다가왔지 아름다운 그 모습을 바라보면은 나는 마음이 들뜨곤 했어 사랑한단 말은 필요없어 그저 내곁에 머물러줘 하지만 너는 떠나갔지 나는 너를 붙잡을 수 없었어 언제나 기다리던 그 골목길에서 이렇게 애태우며 기다렸는데 너의 모습 찾을수는 정말 없었어 언제까지 이렇게 방황해야 해 사랑해 사랑해 너와 나의 추억들이 담긴 조그만 그 까페에서 너의 웃음소린 들리는데 너의 모습은 찾을수가 없었어 어지럽게 널려있는 너의 사진들 항상 멍하니 바라봤지 사진속의 너의 모습 웃고 있는데 왠지 그전처럼 아름답진 않을까 언제나 기다리던 그 골목길에서 이렇게 애태우며 기다렸는데 너의 모습 찾을수는 정말 없었어 언제까지 이렇게 방황해야 해 사랑해 사랑해 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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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 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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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오예~
어리석은 나의 그녀는 떠나고 내 곁에 남은건 추억뿐 어리둥절 하게 나를 이끌었던 그녀는 내 곁을 떠났지 그렇지만 난 외롭지 않아 또 다른 만남이 올테니 또살아 갈거야 또 다른 사랑이 올테니까 rap)생략 언제까지나 난 이렇게~~ 바보같은 너의 얕은 생각들을 난 벌써 알고 있었지만 나는 모르는척하고 이해하려했지 그래도 내겐 너뿐이니? 그렇지만 난 잡지 못했지 이대로 살아갈수없어 내맘속에 작은 자존심이 날 그냥 내버려 두지않아... rap)생략 언제까지나 난 이렇게~~ rap)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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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저 금빛 태양을 흠뻑 느낄수 있는 그곳에서
넌 나와 함께 있자고 나에게 항상말해왔지 저 파란 하늘을 싣고 또 사랑하는 너를 태우고 힘차게 더욱 힘차게 널 위해 나는 달릴거야 내 커다란 어깨위에 살그머니 기대오는 그 향긋한 두 볼위에 난 가벼운 입맞춤을 끝없이 펼쳐진 우리 앞길은 그리 멀지 않고 우리 미래의 사랑의 더욱 뜻깊은 사랑을 할거야 영원히 저 금빛 태양을 흠뻑 느낄수 있는 그곳에서 넌 나와 함께 있자고 나에게 항상말해왔지 저 파란 하늘을 싣고 또 사랑하는 너를 태우고 힘차게 더욱힘차게 널 위해 나는 달릴거야 내 커다란 어깨위에 살그머니 기대오는 그 향긋한 두 볼위에 난 가벼운 입맞춤을 끝없이 펼쳐진 우리 앞길은 그리 멀지 않고 우리 미래의 사랑의 더욱 뜻깊은 사랑을 할거야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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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길을 걷고 있었지 아주 멀고 먼 길을 어디로 가야 하나 알 수 없는 우리의 길 긴 긴 시간속에 멀어져 간 나의 꿈 종잡을 수 없는 우리의 긴 이야기도 이젠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 이야 찾아 헤맨 모든 꿈 어디에 있는 걸까 종잡을 수 없는 우리의 긴 이야기도 이젠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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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거울이 되어...
나를 향해 울어버리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눈물을 비추는것은 내게는 커다란 슬픔인것을 나를 보며 한숨을 짓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아픔을 비출바에야 이대로 깨어져 버리고 싶소 ##당신의 미소와 당신의 사랑을 비추리라 난 생각했는데 당신은 웃음을 지어줄수는 없나요 내마음이 아프잖아요## 나를 향해 울어버리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눈물을 비추는것은 내게는 커다란 슬픔인것을 ## ## 반복 나는 영원한 당신만의 거울이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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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외로운 거리의 향기
그대의 느낌 처럼 지나간 사랑이 되어 내게 남은 거리 추억이 되어 버린 그대와 나 슬픈 별이었지 내 눈에 비친 별은 그대 눈빛 같은 거야 지쳐 버린 어깨 위로 다가오는 그리움이 나의 마음에 묻어있지만 애써 떠올리려하던 기억속의 별빛처럼 나에게는 서글펐던 이별인것을 추억이 되어 버린 그대와 나 슬픈 별이었지 내 눈에 비친 별은 그대 눈빛같은 거야 지쳐 버린 어깨 위로 다가오는 그리움이 나의 마음에 묻어있지만 애써 떠올리려하던 기억속의별빛처럼 나에게는 서글펐던 이별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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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 1집 - K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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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 1집 - K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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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 1집 - K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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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 1집 - K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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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 1집 - K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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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 1집 - K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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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 1집 - K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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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 1집 - K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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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2집 - 최용준 Vol.2 (1990)
외로운 거리의 향기
그대의 느낌 처럼 지나간 사랑이 되어 내게 남은 거리 추억이 되어 버린 그대와 나 슬픈 별이었지 내 눈에 비친 별은 그대 눈빛 같은 거야 지쳐 버린 어깨 위로 다가오는 그리움이 나의 마음에 묻어있지만 애써 떠올리려하던 기억속의 별빛처럼 나에게는 서글펐던 이별인것을 추억이 되어 버린 그대와 나 슬픈 별이었지 내 눈에 비친 별은 그대 눈빛같은 거야 지쳐 버린 어깨 위로 다가오는 그리움이 나의 마음에 묻어있지만 애써 떠올리려하던 기억속의별빛처럼 나에게는 서글펐던 이별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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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2집 - 최용준 Vol.2 (1990)
귀여운 너의 모습 떠올리며
음악을 듣고있어 뾰루퉁해져 버린 너의 모습에 난 홀로 웃음짓네 정말로 화가 난 것일까 내마음 초조해져 전화 벨소리 너의 목소리 모두가 기다려져 그대의 미소는 언제나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그대의 모습 봐야만 하나 정말 사랑하잖아 오 어두운 밤 그런 널 나는 기다리고 있어 그대여 어서 내게로 와서 입맞춤을 해줘 그대의 미소는 언제나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그대의 모습 봐야만 하나 정말 사랑하잖아 오 어두운 밤 그런 널 나는 기다리고 있어 그대여 어서 내게로 와서 입맞춤을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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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2집 - 최용준 Vol.2 (1990)
그리운 사람 하나 있어
슬픈 마음 하나 갖고 그리고 그리워 해 얼마나 내가 바보 같은지 약해지는 내 모습 정말 싫어 언제나 만나기를 바라면서 그럴 수 없다는건 정말 슬픈 일이야 이 세상에 가장 슬픈 일이 이런 걸꺼야 만나기를 바라면서 만날 수 없을때 난 어떡해 보고 싶은걸 이제 와서 이렇게 후회 하잖아 이 자리에 더 이상 머무를 순 없어 난 너에게 다가갈꺼야 난 어떡해 보고싶은 걸 이제 와서 이렇게 후회 하잖아 이 자리에 더 이상 머무를 순 없어 난 너에게 다가갈꺼야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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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2집 - 최용준 Vol.2 (1990)
넌 나를 사랑한다 말하지만
난 너의 그 말 믿을 수 없어 넌 나를 미워한다 말하지만 난 너의 그 마음 믿을 수 없어 예 밀어보기도 하고 당겨보기도 하고 그냥 그 자리에 있고 밀어보기도 하고 당겨보기도 하고 그냥 그 자리에 있고 넌 나를 사랑한다 말하지만 난 너의 그 말 믿을 수 없어 넌 나를 미워한다 말하지만 난 너의 그 마음 믿을 수 없어 예 내 지친 마음은 어딘가 가고파 저 하늘을 나는 새처럼 두 팔을 벌려 그 마음 열어줘 그 마음 열어줘 넌 나를 사랑한다 말하지만 난 너의 그 말 믿을 수 없어 예 밀어보기도 하고 당겨보기도 하고 그냥 그 자리에 있고 밀어보기도 하고 당겨보기도 하고 그냥 그 자리에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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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2집 - 최용준 Vol.2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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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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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최용준 4집 - Restar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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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2집 - 최용준 Vol.2 (1990)
나를 향해 울어버리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눈물을 비추는 것은 내게는 커다란 슬픔인 것을 나를 보며 한숨을 짓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아픔을 비출바에야 이대로 깨어져 버리고 싶소 당신의 미소와 당신의 사랑을 비추리라 난 생각 했는데 당신은 웃음을 지어줄수는 없나요 내마음이 아프잖아요 나를 향해 울어버리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눈물을 비추는 것은 내게는 커다란 슬픔인 것을 당신의 미소와 당신의 사랑을 비추리라 난 생각했는데 당신은 웃음을 지어줄수는 없나요 내마음이 아프잖아요 나는 영원한 당신만의 거울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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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2집 - 최용준 Vol.2 (1990)
tonight 외로운 나의 가슴속에
느껴지는 그대 이제와 그속에서 벗어나는 것을 느끼지요 tonight 말없이 내게 보여주던 아름다운 눈빛 이제 그리운 꿈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느끼지요 아무런 느낌없이 그대를 바라볼 수 없어 나의 마음속엔 채워진 그대 눈빛 아름다워요 나는 그대 모든것을 갖고싶은 마음만을 느낄 수 있어 영원토록 우리들의 사랑속에서 행복한 마음을 느껴요 tonight 말없이 내게 보여주던 아름다운 눈빛 이제 그리운 꿈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느끼지요 아무런 느낌없이 그대를 바라볼 수 없어 나의 마음속엔 채워진 그대 눈빛 아름다워요 나는 그대 모든것을 갖고싶은 마음만을 느낄 수 있어 영원토록 우리들의 사랑속에서 행복한 마음을 느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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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2집 - 최용준 Vol.2 (1990)
난 너무나도 외로워 난 너의 사랑그리워 내게
지울수 없는 사랑을 남겨줘 너와 나의 달콤했던 우리사랑을 남긴채 이대로 널 떠나보낼순 없어 웃으면서 지내왔던 그 모든것을 버린채 정말이대로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지금 차를 달려 너에게 짙은 그리움을 품고서 오직 한사람을 그리며 달려가네 웬지 네곁에만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포근해 나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 난 너의 모습 그리워 어쩔 수 없는 그리움 정말 이대로는 견디기가 힘겨워 난 너무나도 외로워 난 너의 사랑 그리워 내게 지울 수 없는 너의 사랑을 안겨줘 지금 차를 달려 너에게 짙은 그리움을 품고서 오직 한사람을 그리며 달려가네 웬지 네곁에만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포근해 나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 난 너의 모습 그리워 어쩔 수 없는 그리움 정말 이대로는 견디기가 힘겨워 난 너무나도 외로워 난 너의 사랑 그리워 내게 지울 수 없는 사랑을 안겨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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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2집 - 최용준 Vol.2 (1990)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그래서 이렇게 눈물 흘렸니
다시 돌아 처음 그 자리야 여지껏 맴돌고만 있던거야 뽀얀 입김이 하얗게 낀 창가에 너의 이름을 새겨 보았어 이렇게 아름다운 기억만 남아 날 맴돌아 바보같은 나의 마음도 똑같이 따라 맴돌아 텅빈 가슴에 너의 모습 지워지지 않아 깊은밤을 잠못 이뤘어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서는 발걸음 지친 어깨위에 빗물만 고여 바라볼수록 너는 멀어져만 가고 방황하는 내모습 느껴질뿐야 그리움만 쌓여 가나봐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그래서 이렇게 눈물 흘렸니 사람많고 많은 그속에 나하나 (난 사랑이 싫어) 비는 그만 내려줄수 없나봐 바라볼수록 너는 멀어져만가고 방황하는 내모습 느껴질뿐야 그리움만 쌓여가나봐.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그래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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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2집 - 최용준 Vol.2 (1990)
언제나 나는 혼자였잖아 저 하늘을 날으는 새처럼
세상이 좁게만 느껴진 나의 어두운 마음때문에 떠나가지마 견딜 수 없잖아 세상엔 혼자 뿐인걸 기다리는 마음 때문에 두려워지면 아름답던 추억으로 돌아가 저멀리 내게 손짓하는 세상에 이젠 눈물을 닦고 미소를 짓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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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천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 - 너를 부르마 (1998)
다시 돌아 처음 그 자리야 여지껏 맴돌고만 있던거야
뽀얀 입김이 하얗게 낀 창가에 너의 이름을 새겨 보았어 이렇게 아름다운 기억만 남아 날 맴돌아 바보같은 나의 마음도 똑같이 따라 맴돌아 텅빈 가슴에 너의 모습 지워지지 않아 깊은밤을 잠못 이뤘어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서는 발걸음 지친 어깨위에 빗물만 고여 바라볼수록 너는 멀어져만 가고 방황하는 내모습 느껴질뿐야 그리움만 쌓여 가나봐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그래서 이렇게 눈물 흘렸니 사람많고 많은 그속에 나하나 (난 사랑이 싫어) 비는 그만 내려줄수 없나봐 바라볼수록 너는 멀어져만가고 방황하는 내모습 느껴질뿐야 그리움만 쌓여가나봐.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그래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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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천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 - 너를 부르마 (1998)
이젠 아니야
생각했던 모든 것 거짓말이야 한낱 지나간 일일뿐이야 아직 멀어 지나왔던 길처럼 외로울꺼야 하지만 떠나가야 하잖니 푸른 파도처럼 아픈 기억 모두 흩어져만 갈순 없을까 이제는 뒤돌아만 보진 않아 다시 날아갈꺼야 처음 처럼 말이야 그냥 떠나 아무 걱정하지마 돌아보지마 묻어버리고 떠나 푸른 파도처럼 아픈 기억 모두 흩어져만 갈순 없을까 이제는 뒤돌아만 보진 않아 다시 날아갈꺼야 처음 처럼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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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천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 - 너를 부르마 (1998)
이젠 안녕하며 돌아선 지난계절의 그여인을 아직도 난 잊지못하고
지금이라도 내곁으로 가만히 다가와 나를 보며 웃을것 같은데 날이갈수록 그리워 지는 지난 기억이 휘청거리며 내게로 오는데 변해 버린 너의 그 웃음나를 비웃으면서 언제까지나 나를 맴돌고있네 이젠 모두 사라져버린 그날의 그 모든것들이 아직도 바보처럼 가슴에 남아 사랑은 이렇게이렇게 눈물만 흘리게해 사랑은 너무나 아파요 사랑은 설레며 다가와 아픔만 주고 떠나버려요 사랑은 너무나 안타까워 날이갈수록 그리워지는 지난 기억이 휘청거리며 내게로 오는데 변해버린 너의 그 웃음 나를 비웃으면서 언제까지나 나를 맴돌고 있네 이젠 모두 사라져버린 그날의 그 모든것들이 아직도 바보처럼 가슴에 남아 사랑은 이렇게 이렇게 눈물만 흘리게해 사랑은 너무나 아파요 사랑은 설레며 다가와 아픔만 주고 떠나버려요 사랑은 너무나 안타까워 날이갈수록 그리워지는 지난 기억이 휘청거리며 내게로 오는데 변해버린 너의 그 웃음 나를 비웃으면서 언제까지나 나를 맴돌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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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천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 - 너를 부르마 (1998)
하루 또 하루 내겐 모두가 소중한 시간들
웃음으로 보낸날 때론 슬픔으로 지새던 날들 하지만 지나간 날들 모두가 생각하면 꿈처럼 아름다운 시간들 언제나 내마음엔 추억으로 가득차 아쉬움만 남아 있을 뿐이야 나의 세상은 멋있고(언제나) 아름답게 꾸며(기쁨으로 넘쳐) 오늘도 너를 보내 즐거웠던 시간이야 그럼 내일 또 만나(GOOD BYE TO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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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천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 - 너를 부르마 (1998)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 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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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천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 - 너를 부르마 (1998)
옛날에 에덴의 동쪽에서 해도 뜨고
달도 뜨고 나 옛날에 너무나 짧았고 너무 밝아서 눈이 부셨지만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모든게 져버리는건 슬프지만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정말 더 좋아 밝은 빛들은 아름답지만 오랫동안 바라볼 수 없지 갈대숲 사이로 지는 햇살은 나의 맘을 언제나 평화롭게 해 그래서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나 에덴의 서쪽이 더 좋아 정말 더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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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천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 - 너를 부르마 (1998)
땅거미 내리고 서산에 해질때 저녁노을 물들고
내 마음은 외로워 지네 가로등 불빛에 어둠이 내리면 작은 목소리로 사랑하는 말 전할래요 내 텅빈 가슴속에 살며시 품고 품길? 포근한 그대 손길 난 정말 잊지 못해요 살며시 두눈을 두눈을 감고서 그대작은 귓가에 사랑한다고 말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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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1집 - 최용준 (1989)
언제나 너와내가 기다리는 오늘밤 자고 내일 해뜨는날
하지만 그날이 찾아와도 그날은 다시 오늘이되고 아무리 바라고 기다려도 너와나의 꿈이 가득찬 그날은 결국 오지않고 오늘 또 오늘만이 그날 내일이 오면 우린 지친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저 파란 하늘 보며 크게 웃을꺼야 아무리 바라고 기다려도 너와나의 꿈이 가득찬 그날은 결국 오지않고 오늘 또 오늘만이 그날 내일이 오면 우린 지친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저 파란 하늘 보며 크게 웃을꺼야 언제나 너와내가 기다리는 오늘밤 자고 내일 해뜨는날 하지만 그날이 찾아와도 그날은 다시 오늘이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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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1집 - 최용준 (1989)
잘자라 우리아가야 깊은 밤이란다 어젯밤 꿈속에 공주님이 기다리잖니
어서자렴 잘자라 우리아가야 잠이 깊었단다 무서운꿈 찾아오지말라고 기도해줄게 어서 자렴 내가 자라서 자장가 없이도 잘수있을때 나는 울지도 모르지만 어른들의 세상은 알수가없는거란다 네가 자라서 자게될지라도 꿈속에 공주님은 꼭 기억하렴 나의 아가야 내가 자라서 자장가 없이도 잘수있을때 나는 울지도 모르지만 어른들의 세상은 알수가없는거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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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이제는 내 곁을 떠나야 하는 시간
낯설은 추억만 남긴 채 변명처럼 넌 느끼겠지만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해 아침이 밝아오면 너에게 남겨진 편지를 보며 너를 잊기위해 헤메이는 날 위해 한 번쯤은 울어주겠니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은 이제는 슬픈 추억이지만 언제나 너의 그 맑은 눈빛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할꺼야 영원히 아침이 밝아오면 너에게 남겨진 편지를 보며 너를 잊기위해 헤메이는 날 위해 한 번쯤 울어주겠니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은 이제는 슬픈 추억이지만 언제나 너의 그 맑은 눈빛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할꺼야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은 이제는 슬픈 추억이지만 언제나 너의 그 맑은 눈빛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할꺼야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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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나 그대 곁에 머물고만 싶어요
거짓이라도 그대가 원하신다면 하지만 그대 마음속엔 내가 기댈 곳은 없겠죠 나 이 어두운 거릴 홀로 걸으며 많은 추억에 살며시 잠기곤 하죠 언제나 꿈을 꾸듯 느낀 그대와의 사랑을 모두 지우며 하얗게 부서지는 나의 바램들은 살며시 나를 비켜가고 차갑게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에 아직도 나는 눈물 짓지만 이젠 모두 잊어야 겠죠 그댈 위해서라면 또 사랑했다면 모든 기억들은 내게서 지금 멀어지겠죠 이제 그대여 안녕히 하얗게 부서지는 나의 바램들은 살며시 나를 비켜가고 차갑게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에 아직도 나는 눈물 짓지만 이젠 모두 잊어야 겠죠 그댈 위해서라면 또 사랑했다면 모든 기억들은 내게서 지금 멀어지겠죠 이제 그대여 안녕히 그대여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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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김우진, 최용준 - 하늘 바다 비 그리고 두아이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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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우진, 최용준 - 하늘 바다 비 그리고 두아이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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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김우진, 최용준 - 하늘 바다 비 그리고 두아이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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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우진, 최용준 - 하늘 바다 비 그리고 두아이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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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김우진, 최용준 - 하늘 바다 비 그리고 두아이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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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우진, 최용준 - 하늘 바다 비 그리고 두아이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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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김우진, 최용준 - 하늘 바다 비 그리고 두아이 (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