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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Jung Su Ra 2012 Repackage Mini Album “…29” [ep] (2012)
지난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내 마음은 나그네 되어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젖은 가슴 을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불러요 거리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내 마음을 흐르는 뜨거운 눈물 어느 누가 보고 있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불러요 어디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불러요 어디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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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1. '80년대 명곡 부르기' [remake, live] (2011)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해질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그대 가슴에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그대 그대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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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철 - 간다간다 (2007)
간다 간다 나는간다 너를 찾아
나는 간다 그리워 하도그리워 눈물같은 추억들이 여기 저기 앉아울어 나 지금 너를 만나러 운명처럼 덮어두고 살아온사연 너를만나 다 풀려고 내 품에 와서 안겨라 내품에 와서 울어라 가는곳엔 비가오고 머문곳에 눈보라치니 얼마나 추웠겠니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참아온 그 세월이 눈물아니냐 거기가 어디라도 험하고 멀더라도 나는 지금 만나러간다 간다 간다 나는간다 너를 찾아 나는 간다 그리워 하도그리워 눈물같은 추억들이 여기 저기 앉아울어 나 지금 너를 만나러 운명처럼 덮어두고 살아온사연 너를만나 다 풀려고 내 품에 와서 안겨라 내품에 와서 울어라 가는곳엔 비가오고 머문곳에 눈보라치니 얼마나 추웠겠니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참아온 그 세월이 눈물아니냐 거기가 어디라도 험하고 멀더라도 나는 지금 만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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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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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 오래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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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을 애닳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서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하무 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더라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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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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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어이 잊을소냐 선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님이여 아~아~어느때 어느날짜 함께즐겨 웃어보나 알상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아~어느때 어느날짜 그대품에 안기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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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넘쳐 내아린 가슴에 넘쳐 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넘쳐 내 아린 가슴에 넘쳐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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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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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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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여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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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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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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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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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힌 배기둥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 밤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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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 장수 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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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에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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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나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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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흘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냐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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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그 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그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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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당신이 날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바엔 정마져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도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당신아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이가슴엔 피눈물이 흘렸다 또 다시 못올바엔 정마져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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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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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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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광 - 흘러간 노래 1집 (2006)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만큼에서 고향의 흑냄새는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긴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 언덕에서 다정한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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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올림픽 축구 5회 연속 진출 기념 찬양앨범 (2004)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난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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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5집 - 20Th Memorial Anniversary + Sene 14 (2003)
지난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내 마음은 나그네 되어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젖은 가슴 무엇으로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지난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내 마음은 나그네 되어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불러요 거리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내 마음을 그대는 뜨거운 눈물 어느 누가 보고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메다녔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잊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불러요 거리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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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소리 1집 - Love Story (2003)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 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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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hinno Mika 1집 - 해협을 넘어서 (1999)
나 그대 잊지 못해 울어요 나비가 꽃을 찾아다니듯
나는 알아요 그대가 떠난 이유 내 꽃엔 향기 없어 그대가 가져갔기에 그러나 기다려 미안 미안 미안 미안해요 보내야 하는데 자꾸만 생각나 밤마다 거울 앞에 이별이란 아파 아파요 가슴이 찢어지도록 한번으로 끝인가요 나비가 꽃을 찾아 왔다가 한 모금 꿀을 먹고 가듯이 그대 내 곁에 머물다 그냥 가네 눈물로 채워보네 그대가 앉았던 자리 그대가 그리워 꽃병 속의 인형처럼 울어 보내야 하는데 자꾸만 생각나 밤마다 거울 앞에 이별이란 아파 아파요 여기저기 발가락까지 한번으로 끝인가요 그러나 기다려 미안 미안 미안 미안해요 보내야 하는데 자꾸만 생각나 밤마다 거울 앞에 이별이란 아파 아파요 가슴이 찢어지도록 한번으로 끝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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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 사랑에 룸바/용서할 수 없는 사랑 (1998)
사랑이 아닌 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 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할 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 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는 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할 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 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어제처럼 말했잖아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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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그대 사랑은 점점 나의 몸을 피해가지만
그대의 가슴이 따뜻한 그 밤을 잊진 않을 거야 섣불리 나는 그대 앞에서 울지도 않을 거야 그대 점점 그대 점점 나를 멀리하지만 왜 점점 왜 점점 멀어지냐고 묻지 않을 거야 그대 사랑은 점점 나의 손을 멀리하지만 따뜻한 추억을 거리에 버리고 헤매진 않아 섣불리 나는 그대 앞에서 울지도 않을 거야 그대 점점 그대 점점 나를 멀리하지만 왜 점점 왜 점점 멀어지냐고 묻지 않을 거야 섣불리 나는 그대 앞에서 울지도 않을 거야 그대 점점 그대 점점 나를 멀리하지만 왜 점점 왜 점점 멀어지냐고 묻지 않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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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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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1.이제와 잘못을 뉘우친다고 그런말을 믿지않아 그 언제는 내 마음을 알지못해 돌아선
당신인가요 가지말라 매달릴때 뭐라고 말했던가요 가세요 가세요 돌아가세요 이제는 당신게 미련두지 않아요 울기는요 내가 왜울어 2.이제는 늦었어 너무 늦었어 뉘우쳐도 소용없어 이제와서 내 마음을 돌리기엔 세월이 너무 흘렀어 가지말라 애원할때 뭐라고 말했던가요 가세요 가세요 돌아가세요 이제는 당신께 미련두지 않아요 울기는요 내가 왜 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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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1.그냥갈까 괜히 내가 여기 들렸나 울고 있는 너를 보니 가슴이 아파 희미한 불빛이 내려진 커텐이 나를 다시 또 여기에 오게 한거야 외로운 여인이여 그만 울어요 내가슴에 안겨요
2.가지말라 애원하던 너의 모습이 두고 두고 내마음을 아프게 했어 창가에 꽃잎이 술잔에 추억이 나를 다시 또 여기에 오게 한거야 쓸쓸한 여인이여 고개를 들어요 내가슴에 안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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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너밖에 모른다 난 지금도 긴 세월 흘러도
요즘에는 너의 손을 한번쯤 잡고싶다 나보다 나은 사람 찾아서 가기에 그때는 못 간다고 붙잡지 않았다 추억 속에 앉으면 너는 너는 내 사랑 십 년 전 그 모습으로 돌아올 준비해라 미칠 듯 그립다 난 아직 너밖에 몰라 능력이 없어서 뺏긴 거야 탓할 순 없지만 미여지던 내 가슴을 못 본 척 넌 한 거야 나보다 나은 사람 찾아서 가기에 그때는 못 간다고 붙잡지 않았다 추억 속에 앉으면 너는 너는 내 사랑 십 년 전 그 모습으로 돌아올 준비해라 미칠 듯 그립다 난 아직 너밖에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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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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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나를 보면 수줍어서 고개 숙이고
괜히 혼자 골목길로 달아나면서 벽에다 내 사진 걸어놓고 날 보며 웃지마 오늘부터 손으로 내 얼굴 만지지마 너의 손은 차갑잖아 네 앞에 전화론 무얼 하고 책상 위 종이론 무얼 하나 용기 없는 여자 용기 없는 여자 영영 외로울 꺼야 쓸쓸할 꺼야 밤이 되면 외로워서 창문을 열고 내 모습이 그리워서 잠도 못 들어 벽에다 내 사진 걸어놓고 날 보며 웃지마 오늘부터 손으로 내 얼굴 만지지마 너의 손은 차갑잖아 네 앞에 전화론 무얼 하고 책상 위 종이론 무얼 하나 용기 없는 여자 용기 없는 여자 영영 외로울 꺼야 쓸쓸할 꺼야 벽에다 내 사진 걸어놓고 날 보며 웃지마 오늘부터 손으로 내 얼굴 만지지마 너의 손은 차갑잖아 네 앞에 전화론 무얼 하고 책상 위 종이론 무얼 하나 용기 없는 여자 용기 없는 여자 영영 외로울 꺼야 쓸쓸할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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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1.창문을 왜 열어요 가라는 뜻인가요 당신의 그리움을 받으로 왔는데 날 보며 왜 우나요
사랑한 애 모습을 자세히 보고싶어 열어버린 창문 이라면 닫아요 닫아요 오늘이 시간 희미한 불빛속에 사랑이 보다 더 아름다워요 2.창문을 왜 열어요 싫다는 뜻인가요 당신의 의로움을 달래러 왔는데 한발짝 왜 물러서 사랑한 내 얼굴을 가까이 보고 싶어 한발짝 물러섰다면 어서와 어서와 내 품에 안겨 가깝게 다가서는 사랑이 보다 더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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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라 1집 - Refresh (1998)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기쁨을 안겨주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악속하세요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갈때면 밝고 맑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슬픔을 주지마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히라고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기쁨을 안겨주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약속하세요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갈때면 밝고 맑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버림을 주지마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이라고 영원히 영원이라고 영원히 영원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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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데뷔 30주년 기념 (1997)
행복했던 그시절다가고 나만혼자 이렇게남아서
달과함께 별과함게 지낸얘기 하고있어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생각하면은 생각할수록 그때를 못잊어 행복했던그시절 다가고 나만혼자 이렇게남아서 달과함께 별과함께 지낸얘기 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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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아리랑 처녀 (1997)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곤소곤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 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었어 한번 두번 속고 세번 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아 못 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곤소곤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 곁에 오네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사람이었어 한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아 못 잊을 사람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었어 한번 두번 속고 세번 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아 못 잊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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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3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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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4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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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 97 태진아 (1996)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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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3집 - 박윤경 3 (1996)
곧이 곧이 곧대로 믿어주면 내 마음도 편하지만
스토리가 너무도 엉성해서 날 의심케 하네 맞네 맞네 안맞네 맞네 맞네 안 맞네 옥신각신 하다가 그만 가네 가네 못 가네 가네 가네 못 가네 세월만 가네 믿어주면 어때서 속아주면 어때서 왜 나만 자꾸 자꾸 고집했을까 어차피 나의 사랑은 당신의 알리바인 걸 곧이 곧이 곧대로 믿어주면 내 마음도 편하지만 전에 없던 그 표정 그 몸짓이 날 의심케 하네 맞네 맞네 안 맞네 맞네 맞네 안 맞네 옥신각신 하다가 그만 가네 가네 못 가네 가네 가네 못 가네 세월만 가네 믿어주면 어때서 속아주면 어때서 왜 나만 자꾸 자꾸 고집했을까 어차피 나의 사랑은 당신의 알리바인 걸 어차피 나의 사랑은 당신의 알리바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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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자옥 1집 - 공주는 외로워 (1996)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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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자옥 1집 - 공주는 외로워 (1996)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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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나그네사랑 / 소근소근 (1996)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곤소곤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 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었어 한번 두번 속고 세번 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아 못 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곤소곤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 곁에 오네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사람이었어 한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아 못 잊을 사람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었어 한번 두번 속고 세번 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아 못 잊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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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2집 - 박윤경 2 (1995)
곧이 곧이 곧대로 믿어주면 내 마음도 편하지만
스토리가 너무도 엉성해서 날 의심케 하네 맞네 맞네 안맞네 맞네 맞네 안 맞네 옥신각신 하다가 그만 가네 가네 못 가네 가네 가네 못 가네 세월만 가네 믿어주면 어때서 속아주면 어때서 왜 나만 자꾸 자꾸 고집했을까 어차피 나의 사랑은 당신의 알리바인 걸 곧이 곧이 곧대로 믿어주면 내 마음도 편하지만 전에 없던 그 표정 그 몸짓이 날 의심케 하네 맞네 맞네 안 맞네 맞네 맞네 안 맞네 옥신각신 하다가 그만 가네 가네 못 가네 가네 가네 못 가네 세월만 가네 믿어주면 어때서 속아주면 어때서 왜 나만 자꾸 자꾸 고집했을까 어차피 나의 사랑은 당신의 알리바인 걸 어차피 나의 사랑은 당신의 알리바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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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김지애 95 (1995)
새하얀 꽃물 만들어 너에게 보낸 그 날이
외롭던 어제였다면 오늘은 정말 달랐지 내일을 위해 보내 주었던 장미처럼 피고 있네 아가들이 웃을 때처럼 이젠 나도 행복해 너와 내가 하나가 될 때 뜨거운 사랑 깊은 사랑 느껴요 사랑은 정말 우리의 마음 설레게 하는데 아~아~아~ 이제는 행복해 새하얀 꽃물 만들어 너에게 보낸 그 날이 외롭던 어제였다면 오늘은 정말 달랐지 내일을 위해 보내 주었던 장미처럼 피고 있네 아가들이 웃을 때처럼 이젠 나도 행복해 너와 내가 하나가 될 때 뜨거운 사랑 깊은 사랑 느껴요 사랑은 정말 우리의 마음 설레게 하는데 아~아~아~ 이제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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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김지애 95 (1995)
어두움 파고드는 밤거리 그대와 처음 만난 그 자리
서글픈 눈빛으로 부딪혀 와 내 마음 사로잡았네 묻지마오 묻지마오 지나간 과거 얘기는 채워주오 채워주오 슬픔의 이 술잔을 한 번 더 울어보면 어떠리 사랑에 빠지고 나서 어두움 파고드는 밤거리 그대가 가고 없는 이 자리 구석진 자리에서 나만 홀로 추억을 더듬고 있네 묻지마오 묻지마오 지나간 과거 얘기는 채워주오 채워주오 슬픔의 이 술잔을 사랑한 죄밖에는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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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 해운대 라이브 Part I [live] (1994)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그대 알 수가 없네 나 그대 믿을 수 없네 나 그대 알 수가 없어 나 그대 잊기로 했네 좋았다가 싫어하니 나는 싫어하다 좋아하니 나는 그 마음을 어떻게 해서 믿나 나 이제는 단념할거야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그대 알 수가 없네 나 그대 믿을 수 없네 나 그대 알 수가 없어 나 그대 잊기로 했네 좋았다가 싫어하니 나는 싫어하다 좋아하니 나는 그 마음을 어떻게 해서 믿나 나 이제는 단념할거야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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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현당 (1994)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불러보면 가슴이 아려오는 이름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길목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항상 곁에 있어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생각하면 눈시울에 적셔오는 얼굴 쉽지 않은 세상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고비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내 맘속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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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소근소근 / 어랑 어랑 서울 / 뽀뽀 꾸꾸루 (1993)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 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곁에 오네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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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연 1집 - 김혜연 (1993)
한때 나를 사랑했던 당신을 잊을 수 없어
불러본다 그려본다 떠올려본다 그시절 그 추억을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결국 모두 미움으로 끝난 사랑이 아- 내 가슴울려도 두 입술을 꼭 깨물고 울지는 않아요 바본가 내가 뭐 울기는요 왜 내가 왜 한때 나를 믿어왔던 당신을 지울 수 없어 불러본다 그려본다 떠올려본다 그시절 그 추억을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결국 모두 아픔으로 끝난 사랑이 아-재가슴 울려도 두 입술을 꼭 깨물고 울지는 않아요 바본가 내가 뭐 울기는요 왜 내가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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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연 1집 - 김혜연 (1993)
당신 때문에 여자가 되고 그리움 알았지만 내가 당신을 사랑한것은 아픔이었죠 당신 때문에 괴로워하고 미워도 했어지만 내가 당신을 사랑한 것은 진실이었죠 오 오 그대 눈빛이 우 우 우 우 슬퍼보일때 해는 서산 넘고 불빛 흔들리고 나는 허공 속에 비틀거리네 안녕이란 말하지 마세요 사랑밖엔 나는 몰라요 당신 때문에 괴로워하고 미워도 했어지만 내가 당신을 사랑한 것은 진실이었죠 오 오 그대 목소리 우 우 우 우 젖어 올 때면 하늘 쳐다보고 뒤를 돌아봐도 나는 그네처럼 흔들거리네 안녕이란 말하지 마세요 사랑밖엔 나는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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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연 1집 - 김혜연 (1993)
이제와서 후횐않아요 사랑했던 그 모든걸
돌아서서 가는 당신을 나는 탓하지 않아요 세상이 휘청대던 그날밤 꿈같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단 한번 서스럼없이 불태운 사랑 때문에 이토록 긴긴세월 고통에 시달리고 마침내! 그대여 오늘은 그대여 오늘은 떠나지 마세요 이제와서 울진 않아요 모든 것이 끝난 이순간 사랑했단 말은 말아요 떠나야 할 사람이라면 세상이 휘청대던 그날밤 꿈같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단한번 서스럼없이 불태운 사랑때문에 남모를 아픔 속에 야위는 내 모습을 이렇게! 그대여 이대로 그대여 이대로 말없이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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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완스타 메들리 2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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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완스타 메들리 2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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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순길 - 하얀 이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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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수경 5집 - 양수경 (1992)
오늘 따라 내 모습이 쓸쓸해 그 눈길을
난 이제 두려워 느낌으로 다가온 슬픈이별에 그림자가 너무 짙어 @@@(반복) 사랑할수 밖에 너를 만나 슬픔도 많아 미워할수 밖에 없는 너를 만나 눈물도 많아 언제까지나 나만 사랑해 제발 내 곁에서 떠난 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 어둠속에 흘러내린 눈물은 기약없는 만남의 끝이지 내 마음의 진실을 알고있다면 그렇수는 없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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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孝 가요제 [omnibus] (1992)
그대들의 빈가슴에 달아드리려
밤을 새워 만들었네 사랑의 꽃을 그대들의 슬픈눈에 보이고 싶어 거울앞에 다시 앉아 나를 가꾸네 효 그것은 우리의 약속 효 그것은 내 나라 사랑 효 그것은 가정의 행복 효 그것은 하늘의 미소 그대들의 빈가슴에 달아드리려 밤을 새워 만들었네 사랑의 꽃을 그대들의 슬픈눈에 보이고 싶어 거울앞에 다시 앉아 나를 가꾸네 효 그것은 우리의 약속 효 그것은 내 나라 사랑 효 그것은 가정의 행복 효 그것은 하늘의 미소 효 그것은 하늘의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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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석주 - 박석주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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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 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 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 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 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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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 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 왔는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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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비오던 그때 그밤에 빗속을 걷고 있는데
내곁으로 다가와서 우산을 바쳐준 그녀 잊지못해 찾아왔네 빗속의 추억을 우산속 그밤을 그녀는 잊었나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아... 만나고 싶어라 요즘엔 비도 안오네 외로움에 눈물 뚝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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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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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너를 보면 괜히 쓸쓸해 너를 보면 괜히 눈물이
누가 너를 슬프게 하고 그 어디로 떠나 갔기에 너는 여기 서 있나 토요일 토요일 토요일밤에 사랑을 사랑을 시작해 봐요 화려한 미소 화려한 불빛 화려한 외출로 음악속에 묻혀 음악속에 묻혀 춤을 춰요 신나게 슬픈일은 잊어 버리고 기쁜일만 기억하면서 사랑은 토요일 밤에 너를 보면 괜히 쓸쓸해 너를 보면 괜히 눈물이 누가 너를 슬프게 하고 그 어디로 떠나 갔기에 너는 여기 서 있나 토요일 토요일 토요일밤에 사랑을 사랑을 시작해 봐요 화려한 미소 화려한 불빛 화려한 외출로 음악속에 묻혀 음악속에 묻혀 춤을 춰요 신나게 슬픈일은 잊어 버리고 기쁜일만 기억하면서 사랑은 토요일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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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사랑해요 이세상 누구보다 더
오늘도 너를 보러 나 이곳에 쓸쓸히 서있는거냐 서울에 밤을 나혼자서 도저히 보낼수 없어 너를 보고 있으면 모두 근심사라져 너의 해맑은 미소가 너의 갸냘픈 몸매가 그리워 너무 그리워 오늘밤도 이곳에 내가 있는 이곳에 잠시 왔다 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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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나를 잊어요 때론 생각나지만
너의 곁에 떠나가는 이유는 묻지말아요 눈물 걷어요 고개 숙여 버려요 떠나가는 나를 보며 눈물이 끝없이 흘러 우리가 나누던 아름다웠던 사랑은 가슴깊은곳 어디에 난 고이 접으리 우리의 사랑은 따뜻했지만 너를 위해서 떠나는 나를 생각해 거기 앉아서 울면 무엇하는가 세월가면 그때 너는 알거야 이별의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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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잘 가세요
보내는 마음 춥다는 것을 그대 알고있나요 사랑은 언제나 이렇게 끝이나 *사랑했기 떄문에 사랑했기 떄문에 말없이 보내는거야 며칠도 못가 그리워 며칠도 못가 외로워 나는 나는 그대 찾아 헤멜거야 오... 잘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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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92 주현미 (1992)
누가 꺽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뼁? 애닮구나 마음대로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있네 부질없이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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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92 주현미 (1992)
아 내 잘못이야
그 얼마나 사랑했는데 아무 일도 아닌 것을 부풀려 놓고 바보처럼 괴로워하네 거리마다 불빛들이 출렁거리네 거리마다 그리움이 사무쳐오네 나를 다시 찾았을 때 웃음으로 반길 것을 못 이긴 채 해볼 것을 그땐 내가 너무했나 봐 아 내 잘못이야 아 내 잘못이야 이제 와서 후회해 봐도 자존심을 다 버리고 찾아 왔는데 너무나도 냉정했나 봐 거리마다 불빛들이 출렁거리네 거리마다 그리움이 사무쳐오네 나를 다시 찾았을 때 웃음으로 반길 것을 못 이긴 채 해볼 것을 그땐 내가 너무했나 봐 아 내 잘못이야 아 내 잘못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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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92 주현미 (1992)
나 이제 어느 누구도 만날 수 없어
두 사람을 사이에 두고 고민 하긴 싫어요 어느 누가 나를 더 사랑하는지 그 마음을 모르겠어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내 마음이 무거울까 누구를 만나도 누구를 만나도 가슴만 아파 나 이제 어느 누구를 잊어야 할까 두 사람을 만나고 싶어 만난 것은 아니야 어느 누굴 붙잡고 싶어하는지 내 마음을 모르겠어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내가 정말 미워질까 누구를 만나도 누구를 만나도 가슴만 아파 어느 누가 나를 더 사랑하는지 그 마음을 모르겠어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내 마음이 무거울까 누구를 만나도 누구를 만나도 가슴만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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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92 주현미 (1992)
이 건우 작사 김 영광 작곡
난 이제 알아요 당신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매달려 보아도 붙잡아 보아도 가슴만 아프다는 걸 이렇게 마주앉은 이 시간이 마지막일 줄이야 떠나기 싫어서 보내기 싫어서 울며 지새우는 밤 달빛 마저 애처러워 하다가 고개 숙였나 봐 난 이제 알아요 당신을 잊어야 한다는 것을 매달려 보아도 붙잡아 보아도 아무런 소용 없는 걸 이렇게 슬퍼하는 이 시간이 마지막일 줄이야 떠나기 싫어서 보내기 싫어서 울며 지새우는 밤 별빛마저 안쓰러워 하다가 어디 숨었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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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92 주현미 (1992)
내 귓가에 속삭이며
사랑한다 말 해놓고 그 언제부턴가 어느 날부턴가 만날 수가 없네 처음부터 그런 말에 반한 건 아냐 기대하지 않았지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도 모르고 어디 갔나 어디 갔나 정이 들기 전에 믿어 보기 전에 아 떠나갔네 내 손목을 잡아주며 사랑한다 말 해놓고 그 언제부턴가 어느 날부턴가 만날 수 없네 처음부터 그런 말에 혹한 건 아냐 기대하지 않았지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도 모르고 어디 갔나 어디 갔나 정이 들기 전에 믿어 보기 전에 아 떠나갔네 처음부터 그런 말에 반한 건 아냐 기대하지 않았지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도 모르고 어디 갔나 어디 갔나 정이 들기 전에 믿어 보기 전에 아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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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92 주현미 (1992)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마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 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거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마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당신과 헤어져 헤어 질때면 자꾸만 아쉬워 아쉬워 지네 이게 바로 정이란 걸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거야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 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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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92 주현미 (1992)
두 눈을 감아요
두 눈을 감아요 당신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아무도 몰래 누구도 몰래 지금 이 시간 사랑한단 말 대신 좋아한단 말 대신 어느새 두 뺨에 노을이 지네 나를 보세요 나를 보세요 내 마음이 왜 이럴까요 내 눈을 보세요 내 눈을 보세요 밤하늘 별보다 반짝이잖아 가까이와요 속삭여줘요 지금 이 순간 사랑한단 말 대신 좋아한단 말 대신 어느새 두 뺨에 노을이지네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아아아 꿈이라면 깨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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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92 주현미 (1992)
밤비가 하염없이 쏟아지는 밤
네온빛 파고드는 추억만 슬퍼 저마다 사람들은 짝을 지어 짝을 지어 짝을 지어 걷는데 어이해서 나만은 홀로 헤매나 너무나도 사랑한 정이 아쉬워 아~~ 나는 울었네 차가운 불빛마저 흔들리는 거리 인적도 뜸해지고 바람만 슬퍼 저마다 사람들은 짝을 지어 짝을 지어 짝을 지어 걷는데 어이해서 나만을 홀로 헤매나 너무나도 사랑한 정이 아쉬워 아~~ 나는 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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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92 주현미 (1992)
네온싸인 깜박이는 하얀 불빛 아래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이별을 슬퍼하네 얼마나 괴로우면 얼마나 슬펐으면 애써 웃음 지을까 이 거리 어디엔가 사연도 많네 이 거리 불빛 따라 추억도 많네 아 이 거리에는 이별이 흔한가 봐 네온싸인 피어나는 하얀 불빛 아래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이별에 흐느끼네 떠나야 하는 사람 보내야 하는 사람 슬픈 웃음 뿐이야 이 거리 어디엔가 사연도 많네 이 거리 불빛 따라 추억도 많네 아 이 거리에는 이별이 흔한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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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92 주현미 (1992)
당신은 아직도 나를 기억하나요
이 거리 여기선가 헤어진 뒤로 날이면 날마다 당신 생각하다가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어요 손수건을 꺼내서 며칠 밤을 울었나 그대 나처럼 외롭고 쓸쓸한 날이면 내 곁에 돌아와요 반겨줄 수 있어요 잊혀져 간 잊혀져 간 여자가 되긴 정말 싫어요 당신은 아직도 나를 사랑하나요 저 불빛 어디선가 헤어진 뒤로 밤이면 밤마다 당신 생각하다가 오늘도 내 모습이 야위어요 손수건을 꺼내서 며칠 밤을 울었나 그대 나처럼 외롭고 쓸쓸한 날이면 내 곁에 돌아와요 반겨줄 수 있어요 잊혀져 간 잊혀져 간 여자가 되긴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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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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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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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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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보고 싶다 말하지 마
너의 가슴 아플 거야 나 없는 곳에 쓸쓸히 남아 울어야 할 여자야 추억 속에 던져 버린 너의 모습이 불빛 속에 꽃이 되어 울고 있어도 그리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미워할 수 없는 여자야 그립다고 부르지 마 너의 손이 떨릴 거야 나 없는 곳이 춥다는 것도 느껴야 할 여자야 추억 속에 던져 버린 너의 모습이 불빛 속에 꽃이 되어 울고 있어도 그리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미워할 수 없는 여자야 추억 속에 던져 버린 너의 모습이 불빛 속에 꽃이 되어 울고 있어도 그리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미워할 수 없는 여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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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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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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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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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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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리 - 박주리 (1992)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 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 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 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 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너를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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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리 - 박주리 (1992)
1. 내마음이 이렇게 타오르는데
이대로 떠나가야 하나요 그대 나를 위하여 변명하지만 우리는 이미 멀어졌던 거예요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지 말아요 거짓된 표정 짓지 말아요 나의 눈에 가득히 고이는 눈물도 이제와선 아무 소용 없어요 * 이별이란 이다지도 가슴아픈 것 웃으면서 떠난다해도 여기 남긴 사연이 나를 다시 울려주고 있어요 2. 가로등이 희미한 창밖을 보면 지나간 날이 그리워져요 가진 것이 없어서 헤매다니던 그날의 모습 생각하고 있어요 만날때가 있다고 말하지 말아요 미소를 보여주지 말아요 우리들의 꿈들이 사라져가는데 그 무엇을 기억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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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애창힛트송 [remak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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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애창힛트송 [remak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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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가요계 25주년 기념 라이브 [live] (1992)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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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화 - 날이 날이 갈수록 (1992)
김동주 작사/김영광 작곡
날이 날이 갈수록 생각이 나네요 깜박 깜박 잊었다 또 생각 나네요 주었기에 받았다 받았기에 주었다 사랑했던 사람아 둘이서 나눈 얘기 바람에 흩어져 둘이선 세운 밤은 비에 젖었네 손으로 부를까 발길로 찾을까 못잊을 내사랑 우! 날이 날이 갈수록 또 생각 나네요 또 생각이 나네요 **둘이서 나눈 얘기 바람에 흩어져 둘이선 세운 밤은 비에 젖었네 손으로 부를까 발길로 찾을까 못잊을 내사랑 우! 날이 날이 갈수록 또 생각 나네요 또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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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화 - 날이 날이 갈수록 (1992)
더 이상 머물 수가 없어요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그대를 위해서 쏟아버린 나의 사랑도 며칠간 쉬어야 해 더불어 행복했던 시간도 더불어 헤매었던 그 밤도 이제는 모두 다 추억이란 바구니 속에 그대야 담아버려 그대 눈물 흘리지 마오 내가 가면 아주 가나요 따뜻한 밤이 그리워질 때까지 안녕 안녕 잠시 쉴게요 그대를 위한 이별인데 울어 그대 기다려봐요 더 이상 머물 수가 없어요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그대를 위해서 쏟아버린 나의 사랑도 며칠 간 쉬어야 해 더불어 행복했던 시간도 더불어 헤매었던 그 밤도 이제는 모두 다 추억이란 바구니 속에 그대야 담아버려 그대 눈물 흘리지 마오 내가 가면 아주 가나요 따뜻한 밤이 그리워질 때까지 안녕 안녕 잠시 쉴게요 그대를 위한 이별인데 울어 그대 기다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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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정화 - 어머님의 고향 / 외로운 연가 (1992)
당신을 만났을때도 서로가 떠났을때도
이거리에 흐르는 불빛은 모두 마찬가진데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그리운 옛모습들이 나의 발길을 여기 이곳에 멈추게 하네 당신이 나를 위해 어디에선가 웃으며 나타나 줄 것만 같은 도시의 밤이여 이별이 가슴 아파서 잊으려 하고 있지만 이 거리에 흐르는 불빛은 나를 다시 유혹해 떠나갈땐 미워하다가 지금은 그리워하며 나도 모르게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네 당신이 나를 위해 어디에선가 웃으며 나타나 줄것만 같은 도시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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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정화 - 어머님의 고향 / 외로운 연가 (1992)
봄이오는 연변에
핑궈리 꽃 필때면 언제나 그리운 모습들이 눈물속에 떠오르는데 조국을 멀리 떠나 이국땅에 사는 몸 해란강 물결따라 내 청춘은 흐르고 아~ 비암산엔 뻐꾸기만 슬피우네 내 고향이 그리워서 모아산에 오르면 저멀리 보이는 평강벌이 눈물속에 어려오는데 용두레 우물가에 꿈이 잠든 지난날 조국을 생각하며 그 얼마나 울었나 아~ 장백산엔 메아리만 외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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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정화 - 어머님의 고향 / 외로운 연가 (1992)
1. 그대 없는 이밤은 화려하지 않아요
저토록 깜빡이는 불빛은 나를 더 외롭게 해요 지나버린 그때를 잊을 수가 없어요 그대와 이 거리를 걸으면 얼마나 행복했나요 * 다시 그대 품에 안겨 속삭이고 싶은 한 여자가 있는데 아름다운 꿈만 여기 남겨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그대는 내 모습이 너무도 가련하다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2. 그대 없는 거리에 내 갈곳은 없어요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만 나를 더 외롭게 해요 우리들의 꿈들은 사라져야 했나요 그대의 발자욱을 따라서 사랑은 떠나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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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그날밤 나는 너를 보내고
불빛따라 헤매돌아도 언제나처럼 너와의 시간 거리마다 눈물이 눈물이야 *사랑은 어둠의 자식처럼 사랑은 밤에만 날 부르고 아쉬움만 남긴채 발길 돌려 버리네 우리 자주 만나 사랑으로 엮어야 하는데 넌 안보여 그날밤 내가 너를 붙잡고 가지말라 애원했다면 그 어느 건물 모퉁이에서 너의 손을 한번쯤 한번쯤은 *2번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