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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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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한사람을 위한 마음 [single] (2009)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 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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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한사람을 위한 마음 [single] (2009)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 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 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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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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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I Am Rumble Fish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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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I Am Rumble Fish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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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I Am Rumble Fish / Mini Album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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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 다이브 - 칵테일 파티 이펙트 (With 최진이 Of 럼블피쉬)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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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사랑하고 싶어 또 함께하고 싶어
언제나 내 맘속에 간직할 수 있게 내겐 너무 힘든 세상을 그대와 함께 할거야 이젠 영원한 그대와 나 지난 밤을 꼬박 세우면서 너와 만들었던 많은 얘기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 오늘 보여줄 내 마음 힘겨움에 많이 지쳤지만 네가 있어 나는 행복했어 지금까지 나와 한 네게 너무나 고마워 이 순간을 기다렸어 입가에는 미소가득 네게 너무 하고픈말 널 사랑해 나와 함께 해줘 사랑하고 싶어 또 함께하고 싶어 언제나 내 맘속에 간직할 수 있게 내겐 너무 힘든 세상을 그대와 함께 한다면 난 웃을 수 있어 사랑하는 그대 늘 함께해요 우리 언제나 내 곁에서 지켜줄 수 있게 나를 보는 그대 행복한 미소를 안겨 줄께요 이젠 영원한 그대와 나 이순간을 기다렸어 입가에는 미소가득 네게 너무 하고픈말 널 사랑해 나와 함께 해줘 사랑하고 싶어 또 함께하고 싶어 언제나 내 맘속에 간직할 수 있게 내겐 너무 힘든 세상을 그대와 함께 한다면 난 웃을 수 있어 사랑하는 그대 늘 함께해요 우리 언제나 내 곁에서 지켜줄 수 있게 나를 보는 그대 행복한 미소를 안겨 줄께요 이젠 영원한 그대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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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digital single, remake] (2010)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설까
팔짱끼는 연인들의 모습에 나의 눈이 왜 시려울까 한땐 나도 저런 때 있었다며 새로운 사람이 그리운 걸까 옛사람이 그리워진 걸까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거기에 아주 조금만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롬움을 잊을 수 있다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만남 그 자체에 연연하기보다 한번을 만나더라도 그때 분위기에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롬움을 잊을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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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오래된 것 같아
니 앞에 있으면 쏟아지는 졸음 속에 눈을 뜰수가 없어 오래된 것 같아 니 앞에 있으면 아무것도 들리지않아 정말 미칠것같아 이제는 널 따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아직 남아 있는 기억이 바래지 않게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다신 너의 모습 보지 않기를 오래된 것 같아 니 앞에 있으면 끝이 없는 침묵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오래된 것 같아 니앞에 있으면 알수없는 두려움에 나를 가눌 수 없어 이제는 널 따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아직 남아 있는 기억이 바래지 않게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다신 너의 모습 보지 않기를 오랜동안 꿈을 꾸지 못한 것 같아 차가워진 내 마음이 무너 무서워 이젠 편히 잠들었으면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아직 남아 있는 기억이 바래지 않게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꿈에서라도 다신 나타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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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시 부르는 노래 [omnibus] (2005)
아세아의 대조선아 자주독립 분명하다 에야 데야 애국하세 나라위해 죽어보세 깊은 잠을 어서 깨어 부국강병 진보하세 남의 천대 받게 되니 후회막급 없이 하세 남녀없이 공부하여 세계학식 배워보자 교육해야 개화되고 개화되야 강국되네 에야 데야 애국하세 에야 데야 애국하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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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낸 이별이라고 그냥 웃어넘겨버리라고
다 시간 지나가면 어느새 잊혀진다고 모두 그렇게들 말하잖아 오늘 지나가 내일은 괜찮을거라 매일 기대하지만 하루하루가 내겐 눈뜨는 순간들마다 매일 1년 같은 날들 또 하루하루가 지나 널 잊는 그날이 오늘이길 기다리는 참 기나긴 날들 더 좋은 사람 만날거라고 위로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 얘긴 아니잖아 오늘 지나면 언제쯤 울지 않을까 눈물 닦아내지만 하루하루가 내겐 눈뜨는 순간들마다 매일 1년 같은 날들 또 하루하루가 지나 널 잊는 순간을 기다리다 지친 날들 Oh 하루 또 하루 지나 언젠가 나에겐 웃어넘겨버릴 오늘로 기억될 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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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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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어리석은 거짓말은 잠깐 이제그만
나는 정말 재미없어 제발 이제그만 이미 나는 알고 있어 항상 같은 얘기 쓸데없는 변명하지마 더이상 너의 말에 얽매이지 않아 이제는 벗어날 시간 시끄러운 잔소리는 잠깐 이제그만 나는 정말 쉬고 싶어 제발 이제그만 이미 너는 알고 있어 항상 같은 자리 어이없는 표정 하지마 더이상 너의 뒤를 따라가지 않아 이제는 달아날 시간 네가 없는 세상에서 나는 이제 시작 내 맘대로 세상에서 너는 이제 그만 더이상 너의 말에 얽매이지 않아 이제는 벗어날 시간 더이상 너의 뒤를 따라가지 않아 이제는 너의 눈에서 달아나는 거야 후회는 없어 이제 달려가는 거야 멈추지 않아 이제 다시 돌아가지 않아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두비두비라 두비두비라 두비두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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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별...후에 [digital single,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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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별...후에 [digital single,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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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별...후에 [digital single,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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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I don't feel your love Maybe baby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a hurt 달콤한 환상처럼 스며와 부서진 사랑마저 가져가 그만 oh 그만 너무 차가운 얘기 오 떠나 그래 떠나 이제 견딜 수 없어 * 홀로 눈을 감고 거릴 나서 날 위로해 아찔해 이건 꿈일 거야 **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어쩜 내 사랑은 사치였을지 몰라 오~ 편히 너를 보내 슬프도록 행복해 애써 이해 따윈 하지 않아 나는 충분해 숨 막혀 피하고 싶지만 귓가를 맴도는 잔인한 내 슬픈 이별의 노래 오늘만 부탁해 달콤한 사랑 말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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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달콤한 환상처럼 스며와
부서진 사랑마저 가져가 I don't feel your love Maybe love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love love 그만 그만 너무 차가운 얘기 오 떠나 그래 떠나 이제 견딜 수 없어 홀로 눈을 감고 거릴 나서 날 위로해 아찔해 이건 꿈일 거야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I don't feel your love Maybe love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love love 어쩜 내 사랑은 사치였을지 몰라 오 편해 너를 보내 슬프도록 행복해 홀로 눈을 감고 거릴 나서 날 위로해 아찔해 이건 꿈일 거야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애써 이해 따윈 하지 않아 나는 충분해 숨 막혀 피하고 싶지만 귓가를 맴도는 잔인한 내 슬픈 이별의 노래 오늘만 부탁해 달콤한 사랑 말하지마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I don't feel your love Maybe love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lov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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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I Am Rumble Fish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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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I Am Rumble Fish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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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I Am Rumble Fish / Mini Album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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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다시 내게 찾아온거야
너무 빨리 돌아온거야 네 모습을 보여봐 쑥스러워 그런거야 빗소리를 듣고 온거야 밤이 너를 다시 불러낸거야 너를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질러 으라차차 한번 더 참아볼게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게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 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줄테니 나를 긴장하게 한거야 지루하게 보였던거야 네 모습을 보여줘 수줍어서 그런거야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고독이란 너의 이름만으로 다시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질러 으라차차 한번 더 참아볼게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게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 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줄테니 차가운 그날의 기억들도 다시는 가질 수 없는 내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만 나를 잊으란 그 말들도 다시 떠나란 그 말들도 한숨 속에 모두 다 날릴테니 라랄랄라 신나게 살아볼게 으하하하 더 크게 웃는거야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이젠 나를 다신 찾아오지마 가끔 내가 너를 찾아갈테니 나란 사람 있다는 것만 잊지 말고 잘 살아줘 라랄랄라 랄라라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랄라라 라랄랄라랄라랄랄라라 라랄라랄라랄랄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랄라라 라랄랄라랄라랄랄라라 라랄라랄라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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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월요일은 쉴 새 없이 바쁘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어제 하루 온종일 나를 울리던 너를 잠시 잊은 채 화요일엔 내 방 가득 슬픈 노래로 나의 눈물 달래네 수요일엔 밤새 술에 취해 웃고 떠들다 모두 잊혀진 듯 그냥 그렇게 또 하루 지나가네 목요일엔 거울 앞에 앉아서 애써 웃는 연습했지만 웃고 있는 내 얼굴 너무 낯설어 종일 우울했던 날 금요일엔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우울한 맘 달래네 토요일 밤 아무 약속 없이 거리로 나가 소리 없이 내린 비를 맞으며 또 하루 지나가네 또 그렇게 하루 또 하루 하루 또 하루 소리도 없이 하루 또 하루 흘러가지만 불이 꺼진 방 한 구석 웅크려 앉아 다시 만난 일요일 모르는 척 묻어두려 했던 아픈 이별이 다시 소리 없이 나를 흐르네 그렇게 흘러가네 사라져버린 나의 월화수목금토일 내 생애 가장 슬픈 일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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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월요일은 쉴새없이 바쁘게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어제하루 온종일 나를 울리던 너를 잠시 잊은채 화요일엔 내방 가득 슬픈 노래로 나의 눈물 담아보네 수요일엔 밤새 술에 취해 웃고 떠들다 모두 잊혀진 듯 그냥 그렇게 또 하루 지나가네 목요일은 거울앞에 앉아서 애써 웃는 연습했지만 웃고있는 내 얼굴만은 낯설어 종일 우울했던 날 금요일엔 긴머리를 짧게 자르고 우울한 맘 달래네 토요일밤 아무 약속없이 거리로 나가 소리없이 내린 비를 맞으며 또 하루 지나가네 그렇게 하루 또 하루 하루 또 하루 소리도 없이 하루 또 하루 흘러가지만 불이 꺼진 방한구석 웅크려앉아 다시 만난 일요일 노련해져 묻어두려했던 아픈 이별이 다시 소리없이 나를 누르네 그렇게 흘러가네 사라져버린 나의 월화수목금토일 내 생애 가장 슬픈 일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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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되는일이 하나도 없죠 운명이라 생각하기엔
앞으로의 날들이 우리에겐 너무도 많아 크게 한 번 웃어보아요 오늘 걱정 털어버리고 내일 걱정 내일 생각해 큰소리로 웃어봐요 세상 꺼질듯하게 바보처럼 보이더라도 미친듯이 웃어봐요 어색하지 않을때까지 웃어봐요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며 다함께 웃어봐요 고개를 흔들고 노랠 부르며 신나게 산다는게 힘이 들어서 너무 많이 지쳐 가지만 행복했던 그때의 추억들을 떠올려봐요 하늘보며 크게 웃어요 오늘 걱정 털어버리고 내일 걱정 내일 생각해 큰소리로 웃어봐요 세상 꺼질듯하게 바보처럼 보이더라도 미친듯이 웃어봐요 어색하지 않을때까지 웃어봐요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며 다함께 웃어봐요 고개를 흔들고 노랠 부르며 신나게 웃어봐요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며 다함께 웃어봐요 고개를 흔들고 노랠 부르며 신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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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파랑새의 집 OST Part.5 by 럼블 피쉬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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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파랑새의 집 OST Part.5 by 럼블 피쉬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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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파랑새의 집 OST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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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끝도 없이 나를 향하는 너의 그 욕심
더 이상 견딜수 없어 조금씩 두려워 커져만 가는 바램 모든 걸 내게 바라는 너는 차라리 날 모른채로 살아가던 그 때로 돌아가 나는 더이상 해줄게 없어 잦은 다툼 이유 없는 눈물 언제나 나를 탓하는 너는 차라리 널 모른채로 살아가던 그 때가 좋았어 너의 그마음 이제는 싫어 돌아가 떠나가 네가 바라는 내가 아닌 다른 곳으로 차라리 날 모른채로 살아가던 그 때로 돌아가 나는 더이상 해줄게 없어 차라리 날 미워하길 사랑이라고 말하는 너의 마음이 이제는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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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한 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유난히도 맑은 아침 예감이 좋아 너를 만나는 오늘 늘 맘에 안들던 거울속 내얼굴 유난히도 예뻐 보여 느낌이 좋아 두근 거리는 오늘(라랄라~)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 속에 기분좋은 세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날 늘 지쳐 잠들던 나의 꿈속에 파랑새가 나타났어 아름다웠어 느낌이 좋은 오늘(워워워워 ~)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 속에 기분 좋은 세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날 ~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 속에 기분좋은 세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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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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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Part.3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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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창밖엔 서글픈 비만 내려오네 내 마음 너무 안타까워 이제 다시 볼 수가 없기에 처음 만났던 그 날도 비가 왔어 우산도 없이 마냥 걸었었지 너의 눈빛 촉촉히 빛났지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려준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세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한 때는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그런 꿈속에 빠져 잇었지만 이런 아픔 느낄 줄 몰랐어 이별을 느낄 때면 난 생각해 봐 우리 사랑을 위한 시간인 걸 너는 이런 내 맘을 아는지 이 밤 너에게 주고 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세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세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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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찬 바람 부는 가을 저녁에 가슴안에 일렁이는 그리움 시간이 지나서 흐릿하게 바랜 추억 속으로 흔적을 찾아가 니 손을 잡고 거닐던 거리 거리에 울린 우리 웃음 소리 그때는 뭐 그리 기분 좋은 일이 많았는지 지금도 나를 웃게해 Elina Elina 아무리 미워하려 해봐도 이상할 만큼 전보다 니가 좋아져 사랑할 때보다 이별에 알게 되나봐 너 없는 하루 더디 가는 걸 우리 둘 처음 만났던 자리 꼭 우연처럼 이별도 한 자리 가까이도 못가 털썩 주저앉을 것 같아서 멀리서 바라 보는데 Elina Elina 아무리 미워하려 해봐도 이상할 만큼 전보다 니가 좋아져 사랑할 때보다 이별에 알게 되나봐 너 없는 하루 더디 가는 걸 숨가쁘게 달려도 달아날 수 없나봐 혹시 내게 돌아올까봐 바로 뒤에 있을 것 같아 자꾸만 돌아보게 되 고마워 고마워 한번이라도 사랑해줘서 기다려야 할 사람이 있게 해줘서 니가 멀리서도 미안해 하지 않도록 내일부터 절대로 울지 않을께 오늘만 울고 다시 안울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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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I Am Me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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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I Am Me [ep] (2010)
어쩌지 그 사람이 떠난데
어쩌지 눈 앞이 캄캄해 내 가슴이 또 아파오는데 내 눈물이 또 차오르는데 누가 좀 나를 말려줘 어쩌지 아직 사랑하는데 어쩌지 정말 자신 없는데 널 보낸다는게 지운다는게 이젠 남이라는게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줄몰랐어 시간아 부탁해 시간아 부탁해 하루 지나 내일 되면 조금은 나을 수 있게 기억을 모두 다 지워줘 필름이 끊기듯 시간아 부탁해 내 맘을 부탁해 추억따윈 모두 지워 이제는 아프지 않게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을 할 수 없게 어쩌지 시간은 가는데 어쩌지 보내줘야 하는데 난 술을 마시고 누굴 만나고 억지로 웃어봐도 여전히 미치도록 난 너만 생각 나 시간아 부탁해 시간아 부탁해 하루 지나 내일 되면 조금은 나을 수 있게 기억을 모두 다 지워줘 필름이 끊기듯 시간아 부탁해 내 맘을 부탁해 추억따윈 모두 지워 이제는 아프지 않게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을 할 수 없게 아무리 지우려 해도 내 심장이 말을 안들어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사랑아 부탁해 사랑아 부탁해 하루하루 지나가도 니가 너무 그리워서 미칠것같은 내 맘에서 제발 좀 나가줘 눈물아 부탁해 내 맘좀 부탁해 타는 듯한 내 심장이 눈물에 다 얼어붙게 다시는 사랑 앞에 바보가 되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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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Encore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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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Encore [single] (2009)
웃는 법도 차가운 눈도
Oh! my style my style my style 1m 80cm 64kg 넌 딱 내 감동 나의 정서 실연당한 나의 느낌에서 구해내 줄 넌 나의 스타 앵콜-앵콜-앵콜 다시 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다시 한번 너의 멋진 춤 보여줘 쌀쌀맞은 표정 그만 보여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시 한 번만 더 웃어줘 앵콜-앵콜-앵콜 아아 이제 좋아해라고 할 수 있을까 아아 할 수 있다면 너를 빼앗고 싶어 아름다운 채로 끝내 버릴까 마음 가는대로 말해볼까 다시 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다시 한번 너의 멋진 춤 보여줘 쌀쌀맞은 표정 그만 보여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시 한 번만 더 웃어줘 앵콜-앵콜-앵콜 넌 나의 스타 다시 한 번 너의 모습을 다시 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다시 한번 너의 사랑을 보여줘 그대로 멈추지 말고 있어 내 손을 잡아줘 다시 한 번만 더 보여줘 앵콜-앵콜-앵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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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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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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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웹툰 옷소매 붉은 끝동 OST by 럼블 피쉬 [single, ost]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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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웹툰 옷소매 붉은 끝동 OST by 럼블 피쉬 [single, ost]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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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아주 조금씩 나를 보여주고
얘기하고 아주 조금씩 나를 아주 조금씩 나를 기억하고 알 수 있게 아주 조금씩 나를 아주 조금씩 깨닫게 되겠지 내가 니안에 있음을 아주 조금씩 너도 아주 조금씩 그런 사실들을 분명 인정하게 될테니까 아주 조금씩 너도 너 조차도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그 목소리로 너 조차도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그 몸짓으로 너 조차도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그 눈빛으로 그 누구도 알아챌 순 없도록 아주 조금씩 너 조차도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그 목소리로 너 조차도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그 몸짓으로 너 조차도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그 눈빛으로 그 누구도 알아챌 순 없도록 아주 조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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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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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너무나 투명한 너의 하얀 미소에 나는 사랑을 느꼈어 너의 하얀 뺨에 눈믈 흐를 때에 나는 네게 사랑을 주고 싶었어 너의 모습 그릴 때마다 넌 항상 내게 웃음 주었지 내 마음 널 사랑하고 싶은거야 나의 마음 너에게만 주고 싶어 소중한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 너만을 그릴게 내 사랑아 너무나 가득한 너의 슬픈 향기에 많은 사랑을 느꼈어 너의 뒷모습이 슬퍼 보일 때에 나는 네게 사랑을 주고 싶었어 너의 향기 그릴 때마다 넌 항상 내게 눈물 주었지 내 마음 널 사랑하고 싶은거야 나의 마음 너에게만 주고 싶어 소중한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 너만을 그릴게 소중한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 너만을 그릴게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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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낮은 피아노 소리 노을빛 가득한 벽난로 옆
작은 선물상자 귀여운 아이들 노래 소리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속삭이면 사랑스런 그 모습들은 바람속에 흩어지네 진한 와인 향기 하얗게 빛나는 둥근접시 금빛 케익장식 행복이 가득한 저녁 식탁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손짓하면 아름다운 그 모습들은 두 눈속에 젖어드네 My Dear 천사가 살며시 다가와 따뜻하게 안아주며 얼어붙은 내 두손잡아 나와 함께 춤을 추네 My Dear 너의 그 마지막 불꽃이 소리없이 사라지고 내 두 손은 흰 눈꽃속에 소리없이 식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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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사랑해요 사랑해요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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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사랑해요 사랑해요 [digital single] (2011)
곁에 있을땐 소중한 줄 몰랐죠
내 소심한 성격조차 받아준 그댄데 곁에 있을땐 당연한 줄 알았죠 한 없이 주던 그 사랑 받기만 했던 나 내겐 운명 같던 사람이 내겐 목숨같던 사람이 떠나가요 멀어져요 나 이제 어쩌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만큼 날 아껴줄 사람 세상엔 없네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대만은 영원할 줄 믿었죠 이젠 내가 더 그댈 사랑해요 집에 갈때면 항상 바래다주던 그대 내곁에 없어서 너무나 외로워 나만 사랑했던 사람이 나만 지켜주던 사람이 떠나가요 멀어져요 나 이제 어쩌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만큼 날 아껴줄 사람 세상엔 없네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대만은 영원할 줄 믿었죠 이젠 내가 더 그댈 사랑해요 이렇게 아플줄 정말 몰랐어 그대란 한 사람 나에겐 전부였어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만큼 날 아껴줄 사람 세상엔 없네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바보같은 내게 돌아와줘요 예전처럼 나에게 다시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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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사랑했던만큼 많은 걸 기대하고 바랬었던만큼 미워하기도 했어 너로 인해 내가 느꼈던 그 많은 기쁨 항상 곁에 있어 사랑인 줄 몰랐어 나 자신도 사랑해 본 적 없는 나를 사랑해 주었고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나를 이해해준 너였기에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일게 앞으로 변할 너의 모습까지도 너를 사랑해 영원히 이제 감히 네게 약속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마지막 사랑은 너라는 것을 잊지마 널 사랑해 마지막 그날까지 너로 인해 내가 느꼈던 그 많은 기쁨 항상 곁에 있어 사랑인 줄 몰랐어 나 자신도 사랑해 본 적 없는 나를 사랑해 주었고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나를 이해해준 너였기에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일게 앞으로 변할 너의 모습까지도 너를 사랑해 영원히 이제 감히 네게 약속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마지막 사랑은 너라는 것을 잊지마 널 사랑해 마지막 그날까지 널 사랑해 마지막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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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눈물만 가득 차올라
한 마디 그 한마디 나오지를 않아 떠나가는데 돌아서 가는데 * 목이 메어와 내 마음 가득히 아무 말 할 수 없는 나 부를 수 없는 너 멀어져만 가는데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이제는 말해야 하는데 입술 끝은 또 떨려오지만 그것뿐인거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말라고 그렇게 달래어보지만 떠나가는 너는 흐려져가네 그것뿐이야 한 번만 단 한 번만 내게 돌아오면 잘 할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데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하면서 한 번도 해주지 못한 말 그 말 한마디만 전하고 싶어 단 한마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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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눈물만 가득 차올라
한 마디 그 한마디 나오지를 않아 떠나가는데 돌아서 가는데 목이 메어와 내 마음 가득히 아무 말 할 수 없는 나 부를 수 없는 너 멀어져만 가는데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이제는 말해야 하는데 입술 끝은 또 떨려오지만 그것뿐인거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말라고 그렇게 달래어보지만 떠나가는 너는 흐려져가네 그것뿐이야 한 번만 단 한 번만 내게 돌아오면 잘 할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데 목이 메어와 내 마음 가득히 아무 말 할 수 없는 나 부를 수 없는 너 멀어져만 가는데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이제는 말해야 하는데 입술 끝은 또 떨려오지만 그것뿐인거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하면서 한 번도 해주지 못한 말 그 말 한마디만 전하고 싶어 단 한마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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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진이 - 눈부신 날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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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이 - 눈부신 날 [single] (2008)
내 곁에 아직 있잖아요 멀리 떠나갔다고 모두 잊으란 그대 이제 그만 보내라고 너를 사랑하다니 아직 사랑하다니 기억이 이별마저 외면하고 지친 그댈 붙잡고 있죠 눈물에 서러워도 내 사랑이 내 기억이 아직 지치질 않아 가슴 깊이 그댈 부르고 내 눈물이 내 아픔이 그댈 지워도 더 진한 기억이 떠난 그대를 지켜요 기억이 이별마저 외면하고 지친 그댈 붙잡고 있죠 눈물에 서러워도 내 사랑이 내 기억이 아직 지치질 않아 가슴 깊이 그댈 부르고 내 눈물이 내 아픔이 그댈 지워도 더 진한 기억이 떠난 그대를 지켜요 그댈 보낼 순 없어 이제는 그대의 잡은 손 놓을 순 없어 내 눈물이 내 사랑이 내 눈물이 이 세상이 나를 숨막히게 해 아직 너를 사랑하다니 내 사랑이 내 기억이 텅빈 모습에 미안해 울면 깊은 한숨만 쉬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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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화재인 - Season1 [digital single] (2007)
늘 나만 바라보고 나만
니 품에 가득 안고 속삭이던 그 말 사랑한단 그 말만 가슴에 새겨 아픈 이별 따윈 생각할 수 조차 없게 너의 따뜻한 두 눈 속에 항상 나 하나만 밟혀서 나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 했잖아 사랑이 이런 거였니 이렇게 아픈 거였니 니가 떠나고 그 말만 남은 나잖아 니가 나에게 말해 왔던 사랑이란게 결국 아무데도 쓸모가 없는 다 엉터리잖아 차디 찬 내 귓 가에 또 그 말만 자꾸 맴돌아 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하잖아 사랑이 이런 거였니 이렇게 아픈 거였니 사랑한다던 그 말만 가슴에 남아 니가 나에게 남겨 놓은 사랑이란게 결국 이렇게 날 울게하잖아 no 너없는 내 가슴은 오늘도 이렇게 널 찾아 니가 없는 날 상상도 하지 못하고 사랑한다던 죽어버린 그 한마디만 다시 가슴에 채우고 또 채워가는 말 어떻게 해야만 하니 어떻게 살아야 하니 떠날거라면 사랑한단 말이나 말지 니가 나에게 말해 왔던 사랑이란게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잖아 사랑이 이런 거였니 이렇게 버릴 거였니 이럴거라면 시작도 말았어야지 이제 다시는 사랑 따윈 하지 않을래 아무 쓸모없는 엉터리니까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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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Part.3 by 럼블 피쉬 [digital single, ost]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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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Part.3 by 럼블 피쉬 [digital single, ost]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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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금 나와라 뚝딱! OST Part.2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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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금 나와라 뚝딱! OST Part.2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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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기생뎐 Part.3 by 럼블 피쉬 [single,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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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기생뎐 Part.3 by 럼블 피쉬 [single, ost] (2011)
추억은 바람에 흩어지고 이별은 나를 삼킨다 찢기고 패여서 지친 내 맘 다시 되 돌린다 기억은 가슴을 도려내고 사랑은 고갤 떨군다 하루 하루 못 잊을 흔적도 이제 지워본다 슬픈 내 눈물만 아픈 내 가슴만 버려진 것 같아 잊혀진 것 같아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사랑은 그렇게 잔인하다 애달픈 꿈처럼 그려지다 이 못난 가슴을 움켜쥐다 다시 밀어낸다 사랑은 내게만 잔인하다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흐른다 다신 모진 그런사랑 하지 않으련다 슬픈 내 눈물만 아픈 내 가슴만 지워질 것 같아 사라질 것 같아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사랑은 그렇게 잔인하다 애달픈 꿈처럼 그려지다 이 못난 가슴을 움켜쥐다 다시 밀어낸다 사랑은 내게만 잔인하다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흐른다 다신 모진 그런사랑 하지 않으련다 언제까지 어디까지 날 가두고 또 미워해야만 할지 이 가슴에 차디차게 서린 잔인한 사랑 사랑은 그렇게 잔인하다 애달픈 꿈처럼 그려지다 이 못난 가슴을 움켜쥐다 다시 밀어낸다 사랑은 내게만 잔인하다 지독한 사랑에 눈물이 마른다 다신 모진 그런 사랑 하지 않으련다 사랑은 그렇게 잔인하게 쓰여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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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기생뎐 [ost] (2011)
추억은 바람에 흩어지고 이별은 나를 삼킨다
찢기고 패여서 지친 내 맘 다시 되 돌린다 기억은 가슴을 도려내고 사랑은 고갤 떨군다 하루 하루 못 잊을 흔적도 이제 지워본다 슬픈 내 눈물만 아픈 내 가슴만 버려진 것 같아 잊혀진 것 같아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사랑은 그렇게 잔인하다 애달픈 꿈처럼 그려지다 이 못난 가슴을 움켜쥐다 다시 밀어낸다. 사랑은 내게만 잔인하다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흐른다 다신 그런 모진사랑 하지 않으련다 슬픈 내 눈물만 아픈 내 가슴만 지워질 것 같아 사라질 것 같아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사랑은 그렇게 잔인하다 애달픈 꿈처럼 그려지다 이 못난 가슴을 움켜쥐다 다시 밀어낸다 사랑은 내게만 잔인하다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흐른다 다신 그런 모진사랑 하지 않으련다 [brige] 언제까지 어디까지 날 가두고 또 미워해야만 할지 이 가슴에 차디차게 서린 잔인한 사랑 사랑은 그렇게 잔인하다 애달픈 꿈처럼 그려지다 이 못난 가슴을 움켜쥐다 다시 밀어낸다 사랑은 내게만 잔인하다 지독한 사랑에 눈물이 마른다 다신 그런 모진사랑 하지 않으련다 사랑은 그렇게 잔인하게 쓰여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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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꽃할배수사대 OST Part 2 by 럼블 피쉬 [digital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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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꽃할배수사대 OST Part 2 by 럼블 피쉬 [digital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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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불후의 명곡 - 최강 남녀 로커 대전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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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비 오는 날 아침은 언제나 내 맘을 설레게 해 우연히 내 우산과 똑같은 빨간 우산을 쓴 소녈 봤어 한참을 망설이다가 건넨 말 저 어디까지 가세요 때마침 저와 같은 쪽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 갈까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 빛 꿈결같은 기분야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같은 일이 생길까 비가 오기만을 또 바랬어 사실은 그녈 보고 싶었던 내 작은 소망이 컸던거야 우연히 비가 내려와 나 다시 우산을 들고 나왔어 하지만 그녈 볼 수는 없었어 많은 우산 속 그 빨간 우산 하늘이 너무 슬퍼보여 파란 보랏 빛 꿈결 같은 기분야 꿈 속에서라도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 세상은 너무 힘이 들어 그래 그렇게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버린거야 제발 꿈이길 바래 허탈한 내 마음 달래며 집에 돌아 오는 길에 멀리서 날 부르는 목소리 들려 어디까지 가세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 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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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비와 당신 [omnib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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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어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 날 처럼 이젠 괜찮은대 사랑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는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다신 안올텐데 잊지못할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대 사랑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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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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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비와 당신 [omnib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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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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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매직플로우 - Free Soul [ep] (2011)
Hey girl My heart is crying Because of you you know 사랑하기 땜에 헤어지자는 말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는 니 말 모두다 그저 내 귀를 간지럽히는 이기적인 너의 말 그대 왜이래 왜왜왜왜 많이 낯설어 Why Why Why Tonight 모두 거짓말 Say goodbye Blah Blah Blah 변명하지마 자꾸 설명하려 들지마 그냥 변한거야 니 사랑이 식은거야 Blah Blah Blah 떠들지좀마 자꾸 미안하다 하지마 Never Never Never Never tell me what you need Say goodbye Say goodbye Say goodbye Never tell me what you need Say goodbye 그랬었지 우리 둘은 아주 많이 닮아서 둘 다 옛 사랑에 상처받고 맘이 닳아서 서로 아껴주고 보듬어주던 둘도 없던 사이 그런 니가 변해가고 있어 나도 모르는 사이 미워도 미워도 미운 정이 남는걸 비워도 비워도 자꾸 채워지는 널 감당 안돼 강한척해 이런 내가 더 쓸쓸하고 초라해 Blah Blah Blah 변명하지마 자꾸 설명하려 들지마 그냥 변한거야 니 사랑이 식은거야 Blah Blah Blah 떠들지좀마 자꾸 미안하다 하지마 Never Never Never Never tell me what you need Say goodbye Don't wish you Don't want you I never believe never believe never tell me what you need Don't wish you Don't want you I never believe never believe I don't wanna belong 전화기에 니 이름만 떠도 가슴 뛰던 기억들 아련해진 기억너머로 사라져만 가겠지 그래도 자꾸만 눈물이 나는걸 Blah Blah Blah 소용없잖아 이미 끝나버린 거잖아 이젠 남인거야 돌이킬 수 없는거야 Blah Blah Blah 떠들지좀마 자꾸 미안하다 하지마 Never Never Never Never tell me what you need Say goodbye 너 때문에 길었던 머리도 자르고 너 때문에 평소엔 부리지 않던 멋도 많이 부린건데 마냥 좋았는데 이제 아무 소용없네 어쩔수 없나봐 영원한 사랑은 정말 없는 건가봐 그래도 다행이야 차라리 내가 아프다는 게 Say good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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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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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지난 날을 생각해봐도 떠난 그 날 밤을 기억해봐도
아직 나에겐 모든 게 마치 어제 일만 같은데 매일 죽을 만큼 아파했지만 또 그런 만큼 후회했지만 이젠 그 모든 날들이 잊혀져 갈 것도 같은데 시간 흘러 흘러 아주 조금씩 흐려지긴 하지만 흐려진다 해도 지워질 수 없는 지난 날 * 또다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 계절 돌아와도 너의 마음은 손댈 수도 없이 차가와 나에겐 겨울 되어 눈 내리고 다시 시린 바람 불어와도 나의 마음은 타는 불꽃처럼 꺼지지 안잖아 미련없이 묻어두려 했지만 또 매일같이 기도하는 나 너의 그 이름 조차도 이젠 부를 수가 없는데 오랜 시간 지나 아주 조금씩 멀어지긴 하지만 멀어진다 해도 놓칠 수가 없는 지난 날 더는 울지 못해서 또 마지못해서 널 다 잊은 듯 살아가지만 너의 기억은 다시 어둠 속에 매일 밤 찾아와 밤이 되어 눈을 감고 애써 이른 잠을 청해봐도 나의 꿈 속에 남겨진 그 얼굴 지울 수 없잖아 아침 되어 눈을 뜨고 다시 또 하루가 시작되면 너의 얼굴은 푸른 연기처럼 달아나 모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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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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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지난 날을 생각해봐도
떠난 그 날 밤을 기억해봐도 아직 나에겐 모든 게 마치 어제 일만 같은데 매일 죽을 만큼 아파했지만 또 그런만큼 후회했지만 이젠 그 모든 날들이 잊혀져 갈 것도 같은데 시간 흘러 흘러 아주 조금씩 흐려지긴 하지만 흐려진다 해도 지워질 수 없는 지난 날.. 또 다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 계절 돌아와도 너의 마음은 손댈 수도 없이 차가와 나에겐 겨울 되어 눈 내리고 다시 시린 바람 불어와도 나의 마음은 타는 불꽃처럼 꺼지지 안잖아 더는 울지 못해서 또 마지못해서 널 다 잊은 듯 살아가지만 너의 기억은 다시 어둠 속에 매일 밤 찾아와.. 밤이 되어 눈을 감고 애써 이른 잠을 청해봐도 나의 꿈 속에 남겨진 그 얼굴 지울 수 없잖아 아침되어 눈을 뜨고 다시 또 하루가 시작되면 너의 얼굴은 푸른 연기처럼 달아나 모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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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이젠 정말 미칠것 같아
이젠 정말 미칠것 같아 백수 생활은 너무 피곤해 하루 종일 방바닥을 파도 도대체 뾰족한 수가 없어 이젠 정말 미칠것 같아 지긋지긋한 나의 생활고 털어봐야 먼지뿐인 주머니 문화생활은 엄두도 못내 점점 멀어지는 친구 녀석들 점점 심해지는 부모님 눈치 내가 언제까지 이럴것 같아 나는 뜰거야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버텨봐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모른척 살아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야 내가 마냥 노는 것은 아냐 난 정말 하고 싶은게 많지 노력했지 별 짓을 다 해봤지 난 단지 기회를 기다릴 뿐 하루 빨리 나를 보이고싶어 열정적인 나의 멋진 모습들 나에게도 어떤 때가 온다면 나는 뜰거야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버텨봐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모른척 살아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야 점점 멀어지는 친구 녀석들 점점 심해지는 부모님 눈치 내가 언제까지 이럴것 같아 자 두고봐라 내가 간다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버텨봐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모른척 살아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봐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오~버텨봐 좋은 날이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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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3 K-Rock Championship [omnibus] (2004)
이젠 정말 미칠것 같아
이젠 정말 미칠것 같아 백수 생활은 너무 피곤해 하루 종일 방바닥을 파도 도대체 뾰족한 수가 없어 이젠 정말 미칠것 같아 지긋지긋한 나의 생활고 털어봐야 먼지뿐인 주머니 문화생활은 엄두도 못내 점점 멀어지는 친구 녀석들 점점 심해지는 부모님 눈치 내가 언제까지 이럴것 같아 나는 뜰거야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버텨봐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모른척 살아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야 내가 마냥 노는 것은 아냐 난 정말 하고 싶은게 많지 노력했지 별 짓을 다 해봤지 난 단지 기회를 기다릴 뿐 하루 빨리 나를 보이고싶어 열정적인 나의 멋진 모습들 나에게도 어떤 때가 온다면 나는 뜰거야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버텨봐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모른척 살아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야 점점 멀어지는 친구 녀석들 점점 심해지는 부모님 눈치 내가 언제까지 이럴것 같아 자 두고봐라 내가 간다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버텨봐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모른척 살아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봐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오~버텨봐 좋은 날이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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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너무나 니가 미워 그늘 없는 예쁜 얼굴
나와는 너무 다른 모습의 니가 미워 너무나 니가 미워 고운 말투 여린 눈빛 나에겐 없는 너의 모든 것 니가 미워 지금 그에게 니가 없다면 그의 옆에서 환히 웃을 수 있을텐데 떠나줘 그의 곁에서 이제는 내가 그 자리로 아직 그 곳에서 니가 있기에 나는 잠들 수 없어 잊어줘 그의 모든 걸 이제는 내가 그 곁에서 아직 그 곳에 니가 있기에 나는 숨쉴 수 없어 초라한 나의 모습은 눈부신 너에 가려져 이제 보이지 않아 그의 눈 속엔 차라리 니가 될 수 있다면 내가 가진걸 모두 버릴 수 있을텐데 떠나줘 그의 곁에서 이제는 내가 그 자리로 아직 그 곳에서 니가 있기에 나는 짐들 수 없어 잊어줘 그의 모든 걸 이제는 내가 그 곁에서 아직 그 곳에 니가 있기에 나는 숨쉴 수 없어 너와는 너무나 다른 내가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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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I Am Rumble Fish / Mini Album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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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I Am Rumble Fish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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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럼블 피쉬 - I Am Rumble Fish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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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인사하는 나를 물끄러미
처음보는 사람처럼 바라보던 너는 고개를 저으며 나를 모른다 하네 왜 나를 모르니 나를 잊었니 너는 낯선 사람처럼 모른채 하니 왜 익숙했던 이름 애써 불러봐도 너는 멀어져 가네 왜 나를 모르니 나를 잊었니 너는 낯선 사람처럼 모른채 하니 왜 모두 지웠니 나는 지우려 해도 오랜 기억처럼 지울수 없니 왜 네가 아닐까 생각했어 넌 그럴리 없을테니 허나 잊을 수 없었던 너의 눈빛 분명 너였는데.. 나를 모르니 나를 잊었니 낯선 사람처럼 모른채 하니 왜 모두 지웠니 나를 찾으려 해도 너의 기억속에 나는 이제 없어 왜 나를 모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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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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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su & JinYi - Requiem (레퀴엠) [digital single] (2008)
조금만 기다려 걸음이 느려서
앞서가는 너의 두손 놓쳐 버린 날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그 곳에 그대 편히 숨쉴 그 곳에 스치는 바람결이 놀란 가슴 안고 살아도 내리는 빗방울에 그대 눈물 담고 살아도 슬프지 않아 그날이 올 때까지만 그 두 손 다시 잡을 그 날이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 돼 아주 조그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그래 난 괜찮아 미안해 하지마 그냥 조금 먼저 간다 생각하면 돼 그래도 이제 더 이상 멀어질 곳은 없잖아 나 편히 기다릴 수 있는 걸 나란히 걸어가던 그 길 위를 혼자 걷지만 따뜻한 너의 손길 잠시 동안 곁에 없지만 외롭지 않아 그날이 올 때까지만 그 두 손 다시 잡을 그 날까지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 돼 아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두렵지 않아 가슴 가득 그대가 있으니 멀어져도 항상 함께 할테니 눈물 흘리면 안 돼 또 슬퍼하면 안 돼 그렇게 내가 없어도 편안히 웃어줘 지금 이렇게 안녕 또 웃으면서 안녕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다시는 그 손 놓지 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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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su & JinYi - Requiem (레퀴엠) [digital single] (2008)
조금만 기다려 걸음이 느려서
앞서가는 너의 두손 놓쳐 버린 날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그 곳에 그대 편히 숨쉴 그 곳에 스치는 바람결이 놀란 가슴 안고 살아도 내리는 빗방울에 그대 눈물 담고 살아도 슬프지 않아 그날이 올 때까지만 그 두 손 다시 잡을 그 날이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 돼 아주 조그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그래 난 괜찮아 미안해 하지마 그냥 조금 먼저 간다 생각하면 돼 그래도 이제 더 이상 멀어질 곳은 없잖아 나 편히 기다릴 수 있는 걸 나란히 걸어가던 그 길 위를 혼자 걷지만 따뜻한 너의 손길 잠시 동안 곁에 없지만 외롭지 않아 그날이 올 때까지만 그 두 손 다시 잡을 그 날까지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 돼 아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두렵지 않아 가슴 가득 그대가 있으니 멀어져도 항상 함께 할테니 눈물 흘리면 안 돼 또 슬퍼하면 안 돼 그렇게 내가 없어도 편안히 웃어줘 지금 이렇게 안녕 또 웃으면서 안녕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다시는 그 손 놓지 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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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이 - 눈부신 날 [single] (2008)
이수
조금만 기다려 걸음이 느려서 앞서가는 너의 두손 놓쳐 버린 날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그 곳에 그대 편히 숨 쉴 그 곳에 스치는 바람 결에 놀란 가슴 안고 살아도 내리는 빗방울에 그대 눈물 담고 살아도 슬프지 않아 그 날이 올때 까지만 그 두손 다시 잡을 그 날이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돼 아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최진이 그래 난 괜찮아 미안해 하지마 그냥 조금 먼저 간다 생각하면 돼 그래도 이제 더이상 멀어질 곳은 없잖아 나 편히 기다릴 수 있는 걸 이수&최진이 나란히 걸어가던 그 길위를 혼자 걷지만 따뜻한 너의 손길 잠시 동안 곁에 없지만 외롭지 않아 그 날이 올때 까지만 그 두 손 다시 잡을 그 날까지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돼 아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 까지 두렵지 않아 가슴 가득 그대가 있으니 멀어져도 항상 함께 할테니 눈물 흘리면 안돼 또 슬퍼하면 안돼 그렇게 내가 없어도 편안히 웃어줘 지금 이렇게 안녕 또 웃으면서 안녕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다시는 그 손 놓지 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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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그저 눈 감아버리면 흩어진 먼지처럼
너의 목소리는 사라지는 줄만 알았어 그냥 눈물 흘리고 나면 비 개인 오후처럼 너의 모습은 지워지는 줄만 알았어 일생처럼 지겹게도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 속에서 나를 놓아줘~ 떠나- 이제 더는 나의 시간을 너로 채울 수 없어 떠나- 너의 남은 기억들은 나를 위로할 수 없어 그저 하루가 지나면 해 지난 달력처럼 너와의 시간은 버려지는 줄만 알았어 그냥 자고 일어나면 어릴적 기억처럼 너와의 순간은 흐려지는 줄만 알았어 일생처럼 지겹게도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 속에서 나를 놓아줘~ 떠나- 이젠 더는 나의 시간을 너로- 채울 순 없어- 떠나- 너의 남은 기억들은 나를- 위로 할수 없어-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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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어릴 적 나의 친구 땡칠이~ 가끔씩 생각이 나~
쪼만한 털복숭이 그 녀석~ 성질 하난 고약했지... 유난히 먹을 것에 집착한~ 우리 변견 땡칠이~ 언제나 밥 달라고 쫄쫄쫄~ 징한 녀석이지... 그 녀석 특기 신발 물어뜯기~ 아무대나 응아하기~ 드디어 일을 저지른 거야~ 내가 아끼던 메이커 운동화를~ 물어뜯고 거기다 응아까지~~~ 땡칠이 당장~ 응징하러~ 그 녀석 앞에 다가 선 순간~ 너무나 반갑다고 꼬리치는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녀석~ 학교갔다 돌아오면 멍멍멍~ 꼬리치면 반갑대지~ 그런데 며칠 째 이 녀석이 수상해... 사~랑에 빠진거야~ 하루는 결심한 듯 어디론가 나가더니~ 상처투성이로 나타나~ 동네에 람보하고 싸운거야~ 무참하게 당한 우리 땡칠이... 내가 당장 나가 사랑의 복수~~~ 커다란 돌을~ 힘껏 던져~ 람보에게 명중한 순간~ 땡칠이 통쾌한 듯 짖어대고~나도 신이 나서 큰 함성을~ 비가 억수같이 오던 날... 그녀는 이별을 말했지... 술 취해 서성이던 골목에서... 땡칠이가 앞에 나타난 거야~ 빗 속에서 나를 기다린 거야~~~ 하늘도 울어~ 나도 울어~ 우리 땡칠이도 울어~ 내리는 빗 속에서 우리들은 그렇게 하나되어 우는 거야....... 어느 날 여행갔다 돌아오니... 쥐약을 먹은 우리 땡칠이... 이제는 다신 너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가 없겠지... 보고싶어~ 우리 땡칠이~~~ 보고싶어~ 우리 땡칠이~~~ 보고싶어~ 우리 땡칠이~~~ 보고싶어~ 우리 땡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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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쏘울스페셜 완결 (Soul Special Part 3) [omnibus, ost] (2009)
달콤해
눈을 뜨기 싫었던 월요일의 아침도 귀찮아 걸러왔던 아침밥도 우울하기만 했던 지겨운 내 전화벨소리 오늘은 상큼상큼 사랑 노래 온종일 뒹굴대던 주말은 안녕 혼자가 더 편하다는 핑계도 이젠 안녕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친구보다도 니가 더 좋아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찡그리며 혼자 울던 나의 어제는 멀리멀리 안녕 남몰래 흘려왔던 눈물은 안녕 사랑따윈 관심없단 변명도 이젠 안녕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친구보다도 니가 더 좋아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찡그리며 혼자 울던 나의 어제는 멀리멀리 이젠 안녕 그래 이젠 안녕 태연한 척 돌아 울던 외롭고 외롭던 지난 날 이제는 이제는 이젠 모두 안녕 지금 이대로 니가 좋은 걸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서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오랫동안 기다려온 나의 오늘을 이젠 너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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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나를 아직몰라 수없이 말했지만 용서할 수 없어 너의 그 행동들을
이젠 지겨워져 흐르는 눈물조차 돌이키면 기회가 될 수 없다는 걸 늘 너를 기다렸어 내게로 돌아오길 기다림은 보상이 될 줄 알았었어 너를 버릴거야 내맘도 편해지길 하지만 혼자의 착각일 뿐이었어 돌아와 내 맘이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을만큼 난 견디기가 힘들어 제발 돌아와줘 사랑해 날 잊을만큼 널 사랑해 죽을만큼 난 힘들겠지만 참을거야 미안해 제발 내게 돌아와 늘 너를 기다렸어 내게로 돌아오길 기다림은 보상이 될 줄 알았었어 너를 버릴거야 내맘도 편해지길 하지만 혼자의 착각일 뿐이었어 돌아와 내 맘이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을만큼 난 견디기가 힘들어 제발 돌아와줘 사랑해 날 잊을만큼 널 사랑해 죽을만큼 난 힘들겠지만 참을거야 내게로 와줘 메말라 버린 심장과 초라한 나를 꼭 안아주길 힘들어 이제는 너무 지쳤어 너를 너무나 잡고 싶었던 마음마져 짐이돼 제발 부탁이야 돌아와 힘겨운 나는 무너졌어 죽을만큼 널 너무 사랑한 나를 봐줘 미안해 제발 내게 돌아와 돌아와 내 맘이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을만큼 난 견디기가 힘들어 제발 내게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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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이 - 눈부신 날 [single] (2008)
하루지나 내일이 오면 내일 지나 그 날이 오면 그대 올 것만 같아 꽃다발 가득 안고서 예쁜 미소 가득 담고서 다시 돌아 올 것 같아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이렇게 돌아오라고 난 또 그대를 불러보지만 눈부시던 봄날 그대 떠난 봄날 가슴 아픈 그 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 찾은 봄날 사랑했던 그 날 자꾸만 멀어져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사랑했던 그 봄날처럼 꽃향기 가득 안고서 그대 눈물 가득 담고서 멀어지던 그대 얼굴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이렇게 돌아오라고 오늘도 그대를 불러보지만 눈부시던 봄날 그대 떠난 봄날 가슴 아픈 그 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 찾은 봄날 사랑했던 그 날 자꾸만 멀어져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사랑했던 그 봄날처럼 기다려요 아직 그대를 믿어요 이렇게 또 하루 지나도 아직은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나도 그 날이 오면 또 그대가 오는 그 날 눈부시던 봄날 그대 떠난 봄날 가슴 아픈 그 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 찾은 봄날 사랑했던 그 날 자꾸만 멀어져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사랑했던 그 봄날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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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진이 - 눈부신 날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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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The Max - Memory Traveler [remake] (2005)
파티 파티가 시작될 때 나는 너를 보고 말았네
우린 처음 본 사람처럼 그냥 서로 인사만 했네 사람들은 모두가 즐거워만 하는데 서로 눈물을 흘리면서 너와 나는 괴로워 하네 우리들은 이렇게 외면하고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하고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듯 우린 여기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보고 있겠지 우린 우리들에 파티엔 너와 나의 아픈시간들 이젠 우리 다 임이 되어 슬픈 잔을 마셔야 하네 사람들은 모두 다 즐거워만 하는데 서로 슬픈 모습 감추며 너와 나는 울어야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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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네가 있어 나는 웃을수가 있고
네가 있어 나는 꿈을 꿀 수 있어 날개만 있던 행복이란 느낌 네가 있어 이젠 느낄 수 있어 너와 함께 바라보는 저 달빛은 유난히도 밝게 빛나고 있어 모든 것이 다 새롭게만 보여 너와함께 바라보는 세상은 순간 영원하기를 우~우 너와 함께 이대로 항상 곁에 있을께 우~우 지금처럼 나만을 바라봐줘 워~우~워 순간 영원하기를 너와 함께 이대로 나의 곁에서 미소짓는 환한 웃음을 지켜줄거야 난 네곁에 영원히~ 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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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이, DK - She`s So Lovely [digital single] (2011)
별빛 가득한 이밤에 너의 두손 꼭잡고서
저기 밤하늘위에 그려보는 달콤한 속삭임 니가 원하면 저별도 너에게 따다주고 싶어 사랑해(사랑해) 너에게(너에게) 모두 다 주고싶어 널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을께 반짝이는 너의 예쁜 두눈에 별이 되어 줄게 기쁠때도 또 슬픈날에도 언제나 니곁에 있을께 널 위해 비워둔 내마음 너로 채워 갈래 사랑해 이젠 별일도 아닌데 자꾸만 내가 웃고 있어 세상에(세상에) 너보다(너보다) 좋은 사람은 없어 널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을께 반짝이는 너의 예쁜 두눈에 별이 되어 줄게 기쁠때도 또 슬픈날에도 언제나 니곁에 있을께 널 위해 비워둔 내마음 너로 채워 갈래 사랑해 힘들어도 또 눈물이나도 너만보면난 다시 또 웃게되 지친 너의 눈물 마를수있게 햇살이 되줄께 널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영원을 너에게 약속해 내 심장은 너땜에 뛰어 언제나 너만을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에게 약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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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진이, DK - She`s So Lovely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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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아무리 소리쳐도 들을 수 없어
나를 애이는 칼날같은 그말을 아무리 애를써도 다 소용없어 나를 달래는 미안하단 그 얘기 들리지 않아 떠나라는 너의 말 여기 이대로 나혼자 남았어 보이지 않아 멀어지는 네 모습 난 이대로 영원히 더이상 밀어내도 느낄 수 없어 너를 기다려 떠날 수 없는 나는 들리지 않아 떠나라는 너의 말 여기 이대로 나혼자 남았어 떠나지 마 나를 데려가줘 너없이는 살수 없어 닫아버렸어 나의 기억 멈춰버렸어 모든 것 변할 수 없어 들리지 않아 떠나라는 너의 말 여기 이대로 나혼자 남았어 떠나지 마 나를 데려가줘 너없이는 갈수 없어 나는 영원히 들리지 않아 날 떠나지 마 나는 이대로 여기 남아서 너를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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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사랑이란 푸른연기 뜨거운 까만눈물
너를 나에 묘약으로 고요한 잠에 빠진다 눈부신 달빛속에 숨죽인 너에 안에 다정히 손짓한다 조금씩 나의 안으로 살며시 눈을뜨고 넌 나의 손을 잡아 무엇도 필요없어 나만을 바라본다 피할수없는 나의 숨결로 조금씩 다가온다 꿈꾸는 내게로 투명한 그두눈은 서서히 멍해가고 넌 나에가 마법으로 니안에 나를 부른다 흐려진 그눈빛엔 나만이 가득하고 다시는 껠수없다 이제는 나의 안에서 살며서 눈을 뜨고 넌 나의 손을 잡아 무엇도 필요없어 나만을 바라본다 피할수 없는 나의 숨결로 조금씩 다가온다 꿈꾸는 네게로 너를 더이상은 꿈꾸지않아 너는 이젠 더이상은 보이지않아 안녕 안녕 이제 다시 떠나 가지만 아프지 않아 슬프지않아 차가운 너에곁에 영원히 그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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