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한국 록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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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O [한국 록 그룹]    에이치.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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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s - 19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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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 대한민국
DEBUT:
1986년 / 싱글 '멀리서본지구/사랑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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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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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 Review :: 2015-03-05

Subject : H2O, Please Don't Cry. 날 바라봐. 멈추지 않아 난!

H2O가 2013년 발표한 EP [유혹] 이후 1년 7개월 만에 정규 6집에 해당하는 [Still Foggy... But]을 발표했다. 인스트루멘틀 두 곡을 제외한다면 네 곡의 수록 내용이 아쉽긴 하지만, 지난 EP와 함께 두 장의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어 만일 지난 음반을 미처 구매하지 못했다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다. 글 송명하 이번 음반의 포문을 여는 곡은 ‘안개도시 2014’다. 새롭게 수록된…...

PARANOID Review :: 2014-08-11

Subject : H2O, 기록되기보다 기록하는 그룹

인트로의 프레이즈가 참으로 간지난다. 베이스와 드럼의 건실한 라인이 기타의 다채로운 파노라마와 함께 한다. 보컬은 마치 한 편의 청춘극을 연상시키듯 상쾌하게 총총 걸음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들으면 들을수록 모든 연주의 각이 새롭고 풍성함 가득하며, 레코딩 당시 현장의 살아있는 열정이 전해진다. 안개 속을 헤집고 다가온 도시에서 짧게 만났던 이들. 다시 만나기 위해…...

Trackback from :: xfactor's blog :: 2013-09-07 21:07:07

Subject : H2O 3집 재발매 패키지 상세 정보

H2O 3집 재발매 패키지에 대한 상세 정보를 사진 포함 공개합니다. 현재 예약 주문하신 분들은 곧 받아보시겠지만, 거기에는 상품 정보가 다소 부실한지라 제가 상품 사진을 찍은 것이 가장 정확할 겁니다. (홍보용을 거의 매장에 안 뿌려서 그들도 사진이 없습니다. --;;) 음반은 정확히 1000장 생산했고, 공연장에서 사전에 소진한 것이 76장 입니다. 이 76장을 제외하고는 전량…...

Trackback from :: mc505's me2DAY :: 2009-06-27 23:33:51

Subject : mc505의 느낌

자기 전에 마지막 네번째 앨범. H2O의 3집 - 오늘 나는. LP와 CD는 구성이 약간 다르다. 비용 절감을 위해선지 LP 속에는 CD 쟈켓이 들어있다. 이 앨범은 나름 명반 취급을 받고 있으며 얼마 전에 재발매가 되기도 한 앨범이다....

한겨레 News :: 2009-06-16

Subject : H2O 뜬다! 신나게 놀아보자! 돌아온 전설의 모던 록 밴드

“만약 이 음반을 아직 못 들어봤다면, 그리고 당신이 록 마니아라면 당신은 매우 불운한 사람이다.” 음악평론가 박준흠은 록 밴드 H2O의 세 번째 앨범 에 대해 이런 단언을 한 적이 있다. H2O는 재미동포 출신들이 중심이 돼 활동하면서 시나위, 백두산 등과 함께 1980년대 중반 국내 헤비메탈 붐을 일으킨 밴드였다. 1990년대 들어서는 시대 흐름을 받아들이며 한국 ‘최초의’ 모던 록 앨범이라 할 수 있는 2집과 3집을 연이어 발매했다. 3집 은 H2O의 역사에서도, 또 국내 록 음악의 역사에서도 그 정점에 서있는 앨범이었다. 최근 그 3집 앨범이 다시 나왔다. 그동안 절판돼 구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보너스 시디를 더해 재발매했다. 때를 같이해 밴드 역시 활동을 재개했다. 올해 초 문화방송 드라...

Trackback from :: xfactor's blog :: 2009-06-02 22:11:23

Subject : H2O 3집 재발매 상세 정보 및 공연 (6/5~6) 안내

H2O 3집이 재발매되었습니다. 원래 아는 음반제작자 형이 제작하기로 했었으나 사정이 있으신지 진도가 안나가길래 그냥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음반수집가"인 제 취향에 맞추어 "수집의 맛"도 있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좋은 글을 써주신 가슴네트워크 박준흠 대표님과 저와 같이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루핀레코드의 윤석준 본부장님 (jeppet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디자인하시느라 고생한 루핀레코드 박정준 과장님, 그리고 소스를 제공해주.....

Trackback from :: xfactor's blog :: 2009-04-25 20:56:41

Subject : 돌아온 일지매 with H2O 공연 그리고 3집 재발매

최근 돌아온 일지매의 OST는 H2O의 작품이다. 김준원, 김영진, 박현준, Tommy Kim, 장혁이 참여한 이 OST는 드라마의 "흥행"실패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하고 있으나, 좋은 노래는 언제라도 다시 빛을 보는 법. 언젠가 재조명 받기를 희망한다.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그게 아니다. 바로 그들이 이틀에 걸쳐 "공연"을 한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드럼은 2,3집 원년 멤버인 김민기가 참여한다고 한다. (공연일정 : 2009년 6월 5일 ~ 6일,.....

10아시아 Interview :: 2009-02-09

Subject : H2O│“‘나는 일지매’에는 우리가 쌓아온 음악들이 집약됐다”

MBC 에는 반가운 이름들이 여럿 보인다. 드라마 팬들은 황인뢰 감독의 2년만의 복귀작이라는 데 눈길이 갈 것이고, 만화 팬에게는 故 고우영 화백의 아우라에 기뻐할 것이다. 그리고 1990년대의 록 팬들은 이 작품의 타이틀 곡 ‘나는 일지매’를 통해 그들의 복귀를 확인할 것이다. 1990년대, 교포 뮤지션이었던 김준원과 국내의 실력파 연주인들로 구성됐던 그룹 H2O. 당시 한국에서 가장 세련된 록 음악을 선사했다는 찬사를 받았던 그들이 OST로 돌아왔다. 그들은 조만간 5년만의 새 앨범도 발표할 예정이다. H2O의 멤버 중 김준원(보컬), 김영진(베이스), 박현준(기타)을 만나 그들과 록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 2004년에 낸 앨범 < Boiling Point > 이후 어떻게 지냈나. ...

가슴네트워크 Review :: 2007-11-05

Subject : H20 - 오늘 나는 (로얄레코드,1993)

※ 가슴네트워크, 경향신문 공동기획 ‘가슴네트워크 선정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20위(가슴에서는 매주 월요일/목요일, 경향신문에서는 매주 목요일 1~100위 음반리뷰를 순차적으로 올립니다. 총50주 동안 연재할 예정이고, 32명의 필자가 참여합니다.*별점은 해당 필자의 의견이 아니라 가슴에서 일률적으로 매긴 평점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한다면, H2O의 3집인 [오늘 나는]은 80년대부터 활동해온 헤비록 뮤지션 작품들 중에서의 정점이다. 즉, 록밴드의 사운드 측면에서 보면 1981년 작은거인 2집으로부터 시작된 연주와 녹음에서의 참신성은 이전과는 확연히 구분되고, 그 음반 이전과 이후는 록뮤지션 세대교체의 분수령이라 할 수 있는데, 작은거인 2집 이래의 ‘완결판’이 바로 본 앨범이라는 것이다. ...

경향신문 Review :: 2007-11-01

Subject : [대중음악 100대 명반]20위 H2O ‘오늘 나는’

결론부터 얘기한다면, H2O의 3집인 ‘오늘 나는’은 1980년대부터 활동해온 헤비록 뮤지션 작품들의 정점이다. 록밴드의 사운드 측면에서 보면 81년 작은거인 2집으로부터 시작된 연주와 녹음에서의 참신성은 이전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그 음반 이전과 이후는 록뮤지션 세대교체의 분수령이라 할 수 있다. 본 앨범은 바로 작은거인 2집 이래의 ‘완결판’이다. H2O는 90년에 원년 멤버 김준원(보컬)에 시나위 출신의 강기영(베이스), 카리스마 출신의 박현준(기타), 김민기(드럼)가 가세하여 새로운 H2O를 결성했고, 이 체제로 92년과 93년에 연달아 2집, 3집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H2O가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갖는 의미는 단지 80년대 헤비메탈 진영의 최정예 멤버들이 90년대 가장 명징한 록 ...

conermusic Review :: 2005-03-31

Subject : H2O : Boiling Point

LP의 지직거리는 잡음이 삽입된 조용한 연주곡 ‘Intro (Going To The New World)’는 현재 이들의 심정을 대변한 제목으로 보인다. 텀이 길긴 하지만, 3집과는 어느 정도 음악적 연관성을 지을 수 있는 음반이다. 다만, 뉴웨이브적인 요소와 락이라는 추를 양쪽에 놓았을 때, 뉴웨이브쪽으로 바늘의 방향이 더욱 치우친 느낌이다. 쉽사리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김준원의 목소리는 오히려 새로운 사운드 메이킹의 노른자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상처와 흉터 (So Cold)’, ‘Pray’ 등 인터뷰에서 김준원이 한 이야기대로 ‘파티’의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곡들이 주로 수록되었고, ‘Fire Wire’는 한번만 들으면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클라이막스를 흥얼거릴 수 있을 만큼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conermusic Review :: 2005-03-31

Subject : H2O : 오늘 나는

2집 음반 제작시에 타진했던 수많은 가능성들이 현실로 만들어진 음반으로, 네티즌 사이에서는 언젠가부터 ‘저주받은 걸작’으로 통하는 음반이다. 2집 음반에서부터 시작된 리듬파트의 강조는 원숙기에 접어든 김민기와 강기영의 자신감 있는 연주에 그대로 반영되었고, 이제 브라스 파트의 과감한 도입으로 이어졌다. 김준원의 보컬 스타일도 드라이하게 바뀌며 곡의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 역시 타이틀 곡인 ‘오늘 나는’은 앞서 이야기한 이 음반의 특징을 모두 간직하고 있는 트랙이다. 각각의 곡들이 모두 일정한 수준을 유지할 만큼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음반. ‘우리가 가는 곳은 영원한 것일까’라는 노래 가사의 뉴앙스처럼, 음반 발표후 얼마 되지 않아 김준원이 대마초 사건에 연류되어 활동이 정지되고, 음반 홍보를 위해 나머지...

conermusic Review :: 2005-03-31

Subject : H2O : 걱정하지마

첫 번째 음반 발표후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H2O는 1987년에 들어서며 멤버교체를 단행한다. 시나위 출신의 강기영을 베이스로, 풍차들 출신의 차정열(이후 공감대 결성)을 기타리스트로 맞이해서 활발한 공연을 했지만, 1988년 그룹은 휴지기에 들어가고, 4년이 지난 뒤 발표된 음반은 전혀 뜻밖의 음반이었다. 헤비메틀 성향의 리프와 에들립 대신에 그루브감이 넘치는 2집은 1집과 같은 그룹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음악적인 변화와 함께 다가온 음반이었다. 그룹의 멤버는 해산 전 마지막 베이스 주자였던 강기영을 비롯, 역시 시나위 출신의 드러머 김민기와 리듬감이 좋은 기타리스트 박현준이 가입했다. 사운드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타이틀 트랙 ‘걱정하지마’는 재정비된 그룹이 리듬감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

conermusic Review :: 2005-03-31

Subject : H2O : 멀리서 본 지구 / 사랑 찾아

L.A.에서 제작한 데모음원을 통해 음반사에 발탁된 H2O의 첫 번째 싱글이다. 붉은색의 자극적인 색깔과 머리 긴 용모의 사진이 담긴 자켓은 당시 형성되기 시작한 국내 메틀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음반에 담긴 곡들은 그때까지 소개된 많은 메틀 그룹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정박의 뚜렷한 진행이나, 굵직한 기타 리프가 없는 독특함. 그룹 내에서 키보드가 가지는 비중이 무척 높았지만, 그것 역시도 외국의 팝 메틀에서 느낄 수 있던 연주와는 또 다른 것이었다. 총 세곡이 수록된 싱글이었지만, 정규 데뷔음반에 다시 녹음되면서 이들의 대표곡들로 자리메김한다. H2O의 음악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들어야할 음반. text | 송명하 webmaster@conermusic.com...

conermusic Review :: 2005-03-30

Subject : H2O : 안개도시

싱글음반으로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확보한 H2O가 발표한 정식 데뷔음반이다. 싱글음반 발표당시의 멤버가 유동적이었던 반면에 실질적인 국내 활동을 목표로 만들어진 음반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탄탄하게 자리잡은 팀웍이 눈에 띈다. 타이틀곡인 ‘안개도시’는 당시 헤비메틀 열풍을 반영하듯이 이들의 이름 뒤에 항상 붙으면서 지금까지도 그들을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잡은 곡이다. 국내의 헤비메틀 붐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음반가운데 하나이지만, 지금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음반이 가진 분위기는 당시의 많은 그룹들과는 확연하게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키보드의 활약이 두드러진다는 점과, 많은 그룹들이 샤우팅 위주의 창법을 구사했던 반면 김준원의 보컬은 읊조리는 듯한 저음의 매력을 강조한 곡들이 많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두...

Changgo.com Review :: 2004-12-06

Subject : 밴드가 만드는 아우라는 멤버 개인을 휘감아 안는다

H2O는 1986년 "멀리서 본 지구"가 담긴 45rpm싱글로 데뷔했다. "안개도시"가 수록된 1집까지 밴드의 음악은 당시 유행하던 팝 적인 헤비메틀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나 1991년 공개된 두 번째 음반에서 H2O는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낸다. 특히 이 멤버들이 1980년대 한국 헤비메틀을 대표하는 슈퍼 밴드(보컬: 김준원, 기타: 박현준, 베이스: 강기영, 드럼: 김민기)였다는 점에서 음악적 변화는 더욱 중요했다. 간결한 리듬 위주의 기타와 미니멀 한 리듬파트, 그리고 분열적인 감수성을 드러내는 보컬. 얼터너티브, 혹은 (미국식으로 한다면)잼 밴드와 비슷한 음악을 내 놓은 것이다. 1993년 멤버교체 없이 내놓은 3집은 좀 더 꽉 짜여진, 하나의 유기체처럼 느껴지는 멤버들의 감수성이 음반 전편...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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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281,459 | album: 582,008 | song: 5,463,032 | CC BY-NC-SA 2.0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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