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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2 1MC ) 오늘의 젏음내일이면 백발노인인데 고뇌의수렁에 빠져있기엔 내젊음이 짧다 늙지도 젊지도 않은나이에 무너질순없어 다시일어서는 내의지와 손잡을 사람 누군가? 호리병에 갇혀지낸 21년의 슬픔 피를 말리고 뼈를 쪼깼던 여러종류의 아픔 영혼의 매듭까지 풀어줄 적토마를 타고 내꿈을 향한 내면의 적을 모두 섬멸시키리라 태어남은 오직한번 멸하지 않는자있을까?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이한몸을 받치리 한반도에 흐르는기 내몸을 타고 흐르는피 모두모아 저하늘의 태양빛을 가르리 나이먹고 철이 들어외롭고 어려울때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세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 지는 마지막 꽃이되세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2 2MC ) 밤이깊어 차가운이슬 어깨로 떨어질때 저달을 삼킨 쟂빛호수의 물결사이로 비친 21년 흥망의 세월 눈감아돌이켜보면 너무도 지친마음 내영혼을 달래주네 태풍은 지났건만 오지않는 맘의 평온 패권의 다툼속에 슬피우는 나의영혼 떠도는 신념에 남은 삶을 등지고 떠나는 나그네여 침통의 말마시오 새벽에 별을 삼켜 피어난 연꽃은지나 하늘을 나는 새여 나를 향해노래하라 나비록가진 재산 마이커폰 하나지만 그날의 굳은 약속위해서나 노래하리 폭풍을 이겨내고 태어난 꽃잎처럼 그안에 맺혀 퍼진이슬의 향유처럼 영원히 끝나지 않는노랠 위해 영원의 목소리는 이새벽을 가르네 *힙합에 이한몸 받치리 너와 나의 사랑을 간직하리 돌아올수 없는기차를 타고떠나리 나는 절대로 후회하지않으리 ×2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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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가요 [omnibu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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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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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술병마저 잡고 나는 노래한다 하지만 나의 슬픔은 어디까지 갈까
냉정히 날 떠난 그녀 모습 그립지만 모든게 나에게는 운명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영원한 패배는 있을수 없어 숨기고 싶은 고뇌 내 안의 깊은 상심을 한편의 시로 만들때 눈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줄 그분의 손길 어디에 하늘의 손을 잡고 나 떠나 갈래 힙합이라는 흑인 문화가 안겨준 내 안의 좌절과 늘어가는 술병의 수만큼 괴로워 했던 시간들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땐 가족이 그립지만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고난은 성장의 밑걸음 짓궂은 신의 장난으로 끝이 보이는 인내 아쉬움은 크게 남지만 돌아서야만 할 때 떠나는 여인의 치마자락 잡으려 애쓰는 모습이 나에게는 절대 낯설지가 않으이 바람 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살리라 욕심없는 자의 미소처럼 나는 가리라 나를 위해 기도하는 어미의 모습을 보며 나는 두눈을 감고 과거를 뒤 돌아 본다 그대여 이젠 안녕 술병마저 잡고 나는 노래한다 하지만 나의 슬픔은 어디까지 갈까 냉정히 날 떠난 그녀 모습 그립지만 모든게 나에게는 운명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술을 마시고 싶지만 몸은 더욱 안 따라 주고 정신이 병들어 삶 자체는 의미를 잃어가고 비관적인 생각에 젖어 난 개처럼 짖었어 그녈 만나고 싶다고 예전으로 돌리고 싶다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 슬픔을 바로 보듯 부담만을 안겨주는 이 좃 같은 느낌이다 가득 내가 살아가 이유는 없어 길을 방해하지 않도록 되도록 yo 빨리 하늘에 가깝도록 오늘도 슬픔에 젖어 절망의 문을 두드릴때 티벳성지의 고뇌도 요가의 수련 속에도 잊지 않은 답을 찾아 끝없이 아파한다 나를 바라보는 이여 처음으로 돌아가자 바람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살리라 욕심없는 자의 미소처럼 나는 가리라 욕심없는 자의 미소처럼 나는 가리라 나를 위해 기도하는 어미의 모습을 보며 나는 두 눈을 감고 자신을 들여다 본다 술병마저 잡고 나는 노래한다 하지만 나의 슬픔은 어디까지 갈까 냉정히 날 떠난 그녀 모습 그립지만 모든게 나에게는 운명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오늘 밤 밤의 주인 나의 혼을 부르면 말 없는 나의 육신은 괴로움을 벗는다 줄을 맨 나의 목멘 곡 소리만 남지만 목을 맨 나의 손은 너의 손을 잡아가 *10 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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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탁>사랑에 짓밟혀 내 얼굴에 남긴 발자취에 내 모습을 거울로 보며 숨을 쉬는 법을 잊었어
시간에 날 맡긴체 밥을 먹지도 전화를 받지도 않고 모든걸 단절한체 수치심에 나를 숨겼어 문득 던져버린 핸드폰에서 울린 문자소리 아들아 일이 많이 바쁜거니? 보고 싶다. 언제나 널 사랑한다는 어색한 이모티콘이 있던 서툰 엄마의 문자 하나에 액정 위로 떨어진 눈물 일주일만에 현관문을 열고 마주친 엄마 만신창이된 내 얼굴을 엄마는 묻지 않으셨어 왜 집에 들어오지 못했는지 엄마는 묻지 않으셨어 부운 눈의 이유 역시 끝내 묻지 않으셨어 유난히 반찬이 많던 그날의 저녁 밥상위에 가지런히 놓인 수저를 들고 밥을 넘긴 순간 기어히 눈물은 터졌어 애써 외면 하시다 참고 참으셨던 엄마의 눈물 마저 흘러내렸어 이미 모든걸 알고 계셨음에 숨기고 숨긴 아들의 시련 위로 떨어진 엄마의 눈물 앞에 나는 엄마 가슴을 자식복으로 채워 드린다는 굳게 했던 맹세의 나는 왜이리 초라하기만 할까 song> 아주 먼곳에 떨어진듯 울기만 할때 그대는 이미 나의 귀에 다가와 따스하게 안아주던 가슴이 나에겐 사랑이죠 뭉>현관을 열면 내 코에 와닿는 어색한 집 냄새에 난 또시 숨을 내뱉어 몇발자국 옮겨 내 방문을 열면 익숙한 담배 쩔은 냄새에 난 숨을 들이셔 언제부터 였을까 벽하나를 놔두고 스스로 외톨이가 되어가길 자청했고 부모님의 관심 그속이 견디기 힘들어 말문을 닫아버린 난 어려운 아들 같이 걷는 이 밤길도 마주 앉은 자리도 이제는 불편한지 나를 피해 제자리로 나에게 거침없던 아버진 말을 못해 매일밤 어머니께 내 소식을 묻고 내 눈앞엔 없던거야 함께 간 길도 내 갈길의 불빛 쫓아 난 계속 더 걸었을뿐 난 정말 몰랐었어 지나친 길속 엇갈린 내 발자국은 점점 깊어짐을 홀로 걷는 이길위로 내맘은 울고 엇갈린걸 알면서도 왜 또 이리로 내 품속엔 아직 온기가 가득한데 아직도 쉽게 나는 다가가지 못해 song. song2>바람속에 흘려 보낸 기억이 꿈을 꾸듯 느껴지는 시간들 말을 못해 놓아 버린 사랑이 나도 모르게 잊고 살아 온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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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뭉>대학 문턱 앞에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두리번 두리번 이내 곧 배꼽을 내밀고
똥배짱 우겨 넣기 원서를 구겨 넣고 에라 모르겠다 던진 순간이 실수였어 공돌이 02학번 배운건 술퍼붓기 이사장 통장속에 등록금 퍼다붓기 드는건 돈 뿐이고 늘어난건 술이야 멍청히 흘려보낸 내 젊음의 벌이야 U.L.T>평생 한이 될것 같아 난 코흘릴적 부터 반듯한 값진 인생 아닌 굽어진 각진 인생을 살아와 때를 묻혔네 때는 내 나이 열셋 때로는 풋풋함이 더 필요한데 앞서간 음주가무 때문에 비누 냄새 보다 짙은 향기 담배 쪈내가나 이 썩는 콜라 보다 보리맛 거품 음료가 낳아 내 삶에 비추는 빛을 비틀어 버린 취해 코가 삐뚤어 져버린 어린 내게 보내는 이미 늦어 버린 고해 hook>내 청춘 잃어 버린 대학 문턱 앞에 힙합뮤직 소리 없이 내 몸을 깍아 먹는 술담배 말고 이제는 힙합뮤직 비도승우>성형외과가 정형외과로 보여 왜? 술한잔에 취해 나는 지금 비틀 거리네 막차 시간에 쫒겨 마구 달리다 보니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 오~아 나 정말로 군대만 안갔다면 체력과 피부는 완벽해 허나 지금 난 이렇게 힘이 들고 밥만 축내네 오 어머나 어머니 께서 또 잔소리 하시네 나 TV나 보다 다리나 뻗고 잠이나 잘까 봐나 탁>너무나 사랑했던 내 인연이 야 이년아 했던 순간 되버린 스미골 맘 쓰리고 방구석에 쳐박혀 몇일을 울어 날 물먹인 그녀 때문에 내가 말이 안나와 나 예상 대로는 훌룰루 노래를 부르며 초코바 처럼 달콤한 인생 초호화 인데 어쩜 일이 이리 꼬였는지 내 feel(느낌)이 비린내로 뒤집어 쓴후 비리 비리한 초토화 hook2>군대를 간게 이제 와서 힘이 될줄이야 힙합뮤직 나는 노래나 부르며 훌룰루 살겠어 난 계속 해서 힙합 뮤직 MC Sniper> 아주 꼴깝들 떨고 있네 형 나이 이제 고작 돌이라도 씹어먹을 스물 여덟인데 이젠 클럽에서 춤을 춰도 스텝이 안돼 2년간의 공백 동안 얻은건 제작의 부채 눈 밑으로 떨어진 다크 써클 8cm는 자랑스런 배치기가 내게 준 선물 전두환 처럼 끝도 없이 넘어가는 이마는 사랑스런 키네틱이 내게 준 선물 bridge> 왕년에 안나간놈 이중 누가 있으랴 그래도 추억속을 달리는 달타냥 처럼 허풍선을 타고 즐거웠던 기억을 사냥하는 우리가 바로 붓따베비야*반복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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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6집 - Full Time (2012)
Verse1)
따스한 알을 깨고 아늑한 둥지 위로 펼쳐진 미지의 땅 그곳으로 방향키를 잡고 앞서 떠난 그를 따라 하늘을 날수 있을까?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 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할 수 있어 그곳에 갈 수 있어 비상의 날개 펴고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 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할 수 있어 갈 수 있어 날 수 있어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묶어 둘 순 없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hook1) 안돼 안돼 여기 멈춰서서 울어선 안돼 바람이 운다 서러운 맘 달래며 내 손 잡아줘 Verse2) 무한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 퍼덕이는 날개 짓 그 무엇이 우릴 이토록 허덕이게 하는지 인생이란 시험지와 오답뿐인 답안지 좌절 뒤에 바라본 빛은 더욱 아름답겠지 확신보다 의구심이 늘어나는 건 왜지? 건전지처럼 방전이 된 마음 때문이겠지 질투와 시기 끝이 없는 탐욕과 욕심 그곳에서 벗어나 더 높이 날고파 신이시여 날 더욱 날게 하소서 이건 마지막을 걷고 싶은 시인의 유서 내 부족함을 끊임없이 다그치소서 그대 품에서 느끼는 깊은 사랑의 용서 길을 잃어 지금의 낮이 어두운 밤이 되도록 울고 있다면 내게 높다란 빛을 내려 주오 그 빛에 온몸을 녹여 지평선 저 너머로 팔을 저어 끊임없이 비행을 할 수 있도록 hook1) 안돼 안돼 여기 멈춰서서 울어선 안돼 바람이 운다 서러운 맘 달래며 내 손 잡아줘 나는 할 수 있어 그곳에 갈 수 있어 비상의 날개 펴고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갈 수 있어 날 수 있어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묶어 둘 순 없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Hook1) 안돼 안돼 여기 멈춰서서 울어선 안돼 바람이 운다 서러운 맘 달래며 내 손 잡아줘 Hook2) 저 파란 하늘 활주로의 빛을 따라 나는 날아 바람타고 푸른 바다 고래를 벗 삼아 난 자유롭게 날아 두려움은 없으니 여기가 끝은 아닐지 두렵지만 내 손 잡아줘 (내 손을 꽉 잡아 난 자유롭게 날아 너와 함께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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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6집 - Full Time (2012)
Verse1)
따스한 알을 깨고 아늑한 둥지 위로 펼쳐진 미지의 땅 그곳으로 방향키를 잡고 앞서 떠난 그를 따라 하늘을 날수 있을까?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 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할 수 있어 갈 수 있어 날 수 있어 그간 희망한 모든것을 이뤄 내고 싶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 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나 빗속을 뚫고 달릴 자신이 없어 밤새 애써봐도 애석하게도 어둠과 맞서기 힘들어 두 눈에 고인 눈물 거센 바람에 날려 보내며 저기 떠오르는 태양 위로 높이 날아 올라 Hook) 나는 할 수 있어 그곳에 갈 수 있어 비상의 날개 펴고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갈 수 있어 날 수 있어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묶어 둘 순 없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Verse2) 무한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 퍼덕이는 날개 짓 그 무엇이 우릴 이토록 허덕이게 하는지 인생이란 시험지와 오답뿐인 답안지 좌절 뒤에 바라본 빛은 더욱 아름답겠지 확신보다 의구심이 늘어나는 건 왜지? 건전지처럼 방전이 된 마음 때문이겠지 질투와 시기 끝이 없는 탐욕과 욕심 그곳에서 벗어나 더 높이 날고파 신이시여 날 더욱 날게 하소서 이건 마지막을 걷고 싶은 시인의 유서 내 부족함을 끊임없이 다그치소서 그대 품에서 느끼는 깊은 사랑의 용서 길을 잃어 지금의 낮이 어두운 밤이 되도록 울고 있다면 내게 높다란 빛을 내려 주오 그 빛에 온몸을 녹여 지평선 저 너머로 팔을 저어 끊임없이 비행을 할 수 있도록 Hook) 나는 할 수 있어 그곳에 갈 수 있어 비상의 날개 펴고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갈 수 있어 날 수 있어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묶어 둘 순 없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그곳에 갈 수 있어 비상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갈 수 있어 날 수 있어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묶어 둘 순 없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Verse3) 나의 두려움들이 바람처럼 소리내어 운다 난 어리고 나약해서 밤새 울다 실패라는 두려움과 홀로 걷는 외로움 다 이겨내리란 다짐속에 이를 또 꽉 문다 바람이 또 분다 날 수 있을까? 나뭇가지 그 끝에서 눈을 감고 힘껏 날아 밤하늘을 수놓았던 별빛들의 귀가 저기 떠 오르는 태양위로 높이 날아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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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 2010 Snipersound #3 [single] (2010)
Hey~
MIC Check One Two 온몸을 관통~ 끝없이 다가오는 스트레스를 박살 (x2) 아침부터 울려되는 자명종의 공습경보 늦게까지 마신술로 머리는 깨지고 이를 닦는둥 마는둥 CEO로 변신중 오늘 스케줄을 어찌되나 정신은 오리무중 결제가 급하다는 직원들의 잔소리 남은 것 마저 다 빠지겠다 얼마 안남은 내머리 그러지마 그러지마 그러지마 그러지마 제발 나를 들볶지마 내가 이 짓을 왜 했을까 음악만 할때가 좋았어 Don't Worry Anymore 슬픔은 버려 멀리 행복을 나를 높이 손을들고 Put Your Hand Up, Phones On 볼륨을 높이고 사랑하는이와 함께라면 피곤도 줄이고 Don't worry Anymore 욕심은 버려 멀리 희망은 소리높여 노래하고 돈 돈 돈 때문에 지쳐가는 몸 그래도 고 고 고! 못먹어도 three Go~! 아름다워 Because I know I got you(I know I got you) You know I got you(You know I got you) I get up for my people, Yeah~ 아름다워 Because I know I got you(I know I got you) You know I got you(You know I got you) I get up for my people, Yeah~ yo 걸그룹봐 보이그룹 온통 아이돌 뿐인 음악프로에선 프로다운 Force가진 아티스트는 찾아봐도 없어 예쁜 포즈 포즈 포즈 그거면 되 버릇이 없는 10대들의 Boss 돈 나올데가 없는 소형기획사의 넋두리 등이 휜다 등이 휘어, 들리니 나의 곡소리 돈을 벌려면 금융사기나 악덕 사장이 되던지 굳건히 지켜온 자존심 버리고 대놓고 사기를 치던지 Don't Worry Anymore 슬픔은 버려 멀리 행복을 나를 높이 손을들고 Put Your Hand Up, Phones On 볼륨을 높이고 사랑하는이와 함께라면 피곤도 줄이고 Don't worry Anymore 욕심은 버려 멀리 희망은 소리높여 노래하고 돈 돈 돈 때문에 지쳐가는 몸 그래도 고 고 고! 못먹어도 three Go~! 아름다워 Because I know I got you(I know I got you) You know I got you(You know I got you) I get up for my people, Yeah~ 아름다워 Because I know I got you(I know I got you) You know I got you(You know I got you) I get up for my people, Yeah~ 사는게 만만치가 않아 이것이 내 삶인가 슬픔을 박차 내일이 있어 이것이 인생이다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사는 하루인생 하루살이 가질 수 있는 것보다 가질 수 없는게 더 많아 그래도 나는 걷지 않아, 거북이도 달린다 실패뿐인 패배자도 희망의 끈을 잡는다 Hakuna Matata 스트레스를 박살 Hakuna Matata 스트레스를 박살 Don't Worry Anymore 슬픔은 버려 멀리 행복을 나를 높이 손을들고 Put Your Hand Up, Phones On 볼륨을 높이고 사랑하는이와 함께라면 피곤도 줄이고 Don't worry Anymore 욕심은 버려 멀리 희망은 소리높여 노래하고 돈 돈 돈 때문에 지쳐가는 몸 그래도 고 고 고! 못먹어도 three Go~! 아름다워 Because I know I got you(I know I got you) You know I got you(You know I got you) I get up for my people, Yeah~ 아름다워 Because I know I got you(I know I got you) You know I got you(You know I got you) I get up for my people, Yeah~ Hey~ MIC Check One Two 온몸을 관통~ 끝없이 다가오는 스트레스를 박살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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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We Racing!!! Yeah Ha~Dream Chasing!!! Yeah Ha~
시간은 오후 3시 활기찬 하루 시작 엄마와의 첫 대면 익숙히 눈치봐가며 대처하고 싫지 않다면 재롱 떨고 뒤쳐진 몸의 템포 완전 축쳐진 세포까지도 깔끔하게 정상으로 뒤바뀐 나의 출퇴근 일터 홍대로 오후 2시 다시 보니 4시 어우~ 잘못 본 거야 God Damn Shit! 나 씻고 문 연 순간 마낀 날씨 또 이미 바로 땅은 삐뚤빼뚤 한 둘 어때? 이따금 나 C.D.P로 약 한 2곡 정도 듣고 걸어가보면 이 걱정도 간단히 떨쳐버리고 나 도착한 일터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검정색 앞치마 스타일 구기면 내 처지를 생각해봐 부모님 잔소리 귀찮아 내가 택한 내 한 시간 값은 2500원 바쁜 와중에 뭉 전화 "야~죽겠구나~" 너 아직 너 임마 "술이 덜 깼구나?" 그래 어쨌거나 우리 둘이 맞선 독백은 언제쯤 명쾌한 답을 건넬까나? 친절하게 굽신 미소띄고 마음은 딴 곳에 묻고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착잡한 맘은 돈 때문에 위로받네 칙칙한 내 삶 한가한 틈에 탁에게 건 전화 투덜대봤자 노력뿐이구나 더 답답해진 맘 더 캄캄해진 밤에 불을 켜는 그 순간부터 시작이니.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달려가라 그 끝으로 Say Ho~ Ho~ 손 들고 박수쳐 그래 이제~ 새벽이 다 되고서 끝이난 일과 집을 향해 가는 출근길 인파 모든 게 다 나와 반대돼 허나 난 모두가 하지 않는 삶을 살잖아 한 때는 나도 그저 그런 놈처럼 뜻없이 웃어가며 지내왔지만 싫든 좋든 비슷한 흉내로다가 견줘가며 살아갈 필요는 없잖아? 일과를 마친 후 걷는 거칠은 덫에 껍질을 벗기고 다독거려도 내 눈높이 넘치는 현실의 벽은 격을 벌려 내 실은 남들과 다른 난 쩌렁쩌렁한 졸업 후 인생? 아니 먼지 쌓인 장처럼 처량해 잘 알고 있네 허나 항상 근접해 내 꿈에 딴따라따~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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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슬픔은 언제나 술독에 빠진 악령을 만들어 내고 혈관속으로 파고든 달팽이 집잃어 방황을 하고 자살 기도로도 해소가 안되는 갈증 나 짜증 나 집어든 마이크 예술을 만들어내고 인조눈알이 박힌 눈으로 파란 하늘을 보며 자꾸만 낮아지는 하늘이 숨통을 조여 와도 뒤틀린 눈동자 파란 하늘에 가려진 까만 그림자 내 손을 잡아 저승사자 헤어나올 수 없는 유혹과 잃어 버린내 감정 정리가 되지않는 사랑은 달빛을 통채로 삼켜 손끝에 닿는 저 달속으로 보내줘 혀끝을 녹이는 독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겠어 나를 이기지 못한 나는 하늘 가는 길 자유롭고 싶은 욕망이 선택한 길 빗방울이 떨어지는 그늘진 하늘을 보며 태양을 삼키는 한마리 새처럼 다가가길 바래 나는 지금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언제나 그랬듯 이곳에선 정리된게 없지 마치 자신을 유영했던 고흐와 같이 나는 내 눈에 거슬린 너의 눈부터 꺼내갈꺼야 네 눈을 원한는 자는 자비를 원하지않아 채울 수 없는 욕망으로 가득 채워진 삶도 젊은 날의 자위행위로 시간은 흐르고 출구없는 미로속에 빠진 나도 그대들과 함께 죽을 터널속의 사도 시는 끝없이 만들어지고 빈자릴 채워가 흑사병에 걸린 영혼의 언어를 배워봐 달빛아래 사자 희게 살찐 바다 내 몸하나 둘데없는 나는 아편 자살 오늘의 별은 눈물 대신 빛을 흘리고 있어 시간을 초월해서 여기까지 왔어 우리 엄마는 끝내 날 대려오지 않았어 그래서 내 영혼은 이내 슬픔이 됐어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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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ich 4집 - 미치기 직전에 만든 앨범 (2007)
행복해 보였던 너와의 사랑이
어디서 어떻게 엉켜버린 건지 그림 속에 우릴 찾으려 해도 종이 위 엔 하얀 백지뿐인걸 가슴 안에 묻어야만 하는지 마지막 니 모습 시간이 지나도 내 심장은 너를 찾는데 You know 행복한 미래만 그리던 나였어 With you only with you Forever & never 사랑이 끝나질 않기를 바래 수많은 날들이 흐른 뒤에도 & never & never 우리에겐 이별은 없다고 해 영원하길 바래 세상 모든 것이 변해도 넌 어디에 있는 건지 널 그토록 기다리는 날 아는지 너를 잃고 간절했던 내 마음은 타 들어가 나를 용서해 줄래 마지막 니 모습 시간이 지나도 내 심장은 너를 찾는데 Yeah Yeah Yeah 행복한 미래만 그리던 나였어 Girl with you with you Forever & never 사랑이 끝나질 않기를 바래 수많은 날들이 흐른 뒤에도 & never & never 우리에겐 이별은 없다고 해 영원하길 바래 세상 모든 것이 변해도 Yo Yo 간절하고도 절실히 너의 사랑을 원하는 나의 애증의 반증이 변심한 내 감정을 되돌려 진심 어린 관심이 되어 되돌아오기를 바라는 나의 사랑이 어서 빨리 현실이 되어 진실이 되게 바라고 또 바라는 빛바랜 나의 바램이 비바람 속에 술렁이는 바다 위의 파도 같다 해도 나는 바래 바보같이 막연하게 기다리는 나의 영혼을 어서 돌봐주길 바래 Forever & never 사랑이 끝나질 않기를 바래 수많은 날들이 흐른 뒤에도 & never & never 우리에겐 이별은 없다고 해 영원하길 바래 세상 모든 것이 변해도 Oh never never Ohoh Oh Ohohoh Ohoh Ohohoh You're the only one You're the only one for me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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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펭귄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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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파도위의 날개짓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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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콜리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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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B-Kite 1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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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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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병희: 장인의 피와땀이 만든 그 결정체.책임감을 지닌 젊은 청년의 손에 선택. 낮과 밤에 밤과 낮에 울려퍼지는 음색.희극과 비극사이를 오고 가는 삶과 같애. 수많은 기스는 악사의 혼을 실어.악사의 고통은 악기에 파고들어. 저기 빛바랜 낡은 악기 옆에 놓여진 종이위의 숫자 그 가치를 논해. 기철: 빛이 보이는 그곳으로 날일으켜 맞설 준비가 되있으니 난 역경속으로 떨어져버린데도 나낯선곳 다가서 노를 저어 자아척도에 정도는 아직은 쉽사리 흔들리며 말하는게 내전부 YO! 새로운 탄두를 넣고 시대도래 안으로 맞닥드리며 그리기 시작한 삶의 노을 이 물들여가며 지친내게 건네줬던건 미쳐 못느꼈던 푸 같은 배부른 가치의 LOVE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무웅: Zenio7의 1000일속에 담긴 쓰라린 이야기 가치 없이 써내려간 청소년 그 시기 쓴물의 깊이를 느낀 나의 전환기 쓴물이 가져다준 나의 1000일기 창피함을 모르고 덤벼 든 나 마음속깊이 묻고 싶은 일은 내게도 있어 혀끝부터 손끝까지 꼬인 상태(miss 같에) 겁없이 까불던 난 한폭의 난초같에(겁도없이) 막연한 기대로 남는건 좌절상태 어설픈 모습을 딛고 일어슨 난 Zenio7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곳에서 zenio의 힙합얘기는 계속되고 있네 서운에 겨운 내 마음의 거울은 벗 처량해 뼈아퍼 시름에 거울은 벗 마치 다가온 내 첫사랑 고통같이 비춰서 싸움을 건 내 모습 보았지 지금도 외치지 못하는 이한마디 머리에 차올라 갈등한 말한마디 힙합인생 믿지못해 바람에 고개숙인 갈대인 나 쓴물을 삼키네 정타로의 샷 배치기 오른손과 왼손 정타로의 샷 배치기 오른손과 왼손 병희: 패배의 아픔후엔 눈물만이.눈물의 쓴맛은 맛본 사람만이 알겠지 쓴맛이 내 혓바닥을 적시니.방황하는 내 영혼은 다시 제자리.지나간 내삶의 자아의 매춘에. 나를 팔아버렸었던 일들이 생생해.내 생애를 난 절대 져버릴수 없기에. 내의지와 함께하는건 붓다베이베. 기철: 감당할수 없는 시련이 내숨으로 들어오고 동시에 신이 날택하지 않았다는걸 알았지 스스로 잘 다그치고 다 빨리치고 나가고 싶지만 이미 지난 얘기속으로 지운 시만 짙어가 잠시나마 내드라마속 파노라마를 쫙 늘어봐 간간히 무뎌진 감각이 능청스럽게 건드려 나 힘에 부칠때쯤엔 내속에 혁명을 catch해내(서) 발췌된것을 펼쳐내야해 씨앗하나를 벗으로 배양해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Sniper"Z yo 오른손과 왼손 P-masta 오른손과 왼손 KTC O.B 오른손과 왼손 B.K. Love 오른손과 왼손 Vespid의 눈빛 오른손과 왼손 R double o m 9 오른손과 왼손 south ture playa 오른손과 왼손 배치기 Yo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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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bridge> tell me how you feel(너의느낌을 나에게 말해줘)
I'm looking to get higher(나는 높은곳을 날고있어) tell me how you feel (너의 느낌을 나에게 말해줘) 하나둘 숨을 내쉬고 바램을 스물네시간 내게 건넨 박수소리는 멈추지 않았어 늘 24/7 꿈을 꾼 내 Heaven(천국) 뭉>따분한 이 일상에 얼굴엔 울상이 가득해 늘상 똑같은 너의 삶 언제나 넌 남겨진 시간보다 지나간 시간들에 집착해 괴로워 창밖에 비가 내릴 때면 추억속 그때와 잠시 대면해 어릴적 노란 장화보단 지난 애인의 얘기로 넌 또 니 속맘에 상처를 내 왜 애써 찾으려고해 매회 외면 해가면서 왜 곁에 두고도 여태 해매는건 미소가 어색한 오래된 습관 때문에 수북히 먼지에 쌓인 저 책들사이 오랜 사진첩 그속 희노애락 그것에 자유로운 아이 어렵지 않아 한발 다가서서 다시 song>tell me how you feel(24/7 꿈을 꾼 내 Heaven) 내게 말해줘(내게 말해줘 what's going on) come what may(어떤일이 있더라도) 내가 잃어버린 그 어제를 위해 부르는 노래 this is how we do(이것이 우리가 하는방법이다) you feel(넌 느낀다) 탁>굽이치는 파도 속에 이한몸을 맡겨 노래 부르며 하나하나 내가 쌓아 갔던것 나는 고래 소리질러 봤네 이 번뇌속에 의식을 잃고 내 생각을 멈추게 하는덫 언제부터 묶인거야 난 어서 도약해야 내가 그린 풍경속안에 작은 조약돌이라도 될꺼 아니야 난 성급하게 잔가지들을 쳐가면서 앞으로 나갔었네 뜀박질로 흐르는 눈물 말려 마지막이 종착역에 도착할땐 분명 영광의 트로피는 내 두손에 고이 있을꺼야 확신하며 요동치는 고독속으로 몰입 격려하는 백번의 박수보다 한번의 질타만이 남아 목적잃은 걸음에 목청높여 봤자 행복은 항상 날 향해 묻고 있었잖아 처음의 설레임을 가슴 깊이 기억 하느냐고 song+bridge. Mr.Room9! kiss the Sky!!!(하늘에 입맞춰라) Mr.Room9>Heaven(천국) 날 높고 넓은 무대 위에 세움은 given(주어진) 숨가쁜 도시속 나에 호흡 흡수력이 없는 내 주머니는 아직 무일푼 운도 지지리 없지 내가 하는일이 뭐 그렇지 물었지 내 길은 뭐지? 괴리속 울었지 온몸에 스며진 많은 밤 쓰여진 싯구절은 희뿌연 안개속 어두운 터널을 헤쳐가게 비춰 tractor(트럭) get up stand up(일어나라)! oh! 가리워진 길 모퉁이를 두려워하는 겁쟁이 oh~no 거침 없는 거칠음으로 이겨내리 난 랩쟁이 백지위를 세치혀로 스케치하는 MC 현실이 너와나 우릴 속일진 몰라도 let it flow(흐름을 놓다) 맘에 나침반을 나 굳게 믿고 세상가장 힘찬 목소리로 노래 부르리 heaven(천국) 내 안으로부터 뿌리 깊이 흐르리 song. outro>mr.Room9 꿈을 꾸는 아이 fly(날다) 할말 많은 딱따구리 아이 뭉 한발짝 앞에 놓친 작은 기쁨 불러 보내 탁 탁 처음의 설레임을 잊지 말고 우리가 숨을 쉬는 이곳이 천국이라고 yeah!!!!!!!!!!!!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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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나윤권, MC 스나이퍼 - MBC뮤직 'MM Choice' Part.1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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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나윤권, MC 스나이퍼 - MBC뮤직 'MM Choice' Part.1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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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Sniper - 디지털 싱글 3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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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진혼곡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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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come on x4
빈곤한 언더 힙합 뮤지션 fake out시츄에이션 mother fucker 텔레비젼 속에 갇혀 죽은 나완 다른 일본 원숭이의 꼬리를 잡으려는 호들갑에 목이마른 sucker MC 내 주위에도 너무 많은 그런 씹새끼 새벽부터 먹을려는 토깨 빠진 정신 그런니가 얼마나 갈까 줏대없는 병신아 거만함에 배가불러 뵈는게 없어 넌 숫가락이 부러져도 주둥이만 살아 넌 지 갈길을 찾지 못해 갈팡지팡 우왕자왕 어떠한 상황인지 몰라 당황 난 니가 정말 싫어 꺼져바 yo! 니가 정말 자신있음 날 까바 yo! 대가리를 짤라나도 살아있을 주둥이 넘어버린 위험수치 이젠 갈때까지 how many MC to you know write this 너의 입에 물려있는 멘솔 아닌 디스 힙합안에 자유 뽀대와 가식 그리고 rolrex 이걸 알아라 힙합위에 mind free red face 디제이 피 스나이퍼 게임 이길로 갈 나도 먹어도 내길로 한반도 얼마나 많은 랩퍼들이 속을지알아 나는 좆다 fucker 좆다 fucker 진실가는 또다른 길에 서 있는 것들이 내게서 훔친가사에 미사여구 겻들인 매일 싸워야 했던 내 안에 또다른 적들이 MIC잡고 내 눈앞에 나타나 너희들이 깨트린 니 앞에서 빼트린 그러 나를 진실만을 빼트린 아는 세계 적과의 싸움 행위 예술 이여~ 스나이퍼즈 요~!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x4 언더힙합 등쳐먹는 개새끼 이제는 하나둘씩 끌어모아 패거리 짓거리 사지 꺽어진 가족 오 출입금지 가난하게 사는 형제 돈을소매치기 진흙속에 피어나는 한송이여 꽃이 니맘대로 밟아버려 이런 빌어먹을 수천수백개의 화살 내게 날아와도 죄없으면 맏지않아 킬리만자로~! 인생 위에서 쑈하는 광대 찾아볼수도 없는 조폭의 줏대 땡 앞에서 더이상 엉터리 힙합 하지마라 랩퍼 이기전에 인간 이기전에 사람 부터 시작하라마라 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마인드도 모르면서 얼어죽을 빌어먹을 MC 차라리 딸딸이 치는것이 나까리 누가누굴 판다 누가누굴 심판 도살장에 숨을 깔고 하는 너희가 back to the old school back to the old school back back to the old school 누가누굴 판다 누가누굴 심판 ma people PJ ma people red face 하늘과 땅이 나와 함께하나니 red face naver gone down and gone down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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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4집 - How Bad Do U Want It? (2007)
형제를 잃고서 나 one two three ye ye~
이 비는 그쳤지만 나 또다시 ye ye~ 갈 곳이 없다는 건 첨부터 알았었는걸 그저나 모른척 웃었었죠 ye ye~ 도망칠 곳을 잃어 one two three ye ye~ 길은 보이지 않아도 나 반드시 ye ye~ 그저 오늘도 모른척 아무것도 못 들은척 그대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며 ye ye~ 삶이란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 총알이 쏟아지는 전쟁터와 같아 캄캄한 자궁 속을 뛰쳐나와 행군하는 어린이의 걸음마 어깨를 짓누르는 가늠하기 힘든 인간의 한계를 군장에 담아 진군하고 행진하는 우리의 사기와 의지는 다 떨어진 군화 어둠 속으로 비는 내리고 피곤한 신병들의 군복은 젖고 뒤쳐진 전우의 짐을 나누어 지독한 두려움과 맞서 전투 속에서 난 총을 맞았어 이기적인 사병의 판단 때문에 두려웠지만 목숨을 걸었어 생사를 함께 했던 바로 너 때문에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행로를 잃어버린 난 대체 어디로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나는 나는 나는 대체 어디로 아들을 잃어버린 어머니가 늘고 주체할 수 없는 눈물과 절규에 군인의 셔츠는 젖고 절망감에 나는 입을 다물죠 하지만 군법은 매우 지엄한 것 절대로 군율 속엔 사사로운 인정을 둘 수 없는 법 그렇기에 계속되는 행군 인생이란 늘 그렇듯 가혹하리만큼 잔혹한거죠 두꺼운 철모를 썼다고 해서 빗발치는 총알을 피할 순 없죠 우리는 매일 전쟁 중이죠 내가 살기위해 상대를 죽이죠 강인하지 않다면 포로가 되요 이 말은 결코 허언이 아니죠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행로를 잃어버린 난 대체 어디로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나는 나는 나는 대체 어디로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행로를 잃어버린 난 대체 어디로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나는 나는 나는 대체 어디로 오늘따라 나 어머니 눈의 눈물이 아버지의 그 두 눈이 길 떠나온 날 그리움에 지우려 했던 모습이 이 비가 그치면 태양뿐이다 눈부신 신이 보여주듯이 도달하기엔 아직은 먼 길 갈 곳이 없다는 걸 잃어버린 채 전진 나약한 마음은 너무도 쉽게 번지지 하나를 얻었지만 다시 하나를 잃고 다른 하나를 잃었지만 다시 그대를 얻고 그곳에 가면 나 그것을 그 모습 그대로 얻을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모든것이 다 두려운 그저 남이 부러운 끊이지 않는 변명들과 그리움 다른 하나를 얻었지만 다시 하나를 잃었고 나는 그대를 얻었지만 내 자신을 잃었고 내 형제의 눈물 내 발걸음의 이유다 내 친구의 노래 어제 밤을 지센 이유다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행로를 잃어버린 난 대체 어디로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나는 나는 나는 대체 어디로 품은 뜻이 높기에 내 머릴 낮추고 그 꿈이 넓기에 사심을 감추고 극한에 극기에 내 의질 갖추고 2bz행로에 내 걸음을 맞춘다 나는 또 다짐을 해 굳게 맘을 쥐고 눈물의 씨앗 모두다 묻고 가리라 행진의 이유는 더 깊은 맘을 울려 오늘에 해를 보며 걷고 걷는다 모든걸 떨치고 예전에 그때로 다시금 찾게 높이 더 날아라 등돌린 마음에 상처에 멍이지고 가슴에 맺혀진 한뿐인 맘이라도 모든걸 품고나 예전을 꿈꾼다 가슴에 남아있는 2bz에 뿌리다 내 어깨 짓눌러도 나 설수 있는 건 그 동안 함께 흘린 눈물에 이유다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행로를 잃어버린 난 대체 어디로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나는 나는 나는 대체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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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6집 - Full Time (2012)
Verse1) MC Sniper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인생 내 낡은 여생의 마지막 책장을 넘기네 모든게 고행스럽기만 했던 이승에서의 여행 끝내 흙이 될 몸. 나를 데려가려나? 요란스런 저 영구차에 건네는 짧은 눈 인사 짙은 한숨을 뱉는 녹슨 노인의 질긴 목숨은 심술궂은 저 신의 장난인가? 길을 내는 새벽이슬 곁에 편히 잠 들고파. 주인 잘못 만난 헌 몸을 반환, 순리를 따라 산 자에서 죽은 자로 삶을 귀화, 이젠 보나? 먼저 떠난 언니, 오빠. 어머니의 팔베개가 그립구나 저 병든 꽃밭 그 길 위의 바람을 따라 나는 간다 이 허망한 삶 죽음이란 날 내려놓고 비우는 일, 이젠 됐나? 짚신에 삼베옷을 곱디곱게 차려 입은 자식 내 우 쌈짓돈 차비 들고 날 곡 소리로 배웅 이승에서 보고 배운 잊지 못할 교훈은 계절의 윤회위로 나를 그저 내려놓음 Hook) 간다 나는 가 황천길로 간다 칠흑 같은 봉분에 누워 잠 청하련다 난 죽음이란 신이 만든 최고의 휴먼 드라마 후회 없이 살았다면 편히 잠 들 테니까 s간다 나는 가 황천길로 간다 칠흑 같은 봉분에 누워 잠 청하련다 난 죽음이란 신이 만든 최고의 휴먼 드라마 후회 없이 살았다면 편히 잠 들 테니까 Verse2) MC Meta 힘없이 늘어진 채 저 시계추는 왔다 갔다 한없이 멈춰진 듯 하지만 너무 빨라 빨라 시간의 속도 난 무너져 더 살아갈까? 감정의 날도 무뎌져 뭘 바랄까 난? 더는 없는 거야 불안하고 두려웠던 미래 그냥 걷는 거야 내 뒷사람이 등 떠미네 또 숨죽이네 다음 차례 실이 끊어지네 불이 꺼지고 나면 난 찬 바닥에 누워있네 잔이 깨지는 소리가 들려 아스라이 너무 두려워 삶의 문이 닫히는 그 순간이 마지막 온기를 느껴 눈을 감는 사이 하나의 생을 다해 배운 삶의 실체는 무자비 안다 알아 나 난 영원한 영혼의 말 끝없는 행렬과 남겨놓은 저 얼룩진 삶 간다 가 나는 가 덧없는 배신의 밤 내가 있던 공간만큼 세상은 날 대신해놔 Hook) 간다 나는 가 황천길로 간다 칠흑 같은 봉분에 누워 잠 청하련다 난 죽음이란 신이 만든 최고의 휴먼 드라마 후회 없이 살았다면 편히 잠 들 테니까 간다 나는 가 황천길로 간다 칠흑 같은 봉분에 누워 잠 청하련다 난 죽음이란 신이 만든 최고의 휴먼 드라마 후회 없이 살았다면 편히 잠 들 테니까 Verse3) 울지 마라 길 나선 자 발 안 떨어질라 아프다 아파 맘이 아파 남은 내가 죄니라 가슴에 널 또 묻지만 찬 바람 불던 문지방 그 위에 걸터앉아 우는 내 목소리 들리나 갈 때 되니 얼굴 보다는 마음이 앞서 늙고 화분의 화초보다 화려한 길거리의 잡초 난 내 몸 다 태우고 끝내 꺼져가는 양초 벌레가 파 먹은 듯 퀭한 두 눈 잠시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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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리닛 1집 - Triple I (2011)
좀 더 바삐 The i be rockin it yo 좀 더 바삐 Keikei hiphoppin' it yo 좀 더 바삐 Sniper be lockin' it down Room9 in da house Outsider don't clown 좀 더 바삐 L.E.O rockin it yo 좀 더 바삐 BK hiphoppin' it yo 좀 더 바삐 취랩 be knockin u out DJ R2 in da house bitches better get down 우린 Snipersound hey 여기 높이 쌓인 CD 판매고들이 대변해 이겨냈던 싸움 겁많은 닭들이 지껄여댔던 것들 잣대를 들이대 쟀던 허튼 수작 정도껏해라 쌈마이 허슬 죄다 싹둑 재장전 됐어 느껴 장인의 손길 벗겨줄게 실력차이 홀딱 반의 반만 보여줘도 반해 다 입 벌리고 받아먹어 이건 잘 익은 감 대신 소리 높여 우릴 외쳐 Snipersound 잠시만 여기를 집중해 2011년 그 중심엔 whos that 누가 설지 똑바로 내가 말해줄께 우린 멈춤 없는 factory rhyme 을 품은 battery 반다레이 실바보다 더 강한남자 Battle me 색깔없는 새끼들이 왜 생각없이 나불데 스나이퍼 사운드 2BZ 이렇다 저렇다 까불데 Second Round 세번의 종 세상을 바꿀 Triple I 입다물고 Listen 혹은 입벌리고 God Bless This the anthem the hands up 기다렸던 collabo 장난치지 않어 몰랐다면 이제 알어 We are going for the title fuck all your idols We the click we the crew we the tribe we the bible 우 하 우 하 우 하 우 하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let's go take it to the next world 무리를 위해서 목숨을 담보로 사냥을 떠나는 사자 그들을 위해서 인생을 담보로 부채를 떠안은 사장 일리닛을 좀 더 알리고파 이건 나의 소망이자 희망사항 이라크 사담처럼 난 이제 악행도 불사 삶속에 계속된 추락과 비상 꿈을 향한 활공과 활강 나는 절대로 꺾이지 않아 고집이 석인 철학과 사상 한번 한다면 하는 나니까 까불다 사단 나지도 말고 인생을 방황 하지도 말고 성실함을 무기로 살아가 Had enough of all the fussin lemme bust it in yo face now Wisdom lovin 재연 fuckin illin on you Jay style Triple I 세명 플러스 형제 여덟 한명만 건드리면 열명과 대격돌 ah shit 좀 더 바삐 rock it 확실히 바뀔 인식 중심은 나지 내 앨범 발매일 BC에서 AD로 넘어가는 페이지 thank you for waitin This track is ill that why I'm in it Mass Appeal like Gangstarr my soul's all in it see, I'm like a rocket launcher 짝퉁 짜가들이 판쳐 난 칼 대신 마이크 잡고 재생한 핫도리한쵸 진실된 소리꾼 떠버리는 아직 건전해 영혼의 낚시꾼 물에서 심장을 건져내 네 실력으론 절대 나는 뚫을 수 없는 던젼 DJ가 뭘 틀어도 내가 뱉으면 바로 선전 This the anthem the hands up 기다렸던 collabo 장난치지 않어 몰랐다면 이제 알어 We are going for the title fuck all your idols We the click we the crew we the tribe we the bible 우 하 우 하 우 하 우 하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let's go take it to the next world 시들어가는 꽃처럼 고개를 숙여 그 위를 걸었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 벼랑끝에 몰렸어 기다려 기다린 날들은 웃음을 줄꺼라 믿었어 잃을게 없어 마음속엔 한자루 칼을 품었어 이리저리 부딪혀 길을 걷던 걸음에 흔적을 뿌려 배고픈 딴따라 깎여나간 자존심처럼 찢어진 달력 남은건 오기와 패기 끝을 모르는 성격 yeah nothing is better 노트 위를 춤추는 단어 실망했어 심난했어 사람들은 수근댔어 다 똑같이 말을하는 니네들이 수상했어 나는 항상 상상했어 우리들의 왕국 나는 항상 상상했어 우리들의 왕국 줄줄 줄줄이 나가고 누구 누구는 남았고 훈련따위는 안하고 훗날 반드시 벌하고 훗날 반드시 벌하고 웃는 사람은 나라고 우린 다시는 건들지마 그럼 다시 jumper This the anthem the hands up기다렸던 collabo 장난치지 않어몰랐다면 이제 알어 We are going for the titlefuck all your idols We the click we the crewwe the tribe we the bible 우 하 우 하 우 하 우 하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let's go take it to the next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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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마이너스1집 (부제: 40)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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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중천에 뜬 해는 달콤한 꿈에 깨워
담배 한가치 또 낼름 물어 그래 매일 엄만 내게 물어 그놈에 일 그러나 절름 발이 젊음 그 누가 알아주겄냐고 너를 쫌만 기다려 두고봐라 난 꽂가마 타고 비단길 따라 내가 곧가마 다짐만 십수년이다 아직도 멀었냐 어미등골 쏙빼 뜨린후 I'm sorry momy 너는 나보다도 믿는 로또에 올인 허나 일주일후 약속대로 넌 섭취 게보린 골머리 앓아 이력이 난 이력서를 쓰며 쓰게삼킨 후 들이대도 결과는 뻔히 삼진아웃 아우들이 위를 치고 올라와 나를 가르치고 나의 가오는 가보 처럼 홀로 지켜 다만 나이가 뭔 죄요 A-Yo! 전부다 귀찮다니깐 난 두발 뻗고 잠이나 잘란다 아니 그깟 돈 몇푼 좀 달라는 게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아니 그깟 돈 몇푼 좀 달라는 게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돈천원이 없어도 난 음악안에 몸을 태우네 백수건달 빌어먹을 내 팔자 님도 보고 뽕도 따자고 시작한 음악 나이는 들고 직장은 없고 음악한다고 설치는게 쪽팔리긴해 그래도 어찌해 배운게 도둑질인데 끝까지 한번 가볼래 내 무덤 내가 파볼래 28년 버티며 살아왔던 젊은이 갈고 닦은 주특기는 부모님돈 삥뜯기 그 별명은 좆만이 단 한벌뿐인 정장이 퇴짜먹은 직장 흔적이 속에 고스란이 자 정신차리자 제대로 역전 해보자 인생은 한방 큰 한탕 쌈빡하게 살아보자 로또복권 당연 좆도 못 건질건 뻔한데 뻔뻔하게 요행 찾다 오늘도 좌절하네 쪼무래기 시원찮은 놈들처럼 십원찾는 쫌팽이 죽은패기 낙오자 속에 패대기 쳐진 처진 몸을 이끌고 필틈 없이 못다핀꽃 재생에 힘쓸 방법 살길을 찾다 나선다 밑천 없는 사주팔자 인생을 탓하지만 생각해 보면 노력없이 요령 폈던 시간 계속되는 너의 끝없는 신세 한탄은 밥버러지 딱지 평생 절대 못뗄테니까 아니 직장서 쫓겨난게 무슨 내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아니 직장서 쫓겨난게 무슨 내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돈천원이 없어도 난 음악안에 몸을 태우네 백수건달 빌어먹을 내 팔자 님도 보고 뽕도 따자고 시작한 음악 나이는 들고 직장은 없고 음악한다고 설치는게 쪽팔리긴해 그래도 어찌해 배운게 도둑질인데 끝까지 한번 가볼래 내 무덤 내가 파볼래 - 아니 그깟 돈 몇푼 좀 달라는 게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아니 직장서 쫓겨난게 무슨 내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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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B-Kite 1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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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get up get up stand up stand up 다같이 손을 들고 나와 함께 느껴봐!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소리고집 사랑과 평화 oh! 우리들의 자부심 Sniper~! Oh! oh oh oh 스나이퍼와 자메이카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레게 오 그 안에 담겨있는 BuddhaBaby자부심 Kayaman Real 레게 Smokin 랩뮤직 K A Y A 너와 같이 느껴 for high 학교로 향하는길 수많은 아픔들이 가슴 만이 타들어가도 일어나리 믿음 열정 가슴 그것에 자신과의 싸움 나의 마음은 한 곳 만을 쫓아가는 어부와도 같아 너와는 전혀 다른 곳에서 퍼져나가는 의식속에 실리는 의미를 알기를 자신을 냉정하게보며 자신의 위치를 다시는 높게 사지 말고 마음이 가난한자여 우리를 따라와 2003 내귀를 찢는 절박감 절실함 힙합이 여전히 부족한 MC들의 이야기 싸운드의 퀄리티보다는 삶의 소리 메세지 랭귀지 언어의 깊이 마인드의 퀄리티 나의 시 언더그라운드의 출발점을 제시 인맥과 인내 한음계속에도 음표(?)를 남겨둔 의미 So Sniper 1집 yo 고뇌의 결실과 고지 2003년의 노력의 결과 나의 신보는 출시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소리고집 사랑과 평화 oh! 우리들의 자부심 Sniper~! Oh! oh oh oh 스나이퍼와 자메이카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레게 오 그 안에 담겨있는 BuddhaBaby자부심 Kayaman Real 레게 Smokin 랩뮤직 K A Y A 너와 같이 느껴 for high Sniper'z (?) 내 skull 그곳 Sniper'z (?) 내 skull 그곳에 Smokin Korean Kayaman 에 에 에 오 가사의 깊이는 측장불가능 Sniper'z와 함께 피는 에에 오에 다른 세계 또 다른 세계 Sniper'z의 에 에 오 잃어버린 내면의 세계 Smokin 로 시야 아아 들어오는 비극 갖고 yo 뱉어내 Kayaman 신의 자비는 삶의 가치 yo 아직도 이룰수없는 연 너와 나 마주피던 자메이카 산 (?) 밥말리는 물을 떠고 붉은 태양은 머리위로 BuddhaBaby Real MC 색에 취해 부른 노래 oh Smokin 로 스나이퍼와 자메이카 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소리고집 사랑과 평화 oh! 우리들의 자부심 Sniper~! Oh! oh oh oh 스나이퍼와 자메이카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레게 오 그 안에 담겨있는 BuddhaBaby자부심 Kayaman Real 레게 Smokin 랩뮤직 K A Y A 너와 같이 느껴 for high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소리고집 사랑과 평화 oh! 우리들의 자부심 Sniper~! Oh! oh oh oh 스나이퍼와 자메이카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레게 오 그 안에 담겨있는 BuddhaBaby자부심 Kayaman Real 레게 Smokin 랩뮤직 K A Y A 너와 같이 느껴 for hi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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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어느날 길을 걷다 봤다 그래 여관에서 나오는 내 여자친구 봤다 다가가 나는 물어봤다네 저 여관에서 저 남자랑 뭘했느냐고 하지만 아무일도 없었다는 너의 말 이제는 믿을수가 없어 그런 거짓말 oh~ 여자 친구라고 하나있는 게 아무 남자한테나 주고다니냐 색정에 눈이 멀어 널 지켜 준 남자를 배신 언젠가는 깨닫겠지 사랑의 정신 빌어먹을 색마년을 내게 보내신 저 신을 향해 외쳐본다 힙합의 정신 어둡고 어두운 음침한 곳으로 끝없이 파고들려 하는 널위한 기도 남자없이 잠못자는 이 여자에게 손오공의 여의봉을 선물하소서 아이야~ 커져라 작아져라 커져라. 에이~ 커져라 작아져라 커져라 에이 곰팡이가 피지 않게 뚫어주세요 오늘 밤은 편안하게 잘수 있도록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손오공의 여의봉이 필요하신 분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오늘 밤 나와 함께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손오공의 여의봉이 필요하신 분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오늘 밤 나와 함께 Put your hand up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난 오늘 네 침실을 방문한다네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오늘밤 샤워하고 기다리세요 아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아비 잃고 독수공방 하는 모든 여자들에게 두손 두발 모두 모아 기도드려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아이고 지나가는 저 아가씨 다리 좀 보소 으메 쭉쭉 빵빵 빠진 것이 내 맘 흔들어 이 세상의 많고 많은 여자들중에서 어이하여 나의 짝은 없는 것이야 아따 겉만 보고 판단 되는 남녀의 교제 불장난이 만들어낸 어둠의 낙태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할 우리 성문제 어른들이 앞장선다 원조교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섹스라는데 그렇다면 사랑을 왜 피하더냐 사랑을 나눌때는 콘돔을 껴라 쓸데없이 애배는 일 없어지도록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오늘밤도 너무나도 즐거웠어요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내일 밤 샤워하고 다시 만나요 아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아비 잃고 독수공방 하는 모든 여자들에게 두손 두발 모두 모아 기도드려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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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B-Kite 1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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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마이너스1집 (부제: 40)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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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6집 - Full Tim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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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6집 - Full Time (2012)
Verse1)
10개월을 어머니의 뱃속에서 살다 세상을 향한 첫발을 딛는 순간 퉁퉁 부은 얼굴과 통통한 손발 누굴 닮았을까 난 웃음꽃이 핀다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무럭무럭 자라난 난 이제 가족들의 자랑 커다란 축복아래 아장아장 걷던 내가 처음으로 뱉은 말은 아빠 엄마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쏘다녔지 화산처럼 타오르는 사랑에 눈 떴지 어찌 잊나 달콤했던 그날의 첫 키스 아침이슬 보다 촉촉했던 너의 입술 사랑도 잠시 수능이란 현실에 부딪쳐 난 밤을 새며 쏟아내던 코피 고삐 풀린 망아지는 이제 대학 새내기 1년이나 다녔을까 군대가 날 불렀지 Hook) 꽃 피듯 살아온 인생 꽃 지듯 살다 갈 인생 돌아보니 아름다웠던 인생 이젠 미련이 없네 Verse2) 그래 나라의 부름에 난 주저 없이 갔지 값진 일이지만 어머니는 울었지 대한의 건아라면 그 누구나 한번쯤은 치러야 할 관문이겠지만 논산에서 너와 헤어지기 싫어 울며 밤 샌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두 손엔 이별통보 편지를 들고 연병장을 뒤로 걷는 힘찬 구보 제대와 동시에 집안 꼴은 엉망 학업보단 취업이 우선시된 상황 어렵게 구한 직장은 철이 없던 학창 시절 선생님의 수학 문제처럼 안 풀린다 상승과 추락 롤러 코스터를 탄다 아등바등 살아가는 구슬픈 인생사 전세금을 마련하니 사랑이 없다 사람은 찾았는데 연예하면 퇴짜 Hook) 꽃 피듯 살아온 인생 꽃 지듯 살다 갈 인생 돌아보니 아름다웠던 인생 이젠 미련이 없네 Verse3) 어머니의 등쌀에 선을 보고 결혼을 하고 나니 꿀 맛 같던 신혼도 잠시 아이를 낳고 나니 더욱 무거워진 아버지란 위치는 돌덩이를 지고 사는 자리 돈 천원 아끼겠다고 대학교식당을 전전하며 먹던 점심 맛 은 아주 허당 이었지만 어쩌리 때 이른 퇴근길 천 원짜리 과자를 사 들고 집 들어 서니 못난 애비를 반기는 토끼 같은 자식 호두과자를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이놈들을 보니 더욱 빨리 뛰어야지 쑥쑥 커나가는 나만의 공주님 집을 마련하고 이제는 허리 좀 필까 했더니만 결혼 자금에 또 등이 휜다 평생 번 돈을 다 내주고 보니 내 마누라 머리 위에 내린 하얀 서리 Hook) 꽃 피듯 살아온 인생 꽃 지듯 살다 갈 인생 돌아보니 아름다웠던 인생 이젠 미련이 없네 Verse4) 이제는 좀 마누라랑 살갑게 살려 하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쑤시고 자식놈들 찾지 않는 썰렁한 이 내 맘도 손주녀석 재롱 보니 다 풀리고 용돈을 주는 재미에 하루 이틀 살다 보니 관속에서 누우라고 손짓하고 아버지와 내 어머니도 이렇게 살았구나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 흐르고 Bridge) 어둠이 내려 앉은 거리 외로운 가로등 아래로 비라도 내리면 내 마음 갈 곳 잃어 쓸쓸한 인생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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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마이너스1집 (부제: 40)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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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떠날 준비를하나요 이러지마요 가슴이 애려와 떠나지마요 말하지마요 제발 하지마요 미안해서 헤어지잔 그런 말은 마요 어서 들어가요 자고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몰라 빨리 들어가요 내일 아침 웃으면서 내게 전화줘요 이제 우리 좋은 것만 생각해요 벌써 너무나도 힘들어진 나의 작은 마음 도대체 어떻게 해 지금의 나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이대로 떠나는 그댈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것 이 없는 가진 것도없이 그댈 지키고픈 나이가 된 어른 마구 울어대는 나에게로 얼른 돌아 오기만을 너무나도 두려운 너무나도 서러운 끊임 없이 외로운 막연히 무서운 심장이 쿵쾅 뛰어 너무 어지러운 체한듯이 아무것도 손에 잡을 수 없는 꾸역꾸역 삼켜보는 밥 한술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친구들의 말들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는 이별의 상처를 받아들인 나는 울고 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울고 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밥은 먹고다녀 술만 마신다며 툭하면 이유 없이 울고 다닌다며 하루종일 쓸데 없이 혼잣말을 하며 여기저기 내 안부를 묻고 다닌다며 이제 그만 마셔 술에취해 비틀대면 누가 너를 챙겨 이제 그만 울어 화장 번진얼굴은 나만 이뻐하니까 그만잊고 웃어 아파하지 말어 너는 날 못잊어 지독한 외로움을 너는 못견뎌 정말 덧없는 미련 이별을 뒤덮을 듯 흰 눈이 내려 심장이 얼어붙어 마음이 시려 친구들도 우겨 돌아오지 않을테니 어서 빨리 서둘러 포기하라며 눈물이 흘러내려 시야를 가려 나는 그런말들을 믿을 수 없어 울고 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울고 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도망치려 해도 멀리 떠나질 못해 지워지지않은 수많은 기억때문에 나의 감정들은 이미 사용됐는데 돌려달라 떼를 써도 이젠 돌이킬 수 없네 도망치려 해도 멀리 떠나질 못해 지워지지않은 수많은 기억때문에 나의 감정들은 이미 사용됐는데 돌려 달라 떼를 써도 이젠 돌이킬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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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하늘은 낮과 밤으로 신의 구역은 음과 양으로 본질을 잃은 MC위치를 잊고 정치 속으로
후삼국 세력 다툼에 등이 터지는 무파론 선비 그것을 보고 배웠지 피어나는 어린 MC 야망에 두 눈이 멀고 세력에 다툼에 착각을 얻지 욕심에 영혼이 팔린 Sucker MC는 여기까지 가난을 부셔버려도 오만함은 피속 끝까지 영혼의 신념을 얻은 마이크를 잡는 망나니 Fuck The Media 고통을 외치는 삶의 절규가 눈먼 편경에 평가 끝내는 방송 불가 다 필요 없어 그만 나의 의식은 하나 피부 밖으로 터져 나오는 세포는 언더의신화 상투가 잘린 조선 선비의 오열이 터진 눈물로 한국을 비치니 한강의 기적은 한뿐인 강물의 선로 너는 돋고 나는 말하니 이상의 힙합은 없어 본질과 신념 속에서도 어둠과 맞서 싸워 이겨 태양아래 내가 살아 MC Sniper Who~ 음지에 숨은 의식 바닥에 깔고 만든 Hook 길 잃은 현실은 힙합 울음은 터져 이렇게 WU WU YA WU YA 신을 믿는 육신 내자신 Mother Fucker 현실 그 앞에 배짱을 믿는 난 시골 출신 검둥이 노릇에 바쁜 TV 브라운관 속의 MC 부와 명예를 지켜줄 형제가 없음에 스스로 포기 내 삶의 방식 4천만 인구의 오한이 담긴 진실을 말하는 나의시는 서민의 투쟁의식 아! 정신의 활성화 속에 다시 쳐드는 반기 꽃이 아닌 잡초 뿌리 그삶이 Buddha Baby 힙합 뮤직 실력은 생존을 위한 철칙 핸드폰 마이커폰 구분이 없음이 여기 신념이 부족한 급조된 MC에 나약함이다 역시 진리 내 안에 너가 나를 찍어낸 진의 잊지 않겠어 네게 내두른 새치 개새끼 다시 돌아봐 초심의 유치 2B Keep It 이것을 간직해 붓다의 자비 진실을 말하는 삶이 진실에 가까운 MC라는 사실 태양아래 내가 살아 MC Sniper Who~ 음지에 숨은 의식 바닥에 깔고 만든 Hook 알 수 없는 선과 악 사랑의 시작과 마지막 어둠에 숨은 흑과 백 그래서 같지 않는 너와 나 높고 낮음과 좋고 싫음은 눈에 보이는 하늘과 땅 음과 양의 법칙 속에 가짜와 함께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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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어둠을 파고드는 어둠의 불빛
체험할수 없는 욕망의 세계로 떠나 느낄수 없는 감각 넓어진 시각 생각 환각에 빠진 불타 3차원에 세계 이제 내 등에 솓아나는 검고도 하얀날개 아무나 갈수 없는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하네 녹색연기 다섯개의 잎사귀에 빠져 희미 해진 나의 머리 두눈을 감고도 볼수있는 세상 너의 두눈으로는 절대로 볼수없는 이상 그게 너와 나를 구분짓게 하는 힙합의 결정체 내 노래 볼수 없는 색체 챗바퀴 돌아가(듯 도는 삶에 지쳐) 나는 내 영혼들을 이제 놓아주려 하네 경험하지 않은자 절대로 갈수 없는 나침판이 인도하는 약속의 땅으로 저하늘의 슬픔속에 비는 흘러내리고 그 비는 우리들의 맘을 타고 내리고 끝이 없이 계속되는 참회 그 속에 우리들의 두눈속에 눈물이 흐르고 x2 (하지수)가 만들어내는 언어의 수수께기 그 원한에서 깨닫게 됐이지 부처님의 진리 거짓은 언제나 거짓을 낳는 다는 (몬)에 규칙속에 스스로 자아실현을 (했던) 그가 진짜 성인 손때묻은 (?) 선뜻 내게 건내주던 그 노인의 미소를 나는 절대로 잊을수가 없지 선과악이 교차하는 인생의 기로 끝에 나는 어째서 선도 악도 아닌 삶을 갈구했 던~나요 떠나요 떠나요 아무나 갈수 없는 세계로나 떠나요 함께 떠나고픈 사람 내손을 잡아요 마음의 눈으로 그대를 인도 할게요 끊임없이 거듭되는 탄생과 환생 그속에서 깨닫게 됐지 재생된 인생 거짓과 싸워 (?) 육도의 윤회속에 심판을 받을 (연하)의 세계로 떠나갈 준비가 됐어 난 저하늘의 슬픔속에 비는 흘러내리고 그 비는 우리들의 맘을 타고 내리고 끝이 없이 계속되는 참회 그 속에 우리들의 두눈속에 눈물이 흐르고(네) x2 육도윤회 영혼의 나의 찬회 천담을 (?) 한번에 뒤엎을 하늘의 재앙앞에 눈이 멀게 두귀를 막는 채념의 강물끝에 괴로움이 깊게 쌓인 마음의 허물을 소도 자신을 버리지 않고서는 절대 깨우칠수 없는 보리수 (다른 마)의 들리지 않는 마음 지금의 불행과 고독 슬픔 아픔 미움의 갈등까지 모두다 버릴수만 있다면 거듭날수 있으리 저하늘의 슬픔속에 비는 흘러내리고 그 비는 우리들의 맘을 타고 내리고 끝이 없이 계속되는 참회 그 속에 우리들의 두눈속에 눈물이 흐르고(네) x2 하늘의 신이시여 부디 대답 하소서 이작은 몸뚱이가 발 붙일 수 있는 곳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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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삶이 너무도 귀찮아 목을 매달고 싶은 밤 어 꿈을 찾아 길을 떠나온 시골 놈의 한숨만 저 파란 허공을 맴돌아 물보라 넘쳐 나는 푸른 바다 이 곳 어디에 병든 내 몸 던져볼까 이젠 정말 지친걸까 쥔 걸 놓으면 괜찮아 질 거란 커다란 기대감 조차 모두 다 앞서 떠난 등 뒤로 숨어 버린 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단 한 번도 딛지 못한 슬픈 사랑의 걸음마 현실 속의 피상이 드러나 정글 같던 삶의 드라마 힘에 겨웠지만 그나마 네가 있어 잠시나마 견뎠다 들려오는 슬픈 자장가에 긴장감은 잠을 자 이완되지 않는 시간은 언제쯤 종영될까 좀 더 깊이 눈을 붙이자 죽어가는 깊은 슬픔과 추억이 뒹구는 아련함 들과 숨이 차오르는 이 순간 영영 영원히 눈을 감자 이 공기 속을 떠돌아 다니는 기억을 잊고자 삶의 끈을 싹둑 잘라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나는 너무도 외로워 사장 노릇도 지겨워 사장 되가는 예술가들의 창작 또한 괴로워 관심 제발 그만둬 나의 영혼 내버려둬 창공을 나는 새들처럼 날게 새장을 열어둬 가수란 족쇄 풀어줘 노래하던 연은 끊어줘 두 눈을 가리던 내면의 모든 잡념들을 다 벗겨줘 진실처럼 잊어줘 기억에서 다 지워줘 너는 몰라 바늘로 덕지덕지 꿰맨 상처 한번 살다가는 인생 힘든 건 같겠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병들어 가는 짐승 밟혀 죽는 풀 한줌과 나란히 나 관에 누워 잠들면야 좋겠지만 슬퍼마라 친구야 먼저 가서 기다리마 너를 만날 그 날 위해 내가 먼저 천국의 문을 열어두마 너는 참아보라 하겠지 견뎌보라 하겠지 때론 이러다 말겠지 라고 생각을 하겠지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억울함에 쏟아지는 눈물들은 폭우가 돼 서러움에 뱉어내는 한숨들은 태풍이 돼 강릉 어느 모텔서 써내려간 시제는 내 생의 길이 남을 마지막 편지가 돼 다빈처럼 웃더라도 은주처럼 울더라도 유니처럼 노래하다 자연처럼 가더라도 내 삶은 언제나 사랑받던 삶이라 흙이 되어 다시 피면 행복했다 하겠노라 사랑하는 이를 향해 기뻤다고 하겠노라 삶이 너무도 귀찮아 목을 매달고 싶은 밤 어 꿈을 찾아 길을 떠나온 시골 놈의 한숨만 저 파란 허공을 맴돌아 물보라 넘쳐 나는 푸른 바다 이 곳 어디에 병든 내 몸 던져볼까 이젠 정말 지친걸까 쥔 걸 놓으면 괜찮아 질 거란 커다란 기대감 조차 모두 다 앞서 떠난 등 뒤로 숨어 버린 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단 한 번도 딛지 못한 슬픈 사랑의 걸음마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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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4집 - How Bad Do U Want It? (2007)
정말 지지리도 못살았지 나 어릴 적엔
비가 내리면 비가 셌네 장마철엔 흙으로 지어진 우리 집이 쉽게 무너질까봐 기와지붕에 올라가 매년 했던 보수공사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한결 낫다는 어머니의 말처럼 조금은 비좁은 앞마당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던 나는 진짜 골목대장 정말 탈 많았던 그때를 회상하면 가슴이 아파 어느 날 난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도와 일을 하며 방과 후의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친구들이 날 찾아와 대뜸 내게 물어봐 넌 어째서 함께 놀지 않고 일만하냐고 난 자리를 박차고 나와 길에서 엉엉 울다 다음날 등교길에 그놈을 찾아 흠씬 두들겨 팼다 형편이 어려워 일을 도와야 하는걸 알면서도 평범하지 못한 가족사를 비관했던 나 그이후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도 친구들이 집에 오는 것도 꺼려했던 내가 감추려한 건 그때까지도 우리 집은 애들이 욕하는 지저분한 푸세식 화장실이었거든 가진 자는 절대로 몰라 쉽게 말하지 마라 가질 수 없는 것만이 보이는 지긋지긋한 가난은 어느 전과 죄수자의 주민등록증에 그어진 빨간 줄처럼 따라다니는 꼬리표 같으니까 가난해도 하나뿐인 나의 부모님 말 안 듣는 이아들을 그래도 사랑했는지 내가 늦잠을 자 지각이라도 할 때면 짐바리 자전거로 학교까지 날 데려다 주셨지 그래, 가난해도 하나뿐인 나의 부모님 말 안 듣는 이아들을 그래도 사랑했는지 내가 늦잠을 자 지각이라도 할 때면 짐바리 자전거로 학교까지 날 데려다 주셨지 고등학교 2학년 1학기를 마친 어느 날 그리 완벽하진 않았어도 정든 집을 떠나 어머니의 소원이라던 아파트로 이사 그날 밤 설레임으로 밤잠을 설친 나 따뜻한 물이 콸콸 쏟아지는 욕실에서 이를 닦고 샤워를 하며 느끼는 삶의 평화 어느새 어머니가 준비한 가족을 위한 만찬 근데 웬일인지 늦어지는 아버지의 귀가 해가 미녁미녁지던 저녁 저 멀리서 들려오는 술 취해 흥얼거리는 아버지의 콧노래 한손에 봉다릴 들고 큰아들을 부르네 깊게 패인 주름살사이로 나에게 미소를 보내 이 세상에 진 빚이 없는데 무엇이 두려우랴 행복의 척도는 돈이 아니라 소박함이라 말하는 엘리트 농사꾼의 철학을 한없이 배워왔던 이아들은 지금까지도 그리 살려 합니다 가난해도 하나뿐인 나의 부모님 말 안 듣는 이아들을 그래도 사랑했는지 내가 늦잠을 자 지각이라도 할 때면 짐바리 자전거로 학교까지 날 데려다 주셨지 그래, 가난해도 하나뿐인 나의 부모님 말 안 듣는 이아들을 그래도 사랑했는지 내가 늦잠을 자 지각이라도 할 때면 짐바리 자전거로 학교까지 날 데려다 주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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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tarcraft [omnibu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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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yo~ 삶이란 진흙속에 피어오르는 한송이 연꽃과도 같은 것
yo! 내가 진정 원하는 건 24평 집 하나 그곳에서 rifle과 함께 살고파 지긋지긋한 가난과 한달에 한번 내는 방세 목을 졸라와 멈추지 않는 나의 삶 새벽 5시 노가다 현장의 자취와 나의 위치 마음까지 얼게 만드는 새벽의 추위 앞서간 힙합퍼들은 알고 있는지 자리를 지키는 언더의 삶이 얼마나 숨가쁜지 서울로 향하는 시골 촌놈 어깨가 무거운데 괴로움에 쓰여진 시는 주인을 찾지 못해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답변이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인생 속에 내가 찾은 삶의 행로는 아직도 답이 없네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yo~ 그대로 포기할 수 없는 나의 삶 yo~ 괴로움에 지쳐도 포기할 수 없는 buddha life, my life! yo~ 나오지 않던 앨범 얘기는 오늘도 내일로, yo 길잃은 영혼의 microphone은 이러다 딴 길로 5평 남짓한 옥탑방엔 rifle과 나뿐이 안식처는 어디도 없어 멀고먼 나의 꿈 밀려드는 카드 용지에 너는 목숨을 걸고 방세 35만원에 내 삶은 제로 노숙자는 길에 눕고 창녀는 방에 눕고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노숙자는 길에 눕고 창녀는 방에 눕고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힙합 위에 살아온 나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나로인해 상처 받은 그대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나를 믿고 따르는 그녀를 위해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내가 있는 존재가치 buddha baby on & on 끝날 줄 모르는 IMF는 나의 삶 속에 눈을 감으면 코를 벤 서울의 차가움 속에 5년 4개월 자취생활은 어느덧 날 이렇게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오늘도 술에 취해 삶이란 따스한 해변보다 수고스럼이 많은 것 아침에 태어난 빛은 밤이면 사라지는 걸 쓸데없는 욕심을 부려 나를 힘들게 했나 너무도 멀고 먼 꿈을 꾸는 너와 내가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답변이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인생 속에 내가 찾은 삶의 행로는 아직도 답이 없네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봄이 없는 철새 yo!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하늘을 날고 싶은 나의 마음을 한 편의 시로 담아 부르네 yo, yo.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 마리 철새 yo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펴리라 그 움켜진 날개 지쳐 울기 전에 내가 널 지켜줄께 지쳐 울기 전에 내가 널 지켜줄께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힙합 위에 살아온 나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나로인해 상처 받은 그대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나를 믿고 따르는 그녀를 위해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내가 있는 존재가치 buddha baby on &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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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마이너스1집 (부제: 40)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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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마이너스1집 (부제: 40)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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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4집 - How Bad Do U Want It? (2007)
yo 늦은저녁 안양1번가의 밤이깊어가
안주좋은적당한술집을찾아안으로들어가 고기한점에소주한잔이면모든게족한시간을보내던중 일행의 남자친구가들어와소주몇잔을걸치더니 의처증에걸린놈같이 나를추궁하는모습이심히보기안좋아 그만하라고 전했건만귓구멍이막혔나 언성을조금만낮추면나도한템포참는다 이봐당신의여자친구는오늘처음으로봤고 오해할이유도없고나의여자도있잖소 설령한번준다고해도먹을생각이없으니 술에취했다면어서 여자를 데리고나가 근데이게뭐야 화장실은다녀와보니 내친구를건드려 Hey 화가나면내게말해 이좆같은새끼야 쓸데없이 엄한데가서 화풀이하지말고 이새끼야 뒤져라 면상을나는발로차고 쓰러진놈을지지밟고 얼굴에침을뱉고 대가리르질질끌고식당밖으로나가 차고또차고 나는까고또까고 원형탈모에걸린새끼 운좋은줄을알아 니여자가아니였음 병신이될뻔했다 니여자가널살렸어 무릎꿇고빌어 담에만날땐바지에오줌싸지나마라 그후나는사과를받고 잘못도인정했고 바로서로화해를하고전화번호를주고 치료비까지보장하고 안양의밤을빠져나와그렇게친구와나는집으로돌아왔어 차렷 열중셧 경례 이새끼야 니엄마의질속으로어서다시들어가 차렷 열중셧 경례 이새끼야 여자친구를팔아먹는버러지같은새끼 차렷 열중셧 경례 이새끼야 니엄마의 질속으로 어서다시들어가 차렷 열중셧 경례 이새끼야 여자친구를팔아먹는버러지같은새끼 다음날바로걸려온전화는억대의합의를제안 멀쩡하게돌아간놈이밤새머리가아파 특실병실에드러누워 이제는아주막나가 broker들의협박 기자를부르겠다며 나를혼란시키는말재간이만만치가않아 모든죄는인정하지만그돈을줄수가없어 남자답게싸웠기에멋지게화해도했어 하지만시간이지날수록 계속되는건달들의협박을나는못이겨 스스로찾은경찰서 우리가 내민진단서는쳐다보지도않고서 작성이된진술서엔진실이란없어 청탁을받는경찰또한 이땅엔아직도많아 마약을하는연예인을다섯명만분다면 지금당장이곳에서풀어줄수도있다 좆까라이새끼야 니좆이나빨아라 그후나는바로 캄캄한유치장에수감 철창안게같혀나는진짜 반성도했어 내가지은죄만큼만 벌받길원했어 연예인이라는 감투때문에 찾기힘든합의점 철창안의밤을쓸쓸하기만한데 차렷 열중셧 경례 이새끼야 니엄마의질속으로어서다시들어가 차렷 열중셧 경례 이새끼야 여자친구를팔아먹는버러지같은새끼 차렷 열중셧 경례 이새끼야 니엄마의질속으로어서다시들어가 차렷 열중셧 경례 이새끼야 여자친구를팔아먹는버러지같은새끼 가만두지않겠어 유능한변호사를사서 민사를걸든말든나는상관이없어 못처먹고 못배운새끼동냥했다치면되자않겠어 나는야뭐든지달게받겠어 우리집개도미쳐날뛰며 개거품을물어가며 먹여주고재워줬던 주인의발을무는데 쓰리게같은새끼들은 모조리 다 조져놓고 정신교육부터다시시작해야돼 제발 나좀나둬 빡돌게좀하지말로 씨발 나도 개새끼들착하게좀살자고 개새끼들의수급을잘라본보기를보여주마 절대로내게대응하지마라 쓸개를씹어먹는나날이참으로많았다 나의복수심을 증폭시키지마라 화가나면내게말해 이좆같은새끼야 쓸데없이엄한데가서화풀이하지말고 뒤져라 뒤져 이개새끼야 Mother Fucker 개새끼 내뒤통수나때리는개새끼 너도똑같아 Mother Fucker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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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자~ 아가야 너 갖고 싶은게 뭐니
내가 다 해줄께 괜찮아 괜찮아 이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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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란, Mc Sniper - 환타스틱 프로젝트 Vol. 1 [single] (2009)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빨리 해져 닳아가 yo 그저 달아난 사람을 잡아 두려는 외줄타기 곡예 처절했던 고배와 내 감정의 유배 끝이 다 된 여행 사랑에 길을 잃은 내 신센 강둑에 버려지고 남루한 돛단배 주술같은 독백과 사랑한다는 고백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아직 널 사랑해 곁에 둘수 없는거라면 다 두고 떠날래 나는 무엇이든 할래 가는 그댈 더는 볼 수 없는 철창안에 날 가두고 피눈물 쏟아내는 탄식과 절규는 아픔을 동반해 이제 더이상은 볼 수가 없네 숨 쉬는 동안에 널 잊는 건 나일테니 모진건 그만해 상처위로 물을 주니 자라나는 흉터 너의 목소리와 숨소리 그 긴머리와 향기 이 모든게 뒤엉켜 그리움과 뒤섞여 날 지탱하던 것마저 널 잊으라고 가르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해져 닳아가 가끔은 당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기도 했지 혹시나 사라질까 내 옆에 있는 당신을 바라보며 두 눈을 감기도 했지 선잠에서 깨면 내 곁의 당신을 괜시리 콕콕 찔러보기도 하고 이름을 불러보기도 했지 것도 모자라다 싶어 살며시 깨물어서 당신이 아파하는 소리에 안심 하기도 했지 그리고 가끔은 당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기도 했지 가끔은 당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기도 했지 때로는 당신을 바라보며 그리움을 참기도 했지 내 곁을 떠나갈까 떠나면 어디든 따라갈거야 속으로 위안을 삼기도 했지 널 가두려 애쓰지 않아도 내 안에 새겨진 너를 볼 때 널 닮으려 애쓰지 않아도 내게서 너를 볼 때 넌 존재하기에 함께 하는게 당연한 나의 사랑 나를 빛나게 해주는 유일한 사람 메마른 영혼을 적시는 바람 이 길을 따라 걸어가다 만약 남은 행복을 모두다 버리게 하여도 영원히 당신의 곁에서 숨쉬고 싶어 마냥 눈물이 나와 터져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 해도 잊어내지 못하리 온세상이 다 멈추고 내 심장이 또 멎으면 널 그때라면 끝낼까 yeah yeah yeah 낫지 않아 난 어떡해도 낫지 않을 걸 알아 난 내 안에 살아 그냥 살아 날 해쳐도 되니 yo 널 잊는건 나일테니 모진건 그만해 탄식과 절규는 아픔을 동반해 첫번째는 그녀를 너무나 사랑해서 두번째 그녀보다도 자신을 너무나 사랑해서 널 잊는건 나일테니 모진건 그만해 탄식과 절규는 아픔을 동반해 세번째 사랑이라는 감정조차도 사라졌어 니곁을 떠나가버린걸 이제야 깨달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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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 환타스틱 프렌즈 - 이승환 20주년 기념 앨범 [omnibus] (2009)
손을 따봐 내 맘에 꼭 얹힌 니가 내려갈까봐
내 사랑도 죽은 피처럼 빠져나갈까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해져 닳아가 이렇게도 깊었니 손 쓸 새 없이 퍼져나간 너 날 떠날 때 다 데려가지 내 안에 너까지 눈물이 나와 터져 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 해도 잊어내질 못 하니 온 세상이 다 멈추고 내 심장이 또 멎으면 널 그때라면 끝낼까 낫지 않아 난 어떡해도 낫지 않을 걸 알아 난 내안에 살아 그냥 살아 날 해쳐도 되니 내안에 살아... 그냥 살아...~~ 나를 해쳐도... 참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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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하얀백지로 돌리고 싶은거지 그래 원한다면 보내야겠지
아쉬움은 남겠지만 너 또한 짐을 지고 간다는 걸 알기에 멀어지는 널보며 흐르는 눈물 보일 순 없지 기억의 아픔을 잊어 버리지 못한 감정들과 슬픔은 거품처럼 터져버리고 눈물 섞인 술잔에 오직 너만을 담은 채 돌아와주길 바라는 기대 슬픈 나의 비애 하늘아래 난 어디로 갈까 나는 불교 신자 잘 가게나 극락세계 나무 관세음보살 병든 자를 가슴에 앉고 내 두눈 감고 더러움에 눈물 흘린다 죄책감을 안고 오 ~ 아름답지만 볼 수 없구나 너의 운명을 다해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 바람에 부디 좋은 땅으로 날려 가길 바라네 한 맺힌 웃음이 너에게 졸음을 영혼의 안식처를 보낸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선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크로폰이 취해 우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끝없는 그리움에 슬픈 나는 메마른 가지 오늘도 몇 번씩 고쳐 쓴 맘속의 편지 네게 하지 못한 말들 함께 꾸지 못한 꿈들 떨어져 수북히 쌓여 내가 흘린 눈물 만큼 아직까지 내 맘속엔 니 모습만이 한 가득 막연하다지만 내 집착도 사랑이거든 서로가 지금보다 힘들어 질거란 걸 알아 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나 미쳐 버릴거 같거든 신의 시 티벳성자의 낮선 세계 낮설게 느껴지는 깊은 탄식의 고요함 속에 그 속엔 곁에 두고도 가질 수 없는 보잘것없는 감정이 태풍 같은 한 숨을 지니고 곁으로 다가오네 사랑하기에 체온을 얻지만 가질 수 없는 너의 영혼 절대음악도 출가시인도 그릴 수 없는 내 마음 24시간 흔들리는 시계추처럼 숨 가뿐 나의 영혼은 언제쯤 허탈한 꿈만을 꿀뿐이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선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크로폰이 취해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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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그대는 믿는가
하늘은 있는가 부처는 있는가 그대의 영혼지금 어딜향해 가는가 그대의 영혼지금 어딜향해 가는가 살아있는 자의 목소리를 들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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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bridge> say uh uh uh(말해~오~~) 때론 대쪽보다 곧게 때론 색시 보다 곱게
살아간다고 오해를 해도 애초에 변한것은 하나 없었고 say uh uh uh(말해~오~~) 때론 대쪽보다 곧게 때론 색시 보다 곱게 살아간다고 오해를 해도 너와나 그 차이뿐이고 뭉>상가속에 동네슈퍼 앞에 찢긴 점퍼 걸치고서 밑창 다 닳은 슬리퍼 질질 끌고가자 낄낄거리는 아파트주민 두명 아 확 짜증이나네 삐딱한 연예인에 대한 시선 고정 매번 삐까뻔쩍 모습일수는 없잖아 나 어차피 음악속에 잡힌 놈이야 딱히 특별할건 없으니 잘 알아듣길 아직도 모르고 날 치켜 떠보네 점찍어 맞춰 놓은 선입견 속에 돈 몇푼에 벌벌떠는 만취한체 길바닥 추위속에 덜덜 떠는 내 모습 이래 아직까지도 모른채 날 또 치켜 떠보네 선입견 속에 현실 화려함속 감춰진 진실이 달라 마치 신데렐라 좀더 생각을 터라 hook>날 안다고 다 안다고 외치며 내 속에 그은 낙서 뭘 아냐고 악써봐도 듣지않아 진실은 덮혀지고 날 안다고 다 안다고 외치며 내 속에 그은 낙서 뭘 아냐고 악을 써봐도 듣지 않아 새장속에 사는 나는 신데렐라 탁> 날쏘는 조명 아래서 난 읇조려 이쁜 꼬까를 걸치고 3분 정도의 티비 화면을 점령 연애에선 차인놈이 연예인된것 같으니깐 친구들은 신기해 하며 얼마나 벌었냐 지하철에서 만난 팬은 왜 차가 없냐고 신나는 사람이 밖에서는 왜 이리 차갑냐고 나를 약올리는 듯한 시선들이 가득한 내가 뜻한 바 없는 상황에 난 너무 짜증나 그리 뭐가 잘난것도 없소 인생이 낙서 낙석 되버린 헝그리 복서 알았어? 내 머리가 뭘 그리 폭소 왜들 극성 나를 보는 시선을 부셔 다짜고짜 조잡하게도 날 그려 봤자 고작 다 짜고치는 장삿속안 틀에 나를 가둬 변명의 말을 아무리해도 니가 바라보고 머리속에 쓸어넣는 신나는 사람과는 난 많이 달라 목이 늘어난 티 내품엔 날품 가득히 뒹굴 거리며 음악을 줍는 한많은 넝마주이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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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케이케이 - Stand By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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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Soldier Sniper 내면의 전쟁
이것이 결백한 내면의 속에서 목숨을 더 불타는 어둠이 아닌 빛을 향한 내면의 전쟁 나 평생 타블위에 스스로 쌓아갈 인생 사막의 모래바람에도 쉽게 쓰러지고 마는 뿌리가 없는 내 삶은 나만의 죄가 아닌 죄 나 이제 내면의 나와 총으로 맞서기 위해 죽음과 맞서기 위해 때론 용기 있음을 내가 밀려드는 너의 손길은 나약해 남아 존심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찾아 떠나 눈 내리는 시베리아 한복판에서 만나 파괴할 수 없는 조선 호랑이의 늠름한 나의 그늘에 나를 숙였던 약해빠진 나를 떠오르는 달에 빛춰 스스로의 길을 찾아 떠나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은 Microphone의 영혼 슬픔은 언제나 좌절을 하는 자의 몫이라 했어 불행의 고통의 조화는 끊이지 않는 분노로 세익스피어가 만들어내는 내면의 문구 하지만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지 영혼의 질주 어릴적 쌈박질에 져버린 코흘리게 골목대장의 눈에 남을 수 없는 시야밖의 두려움이 다가올 때 차가운 사회규칙의 위로 어린화백의 도회 24시간 나를 겨누는 Microphone의 총구 나는 약한자와 강한자를 냉정한 눈으로 섬멸 실력 만으로 촛불을 보기 위한 대결 총구를 물고 자결 차디찬 언더힙합의 접목하리 용기있는 자만이 두려움을 접목하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Yo 살얼음판의 금이 가는 순간 순간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은 Microphone의 영혼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 Yo Sniperz yo yo 삶아 남기위한 천년 앞 발버둥 나를 짖밟던 모든 이들의 영혼을 훔치고 지쳐가는 나의 양심으로 너의 영혼을 죄책감에 살 수 있도록 나는 끝없는 언어의 수수께끼와 같은 저 속으로 그대를 초대 하마 나의 영혼은 이미 나의 영혼은 이미 너에게 전쟁을 선포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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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song)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시장 비둘기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다음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될 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에 쏟아지는 빛줄기 1mc) 아름다운 서울 청계천 어느 공장 허리하나 제대로 펴기 힘든 먼지로 찬 닭장 같은 곳에서 바쁘게 일하며 사는 아이들 재봉틀에 손가락 찔려 울고있는 아이는 배우지 못해 배고픔을 참으며 졸린 눈 비벼 밖이 보이지 않는 숨막히는 공장에 갇혀 이틀 밤을 꼬박 세워 밤새 일하면 가슴에 쌓인 먼지로 인해 목에선 검은 피가 올라와 여길 봐 먼지의 참 맛을 아는 아이들 피를 토해 손과 옷이 내 검은 피에 물 들 때 손에 묻은 옷깃에 묻은 현실의 모든 피를 씻어낼 곧 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노동자만을 위한 노동법은 사라진지 오래 먼지를 먹고 폐병에 들어 비참히 쫓겨날 때 여전히 부패한 이들은 술 마시며 숨통 조이는 닭장에서 버는 한 달 봉급을 여자의 가슴에 꽂아주겠지 *) 2mc) 비에 젖은 70년대 서울의 밤거리 무너지고 찢겨져 버린 민족의 얼룩진 피를 유산으로 받은 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모든 상황은 나의 눈으로 보고 판단 결단 살기 위해 허리띠를 조인 작업장안의 꼬마는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지금 우리 내 아버지 무엇이 이들의 영혼을 분노하게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나는 그저 홀로 속상 할 뿐이지 인간으로써 요구 할 수 있는 최소의 요구 자식 부모 남편이길 버리고 죽음으로 맞선 이들에겐 너무도 절실했던 바램 하지만 무자비한 구타와 연행으로 사태를 수습한 나라에 대한 집단 비판현실에 대한 혼란으로 이어져 몸에 불지른 전태일의 추락 나는 말하네 늙은 지식인들이 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이들은 몸으로 실천했음을 *) 3mc) 이제는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판단할 차례 7,80년대 빈곤한 내 부모 살아온 시대 그때의 저항과 투쟁 모든 게 나와 비례 할 순 없지만 길바닥에 자빠져 누운 시대가 되가는 2000년대 마지막 꼬리를 잡고 억압된 모든 자유와 속박의 고리를 끊고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나는 예술인으로 태어날 수 있는 진짜 한국인 *) song)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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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再會 : Remake Special [remake] (2002)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꺽이지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테니 힘겨워 돌아보면 늘 거기 있는 너 금새 터질듯한 폭탄 같은 내 눈빛을 걱정하며 그런 널 지키지 못한 무력한 나에게 조그만 원망조차 외면하지 못하니 어차피 고독은 내가 선택한 거야 그건 네가 없는 외로움과 조금은 다른 싸움 내 속에 있는 나와의 어려운 승부지 적어도 내 자신은 이기고 싶어 이 끝이 절망이라도 다시 못 올 곳이라도 나를 잡아끄는 이 길에 모든 걸 걸었어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꺽이진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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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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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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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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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B-Kite 2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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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마이너스1집 (부제: 40)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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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서울을 떠나며 난 내 맘에 안식처를 찾네
회색 빌딩 웨딩마차는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초록빛 물결 자연을 향해 나는 끝없이 노를 젖네 마지막 남은 희망 위해 맘 속 평온을 위해 상처투성인 나의 영혼은 고향으로 돌려보내 남몰래 흘려온 눈물 모두다 담아 건배 난 이제 서울을 떠나며 정신적 여유를 찾네 영원히 끝나지 않을 노래를 목놓아 노래 부름에 내가 찾는 건 서울에 없어 적막한 시기의 도시 숨이 막히는 회색먼지 폐를 녹이는 담배 연기 나는 시골 뜨내기 모두가 답답하다 고집불통이다 말을 해도 나는 Real MC 가자 가자 모두다 두고 떠나자 돈과 명예는 팔자에 없으니 모두 다 두고 떠나자 낭자 미안하오 그댈 챙기지 못해서 Sniper'z 이름을 걸고 다시 돌아오리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장미빛 서울로 상경 늘어가는 건 마음의 병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나온 젊은이들의 운명 영혼의 안식처 사랑을 잃고 거듭해 술병은 열리고 엉망 진창 절망 속에서 향수에 젖어 울고 아하 이제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네 부러진 날개를 다시금 펴는 서울을 떠나는 철새 태양이 날 비춰도 그 빛은 내 것이 아님은 느끼네 외로움에 서러움에 한줌 재를 꿈꾸네 가자 가자 모두다 두고 떠나자 돈과 명예는 팔자에 없으니 모두 다 두고 떠나자 낭자 미안하오 그댈 챙기지 못해서 Sniper'z 이름을 걸고 다시 돌아오리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떠나갈 땐 미련 없이 신과 함께 노래를 빌어먹을 서울땅은 철망 같은 절망을 희망 없이 욕망 속에서 허우적 대던 시간을 사랑했던 시간에 묻고 난 형장의 이슬을 떠나갈 땐 미련 없이 신과 함께 노래를 빌어먹을 서울땅은 철망 같은 절망을 희망 없이 욕망 속에서 허우적 대던 시간을 사랑했던 시간에 묻고 난 형장의 이슬을 ▲ 맨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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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o Kekoa 2집 - 검은띠 (2009)
VERSE 1]MC SNIPER
겨울에 태양은 퇴근길이 이르고 산허리 석양은 절경을 이루고 과학적인 논리로 음악을 논해도 반복되는 질문과 대답속에 머물고 난 오늘도 습관처럼 단어를 모으고 라임을 고르고 관념을 모아도 여전히 늘 그렇듯 해답은 안보이고 모르긴 몰라도 여기 친구와의 COLLABO는 그간 잠시 잊고 살던 잠재 의식을 깨우고 사심은 재우고 대립과 편견 모두 눈물에 여로 하~ 시대가 변해도 불안했던 날들 모두 여유로운 채로 이제 인터넷 꼬맹이들도 나를 우습게 보는 나의 라임과 플로우에 콧방귀를 뀌는 마냥 귀를 파는 누워 코를 고는 시대의 풍토속에 그저 도퇴되는 삶을 살아도 내꿈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결코 변하지 않을 늘 꿈을 제시하는 신념이란 나침반 고통을 수반 하지만 그래도 난 나의 길을 간다 서른살의 넋두리 잡념을 거두니 좀 더 세게 물어보는 입몸속 어금니 실패의 어둠이 다가와도 겸허히 그대의 이마위에 나는 입을 맞추리 HOOK]L.E.O & MC SNIPER 인생이란 잃어버린 조각들을 맞추는것 세상에 진리를 조금씩 갖추는것 조금씩 배우는것 조금씩 외우는것 쓰러져도 일어나는 법은 금새 배우는 법 인생이란 잃어버린 조각들을 맞추는것 세상에 진리를 하나씩 갖추는것 하나씩 배우는것 하나씩 외우는것 쓰러져도 일어나는 법은 금새 배우는 법 VERSE 2]L.E.O 지금 눈앞에 흐르는 눈물은 훔치고 인생살이 힘들어도 눈물을 삼키고 남자라면 태어나 눈물은 딱 3번 내가 포기할것 같애 그것은 NEVER 약한 모습은 감춰 남자답게 가슴을 펴 두주먹을 움켜쥐고 세상을 향해 외쳐 FUCK THE WORLD DONT ASK ME FOR NOTHING 툭툭 털어버려 CAUSE JUDGE ME THIS COMING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난 또 다시 곰이 된양 깊은 잠에 잠기고 계속해서 쓰러져도 나에게 포기란 없어 쓰러져도 오뚜기처럼 BOUNCE RITE BACK 난 싸워 아무리 노력해도 내 목표가 보이지 않을때 멈추지말고 자기 자신을 믿고 달려가야해 내가 솔로로 약할거라 했지만 그것은 오답 2집으로 돌아온 내겐 멈춤이란 없다 야 인생이란게 뭐 다 그런거아냐? 타이거형이 외치고 다니던 힙합을 아냐 다른건 몰라도 여는 힙합은 조금은 알아가 시간이 솔직하게 하는거 맞잖아? 아냐?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인생살이 모두 다 힘들고 지쳐서 쓰러지곤 하지 허나 남자라면 툭툭 털어 버려야지 모두 다 툭툭 털어버려야지 HOOK] 인생이란 잃어버린 조각들을 맞추는것 세상에 진리를 하나씩 갖추는것 하나씩 배우는것 하나씩 외우는것 쓰러져도 일어나는 법을 금새 배우는 법 인생이란 잃어버린 조각들을 맞추는것 세상에 진리를 조금씩 갖추는것 조금씩 배우는것 조금씩 외우는것 쓰러져도 일어나는 법은 금새 배우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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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좀 더 늦어가는 밤 조그마한 자취방 옹기종기 모여 앉자 늘어놓는 뒷담화 창밖엔 비가 쪼르르륵 처마밑을 적시고 뱃속은 꼬르르륵 위산을 내뱉고 방금 딴 소주는 목구멍으로 사르르륵 식도를 타고 들고 살려고 파르르륵 발버둥치는 풀벌레의 날개짓속에 남은 생의 비애 필름처럼 되감기네 나의 몸무게 보다 무거운 삶의 무게 자주 술에 취해 부르는 콧노래 친구들은 알콜 중독자라 나를 놀리지만 술은 성숙의 존재 나만의 논리지만 친구야 취하러 가자 인생사 새옹지마 깊어지는 술 판 잊고 싶던 가난 이건 삐걱대는 수레지만 너의 넋두리 너만의 사랑 얘기 모두 싣고 함께 행진하자 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취기는 점점 올라 몇 신지 우린 몰라 구멍가게 부리나케 술과 담배 안주 골라 둥그르르 둘러앉아 작은방 파티 시작 주르르륵 내리는 빗소린 술자릴 피처링 기철인 어딨지 MT OT공연 바쁘지 사투리 알투형 Say Party Like ROCKSTAR 프리스탈 기타소리 침대위에 리릭쟁이 크리스탈보다 더 투명해 Like 스나이퍼 Say 소주에 새우깡 우린 컵라면이면 족해 깊은 밤이 불러주는 이 노래 소리에 취해 비애 지난날에 내 후회 잔에 다 담아 툭터네 지난 추억 다 불러내 웃고 울고 또 웃네 품고 도 쓰고 쓰네 구르는 재준 딱 하나 우린 노래만 부르네 이윽고 또 해는 뜨네 부르고 또 부르네 작은방 실내 교향곡 술 취한 새벽에 희망곡 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슬슬 번져가는 이렇게 얼큰한 밤 흐르는 기타소리에 이렇게도 환한 행복한 아이 같은 웃음은 검은 듯 파란 하늘에 울려 그리곤 내 가슴에 남아 아 노래를 불러 지금이 더 소중하게 술잔을 채워 기분이 더 날아가게 솔직히 모르겠어 나 벌써 취한 건 술인지 분위긴지 내 앞에 니들인지 언제부터 나 늘상 무거운 넋두리 갑갑한 삶에 뭔가 잃는건 아닌지 토하고 토해도 제자릴뿐인 이야기 그만하자 잊자 지금 뿐이라도 내가 하는 얘길 잠시 들어 봐줄래 오늘밤 음악 소린 절대 멈추면 안돼 함께 라는 이유 고마운 사람 you행복해 이건 우리 웃음 담은 노래 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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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LUG.er Presents Hip Hop Scen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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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눈물이 너무도 많았던 그 시절 그때 뜻하지 않던 원치않던 죽음의 길을 물려받은 병든영혼의 슬픔을 보고 자란 소년의 눈에 깃든 슬픔이 담긴 눈동자는 행복의 날은 없었으니 절망의 날만을 봤으니 나약해져만 갔으니 사라져 갔던 믿음 자기탓이라 흘리던 부모의 눈물 더욱 더 무거워만 갔던 인생의 짐들 그 시절 생사의 고비가 걸린 그 곳 그 공간안에서 철없이 웃기만 했던 아직 고통의 진실을 모르던 내게 포근한 미소를 보여준 나와 함께 웃어준이여 그 때 그 미소가 고통을 묻은 쓰디쓴 웃음이었다는것을 깨달았지 진실이 슬픔을 몰고오네 슬픔은 눈물이 되고 나는 울고있네 세상이라는 그물망에 원치않게 포획되버린 R그리고 Double OM 9 삶의 소리 원치않던 학교 그 시작부터가 잘못 돈의 노예 부모의 선택은 끝내 이혼을 그 고통무게 또한 내게로 삶은 비관의 끝을 집이 사라진 슬픔보다 나를 아프게 함은 가족이 곁에 없어 함께 식사할 이가 누구 고민을 털어놀 이가 없어 홀로 슬픔에 안겨 그토록 간절히 잡으려던 꿈은 던져버리고 이제는 절실히 생명 또 현실만을 찾게되는 자기 인생에 모두를 밀어내려 했던건 확신이 없었던 미래였기에 때문에 모든걸 포기하게 해버린 저주의 대상도 어느덧 자신으로 돌아갔지 이젠 가슴 한구석 한가득 품고있는 서러움에 서글픔에 어느새 눈물도 메말라만 갔기에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절대 울지 않으니 Today 날마다 내게 다짐 나는 거짓말 쟁이 지키지 못한 다짐에 날 조여오는 삶의 짐 눌러버린 돈의 힘 날 버린 그들에 대한 원망 이젠 내게도 실망 갈망 하던꿈들은 사망 그저 나홀로 사막 서막의 시작일뿐 내 앞날이 너무 막막 깜깜한 어둠에 홀로 내버려진 꼬마 소망이 있다면 그저 화목한 집안 하늘아래 같은 하늘아래서 태어나 축복받지 못한 이들이여 그리고 너와나 달라진건 없지만 서글픈 멜로디에 털어버리고픈 마음속의 상처라네 아직은 날 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하늘만 쳐다보는 한마리 새 어두워만가는 정신위로 태양이 떠오를 때 하늘높이 날고있을 너를 그려보네 나의 고통을 덜어주는건 오직 한잔의 술뿐 어깨동무 나의 친구 다 잊고 시작하라고 삭제할 수 없는 기억에 재차 그 자릴 맴도네 몸은 이러다 골로 몸은 이러다 골로 Slow 나의 삶은 마냥 제자리에서 Flow Hero 되겠다던 어린시절 꿈은 Error 나는 술로 늘상 홀로 너무 싫어 손은 술로 몸은 피로 맘은 괴로움을 이길 수 없어 울고 남들 겪는 학창시절 나는 하찮은 아르바이트 볼쌍사나운 세상 싫어 세상을 향해 오바이트를 볼 수 없음에 들리지 않음에 난 잡을 수 없음 빈부의 격차보다 힘든 빈곤 연속의 흐름 서툰 나로써는 남들보다 더 삶이 힘듬 해픈 너희 즉슨 나처럼 삶이 싫음 바라보는 내밀어주는 눈빛 따스한 손길 온기 그뿐이면 난 행복한 아임을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어린아이가 응석부리듯 성장이 멈춘 좁은 시야 나 역시도 괴로운 시간 술로 다 씹었어 생활전선의 연장선은 곱지못한 시선 그럴수록 억세지는 나를 보지만 눈먼 장님에게는 빛도 없어 끝없는 삶의 질서 찾을 수 없는 공통분모 우리네 등뒤에 부모 괴로움이 어깨를 눌러 발목이 잡혀도 끝까지 내 넋두리 삶의 소리 변하지않는 대가리 내가 니놈 등뒤를 지키니 쫄지말고 덤벼 내게 욕보인 삶을 향해 좀 더 빡세게 개겨 누가 뭐래도 붓다베이비 내가 총알받이 네 놈보고 술값내라는 소리는 안할테니 오늘먹다 내일 죽어도 내게 소중한 의리 내가 일궈낸 권리 있을 수 없는 포기 죽는소리 그만하고 이제는 힙합안에서 우리 이름 붓다베이비는 삶을 토하는 MC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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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SHOW ME THE MONEY-MC스나이퍼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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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B-Kite 2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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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자기야 아파도 참아 네겐 차마 건네기 힘든 사랑의 종말 사람이 정말 변할 거라곤 상상 못했다 우리는 하나 세상 그누가 너와 날 갈라놓을 이런 사랑의 결말 꿈에도 정말 생각 못했다 가슴에 담아 두었던 걸 다 하나둘씩 끌어내 모두 다 털어놓고는 싶지만 쏟아지는 너의 눈물 난 차마 볼수 없어 눈을 뜨고 볼 수 없어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 아프지말어 밤 새 울어 퉁퉁 부운 눈을 뜨며 이별을 다짐 해봐도 추억은 많고 사랑은 깊고 각자의 길로 돌아서자고 사랑을 고백하던 그 날의 떨림처럼 소주를 벌컥벌컥 마시며 헐떡이는 심장으로 용길내 봐도 너무도 어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나는 애써 귀를 막고 소리를 질러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파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기억나 네 손을 잡고 아파트 옥상위로 올라가 입을 맞추려 널 벽에 밀치고 껴안아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은 내 볼을 간지럽히고 달콤한 촉감 아 저 붉은 노을보다 빨개진 너의 볼 흔들리는 두개골 난 정말 황홀해서 너의 손을 꼭 잡고 다짐했던 그 약속 사랑한단 그 말도 벗어버린 교복처럼 지속 될 순 없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넌 넌 내 말을 싹둑 잘라 헤어져야만 하는 것은 우리들은 너무나 달라 조금씩 닮아 가는 모습 이제는 그만 기억으로 나마 간직하고 싶지만 난 이별은 정말 쉽지가 않아 너무도 여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이별을 빙빙 돌려 전하고 있어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퍼 사람에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나의 감정은 네 곁을 떠나 저 멀리로 달아나 반복이 되는 다툼 속에 모든 게 지쳤나 봐 저 별 빛 조차 달콤했던 내 감성의 포물선 모든 만남과 헤어짐이 맞다은 저 지평선 일곱 색깔 무지개 아름다운 그 빛깔 속에 겨울의 단점을 깨어 고개 드는 감성의 기지개 난 표현에 무지해 그래서 또 말 못 해 사랑은 언제나 꽃잎처럼 피고 지는구나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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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2024 version)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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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비밀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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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훈 1집 - First Album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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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SHOW ME THE MONEY-MC스나이퍼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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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똑똑 야 김정윤 똑똑 머해 야 딸각(문이 열리며)
머해? 덜컥(문이닫힌다) 콜럭 콜럭~ (기침을한다)아이씨 머하냐? 형왔어 너 머햇어 허허헉허허하하하하하허하~(요상한 웃음) 으하하하하하하하하~(같이 웃는다) 스으으으으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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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6집 - Full Time (2012)
Verse1)
난 아파도 말 못하는 혀가 말린 벙어리 사람들은 이런 나를 불량품이라 말하지 닫힌 맘의 문고리 나만 왜 늘 섬인지 쓸쓸히 머리위로 쏟아지는 겨울 장대비 Look at me 넌 보이니? 순백의 꽃 봉우리 초경조차 않은 핏덩이의 몸에 걸은 갈고리 어른들을 끌어안고 살려달라고 나 소리쳐도 왜 내 말을 듣지 않아 귀머거리들뿐인가 내 속옷을 벗기고 내 몸을 어루만지고 수염이 난 처진 얼굴로 거친 살을 내게 비비고 싫다며 더 밀쳐도 두 팔목을 힘껏 꽉 잡고 소리 내어 울어도 피임약을 먹이고 그래 나는 불량품 말벙어리 이니까 나를 보호해줄 가족은 어디에도 없을 테니까 내 앞에서 그 누구나 동정하려 드니까 차라리 날 죽여요 이 몸은 안 파니까 Hook) Why? 왜 나여야만 하는지 세상은 날 지켜 보겠지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표정으로 Dead’P) 두 손발을 묶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지 약한 애들이기에 입을 막기도 간단하지 하찮은 장난질? 악마들이 말하길 절대 악을 찾는다면 그곳에 있다 하지 어둡고 차가웠을 교실의 끝에서 순백을 유린했을 그들에게 묻겠어 양심을 버릴 만큼 인간성을 죽일 만큼 애들을 짓밟고 더럽히는 게 즐거웠냐고 욕망이 뒤틀려버린 괴물들의 말로 비참하지 않지 어째서냐고 나 되물어봐도 사회는 대답 않아 해결책은 늘 엇갈려 평범한 아버지를 연기하며 살게 이가 갈려 그래 그들은 불량품 모든 세상이 몰라도 영원히 은둔하고 평화 속에 쉴 수 있는 날들이 없게 됐다고 다시 내 자신을 달래도 분노는 죽지 않아 그들에게 이 노랠 불러줘 Hook) Why? 왜 나여야만 하는지 세상은 날 지켜 보겠지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표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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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넘실대는 바다 바람 두발 모래에 닿을까 너를 등에 업고 뱃사장 그 끝에 앉아 나누던 사랑 무겁지라며 넌 묻지만 나는 정말로 괜찮어 너만 행복 할 수 있다면 난 슬픔 속에서라도 웃겠다 취기가 오른 네 얼굴 갑자기 흘러내린 네 눈물 엄지를 꾹 눌러 닦아 보지만 잊을 수가 없던 눈시울 너를 껴안고 있던 내가 말했잖아 이 짧은 두발로 이 작은 두팔로 네가 힘들 때 슬피 울고 있을 때 누구보다 빨리 달려가겠다고 너의 품에 안겨 사랑을 속삭이며 호텔에서 내려다 본 부산의 야경 천체 망원경으로도 절대 볼 수 없는 바다보다 깊은 너의 마음 아름다운 밤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나 겨울이 오기를 설레이는 맘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너를 축복하곤 있지만 난 무서워 차가운 바람 상처뿐이었던 지난 사랑 니가 홀연히 떠날까 봐 나는 그게 정말 두렵다 몸은 늙어 가는데 왜 맘은 그렇지도 않을까 사랑은 깊어져만 가는데 왜 확신은 서지 않을까 욕조에 눕혀 내 투박한 손길로 조심스레 너의 머릴 감겨 줬어 눈을 감은 네 입술에 나는 살며시 사랑한다면서 입을 맞춰 봤어 빙그레 웃어 주는 네 모습 밤새 나는 포옹과 키스 난 아무데도 안가 네 곁에 있잖아 세상의 시선 따윈 신경쓰지 않아 무엇보다 특별한 사랑을 줄래 그 누구도 흉내 낼 수조차 없게 내 품에서 잠이든 그대 위해 불러주고 있는 사랑의 노래 사랑이 커 갈수록 질투가 더해져 네 주위의 남자들이 이상하게 싫어져 난 사랑에 빠졌어 그대 품에 안겨서 그냥 이대로 난 잠들었으면 좋겠어 Said i word to my mother you know there's no one above ya' 할 수 있어 모든 걸 I'll give u everything to luv ya' 너라면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아 두려워 하지 말아 말했던 그 때 알잖아 Something' i can't say 할 수 없던 말 Something's not okay But you know that i luv you girl 약속할게 눈물 흘리지 않게 한다고 약속할게 너를 다시 안아 줄 수 있다고 못난 나라서 아프게 한게 나라서 내가 갈께 내가 갈께 다신 힘들지 않게 약속할께 약속할게 내가 갈께 내가 갈께 약속할게 약속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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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4집 - How Bad Do U Want It? (2007)
나의 눈물로 얼룩이진 얼굴을 소매로 닦고
부서져버린 모든것이 하루의 경계선을 잃고 나 새로운 아침을 열수없어 울먹이며 돌아오길 기다리는 시간을 내다버려 알수없이 울어대는 내방 시계의 초침과 슬픔속에 피어난 알수없는 혼란 이윽고 또 쏟아지는 눈물의 꽃을 달래보아도 막연하게 기다림들이 날 기다리고있죠 현실의 흔적을 찾아 기적을 만들어내리라 새들은 알고있을까 그리운 당신의 목소리 떠나지않는 메아리되어 내맘을 비추는 봄의 빛 이계절을 흘려보내며 봄이여 내게오라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눈을 감으면 그곳의 사랑이 좋았던 그때의 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 고개를 떨구어 떨어뜨린 눈물이 땅에 뒹구네 얼어붙은 달빛조차 제 방을 녹이지못해 구름뒤에 석양또한 제 감정을 속이려들때 새들마저 바람의로 펼치지 않는 날개 비밀을 간직한채 시간속으로 비행하라 난이대로 돌아올수 없는 여행을 떠나 눈을 감고뜨니 당신을 느낄것만같아 감은 눈으로 쏟아지는 눈물을 날리는 바람 감을 눈을 뜰수없을 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둘셋 그리고 이제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래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눈을 감으면 그곳의 사랑이 좋았던 그때의 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 떠나간 그대여 내게로오라 날떠난 따스한 봄이여 내게로오라 떠나간 당신의 마음을 기다리는 나의 맘은 캄캄한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힘겹죠 당신의 집앞에 펼쳐진 떨어지는 벚꽃은 아직 아름다운가요 가로등에 걸쳐진 저 시간을 잡아끌어 내요주머니속에 주워담고 기다림으로 하루를 보내죠 감은눈을 뜰수없을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세죠 하나둘셋 그리고 이제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감은눈을 뜰수없을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세죠 하나둘셋 그리고 이제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세죠 하나둘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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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힙합의 민족 - Rebuild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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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벌써 겨울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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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Hook]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우리 style은 죽여줍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모두 준비됐습니까 [무웅 : Zenio7] 어젯밤 꿈 속에 날개 단 천사가 자꾸만 날 비추네 따스한 등불 한손에 배치기 CD들이 듬뿍 (시 도 레 미 콧노래가) 모니터에 눈이 멀은 인터넷 페인 내 친구를 소개해요 인터넷 game 젊은 날에 뭔짓이니 답답스럽게 배치기 music은 맛깔스럽게 [탁 : TakTak36] 난 답답한 세상 속 숨이 막혀있는 네게 산소지 넌 맨날 멜랑꼴리해 지금이야 깃발을 꼽고 Go 로켓처럼 곧게 뻗어나가라 let me go 우리는 배치기 세상을 up in here 흔들어 놓는다네 맘을 비우고 다 우릴 따라와 [Chorus - AG(성은)] 난 알아 광대가 춤추고 노래하는 여긴 나의 무대란 걸(배치기) 난 알아 음악에 취한 난 노래 부르네 너를 부르네(배치기) [무웅 : Zenio7] 극에 다른 귀차니즘 불치병 오늘 역시 잠 못자는 불침번 고되게 돌아가는 삶 속엔 역시 쉴틈 없이 들리는 배치기 music [탁 : TakTak36] 오늘은 오빠보다 우릴 믿어 Livin' da vida loca다 check it out Don't stop beat, 반복되는 쳇바퀴 속에 제 갈길을 뚫을 배치기 [무웅 : Zenio7] 준비됐다 무웅, 탁 쿵짝 리듬과 합쳐라 모두 비트 안에서 [탁 : TakTak36] 으랏차차 네 착잡한 맘 속에 들이찬다 우릴 보고 hey yo hey yo [Chorus - AG(성은)] 난 알아 광대가 춤추고 노래하는 여긴 나의 무대란 걸(배치기) 난 알아 음악에 취한 난 노래 부르네 너를 부르네(배치기) [Hook]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우리 style은 죽여줍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모두 준비됐습니까 [Bridge] (Hey oh) 우릴 따라 오라고 (oh) 손을 위로 브라보 (Oh) 쿵짝 rhythm에 잡고 one two one two make some noise (Ah yeah) 우릴 따라 오라고 (yeah) 손을 위로 브라보 (Yeah) 쿵짝 rhythm에 잡고 one two one two make some noise [무웅 : Zenio7]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배치기입니다 우리가 가는 무댄 들썩들썩하니 손을 위로 양옆으로 번쩍번쩍 들면 (간다 간다 간다 배치기가 갑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배치기입니다 우리가 가는 무댄 들썩들썩하니 손을 위로 양옆으로 번쩍번쩍 들면 (간다 간다 간다 배치기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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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노 by 최철호, 김종천 [ost] (2010)
쫓고 쫓기는게 우리 인생
개만도 못한 것이 노비의 생 사는 것이 전쟁 민초의 희생 내 삶은 날개가 부러진 새 쫓고 쫓기는게 우리 인생 개만도 못한 것이 노비의 생 사는 것이 전쟁 민초의 희생 내 삶은 날개가 부러진 새 철새도 둥지가 있을진대 짐승에게 굴 또한 있을텐데 연자의 굴레 낙인과 족쇄 난 홀로 집 없이 떠도는 개 구멍 난 하늘엔 비가 또 새 굳은 내 신세는 두발 묵인채 사냥터에 풀어놓은 산양과 같애 벌어진 주먹은 거름이 돼 민초여 자라라 더 높이 날아라 이승에서 못 이룬 꿈 저승길에 올라라 흙이 되어 다시 피는 꽃이 되거라 민초여 자라라 더 높이 날아라 몸퉁이를 비틀어야 하늘을 보는 종민의 혼을 담아 밤새 울거라 불신과 배신 누구하나 믿을자 없는 이 땅은 짚신 한켤레에 의지하며 신을 찬양 기도하나 종신형을 선고받은 종놈이 믿을자는 오직 내 자신 신이시여 내게 말해주오 청산 아래 내가 누울 곳을 말이오 말 발굽 뛰는 소리 고요를 깨면 뒤를 돌아 볼것도 없이 나는 뛴다오 있는 힘껏 땅을 차는 내 두발로 고향 땅을 도망친다 내 두팔로 웃으리라 세상에다 내 몸팔로 전진하며 싸우리라 이 총칼로 소 돼지만도 못한 노비의 삶도 천대받아 노동받는 인간의 삶도 실낱같은 꿈이 있어 살았노라 가족같은 벗이 있어 웃었노라 사람답게 살고파 인간답게 살고파 한 자가 남짓한 지팡이는 유산으로 남긴자는 나뿐이오 사람답게 살고파 인간답게 살고파 빌어먹던 사람들은 나의 넋이요 빌려쓰던 몸뚱이는 내가 아니오 쫓고 쫓기는게 우리 인생 개만도 못한 것이 노비의 생 사는 것이 전쟁 민초의 희생 내 삶은 날개가 부러진 새 쫓고 쫓기는게 우리 인생 개만도 못한 것이 노비의 생 사는 것이 전쟁 민초의 희생 내 삶은 날개가 부러진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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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Sniper 4집 - How Bad Do U Want I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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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힙합의 민족 - Rebuild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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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Sniper 4집 - How Bad Do U Want I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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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Illinit - 2010 Snipersound #1 [single] (2010)
Do you know why Everybody lies
I don't mean to hurt you But we need to let this out Do you know why Everybody lies I don't mean to hurt you But we need to let this out 다 똑같은 가요계 똑같이 강요된 꼭두가시 인형들의 외줄타기 너의 슬픈 삐에로의 무대 저기 노래하는 노예 맞춤 장난감 놀이의 상업논리 쉽게 놀아나는 돈을 버는 기계들 복장은 같은데 아이들만 살짝 바뀌었네 음악은 또 베꼈대 나도 가끔 그래 그걸 이해해 이건 가짜들만을 바라보는 진짜의 큰 노래 모험심으로 가득 찬 어린 제작자에 견해 대중은 특별한 걸 원해 바로 이런 것 니가 비겁하게도 돈 때문에 겁내 했던 것 이 음악엔 욕이나 비하 발언은 없어 충고와 경고와 증오와 분노 노처녀의 히스테리 같은 짜증만 있을 뿐 모두가 알면서도 그간 우려 했던 얘기 대중가요에 염증을 느낀 자의 쓰디쓴 잔소리 아이돌은 늘어가는데 배고픈 아이들 이 음악이 껄끄러운 이유는 진실이기 때문 Get ready for the new year Ready for the new year You gotta realize it's time to change Get ready for the new year Ready for the new year You gotta realize it's time to change 이건 먹히는 음악이 아니라 먹는 음악 수 많은 아티스트들 가슴이 다 멍든 음악 의미 없는 반반반반 반복구는 없는 음악 TV를 켜는 순간 똑같아 더는 못 봐 No 봉제 공장에서 인형 몇을 만들고 포장을 잘하고 외국 노래 몇 개 버무리고 나서 인맥 관리를 좀 하면 노래를 못해도 상관없어 몸매와 얼굴이 실력이니까 가수는 그냥 하는 거야 원래 목표는 연기자니까 90년대가 그리워 굴레를 벗어날 수 있던 잠 못 드는 밤에 비가 내리면 밤의 끝을 잡던 황금기 그래 많이 변했지 환경이 MP3가 멸종 시킨 CDP 그 아무리 그래도 마음을 담는 음악 할 수 있잖아 장르를 떠나서 말이야 돈 벌 기회만을 위한 기획 얼마 못 가서 발병 나 할 말은 하는 미운 오리 맘에 안 들면 이건 너의 노래다 Wassup we Sniper Sound Get ready for the new year Ready for the new year You gotta realize it's time to change Get ready for the new year Ready for the new year You gotta realize it's time to change 아 왜 모두가 똑같이 걷나 한탕주의에 빠진 제작자는 길을 잃었나 모두가 신이 주신 능력 안에서 각자가 싸우는 싸움 너나 나나 반복되는 쳇바퀴 속 다람쥐 같아 이건 나의 비난이자 나에 대한 질타 성장 하고픈 딴따라의 수행인 탄트라 좀 더 탄탄한 길을 걷고는 싶지만 나 역시도 벗기 힘든 굴레 굴레 굴레 Ey who dat little kid talking smack Do dat again imma knock him out No sir I was just pointing out where the heck I think this market's at Like you were lost in town sir Money got you occupied sure But don't you recall the good ol' days when you weren't getting paid kinda living on the pavement singing in the basement trying to make a big hit facing the cracks in the wall you were shaking it was mad cold but your heart warm You don't know sh I'm doing real good memory therapy ain't gonna work Then I have a question my hands in the air Get ready for the new year Ready for the new year You gotta realize it's time to change Get ready for the new year Ready for the new year You gotta realize it's time to 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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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bridge>내 귀를 막고 세상 닫고 내 맘 한길로
내 맘을 믿고 세상 딛고 내 맘 한길로 뭉>감성보다 이성이 날 앞서 낯선 이곳에서 나 들춰진 내 치부를 봤어 창의력은 완전 재로 난 곧이 곧대로 1은1인 내 머리에 예술성은 없어 됐어 악써도 너는 재능없어 애써도 넘지못할 선이 있다 했으나 팔자가 사나워서 개버릇은 남못주니 오 이걸 어쩌란 말이오 탁>어쩌긴 어쩌겠소 저 벼랑 끝에 떠밀어 내도 좀더 휘뚜루 마뚜루 나름의 만발의 준비를 해 날 패대기 치고 피래미 취급하는 내 길에 이치를 무시하는 이들에게 외치리 날 찟고 볶고 나까짓꺼 무시한다 해도 내겐 씨도 안먹히니 주저리 주저리 짓껄여 봤자 난 진짜 알짜베기로 살며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지탱할테요 이 우주의 축이 나요 hook>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 이라도(yo 내가 굴할 깝쑈)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 하여도 (yo 나의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Chorus>풍파속에 삶이 나를 밟고 있어도 난 그저 하하하하 다시 앞으로 운명 속 내별도 떨어져 날 내쳐도 그 고난 속에서도 음 하하하하하 bridge>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탁>그래 Momy&Daddy(어머니,아버지) 나를 마니엘 헤니 처럼 낳아주진 않으셨지만 난 내 나름의 matic(기술)으로 조종하며 세상의 비포장 도로 거침 없이 덧칠했어 모 아니면 도 로 살아왔다 때론 사랑이 날 깨고 무시의 끝에 날 대롱대롱 매달아도 절대 개의치 않지 하하 같잖치 나는야 매일이 잔치 뭉>내뜻이 갈리고 내 꿈이 날려도 난 다시 부푼 거리로 맘에 채빌 갖춰 굳게 걸어나가 두눈을 막는 세상 그리로 악담을 퍼붇고 더 쌔게 날 밟어 다시는 서지 못 할 맘으로 상처를 씹어먹고 난 계속 커갈꺼야 세상에 중심에 내 뜻이 설꺼야 hook+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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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yo~a yo! yo so sniper`z yo
노력과 실력에 결과 굳은 내 피와 땀이 만든 초행길 아직도 보이지 않아 힙합씬에 결과 편을 나눠 싸운 시간이제 그만 아하~너와나 이제 모두 힙합으로 가요계를 통합 힙합안에 적은 너와내가 아님을 나 스나이퍼 평화만을 위해 피스 소주잔을 들어 레킷샷 소주잔을 높이 들어 리킷샷 함께 걷는길 험난한 가요계에 적응하기 힘든나 라스카 파이얀 자메이카 모두 라이타에 불을 높여라 전철비 500원이 없어서 걸었던 시간 so sniper`z yo 사운드에 퀄리티 내 사운드를 논하는 많은 개 들앞에 나 할 말을 잃고 작업실이 없어 방황했던 시간 소주한잔에 모든것을 털지만 이제 나 상황이 아주많이 달라졌어 yo 내 등뒤에 나를 지키는 여기 나의 형제 Buddha Baby와 함께 너희들의 목소리에 칼을대며 아직도 울부짓는 마음속에 이야기 너를 발판삼아 일어서는 우리가 Buddha Baby 우리가 바로 Buddha Baby vespid what hit 배치기 바로 여기 stp 삶에 끝까지 room9 bk 모두 덤벼 kdcob 다크 소울 깍두기 p-master 우리가 바로 Buddha Baby 우리가 바로 쓰러지지 않는 우리가 바로 포기 하지 않는 우리가 바로 무릎꿇지 않는 우리가 바로 Buddha Baby 우리가 바로 Buddha Baby yo a yo 가식과 허식으로 앞선 MC들은 지금도 호의호식 내 의식 힙합뮤직 안으로 마음속 빈소리 만으로 하나에 깨닳음으로 거듭나 너와나 살아가는 삶이 하나의 뜻으로 저멀이 보이지 않는 약속에 땅으로 다함께 떠나가 저멀이 보이지 않는 약속에 땅으로 다함께 달려가 이제 더 이상에 적은 너와 내가 아님을 너와 나는 절대 적이 아님을 나 스나이퍼 평화만을 위해 peace 평화만을 위해 peace yo 마음속에 불씨를 삭히며 마음속에 불씨를 삭히며 마음속에 불씨를 삭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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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마음을 손에 쥐고 put ypur hand up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방황하는 마음 손에 쥐고 hand up 영원한 불멸은 절대로 없다 영원한 헌신의 사랑도 손가락 잘라 피를 나누어 목숨을 걸은 우정도 오늘 이밤도 궁지에 몰린 이 좆같은 상황도 결국엔 한줌의 재로 나의 정신과 육신도 내 시야 밖의 세상은 항상 엽성을 마친 거리의 삶 흔들려 흔들려 현실의 입술에 진실을 잃고는 방황 몸속에 쌓인 앙금이 녹듯 눈앞에 모든게 변해 스타일에 삶에 나는 이름하나에 난 너를 잊네 태풍을 가려서 눈물을 감추고 마음안에서 몸을 낮추고 타협을 일삼는 마음다져봐 치욕을 끌어안아 안에서 위로 나 또한 네게로 소인소로 대인대로 뒤죽박죽 얽히고 섥힌 오해의 매듭을 풀고 고독의 끝에 타락한 타계에 부질없는 결정과 한번의 오해로 너와 나는 피를 부르는 난세로 열반을 향한 고뇌의 결실도 내면의 끝없는 전투로 변해가는건 지금의 젊음도 주름이 차갑기 때문에 인내가 용기에 아집과 고집을 필요 교차로 바뀌어가 터질것 같은 마음의 상처와 내일의 이해로 가는건 끊임없이 교차하는 세상아래에 만물이 어리석기 때문에 너무도 어리기 때문에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다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 다같이 떠나요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다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 다같이 떠나요 영원한 불멸은 절대로 없다 부모의 끝없는 사랑도 결의를 다져 나라를 섬기며 목숨을 거는 충신도 오늘 이 밤도 전투에 패한 이 좇같은 상황도 결국에 한줌의 재로 나의 정신과 육신도 영원함이 없음을 알고 마음의 종이 울리면 정신의 피곤은 개의치않는 몸으로 삶을 삭히며 창작에 빠져 허우적대던 내 자신을 건져꺼내어 고충의 씨를 청중의 귀에 남김없이 으깨네 yo 아침 태양에 두 눈 잃은 내 철부지 꼬마 대하며 자신을 묻을여행을 떠나 맘속의 어둠에 맞서며 두려움과 외로움에 서글픔까지 더해져 yo 두 귀를 막는 외면의 믿음은 아주 영원히 잠들어 yo 파란하늘에 석양이 젖어 남은 고통의 술통을 열며 한숨섞인 눈물의 탄식도 참된 의식을 찾는건 아직까지는 때문지않는 마음속의 거울이 진실을 원하기 때문에 고해를 원하기 때문에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다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 다같이 떠나요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다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 다같이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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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5집 - MUSEUM (2009)
Yeah MC Sniper 마법의 성으로 그대를 초대 oh yeah MC Sniper oh yeah 그대를 초대 I'm greet U everynight I'm magician 마법의 성으로 hey 찬바람에 부는 옷깃 사랑에 빠진 달빛 눈꽃이 흩날리는 거리는 온통 잿빛 물감에 물이 든 듯 아련히 번지고 하늘은 장미빛 무지개를 만들어내죠 oh 안녕하세요 I'm greet U everynight 귀머거리 꽃들과 정겹게 나누는 인사 창가로 날아드는 새들의 노래가 사랑이 시작됐다 내게 말을 하는 듯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 밖에 더 해줄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별들조차 질투하는 신비스런 눈동자 두 팔 벌려 안고 싶은 가녀린 몸체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대를 모두 다 글로 묘사할 순 없어 그댄 나의 동화 매일 아침 반복되는 사랑의 질문과 영원히 널 지켜줄게 이게 나의 대답 보석보다 찬란한 그대의 모든 걸예찬 하는 나는 피동피동 행복의 살이 찐다 마법의 성 이곳은 사랑을 피우는 화실 심술부정 질투와 행복의 회복실 집착한 욕심을 씻어내는 욕실 이곳엔 없어 가슴 아픈 이별의 숨바꼭질 쏟아지는 별을 보며 사랑의 별점을 치죠 마법사는 틀린 적 없어 우린 그걸 믿죠 사랑의 점성술 삶이 부리는 심술 아픔따윈 없는 이 곳 o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I'm magician oh yeah I'm greet U everynight oh yea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그대를 초대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yo 때론 걸리는 사랑의 감기 밤새아파 떨겠지 사랑의 종말을 대비한다 해도 오겠지 누구도 진실할 수 없는 함께 걷는 이 길 처방전없는 이별의 바이러스는 이 공기 속에 숨어있겠지 살다보면 잊겠지 그대의 달콤한 향기는 내 살에 배어들겠지 그대를 위한 melody 너는 정말 들리니 어쨌거나 너만을 사랑하는 내 맘 알겠지 Oh yeah huh MC Sniper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 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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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Sniper 4집 - How Bad Do U Want I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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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Sniper 4집 - How Bad Do U Want I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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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뒤로 가는 남과 여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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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뒤로 가는 남과 여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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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처음 그때는 정직한 믿음 그대 믿음만으로
머리가 아닌 가슴 마음에 새긴 의리로 코 깨지고 입술이 터져도 내 술잔엔 패기가 넘쳐 다그쳐야 짓는 개는 오늘도 변함이 없지만 아 이런 젠장 진짜 대장 되기가 힘들어 빌어먹을 이 세상 내심장의 경직과 긴장 당장 벗어나고픈 현실속에 깊은 족쇄는 날이 갈수록 내 영혼의 손과 발은 묶네 술주정뱅이 내 인생을 믿으며 따르던 그대가 시기와 질투로 만든 오해의 잔재가 너무나 오래가 돌이킬 수도 없는 깊은 상처로 남아 이젠 멜로 드라마 같은 기억의 테입을 과감히 감아 쓸데없는 욕심과 의심 이기심과 자존심 앞에선 웃고 뒤에선 아니 니가 내게는 큰짐 잃어버린 중심 속에도 속내를 드러낸 강한 다짐은 힙합 뮤직 안에서 삶을 사는 나만의 방식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설명이 안되는 힙합안에 공식과 의식을 주제로 이젠 묶인 줄을 풀기도 힘든 도덕 숙제가 문제 초심을 잃은 시제 무저건 위에 서고만 싶겠지 헌데 너는 절대로 안되 노력 조차를 않잖아 아주 귀찮다 이제 와서 이런 말을 또 하기가 좁은 시야 잦은 고난이 삶의 도를 전해도 마인드는 삶의 척도 얼마나 더 견딜지 잃어버린 지난 이야긴 앙금 같은 마음의 소리 마음 둘 곳을 잃고 있는 MC로의 삶 1년이 지나 2003은 어제도 가고픈 절실함 충분히 절실한 나의 맘은 삶의 이해와 화해를 넘어 참회 속에 살아가기에 결정된 결과는 없다 끈임 없이 좌절하는 나를 발견해 투견 싸움개 처럼 매일을 싸워도 늘어가는건 선입견 편견 속에 살아 가는 세상아래의 모든 게 보이지 않게 맞물려 가지 나 자신도 모르게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Evething's gonna be all right Yo 힘들어도 나를 언제나 깊은 고난에 빠져도 변동사항이 있을 수 없는 내 삶의 궤도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오직 의리 만으로 붓다 베이비의 의식 안에서 숨을 쉰다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Evething's gonna be all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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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6집 - Full Tim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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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B-Kite 2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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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C 스나이퍼 - B-Kite 2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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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6집 - Full Time (2012)
Verse 1)
때는 고등학교2학년 96년 무남독녀 친한 여친의 임신 숫처녀였던 그녀와 우리는 모두가 미성년 이건 무슨 시련 이런 젠장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면서 애를 때쟤 이런 씹새 이새끼는 지금 어디있대? 실성한 듯이 웃다가도 죽겠다면서 질질 짜고 울고불고 소리를 치면서 술 마시곤 낳겠다고 막무가내로 떼를 쓰고 있는 친구를 보며 하는 위로 보호하리란 그들의 기도 닿기를 바랬지 신들의 가호 폐병 걸린 환자들처럼 몰골은 점점 더 흉해져 가 그리 10개월을 버티더니만 결국 분만실로 들어가 이런게 바로 신의 장난 불행한 결손 가장 미혼모를 다룬 막장드라마 시나리오 같아 눈알이 뒤집히네 이런 젠장 멈춰버린 생리 오로 분비 처지고 딱딱해진 젖몽우리 다 터진 살과 변형된 자궁크기 성별을 물어오는 친구의 나지막한 목소리 2.5kg남자아이의 울음소리는 병실의 고요함을 깨뜨리지 Hook) 회자정리 거자필반 (會者定離 去者必返) Verse 2) 아이를 안고 너무도 슬피 우는 고2짜리 어머니 갓난아기의 옹알이 손수 사온 배냇저고리 출산후의 산후조리 란 건 술을 마시는 것이 전부지 원치 않았던 임신인지라 이제 입양은 불가피 아장아장 걷길 바래 힘찬 신생아의 발도장 잘라가진 머리카락 유품이 된 사진 한장 살아있는 송장처럼 죄다 고장이 나버린 작은 몸으로 그 손으로 포대기에 아이를 안고 찾아나선 입양소 어머니의 유서와도 같은 양육포기각서 애써 눈물을 억지로 참을 필요는 없어 이젠 모든게 다 끝났어 현실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는 여고의 가정 교과서 고아 수출의 No.1 이란 뼈아픈 대한의 이력서 양도문서 보호자란에 나 역시도 싸인을 마쳤어 어디서부터가 잘못 된 거야? 나 역시도 이젠 지쳤어 그 후 친구는 전학을 갔고 우리는 연락이 끊겼어 우정의 증거 따위는 없어 제천여고의 비망록 Hook) 회자정리 거자필반 (會者定離 去者必返) Verse3 ) 하루 이틀 밤을 새며 오로지 5집 앨범에만 전념했지 오직 홍대 녹음실 현관엔 고지서와 오디션 데모 CD 좋은 음반을 기대한다는 변치 않은 배려들과 관심 변함없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오는 팬들의 목소리는 한결같지 흰 봉투에 태극기가 새겨진 영문의 손편지 샌프란시스코 19번가 16-1번지 수신은 MC스나이퍼가 발신은 미국의 데이빗 삐뚤삐뚤 쓰여진 글씨는 내맘을 사로 잡았지 17살에 힙합음악과 스포츠를 좋아한다며 나의 가사는 언제나 자신을 위로하고 절망 속에서도 살아 가야만 하는 참 의미를 똑똑히 일깨워준다며 구구절절 유년시절의 좌절을 적어온 팬레터 97년 충북제천시 한우리 복지 상담실 그 곳에서 입양됐다는 이 아이가 찾고 싶다는 어머니 키 작은 체구에 새까만 머리 황색 피부에 점 있는 허리 발도장이 찍힌 아이의 사진을 보고 난 말문이 막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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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yo, 대화만이 문화의 불화를 아주 빠르게 변화시키지
모험엔 언제나 위험이 따라 두려운 경험을 몸소 체험 거리로 힙합 문화의 문제점을 문책함에도 거침이 없는 충신의 증언을 충분히 고려해 싸우네 배고픈 MC 삶의 철학은 어머니의 회초리보다 매섭지 굳은 내 심지와 패기 의식속 의지는 의식주의 의미를 잊고 산지가 오래니 본질을 잃은 MC를 견제 절대 까불게 나두질 못해 콧대와 기세를 남김없이 꺾네 아! 투쟁과 논쟁 병권을 잃은 그대를 주제로 제대로 사실적 시제로 오해가 없는 이해와 화해로 시대를 인도 힙합이라는 거리 문화를 승화 시킴이 필요한 요소는 산소와 같은 MC들의 평화 클럽이 사라져 생업이 사라져 의식이 어린 여린 MC는 실업에 무너져 좌절에 자빠져 아무도 모르게 스스로 사라져 그래봐 디지의 디스는 튼튼한 정신과 육신을 지닌 외침이 아닌 혼자 살고자 발목을 잡은 처신 배신을 낳는 힙합씬의 희생양이자 지는 석양 너의 태양은 빛을 잃었다 열정을 태우지 않기에 디지와 같은 엇갈린 경로를 바로 잡는건 오직 화합 힙합문화는 팬을 잡은 MC의 손에 달렸다 내게 포함된 그대는 누구냐? 배치기의 탁탁입니다! 내가 이끄는 대원이 누구야? Buddha Baby 입니다! 힙합의 대안은 누가 제안해? 스나이퍼 당신 입니다! 붓다베이비의 대가리는 스나이퍼즈 한명뿐! (repeat) Lord have mercy love & peace 문턱에서만 늘 꿈꿔 그저 매번 단물 쏙 빼먹고 이 씬을 거느리겠다고 너는 머릴 써 걸음걸이서 부터가 알아봤어야 했다 빨리 막아 했어야 했는데 내가 Yo 서로 다툼 이래갖곤 안된다고 누누히 씬을 갖고 놀고 있어 발전이라곤 no no 어림반푼어치 없고 입터진 리스너들의 거친말은 누구 책임인지 하! 서로 등돌리고 있고 대신 가까스로 건넨 말 한마디가 오해로 되고 섣부른 판단에 토네이도 처럼 휩쓸어 간 먼지가 큰 계곡들을 만들어 너와 내 길을 막아 박차를 가하기엔 벽들이 얼마나 how high! yo 피로 물든 저녁 지쳐 있는 바닥에 대화로 물을 줘야 해 곧 손에쥔 난해한 문제는 한 순간에 사라져가 조금씩 누그러져가 누구부턴가 펜을 잡은 나부터라는걸 알아둬 Gotta going on 내게 포함된 그대는 누구냐? 배치기의 탁탁입니다! 내가 이끄는 대원이 누구야? Buddha Baby 입니다! 힙합의 대안은 누가 제안해? 스나이퍼 당신 입니다! 붓다베이비의 대가리는 스나이퍼즈 한명뿐! (repeat) yo, 전쟁과 디스는 별개의 문제 내가 묻겠다 리얼에 대해 살아있는 자들의 목소리 내가 내뱉는 의식의 소재 명분을 잃은 MC는 하늘을 잃은 청송과 같아 내가 생각하는 MC의 조건을 거침없이 토해라 MC라면, 종이와 팬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MC라면, 디제이의 충언을 항상 귀담아 들으며 MC라면, 거리의 미술을 항상 마음에 그리며 MC라면, 언더그라운드에 존경을 표할 것이다 MC라면, 거리의 언어를 책으로 여길 것이며 MC라면, 춤추는 이들을 무대로 부를 것이며 MC라면, 형제의 상처를 내 것으로 여길 것이며 MC라면, 무대에 올라 무대에서 죽을 것이다 고향을 떠나온 나의 마음은, 언더그라운드 나의 정신과 육신의 존경은, 언더그라운드 (repeat) 내게 포함된 그대는 누구냐? 배치기의 탁탁입니다! 내가 이끄는 대원이 누구야? Buddha Baby 입니다! 힙합의 대안은 누가 제안해? 스나이퍼 당신 입니다! 붓다베이비의 대가리는 스나이퍼즈 한명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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