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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드렁큰 타이거 10집 - Drunken Tiger X : Rebirth Of Tiger JK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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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TURBO SPLASH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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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TURBO SPLASH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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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TURBO SPLASH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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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TURBO SPLASH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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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TURBO SPLASH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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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TURBO SPLASH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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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판타스틱 듀오 - 판타스틱 듀오 Part.13 [omnibus]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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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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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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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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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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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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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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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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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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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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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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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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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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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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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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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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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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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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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터보 - AGAIN (다시)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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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굿닥터 / KBS 월화드라마 by 최철호 [ost]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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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키 - All For U (with 김종국) [single] (2011)
You're the reason I live this is the love song
I offer you my love listen 너 때문에 난 또 하루를 살아가 너 때문에 난 아파도 웃어봐 밤 하늘에 별빛이 다할 때까지 너 하나만 사랑해 Rap) 내게 사랑이란 건 아주 멀고먼 이야기라 생각했어 처음 널 보던 그 날이 오기까지 사랑 앞에 꼴지였었던 난 이제 no.1 넌 나의 genie 내 삶의 의미 내 마지막 소원을 이뤘으니 내 몸과 맘이 다 닳도록 너의 손과 발이 되줄게 수 없이 흘렸던 이별의 눈물도 널 만나길 위한 연습 이였나 봐 My love Rap) 내게 사랑은 오직 하나 only you 나 지금까지 살아 온 이유 이 세상 모든 것이 변해도 난 항상 그대만을 I love you 너 때문에 난 또 하루를 살아가 너 때문에 난 아파도 웃어봐 밤 하늘에 별빛이 다할 때까지 너 하나만 사랑해 널 사랑해 숨이 다할 때까지 널 사랑해 내 모든걸 다 바쳐 영원토록 니 곁을 지켜준다고 저 하늘에 약속해 Rap) 넌 항상 내 인생의 첫 번째 뭘 해도 나보다 너가 먼저 걱정돼 그만큼 소중해 또 어쩔 땐 니 생각에 하루 종일 웃기만 해 넌 쓰디쓴 내 인생에 달콤한 sugar 바쁜 일상 속에 포근한 휴가 그 어느 누가 모래도 난세상에 가장 값진 너를 가진 부자 왜 이제서야 넌 내게로 온 거니 하늘이 내려준 가장 값진 선물 My love Rap) 내게 사랑은 오직 하나 only you 나 지금까지 살아 온 이유 이 세상 모든 것이 변해도 난 항상 그대만을 I love you 너 때문에 난 또 하루를 살아가 너 때문에 난 아파도 웃어봐 밤 하늘에 별빛이 다할 때까지 너 하나만 사랑해 널 사랑해 숨이 다할 때까지 널 사랑해 내 모든걸 다 바쳐 영원토록 니 곁을 지켜준다고 저 하늘에 약속해 Rap) 언제까지나 너의 옆에서 난 너의 모든 것을 알아갈게 단 하루를 살아도 오직 너 하나만 위해 살아갈게 때론 다투고 힘이 들 때면 내가 먼저 감싸 안아줄게 너에게 약속해 변함없는 영원한 사랑을 줄게 all for u 너 때문에 난 또 하루를 살아가 너 때문에 난 아파도 웃어봐 밤 하늘에 별빛이 다할 때까지 너 하나만 사랑해 영원히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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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야, 김종국 - 매일매일 사랑해 [single] (2010)
그대를 사랑할 사람 바로 여기 있어요 함께 울어줄 사람 바로 나에요 미워질까 봐 헤어질까 봐 다신 못 볼까 봐 이게 낫다고 견딜만 하다고 친구로 족하다고 오직 한마디 오직 한마디만 참으면 된다고 가장 하고 싶은 말 수천 번 삼켰던 말 그대를 사랑할 사람 바로 여기 있어요 함께 울어줄 사람 바로 나에요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내 맘 정말 모르겠나요 그대의 다정한 눈빛에 잠을 설치고 안 되는 전화에 또 하루를 망치죠 이대로는 단 하루도 난 안돼요 이젠 말하려고 해요 여보세요만 들어도 알죠 무슨 일 있는지 그대 모르는 그대 습관들도 좋아하는 날씨도 오직 하나만 오직 하나만은 도무지 모르죠 이런 내 맘을 그대 어떻게 생각할지 그대를 사랑할 사람 바로 여기 있어요 함께 울어줄 사람 바로 나에요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내 맘 정말 모르겠나요 그대의 다정한 눈빛에 잠을 설치고 안되는 전화에 또 하루를 망치죠 이대로는 단 하루도 난 안돼요 이젠 말해야만 해요 입술이 자꾸 얼어요 마음은 뜨거운데 바보 같은 나지만 그대만 사랑할 사람 바로 나잖아요 그대만 사랑할 사람 바로 나잖아요 내겐 얼마나 소중한 그대인데 두 번 다시 다른 사람에게 상처받고 울지 말아요 그대의 손가락 하나까지 행복하게 언제 울었었는지 기억도 안 나게 지킬게요 이젠 내가 약속해요 우리 사랑해요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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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야, 김종국 - 매일매일 사랑해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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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 노래 [remake] (2010)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다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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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 노래 [remake] (2010)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히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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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 노래 [remake] (2010)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 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 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 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 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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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 노래 [remake] (2010)
이별은 사랑을 준다
이별은 미안한 마음만 준다 그래서 결국엔 널 다시 이렇게 기다린다 너 없는 아침은 눈뜨자마자 외롭고 손에 낀 반지는 빛과 색을 잃었고 아픔만 삼키는 내 목은 할말을 잃었다 조금씩 조금씩 내 모든 것이 그대로 멈춘다 이별은 사랑을 준다 이별은 미안한 마음만 준다 그래서 결국엔 널 다시 이렇게 기다린다 바보처럼 니가 날 다시 사랑할 때까지 예전처럼 널 품에 안고 내가 행복해 미칠 때까지 언제나처럼 다시 만날 거라 착각을 했었지 이젠 사랑한다는 말로만은 너를 붙잡을 수 없어 또 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 걸 알아 하지만 세상의 어떤 그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어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 뿐인 걸 눈 앞에 니 모습 아른거려 눈을 감지 못한다 사랑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그것이 가장 고통스럽다 다 줘 보지도 못한 내 맘 속에 너란 존재는 아직 사랑이다 사소한 다툼도 크고 작은 아픔도 차가웠던 말투도 앞으로 견뎌야만 하는 모든 것도 나에겐 사랑이다 떠났지만 지금 내 곁엔 없지만 너의 이름은 나에겐 아직 강렬한 사랑이다 언제나처럼 다시 만날 거라 착각을 했었지 이젠 사랑한다는 말로만은 너를 붙잡을 수 없어 또 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 걸 알아 하지만 세상의 어떤 그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어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 뿐인 걸 너도 알잖니 너 없이 살수 없는 나를 너를 지켜줄께 죽는 그날까지 널 잃고 싶지 않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 사랑한다는 말로만은 너를 붙잡을 수 없어 또 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 걸 알아 하지만 세상의 어떤 그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어 나에겐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하나 뿐인 걸 사랑한다는 말로만은 너를 붙잡을 수 없어 또 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 걸 알아 하지만 세상의 어떤 그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어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 뿐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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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 노래 [remake] (2010)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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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 노래 [remake] (2010)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닥 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 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 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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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 노래 [remake] (2010)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 해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 밤 다시 들릴듯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 해 나에겐 아직도 할 말이 많은데 정녕 내 곁을 떠나가야 한다면 말없이 보내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 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요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 밤 다시 들릴듯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 해 나에겐 아직도 할 말이 많은데 정녕 내 곁을 떠나가야 한다면 말없이 보내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 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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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 노래 [remake] (2010)
그대여 여기 바다가 보이고
많은 사람들은 한 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해도 그대 내 다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찾아올 수 있겠지 나의 슬픈 바다여 지쳐버린 내 마음 쉬어갈 수 있는곳 나의 슬픈 바다여 붉어진 노을 떠나는 사람들 어떤 생각들이 그들만의 사랑인건지 바다는 더욱 애잔하게 보이고 한번쯤 내게 미소라도 띄워줄 그대 얼굴이 조금은 슬픈 우리 사랑에 붉어진 바다 저편에 사라지는가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해도 그대 내 다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또 찾아올 수 있겠지 나의 슬픈 바다여 지쳐버린 내 마음 쉬어갈 수 있는곳 나의 슬픈 바다여 나의 슬픈 바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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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 노래 [remake] (2010)
그대 나를 두고 떠나 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적시네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적시네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그대 나를 두고 떠나 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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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 노래 [remake] (2010)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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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6집 - Eleventh story (2010)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고 얼굴만 봐도 행복했었던 날들
날 사랑하지 않는대도 좋았던 그날은 이제 끝나버렸다 행복이라고 착각했던 그 세월이 그 오랜 진심이 결국 헛된 꿈이었을 뿐이니 *. 좋은 친구 사이로 영원하자고 웃는 얼굴로 못을 박는 너 왜 바보같이 난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건데 사랑 할 수 없다면 그런 거라면 더는 내게 웃어주지마 그냥 떠나가줄래 제발 떠나가줄래 이젠 그날은 이제 끝나버렸다 사랑이라고 착각했던 내 모습도 미치도록 예쁜 그 미소에 더는 속지 않으리 *. Repeat (I feel sorry for myself)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다시는 널 볼 수 없어도 견뎌내야 하겠지 좋은 친구 사이로 영원하자고 웃는 얼굴로 못을 박는 너 왜 바보같이 난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건데 사랑 할 수 없다면 그런 거라면 더는 내게 웃어주지마 그냥 떠나가줄래 제발 떠나가줄래 이젠 good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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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6집 - Eleventh story (2010)
혼자 밥을 먹는 것 혼자 영활 보는 것
혼자 잠에 드는 것 모두 지겨운데 이제 다시 누군 갈 사랑하고 싶어 한없이 나만 바라봐 주는 *. 잘 빠진 몸매를 가진 조그마한 얼굴의 아직 진짜 사랑을 못해본 아가씨 I need you I want you girl I’ll love you 담배 피우지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고 다른 건 다 필요 없어 그대만 있어준다면 모두 다 줄게 쑥스러워 하지만 망설이기도 하지만 먼저 표현하는 게 어렵지 않은 사람 먼저 내 손을 잡고 먼저 입술로 내 입을 막고 먼저 사랑을 속삭여 줄 그런 사람 *. Repeat 아직 한번도 제대로 누군 갈 사랑해 본적 없어 oh 단 한번도 난 단 한번도 oh 나 이제 기대고 싶은걸 날 행복하게 해줄 그런 사람 만나 somebody tell me where she at Rap_(상추) 그래 쫌 아니 많이 높은 내 눈에 딱 들어맞는 그대 나타난다면 모든걸 다 해줄게 운동도 줄이고 옷도 좀 사 입고 (쇼리) song에서 그댈 위한 미션을 하고 그대 손을 잡고 공개 데이트도 하고 그댈 위한 하트 춤도 추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런 한 남자가 될게 *. Repeat I wanna girl like 하지원 I wanna girl like 박예진 I wanna girl like 한예슬 I wanna girl like I need a girl I wanna girl like 윤은혜 I wanna girl like 우리엄마 다른 건 다 필요 없어 그대만 있어준다면 모두 다 줄게 *’. 잘 빠진 몸매도 아닌 조그마한 얼굴도 아닌 진짜 사랑을 지켜줄 아가씨 I need you I want you girl I’ll love you 바람 피우지 않고 야한 옷도 입지 않고 다른 건 다 필요 없어 그대만 있어준다면 모두 다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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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6집 - Eleventh story (2010)
그대와 걸었던 거리마다
추억이 머물던 자리마다 어느새 눈물로 그대가 번집니다 차가운 니 손을 녹여주며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던 그날의 기억이 또 생각납니다 miss you 그대의 눈동자 miss you 그대의 목소리 miss you 토라진 모습까지도 *. 사랑해 한 마디 한 마디 매일 쌓여만 갑니다 그리워 눈물만 눈물만이 늘어갑니다 차가워진 나의 가슴을 녹여줄 사람 그대죠 하루하루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떠나는 그대가 야속해서 차라리 혼자가 익숙해서 가지 말란 말도 못했던 바봅니다 그대에게서 멀어질수록 헤어진 이유는 바래지고 그대의 얼굴은 또렷해집니다 miss you 그대의 눈동자 miss you 그대의 목소리 miss you 떠나던 모습까지도 *. Repeat 처음 봤던 날 손을 잡던 날 아껴 왔던 말 고백했던 날 행복한 기억들만 모아서 가슴 아픈 말 내게 했던 말 깨끗이 지워내고 난 이렇게 추억을 또 쓰나 봐 사랑해 한 마디 한 마디 매일 삼키고 삼키다 가슴이 막혀 난 아무데도 못 가잖아요 행복했던 나의 웃음을 찾아 줄 사람 그대죠 언제까지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하루하루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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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6집 - Eleventh story (2010)
참 흔하디 흔한 그 사랑한다는 말 쉽게 못하는 난 촌놈입니다
낯간지러운 애정 표현도 한번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남자죠 더 다른 건 몰라도 이런 사내니까 믿어도 돼요 내 진심 하나는 내가 그대를 원한다는 건 평생 한 사람 가슴에 두겠단 얘기니까요 *. 사랑해 사랑해 천 마디 말보다 지금 그대 앞에 내 마음이 사랑입니다 너무나 깊어서 너무나 커서 이렇게 밖에 전할 길 없어서 미안해요 참 가진 게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 더 못해준 게 늘 맘에 걸려도 해준 날보다 해줄 내일에 그대가 있어 오늘도 아파도 난 웃잖아요 *. Repeat 이제 함께 느끼고 숨쉬고 함께 울고 웃고 함께 꿈꾸는 내 마음이 늘 그대라서 난 행복해요 이 세상 끝까지 변하지 않겠단 어떤 맹세보다 내 마음이 약속입니다 내 앞에 그대도 먼 훗날 늙어버린 그대도 내 여자라는 걸 기억해요 내 곁에 있어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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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6집 - Eleventh story (2010)
잘 지내는 듯한 너의 환한 미소에
나의 마음 한구석이 자꾸 아파져 오는데 반가운 듯 웃고 태연한 척 해봐도 나도 몰래 떨려오는 목소릴 너는 아는지 어떻게 지냈는지 하고 싶었던 말 많았는데 한마디 건네지 못한 채 돌아섰어 *. 다 알면서 (다 알면서) 잘 알면서 (잘 알면서) 억지웃음 짓는 나를 다 알면서 미안해서 (미안해서) 다시 내게로 돌아와 말하지 못하는 날 알면서 (As time goes by) baby you’re my boy (As time goes by) baby you’re my girl (You’re my love) you’re the only one 시간이 갈수록 자꾸 떠오르는 건 좀더 잘해주지 못한 나의 잘못들뿐이야 그땐 왜 그렇게 바보 같았었는지 혼자 미안하단 말만 되 뇌이고 있을 뿐이야 잊으려 노력해도 지울 수 없는 건 너의 기억 처음엔 이토록 아플 줄 몰랐는데 *. Repeat 내 맘이 너를 놓지 못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바보 같은 난 아직까지도 너를 잡으려 해 다 알면서 잘 알면서 잊을 수 없는 걸 나도 다 알면서 내 안에서 너를 버릴 수 없는 걸 말하지 않아도 다 알면서 (As time goes by) baby you’re my boy (As time goes by) baby you’re my girl (You’re my love) you’re the only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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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6집 - Eleventh story (2010)
떠나가지마 이별을 말하지마
그러지마 그러지마 더 이상 더 이상은 안 된다고 니 이름을 니 이름을 지워도 그리움을 그리움을 뱉어도 소용없잖아 안 되는 나잖아 바로 여기에 바로 여기에 그대가 있어야 되요 바로 내 곁에 바로 내 곁에 그대가 느껴져야 해요 만져져야 되요 들려야 되요 반드시 우린 다시 우린 다시 사랑해야 돼 행복했잖아 너무나 좋았잖아 그런데 왜 그런데 왜 떠나가 추억으로 버티다가 웃어 봐도 웃어 봐도 아프면 그리워도 그리워도 못 보면 소용없잖아 가슴만 닳잖아 바로 여기에 바로 여기에 그대가 있어야 되요 바로 내 곁에 바로 내 곁에 그대가 느껴져야 해요 만져져야 되요 들려야 되요 반드시 우린 다시 우린 다시 사랑해야 돼 사랑해서 헤어지는 게 어디 있나요 사랑이 미워질까 두려운 거라면 헤어질 힘조차 떠날 힘조차 다 쓸 때까지 그때까지 바로 여기서 바로 여기서 그대가 웃어야 되요 오직 내 품에 오직 내 품에 그대가 안겨야만 해요 행복하지 마요 즐겁지 마요 떠나면 나 아니면 나 아니면 바로 여기에 바로 여기에 그대가 있어야 되요 바로 내 곁에 바로 내 곁에 그대가 느껴져야 해요 만져져야 되요 들려야 되요 반드시 우린 다시 우린 다시 사랑해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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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6집 - Eleventh story (2010)
끝이라는 말만 차갑게 남긴 채 나를 떠나려 하나 봐 돌아서나 봐 우우우 우우우 남겨진 채 눈물만 여태 이별을 믿을 수 없어서 난 너만 찾아 * 사랑해 해해해 눈물 나도 너만 사랑해 내가 아파도 내가 다쳐도 너만 알고 너만 원해 못 잊어 어어어 너의 품을 나는 못 잊어 아니 안 잊어 절대 안 잊어 아파도 널 사랑 할래 시린 내 눈 속에 추억만 밟혀서 차마 보낼 수 없나 봐 널 그리나 봐 우우우 우우우 잡지 못해 후회만 멍이 들도록 가슴을 치면서 난 나만 탓해 * Repeat 아무데도 안 갈 거야 아무것도 안 할거야 난 너만 기다릴 거야 우~ 기억해 해해해 나는 한마디만 기억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내 가슴에 속삭인 말 잊어도 오오오 나의 모든 것을 잊어도 내가 아니까 전부 아니까 괜찮아 넌 잊어도 돼 (사랑해 해해해) 너만 원해 (해해해) 너만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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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6집 - Eleventh story (2010)
첫눈에 반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 요즘 누가 믿나요 운명이란 없다고 나 역시 믿어왔죠 그댈 만나기 전까진 답답한 하루였죠 그날도 어디론가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을 스치듯 흘러가다 그댈 마주치고 시간이 멈췄죠 *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다시는 못 찾을 사랑이다 인형처럼 서 있는 그 사람들 중에 숨소리가 들리고 심장이 뛰는 바로 이 사람이다 처음 본 사람인데 오래된 사이처럼 느껴질 때가 있죠 기억나진 않지만 알고 있었던 사람 나와 너무도 닮아있는 사람 *. Repeat 지금껏 이런 간절한 맘 가져본 적 없었는데 살아오면서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원해본적 없었는데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다시는 못 찾을 사랑이다 인형처럼 서있는 그 사람들 중에 숨소리가 들리고 심장이 뛰고 있는 홀로 환하게 빛나고 있는 바로 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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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6집 - Eleventh story (2010)
차마 말 할 수 없었어 너의 뒷모습을 보며
한번만 내 얼굴을 보라고 나를 떠나지 말라고 설마 너를 못 잊을까 너 땜에 내가 힘들까 너와 함께 갔던 그 곳곳마다 내게 눈물을 주는걸 잊을게 지울게 수 만 번 다짐을 했지만 내게 또 다시 돌아 오는 건 너기에 널 사랑하기에 너를 잊을 수 없었네 오늘 꿈에도 널 만나 그리움을 애써 달랬어 가끔 짜증내던 너의 모습도 소중한 기억이 된걸 잊을게 지울게 수 만 번 다짐을 했지만 내게 또 다시 돌아 오는 건 너기에 널 사랑하기에 너를 잊을 수 없었네 안녕이라는 한마디 말조차 꺼낼 수 없는 바보잖아 내게 돌아오다가 그 말을 듣고 더 멀리 날 떠나 갈까 봐 잊을게 지울게 수 만 번 다짐을 했지만 내게 또 다시 돌아 오는 건 너기에 널 사랑하기에 너를 잊을 수 없었네 한번만 딱 한번만 나의 마음을 바라봐줘 세상 어느 것보다 소중한 널 향한 사랑의 마음을 놓칠 수 없는 내 맘을 한 평생 잊을 수 없어 널 사랑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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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6집 - Eleventh story (2010)
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차라리 차가운게 오히려 나을 텐데 아님 무관심한게 오히려 나을 텐데 옷자락 끝에 묻은 먼지를 떼주는 일 무심코 웃으면서 어깨에 기대는 일 그냥 버릇일꺼야 지워보고 바쁘게 하룰 보내봐도 눈에 찍힌 사진처럼 또 생각나고 생각나 자꾸 잘해주지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또 다시 사랑 앞에 무릎 꿇고 아파할 자신 없네요 혹시 다른 맘이라면 나완 다른 맘 이라면 누군가 물어보면 소개해요 그냥 아는 사람이라고 담담하게 며칠 전 내게 했던 늦은 밤 그 전화는 못 받은 게 아니라 받을 수 없었어요 혹시 술에 취해서 생각 없이 외로운 맘에 보고 싶다 말할까 봐 아침이면 다 아닌 일이 될까 봐 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또 다시 사랑 앞에 무릎 꿇고 아파할 자신 없네요 사랑 그 하나만으로 세상 모든 걸 가졌던 그때로 그리워도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어서 혹시 같은 맘 일까 봐 나와 같은 맘일까 봐 또 다시 기대하고 또 기다리죠 사랑 앞에서 나 오늘도 바보처럼 그대앞에 또 서성이죠 바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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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6집 - Eleventh story (2010)
어떻게 내가 널 찾게됐는지
내가 참 착하게 살아왔는지 누구나 한번은 행운이 오나봐 넌 내게 선물인걸 스치듯 지나도 너만 보이고 머리에 가슴에 너만 가득해 그 웃음 한번에 하늘을 나는 마음 이런게 사랑인걸 고백할게 사랑해 너를 사랑해 기억해 너만 기억해 오직 너 하나만 보고 너 하나만 아는 난 참 바보지만 행복해 나는 행복해 고마워 내게 와줘서 내가 살아가는동안 숨을 쉬는 동안 너를 지켜줄게 약속해 나의 시선은 항상 이 많은 사람 중에 오직 한명 그대만을 zoom in you you you are so beautiful 내게는 그대가 너무나 소중해 오늘도 그대를 위한 예쁜 추억을 만들게 이 세상 그 어떠한 그 기쁨도 언제나 우리의 행복보단 작아 그 어떤 사랑도 변해간다고 만남도 이별도 이젠 싫다고 다짐한 마음도 눈 녹듯 사라져 이런게 사랑인걸 고백할게 사랑해 너를 사랑해 기억해 너만 기억해 오직 너 하나만 보고 너 하나만 아는 난 참 바보지만 행복해 나는 행복해 고마워 내게 와줘서 내가 살아가는 동안 숨을 쉬는 동안 너를 지켜줄게 약속해 모든 사람들이 착하게 보이고 온 세상이 다 아름다워 너를 만져서 너를 안아서 행복한 병이 든 것 같아 사랑해 너만 사랑해 사랑해 너만 사랑해 기억해 너만 기억해 너무 많이 웃는다고 다른사람 같다고 날 놀리지마 행복해 나는 행복해 고마워 내게 와줘서 내가 살아가는것도 숨을 쉬는것도 너를 생각하며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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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밀리가 떴다 - 패밀리의 하루 [single] (2009)
일방적인 재석전화 서두르게 달려간다 그곳이 어딘지 모른 채 하나둘씩 모여드는 잠이 덜 깬 눈동자들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패밀리가 왔죠 쉬지 않고 나불대는 재석이 게임마왕 계모수로 요양 차 온 종신 이들은 장년층 남자들 주눅 든다 효리야 칼잡이 애기씨 예진이 그들이 만드는 이틀간의 이야기들 어느새 추억은 할머니 김치처럼 차곡히 쌓여져 익어만 가고 어느새 패밀리 아마 잊지 못할 거야 따뜻했던 마을 함께 했던 계절을 우리PD 목소리에 게임은 시작되고 우린 과도한 개그 욕심들 이장님이 주신 재료 막막했던 조리방법 어떻게든 밥상은 차려져 패밀리의 하루 수다쟁이 근육맨 종국이 실눈엔 사랑 가득 믿지 못할 아이큐 엉성 천희와 아이돌 같지 않은 눈동자 우리 막내둥이 대성이 그들이 만드는 이틀간의 이야기들 어느새 추억은 할머니 김치처럼 차곡히 쌓여져 익어만 가고 어느새 패밀리 아마 잊지 못할 거야 따뜻했던 마을 함께 했던 계절을 따뜻했던 마을 함께 했던 계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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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패밀리가 떴다 - 패밀리의 하루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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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밀리가 떴다 - 패밀리의 하루 [single] (2009)
일방적인 재석 전화 서두르게 달려간다 그곳이 어디인지 모른채 하나둘씩 모여드는 잠이 덜깬 눈동자들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패밀리가 왔죠 쉬지않고 나불대는 재석이 게임마왕 꼐모수로 요양 차 온 종신이 이들은 장년층 남자들 주눅든다 효리야 칼잡이 애기씨 예진이~ 그들의 만드는 이틀간의 이야기들 어느새 추억은 할머니 김치처럼 차곡히 쌓여져 익어만가고 따뜻했던 마을 어느새 패밀리 아마 잊지 못할거야 함께 했던 계절들 우리PD목소리에게임은 시작되고 우린 과도한 개그 욕심들 이장님이 주신 재료 막막했던 조리방법 어떻게든 밥상은 차려져 패밀리의 하루 수다쟁이 근육맨 종국이 실눈엔 사랑가득 믿지못할 아이큐 엉성 천희와 천희야~ 아이돌 같지 않는 눈동자 우리 막내둥이 대성이 그들이 만드는 이틀간의 이야기들 어느새 추억은 할머니 김치처럼 차곡히 쌓여져 익어만 가고 어느새 패밀리 아마 잊지 못할 거야 따뜻했던 마을 함께했던 계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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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 따줘 [digital single] (2009)
친구야 번호 좀 따줘 전화번호 따줘 웃고 있는 저여자 번호좀 따줘 전화번호 따줘 생머리에 저여자 친구야 번호 좀 따줘 전화번호 따줘 혼자 있는 저여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저여자 얼굴은 울긋불긋 말투는 더듬더듬해 여자앞에 서면 자꾸 부끄부끄 부끄러워 저여자 들어온다 내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말도 못해 올해도 혼자서 지내야해 그때 나의 친구 내곁으로 다가와 하나님처럼 부처님처럼 나를 도와주네 친구야 번호 좀 따줘 전화번호 따줘 웃고 있는 저여자 번호좀 따줘 전화번호 따줘 생머리에 저여자 친구야 번호 좀 따줘 전화번호 따줘 혼자 있는 저여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저여자 지갑이 빵빵하면 여자들이 좋아한댔지 세시간씩 자며 항상 땀흘리며 일했어 저기도 내땅이다 여기도 내땅이다 하지만 자랑도 못해 돈도 늘었고 주름도 늘었어 그때 나의 친구 내곁으로 다가와 하나님처럼 부처님처럼 나를 도와주네 친구야 번호 좀 따줘 전화번호 따줘 웃고 있는 저여자 번호좀 따줘 전화번호 따줘 생머리에 저여자 친구야 번호 좀 따줘 전화번호 따줘 혼자 있는 저여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저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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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국 - 따줘 [digital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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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 행복병 [digital single] (2009)
어떻게 내가 널 찾게 됐는지
내가 참 착하게 살아왔는지 누구나 한 번은 행운이 오나 봐 넌 내게 선물인 걸 스치듯 지나도 너만 보이고 머리에 가슴에 너만 가득해 그 웃음 한 번에 하늘을 나는 맘 이런 게 사랑인 걸 고백할 게 사랑해 너를 사랑해 기억해 너만 기억해 오직 너 하나만 보고 너 하나만 바래 난 참 바보지만 행복해 나는 행복해 고마워 내게 와줘서 내가 살아가는 동안 숨을 쉬는 동안 너를 지켜줄 게 약속해 나를 시선은 항상 이 많은 사람 중에 오직 한 명 그대만을 중해 you you are so beautiful 내게 그대가 너무 소중해 오늘도 그대를 위한 예쁜 추억을 만들 게 이 세상 그 어떤 그 기쁨도 언제나 우리의 행복보다 작아 그 어떤 사랑도 변해간다고 만남도 이별도 이젠 싫다고 다짐한 마음도 눈녹듯 사라져 이런게 사랑인 걸 고백할 게 사랑해 너를 사랑해 기억해 너만 기억해 오직 너 하나만 보고 너 하나만 아는 날 참 바보지만 행복해 나는 행복해 고마워 내게 와줘서 내가 살아가는 동안 숨을 쉬는 동안 너를 지켜줄 게 약속해 모든 사람들이 착하게 보이고 온 세상이 다 아름다워 너를 만져서 너를 안아서 행복한 병이 든 것 같아 사랑해 너만 사랑해 사랑해 너만 사랑해 기억해 너만 기억해 너무 많이 웃는다고 다른 사람 같다고 날 놀리지 마 행복해 나는 행복해 고마워 내게 와 줘서 내가 살아가는 것도 숨을 쉬는 것도 너를 생각하면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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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국 - 행복병 [digital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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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살아있는 모든 것을
비추는 저 태양처럼 세상을 다 품은듯한 맘으로 사랑할께 아무리 계절이 지나간대도 난 변하지 않아 너와 내 맘이 서로를 향해있다면 왠지 모를 설레임은 너와 함께 나를 찾아와 내게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마음을 선물해주었지 Look Look Look at me baby 그대 만난 후로 매일매일 언제나 설레이는 내일 난 또 잠 못 이루는 밤 You You You and me lady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해 너의 웃음 하나면 끝 뭘 더 바래 난 이미 충분해 살아있는 모든 것을 비추는 저 태양처럼 세상을 다 품은듯한 맘으로 사랑할께 아무리 계절이 지나간대도 난 변하지 않아 너와 내 맘이 서로를 향해있다면 어두운 나의 맘으로 가리워져 있던 하늘도 이젠 내 곁에 니가 있음에 다시 볼 수 있는걸 두번 다시는 하지 않겠다던 나의 사랑도 너라면 이제는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살아있는 모든 것을 비추는 저 태양처럼 세상을 다 품은듯한 맘으로 사랑할께 아무리 계절이 지나간대도 난 변하지 않아 너와 내 맘이 서로를 향해있다면 아주 오래전 널 만나기 전부터 난 이미 알았어 이 순간이 내게 올꺼란 걸 운명처럼 Love 내 눈앞에 그대 O직 그대 하나만을 영원토록 V가오나 눈이오나 나 영원히 E대로 세상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는 모든 것을 비추는 저 태양처럼 세상을 다 품은듯한 맘으로 사랑할께 아무리 계절이 지나간대도 난 변하지 않아 너와 내 맘이 서로를 향해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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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A.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
태어나서 처음 하는 말 어색하고 참 머쓱하긴 하지만 널 만나고 함께한 날부터 B. 웃음으로 대신 했던 말 항상 눈으로만 했던 말 니 손 잡으며 너의 입술에 입 맞추며 널 어루만지며 내 품에 너를 안으며 나의 가슴이 했던 말 C. 고맙다 내게 와줘서 고맙다 기다려줘서 더 외롭지 않게 이렇게 나와 함께해줘서 사랑해 말해줄 사람 내게도 만들어줘서 그게 다 너라서 니가 내 여자라서 고맙다 B’.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런 행복도 몰랐다면 이처럼 좋은 사랑도 할 수 없었다면 얼마나 세상이 아름다운지 모른 채 그런 채 살았을 텐데 C. repeat D. 난 잊지 않을게 난 변치 않을게 산다는 게 힘에 부쳐도 내 눈물 닦아주는 대신 더 크게 울어줄 너 이 마음 지킬게 나 영원히 C’.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주 먼 훗날 그 날엔 함께 되돌아볼 추억에 난 또 감사하겠지 이토록 고마운 마음 나눠서 갚을 수 있게 살아가는 동안 내게 널 허락해줘 고맙다 니 남자로 날 살게 해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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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다시 한걸음 두 걸음
자꾸만 가슴이 널 찾아가나 봐 수없이 니 곁에 내 마음 버리고 와도 또 어느새 그리워할 마음이 남아 너를 만날 수 없지만 그렇게 사랑도 끝나버렸지만 늘 니가 오고 가는 골목길 니가 살고 있는 곳 먼발치서라도 널 느끼고 싶어 보고 싶단 한마디 못해도 사랑한단 말 끝내 못해도 가슴으로 또 눈물로 널 부르며 이렇게 멈춰 서 있잖아 오늘도 난 너의 그 집 앞 너를 만나러 가던 길 널 바래다주고 되돌아오던 길 날 미소 짓게 했던 길마다 추억이 돼 밟혀와 그림자처럼 날 뒤따라 걷는데 보고 싶단 한마디 못해도 사랑한단 말 끝내 못해도 가슴으로 또 눈물로 널 부르며 이렇게 멈춰 서 있잖아 오늘도 난 너의 그 집 앞 우연히 라도 널 보면 못다한 얘길 다 할 수 있을까 내 곁에 와달라고 죽어도 널 잊을 수 없다고 천번 만번 발길을 돌려도 그 집 앞에 널 기다리는 나 그 집 안에 날 잊어가는 너 가깝고도 너의 가장 멀리에 난 있지만 그래도 널 사랑해 아파도 사랑해 언제나 니 앞에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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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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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A. 눈을 뜨면 가슴으로 보여요
눈감으면 발끝으로 느껴요 자꾸 웃음 나고 눈물도 나오다가 서성이다가 그러다가 시계만 보다가 C. 우리 만났던 날 처음 손을 잡던 날 너를 데려다 주던 날 너의 생일날 반지를 끼던 날 눈이 내리는 날 길을 걷다 생각나면 전화하던 날 보고 싶어 보고 싶어 혼자서 몰랐던 난 사랑해요 그대 하나만 하나만 있다면 세상 모든 게 난 세상 모든 게 두렵지 않아요 A’. 꿈인가요 사랑했던 날들이 꿈이기를 헤어지던 순간이 모두 잊겠다고 다짐도 해 보다가 글썽이다가 그러다가 그때로 돌아가 C. Repeat D. 이제서야 깨달아요 그대 없이는 난 안 된다는 걸 어떻게 살려고 어떻게 살려고 그댈 보냈는지 C’. 처음 다투던 날 잡은 손을 놓던 날 우리 마지막 보던 날 니가 울던 날 반지를 빼던 날 너를 잃었던 날 하루 종일 전화기만 바라보는 날 보고 싶어 보고 싶어 혼자서만 하는 말 사랑해요 그대 하나만 하나만 있다면 세상 무엇도 난 세상 무엇도 필요치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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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난 사랑에 취해서
달콤한 그 사랑에 취해서 두 눈이 멀어버리고 어딜 가는지도 몰랐어 난 사랑에 취해서 너밖에 모르는 바보잖아 제발 떠나가지마 내 사랑 언제나 받기만 했던 커다란 너의 사랑 내 안에 쌓여가는걸 몰랐어 나는 가슴에 니가 얹혀서 숨 쉴 수도 없는데 사랑은 왜 아무리 삼켜도 삼켜도 작아지지 않는지 난 사랑에 취해서 달콤한 그 사랑에 취해서 두 눈이 멀어버리고 어딜 가는지도 몰랐어 난 사랑에 취해서 너밖에 모르는 바보잖아 제발 떠나가지마 내 사랑 언제나 결말을 알 수 없는 기다림이란 커져가는 두려움에 제자리에만 널 잃어버린 그 순간부터 하나뿐인 내 심장은 얼어붙어 이별을 부정하며 되감는 시계바늘 날 탓하는 거울 속의 또 다른 나 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내게 돌아와 언제나 내 품에 있어 느낄 수 없던 향기 천천히 스며드는 걸 몰랐어 나는 어디든 니가 보여서 눈을 뜨면 아픈데 눈물은 왜 아무리 흘려도 흘려도 줄어들지 않는지 난 사랑에 취해서 참 독한 이 사랑에 취해서 세상이 비틀거리고 했던 말만 하고 또 하고 난 너에게 취해서 이렇게 너만을 부르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내 사랑 You are my love love love If you never wanna be my love love love I will never know know know What real love is You are my love love love If you never wanna be my love love love I will never know know know What real love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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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니가 좋아 사랑해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해 햇살이 비추는 오후엔 어디든 좋아 널 품에 안고서 바라만 보아도 또 준비 없이 만나는 빗방울도 영화 속에 장면처럼 우릴 설레이게 해 조그만 나의 눈이 매력 있다고 촌스런 이름도 특별해 좋다고 넌 나 하나만 보이는 사람처럼 이 세상에 우리만 사랑하는 것처럼 니가 좋아 사랑해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말하고 또 말해봐도 부족하겠지만 니가 좋아 너만 보고 또 볼거야 내 두 눈이 영원히 너만 기억할 수 있게 저 파란 하늘을 너에게 따다줄께 언젠간 밤하늘 별까지 따다줄께 내 맘을 다바쳐 오직 너 지킬께 우리 둘만의 끝이 없는 사랑얘기 내사랑 Hey Hey Hey To My Love 바람에 날리는 꽃잎도 너만은 못 해 니 하얀 두 볼이 더 향기로운 걸 널 이렇게 내 마음에 그릴 때면 어김없이 울려오는 보고 싶단 한 마디 저 멀리 나를 보며 손을 흔들고 내 이름 부르며 달려와 안기지 넌 나 하나만 보이는 사람처럼 이 세상에 우리만 사랑하는 것처럼 니가 좋아 사랑해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말하고 또 말해봐도 부족하겠지만 니가 좋아 너만 보고 또 볼거야 내 두 눈이 영원히 너만 기억할 수 있게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 라라 라랄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세월 속에 우리들 변해간대도 난 영원히 이순간 그대만 기억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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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난 어떤 사람인가요
그대의 눈에 비친 난 무뚝뚝해 보이고 재미없지는 않나요 생각보다 표현이 서툰 나에요 한여름 날에도 나는 꼭 얼어붙어 버려요 하고 싶은 말들은 정말 너무나 많은데 할 수 있는 말은 왜 그렇게 없나요 생각하면 웃음 나고 입 끝이 올라가요 난 그대의 모든 게 다 좋아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가슴 뛰게 할까봐 그대를 숨겨두고 싶어요 음 어떤 사람인가요 참 아름다운 그대는 사랑한다 말하고 또 나를 떠나진 않겠죠 보기보다 마음이 여린 나에요 생각하면 웃음 나고 입 끝이 올라가요 난 그대의 모든 게 다 좋아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가슴 뛰게 할까봐 그대를 숨겨두고 싶어요 또 어떤 사랑일까요 그대와 나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처럼 쉽게 변하지 말아요 벌써부터 이별이 두려운 나에요 사랑해요 그대만 보이는 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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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I do 영원히 단 한 사람만
바라볼 수 있나요 I do 나 자신보다 아낄 수 있나요 I do 그 누가 내게 물어도 대답할 수 있어요 I do 나의 사랑 그대죠 약속하지 않을 거예요 행여 잠시라도 흔들릴 거라면 시작하지 않아요 심장보다 먼저 멈출 사랑이면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사랑합니다 아프도록 소중한 사람 처음입니다 그댈 만나려고 이렇게 행복 하려고 많이도 아팠나 봅니다 힘든 날도 있을 거예요 눈물 멎지 않는 그 어떤 아픔도 언젠가는 끝나죠 끝이 없는 것은 우리의 사랑뿐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사랑합니다 아프도록 소중한 사람 처음입니다 그댈 만나려고 이렇게 행복 하려고 많이도 아팠나 봅니다 두 번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헤어지는 일 그댈 만나기 위한 헤어짐 아니라면 언제까지나 벅차오는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서 내 눈 앞의 그대가 꿈인 것만 같아서 달려가 숨쉬는 그대를 품에 안아야 마음을 놓는 바봅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사랑합니다 아프도록 소중한 사람 처음입니다 그댈 만나려고 이렇게 행복 하려고 많이도 아팠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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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A. 한마디 말도 조심스럽죠
혹시나 그대를 서운하게 만들까봐 어딜 가볼까 무슨 얘기로 웃게 해줄까 온종일 그대 생각만 하는 나죠 B.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을까요 보고 싶어 못 참겠어요 좋아서 죽을 것 같은 이런 내 마음을 아나요 C. 사랑합니다 그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내 눈앞의 그대 정말 꿈은 아니죠 행복합니다 겁이 날만큼 행복합니다 사라져 버릴까 자꾸 껴안고 싶죠 Rap. 내가 사랑하기엔 너무 Beautiful 간직하기조차 너무 아름다운 Angel 그대 환한 미소를 보고 거짓말처럼 한눈에 반했죠 영원히 함께 우리 둘이서 행복하게 살아가 우리 둘이서 넌 나의 하나 girl I Love You So 내곁에 있어줘 Forever girl A’. 보면 볼수록 우리는 정말 많이 닮았죠 나보다 먼저 웃는 거울이에요 B’. 그대 없는 세상은 이젠 하루도 상상조차 못 하겠어요 가슴이 멎을 것 같은 이런 내 마음을 아나요 C. Repeat D. 숨 가쁘던 나의 날들이 그댈 만나 쉬네요 그대는 언제까지나 나의 일요일이죠 C’. 그대 슬플 때 제일 먼저 날 찾아야 해요 내가 그대 눈물 멈춰주고 싶어요 그대 기쁠 때 제일 늦게 날 찾아도 되요 나하고 한 번 더 오래오래 웃어요 Rap. 사랑해요 좋아서 미치겠죠 함께해요 죽도록 행복해요 온종일 생각하죠 당신 생각뿐이죠 고마워요 내 곁에 있어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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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아침 햇살 가득 담겨진
니 얼굴 보면서 오늘도 난 맹세해 내 품에 꼭 안긴 널 위해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다고 언제나 내 곁에서 밝게 웃는 너 그런 널 영원히 내가 지킬께 오늘 이렇게 맑은 하늘 아래서 우리 둘이서 함께 웃으며 함께 걸으며 영원히 둘이 지금 꼭 잡은 작은 니 손을 놓지 않을께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널 위해 For You 마주본 우리의 두 눈이 영원토록 서로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언제나 내 곁에서 밝게 웃는 너 그런 널 영원히 내가 지킬께 오늘 이렇게 맑은 하늘 아래서 우리 둘이서 함께 웃으며 함께 걸으며 영원히 둘이 지금 꼭 잡은 작은 니 손을 놓지 않을께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널 위해 For You 내 부족함도 감싸준 니 앞에서 난 이제 말할 거야 영원히 너만 바라본다고 사랑해 너의 환한 미소가 영원하도록 약속해줄게 니 눈에 눈물 고이지 않게 아프지 않게 지금 꼭 잡은 작은 니 손을 놓지 않을께 언제까지라도 행복할 수 있도록 오늘 이렇게 맑은 하늘아래서 우리 둘이서 함께 웃으며 함께 걸으며 영원히 둘이 지금 꼭 잡은 작은 니 손을 놓지 않을께 하늘이 내게 준 단 하나의 선물 영원히 널 위해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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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헤어지면 다 끝난 일이야
모두 다 헛된 일이야 우리의 사랑도 우리도 더 이상 우린 아닌 거야 결국 남이잖아 잡는다고 애원해본다고 마음 떠나간 몸인데 내 것이 되겠니 내 자린 니 가슴엔 없어 이젠 텅 빈 거야 미안하단 말 하지마 정말 미안하면 못 떠나 사랑했단 말도 나를 아프게만 할 뿐야 아주 차갑게 떠나줘 독한 모습을 보여줘 니가 눈물 보인다면 나는 무너질지도 몰라 매일을 울지도 몰라 내게 절망을 안겨줘 제발 미움만 남겨줘 너를 기다릴 수 없게 너를 잊고서 또다시 사랑 할 수 있게 운명이면 끝날 리 없잖아 끝내 헤어질 사이면 지금이 낫잖아 시간이 흘러갈수록 깊어질 나니까 떠나갈 때 다 가져가 행복했던 많은 추억도 내 맘 못쓰게만 너를 못 잊게만 할 뿐야 아주 차갑게 떠나줘 독한 모습을 보여줘 니가 눈물 보인다면 나는 무너질지도 몰라 매일을 울지도 몰라 내게 절망을 안겨줘 제발 미움만 남겨줘 너를 기다릴 수 없게 너를 잊고서 또다시 사랑 할 수 있게 떠나갈 때는 몰랐어 널 잃고야 알았어 헤어질 때 따뜻한게 혼자 남겨질 사람에게 얼마나 잔인한 건지 정말 너 없는 행복을 니가 바라는 거라면 사랑한적 없다고 해 오직 너만을 그리워하며 살 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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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눈을 뜰 때마다 숨을 쉴 때마다
내가 생각하는 얼굴 사랑한다는 말 몇 번을 해도 항상 마음보다 모자라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내 맘 누가 알 수 있을까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걸 둘이 걷고 입을 맞추고 손을 잡고 껴안고 모든 것이 처음 같아 우리도 멀어질 수 있을까 마음 변할 수도 있을까 상상만 해도 가슴이 아픈 걸 처음으로 마지막이라 다짐 했어 너만 사랑할 거라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한건 어머니 이후로 그대가 처음 태어나 준 게 또 예쁘게 커준 게 그대는 모르겠지만 나에겐 선물 웃어 줄 때마다 안아 줄 때마다 내 안에 행복이 번져 먹어도 먹어도 허기지는 건 내겐 너의 마음 하나뿐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내 맘 누가 알 수 있을까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걸 둘이 걷고 입을 맞추고 손을 잡고 껴안고 모든 것이 처음 같아 우리도 멀어질 수 있을까 마음 변할 수도 있을까 상상만 해도 가슴이 아픈 걸 처음으로 마지막이라 다짐 했어 너만 사랑할 거라고 우리 마음이 어긋나야 할 때가 있어 꼭 그 때 뿐이야 익숙한 사랑에 무뎌진 날에 헤어지고 싶어지면 누군가 잡아 줄 수 있도록 날마다 걸어가는 이 길도 다들 부르는 내 이름도 너만 있으면 이렇게 좋은 걸 자그마한 너란 사람이 세상을 다 바꿨어 모든 것이 달라졌어 아무리 좋아하는 노래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도 너만 없으면 눈물이 되는 걸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더 소중해 너만 영원히 사랑해 내 주머니 속 맞잡은 두 손 용기 내어 서로의 마음을 주고 올해 겨울은 이상하게도 따뜻해 내 겉옷을 그대에게 벗어 줬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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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내가 소리 내어 울 수 없는 건
아마 니가 힘들어할까 봐 뒤돌아서는 너의 발걸음이 무거워질까 봐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나서 너를 꽉 한번 안아보고서 멋지게 너를 놔주고 싶어서 그냥 돌아섰어 니가 보고 싶을 땐 그리워질 땐 소중했던 추억들이 나의 가슴을 채워줄 테니까 너무 걱정마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이렇게 보낼 수 있었나 봐 가슴속은 실타래처럼 다 엉켜서 한숨만 또 나오지만 소나기 비처럼 갑자기 내리는 이별에 내 두 눈이 젖나 봐 난 정말 괜찮은데 웃고 있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은가봐 널 보내는 일 혼자 사랑해도 돼 난 그래도 돼 난 너만 행복하다면 가슴 아파도 나는 괜찮은데 미안해하지마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이렇게 보낼 수 있었나 봐 가슴속은 실타래처럼 다 엉켜서 한숨만 또 나오지만 소나기 비처럼 갑자기 내리는 이별에 내 두 눈이 젖나 봐 난 정말 괜찮은데 웃고 있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은가봐 널 보내는 일 너무 멀리간 것 같아 날 사랑해주던 니 마음도 아무리 애써 소리쳐 불러도 저만치 멀리 갔나봐 정말 고마웠어 그 동안 못했던 결국 혼자 되내어 보는 말 내 분에 넘치도록 사랑해줘서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어 이제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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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8 Leaf Fall-ing In Love (2008)
너 없이 또 살다보면
잊을거라 난 믿었는데 쉽게 끊을 수 없는 커피처럼 눈을 뜨면 또 생각나 어쩌면 이대로 네게 중독된 사람처럼 단 하루라도 널 볼 수 없는 난 살아낼 수 없어 널 사랑했어 후회는 없어 이제와 넌 아니라고 말해도 어떻게 내가 널 잊을런지 그 마음 하나로 눈물이 돼 사랑해 니가 없다면 넌 죽었다면 다른 기대없이 그리움에 너를 원망하는 일 없었을 나일텐데 왜 이리 또 야윈거니 가끔 아프기도 하는지 내게 익숙한 짧은 감기처럼 너를 잊을 순 없겠지 어쩌면 이대로 네게 중독된 사람처럼 단 하루라도 널 볼 수 없는 난 살아낼 수 없어 널 사랑했어 후회는 없어 이제와 넌 아니라고 말해도 어떻게 내가 널 잊을런지 그 마음 하나로 눈물이 돼 사랑해 니가 없다면 넌 죽었다면 다른 기대없이 그리움에 너를 원망하는 일 없었을 나일텐데 내게 이러지마 사랑 이별했다고 없던 일이 되니 제발 내게 다시 돌아와줘 오 널 보고 싶어 널 안고 싶어 너 없이 난 견딜 자신이 없어 차라리 쉽게 널 만났다면 널 조금 덜 사랑했을텐데 잊을께 니가 그랬듯 널 지워볼께 다신 찾지 않아 행복해줘 널 두고 아파하는 날 사랑은 했던거니 Baby never can't see you again And so I just can't forget of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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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8 Leaf Fall-ing In Love (2008)
참 오래됐나봐
이 말 조차 무색할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사랑받으면서 사랑인 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 행복한건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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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8 SUMMNER Festival (2008)
1. 어제로 충분한거야
우리 슬픈 얘기들 이제는 저 기억너머로 던져버려 지나간 많은 것들 속에서 아쉬워 할 필요는 없는걸 우리는 이 순간을 사는 거니까 그 활짝웃는 미소로 나의 손을 잡아봐 *여기 눈부신 햇살이 가득히 우리를 비춰주잖아 이순간을 기억해 바로 지금부터가 우리의 시작이니까 아주 눈부신 태양한 가운데 우리들은 서 있잖아 이렇게 아름다운 새로운 나날속에서 우린 영원히 함께야 너와 나는 많은 것들을 이미 가진 셈인걸 서로 만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충분하니까 그 활짝웃는 미소로 나의 손을 잡아봐 여기 눈부신 햇살이 가득히 우리를 비춰주잖아 이순간을 기억해 바로 지금부터가 우리의 시작이니까 아주 눈부신 태양한 가운데 우리들은 서 있잖아 이렇게 아름다운 새로운 나날속에서 우린 영원히 함께야 너와 나에 바램 처음부터 꿈꾸던 그 길을 이제는 걸어가 우린 함께 영원히 함께야 여기 눈부신 햇살이 가득히 우리를 비춰주잖아 이순간을 기억해 바로 지금부터가 우리의 시작이니까 아주 눈부신 태양한 가운데 우리들은 서 있잖아 이렇게 아름다운 새로운 나날속에서 우린 영원히 함께야 아주 눈부신 태양한 가운데 우리들은 서 있잖아 이렇게 아름다운 새로운 나날의 속에서 우린 영원히 함께야 그대와 나 영원히 함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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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 2007 회상 Part 2 [digital single] (2008)
너없이 또 살다보면 잊을거라 난 믿었는데
쉽게 끊을 수 없는 커피처럼 눈을 뜨면 또 생각나 어쩌면 이대로 네게 중독된 사람처럼 단 하루라도 널 볼 수 없는 난 살아낼 수 없어 널 사랑했어 후회는 없어 이제와 넌 아니라고 말해도 어떻게 내가 널 잊을런지 그 마음 하나로 눈물이 돼 사랑해 니가 없다면 넌 죽었다면 다른 기대없이 그리움에 너를 원망하는 일 없었을 나일텐데 Baby never can't see you again I so I just can't forget Anything in my mind for your love I can't give Anything not in my life 왜이리 또 야윈거니 가끔 아프기도 하는지 내게 익숙한 짧은 감기처럼 너를 잊을 순 없겠지 어쩌면 이대로 네게 중독된 사람처럼 단 하루라도 널 볼 수 없는 난 살아낼 수 없어 널 사랑했어 후회는 없어 이제와 넌 아니라고 말해도 어떻게 내가 널 잊을런지 그 마음 하나로 눈물이 돼 사랑해 니가 없다면 넌 죽었다면 다른 기대없이 그리움에 너를 원망하는 일 없었을 나일텐데 예~ 내게 이러지마 사랑.. 이별했다고 없던 일이 돼니 제발 내게 다시 돌아와줘 널 보고 싶어 널 안고 싶어 너 없이 난 견딜 자신이 없어 차라리 쉽게 널 만났다면 널 조금 덜 사랑 했을 텐데 잊을게 니가 그랬듯 널 지워볼게 다신 찾지 않아 행복해줘 널 두고 아파하는 날 사랑은 했던 거니 Baby never can't see you again I so I just can't forget Anything in my mind for your love I can't give Anything not in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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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 2007 회상 Part 2 [digital single] (2008)
난 항상 용서해야 했고
울어야만 했고 모든걸 참으면서 살아버린 나 두렵지는 않아 헤어지는게 현명한 지금 나의 선택이니까 아마도 지금 내 추측엔 너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긴 것 같다 약한 모습 보이면서 널 잡고 싶은 생각이 이제는 없다 이미 포기했으니까 슬픈 음악이 내 눈에 눈물 고이게 하지만 이젠 아픔을 견뎌낼 수 있다 우리의 추억을 뒤로한채 널 잊고 사는 것만이 날 위한거니까 맺지 못할 우리 사랑이었더라면 차라리 만나지나 말았을텐데 떠난후에야 후회한다고 해도 이제는 소용없는걸 워워워 살아가는 이유 존재하는 이유 모든게 나에게는 중요치 않아 단념할 수 있어 널 잊고 사는건 나를 위해서 정말 다행한 일인데 그 언제부터인가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오질 않는 버릇이 생겼다 오늘도 어김없이 텅빈 공간속에서 나 혼자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자꾸만 떠오르는 니 모습이 그립지만 입술을 깨물며 참을수 밖에 없다 너를 다시 만나고는 싶지만 내 감정 내 결심을 무너뜨릴순 없다 변해버린 너의 마음 원망스러워 이젠 누굴 의지하며 살수있겠니 지금에서야 나는 느낄수 있어 너만을 사랑했던 걸 살아가는 이유 존재하는 이유 모든게 나에게는 중요치 않아 단념할수 있어 널 잊고 사는건 나를 위해서 정말 다행한 일인데 용서해야 했고 울어야만 했고 모든걸 참으면서 살아버린 나 두렵지는 않아 헤어지는게 현명한 지금 나의 선택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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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 2007 회상 Part 2 [digital single] (2008)
너 떠난 후에 희미한 기억 속에서
널 잠시동안 찾으려 애써봤지만 하지만 너는 아직도 날 미워하고 있겠지 나 떠난 후에 또 다른 어떤 누구와 행복한 시간 함께 하겠지 예전에 내게 했었던 똑같은 사랑하면서 눈물만큼 커저버린 그리움들이 끝 없이 찾아오는데 넌 나를 잊은 채 담담해져 버린 모습 날 슬프게 해 남아있는 시간 속에서 오늘도 방황하는 내 모습 내가 살아가는 이유조차도 잊은 나니까 아픈만큼 지쳐버린 외로움들이 내게로 다가오지만 늘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내 맘 알고 있는지 나를 사랑하고 있는 걸 그땐 왜 내가 몰랐었는지 이젠 후회해도 돌이킬 수는 없는 거지만 남아있는 시간 속에서 오늘도 방황하는 내 모습 내가 살아가는 이유조차도 잊은 나니까 잊은 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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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 2007 회상 Part 2 [digital single] (2008)
너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
향긋한 향기 상큼한 느낌 가지고 싶지 눈을 감고 너를 만지고 싶지 냇가에 흐르는 시냇물처럼 끊이지 않는 숨결이지 Tonight Tonight 잠들은 너의 얼굴 보고싶지 커튼사이 햇살에 비친 나른한 꿈결 느껴지지 Tonight 오늘밤 Alright 세상에 벽을 쌓고 끝없는 사랑을 나누고 싶지 All night 까맣게 젖은 너의 머리결 상큼한 솔잎 같은 너의 향기 하얗게 나를 보며 웃어봐 가까이 내게 다가와 줘 귓가에 들려오는 니 숨결 바다의 파도소리 같겠지 촉촉한 너의 입술 닿으면 눈부신 행복이 나 오늘밤 단 둘이서 먼 여행을 떠나갈 꺼야 서로가 너무나 원했었지만 차마 갈 수 없었던 곳 널 안고 싶었어 널 갖고 싶었어 넌 하지만 이미 다른 사랑이 널 원했었지만 간절했었지만 손끝조차 닿지 않는 안타까움만 너의 이름만 불러봐도 터질 듯한 나의 사랑 이래선 안 되는 걸 알지만 체념은 그리 쉽진 않았어 사랑은 자꾸 너를 찾는데 참을 수 없었어 이 세상이 이런 나를 용서하지 않는다 해도 이제야 비로소 찾은 사랑을 이젠 포기할 수 없어 왜 그랬었냐고 왜 보내었냐고 왜 사랑도 아닌 사람곁에서 왜 내게 왔냐고 왜 이제서냐고 그때처럼 너를 보낼 줄 알았다고 아마 그때 니 아픈 만큼 내가 다시 겪는가봐 오늘밤 어쩌면 마지막이될지 그저 하룻밤이 될지도 모르겠지 그저 거품처럼 사라지는 인어의 꿈이 될지도 모르겠지 난 영원히 오늘밤 짧은 순간의 기억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너를 사랑하고 있지 눈 감으면 너와의 깊은 입맞춤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내가 될 수만 있다면 하고 기도하지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슬픔은 없어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영원한 슬픈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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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 2007 회상 Part 2 [digital single] (2008)
Rap "아찌야 너랑나랑 결혼할래" "응" 네 살박이 그 꼬마가
내게 청혼했어. 정말로 나는 너무너무 우스워서 "넌 어려서 안돼" 했더니만, 글세 서럽게도 내팔에 매달려서 엉엉 우는거야. 허허 그래서 나는 싹싹빌며 달랬었지. 손가랑에 엄지도장 찍으며 Song 그대는 귀여운 나의 검은 고양이 새빨간 리본이 멋지게 어울려 그러나 어쩌다 토라져 버리면 얄밉게 할퀴어서 마음 상해요. ★★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귀여운 나의 친구는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이랬다 저랬다 장난꾸러기 랄랄랄랄라 랄랄라 Rap "담배를 피면 빨리죽지" "응" 하면서 화내는 산소같은 꼬마 "아찌는 내가 하기 나름이야" 하면서 애교떠는 여우같은 꼬마 내일부턴 글쎄 유치원에 갔다 매일 휴- 놀러오겠다며 나의 신부 흉내내는 꼬마. 너무 귀여워서 땁다라 답따 안아 주고파 Song 멋쟁이 그대가 사뿐이 걸어가면 무서운 고양이 뒤따라와요 달콤한 꼬임에 속아서 간다면 후회를 한다해도 나는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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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 2007 회상 Part 2 [digital single] (2008)
너를 만나고 있다는 나의 말을 들은 모두
나를 설득하며 반대하기 시작했고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나의 말에 모두 놀라워하며 나를 바라보고 너와 헤어진 그렇게 멀어진 나를 보며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너를 잊었다고 말한 나의 어깨를 두드리며 나를 위로해줬어 사랑했던 널 버리려고 한 것은 아닌데 수많은 일들이 우릴 갈라놓게 만들었었지 하지만 눈물이 흐르고 마음이 아파오는 건 혼자선 너무 감당하기 힘든 나의 고통이였을뿐 지금부터가 너무 걱정이 돼 다신 널 볼 수 없을테니 더 이상 흘릴 눈물조차 내겐 남아있질 않아 행복하기만을 마음 속 깊이 늘 기도할게 얼마나 아파해야 너를 영원히 잊을 수가 있을 지 날 용서하길 바래 늘 만나고 헤어지는 사랑의 교차속에서 성숙할 수 있는 나이기에 이겨낼 수 있었어 참아낼 수 있었어 항상 좋았던 기억만을 새기면서 새로운 사랑을 또 다른 사람을 만나도 너와 나의 뜨거운 사랑 돌이킬 수 없어 아쉬움도 남지만 이젠 안녕 후회는 하지 않아 이대로 난 모든 걸 각오해 어차피 떠날거니까 흐르는 눈물 삼키면서 너를 잊고 살아야 하니까 지금부터가 너무 걱정이 돼 다신 널 볼 수 없을테니 더 이상 흘릴 많걍뗏?내겐 남아있질 않아 행복하기만을 마음 속 깊이 늘 기도할게 얼마나 아파해야 너를 영원히 잊을 수가 있을지 날 용서하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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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 회상 2007 [digital single] (2007)
큰 아픔을 애써 묻고 난 매일 밤 바다만 괜히 찾아가서 미친듯이 웃고는 밤마다 난 훌쩍거려 아침마다 억지로 거울보며 미소 짓다가 주름만 더 생겨 서럽게도 따뜻한 겨울이 그닥 반갑지 않아서 그 어떤 포근함도 내겐 허락되지 않았어 군말이 많아졌지 술자리가 잦아져 아직도 술독에 빠져 널 토해내고 숨이 가빠져서 넋없이 쓰러져 잠드는 날의 연속 자고 일어나면 애꿎은 속만 비어서 망가지는 하루 내 감정은 더 가뭄 눈물로 해결해 젖게되는 애증의 방은 잠시 비워두고 난 또 그 바다로 무작정 날아가서 끓어오르던 울분을 삼켜 잔잔한 파도만이 날 다독 이며 물어 그녀는 어디갔어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자나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 거야 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거야 원망이란 단어를 숨기고서야 어리석음을 지웠지만 결코 건강하지 못해서 약골이 되버린 내가 서러웠기에 추억들을 증오해봐도 아무 소용없네 무너뜨린 인내심의 모래성 별빛 한 가닥을 잡고 있는 까닭은 꿈에서라도 니가 나타날까봐 눈처럼 쌓였던 시간들이 다 백야라도 혹시 모르니 널 위해 난 항상 대기야 You're my memory You're always in the days I can't get u out of my head It's only mystery 난 우리의 바다를 찾았어 말없이 그냥 홀로 그녀는 어딨어 why did she leave you alone 거친파도가 내가 올때마다 물어 난 슬퍼져 떼쓰고 애처럼 굴다 지쳐 잠들어 uh 눈물로만 살겠지 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하면서 너 없이 혼자 찾아오지말라고 널 데려오라고 니 모습 볼수없다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 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어딜가도 그녀 모습 볼 수가 없다고 내게 말했나봐 어딜갔냐고 말을 하라고 yeah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니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i miss you still i love you i need you still i want you i remember back in the days i regret the days in the past i miss you still i love you i need you still i want you i remember back in the days i regret the days in the p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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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 회상 2007 [digital single] (2007)
널 처음 하얀 눈이 오는 스키장에서 만났어 그래서 너와 난 눈이 오는 이 겨울이 너무나도 특별해 눈처럼 맑은 너의 눈빛 깨끗한 너의 맘이 좋아 이런 내 맘 모르는 너에게 이런 내 사랑을 말해 말을 해야지 항상 변함 없을 우리 사랑을 만들거야 Oh my love 하얀 눈꽃처럼 아름답게 꼬마 눈사람 만들어서 우리 이름을 써놓고 혹시 녹아서 없어진대도 널 사랑할거라고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 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세상이 온통 하얗게 옷을 갈아 입고 있어 아름다워 오늘은 말을 해야지 하얀 눈을 보며 눈처럼 깨끗한 사랑 영원할거라고 눈처럼 순수한 사랑 White love oh forever 넌 스키를 너무너무 잘타 난 그 모습이 싫어 자빠지고 엎어지고 뒹구는 내 모습이 정말 싫어 못해 세상에 다른건 모든 잘해 여러모로 자신 있어 한 가지만 빼고 수상스킨 더욱 싫어 꼬마 눈사람 만들어서 우리 이름을 써놓고 혹시 녹아서 없어진대도 널 사랑할거라고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세상이 온통 하얗게 옷을 갈아 입고 있어 아름다워 오늘은 말을 해야지 하얀 눈을 보며 눈처럼 깨끗한 사랑 영원할거라고 눈처럼 순수한 사랑 White love oh forever 기억해야해 White love oh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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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 회상 2007 [digital single] (2007)
처음 너를 보고 알수 있었어 너를 깊이 사랑하게 될 것을 그런 설레임으로 우리의 만남은 시작됐던거야 마치 다시 태어난것 같았어 너를 만날때 마다 하루종일 너와 나 함께해 보아도 너무나 아쉬워 가끔 너의 눈빛에 어린 슬픔에 내 마음이 어떤지 알기나 하는지 너의 곁을 떠난 지난 사랑이 아직도 너의 가슴에 남아 있을까봐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아니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시작해봐 행복한 니 모습 만들고 싶어 내 곁에 있다는 그 이유만으로 가는 떨림으로 불을 밝히는 노란 촛불이 있던 그 카페에서 항상 내가 있었던 너의 그 눈빛에 눈물이 흘렀지 혹시 너의 눈물의 이유가 바로 너의 그 지나간 사랑이였다면 아직 늦지 않아 빨리 가버려 그렇게 맘에도 없던 말을 해 버렸지 아니야 그건 내 마음이 아냐 갑작스런 눈물 화가 났던 거야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 말아 언제나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줘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아니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시작해봐 행복한 니 모습 만들고 싶어 내 곁에 있다는 그 이유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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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 회상 2007 [digital single] (2007)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 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 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나 힘들어 나는 오늘밤 너 생각에 술마시고 이 비가 오는 길거릴 나홀로 방황하고 있다 제 작년 이맘때쯤 너와 함께 언제나 즐거웠던 어느 째즈바에 갔다 너무나 슬픈 음악 선율과 담배 연기 희뿌연 구석 자리로 가 앉아 너를 생각 한다 이 어두운 조명 아래 마치 마치 니가 웃고 앉아 있을 듯한 착각을 느낀다 이젠 슬퍼 하지 않을 꺼야 내 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 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 돼버린 현실속을 나 홀로 쓸쓸히 살아가야 해 너와 헤어져 지낸지도 어언 1년 너 항상 행복하길 축복하며 빌어 주고 있다 수 많은 어둔 밤을 잠 못 이루면서 나 오직 너에 대한 생각뿐이다 너 또한 나에 대한 지난 아픔 기쁜 추억 마음 깊이 그리워 할 지 무척 궁금하다 나 이젠 우연인지 필연인지 가끔 널 보더라도 웃어 줄 수 있는데 이젠 슬퍼 하지 않을 꺼야 내 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 해야만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 돼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 해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 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 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나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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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 회상 2007 [digital single] (2007)
참 오래 됐나봐 이 말 조차 무색 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 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사랑 받으면서 사랑인 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 행복한건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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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 회상 2007 [digital single] (2007)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거야 조금만 기다려 겨울 오면은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 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 달라고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 왜 혼자만 온 거냐고 넌 어딜 갔냐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거야 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거야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 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어딜가도 그녀 모습 볼 수가 없다고 내게 말했나봐 어딜갔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 니 모습 만들어 그 곁에 서 누워 네 이름을 불러봤어 혹시 너 볼까봐 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봐 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지 않잖아 너 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 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 하면서 너 없이 혼자 찾아오지 말라고 널 데려오라고 니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 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 이라는 걸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 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어딜가도 그녀 모습 볼 수가 없다고 내게 말했나봐 어딜 갔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니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 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 이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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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7 SPECIAL SUMMER (2007)
어제로 충분한거야
우리 슬픈 얘기들 이제는 저 기억 너머로 던져 버려 지나간 많은 것들 속에서 아쉬워 할 필요는 없는걸 우리는 이 순간을 사는 거니까 그 활짝 웃는 미소로 나의 손을 잡아봐 여기 눈부신 햇살이 가득히 우리를 비춰주잖아 이 순간을 기억해 바로 지금부터가 우리의 시작이니까 아주 눈부신 태양 한가운데 우리들은 서 있잖아 이렇게 아름다운 새로운 나날 속에서 우린 영원히 함께야 너와 나는 많은 것들을 이미 가진 셈인걸 서로 만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충분하니까 그 활짝 웃는 미소로 나의 손을 잡아봐 여기 눈부신 햇살이 가득히 우리를 비춰주잖아 이 순간을 기억해 바로 지금부터가 우리의 시작이니까 아주 눈부신 태양 한가운데 우리들은 서 있잖아 이렇게 아름다운 새로운 나날 속에서 우린 영원히 함께야 너와 나에 바램 처음부터 꿈꾸던 그 길을 이제는 걸어가 우린 함께 영원히 함께야 여기 눈부신 햇살이 가득히 우리를 비춰주잖아 이 순간을 기억해 바로 지금부터가 우리의 시작이니까 아주 눈부신 태양 한가운데 우리들은 서 있잖아 이렇게 아름다운 새로운 나날 속에서 우린 영원히 함께야 아주 눈부신 태양 한가운데 우리들은 서 있잖아 이렇게 아름다운 새로운 나날 속에서 우린 영원히 함께야 그대와 나 영원히 함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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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 SG워너비 - S.101 [digital single] (2006)
알아요
얘기안해도 잘 알아요 우리는 안된다는 걸 그대는 가던 그 길을 가세요 더 미안해 하지마요 다가가고 싶어지면 맘이 다 쉬도록 속으로 불러보죠 불러도 못오는 그대 맘이 더 아프면 어떡해요 그대만 그대만 바람만 바람만 나 이렇게 달빛처럼 따라만 다닙니다 이별로 끝날 사랑보다 그리움이 더 낫겠어요 참 바보같은 난 바람만 바람만 보일듯 말듯이 마음도 숨깁니다 뒷모습 하나 만이라도 맘껏 볼 수 있게 그래요 나는 하나도 몰랐어요 이렇게 아프다는 걸 그대의 어깨 너머에 사랑도 다 보아야 한다는 걸 멀어지고 싶어져도 한걸음 떼기가 무섭게 돌아보죠 이름도 얼굴도 아득하게 잊혀지면 어떡해요 그대만 그대만 바람만 바람만 나 이렇게 달빛처럼 따라만 다닙니다 이별로 끝날 사랑보다 그리움이 더 낫겠어요 참 바보같은 난 바람만 바람만 보일듯 말듯이 마음도 숨깁니다 뒷모습 하나 만이라도 맘껏볼 수 있게 부탁이에요 행복한 모습만 보여줘요 사랑에 바쁜 그댄 나의 눈물 따윈 마음 쓸 겨를 없도록 그대만 그대만 바람만 바람만 나 오늘도 웃으면서 울면서 걷습니다 그대모습만 보인다면 행복한 눈물이니까요 참 바보같은 난 바람만 바람만 보일듯 말듯이 마음도 숨깁니다 사랑이 될 수 없다해도 영원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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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국 & SG워너비 - S.101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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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4집 - 네번째 편지 (2006)
(너와) 너와 영원히 살고 싶은데
너 하나만 그저 너 하나만 보며 유치한 줄은 알지만 너와 살수만 있다면 내 모든 걸 널 위해 바칠게 간주중 청바지에 넥타이가 어설프지만 멋진 호텔로 널 데리고 가서 나와 상관없는 결혼식을 구경도 하고 웨딩드레스 입은 너를 상상해봐 그러다가 눈이라도 마주칠 때면 뭔가 들켜버린 어린 애처럼 괜히 어색하게 딴 짓하고 딴 얘기도 하고 결국 여전히 난 너의 친구야 가슴속에 넘쳐나는 그 많은 얘기 하고 싶던 고백을 난 어떡해 (너와) 너와 영원히 살고 싶은데 너 하나만 그저 너 하나만 보며 유치한 줄은 알지만 너와 살수만 있다면 내 모든 걸 널 위해 바칠게 바보처럼 용기 없는 내가 될까봐 빨간 장미 한송이를 사봤어 어떤 영화보다 더 멋지게 고백할거라고 굳은 결심으로 너의 앞에 섰지 니가 좋아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자꾸 뒷걸음치는 난 어떡해 (너와) 너와 영원히 살고 싶은데 너 하나만 그저 너 하나만 보며 유치한 줄은 알지만 너와 살수만 있다면 내 모든 걸 널 위해 바칠게 (나와) 나와 영원히 살지 않을래 나 하나만 그저 나 하나만 보며 세상 힘들다고 해도 천번 만번 쓰러져도 정말 너 하나만은 지킬게 너를 죽도록 사랑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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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4집 - 네번째 편지 (2006)
(너와) 너와 영원히 살고 싶은데
너 하나만 그저 너 하나만 보며 유치한 줄은 알지만 너와 살수만 있다면 내 모든 걸 널 위해 바칠게 간주중 청바지에 넥타이가 어설프지만 멋진 호텔로 널 데리고 가서 나와 상관없는 결혼식을 구경도 하고 웨딩드레스 입은 너를 상상해봐 그러다가 눈이라도 마주칠 때면 뭔가 들켜버린 어린 애처럼 괜히 어색하게 딴 짓하고 딴 얘기도 하고 결국 여전히 난 너의 친구야 가슴속에 넘쳐나는 그 많은 얘기 하고 싶던 고백을 난 어떡해 (너와) 너와 영원히 살고 싶은데 너 하나만 그저 너 하나만 보며 유치한 줄은 알지만 너와 살수만 있다면 내 모든 걸 널 위해 바칠게 바보처럼 용기 없는 내가 될까봐 빨간 장미 한송이를 사봤어 어떤 영화보다 더 멋지게 고백할거라고 굳은 결심으로 너의 앞에 섰지 니가 좋아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자꾸 뒷걸음치는 난 어떡해 (너와) 너와 영원히 살고 싶은데 너 하나만 그저 너 하나만 보며 유치한 줄은 알지만 너와 살수만 있다면 내 모든 걸 널 위해 바칠게 (나와) 나와 영원히 살지 않을래 나 하나만 그저 나 하나만 보며 세상 힘들다고 해도 천번 만번 쓰러져도 정말 너 하나만은 지킬게 너를 죽도록 사랑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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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4집 - 네번째 편지 (2006)
1. 이 얘길 하려면 하루도 짧아요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녀
바람이 불 때면 기분이 좋댔죠 오늘은 분명히 치마를 입겠죠 칭찬을 해주면 못들은 척하죠 입가가 웃는 것도 모르고 그렇게 예쁜데 어떻게 딴 곳을 봐요 그럴 수만 있다면 사진이라도 찍어두고 싶죠 *. 그녀를 알아요 그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녀를 알아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어디가 아픈지 누구를 바라보는지 그게 내가 아니라는 것 슬프게도 그것마저 알아요 2. 거짓말 할 때면 말끝을 흐리죠 이미 다 들킨 것도 모르고 그렇게 예쁜데 어떻게 사랑을 참죠 그럴 수만 있다면 하루 온종일 안아주고 싶죠 * **. 묶어둔 마음이 터질 것 같아서 나 너무 많이 아파도 늘 하고 싶은 말은 목뒤로 삼키고 어김없이 눈물을 쏟지만 *’. 그녀는 몰라요 내 눈물 같은 건 몰라요 그녀는 몰라요 죽어도 내 맘은 몰라요 그 사람 하나만 한곳만 바라보느라 내 사랑을 못 듣는 거죠 아프지만 그것마저 아니까 오늘도 맘을 비켜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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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4집 - 네번째 편지 (2006)
1. 이 얘길 하려면 하루도 짧아요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녀
바람이 불 때면 기분이 좋댔죠 오늘은 분명히 치마를 입겠죠 칭찬을 해주면 못들은 척하죠 입가가 웃는 것도 모르고 그렇게 예쁜데 어떻게 딴 곳을 봐요 그럴 수만 있다면 사진이라도 찍어두고 싶죠 *. 그녀를 알아요 그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녀를 알아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어디가 아픈지 누구를 바라보는지 그게 내가 아니라는 것 슬프게도 그것마저 알아요 2. 거짓말 할 때면 말끝을 흐리죠 이미 다 들킨 것도 모르고 그렇게 예쁜데 어떻게 사랑을 참죠 그럴 수만 있다면 하루 온종일 안아주고 싶죠 * **. 묶어둔 마음이 터질 것 같아서 나 너무 많이 아파도 늘 하고 싶은 말은 목뒤로 삼키고 어김없이 눈물을 쏟지만 *’. 그녀는 몰라요 내 눈물 같은 건 몰라요 그녀는 몰라요 죽어도 내 맘은 몰라요 그 사람 하나만 한곳만 바라보느라 내 사랑을 못 듣는 거죠 아프지만 그것마저 아니까 오늘도 맘을 비켜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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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4집 - 네번째 편지 (2006)
뒤돌아 보지마 시작이야
두려워 하지마 할 수 있어 꿈이란 날개를 달고 빛나는 저 내일을 향해 달려봐 부딪혀봐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해도 쉽지 않아 더 해볼만 한 거잖아 넘어지면 멋지게 한번 웃으며 털고 일어나 혼자가 아니란걸 잊지마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크게 외쳐봐 세상사람 모두가 들을 수 있게 이 세상은 날 기억하게 될 거라고 가슴에 울리는 벅찬 함성의 끝에서 내가 있을거야 너의 뒤에 쓰러지지않아 너를 믿어 되돌아 갈 수 없다면 끝까지 가보는거야 뒤돌아 보지마 시작이야 두려워 하지마 할 수 있어 꿈이란 날개를 달고 빛나는 저 내일을 향해 달려봐 먼 날의 추억일 뿐야 힘든 오늘은 그땐 모두 웃으며 얘기 할거야 힘을 내 저 하늘 끝까지 날아올라 가슴에 울리는 벅찬 함성을 타고서 내가 있을거야 너의 뒤에 쓰러지지 않아 너를믿어 되돌아 갈수 없다면 끝까지 가보는거야 뒤돌아 보지마 시작이야 두려워 하지마 할수있어 꿈이란 날개를 달고 빛나는 저 내일을 향해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꿈이란 날개를 달고 빛나는 저 내일을 향해 달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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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4집 - 네번째 편지 (2006)
뒤돌아 보지마 시작이야
두려워 하지마 할 수 있어 꿈이란 날개를 달고 빛나는 저 내일을 향해 달려봐 부딪혀봐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해도 쉽지 않아 더 해볼만 한 거잖아 넘어지면 멋지게 한번 웃으며 털고 일어나 혼자가 아니란걸 잊지마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크게 외쳐봐 세상사람 모두가 들을 수 있게 이 세상은 날 기억하게 될 거라고 가슴에 울리는 벅찬 함성의 끝에서 내가 있을거야 너의 뒤에 쓰러지지않아 너를 믿어 되돌아 갈 수 없다면 끝까지 가보는거야 뒤돌아 보지마 시작이야 두려워 하지마 할 수 있어 꿈이란 날개를 달고 빛나는 저 내일을 향해 달려봐 먼 날의 추억일 뿐야 힘든 오늘은 그땐 모두 웃으며 얘기 할거야 힘을 내 저 하늘 끝까지 날아올라 가슴에 울리는 벅찬 함성을 타고서 내가 있을거야 너의 뒤에 쓰러지지 않아 너를믿어 되돌아 갈수 없다면 끝까지 가보는거야 뒤돌아 보지마 시작이야 두려워 하지마 할수있어 꿈이란 날개를 달고 빛나는 저 내일을 향해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꿈이란 날개를 달고 빛나는 저 내일을 향해 달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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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4집 - 네번째 편지 (2006)
1. 미리 약속하지 않아도 항상 같은 영활 고르지
한참이 지난 후에 기억하는 장면도 똑같지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엔 어김없이 라면을 먹고 즐겨보는 드라마도 듣는 음악도 같지 *. 어쩌면 우린 이렇게 닮았니 너와 난 입버릇처럼 얘기하지 누구라도 얼핏 한번만 보면 너무 잘 어울린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서 내 마음 전할 방법을 몰라서 바보처럼 웃고 있는 내 사랑을 넌 모르겠니 2.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차갑게 대하지 못하고 속상한 일 힘든 일은 농담처럼 말하지 *. **. 널 너무나 잘 아는 나니까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또 오늘도 난 눈물 대신해 환희 웃기만 해 *’. 어쩌면 우린 이렇게 닮았니 너에겐 편한 친구란 뜻이지만 나는 너의 모든 것이 좋아서 이렇게 닮아가고 있는데 어쩌면 너는 그렇게 모르니 그렇게라도 해야 살 것 같아 친구 얘기처럼 말해야만 했던 나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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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4집 - 네번째 편지 (2006)
1. 미리 약속하지 않아도 항상 같은 영활 고르지
한참이 지난 후에 기억하는 장면도 똑같지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엔 어김없이 라면을 먹고 즐겨보는 드라마도 듣는 음악도 같지 *. 어쩌면 우린 이렇게 닮았니 너와 난 입버릇처럼 얘기하지 누구라도 얼핏 한번만 보면 너무 잘 어울린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서 내 마음 전할 방법을 몰라서 바보처럼 웃고 있는 내 사랑을 넌 모르겠니 2.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차갑게 대하지 못하고 속상한 일 힘든 일은 농담처럼 말하지 *. **. 널 너무나 잘 아는 나니까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또 오늘도 난 눈물 대신해 환희 웃기만 해 *’. 어쩌면 우린 이렇게 닮았니 너에겐 편한 친구란 뜻이지만 나는 너의 모든 것이 좋아서 이렇게 닮아가고 있는데 어쩌면 너는 그렇게 모르니 그렇게라도 해야 살 것 같아 친구 얘기처럼 말해야만 했던 나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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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4집 - 네번째 편지 (2006)
1. 사랑은 이렇게 우연처럼 오나 봐
난 준비 못해서 쉽게 떠나가나 봐 잡으려 애를 써도 아무리 기다려도 내 맘대로 이렇게 할 수 없는 건가 봐 누구나 그렇게 이별하는 것처럼 나 역시 사랑하면 아파해야 하는 가봐 울면서 또 웃어도 바라보게 되는 건 사랑이란 언제나 기다려 주는 거니까 *. 내 마음 아파서 너무 아파서 널 지우려 해도 애를 써 봐도 바보같이 울며 오늘도 널 기다려 못 잊는다고 사랑한다고 그 이유만으로 그 기대만으로 사랑할게 (기다릴게) (살아갈게) 2. 사랑은 그렇게 더딘 걸음인가봐 조금씩 그대에게 다가서야 했었나봐 한 걸음 또 한 걸음 사랑해야 했는데 조급한 내 사랑에 그대가 지친 건가봐 * **. 사랑 했었어 아픔인 줄 알면서 바보처럼 사랑 했었어 내 맘 아니 너 만을 원해 정말 난 아무것도 필요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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