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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팬텀싱어4> Episode. 9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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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하이, 윤현상 - SBS K팝 스타 Special No.1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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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하이, 윤현상 - SBS K팝 스타 Special No.1 [digital single] (2012)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 있는 사람인가 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꺼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꺼야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꺼야 너를 위해 떠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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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SBS K팝 스타 Top 8 [remake] (2012)
please dont stop the music
I wanna take you away music Dj let it play I just cant refuse music keep on rockin to it please dont stop the music, please dont stop the music please dont stop the music, please dont stop the music please dont stop the music, please dont stop the music its gettin late im makin my way over to my favorite place I gotta get my body movin shake the stress away I wasnt lookin for nobody when you looked my way possible candidate who knew that youd be up in here lookin like you do your makin stayin over here impossible baby ima say your aura is incredible if you dont have to go dont do you know what you started? I just came here to party Now were rockin on the dancefloor actin naughty your hands around my waist just let the music play were hand in hand chest to chest and now were face to face I wanna take you away lets escape into the music Dj let it play I just cant refuse it like the way you do this keep on rockin to it please dont stop the, please dont stop the music I wanna take you away lets escape into the music Dj let it play I just cant refuse it like the way you do this keep on rockin to it please dont stop the, please dont stop the, please dont stop the music please dont stop the music please dont stop the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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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SBS K팝 스타 Top 8 [remake] (2012)
If I were a boy
Even just for a day I’d roll out of bed in the morning And throw on what I wanted and go Drink beer with the guys And chase after girls I’d kick it with who I wanted And I’d never get confronted for it Because they’d stick up for me If I were a boy I think I could understand How it feels to love a girl I swear I’d be a better man I’d listen to her Cause I know how it hurts When you lose the one you wanted Cause he’s taken you for granted And everything you had got destroyed It’s a little too late for you to come back Say its just a mistake Think I forgive you like that If you thought I would wait for you You thought wrong But you're just a boy You don’t understand (yea you don’t understand) How it feels to love a girl Someday you’ll wish you were a better man You don’t listen to her You don’t care how it hurts Until you lose the one you wanted Cause you've taken her for granted And everything you had got destroyed But you're just a b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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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SBS K팝 스타 Top 8 [remake] (2012)
I was so high I did not recognize
The fire burning in her eyes The chaos that controlled my mind Whispered goodbye as she got on a plane Never to return again But always in my heart This love has taken it's toll on me She said goodbye too many times before And her heart is breaking in front of me I have no choice cause I won't say goodbye anymore I tried my best to feed her appetite Keep her coming every night So hard to keep her satisfied Kept playing love like it was just a game Pretending to feel the same Then turn around and leave again This love has taken it's toll on me She said goodbye too many times before And her heart is breaking in front of me I have no choice cause I won't say goodbye anymore I'll fix these broken things Repair your broken wings And make sure everything is alright My pressure on your hips Sinking my fingertips Into every inch of you Cause I know that's what you want me to do She said goodbye too many times before And her heart is breaking in front of me This love has taken it's toll on me She said goodbye too many times before I have no choice cause I won't say goodbye any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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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SBS K팝 스타 Top 8 [remake] (2012)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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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SBS K팝 스타 Top 8 [remake] (2012)
어떤말을 해야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않고서 영원히 잠잘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 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손이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꺼야 내가 정말 잘할꺼야. 그대 다른 생각 못하도록 그대이젠 가지마요 그냥 여기서 나와 있어줘요 나도 깨지 않을께요. 이젠 보내지 않을거예요 즐거워만하는 날 보며(날 보며) 안쓰런 미소로 (슬픈 미소로) 이제 나 먼저갈께 미안한듯 얘기하네요 나처럼 그대도(그대도) 알고 있었군요(꿈이라는 걸)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 라도 만나줘서 날 안아주네요.(주네요) 작별인사라며(잘 있으라며) 나 웃어줄께요(줄께요) 이렇게(이렇게) 보내긴 싫은데 뒤돌아 서네요 다시 그 때 처럼 나 잠 깨고 나면(잠깨면) 또다시(또다시) 혼자있겠네요 이제 다시 눈을 떴는데 가슴이 많이 시리네요 고마워요.사랑해요 난 괜찮아요 다신오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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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BS K팝 스타 Top 8 [remake] (2012)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 부는 아이들 숲속 어디엔가 귀를 대보면 오직 내게만 작게 들려오는 목소리 꿈을 꾸는 듯이 날아가볼까 저기 높은 곳 아무도 없는 세계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나만의 비밀 (이제 정말)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이제 정말) 뭔가 잃어버린 기억 (지금 내맘)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속에 속삭일래 까만 밤하늘에 밝게 빛나던 별들 가운데 나 태어난 곳 있을까 나는 지구인과 다른 곳에서 내려 온 거라 믿고 싶기도 했어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가만히 들려오는 작은 속삭임 귀를 기울이고 불러보세요 다시 찾게 될 거예요 잊혀진 기억 나 이제 더 이상 놓치진 않아 나의 잃어버린 기억 (지금 내맘)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 속에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뭔가 잃어버린 기억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 속에 속삭일래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뭔가 잃어버린 기억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 속에 기도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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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김연우 4집 - Mr.Big (2011)
정말 오랜만이야 반가워 나도 나일 먹었나봐
보고 싶었다고 니 생각 많이 했다고 그런 말을 하기엔 사실 나 조금 쑥스럽나봐 가끔씩 너의 소식이 궁금할 때면 친구들에게 물었어 만나는 사람 있는지 어디 사는지 너무 궁금해서 잠도 못 잤어 넌 몰랐겠지만 그리웠나봐 함께 했던 시간들 동화 속 얘기들을 꿈꾸던 순수했던 그 날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다시 만나 반가워 Hello My Friend 널 만나면 무슨 말을 할까 지루하지는 않을까 조금 변한 내 모습이 어색할까봐 너무 긴장해서 잠도 못 잤어 넌 몰랐겠지만 그리웠나봐 함께 했던 시간들 동화 속 얘기들을 꿈꾸던 순수했던 그 날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다시 만나 반가워 Hello My Friend 설레였나봐 함께 할 시간들이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순수했던 기억 속 주인공은 너였다고 그땐 말 못했지만 용기내서 말 할게 다시 만나 반가워 Hello My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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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김연우 4집 - Mr.Big (2011)
반짝이는 은빛 종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면
설레는 마음으로 어디론가 향하는 사람들 거리엔 수많은 연인들이 두 손을 꼭 잡은 채로 일 년을 기다려온 하얀 겨울을 맞으며 사랑하는 오늘 온 세상에 흰 눈이 내리면 내 맘속에 간직했던 추억 다시 그 때로 돌아가 참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이 아직 녹지 않았네요 나무에 불빛들이 쌓이면 가만히 눈을 감아요 일 년을 기다려온 내 맘이 그대에게 닿기를 난 기도해 오늘 온 세상에 흰 눈이 내리면 내 맘속에 간직했던 추억 다시 그 때로 돌아가 참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이 아직 녹지 않았네요 저 하늘에 기적이 있다면 작은 소원 이뤄질까요 우리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대해도 될 까요 그대도 보고 있나요 이렇게 흰 눈이 내리는 날 함께 할 수는 없겠지만 참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이 아직 녹지 않았네요 내 안에 쌓여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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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김연우 4집 - Mr.Big (2011)
반짝이는 은빛 종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면
설레는 마음으로 어디론가 향하는 사람들 거리엔 수많은 연인들이 두 손을 꼭 잡은 채로 일 년을 기다려온 하얀 겨울을 맞으며 사랑하는 오늘 온 세상에 흰 눈이 내리면 내 맘속에 간직했던 추억 다시 그 때로 돌아가 참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이 아직 녹지 않았네요 나무에 불빛들이 쌓이면 가만히 눈을 감아요 일 년을 기다려온 내 맘이 그대에게 닿기를 난 기도해 오늘 온 세상에 흰 눈이 내리면 내 맘속에 간직했던 추억 다시 그 때로 돌아가 참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이 아직 녹지 않았네요 저 하늘에 기적이 있다면 작은 소원 이뤄질까요 우리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대해도 될 까요 그대도 보고 있나요 이렇게 흰 눈이 내리는 날 함께 할 수는 없겠지만 참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이 아직 녹지 않았네요 내 안에 쌓여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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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
from 김연우 4집 - Mr.Big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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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김연우 4집 - Mr.Big (2011)
한 사람이 나를 떠난다 자꾸 내게 잊으라한다
그 사람이 눈물 흘린다 너무나 미안하게도 눈물 흘린다 차마 배웅도 못할 길이라 가는 뒷모습 지켜본다 떨려오는 입술로 들리지 않게 인사를 한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나를 떠나 행복하기를 다신 아파하지 말기를 미안하다 말 절대 하지말기를 바래본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잘 가 내 하나뿐인 사람아 죽는 날까지 못 잊을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을 숨결이 그대일 테니 눈물을 흘려본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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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김연우 4집 - Mr.Big (2011)
한 사람이 나를 떠난다 자꾸 내게 잊으라한다
그 사람이 눈물 흘린다 너무나 미안하게도 눈물 흘린다 차마 배웅도 못할 길이라 가는 뒷모습 지켜본다 떨려오는 입술로 들리지 않게 인사를 한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나를 떠나 행복하기를 다신 아파하지 말기를 미안하다 말 절대 하지말기를 바래본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잘 가 내 하나뿐인 사람아 죽는 날까지 못 잊을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을 숨결이 그대일 테니 눈물을 흘려본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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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3-2. '네티즌 추천곡' [remake, live] (2011)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 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 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 맘 그 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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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3-1. '내가 부르고싶은 남의노래' [remake, live] (2011)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너의 모습이) 눈을 뜰 수가 없어 (숨을 쉴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네 생각들) 널 그리는 습관들 (네 모든 걸)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너의 모습이) 눈을 뜰 수가 없어 (숨을 쉴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널 그리는 습관들 (네 생각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날 떠나진 마)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너의 모든 걸)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힘들 것만 같은데)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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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플라이 투 더 스카이 7집 - No Limitations (2007)
이제 그만 너를 잊어볼게
안 되지만 노력해볼게 내 지갑 속에 숨겨논 마지막 너의 사진까지 나 버릴 수 있게 나 그럴 수 있게 이제 정말 너를 보내줄게 넌 이미 아무 상관 없겠지만 니가 나를 떠나버린 그 오랜 시간속에 난 내 마음 속 깊이 너를 잡고 있어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너무 늦었단 걸 알면서도 I'm Sorry I'm Sorry 사랑한다는 흔한 말조차 해 주지 못한 게 미안해 그땐 내가 너무 어렸다고 니가 힘들어 하는 것 조차도 몰랐다고 음 음음음 아무리 후회해봐도 이제 소용없단 걸 난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너무 늦었단 걸 알면서도 I'm Sorry I'm Sorry 사랑한다는 흔한 말조차 해 주지 못한 게 미안해 이젠 니가 없는데 정말 나 혼자인데 아직 널 사랑하는데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너무 늦었단 걸 알면서도 I'm Sorry I'm Sorry 사랑한다는 흔한 말조차 해 주지 못한 게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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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미안하다 사랑한다 (Never Ending Story) by 최성욱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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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미안하다 사랑한다 (Never Ending Story) by 최성욱 [ost] (2004)
어떤가요 괜찮나요 슬퍼하고 있나요 많이도 잘해준만큼 많이 아끼던 만큼 그대날 잊을까 너무 두려워요 곁에 있죠 느껴져요 눈 감으면 울까요 여전히 아름다운데 아직 사랑하는데 그댄 왜 멀리서 웃기만 하나요 아침보다 눈물이 날먼저 찾아와 그대 없는 내모습 힘들게 하네요 가끔씩은 그대도 나처럼 나 그리워 눈물 흘리나요 나 하루를 보내고 또 그대를 보내죠 이렇게 끝인걸 알지만 잊을 수가 없는 건 내안에 있는 건 그대 알면서도 울면서도 그댈 잊는다는게 생각했었던 것보다 오래 걸릴것 같아 이젠 숨조차도 쉴수가 없는데 눈물보다 슬픔이 날 먼저 찾아와 그대 없는 내모습 아프게 하네요 가끔씩은 나도 그대 처럼 모든걸 다 잊고 도 싶은데 나 하루를 보내고 또 그대를 보내죠 이렇게 끝인걸 알지만 잊을수가 없는 걸 내안에 있는걸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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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유진 2집 - 810303 (2004)
난 한참을 멍하니 혼자서 슬픔에 잠겨
움직일 수가 없었죠 날 감싸 안아주던 따뜻한 그대의 손길 내게서 떠나갈까 봐 그대는 언제나처럼 살며시 나를 찾아와 마치 아무일 없듯이 내게 행복한 미소짓죠 깊은 잠이 들 때까지 내 곁을 지켜만 주던 그대의 숨결이 나 너무나 그리워요 왜 커져만 가는지 아무도 기억해 줄 수 없는 그런 사랑인데 난 멈출 수가 없죠 매일 밤 나도 모르게 그대를 찾아가는 길 가끔은 아무 말 없이 편안히 내품에 안겨 너무 익숙한 말투로 내게 사랑을 속삭이죠 어느새 아침이 오면 그대 사라져버릴까 곤히 잠든 그대 난 바라만 보곤 하죠 좋았었죠 그대와 함께 지냈던 많은 날들 나에게 영원하겠죠 그대는 언제나처럼 살며시 나를 찾아와 마치 아무일 없듯이 내게 행복한 미소짓죠 깊은 잠이 들 때까지 내 곁을 지켜만주던 그대의 숨결이 나 너무나 그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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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유진 2집 - 810303 (2004)
제발 그러지 좀 마. 귀찮게 좀 하지마. 달라질 건 없잖아.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이젠 니가 싫다고, 그럼 됐잖아. 착한 여자 많잖아. 그런 여잔 쉽잖아. 하지만 나는 아냐. 이런 내게 빠져버린 너, 착각 속에 있는 너, 니가 가여워~ Why don't you leave me alone? 지겨울 때도 됐잖아. I don’t wanna be with you~ With you with 나를 떠나줘~ Why don't you find other girl? 망설일 필요 없잖아~ I don't waana care for you~ For you for you 이젠 너의 그런 눈빛조차 바라보기 싫어~ 내가 어디 있던지. 누구와 함께던지. 말할 필요 없잖아. (제발) 유치한 사랑 따윈, 구차한 변명 따윈, 하지 않을래~ Why don't you leave me alone? 지겨울 때도 됐잖아. I don’t wanna be with you~ With you with 나를 떠나줘~ Why don't you find other girl? 망설일 필요 없잖아~ I don't waana care for you~ For you for you 이젠 너의 그런 눈빛조차 바라보기 싫어~ 사실 난 처음부터 널 별로 생각도 안 했는걸. 이젠 날 떠나가줘. 나를 내 버려둬. 이젠 더 이상 상관 없잖아! Why don't you leave me alone? 지겨울 때도 됐잖아. I don’t wanna be with you~ With you with 나를 떠나줘~ Why don't you find other girl? 망설일 필요 없잖아~ I don't waana care for you~ For you for you 이젠 너의 그런 눈빛조차 바라보기 싫어~ 지겨울 때도 됐잖아. I don’t wanna be with you~ With you with 나를 떠나줘~ Why don't you find other girl? 망설일 필요 없잖아~ I don't waana care for you~ For you for you 이젠 너의 그런 눈빛조차 바라보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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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유진 2집 - 810303 (2004)
고마워 이제라도 말해줘서
더 이상 착각하지 않을테니 그만해 그만하면 충분한 걸 제발 같은 얘긴 또 하지 말아줘 그랬니 그렇게 힘들었니 몰랐어 내가 귀찮기만 했니 미안해 늦었지만 사과할께 두번 다시 볼일 없을테니 어떠니 우습니 헤어지는 게 넌 그렇게도 신이나니 그랫니 재밌니 너에게는 손꼽아 기다린 날이니 얼마나 오랜 시간이었는데 고작 한다는 말이 도대체 슬프기는 한건지 넌 뭐가 좋아서 웃기만 하니 don't take it serious acting all deleterious iz ya curious cuz Fiery done boke you off so imma take off and leave ya hurrr hookz up with my lady over thurr don't hate me hate da game and da game will explan why shawdae and me can neva be 1 do you understand 어떠니 우습니 헤어지는 게 넌 그렇게도 신이나니 그랫니 재밌니 너에게는 손꼽아 기다린 날이니 <Bridge> 나도 너처럼 아무일도 없는 듯 웃을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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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유진 2집 - 810303 (2004)
편안하길. 담담하길. 그대와 있을때도.. 그럴수 있길.
너무나 원하죠. 안되지만. 노력 해야겠죠.. 그댈 위해. 미소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믿었죠. 그대와 영원할수 있다고, 괜찮아요. 혼자인게 좋을 때도 있죠. 내 상상대로 그대와 지낼수 있잖아요. 편안하길. (편하길~) 담담하길. (그대와 함께있어~허) 그대와 있을때도.. (매일 아침에 눈을 뜰때면~) 그럴수 있길. (다짐을 하죠 내게~) 너무나 원하죠. (힘겹지만~) 안되지만. (안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가 커져간건, 나만에 욕심이였던 거죠. 괜찮아요. 혼자인게 나쁘진 않아요. 내 상상대로 그대와 웃을수 있잖아요. 편안하길. (하늘이죠. 내겐~) 담담하길. (그러지 않길 바래요~) 그대와 있을때도.. (그대에게 다가가는 건~) 그럴수 있길. (내겐 기쁨인걸~) 너무나 원하죠. (하루 이틀~) 안되지만. (커져만 가는. 그대~) 바보처럼 그대 곁에선 아무말 못하네요. 미안한건. (정말 나 미안한건~) 서러운건. (그댈 기쁘게 할수~) 그대만에 나일수.. (없는 내가 그대를~) 없다는걸.. (사랑한 다는거~) 같을순 없겠죠. (그때와..나) 그대.. (나와 그대~) 늘 거짓말 처럼.. (하루 이틀~) 그런 거죠. (커져만 가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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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김형중 2집 - Kim Hyung Joong Vol.2 (2004)
아무런 기대없이 또 하루가 지나고 그만큼 멀어져만 가고
멀어진 시간만큼 수북히 쌓인 먼지 사진 속 우린 아직 그대로인데 마냥 행복하게 웃고 있는데 니가 없는 시간이 혼자남은 공간이 여전히 어색하기만 해 보고 싶지는 않니 생각도 없는거니 어떻게 너는 그럴 수가 있니 나도 널 잊겠다고 울지 않을거라고 수 없이 많이 다짐해봐도 매일 눈을 뜨는게 왜 이렇게 힘든건지 항상 혼자라는게 이젠 견딜 수 없나봐 숨이 멎을 것 같아 그토록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두 번 다시는 볼 수가 없다는게 바보처럼 눈물만 흘려 비라도 오는 날엔 어둔 집에 혼자서 멍하니 TV를 켜고 아무 표정도 없는 항상 같은 얘기에 혼자 남겨진 내 맘을 아프게 해 나도 널 잊겠다고 울지 않을거라고 수없이 많이 다짐해봐도 매일 눈을 뜨는게 왜 이렇게 힘든건지 항상 혼자라는게 이젠 견딜수 없나봐 숨이 멎을 것 같아 그토록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두 번 다시는 볼수가 없다는 게 바보처럼 눈물만 무뎌진 시간속에 내가 널 잊게될까봐 희미해진 기억속에 너의 모습을 붙잡곤해 매일 눈을 뜨느게 왜 이렇게 힘든건지 항상 혼자라는게 이젠 견딜수 없나봐 잊어야 한다는 건 나도 잘 알고 있지만 아무리 애써봐도 그게 잘 안되는 걸 매일 눈을 뜨는게 왜 이렇게 힘든건지 항상 혼자라는게 이젠 견딜수 없나봐 숨이 멎을 것 같아 그토록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두 번 다시는 볼수가 없다는게 바보처럼 눈물만 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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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형중 2집 - Kim Hyung Joong Vol.2 (2004)
알아요 그대에게 내맘따윈 아무 의미 없다는걸 한번도 날
바라보지 않는 그대 미워도 원망하지 않죠 사랑하니까요 몰라요 그대마음 말한마디 건네준적 없잖아요 그렇게도 무딘가요 나란 존재 알긴하나요 한번만이라도 나를 바라 볼 순 없나요 멀어지고 또 다시 멀어져가는 그대에 모습이 아름답네요 한순간도 잠시라도 그대 잊을 수 없는 내게 시간은 자꾸 그댈 잊으라해요 가끔은 나에게도 행운이 찾아올거라 믿곤하죠 눈감고 그대 부르면 내 곁에 와 있을 것 같아 상상만으로 뿌듯한 그 꿈 이뤄졌으면 멀어지고 또 다시 멀어져가는 그대에 모습이 아름답네요 한순간도 잠시라도 그대잊을 수 없는 내게 시간은 자꾸 그댈 잊으라해요 오래 전 기억처럼 희미하게라도 날 알아봐준다면 후회없이 기다릴텐데~~ 우연히 만났지만 우연처럼 보내긴 싫어 내마음 어떻해야해 한순간에 사랑으로 그댈 그리워 했었다면 이렇게 아프진 않을텐데 그대 미워도 원망하지 않아요 너무나 사랑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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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형중 2집 - Kim Hyung Joong Vol.2 (2004)
말한 적 있니 나 사는동안 너를 만나서 기뻤다고 행운아였다고
눈물짓는 널 보게 된다면 시간이 흘러 다시 너를 찾아 헤맬지 몰라 이젠 정말 이해 할수 있어 모든 걸 너의 마음 나 한번도 널 웃음 짓게 한적 없어 그게 미안할뿐이야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될 너임을 바랄뿐이야 우연이라도 널 보게 되면 너를 만나서 좋았다고 말을 해줄 거야 시간이 흘러 날 잊게되면 나를 만나서 기뻤다고 행운아였다고 말을 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이 좋았다고 나 한번도 널 웃음짓게 한적 없어 그게 미안할뿐이야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될 너임을 바랄뿐이야. 니곁에 머무를 수 있다면 내게 다시 기회를 준다면 아무것도 원치않아 그게 다야. 나 한번도 널 웃음짓게 한적 없어 그게 미안할뿐이야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된 너임을 바랄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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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8집 - Da Painkiller (2003)
그랬었나봐 처음부터 잘못 됐나봐 남몰래 욕심만으로
채우려했지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나의 사랑을 망치긴 싫었어 그랬었나봐 어차피 안 될 일이었어 내겐 돌아가야 할 곳이 있었던 것이 너에겐 견딜수 없는 부담이었던걸 알아 네게 무슨말을 하겠니 Yo 이대로 끝나버린 것이라면 내게 마지막으로 나의 진실만은 내게 끝을 알고도 시작된 우리의 믿음 이제껏 내게 전해줬던 나의 모든 것들이 진실함을 느끼니 어긋난 시간속에 시를 바치니 수많은 고통들이 내 육신을 감싸니 그대의 믿음 많이 나의 꿈을 깨우니 끝없는 오해들이 너의 눈을 가려도 마지막 진실만은 전해질 수 있도록 이제는 너의 모든걸 잊어야 하겠지 이제는 나의 자리로 돌아가야겠지 이제는 널 느낄 수도 없는거겠지 너를 안고 싶어 내겐 추억이었어 Yo 이대로 끝나버린 것이라면 내게 마지막으로 나의 진실만은 내게 마음은 있었지만 함께 할순 없었나봐 처음부터 내가 생각이 짧았나봐 내 내가 이기적이였나봐 널 먼저 만났다면 이러지는 않았을 나야 아무리 생각해도 내 욕심뿐이었고 넌 끝내 못이기고 날 떠나고 네가 떠난 후에 나는 어둠속에 넌 나의 빛이었어 Yo 네가 떠난 후에 나는 미로속에 너를 잃고 갈 방향을 못 잡겠는데 아무리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다른 여자와 함께 해봐도 너의 대한 생각 잊혀져가고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부풀어가고 I Know 너를 잊을까봐 두려워진 다는걸 U Know 내게는 돌아갈 곳이 있다는걸 Yeah Oh~! Break It Down Yo~!! Yo 이대로 끝나버린 것이라면 내게 마지막으로 나의 진실만은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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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웨이브 2집 - Zizzy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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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웨이브 2집 - Zizzy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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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웨이브 2집 - Zizzy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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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웨이브 2집 - Zizzy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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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4집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옷을 벗은 겨울나무 내 가슴을 울리네
서러움을 가득히 내 맘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난 너무나 슬펐네 떠나버린 그대를 난 잊을 수 없었네 워 ~~~ 워 ~~~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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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4집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참 오랫만에 돌아온 내 고향
집뜰엔 변함없이 많은 꽃들 기와지붕위 더 자란 미류나무 그 가지 한구석엔 까치집 여전하네 참 오랫만이야 너무 오랜동안 잊고 지낸 탓일까 너무 오랜동안 바라던 탓일까 오늘따라 다르네 여느때와 다르네 워... 워... 워... 워... 낯선 사람 보듯 짖어대는 누렁아 나도 이집에 한 식구란다 아침마다 너에게 밥주시는 어머니 아버지 그 두분의 사랑하는 막내아들 나도 한 식구란다 사랑방 부엌엔 쇠죽 쑤시는 할아버지 정정하신 할아버지 오래사세요 고추잠자리 따라 뛰노는 내 조카들과 아직 뭘 모르는 두살짜리 내 아들의 어울림이 좋은 날이야 옹기 종기 모여앉아 송편 빚는 며느리들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시간은 흘러가는데 적적하던 내 고향집 오늘은 북적대지만 우리모두 떠나면 얼마나 외로우실까 또 우실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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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4집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내겐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있죠
그 사람속에 내 마음 모두다 그대로 드렸죠 아무런 이유없이 그 집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그러나 그땐 너무 몰랐었죠 그대의 고왔던 사랑을 수많은 밤을 꼬박 새워봐도 소중한 기억은 그대로 세월은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그 사랑 잊을 순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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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 ||||
from 안치환 4집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그대가 내속에 드리운 의민 뭘까
그 넓고 크고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이란 그 말에 난 힘들었지만 이 순간 사람들의 마음속에 왜 사랑과 미움의 감정이 있는걸까 사랑만으로 살 수 없는 세상이기에 미움이란 그 말이 있었겠지만 난 비로소 깨달았네 따스한 그대 품안에 그 이해속에 난 언제나 행복했음을 이제는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모두 드리리 그대 위한 내 사랑을 나만을 위한 노래 아닌 이 노래로 그대만을 위한 이 노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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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안치환 4집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워~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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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4집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눈에
잊었던 지난 모든 꿈들 아직 남아있는 듯해 외롭진 않니 이미 커버린 우리 이루지 못할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 것 너의 시대-ㄴ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난 널 보며 살아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그 속에서 너는 무한한 자유를 느낄거야 포기하지마 너를 사랑한 이유-ㄴ 바로 그 믿음 때문에.. 바로 그 믿음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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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4집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눈에
잊었던 지난 모든 꿈들 아직 남아있는 듯해 두렵진 않니 이미 커버린 우리 이루지 못할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 것 너의 시대-ㄴ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난 널 보며 살아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그 속에서 너는 무한한 자유를 느낄거야 포기하지마 너를 사랑한 이유-ㄴ 바로 그 믿음 때문에.. 바로 그 믿음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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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 ||||
from 안치환 4집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무대위에 불빛은 꺼지고 조용한 이 노래만 남아있소
오늘의 내 삶을 뒤돌아보니 아쉬움과 기쁨이 함께 하오 워 ~~~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었소 인간에 대한 사랑의 길로 무엇이 바뀌고 변하였소 그 누가 대답해주오 그 누가 대답해주오 워 ~~ 워 ~~ 헤이 ~~ 살고 싶소 당당하게 살고 싶소 워... 살고 싶소 당당하게 살고 싶소 워... 오늘은 비록 흐린날에 취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들과 하나요 그 모든것을 사랑하며 살고싶소 희망이란 내일 찾아 우리 모두 당당하게.. 당당하게... 당당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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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4집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흘러 흘러서 물은 어디로 가나
물따라 나도 가면서 물에게 물어본다 건듯 건듯 동풍이 불어 새봄을 맞이했으니 줄줄줄 시내로 흘러 조약돌을 적시고 겨우내 낀 개구장이의 발때를 벗기러 가지 오뉴월 더운날에 가을을 만났으니 돌돌돌 도랑에 흘러 농부의 시름덜고 타는 들녘 벼포기를 적시러 가지 봄따라 여름가고 가을도 깊었느니 나도 이젠 깊은 강가에 잔잔하게 흘러 어디 따뜻한 포구로 겨울 잠 자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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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4집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우리는 누구나가 자신의 삶을 사랑하려하네
우리는 누구나가 끝없는 행복을 원하고 있네 때로는 절망이 무섭도록 밀려오고 자신을 잃고서 홀로이 방황하네 자신이 없었네 세상에 서있는 나 두려워 했었네 이세상 모든 것 지쳐서 쓰러져도 우리의 길을 계속 가야하네 자신이 이루려는 진실한 소망을 찾아야 하네 아무리 어려운 고난들이 내게 와도 내일을 향하여 웃으며 가리니 자신을 찾으려 하네 잊혀진 나의 얼굴 먼길을 떠나왔네 생의 의미를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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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4집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수풀을 헤치며 물길을 건너
아무도 가려하지 않던 이길을 왔는데 아무도 없네 보이질 않네 함께 꿈꾸던 참 세상은 아직도 머네 떠나가는 자 남아있는 자 울며 웃고 마시고 취해서 떠드는 사람들속에 그댄 없는가 그댄 없는가 어디서 무엇을 하면 자신의 안위를 즐기는가 삶의 한가운데 서있는 사람들 있고 삶의 변두리에 서성거리는 사람있고 이 모든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아 비웃고 조롱하며 서있는지 앉았는지 떠났는지 남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와 이 세상은 도네 도네 ~ 도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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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 ||||
from 안치환 4집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늦은 밤 열한시 반 종로 5가 거리엔 부슬비가 부슬비가
시간에 쫓기면서 하루의 노동을 대포 한잔에 위로받네 위로하네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무거운 멜빵 짊어진 한 소년이 날 붙들고 길을 묻네 날 붙들고 길을 묻네 노동으로 지쳐버린 내 가슴엔 비내리고 비에젖고 비에젖고 난 가로수 바다를 걷다 뒤돌아 섰으나 보이질 않네 소년이 보이질 않네 눈녹아 바람부는 질척한 겨울날 종묘담을 끼고 돌다가 나는 보았어 그의 누나였을까 그 소년의 누나 양지쪽 기대앉아 편지를 읽던 그 창녀 오! 누나 그리고 언젠가 난 또 보았어 세종로 빌딩 공사장에 한 노동자 그의 아버지였을까 그 소년의 아버지 찜통지다 허리꺽여 쓰러진 그 사람 노동자 오! 아버지 난 가로수 바다를 걷다 뒤돌아섰으나 보이질 않네 그 소년은 보이질 않네 남은 것은 없었어 세상을 휩쓰는 된 바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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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안치환 4집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하루종일 비바람 그치지 않던 그날
우리는 약속한듯이 교외선 기차를 탔지 삐그덕 거리는 구닥다리 삼등 열차는 가고 희뿌연 창밖에 이는 가녀린 빗줄기들 타오르는 햇살로 목마른 이세상에 그대 웃음처럼 촉촉한 해갈을 어느덧 기차는 이름모를 간이역에 멈추고 낯설은 너와 나를 떨구고 지나갔지 그치지 않는 비를 맞고 들어선 작은 까페 여기저기 연인들의 사랑은 익어가는데 작은 촛불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우리는 어색한 웃음밖엔 건넬 수 없었지 하나뿐인 우산에 너의 어깰 감싸고 들판에 풀잎처럼 우린 비에 젖었네 저 멀리 뵈는 하나의 작은 끝점을 향해 걸었지 아무말없이 녹슨 철길을 따라 영원히 다다를 수 없는 시찌프스 삶처럼 어쩌면 우리의 사랑 라라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서로 다가갈 수 없는 선 우린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평행선 평행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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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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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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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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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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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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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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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
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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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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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연석원 - 空 (1992)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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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내눈 앞에 피어나는 어지러운 담배연기
내게 누길 주지 않는 당신 아무런 느낌도 없는 하늘로 올라가는 담배연기처럼 잡을 수 없는 당신 아무런 감정도 없는 그대는 이쪽으로 나는 저쪽으로 그대는 이렇게 하고 나는 저렇게 하고 오 구름처럼 변하는 마음 아무도 알 수 없는 마음 나는 알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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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노을에 물들은 빛이
창가에 머물면 어릴적 꿈들을 생각해 즐거운 시간들 속에 꿈꾸던 추억들 행복했었던 어린 시절 모두 이제는 느껴져 그시절 그빛깔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들 희미한 시간들 속에 남겨진 내모습 많은 걸 잊으며 살아왔네 무엇이 그렇게 나를 힘들게 했는지 정말로 알 수 없네 이젠 알아 소중한 건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희미한 시간들 속에 남겨진 내모습 많은 걸 잊으며 살아왔네 무엇이 그렇게 나를 힘들게 했는지 정말로 알 수 없네 노을에 물들은 빛이 창가에 머물면 어릴적 꿈들을 생각해 즐거운 시간들 속에 꿈꾸던 추억들 행복했었던 어린시절 모두 이제는 느껴져 그시절 그빛깔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들 희미한 시간들 속에 남겨진 내모습 많은 걸 잊으며 살아왔네 무엇이 그렇게 나를 힘들게 했는지 정말로 알 수 없네 희미한 시간들 속에 남겨진 내모습 많은 걸 잊으며 살아왔네 무엇이 그렇게 나를 힘들게 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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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
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그대가 삶을 느끼고 싶을 때,
그대가 자유를 가지고 싶을 때 그대가 아름다움을 가지고 싶을 때, 그대는 잠에서 깨어난 거에요 그대가 삶을 가지고 싶을 때, 그대가 자유를 가지고 싶을 때 그대가 아름다움을 가지고 싶을 때, 그대는 그 모든 걸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그대 눈앞에는 어둠이 찾아오고 그대 눈에는 눈물이 흐르죠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슬픔을 알고 부터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을 때 자유롭다는 걸 느끼고 싶을 때 아름답다는 걸 믿고 싶을 때 이미 그대 앞엔 사랑이 찾아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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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 ||||
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그대가 삶을 느끼고 싶을 때,
그대가 자유를 가지고 싶을 때 그대가 아름다움을 가지고 싶을 때, 그대는 잠에서 깨어난 거에요 그대가 삶을 가지고 싶을 때, 그대가 자유를 가지고 싶을 때 그대가 아름다움을 가지고 싶을 때, 그대는 그 모든 걸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그대 눈앞에는 어둠이 찾아오고 그대 눈에는 눈물이 흐르죠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슬픔을 알고 부터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을 때 자유롭다는 걸 느끼고 싶을 때 아름답다는 걸 믿고 싶을 때 이미 그대 앞엔 사랑이 찾아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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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눈오는 날 밤
나의 친구와 밤새도록 걸었지 어렸을적 이야기를 하며 밤새도록 걸었지 나의 기억속에 있는 노래소리는 오랜 시간동안 머리에 맴돌고 어린시절 추억과 함께 또 다른 추억이 되고 나는 세상을 살아가네 나의 친구가 나의 친구가 연인같애 나의 친구가 눈오는 날 밤 나의 친구와 밤새도록 기타를 쳤지 네가 좋아하는 음악을 내게 들려 주었지 나의 기억속에 있는 노래소리는 오랜 시간동안 머리에 맴돌고 어린시절 추억과 함께 또 다른 추억이 되고 나는 세상을 살아가네 나의 친구가 나의 친구가 연인같애 나의 친구가 나의 친구가 연인같애 나의 친구가 너의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나는 잠이 들었지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나면 다시 너의 피아노 소리가 들리곤 하지 나의 기억속에 있는 노래소리는 오랜 시간동안 머리에 맴돌고 어린시절 추억과 함께 또 다른 추억이 되고 나는 세상을 살아가네 나의 친구가 나의 친구가 연인같애 나의 친구가 나의 친구가 연인같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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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나는 녹색정원에서 내일 있어야할 파티를 위해
몇송이 장미와 술을 준비했지 나는 녹색정원을 보기 위해 솔방울들을 주워모아 불에 태웠지 녹색정원에는 소박한 길과 나무들이 있고 작은 기와지붕아래 낙엽들이 떨어져 있지 나는 녹색정원에서 푸르른 산과 나무들을 보았지 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녹색정원을 그리워했네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미움있네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사랑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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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나는 당신에게
모든걸 주었지만 그대는 나에게 아무 미소조차 주질 않네 그대는 나에게 행복과 나의 젊음을 가져갔고 그대는 나에게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나를 깨닫게 했네 그대에게 주는 나의 마지막 선물은 그대에게 주는 나의 마지막 사랑은 그대를 잊기 위해 그대의 품에 이제는 안기지 못하여 어디론가 날아가야만 하는 새처럼 초라한 나의 모습은 너무너무 부끄러워 그대는 어떤 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했지 그대에게 주는 나의 마지막 선물은 그대에게 주는 나의 마지막 사랑은 그대를 잊기 위해 그대를 잊기 위해 그대를 잊기 위해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잖아요 그대에게 주는 나의 마지막 사랑은 그대에게 주는 나의 마지막 선물은 그대를 잊기 위해 마지막 선물 마지막 선물은 마지막 선물 마지막 사랑은 마지막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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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세요
어린 아이처럼 노래해봐요 그러면 당신은 젊어질 거에요 모든 걱정은 없어질 거에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즐거워질 거에요 어린 아이처럼 웃어보세요 어린 아이처럼 우리 마음속에 크레파스로 세상을 그려보세요 우리 세상 위에 무지개도 빨 주 노 초 파 남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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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우리가 아주
어렸을 적에 만났다면 이런 사랑을 나눌 수 있었을까 우리가 먼훗날에 만났다면 이렇게 가깝지 않을거야 그대를 알아볼 수 있었을까 하지만 우리 모습 변했더라도 언제나 어느 곳에 있든지 내 마음 그대를 생각해 우리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서도 그곳에서 그대의 손잡고 갈 수 있을거야 우리가 아주 어렸을 적에 만났다면 이런 사랑을 나눌 수 있었을까 우리가 먼훗날에 만났다면 이렇게 가깝지 않을꺼야 길에서 그대를 마주쳤다면 그대를 알아볼 수 있었을까 언제나 어느 곳에 있든지 내마음 그대를 생각해 우리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서도 그곳에서 그대의 손잡고 갈 수 있을거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었네 다시는 그대를 버리지 않을거야 언제나 어느 곳에 있든지 내마음 그대를 생각해 우리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서도 그곳에서 그대의 손잡고 갈 수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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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우리가 아주
어렸을 적에 만났다면 이런 사랑을 나눌 수 있었을까 우리가 먼훗날에 만났다면 이렇게 가깝지 않을거야 그대를 알아볼 수 있었을까 하지만 우리 모습 변했더라도 언제나 어느 곳에 있든지 내 마음 그대를 생각해 우리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서도 그곳에서 그대의 손잡고 갈 수 있을거야 우리가 아주 어렸을 적에 만났다면 이런 사랑을 나눌 수 있었을까 우리가 먼훗날에 만났다면 이렇게 가깝지 않을꺼야 길에서 그대를 마주쳤다면 그대를 알아볼 수 있었을까 언제나 어느 곳에 있든지 내마음 그대를 생각해 우리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서도 그곳에서 그대의 손잡고 갈 수 있을거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었네 다시는 그대를 버리지 않을거야 언제나 어느 곳에 있든지 내마음 그대를 생각해 우리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서도 그곳에서 그대의 손잡고 갈 수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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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여러분 이제 연극은 끝났어요
이제 자리에서 일어날 시간 연극은 모두 끝나버리고 돌아온건 지금 이 시간 연극은 끝났지만 연극 속의 주인공들은 그대 마음 속에 남아버렸지 연극은 끝났지만 현실은 끝나지 않았지 객석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무대에 섰네 우... 여러분 이제 연극은 끝났어요 이제 자리에서 일어날 시간 우리가 사는 모습을 누군가가 객석에 앉아 보고있다면 연극은 끝났지만 연극 속의 주인공들은 그대 마음 속에 남아버렸지 예... 연극은 끝났지만 오늘은 끝나지 않았지 객석에 있던 모든 사람드리 이제는 무대에 섰네 우... 무대에 선 우리를 보고 있는 사람에게 부끄러운 실수를 하진 않았나요 무대에 선 우리를 보고 있는 관객에게 부끄러운 실수를 하진 않았나요 당신의 연극은 끝났어요 당신 앞에는 집으로 가는 길만이 연극속의 주인공들은 그대의 마음속에서 잊혀져 버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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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 ||||
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여러분 이제 연극은 끝났어요
이제 자리에서 일어날 시간 연극은 모두 끝나버리고 돌아온건 지금 이 시간 연극은 끝났지만 연극 속의 주인공들은 그대 마음 속에 남아버렸지 연극은 끝났지만 현실은 끝나지 않았지 객석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무대에 섰네 우... 여러분 이제 연극은 끝났어요 이제 자리에서 일어날 시간 우리가 사는 모습을 누군가가 객석에 앉아 보고있다면 연극은 끝났지만 연극 속의 주인공들은 그대 마음 속에 남아버렸지 예... 연극은 끝났지만 오늘은 끝나지 않았지 객석에 있던 모든 사람드리 이제는 무대에 섰네 우... 무대에 선 우리를 보고 있는 사람에게 부끄러운 실수를 하진 않았나요 무대에 선 우리를 보고 있는 관객에게 부끄러운 실수를 하진 않았나요 당신의 연극은 끝났어요 당신 앞에는 집으로 가는 길만이 연극속의 주인공들은 그대의 마음속에서 잊혀져 버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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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어젯밤에 나는 꿈을 꾸었지
무지개빛 하늘을 날아 여행을 하네 어젯밤에 나는 하늘을 날아 잃어버린 마음의 고향을 찾아서 가네 우리들의 세상 아름다운 하늘아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세상 너무 외로워 보여 나는 손을 내밀어 노래했지만 이 세상 위에 메아리 치네 사람들은 모두 꿈을 쫓아서 자기의 길을 걸어서 가고 있지만 눈에 보이는 건 아름다워도 잃어버린 마음의 고향을 찾지 못하네 우리들의 세상 아름다운 하늘아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세상 너무 외로워 보여 나는 손을 내밀어 노래했지만 이 세상 위에 메아리 치네 우리들의 세상 아름다운 하늘아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세상 너무 외로워 보여 나는 손을 내밀어 노래했지만 이 세상 위에 메아리 치네 우리들의 세상 아름다운 하늘아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세상 너무 외로워 보여 나는 손을 내밀어 노래했지만 이 세상 위에 메아리 치네 우리들의 세상 아름다운 하늘아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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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어젯밤에 나는 꿈을 꾸었지
무지개빛 하늘을 날아 여행을 하네 어젯밤에 나는 하늘을 날아 잃어버린 마음의 고향을 찾아서 가네 우리들의 세상 아름다운 하늘아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세상 너무 외로워 보여 나는 손을 내밀어 노래했지만 이 세상 위에 메아리 치네 사람들은 모두 꿈을 쫓아서 자기의 길을 걸어서 가고 있지만 눈에 보이는 건 아름다워도 잃어버린 마음의 고향을 찾지 못하네 우리들의 세상 아름다운 하늘아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세상 너무 외로워 보여 나는 손을 내밀어 노래했지만 이 세상 위에 메아리 치네 우리들의 세상 아름다운 하늘아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세상 너무 외로워 보여 나는 손을 내밀어 노래했지만 이 세상 위에 메아리 치네 우리들의 세상 아름다운 하늘아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세상 너무 외로워 보여 나는 손을 내밀어 노래했지만 이 세상 위에 메아리 치네 우리들의 세상 아름다운 하늘아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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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윤철 2집 - 녹색정원 (1992)
하나는 진달래 하나는 장미 (진달래)
가까이 있지만 너무 소박해 (장미) 화려하지만 너무 따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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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허공을 메우는 아름다웠던 추억들
떠오르는 아련한 향기 옷깃을 세우고 하늘을 쳐다보면은 어느 샌가 눈물 고이네 사랑이야 슬픈 이별이야 노을 빛으로 물들인 허무한 꿈이네 지금도 내 곁엔 사랑스런 눈길로 먼 훗날 꿈꾸며 속삭이는 것 같아 가을 들녘 머무는 그리움의 향기는 내 가슴을 적시네 사랑이야 슬픈 이별이야 노을 빛으로 물들인 허무한 꿈이네 지금도 내 곁엔 사랑스런 눈길로 먼 훗날 꿈꾸며 속삭이는 것 같아 가을 들녘 머무는 그리움의 향기는 내 가슴을 적시네 가을 들녘 머무는 그리움의 향기는 내 가슴을 적시네 가을 들녘 머무는 그리움의 향기는 내 가슴을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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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내 마음 한구석 자리잡은
따스한 눈빛을 지닌 그리운 얼굴 사랑을 남기고 떠나 버린 이슬비 눈망울 보다 투명한 여자 그리운 날에는 옷깃을 여미고 낙엽이 떨어진 거리를 거닐며 그녀의 모습 바람을 가르며 어느새 내 곁에 머무네 내 마음 한구석 자리 잡은 라일락 향기를 닮은 순결한 여자 그리운 날에는 옷깃을 여미고 낙엽이 떨어진 거리를 거닐며 그녀의 모습 바람을 가르며 어느새 내 곁에 머무네 내 마음 한구석 자리 잡은 라일락 향기를 닮은 순결한 여자 라일락 향기를 닮은 순결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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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내가 알 수 있는 너의 그 모든 것
이제는 다시 느낄 수 없고 한번만이라도 나를 위해서 내 자신을 찾고 싶었어 내가 알 수 없는 그런 서글픈 마음에 휩싸인 채로 너를 느낄 수 없었던 모든 걸 그렇게 느끼고 싶었어 한동안 마음이 그렇게 서글플 것 같아 이렇게 웃음을 보일 순 없겠지만 내가 널 느낄 수 없을 것 같아 그런 모습을 보이진 않았지만 이렇게 돌아오는 길은 내가 왠지 너무 서글플 것 같아 한동안 마음이 그렇게 서글플 것 같아 이렇게 웃음을 보일 순 없겠지만 내가 널 느낄 수 없을 것 같아 그런 모습을 보이진 않았지만 이렇게 돌아오는 길은 내가 왠지 너무 서글플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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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가까이도 갈 수 없고 멀리서
너의 모습 바라보는 나의 가슴엔 그늘 속에 자라나는 멍들은 슬픈 자욱 시리도록 커져만 간다 그대 이름 한없이 부르지만 항상 비켜 가고 있네 사랑 하나로 눈물 하나로 그댈 마주 보고 있지만 항상 옆을 보고 있네 침묵으로 부르는 서러움 아픈 날개짓 하는 사랑이야 기다림 속에 태어난 사랑은 아름답다고 눈물로 새기네 그대 이름 한없이 부르지만 항상 비켜 가고 있네 사랑 하나로 눈물 하나로 그댈 마주 보고 있지만 항상 옆을 보고 있네 침묵으로 부르는 서러움 아픈 날개짓 하는 사랑이야 기다림 속에 태어난 사랑은 아름답다고 눈물로 새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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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누구나 한번쯤은 알 수 있을까
나의 이런 마음 그 누구라도 어쩌면 너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그런 느낌으로 살았지만 이렇게 허할 수 밖에 없는 나의 맘 누구라도 내 맘 알 수 있을까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 속에서 그렇게 돌아서야 했는지 한동안 마음이 변해서 잊혀진 얘기라지만 그렇게 말을 또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소용 없는 일인데 어떤 의미도 없이 너의 소리를 듣고 이제와 어떤 할 말도 없지만 그렇게 돌아서는 걸 이렇게 허할 수 밖에 없는 나의 맘 누구라도 내 맘 알 수 있을까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 속에서 그렇게 돌아서야 했는지 한동안 마음이 변해서 잊혀진 얘기라지만 그렇게 말을 또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소용 없는 일인데 어떤 의미도 없이 너의 소리를 듣고 이제와 어떤 할 말도 없지만 그렇게 돌아서는 걸 어떤 의미도 없이 너의 소리를 듣고 이제와 어떤 할 말도 없지만 그렇게 돌아서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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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들
결코 멈추지 않고 흘러간다 하루는 스물 네 시간이지만 순식간에 다른 하루가 기다린다 항상 곁에서 머물기에 소중한 존재 가끔 잊었었네 어느 날 아침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허무한 생각에 난 슬퍼지네 지나온 세월은 한 점의 그림 새로 고칠 수 없는 그런 그림 항상 곁에서 머물기에 소중한 존재 가끔 잊었었네 어느 날 아침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허무한 생각에 난 슬퍼지네 지나온 세월은 한 점의 그림 새로 고칠 수 없는 그런 그림 시간은 잡을 수 없이 무정하게 사라지는 것 시간은 잡을 수 없이 무정하게 사라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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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하늘가 멀리 보이는 너의 환한 미소
내 마음도 모르고 마냥 웃는다 사랑을 가득 채우고 이미 떠나 버린 넌 언제나 꿈꾸는 기쁨이었다 창백한 얼굴에 순결한 몸짓은 거짓 없는 세상을 진정 살고 싶어했다 너 떠난 자리엔 아름다운 눈물꽃 쓸쓸히 피어난 그리움의 하얀 날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창백한 얼굴에 순결한 몸짓은 거짓 없는 세상을 진정 살고 싶어했다 너 떠난 자리엔 아름다운 눈물꽃 쓸쓸히 피어난 그리움의 하얀 날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너 떠난 자리엔 아름다운 눈물꽃 쓸쓸히 피어난 그리움의 하얀 날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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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내 오랜 기억 속에서 잊혀지는 날
내 눈물 보여주지 않을까 그댄 말없이 떠나가도 네 눈에 비친 내 모습 그렇게 사랑하는 것 뿐 인데 한동안 내 마음 변해서 그렇게 눈물지으며 너 또한 나를 사랑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모습으로 내게서 뒤돌아 가는 너에게 날 사랑하는 너의 모습이 내 오래된 기억 속에서 넌 말없이 떠나갔지만 내 잊혀진 시간 속에서 이젠 말없이 지워지는데 그대 가슴속에 남겨진 내 모습을 돌이켜 줄 수만 있다면 그댈 사랑하는 내 마음 속에 그대여 돌아올 수만 있다면 한동안 내 마음 변해서 그렇게 눈물지으며 너 또한 나를 사랑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모습으로 내게서 뒤돌아 가는 너에게 날 사랑하는 너의 모습이 내 오래된 기억 속에서 넌 말없이 떠나갔지만 내 잊혀진 시간 속에서 이젠 말없이 지워지는데 그대 가슴속에 남겨진 내 모습을 돌이켜 줄 수만 있다면 그댈 사랑하는 내 마음 속에 그대여 돌아올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속에 남겨진 내 모습을 돌이켜 줄 수만 있다면 그댈 사랑하는 내 마음 속에 그대여 돌아올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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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언제부턴가 그대의 낯설은 표정들이
내 가슴속에 다가왔네 우리 둘만의 시간은 조금씩 사라지고 슬픈 그림자 스며드네 이별은 이런 것일까 어느 봄날의 비에 떨어진 꽃잎의 아픔이던가 아름다웠던 날 지나간 추억 이별의 순간까지 느끼고 싶어 그대가 떠나버린 그 순간까지 이별은 이런 것일까 어느 봄날의 비에 떨어진 꽃잎의 아픔이던가 아름다웠던 날 지나간 추억 이별의 순간까지 느끼고 싶어 그대가 떠나버린 그 순간까지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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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이별 후에 울고 있던 나는
깨어났네 너를 사랑했다는 것이 믿어지질 않아 우 우 우 믿어지질 않아 그대가 날 버리고 간 이 곳엔 비 개인 오후처럼 슬픔은 흔적 없이 사라져 해맑은 바람 분다 너를 만난 그 추억들은 모두 이제는 지울 수 있어 지난 사랑 아무런 미련 없어 아무런 미련 없어 희미한 기억도 없어 그대가 날 버리고 간 이 곳엔 비 개인 오후처럼 슬픔은 흔적 없이 사라져 해맑은 바람 분다 너를 만난 그 추억들은 모두 이제는 지울 수 있어 지난 사랑 아무런 미련 없어 아무런 미련 없어 희미한 기억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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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연석원 - 空 [singl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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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연석원 - 空 [single] (1992)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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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1. 비가 비가오는 저녁길을 홀로 걷다 마주친 그 소녀를 아직 아직도 그 소녀를 잊지못해
나 홀로 애만 태우고 언제 또 다시 언제 한번 만나볼 수 있을까 망설이다가 이밤 오늘 밤은 또 다시 아침 해가 밝아오네, 밝아오네 *살며시 고개들어 웃어주던 그 소녀 긴 머리에 그 미소 아름다워 오~ 2. 이젠 이제는 말할거야 사랑하고 있다고 소녀에게 이밤 오늘 밤은 또 다시 아침해가 밝아오네, 밝아오네 장미꽃 손에 꼭 쥐고 날 기다린다던 긴 머리, 눈빛, 그 향기가 머리에 떠도는데 그 소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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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어둠이 내린 이 거리에 홀로 남은 내 그림자 빗방울 떨어져 내 마음 젖어 올때면
꿈결처럼 지나버린 기억들만 남겨두고 아득히 멀어져 가던 너의 뒷모습 그대의 향기 내 가슴속에 언제 언제까지나 흘러내리는 빗방울 속에 지워지던 그 모습 비 내리던 어느날밤 너를 안고 말했었지 나는 너를 ㄴ너만을 사랑한다고 표정없던 그 얼굴에 느낌없는 그 입술로 내게 입맞출때 나는 알고 말았네 *나에게 다가왔던 소중한 그 시간들은 어둠속에 사라져가고 내 맘속에 둗던 미련도 이젠 아무 의미도 남기지 못해 오~그대의 향기 내 가슴에 언제까지나 오~아득하게 멀어져 가던 너의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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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말없이 나의 곁을 지나쳐 가는 그대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수즙 듯 내게 안긴 그대 모습을
아무도 몰래 그려 보았네 노을 빛 곱게 물든 저녁하늘을 그대와 함께 다정히 바라봤으면... 낙엽 쌓여가는 가을 저녁 길을 그대와 함께 끝없이 걸어 봤으면... 그대를 사랑한단 그 한마디가 그대여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그대여 고개 돌려 나를 보아요 나에게 필요한 건 그대 사랑뿐(그대의 사랑) 비오는 새벽길 우산도 없이 그대와 함께 끝없이 걸어봤으면... 흰 눈이 내려오는 겨울 밤길을 그대와 함께 다정히 걸어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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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기억에 남는건 너의 젖은 눈동자. 너에게 물었지, 외로우냐고.
비오는 날이면 그렇게도 좋다며, 티없이 웃었던 너의 얼굴 생각나. 오늘도 이렇게 비는 쏟아지는데. 넌 무슨 생각 잠겨 있을까? 이 세상 모든것이 비에 젖어가듯이 너의 눈망울도 젖어 가겠지. 그냥 스치듯이 지나버린 작은 만남속에 그 포근한 널 잊을 수 없어. 언제나 빗소리가 들려오면 떠오르는 너의 얼굴. 아쉬운 기억으로 남겨두겠어/둘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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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눈빛 속에는 과연 무슨 말을 감추고 있는 걸까 바람결에
시를 적어 나의 마음 전해봐도 살며시 미소지며 아무 말도 하진 않네 오늘도 보고싶은 너의 처음 그 모습이 또다시 나의 머리에 맴도는데 이제는 정말 너를 잊어야하나 외로운 별빛만이 걸린 이밤엔 *말해주오 *말해주오 그대 나를 아직 사랑하고 있다고 비가 오는 이 골목에서 홀로서서 잊으려 애써보는 너의 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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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알 수가 없어 도시 가득히 흐르는 불빛들을 나는 느낄수가 없어
어느새 이밤 나의 가슴은 그대가 바라보는 눈빛속에 흔들이고 알수가 없어 알수가 없어 언젠가 오래전부터 들어온것 같은 그대으 목소리에 내마음이 끌려도 이대로 나는 아직도 자신이 없어 그대가 내민 손을 왼면하고 있지만 둘이서 멀어지는 그 모습에 나는 혼자 슬퍼져 이제 나 그대를 놓칠 것만 같아 그대가 발을 멈춰 돌아볼때 마주치는 눈빛에 이제 나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 Tell me you love me why don't you wont me 다시 밤은 깊어 가고 있는데 Tell me you love me why don'you want me 다시 밤은 깊어가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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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그대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니는 바닷가에 달콤한 바람소리 우리사랑 살며시 속삭이네
두 눈을 마주보면 언제나 느끼는 사랑사랑 남겨진 발자욱들 우리사랑 살며시 말해주네 여름바다 바닷가에서~ 우린 사랑 사랑을 속삭이네 우리의 사랑이 뜨겁게 뜨겁게 타오를 때에 시원한 파도 소리 우리사랑 살며시 적셔주네 그대의 두눈에 그려진 우리의 사랑사랑 펼쳐진 이 바닷가 어여쁜 한폭의 그림같아 지나는 연인들의 모습 우리들의 모습 모든 것이 아름다워 끝없이 펼쳐지는 모래길에 우리 맘은 마냥 설레이기만해 우리 사랑 사랑을 속삭이네 여름 바다 바다가에서 우리사랑 사랑을 속삭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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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 올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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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나 이런 밤이면 눈길 닿는곳 마냥 걸어가네 시작도 끝도 없는 회색의 도시속에 잠기어
음~ 어떤 거리는 연인들의 것 시선마다 넘치는 꿈 이제는 지난날의 시간속에 묻어버린이야기 젖은눈 보이긴 실어 비를 맞으며 미소로 떠나보낸 너 뒷 모습 잡고 싶었지만 새벽길 나 혼자 걸어 돌아올때에 그대는 내마음 아나 지워진 생의 의미를 나 이런 밤이면 눈길 닿는 곳 마냥 걸어가네 오늘도 그날처럼 내 얼굴에 비만 내리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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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겠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진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우린 알고 있었지 하지만 난 그대를 만나고 음~웃음을 배워 나를 사랑한다던 내 어린 말처럼 이생에 다 그대를 위해서 주고 싶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 나 신선한 바람부는 가을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눈이 슬픈 그대를 처음 만난날 나만의 욕심으로 멀어진 그대 많은걸 바랬던 내게 그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