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4 | ||||
from 신신애 1집 - 사람아 / 돈아 돈아 돈 돈 (1994)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야이야이 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칠팔십 살 화살 같이 속히 간다 정신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 벙글 싱글 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 방실 방실 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 상투 삐뚤어지고 할멈씨도 도망갔네 하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야이야이 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칠팔십 살 화살 같이 속히 간다 정신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 벙글 싱글 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 방실 방실 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 상투 삐뚤어지고 할멈씨도 도망갔네 하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
|||||
|
3:12 | ||||
from 장사익 4집 - 꿈꾸는 세상 (2003)
밤 비는 부슬부슬 지향없이 오는데
향수에 젖은 몸이ㅣ 처마끝에 지새듯 명동의 이 한밤이 길기도 하다 눈부신 네온만이 마냥 밉구나 장미꽃 한 송이를 내 가슴에 안고서 원 많은 옛 추억 하루 밤을 새우네 푸른 별 꽃잎처럼 쏟아져 온다. 때묻은 안개 길엔 등불만 깜박 |
|||||
|
4:57 | ||||
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 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 고 청춘이던고 모두다 흘러가면 뜻없던 밤을 외로이 느끼면서 우는 이 밤은 바람도 문풍지에 애달프구료 |
|||||
|
4:38 | ||||
from 말로 3집 - 벚꽃지다 (2003)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새들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
|||||
|
2:22 | ||||
from 박시춘 - 무그음악 24시 제1집 (1977) | |||||
|
3:51 | ||||
from 박시춘 - 무그음악 24시 제1집 (1977) | |||||
|
3:22 | ||||
from 박시춘 - 무그음악 24시 제1집 (1977) | |||||
|
2:26 | ||||
from 박시춘 - 무그음악 24시 제1집 (1977) | |||||
|
2:43 | ||||
from 박시춘 - 무그음악 24시 제1집 (1977) | |||||
|
2:39 | ||||
from 박시춘 - 무그음악 24시 제1집 (1977) | |||||
|
3:08 | ||||
from 박시춘 - 무그음악 24시 제1집 (1977) | |||||
|
2:52 | ||||
from 박시춘 - 무그음악 24시 제1집 (1977)
1.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
|||||
|
2:47 | ||||
from 박시춘 - 무그음악 24시 제1집 (1977) | |||||
|
3:01 | ||||
from 박시춘 - 무그음악 24시 제1집 (1977) | |||||
|
2:46 | ||||
from 박시춘 - 무그음악 24시 제1집 (1977) | |||||
|
2:58 | ||||
from 박시춘 - 무그음악 24시 제1집 (1977) | |||||
|
3:12 | ||||
from 이것이 人生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ost] (2003)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부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오 죄많은 딸자식에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
|
- | ||||
from 백설희 - 스테레오 일대작 第1集 (1975)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란탄 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깜박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 눈썹에 고향 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 보면 꽃 구름도 바람에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귀거리에 정은 깊어 노래에 깜박깜박 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 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 목단 꽃 옷소매에 고향 꿈이 그리워 저 하늘 빌딩 위에 초생달도 노래에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
|||||
|
- | ||||
from 백설희 - 스테레오 일대작 第1集 (1975)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
|||||
|
- | ||||
from 백설희 - 스테레오 일대작 第1集 (1975)
00:01]백설희
[00:05]유목인 작사 [00:06]박시춘 작곡 [00:07]칼멘야곡 [00:45]머리카락 [00:47]바람에 휘날리며 [00:49]춤추는 칼멘 [00:51]정열의 칼멘 [00:53]불타는 검은눈동자 [00:57]안타까운 순정 [01:01]템버린 흔들흔들 [01:03]발을 구르며 [01:05]누구를 찾고 있나 [01:07]노래 애닮어 [01:09]서반아의 밤은 깊어 [01:13]꿈도 깊어 정도 깊어 [01:17]휘감기는 분홍드레스 [01:20]이슬에 젖네 [02:07]짚시의 [02:09]슬픔을 못이겨서 [02:12]춤추는 칼멘 [02:14]정열의 칼멘 [02:16]사랑을 찾는 마음에 [02:20]스며드는 눈물 [02:24]술잔에 방울방울 [02:26]??의 얼굴 [02:28]그 품에 안겼으니 [02:30]한은 없구나 [02:31]당신만을 사랑했어 [02:35]그리워서 즐거웠어 [02:39]식어가는 연두입술이 [02:43]이슬에 젖네 |
|||||
|
- | ||||
from 백설희 - 스테레오 일대작 第1集 (1975)
거치른 세상바다
물결만 드높은데 이 어린 가슴속에 원한이 맺힙니~~다 괴롭고 애달~픈 인생의 가시밭~길 울~면서~ 헤매어도 인~정은~ 박하여라 눈보라 기둥치는 매정한 서울 거리 그리운 아버지는 어디에 계시온~~지 목메여 불러~도 사랑은 메마르~고 어~머니~ 젖꼭지에 비~린내~ 서립니다 |
|||||
|
- | ||||
from 백설희 - 스테레오 일대작 第1集 (1975)
물새 우는 고 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 이서 불으는 사랑 노래 흘러 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그 어데 뇨 쪼각 배에 사랑 실고 행복 찾아 가 자 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 이서 불으는 사랑 노래 - 간주중 - 흘러 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쪼각 배에 사랑 실고 행복 찾아 가 자 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불으는 사랑 노래 불으는 사랑 노래 |
|||||
|
- | ||||
from 백설희 - 스테레오 일대작 第1集 (1975)
플라타너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 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아카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검은 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 가슴아 파랑새가 조잘 조잘 노래하는 언덕길을 연보라색 브라우스 바람결에 날리며 사랑의 꽃수레는 희망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버들잎 푸른 맑은 시냇물 개울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언니들도 즐거워라 동생들도 정다워라 다람쥐가 꿈을 꾸다 달아나는 숲으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
|||||
|
1:34 | ||||
from 임현상 - 미씨(美氏) 캬바레 (미씨들을 위한 캬바레 연주곡) (2003)
1.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웃고 꽃이지면 같이울던 알뜰한 그맹세에 봄날은 간다 2.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잘랑대는 신락로 길에 별이뜨면 같이웃고 별이지면 같이울던 실없는 그기약에 봄날은 간다 |
|||||
|
- | ||||
from 황금심 - 황금심 가수생활 30년 기념 춤반 제1, 2집 (1969)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흔한데
발 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더라 달빛이 새어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 워 들려오는 콧 노래가 서럽구나 응--- 서럽구나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간다 응-- 물결에 꺼져가네 |
|||||
|
- | ||||
from 뉴 노래따라 삼천리 제3집 [omnibus] (1976)
다시 널 사랑할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할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건 어차피 나였을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 나올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것같아 나이젠 널 잊은줄 알았는데 술에취해 아무리 울어봐도 더욱더 생각이 나는건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때문일꺼야 다시 널 사랑할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할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건 어차피 나였을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 나올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것같아 나이젠 널 잊은줄 알았는데 술에취해 아무리 울어봐도 더욱더 생각이 나는건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때문일꺼야 다시 널 사랑할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할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건 어차피 나였을테니까 이제는 혼자 남겨진 내가 낯설고 어색하긴하지만 모든 끝나버린 사랑이었기에 너를 떠나보낼수 있어 또 다른 사람만나도 괜찮아 난 너의 사랑을 받았으니 그만 잊어줄께(이젠 보내줄께) 떠날건 어차피 나였을테니까 |
|||||
|
- | ||||
from 뉴 노래따라 삼천리 제3집 [omnibus] (1976)
1 . 서라벌 옛노래야 북소리가 들려 온다.
말 고피 매달이며 이별하든 반월성. 사랑도 두 목숨도 이 나라에 바치자. 맹서의 잠든 대궐 풍경 홀로 우는밤. 궁녀들의 눈물이냐 궁녀들의 눈물이냐 첨성대 별원 2. 화랑도 춤이드냐 북소리가 들려 온다. 옥 피리 불어주든 님간 곳이 어데냐. 향나무 모닥불에 공드리는 제단을. 비나니 이 나라를 들어놓은 성전을. 울리여라 북소리를 울리여라 북소리를 이 밤이 세도록. |
|||||
|
- | ||||
from 피리불던 母女고개 (피리불던 모녀고개) / 영화주제가집 (제5집) [ost] (1963)
맑은 하늘 푸른 물은
우리들의 마음인가 새파랗게 젊은 가슴은 슬기롭고 정다웁구나 가죽 배낭 걸머 지고 손에 손을 마주 잡고 노래 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메아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 사랑에 꿈을 실은 산 메아리가 들려만 온다 찰랑대는 호수위에 꽃 무지개 번져갈때 짝을지은 물새 한쌍이 조잘 조잘 정다웁구나 밀벙거지 카메라에 모란같이 피는 미소 노를 저어 달려 가자 청춘 보트야 푸른 물줄기도 강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강울림이 무지개를 다리 놓은 강 메아리가 울려만 간다 포플라도 싱싱하다 우리들의 나이같이 도시락을 펼쳐놓고서 오손도손 정다웁고나 주고받는 시날코가 정열처럼 끓어넘고 대자연의 심포니가 들리어오네 뒷산 봉오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연분홍의 꿈을 실은 산메아리가 울려만 온다 |
|||||
|
- | ||||
from 고운봉, 백난아 - 못잊어 불러본 그시절 그노래 제2집 [remake] (0000)
새벽~ 달 바라보며
백마~야~ 가~ ~ ~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을 찾~아~ ~ ~서 불빛이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 백마~야 가~ ~자 방울 소리 울리면서 백마~야~ 가~ ~ ~자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을 찾~아~ ~ ~서 새벽달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 ~들~ ~취해 백마~야 가~ ~자 먼동이 터 오른다 백마야 가자 부모님 기다리는 고향을 찾아서 아침 이슬 반짝이는 저 언덕넘어 해장술 건~ ~들~ ~취해 백마~야 가~ ~자 |
|||||
|
- | ||||
from 고운봉, 백난아 - 못잊어 불러본 그시절 그노래 제2집 [remake] (0000)
황혼이 짙어지면 푸른 별들은
희망을 쪼아보는 병아리 더라 우물터를 싸고도는 붉은 입술에 송아지 우는마을 복사꽃이냐 화관쓴 낭자머리 청사초롱 별들이 심어놓은 꽃송이구나 물동이에 꼬리치는 분홍옷고름 그-날밤 나부끼는 금박댕기냐 |
|||||
|
- | ||||
from 남인수 - 걸작선집 (애수의 소야곡/기로의 황혼) (0000)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못 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든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만은 외로운 별을 안고 밤을 새우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
|||||
|
- | ||||
from 남인수 - 걸작선집 (애수의 소야곡/기로의 황혼) (0000)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캐는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뱃노래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온다 금 비늘이 반짝반짝 물에 뜨는 서귀포 미역 따는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금조개도 그리워라 물 파래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별도 외롭네 진주알이 아롱아롱 꿈을 꾸는 서귀포 전복 따는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물새들도 그리워라 자개돌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안개 곱네 |
|||||
|
- | ||||
from 남인수 - 걸작선집 (애수의 소야곡/기로의 황혼) (0000)
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아 사귄 정이 뜻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놓고 떠나가거라 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할쏘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
|||||
|
- | ||||
from 남인수 - 걸작선집 (애수의 소야곡/기로의 황혼) (0000)
1.장명등 무르녹은 층층 다리에.
무릅을 꿇고 앉어 죄를 빌었소 울려서 보낸사람 만날길 없고 운명의 쇠사슬을 어이 합니까. 2.장명등 그림자에 밤을 세우며. 못생 긴 내청춘 을 뉘우 쳤건만 참다운 사랑속에 삭트는 행복을 짖밟은 내양심이 편하오리까. 3. 장명등 타는 불에 죄를 버리고 내일의 새 희망을 다시 찾았소 꽃다운 인생길 에 노래 부르며 그대여 눈물 없는 길을 갑시다 |
|||||
|
- | ||||
from 박재홍 - 박재홍 독집 (1978)
낯설은 지붕밑에
떠돌건마는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고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 언덕엔 나물냄새 풍긴다 양떼가 논다 궂은비 맞고사는 신세이건만 내가 항상 더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콩밭이 있고 흰돛대가 드나드는 정든 포구엔 모래같이 수많은 전설이 있다 |
|||||
|
- | ||||
from 오기택 - 스테레오 힛트앨범 Vol.1 (영등포의 밤/등대직이) (0000)
1.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라고 그대로 돌아가다고 사나이 가슴을 울리지 말고서 2.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앚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가다고 말없이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
|||||
|
- | ||||
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 보았다 찾아를보았다 금순아 어데로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드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1.4 이후 나홀로왔다 일가친척 없는몸이 지금은 무었을하나 이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이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떴다 |
|||||
|
- | ||||
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애정산맥 가로막힌 인생선은 꿈속의길
헤여지면 그리웁고 그리우면 가슴쨍한 사랑의 길목마다 날으는 꽃송이 들아 간밤에 맺은꿈은 다시필 꿈이었더냐 청춘산맥 불러보면 사랑선은 애달픈길 사나이 치민것이 하늘만치 건너보렴 바람아 불어오나 눈보라 부릴지라도 사나이 가는 길엔 희망성이 아른거린다 |
|||||
|
- | ||||
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 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시민의 합창곡이 우렁차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명랑한 거리 명랑한 거리에는 행운이 오네 비둘기 날으는 지붕에는 오색 빛 무지개가 아름답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서울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
|||||
|
- | ||||
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 잎이 휘날리는 산 마루턱을 넘어오던 그 날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 방앗간 뒷 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 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望鄕草)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 어린 인생 고개 몇 고개 드냐 장명등(長明燈)이 깜박이는 주막집에서 손 바닥에 쓰린 하소 적어가면서 오늘 밤도 불러 본다 망향의 노래 |
|||||
|
- | ||||
from 현인 - 현인걸작선집/신라의 달밤/굳세여라 금순아 (0000)
아~~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 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화랑도의 추억이 새롭구나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 사직 간 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 소리 귓 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
|||||
|
- | ||||
from 현인 - 현인걸작선집/신라의 달밤/굳세여라 금순아 (0000)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양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도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 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네 고향으로 |
|||||
|
- | ||||
from 남인수 - 스테레오 일대작 (애수의 소야곡/황성옛터) (1976)
1. 눈쌓인 추풍령 고개위에 서있는
외로워라 저길손 눈물젖은 보따리 저고개 넘어서면 - 차디찬 고향산천 - 부모형제 두고서 어디가느냐 2. 고향을 떠날때 울고울던 우리님 날러가는 저기럭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무정타 말어다오 - 사나이 굳은결심 - 성공하면 가리라 고향가리다 3. 까치때 우짓는 날이저문 황혼길 외로워라 저길손 발걸음도 바쁘다 주막집 등잔불에 - 어리는 고향생각 - 봄이오면 가리다 찿아가리다 |
|||||
|
- | ||||
from 남인수 - 스테레오 일대작 (애수의 소야곡/황성옛터) (1976) | |||||
|
1:47 | ||||
from 김정구 - 김정구 골든 (1977)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한테 반해서
비단이 팔아 모은돈 퉁퉁 털어서 다줬어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어버서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기분이 좋구나 우리가 반해서 아아아 비단이 팔아도 띵호와 밥이나 먹어해도 명월이 잠이나 자서해도 명월이 명월이 생각이 다날때 왕서방 병들어 누웠소 띵호와 띵호와 병들어 누워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기분이 풀린다 우리가 반해서 아아아 비단이 팔아도 띵호와 |
|||||
|
2:50 | ||||
from 김정구 - 복고(復古) 멜로디 (1994)
부~~어라 마~시~어라
이별~~의 술~잔 잔위에 찰랑~ 찰랑 부서~~진 하소 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아느~냐 울다가 다시~ 웃는 사나~~이 가슴 이~~ 항구 저~ 항~~구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
|||||
|
1:50 | ||||
from 임현상 - 미씨(美氏) 캬바레 (미씨들을 위한 캬바레 연주곡) (2003) | |||||
|
3:26 | ||||
from 임현상 - 미씨(美氏) 캬바레 (미씨들을 위한 캬바레 연주곡) (2003) | |||||
|
3:05 | ||||
from 나는 세상을 노래했다 by 박시춘 [ost] (2007)
아~~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어린 금오산 기슭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 소리 귓 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
|||||
|
3:06 | ||||
from 나는 세상을 노래했다 by 박시춘 [ost] (2007) | |||||
|
2:48 | ||||
from 나는 세상을 노래했다 by 박시춘 [ost] (2007)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
|||||
|
0:52 | ||||
from 나는 세상을 노래했다 by 박시춘 [ost] (2007) | |||||
|
0:48 | ||||
from 나는 세상을 노래했다 by 박시춘 [ost] (2007)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부산 정거장 |
|||||
|
1:45 | ||||
from 나는 세상을 노래했다 by 박시춘 [ost] (2007)
날 모른척 스쳐지나줘 그게 더
오히려 자연스러워 널 배려한 나는 없지만 내 곁에 그를 위해 단념하잖아 어디에 있었니 우연히 찾아 갈때 넌 누구와 있었니 네게 기대 안긴 그녀 곁에 있었니 너와 날 빗나가게 한 또 아픔이야 올줄이야 다가져가 슬픔이 날 잊어 버리게 가가 모두가 꿈처럼 사라져 버리게 끝난 사랑앞에 내 기억조차 잔인해 질 뿐인데 너의 그녀가 날 알아채지는 못하게 나를 그나마 눈여겨 보지는 못하게 애써 웃어봐도 다 감춰봐도 내안의 손끝에는 추억이 미워져 무려만 가는 빛처럼 왜 내가 자꾸만 작아드는지 아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아 어느때나 터지려느냐 아 어느때나 없어지려나 삼팔선 세 글자를 누가 지어서 이다지 고개마다 눈물이던가 손 모아 비나이다 손 모아 비나이다 삼팔선아 가거라 |
|||||
|
2:04 | ||||
from 나는 세상을 노래했다 by 박시춘 [ost] (2007)
물새우는 고용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찾아 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
|||||
|
1:33 | ||||
from 나는 세상을 노래했다 by 박시춘 [ost] (2007)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 날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
|||||
|
1:55 | ||||
from 나는 세상을 노래했다 by 박시춘 [ost] (2007) | |||||
|
2:17 | ||||
from 나는 세상을 노래했다 by 박시춘 [ost] (2007)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고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
|||||
|
1:22 | ||||
from 나는 세상을 노래했다 by 박시춘 [ost] (2007) | |||||
|
3:00 | ||||
from 정재은 4집 - 정재은 4집 (1983) | |||||
|
2:55 | ||||
from 박시춘 작곡 경음악집 (1971) | |||||
|
3:18 | ||||
from 박시춘 작곡 경음악집 (1971) | |||||
|
2:55 | ||||
from 박시춘 작곡 경음악집 (1971) | |||||
|
3:31 | ||||
from 박시춘 작곡 경음악집 (1971) | |||||
|
2:41 | ||||
from 박시춘 작곡 경음악집 (1971) | |||||
|
2:37 | ||||
from 박시춘 작곡 경음악집 (1971) | |||||
|
3:07 | ||||
from 박시춘 작곡 경음악집 (1971) | |||||
|
4:04 | ||||
from 박시춘 작곡 경음악집 (1971) | |||||
|
2:51 | ||||
from 박시춘 작곡 경음악집 (1971) | |||||
|
2:44 | ||||
from 문지혜 1집 - 문지혜 데뷔앨범 (1981) | |||||
|
3:06 | ||||
from 이정아 1집 - 무진장 (2011)
1.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 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 ---- 물결에 꺼져가네 2.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멩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 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 ---- 콧노래 구성지다 |
|||||
|
3:25 | ||||
from 봄,눈 [ost] (2012)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
|||||
|
2:46 | ||||
from 봄,눈 [ost] (2012) | |||||
|
5:19 | ||||
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현인편 [remake] (2012)
RAP>
난 어린 시절 역사책을 통해 본게 전부 날 애국자라 말하기도 뭐해 사실 선뜻 개인주의 21세기를 살아온 나 일제시제 직접 겪어보지 않아 잘 몰라 타인들이 내 고향 땅의 주인인 현실 타국으로 끌려가는 그 느낌이 뭔질 썰물 떠내려가듯이 멀어져간 동포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겪은 고통 감히 말할 순 없어도 우린 그들 앞에 고개 숙여 감사해 대한독립 만세 그들이 있기에 난 지금 여기 서 있어 그들의 외침 덕분에 난 외쳐 여기서 아직도 어떤 이들은 진실을 왜곡해 하지만 역사는 절대 거짓말을 못해 진실은 고모령에 내리는 빗물 속에 진실은 고모령에 내리는 빗물 속에 (간주 - 14초)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구나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오 에에에에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나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오 에에에에 RAP> 햇살이 비치네 이곳은 너무 더워 그대들아 우리 고통 땀처럼 빼버려 우린 순수하게 가자 먼지 털고 맞는 섬머 많고 많은 일이 많았지 그대들이 보고파 나 철렁 거린 내 맘 붙잡느라 애썼지 이건 전생에 진 패널티 꺼져 가는 에너지에 불을 붙여 세월이 아깝진 않나 했었지 뒤돌아보는 메모리 어 친구들아 할 수 있어 위기 때마다 매번 견딘 우리 자 꿍심있게 fly never hide to the 둥지 뭍이긴 아까운 나이 그래 찾아가 네 중심 첫째에 부담감 막내에 불안함 쓸데없는 반항 또 때 아닌 늦바람 그런거 상관없어 다 떨쳐내고 가자 널 믿는 사람에 사랑 잊지 말고 가자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나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에 (후주- 10초) |
|||||
|
4:06 | ||||
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현인편 [remake] (2012)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간주 - 10초) 난 좀 어리지만 옛날거 모르지만 이렇게 잘 해 제대로 할게 고요한 달빛어린 금옥산아래 다 같이 불러 신라의 밤 노래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 노랠 부르지 say 아~ 신라의 밤이여 아~ 신라의 밤이여 (간주 - 24초)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 노랠 부르지 say 아~ 신라의 밤이여 아~ 신라의 밤이여 I really wanna see I really wanna go there 신라의 밤 아름다운 밤 (간주 - 21초)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 노랠 부르지 say 아~ 신라의 밤이여 아~ 신라의 밤이여 (후주 - 27초) |
|||||
|
4:29 | ||||
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현인편 [remake] (2012)
(전주 - 25초)
서울의 거리는 명랑한 거리 명랑한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도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간주 - 17초) 서울의 거리는 건설의 거리 명랑한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도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간주 - 54초) - 관객 유도 - S.E.O.U.L - S.E.O.U.L S.E.O.U.L - S.E.O.U.L S.E.O.U.L - S.E.O.U.L S.E.O.U.L - S.E.O.U.L 럭키 서울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럭키 서울 럭키 서울 (후주 - 12초) |
|||||
|
- | ||||
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현인편 [remake] (2012)
(전주 - 16초)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 보았다 찾아를보았다 금순아 넌 어디로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드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1.4 이후 나홀로왔다 (간주 - 12초)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이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승달만 외로이 떴다 (간주 - 10초) (금순아) (금순아)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승달만 외로이 떴다 초승달만 외로이 떴다 (간주- 25초) 금순아~ |
|||||
|
- | ||||
from 제주어 배워보카 2탄 [omnibus] (2015) | |||||
|
- | ||||
from 제주어 배워보카 2탄 [omnibus] (2015) | |||||
|
- | ||||
from 제주어 배워보카 2탄 [omnibus] (2015) | |||||
|
- | ||||
from 제주어 배워보카 2탄 [omnibus] (2015) | |||||
|
- | ||||
from 제주어 배워보카 2탄 [omnibus] (2015) | |||||
|
- | ||||
from 제주어 배워보카 2탄 [omnibus] (2015) | |||||
|
- | ||||
from 제주어 배워보카 2탄 [omnibus] (2015) | |||||
|
- | ||||
from 제주어 배워보카 2탄 [omnibus] (2015) | |||||
|
- | ||||
from 제주어 배워보카 2탄 [omnibus] (2015) | |||||
|
- | ||||
from 마흔애도 (제주의 섬을 노래하다) [omnibus] (2017) | |||||
|
- | ||||
from 마흔애도 (제주의 섬을 노래하다) [omnibus] (2017) | |||||
|
- | ||||
from 마흔애도 (제주의 섬을 노래하다) [omnibus] (2017) | |||||
|
- | ||||
from 마흔애도 (제주의 섬을 노래하다) [omnibus] (2017) | |||||
|
- | ||||
from 마흔애도 (제주의 섬을 노래하다) [omnibus] (2017) | |||||
|
- | ||||
from 마흔애도 (제주의 섬을 노래하다) [omnibus] (2017) | |||||
|
- | ||||
from 마흔애도 (제주의 섬을 노래하다) [omnibus] (2017) | |||||
|
- | ||||
from 꽃바람 (꽃보름) [omnibus] (2020) | |||||
|
- | ||||
from 꽃바람 (꽃보름) [omnibus] (2020) | |||||
|
- | ||||
from 꽃바람 (꽃보름) [omnibus] (2020) | |||||
|
- | ||||
from 꽃바람 (꽃보름) [omnibus] (2020) | |||||
|
- | ||||
from 꽃바람 (꽃보름) [omnibus] (2020) | |||||
|
- | ||||
from 꽃바람 (꽃보름) [omnibus] (2020) | |||||
|
- | ||||
from 꽃바람 (꽃보름) [omnibus]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