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9 | ||||
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요즘 세상엔 왜그리도 많은 미인들이
사는 걸까 그저 여자라 잘해준 것 뿐인데 자길 좋아하는 줄 알고 고친 얼굴인 줄 알며 난 이쁘단 인사 차례를 했었는데 지가 정말 예뻐 그러는줄 알고 더 이쁜척을 하려하지 어이없게 요즘 들어서 신종 전염병이 유행을 하지 모두가 빚을 내서라도 성형을 하려고 자기가 본래 본 바탕이 예뻤던 것처럼 그렇게 성형미인들은 거리를 활보하지만 어릴적 사진들은 모두 없애고 겉으론 당당하게 결혼하지만 2세가 태어나면 모두 놀라고 그럴땐 남자집안 탓을 하면서 *꼭 그렇게 까지라도 해서 모두가 미인이 되고플까 똑같은 얼굴 똑같은 성형미인만을 꿈꾸며 세상은 정말 너무도 많이 변해버렸지 하늘이 주신 관상까지 돈으로 고쳐가고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는 듯이 그렇게 성형미인들은 신에게 도전하지만 TV를 켜면 성형미인들 세상 더욱더 예뻐지려는 여자의 욕망 그들과 똑같아지려는 사람들 그런 미인을 즐기려는 남자들 (*) |
|||||
|
4:06 | ||||
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이젠 다 끝났어 넌 철저히 나를 속여버렸지
너의 기만 가식 욕심 숨겨진 너의 모습을 봤어 넌 나를 보며 웠었고 난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었지만 난 참았지 넌 그럴 가치조차 없었으니까 위선자 넌 위선자 난 그런 니가 이제 필요없어 위선자 난 너의 존재를 모두 지울거야 위선자 넌 위선자 넌 사람들을 또 속이겠지 위선자 넌 위선자 넌 세상을 비웃어가며 넌 많은것을 버렸고 난 너로인해 많은것을 배웠지 거짓 위선 그리고 또 배신 그렇게 넌 많은 것을 남겼고 난 힘들어 했었고 넌 위선으로 나를 비웃었었지 세상은 너의 위선앞에 모두다 속고 있었어 넌 지금 웃고 있겠지 잔을 기울이면서 마치 세상이 네것이 된 것처럼 넌 자만하고 있겠지 위선의 탈을 쓰고 세상을 속인 만족감에 취해서 허나 세상은 그리 쉽게 널 용서하지 않을거야 니가 스스로 쓰러지는 그날을 단지 기다려줄 뿐 늘 침묵하면서 다 끝난게 아냐 게임은 지금부터 시작됐어 위선의 가면을 쓰고 넌 지금 세상을 만만하게 바라보지만 난 너의 끝을 볼거야 난 너의 위선의 가면을 벗길거야 언젠가 밝혀지겠지 진실이 너를 심판하는 그날 넌 성공할거야 날 속여버린 그런 기술이라면 더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더 높은 기술들을 펴면서 처음에는 속겠지만 언젠가는 너는 쓰러지겠지 세상은 너의 위선을 끝까지 받아주지 않을 테니까 |
|||||
|
4:00 | ||||
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우~~우~~ ~~~~~~~~~~~~~~~~~~~ 니가
없어 난 늘 그랬었지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난 혼자였어 친구들 모두가 약속 있다며 그렇게 날 외면해 버렸었고 언제나 늘 외로웠지 크리스마스가 오는 게 난 두려웠어 거리에 다정한 연인을 보면 얼굴도 모르는 널 원망했는데 크리스마스가 되면 난 항상 똑같은 생각을 했어 혼자서 거리를 걸으며 난 누군가를 찾고 있었지 거리에 출렁이는 들떤 분위기에 난 휩싸여가고 난 외로웠지 난 언제나 너무나 초라했어 **그렇게 지난 겨울이 가고 여름이 되서야 난 널 만났어 검게 걸린 하얀 미소로 사랑을 안고 넌 날 찾아온 거야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니가 있어 이젠 나는 외롭지 않아 친구들 모두가 약속 있다며 그렇게 날 외면해 버렸었고 생각만 해도 난 기다려져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 흰 눈이 내리는 창가에 앉자 너의 손에 반지를 끼워 주고파 크리스마스때도 happy new year 너와 단둘이 사랑을 나누며 크리스마스때도 happy new year 너에게 내맘을 모두다 주 고파 거리에 늘 추위와 흥겨운 캐롤이 울려 퍼지고 따가운 여름이 갔어면서 눈이 한아름 앉겨져 있고 그 속을 쓸쓸이 나혼자 누군가를 찾으며 방황 했었지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난 혼자서 보냈던 거야 |
|||||
|
4:03 | ||||
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너의 친절함에 나는 속았었나봐 너도
날 좋아한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너의 성격이 원래 상냥하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웬지 그렇게 믿었었어 그러던 어느 날인가 너는 나에게 너의 애인을 소개시켜 주며 인사을 나누라는데 나의 눈 앞이 왜 자꾸 캄캄해지만 오는지 어색해하는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 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가 없잖아 그저 나 혼자의 착각속에 너를 좋아한 것 뿐이니까 너를 보면서 난 착각을 해왔었지 너의 친철함을 나는 믿었었기에 그게 사랑인줄 알고 나는 혼자서 많은 날을 설레이며 고민해 왔었지 너의 변함없는 태도를 보면서 나는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난 내 자신을 믿고 싶었으니까 날 좋아한다고 |
|||||
|
3:20 | ||||
from 패자부활전 [ost] (1997)
난 처음부터 당황했었지 그녀가 나를 찾아 왔을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기에
나는 아무말도 믿고 싶지 않았지만 그녀가 꺼내든 사진 속의 넌 그녀가 애인과 웃고 있었지 난 믿기 싫었었지만 그건 내 앞에 놀여진 사실이었어그땐 니가 미웠어 변해버린 너를 원망 했지만 생각하면 내가 먼저 널 버렸던 거야 너와의 약속을 매번 어겼으니까 후회하지는 않아 너를 편히 보내주기로 했어 그것만이 내가 떠나는 너를 위해서 마지막 해줄수 있는 사랑이라 믿고 어차피 니맘속엔 벌써 내가 지워져 버린걸 이미 난 알고 있었기에 나는 어설픈 기대따윈 네게 하지 않았어 널 그냥 편히 보내주기로 했어너는 이미 변해 있었지 너는 이미 나를 외면 하고 있었어 나 혼자 헛된 상상속에 끝까지 너를 믿으려 했지만 난 네게 속았던 거야 하지만 너를 탓하진 않아 그동안 네게 소홀했었던 내 자신의 문제였으니까 붐 빠라라라람 밤 빠리라리람밤 붐 빠라리리람 밤빠리라리람밤 |
|||||
|
4:11 | ||||
from 패자부활전 [ost] (1997)
너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 것을
나는 바라지 않았어 항상 변함없는 미소로 나를 바라보며 웃어주는 너를 바랬지 어디부터 서로의 감정이 엉키면서 오해를 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 채 널 보내야만 했던 거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너의 곁에서 웃고 있는 걸 봤어 너를 믿어왔던 내 자신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느끼며 언제부터인지 나를 멀리하던 너의 차가운 표정을 이제서야 나는 이해할 수 있게 됐던거야 난 지금까지 너의 말을 듣기 전엔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너를 오해하진 않았어 난 믿고 싶어 내가 잘못 본 거라고 내 자신보다 너를 믿어왔던 시간이 있었으니 하지만 그건 내가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었어 멀리서 너를 바라보며 내가 단념해야만 하는 내 주위에서 들려오던 너의 대한 많은 소문들이 이젠 모두 내가 확인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이었어 이제 다시 너의 곁에서 내 모습을 찾으려고 하지 않겠어 너를 생각하면 할수록 더 내 자신이 자꾸 초라해져 가니까 나의 젊은 날의 스쳐 지나가는 기억으로 너를 지울께 그것만이 내 자신이 널 잊는 방법이니까 너에 대한 소문들을 들었을때도 나는 흔들리지 않았어 너를 사랑했기 때문에 난 그저 너의 말만 믿으려고 했을 뿐 하지만 난 보고 말았던 거야 너의 곁에 있는 사람을 하늘이 무너져 내려 난 꿈에서 깼던 거야 난 지금까지 너의 말을 듣기 전엔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너를 오해하진 않았어 난 믿고 싶어 내가 잘못본 거라고 내 자신보다 너를 믿어왔던 시간이 있었으니 하지만 그건 내가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었어 멀리서 너를 바라보며 내가 단념해야만 하는 내 주위에서 들려오던 너의 대한 많은 소문들이 이젠 모두 내가 확인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이었어 하지만 그건 내가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었어 멀리서 너를 바라보며 내가 단념해야만 하는 내 주위에서 들려오던 너의 대한 많은 소문들이 이젠 모두 내가 확인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이었어 |
|||||
|
4:24 | ||||
from 패자부활전 [ost] (1997) | |||||
|
3:18 | ||||
from 패자부활전 [ost] (1997)
그대 눈빛에 취해 잠들고 싶은 이 밤
나 혼자 느끼고 싶은 사랑 그대 숨결마저도 내가 느끼는 사랑노래 이젠 그대 마음안에서 쉬고 싶어 그대와 내가 함께 가는 이 길이 때론 힘들고 외로워 내가 지친다 해도 사랑하기에 모두 참고 견디며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사랑을 하리 언제까지 그대와 하나가 되어가리 영원히 그대 곁에 머물러 그대는 나만을 나는 그댈 위한 사랑을 항상 함께하는 맘속에 간직하며 그대와 내가 함께 가는 이 길이 때론 힘들고 외로워 내가 지친다 해도 사랑하기에 모두 참고 견디며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사랑을 하리 언제까지 그대와 하나가 되어가리 영원히 그대 곁에 머물러 그대는 나만을 나는 그댈 위한 사랑을 항상 함께하는 맘속에 간직하며 |
|||||
|
3:55 | ||||
from 패자부활전 [ost] (1997)
그댄 태연한 척해도 난 알고 있어 나와 같다는걸
어떻게 버림받은 태로 웃을수 있겠어 군자도 아닌데 그댄 이제 나와 같이 힘을 모아서 다시 찾기로해요 이대로 포기할순 없어 누구 좋으라고 우리가 패잔데 난 물러설수 없어 그렇게 쉽게 보내줄수가 없어 내가 사랑한 지난날들이 허망하게 끝나버리는건 싫어 우린 패자이지만 다시또 부활해야해 똑같은 생각으로 서로가 힘이 되주며 서로가 의지하는 모습으로 자 지금부터 다시 모두 돌려줘야해 우리가 받는 상처만큼 이대로 물러서기엔 너무 많은 아픔들이 남을테니 패자부활전으로 그댄 지금 웃고 있지만 난 알고 있어 괴로워 하는걸 어떻게 자기의 연인을 뺏겨버렸는데 웃을수 있겠어 그댄 정말 참는걸 알아 힘겨워하는 모습을 감추려 나처럼 화가 나면서도 숨기는 거겠지 남자기 때문에 난 잡을수가 없어 이대로 쉽게 물러설수가 없어 지금 이대로 포기한다면 그대와 나는 너무 초라해지니까 우린 패자이지만 다시또 부활해야해 똑같은 생각으로 서로가 힘이 되주며 서로가 의지하는 모습으로 자 지금부터 다시 모두 돌려줘야해 우리가 받는 상처만큼 이대로 물러서기엔 너무 많은 아픔들이 남을테니 패자부활전으로 |
|||||
|
3:49 | ||||
from 패자부활전 [ost] (1997)
이제 다시 나는 그 누구도
사랑 할 수는 없겠지 그대는 오직 나만을 사랑한다 말을 해놓고 이제와서 내게 다른 연인이 생겼다하면 그동안 그대를 믿어왔던 나는 어떡하라고 그댄 영원히 나만을 사랑할것처럼 내가 원하는 모든걸 다 들어줘놓고 나의 말 없는 성격마저 매력있다며 그댄 언제나 변하지 않을것처럼 말을 해놓고 어떻게 내게 그럴수 있어 그렇게 냉정한 표정을 지으며 나만의 매력이라며 내 성격이 문제였다하고 이제와서 내게 헤어지자며 또 다른 사랑을 찾으라했지 이대로 여기서 우리 사이를 정리하자며 이제 다시 나는 누굴 위해 슬퍼하진 않을래 이미 내곁에는 그댈 향한 미움만 남았으니 내가 싫어 다른 연인을 사랑하게 됐다며 나도 더이상 그대에게 집착하진 않겠어 그댄 영원히 나만을 사랑할것처럼 내가 원하는 모든걸 다 들어줘놓고 나의 말없는 성격마저 매력있다며 그댄 언제나 변하지 않을것처럼 말을 해놓고 어떻게 내게 그럴수 있어 그렇게 냉정한 표정을 지으며 나만의 매력이라며 내 성격이 문제였다하고 이제와서 내게 헤어지자며 또 다른 사랑을 찾으라했지 이대로 여기서 우리 사이를 정리하자며 어떻게 내게 그럴수 있어 그렇게 냉정한 표정을 지으며 나만의 매력이라며 내 성격이 문제였다하고 이제와서 내게 헤어지자며 또 다른 사랑을 찾으라했지 이대로 여기서 우리 사이를 정리하자며 |
|||||
|
3:56 | ||||
from 베이비복스 - Special Album (2002)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심각했지 우린 서로가 서로를 모른 척을 해야만했어 변해버린 모습과 (오) 서로다른 연인과 같은 영활 보러 갔다 우린 마주쳤었지 너와 눈이 마주 치던 그 순간 나는 태연한 척 하려 애를 썼지만 당황하는 너의 표정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그만 멈칫하며 당황했던거야 너는 나를 피했었고 나도 너를 외면했었지만 니 옆에 있는 연인의 얼굴이 궁금했어 나는 뒤를 돌아봤고 너도 나를 보고 있었지 우린 서로 말없이 서로를 의식하고 있었지 chorus) 시간은 벌써 2년이나 지나갔고 그땐 우리 얼마나 많은방황을 했었나 영원히 널 못볼거라 믿었었는데 우연은 또 너를 내곁에 데려다놓았어 다정한 서로의 연인을 보며 너와 난 말없는 질툴 느꼈을거야 눈인사도 나누지 못한채 뒤돌아서며 서로의 행복을 비는 우울한날일꺼야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부에뻐 라 치카 발라 보니따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도 우스웠어 건널목을 건너며 다시 마주쳐 버린거야 나는 너를 보았고 너는 고갤 돌렸었지 그렇게 우린 스치며 서로 외면했었지 너와 눈이 마주 치던 그 순간 나는 태연한 척 하려 애를 썼지만 당황하는 너의 표정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그만 멈칫하며 당황했던거야 신호등은 짧았었고 내가 너를 돌아봤을 땐 길 건너에서 너는 날 바라보고 있었어 그 때 마침 버스가 우릴 가로질러 갔었고 내 연인은 날 보며 너 왜 그러냐고 했지 * chorus |
|||||
|
3:36 | ||||
from 강수지 10집 - Loveletter Mailed 10 Years Ago (2002)
그대여 이젠 내 품에 편히 쉬어요 그대 아침에 커픈을 내가 열께요
그댈 위한 아침을 하며 행복할 수 있게 그대 사랑으로 영원히 나를 지켜줘요 우리 때로는 힘든 날도 있겠지만 언제나 지금처럼 서롤 아껴주면서 그대 안에서 행복 키워갈 수 있게 그대의 사랑으로 나를 안아줘요 그대여 이젠 나만을 바라보아요 그대 가슴에 내가 편히 쉴 수 있게 그댈 위한 화장을 하며 미소질 수 있게 그대 변함없는 맘으로 나를 지켜줘요 살다보면 많은 일이 있겠죠 때론 사소한 의견차이로 다투더라도 서로 이해해주며 함께 맞춰나가요 |
|||||
|
4:38 | ||||
from 김건모 - Kim Gun-Mo Live [live] (2002)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대지마 입장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있어 *반복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있어 |
|||||
|
4:11 | ||||
from 오세준 1집 - 내게서 끝나는 추억 (2004)
사랑을 알았는데 이별도 배웠는데
나의 눈물은 아직도 널 보내지 못한채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모습을 안고 오늘도 널 그리고 있어 계절은 바뀌는데 비가 또 내리는데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너를 배웅 나가고 혹시 저 비를 맞으며 너 뛰어 올까봐 바보처럼 난 널 기다리지 다정하게 걷고 있는 연인들 어디선가 들리는 슬픈 노래 내리는 저 빗물처럼 내 맘을 적시고 내 눈가엔 또 눈물이 맺혀 다시 또 혼자서 거니는 이 길엔 너의 흔적이 아직도 나의 발길을 잡고 이 비가 그치면 눈물이 마를까 젖은 우산이 아침햇살에 비를 말리 듯.. 나의 눈물은 언제쯤 너를 보내고 추억을 사랑할 수 있을지.. 다정하게 걷고 있는 연인들 어디선가 들리는 슬픈 노래 내리는 저 빗물처럼 내 맘을 적시고 내 눈가엔 또 눈물이 맺혀 다시 또 혼자서 거니는 이 길엔 너의 흔적이 아직도 나의 발길을 잡고 이 비가 그치면 눈물이 마를까 젖은 우산이 아침햇살에 비를 말리 듯.. 나의 눈물은 언제쯤 너를 보내고 추억을 사랑할 수 있을지.. |
|||||
|
4:12 | ||||
from 오세준 1집 - 내게서 끝나는 추억 (2004)
팝콘 한아름에 내 사랑을 가득 담아
너의 손을 잡고 재밌는 영화를 보고 창이 넓은 까페 단둘이 창가에 앉아 겨울바다를 보며 사랑을 얘기하고 하루가 너무 짧아 매일 너를 보고 또 봐도 내 사랑 네게 다 줄 순 없어 너와 같은 거실을 쓰고 너와 같은 쇼파에 앉아 니가 깎아온 과일 먹으며 난 TV를 보고 싶어 너와 같은 음악을 듣고 너와 같이 여행을 하며 너와 같은 아침을 매일 맞으며 사랑 지켜가고파 니가 좋아하는 백합을 한아름 안고 하얀 카드 위에 내 사랑의 시를 쓰고 커플반지 속에 내 마음을 가득 담아 예쁜 너의 손에 내 사랑 끼워주고파 하루가 너무 짧아 매일 너를 보고 또 봐도 내 사랑 네게 다 줄 순 없어 너와 같은 거실을 쓰고 너와 같은 쇼파에 앉아 니가 깎아온 과일 먹으며 난 TV를 보고 싶어 너와 같은 음악을 듣고 너와 같이 여행을 하며 너와 같은 아침을 매일 맞으며 사랑 지켜가고파 너와 같은 믿음으로 너와 같은 소망 빌며 너와 같은 사랑 지겨가고파 너와 같은 거실을 쓰고 너와 같은 쇼파에 앉아 니가 깎아온 과일 먹으며 난 TV를 보고 싶어 너와 같은 음악을 듣고 너와 같이 여행을 하며 너와 같은 아침을 매일 맞으며 사랑 지켜가고파 |
|||||
|
4:23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슬퍼지면 눈물은 참지만
슬플땐 슬픈만큼 울어 너의 기억속에 버려진 추억들이 모두 눈물로 지워지게 기억하려 하지만 지나온 추억은 너무 멀리 있어 오랜 이별뒤에 잊혀질 모습들이 하얀 추억을 만드니까 아무생각없이 넌 걸어가겠지 지난날을 날 모두 잊은듯이 하지만 너의 기억속에 아직 남아있는나를 먼 훗날엔 조금만 그리워해죠 이별을 준비하긴 싫어 이별뒤에 그린 마지막 모습들이 고운 그림이 될수있도록 |
|||||
|
4:24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Rap)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Rap)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 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반복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반복 ***반복 나~~~ 나~~~~ 디~~~~~ 디~~~~ |
|||||
|
4:12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그대남기고떠나간
가을풍경속에내가서있는데 어둔잿빛하늘아래가로등불빛사이로 또비가내리면~~~ *비개인저녁에비닐우산처럼 그대멀리서머물순없었나 다시찾아온그계절속에그린사랑은 나의서투른바램이었어 추억사이로나를밟고오는 지난기억속에남겨질때면 언제나그랬듯난웃고서있어 그러면널잊을것만같아서~ |
|||||
|
3:35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넌 이제 떠난다고 했지
나와 헤어진 추억만 남겨둔채 바라지만 잊지는 말아줘 내가 너를 위해서만 진실만을 오랫동안 너를 남아있겠지 내게 외로운 밤이오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야 너와 이어진 슬픔이 끝나기전에 추억에 기대여 너를 찾아가고 있는 내 모습이 지금의 날 너무 슬프게 해 언젠간 내 곁에 슬픔이 멈춰버린 시간속에 너는 내게 다시 돌아올거야 오랫동안 너는 남아있겠지 내게 외로운 밤이 오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야 너와의 이어진 슬픔이 끝나기전에 추억에 기대여 너를 찾아가고 있는 내 모습이 지 금의 날 너무 슬프게 해 언젠가 내 곁에 슬픔이 멈춰 버린 시간속에 너는 내게 다시 돌아올거야 |
|||||
|
4:08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너의 생각만으로 나를 판단하지마
이젠 너의 슬픔이 난 외롭게만 해 너의 맘 속에서 나를 지우려 하면 그건 너무 힘든 나의 모습 이잖아 *습관처럼 친숙해진 지난 기억들이 나의 느낌속에서 언제나 너를 비추고 너의 곁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들이 나 를 스쳐가는 음악처럼 멀어지잖아 **이젠 이젠 너를 놓아 줄꺼야 너를 위한 사랑이라면 네가 원한 모든것을 해줄수있어 너를 위한 사랑이라면 *반복 **두번 반복 |
|||||
|
3:34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
|
4:23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
|
4:27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Rap)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Rap)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 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반복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반복 ***반복 나~~~ 나~~~~ 디~~~~~ 디~~~~ |
|||||
|
3:33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
|
4:24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Rap)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Rap)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 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반복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반복 ***반복 나~~~ 나~~~~ 디~~~~~ 디~~~~ |
|||||
|
4:43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가까이 있어도 널 볼 수가 없어
이별의 큰 벽에 네가 가려져 있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속에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 는 없었기에.. 혼자서 흘려야하는 눈물속에서 너를 보내고 |
|||||
|
3:37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남은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 낸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
|||||
|
3:53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난 이제 서랍속에 잠궈둘꺼야
널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젠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아~~ 거짓말을 해야 했어 아~~ 나의 기다림의 끝에서 넌 나와 상관없는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거야 난 이제 서랍속을 비워둘꺼야 널 위해 모아둔 추억이 내겐 너무많아 너의 사랑과 미소 그 많은 약속 이제 추억속에 버려둔채로 |
|||||
|
3:49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그 어떤 말도 나를 위로할 수는 없어
마음이 변했다면 보두 가져가 더이상 너에게 나를 맡겨더긴 싫어서 이별을 택한거야 지금까지 너와 내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버려진 추억의 시간을 서로의 맘속에 나눠 갖겠지만 사랑을 기리다만 그림처럼 그렇게 쉽게 지워 버릴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지울께 잊혀진 모습 그대로 어쩔수 없이 너를 떠나가기도 했어 미렬이 남기전에 다시 너에게 더이상 초라한 그런 모습들을 보이며 애원하기는 싫어 오랫동안 너와 내가 길들었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혼자서 버려진 시간에 아픔들을 모두 지워야겠지만 사랑은 나의 눈에 흘러내린 눈물로 모두 지워버릴 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잊을께 잊혀진 모습 그대로 |
|||||
|
4:08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어제와 같은 시간이 나의 방안에 흐르고 있어
며칠재 너로 인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한숨을 내쉬며 널 잊으려고 했었지만 나의 마음속엔 오늘도 그리움만 더 커져가고 있어 * 하얗게 지우려 했지만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 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어 혹시 너의 맘이 변해 내게 다시 전화를 걸지 않을까 벨 소리에 나의 마음 두근거리지만 역시 넌 아니었어 그건 나의 기대였을 뿐 * 오늘도 나의 노트에는 너의 이름을 채우고 있어 천번을 더 쓰고 읽어야 니가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난 지금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못다한 얘기들을 아직 너만 을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
|||||
|
4:07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내가 너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난 너를 사랑하기로 했어
아직 너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나의 방식대로 너를 사랑하는 거야 너무 화려하게 보이려고 하지마 난 너의 겉모습을 사랑하는 건 아니야 지금처럼 그냥 웃어주면돼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 사랑을 너무 꾸미려고 하지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게 보여줘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 만큼만 너도 나를 사랑하면 되는거야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왜 나의 외로움은 커져가는 걸까 매일매일 보는 신문처럼 우린 매일매일 만나고 또 만나는데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만을 소유하려는 나만 의 생각속에서 너의 곁에 내가 머무는 거야 너의 마음속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 * 너의 사랑은 나에게 너무 힘들게 하지마 있는 그대로 마음 그대로 내게 보여줘 너를 사랑하는 내가 슬퍼지지 않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사랑을 쉽게 소유하려하지마 깊이 사랑하면 할수록 더 외로워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냥 서로 다가서면 되는거야 |
|||||
|
4:11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도 지워야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 곳에 언제나 너를 남겨둘꺼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두눈을 감고 지난날을 돌아봐 그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꺼야 추억에 가려진채로 긴 이별은 나에게 널 잊으라 하지만 슬픈 사랑은 눈물속의 널 보고 있어 |
|||||
|
4:20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어제는 나의 친구가 망설이는 얼굴로 오해하지 말라며 이런말을 했어
니가 다른 사람과 함께 걷고 있는걸 봤다며 뭔가 잘못된 것같다고 겉으로 덤덤한 척하며 아무렇지 않은듯 나도 알고 있는 것처럼 넘겼지만 뒤돌아 나오는 길에 화가 너무났던거야 너에 대한 믿음이 깨지면서 성급한 마음에 난 너를 만났어 그 모든게 사실인지 확인하고 싶어 하지만 너는 고개를 숙인채로 내게 아무런 변명조차 하는 않는거야 이런일이 어떻게 내게 있을 수 있어 드라마에서나 보아오던 그런 얘기가 지금 나에게 웃지도 못할 얘기로 내 얘기를 하고 있잖아 하소연도 할 수 없고 나는 답답한 마음에 제일 먼저 보인 공중전활 찾았어 다행히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왔을때 난 한숨을 쉬며 약속을 했어 |
|||||
|
4:15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긴 어둠은 나에게 너의 기억들을 펼쳐놓고 널 잊어버리라 하지 시계소리만 드리는 밤
눈 감으면 벌써 내맘속에 가득차 버린 네 모습들이 벼개위로 흘려버린 눈물 아무도 몰래 혼자 느끼는 슬픔 이밤 이밤이 널 데려가면 새벽은 날 재우지만 내 맘속에 남아있는 넌 언제쯤 잊혀질까 난 어느새 어둠과 너무 친해지고 있었나봐 나 혼자서 배워버린 어둠속에 나의 독백들이 주소없는 나의 편지위로 그리움을 가득 채워놓고 나도 몰래 구겨버린 편지 아무도 몰래 혼자 지우는 이름 이밤이 날 떠나면 새벽은 널 지우지만 감겨진 두눈엔 눈물이 고여있겠지 이밤이 가면 어둠속에 감쳐둔 너와의 추억을 마음속에 묻고 새벽이 오는 회색빛 하늘 보며 붉어진 두눈을 감으며 잠들겠지 |
|||||
|
3:56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난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한마디 워~
난 언제나 너에게 사랑의 노랠하지 너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마음으로 항상 난 사랑을 말하지만 막상 네 앞에서면 태연해지려고 하고 너와 둘이 있을때면 널 안아주고 싶지만 눈이 마주칠때면 겸연적어서 웃지 나의 맘을 모두다 네게 주고싶지만 소중한 사랑일수록 아껴둬야 하는걸 난 알기에 너에게 표현하지 않을뿐 사랑은 내맘속에 난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눈빛으로 전할뿐이야 너를 보고 있을때면 난 편안함을 느끼지 너의 미소속에서 사랑을 느끼며 워~ 너의 손을 잡을때면 난 따스함을 느끼지 너의 마음속으로 내가 들어가 워~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아름다운 사랑일수록 아껴둬야 하는걸 |
|||||
|
4:34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오예 아리아 오 아리아리아 오아 지금내게 필요한건 너의 관심뿐야
오예 아리아 오 아리아리아 오아 너를 만난후부터 난 달라지고 있어 너는 나를 처음만난 그날부터 내게 너무 많은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어 나의 머리, 나의 패션, 마의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바꾸길 원했고 그런데 나는 왠지 익숙하진 않았지만 사랑이 뭔지 나를 바꿔가기 시작했어 처음에 거릴 걸을땐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만 같은 어색함을 느꼈지만 이제는 나도 괜찮아 모든게 익숙해져 있어 널 사랑할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바꿀거야 변해가는 내 모습은 꼭 널 위해서만은 아니야 내 스스로 내 자신을 너에게 맞혀갈뿐이지 누구의 말에도 나는 내 생각을 굽힌적은 없어 지금껏 나는 누구의 간섭도 받고싶지 않았는데 왜 너는 나에게 있어 그렇게 특별한것처럼 지금껏 나의 생각들을 모두 바꿔버렸는지 너에게만은 왠지 나는 이기고 싶지 않아 너와의 거릴 좁혀가고 싶은 마음뿐야 이런걸 흔히 말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일까 너에게만은 자존심도 필요없는데 그래, 후 난 변했어 훠우 나는 달라졌어 그래, 후 난 변했어 너를 만난 후로 나는 변해가고 있어 난~ 쉽게 무너져 버렸지 넌~ 내게 특별했으니까 아무런 강요도 너는 내게 하지 않았는데 나는 네게 너무 쉽게 끌려가고 있어 난~ 나의 감정들을 모두 너~ 네게 맏겨버린거야 사랑이 없던 내 마음에 너는 다가와서 너만의 공간속에 나를 가둬버린거야 |
|||||
|
4:17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씰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기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덧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잊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내 친구도 믿었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
|||||
|
3:59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굳이 나를 설득하려고 애쓰던 니가 애처러워서 말없이 고갤 끄덕였지 이해하는 척했던 것뿐야
애써 널 잡으려고 하지않았어 너에 관심밖에 내가 있는걸 알아 태연한척 하면서 참는 것뿐이야 화도 내고 싶지만 그래도 널 사랑했기에 난 널 이해하려고 난 지금 고민중이야 멋있는 이별로 너를 보내주기 위해서 겉으로만 웃는척 하는 것뿐 하지만 오해는 하지마 내가 울수도 있어 단지 부담 주기싫어 떠나는 니가 쉽게 날 잊어버릴 수 있더록 거짓스런 표정을 질뿐이야 널 사랑하기에... 나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나에게 감정이 화를 낼지 몰라 차라리 솔직한 표현이 어쩌면 나를 위로하는 거야 떠나는 너는 갈곳이 있지만 남겨진 나는 지금 너밖엔 없는데 그 많은 추억을 나 혼자 가지라며 너는 떠나겠지만... |
|||||
|
4:33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지난 겨울은 내게 너무도 길었어 너를 내게서 데려갔기에 눈이 내리면 혼자 울고 있었
지 널 눈물과 바꾼채로 다시 하얀 겨울은 슬픔에 지친 내게 눈물을 준비하라 하지만 지난 날들은 언제나 겨울 이었어 널 지울 수 없었기에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 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길것만 같아 내곁에 니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하지만 견딜 수 있을거야 니난 겨울에 너는 추억으로 잊혀질테니 |
|||||
|
4:30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난 모르겠어 너의 마음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넌 때론 내게 관심없는듯 곧잘 톨아지곤 하지만
또 어떤땐 내게 너무도 상냥해서 나는 할 수 없이 이끌려 가지 너의 맘도 모르는채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리 어디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난 믿고싶어 너의 마음을 그래도 날 사랑한다고 넌 가끔 내게 짜증을 내고 곧잘 투정도 부리지만 또 어떤땐 내가 기분이 울적해 있으면 너는 부드럽게 날 감싸주지 마치 다정한 내 연인처럼 |
|||||
|
4:12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그대 눈빛에 취해 잠들고 싶은 이 밤 나 혼자 느끼고 싶은 사랑
그대 숨결마저도 내가 느끼는 사랑노래 이젠 그대 마음안에서 쉬고 싶어 그대와 내가 함께 하는 이 길이 때론 힘들고 외로워 내가 지친다 해도 사랑하기에 모두 참고 견디며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사랑을 하리 언제까지 그대와 하나가 되어가리 영원히 그대곁에 머물러 그대는 나만을 나는 그댈위한 사랑을 항상 함께 하는 맘속에 간직하며... |
|||||
|
2:24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
3:16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
5:52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
2:57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
2:52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
2:52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
2:59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
2:54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
2:47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
5:29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
2:54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
3:13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
4:21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난 그림을 그리려 했어
하지만 손끝이 떨려 그냥 지워 버렸던 거야 그대 생각에 젖어 꺼져가는 이도시의 불빛에 취해 모두가 잠든 밤이 오며는 난 몹시 외로움에 지쳐 빛바랜 기억을 찾아 난 떠나가겠지 이별뒤에 남겨진 추억을 찾아서 그대는 언제나 슬픈듯 애잔하게 내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려 하고 그대는 멀리서 오늘도 나에게 잊은둣 혼자 있는 연습을 하게 하네 오랜듯 |
|||||
|
4:13 | ||||
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오늘도 넌 나를 피해 딴 생각을 하지만
난 알고 있어 나의 예감은 한번도 틀린적이 없어 걱정스런 맘 이런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더 이상 실수하지마 내게도 너아닌 멋진 남자가 가끔 날 유혹해 흔들릴 때도 있어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꺼야 워 나에게 실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 나의 호기심이 잠시 날 흔들리게 했을 뿐 너에게 구차한 변명따위는 하지 않을께 이젠 날 이해해줘 내 잘못을 인정할께 그렇게 말을 하면 나도 할말은 없어 이해해 줄께 하지만 내게 약한 모습은 보이지마 사랑하니까 언제나 당당한 너의 모습에 난 항상 매력을 느꼈던 거야 누구나 한번은 실수 하지만 두번은 안돼 내가 못견딜테니까 이제는 알것같아 숨겨진 너의 마음을 언제나 가볍게 넌 나를 대하고는 했지만 니 속에 숨어있는 너의 그 표독함까지 언제나 나를 위한 마음이였었다는 것을 가만히 생각하면 나 자꾸만 화가 나 참으려고 해도 내가 그렇게 네게 매력이 없었을까 난 모르지만 어떻게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몰래 데이트를 할수 있는지 지금 내 마음가짐으로 너를 이해할 수 없지만 한번은 참는거야 |
|||||
|
4:05 | ||||
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이제는 말을해도 될까
너에게 사랑을 배워버렸다고 그렇게 말을 하면 너는 왠지 나를 부담스럽게 느낄것같아 이러저러지도 못한채로 나는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나의 고백에 혹시 니가 날 싫증낼까봐 아니야 나도 그대의 맘처럼 가끔은 사랑을 확인하고 싶지만 그대 침묵하는 모습에 난 기다리는 거야 그대 먼저 말하길 사랑은 똑같은 바램일꺼야 언제나 함께 있고 싶은 그런 마음 서로가 서로의 마음속에서 혼자 이기만을 바라는 마음 어제 난 밤새도록 이런저런 궁리를 하다가 생각을 해냈어 약속없는 쇼핑을 하다가 선물을 사서 쪽지를 끼워넣기로 뜻밖에 받은 선물에 나의 글씨를 확인하는 그 순간 너는 미소를 띄운채로 날 보며 고갤 끄덕였지 그대에 맘을 알고 있었기에 난 미소로 그대를 받아들였고 그대 미소띤 얼굴보며 난 느꼈던 거야 사랑에 작은 기쁨을 시간이 지나갈수록 나는 너의 모든것을 알고 싶어졌고 때로는 사소한 일들로 너와 가끔 다툴때도 있기는 했지만 하루하루 익숙해져 버린 나의 생활속에 들어와 있는 널 보며 이젠 이해하고 있어 너의 모순까지도 그래요 나도 그대에 맘처럼 가끔은 짜증날때도 있긴 했지만 그대 이해하는 모습에 사랑을 앞세워 나도 이해할거야 |
|||||
|
4:05 | ||||
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는데
너는 누굴 쳐다보고 있는지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넌 딴데 관심있고 도대체 이런 관곈 어떤 관곌까 매일 나는 널 생각하고 너는 담담하게 나를 대하고 그런 사랑이 난 너무 힘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너를 자꾸 좋아만 할까 사랑의 감정은 내 자신조차 주체할 수 없는 걸까 그런 사랑이 난 너무 싫으면서도 왜 난 슬픈 사랑을 선택해야 하는지 제발 나를 위해 맘을 열어줘 더이상 날 초라하게 하지마 나만큼 널 사랑할 사람은 이 세상엔 없으니까 이젠 내 마음의 슬픔을 다 걷어줘 너의 곁에 내가 편히 쉬도록 내 눈가에 흐르던 눈물이 너의 손에 멈춰지게 날 도와줘 나도 너의 맘을 알고 있어 그런 너를 이해하려 애쓰지만 사랑의 감정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잖니 그래 (애써볼께) 지금 나도 흔들리고 있어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너의 사랑만이 내게 진실했으니까 그저 너만 바라봐도 난 좋아 너의 관심조차 되지 못하며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내 이런 생각들이 내 마음 어디부터 시작되는지 가끔 니가 내게 전활해 나를 만나자는 약속만으로 내가 행복해지는 건 그 어떤 이유일까 이런 걸 사랑이라 말해도 될까 |
|||||
|
4:06 | ||||
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뒤에 난 혼자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걸 돌아보면 나의 기억속엔 너는 언제나 웃고 있어 상처받은 가슴을 안고 내가 원한 이별이였기에 너는 말없이 날 보내줬었지 눈물섞인 너의 목소릴 등 뒤로 남겨둔채로 그렇게 난 쉽게 널 떠났는데 * Repeat * Repeat |
|||||
|
3:56 | ||||
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너는 나와 함께 걸어갈 때도
곁눈질을 하고 하지 오 나보다 더 잘빠진 여잘보면 혼자 좋아 웃어대지 나는 참을 수 없어 (그럴때마다) 나는 화를 내지만 (그래도 너는) 반복되는 행동으로 너는 매번 나와 똑같은 말다툼을 하면서 그래 보여줄께 이젠 나도 방법이 있어 나도 너와 똑같은 행동으로 너를 괴롭혀 볼꺼야 그래 넌 어떠니 이런 내가 너는 보기 좋으니 요즘 시대 나같은 여자 있으면 한 번 나와 보라고 해 난 자신있어 너는 정말 눈도 좋은것 같아 여잘 잘도 찾아내지 오 10M밖에 있는 여자의 다리가 잘 빠졌다 중얼대며 못들은 척 할래도 (참을수 없어) 나는 톨아지지만 (그럴때마다) 언제나 넌 똑같은 방법으로 장난이라 말하며 날 달래려 하지만 차를 타고 갈때도 넌 쉬지않고 여잘 잘도 찾아내지 건널목에 서있는 여자까지 이런 저런 평을 하며 나는 어이가 없어 (웃고 말지만) 화도 낼 수가 없어 (그럴때마다) 속으로 난 다짐을 하곤 하지 너도 나처럼 한 번 당해보라고 |
|||||
|
4:48 | ||||
from 신승훈 1집 - 미소속에 비친 그대 (1990)
내가슴깊은 그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못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그날밤 그날처럼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그날밤 그날처럼 |
|||||
|
3:29 | ||||
from 신승훈 2집 - Shin Seung Hun Vol 2 (1991)
이렇게 외로운 그대에 미소를 느낄수는 없을까 커져가는 그리움속에
멈춰버린 추억이 되어 다시또 느끼고 싶은 그대에 느낌은 내겐 이별이었지 아직 내겐 익숙하지 못한 슬픔이 되어 오늘처럼 어두운 밤이면 먼 추억의 길을 걸으며 오늘처럼 우울한 밤이면 눈물이 나와 낯익은 거리에 서면 거리에 풍경은 변한것이 없는데 지금 내겐 그대가 떠난 어색함뿐 내 몸을 비추어 주는 거리에 불빛이 왠지 슬프게 보여 홀로걷는 내 모습이 낮설만은 않아 오늘밤이 지나고 지나면 먼 기억이 되어버린 그대를 이런밤이 익숙해 질때즘 난 변해가고 있을것 같아 오늘처럼 어두운 밤이면 먼 추억의 길을 걸으며 오늘처럼 우울한 날이면 비가 내려줄것만 같아 |
|||||
|
4:03 | ||||
from 신승훈 2집 - Shin Seung Hun Vol 2 (1991)
내가슴깊은 그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못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그날밤 그날처럼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그날밤 그날처럼 |
|||||
|
3:47 | ||||
from 신승훈 3집 - Shin Seung Hun Vol.3 (1993)
처음부터 널 사랑하진 않았지 그저친한 친구처럼 만났을 뿐
* 너의 곁에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서 있는데 나의 맘이 왜이리 허전한걸까 늘 가까이 있었기에 소중함을 난 몰랐을뿐 아마 처음부터 너를 사랑했었나 봐 이제는 너를 이해할 수 있어 내가 잠시 너를 떠났을 때 너의 모습이 왜그리 슬퍼보였는지 소중한 사랑은 떠난후에야 느낄수 있다는 너의 말을 이젠 이해할께 모두 너를 위한 마음으로 처음 그 느낌처럼 |
|||||
|
3:56 | ||||
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너와 나는 과연 어떤사이 일까
어린시절부터 그저 친구였었는데 남들은 우릴보고 이렇게 말하지 남자 여자 사인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우린 그저 친구사이일 뿐인데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제일 먼저 달려가서 기뻐하고 위로하며 연인처럼 다정하게 서로 감싸주지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 너와 내가 어떤 사이인지 너의 이성친구 소개받는데 왜 내가 화가나는지 어쩌다가 너와 말다툼이라도 하고 돌아설때면 니가 마치 나의 애인처럼 나를 잡아주길 바랬지 요래요 요래요 나는 알수가 없어 니가 다른 여잘 만날 때 왜 화가 났는지 요래요 요래요 이젠 알것만 같아 너를 친구보다 연인으로 더 사랑했나봐 지금껏 나는 정말 몰랐었지 널 사랑하는걸 그저 멀리에서 찾아다녔지 너는 아닐거라며 이제야 모든것을 깨달았어 내가 찾던 사랑이 항상 내곁에서 나를 지켜준 친구였던 너란걸 가끔 나는 혼자 생각하곤 하지 너와 나는 그저 학교 동창일 뿐인데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우리 사이 과연 정말 어떤 사이일까 그때마다 나는 고갤 저으면서 아니라고 혼자 부정을 하고는 하지만 니가 다른 남잘 사랑하게 되면 축하해 주기 보다는 화가 날 것 같아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 너와 내가 어떤 사이인지 너의 이성친구 소개받는데 왜 내가 화가났는지 어쩌다가 너와 말다툼이라도 하고 돌아설때면 니가 마치 나의 애인처럼 나를 잡아주길 바랬지 요래요 요래요 나는 알수가 없어 니가 다른 여잘 만날 때 왜 화가 났는지 요래요 요래요 이젠 알것만 같아 너를 친구보다 연인으로 더 사랑했나봐 지금껏 나는 정말 몰랐었지 너를 사랑하는걸 그저 멀리에서 찾아다녔지 너는 아닐거라며 이제야 모든것을 깨달았어 내가 찾던 사랑이 항상 내곁에서 나를 지켜준 친구였던 너란걸 |
|||||
|
4:11 | ||||
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You got the fever for the flavor
I got the disco rhymes 2times that yow savor Dropping fat bombs yeah my hoints on point yeah rock your house party cuz tonights the night Smoke a spliff get with this disco time heavenly bliss I rock around your block you know that I cruise your town is on my tip for the raps I choose Check it out check it 3 2 1 here we go 그동안 많은 거짓말을 내게 했지 너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나기 위해 너의 눈을 속여 잘도 너를 피해다녔지 오늘도 나는 그럴싸한 거짓말로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말해 놓고 다른 여잘 만나다 난 네게 들켰던 거야 나는 믿을수 없어 니가 아니라며 내눈을 의심했어 넌 내 바로 옆차에 다른 여자와 다정히 앉아 있었지 나는 너무 놀라 그만 고개를 돌렸지 더이상 너의 그런 가증스런 얼굴 바라볼수 가 없어 나의 눈엔 눈물이 흘러내려 나는 혼자 소리없이 울었어 너와 함께 했던 사진 모두를 찢어버리며 난 너를 지웠지 나를 용서해 주렴 그건 실수일뿐야 나의 잘못을 알아 두번 다시 그런일은 없어 이젠 너무 늦었어 모두 끝나 버렸어 어떤 후회를 해도 나는 다시 네게 돌아 갈순 없어 I love you girl you love me too I need you girl cuz my heart stays true I'm in love feeling good everyday right Buckle up tighten up feel this game I play True pimp wicked player but now I'm yours One girl in my life now I'm sure Take my heart my soul my mind right Check me out gring it on huh here we go 한동안 나는 너무 재미있어 했지 너 아닌 다른 여자들을 만나면서 내 자신이 나는 너무 완벽한줄 알았어 오늘도 나는 니가 의심 못하도록 이핑계 저핑계를 요리조리 대며 차를 타고 가다 네게 그만 들켰던거야 나는 믿을수 없어 니가 아니라며 내눈을 의심했어 넌 내 바로 옆차에 다른 여자와 다정히 앉아 있었지 나는 너무 놀라 그만 고개를 돌렸지 더이상 너의 그런 가증스런 얼굴 바라볼수 가 없어 나의 눈엔 눈물이 흘러내려 나는 혼자 소리없이 울었어 너와 함께 했던 사진 모두를 찢어버리며 난 너를 지웠지 |
|||||
|
3:56 | ||||
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알수가 없어 알수가 없어
난 정말 알수가 없어 미남이 아니라면 우리 모두가 못생게 아닐까 난 정말 알수가 없었지 왜들 내겐 관심 없는지 잘 생긴 외몬 아니지만 그런대로 매력있는데 어쩌다 친구들과 같이 미팅에도 나가봤지만 항상 내 맘에 드는 여잔 바람둥이 친굴 택했지 나역시 지금까지 그대와 같았어 빼어난 미몬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과 비교해 그리 빠지진 않는데 하지만 내맘관 달랐지 만나는 남자들 마다 하루도 못 넘긴채로 나를 외면했던거야 오늘 너무도 우연하게 우리는 만났었지 같은 영활 보러 왔다 슬픈장면에서 옆에 앉아 같이 울고 있었어 (같이 울고 있었나봐) 우린 동시에 쳐다봤고 그리고 웃었었지 겸연쩍은 표정지며 그일을 계기로 우린 다정한 연인이 되었지 Huhh who's coming back with the funky track Line's in the house Kola's in the house We turn it out the funky flow Line's in the house Line's in the house We turn it out the funky flow 난 정말 답답했었지 오늘도 나는 시간이 남아 울적한 맘을 달래려고 혼자 영활보러갔는데 왜 하필 내 옆자리에는 못생긴 여자만 앉을까 난 정말 운이 없나봐 여자복도 지질이 없지 나역시 지금까지 그대와 같았어 오늘도 친구의 소개로 한 남잘 만났었는데 한시간도 못넘겼어 그래서 울적한 맘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내 옆에 못생긴 남자가 나를 힐끔 쳐다봤지 오늘 너무도 우연하게 우리는 만났었지 같은 영활 보러 왔다 슬픈장면에서 옆에 앉아 같이 울고 있었어 (같이 울고 있었나봐) 우린 동시에 쳐다봤고 그리고 웃었었지 겸연쩍은 표정지며 그일을 계기로 우린 다정한 연인이 되었지 |
|||||
|
4:11 | ||||
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오늘 넌 네게 이런 말을 물어봤지 나의 첫사랑이
바로 너냐며 난 서슴없이 네게 말을 했지 나의 첫사랑은 지금의 너라고 오늘 너는 심각해진 표정으로 너의 지난얘길 고백한다면서 날 거짓말로 떠보고 있었지 예전에 사랑했던 오빠가 있다며 나는 오늘 네게 속고 말았어 나의 지난 얘길 다 해버렸지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아이 얘길 너는 나의 얘길 다 듣고 난후 얼굴색이 약간 변해 있었지 그러면 왜 거짓말을 했었냐며 차라리 왜 끝까지 거짓말을 안했어 내가 들어서 기분좋은 얘기가 아닌데 왜 여자의 맘을 그댄 모를까 항상 누군가에게 첫사랑이고 싶은맘 하지만 난 지난일은 상관없어 마음이 좀 우울해지긴 했지만 끝까지 거짓말을 하지 않았던 그대의 솔직함이 나는 좋아 나는 오늘 네게 실수해버렸지 너의 유도심문에 난 넘어 가버렸어 넌 분위기를 있는대로 잡고 오늘 내게 고백할게 있다고 말했지 너는 첫사랑의 경험이 있다며 말했지 너는 첫사랑의 경험이 있다며 사랑했던 오빠가 있다고 말을 했지 난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네게 몹시 약이 올랐었지 |
|||||
|
4:36 | ||||
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 |||||
|
3:47 | ||||
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Flavor what?
Break it down lay back in your seat Kola's in your town Knock to the top shake to the sound round for round pound for pound yeah my raps get down Feel my raw funk the way I roll your girl's getting wet when she hears my tongue flow Old school New school My school rules 3 2 1 come on let's go 처음부터 난 너를 너무 좋아했었지 다른 내 친구들도 모두 널 좋아했고 그래서 난 고민끝에 소문을 냈어 너를 좋아한다고 너의 주위 사람에게 어느날 우연히 너는 나와 둘이 있을때 내게 고백을 했지 그동안 많이 망설였다며 날 너무 좋아한다며 내맘을 열어 달라했지 (이젠알아)그대의 그 마음을 (나도 가끔)그대를 생각했어 (이미 나도)그대가 너무 좋아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 주니까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던거야 You say Kol (kol) you say La(la) K the O the L the A (kola) Disco time whogives it live Kola '97'yeah hear me ride The disco flow the laid back rhymes diggity dis disco yeah I showed you so Grab your afro let's do it right pump it grind it shake it all night Kola right you know how we do disco live no jive here we go 오랫동안 난 많은 날을 고민했었지 너를 좋아한다는 말을 소문을 내고 혹시 네가 퇴짜를 맞을지 몰라서 나는 조바심 내며 때를 기다려 왔는데 우연히 너는 나와 둘이 있을때 내게 고백을 했지 그동안 많이 망설였다며 날 너무 좋아한다며 내맘을 열어 달라했지 (이젠알아)그대의 그 마음을 (나도 가끔)그대를 생각했어 (이미 나도)그대가 너무 좋아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 주니까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던거야 (이젠알아)그대의 그 마음을 (나도 가끔)그대를 생각했어 (이미 나도)그대가 너무 좋아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 주니까 |
|||||
|
3:38 | ||||
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너를 좋아하지만
가끔 난 딴 생각을 하지 넌 언제나 날 니 맘 속에 가둬 두려고 하면서 어떤 땐 나도 몰래 니가 지겹기도 해 그건 서로 마찬가지야 너와 내가 안고 있는 공통점야 어쩌다 멋있는 사람이 내게 프로포즈 하면 아마 너도 흔들릴 걸 나도 가끔 그런 경험을 하니까 내 맘과 상관없이 나도 흔들리지만 그건 너의 상상일 뿐 돌아서면 너는 나를 생각할 걸 하지만 널 보면 생각이 달라져 언제나 똑같은 마음일 뿐이야 사랑은 그렇게 흔들림이 없이 서로를 믿으며 함께 가는 마음일까 이젠 알 것 같아 사랑이 어떤 건지 가끔씩 서롤 벗어나고 싶지만 다시 생각하면 언제나 제자리에 함께있어 아무런 표현 없어도 샤랄라 너와 내가 정해 놓은 법칙 속에 우린 서로를 믿어야만 해 가끔씩은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거짓말을 하긴 하지만 그 누구를 만나봐도 너보다는 못 해 너도 그렇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어 우린 항상 그 자리에 있어 그러면서 우리 사인 더욱 깊어 가지 너를 사랑하지만 난 가끔 혼자이고 싶어 나도 그럴 때가 있어 너에게 난 구속되어 있으니까 너의 간섭이 싫어 널 피하곤 하지만 그건 서로 마찬가지야 너와 내가 안고 있는 공통점야 친구들의 소개로 다른 사람을 만나 봐도 나도 가끔 너를 피해 소개팅을 나가 보기도 했지만 자꾸 너와 비교 돼 난 후회를 하지만 나도 너와 똑같았어 그럴수록 니 생각이 더 났었지 그래도 가끔은 벗어나고 싶어 언제나 똑같은 만남은 지겨워 하지만 난 항상 너의 곁에 있어 그 누굴 만나도 너보단 못했으니까 이젠 알 것 같아 사랑이 어떤 건지 가끔씩 서롤 벗어나고 싶지만 다시 생각하면 언제나 제자리에 함께있어 아무런 표현 없어도 이젠 알 것 같아 사랑이 어떤 건지 가끔씩 서롤 벗어나고 싶지만 다시 생각하면 언제나 제자리에 함께있어 아무런 표현 없어도 |
|||||
|
4:43 | ||||
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Got me praying everynight
guard my soul real tight However clever murder charge x rated smiling leave them heads scard wilding niggeras knwe I still made it Caught caught up in a struggle never knew no less This whole shit shorty boo so I'm feeling hopeless Keep a slugpoof vest twin glocks bust'em roll'em over bag'em uo soliers shank'em up on the real Never claimed to be a gangster just the way I deal I live that ill type life suburban kids can't see so my niggeras watch my back others die for me Cuz I'm busting heads off streetsweep when we meet hold tight take a breath now ya feeling lifeless Cold hearted as a youth any kid I test rest in peace ya halfstepping I keep my weapon real close Cock and lock lock and load no time to hesitate Bring on that fake type shit brings on your punk ass fate 야야오예예 오 모든것이 더렵혀진 세상 오야야 오예예 오 나의 꿈을 밟아 버린 세상 하루 하루 지날수록 나의 꿈은 사라지고 내가 설자리는 더 없어 매일매일 죽어가는 나의 꿈을 살리려고 나는 노력하고 또했어 이젠 모두 끝났어 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려 한다 나 어릴적에 꿈이 많았었지 진실되고 착하고 살으라고 배웠어 내가 성년이되 세상을 봤을때 이세상은 워선들이 판치고 있었지 남의 것을 훔쳐놓고 자기꺼라하고 양심이나 진실따윈 돈앞에 팔리고 그런 거짓들은 세상에 알려져 매스컴에 주목속에 자꾸 커져갔지 난 견딜수가 없었어 난 많은 날을 고민하며 방황해야 했지 내가 절망하고 힘겨워 할수록 위선은 더 보란듯이 세상을 밟았지 세상사람들은 모두다 속아 넘어갔고 양심파는 짐승들은 더욱더 당당해져 점점 뻔뻔스런 얼굴을 내세워서 보란듯이 여기저길 누비고 다녔지 야야오예예 오 모든것이 더렵혀진 세상 오야야 오예예 오 나의 꿈을 밟아 버린 세상 하루 하루 지날수록 나의 꿈은 사라지고 내가 설자리는 더 없어 매일매일 죽어가는 나의 꿈을 살리려고 나는 노력하고 또했어 이젠 모두 끝났어 이젠 모두 끝났어 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려 한다 나는 지금 두려움이 없다 나는 지금 돌아가려 한다 나는 지금 숨을 쉴수가 없다 이순가도 이사회는 죽어가고 있다 (이건 정말 어이없는 세상이야 남의 것을 카피해서 자기꺼라 우겨대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알면서도 도둑질한 물건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지 그런 그네들은 매스컴의 주목속에 도둑질한 물건들에 값을 더욱더 부르고 병들대로 병든 이세상은 섭렵한듯 당당하게 앞에 나와 이름을 더 내려하지 난혼자 몸부림쳤어 난 미친듯이 그게 아니라고 외쳐댔어 허나 사람들은 내말엔 관심없고 짐승들에 거짓말에 더 관심이 있었지 난 삐뚤어져만 갔어 난 삐뚤어진 세상과 타협을 해야했어 하지만 이젠 나도 지쳤어 이젠 모든것을 버리고 난 돌아가려 한다 야야오예예 오 모든것이 더렵혀진 세상 오야야 오예예 오 나의 꿈을 밟아 버린 세상 하루 하루 지날수록 나의 꿈은 사라지고 내가 설자리는 더 없어 매일매일 죽어가는 나의 꿈을 살리려고 나는 노력하고 또했어 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려 한다 |
|||||
|
4:03 | ||||
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너와 나는 과연 어떤사이 일까
어린시절부터 그냥 친구였었는데 남들은 우릴보고 이렇게 말하지 남자 여자 사인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우린 그저 친구사이일 뿐인데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제일 먼저 달려가서 기뻐하고 위로하며 연인처럼 다정하게 서로 감싸주지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 너와 내가 어떤 사이인지 너의 이성친구 소개받는데 왜 내가 화가나는지 어쩌다가 너와 말다툼이라도 하고 돌아설때면 니가 마치 나의 애인처럼 나를 잡아주길 바랬지 (요래요 요래요) 나는 알수가 없어 니가 다른 여잘 만날 때 왜 화가 났는지 (요래요 요래요) 이젠 알것만 같아 너를 친구보다 연인으로 더 사랑했나봐 지금껏 나는 정말 몰랐었지 널 사랑하는걸 그저 멀리에서 찾아다녔지 너는 아닐거라며 이제야 모든것을 깨달았어 내가 찾던 사랑이 항상 내곁에서 나를 지켜준 친구였던 너란걸 가끔 나는 혼자 생각하곤 하지 너와 나는 그저 학교 동창일 뿐인데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우리 사이 과연 정말 어떤 사이일까 그때마다 나는 고갤 저으면서 아니라고 혼자부절 놀하고 하지만 니가 다른 남잘 사랑하게 되면 속상해져 기분 나빠 화가 날 것 같아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 너와 내가 어떤 사이인지 너의 이성친구 소개받는데 왜 내가 화가났는지 어쩌다가 너와 말다툼이라도 하고 돌아설때면 니가 마치 나의 애인처럼 나를 잡아주길 바랬지 (요래요 요래요) 나는 알수가 없어 니가 다른 여잘 만날 때 왜 화가 났는지 (요래요 요래요) 이젠 알것만 같아 너를 친구보다 연인으로 더 사랑했나봐 지금껏 나는 정말 몰랐었지 널 사랑하는걸 그저 멀리에서 찾아다녔지 너는 아닐거라며 이제야 모든것을 깨달았어 내가 찾던 사랑이 항상 내곁에서 나를 지켜준 친구였던 너란걸 |
|||||
|
3:11 | ||||
from 클론 2집 - One More Time (1997)
한낮에 찌는 듯한 무더위는 붉은 태양아래 쏟아지고
젊음의 이글대는 여름은 또 푸른 파도로 날 유혹하고 저기 나를 오라 손짓하는 바닷가 세상모든 근심걱정들은 잊어버리고 젊은 태양아래 우리 모두 모여 노랠 불러봐요 신나는 여름을 룰루랄라 룰루랄라 바다로 달려가요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 일들은 붉은 태양아래 벗어 던지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아래 춤을 춥시다 올해도 내리쬐는 무더위는 우리들을 짜증나게 하고 시원한 파도소리 우릴 오라 약속이나 한 듯 손짓하지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우린 벌써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하지 이글대는 젊은 태양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소리치고 싶어 볼륨을 더 높여 흥겨운 음악을 룰루랄라 룰루랄라 신나는 여름이야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 일들은 붉은 태양아래 벗어 던지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아래 춤을 춥시다 라랄라 라랄라 라랄랄라리리 라랄라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아래 춤을 춥시다 |
|||||
|
3:16 | ||||
from 클론 2집 - One More Time (1997)
You like that movie crazy are you crazy you crazy
You like that movie crazy are you crazy you crazy 난 지금 너무 기가 막혀 할 말도 할 수가 없어 어떻게 니가 내게 헤어지자고 하니 언제나 날 좋아한다며 그렇게 쫓아다니길래 정성이 갸륵해서 널 만나준 나에게 너는 영화속에 내가 배우처럼 그런 멋진 삶을 사는줄 알았다 했지. 막상 날만나니 너무 평범해서 나에 대한 환상이 모두 깨졌다고 했지 *그럼 넌 내가 배운 줄 알았니 넌 그동안 영활 너무 많이 본 건 아닌니 다신 나같은 애 만날까봐 두려워 나도 이젠 정신 바짝차려야겠어 난 니가 난 니가 그럴 줄 몰랐어 어쩌면 어쩌면 더 잘된 일이지.난 니가 난 니가 그런애였다면 첨부터 첨부터 안만났을 텐데 뭐라구 설명해야 할지 도무지 참을 수 없어 망치로 머릴 한 대 엊어 맞은 기분이야 이세상에 나밖에 없다면서 자기를 받아만 준다면 평생을 날 위해 살아갈 수 있다해 놓고 너는 오늘 내게 이런말을 했지 막상날 만나니 별다를게 없었다고 너는 꿈을 꿨니 내가 영화 속의 멋진 주인공 속으로 착각한 건 아니였니 * |
|||||
|
3:27 | ||||
from 클론 2집 - One More Time (1997)
오늘 난 정말 되는 일이 없어아침부터 일이 자꾸 꼬이기만 했지 늦잠자고 서둘러 나와 발길을 재촉하고 있는데 오늘따라 차 사고가 났는지 예전보다 길은 더욱 막혔고 늦게야 도착한 회사엔 상관의 잘타의 목소리뿐 밤을새며 작성해간 서류는 한 순간에 내동댕이 쳐지고 그런머리로 뭘하겠냐며 자존심은 상할대로 상했고 남은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거래처로 바삐 달려가는데 왜 하필 경찰은 오늘따라 딱지를 끊는거야
*아리아리 따리따리 했어 비틀비틀 취해봤어 내 몸만 축나지뭐 변한건 아무 것도 없어 아리까리 아리까리 했어 소리소리 질러 봤어 내목만 아프지뭐 남는건 아무것도 없어 **에헤야 에헤야 도라도라 그래도 버텨야하지 어쩔수가 없겠지 에헤애 에헤야 도라도라 그래도 세월은 가지 그렇게 사는 거겠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저희를 바라 보세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우리가 지켜줄께요 가슴에 정말 쌓이는 게 많아 하루에도 몇번씩 사ㅍ고 싶어 하지만 난 어쩔수가 없어 머리속엔 가족들의 눈이 나를 바라보고 있어 눈치만 봐야하는 내신세 그래고 현실과는 타협해야 하지 어쩔수 없는 세상살이 셀러리맨 내 인생은 돌고 돌아가지 가진 것은 쥐꼬리만한 봉급 그나마도 짤리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뛰어보지만 인사이동땜에 나는 두려움에 떨고 명예퇴직이란 좋은 명분에 끼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내일이 정말 난 두려워 그래 도 난 견뎌내야 하지 |
|||||
|
4:00 | ||||
from 클론 2집 - One More Time (1997)
오늘 난 거길 가지 말아야했어 니가 나와 만날 때 즐겨 만나자던 그 카페 니 생각이 나 그 곳을 다시 난 찾았는데 문을 연순간 나의 모든 기댄 무너진거야 난 보고 말았지 누군가의 품에서 다정한 미솔띠며 행복해하는 너의 모습 난 뒤돌아서며 비참한 모습으로 마지막 너의 모습을 지워야 했어
***이제 난 알았어 이제 난 알겠어 니가 그렇게 날 차갑게 대했던 이율 너는 정당하게 너는 이유없이 나와 헤어질 기회를 만들었던 거야 그때 난 몰랐었지 니가 왜 날 자꾸 피하는지 나와의 오래된 만남속에 일시적인 삐짐인줄 알았어 하지만 넌 시간이 가도 아무 연락조차 내게없고 그때서야 난 느꼈던 거야 니가 나를 떠나 버렸음을 난 궁금했었지 너의 집근처에서 몇날 몇일 서성대며 너를 기다렸었는데 넌 나를 피했고 그때서야 알았어 니가 나와 헤어지길 원한다는 걸 그땐 난 몰랐어 그땐 답답했어이별엔 이유가 꼭 있는줄만 알았어 그건 나의 착각 그건 나의 오해 그렇게 넌 이유없이 날 떠났던 거야 그래도 난 널 기다렸지 혹시하는 기대를 하면 서 너의 이유없는 이별앞에 초라한 내 모습을 느끼며 하지만 넌 끝내 나에게 아무 연락조차 하지않고 나는 그렇게 허무한 너와의 이별을 맞았었던 거야 난 혹시나 하며 전화를 기다렸지 한 번쯤은 메시지라도 남겨줄 것 같아서 넌 연락도 없이 나를 떠나버렸지 마지막 인사조차 남기지 않은체. |
|||||
|
3:30 | ||||
from 클론 2집 - One More Time (1997)
뭘해줄까 돌아오는 니 생일엔 난 너를 깜짝놀라게 해주고 팠어
장미꽃 한아름 안 고 평소에알아두었던 니가 갖고 싶어하던 반질 샀지 난 모르는 척 했지 까맣게 잊 어버린 척 일부러 바쁜 척하며 난 널 피했고 넌 내게 아무 내색도 하지는 않았었 지만 서운한 표정을 보이긴 했었지 *(허나 걱정하지마) 내 생일은 잊어버린데도(난 기억하고 있어) 언제나 너만을 생각하며 (내 맘깊은 곳에는) 너와의 사소한 기념일 까지 모든게 기억되고 있다는 걸 너도 잘알고 있잖아 **난 너를 놀래주고 싶었어 기뻐하는 널 보고 싶었어 언제나 똑같은 날에 똑같은 생일이 똑같은 형식이면 그건 매력이 없잖아 행복해 하는 너를 보면서 내가 더 행 복해지는 이윤 아마도 내 자신보다 너를 사랑하는 맘이 더 크기 때문일 거야 뭘사줄까 돌아오는 니 생일엔 난 니가 원하는걸 다 해주고 싶어 하얀 쵸코케이크 위 에 축복의 촛불을 켜고 기뻐하는 걸 보고 싶었어 난 알고 있으면서 니 생일을 모르는 척 일부러 잊어버린척 연극을 했고 그런 날 바라보면서 넌 몹시 서운한 듯이 넌 내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 |
|||||
|
3:16 | ||||
from 클론 2집 - One More Time (1997)
저기 저 잘빠진 여잔 왜 날 자꾸만 쳐다보는 걸까 나에게 관심있는걸까 혹시 내뒤에 나보다 멋진 남자가 있어 내쪽을 자꾸 쳐다보는 건 아닐까 아무리 내 줄윌 둘러보고 또봐도 남자라곤 나뿐인데 혹시 내가 먼저 말을 걸길 바라는 걸까 왜 이리 가슴이 자꾸만 뛰고 있는 걸까
*에라 모르겠다 밑져야 본전인데 닦질 맞는데도 어쩔수가 없잔아 이게 웬일이야 그녀가 웃으며 나의 프로포즐 살며시 받아주고 있어 언젠가 선배가 신중하게 나에게 이런 말을 했지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잘생긴 남자의 외모보단 유머와 재치와 개성있는 남잘 더 원한다고 그때 난 선배가 하는 말을 비웃곤 했지 거짓말도 잘한다며 하지만 난 지금 그녈 향해 걸어가면서 그 말을 떠올려 용기를 내고 있어* 지금 난 헷갈리고 있어 내 속의 두 개의 맘은 서로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며 한쪽은 용길 내라하고 한쪽은 포기해라 하고 난 정말 미칠 것 같아 그녀의 시선은 혹시 아무런 관심없이 날보는게 아닐까 아니야 그럴리 없어 나의 착각일 거야 혹시 모르잖아 날 원하고 있는지 |
|||||
|
4:10 | ||||
from 클론 2집 - One More Time (1997)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 오호야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야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 오호야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야 그때 나는 그대 사랑을 혼자 차지하고 싶었어 언제나 나의 관심은 오직 그대 하나 뿐이였어 그대가 어디서 무얼하든 난 전부 알고 싶었어 그것만이 내가 그댈 소유하는 방법인 줄 알았어 어 워 그대의 전부를 Rap 그래 난 너의 뜻대로 처음에는 너를 따라줬지 그때는 나도 그게 사랑인줄알고 네게 맞춰줬던거야 하지만 너의 간섭은 점점 더 나를 구속하려 했고 그때부터 난 너를 피했지 너를 벗어나고 싶어졌지 *나를 소유하려 하지마 난 인형이 아냐 나를 의심하려하지마 난 화가 나니까 나를 감시하려하지마 난 아이가 아냐 나를 구속하려 하지마 난 숨통이 막혀 **진정 니가 나를 원한다면 예전처럼 나를 믿고 따라주면 되는거야 더 이상은 너의 눈칠 보며 난 널 만날 순 없어 나를 사랑이란 말로 구속하려 하는 너의 지나친 간섭에 난 지쳤어 너의 그런 욕심속에 나를 묶어 두려 하지마 이제야 나는 알 것만 같아 그대 위한 사랑을 지나친 나의 관심은 그댈 구속한다는걸 그대 사랑을 소유하려고 집착하면 할수록 그댄 내게 더 부담스러워 멀리한다는 사실 Rap 난 너무 답답했었지 니가 나를 의심하는게 싫었어 내가 어디에서 물얼하든 넌 나를 감시하듯 꼬치꼬치 케묻고 첨엔 니가 그러는게 사랑인줄 알고 나는 좋아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난 널 포기하고 싶어졌던 거야 |
|||||
|
4:38 | ||||
from 클론 2집 - One More Time (1997)
왜 운명은 이쯤에서 너와 나의 사랑을 갈라 놓는 것일까 우리의 사랑은 그 누구도 갈라놀 수 없을줄 알았는데 끝내 넌 부모님의 반댈 이기지 못해 이별을 선택했고 난 운명이 허락한 이별을 받아들여야 했지 그동안너의 부모님들이 반대에도 무릅쓰고 나만을 지켜주었던 너에게 아무런 희망도 주지못한체 널 위해 떠나야 하는 나의 무력함을 이해해줘 이렇게 나를 희생해서라도 너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수만 있다면 난 너를 위해 이정도 아픔은 모두 견뎌내야 하겠지
*돌아 보지마 눈물이 흐를 것 같아 그냥 너의 마지막 모습을 간직할수 있도록 웃으면서 떠나줘 내가 더 이상 미련을 갖지 않도록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해서라도 너를 잊게 해줘 **그래야 널 잊을 것 같아 정해진 운명이라 믿고 아직 내 눈가에 고여있는 눈물로 널 지울 순 없으니까 다시 나를 찾아오지마 내 눈물이 마를때까지 먼훗날 내가 웃으며 널 만날 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참아볼테니 그동안 많은 날을 괴로워하던 네게 힘이 될 수 없었던 지금에 처해있는 나의 환경이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아무리 내가 발버둥 치며 애를 써봐도 바뀌는 건 없다는 걸 알기에 난 운명이 정해논 이별을 그대로 따라야만 했었지 |
|||||
|
3:17 | ||||
from 클론 2집 - One More Time (1997)
Rap 난 처음부터 당황했었지 그녀가 나를 찾아왔을 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기에 나는 아무말도 믿고 싶지 않았지만 그녀가 꺼내든 사진속에 넌 그녀의 애인과 웃고 있었지 난 믿기 싫었었지만 그건 내 앞에 놓여진 사실이 였어
*그땐 니가 미웠어 변해버린 너를 원망했지만 생각하면 내가 먼저 널 버렸던 거야 너와의 약속을 매번 어겼으니까 후회하지는 않아 너를 편히 보내주기로 했어 그것만이 내가 떠나는 너를 위해서 마지막 해줄수 있는 사랑이라 믿고 어차피 니 맘속엔 벌써 내가 지워져 버린걸 이미 난 알고 있기에 나는 어설픈 기대따윈 네게 하지 않았어 널 그냥 편히 보내 주기로 했어 너는 이미 변해있었지 너는 이미 나를 외면하고 있었어 나 혼자 헛된 상상속에 끝까지 너를 믿으려 했지만 난 네게 속았던 거야 하지만 너를 탓하진 않아 그동안 네게 소홀했었던 내 자신의 문제였으니 까 붐 빠라리리람 빰빠리라리람밤 붐 빠라리리람 밤빠리라리람밤 |
|||||
|
3:22 | ||||
from 터보 1집 - 280Km/H Speed (1995)
그대 두 눈에 흐르는 마지막 미소가
내게 머물 때 떨리는 입술을 감추며 두눈을 들어 하늘만 바라보았어 Song 이제 떠나는 그대에 마지막 모습에 안녕을 하고 돌아선 내 발걸음 속에 참고 참았던 눈물이 흐르고 있어 이젠 알아. 소유할수 없는 사랑은 내게 슬픔만 주고 가는걸 기억할게. 아름답던 사랑. 나에 마음속에서 너를 간직한체로 떠나는 네가 남겨진 나보다 슬픔이 더 클것만 같아 나 이렇게 눈물을 감추며 널위해 웃어 준거야. 그렇게 Rap 떠나는 네가 남겨진 나보다 슬픔이 더 클것만 같아 나 이렇게 눈물을 감추며 널위해 웃어 줄거야 너에 마음속에서 언제까지 내모습은 깊이 간직된 사랑이고 싶어. 너의 눈물까지도 사랑할수 있는 나의 모습은 어제나 너를 기다려 줄께. |
|||||
|
3:25 | ||||
from 터보 1집 - 280Km/H Speed (1995)
어제는 넌 정말 나에게 말하지도 못했어
안녕이란 그렇게도 말하기가 어려워 내겐 보였던 너와 나의 유리벽 이젠 돌아선 너의 뒷모습 하지만 기나긴 밤 지새우며 떠올라 흥 영화처럼 슬퍼지는 나의 모습 안돼 끝이나는 영화 장면속에 안녕하며 넌 떠나 버리네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이 없는데 그대는 이제 내가 정말 싫어졌나봐 쓸쓸히 길을 걸으며 생각해 봐도 그대는 내곁에서 자꾸 멀어져 가네 떠나가지마 이대로 난 어떻하라고 떠나가지마 그대없는 날은 생각하기 싫어 떠나가지마 두 눈가에 눈물이 고이면 그대없는 내일은 내게 있을수 없어 그래 떠나가는 네 모습이 난 정말 싫었어 사랑하면 헤어지지 어느 나라 사랑이야 니가 날 내가 널 필요하다 했으면서 이제 이제 넌 떠나려고 하고 있어 그래 그래 난 뭐가 뭔지 몰랐어 그때 그 일이 마지막일 줄이야 돌아보며 생각해봐 사랑밖에 없어 너 하나만 사랑하며 살았어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이 없는데 그대는 이제 내가 정말 싫어졌나봐 쓸쓸히 길을 걸으며 생각해 봐도 그대는 내곁에서 자꾸 멀어져 가네 떠나가지마 이대로 난 어떻하라고 떠나가지마 그대없는 날은 생각하기 싫어 떠나가지마 두 눈가에 눈물이 고이면 그대없는 내일은 내게 있을수 없어 떠나가지마 이대로 난 어떻하라고 떠나가지마 그대없는 날은 생각하기 싫어 떠나가지마 두 눈가에 눈물이 고이면 그대없는 내일은 내게 있을수 없어 그래그래 내가내가 정말로 싫어졌나 무슨 일이 생긴건지 내게는 말도 않고 홀로 서 있는 니 모습을 난 쳐다보지도 못했어 내게내게 무슨무슨 말을말을 할 수 있어 지금지금 너에게는 어색해진 내 모습이 지워진 내 가슴에 홀로 남아 돌아섰지 다시 한번 소리치며 떠나가지마 |
|||||
|
4:15 | ||||
from 스냅 1집 - Snap (1999)
RAP 1)내 맘속에 가득한 사랑은
너 하나 하나만이 언제나 내 맘을 포근히 가득 채워주었지 나 내일은 몰래 너를 찾아가서 니 앞에 꽃을 주며 용기를 내어 사랑을 고백해 조용히 나를 바라보며 웃고만 있는 니모습에 사랑하는 내 마음을 너에게 보여 주었고 이제는 너를 의지하며 너만을 위해 살겠어 오늘밤에 너와의 시간을 내 맘속에 간직하겠아 SONG)너무 진하지 않는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지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여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SONG)너무 진하지 않는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RAP 2)OH! LOOK AT ME 이렇게 내가 다소곳이 앉아만 있는 너의 모습 바라만 봤어 살며시 고개를 숙인 그 모습 그 모습에 내 마음을 완전히 빼앗겨 넋이 나가버렸어 너만을 위해 모든 것을 너에게 전부 주겠어 너만을 향한 내 마음을 겉잡을 수 없었어 사랑이 뭔지 몰랐지만 이제는 뭔지 알겠어 짜릿하고 달콤한 것이 사랑이니깐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
|||||
|
3:53 | ||||
from 엄인호 3집 - 10년의 孤獨 (1997)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 홀로 거닐 때면 잊혀 진 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
|||||
|
3:51 | ||||
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땐 산으로 올라가
소릴 한번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가슴을 펴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면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땐 나처럼 노랠 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 모두다 그렇게 기쁨과 슬픔이 엇갈리고 좌절과 용기가 교차되고 만남과 이별을 나누면서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모두다 그렇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고 마음먹은 대로 될때도 있어 다 그런거야 누구나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니까 다 그렇게 사는거야 희비가 엇갈리는 세상 속에서 내일이 다시 찾아 오기에 우리는 희망을 안고 사는거야 아 마음대로 일이 되지 않을때 하던 일을 멈추고 여행을 떠나봐 바다를 찾아가 소릴 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 우울한 날이 계속 이어질땐 신나는 음악에 신나게 춤을 춰봐 나처럼 이렇게 리듬에 맞춰 꿍따리 샤뱌라 빠빠빠빠 누구나 괴로운 일은 있는 것 한가지 생각에 너무 집착하지마 그럴땐 나처럼 툭툭 털면서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
|||||
|
4:58 | ||||
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그래 이제 나는 필림없는 영화속의
주인공이었던 너와 마지막 장면을 찍고 아무도 봐주지 않는 비극의 주인공으로 이별이란 대단원의 막을 내려 널 보내며 너와 좋았었던 기억만을 편집해서 내 마음속 추억의 창고에 널 보관해 두고 나 외로운 밤이 오면 눈을 감아 너와 찍어둔 추억의 영활 되돌려보지만 * 이젠 너도 나와 같은 추억속에 같은 장면들을 되돌려보겠지 이별의 주인공으로 너와 나는 마지막 슬픔을 나눠가졌으니 너와 함께 나눈 지난 시간들은 필림없는 나의 기억속에 남아 태워버린 사진처럼 서로의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가겠지 다시는 슬픈 영화로 난 널 만날 수 없겠지 이제는 너의 대본속엔 내가 지워졌으니 그렇게 너만을 그리워하면서 그렇게 너만을 사랑했었던 지나간 기억은 나에게 모두 추억의 영화로 남겨졌으니 언제나 너는 내 맘속에 슬픈 시나리오로 언제나 너는 나와 함께 주인공으로 남아 너와 나 둘만의 비밀얘기를 서로의 맘속에 간직한 채로 또다른 만남을 기다리면서 서로가 서로를 지우겠지만 다 끝났어 자막이 올라가고 이별이라는 막이 내려 너는 날 떠났어 내 맘속에 영원히 넌 남아서 추억이라는 영상으로 넌 기억되겠지 너와 내가 자주 즐겨듣던 그 노랜 너와 나의 추억의 영상에 주제가로 남아 아주 가끔 레디오에서 들려오는 그 노랠 들을 때면 니 모습을 떠올리고 이제는 기억 저편으로 나만이 아는 공간속에 니 모습을 고이 간직해 둔채로 외로운 밤이 오면 나홀로 추억에 취해 잊혀진 너의 모습들을 떠올리겠지만 |
|||||
|
4:12 | ||||
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그래 이제 나도 결정했어 이젠 너를
보내줄 수있어 그동안 난 너무나 많은 날을 너로 인해 고민하며 방황했어 그래 이젠 너를 단념했어 너를 잊고 살아갈 수 있어 나의 맘이 변해서 다시 시작하자해도 나는 돌아갈 수 없어 내가 먼저 너를 좋아했다는 게 무슨 약점이라도 되는 양 너는 날 언제나 넌 니 맘대로 니 생각대로 나를 기준에 맞춰서 무시해버리곤 했지 이젠 너의 비윌 맞춰주는 것도 나는 한계에 부딪혀 지치고 말았어 혼자하는 사랑에 난 힘겨워서 무너진 채 내가 먼저 너를 포기해 버리는거야 이젠 난 너에게 아무것도 바라는 건 없어 그저 내가 먼저 시작했던 사랑에 내가 먼저 지쳐 떠나는거야 후회하진 않아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으론 아름다운 추억을 가졌으니 이젠 나도 너를 떠날 수 있어 그렇게 너는 니 맘대로 나에게 화를 내고 이랬다 저랬다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정말 날 시험했던거야 넌 내게 돼 그런거야 다른 사람에게 너는 언제나 친절했고 내겐 항상 외면하듯 날 피하곤 했지만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이 넌 아는지 모르는지 난 정말 답답했어 나는 나는 떠나겠어 훠 너를 너를 떠나겠어 훠 나는 너를 떠나겠어 나를 받아주지 않는 너를 떠나버리겠어 내가 먼저 너를 좋아했다는 걸 알아 그래서 넌 그리쉽게 나를 대했었니 그래도 난 너를 미워하진 않아 나의 젊은 날의 좋은 추억이 됐으니 잠시나마 너와 함께 보낸 시간들이 한 동안은 나를 힘들게 만들겠지만 그래도 난 후횐하지 |
|||||
|
3:55 | ||||
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난 이제 알아버렸어 요즘 들어 이상했던
너의 행동들을 소문들은 내 주위를 돌고 돌고 돌다 오늘에야 그 소문을 확인해버렸어 오늘 저녁 너는 나와 헤어지며 식구들과 저녁 외식이 있다고 하곤 그새 너는 나를 피해 딴 사람을 만나 춤을 추며 노는 모습을 난 봤던거야 난 참 기가막혔어 할말도 잃어버린채 난 참 어이가 없어 그냥 널 바라보다가 난 참 화가 났지만 널 그냥 외면한 채로 난 뒤돌아서면서 널 그냥 잊기로 했어 난 너를 보고 있었어 너는 내가 사준 옷을 입고 있었지 신발을 사주면 떠난다는 그 얘긴 미신으로 생각하고 선물했었는데 넌 내가 사준 구두를 신고서 다른 사람품에 안겨 Blues에 맞춰 내가 보고 있다는 걸 의식도 못한 채 너는 나를 기만한채 춤을 추었었지 * 난 너무 분했어 너의 거짓말에 순진한척 하며 넌 날 속여왔던거야 난 그런 널 이젠 포기할거야 진실이 없는 사랑을 난 원치 않으니까 난 화가 났지만 참기로 했어 어쩌면 내게 더 잘된 일인것 같아 난 그런 네게 감사하고 있어 거짓된 사랑을 넌 가르쳐 줬으니 난 오늘 알아버렸어 내 눈으로 모든것을 확인했던거야 다른 사람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로 너는 나를 잊은채로 춤을 추었었지 난 잠시 허탈했었지만 그런 너를 나도 이젠 포기해야겠어 이제 더 이상은 너를 찾지 않을꺼야 이젠 내겐 미련 따윈 필요 없으니까 난 참 기가 막혔어 할말도 잃어버린채 난 참 어이가 없어 그냥 널 바라보다가 난 참 화가 났지만 널 그냥 외면한채로 난 뒤돌아서면서 널 그냥 잊기로 했어 점점 멀어지는 음악 소리에 난 너의 모습들을 미움으로 남겨둔채 응어리진 내마음을 나 혼자 달래며 술잔에 난 기댄채로 나를 맏겨두고 아-무도 모르게 술잔으로 나는 너의 이름을 썼다가 X표를 하고 그렇게 난 안녕이란 흔한 말 조차도 너에게 난 남겨주기 싫었던거야 |
|||||
|
3:40 | ||||
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난 이제 니가 싫어졌어 너의 거짓말에
내가 지쳐버린 거야 해라마라 간섭하는 일도 싫어졌고 안돼 된다 안돼 된다하는것도 싫어 난 이제 알아버렸어 누군가와 내가 비교되고 있다는 걸 지금까지 너를 믿던 믿음이 깨졌어 내가 먼저 결정했지 이별이라는 걸 * 이젠 나도 내 마음을 닫아 버렸어 누군가와 내가 비교되는 그런 사랑은 싫어 나의 사랑은 네 거짓으로 끝났어 너를 믿어왔던 내 자신이 무너져 내리면서 이대로 여기서 우리 이별을 시작해 서로의 마음에 미움이 쌓이기 전에 여기까지가 우리에게는 마지막 인연이라고 생각을 하면되 이것 저것 아무것도 따질 필욘없어 너와 내가 결정하면 끝이 나는 거야 이순간 이후로 너와 내 사이는 추억을 서로가 나눠 갖는 관계니까 ** 슬퍼하지마 눈물따윈 필요없어 얼마나 내가 너때문에 고민했는데 이제야 나도 모든것이 정리됐어 더이상 날 약애지게 하지마 날 그냥 가게 내버려둬 더이상은 어때문에 방황하긴 싫어 이런 저런 너의 얘길 들어주다 보면 내 마음이 약해져서 흔들릴지 몰라 난 다시 돌아가진 않아 몇일 밤을 새며 고민끝에 결정했어 이대로 여기서 모든 것을 정리할께 더이상은 복잡한건 정말 싫으니까 * 한동안은 너와 내가 모두 힘들거야 이별엔 서로가 익숙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마 누가 그러는데 시간이 해결을 한데 이렇게 말하는 나도 너무나 괴로워 하지만 그저 참으려 애쓰는 것 뿐야 후회할지 몰라 몇일도 안지나 하지만 지금은 너를 보고싶지 않아 다 잘못됐어 |
|||||
|
4:39 | ||||
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모두 세상은 변해버렸고 너와 나도
예전에 순수하던 맘을 잃어 버렸지 어디부터 잘몼되 있는지도 모모르면서 화려한 것에만 이끌려서 우린 따라가지 공중전활 걸면서 나누던 우리들의 지난날의 얘기들은 퇴색되고 너나 아니 우리 모두가 핸드폰을 가진자가 멌있다고 느끼고 있어 버스를 타고 공원을 거닐던 그 시절은 왠지 촌스럽던 시절들로 서로 여기면서 하얀 세단차에 외제옷을 입어야만 멋있다고 인정받는 그런 생각들을 하지 * 다 잘못됐어 너와 나 할 것 없이 거기저기 여기저기 이쪽저쪽 모두 다 다 잘못됐어 너와 나 할 것 없이 물질만능주의속에 물들어만 가고 있어 (한탕주일 꿈을꾸며 살아가는 것만 같아) 언제부터인가 변해버린 세상속에서 우린 너무 자연스럽게 물들어가버리고 옳고 그른 가치관의 판단조차 우리의 의식을 점점 흐려지게 하고 있어 내가 아주 어릴적에 꿈을 꾸던 그런 세상 그런 세상과는 너무 다른 세상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 모두가 나를 점점 혼란스럽게 하는 것 뿐이야 보여지는 겉모습이 모든 것을 평가받고 졸부들의 행진속에 발을 맞춰가려하고 삐뚤어진 사고방식 한탕주의 무리속에 너와 나 할 것 없이 발을 맞춰가고 있어 * 미꾸라지 한마리가 맑은 물을 흐려놓고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들을 못하듯이 너는 너무 쉽게 모든 것을 망각하려 하지 너 혼자만 잘났다고 어깨에다 힘을 주며 돈만 있으면 돼 모든 것은 해결되지 너를 위해 애써주던 진실마저 짓밟으며 그저 세상속에 올라가려고만 하지 지나버린 과거따윈 아무 상관없다는 듯 우리 어릴적에는 그렇게 배우지 않지 법이 아니더라고 상식을 존중하라고 다 잃어버리고 살아가려하지 자신 엎에 놓여있는 이익만을 생각하며 * 나만 잘되면 돼 남이야 어떻게 되는 엄마들은 어릴적부터 일등만 강조하고 니가 일등일 때 너희 엄만 특등이고 엄마들의 욕심속에 너는 그저 희생되지 너는 성인인데도 주체성을 못갖췄고 마마보이로 남아서 그저 이끌려 다니고 옳고 그른 가치관의 판단조차 너는 이미 상실한채 세상에 길들여졌고 남을 이겨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배웠지 진실마저 왜곡한채 돈만 있으면 된다고 그런 사고방식으로 너는 살아가고 있어 * |
|||||
|
3:37 | ||||
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Hey D.J. go 볼륨을 크게 올리고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신나는 음악을 틀어줘 Go Go Step Step 그렇게 춤을 추는거야 너의 맘대로 나의 생각대로 흥겨운 리듬에 맞춰서 지금 여긴 Go 격식을 차리려고 하지마 자유롭게 우린 같은 시간속을 걷고 있어 Go Go Step Step 이렇게 춤을 추는거야 너의 맘대로 나의 생각대로 흥겨운 리듬에 맞춰서 *자 이젠 모두 일어나 음악소리가 들려오잖아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너 지금 Go 무얼 망성리고 있는거야 지금이 우리의 전부라는 그런 생각은 하지마 Go Go step step 이대로 멈출 순 없어 쉽게 포기하려고 하면 쉽게 무너지고 말테니까 지금 음악소리가 Go 너의 귓가로 다가서고 있어 자 이젠 일어나 Go 나와 함께 춤을 추는 거야 Go Go step step 넌 힘들어 하지마 자신있는 모습으로 자신있게 일어서면 되는거야 자 모두 일어나 Go 그대로 그렇게 Left Left Right Right Hey Go 자 모두 일어나 Go 그대로 그렇게 Left Left Right Right Hey Go * 월-래 월래 워 Boom 사카라카 붐바 월-래 월래 워 Boom 사카라카 붐바 Hey D.J. go 볼륨을 더욱더 올리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흥겨운 음악들로 틀어줘 우울한 시간들은 끝났어 지금부터 우리 모두 다 함께 Left Left Right Right Hey Go 그렇게 앉아 있지 말고 자신있게 몸을 일으켜봐 우린 같은 맘 같은 생각으로 춤을 추는거야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우리 모두 다 이렇게 Left Left Right Right Hey Go |
|||||
|
4:11 | ||||
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rap)
나를 바라보던 너의 눈빛속엔 예전같지않은 느낌들이 있어 어색해진 너의 표정들을 느끼면서 이별이 날 찾아왔다는거 느꼈기에 아무 대답조차 할수 없던 나는 너를 그냥 잊어 버리기로 했어 내게 부담되는 그런 사랑으로 나는 기억되고 싶은 맘은 없었으니까. song) 이젠 알겄같아 너의 맘이 변해버린 이유를 너의 마음속엔 이미내가 지워지고 없었어. 이젠 알겄같아 요즘 니가 나를 피해 왔던걸 너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의 모습이 있었어 rap) 너의 집앞에서 너를 기다리다 보고시피않은 광경을 난봤어 내가아닌 다른 사람이 너를 위해서 너의 집앞 까지 바래다주는 모습을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겄같아 무거운 발길을 돌리고 말았어 돌아보고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서 마지막 눈물로 너를 잊기로 한거야 song) 그래 그렇다면 나도 날위해 이별을 서두를 거야 나의 마음 속에서 니가 날 좀더 빨리 떠날수 있도록 이젠 알겄같아 너의 맘이 변해버린 이유를 너의 마음속엔 이미내가 지워지고 없었어. 이젠 알겄같아 요즘니가 나를 피해 왔던걸 너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의 모습이 있었어 (너의 마음속에 이제는)나를 남겨두지말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을)모두 지워버릴거야 (너와 만들었던 추억도)이젠 내게펠요없어 (너를 몰랐었던 시절로)다시 돌아가려고해 song) 이젠 알겄같아 너의 맘이 변해버린 이유를 너의 마음속엔 이미내가 지워지고 없었어. 이젠 알겄같아 요즘니가 나를 피해 왔던걸 너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의 모습이 있었어 |
|||||
|
4:30 | ||||
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언제나 나는 너와 함께 하기만을 원하는데
넌 요즘 왜 내게 자꾸 이유 모를 짜증을 자주 내는지 알 수가 없어 너의 이랬다 저랬다 하는 맘을 오랜 우리의 만남이 이젠 너를 지겹게 만든걸까 난 모르겠어 너의 마음을 요즘들어 왜 내게 변덕을 부리는 지 난 알고 싶어 너의 행동이 왜 자꾸 내 맘을 혼란스럽게 하는지 다시 시작하자 처음 그느낌으로 오랜 만남 속에 잃어버린 순수했던 맘을 찾아 다시 웃어봐 나는 니가 필요해 니가 원하면 난 할 수 있어 저 하늘의 별을 따래도 오늘도 너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나를 보며 나의 묻는 말에도 성의 없는 대답을 던져놓고 갑자게 내게 영화나 보러가자고 하다가 뒤돌아서선 엉뚱하게 노래나 부르러 가자하는데 |
|||||
|
4:17 | ||||
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모든게 그렇듯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
니가 날 싫다는데 내가 널 왜 못잊어 착각하지마 지금까지는 내가 널 사랑했기 때문에 참아왔던 것뿐야 이제는 너보다 더 냉정해 질 수 있어 어설픈 슬픔따윈 내겐 기대하지마 모든걸 돌려줄께 너에게 받았던 그 흔한 아픔까지 그렇게 서투른 연극따위는 하지마 내가 싫다면서 슬픈척 하는 니가 난 정말 미웠어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말도 너의 가식적인 표현으로 밖에 나는 들리지 않아 이제는 모든걸 잊어줄께 니가 바라는대로 또 원하는 대로 나도 너만큼 쉽게 널 잊기 위해서 냉정한 모습을 보이려 애쓸거야 어차피 이별을 앞에두고 우린 서로의 맘을 숨길 필욘 없잖아 버릴건 버리고 잊을건 잊는게 서로를 위하는 거야 난 정말 몰랐어 니가 날 싫어한다는 그런 사실이 너무 견디기 힘들어 아무 소용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마지막으로 네게 화를 냈던 거야 어쩌면 나보다 니가 더 괴로울 것같다는 생각을 나는 잠시해봤지만 그건 스쳐가는 생각이었을 뿐 난 화가 났었던거야 |
|||||
|
4:12 | ||||
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너의 친절함에 나는 속았었나봐
나도 널 좋아한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너의 성격이 원래 상냥하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왠지 그렇게 믿었었어 그러던 어느날 인가 너는 나에게 너의 애인을 소개시켜주며 인사를 나누라는데 나의 눈 앞이 왜 자꾸 깜깜해져만 오는지 어색한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잖아 그저 나혼자의 착각 속에 너를 좋아한것뿐이니까 너를 보면서 난 착각을 해왓었지 너의 친절함을 믿고있었기에 그게 사랑인줄 나는 혼자서 많은 날을 설레이며 고민해 왓었지 너의변함없는 태도를 보면서 나는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난 나 자신을 믿고 싶었으니까 날 좋아한다고 |
|||||
|
4:21 | ||||
from 신승훈 4집 - 그후로 오랫동안... (1994)
그대는 오늘도 내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려 주려고 소리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 나에게만 보여 주려고 그대은 오늘도 내 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 주려고 라디오 음악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 부르나 나 혼자만 들어 보라고 먼 그리움에 끝에서 난 길들어 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 지 몰라 너의 이별이 나의 사랑을 다시 찾을 때까지 언젠가 오랜 이별뒤에 잊혀진 나의 이름이 너의 맘속에 되살아 날때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의 눈물이 널 지우기 전에 |
|||||
|
3:43 | ||||
from 신승훈 4집 - 그후로 오랫동안... (1994)
때론 그랬었지 널 사랑하면서 너의 간섭이 싫어서 너를 피했었고
일부로 며칠동안 전화도 하지않고 너의 반응을 살피며 혼자 지냈는데 어느날 너의 슬픈 목소리 너무 힘들다는 한마디 이제는 나를 보내준다며 너는 울고 있었지 내 맘은 그런게 아닌데 넌 나를 오해 하는거야 잠시 난 자유롭고 싶어 너와의 거릴 둔 것 뿐인데 그렇게 슬퍼하지 말고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미소 띤 얼굴로 나에게 다시 한번 웃어줘 난 너를 사랑해 |
|||||
|
3:54 | ||||
from 클론 3집 - Funky Together (1999)
To_night is the night fun_ky mu_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_na
fun_ky mu_sic eve_ry_bo_dy fun_ky mu_sic To_night is the night fun_ky mu_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_na fun_ky mu_sic eve_ry_bo_dy fun_ky mu_sic 현란한 불빛이 쏟아지고 Floor에 Fun_ky mu_sic 나는 춤을 춘다 저멀리 어깨너머 불빛 새로 누군가가 나와 눈이 자주 마주치고 있어 가까이 좀더 가까이 다가가 그녀앞에 내발길이 멈춰선 그순간 첫눈에 난 알아봤던 거야 그녀도 나만큼 나를 원하고 있었다는 걸 나의 손을 잡아봐 주위 눈칠 보지마 망설일 필요 없어 나와 함께 Fun_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함께 둘이서 사랑의 Fun_ky 춤을 모두다 우리를 부러운듯 바라보고 Fun_ky mu_sic 흥겨운 이밤은 깊어가고 너와 나의 사랑의 흥겨운 리듬속에 오늘밤은 아름답게 우리를 감싸주고 순간 순간 우린 서로를 바라보고 흥겨운 리듬에 맞춰 사랑의 춤을 추고 Fun_ky mu_sic 오늘밤은 너무 아름다워 내가찾던 바로너를 만날수 있었으니까 나의 손을 잡아봐 주위 눈칠 보지마 망설일 필요 없어 나와 함께 Fun_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함께 둘이서 사랑의 Fun_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나의 리듬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지나도록 Fun_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나의 사랑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가기 전에 Fun_ky lo_ver To_night is the night fun_ky mu_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_na fun_ky mu_sic eve_ry_bo_dy fun_ky mu_sic To_night is the night fun_ky mu_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_na fun_ky mu_sic eve_ry_bo_dy fun_ky mu_sic 자 우리모두 신나게 춤을 추자 Floor에 Fun_ky mu_sic 흥겨운 리듬에 맞춰 1. 2. 3. Let s go 자 너와나의 맘을 하나로 모아 1 Beat 2 Beat 오늘밤은 너와나의 Fun_ky mu_sic 이밤이 다 지나도록 Fun_ky lo_ver 나의 손을 잡아봐 주위 눈칠 보지마 망설일 필요 없어 나와 함께 Fun_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함께 둘이서 사랑의 Fun_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나의 리듬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지나도록 Fun_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나의 사랑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가기 전에 Fun_ky lo_ver |
|||||
|
4:07 | ||||
from 클론 3집 - Funky Together (1999)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모두 내가 잘못했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나 이제 네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모두다 내 잘못이야 난 너를 잃기 싫어 별것도 아닌걸 갖고 사소한 말다툼땜에 난 자존심을 세워 너에게 상처를 줬지난 너와 다툴때는 감정이 앞서 있었고 너와 헤어진다 해도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몇일이 지나도 너는 연락이 없었고너는 나의 전화조차 받으면 끊어버렸지 (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예전처럼 그 모습 그대로 돌아와 (난 니가 잠시 나를 떠난뒤에야)모든걸 알았어 니가 내 전부란 걸미안해 내가 속이 좁았어 언제나 참아주던 너에게홧김에 나도 몰래 이별얘길 했던 지난 내 잘못을 용서해줘난 몹시 취해 너의 집앞을 찾아갔지 불꺼진 너의 창문을힘없이 난 바라보며 난 돌아서며 혼자 이렇게 말을 했었지날 용서해 달라고 너에게 심했던 나를 이제와서 생각하면웃어넘기면 되는 걸 사소한 말다툼까지에 내 입장만 우겨댔고 내 입장만 내세워서 너에게 상처를 주고 그때마다 난 바랬지니가 먼지 사과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