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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91 (1991)
누구를 부르듯 바람이 불어오면 나
홀로 조용히 노래를 불러본다 잊어버린 먼 친구들을 찾고 싶은 먼 얘기들을 내 작은 노래에 불러본다 꿈꾸듯 아득히 구름은 흘러가고 떠나간 친구의 노래가 들려온다 산다는 것이 뭐냐하던 사랑이 모든 것이냐던 누가 내게 대답해 주냐던 인생 참 어려운 노래여라 비가 내릴 듯 젖은 바람이 불어오면 지나간 날들의 내 모습 떠오른다 되돌아갈 수 없는 시절 되묻지 못할 너의 얘기 말없이 웃어야 했던 날들 서러워 우는 듯 나직히 비 내리고 쓸쓸한 미소가 입가에 스쳐간다 나의 어제가 그랬듯이 나의 오늘이 이렇듯이 혼자서 걸어가야만 하는 인생 참 외로운 여행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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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뜻밖의 만남` 여섯 번째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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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뜻밖의 만남` 여섯 번째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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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1집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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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1집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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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1집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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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Live [liv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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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eoul [omnibus] (1986)
I. Although love is a word I've heard,
I still find love hard to know. 'Cause love's truth is like a mystery, causing fears and fears inside me. (refrain) Through the Maze of Love I go; through each phase, and round each bend. "Will my passage never end?", says my heart. May I not be torn apart! But survive! Stay alive in Love's Maze! II. Though my tears I will not let you see, I fear our love may be destoyed. Yet, a joy, which I cannot describe, is inside my heart, deep inside! (refrain) III. Separated from the one I love I long to be with him again. Is this pain what love is all about? In a daze, I want to shout: (ref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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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키스할까요 (First Kiss:Shall We Kiss?) by 강호정 [ost] (1998)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grass was green And grain was yellow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you were a tender And callow fellow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That no one wept except the willow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And dreams were kept beside your pillow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ove was an ember About to billow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follow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Although you know The snow will follow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Without the hurt the heart is hollow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The fire of September That made us mellow Deep in December Our hearts should remember then follow, follow, fol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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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 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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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2집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2집 (1972)
백구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에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선생님 아픈 주사 놓으시는데 가엾은 우리 백구는 너무 너무 아팠었나봐 주사를 채 다 맞기 전 문밖으로 달아나 어디 가는 거니 백구는 가는 길도 모르잖아 긴 다리에 새하얀 백구 음 학교 문을 지켜 주시는 할아버지한테 달려가 우리 백구 못 봤느냐고 다급하게 물어 봤더니 왠 하얀 개가 와서 쓰다듬어 달라길래 머리털을 쓸어줬더니 저리로 가더구나 토끼장이 있는 뒤뜰엔 아무것도 뵈지 않았고 운동장에 노는 아이들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줄넘기를 하는 아이 팔방하는 아이들아 우리 백구 어디 있는지 알면 가르쳐 주려마 학교 문을 나서려는데 어느 아주머니 한 분이 내 앞을 지나가면서 혼잣말로 하는 말씀이 왠 하얀 개 한마리 길을 건너가려다 커다란 차에 치여서 그만 긴 다리에 새하얀 백구 음- 백구를 안고 돌아와 뒷동산을 헤매이다가 빨갛게 핀 맨드래미꽃 그 곁에 묻어 주었지 그날 밤엔 꿈을 꿨어 눈이 내리는 꿈을 철이른 흰눈이 뒷산에 소복소복 쌓이던 꿈을 긴 다리에 새하얀 백구 음- 내가 아주 어릴 때에 같이 살던 백구는 나만 보면 괜히 "으르렁"하고 심술을 부렸지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음음음음음- 음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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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Bulnamu (1972)
모래위에 싸늘한 밤빛이 내리네
모래위에 싸늘한 밤빛만 내리네 파도는 여전히 밀려오고 있는데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모래위에 홀로 남은 나의 빈자리 오늘이 가고 또 오늘이 가네 그대가 떠나간 긴 어제이지만 파도가 적신다 나의 빈자리 옛일을 잊으라고 말할 수야 있겠지 모래위에 내리는 밤이슬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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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모래위에 싸늘한 밤빛이 내리네
모래위에 싸늘한 밤빛만 내리네 파도는 여전히 밀려오고 있는데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모래위에 홀로 남은 나의 빈자리 오늘이 가고 또 오늘이 가네 그대가 떠나간 긴 어제이지만 파도가 적신다 나의 빈자리 옛일을 잊으라고 말할 수야 있겠지 모래위에 내리는 밤이슬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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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3집 - 양희은 고운노래모음 제3집 (1973)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 위에 누워 산허리에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춰주리라 내 까만 눈동자에 비춰주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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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4)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 위에 누워 산허리에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춰주리라 내 까만 눈동자에 비춰주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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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모래위에 싸늘한 밤빛이 내리네
모래위에 싸늘한 밤빛만 내리네 파도는 여전히 밀려오고 있는데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모래위에 홀로 남은 나의 빈자리 오늘이 가고 또 오늘이 가네 그대가 떠나간 긴 어제이지만 파도가 적신다 나의 빈자리 옛일을 잊으라고 말할 수야 있겠지 모래위에 내리는 밤이슬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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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아침이슬 (1988)
모래위에 싸늘한 밤빛이 내리네
모래위에 싸늘한 밤빛만 내리네 파도는 여전히 밀려오고 있는데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모래위에 홀로 남은 나의 빈자리 오늘이 가고 또 오늘이 가네 그대가 떠나간 긴 어제이지만 파도가 적신다 나의 빈자리 옛일을 잊으라고 말할 수야 있겠지 모래위에 내리는 밤이슬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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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당신의 꿈 (L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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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4)
가려마 멀리 멀리 슬픈 표정이랑 어서
버리고 가려마 멀리 멀리 비개인 햇살위로 멀리 가려마 나 슬프면 돌아서 가라하지만 한번쯤은 무어라고 말을 해야지 생각하면 아직도 정다운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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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91 (1991)
이른아침 작은새들 노래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하나 햇쌀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 할까 말까 음~ 눈비비며 빼꼼이 창밖을 내다보니 삼삼오오 아이들은 재잘대며 학교가고 산책갔다 오시는 아버지의 양손에는 효과를 알수 없는 약수가 하나 가득, 음~ 딸각딸각 아침짓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엉금엉금 냉수찾는 그아들의 게으름이 상큼하고 깨끗한 아침의 향기와 구수하게 밥뜸드는 냄새가 어우러진, 가을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응석만 부렸던 내겐~ 파란하늘 바라보며 커다란 숨을 쉬니 드높은 하늘처럼 내마음 편해지네. 텅빈하늘 언제왔나? 고추잠자리 하나가 잠덜깬듯 엉성히 돌기만 빙빙 음~ 토닥토닥 빨래하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둥기둥기 기타치는 그아들의 한가함이 심심하면 저어대는 궤종시계 종소리와 시끄러운 조카들의 울음소리 어우러진 가을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응석만 부렸던 내겐~ 가을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뜬구름 쫒았던 내겐~ 이른아침 작은새들 노래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깬다. 창문하나 햇쌀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 할까 말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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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양희은 - 내님의 사랑은... (1974)
가을에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에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헤매일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다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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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97 아침이슬 (1997)
가을에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에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헤매일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다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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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가을에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에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헤매일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다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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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한계령 (1985)
사랑 없는 마음에 사랑을 주러 왔던
너 너의 작은 가슴 그러나 큰 마음 정이 없는 마음에 몸바쳐 쓰러진 너 너의 작은 손 그러나 큰 슬픔 내 헤매어 찾던 나라 맑은 햇빛과 나무와 풀과 꽃들이 있는 나라 그리고 사랑과 평화가 있는 나라 그러나 그곳은 갈 수 없는 낙원 네가 가 버린 갈 수 없는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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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양희은 -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1979)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 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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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아침이슬 (1988)
저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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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저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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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5주년 앨범 (2006)
걸어요 휘파람 불며 가로수 길을
걸어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걸어요 정다운 오솔길을 따라 걸어요 해맑은 새소릴 들으며 시원한 바람 불어와 땀에 젖은 내 몸 살며시 닦아주듯 스쳐가고 어느새 집으로 돌아오는 이 길이 내 맘을 편안하게 해 걸어요 리듬을 타듯 춤을 추듯 걸어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간주> 시원한 바람 불어와 땀에 젖은 내 몸 살며시 닦아주듯 스쳐가고 어느새 집으로 돌아오는 이 길이 내 맘을 편안하게 해 걸어요 휘파람 불며 가로수 길을 걸어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걸어요 리듬을 타듯 춤을 추듯 걸어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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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8)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안녕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모양을 저달은 웃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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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한계령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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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1979)
1. 살찐 송아지 한 마리 어~ 철뚝길로 뛰어가요
새끼 염소도 한 마리 송아지만 쫓아가요 얘야 얘야 누렁아 기차오면 다친다 얘야 얘야 할매야 누렁이한테 깔릴라 꽃 따줄께 이리와 2. 내 말 안듣고 가더니 흐응 기차한테 받쳤지 촐랑거리고 가더니 흐응 누렁이한테 깔렸지 그러길래 뭐래든 글루 가면 안된댔지 어떡할래 어떡해 나도 인젠 모르겠다 아이구 아이구 속상해 3. 살찐 송아지 한 마리 어~ 철뚝길로 뛰어가요 새끼 염소도 한 마리 송아지만 쫓아가요 그러길래 뭐래든 글루 가면 안된댔지 어떡할래 어떡해 나도 인젠 모르겠다 속상해서 죽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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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퍼맨 (Superman) [omnibus, ost] (1979)
1. 살찐 송아지 한 마리 어~ 철뚝길로 뛰어가요
새끼 염소도 한 마리 송아지만 쫓아가요 얘야 얘야 누렁아 기차오면 다친다 얘야 얘야 할매야 누렁이한테 깔릴라 꽃 따줄께 이리와 2. 내 말 안듣고 가더니 흐응 기차한테 받쳤지 촐랑거리고 가더니 흐응 누렁이한테 깔렸지 그러길래 뭐래든 글루 가면 안된댔지 어떡할래 어떡해 나도 인젠 모르겠다 아이구 아이구 속상해 3. 살찐 송아지 한 마리 어~ 철뚝길로 뛰어가요 새끼 염소도 한 마리 송아지만 쫓아가요 그러길래 뭐래든 글루 가면 안된댔지 어떡할래 어떡해 나도 인젠 모르겠다 속상해서 죽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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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고요한 밤에 (1976)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잘도잔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주예수 나신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빛이 되었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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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찬송가와 캐롤/고요한 밤에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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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곱게 피는 꽃잎은
고운 나비 찾아와 곱게 자란 나무는 고운 새도 찾아와 그대여 마음도 아름다워 그 모습에 변치 말고 언제나 있어요 곱게 피는 마음은 고운 사람 찾아와 고운 그대 품속에 고운 꿈을 안기네 아름 다운 그대여 마음도 아름 다워 그 모습 변치 말고 언제나 있어요 곱게 피는 마음은 고운 사람 찾아와 고운 그대 품속에 구운 꿈을 안기네 곱게 피는 꽃잎은 고운 나비 찾아와 곱게 자란 나무는 고운 새도 찾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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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80)
곱게 피는 꽃잎은
고운 나비 찾아와 곱게 자란 나무는 고운 새도 찾아와 그대여 마음도 아름다워 그 모습에 변치 말고 언제나 있어요 곱게 피는 마음은 고운 사람 찾아와 고운 그대 품속에 고운 꿈을 안기네 아름 다운 그대여 마음도 아름 다워 그 모습 변치 말고 언제나 있어요 곱게 피는 마음은 고운 사람 찾아와 고운 그대 품속에 구운 꿈을 안기네 곱게 피는 꽃잎은 고운 나비 찾아와 곱게 자란 나무는 고운 새도 찾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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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양희은 - 신중현 작품집 [box] (2003)
곱게 피는 꽃잎은
고운 나비 찾아와 곱게 자란 나무는 고운 새도 찾아와 그대여 마음도 아름다워 그 모습에 변치 말고 언제나 있어요 곱게 피는 마음은 고운 사람 찾아와 고운 그대 품속에 고운 꿈을 안기네 아름 다운 그대여 마음도 아름 다워 그 모습 변치 말고 언제나 있어요 곱게 피는 마음은 고운 사람 찾아와 고운 그대 품속에 구운 꿈을 안기네 곱게 피는 꽃잎은 고운 나비 찾아와 곱게 자란 나무는 고운 새도 찾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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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당신의 꿈 (L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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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찬송가 모음 [ccm] (1987)
1.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옵니다 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나옵니다 2. 낭패와 실망 당한뒤에 예수께로 나옵니다 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께로 옵니다 슬프던 마음 위로받고 이 생의 풍파 잔잔하며 영광의 찬송 부르려고 주께로 옵니다 3. 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옵니다 실망한 이 몸 힘을 얻고 예수의 크신 사랑받아 하늘의 기쁨 맛보려고 주께로 옵니다 4. 죽음의 길을 벗어나서 예수께로 나옵니다 영원한 집을 바라보고 주께로 옵니다 멸망의 포구 헤어나와 평화의 나라 다다라서 영광의 주를 뵈오려고 주께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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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98 (1998)
푸른하늘 내 고향
아름다워라 정겨운 친구들 내 고향 몸성히 잘들 있게나 해도 기우니 늦기 전에 떠나가야지 아름다운 추억 남기며 친구여 안녕 두견새 우는 내 고향 사랑이 깃든 곳 철새를 좇는 나그네의 마음도 쉬어가는 곳 해도 기우니 늦기 전에 떠나가야지 아름다운 추억 남기며 친구여 안녕 친구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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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8)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다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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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찬송가 1999 [ccm] (1999)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니이다.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자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찌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편5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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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하나님의 노래 [ccm] (2007)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니이다.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자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찌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편5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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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한사람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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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노래모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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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
from 양희은 - 양희은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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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굿바이하며 말없이 떠나가 버린 고운
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 속에 서 있는 건 내 마음속에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 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 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 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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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1집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1971)
꽃밭 속에 꽃들이 한 송이도 없네
오늘이 그 날일까, 그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싸움터엔 죄인이 한 사람도 없네 오늘이 그 날일까, 그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마음 속에 그 님이 돌아오질 않네 오늘이 그 날일까, 그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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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2집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2집 (1972)
해 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하늘은
하늘 따라 펼쳐 널리고 이만치 떨어져 바라볼 그 사이로 바람은 갈대잎을 살 불어 가는데 이리로 또 저리로 비켜 가는 그 사이에 열릴 듯 스쳐 가는 그 사이 따라 해 저무는 들녘 하늘가 외딴 곳에 호롱불 밝히어 둔 오두막 있어 노을 저 건너의 별들의 노래 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켜 가는 그 사이에 열릴 듯 스쳐 가는 그 사이 따라 노을 저 건너의 별들의 노래 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켜 가는 그 사이에 열릴 듯 스쳐 가는 그 사이 따라 해 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이리로 또 저리로 비켜 가는 사이에 비켜 가는 사이에 비켜 가는 사이에 비켜 가는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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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아침이슬 (1988)
해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로
하늘은 하늘따라 펼쳐 널리고 이만치 떨어져 바라볼 그 사이로 바람은 갈대잎을 살불어 가는데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해저무는 들녘 하늘가 외딴 곳에 호롱불 밝히어둔 오두막 있어 노을 저 건너에 별들의 노래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노을 저 건너에 별들의 노래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 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해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사이에 비껴가는 그 사이에 비껴가는 사이에 비껴가는 그 사이에 비껴가는 사이에 비껴가는 그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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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BS 아카이브 K - 전설의 무대 학전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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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찬송가 모음 [ccm] (1987)
1.그 친구 내가 알기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붙드셨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님안에 있어 날 붙든 주의 사랑은 끊을자 아주 없네 2.그 친구 나를 구하며 그 귀한 피 흘렸네 그 몸과 생명 까지도 날 위해 바치셨네 나 가진것 모든 것을 다 주가 주셨네 내 몸과 생명 바쳐서 주위해 힘쓰겠네 3.내 능력이신 천부여 내 앞길을 살피시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주 영광 펴기 나타나 내 용기 돋으시니 나 용감히 늘 싸워서 안식 주리겠네 4.내 진실하신 친구여 내모사 나의 방패 내 힘센 장수되시니 저 원수 물러가네 주 날 사랑하시니 뉘 능히 끊을소냐 저 죽음 지옥 원수들 나 아주 두려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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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Bulnamu (1972)
꽃밭속에 꽃들이 한송이도 없네
오늘이 그날일까 그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날 별이 지는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날이 싸움터엔 죄인이 한사람도 없네 오늘이 그날일까 그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날 별이 지는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날이 마음속에 그리운 돌아오지 않네 오늘이 그날일까 그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날 별이 지는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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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97 아침이슬 (1997)
꽃밭 속에 꽃들이 한 송이도 없네 오늘이
그날일까 그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싸움터엔 죄인이 한 사람도 없네 오늘이 그날일까 그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마음속에 그 님이 돌아오질 않네 오늘이 그날일까 그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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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언젠간 그렇게 거칠은 돌들이 둥글게 되 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되겠지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 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힘들게 힘들게 내 상처 드러내 보일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들 그 맑은 눈빛과 따뜻한 웃음이 있는 한 아직도 세상을 살아볼 만한 거죠)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 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이 사랑 지킬 수 있게 해 고단한 세상에 얽매인 내 지친 영혼이 자유로울 수 있게 해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흐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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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1988)
그래 넌 왜 그걸 모르니 빛이 있음에 또 어둠이 있다는 것을
그래 넌 왜 그걸 모르니 하늘이 있어 땅이 있음을 그래 넌 왜 그걸 모르니 바다가 언제나 푸를 수 없음을 그래 넌 왜 그걸 모르니 산다는 것이 때로는 고통임을 우린 머물 수 없잖아 누구나 한번은 떠나는것을 우리도 언젠가 그날이 오면 빛만 가득한 곳으로 사랑만 가득한 곳으로 가야하는데 그래 넌 그걸 모르니 우린 머물수 없잖아 누구나 한번은 떠나는 것을 우리도 언젠가 그날이 오면 아픔없는 곳으로 미움없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그래 넌 왜 그걸 모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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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한사람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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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91 (1991)
종일 내리던 비가 어느새 그쳐버린
저녁 무렵엔 나뭇잎 사이 스치면서 지나가는 바람이 좋은데 너는 지금 어디에 무엇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그 얘기를 기억하는지 언제였던가 새벽이 오는 줄도 모르고 수많은 얘길 했었지 그땐 그랬지 우리의 젊은 가슴 속에는 수많은 꿈이 있었지 그 꿈에 날개를 달아 한없이 날고 싶었지 다시 어둠 내리고 이렇게 또 하루가 접혀져 가고 산다는 일은 어디까지 가야지만 끝이 날 줄 모르고 너는 지금 어디에 무엇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그 얘기를 기억하는지 강물은 흐르고 흐르는 강물 따라 세월도 흘러 지나가 버린 바람처럼 우리들의 젊음 또한 가버리고 너는 지금 어디에 무엇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그 얘기를 기억하는지 너는 말했지 서로가 다른 길을 걸어도 우리는 함께 간다고 지금 이렇게 혼자서 밤거리를 걸으면 구멍난 가슴 사이로 신선한 가을바람이 지나는 소리가 들리는데 너는 지금 어디에 무엇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그 얘기를 기억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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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THE 시즌즈 Vol. 1] <최정훈의 밤의 공원> ReːWake x 양희은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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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내님의 사랑은...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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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노래모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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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고동창생 (1976)
해 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하늘은
하늘 따라 펼쳐 널리고 이만치 떨어져 바라볼 그 사이로 바람은 갈대잎을 살 불어 가는데 이리로 또 저리로 비켜 가는 그 사이에 열릴 듯 스쳐 가는 그 사이 따라 해 저무는 들녘 하늘가 외딴 곳에 호롱불 밝히어 둔 오두막 있어 노을 저 건너의 별들의 노래 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켜 가는 그 사이에 열릴 듯 스쳐 가는 그 사이 따라 노을 저 건너의 별들의 노래 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켜 가는 그 사이에 열릴 듯 스쳐 가는 그 사이 따라 해 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이리로 또 저리로 비켜 가는 사이에 비켜 가는 사이에 비켜 가는 사이에 비켜 가는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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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Bulnamu (1972)
해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로
하늘은 하늘따라 펼쳐 널리고 이만치 떨어져 바라볼 그 사이로 바람은 갈대잎을 살불어 가는데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해저무는 들녘 하늘가 외딴 곳에 호롱불 밝히어둔 오두막 있어 노을 저 건너에 별들의 노래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노을 저 건너에 별들의 노래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 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해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사이에 비껴가는 그 사이에 비껴가는 사이에 비껴가는 그 사이에 비껴가는 사이에 비껴가는 그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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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해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로
하늘은 하늘따라 펼쳐 널리고 이만치 떨어져 바라볼 그 사이로 바람은 갈대잎을 살불어 가는데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해저무는 들녘 하늘가 외딴 곳에 호롱불 밝히어둔 오두막 있어 노을 저 건너에 별들의 노래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노을 저 건너에 별들의 노래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 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해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사이에 비껴가는 그 사이에 비껴가는 사이에 비껴가는 그 사이에 비껴가는 사이에 비껴가는 그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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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부른 노래들 (1987)
해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하늘은 하늘따라 펼쳐 널리고 이만치 떨어져 바라볼 그 사이로 바람은 갈대잎을 살불어 가는데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해저무는 들녘 하늘가 외딴 곳에 호롱불 밝히어둔 오두막 있어 노을 저 건너에 별들의 노래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노을 저 건너에 별들의 노래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 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해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사이에 비껴가는 사이에 비껴가는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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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찬송가 모음 [ccm] (1987)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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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양희은 - 양희은 1991 (1991)
찬비는 내리고 행여나 만나려나 헤매어
보면 먼 어제처럼 희뿌옇게 두 눈 가득 눈물이 흰 눈은 내리고 차가운 밤거리에 나 혼자 서면 그 님이 떠난 빈자리엔 수선화 향기 가득히 어디 갔을까 님의 따뜻한 미소 우리 처음 만난 그해 차가운 겨울 그 빛나던 눈빛은 찬바람 불어와 이제는 떠난 사람 생각이 나면 지나간 얘기 이제와서 눈물도 슬픔도 없이 언제였을까 사랑이 시작된 것은 우리 처음 만난 그해 차가운 겨울 그 뜨겁던 가슴은 그해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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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Live [live] (2002)
얼어붙은 저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아 캄캄한 저 곤욕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텅 빈 얼굴들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거절당한 손길들의 아 캄캄한 저 가난의 거리 어디에 있을까 천국은 어디에 구름 저 편 푸른 숲에 아 거기에 있을까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야 이제는 여기에 여기에 우리와 함께,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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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1집 - 외로움은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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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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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3집 - 양희은 고운노래모음 제3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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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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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양희은 - 신중현 작품집 [box]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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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당신의 꿈 (L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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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2014 양희은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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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뜻밖의 만남...두 번째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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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8)
1. 꽃 중의 꽃 무궁화 꽃 오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위에 민족의 얼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2. 별 중의 별 창공의 별 오천만의 가슴에 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 이 강산 온 누리에 조국의 하늘 위에 민족의 꽃이 되어 아름답게 빛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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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신곡집 (1983)
1. 꽃 중의 꽃 무궁화 꽃 오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위에 민족의 얼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2. 별 중의 별 창공의 별 오천만의 가슴에 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 이 강산 온 누리에 조국의 하늘 위에 민족의 꽃이 되어 아름답게 빛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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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8)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없이 퍼져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귀뚜라미 지새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귀뚜라미 지새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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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1988)
꿈을 찾아 날아가자
너의 아름다운 날개를 펴라 피어나는 구름위를 우리함게 날아가 보자꾸나 꿈을 찾아 날아가자 너의 아름다운 날개를 펴라 맑은 햇살 하나 가득 우리함게 날아가 보자꾸나 고개숙인 나의 친구들아 가슴을 활짝 펴라 지나간 우리의 여린 눈물들은 이제 다시는 흘리지 말잖말이야 꿈을 찾아 날아가자 너의 아름다운 날개를 펴라 푸른 하늘 하나 가득 우리함께 날아가 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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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
from 양희은 - 찬송가 모음 [ccm] (1987)
1. 나 가난복지 귀한 성에 들어 가려고 내 중한 짐을 벗어 버렸네
죄 중에 다시 방황할 일 전혀 없으니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2. 그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 가는 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강을 내가 지금 건넌 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3. 내 주린 영혼 만나로써 먹여 주시니 그 양식 내게 생명되겠네 이 후로 생명 양식 주와 함께 먹으며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후렴>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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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 ||||
from 양희은 - 양희은 1998 (1998)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진정 모두
바치리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가진 것을 모두 드리리 꽃잎은 새봄에 생명을 주려고 눈꽃 속에 피어 시련 속에 피어 마른 잎들 시든 잎들 모두 사랑 속에 모두 사랑 속에 사라져 가듯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순정 모두 바치리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가진 것을 모두 드리리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희망 가득 안겨 주리니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한 송이 꽃은 피어나리 꽃들이 피어나 온 세상 만발할 제 숲 속의 새들은 노랠 부른다오 파란 하늘 푸른 잎들 모두 사랑 속에 모두 사랑 속에 행복의 노래를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희망 가득 안겨 주리니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한 송이 꽃은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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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 | ||||
from 양희은 - 30 Live [live] (2002)
열아홉 살 어린아이 노래가 좋아 노래했네
슬프나 괴로우나 노래는 나의 친구였네 느티나무 그늘 아래 부르던 나의 노래 우- 우- 우- 세상을 알고부터 노래는 나를 떠나갔네 가슴을 잃어버린 허무한 나의 노래였네 그리운 느티나무 그리운 나의 노래 우- 우- 우- 무심한 세월 속에 노래는 다시 살아남아 고단한 세상살이 어루만져줄 친구처럼 나 떠난 후에라도 남겨질 나의 노래 우- 우- 우- 나 떠난 후에라도 , 후에라도 나 떠난 후에라도 , 후에라도, 후에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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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양희은 - 30 Live [live] (2002)
열아홉 살 어린아이 노래가 좋아 노래했네
슬프나 괴로우나 노래는 나의 친구였네 느티나무 그늘 아래 부르던 나의 노래 우- 우- 우- 세상을 알고부터 노래는 나를 떠나갔네 가슴을 잃어버린 허무한 나의 노래였네 그리운 느티나무 그리운 나의 노래 우- 우- 우- 무심한 세월 속에 노래는 다시 살아남아 고단한 세상살이 어루만져줄 친구처럼 나 떠난 후에라도 남겨질 나의 노래 우- 우- 우- 나 떠난 후에라도 , 후에라도 나 떠난 후에라도 , 후에라도, 후에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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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열아홉 살 어린아이 노래가 좋아 노래했네
슬프나 괴로우나 노래는 나의 친구였네 느티나무 그늘 아래 부르던 나의 노래 우- 우- 우- 세상을 알고부터 노래는 나를 떠나갔네 가슴을 잃어버린 허무한 나의 노래였네 그리운 느티나무 그리운 나의 노래 우- 우- 우- 무심한 세월 속에 노래는 다시 살아남아 고단한 세상살이 어루만져줄 친구처럼 나 떠난 후에라도 남겨질 나의 노래 우- 우- 우- 나 떠난 후에라도 , 후에라도 나 떠난 후에라도 , 후에라도, 후에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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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양희은 - 찬송가 모음 [ccm] (1987)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2.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후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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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 ||||
from 양희은 - 찬송가 모음 [ccm] (1987)
제84장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1. 나 어느 날 꿈 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때(거닐) 그 갈릴리 오신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2. 그 동정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이 그때에 이 - 죄인을 향하여(향하여) 못자국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하신 말) 내 죄를 인함이라 하실 때 나의 죄 짐이 풀렸네 3. 그 사나운 바다를 향하여 잔잔하라고 명했네(명했네) 그 물결이 주님 말씀 따라서 아주 잔잔케 되었네(되었) 그 잔잔한 바다의 평온함 나의 맘 속에 남아서(남아서) 그 갈릴리 오신이 의지할 참된 신앙이 되었네 4. 이 세상에 살면서 시달린 모든 친구여 나오라(나오라) 그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맘에 평안을 얻으라(얻으라) 나 주께서 명하신 복음을 힘써 전하며 살 동안(살 동안) 그 갈릴리 오신이 내 맘에 항상 계시기 원하네 <후렴> (1-3)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4) 오 내 친구여 주 사모하세 부드러운 그 모습을 곧 뵈옵고 오늘로 부터 내 구주로 섬기세 - 예수 그리스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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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찬송가 1999 [ccm] (1999)
제84장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1. 나 어느 날 꿈 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때(거닐) 그 갈릴리 오신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2. 그 동정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이 그때에 이 - 죄인을 향하여(향하여) 못자국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하신 말) 내 죄를 인함이라 하실 때 나의 죄 짐이 풀렸네 3. 그 사나운 바다를 향하여 잔잔하라고 명했네(명했네) 그 물결이 주님 말씀 따라서 아주 잔잔케 되었네(되었) 그 잔잔한 바다의 평온함 나의 맘 속에 남아서(남아서) 그 갈릴리 오신이 의지할 참된 신앙이 되었네 4. 이 세상에 살면서 시달린 모든 친구여 나오라(나오라) 그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맘에 평안을 얻으라(얻으라) 나 주께서 명하신 복음을 힘써 전하며 살 동안(살 동안) 그 갈릴리 오신이 내 맘에 항상 계시기 원하네 <후렴> (1-3)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4) 오 내 친구여 주 사모하세 부드러운 그 모습을 곧 뵈옵고 오늘로 부터 내 구주로 섬기세 - 예수 그리스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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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하나님의 노래 [ccm] (2007)
제84장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1. 나 어느 날 꿈 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때(거닐) 그 갈릴리 오신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2. 그 동정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이 그때에 이 - 죄인을 향하여(향하여) 못자국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하신 말) 내 죄를 인함이라 하실 때 나의 죄 짐이 풀렸네 3. 그 사나운 바다를 향하여 잔잔하라고 명했네(명했네) 그 물결이 주님 말씀 따라서 아주 잔잔케 되었네(되었) 그 잔잔한 바다의 평온함 나의 맘 속에 남아서(남아서) 그 갈릴리 오신이 의지할 참된 신앙이 되었네 4. 이 세상에 살면서 시달린 모든 친구여 나오라(나오라) 그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맘에 평안을 얻으라(얻으라) 나 주께서 명하신 복음을 힘써 전하며 살 동안(살 동안) 그 갈릴리 오신이 내 맘에 항상 계시기 원하네 <후렴> (1-3)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4) 오 내 친구여 주 사모하세 부드러운 그 모습을 곧 뵈옵고 오늘로 부터 내 구주로 섬기세 - 예수 그리스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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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8)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피고 아양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마음 다시 못오는 머나먼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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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양희은 - 신중현 작품집 [box] (2003)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 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 자 찾아 가야지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 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 자리 찾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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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2014 양희은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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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지는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지는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태우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찾아오겠지…찾아올꺼야 보금자리…나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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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3집 - 양희은 고운노래모음 제3집 (1973)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지는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지는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태우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찾아오겠지…찾아올꺼야 보금자리…나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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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80)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지는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지는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태우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찾아오겠지…찾아올꺼야 보금자리…나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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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양희은 - 신중현 작품집 [box] (2003)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되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간주]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되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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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솔로지 파트1 (Anthology Part 1) (2008)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되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간주]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되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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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당신의 꿈 (L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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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뜻밖의 만남` 여덟 번째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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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뜻밖의 만남` 여덟 번째 [digital single]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