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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ddsp2Ch 1집 - Elements Combined (2005)
끝없는 이길을 걸어가는 난
절대 더럽게 타협은 안 해 그래 바로 너의 면전에 라임을 타고 나의 침이 뿌려져 그러니 부적격한 너의 구린 실력을 제발 굽혀둬 내 뱉어낸 위선 난 진저리가나 일어나서 대결해 위선자 빈정거리는 비겁한 니 행동 광활한 대지위에 쭉정이들이 난무하나 난 내친김에 그들을 태워버리고 매력 없는 이 전투 단숨에 끝내고서 우리의 위력을 보여 내 죽고 싶은 놈만 내게 도전해 그대의 목전에 그 목젓을 내가 도려낼 테니 음악을 하지만 생각이 없는 종자들 내 뱉는 건 오로지 음악 외적 뽀다구 됐어 왜 계속해 그래봐야 평생 넌 내 발끝에도 못 따라오니 그만 내 뱉어대 한걸음을 더 앞으로 나와 나와 정면으로 붙어 너 없이도 이 씬은 너무도 잘만 돌아가 타협이란 단어를 삼키고 넌 자연스럽게도 발전이라며 또 혼잣말 한걸음을 더 앞으로 나와 나와 정면으로 붙어 너 없이도 이 씬은 너무도 잘만 돌아가 타협이란 단어를 삼키고 넌 자연스럽게도 발전이라며 또 혼잣말 저리 비켜 잔소리로 듣지마 귀 기울여 가사만 보면 마치 너는 세계 최강 너를 조정하는 매개체가 있다면 보여봐 단둘이 Talking About Fucking 바로 니가 지금이 Beat위에 마루타 조각을 내 줄 살해단 No 1 보스 만이 풍길 수 있는 포스 계획된 Beat위에 목소리를 담는 것은 절대 넌 손도 못댈 힘든 일이라는 것을 난 Midus 손을 가지고 있어 허나 넌 Virus 고장난 Radio 얼마남지 않은 Battery를 갈아껴 꽉찬 재떨이를 내던져 꼬맹아 혹시 너 꿈에 나올까봐 두려워 부모님 품에 가 떠들어댔던 말들은 몇 Km 만큼이나 멀어져 나는 오늘도 언어를 대신해줄 내 Feel로 너는 날 믿어 하나둘 천천히 도미노 한걸음을 더 앞으로 나와 나와 정면으로 붙어 너 없이도 이 씬은 너무도 잘만 돌아가 타협이란 단어를 삼키고 넌 자연스럽게도 발전이라며 또 혼잣말 한걸음을 더 앞으로 나와 나와 정면으로 붙어 너 없이도 이 씬은 너무도 잘만 돌아가 타협이란 단어를 삼키고 넌 자연스럽게도 발전이라며 또 혼잣말 I'm the X Who wanna be the rap preacher 엉터리 같은 놈들의 뱉은 Rhyme을 찢어 거기서 거기 닭집에서 버리던 머리 줏어 몸통에 얹히고선 주절거리는 뻘짓 내 손과 발을 묶어 인천 앞 바다에 투척해 입만 살아 떠오를 날 없애기엔 부족해 널 구속케 했던 이론 그 족쇄를 풀어 이젠 줘도 안 가지는 삼류 잡지 부록 넌 거칠다고 말해 난 바로 반론 할게 그리고 네 면상을 바닥에 깔아봐 내 흰 신발로 밟게 네가 원했던 삶에 미래는 없어 바로 이 자리엔 단지 여기만의 그림이 자리해 기가 막히다 마치 넌 뭐라도 된양 삽질한채 다 칠한 Paint 쏟은 꼴 확실한데 개성을 따져 되려 더 성이 나서 닥치고 더러운 주둥아리나 싹 닦어 Right 한걸음을 더 앞으로 나와 나와 정면으로 붙어 너 없이도 이 씬은 너무도 잘만 돌아가 타협이란 단어를 삼키고 넌 자연스럽게도 발전이라며 또 혼잣말 한걸음을 더 앞으로 나와 나와 정면으로 붙어 너 없이도 이 씬은 너무도 잘만 돌아가 타협이란 단어를 삼키고 넌 자연스럽게도 발전이라며 또 혼잣말 시대는 점차 변해 원했던 과거는 자연스레 그 색체를 잃어버리고 저무네 난 억울해 고뇌를 담은 가사는 외면당하고 어린 애들의 푸념들이 퍼져 나가는 게 진저리가 나 말 장난으로 글씨 놀이를 하는 자들은 운율을 논하면서 정작 자신은 책을 읽어 이 책 저 책에서 멋진 문장들을 배끼고 주목 받기 위해서 남들을 깍아 내리고 한참을 매력없는 Rap으로 채운 곡들은 또 겁탈 당하는 여자애 같은 목소리로 울먹여대 그래 그게 니 철학이면 내말은 신경꺼 하지만 우리가 뼈를 묻을 이곳을 더럽혀 버린다면 너의 심장은 나로 인해 멎어 Mother Fuckers 편법질 얌전히 해먹어 미칠 듯 빠구리 쳐대는 자신을 숨기고 천진 난만히 Rap하는 넌 이 씬의 불치병 한걸음을 더 앞으로 나와 나와 정면으로 붙어 너 없이도 이 씬은 너무도 잘만 돌아가 타협이란 단어를 삼키고 넌 자연스럽게도 발전이라며 또 혼잣말 한걸음을 더 앞으로 나와 나와 정면으로 붙어 너 없이도 이 씬은 너무도 잘만 돌아가 타협이란 단어를 삼키고 넌 자연스럽게도 발전이라며 또 혼잣말 한걸음을 더 앞으로 나와 나와 정면으로 붙어 너 없이도 이 씬은 너무도 잘만 돌아가 타협이란 단어를 삼키고 넌 자연스럽게도 발전이라며 또 혼잣말 한걸음을 더 앞으로 나와 나와 정면으로 붙어 너 없이도 이 씬은 너무도 잘만 돌아가 타협이란 단어를 삼키고 넌 자연스럽게도 발전이라며 또 혼잣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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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XL - I.M.Ground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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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XL - I.M.Ground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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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Juice - Street Dream (2008)
verse1
i'm a heavy smoker, minos 이유는 반은 rap but 반은 달랐어 지갑 속 몇 만원으로 빚 갚고 나면 또 이달도 굶어 빈깡통 씨발놈들은 hiphop도 조작만한다고는 downroal 빌어벌을 내 직업병 A-yo Zito gimme some tabacco 요거 딱 한가치만 피워내고 끊어보자 shit 맛이 너무 좋다 딱 고단한 몸과 맘엔 네가 최고 눈 매워도 손이 가네 가 농심 새우깡처럼 비닐봉지 속엔 쥐가 살고 나의 머릿속엔 쥐가 나고 있어 가사를 쓸 땐 미간이 찌푸려진다 휴 한대 더 피자 hook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verse2 늘어나는 금연구역 땜에 숨이 너무 막혀 세상사에 맞춰 사는 건 좀 빡세 아!맞아 내야 되잖아 밀린 이달치 옥탑방의 방세 fuck that 어떨 땐 겁 없게 낸 앨범도 별 도움이 안돼 좀 헉헉대 저번에 냈던 'Ugly talkin'은 좀 어때 이미 애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서편제 그래도 계속해서 내야겠지 계속해서 앨범 또 죽어날걸 매번 what? Click Click Internet에 한번 찍히면 타이타닉처럼 몰락 죽어나가는 MC들에게도 Respect은 없다 미니미니마니모 지가 또 king이니 real이니 난리 났어 I.F가 말해왔던 서로에 대한 Respect 어디갔어 어디가긴 어디가? 니 머리 혹은 맘에 없는 새끼들은 무시해 Monos,ma man 담배나 한대 더 피자 heavy smoker Beat 괜찮은데 Juice? 볼륨을 더 높여줘 hook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Bridge DJ Juice got the street dream 향기가 퍼져 like green tea Bust this 이후에도 still here ya feel this? i feel this DJ Juice got the street dream 향기가 퍼져 like green tea Bust this 이후에도 still here LA LA LA....... verse3 진할수록 빛나는 건 음악, 술, 담배 낭패스러운 상태지. 예술의 한계 누가 예술이래? 개소리, 힙합이 얕대? 집어 쳐 1미리 필터 끼우는 소리하네 아까 RESPECT? 애들에게 더 재밌는 건 ETC 이래저래 잘해줬더니 이제 난 재떨이? 필요할 때만 찾던데? 다 쓴 배터리라 이거니 설마 hook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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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2집 - Fatdoo 2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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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 FatDoo 2nd + REMIX [remix]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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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LV - Life In Hard Knox (2008)
intro)XL
잠들수없어 꿈꿀수 없어 넌 어떤데? 1)GLV 끈적거려 인연의 선이 만지면 만질수록 여기 저기 맞붙어 꼬이고 꼬여 어지럽지 정신없이 엉킨 이놈의 현실 손을 놓지 난 그저 웃고 싶어 아닌척 하는것도 지쳐 이젠 나도 내가 싫어 익숙해진 생활에 조금씩 잊어 둔해지는 모습과 흐릿한 기억 기대해선 안될 허황된 기적 어딜가고 있어 뭐가 뭔지 나도 잘 모르겠어 애써 담담해 지려 미소를 지어 현실에 찌들어 내가 누군지 조차 잊어 정해진 규칙에 이용되는 쓰임새 생각이란건 복잡하게 만든 그림책 튀거나 거슬리면 안돼 웃기네? 하면서도 오늘또 내자신을 죽이네 2)XL 소금이 필요해 몸이 건조한 여행 아직 내 속에 자리 잡은 한방 요행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나라는 놈은 원채 왠만해선 바뀌지않는걸 어떻해 똑같은 날들의 반복 하는것없이 바뻐 그나마 쉬쉬하는건 서툰작곡 자꾸 날 관둘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전부 벗어버리고 싶지 가끔은 숨이 턱턱 막혀 턱까지 애써 웃으며 그러지 않은척하지 구지 발전하지 못할 상태라면 관두는것도 좋더라며 애통하지 남는건 없어 그저 내 걱정만이 적고 다니는 내머리 또 날기다리는 다음에 종착지 어쨋든 그곳으로 곧 가리 기억해줘 내가쓴 한편엔 아직 3)GLV 지금 시간은 4시반 지독한 불면증은 눈을 붉게 만든다 담배연기 가득한 방구석 나른한 몸으로 꿈틀대며 핸트폰을 잡는다 . 몽롱한 머릿속은 그저 그냥 그래 복잡한 일들은 내눈과 귀를 통해 아무런 필터없이 내생각들과 통해 실망이란 손이 내발을 잡고 욕해 어디로 어떻게 흐르긴하는데 오랜 시간의 끝은 고통, 고뇌 누군가 그래 굶지않는것만으로 족해 많은걸 바랄수록 많은것을 잃게돼 난 일확천금이나 요행을 바란게 아냐 운따위역시도 믿지 않아 복권이나 로또도 사지않는 내가 대체 어떤걸 뭘 보고 있던 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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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人St-Ego - 꽃같은 여름 [digital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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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rtisan Beats & Minos 1집 - The Lost File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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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기고 - No War No Cry [single] (2009)
Cream My Sugar My Lady 그녀는 나의 부드러운 Cream
그녀의 입에 닿을 때 원하지 않아도 그녀를 알게 돼 Cream My Sugar My Lady 그녀는 나의 부드러운 Cream She`s lips like honey I want it I want you sugar I know you want me Damn She was amazing & I knew I loved you before I met you 넌 마치 사탕 같지 나를 거친 어린 아이로 만들지 I`m caught up Yes I`m so caught up 그녀는 나를 가져 버렸어 그녀의 키스는 너무 달콤했어 그걸 난 이렇게 불렀어 Cream My Sugar My Lady 그녀는 나의 부드러운 Cream 그녀의 입에 닿을 때 원하지 않아도 그녀를 알게 돼 Cream My Sugar My Lady 그녀는 나의 부드러운 Cream She`s lips like honey I want it I want you sugar I know you want me Cream Cream Cream that girl`s name 우린 처음부터 알았어 너무 잘 맞았어 I gotta find you girl I got you girl 늘 같이 있진 않아도 너와 있을 때나 When I`m without you Are my only world You are the only one for me Cream My Sugar My Lady 그녀는 지금 내 곁에 있지 Jay-Z & B JK & T처럼 우리는 항상 함께 해 Cream My Sugar My Lady (X4) Cream My Sugar My Lady 그녀는 나의 부드러운 Cream 그녀의 입에 닿을 때 원하지 않아도 그녀를 알게 돼 Cream My Sugar My Lady 그녀는 나의 부드러운 Cream She`s lips like honey I want it I want you sugar I know you want me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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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기고 - No War No Cry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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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Sophist 1집 - Wheel of Fortun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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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프리 - Road to Freedumb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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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뉴올 - 해 Remix [digital single] (2011)
저 하늘을 볼 때면 내 심장이 뛰는걸
내안의 진짜 내가 말한 나를 찾아서 초자연을 넘어서 자라나고 있는 걸 세상이 내게 바란 무언가를 찾아서 Bring into the light so I can see it I wanna see my life so I can see it 태양을 가져와줘 내 손에 꼭 쥐어줘 Bring into the light so I can see it I wanna see my life so I can see it 두고 갈 순 없는 걸 내 전부인 걸 태양이 내 머리 위에 햇살을 내 비출 때 문득 스치는 기억들 오늘도 어제처럼 언젠가 다시 돌아볼 날들 뒤늦게 후회하긴 싫어 하루도 날 속일 순 없어 또다시 나를 괴롭힐 말들 타인을 위한 삶을 살며 억눌린 날 버릴 순 없어 Bring into the light so I can see it I wanna see my life so I can see it 태양을 가져와줘 내 손에 꼭 쥐어줘 Bring into the light so I can see it I wanna see my life so I can see it 두고 갈 순 없는 걸 내 전부인 걸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차가운 상자 안에 갇혀 똑같은 표정 짓긴 싫어 잊고 지냈던 나의 간절한 소원이 저 햇살을 따라가고 싶어 울먹인다고 Bring into the light so I can see it I wanna see my life so I can see it 태양을 가져와줘 내 손에 꼭 쥐어줘 Bring into the light so I can see it I wanna see my life so I can see it 두고 갈 순 없는 걸 내 전부인 걸 저 하늘을 볼 때면 내 심장이 뛰는걸 내안의 진짜 내가 말한 나를 찾아서 초자연을 넘어서 자라나고 있는 걸 세상이 내게 바란 무언가를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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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Finding Pieces [digital single] (2011)
Produced by Optical Eyez
Programmed by Optical Eyez Lyrics by Optical Eyez Recorded by R-EST @ J2 Entertainment Directed by MINOS, R-EST Chorus by Optical Eyez, R-EST Mixed and Mastered by R-EST HOOK) T.A.P. the city, we rock, we makin it hot 두드려 all day n all night x 2 벼랑끝에 섰다면 이제 땅을 박차고 날어 매일이 마지막인 것 처럼 '미친듯 달려' Verse 1) 이전 기록 싹 찢고 도박한판 더 마치 빠찡코 손 떨리는 베팅 머리는 백지 갈때까지 가자고 마치 장백지 hiphop ain't a game no more 투쟁 없이는 게이 호모 말이 안되는 거지 정치 같이 이해 할 수 없어 바로 정신 놨지 거품을 빼 DIET AZ처럼 Do or die O to the E, 소 to the 시같이 다시 만난 세계 의심 한치의 여지도 없어 숨이 막힐걸 넌 병신들의 길로틴 중독적이여 니코틴, true! Hook) Verse 2) 한국힙합 역사 뒤에 난 서있지 너무 뒤인가? 땡쓰투에만 써있지 말해서 뭐해 침만 튀는 deutsch 마냥 모두 알수없는 말을 지껄이고 있지 전원을 켠 우뇌 세상과의 점수는 차는 듀스 벗어나는 굴레 들이켜버려 이 술잔을 쭉 이 느낌은 내게 바이러스이자 백신 근육처럼 모든 감각을 키우는 단백질 늦었다는 말을 막는 열정, 내 차음판 걱정없어 더 기대되는건 항상 다음판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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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Finding Pieces [digital single] (2011)
Optical Eyez)
시작을 알리는 박자 헛 배부른 애들은 지레 겁먹고서 난리났단다. 벌벌 떨던 겁쟁이, 주정뱅이 미친척 떠드는 시간이 왔단다. 옳고 그림을 논하지 으르릉 거린 사이 밥 그릇은 애먼 딴 놈 차지 신경이나 쓰겠어? 정체없는 신념 네 놈 어깨에 가오도 한 몫하지 다 찢어버리지 싹 다 찢어발기지 그리곤 끄떡거려 봐 내 퍼스날리티 덜 아문 딱지, 빵점 짜리 공책까지 아이러니 가득한 이 도시 감행한 못질! 정의? 단지 페이퍼 체이스 가식적 친절 어찌보면 다 메이크업 베이스 툭툭 찍어바르고 나와 난 불쑥 튀어나와 네 얼굴을 찢고 "왜 이런게?" Hook) 다 찢어발겨놔. 아무래도 전부 내 성에 안차 이래 쭉쭉 모두 찢어버리지. 찢, 찢어버리지. 모두 찢어버리지 Just cut that shit, bust that shit, we just hit that shit, come and tear that shit off 이래 쭉쭉 모두 찢어버리지. 찢, 찢어버리지. 모두 찢어버리지 B-FREE) ayo 난 라임들을 쌓은 다음 적들과 싸워 꼰대들이 깜빡하는건 we the power we the people 공평한 사회따윈 없지 no equal 강한 자만 살아남는 법칙 the evil 맞서서 싸워야 해 till i'm gone till i'm sleep till the day that i'm dead 내 자리를 지키며 밤을 또 새 정친인 들은 오늘도 돈을 또 새 나는 새 처럼 나는 데 너는 왜 weapon 을 들이대며 나를 꼭 잡으려 해 i'm a rebel 내 랩으로 감옥도 탈출 내 무거운 입때매 어술한 말투 국방부 장관 와 난 권투 imma win i will never ever say uncle 들릴때 까지 난 매일마다 짖어 군복, 다 불태워 다 찢어버려 Hook) RHYME-A-) 부풀어 올라. 가짜 가슴만큼이나 터지기 일보직전. 내버려 두면 큰일나 왜 엄마한테 애꿎은 화풀이냐 네가 어렸을때 당근만 빼먹은게 참 애석할 뿐이다. 콧대를 높게 세우고 보니 못된 생각만 더욱 커져 마음에 들지 않는 몸매. 요새 유행은 복근 성형이라는데.. 욕심 부려 부족한 게 뭐 그리 많은데? 너 다운게 제일 아름다운데 다들 왜 내 말을 새겨 듣지 않아? 허영심만 가득해 난 솔직히 키에선 졌지만 게임에선 이겼어 네들이 살점을 찢을때 난 무댈 찢었어! 헛짓거리들, 매일 계속 해봐 어차피 안생겨요 ASKY 병원 가는 김에 물어봐 썩어빠진 네 정신머리 까지도 AS되나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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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멈출 순 없다! 똑딱 거리는 시침.
메케한 연기 마시고 난 후 기침. 변화란건 참 쉽지. 그러나 누가 알려주지 않는 삶의 지침. 빌딩의 값어치, 비교해봐 나란 인간 얄짧없지 아직.. 볼 수 없음에 애써 보려는게 내 시력 탓이라면 절대 필요없는 라식. 알맹이 없는 농 따윈 다 갖다버려! 날아갈 수 없기에 다 한발씩 걸어. 자연스럽지, 걷는 신발뒤에 굽 처럼 닳아. 서울이란 식은 냄비에 죽 - 너와 나 - 꿈없이 살아봤자 뭐하나? 시작이란 큰 그림, 찍은 점하나. "난 단순한게 좋아" 양손에 쥔 무거운 짐 다 풀어놓아! 시작해 기다렸던 시간이 됐어 저 벽을 넘어. 아직까진 끝나지 않았지 이제 두 팔을 뻗어. 시작해 기다렸던 시간이 됐어 저 벽을 넘어. 걱정마 누가 욕해 그저 열심히 Imma do ma th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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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문을 박차고
저 높은 곳과의 낙차는 너무 커. 서둘러 재촉하는 삶. 태양은 이미 저물고.. 검붉고 진한 연기를 만들게 나의 피 - '운 좋은 놈, 강 너머 지옥과 인사했지' - 죽지 못해 살기? 죽기 아님 살기? 아니 그 끝에 나를 일으킨 살기 위한 살기. 문제는 단순해졌어 생각조차 안나. 오직 삶의 이유 의지만을 알아가. 잠깐의 절망이 바꾼 건 없어. 그건 다 나를 합리화 시키는 편법. 더욱 더 의젓한 어른이 되. '자라는 세포없이' 화마가 삼켜도 뚜렷한 내 표적지. 여전히 나는 나, 매일 불타는 밤. 참혹한 길 위에 실험쥐 마루타. 다음 발걸음을 옮겨! 꽉 움켜쥐어, 다물어지지 않아도 누구보다 단단한 나의 주먹. 봐, 뭐든지 쥘 수 있지. 이제 뒤는 안봐 "I'm straight" 쭉 직진. 있을 자리에 있어, 비추는 해처럼 나 역시 마찬가지, 삶의 투쟁 제 일선. 누굴 탓해, 원래 숨쉬는 걸? 비틀린 흔적, 상처 없는 사람은 없지. 자, 기름 부어. 유독성 연기를 뿜지 '한풀이' 무지한 겁쟁이들은 부리나케 run. 불씨를 켜. 핵심은 하나, 내 피는 흐르지. So I be honest, 살아있음을 느껴. 울부짖기 위한 노래, 이 랩을 따라해도 넌 절대 못해. 이제 얼어붙기 전엔 손 못 떼는 나의 선택. 돈? 다들 잡지 못한 포인트. 발등에 불 떨어지기 전엔 알지 못한건. There's one life, one love, It just one way 날 믿어, 바뀐 건 없어 아직 건재. 어디까지 가는지봐. 이제 뗀 걸음마, 방금 막 넘은 문지방. "Welcome to the real life!" 새로운 일상 난 결코 의심없다. 자의든 타이든 뛰쳐나와야했지. 말해야 해, 어디든 있는 불 완전한 얘기들. 들어줘. 난 마침내 문.을.박.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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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Verse 1)
I never trick shit 그리고 내 라임은 주입식 현실은 월세라도 마음만은 주인집 Drop the bomb, 손에 쥔 점화 스위치 미래에도 살아 남아줄게 마치 진취 날 믿어, 힙합은 내겐 부흥회, 소리 질러, 매일 기도하듯 3 밀리미터 머리도 밀어 꽉찬 나의 나이? 마이크로 다이 다이 뜨고 울린 게임의 버저비터 가끔 고민에 두통. 필요해 게보린 닥달하는 키보드는 초딩치는 탬버린 허튼소리, 개판이 되버린 땅바닥위에 누워 구걸, 구차한 짓 앵벌이 지격지심과 기우, 다 갖다버려 뭐 어때? 모든 증명의 준비는 끝 Ante up! yap that fool 걱정할 건 재난에 대한 대책뿐 AVALANCHE Scratch) Verse 2) 게으름은 적, 민망한 흔적을 남기고 간 거울속의 나의 숙적. 2005, 2007년 시덥잖은 기록 지워 변변찮아 끝났다고 말하긴 억지여 인정하긴 하지, 빈정 상하는건 어쩔수 없어 "Yeah, I did it. but delete it." 화려한 컴백? 난 이미 여기 있었지 아주 당연한 선택, 또 확고하기도 해 그래서 필요없는 동정. 또는 보정. 반드시 찍어 난 이 게임의 종점. 맛보지 않고 말하지 마. 밥이나 먹고 다니냐 "니 취 팔러마" 난 새 것으로 교체하는 연말에 거리 보도블락 그렇다고 바꿀 필요도 없는 보도블락 Ya can see me, 홍대, 신촌 거리위 나를 빼면 섭섭해 마치 식탁위의 김치 Scratch) Verse 3) 감독이 정해주는 게임의 포지션같이 리스너가 달아주는 명찰은 뮤지션 사칭은 금지선, 감자 캐듯이 뿌리쳐 내 명분은 삶, 자체 이게 나의 자세! 솔직함은 나를 나 답게 만드는 무기이자 방패, 의심을 자른칼 침이 마른 입술로 거짓말 하지 않아 식탐이 많아 절대 침이 안 말라 이 열정은 팔딱거리는 활어 날로 썰어먹어, 마이크를 Toosie pop 처럼 빨어 my vision like sun, 두시반처럼 따거 자극하여 암을 유발하지 every hour 삶의 가치! 뜨는 해를 막지 못해 겁쟁이는 애꿎은 닭을 잡지 꽤 많은 돈으로도 못 사는 새벽 이 트랙은 겁쟁이를 위한 배려 Scr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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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OPTICAL EYEZ)
시작을 알리는 박자 헛 배부른 애들은 지레 겁먹고서 난리났단다. 벌벌 떨던 겁쟁이, 주정뱅이 미친척 떠드는 시간이 왔단다. 옳고 그림을 논하지 으르릉 거린 사이 밥 그릇은 애먼 딴 놈 차지 신경이나 쓰겠어? 정체없는 신념 네 놈 어깨에 가오도 한 몫하지 다 찢어버리지 싹 다 찢어발기지 그리곤 끄떡거려 봐 내 퍼스날리티 덜 아문 딱지, 빵점 짜리 공책까지 아이러니 가득한 이 도시 감행한 못질! 정의? 단지 페이퍼 체이스 가식적 친절 어찌보면 다 메이크업 베이스 툭툭 찍어바르고 나와 난 불쑥 튀어나와 네 얼굴을 찢고 "왜 이런게?" Hook) 다 찢어발겨놔. 아무래도 전부 내 성에 안차 이래 쭉쭉 모두 찢어버리지. 찢, 찢어버리지. 모두 찢어버리지 Just cut that shit, bust that shit, we just hit that shit, come and tear that shit off 이래 쭉쭉 모두 찢어버리지. 찢, 찢어버리지. 모두 찢어버리지 B-FREE) ayo 난 라임들을 쌓은 다음 적들과 싸워 꼰대들이 깜빡하는건 we the power we the people 공평한 사회따윈 없지 no equal 강한 자만 살아남는 법칙 the evil 맞서서 싸워야 해 till i'm gone till i'm sleep till the day that i'm dead 내 자리를 지키며 밤을 또 새 정친인 들은 오늘도 돈을 또 새 나는 새 처럼 나는 데 너는 왜 weapon 을 들이대며 나를 꼭 잡으려 해 i'm a rebel 내 랩으로 감옥도 탈출 내 무거운 입때매 어술한 말투 국방부 장관 와 난 권투 imma win i will never ever say uncle 들릴때 까지 난 매일마다 짖어 군복, 다 불태워 다 찢어버려 Hook) RHYME-A-) 부풀어 올라. 가짜 가슴만큼이나 터지기 일보직전. 내버려 두면 큰일나 왜 엄마한테 애꿎은 화풀이냐 네가 어렸을때 당근만 빼먹은게 참 애석할 뿐이다. 콧대를 높게 세우고 보니 못된 생각만 더욱 커져 마음에 들지 않는 몸매. 요새 유행은 복근 성형이라는데.. 욕심 부려 부족한 게 뭐 그리 많은데? 너 다운게 제일 아름다운데 다들 왜 내 말을 새겨 듣지 않아? 허영심만 가득해 난 솔직히 키에선 졌지만 게임에선 이겼어 네들이 살점을 찢을때 난 무댈 찢었어! 헛짓거리들, 매일 계속 해봐 어차피 안생겨요 ASKY 병원 가는 김에 물어봐 썩어빠진 네 정신머리 까지도 AS되나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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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Verse 1)
빌빌거리는 인생 but 어디서나 실실 쪼개는 입 밝은 얼굴은 세상도 밝게 한다지만 결국엔 한숨꺼지는 일 비일비재 매일 매일이 디데이 차라리 관속에 들어가요 아마 묘자리도 없어 편히 못쉬어 실없는 푸념만 늘어나요 끝없는 자격지심 마치 감옥처럼 갇혀있지 거절 절대 못하는 성격 탓에 스트레스 받아도 뭐 어쩔겨 에이 겉멋든 껍데기 봐라 나 이제는 버렸지 아직도 난 올빼미 뜬눈으로 밤새 철없이 Hook) 가십 가십거리 가식 가식적인 놈들이 만든 쇼 재미없어 이제 모두 꺼버려 가십 가십거리 가식 가식적인 놈들이 만든 쇼 재미없어 개나 줘버려 Verse 2) 학교, 집, 학원, 집 짜맞춰진 조각 찾기 놀이 그래서 필요한 인재가 되는건지 큰 그림이 정해졌으니까 정녕 같으면 되? 모양, 무늬만? 그래 오직 니네가 원하는건 숫자 많이 써져있는 백지니까 우왕좌왕하니까 열이 받지 마치 물이 끓는 원리와 같은 사실이여 욕심의 마침표, 네게 필요한 쉼표. 자, 뻗어 관심없는 TV에서는 뉴스 원하는건 내여자의 ASS또는 BOOBS I'M FREE LIKE MA MAN FREE! 너 자신에게 계속 ASK THEN U MOVE Hook) Bridge) 얘기해 왜 계속 내게 대꾸해 대체 뭘 바래 어차피 Can't go back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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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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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OPTICAL EYEZ)
빛이 서린 방. 밤과 낮 사이의 경계 적당한 조명이 나아. 축축한 내 속으로 엄폐 펜, 노트 매일 배고픈 마른 식물같은 날들에 생명같은 한 방울로 가까스로 벗어나지 견뎌나오지 못한 지옥같은 적막 의식할 수 없는 잠속에서도 애써 도망가는 뚜렷한 그림들 팽겨쳐 버릴수도 없기에 여윈 내 손바닥 슬픈 선율에 겹치네 결코 고요하지 않어 그건 처절한 몸부림의 단상일뿐 남보다 조금 더 덜 속이려는 사기꾼 위로의 한잔의 술 파전에 막걸리라며 누구의 공식인지도 모를 서로의 치기를 겨누다 결국 외치지 "잘되자" 습한 눈물의 우리 청춘의 시기 MINOS) 한 여름밤 날 닮은 친구놈과의 불협화음 길을 물어봐도 동문서답 비가 와서 그럴까? 청춘의 소낙비 It's a rainy day 무작정 매일 이래야만 하는 일상들은 날 책임질 내일이 새롭고 더 밝을거라지만 오히려 더 외롭고.. 말없이 태우는 담배 갯수만 늘어가게 만들어놔 매일 걱정하는 건 끼니 만큼이나 배고픈 새로운 가사 더미. '하품이나 잠도 못자는 힙합 오타쿠' 자꾸 시간은 빨리 흘러만 가 이 만큼이나 매달린 내 얘기를 뱉어낸 시간들의 정답은 뭘까? 비가 오는 날, 유난히 빨간 담뱃불. "대답을 해봐" OPTICAL EYEZ) 격이 없기에 허물없는 너를 본다. 커피 벗삼아 뿜는 연기 고즈넉한 소리 아래 그려진 감정의 온상. 몽땅 내 체취 - '이렇게 찌들었던가?' 떠난 이를 추억하며 눈물도 누군가를 향한 무기도 두르고 아니 선물인가? 문득 부모님 주름속 가득 고인 애처로움. 이내 꺼진 불을 켜. 숨을 못 쉬게 하지. 두 눈 못 뜨게 하지, 허 아는 척 너스레, 고작 인생 까짓거. 그런 머스매들, 내 친구, 한통속 뜬 구름을 잡고 한참 쏟아낸 폭소 웃어서 눈물이 (아님) 울어서 눈물이 그들에겐 말 못해. 애먼 너에게 분풀이 끝. 그리고 다시 다음번에 시작 이 비가 그치면 그때야 마음 편해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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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준비된 랩퍼라면..
옵티컬 아이즈) 섣불리 썩은 이를 보여주지마 공중에 가득한 날 벌레들이 모여드니까 거울을 봐 정확히 알아둬 네가 누군지 부르튼 입을 부끄러워마 단지 진실을 부르짖기 시끄럽기만 하다면 그건 빈수레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면 겨울에 민소매야 내 명찰속 내 부서도 역시 한국힙합 네가 모르는 역사도 있으니 까불지마 자부심과 경외심 물론 이렇다 전해진 왕도는 없어 그저 흐름에 덧데어지는 거겠지 뻔뻔해지는 노래, 이름값 역시 필요해진 이유 내가 뭐라겠어? 내 포장은 검은색 비니루 뭐가 들었는지 꺼내주지 내 시간표에 가득했지만 들춰낸 휴식 기억해 의미없다면 그저 피곤한 업보 삶은 전쟁. 내가 눌러쓴 모자는 철모 모자를 벗지마 준비된 랩퍼라면 나찰) 네 가치를 몰라? 벌거벗은 원숭이 때 마침 깝치는 걸까? 멀리 보진 못했지 외마디 비영이 널 구제해 땐느 이때 배울 기회 마른 입에 풀칠 할테면 해봐 네 가진 두 주먹 펴봐 쉽사리 계쏙 남들 입방아 오르내리기 언제부터인가 버려진 인기에 결국 목이 마르지 목마른 이 우물을 파니 마니 말이 많지 말이 말이 아니잖아 결국 네 목 따기잖아? 다 같지는 않아도 더 이상 이럼 곤란 역사적 사명감 따위는 다들 몰라 적어도 외치는 지껄임 그 하나는 꼭 진심이 맺혀진 진짜 네 소리라고 말하는 사이 마지막 자존심 건드린 내 말이 머릿속을 헤집어 차라리 그럴땐 이미 네 맘이 움직여 새겨 매일 진실에 매여 살길 준비된 랩퍼 엠씨 모자는 절대 벗지 말길 메타) 넌 길이 길이 모셔봐 구리구린 모습과 비리비리 못난 놈들과 또 끼리끼리 모여봐 말싸움 잘하나 찾아봐, 뭘 쳐다봐? 난 참지 못해 벗어봐 가식 덩어린 모두 꺼져라! 넌 벌써 돌았어 360' 전부 쫄았어 싹 다 죽지! 난 또 최고가 됐어 완전 미친걸 뱉어 무슨 말이라도 뱉어 외쳐 왜 또 병신 개 삽질 때려쳐 괜찮지 않았어 넌 착한 놈이니까 좋게 말할 때 사라져 보나마나 배신. 원래부터 아무거나 베낀 눈에 맺힌 뿌리부터 열매까지 넌 아무 것도 없어. 대신 빨리 빨리 치고 빠지면 이익, 내 밥그릇 손대면 짖기. 맘에 안들면 파토, 판 찢기 찢기 물러가! 외쳐봐라, 뭐라도 느낀다면 '거짓말' 배신자라도 같이 갈 수 있어 '거짓말' 뺀질한 말 한마디에 모든것을 걸지마 자존심 박은 모자나 벗지마, 이 병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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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Verse 1)
사람 좋아하는 고집쟁이 고주 망태 "더 불러봐!" 근데 모여봤자 소수 소주로 알파부터 오메가 책은 싫어해도 끝장을 봐 " 넌 어데가?" I need for speed 레이싱이 아닌데도 쫒아오는 애도 없는데도 마치 기록갱신 홀짝 거리는 사이 이미 고라파덕 빠개져 유남생? 그래도 몰라 달려! 예아 돈주고 병을 얻어 네껄 취해야 내가 살지 그럼 뭐를 먹어? 나도 알아요! 이건 비겁한 변명 중독은 아니겠지 제일 식겁한 병명 정신차리니 건물 벽사이 깨진 흔적과 멍들 근데 기억엔 없다잉? 비카인드 리와인드 끊어진 내 필름 얼굴엔 개기름 drinking all night Hook) 소주담엔 양주 양주담엔 소주 그 뒤에 맥주는 안주 늘어만가는 라임주머니~ 한병 추가요 아주머니~ 뭐가 좋다고 나는 계속 주저리네 소주담엔 양주 양주담엔 소주 그 뒤에 맥주는 안주 늘어만가는 라임주머니~ 얄팍해진 나의 주머니 so 뿜빠이해 Verse 2) 악순환의 반복 못 끊어 술은 피보다 진해 먹었다 하면 오지랖은 마치 지네 여기 꼈다 저기 꼈다 옆테이블 정탐에 원샷은 선빵 누가 이게 남자다움이라 했을까 못버텨요 첫끝발이 개끝발 너와 내가 함께라면 천태만상 근데 어쩌다가 만날 추태에 막장? 한잔 두잔 비워내는 술잔 취기올라 조절안되고 비춰지는 승깔 부모님도 몰라뵈 여기 저기 시비 시비 집이 집이 어디? 길에서 디비 디비 자 한번은 실수 근데 그러기가 일쑤 숱한 변명조차 모두 습관 오늘도 까먹고서 술에다 술타 나 완전히 개됐어 Hook) Outro) 좋은 안주가 좋지 때때로 반주 한껏 취하고나면 다음날엔 앙숙 술 그게 뭔지 사실 솔직히 술 권하는 사회 제 정신이어선 안돼 근데 마시고 먹고 밤새다 보면 정작 네 할일은 언제 할래 허리띠 조여! 적어도 네가 뭔지는 잊지는 말어 그럼 7:3으로 잘 말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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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10. Interlude#2
나의 시, 옳고 그름과 이치. 하늘의 구름과 어린아이의 울음과 일치. 잡으려는 것, 또는 못 잡는 것. 흘러가는 것 때론 보이지 않는 것. 28세의 나이에 걸맞지 않게 조금 돌아가는 삶을 택하네. 날 움츠러들게 하는 변화에 냉담하기 위해 나는 끊임없이 나를 웃겨야 해. 모두가 위로해 친구 가족 애인이 필요해. 내 말은 만년 내 속에 갇힌 노래. 두손에 꼭 쥔 모래, 다 새어내려가. 난 매일 잠들기 위해 수를 헤아려가.. 꿈인지 현실인지 추측 불가능한 아련함. 달리다 돌아보면 문득 가련한 내 자신이 보여 창피하기에 감춰놔. 씁쓸한 웃음을 남겼어 각자 뻔한.. 네가 날 비웃는지, 내가 날 비웃는지, 그저 멍하니 서있지 기억을 지웠는지.. 내가 알던 나는 없어. 그들이 원하는 사는 방법 이라는 틀에 맞춰졌어. 물거품, 먼 훗날 주검뿐인 나를 위한 꽃. 이것은 내 영혼의 피난처. 끊임없이 도망치지. 매 순간 숨가쁜 날 보는 그들의 기준에 발을 맞춘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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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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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Verse 1)
내 얼굴에 침 뱉기, 어깨의 힘 빼기 강박 about 재기 결국 내 몸에 생채기 주변에 물음엔 생색을 내지 만년 생텍쥐베리 '어린왕자' 자처하다가 이대로 환갑? 취직이 고픈 백수 동정일랑 됐구 좀 더 진지한 대꾸를 해줘 600원 대신 More cash, more won 넌 배심원 또 나는 피고, 씁쓸해 난 줄 담배만 피죠 과거꿈은 만화가, 지금은 딴따라 나중엔 빌딩주인. 그렇게 되면 랄랄라~! 야심만만해 근데 텅빈 내 지갑봐 성질만 나네 아이디어도 나질 않아 "아 씨밤바.." 성질뻗쳐 스트레스 북치고 장구치고 괜히 우쭐했어 근데 알어? 내 가사속 우스갯은 네들에겐 살쪄서 못 입는 드레스 그래서 Hook) 웃긴놈이 되는거지 웃기면 되는거지 웃으면 되는거지 난 웃긴 놈이 되는거지 널 웃기면 되는거지 넌 웃으면 되는거지 Verse 2) 난 제법 폼나게 옷도 입고 싶고 구준표표 머리도 해보고 싶고 원하는건 많은 28세 영심이 근데 밖에만 나가면 "이거 영~ 힘이..." 히키코모리 스타일 굳이 밖에 안나가도 될거 같애! 구기는 내 체면 체신 More cash, more won 집 나가면 돈, 술자리 찾기는 보아마냥 Still No.1 부르시면 뻐꾸기 잘 털어드립니다 분위기 살게 적당히도 먹어드립니다 음악? 뭐 그게 돈 벌어줍니까? "아.. 돈 좀 벌었습니까?" 그렇습니까.. 부러워서 스트레스 마냥 논것 같아 괜히 뜨끔했어 근데 알어? 내 가사속 우스갯은 네들에겐 살쪄서 못입는 드레스 그래서 Hook) Shout out) Outro) 난 웃긴 놈이 되는거지 넌 웃긴 놈이 되는거지 모두 웃긴 놈이 되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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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HOOK)
T.A.P. the city, we rock, we makin it hot 두드려 all day n all night x 2 벼랑끝에 섰다면 이제 땅을 박차고 날어 매일이 마지막인 것 처럼 '미친듯 달려' Verse 1) 이전 기록 싹 찢고 도박한판 더 마치 빠찡코 손 떨리는 베팅 머리는 백지 갈때까지 가자고 마치 장백지 hiphop ain't a game no more 투쟁 없이는 게이 호모 말이 안되는 거지 정치 같이 이해 할 수 없어 바로 정신 놨지 거품을 빼 DIET AZ처럼 Do or die O to the E, 소 to the 시같이 다시 만난 세계 의심 한치의 여지도 없어 숨이 막힐걸 넌 병신들의 길로틴 중독적이여 니코틴, true! Hook) Verse 2) 한국힙합 역사 뒤에 난 서있지 너무 뒤인가? 땡쓰투에만 써있지 말해서 뭐해 침만 튀는 deutsch 마냥 모두 알수없는 말을 지껄이고 있지 전원을 켠 우뇌 세상과의 점수는 차는 듀스 벗어나는 굴레 들이켜버려 이 술잔을 쭉 이 느낌은 내게 바이러스이자 백신 근육처럼 모든 감각을 키우는 단백질 늦었다는 말을 막는 열정, 내 차음판 걱정없어 더 기대되는건 항상 다음판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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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Verse 1)
읽혀지지 않을 시 불리지 못할 노래 불을 당겨 그 의미를 애도해 내 20대의 반, 아니 그 전부 오늘밤도 내 공책과 펜을 비추는 전구 차마 숨을 불어넣지 못했던 무던한 일상 힘없이 여린 선택 내 몸에 상처처럼 씌여진 그 치기어린 날들을 위로하는 기념일 삶은 때론 숨찬 오르막길 같은 병실안 옆칸 누군가를 또 보낸 아침 잔인하게 흐드러진 아름다운 빛을 보며 느꼈어 생명을 갈구하는 핏줄 나 또는 타인, 신을 말하는 입술이 부르는 노래, 누구를 위해서 바치는지. ....말없는 미소 서투른 걸음마, 가슴 속 아껴둔 기도. HOOK - Soulman) 가슴속에 묻어둔 얘기를 할 수 없을것 같던 노래를 너와 나누고 싶어 Through The Fire Verse 2) 내 두려움은 그 밤차를 타고 떠나 아무도 모르는 곳에 도착했을거야. 내게 수많은 물음표를 남긴 곳. 이제 내가 찍는 느낌표와 마침표. 항상 곁에 없을때에 느껴지는 소중함. 삶의 소소한 숨소리- 움켜쥐는 손아귀. 왜 더 가지려 애썼을까? 그들은 뭘 위해 투쟁하고 외쳤을까? 깊은 밤을 더욱 짙게 만들었던 병실의 적막. 그대가 밀어주던 휠체어. 칸막이 사이 아버지의 손. 형이 사온 스펀지공. 불러주던 샤카칸 'TTF'... 빌릴 수 있던 어깨, 수십개의 진통제. 피 고인 치료실조차 아름답게 기억해. ...우린 나눠갖지. 시간은 쌓이고, 추억들은 보석이 되어가지. Hook) Outro) 쓰여진 문신, 가슴엔 불씨 왜 사냐 묻거들랑 그저 웃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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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옵티컬아이즈 엑셀 - Wreckag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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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윙스 - 나는 강해 [digital single] (2011)
1절 (Swings)
술이란, 못 된 여자랑 똑같아 취하게 한 담 즐기고 떠나 가 그 맛을 잊지 못 해, 날 다시 불러 또 한잔하면 뭐 알지? 속을 긁어 나도 모르게 모두와 멀어지게 해 어느 새 길바닥에서 옆에 아무도 없네 그래서 더 매달리는 거야 그 미운 원수도 감옥에선 혼자보단 좋아 그래 그러니까 안대도, 막막하니 완벽한 게 어딨어? 어떤 잘 난 사람이 있냐 말해 봐, 넌 비싸고 차, Baskin Robins 나쁜 애들 말 듣지 마, 우린 강해 계속 가 중요한 건 결과 아냐, 중요한 건 태도 브레이크 고장난 기차처럼 무조건 계속 연료 떨어진지도 모르고 김 내며 달려 우릴 죽이는 이 체계에다 Uppercut을 날려 Hook 지금까지 혼자 달린 듯한 도로 여름이 이젠 기억도 안 나 So cold 그 동안 너무 어두웠어, 이제 내가 빛날 차례 주먹을 올렸어, 오늘 모두에게 말 해 나는 강해, 나는 강해, 나는 강해, 나는 강해 나는 강해, 나는 강해, 나는 강해, 나는 강해 (야, 지금 장난 쳐??) 2절 (XL) 모닝콜 치곤 좀 셌지. 방 한가득 날 삼키려는 야수놈의 이빨 부어터진 손, 진통제와 모르핀 떨어져 없는 입술을 애써 열어보지 진물 가득 얼룩져 붕대감은 미이라. 누울수밖에 내가 보는 곳 하늘위라. 매일아침 살떼는 고통속에서 '이렇게 살아야합니까?' 계속 되물어댔어. 그래서 대답은 백번천번 물어도 'Yes' "방관자여, 내 의지라면 날 죽여도 되" 멀찌기 돌아갈 생각은 없어. 의심따윈 다 찢고 예전보다 치기어린 내가 있지. 난 안 강해. 다만 사람은 간사해. 어둠속에서야 비로소 빛을 갈망하네. 누구보다 뜨거운 내 시절의 선물인 검게 그을리고 주름진 불로 씌인 내 문신. 3절 (Rimi) 요만큼 올랐다 하면 다시 내리막 이제는 놀랍지도 않아 매일같은 사건사고 문제는 내 일과이고 매순간 Everywhere I Go 들려오는 얘기는 모두 욕으로 들려 내귀엔 난 내 던져진듯해 거리에 주황글씰 온 몸에 새긴채 니넨 비판이라며 날 뒷담화 까대고 힙합이라며 내게 비아냥 거려도 더는 중요치 않아 내게 그런건 누가 구리고 누가 Real이고 뭐가 진리고 뭐가 무엇이됐든 간에 알것 없어 난 변하고 있어 막 이제와서 쓰러질 수 없어 비바람에 맞서 강해지고 있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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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st - T.F.O.N (2011)
비가 와 회색 도시를 촉촉히 적셔
짙어진 거리처럼 더 짙어지는 걱정 빠르게 번지며 흐르는 먹구름처럼 평소보다도 빨리 어둠을 머금은 저녁 축 쳐진 어깨 날 짓누르는 것은 볼 수 없는 내일의 모습 그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엄습하는 가운데 습관처럼 또 입에 문 담배 사실 걱정은 많아 내게 상처주는 것들 약한 모습이 싫어 감춰두는 것 뿐 거품처럼 불어나는 불안함 날씨 때문일꺼야 흔들리는 촛불 하나 마치 내 마음처럼 가만 있지를 못해 유난히 오늘따라 흔들림은 더 격해 한없이 떨어지는 생각의 늪 이런 날이면 더 커지는 내 맘의 틈 UP DOWN 요동치는 기분 계속 되뇌이는 답이 없는 질문 생각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깊어가네 i'm feeling down down down UP DOWN 요동치는 기분 계속 되뇌이는 답이 없는 질문 생각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깊어가네 i'm feeling down down down 우기는 버릇만큼 샘이난 일상과의 괴리감 Like pouring the rain drops 내리막 웃겨 사실은 오르고 싶거든 경쟁사회 내 목을 조인 서른 욕심이 지나칠까 따르는 입장에서 변한건 없기에 더 날 채찍질해댔어 매번 배신 당하지 결국엔 위축되 젖은 박스 나를 담기엔 허술해진 꿈 그래서 볼메 내게 남은 애정의 매개체 비꼬아놓은 최선의 대책 버리고 또 버리고 소리낸 남은 빈 깡통 애써 채우는 운명 4악장 C장조 내일은 밝겠지 웃을수밖에 종이와펜 굵고길게 써내릴 나이테 습기 머금은 향기 구름이 가릴 저 내일의 빛이 눈부시기에 값진 가치 UP DOWN 요동치는 기분 계속 되뇌이는 답이 없는 질문 생각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깊어가네 i'm feeling down down down UP DOWN 요동치는 기분 계속 되뇌이는 답이 없는 질문 생각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깊어가네 i'm feeling down down down 이건 내 불안함이 만든 생각의 적신호 내리는 비는 흠뻑 감정을 적시고 흔들리는 감정과 깊어진 생각 속 반 쯤 뜯긴 꿈과 현실의 절취선 이런 게 대체 몇번 째인지 셀 수 없을 정도로 꿈을 주고 뻈지 내일이 오면 또 다시 해가 뜨고 지금 이런 감정도 증발해 사라지겠지 다가올 내일을 아는 사람은 없을 꺼야 그래서 혼자만의 고민일 순 없는거야 시간 지나 가슴 한 켠의 낡은 서랍 속 어린 고민의 흔적 웃음 지을 낙서 해가 뜨는 내일은 단단해지겠지 복잡한 질문 역시 간단해지겠지 깊어진 생각은 날 성숙케하고 나무에 물 주듯이 날 더 크게 하고 지금 순간이 날 복잡하게 해도 어질어진 책상 위를 치우듯이 천천히 정리하면 돼 내리는 비는 작은 나를 키우는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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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브레스 - Spread The Message [omnibu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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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int Get It In (Feat. Tiger JK, 정인) (Korean Ver.) t 윤미래 Get Up (Feat. 김새한길) 베이식 Good Life (Feat. 김세한길) 베이식 곡 174 | 담기 3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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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본 킴, 옵티컬아이즈 엑셀 - 직전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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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 디가 - 외골수 [digital single] (2012)
Verse.1 Deepflow>
Real Hiphop이란 말이 왠지 촌스럽게 들려? 미화하자면 난 외골수라고 불려 외면당했지 분명 이 시스템에서 그게 불만이었다면 진작에 짐 싸 맸어 내 친구들이 TV 브라운관에 나와 전에 안하던걸 해도 나랑 상관없잖아 되려 박수를 쳐주지 근데 왜 나랑 걔를 비교해? 타협점? 난 그런 말 한 적이 없네 난 마라톤이었네 걔낸 단거리 경주이고 각자의 종목, 그들이 택한 변주곡 난 내 페이스대로 연주할 뿐이지 뭐 우열은 없어 난 내 그림을 그리지 뭐 태도를 꾸미지마 내게 남은건 말야 자존심이 아닌 자부심 넓어진 아량 조급하다면 돌아보지말고 먼저 가 여긴 고집이 아닌 내 집 언더그라운드 Hook> 외로움도 견뎌가겠소 바보란 소릴 들어도 나는 가겠소 나를 비웃는 비웃음 모두 받겠소 yeah 나는 그리 살겠소 x 2 Verse.2 Row Digga> 어금니를 꽉 깨물고 모자를 눌러 써 whoa! 다시 연 나의 포문 1986년 부터 품은 꿈의 폭은 턱없이 좁아도 또 모 아님 빽도라도 걷는 건 배웠지 고개를 세워 똑바로 4년 간의 공백 비워진 하얀 공책 여백 만큼이나 나 역시도 공허했지 써내려간 거친 번뇌 뻔히 알면서도 사직서를 던져놓곤 현실이란 옷을 벗네 반복된 업무들과 자괴감에 지친 내 몸을 일으켜 다시 한번 각인을 깊게 시킬 도장을 파 미래란 거울에 비친 후회를 버리고 태운 내 곧은 심지 하 모두 갈망하는 랩스타 나는 필요없수 잘 좀 생각해봐 왜일까? 염따 말대로 살아 숨쉰다는 그 자체 이야기는 계속되지 잔을 채워 네 앞에 Hook> 외로움도 견뎌가겠소 바보란 소릴 들어도 나는 가겠소 나를 비웃는 비웃음 모두 받겠소 yeah 나는 그리 살겠소 x 2 Verse.3 Optical Eyez XL> 터지는 프로판 소리는 들어봤냐? 봐라 내 프로파일 (You can't feel my fire) 30% 탄 내 살 최소 6000짜리 몸이니 니 지갑 안 부럽다 파괴와 재 건축 증명할 내 전축 삶이란 Struggle 적응법 마치 각개전투 결국 불운은 아무것도 못 뺏었구 지금의 부릅뜬 눈 몇 배 더 쎄졌군 밥은 사도 밥줄은 못 사 올때도 물론 갈때도 혼자 누굴 믿겠어 내가 가진 타이틀은 아버지 so 내 랩은 엇나간 길 타이르는 값어치 끄적인 노트 위 넋두리 따윈 몸에 안 좋은 중독 It's mercury (네 온도는 몇?) 재가 될지언정 거머쥔 티켓 Straight up 직행 일방통행에 피켓 Hook> 외로움도 견뎌가겠소 바보란 소릴 들어도 나는 가겠소 나를 비웃는 비웃음 모두 받겠소 yeah 나는 그리 살겠소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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