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밴드만의 개성을 담은 곡들을 작사, 작곡하면서 팀의 색깔을 만들어 나갔으며 옥탑방에서, 여행의 시작, 천체사진, 등의 곡들로 완성도를 높인 성숙한 음악들을 선보였다.
2018년 8월 첫 솔로 프로젝트 "음악으로 쓰는 기행문" 시리즈를 시작해 말라위 호수의 아침, 아프리카로, 강물, 릴리, 자정가 등의 싱글을 발표했다.
2022년 6월에는 4년간 이어져 온 기행문 프로젝트의 완벽한 갈무리이자 첫 정규작 [소파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 북]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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