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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신승훈 1집 - 미소속에 비친 그대 (1990)
내가슴깊은 그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못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그날밤 그날처럼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그날밤 그날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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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신승훈 2집 - Shin Seung Hun Vol 2 (1991)
내가슴깊은 그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못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그날밤 그날처럼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그날밤 그날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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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신승훈 2집 - Shin Seung Hun Vol 2 (1991)
이렇게 외로운 그대에 미소를 느낄수는 없을까 커져가는 그리움속에
멈춰버린 추억이 되어 다시또 느끼고 싶은 그대에 느낌은 내겐 이별이었지 아직 내겐 익숙하지 못한 슬픔이 되어 오늘처럼 어두운 밤이면 먼 추억의 길을 걸으며 오늘처럼 우울한 밤이면 눈물이 나와 낯익은 거리에 서면 거리에 풍경은 변한것이 없는데 지금 내겐 그대가 떠난 어색함뿐 내 몸을 비추어 주는 거리에 불빛이 왠지 슬프게 보여 홀로걷는 내 모습이 낮설만은 않아 오늘밤이 지나고 지나면 먼 기억이 되어버린 그대를 이런밤이 익숙해 질때즘 난 변해가고 있을것 같아 오늘처럼 어두운 밤이면 먼 추억의 길을 걸으며 오늘처럼 우울한 날이면 비가 내려줄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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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너의 생각만으로 나를 판단하지마
이젠 너의 슬픔이 난 외롭게만 해 너의 맘 속에서 나를 지우려 하면 그건 너무 힘든 나의 모습 이잖아 *습관처럼 친숙해진 지난 기억들이 나의 느낌속에서 언제나 너를 비추고 너의 곁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들이 나 를 스쳐가는 음악처럼 멀어지잖아 **이젠 이젠 너를 놓아 줄꺼야 너를 위한 사랑이라면 네가 원한 모든것을 해줄수있어 너를 위한 사랑이라면 *반복 **두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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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넌 이제 떠난다고 했지
나와 헤어진 추억만 남겨둔채 바라지만 잊지는 말아줘 내가 너를 위해서만 진실만을 오랫동안 너를 남아있겠지 내게 외로운 밤이오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야 너와 이어진 슬픔이 끝나기전에 추억에 기대여 너를 찾아가고 있는 내 모습이 지금의 날 너무 슬프게 해 언젠간 내 곁에 슬픔이 멈춰버린 시간속에 너는 내게 다시 돌아올거야 오랫동안 너는 남아있겠지 내게 외로운 밤이 오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야 너와의 이어진 슬픔이 끝나기전에 추억에 기대여 너를 찾아가고 있는 내 모습이 지 금의 날 너무 슬프게 해 언젠가 내 곁에 슬픔이 멈춰 버린 시간속에 너는 내게 다시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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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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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그대남기고떠나간
가을풍경속에내가서있는데 어둔잿빛하늘아래가로등불빛사이로 또비가내리면~~~ *비개인저녁에비닐우산처럼 그대멀리서머물순없었나 다시찾아온그계절속에그린사랑은 나의서투른바램이었어 추억사이로나를밟고오는 지난기억속에남겨질때면 언제나그랬듯난웃고서있어 그러면널잊을것만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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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슬퍼지면 눈물은 참지만
슬플땐 슬픈만큼 울어 너의 기억속에 버려진 추억들이 모두 눈물로 지워지게 기억하려 하지만 지나온 추억은 너무 멀리 있어 오랜 이별뒤에 잊혀질 모습들이 하얀 추억을 만드니까 아무생각없이 넌 걸어가겠지 지난날을 날 모두 잊은듯이 하지만 너의 기억속에 아직 남아있는나를 먼 훗날엔 조금만 그리워해죠 이별을 준비하긴 싫어 이별뒤에 그린 마지막 모습들이 고운 그림이 될수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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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Rap)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Rap)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 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반복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반복 ***반복 나~~~ 나~~~~ 디~~~~~ 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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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Rap)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Rap)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 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반복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반복 ***반복 나~~~ 나~~~~ 디~~~~~ 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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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Rap)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Rap)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 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반복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반복 ***반복 나~~~ 나~~~~ 디~~~~~ 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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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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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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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난 그림을 그리려 했어
하지만 손끝이 떨려 그냥 지워 버렸던 거야 그대 생각에 젖어 꺼져가는 이도시의 불빛에 취해 모두가 잠든 밤이 오며는 난 몹시 외로움에 지쳐 빛바랜 기억을 찾아 난 떠나가겠지 이별뒤에 남겨진 추억을 찾아서 그대는 언제나 슬픈듯 애잔하게 내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려 하고 그대는 멀리서 오늘도 나에게 잊은둣 혼자 있는 연습을 하게 하네 오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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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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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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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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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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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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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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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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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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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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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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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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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환, 김창환 - 국창 김창환 / 정악 줄 풍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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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진영 2집 - Hyun Jin Young 2 (1992)
아니 무슨 이유 때문에 그대는 내곁에서 이렇게 멀리떠나려하나
길고 긴밤을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곰곰히 생각해봐도 이제다시 그대를 보면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몰라 안타까운 내맘은 허공을 헤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이 없는데 그대는 이제 내가 정말 싫어졌나봐 쓸쓸히 길을 걸으며 생각해봐도 그대는 내곁에서 자꾸 멀어져가네 떠나가지마 이대로 난 어떻하라구 떠나가지마 그대없는 날은 생각하기 싫어 떠나가지마 두눈가에 눈물이 고이면 그대없는 내일은 내게 있을수 없어 하 그대를 향한 나에 관심이 그렇게도 모든것이 잘못이었나 나에 마음은 오로지 그대를 사랑한 것밖엔 없는데 참 이제와서 안녕이라 말하면 나는정말 뭐란 말인가 그동안에 만들던 우리의 사랑을 모두 남겨둔채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이 없는데 그대는 이제 내가 정말 싫어졌나봐 쓸쓸히 길을 걸으며 생각해봐도 그대는 내곁에서 자꾸 멀어져가네 떠나가지마 이대로 난 어떻하라구 떠나가지마 그대없는 날은 생각하기 싫어 떠나가지마 두눈가에 눈물이 고이면 그대없는 내일은 내게 있을수 없어 떠나가는 그대모습 바라보면 나는 마음 고쳐 먹었지 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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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첨부터 내가
너너너에게 이끌렸던 건 화려하지 않은 너너너의 모습이 나는 좋았어 언제나 꾸밈없는 너너의 그 모습들이 나의 마음 속에 너너 들어오게 만든거야 표현하지 않아도 나 너너 느낄수 있어 넌 언제나 나만을 이해하려 했었거든 난 지금껏 그런 너 너 기다려왔어 나의 사랑의 시작은 너너 바로 너 너를 기다려 왔던 지난 시간들 속에 나의 그리움의 끝은 지금의 바로 너였어 너의 마음 그대로 내게 비춰 주면 돼 변함없는 사랑이 내겐 필요하니까 아무 것도 너에게 원하는 것이 없어 그냥 지금처럼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돼 너의 마음 속에서 내가 머무는 동안 너의 깊은 사랑으로 나는 남고 싶어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이젠 내게서 달아나려고 하지마 너의 맘을 내게 모두 다 들켜버렸으니까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 날 사랑하는 것 만큼 표현해주는 것 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부탁은 아냐 서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는 것 서로 느낄 수 있도록 이젠 너의 변명처럼 너는 나를 떠나겠지만 아무 말도 필요없잖아 이미 알고 있던 이별인걸 언제 부터 너는 나에게 싫증을 느꼈었는지 난 이미 알고 있었지 너의 맘이 변했다는 걸 난 이제 너에게 변명은 듣긴 싫어 너의 마음이 변했다는걸 알아 하지만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짧은 만남이었지만 날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이제 니가 떠나버리면 나의 마음은 텅 비겠지만 날 쉽게 잊을거라고 너무 빨리 말하지마 이제 와서 어떤 말로 날 위로하려 하겠지 그건 너의 변명일 뿐 너의 이유는 될 수 없어 떠나는 너에게 아무런 말 안을께 나를 사랑한 기억만은 잊지 말어 이제 와 너에게 어떤 말을 하겠니 그냥 너를 바라보며 보낼 수 밖에 내게 더 말하지마 지난 우리의 시간들 내가 사랑했던 만큼 난 널 더 미워하겠지 말하지마 어떤 표현도 날 대신할 순 없어 쉽게 날 떠난다면 쉽게 널 잊어버릴 뿐 내게 더 이상 아픔을 주지마 아무말도 넌 하지마 다시 올 수 없다는 말이라면 소용없잖아 보이지 않는 슬픔이 남겨져 있지만 널 그냥 보낼꺼야 나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아무 말 하지마 또 넌 사랑하겠지 다른 시간 속에서 그런 너의 모습이 날 더 슬퍼지게 해 바보 같은 얘길지는 모르지만 난 혼자 남아 너를 잊고 지낼꺼야 이젠 널 떠날꺼야 넌 아무말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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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어디에서도 너를 볼 수 없었지 나의 한숨이
닿는 곳까지도 내가 그토록 부르던 너는 바로 내맘속에 내속에 그대로 있었으니 살아있는 건 쉽게 시든다며 조그만 돌이되어 함께 남고 싶다던 너의 그 얘기와 너의 눈동자 슬퍼 웃음짓던 너의 모습 돌아와줘 고개숙인(나는 너에게 아무런 준비없이 너무 힘든 사랑을 준건 아닌지) 나에게 오~ (그런 사랑이 넌 더 소중하다면서 무심한 나에게 그토록 관대했니) 돌아와줘 고개숙인 나에게 나도 쉬고싶어 지난 추억의 서늘한 그늘밑에 다시 올수는 없는걸 알지만 그래도 난 어디에서도 너를 볼 수 없었지 나의 한숨이 닿는 곳까지 내가 그토록 부르던 너는 바로 내맘속에 그대로 있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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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첨부터 내가 너 너 너에게 이끌렸던건 화려하지 않은 너 너 너의 모습이 난 좋았어
언제나 꾸밈없는 너 너의 그 모습들이 나의 마음속에 너 널 들어오게 만든 거야 표현하지 않아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넌 언제나 나만을 이해하려 했었거든 난 지금껏 그런 너 널 기다려왔어 나의 사랑의 시작은 너 너 바로 너 너를 기다려왔던 지난 시간들 속에 나의 그리움에 끝은 지금의 바로 너였어 너의 마음그대로 내게 비춰주면 돼 변함없는 사랑이 내겐 필요하니까 아무 것도 너에게 원하는 것이 없어 그냥 지금처럼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돼 너의 마음속에서 내가 머무는 동안 너의 기쁜 사랑으로 나는 남고싶어 자 이제 눈을 뜨고 날 한번 바라봐 내가 널 만나기 위해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난 너 널 위해 무엇이든 해줄 수 있어 너로 인해 시작된 나만의 사랑으로 이런 느낌 예전에 너 너 느껴본적 있니 오직 너만을 위해 기다려왔던 설레임 너 너 또한 나와 같은 느낌이라 생각해 그래서 난 선택한 거야 너 너 바로 너 너를 기다려왔던 지난 시간들 속에 나의 그리움에 끝은 지금의 바로 너였어 너의 마음그대로 내게 비춰주면 돼 변함없는 사랑이 내겐 필요하니까 아무 것도 너에게 원하는 것이 없어 그냥 지금처럼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돼 너의 마음속에서 내가 머무는 동안 너의 기쁜 사랑으로 나는 남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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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흠!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항상 난 너만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너는 언제나 너의 뜻대로만 움직였지 **너에게 원한건(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아니야) 날 사랑하는 것만큼 표현해 주는것 (내가)느낄수 있도록** 너는 진실한 맘을 깊이 감추고 그냥 장난스런 겉모습으로 날 대하지만 난 아무 상관없어 그렇게 날 대하는 너 또한 어색한걸 난 알 수 있어 **너에게 원한건(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부탁은 아냐(아니야) 서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는 것 서로 느낄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흠!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이젠 내게서 달아나려고 하지마 너의 맘을 내게 모두 다 들켜버렸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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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다시는 널 볼 수 없다는 그런 생각들 속에
난 너에게 내 숨겨진 맘을 보이긴 정말 싫었어 난 언제나 너의 곁에 머물고 싶었지만 넌 날 언제나 멀리 하려고만 했지 **다시 한번만(너는 나에게) 나를 위해서(나의 마음에) 따스한 미소를 줄 순 없나 난(지금껏) 생각지 못한(느끼지 못한) 너의 이별을 난 느끼고 있어 네가 떠난 자리에 슬픔을 채워놓고 지금까지 그려왔던 사랑을 지우려 네가 없는 여행을 다시 떠나가겠지 또 다른 만남을 그리면서** 이런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 널 사랑하면 되는 거니까 하지만 그건 내 생각일 뿐야 이별앞에 무력해진 내 모습 네가 떠난 자리에 슬픔을 채워놓고 지금까지 그려왔던 사랑을 지우려 네가 없는 여행을 다시 떠나가겠지 또 다른 만남을 그리면서 날 슬프게 만드는 건 지금의 네 모습이 아니야 다만 날 떠나간 널 그리워 할 뿐이지 오늘이 가면 나도 모르게 널 잊어버린다는 그런 생각들이 날 더 슬프게 만들 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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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내게 더 말하지마 지난 우리의 시간들
내가 사랑했던 만큼 난 널 미워하겠지 말하지마 어떤 표현도 날 대신할순 없어 쉽게 날 떠난다면 쉽게 널 잊어버릴 뿐 **내게 더이상아픔을 주지마 아무말도 넌 하지마 다시 올수 없단 말이라면 소용없잖아 보이지지 않는 슬픔이 남겨져 있지만 널 그냥 보낼거야 나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아무말 하지마** 또 넌 사랑하겠지 다른 시간 속에서 그런 너의 모습이 날 더 슬퍼지게 해 바보갚은 얘길지는 모르지만 난 혼자 남아 너를 잊고 지낼거야 이젠 널 떠날거야 넌 아무말 하지마 내게 더 말하지마 모두 지난 얘긴걸 그냥 날 떠나줘 그 흔한 얘기들 처럼 말하지마 그 어떤 말로도 날 위로할 순 없어 쉽게 날 떠난다면 쉽게 널 잊어 버릴뿐 또 난 널 잊겠지 지난 우리의 얘기도 그건 힘들거라고 내게 말하지 바보같은 얘길지는 모르지만 난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을거야 이젠 널 떠날거야 넌 아무말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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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이젠 너의 변명처럼 너는 나를 떠나겠지만
아무 말도 필요없잖아 이미 알고 있던 이별인걸 언제부터 너는 나에게 싫증을 느꼈었는지 난 이미 알고 있었지 너의 맘이 변했다는 걸 난 이제 너에게 변명은 듣기 싫어 너의 마음이 변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짧은 만남이었지만 날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제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제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이제 네가 떠나버리면 나의 마음은 텅비겠지만 날 쉽게 잊을거라고 너무 빨리 말하지마 이제와서 어떤 말로 날 위로하려는지 그건 너의 변명일뿐 너의 이유는 될 수 없어 떠나는 너에게 아무런 말 않을께 나를 사랑한 기억만은 잊지말어 이제와 너에게 어떤 말을 하겠니 그냥 너를 바라보며 보낼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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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 ||||
from 신승훈 - Live [live] (1992)
내 가슴 깊은 그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어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못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 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 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 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 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 않아 그날 밤 그날처럼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 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 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 않아 그날 밤 그날처럼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 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 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 않아 그날 밤 그날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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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eavy's 1집 - 헤비스-노가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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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승훈 3집 - Shin Seung Hun Vol.3 (1993)
처음부터 널 사랑하진 않았지 그저친한 친구처럼 만났을 뿐
* 너의 곁에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서 있는데 나의 맘이 왜이리 허전한걸까 늘 가까이 있었기에 소중함을 난 몰랐을뿐 아마 처음부터 너를 사랑했었나 봐 이제는 너를 이해할 수 있어 내가 잠시 너를 떠났을 때 너의 모습이 왜그리 슬퍼보였는지 소중한 사랑은 떠난후에야 느낄수 있다는 너의 말을 이젠 이해할께 모두 너를 위한 마음으로 처음 그 느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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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현준 - Spyder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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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현준 - Spyder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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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그 어떤 말도 나를 위로할 수는 없어
마음이 변했다면 보두 가져가 더이상 너에게 나를 맡겨더긴 싫어서 이별을 택한거야 지금까지 너와 내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버려진 추억의 시간을 서로의 맘속에 나눠 갖겠지만 사랑을 기리다만 그림처럼 그렇게 쉽게 지워 버릴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지울께 잊혀진 모습 그대로 어쩔수 없이 너를 떠나가기도 했어 미렬이 남기전에 다시 너에게 더이상 초라한 그런 모습들을 보이며 애원하기는 싫어 오랫동안 너와 내가 길들었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혼자서 버려진 시간에 아픔들을 모두 지워야겠지만 사랑은 나의 눈에 흘러내린 눈물로 모두 지워버릴 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잊을께 잊혀진 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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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내가 너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난 너를 사랑하기로 했어
아직 너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나의 방식대로 너를 사랑하는 거야 너무 화려하게 보이려고 하지마 난 너의 겉모습을 사랑하는 건 아니야 지금처럼 그냥 웃어주면돼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 사랑을 너무 꾸미려고 하지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게 보여줘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 만큼만 너도 나를 사랑하면 되는거야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왜 나의 외로움은 커져가는 걸까 매일매일 보는 신문처럼 우린 매일매일 만나고 또 만나는데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만을 소유하려는 나만 의 생각속에서 너의 곁에 내가 머무는 거야 너의 마음속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 * 너의 사랑은 나에게 너무 힘들게 하지마 있는 그대로 마음 그대로 내게 보여줘 너를 사랑하는 내가 슬퍼지지 않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사랑을 쉽게 소유하려하지마 깊이 사랑하면 할수록 더 외로워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냥 서로 다가서면 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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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난 이제 서랍속에 잠궈둘꺼야
널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젠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아~~ 거짓말을 해야 했어 아~~ 나의 기다림의 끝에서 넌 나와 상관없는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거야 난 이제 서랍속을 비워둘꺼야 널 위해 모아둔 추억이 내겐 너무많아 너의 사랑과 미소 그 많은 약속 이제 추억속에 버려둔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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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어제와 같은 시간이 나의 방안에 흐르고 있어
며칠재 너로 인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한숨을 내쉬며 널 잊으려고 했었지만 나의 마음속엔 오늘도 그리움만 더 커져가고 있어 * 하얗게 지우려 했지만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 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어 혹시 너의 맘이 변해 내게 다시 전화를 걸지 않을까 벨 소리에 나의 마음 두근거리지만 역시 넌 아니었어 그건 나의 기대였을 뿐 * 오늘도 나의 노트에는 너의 이름을 채우고 있어 천번을 더 쓰고 읽어야 니가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난 지금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못다한 얘기들을 아직 너만 을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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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남은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 낸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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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가까이 있어도 널 볼 수가 없어
이별의 큰 벽에 네가 가려져 있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속에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 는 없었기에.. 혼자서 흘려야하는 눈물속에서 너를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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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1집 - 이유같지 않은 이유 (1994)
머리를 빗어도 헝클어진 내 모습이
이젠 나의 습관이 되어가고 그대가 없는 텅빈 하루를 채워가고 있어 눈물이 마를때까지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그대를 체념하면서 언젠가 힘든 표정 지으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그때 그것이 다가온 이별인걸 그때는 왜 내가 알지 못했을까 말없이 끊어진 전화는 나의 마음을 왜 자꾸 흔들어 놓는걸까 그건 아직도 그대가 다시 올지 모른다는 슬픈 예감 때문일거야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거리를 걷다 우연히 그대 비슷한 모습만 봐도 가슴이 뛰어 하루 종일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거야 거리를 걸을때 주위를 둘러보는 예전에 없던 버릇이 생겨나고 혹시나 하며 발걸음을 멈춰 뒤돌아 보지만 낯설은 연인들 모습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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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1집 - 이유같지 않은 이유 (1994)
아 - - - - - - - - 아 - - - - - - -
아무것도 필요 없어 니가 나를 떠나려 한다면 나를 사랑했단 말도 모두 연극처럼 느낄 뿐야 마음이 변했다면 이유를 대지마 오 - - - - 예- 내가 싫어진걸 난 알고 있어 가식적인 말로 나를 위로하려고 하지마 *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 곁엔 다른 얼굴 다른 모습 뿐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 위해 더 이상 난 슬퍼지긴 싫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없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나를 설득하려고 하지마 이젠 내 맘속엔 너의 자린 없어 오 - - - - 예 ? 모두 버린 거야 지금까지 내게 남겨진 슬픈 사랑의 모든 기억들 * ----------------------------------------------------------- * ----------------------------------------------------------- * ------------------------------------------------------------- 바~~~~~~~~~~~~~~ 바~~~~~~~~~~~~~~ 바~~~~~~~~~~~~~~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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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승훈 4집 - 그후로 오랫동안... (1994)
때론 그랬었지 널 사랑하면서 너의 간섭이 싫어서 너를 피했었고
일부로 며칠동안 전화도 하지않고 너의 반응을 살피며 혼자 지냈는데 어느날 너의 슬픈 목소리 너무 힘들다는 한마디 이제는 나를 보내준다며 너는 울고 있었지 내 맘은 그런게 아닌데 넌 나를 오해 하는거야 잠시 난 자유롭고 싶어 너와의 거릴 둔 것 뿐인데 그렇게 슬퍼하지 말고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미소 띤 얼굴로 나에게 다시 한번 웃어줘 난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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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승훈 4집 - 그후로 오랫동안... (1994)
그대는 오늘도 내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려 주려고 소리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 나에게만 보여 주려고 그대은 오늘도 내 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 주려고 라디오 음악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 부르나 나 혼자만 들어 보라고 먼 그리움에 끝에서 난 길들어 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 지 몰라 너의 이별이 나의 사랑을 다시 찾을 때까지 언젠가 오랜 이별뒤에 잊혀진 나의 이름이 너의 맘속에 되살아 날때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의 눈물이 널 지우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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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지난 겨울은 내게 너무도 길었어 너를 내게서 데려갔기에 눈이 내리면 혼자 울고 있었
지 널 눈물과 바꾼채로 다시 하얀 겨울은 슬픔에 지친 내게 눈물을 준비하라 하지만 지난 날들은 언제나 겨울 이었어 널 지울 수 없었기에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 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길것만 같아 내곁에 니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하지만 견딜 수 있을거야 니난 겨울에 너는 추억으로 잊혀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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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그대 눈빛에 취해 잠들고 싶은 이 밤 나 혼자 느끼고 싶은 사랑
그대 숨결마저도 내가 느끼는 사랑노래 이젠 그대 마음안에서 쉬고 싶어 그대와 내가 함께 하는 이 길이 때론 힘들고 외로워 내가 지친다 해도 사랑하기에 모두 참고 견디며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사랑을 하리 언제까지 그대와 하나가 되어가리 영원히 그대곁에 머물러 그대는 나만을 나는 그댈위한 사랑을 항상 함께 하는 맘속에 간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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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오예 아리아 오 아리아리아 오아 지금내게 필요한건 너의 관심뿐야
오예 아리아 오 아리아리아 오아 너를 만난후부터 난 달라지고 있어 너는 나를 처음만난 그날부터 내게 너무 많은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어 나의 머리, 나의 패션, 마의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바꾸길 원했고 그런데 나는 왠지 익숙하진 않았지만 사랑이 뭔지 나를 바꿔가기 시작했어 처음에 거릴 걸을땐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만 같은 어색함을 느꼈지만 이제는 나도 괜찮아 모든게 익숙해져 있어 널 사랑할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바꿀거야 변해가는 내 모습은 꼭 널 위해서만은 아니야 내 스스로 내 자신을 너에게 맞혀갈뿐이지 누구의 말에도 나는 내 생각을 굽힌적은 없어 지금껏 나는 누구의 간섭도 받고싶지 않았는데 왜 너는 나에게 있어 그렇게 특별한것처럼 지금껏 나의 생각들을 모두 바꿔버렸는지 너에게만은 왠지 나는 이기고 싶지 않아 너와의 거릴 좁혀가고 싶은 마음뿐야 이런걸 흔히 말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일까 너에게만은 자존심도 필요없는데 그래, 후 난 변했어 훠우 나는 달라졌어 그래, 후 난 변했어 너를 만난 후로 나는 변해가고 있어 난~ 쉽게 무너져 버렸지 넌~ 내게 특별했으니까 아무런 강요도 너는 내게 하지 않았는데 나는 네게 너무 쉽게 끌려가고 있어 난~ 나의 감정들을 모두 너~ 네게 맏겨버린거야 사랑이 없던 내 마음에 너는 다가와서 너만의 공간속에 나를 가둬버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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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난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한마디 워~
난 언제나 너에게 사랑의 노랠하지 너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마음으로 항상 난 사랑을 말하지만 막상 네 앞에서면 태연해지려고 하고 너와 둘이 있을때면 널 안아주고 싶지만 눈이 마주칠때면 겸연적어서 웃지 나의 맘을 모두다 네게 주고싶지만 소중한 사랑일수록 아껴둬야 하는걸 난 알기에 너에게 표현하지 않을뿐 사랑은 내맘속에 난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눈빛으로 전할뿐이야 너를 보고 있을때면 난 편안함을 느끼지 너의 미소속에서 사랑을 느끼며 워~ 너의 손을 잡을때면 난 따스함을 느끼지 너의 마음속으로 내가 들어가 워~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아름다운 사랑일수록 아껴둬야 하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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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난 모르겠어 너의 마음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넌 때론 내게 관심없는듯 곧잘 톨아지곤 하지만
또 어떤땐 내게 너무도 상냥해서 나는 할 수 없이 이끌려 가지 너의 맘도 모르는채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리 어디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난 믿고싶어 너의 마음을 그래도 날 사랑한다고 넌 가끔 내게 짜증을 내고 곧잘 투정도 부리지만 또 어떤땐 내가 기분이 울적해 있으면 너는 부드럽게 날 감싸주지 마치 다정한 내 연인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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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어제는 나의 친구가 망설이는 얼굴로 오해하지 말라며 이런말을 했어
니가 다른 사람과 함께 걷고 있는걸 봤다며 뭔가 잘못된 것같다고 겉으로 덤덤한 척하며 아무렇지 않은듯 나도 알고 있는 것처럼 넘겼지만 뒤돌아 나오는 길에 화가 너무났던거야 너에 대한 믿음이 깨지면서 성급한 마음에 난 너를 만났어 그 모든게 사실인지 확인하고 싶어 하지만 너는 고개를 숙인채로 내게 아무런 변명조차 하는 않는거야 이런일이 어떻게 내게 있을 수 있어 드라마에서나 보아오던 그런 얘기가 지금 나에게 웃지도 못할 얘기로 내 얘기를 하고 있잖아 하소연도 할 수 없고 나는 답답한 마음에 제일 먼저 보인 공중전활 찾았어 다행히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왔을때 난 한숨을 쉬며 약속을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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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굳이 나를 설득하려고 애쓰던 니가 애처러워서 말없이 고갤 끄덕였지 이해하는 척했던 것뿐야
애써 널 잡으려고 하지않았어 너에 관심밖에 내가 있는걸 알아 태연한척 하면서 참는 것뿐이야 화도 내고 싶지만 그래도 널 사랑했기에 난 널 이해하려고 난 지금 고민중이야 멋있는 이별로 너를 보내주기 위해서 겉으로만 웃는척 하는 것뿐 하지만 오해는 하지마 내가 울수도 있어 단지 부담 주기싫어 떠나는 니가 쉽게 날 잊어버릴 수 있더록 거짓스런 표정을 질뿐이야 널 사랑하기에... 나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나에게 감정이 화를 낼지 몰라 차라리 솔직한 표현이 어쩌면 나를 위로하는 거야 떠나는 너는 갈곳이 있지만 남겨진 나는 지금 너밖엔 없는데 그 많은 추억을 나 혼자 가지라며 너는 떠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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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도 지워야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 곳에 언제나 너를 남겨둘꺼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두눈을 감고 지난날을 돌아봐 그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꺼야 추억에 가려진채로 긴 이별은 나에게 널 잊으라 하지만 슬픈 사랑은 눈물속의 널 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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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긴 어둠은 나에게 너의 기억들을 펼쳐놓고 널 잊어버리라 하지 시계소리만 드리는 밤
눈 감으면 벌써 내맘속에 가득차 버린 네 모습들이 벼개위로 흘려버린 눈물 아무도 몰래 혼자 느끼는 슬픔 이밤 이밤이 널 데려가면 새벽은 날 재우지만 내 맘속에 남아있는 넌 언제쯤 잊혀질까 난 어느새 어둠과 너무 친해지고 있었나봐 나 혼자서 배워버린 어둠속에 나의 독백들이 주소없는 나의 편지위로 그리움을 가득 채워놓고 나도 몰래 구겨버린 편지 아무도 몰래 혼자 지우는 이름 이밤이 날 떠나면 새벽은 널 지우지만 감겨진 두눈엔 눈물이 고여있겠지 이밤이 가면 어둠속에 감쳐둔 너와의 추억을 마음속에 묻고 새벽이 오는 회색빛 하늘 보며 붉어진 두눈을 감으며 잠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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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씰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기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덧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잊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내 친구도 믿었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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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노이즈 3집 - 3Rd Revolution (1995)
나는 가끔 이런 생각들을 했어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도 지금 나와 같은 생각으로 나의 모습들을 가끔씩 그려보는지 이런 저런 상상 속에 많은 시간들은 나를 외롭게 만들었지만 나는 기다렸어 그 날이 오기를 바로 오늘을 오늘 나는 우연히 널 보고 말았어 나의 상상 속에 그리던 널 나의 눈이 너와 마주치던 그 순간 난 굳어버렸지 할 말도 잃어버린 채 어떡해야 그대에게 말을 건넬까 나의 맘은 두근거렸지만 내게 슬쩍 눈길을 주며 웃는 그댈 이젠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너무 오랫동안 나는 기다렸어 나의 친구들은 애인이 있는데 나만 혼자라는 외로움에 가끔 나는 내 자신을 미워했었지만 그래 한번 참아보는 거야 어디까지 그댈 기다려야 하는지 나의 인내심은 그대를 만났어 바로 이 순간 오늘 나는 우연히 널 보고 말았어 나의 상상 속에 그리던 널 나의 눈이 너와 마주치던 그 순간 난 굳어 버렸지 할말도 잃어버린 채 어떡해야 그대에게 말을 건넬까 나의 맘은 두근거렸지만 내게 슬쩍 눈길을 주며 웃는 그댈 이젠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나는 가끔 이런 생각들을 했어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도 지금 나와 같은 생각으로 나의 모습들을 가끔씩 그려보는지 이런 저런 상상 속에 많은 시간들은 나를 외롭게 만들었지만 나는 기다렸어 그 날이 오기를 바로 오늘을 오늘 나는 우연히 널 보고 말았어 나의 상상 속에 그리던 널 나의 눈이 너와 마주치던 그 순간 난 굳어버렸지 할 말도 잃어버린 채 어떡해야 그대에게 말을 건넬까 나의 맘은 두근거렸지만 내게 슬쩍 눈길을 주며 웃는 그댈 이젠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어떡해야 그대에게 말을 건넬까 나의 맘은 두근거렸지만 내게 슬쩍 눈길을 주며 웃는 그댈 이젠 사랑할 수 밖에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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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노이즈 3집 - 3Rd Revolution (1995)
너 때문이란 말은 안하겠어 내가 먼저
싫증이 나버렸던거야 너로 인해 생긴 아주 많은 시간들을 난 고민하며 방황해야 했지 난 이해할 수 없었어 내가 가진 나의 모든 사고방식으론 언제나 프리스타일을 좋아하며 살아가는 널 항상 내게 원했었지 우린 서로에게 너무 간섭하며 만나지 말자고 그런 너의 말을 처음에는 나도 이해하려 했어 괜찮을 것 같아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난 지쳐버렸었던거야 소유할 수 없는 너를 보며 이별을 택한채 언젠가 너는 나를 보며 이런말을 했었지 너를 사랑한다면 모든것을 소유하지 말라고 그땐 그렇게 말을 하는 너의 맘을 나는 몰랐어 그게 나에겐 너무나 힘든 약속인 것을 언제나 너를 만나면서 나의 욕심속엔 니가 내 사랑이기만을 원했지만 너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은거야 이제야 나는 깨달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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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노이즈 3집 - 3Rd Revolution (1995)
나에게 할말이 있다면 빙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아직은 너와 나의 사이엔 변한 건 아무 것도 없으니까 오늘로 너와의 만남이 나에게 마지막이라면 난 네게 꼭 듣고 싶었던 말이 한마디 남아있는데 날 사랑했다는 말도 이젠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이별이라면 내게 아낄 필요는 없잖아 아직은 니 곁에 있는 날 더 이상 초라한 바보로 만들어 버리지는 마 어제까지 나와 함께 했던 그 모든 시간들을 오늘은 널 위해 모두다 슬픔과 바꿔야겠지만 후회 없는 사랑을 했기에 난 널 미워하지 않아 다만 널 잡지 못하는 내 자신이 미워질 뿐이야 너에게 난 부담스런 존재로 남아있기 싫어 그래서 난 택했던 거야 너와의 슬픈 이별을 포기한 채로 나에게 싫증이 났다면 이쯤에서 널 잊어 줄께 그렇게 나에게 일부러 냉정한 척 하려하지마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난 널 보내줄 수 있어 아직 내겐 사랑이 남아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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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이제는 말을해도 될까
너에게 사랑을 배워버렸다고 그렇게 말을 하면 너는 왠지 나를 부담스럽게 느낄것같아 이러저러지도 못한채로 나는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나의 고백에 혹시 니가 날 싫증낼까봐 아니야 나도 그대의 맘처럼 가끔은 사랑을 확인하고 싶지만 그대 침묵하는 모습에 난 기다리는 거야 그대 먼저 말하길 사랑은 똑같은 바램일꺼야 언제나 함께 있고 싶은 그런 마음 서로가 서로의 마음속에서 혼자 이기만을 바라는 마음 어제 난 밤새도록 이런저런 궁리를 하다가 생각을 해냈어 약속없는 쇼핑을 하다가 선물을 사서 쪽지를 끼워넣기로 뜻밖에 받은 선물에 나의 글씨를 확인하는 그 순간 너는 미소를 띄운채로 날 보며 고갤 끄덕였지 그대에 맘을 알고 있었기에 난 미소로 그대를 받아들였고 그대 미소띤 얼굴보며 난 느꼈던 거야 사랑에 작은 기쁨을 시간이 지나갈수록 나는 너의 모든것을 알고 싶어졌고 때로는 사소한 일들로 너와 가끔 다툴때도 있기는 했지만 하루하루 익숙해져 버린 나의 생활속에 들어와 있는 널 보며 이젠 이해하고 있어 너의 모순까지도 그래요 나도 그대에 맘처럼 가끔은 짜증날때도 있긴 했지만 그대 이해하는 모습에 사랑을 앞세워 나도 이해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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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오늘도 넌 나를 피해 딴 생각을 하지만
난 알고 있어 나의 예감은 한번도 틀린적이 없어 걱정스런 맘 이런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더 이상 실수하지마 내게도 너아닌 멋진 남자가 가끔 날 유혹해 흔들릴 때도 있어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꺼야 워 나에게 실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 나의 호기심이 잠시 날 흔들리게 했을 뿐 너에게 구차한 변명따위는 하지 않을께 이젠 날 이해해줘 내 잘못을 인정할께 그렇게 말을 하면 나도 할말은 없어 이해해 줄께 하지만 내게 약한 모습은 보이지마 사랑하니까 언제나 당당한 너의 모습에 난 항상 매력을 느꼈던 거야 누구나 한번은 실수 하지만 두번은 안돼 내가 못견딜테니까 이제는 알것같아 숨겨진 너의 마음을 언제나 가볍게 넌 나를 대하고는 했지만 니 속에 숨어있는 너의 그 표독함까지 언제나 나를 위한 마음이였었다는 것을 가만히 생각하면 나 자꾸만 화가 나 참으려고 해도 내가 그렇게 네게 매력이 없었을까 난 모르지만 어떻게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몰래 데이트를 할수 있는지 지금 내 마음가짐으로 너를 이해할 수 없지만 한번은 참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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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1집 - 280Km/H Speed (1995)
어제는 넌 정말 나에게 말하지도 못했어
안녕이란 그렇게도 말하기가 어려워 내겐 보였던 너와 나의 유리벽 이젠 돌아선 너의 뒷모습 하지만 기나긴 밤 지새우며 떠올라 흥 영화처럼 슬퍼지는 나의 모습 안돼 끝이나는 영화 장면속에 안녕하며 넌 떠나 버리네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이 없는데 그대는 이제 내가 정말 싫어졌나봐 쓸쓸히 길을 걸으며 생각해 봐도 그대는 내곁에서 자꾸 멀어져 가네 떠나가지마 이대로 난 어떻하라고 떠나가지마 그대없는 날은 생각하기 싫어 떠나가지마 두 눈가에 눈물이 고이면 그대없는 내일은 내게 있을수 없어 그래 떠나가는 네 모습이 난 정말 싫었어 사랑하면 헤어지지 어느 나라 사랑이야 니가 날 내가 널 필요하다 했으면서 이제 이제 넌 떠나려고 하고 있어 그래 그래 난 뭐가 뭔지 몰랐어 그때 그 일이 마지막일 줄이야 돌아보며 생각해봐 사랑밖에 없어 너 하나만 사랑하며 살았어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이 없는데 그대는 이제 내가 정말 싫어졌나봐 쓸쓸히 길을 걸으며 생각해 봐도 그대는 내곁에서 자꾸 멀어져 가네 떠나가지마 이대로 난 어떻하라고 떠나가지마 그대없는 날은 생각하기 싫어 떠나가지마 두 눈가에 눈물이 고이면 그대없는 내일은 내게 있을수 없어 떠나가지마 이대로 난 어떻하라고 떠나가지마 그대없는 날은 생각하기 싫어 떠나가지마 두 눈가에 눈물이 고이면 그대없는 내일은 내게 있을수 없어 그래그래 내가내가 정말로 싫어졌나 무슨 일이 생긴건지 내게는 말도 않고 홀로 서 있는 니 모습을 난 쳐다보지도 못했어 내게내게 무슨무슨 말을말을 할 수 있어 지금지금 너에게는 어색해진 내 모습이 지워진 내 가슴에 홀로 남아 돌아섰지 다시 한번 소리치며 떠나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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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터보 1집 - 280Km/H Speed (1995)
그대 두 눈에 흐르는 마지막 미소가
내게 머물 때 떨리는 입술을 감추며 두눈을 들어 하늘만 바라보았어 Song 이제 떠나는 그대에 마지막 모습에 안녕을 하고 돌아선 내 발걸음 속에 참고 참았던 눈물이 흐르고 있어 이젠 알아. 소유할수 없는 사랑은 내게 슬픔만 주고 가는걸 기억할게. 아름답던 사랑. 나에 마음속에서 너를 간직한체로 떠나는 네가 남겨진 나보다 슬픔이 더 클것만 같아 나 이렇게 눈물을 감추며 널위해 웃어 준거야. 그렇게 Rap 떠나는 네가 남겨진 나보다 슬픔이 더 클것만 같아 나 이렇게 눈물을 감추며 널위해 웃어 줄거야 너에 마음속에서 언제까지 내모습은 깊이 간직된 사랑이고 싶어. 너의 눈물까지도 사랑할수 있는 나의 모습은 어제나 너를 기다려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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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언제나 나는 너와 함께 하기만을 원하는데
넌 요즘 왜 내게 자꾸 이유 모를 짜증을 자주 내는지 알 수가 없어 너의 이랬다 저랬다 하는 맘을 오랜 우리의 만남이 이젠 너를 지겹게 만든걸까 난 모르겠어 너의 마음을 요즘들어 왜 내게 변덕을 부리는 지 난 알고 싶어 너의 행동이 왜 자꾸 내 맘을 혼란스럽게 하는지 다시 시작하자 처음 그느낌으로 오랜 만남 속에 잃어버린 순수했던 맘을 찾아 다시 웃어봐 나는 니가 필요해 니가 원하면 난 할 수 있어 저 하늘의 별을 따래도 오늘도 너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나를 보며 나의 묻는 말에도 성의 없는 대답을 던져놓고 갑자게 내게 영화나 보러가자고 하다가 뒤돌아서선 엉뚱하게 노래나 부르러 가자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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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rap)
나를 바라보던 너의 눈빛속엔 예전같지않은 느낌들이 있어 어색해진 너의 표정들을 느끼면서 이별이 날 찾아왔다는거 느꼈기에 아무 대답조차 할수 없던 나는 너를 그냥 잊어 버리기로 했어 내게 부담되는 그런 사랑으로 나는 기억되고 싶은 맘은 없었으니까. song) 이젠 알겄같아 너의 맘이 변해버린 이유를 너의 마음속엔 이미내가 지워지고 없었어. 이젠 알겄같아 요즘 니가 나를 피해 왔던걸 너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의 모습이 있었어 rap) 너의 집앞에서 너를 기다리다 보고시피않은 광경을 난봤어 내가아닌 다른 사람이 너를 위해서 너의 집앞 까지 바래다주는 모습을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겄같아 무거운 발길을 돌리고 말았어 돌아보고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서 마지막 눈물로 너를 잊기로 한거야 song) 그래 그렇다면 나도 날위해 이별을 서두를 거야 나의 마음 속에서 니가 날 좀더 빨리 떠날수 있도록 이젠 알겄같아 너의 맘이 변해버린 이유를 너의 마음속엔 이미내가 지워지고 없었어. 이젠 알겄같아 요즘니가 나를 피해 왔던걸 너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의 모습이 있었어 (너의 마음속에 이제는)나를 남겨두지말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을)모두 지워버릴거야 (너와 만들었던 추억도)이젠 내게펠요없어 (너를 몰랐었던 시절로)다시 돌아가려고해 song) 이젠 알겄같아 너의 맘이 변해버린 이유를 너의 마음속엔 이미내가 지워지고 없었어. 이젠 알겄같아 요즘니가 나를 피해 왔던걸 너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의 모습이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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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너의 친절함에 나는 속았었나봐
나도 널 좋아한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너의 성격이 원래 상냥하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왠지 그렇게 믿었었어 그러던 어느날 인가 너는 나에게 너의 애인을 소개시켜주며 인사를 나누라는데 나의 눈 앞이 왜 자꾸 깜깜해져만 오는지 어색한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잖아 그저 나혼자의 착각 속에 너를 좋아한것뿐이니까 너를 보면서 난 착각을 해왓었지 너의 친절함을 믿고있었기에 그게 사랑인줄 나는 혼자서 많은 날을 설레이며 고민해 왓었지 너의변함없는 태도를 보면서 나는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난 나 자신을 믿고 싶었으니까 날 좋아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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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모든게 그렇듯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
니가 날 싫다는데 내가 널 왜 못잊어 착각하지마 지금까지는 내가 널 사랑했기 때문에 참아왔던 것뿐야 이제는 너보다 더 냉정해 질 수 있어 어설픈 슬픔따윈 내겐 기대하지마 모든걸 돌려줄께 너에게 받았던 그 흔한 아픔까지 그렇게 서투른 연극따위는 하지마 내가 싫다면서 슬픈척 하는 니가 난 정말 미웠어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말도 너의 가식적인 표현으로 밖에 나는 들리지 않아 이제는 모든걸 잊어줄께 니가 바라는대로 또 원하는 대로 나도 너만큼 쉽게 널 잊기 위해서 냉정한 모습을 보이려 애쓸거야 어차피 이별을 앞에두고 우린 서로의 맘을 숨길 필욘 없잖아 버릴건 버리고 잊을건 잊는게 서로를 위하는 거야 난 정말 몰랐어 니가 날 싫어한다는 그런 사실이 너무 견디기 힘들어 아무 소용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마지막으로 네게 화를 냈던 거야 어쩌면 나보다 니가 더 괴로울 것같다는 생각을 나는 잠시해봤지만 그건 스쳐가는 생각이었을 뿐 난 화가 났었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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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콜라 1집 - Kola (1996)
너무 많이 놀랬잖아 지금 몇 신데 너는
당장 나를 보지 못하면 죽을 것만 같다고 어디냐고 묻고 나서는 집 앞 일거라는 내 예감이 제발 틀리기를 난 바랬어 힘들었을 테니까 왜 그랬냐고 투정했지만 너무 고마워서 난 기대 못했어 매일 이렇게 해도 되냐는 네 말 믿긴 어렵지만 아니 믿을래 아프단 말 괜히 했어 걱정할 거 뻔한데 내 생각할 여유 없다고 그래서 더 왔다고 요즘엔 감기 독하다며 이불 꼭 덮고 잘 자라며 집으로 가는 너의 뒷모습 어찌 널 잊겠어 이제는 내가 너의 여자라는 말 너에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괜한 욕심 괜한 투정만 했던 Around me, Saving me, Forever.... Beautiful my life 너와 나 둘만 Baby only You and I 함께 영원히 Beatiful your life 온 세상 다 준대도 바꾸진 않을 거야 바꿀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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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콜라 1집 - Kola (1996)
Just the way you are 내게 잘 보이려고
너를 너무 바꾸지는 마 변해 가는 느낌은 네가 싫어 질 수도 너를 멀리할 수도 있는 걸 Oh No 처음 내게 반해버렸던 달콤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봐줘 두근거림을 넌 느끼니 촉촉해던 너의 입술이 이렇게 아직도 설레게 하는 걸 Long Long Time 너와 함께할게 이별공식은 잊어버려 내 곁엔 너의 미소만이 행복하게 웃고 있는 걸 Long Long Time 너만 사랑 할게 슬픈 얘기는 지워버려 Everyday 영원히 넌 내 맘 내 안에 혹시 이건 어떨까 서로에게 또 다른 사람들이 찾아온다면 아마 더욱 알게 될 거야 나에게는 너만이 너에게는 나만이 소중해 처음 내게 반해버렸던 따뜻한 가슴으로 날 안아준다면 변하지 않는 걸 알잖아 내 곁에 있을걸 알잖아 내 마음 이토록 너를 원하는 걸 Long Long Time 너와 함께 할게 이별공식은 잊어버려 내 곁엔 너의 미소만이 행복하게 웃고 있는 걸 Long Long Time 너만 사랑 할게 슬픈 얘기는 지워버려 Everyday 영원히 넌 내 맘 내 안에 Long Long Time 너와 함께 할게 이별공식은 잊어버려 내 곁엔 너의 미소만이 행복하게 웃고 있는 걸 Long Long Time 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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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콜라 1집 - Kola (1996)
나의 Melody는 그대 가슴에 감미로운
목소리 yeah 나 네게 이젠 모두 말하고 싶어 오직 그대만 간직해 왔었던 이유 혼자 걷는 이별빛 거리를 걷는 날에도 그대 다시 내 품에 안겨 준다면 지난 아픔을 모두 잊을 수 있는 건 그대 숨결을 느끼며 너무 아름다운 추억들이 새겨 있다면 영원히 그대 곁에 나는 변할 수 없는 거죠 지금 떨려오는 그 눈빛과 그대 입술로 내게 kiss 해 봐요 그대 마음도 나와 같다면 Oh Oh Baby Come On 내게 다가갈수록 내가 그대를 조금씩 밀어 낼까봐 어느 깜깜한 밤 그대 날 기다리며 내가 그대를 떠나간 꿈을 꿨다고 나를 믿는다면 그런 꿈들 잊어버려요 누가 뭐라 해도 내겐 그대뿐인걸 나를 이토록 눈이 멀게 만든 사람 I just want to be your love 너무 아름다운 추억들이 새겨있다면 영원히 나와 함께 미래까지 약속해줘요 지금 밀려오는 그 눈빛과 그대 입술은 나를 원하고 있죠 그대 마음도 나와 같다면 Baby Love Love Love Every Time Time Time 영원히 그대와 함께 해 어떤 시련이 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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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콜라 1집 - Kola (1996)
Tiny Little words you said (you say)
Tiny little smiles you showed (you show) Tiny little things that remind me of you Tiny littele games we played (we played) Tiny little kiss we had (we had) Tiny little things that remind me of you 내게 더 이상 머물 수 없는 깊이 간직한 사랑을 알아 someday 그리움으로 널 보내줘야 한다면 지친 내 영혼까지 모두 가져가 Tiny Little words you said (you say) Tiny little smiles you showed (you show) Tiny little things that remind me of you Tiny littele games we played (we played) Tiny little kiss we had (we had) Tiny little things that remind me of you 멈추지 않는 비에 널 맡긴 채 너무 젖어 있는 걸 "Your eyes or Your voice" 난 너의 마음을 이해 해 주고 싶어 이렇게 하지 않아도 날 떠날 너를 알아 Tiny Little words you said (you say) Tiny little smiles you showed (you show) Tiny little things that remind me of you Tiny littele games we played (we played) Tiny little kiss we had (we had) Tiny little things that remind me of you You said I'm sorry, I said! don't you worry But now I realize what broke our love apart Never was a big mistake nothing I couldn't tolerate It's soo small, It's so small, 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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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콜라 1집 - Kol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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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땐 산으로 올라가
소릴 한번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가슴을 펴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면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땐 나처럼 노랠 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 모두다 그렇게 기쁨과 슬픔이 엇갈리고 좌절과 용기가 교차되고 만남과 이별을 나누면서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모두다 그렇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고 마음먹은 대로 될때도 있어 다 그런거야 누구나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니까 다 그렇게 사는거야 희비가 엇갈리는 세상 속에서 내일이 다시 찾아 오기에 우리는 희망을 안고 사는거야 아 마음대로 일이 되지 않을때 하던 일을 멈추고 여행을 떠나봐 바다를 찾아가 소릴 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 우울한 날이 계속 이어질땐 신나는 음악에 신나게 춤을 춰봐 나처럼 이렇게 리듬에 맞춰 꿍따리 샤뱌라 빠빠빠빠 누구나 괴로운 일은 있는 것 한가지 생각에 너무 집착하지마 그럴땐 나처럼 툭툭 털면서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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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난 이제 알아버렸어 요즘 들어 이상했던
너의 행동들을 소문들은 내 주위를 돌고 돌고 돌다 오늘에야 그 소문을 확인해버렸어 오늘 저녁 너는 나와 헤어지며 식구들과 저녁 외식이 있다고 하곤 그새 너는 나를 피해 딴 사람을 만나 춤을 추며 노는 모습을 난 봤던거야 난 참 기가막혔어 할말도 잃어버린채 난 참 어이가 없어 그냥 널 바라보다가 난 참 화가 났지만 널 그냥 외면한 채로 난 뒤돌아서면서 널 그냥 잊기로 했어 난 너를 보고 있었어 너는 내가 사준 옷을 입고 있었지 신발을 사주면 떠난다는 그 얘긴 미신으로 생각하고 선물했었는데 넌 내가 사준 구두를 신고서 다른 사람품에 안겨 Blues에 맞춰 내가 보고 있다는 걸 의식도 못한 채 너는 나를 기만한채 춤을 추었었지 * 난 너무 분했어 너의 거짓말에 순진한척 하며 넌 날 속여왔던거야 난 그런 널 이젠 포기할거야 진실이 없는 사랑을 난 원치 않으니까 난 화가 났지만 참기로 했어 어쩌면 내게 더 잘된 일인것 같아 난 그런 네게 감사하고 있어 거짓된 사랑을 넌 가르쳐 줬으니 난 오늘 알아버렸어 내 눈으로 모든것을 확인했던거야 다른 사람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로 너는 나를 잊은채로 춤을 추었었지 난 잠시 허탈했었지만 그런 너를 나도 이젠 포기해야겠어 이제 더 이상은 너를 찾지 않을꺼야 이젠 내겐 미련 따윈 필요 없으니까 난 참 기가 막혔어 할말도 잃어버린채 난 참 어이가 없어 그냥 널 바라보다가 난 참 화가 났지만 널 그냥 외면한채로 난 뒤돌아서면서 널 그냥 잊기로 했어 점점 멀어지는 음악 소리에 난 너의 모습들을 미움으로 남겨둔채 응어리진 내마음을 나 혼자 달래며 술잔에 난 기댄채로 나를 맏겨두고 아-무도 모르게 술잔으로 나는 너의 이름을 썼다가 X표를 하고 그렇게 난 안녕이란 흔한 말 조차도 너에게 난 남겨주기 싫었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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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그래 이제 나도 결정했어 이젠 너를
보내줄 수있어 그동안 난 너무나 많은 날을 너로 인해 고민하며 방황했어 그래 이젠 너를 단념했어 너를 잊고 살아갈 수 있어 나의 맘이 변해서 다시 시작하자해도 나는 돌아갈 수 없어 내가 먼저 너를 좋아했다는 게 무슨 약점이라도 되는 양 너는 날 언제나 넌 니 맘대로 니 생각대로 나를 기준에 맞춰서 무시해버리곤 했지 이젠 너의 비윌 맞춰주는 것도 나는 한계에 부딪혀 지치고 말았어 혼자하는 사랑에 난 힘겨워서 무너진 채 내가 먼저 너를 포기해 버리는거야 이젠 난 너에게 아무것도 바라는 건 없어 그저 내가 먼저 시작했던 사랑에 내가 먼저 지쳐 떠나는거야 후회하진 않아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으론 아름다운 추억을 가졌으니 이젠 나도 너를 떠날 수 있어 그렇게 너는 니 맘대로 나에게 화를 내고 이랬다 저랬다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정말 날 시험했던거야 넌 내게 돼 그런거야 다른 사람에게 너는 언제나 친절했고 내겐 항상 외면하듯 날 피하곤 했지만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이 넌 아는지 모르는지 난 정말 답답했어 나는 나는 떠나겠어 훠 너를 너를 떠나겠어 훠 나는 너를 떠나겠어 나를 받아주지 않는 너를 떠나버리겠어 내가 먼저 너를 좋아했다는 걸 알아 그래서 넌 그리쉽게 나를 대했었니 그래도 난 너를 미워하진 않아 나의 젊은 날의 좋은 추억이 됐으니 잠시나마 너와 함께 보낸 시간들이 한 동안은 나를 힘들게 만들겠지만 그래도 난 후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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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모두 세상은 변해버렸고 너와 나도
예전에 순수하던 맘을 잃어 버렸지 어디부터 잘몼되 있는지도 모모르면서 화려한 것에만 이끌려서 우린 따라가지 공중전활 걸면서 나누던 우리들의 지난날의 얘기들은 퇴색되고 너나 아니 우리 모두가 핸드폰을 가진자가 멌있다고 느끼고 있어 버스를 타고 공원을 거닐던 그 시절은 왠지 촌스럽던 시절들로 서로 여기면서 하얀 세단차에 외제옷을 입어야만 멋있다고 인정받는 그런 생각들을 하지 * 다 잘못됐어 너와 나 할 것 없이 거기저기 여기저기 이쪽저쪽 모두 다 다 잘못됐어 너와 나 할 것 없이 물질만능주의속에 물들어만 가고 있어 (한탕주일 꿈을꾸며 살아가는 것만 같아) 언제부터인가 변해버린 세상속에서 우린 너무 자연스럽게 물들어가버리고 옳고 그른 가치관의 판단조차 우리의 의식을 점점 흐려지게 하고 있어 내가 아주 어릴적에 꿈을 꾸던 그런 세상 그런 세상과는 너무 다른 세상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 모두가 나를 점점 혼란스럽게 하는 것 뿐이야 보여지는 겉모습이 모든 것을 평가받고 졸부들의 행진속에 발을 맞춰가려하고 삐뚤어진 사고방식 한탕주의 무리속에 너와 나 할 것 없이 발을 맞춰가고 있어 * 미꾸라지 한마리가 맑은 물을 흐려놓고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들을 못하듯이 너는 너무 쉽게 모든 것을 망각하려 하지 너 혼자만 잘났다고 어깨에다 힘을 주며 돈만 있으면 돼 모든 것은 해결되지 너를 위해 애써주던 진실마저 짓밟으며 그저 세상속에 올라가려고만 하지 지나버린 과거따윈 아무 상관없다는 듯 우리 어릴적에는 그렇게 배우지 않지 법이 아니더라고 상식을 존중하라고 다 잃어버리고 살아가려하지 자신 엎에 놓여있는 이익만을 생각하며 * 나만 잘되면 돼 남이야 어떻게 되는 엄마들은 어릴적부터 일등만 강조하고 니가 일등일 때 너희 엄만 특등이고 엄마들의 욕심속에 너는 그저 희생되지 너는 성인인데도 주체성을 못갖췄고 마마보이로 남아서 그저 이끌려 다니고 옳고 그른 가치관의 판단조차 너는 이미 상실한채 세상에 길들여졌고 남을 이겨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배웠지 진실마저 왜곡한채 돈만 있으면 된다고 그런 사고방식으로 너는 살아가고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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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난 이제 니가 싫어졌어 너의 거짓말에
내가 지쳐버린 거야 해라마라 간섭하는 일도 싫어졌고 안돼 된다 안돼 된다하는것도 싫어 난 이제 알아버렸어 누군가와 내가 비교되고 있다는 걸 지금까지 너를 믿던 믿음이 깨졌어 내가 먼저 결정했지 이별이라는 걸 * 이젠 나도 내 마음을 닫아 버렸어 누군가와 내가 비교되는 그런 사랑은 싫어 나의 사랑은 네 거짓으로 끝났어 너를 믿어왔던 내 자신이 무너져 내리면서 이대로 여기서 우리 이별을 시작해 서로의 마음에 미움이 쌓이기 전에 여기까지가 우리에게는 마지막 인연이라고 생각을 하면되 이것 저것 아무것도 따질 필욘없어 너와 내가 결정하면 끝이 나는 거야 이순간 이후로 너와 내 사이는 추억을 서로가 나눠 갖는 관계니까 ** 슬퍼하지마 눈물따윈 필요없어 얼마나 내가 너때문에 고민했는데 이제야 나도 모든것이 정리됐어 더이상 날 약애지게 하지마 날 그냥 가게 내버려둬 더이상은 어때문에 방황하긴 싫어 이런 저런 너의 얘길 들어주다 보면 내 마음이 약해져서 흔들릴지 몰라 난 다시 돌아가진 않아 몇일 밤을 새며 고민끝에 결정했어 이대로 여기서 모든 것을 정리할께 더이상은 복잡한건 정말 싫으니까 * 한동안은 너와 내가 모두 힘들거야 이별엔 서로가 익숙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마 누가 그러는데 시간이 해결을 한데 이렇게 말하는 나도 너무나 괴로워 하지만 그저 참으려 애쓰는 것 뿐야 후회할지 몰라 몇일도 안지나 하지만 지금은 너를 보고싶지 않아 다 잘못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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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그래 이제 나는 필림없는 영화속의
주인공이었던 너와 마지막 장면을 찍고 아무도 봐주지 않는 비극의 주인공으로 이별이란 대단원의 막을 내려 널 보내며 너와 좋았었던 기억만을 편집해서 내 마음속 추억의 창고에 널 보관해 두고 나 외로운 밤이 오면 눈을 감아 너와 찍어둔 추억의 영활 되돌려보지만 * 이젠 너도 나와 같은 추억속에 같은 장면들을 되돌려보겠지 이별의 주인공으로 너와 나는 마지막 슬픔을 나눠가졌으니 너와 함께 나눈 지난 시간들은 필림없는 나의 기억속에 남아 태워버린 사진처럼 서로의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가겠지 다시는 슬픈 영화로 난 널 만날 수 없겠지 이제는 너의 대본속엔 내가 지워졌으니 그렇게 너만을 그리워하면서 그렇게 너만을 사랑했었던 지나간 기억은 나에게 모두 추억의 영화로 남겨졌으니 언제나 너는 내 맘속에 슬픈 시나리오로 언제나 너는 나와 함께 주인공으로 남아 너와 나 둘만의 비밀얘기를 서로의 맘속에 간직한 채로 또다른 만남을 기다리면서 서로가 서로를 지우겠지만 다 끝났어 자막이 올라가고 이별이라는 막이 내려 너는 날 떠났어 내 맘속에 영원히 넌 남아서 추억이라는 영상으로 넌 기억되겠지 너와 내가 자주 즐겨듣던 그 노랜 너와 나의 추억의 영상에 주제가로 남아 아주 가끔 레디오에서 들려오는 그 노랠 들을 때면 니 모습을 떠올리고 이제는 기억 저편으로 나만이 아는 공간속에 니 모습을 고이 간직해 둔채로 외로운 밤이 오면 나홀로 추억에 취해 잊혀진 너의 모습들을 떠올리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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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Hey D.J. go 볼륨을 크게 올리고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신나는 음악을 틀어줘 Go Go Step Step 그렇게 춤을 추는거야 너의 맘대로 나의 생각대로 흥겨운 리듬에 맞춰서 지금 여긴 Go 격식을 차리려고 하지마 자유롭게 우린 같은 시간속을 걷고 있어 Go Go Step Step 이렇게 춤을 추는거야 너의 맘대로 나의 생각대로 흥겨운 리듬에 맞춰서 *자 이젠 모두 일어나 음악소리가 들려오잖아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너 지금 Go 무얼 망성리고 있는거야 지금이 우리의 전부라는 그런 생각은 하지마 Go Go step step 이대로 멈출 순 없어 쉽게 포기하려고 하면 쉽게 무너지고 말테니까 지금 음악소리가 Go 너의 귓가로 다가서고 있어 자 이젠 일어나 Go 나와 함께 춤을 추는 거야 Go Go step step 넌 힘들어 하지마 자신있는 모습으로 자신있게 일어서면 되는거야 자 모두 일어나 Go 그대로 그렇게 Left Left Right Right Hey Go 자 모두 일어나 Go 그대로 그렇게 Left Left Right Right Hey Go * 월-래 월래 워 Boom 사카라카 붐바 월-래 월래 워 Boom 사카라카 붐바 Hey D.J. go 볼륨을 더욱더 올리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흥겨운 음악들로 틀어줘 우울한 시간들은 끝났어 지금부터 우리 모두 다 함께 Left Left Right Right Hey Go 그렇게 앉아 있지 말고 자신있게 몸을 일으켜봐 우린 같은 맘 같은 생각으로 춤을 추는거야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우리 모두 다 이렇게 Left Left Right Right Hey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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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뒤에 난 혼자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걸 돌아보면 나의 기억속엔 너는 언제나 웃고 있어 상처받은 가슴을 안고 내가 원한 이별이였기에 너는 말없이 날 보내줬었지 눈물섞인 너의 목소릴 등 뒤로 남겨둔채로 그렇게 난 쉽게 널 떠났는데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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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는데
너는 누굴 쳐다보고 있는지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넌 딴데 관심있고 도대체 이런 관곈 어떤 관곌까 매일 나는 널 생각하고 너는 담담하게 나를 대하고 그런 사랑이 난 너무 힘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너를 자꾸 좋아만 할까 사랑의 감정은 내 자신조차 주체할 수 없는 걸까 그런 사랑이 난 너무 싫으면서도 왜 난 슬픈 사랑을 선택해야 하는지 제발 나를 위해 맘을 열어줘 더이상 날 초라하게 하지마 나만큼 널 사랑할 사람은 이 세상엔 없으니까 이젠 내 마음의 슬픔을 다 걷어줘 너의 곁에 내가 편히 쉬도록 내 눈가에 흐르던 눈물이 너의 손에 멈춰지게 날 도와줘 나도 너의 맘을 알고 있어 그런 너를 이해하려 애쓰지만 사랑의 감정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잖니 그래 (애써볼께) 지금 나도 흔들리고 있어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너의 사랑만이 내게 진실했으니까 그저 너만 바라봐도 난 좋아 너의 관심조차 되지 못하며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내 이런 생각들이 내 마음 어디부터 시작되는지 가끔 니가 내게 전활해 나를 만나자는 약속만으로 내가 행복해지는 건 그 어떤 이유일까 이런 걸 사랑이라 말해도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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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너는 나와 함께 걸어갈 때도
곁눈질을 하고 하지 오 나보다 더 잘빠진 여잘보면 혼자 좋아 웃어대지 나는 참을 수 없어 (그럴때마다) 나는 화를 내지만 (그래도 너는) 반복되는 행동으로 너는 매번 나와 똑같은 말다툼을 하면서 그래 보여줄께 이젠 나도 방법이 있어 나도 너와 똑같은 행동으로 너를 괴롭혀 볼꺼야 그래 넌 어떠니 이런 내가 너는 보기 좋으니 요즘 시대 나같은 여자 있으면 한 번 나와 보라고 해 난 자신있어 너는 정말 눈도 좋은것 같아 여잘 잘도 찾아내지 오 10M밖에 있는 여자의 다리가 잘 빠졌다 중얼대며 못들은 척 할래도 (참을수 없어) 나는 톨아지지만 (그럴때마다) 언제나 넌 똑같은 방법으로 장난이라 말하며 날 달래려 하지만 차를 타고 갈때도 넌 쉬지않고 여잘 잘도 찾아내지 건널목에 서있는 여자까지 이런 저런 평을 하며 나는 어이가 없어 (웃고 말지만) 화도 낼 수가 없어 (그럴때마다) 속으로 난 다짐을 하곤 하지 너도 나처럼 한 번 당해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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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우~~우~~ ~~~~~~~~~~~~~~~~~~~ 니가
없어 난 늘 그랬었지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난 혼자였어 친구들 모두가 약속 있다며 그렇게 날 외면해 버렸었고 언제나 늘 외로웠지 크리스마스가 오는 게 난 두려웠어 거리에 다정한 연인을 보면 얼굴도 모르는 널 원망했는데 크리스마스가 되면 난 항상 똑같은 생각을 했어 혼자서 거리를 걸으며 난 누군가를 찾고 있었지 거리에 출렁이는 들떤 분위기에 난 휩싸여가고 난 외로웠지 난 언제나 너무나 초라했어 **그렇게 지난 겨울이 가고 여름이 되서야 난 널 만났어 검게 걸린 하얀 미소로 사랑을 안고 넌 날 찾아온 거야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니가 있어 이젠 나는 외롭지 않아 친구들 모두가 약속 있다며 그렇게 날 외면해 버렸었고 생각만 해도 난 기다려져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 흰 눈이 내리는 창가에 앉자 너의 손에 반지를 끼워 주고파 크리스마스때도 happy new year 너와 단둘이 사랑을 나누며 크리스마스때도 happy new year 너에게 내맘을 모두다 주 고파 거리에 늘 추위와 흥겨운 캐롤이 울려 퍼지고 따가운 여름이 갔어면서 눈이 한아름 앉겨져 있고 그 속을 쓸쓸이 나혼자 누군가를 찾으며 방황 했었지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난 혼자서 보냈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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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요즘 세상엔 왜그리도 많은 미인들이
사는 걸까 그저 여자라 잘해준 것 뿐인데 자길 좋아하는 줄 알고 고친 얼굴인 줄 알며 난 이쁘단 인사 차례를 했었는데 지가 정말 예뻐 그러는줄 알고 더 이쁜척을 하려하지 어이없게 요즘 들어서 신종 전염병이 유행을 하지 모두가 빚을 내서라도 성형을 하려고 자기가 본래 본 바탕이 예뻤던 것처럼 그렇게 성형미인들은 거리를 활보하지만 어릴적 사진들은 모두 없애고 겉으론 당당하게 결혼하지만 2세가 태어나면 모두 놀라고 그럴땐 남자집안 탓을 하면서 *꼭 그렇게 까지라도 해서 모두가 미인이 되고플까 똑같은 얼굴 똑같은 성형미인만을 꿈꾸며 세상은 정말 너무도 많이 변해버렸지 하늘이 주신 관상까지 돈으로 고쳐가고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는 듯이 그렇게 성형미인들은 신에게 도전하지만 TV를 켜면 성형미인들 세상 더욱더 예뻐지려는 여자의 욕망 그들과 똑같아지려는 사람들 그런 미인을 즐기려는 남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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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이젠 다 끝났어 넌 철저히 나를 속여버렸지
너의 기만 가식 욕심 숨겨진 너의 모습을 봤어 넌 나를 보며 웠었고 난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었지만 난 참았지 넌 그럴 가치조차 없었으니까 위선자 넌 위선자 난 그런 니가 이제 필요없어 위선자 난 너의 존재를 모두 지울거야 위선자 넌 위선자 넌 사람들을 또 속이겠지 위선자 넌 위선자 넌 세상을 비웃어가며 넌 많은것을 버렸고 난 너로인해 많은것을 배웠지 거짓 위선 그리고 또 배신 그렇게 넌 많은 것을 남겼고 난 힘들어 했었고 넌 위선으로 나를 비웃었었지 세상은 너의 위선앞에 모두다 속고 있었어 넌 지금 웃고 있겠지 잔을 기울이면서 마치 세상이 네것이 된 것처럼 넌 자만하고 있겠지 위선의 탈을 쓰고 세상을 속인 만족감에 취해서 허나 세상은 그리 쉽게 널 용서하지 않을거야 니가 스스로 쓰러지는 그날을 단지 기다려줄 뿐 늘 침묵하면서 다 끝난게 아냐 게임은 지금부터 시작됐어 위선의 가면을 쓰고 넌 지금 세상을 만만하게 바라보지만 난 너의 끝을 볼거야 난 너의 위선의 가면을 벗길거야 언젠가 밝혀지겠지 진실이 너를 심판하는 그날 넌 성공할거야 날 속여버린 그런 기술이라면 더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더 높은 기술들을 펴면서 처음에는 속겠지만 언젠가는 너는 쓰러지겠지 세상은 너의 위선을 끝까지 받아주지 않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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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너의 친절함에 나는 속았었나봐 너도
날 좋아한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너의 성격이 원래 상냥하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웬지 그렇게 믿었었어 그러던 어느 날인가 너는 나에게 너의 애인을 소개시켜 주며 인사을 나누라는데 나의 눈 앞이 왜 자꾸 캄캄해지만 오는지 어색해하는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 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가 없잖아 그저 나 혼자의 착각속에 너를 좋아한 것 뿐이니까 너를 보면서 난 착각을 해왔었지 너의 친철함을 나는 믿었었기에 그게 사랑인줄 알고 나는 혼자서 많은 날을 설레이며 고민해 왔었지 너의 변함없는 태도를 보면서 나는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난 내 자신을 믿고 싶었으니까 날 좋아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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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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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너를 좋아하지만
가끔 난 딴 생각을 하지 넌 언제나 날 니 맘 속에 가둬 두려고 하면서 어떤 땐 나도 몰래 니가 지겹기도 해 그건 서로 마찬가지야 너와 내가 안고 있는 공통점야 어쩌다 멋있는 사람이 내게 프로포즈 하면 아마 너도 흔들릴 걸 나도 가끔 그런 경험을 하니까 내 맘과 상관없이 나도 흔들리지만 그건 너의 상상일 뿐 돌아서면 너는 나를 생각할 걸 하지만 널 보면 생각이 달라져 언제나 똑같은 마음일 뿐이야 사랑은 그렇게 흔들림이 없이 서로를 믿으며 함께 가는 마음일까 이젠 알 것 같아 사랑이 어떤 건지 가끔씩 서롤 벗어나고 싶지만 다시 생각하면 언제나 제자리에 함께있어 아무런 표현 없어도 샤랄라 너와 내가 정해 놓은 법칙 속에 우린 서로를 믿어야만 해 가끔씩은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거짓말을 하긴 하지만 그 누구를 만나봐도 너보다는 못 해 너도 그렇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어 우린 항상 그 자리에 있어 그러면서 우리 사인 더욱 깊어 가지 너를 사랑하지만 난 가끔 혼자이고 싶어 나도 그럴 때가 있어 너에게 난 구속되어 있으니까 너의 간섭이 싫어 널 피하곤 하지만 그건 서로 마찬가지야 너와 내가 안고 있는 공통점야 친구들의 소개로 다른 사람을 만나 봐도 나도 가끔 너를 피해 소개팅을 나가 보기도 했지만 자꾸 너와 비교 돼 난 후회를 하지만 나도 너와 똑같았어 그럴수록 니 생각이 더 났었지 그래도 가끔은 벗어나고 싶어 언제나 똑같은 만남은 지겨워 하지만 난 항상 너의 곁에 있어 그 누굴 만나도 너보단 못했으니까 이젠 알 것 같아 사랑이 어떤 건지 가끔씩 서롤 벗어나고 싶지만 다시 생각하면 언제나 제자리에 함께있어 아무런 표현 없어도 이젠 알 것 같아 사랑이 어떤 건지 가끔씩 서롤 벗어나고 싶지만 다시 생각하면 언제나 제자리에 함께있어 아무런 표현 없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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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Got me praying everynight
guard my soul real tight However clever murder charge x rated smiling leave them heads scard wilding niggeras knwe I still made it Caught caught up in a struggle never knew no less This whole shit shorty boo so I'm feeling hopeless Keep a slugpoof vest twin glocks bust'em roll'em over bag'em uo soliers shank'em up on the real Never claimed to be a gangster just the way I deal I live that ill type life suburban kids can't see so my niggeras watch my back others die for me Cuz I'm busting heads off streetsweep when we meet hold tight take a breath now ya feeling lifeless Cold hearted as a youth any kid I test rest in peace ya halfstepping I keep my weapon real close Cock and lock lock and load no time to hesitate Bring on that fake type shit brings on your punk ass fate 야야오예예 오 모든것이 더렵혀진 세상 오야야 오예예 오 나의 꿈을 밟아 버린 세상 하루 하루 지날수록 나의 꿈은 사라지고 내가 설자리는 더 없어 매일매일 죽어가는 나의 꿈을 살리려고 나는 노력하고 또했어 이젠 모두 끝났어 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려 한다 나 어릴적에 꿈이 많았었지 진실되고 착하고 살으라고 배웠어 내가 성년이되 세상을 봤을때 이세상은 워선들이 판치고 있었지 남의 것을 훔쳐놓고 자기꺼라하고 양심이나 진실따윈 돈앞에 팔리고 그런 거짓들은 세상에 알려져 매스컴에 주목속에 자꾸 커져갔지 난 견딜수가 없었어 난 많은 날을 고민하며 방황해야 했지 내가 절망하고 힘겨워 할수록 위선은 더 보란듯이 세상을 밟았지 세상사람들은 모두다 속아 넘어갔고 양심파는 짐승들은 더욱더 당당해져 점점 뻔뻔스런 얼굴을 내세워서 보란듯이 여기저길 누비고 다녔지 야야오예예 오 모든것이 더렵혀진 세상 오야야 오예예 오 나의 꿈을 밟아 버린 세상 하루 하루 지날수록 나의 꿈은 사라지고 내가 설자리는 더 없어 매일매일 죽어가는 나의 꿈을 살리려고 나는 노력하고 또했어 이젠 모두 끝났어 이젠 모두 끝났어 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려 한다 나는 지금 두려움이 없다 나는 지금 돌아가려 한다 나는 지금 숨을 쉴수가 없다 이순가도 이사회는 죽어가고 있다 (이건 정말 어이없는 세상이야 남의 것을 카피해서 자기꺼라 우겨대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알면서도 도둑질한 물건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지 그런 그네들은 매스컴의 주목속에 도둑질한 물건들에 값을 더욱더 부르고 병들대로 병든 이세상은 섭렵한듯 당당하게 앞에 나와 이름을 더 내려하지 난혼자 몸부림쳤어 난 미친듯이 그게 아니라고 외쳐댔어 허나 사람들은 내말엔 관심없고 짐승들에 거짓말에 더 관심이 있었지 난 삐뚤어져만 갔어 난 삐뚤어진 세상과 타협을 해야했어 하지만 이젠 나도 지쳤어 이젠 모든것을 버리고 난 돌아가려 한다 야야오예예 오 모든것이 더렵혀진 세상 오야야 오예예 오 나의 꿈을 밟아 버린 세상 하루 하루 지날수록 나의 꿈은 사라지고 내가 설자리는 더 없어 매일매일 죽어가는 나의 꿈을 살리려고 나는 노력하고 또했어 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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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You got the fever for the flavor
I got the disco rhymes 2times that yow savor Dropping fat bombs yeah my hoints on point yeah rock your house party cuz tonights the night Smoke a spliff get with this disco time heavenly bliss I rock around your block you know that I cruise your town is on my tip for the raps I choose Check it out check it 3 2 1 here we go 그동안 많은 거짓말을 내게 했지 너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나기 위해 너의 눈을 속여 잘도 너를 피해다녔지 오늘도 나는 그럴싸한 거짓말로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말해 놓고 다른 여잘 만나다 난 네게 들켰던 거야 나는 믿을수 없어 니가 아니라며 내눈을 의심했어 넌 내 바로 옆차에 다른 여자와 다정히 앉아 있었지 나는 너무 놀라 그만 고개를 돌렸지 더이상 너의 그런 가증스런 얼굴 바라볼수 가 없어 나의 눈엔 눈물이 흘러내려 나는 혼자 소리없이 울었어 너와 함께 했던 사진 모두를 찢어버리며 난 너를 지웠지 나를 용서해 주렴 그건 실수일뿐야 나의 잘못을 알아 두번 다시 그런일은 없어 이젠 너무 늦었어 모두 끝나 버렸어 어떤 후회를 해도 나는 다시 네게 돌아 갈순 없어 I love you girl you love me too I need you girl cuz my heart stays true I'm in love feeling good everyday right Buckle up tighten up feel this game I play True pimp wicked player but now I'm yours One girl in my life now I'm sure Take my heart my soul my mind right Check me out gring it on huh here we go 한동안 나는 너무 재미있어 했지 너 아닌 다른 여자들을 만나면서 내 자신이 나는 너무 완벽한줄 알았어 오늘도 나는 니가 의심 못하도록 이핑계 저핑계를 요리조리 대며 차를 타고 가다 네게 그만 들켰던거야 나는 믿을수 없어 니가 아니라며 내눈을 의심했어 넌 내 바로 옆차에 다른 여자와 다정히 앉아 있었지 나는 너무 놀라 그만 고개를 돌렸지 더이상 너의 그런 가증스런 얼굴 바라볼수 가 없어 나의 눈엔 눈물이 흘러내려 나는 혼자 소리없이 울었어 너와 함께 했던 사진 모두를 찢어버리며 난 너를 지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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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Flavor what?
Break it down lay back in your seat Kola's in your town Knock to the top shake to the sound round for round pound for pound yeah my raps get down Feel my raw funk the way I roll your girl's getting wet when she hears my tongue flow Old school New school My school rules 3 2 1 come on let's go 처음부터 난 너를 너무 좋아했었지 다른 내 친구들도 모두 널 좋아했고 그래서 난 고민끝에 소문을 냈어 너를 좋아한다고 너의 주위 사람에게 어느날 우연히 너는 나와 둘이 있을때 내게 고백을 했지 그동안 많이 망설였다며 날 너무 좋아한다며 내맘을 열어 달라했지 (이젠알아)그대의 그 마음을 (나도 가끔)그대를 생각했어 (이미 나도)그대가 너무 좋아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 주니까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던거야 You say Kol (kol) you say La(la) K the O the L the A (kola) Disco time whogives it live Kola '97'yeah hear me ride The disco flow the laid back rhymes diggity dis disco yeah I showed you so Grab your afro let's do it right pump it grind it shake it all night Kola right you know how we do disco live no jive here we go 오랫동안 난 많은 날을 고민했었지 너를 좋아한다는 말을 소문을 내고 혹시 네가 퇴짜를 맞을지 몰라서 나는 조바심 내며 때를 기다려 왔는데 우연히 너는 나와 둘이 있을때 내게 고백을 했지 그동안 많이 망설였다며 날 너무 좋아한다며 내맘을 열어 달라했지 (이젠알아)그대의 그 마음을 (나도 가끔)그대를 생각했어 (이미 나도)그대가 너무 좋아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 주니까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던거야 (이젠알아)그대의 그 마음을 (나도 가끔)그대를 생각했어 (이미 나도)그대가 너무 좋아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 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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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오늘 넌 네게 이런 말을 물어봤지 나의 첫사랑이
바로 너냐며 난 서슴없이 네게 말을 했지 나의 첫사랑은 지금의 너라고 오늘 너는 심각해진 표정으로 너의 지난얘길 고백한다면서 날 거짓말로 떠보고 있었지 예전에 사랑했던 오빠가 있다며 나는 오늘 네게 속고 말았어 나의 지난 얘길 다 해버렸지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아이 얘길 너는 나의 얘길 다 듣고 난후 얼굴색이 약간 변해 있었지 그러면 왜 거짓말을 했었냐며 차라리 왜 끝까지 거짓말을 안했어 내가 들어서 기분좋은 얘기가 아닌데 왜 여자의 맘을 그댄 모를까 항상 누군가에게 첫사랑이고 싶은맘 하지만 난 지난일은 상관없어 마음이 좀 우울해지긴 했지만 끝까지 거짓말을 하지 않았던 그대의 솔직함이 나는 좋아 나는 오늘 네게 실수해버렸지 너의 유도심문에 난 넘어 가버렸어 넌 분위기를 있는대로 잡고 오늘 내게 고백할게 있다고 말했지 너는 첫사랑의 경험이 있다며 말했지 너는 첫사랑의 경험이 있다며 사랑했던 오빠가 있다고 말을 했지 난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네게 몹시 약이 올랐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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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알수가 없어 알수가 없어
난 정말 알수가 없어 미남이 아니라면 우리 모두가 못생게 아닐까 난 정말 알수가 없었지 왜들 내겐 관심 없는지 잘 생긴 외몬 아니지만 그런대로 매력있는데 어쩌다 친구들과 같이 미팅에도 나가봤지만 항상 내 맘에 드는 여잔 바람둥이 친굴 택했지 나역시 지금까지 그대와 같았어 빼어난 미몬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과 비교해 그리 빠지진 않는데 하지만 내맘관 달랐지 만나는 남자들 마다 하루도 못 넘긴채로 나를 외면했던거야 오늘 너무도 우연하게 우리는 만났었지 같은 영활 보러 왔다 슬픈장면에서 옆에 앉아 같이 울고 있었어 (같이 울고 있었나봐) 우린 동시에 쳐다봤고 그리고 웃었었지 겸연쩍은 표정지며 그일을 계기로 우린 다정한 연인이 되었지 Huhh who's coming back with the funky track Line's in the house Kola's in the house We turn it out the funky flow Line's in the house Line's in the house We turn it out the funky flow 난 정말 답답했었지 오늘도 나는 시간이 남아 울적한 맘을 달래려고 혼자 영활보러갔는데 왜 하필 내 옆자리에는 못생긴 여자만 앉을까 난 정말 운이 없나봐 여자복도 지질이 없지 나역시 지금까지 그대와 같았어 오늘도 친구의 소개로 한 남잘 만났었는데 한시간도 못넘겼어 그래서 울적한 맘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내 옆에 못생긴 남자가 나를 힐끔 쳐다봤지 오늘 너무도 우연하게 우리는 만났었지 같은 영활 보러 왔다 슬픈장면에서 옆에 앉아 같이 울고 있었어 (같이 울고 있었나봐) 우린 동시에 쳐다봤고 그리고 웃었었지 겸연쩍은 표정지며 그일을 계기로 우린 다정한 연인이 되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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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너와 나는 과연 어떤사이 일까
어린시절부터 그저 친구였었는데 남들은 우릴보고 이렇게 말하지 남자 여자 사인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우린 그저 친구사이일 뿐인데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제일 먼저 달려가서 기뻐하고 위로하며 연인처럼 다정하게 서로 감싸주지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 너와 내가 어떤 사이인지 너의 이성친구 소개받는데 왜 내가 화가나는지 어쩌다가 너와 말다툼이라도 하고 돌아설때면 니가 마치 나의 애인처럼 나를 잡아주길 바랬지 요래요 요래요 나는 알수가 없어 니가 다른 여잘 만날 때 왜 화가 났는지 요래요 요래요 이젠 알것만 같아 너를 친구보다 연인으로 더 사랑했나봐 지금껏 나는 정말 몰랐었지 널 사랑하는걸 그저 멀리에서 찾아다녔지 너는 아닐거라며 이제야 모든것을 깨달았어 내가 찾던 사랑이 항상 내곁에서 나를 지켜준 친구였던 너란걸 가끔 나는 혼자 생각하곤 하지 너와 나는 그저 학교 동창일 뿐인데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우리 사이 과연 정말 어떤 사이일까 그때마다 나는 고갤 저으면서 아니라고 혼자 부정을 하고는 하지만 니가 다른 남잘 사랑하게 되면 축하해 주기 보다는 화가 날 것 같아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 너와 내가 어떤 사이인지 너의 이성친구 소개받는데 왜 내가 화가났는지 어쩌다가 너와 말다툼이라도 하고 돌아설때면 니가 마치 나의 애인처럼 나를 잡아주길 바랬지 요래요 요래요 나는 알수가 없어 니가 다른 여잘 만날 때 왜 화가 났는지 요래요 요래요 이젠 알것만 같아 너를 친구보다 연인으로 더 사랑했나봐 지금껏 나는 정말 몰랐었지 너를 사랑하는걸 그저 멀리에서 찾아다녔지 너는 아닐거라며 이제야 모든것을 깨달았어 내가 찾던 사랑이 항상 내곁에서 나를 지켜준 친구였던 너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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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콜라 2집 - 콜라 (1997)
너와 나는 과연 어떤사이 일까
어린시절부터 그냥 친구였었는데 남들은 우릴보고 이렇게 말하지 남자 여자 사인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우린 그저 친구사이일 뿐인데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제일 먼저 달려가서 기뻐하고 위로하며 연인처럼 다정하게 서로 감싸주지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 너와 내가 어떤 사이인지 너의 이성친구 소개받는데 왜 내가 화가나는지 어쩌다가 너와 말다툼이라도 하고 돌아설때면 니가 마치 나의 애인처럼 나를 잡아주길 바랬지 (요래요 요래요) 나는 알수가 없어 니가 다른 여잘 만날 때 왜 화가 났는지 (요래요 요래요) 이젠 알것만 같아 너를 친구보다 연인으로 더 사랑했나봐 지금껏 나는 정말 몰랐었지 널 사랑하는걸 그저 멀리에서 찾아다녔지 너는 아닐거라며 이제야 모든것을 깨달았어 내가 찾던 사랑이 항상 내곁에서 나를 지켜준 친구였던 너란걸 가끔 나는 혼자 생각하곤 하지 너와 나는 그저 학교 동창일 뿐인데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우리 사이 과연 정말 어떤 사이일까 그때마다 나는 고갤 저으면서 아니라고 혼자부절 놀하고 하지만 니가 다른 남잘 사랑하게 되면 속상해져 기분 나빠 화가 날 것 같아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 너와 내가 어떤 사이인지 너의 이성친구 소개받는데 왜 내가 화가났는지 어쩌다가 너와 말다툼이라도 하고 돌아설때면 니가 마치 나의 애인처럼 나를 잡아주길 바랬지 (요래요 요래요) 나는 알수가 없어 니가 다른 여잘 만날 때 왜 화가 났는지 (요래요 요래요) 이젠 알것만 같아 너를 친구보다 연인으로 더 사랑했나봐 지금껏 나는 정말 몰랐었지 널 사랑하는걸 그저 멀리에서 찾아다녔지 너는 아닐거라며 이제야 모든것을 깨달았어 내가 찾던 사랑이 항상 내곁에서 나를 지켜준 친구였던 너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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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클론 2집 - One More Time (1997)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 오호야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야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 오호야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야 그때 나는 그대 사랑을 혼자 차지하고 싶었어 언제나 나의 관심은 오직 그대 하나 뿐이였어 그대가 어디서 무얼하든 난 전부 알고 싶었어 그것만이 내가 그댈 소유하는 방법인 줄 알았어 어 워 그대의 전부를 Rap 그래 난 너의 뜻대로 처음에는 너를 따라줬지 그때는 나도 그게 사랑인줄알고 네게 맞춰줬던거야 하지만 너의 간섭은 점점 더 나를 구속하려 했고 그때부터 난 너를 피했지 너를 벗어나고 싶어졌지 *나를 소유하려 하지마 난 인형이 아냐 나를 의심하려하지마 난 화가 나니까 나를 감시하려하지마 난 아이가 아냐 나를 구속하려 하지마 난 숨통이 막혀 **진정 니가 나를 원한다면 예전처럼 나를 믿고 따라주면 되는거야 더 이상은 너의 눈칠 보며 난 널 만날 순 없어 나를 사랑이란 말로 구속하려 하는 너의 지나친 간섭에 난 지쳤어 너의 그런 욕심속에 나를 묶어 두려 하지마 이제야 나는 알 것만 같아 그대 위한 사랑을 지나친 나의 관심은 그댈 구속한다는걸 그대 사랑을 소유하려고 집착하면 할수록 그댄 내게 더 부담스러워 멀리한다는 사실 Rap 난 너무 답답했었지 니가 나를 의심하는게 싫었어 내가 어디에서 물얼하든 넌 나를 감시하듯 꼬치꼬치 케묻고 첨엔 니가 그러는게 사랑인줄 알고 나는 좋아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난 널 포기하고 싶어졌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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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클론 2집 - One More Time (1997)
You like that movie crazy are you crazy you crazy
You like that movie crazy are you crazy you crazy 난 지금 너무 기가 막혀 할 말도 할 수가 없어 어떻게 니가 내게 헤어지자고 하니 언제나 날 좋아한다며 그렇게 쫓아다니길래 정성이 갸륵해서 널 만나준 나에게 너는 영화속에 내가 배우처럼 그런 멋진 삶을 사는줄 알았다 했지. 막상 날만나니 너무 평범해서 나에 대한 환상이 모두 깨졌다고 했지 *그럼 넌 내가 배운 줄 알았니 넌 그동안 영활 너무 많이 본 건 아닌니 다신 나같은 애 만날까봐 두려워 나도 이젠 정신 바짝차려야겠어 난 니가 난 니가 그럴 줄 몰랐어 어쩌면 어쩌면 더 잘된 일이지.난 니가 난 니가 그런애였다면 첨부터 첨부터 안만났을 텐데 뭐라구 설명해야 할지 도무지 참을 수 없어 망치로 머릴 한 대 엊어 맞은 기분이야 이세상에 나밖에 없다면서 자기를 받아만 준다면 평생을 날 위해 살아갈 수 있다해 놓고 너는 오늘 내게 이런말을 했지 막상날 만나니 별다를게 없었다고 너는 꿈을 꿨니 내가 영화 속의 멋진 주인공 속으로 착각한 건 아니였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