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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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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끼들 - 낙엽지는 풍경 / 태평성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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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송골매 7집 - 송골매 7 (1987)
For a long time you're stayed beside me without really letting me know It's time to decide or set me free 'Cause waiting is so slow I must go We have got sweet memoried and happy days have passed You don't seem to love me but instead you teage Please gimme an answer at last
No more can I wait No more can I wait No more can i wait 'cause it's almost too late. Though love can be a game I wanna play it right take me or leave me i'll feel no blame just as long as the truth is in s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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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송골매 7집 - 송골매 7 (1987)
Scud fast ona runway Flying high to the sky it's a just a good road where our dreams come true it's jusst the best road leading you to the sky it's just a nice road lyingin the field it'sjust a long road burning in your eyes When the cool wind passed by yours face You'll find the best thing with your eyes if you want to fly to the blue sky if you want to get a nice feeling You'd better scud fast on a runway You're better speed up on a ru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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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배철수 1집 - 사랑이야기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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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도시의 어둠속에선 외로움 달랠길이 없어요
아무리 가고가고 또가도 아직은 낯설은 곳인데 보고픈 부모형제 그리다 살며시 잠이들면은 저먼곳 나의 고향을 찿아 꿈속을 달려간다오 맑고 맑은 시냇물 산새들의 지저귐 붉게 물든 저녁놀 살랑이는 바람결 모든것 어느하나도 지워지지 않은채로 다시 볼 그날까지 다시 볼 그날까지 가슴속에 남아 있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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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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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끼들 - 낙엽지는 풍경 / 태평성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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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활주로 1집 - 활주로 (1979)
1.그대 날보고 웃음짓네 그대 날보고 웃음짓네
그대 기쁨에 노래하네 그대 기쁨에 노래하네 그 누구일까 네게 웃음 안겨준 이 그 누구일까 네게 기쁨 던져준 이 2.그대 먼 하늘 바라보네 그대 먼 하늘 바라보네 그대 돌아서 눈물짓네 그대 돌아서 눈물짓네 그 누구일까 네게 슬픔 안겨준 이 그 누구일까 네게 아픔 던져준 이 웃어 보아라 눈물 자욱 지워 버리고 뛰어 보아라 우리처럼 가슴 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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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송골매 7집 - 송골매 7 (1987)
두 눈을 떠봐요
이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그대를 부르는 아련한 노래가 들리지 않나요 이 밤 하얀 별이 빛나는 밤에 마음이 아픈 그대를 위하여 사랑을 전해드려요 이 밤 창공을 훨훨 날아 그대 작은 창문에 나의 조그만 즐거움 전해드려요 이 밤 창공을 훨훨 날아 그대 고운 마음에 나의 조그만 사랑을 전해드려요 전해드려요 두 눈을 떠봐요 이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그대를 부르는 아련한 노래가 들리지 않나요 이 밤 하얀 별이 빛나는 밤에 마음이 아픈 그대를 위하여 사랑을 전해드려요 이 밤 창공을 훨훨 날아 그대 작은 창문에 나의 조그만 즐거움 전해드려요 이 밤 창공을 훨훨 날아 그대 고운 마음에 나의 조그만 사랑을 전해드려요 전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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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송골매 2집 - 송골매 II (1982)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간주중> 그대는 저녁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간주중>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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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배철수 1집 - 사랑이야기 (1985)
송 골 매 ~~ 그대는 나는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그대는 저녁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 그대는 겨울아침산에 내리는 하얀눈발이어라 ~~~ 나는 그대위해 서산에 몸을 담고 나는 그대위해 겨울밤 지세우네 그대는 저녁햇살에 빛나는 하얀백조 이어라~~~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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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그대는 바람결에 떠오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오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저녁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오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바람결에 떠오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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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그대는 바람결에 떠오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오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저녁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오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바람결에 떠오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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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송골매 9집 - 송골매9 (1990)
당신의 그 고운 이름을 마음 속 깊이 새겨
먼 훗날 나 외로워질때 조용히 기억하리 당신의 그 예쁜 이름 마음속 깊이 새겨 어느날 나 홀로일대 그때 그 이름 불러 보리라 메아리 쳐 불러 볼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한때는 진정코 사랑이었던 그 이름 이젠 모두 스쳐 지나버린 그 이름 내게는 꿈결 같았던 그 이름 당신의 그 고운 이름이 어쩌다 생각나면 무지개 빛갈 사랑으로 마음을 칠해두리 당신은 그 예쁜 이름 미소처럼 떠올라 곱디 고운 상자속에 소중히 담아 두리라 메아리 쳐 불러 볼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한때는 진정코 사랑이었던 그 이름 허공으로 날아가버린 그 이름 내게는 꿈결 같았던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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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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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끼들 - 낙엽지는 풍경 / 태평성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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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 신체장애자를위한 조용필.서세원.송골매 자선공연실황음반 [live]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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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
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길지않은 시간이었네 2:07
이응수 작사/지덕엽 작곡 1.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그러나 한없이 즐거웠었네 너와 함께 정겨운 얘길 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 보았네 우리는 모른체 하면서 웃어 버렸네 * 아쉬움 가슴에 가득했지만 다시 만날 날을 약속했었네 2.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그러나 마음은 가벼웠었네 너와 함께 정겨운 얘길 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 보았네 우리는 모른체 하면서 웃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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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이철식 3집 - 이철식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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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바람따라 날아가는 꽃씨하나
이숲 저숲 돌아날다 어딜앉나 저도 모를 어느곳에 멈춘대로 닿는거지 물이 내려 피고 져라 피고지고 피고지고 피고져라 될듯 말듯 떠다니는 꽃씨하나 하늘가를 맴맴돌다 어딜가나 바다건너 어느곳에 내린대도 아름다운 꽃피우며 자라거라 피고지고 피고지고 피고져라 나비처럼 날아가는 꽃씨하나 온세상을 헤매살다 어딜앉나 이름 모를 어느곳에 앉는대도 땅끝까지 물이 내려 피고져라 피고지고 피고지고 피고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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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김흥국 - 성공시대 (1994)
당신은 언제나
해지는 저녁이면 쓸쓸한 길가에 외롭게 피어나죠 창백한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에 스치다가 이슬앉는 밤이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아침이면 하얀 햇살에 아련히도 쓰러지죠 창백한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에 스치다가 이슬앉는 밤이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아침이면 하얀햇살에 아련히도 쓸어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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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젊은이를 위한 음악시리즈 10 [omnibus] (1991)
숨결은 햇살처럼 따사롭고
마음은 바람처럼 자유이며 풀잎에 반짝이는 이슬보다 더 영롱한 눈빛으로 웃는 아이 * 그대는 우리들의 친구라네 언제나 우리에게 꿈을 주지 가슴은 열정으로 가득차고 영혼은 물빛처럼 맑은 아이 오 내사랑 그대 귀여운 그대 오 내사랑 그대 귀여운 그대 온세상 가득히 사랑을 채우는 그대 이름은 꿈꾸는 아이 온가슴 가득히 희망을 채우는 그대 이름은 꿈많은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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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나그네들의 축제 4:07
이응수 작사/배철수 작곡 1.지친 나그네들 강가에 모여 손에 손을 잡고 노래하며 춤춘다 먼 길 다니다가 쉴 곳을 찾아 이제 여기 모여 아픈 마음 달랜다 * 모두가 웃는 얼굴 즐거운 모습 불꽃이 타오르고 달빛도 밝다 2.착한 나그네들 밤을 새우며 여기 저기 앉아 옛날 얘길 나눈다 밤벌판에 내리는 이슬 맞으며 나그네들 마음껏 슬픔을 씻는다 * 한밤의 축제는 뜨거워 가고 하늘엔 수많은 별이 빛난다 3. * 흥겨워 부르는 노래 속에서 오늘도 말없이 어둠이 익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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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나그네들의 축제 4:07
이응수 작사/배철수 작곡 1.지친 나그네들 강가에 모여 손에 손을 잡고 노래하며 춤춘다 먼 길 다니다가 쉴 곳을 찾아 이제 여기 모여 아픈 마음 달랜다 * 모두가 웃는 얼굴 즐거운 모습 불꽃이 타오르고 달빛도 밝다 2.착한 나그네들 밤을 새우며 여기 저기 앉아 옛날 얘길 나눈다 밤벌판에 내리는 이슬 맞으며 나그네들 마음껏 슬픔을 씻는다 * 한밤의 축제는 뜨거워 가고 하늘엔 수많은 별이 빛난다 3. * 흥겨워 부르는 노래 속에서 오늘도 말없이 어둠이 익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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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지친 나그네들 강가에 모여
손에 손을 잡고 노래하며 춤춘다 먼길 다니다가 쉴 곳을 찾아 이제 여기 모여 아픈 마음 달랜다 모두가 웃는 얼굴 즐거운 모습 불꽃이 타오르고 달빛도 밝다 착한 나그네들 밤을 새우며 여기저기 앉아 옛날 얘기 나눈다 밤 벌판에 내리는 이슬 맞으며 나그네들 마음껏 슬픔을 씻는다 한밤의 축제는 뜨거워가고 하늘엔 수많은 별이 빛난다 흥겨워 부르는 노래속에서 오늘도 말없이 어둠이 익는다 지친 나그네들 강가에 모여 손에 손을 잡고 노래하며 춤춘다 먼길 다니다가 쉴 곳을 찾아 이제 여기 모여 아픈 마음 달랜다 모두가 웃는 얼굴 즐거운 모습 불꽃이 타오르고 달빛도 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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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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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끼들 - 낙엽지는 풍경 / 태평성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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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이철식 3집 - 이철식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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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송골매 7집 - 송골매 7 (1987)
사랑하는 사람이여
이별의 서러움을 아는가 그대와 나 사랑하다 이렇게 헤어진다면 그대의 두 눈망울에 눈물이 맺히지 않을 건가 사랑하는 사람이여 헤어짐의 슬픔을 아는가 그대와 나 사랑하다 언젠간 떠나간다면 그대의 두 발 아래엔 낙엽이 구르지 않은 건가 하늘 높이 나는 새처럼 마음껏 날개 젓다가 먼 곳 계신 숲에서 꿈이라도 꾸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여 낙엽의 소리를 들어라 하늘 높이 나는 새처럼 마음껏 날개 젓다가 먼 곳 계신 숲에서 꿈이라도 꾸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여 낙엽의 소리를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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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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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끼들 - 낙엽지는 풍경 / 태평성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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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작사 : 이응수 작곡 : 배철수
햇살아래 바람속에 날아가는 내마음 사랑하는 사람에게 꿈얘기를 한아름 푸른호수 곁에는 요정들의 빨간집 작은동산 숲에는 산새들의 지저귐 내마음의 동화처럼 아름다운 얘기들 내마음의 동화처럼 신비로운 얘기들 내마음의 동화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내마음의 동화에는 신비로운 전설이 꿈결같은 그시절로 날아가는 내마음 설레이는가슴속에 옛 얘기가 한아름 푸른숲길 끝 나면 아이들의 하얀성 밝은 강물 떠보면 물 풀들의 숨소리 내마음의 동화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내마음의 동화에는 신비로운 전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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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송골매 7집 - 송골매 7 (1987)
참많이 미웠어 너의 모든게
오래된 사진속에 날 보며 웃고 선 고운 니 표정들까지 자고나면 내게로 돌아올꺼라고 지겹게 너를 잊지 못하는 내가 더 미웠어 이젠 다 잊을거란 지킬수도 없는 약속하고 너를 보낸 기억에 자꾸 난 지쳐만 가는데 yeh! baby- 돌아와줘 멀지 않다면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 아직까지 난 그자리에 널 기다리고 있어 이미 다른 사랑한다면 벌써 나를 다 잊었다면 조금만 더 기다릴께 더 미워할수 있도록 참오래 지났지 니가 떠난지 사랑한 기억은 다 전부터 없었던 일처럼 모두 잊었어 그런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너를 만나던 거릴 걸으면 또 힘이 드는건지 이젠 다 잊었다고 웃을수도 있단 말도 하고 너의 기억 하나도 없다고 믿고 지냈는데 yeh! baby- 돌아와줘 멀지 않다면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 아직까지 난 그 자리에 널 기다리고 있어 yeh yeh- 이미 다른 사랑한다면 벌써 나를 다 잊었다면 조금만 더 기다릴께 더 미워할수 있도록 yeh yeh- 너는 없는데 벌써 떠났는데 너를 잊지 못하고 니가 꼭 돌아올거라고 내게로 믿고 있는걸 모르고서 널 다 잊었다 믿었나봐 난 아직 끝까지 널 미워못하고 그리워만 하나봐 yeh yeh- 행복하게 살지 말아줘 나를 떠나 더 힘들어줘 다시 내게 오고 싶도록 baby baby- 언제라도 내가 생각나 혹시 내게로 돌아올까봐 언제나 난 여전히 이곳에 널 기다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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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활주로 1집 - 활주로 (1979)
1.누군가 문 밖에 왔나봐
누군가 날 찾아 왔나봐 외로운 이 맘을 달래 주러 누군가 먼 길을 왔나봐 누군가 문 밖에 왔나봐 누군가 날 찾아 왔나봐 깊은 밤 고요도 잠자는데 그 누가 날 찾아 왔을까 2.누군가 문 앞에 있나봐 누군가 말 없이 있나봐 낯모르는 주인을 기다리며 누군가 문 앞에 있나봐 누군가 문 밖에 왔나봐 누군가 말 없이 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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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미소짖던 얼굴 당신의 모습 잊고싶진 않아요
세상 사람들이 무어라해도 당신은 내사랑 다시 보고싶은 당신의 모습 잊혀지진 않아요 다시 만난다면 무어라 말할까 떠오르진 않아요 그러나 꼭 한번 만나는날 두손을 꼭 잡고 예전엔 못 했던 달콤한말 건네고 싶어라 아~~~ 아~~~ 바보같던 옛시절 음~~~ 떠나버린 사람 어디에 있을까 만나보고 싶어요 다시 만난다면 사랑한다고 말 할수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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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당신의 뜨거운 내이름을 마음속깊이 새겨두고 먼훗날 나 외로워
질때 조용히 기억하리라 당신의 그예쁜 내이름은 마음속 깊이 새겨두고 어느날 나홀로 남을때 가만히 둘러보리라 메아리 되어 돌아온다 해도 한때는 사랑했던 그대 그이름에 영원한 나의사랑 당신의 뜨거운 내이름이 나도몰래 생각나면 무지개 빛깔 사랑으로 마음의 칠해두리라 메아리 되어 돌아온다 해도 한때는 사랑했던 그대 그이름에 영원한 나의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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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박영미 2집 - 박영미 2 (1991)
도시에 짙은 어둠이 찾아오고
거리엔 네온사인이 켜지네 어딘가 머물러야 할 사람들이 고요한 거리를 찾아 헤매이네 마음은 안타까움에 휩싸이고 가슴엔 두려움만이 남았네 사랑을 느낄 수 없는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 곁에서 웃음 짓고 있네 * 도시의 밤이 불꽃을 태우고 도시의 꿈이 사라져 버리네 오 언젠가 찾아야할 우리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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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내곁을 떠나가는 그 사람 (그사람)
그대를 사랑하는 이 마음 (이마음) 사랑의 발자욱만 남겨놓고 떠나가네요 내곁을 떠나가는 그 사람 (그사람) 어쩌면 좋아 어쩔 수 없어 쓴웃음만 지어요 허전한 마음 어쩔 수 없어 허공을 향해 외쳐보네 외쳐보네 (외쳐보네) 사랑하던 그 사람을 떠난 뒤에 외로워서 불러 보네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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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노사연 3집 - 이마음 다시 여기에 (1992)
웃고있던 기억들이
가슴으로 찾아드네 꺼져가는 석양으로 그림자가 스며드네 넘겨버린 페이지에 또 하나의 속삭임이 식어버린 그늘처럼 우울하게 숨어있네 아 어쩔수없어 이제 또 하나의 작은 슬픔이 오 나를 부르네 아픔으로 찾은 날이 지워지지 않았는데 내 가슴을 태우면서 외로움이 살아나네 아 반할수없어 이제 또하나의 작은 슬픔이 허 나를 부르네 이제 다시 이런 느낌 가지기가 싫었지만 가슴으로 다가오는 또 하나의 작은 슬픔 아 어쩔수없어 이제 또 하나의 작은 슬픔이 오 나를 부르네 이제 다시 이런 느낌 가지기가 싫었지만 가슴으로 다가오는 또 하나의 작은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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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송골매 5집 - 송골매 5 (1985)
돌을져어 나무로나무로 별리인가 마라도 햇빛 꿈을 찾아 나무로
나무로 어디인가 마라도 폭풍아 깊은강이 여기있구나 푸른파도 일로인다 노정하라 노정하라 마라도가 저기있다 지금 내려오는구나 꿈속에서 그리운물 데굴데굴 뛰어나려 흙냄세를 맡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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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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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달도 내일의 문앞에 섰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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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모여라 모여라
학교가기 싫은 사람 공부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모여라 회사가기 싫은 사람 장사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모여라 아침부터 놀아보자 저녁까지 놀아보자 그래 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래 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하루종일 놀아보자 밤새도록 놀아보자 그래 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거 좋겠다 하지만 시~간은 정해져 있고 우리도 언젠가는 늙어 가겠지 흐르는 세~월은 잡을 수 없네 너는 바보 나는 바보 모인 사람 모두 모두 바보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학교가기 싫은 사람 공부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모여라 회사가기 싫은 사람 장사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모여라 아침부터 놀아보자 저녁까지 놀아보자 그래 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래 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하루종일 놀아보자 밤새도록 놀아보자 그래 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거 좋겠다 하지만 시~간은 정해져 있고 우리도 언젠가는 늙어 가겠지 흐르는 세~월은 잡을 수 없네 너는 바보 나는 바보 모인 사람 모두 모두 바보 모여라 모여라 쉿 모였으면 뒤돌아가 하 하 하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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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모여라 모여라
학교가기 싫은 사람 공부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모여라 회사가기 싫은 사람 장사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모여라 아침부터 놀아보자 저녁까지 놀아보자 그래 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래 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하루종일 놀아보자 밤새도록 놀아보자 그래 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거 좋겠다 하지만 시~간은 정해져 있고 우리도 언젠가는 늙어 가겠지 흐르는 세~월은 잡을 수 없네 너는 바보 나는 바보 모인 사람 모두 모두 바보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학교가기 싫은 사람 공부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모여라 회사가기 싫은 사람 장사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모여라 아침부터 놀아보자 저녁까지 놀아보자 그래 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래 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하루종일 놀아보자 밤새도록 놀아보자 그래 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거 좋겠다 하지만 시~간은 정해져 있고 우리도 언젠가는 늙어 가겠지 흐르는 세~월은 잡을 수 없네 너는 바보 나는 바보 모인 사람 모두 모두 바보 모여라 모여라 쉿 모였으면 뒤돌아가 하 하 하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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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젊은이를 위한 음악시리즈 10 [omnibus]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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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6회 '82 MBC 대학가요제 1집 [omnibus, live]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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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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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2집 [omnibus, live]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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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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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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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돌아선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풀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 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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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돌아선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 속이라도 따스한 풀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 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 없이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 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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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돌아선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풀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 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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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장끼들 - 장끼들 (1982)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철 따라 계절이 바뀌어도 봄날의 꽃이 피는데 떠나가 버린 당신의 마음에 억만년 지난 뒤에나 돌아오려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때로는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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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끼들 - 낙엽지는 풍경 / 태평성대 (1982)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철 따라 계절이 바뀌어도 봄날의 꽃이 피는데 떠나가 버린 당신의 마음에 억만년 지난 뒤에나 돌아오려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때로는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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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우리 젊은날의 노래 3 (1993)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철 따라 계절이 바뀌어도 봄날의 꽃이 피는데 떠나가 버린 당신의 마음에 억만년 지난 뒤에나 돌아오려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때로는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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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의 현대가요5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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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배철수 1집 - 사랑이야기 (1985)
헤어지고 싶다는 당신의 그말이
나로서는 도무지 이해할수없어요 내가 싫어졌다는 그런 얘기인가요 어쩌면 그렇게 당신은 차디찰수 있나요 차라리 이럴줄 예전에 알았다면 달콤한 당신의 그말을 듣지도 않았을텐데 황홀한 사랑의 약속 부질없는 꿈이란것을 이제야 눈물과 함께 느끼게되었네 사랑이 식었다는 놀라운 그말은 나로써는 도무지 믿을수 없어요 헤어져야 한다면 잊을수도 있지만 어쩌면 그렇게 당신은 태연할수 있나요 차라리 이럴줄 예전에 알앗다면 달콤한 당신의 그말을 듣지도 않았을텐데 황홀한 사랑의 약속 부질없는 꿈 이란것을 이제야 눈물과 함께 느끼게되엇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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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가요 베스트2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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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송골매 5집 - 송골매 5 (1985)
그대가 떠나버린다면
나도 따라가죠 그대가 숨어버린다면 나도 찾아가죠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꼭두각시 그 누가 무어라 해도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의 그림자 되어 그대를 따르고 싶어 나는 꼭두각시라오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의 꼭두각시 그대가 웃음짓는다면 나도 따라 웃죠 그대가 눈물짓는다면 나도 함께 울죠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꼭두각시 그 누가 무어라 해도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의 발자국 되어 그대와 머물고 싶어 나는 꼭두각시라네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에 꼭두각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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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8회 '84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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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배철수 1집 - 사랑이야기 (1985)
어둠이 거치고 하얀사랑 눈이 부실때
당신은 저기 먼 발치서 왜 나를 보고만 있나요 슬픔이 사라지고 이토록 기쁜 가슴에 또 다시 아픈상처를 안겨주려하고 있네요 저버린 잎새에 눈물겹던 슬픈사연은 어이해서 또다시 생각나게 하나요 내곁으로 다가올수 없나요 내곁에서 멀어지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을 나는 알고 있어요 저버린 잎새에 눈물겹던 슬픈사연은 어이해서 또다시 생각나게 하나요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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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송골매 5집 - 송골매 5 (1985)
작별에 한마디가 바람에 날리고 하얀 손수건도
바람에 날리네 이제는 눈물밖에 남지 않았죠 그러나 바람 불어와 눈물도 마르죠 마지막 한마를 뭐라고 할까요 죄 그 순간을 생각해 둘까요 모든게 부지런 없는 일이 있지만 다다~ 가슴 속 깊이 세겨드지요 아~언제까지나 당신을 기다린다면 아아~그곳을 사랑하는 품 나의 마음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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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지라도 그대 기억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잊어요 희미한 어둠속에서 그대가 돌아서 가도 나는 아무말 없이 웃어요 아무말없이 웃어요 웃어요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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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지라도 그대 기억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잊어요 희미한 어둠속에서 그대가 돌아서 가도 나는 아무말 없이 웃어요 아무말없이 웃어요 웃어요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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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송골매 6집 - 송골매 6 (1986)
나의 이름을 찾으러
나의 고향을 찾으러 아 아득한 꿈 속을 헤매어도 나의 형제는 어디에 나의 부모는 어디에 아 한마디 대답이나 해주오 황량한 사할린 벌판 위로 무정한 겨울 바람만 불어오고 방황하는 사나이 가슴으로 이토록 외로움만 밀려오네 나의 형제는 어디에 나의 부모는 어디에 아 한 마디 대답이나 해주오 황량한 사할린 벌판 위로 무정한 겨울 바람만 불어오고 방황하는 사나이 가슴으로 이토록 외로움만 밀려오네 나의 형제는 어디에 나의 부모는 어디에 아 한 마디 대답이나 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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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길지않은 시간이었네 2:07
이응수 작사/지덕엽 작곡 1.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그러나 한없이 즐거웠었네 너와 함께 정겨운 얘길 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 보았네 우리는 모른체 하면서 웃어 버렸네 * 아쉬움 가슴에 가득했지만 다시 만날 날을 약속했었네 2.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그러나 마음은 가벼웠었네 너와 함께 정겨운 얘길 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 보았네 우리는 모른체 하면서 웃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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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3회 '79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79)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닻을 놓고 노를 저으니 배가 가느냐 알심 없는 저 사공아 닻 걷어 올려라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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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송골매 9집 - 송골매9 (1990)
새벽거리엔 무거운 침묵
혼잡한 밤의 어지런 흔적 불을 켜면 눈이 아프다 아프다 *모두 잊혀진 간밤의 기억 새벽 적막에 감싸인 가슴 아무도 몰래 기척도 없이 혼돈의 밤이 창가를 지난다 아침햇살엔 빛나는 여명 이슬방울엔 찬란한 희망 우리에겐 생명이 있네 *모두 잊혀진 간밤의 기억 새벽 적막에 감싸인 가슴 아무도 몰래 기척도 없이 혼돈의 밤이 창가를 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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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제1회 해변가요제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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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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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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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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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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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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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인간세상 이런저런 할얘기도 많다지만 어느세월 그 많은 말 하고 듣고 보내겠소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스스로 엮는다면 세상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거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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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 신체장애자를위한 조용필.서세원.송골매 자선공연실황음반 [live] (1981)
1.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 해 이 한 세상 산다는 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 있소 * 세상 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 구러 살아 가오 2.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닢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3.인간 세상 이런 저런 할 얘기도 많다지만 어느 세월 그 많은 말 하고 듣고 보내겠소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 스스로 엮는다면 세상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겁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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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송골매 2집 - 송골매 II (1982)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인간세상 이런저런 할얘기도 많다지만 어느세월 그 많은 말 하고 듣고 보내겠소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스스로 엮는다면 세상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거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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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이현석 3집 - Lee Hyun Suk 3 (1995)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 보면 둥근 해 이 한 세상 산다는 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있소 세상 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 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닢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 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 거 아니오 세상 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 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인간 세상 이런저런 할 얘기도 많다지만 어느 세월 그 많은 말하고 듣고 보내겠오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 스스로 엮는다면 세상 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거우리 세상 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 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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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인간세상 이런저런 할얘기도 많다지만 어느세월 그 많은 말 하고 듣고 보내겠소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스스로 엮는다면 세상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거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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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 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력으로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 잎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력으로 살아가오 인간세상 이런저런 할 얘기도 많다지만 어느 세월 그 많은 말 하고 듣고 보내겠소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 스스로 엮는다면 세상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겁겠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력으로 살아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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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싱어게인2 -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 Episode.7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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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 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Rap 옛날 달빛 창가엔 비 찬바람 귀찮도록 불어드네 네 향기 찾느라 빗장 걸어 둔 기억들의 문 비참히도 열어 젖힌다 난 아마도 몇인가 남아있을 옛 친구와 옛 추억들을 합친다 매정하게 날 떠난 그대 맘 기다릴때 난 괜한 기대만 했노라 뭐라뭐라 기억하건 몰아왔노라 널안고서 돌아다니던 언덕에 행복의 문턱에 이제 고단한 몸 하나 돌아왔노라 난 널 모르고 살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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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말없는 젊음이 익어갑니다.
저 높은 하늘은 날아갑니다. 언제나~ 언제나~ 내 마음 속엔 사랑의 기쁨이 가득합니다. 스무해를 살다가 떠날지라도 지금은 축복의 시간입니다. 스무자루 촛불이 불타는 계절 사랑하는 사람과 웃을껍니다 잔잔한 가슴이 두근거리면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눈물이 흐르도록 기쁜 마음에 사랑에 얘기가 가득합니다. 스무해를 살다가.... 떠날지라도 지금은 축복에 시간입니다. 스무자루 촛불이 불타는 계절 사랑하는 사람과 웃을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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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한줌 꽃잎 뿌려져 날아오르듯
모도았던 가슴이 활짝열리고 한줌 연기 하늘로 피어오르듯 백색 한삼 소매폭 눈이 부셔라 한마리 하이얀 학 나래짓하듯 아릿한 향내음엔 혼을 태우듯 남빛 장삼 너울너울 춤추네 시나위 가락에 넋을 앗긴채 춤추는 여인은 선녀이련가 내딛는 버선발 걸음 걸음이 가녋디 가녀린 춤사위어라 은용잠 곱게 빚은 여인의 모습 기쁨과 괴로움은 한데 어울려 남빛 장삼 너울너울 춤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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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영롱한 그대 눈빛은 내 모든 우울에 빛을 던지고 조그만 그대 입술은 외로운 마음에 위로를 주네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 날 나의 사랑아-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 날 나의 사랑아-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 날 나의 사랑아- 두루 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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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영롱한 그대 눈빛은 내 모든 우울에 빛을 던지고 조그만 그대 입술은 외로운 마음에 외로를 주네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날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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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아낙네 마음 4:06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해가 지면 오늘로 석달 열흘 째 백일되도 한 마디 소식이 없네 가실 때는 그래도 웃음 지으며 오실 날을 손으로 꼽았었는데 해가 지고 하늘엔 가는 초생달 내 맘처럼 애닯게 비쳤다 가네 고개 넘어 산길을 행여 오실까 작은 가슴 졸이며 기다려 보네 2.첫 새벽닭 울음에 눈을 떠 봐도 내 곁에는 아무도 와 있질 않네 무명 고름 적시는 아낙네 마음 하마 오실 그 님이 알아 주실까 이른 아침 찬 이슬 머리에 얹고 십리 걸어 산넘어 임맞이 가네 해가 떠도 길 건너 오는 이 없어 발길 돌려 눈물만 섧게 흘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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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이승재 1집 - 李勝載 (1984)
찬 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득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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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5집 - Cafe Music Vol.5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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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우리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세월은 흘러 흘러 우연히 만나요 따스한 차 한잔에 추억을 담아 마시며 웃은 얼굴로 옛일을 애기해요 아무런 미련없이 그냥 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간주중 우리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세상은 시름없이 살다가 만나요 산뜻한 그 찻집에 향기를 함께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약속없이 그냥 가세요 우연히 마주치는 그날 만나요 그날 만나요 그날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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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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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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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철식 3집 - 이철식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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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5집 - 송골매 5 (1985)
1절) 어쩌다 한번은 당신을 위하여
머나먼 그길을 갈수도 있겠지요 어쩌다 한번은 당신도 나에게 사랑의 말씀을 할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어느날 소나기내려 우리의 사랑을 씻어 간다면 아- 누가 또다시 돌아 올까요 아-씻겨 가버린 아픈 추억을 2절) 어쩌다 한번은 당신을 위하여 뜨거운 가슴을 태울수 있겠지요 어쩌다 한번은 당신도 나에게 애듯한 사랑을 줄수가 있겟지요 그러나 어느날 비바람불어 우리의 사랑을 몰아 간다면 아- 누가 또다시 몰아 올까요 아- 씻겨 가버린 옛 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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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송골매 5집 - 송골매 5 (1985)
외로운 바람이 불어 오는데 나홀로 이곳을 허서리고 있네
불도없는 그사람을 애타게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 바람 등불만 잘나가고 사나이 마음은 안타깝네 절절 넓은 광장에 돌아서는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넓은 광장에 그림자 하나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넓은 사랑의 추억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넓은 광장에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사랑의 추억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외로운 바람이 불어오는데 나홀로 이곳을 허서리고 있네 불도없는 그사람을 애타게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 바람 등불만 잘나가고 사나이 마음은 안타깝네 절절 넓은 광장에 돌아서는네 돌아서는네 돌아서는네 돌아서는네 절절 넓은 광장에 그림자 하나만 남겨둔채 돌아서는네 돌아서는네 절절 넓은 광장에 사랑의 추억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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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1집 - 송골매 신곡모음 (1979)
오늘 따라 3:10
이응수 작사/작곡 1.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 따라 한결 더 예뻐 보이네 밝디 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 따라 내 맘이 즐거워 지네 아름다운 그녀의 두 눈이 오늘 따라 한결 더 맑기만 하네 부드러운 그녀의 눈길에 오늘따라 내 맘이 가벼워 지네 * 오늘 따라 아름다운 오늘 따라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 오늘 따라 알 수 없는 오늘 따라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2.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 따라 한결 더 예뻐 보이네 밝디 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 따라 내 맘이 즐거워 지네 다소곳한 그녀의 모습이 오늘 따라 한결 더 사랑스럽네 말건네는 그녀의 표정에 오늘따라 가슴이 두근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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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오늘 따라 3:10
이응수 작사/작곡 1.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 따라 한결 더 예뻐 보이네 밝디 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 따라 내 맘이 즐거워 지네 아름다운 그녀의 두 눈이 오늘 따라 한결 더 맑기만 하네 부드러운 그녀의 눈길에 오늘따라 내 맘이 가벼워 지네 * 오늘 따라 아름다운 오늘 따라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 오늘 따라 알 수 없는 오늘 따라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2.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 따라 한결 더 예뻐 보이네 밝디 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 따라 내 맘이 즐거워 지네 다소곳한 그녀의 모습이 오늘 따라 한결 더 사랑스럽네 말건네는 그녀의 표정에 오늘따라 가슴이 두근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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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송골매 9집 - 송골매9 (1990)
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따라 한결 더 예뻐 보이네 밝디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따라 내맘이 즐거워지네 아름다운 그녀의 두눈이 오늘따라 한결 더 맑기만 하네 부드러운 그녀의 눈길에 오늘따라 내맘이 가벼워지네 오늘따라 아름다운 오늘따라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 오늘따라 알 수 없는 오늘따라 알 수 없는 내마음이여 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따라 한결 더 예뻐보이네 밝디밝은 그녀의 웃음에 오늘따라 내맘이 즐거워지네 다소곳한 그녀의 모습이 오늘따라 한결 더 사랑스럽네 말 건네는 그녀의 표정이 오늘따라 가슴이 두근거리네 오늘따라 아름다운 오늘따라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 오늘따라 알 수 없는 오늘따라 알 수 없는 내마음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