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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장창구 - 장창구 (0000)
그대 얼굴 한번 보고파서 그대 항상 머무는 그곳에
사랑하는 그대 그대를 만나서 이렇게 전해 줄테야 그대 얼굴 한번 보고파서 그대 ?아 나서면 안아주고 싶은 내 마음을 이렇게 말해 줄테야 항상 그대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아직 그대를 사랑하지만 그대 내게서 멀다해도 언제나 그대다시 찾아 온다해도 정말 그땐 사랑을 하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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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34집 (0000)
낯설은 이비가 내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 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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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영 1집 - 이은영1집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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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영 1집 - 이은영1집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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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1집 - 슬퍼지는 내모습 (1988)
네온 싸인에 비친 내모습이
그렇게도 쓸쓸해 보였나 그대 왜 내앞에 머물러 그렇게 바라보나 난 지금 외롭지 않아 빗속에 쓸쓸한 새처럼 바람에 흔들려 떨어진 잎처럼 나도 어디로 가려나 빗속을 가누며 뛰어가 머문곳 이곳인가 지금은 날지않는 새처럼 아직은 날지 않으리 사랑이 찾아오면 날아가 그대 가슴에 머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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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1집 - 슬퍼지는 내모습 (1988)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지금은 웃음져요
얼굴 스치는 눈물처럼 그렇게 아픔도 지나가요 두 눈에 비춰진 나의 모습 조금은 초라해도 어쩌면 잊을 수도 있어요 지나간 순간의 추억처럼 스쳐지나가는 모든 그대와 나의 사랑 저기 멀어지는 그대 가슴 깊은 곳에 두고 영원히 이젠 볼 수 없는 모습 가슴 깊은 곳에 두고 영원히 간직하리라 두 눈에 비춰진 나의 모습 조금은 초라해도 어쩌면 잊을 수도 있어요 지나간 순간의 추억처럼 스쳐지나가는 모든 그대와 나의 사랑 저기 멀어지는 그대 가슴 깊은 곳에 두고 영원히 이젠 볼 수 없는 모습 가슴 깊은 곳에 두고 영원히 간직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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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1집 - 슬퍼지는 내모습 (1988)
온밤을 지새웠오 당신때문에
별빛을 바라보며 오늘도 하늘바라봐 당신을 기다려보네 오늘은 그대보습 더욱 그리워 내맘을 열어 놓고서 언제나 그러하듯이 당신을 기다려보네 왜 안오나 이렇게 기다려 왜 안오나 이렇게 애타하는데 내 님아 내 님아 당신 모습 희미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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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1집 - 슬퍼지는 내모습 (1988)
슬퍼지는 내모습을 보이고 싶지않아
하지만 넌 자꾸만 그런 눈으로 괜찮다고 몇번이고 되풀이해도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 보지 말아 그러면 날 자꾸만 슬퍼지게 하는거야 이제는 내 마음만 그렇게 말해주는 너의 마음 나는 알아 슬픈듯 하기 싫어 그렇게도 내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면 먼 훗날 이런 모습 보이질 않아 슬퍼지는 내 모습을 뒤돌아 보면 이젠 그때를 정말 생각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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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1집 - 슬퍼지는 내모습 (1988)
기다려 기다려도 오질않는
나만의 아주 작은 곳 그곳은 이세상 누구라도 알수 없는 나만의 아름다운 꽃 있어요 그것은 나에게 기쁨을 주고 때론 슬픔도 줘요 그것은 아주 작은 나의 마음 오직 내것이라오 보아요 이 아름다운 나라를 작은 천국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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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1집 - 슬퍼지는 내모습 (1988)
작은 창가 흘러나온 빛
거기엔 조그만 그대가 빛도 작아··· 그림자도는 타인에 눈빛은 우리를 보내 오··· 슬픈척하지 않아도 슬픈 흔들리지 않으려는 눈물처럼 마음 아파하며 기다려 작은 창가 흘러 나온 빛 거기엔 조그만 그대가 이젠 모두 지나가버린 타인의 눈빛을 우리는 보내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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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1집 - 슬퍼지는 내모습 (1988)
만나기는 만나지만 나혼자만 기뻐하고
헤어질때 아쉬움도 나혼자만 아쉬워하네 지나칠 수 없는 하루 하루 기나긴 세월속에 내마음 담아가네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을 그는 외로워하고 사랑할 수 있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어 지나칠 수 없는 하루하루 기나긴 세월속에 내마음 담아 가네 사랑은 이런게 아니야 사랑은 혼자가 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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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1집 - 슬퍼지는 내모습 (1988)
어두운 이 자리에 피아노 소리만 들려
아직도 오지않는 조그만 그모습 애만 태우네 이제는 내마음마저 그 소리에 젖어드네 이제는 내마음(모든것)마저(끝나도) 나에겐 피아노 소리만··· 촛불은 꺼져가고 피아노 소리도 끝나 저멀리 다가오는 조그만 그모습 애만 태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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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원석 2집 - Cheon Wonseok 1988 Vol.2 (1988)
[ 1 절 ]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 곳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 눈에 눈물 흐르네 [ 2 절 ]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 눈에 눈물 흐르네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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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안혜지 1집 - 안혜지 (1988)
이 세상 모든 꿈들이 밤을 타고 날아올때면
난 잠에서 깨어나 당신만을 기다릴테야 아주 오랜 일이었지만 내겐 슬픈 사연이 있어요. 떠나버린 네 맘이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 나 그대만을 위해 어디라도 따라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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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안혜지 1집 - 안혜지 (1988)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당신 마음 아니잖아요
그대 자꾸 나에게 떠나라고 하지 말아요 *그렇게 울지만 말아요, 눈물 자꾸 나려하네요. 슬픈 당신 모습은 슬픈 영화 같아요. 이젠 지난 추억을 생각하지 않을래요 난 너무나 당신을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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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안혜지 1집 - 안혜지 (1988)
내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숨어 있는
그 사랑을 간직하고 떨리는 손 잡아주고 나에게 하는 말 마음속에 스쳐 지나가는 그 사랑을 나 언제까지나 널 바라보며 나 언제나 이대로 난 사랑이라고, 생각하면서 언제까지나 영원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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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안혜지 1집 - 안혜지 (1988)
그대 혼자 슬퍼하지 말아요
이제 그대 곁에 내가 있잖아요 *그대 지금 길을 홀로 거닐다 때로는 내 생각도 하시나요 나는 항상 그대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지만 아직 그대 마음속 깊이 내가 내가 없어요 그대 나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나의 조그만 사랑 받아주세요. 그대 나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나의 모든것 드릴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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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안혜지 1집 - 안혜지 (1988)
# 어떤말도 소용없고 화만내는 그댈보면 내 마음은 정말 답답해 나만보면 이유없이 토라져버리고 나서 항상 그렇게
* 그대 다시 나에게 사랑한다 말할껄 벌써 이밤이 다지나고 아침이 그대 이제는 그런 말하지마 우린 언제나 서로 사랑하지 그대 이제는 눈물 흘리지마 그대 떠나면 나도 떠나가네 # 반복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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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안혜지 1집 - 안혜지 (1988)
세상에 가장 소중한너 만나면 정말 좋은데
짧은 만남이 너무 싫지만 그대 너무나 좋아해 세상에 가장 소중한 말 사랑해 라고 말하면 너는 웃음을 띄운 그미소 내게 행복을 주네 맨처음 너를 만나 그렇게 사랑햇는데 이제와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는가 돌아와 그대 돌아와 내곁을 떠나지마 세상에 가장 소중한 말 사랑해라고 말하면 너는 웃음을 띄운 그미소 내게 행복을 주네 맨처음 너를 만나 그렇게 사랑했는데 이제와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는가 돌아와 이제 돌아와 내곁을 떠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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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혜지 1집 - 안혜지 (1988)
오늘밤엔 묻지 말아요
아무 말도 하지 않을래요 하지만 그대 잠든 모습 가슴에 새겨둔 채 오늘밤엔 슬퍼 말아요 아무 생각하지 않을래요 이제 와 가는 뒷모습을 눈물로 지워 버려요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당신의 추억에 내가 있을 때 언제나 사랑했던 당신 생각하며 언제나 즐거웠던 그대 생각하며 지새요 오늘밤엔 슬퍼 말아요 아무 생각하지 않을래요 이제 와 가는 뒷모습을 눈물로 지워 버려요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당신의 추억에 내가 있을 때 언제나 사랑했던 당신 생각하며 언제나 즐거웠던 그대 생각하며 지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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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혜지 1집 - 안혜지 (1988)
이 세상 모든 꿈들이
담을 타고 날아올때면 난 잠에서 깨어나 당신만을 기다릴테야 아주 오랜 일이었지만 내겐 슬픈 사연이 있어요 떠나버린 네 맘이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 난 그대만을 위해 어디라도 따라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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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안혜지 1집 - 안혜지 (1988)
오 그대여 내게 돌아와 이젠 그만
내 마음을 울리지 말아 *오 이제는 내 품속에서 멀어지는 그대 모습 그리네 언제나 그렇게 토라져 버리는 그대를 그리다 잠이 들고 오늘도 꿈속에 보고픈 그대를 다시 또 만나려나 이 밤이 새면은 또 다시 그대를 그리며 하루를 다시 생각해 그대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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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안혜지 1집 - 안혜지 (1988)
아름다운 날들을 보내며 항상 마음속에 남았던
그대의 사랑 하나로 믿었던 당신의 모습 이제는 가네 *슬픈 세월 나홀로 짓새며 항상 아픈마음 삼키며 그대의 마음 하나로 믿었던 나의 인생이 이제는 가네 피어난 한송이 꽃보다 아름다웠던 추억을 그리며 헤어지기 정말 싫어 그냥 이대로 간다면 보내기가 정말 싫어 정말 그렇게 가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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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1 (1988)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오 희야 오 날좀봐 오 희야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오 나의 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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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2집 - 친구야 (1989)
떠난다는 말도없이 그렇게 가시나요 그대
하지만 그대 품안에 가득히 내가 있어요 사랑한단 그말보다 하나의 그 마음이 나는 하지만 나의 품안에 가득히 그대 있어요 *떠나는 뒷모습에 슬픈 추억만 바람소리처럼 아무말 않았지만 그냥 떠나가는 그대에게 어떻게 말을 해요 이대로 떠나면 내마음 아픈것을 헤어지기는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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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2집 - 친구야 (1989)
그대얼굴 한번 보고파서
그대 항상 머무는 그곳에 사랑하는 그대를 만나서 오늘은 얘기 할테야 그대 한번 만나 보고파서 그대 찾아 나서면 안아주고 싶은 내마음을 가만히 말해 줄테야 항상 그대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오직 그대를 사랑하는데 그대 내게서 떠나가도 언제나 그대 다시 찾아오겠지만 이젠 그땐 다시는 보내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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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2집 - 친구야 (1989)
얼마나 슬퍼서 말한마디 하지못하고
지금 내게있는 슬픔은 아무도 알지못해요 울어 버리고파도 나의 마음 너무 암담해 그대 하는말을 알아요 이젠 말하지 말아요 내가 서러워 하는걸 달래지 마세요 우리 서로가 이제는 아무말 말아요 그대 슬퍼하면 안돼요 그대가 왜 울어야해요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그대가 왜 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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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2집 - 친구야 (1989)
어느새 긴 시간을 다 보내고서
차가운 도시속에 머물러 있어 누구나 알숭벗는 나의 마음을 이제는 어느곳에 두어야하나 어디로 가고팠던 내 마음처럼 아직도 하나만을 생각하면서 조금은 쉴수있는 나의 모습에 누구를 사랑할수 있을것 같아 어디에서 머물러 알순 없어도 머물고픈 저곳에 갈수 없지만 나의 마음 높은 곳에 있으니 나는 이제 부럽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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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2집 - 친구야 (1989)
우리 서로가 말은 하지않아도
세월지나 이렇게 너의 마음 깊은곳 사랑하는 그 오직 하나만으로 우리 모두 너에게 사랑을 느끼네 세월은 자꾸 흐르고 그때 그리워지면 웃으면 지내온 너와 나의 사랑을 한마디 말보다 마음으로 우리 모두 아는 추억의 모습을 가슴속에 간직할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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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2집 - 친구야 (1989)
지금 이대로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또 너를
사랑하고파 질때 나는 멀어지는 네모습 보며 쓸쓸히 웃었네 떨리는 손이 그대 어깨위에 살며시 안아주고파 질때 나는 떠나가는 네마음처럼 외로히 웃었네 그대곁에 있어 웃을지라도 노을빛에 붉은 그 작은 모습에 고개돌려 두손으로 감싸고 이제 가려하는가 작은 그대맘에 내모습 남기고 떠날수있나 그대여 그렇게 말하지 말아 언제나 그대를 사랑한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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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2집 - 친구야 (1989)
오 그대 창밖에는 벌써 어둠이오고
하늘보니 노을빛에 젖었네 해는지고 찬바람만 불어와 지금 나의 마음 허전해 뜨거운 커피 안개속에 어두운 얼굴 그 잔속에 내모습도 보이네 슬픈듯한 그대와 나 어느 곳이든 멀어지고 싶어요 언제나 이렇게 한마디 말도없이 또 하루를 이렇게 쓸쓸하게 미소만짓나 오늘처럼 이런날 우리둘이 춤을춰봐요 그러면서 잊어요 슬픈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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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2집 - 친구야 (1989)
내가 아는 아주 조그만 아이 하나
하얀 얼굴에 항상 웃음만 보였는데 어느날 아이 나에게 울음을 참지못하고 내게로 달려와 안은채 아무말도 못하고 웃음을 잃어버린채 내게서 떠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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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2집 - 친구야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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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홍섭 2집 - 친구야 (1989)
하늘은 왜 높을까
누구에게 물어 봐야지 오직 생각 뿐이야 저 하얀 별 왜 높을까 누구에게 물어 봐야지 오직 생각 뿐인걸 하루에 한번 나에게 비추는 파란하늘 어느땐 회색빛하늘 그 누가 만들었나 저렇게 아름다운 하늘 저렇게 아름다운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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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김동환 2집 - Kimdonghwan 2 (1989)
아침에 해가 떠 저녁에 해진뒤에
누워서 지나간 일들 그리네 어두운 창가에 조각달 비춰 작은 얼굴에 하루에 아픔이 스치네 또하루가 지나버려 내옆 또 찬란한 아침 햇살이 내 창을 비춰 줄때면 그대와 햇살 받으며 가만히 그대를 안으며 입맞추고서 오늘에 시간을 그대와 함께 나누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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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전원석 3집 - 전원석 3 (1989)
[ 1 절 ]
해지고 어두워질 때 가만히 길을 나서면 길가에 비친 그대 모습이 차가워진 내 모습 감싸네 조그만 작은 술잔 위에 힘없이 나를 기대면 어느새 벌써 노을은 지고 그림자도 따라 떠나갔네 화려한 네온에 비친 그대의 모습처럼 오늘도 그대를 만나 하루를 보내고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 마음 정말 행복해 [ 2 절 ] 조그만 작은 술잔 위에 힘없이 나를 기대면 어느새 벌써 노을은 지고 그림자도 따라 떠나갔네 화려한 네온에 비친 그대의 모습처럼 오늘도 그대를 만나 하루를 보내고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 마음 정말 행복해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 마음 정말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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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오 희야 오 날좀봐 오 희야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오 나의 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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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보고파도 올수없는 그대생각에 가만히 까만하늘만
두터운 유리창 저편에 비친 나의 모습이 타인같아 그리워도 볼수없는 그대보고파 가만히 나를 비추는 어두운 유리창 달속에 비친 나의 모습이 타인 같아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를 않아요 가슴아픈 이야기 처럼 미련없이 떠난는 나의 마음을 이젠 붙잡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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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차라리 너를 빨리 잊었으면 나도 좋겠어 하지만 잊을수가 없을것 같아
이대로 나의 곁에 있어주면 안되겠니 *지금 내게 자꾸 용서하라고 말하지마 아예 솔직하게 너의 마음이 변햇다면 되잖아 이별을 말하는 너 정말 너였니 그렇게도 나하나만 사랑하다더니 어쩜 지난시절을 잊을수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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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안혜지 2집 - An, Hey Ji Vol.2 (1990)
아주 작은 새 하나 내 맘을 떠나 그대 곁으로
슬픔과 모든 고통이 내 마음속에서 떠나가 버렸네 그대 이젠 웃어봐 우리 손잡고 뛰어가보자 그대와 같이 사랑을 느낄 때면 그대와 함께 사랑을 바라보며 내 마음 저 새들처럼 날아가고파 아주 작은 새 하나 내 맘을 떠나 그대 곁으로 슬픔과 모든 고통이 내 마음속에서 떠나가 버렸네 그대 이젠 웃어봐 우리 손잡고 뛰어가보자 그대와 같이 사랑을 느낄 때면 그대와 함께 사랑을 바라보며 내 마음 저 새들처럼 날아가고파 그대와 같이 사랑을 느낄 때면 그대와 함께 사랑을 바라보며 내 마음 저 새들처럼 날아가고파 날아가고파 날아가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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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안혜지 2집 - An, Hey Ji Vol.2 (1990)
난 지금 마음이 아파 그대 떠난 뒤 내맘이
이제는 어떻게 하나 정말로 가버렸으니 그대가 있을땐 몰랐었는데 떠난 뒤 내마음 정말 허전해 이제는 후회한다 해도 마음만 아파할꺼야 다시 돌아 올 수 없나요 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젠 나는 더이상 그대를 잡을 수 없을꺼에요 후회하지 말아요 세월 흐른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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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안혜지 2집 - An, Hey Ji Vol.2 (1990)
어떤 말도 소용없고 화만 내는 너를 보면 내 마음은 정말 답답해
나만 보면 이유없이 토라져 버리고 나서 항상 그렇게 그대 다시 나에게 사랑한다 말할껄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 아침이 그대 이제는 그런 말하지마 우리 언제나 서로 사랑하지 그대 이제는 눈물 흘리지마 그대 떠나면 나도 떠나가네 어떤 말도 소용없고 화만 내는 너를 보면 내 마음은 정말 답답해 나만 보면 이유없이 토라져 버리고 나서 항상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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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안혜지 2집 - An, Hey Ji Vol.2 (1990)
그대의 사랑은 새처럼 하늘 높이 그 곳에 간직하고
하얗게 밀려오는 그대의 깊은 사랑 내 맘에 간직하네 내 마음 하늘의 흰 구름처럼 하늘을 날아서 그대 곁으로 그대가 내 곁을 떠날지라도 내 맘은 언제나 그대 곁에 언젠가 그대를 만날 때까지 하늘을 보면서 생각하네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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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심신 2집 - 심신 Vol.2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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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심신 2집 - 심신 Vol.2 (1991)
미처 생각을 하지 못했어
네게 그런슬픔 갖고 있는지 넌 내게 항상 웃음만 주니 어떻게 널 알수가 있겠니 그렇게도 긴 세월 너를 아는듯 보내 왔는데 오-아직도 몰라 오-말도 하지않아 커다란 것을 바란건 아니었는데 이젠...숨기려 말하는지 타인처럼 느껴지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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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심신 2집 - 심신 Vol.2 (1991)
너무나 쉽게 말하는 사랑의
아픔 그 하나 하나가 얼마나 슬픈 일인가 아픔이 노래가 되어 내귀로 들릴때 그 노래는 얼마나 슬퍼 우리가 항상 말하는 이별의 아픔 그 하나 하나가 얼마나 슬픈 일인가 아픔이 노래가 되어 내귀에 들릴때 그 노래는 얼마나 슬퍼 오.... 방황은 이제 그만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언제나 아픈 상처를 가슴에 담고서 그 길을 갈수는 없어 아---아름다운 세상 우리부터 시작이야 우리부터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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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심신 2집 - 심신 Vol.2 (1991)
그냥 보고만 있을 수 밖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나 헤어지기 싫은 마음이지만 친구도 될 수 없잖아... 그저 바라만 봐도 이렇게 가슴이 떨릴 수가 있나 헤어지기 싫은 마음이지만 만날 수 없는걸 알아... * 후렴 * 말도 하지 않았어 그저 웃어만 주고 네게 말을 했어도 알 수 없었을 거야 그저 안녕이라는 아무 의미도 없는 작별인사를 하고 우린 헤어진거야... 이젠 널 볼 수 없지만 쉽게 잊을것 같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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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신 2집 - 심신 Vol.2 (1991)
마지막 인사를 생각하다가
어느 새 슬픔도 내 앞에 서 있네 떠날것같은 그런 눈으로 날 보지 말어 이별이라는 것은 그렇게 쉽게 하면 안돼 널보내고 나면 그 순간부터는 외롭겠지 널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떠나길래 두눈에 눈물가득 울려 하면서 예......... 타인이 되는거야 우린 멀어져 가는거야 이젠 붙잡을 수 없는 네 모습 내앞에 서 있고 마지막 인사를 생각하다가 어느새 슬픔도 내앞에 서 있네 워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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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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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바람꽃 1집 - 바람꽃 (1991)
낯설은 이비가 내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 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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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안개 자욱한 회색빛 거리
혼자 걸어도 어색하지 않은 낯선 거리에 그대와 함께 했었던 지난 일들이 혼자는 왜이리 슬픈지 어느새 비는 어깨를 적시고 흘러내리는 나의 눈물까지 감추게 하네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때 이거리 조금도 슬프지 않았어 오! 가을이야 노을도 낙엽도 떨어지는 날에 그땐 더이상 슬퍼하지 않아 잃었던 웃음도 다시 찾아야 해 그날의 슬픔까지 잊어버릴 수 있어 이제는 기쁨으로 내마음 가득 채울거야 오! 가을이야 노을도 낙엽도 떨어지는 날에 그땐 더이상 슬퍼하지 않아 잃었던 웃음도 다시 찾아야 해 그날의 슬픔까지 잊어버릴 수 있어 이제는 기쁨으로 내마음 가득 채울거야 (그날의 슬픔까지 잊어버릴 수 있어) (이제는 기쁨으로) 내마음 가득 채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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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Friend [omnibus]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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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이승철 - 91 Irony Live [live] (1992)
희야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알아 사랑한단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비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서만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알아 오~~ 희야 (희야) 날 좀 바라봐 (날 좀 바라봐) 오~~ 희야 나의 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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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고개를 들어봐 울고 있잖니
울어도 울어도 나는 떠나가야 하는걸 네가 싫어 가는것은 결코 아니야 이대로 날 놔둘수 없기 때문이랬잖아 정말 널 사랑해 내겐 너 밖엔 없어 눈물을 닦으고 이젠 웃어야잖아 하루하루 네 생각만 하고 있을거야 그리길진 않을거야 네가 보고싶을테니 네가 싫어 가는것은 결코 아니야 이대로 날 놔둘수 없기 때문이랬잖아 정말 널 사랑해 내겐 너 밖엔 없어 눈물을 닦으고 이젠 웃어야잖아 하루하루 네생각만 하고 있을거야 그리길진 않을거야 네가 보고 싶을테니 그리길진 않을거야 네가 보고 싶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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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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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떠나려 하는 길가에 저녁 노을이
마치 나를 달래듯 슬픈 빛으로 그런데로 살아가라 말하네 그대의 초콜렛 향기 입술을 느끼며 덧없는 사랑에 가슴을 두고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마음이 아파도 참을 수 없어도 가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 했어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아픔을 준비하리 어느 한 사람의 의미가 되어서 지냈던 시간이 울고 있네 그대의 초콜렛 향기 입술을 느끼며 덧없는 사랑에 가슴을 두고 이제 나는 약속처럼 홀로 서 있네 마음이 아파도 참을 수 없어도 가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 했어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아픔을 준비하리 어느 한 사람의 의미가 되어 지냈던 시간이 울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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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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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그래도 할 수 없잖아
지금은 너무 피곤해 괴로운 얘기 같은 건 이제는 피하고 싶어 가슴을 다 보여줘도 다 알 순 없는거잖아 그대가 내가 되려고 애쓰며 노력하지 마 아닌 것은 아냐 흐르는 대로 맡겨 둬 지나가면 알게 될거야 말을 배우듯 알게 될거야 쉽게 떠난다 해서 쉽게 잊는 건 아냐 뭐가 더 필요하니 서로가 있질 않니 편하게 잠들어 봐 그러려니 해둬 아닌 것은 아냐 흐르는 대로 맡겨 둬 지나가면 알게 될거야 말을 배우듯 알게 될거야 쉽게 떠난다 해서 쉽게 잊는 건 아냐 뭐가 더 필요하니 서로가 있질 않니 그래도 할 수 없잖아 지금은 너무 피곤해 괴로운 얘기 같은 건 이제는 피하고 싶어 가슴을 다 보여줘도 다 알 순 없는거잖아 그대가 내가 되려고 애쓰며 노력하지 마 그래도 할 수 없잖아 지금은 너무 피곤해 괴로운 얘기 같은 건 이제는 피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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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가야만 하는 그곳
무엇이 있기에 차마 너는 떠나야 하니 차라리 눈감아 볼 수 없다면 나 이대로 등을 돌리며 보내지 않아 가야만 하는 그길 어디에 있기에 차마 너를 보내야 하니 반겨 주는 사람 하나 없는 그 길을 많지 않은 추억 남기며 서둘러 가나 차라리 눈감아 볼 수 없다면 나 이대로 등을 돌리며 보내지 않아 반겨 주는 사람 하나 없는 그 길을 많지 않은 추억 남기며 서둘러 가나 차라리 눈감아 볼 수 없다면 나 이대로 등을 돌리며 보내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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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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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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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엄마 말해줘요 난 어디로 가는가요
불어오는 바람조차 느낄 수 없어요 엄마 왜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 울 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 걸 바라고 또 원한적 없는데 마음 붙일 곳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전부인 걸 오늘 하루만 이라도 나를 모르게 해줘요 엄마 왜 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 울 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 걸 바라고 또 원한 적 없는데 마음 붙일 곳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전부인 걸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를 모르게 해줘요 두 눈이 예쁘던 그 애를 기억하나요 그 앨 본적 있나요 그 앨 본적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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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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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꽃은 피고 지고 피고
다시 바람 불어 오고 둘곳 없는 사랑타령에 오늘도 청춘이 가네 노래하고 춤을 추고 다시 허전해서 울고 변함없이 변해 가는걸 붙잡아 둔다고 되나 저런 인생 이런 사람들 이런 인생 저런 사람들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노래하고 춤을 추고 다시 허전해서 울고 변함없이 변해 가는걸 붙잡아 둔다고 되나 저런 인생 이런 사람들 이런 인생 저런 사람들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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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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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려나
같은 하늘 아래 머물러나 주렴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려나 잘해준것 없어 가슴 아파 지네 오고가는 세월 울먹이는 거리에 너는 쉽게도 떠나가는 구나 아직 못다했던 얘기는 언제 나누고 아직 못다봤던 그 모습 언제 또 다시 보려나 그대를 위해 서러운 눈물조차 줄 수 없는 난 어쩌면 좋으니 오고가는 세월 울먹이는 거리에 너는 쉽게도 떠나가는 구나 아직 못다했던 얘기는 언제 나누고 아직 못다봤던 그 모습 언제 또 다시 보려나 그대를 위해 서러운 눈물조차 줄 수 없는 난 어쩌면 좋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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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바람꽃 2집 - 風化 II (1993)
낯설은 이비가 내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 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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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오리지날 청소년 음악회 [omnibus, liv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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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양홍섭 - Another Beginning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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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양홍섭 - Another Beginning (1993)
거친바람 불어 마음을 쓸어 내려
또 아무것도 나는 가진게 없어. 하루 또하루도 너무 쉽게 가버려 늘 그랬듯이 항상 그자리였어 사랑했던 날들도 다 지나가 버렸어 미워했던 날들도 다 지나갔어 항상 혼자였듯이 지금도 나의 곁에 왔다 잠시 머물다간 흔적만 남아 늘 그랬듯이 항상 그자리였어 거친 바람 불어 마음을 쓸어 내려 또 아무것도 나는 가진게 업 ㅅ어 하루 또 하루도 너무 쉽게 가버려 늘 그랬듯이 항상 그자리였어 사랑했던 날들도 다 지나가 버렸어 미워했던 날들도 다 지나갔어 항상 혼자였듯이 지금도 나의 곁엔 왔다 잠시 머물다간 흔적만 남아 늘 그랬듯이 항상 그자리 였어 늘 그랬듯이 나는 가진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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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양홍섭 - Another Beginning (1993)
바람이 왔다가 어딜갔나 네 모습도 사라졌나,
그저 흘러만 가는 세월. 내리는 비에 몸을 축여 애태웠던 맘 씻어내도 서러운 만큼이나 슬퍼지네. 밤은 젖어있고, 그 젖은 어둠이 좋아도 슬픔을 끝났어 이젠 비가와도 좋아 애태웠던 날은 추억이라 생각하면 되는거야. 바람도 차갑던 날에-바람이 왔다가 어딜갔나. 네 모습도 사라졌나.서로운 만큼이나 슬퍼지네. 밤은 젖어있고,그젖은 어둠이 좋아도 슬픔은 끝났어 이젠 비가와도 좋아 애태웠던 날은 추억이라 생각하면 되는거야. 바람도 차갑던 날에-슬픔은 끝났어 이젠 비가 와도 좋아 애태웠던 날은 추억이라 생각하면 되는거야. 바람도 차갑던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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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양홍섭 - Another Beginning (1993)
오늘도 하루 해는 저물어가고
그림자 짙어가는 이 도시에 바람에 부딛치는 나의 얼굴이 어둠에 가려지네. 아무런 의미없는 하루 또 가고 답ㄷ바한 가슴안고 걷곤 있지만 저기 멀리있는 사람도 나를 위한 사람들도 잃어버리지는 않아 기다림속에 있던 방황의 기억들로 허물어져 가는 내 모습을 이젠 보고 싶지 않아. HEY-HEY-HEY- 오늘도 하루 해는 저물어 가고 그림자 짙어가는 이 도시에 바람에 부딛치는 나의 얼굴이 어둠에 가려지네 아무런 의미없는 하루도 가고 답답한 가슴안고 걷고 있지만 저기 멀리있는 사람도 나를 위한 사람들도 잃어버리지는 않아 기다림속에 있던 방황의 기억들로 허물어져 가는 내모습을 이젠 보고 싶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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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양홍섭 - Another Beginning (1993)
버려졌다는 생각하지 말아야해.
그말 또한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어차피 우린 지금 남이 되어서 아무런 느낌도 없잖아.버린것과 버려진 그 차이 때문에 너와 내가 다툴 힘도 남질 않았어. 내가 너에게 버림 받았다 해도 그런건 중요한게 아냐. 보고파질꺼야 서로 알게될때면 후회도 할테지 너무 외로워- 다시 만난다는 생각 하진 않아도 나의 마음속에 아직 네가 있는 이유는 너를 잊지 못하게 하는 너의 미소때문에- 버린것과 버려진 그 차이때문에 너와 내가 다툴 힘도 남질 않았어. 내가 너에게 버림 받았다 해도 그런건 중요한게 아냐. 보고파질꺼야 서로 알게되면 후회도 할테지 너무 외로워- 다시만난다는 생각 하진 않아도 나의 마음속에 아직 네가 있는 이유는 너를 잊지 못하게 하는 너의 미소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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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양홍섭 - Another Beginning (1993)
범범- 장 이제 또다른 시작인거야 앞으로 나가 뒤는 돌아보지말아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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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양홍섭 - Another Beginning (1993)
어쩌면 내겐 마지막이였는지 몰라.
언젠간 내게도 외로움이 찾아들텐데 널 보는것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달이뜨는게 얼마나 슬픈일인가 떠날수도 있겠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떠나가야 한 이유 정말 모르겠어 떠나려면 떠나려면 뭐라 한마디- 떠나려면 떠나가려면 뭐라 한마디. 이것이 내게 마지막이라 생각해도 내게 남아있는건 사랑한거야, 떠날수도 있겠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떠나가야 한 이유 정말 모르겠어 떠나려면 떠나가려면 뭐라 한마디- 떠나려면 떠나가려면 뭐라 한마디. 이것이 내게 마지막이라 생각해도 내게 남아있는건 사랑 한거야. 어쩌면 내겐 마지막이였는지 몰라. 언젠간 내게도 외로움이 찾아들텐데, 널 보는 것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달이 뜨는게 얼마나 슬픈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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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양홍섭 - Another Beginning (1993)
그냥 이대로 떠나가게만 해줘.
이젠 그 무엇도 바라지 않아. 조금씩 가슴만 부서져 피하고 싶어 그럴때도 있잖아 항상 그러하듯 실망뿐인널 더이상 내게 말하지마 사랑하면 만나고 싫어지면 떠나는 그런 사랑은 아니었던건 알지. 표정없는 그런 너의 모습 이젠 너의 마지막 이미지도 같은 모습으로 남았고 달라질수 없는 너에게 어디부터 말해야 하나. 지금 너의 말들처럼 같은 생각으로 말하고 달라질 수 없는 나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예~예 사랑하면 만나고 싫어지면 떠나는 그런 사랑은 아니었던건 알지.표정없는 그런 너의 모습 이젠 너의 마지막 이미지도 같은 모습으로 남았고 달라질 수 없는 너어ㅔ게 어디부터 말해야 하나. 지금 너의 말들처럼 같은 생각으로 말하고 달라질 수 없는 나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예~예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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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양홍섭 - Another Beginning (1993)
이제 그만 그만좀 해둬 이젠 정말 지쳐버렸어.
한번 시작하면 끝나는게 없어.이러다가 밤이 새겠네. 잔소리도 한두번이야.이젠 정말 귀가 따가워. 한번만 말해도 알아듣잖아,뛰쳐나가고 싶어. 만날때마다 티걱태걱 하다가 하루 하루가 가고 우린 언제나 서로를 위하여 즐거운 날들 보낼 수 있나. 남자답게 그냥 오늘도 웃으며 참아야 하나. 잔소리도 한두번이야.이젠 정말 귀가 따가워. 한번만 말해도 알아듣잖아,뛰쳐나가고 싶어. 만날때마다 티걱태격 하다가 하루하루가 가고 우린 언제나 서로를 위하여 즐거운 날들 보낼 수 있나. 남자답게 그냥 오늘도 웃으며 참아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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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양홍섭 - Another Beginning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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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김명철, 박혜성 - 그대가 준 슬픈 내사랑 (1993)
떠난다는 말도 없이
그렇게 가시나요 그대 하지만 그대 품안에 가득히 내가 있어요 사랑한단 그 말보다 하나의 그 마음이 나는 하지만 나의 품안에 가득히 그대 있어요 떠나는 뒷모습에 슬픔 주었네 바람 소리처럼 아무 말 안았지만 그냥 떠나가는 그대에게 어떻게 말을 해요 이대로 떠나면 내 마음 아픈것을 헤어지기는 싫어요 떠나는 뒷모습에 슬픔 주었네 바람 소리처럼 아무 말 안았지만 그냥 떠나가는 그대에게 어떻게 말을 해요 이대로 떠나면 내 마음 아픈것을 헤어지기는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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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김진성 1집 - 너의 기억속에 (1996)
너만의 나이고 싶었던
나의 외로움을 너는 모르지 말없이 돌아설때마다 울고 있던 것도 너는 모르지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던 그 어느 누가 나였다는 것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보고싶어 잊은것도 모르지 하루에도 몇번이나 잊고 싶어 생각한 걸 모르지 나 지금 꿈을 꾼다고 해줘 너를 모르던 나를 되찾게 해줘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던 그 어느 누가 나였다는 것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보고싶어 잊은 것도 모르지 하루에도 몇번이나 잊고 싶어 생각한 걸 모르지 나 지금 꿈을 꾼다고 해줘 너를 모르던 나를 되찾게 해줘 나 지금 꿈을 꾼다고 해줘 너를 모르던 나를 되찾게 해줘 너만의 나이고 싶었던 나의 외로움을 너는 모르지 말없이 돌아설때마다 울고 있던 것도 너는 모르지 너만의 나이고 싶었던 나의 외로움을 너는 모르지 (ID : ggoma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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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김진성 1집 - 너의 기억속에 (1996)
나를 잡아줘
내가 아주 멀리 가기전에 더이상 너의 그 손을 잡을수가 없겠지 나 비록 이렇게 눈을 감은채로 너에게 소리없는 말로 내게 말하게 되었지만 가슴엔 온통 멍이 들어 버린 너를 안아 주고 가기엔 내 지금 모든것들이 너무나 힘겹다는 것이 오 내 기억속에 모든게 조금씩 지워져가고 있어 날 사랑해준 너만을 잊지 않으려 애쓰고 있어 널 사랑해 지금도 나 떠나는 슬픔보다 널 혼자있게 하는 것이 내겐 더욱 더 가슴이 아픈거야 널 두고 떠나는 것이 견딜수 없는거야 날 잡아줘 이젠 너의 그 모습조차 기억나질 않아 제발 날 잊어줘 또 다른 사랑을 위해 가슴엔 온통 멍이 들어 버린 너를 안아 주고 가기엔 내 지금 모든것들이 너무나 힘겹다는 것이 오 내 기억속에 모든게 조금씩 지워져가고 있어 날 사랑해준 너만을 잊지 않으려 애쓰고 있어 널 사랑해 지금도 나 떠나는 슬픔보다 널 혼자있게 하는 것이 내겐 더욱 더 가슴이 아픈거야 널 두고 떠나는 것이 견딜수 없는거야 날 잡아줘 이젠 너의 그 모습조차 기억나질 않아 제발 날 잊어줘 또 다른 사랑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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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김기하 2집 - Brother & Sister (1996)
모래에 물 스며들듯이 사라지고픈 그 마음 알아
세상 어디도 나를 위한건 없고 그저 허무하게 보일걸 그렇다고 떠나는 것이 또 쉽지 않다는 그 맘도 알아 널 사랑하는 따뜻한 시선 그게 가장 부담인것도 사는게 고통이라고 너무나도 절실하다고 그렇다면 너의 지금 선택 그전에 한번만 이런걸 생각해봤니 OH! NO OH! NO 니가 가려는 곳이 만일 여기와 같은 세상이라면 OH! NO OH! NO 정말 같은데라면 그때는 대체 어디로 가려하니 사는게 고통이라고 너무나도 절실하다고 그렇다면 너의 지금 선택 그전에 한번만 이런걸 생각해봤니 OH! NO OH! NO 니가 가려는 곳이 만일 여기와 같은 세상이라면 OH! NO OH! NO 정말 같은데라면 그때는 대체 어디로 가려하니 그때 넌 대체 어디로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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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김기하 2집 - Brother & Sister (1996)
바쁘고 빠르게
눈코 뜰새없는 이세상 사람들 이상해 왜들 비교하며 사는지 나는 나 너는 너 각자 맡은 일만 하면 돼 하지만 우리는 이미 쇠뇌되어 있잖아 위를 바라보고 살게 하면서 나를 절망 시키지 내 자신이 이게 뭐냐고 오오 아랠 보면 발전할 수 없다고 자꾸자꾸 다그쳐 나를 더욱 작게만 만드는 이야기들 정말 사랑할 수 없게해 나는 그냥 나인거야 마음만은 편하게 뜻대로 살고 싶어 언제나 남에겐 보다 완전한걸 요구해 자신의 꿈들을 대리 만족하려 하잖아 순종과 강요에 더 훨씬 나은 삶이 있다고 사랑과 평화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야 위를 바라보고 살게 하면서 나를 절망 시키지 내 자신이 이게 뭐냐고 오오 아랠 보면 발전할 수 없다고 자꾸자꾸 다그쳐 나를 더욱 작게만 만드는 이야기들 제발 나를 지금 이대로 상관하지 말고 버려둬 내가 되고 싶은 나만의 꿈들을 찾아가게 나는 나 너는 너 각자 맡은 일만 하면 돼 하지만 우리는 이미 쇠뇌되어 버렸어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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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김기하 2집 - Brother & Sister (1996)
문열어 모든이에게 높다란 벽을 허물고
세상이 넓어지도록 온세상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문열어 자신을 향해 소심한 꿈을 버리고 모든걸 받아 들여봐 와야 할 모든 것이 올 수 있도록 세상사람들이 모두 도둑처럼 보이겠지만 누군가는 너를 위해 울어 줄 수 도 있어 잃어버린 것이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문을 닫아 두면 얻는것 없어지겠지 문열어 지키려하는게 비록 너의 모든 자존심이라해도 모든 것을 받아들일 세상만큼은 아닐꺼야. 세상사람들이 너를 바보처럼 본다고 해도 누군가도 너를 위해 울어 줄수도 있어 잃어버릴 것이 많을거라도 생각하지만 문을 닫아두면 잃는 것도 더 많은거야 문열어 지키려하는게 비록의 너의 모든 자존심이라해도 모든 것을 받아들일 세상만큼은 아닐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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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김기하 2집 - Brother & Sister (1996)
사랑하지만 떠나간다는 슬퍼할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걸었어 어떤 이유로도 보낼 순 없어 나에겐 너의 사랑만이 필요한걸 알잖아 날 떠나지마 그렇게 해줄순 없겠니 아직 화려하지 않을진 몰라도 차츰 그렇게 변해가겠지 조금도 미안해 하지말고 언제든 힘이들면 나를 찾아와 조금도 두려워 하지말고 방황의 끝에는 나를 찾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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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한수영 1집 - Han Soo Young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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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Twice 1집 - Twice (1997)
가리워진 짙은 어둠 속에서 가질 수 없는 게
있다는 걸 알았어 짧은 시간이라고 넌 말하지만 내 힘으론 벗어날 수 없었어 너무나 싫은데 어쩔 수가 없었어 파란 슬픔 넌 이해할 수 있니 내게도 날개가 생긴 거야 날아보는 거야 파란 슬픔에 숨죽이고 살아갈 순 없어 어차피 꿈으로 가고 있어 나도 내 뜻대로 멈출 수 없는 바람타고 날아가는 거야 멈출 수가 없어 내 힘으론 벗어날 수 없었어 너무나 싫은데 어쩔 수가 없었어 파란 슬픔 넌 이해할 수 있니 내게도 날개가 생긴 거야 날아보는 거야 파란 슬픔에 숨죽이고 살아갈 순 없어 어차피 꿈으로 가고 있어 나도 내 뜻대로 멈출 수 없는 바람 타고 날아가는 거야 나 지금의 아름다운 꿈들이 내께 아니래도 끝까지 갈 거야 짧은 시간이지만 나 꿈꾸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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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Twice 1집 - Twice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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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Twice 1집 - Twice (1997)
갖지 못했던 아쉬움으로 나는 너에게서 잊혀지는가
비명처럼 너를 그리다 쓰러지듯 잠들던 나의 흐르지 않는 시간들과 또 다시 나에겐 너여야만 하는 아픔 속에서 너 떠나던 그 길가에 나의 한숨 묻어 놓으리 다시 되돌아오는 길을 잊지 못하게 지켜줄테니 난 아직은 울지 않아 아직은 아니야 흘러 흘러 내게로 올테니 나의 흐르지 않는 시간 속에서 너여야만 하는 아픔속에서 너 떠나던 그 길가에 이젠 나의 한숨 묻어 놓으리 다시 되돌아 오는 길을 잊지 못하게 지켜줄테니 나 그 길가에 나의 한숨 묻어 놓으리 나는 아직은 울지 않아 아직은 아니야 흘러 흘러 내게로 올테니 흘러 흘러 내게로 올테니 아직은 아니야 내게로 올테니 아직은 아니야 내게로 올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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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wice 1집 - Twice (1997)
저 멀리 끝도 없는 여행을 떠나가네
세상에 가리워진 길을 따라 걱정된 눈빛으로 날 지켜주었던 너 널 위해 이젠 나의 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어 그냥 오늘만을 생각했었지 어떤 꿈도 나에겐 너무 힘에 겨웠지 하지만 멀리서 눈물 흘려준 너의 진실한 사랑 나를 변하게 했어 모든 것 (너만을 위해) 난 다시 (시작할꺼야) 남겨진 시간속에서 조금 더 (나만을 위해) 기다려 (줄 수 없겠니) 웃으며 돌아올 그 날까지 걱정된 눈빛으로 날 지켜주었던 너 널 위해 이젠 나의 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어 그냥 오늘만을 생각했었지 어떤 꿈도 나에겐 너무 힘에 겨웠지 하지만 멀리서 눈물 흘려준 너의 진실한 사랑 나를 변하게 했어 모든 것 (너만을 위해) 난 다시 (시작할꺼야) 남겨진 시간속에서 조금 더 (나만을 위해) 기다려 (줄 수 없겠니) 웃으며 돌아올 그 날까지 모든 것 (너만을 위해) 난 다시 (시작할꺼야) 남겨진 시간속에서 조금 더 (나만을 위해) 기다려 (줄 수 없겠니) 웃으며 돌아올 그 날까지 모든 것 (너만을 위해) 난 다시 (시작할꺼야) 남겨진 시간속에서 조금 더 (나만을 위해) 기다려 (줄 수 없겠니) 웃으며 돌아올 그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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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wice 1집 - Twice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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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wice 1집 - Twice (1997)
Hira Hira 날 도와줘 내 속에 있는 나를 봐
이젠 더 이상 그것은 내가 아니야 Hira Hira 이 어둠에서 나를 좀 제발 꺼내 줘 두려워 말아 내 손만 잡아주면 돼 나의 기억속에 아직은 남아있는 저 너머 세상에서 내가 느낀 그대로의 자유로움으로 날 보내줘 나는 영원히 죽지 않는 걸 바라는 게 아냐 그냥 그렇게 너희들처럼 거닐고 싶을뿐야 보고픈 사람을 볼 수 있게 Hira Hira 이 어둠에서 나를 좀 제발 꺼내 줘 두려워 말아 내 손만 잡아주면 돼 나의 기억속에 아직은 남아있는 저 너머 세상에서 내가 느낀 그대로의 자유로움으로 날 보내줘 나는 영원히 죽지 않는 걸 바라는 게 아냐 그냥 그렇게 너희들처럼 거닐고 싶을뿐야 보고픈 사람을 볼 수 있게 Hira Hira 날 도와줘 Hira Hira 문 좀 열어줘 Hira Hira Hira 날 도와줘 Hira Hira 문 좀 열어줘 Hi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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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wice 1집 - Twice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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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랑새는 있다 [ost] (1997)
나를 잡아줘 내가 아주 멀리 가기전에
나 비록 너의 그 손을 잡을순 없겠지만 나 지금 이렇게 눈을 감은채로 너에게 소리없는 말로 네게 말하게 되었지만 가슴엔 온통 멍이 들어버린 너를 안아주고 가기엔 내 지금 모든 것들이 너무나 힘겹다는것이 오오 내 기억속에 모든게 조금씩 지워져 가고 있어 날 사랑해준 너만은 잃지 않으려 애쓰고 있어 널 사랑해 지금도 나 떠나는 슬픔보다 널 혼자있게 하는것이 내겐 더욱더 가슴이 아픈거야 견딜수 없는 거야 날 잡아줘 나 이제 너의 그 모습조차 기억 나지 않아 제발 날 잊어줘 또 다른 사랑을 위해 너를 안아주고 가기엔 내 지금 모든 것들이 너무나 힘겹다는것이 오오 내 기억속에 모든게 조금씩 지워져 가고 있어 날 사랑해준 너만은 잃지 않으려 애쓰고 있어 널 사랑해 지금도 나 떠나는 슬픔보다 널 혼자있게 하는것이 내겐 더욱더 가슴이 아픈거야 견딜수 없는 거야 날 잡아줘 나 이제 너의 그 모습조차 기억 나지 않아 제발 날 잊어줘 또 다른 사랑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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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랑새는 있다 [ost]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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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From Me To You (1997)
아름다운 인생 부끄럽지 않게
먼훗날에는 자신을 뒤돌아 후회없이 떳떳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지 나 살아가는 동안 지켜지지 않는 많은 약속들을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만 핑계일뿐 최선을 다한건 아니었어 자기현실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지나고 난 뒤에야 후회하는것처럼 우리인생을 알수 없겠지만 그저 나의길을 천천히 한걸음씩 부끄럽지 않도록 나 살아가는 동안 지켜지지 않은 많은 약속들을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만 핑계일뿐 최선을 다한건 아니었어 자기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지만 서로 같지 않은 또다른 꿈이있어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미래를 알수 없겠지만 그저 나의길을 천천히 한걸음씩 부끄럽지 않도록 천천히 한걸음씩 부끄럽지 않도록 천천히 한걸음씩 부끄럽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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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4 1집 - Composition (1997)
슬퍼지는 내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하지만 넌 자꾸만 그런 눈으로 괜찮다고 몇 번이고 되풀이해도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말아 그러면 날 자꾸만 슬퍼지게 하는 거야 이제는 내 마음만 그렇게 말해주는 너의 마음 나는 알아 슬픈 듯 하기 싫어 그렇게도 내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면 먼 훗날 이런 모습 보이질 않아 슬퍼지는 내 모습을 뒤돌아보면 이젠 그때를 정말 생각하지 않아 그러면 날 자꾸만 슬퍼지게 하는 거야 이제는 내 마음만 그렇게 말해주는 너의 마음 나는 알아 슬픈 듯 하기 싫어 그렇게도 내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면 먼 훗날 이런 모습 보이질 않아 슬퍼지는 내 모습을 뒤돌아보면 이젠 그때를 정말 생각하지 않아 이젠 그때를 정말 생각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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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C-4 1집 - Composit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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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나설은 이비가 내몸을 젖시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귓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며 살며시 찾아 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만드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귓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치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나서며 만드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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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큐 1집 - Gentlemens Quality (1997)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다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