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
6:31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
4:58 | ||||
from 반올림# [ost] (2004)
알아 너도 나처럼 예전에 함께한 그 까페에 앉고서
지난 생각 하던 몽한 이 식어간 커피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걸 알아 나도 너처럼 어쩌면 오지도 모를것 같아 하루종일 그냥 울리지 않는 전화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걸 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흘러나오면 참아온 눈물이 흘러내려와 견딜 수 없이 네가 그리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지 못할거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좋은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너와 함께 보던 영화를 홀로 볼때면 참아온 눈물이 흘러내려와 견딜 수 없이 네가 그리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지 못할거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좋은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다시 태어나서 너를 볼 수 있다면 차라리 나 죽고싶어 네 곁에만 머물 수 있다면 워우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진 못할거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좋은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
|||||
|
4:44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알 수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가겠지만 늙은 radio 예보에 없던 그 비가 내리네 |
|||||
|
4:16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멀리서 널 바라본 힘이 없었던 나였지만 항상
너의 곁에 있어 왔던 나를 넌 기억하니 알 수 없는 저 외로움들이 늘 내주위로 다가서며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그 시간들 너에게 다가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수 있겠니 나에게 힘을 주겠니 날 다시 만날거라 말하던 너로 보이지 않는 날까지 멀리서 널 지켜 갈테니 지금도 어딘가를 걷고 있니 너는 내 모든걸 안은채 나만이 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기억에 시간들을 |
|||||
|
4:53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세월이 있는 작은 별나라에 그 하루하루를 매일
출렁이는 저 바다위로 빨간 가방을 든 힘겨운 노인이 노 저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 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 건 아닐까 잊혀진 꿈을 전해 줄 노인은 내겐 이전처럼 영원히 지켜질 비밀이지만 하늘을 날아갈 빨간 배를 잃은 힘겨운 노인이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건 아닐까 멀리 보이네 그는 그곳에 없네 다가갈 수 없는 먼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건 아닐까 |
|||||
|
4:40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찬바람이 불어오는 새벽 젖은 아기옷이 널려
있는 어둠이 아직은 남은 새벽 그는 젓은 채로 잠을 깨네 창가에 묻은 마른 세상에 지나는 차들의 소음들이 이제 다가올 태양의 빛에 어느 한 순간 지워지겠지 작은 움직임의 쌓임이 되어온 이여 하루도 쉬지 않고 도는 아름다운 그림의... 나의 작은 이여 저 아이의 거울로 내가 아는 시절의 소녀로 여인이 되어온 내 작은이여... |
|||||
|
4:19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이 새벽 나를 걷게 하는 알 수 없는
이에게 지루한 기다림을 길들어 내는 신이여 우연한 기적으로 내게 영원히 머물러온 오래된 시계속에 숨겨져 온 너로 Bridge 저 산 위 구름이 빨갛게 물드네 희미한 달 빛에 저 별들이 지네 이 새벽 나를 걷게 하는 알수없는 이에게 잠들어 가는 나를 항상 흔들어 대는 이여 우연한 기적으로 내게 영원히 머물러온 오래된 시계 속에 숨겨져 온 너로 저 산위 구름이 빨갛게 물드네 아- 아- 푸른 빛으로 물들여진 아- 아- 보이네 다가오네 아- 아- 내게 다가와 손에 닿을 아- 아- 보이네 다가오네 아- 아- 보이네 |
|||||
|
4:41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나 어릴때 친구하던 조그만 너 어디있나 다
커버린 내가 미워지지만 널 찾아 가려 하네 다시 찾으려네 옛 동네에 내가 와서 조그만 널 찾아보니 알수 없는 지금 너 모습이 스쳐지나 가네 다시 멀어지네 |
|||||
|
5:01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낯익은 거리를 지나치는 동안 이젠
흐려진 기억속에 잠시 멈춰버린 나는 그 희미한 추억의 너로 순간 잠이 들었지 지나치는 사람들의 이 거리도 조금은 변해져 있지만 지금 불어오는 바람 날아드는 새들이 때론 그대로인 채 그 오래 전 먼곳을 보던 그 모습 이제 볼수 없이 내 기억속에 비춰지지만 내 눈가에 닿은 가는 너의 머리칼이 내 지내온 그림에 있네 바람으로 날리던 너의 가느다란 그 향기는 지금처럼 추억에 있네 나에게로 전해온 너의 가느다란 숨결이 날아가는 새들이 있네 |
|||||
|
2:53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 |||||
|
4:40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이 순간 너에게 닿을 지도 몰라 내
작은 소망과 꿈같은 만남이 너에게도 아직 내가 머문거리면 널 만나는 날에 묻지 말아야할 살아온 동안 기억해 왔는지 날 사랑하기에는 긴 시간임을 알기에 |
|||||
|
4:22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 |||||
|
4:12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가끔 너의 모습이 기억나는 날에 우연히 마주친
널 떠올리려면 넌 더 변하여져 날 알지 못하고 모르던 이로 내곁을 지나던걸 가금 너의 기억이 날 부르던날에 지나치는 너의 변한 모습일 뿐 차가운 모습의 너로 남겨 졌기에 널 더 그리우면 지내오던 기억이 수 많았던 슬픔이 서로 지어졌지만 너로 참아내는 아픔을 나 배운걸 |
|||||
|
9:10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흰색 커튼이 쳐진 작은 방에도 비가
내리는 날은 어두워지며 모든 벽 새하얗게 칠해놔봐도 비가 내리는 날에는 그늘이지네 어두운 색의 그림을 걸어놔봐도 너를 떠올리려면 빛으로 되어 모든것을 흐리게 그려놔봐도 웃던 너의 모습은 그래로인걸 |
|||||
|
5:03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언제쯤이면 나 묶어둔 시간들을 풀어둘까
나 아닌 모두 아픔의 색을 하나둘 지워가는데 언제쯤이면 나 연약한 눈물같은 것으로도 순간에 모든것 흘려보낼 수 있을까 이젠 네게서 쉬고 싶어 그순간 그저 널 떠나야 한걸 * 저 어디선가 들려오면 나 젖어든 내안의 너 잊으려하면 더 다가온 넌 내게로 드나드는 그리움 |
|||||
|
4:46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이미 변해버린 너를
나 알게된건 너무 늦어버린 시간이었지 너 노래한 이별의 시에 내 젖은 눈을 감춘것 생각해 보면 잘한 일인걸 너 나를 떠난 이후에도 내젖은 눈을 감출걸 이제와 한번더 생각해 보네 내시는 너의 시간의 시 그저 널 그린것들 오랜된 그림위에 적어놓은 시 * 한번 마추쳐질 그날이 오면 순간 머물테지 그 어쩔 수 없는 순간 나 어떤 모습일까 너 스칠곳 나 알아내어 널 기다린다 해도 그 알수가 없는 지금도 모를 그 표정에 |
|||||
|
4:43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 |||||
|
2:25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보여져야 그제 겨우 잠시 고개 돌릴 뿐
너의 모습에 잠기긴해도 뒤돌면 또 다른 나로 나외에 모든것이 스치면 작은 뿐 거리의 우는아이를 무심히나 지나치듯 그 흔한 영화로 내게 눈물이 흐르던 아픈 너의 모습이 내게 슬픔으로 되던 그 너의 슬픔이 나와도 이어진 일인듯 너의 아픔이 마치 나의 것인듯 다시 그대로 그 오래전의 나로 내어린 날의 순수로 나 돌아가게 나를 흔들어줘 다시 깨어나도록 수없이 아파하는 널 나 돌아보게 |
|||||
|
4:49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다리를 걷는 여인이여 찬바람에 실려
예전 다한 사랑으로 강을 보는이여 내 기억을 닮은이여 그 그늘에 쌓여 떠나간 이를 그리며 다리를 걷는이여 * 나 그대곁에 다가간 귓가에 소리가 되어 지워질수록 아름다워 지는걸 얘기하리 늘 그대곁에 스치는 은은한 바람이 되어 나 알수 있었던 것을 노래하리 |
|||||
|
4:46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내게 말해줘
너의 마음의 얘기를 나 들어온 얘기들이 너의 다가 아닌걸 널 말해줘 너를 느낄 수 있게 서로 다가서는 그림에 우리 있도록 * 오래도록 들어온 얘기지만 얼마 우린 아는 걸까 많은 이들이 만나려 모이던 건 무얼까 1983은 가자 그 얼마도 안될 거리에 서로 멈추어 서 있는 것 보다 더 슬픈 것 나 알 수가 없는 걸 다가갈 수 없던 저기 너머로 너와나 같이 하던 그때로 |
|||||
|
2:26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 |||||
|
3:55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한번은 만나길 기대 했던
이루어져선 안될 바램이 많은 날이 지난 지금도 날 설레이게 하네 슬프지 않은 비극으로 세월은 만들어 왔지만 아름다웠던 그 미소가 내겐 아직 힘이 들어 흐르는 시간에 모두 변했지만 너는 나에게 영원한 소녀인걸 지친 어느날에 너를 생각하며 내가 노래해온 것처럼 너도 나로 쉬어가렴 무심히 흐르던 세월에 슬픔은 희극이 됐지만 잊을 수가 없던 그 기억이 내겐 아직 힘이 들어 |
|||||
|
3:57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세상에 돈이 최고라고 술잔을 기울여 대는 그런 장사가 어떠냐고 당장엔 도움도 안될 고리타분한 책보다는 하소연할 진한 술잔이 요샌 더 필요한 거겠지 어느 길로 가야하나 무얼 해서 돈을 버나 세상경험이 더 많은 저 분 말대로 할까 어느 길로 가야하나 무얼 해서 돈을 버나 그 누구처럼 돈을 벌어 정승처럼 쓰면 되지 어떻게 살아가는 게 현명하다는 생각인지 수많은 저 얘기들이 내 위로 떠 다니는 걸 (Where the hell are we going now?) 요즘같은 이 불경기에 무슨 순수며 정서냐고 꽃을 그린 그림을 파는 그런 장사가 되겠냐고 70년대 소설책 같은 추억을 만들기 보단 한 번에 전부 이루어지는 그런 사랑이 더 필요하지 |
|||||
|
4:10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난 항상 너에게
전하고 싶던 말로 못한 얘기를 나의 눈으로 지금 전해 볼게 저기 멀지 않은 곳에 긴 시간을 말없이 머물던 너의 시선을 난 느끼곤 했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 하듯 모은 손위에 빛이 되던 나에게 전해 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아름다웠어! |
|||||
|
3:42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미리 예감할 수
없었던 죄로 끝없이 그 기나긴 사간을 나 가슴깊이 아파 오도록 수없이 너 기다려온 거라면 내게 돌아올 것을 감추진 말아줘 다시 다가오는 널 나 예감하도록 거울아 거울아 가버린 그녀의 마음을 돌려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으로 너를 예상할 수 없었떤 죄로 끝없이 난 저 시간에 나 가슴깊이 아파 오도록 수없이 나 참아야하는 거라면 간절한 주문으로 신비한 거울로 멀어지는 발걸음 다시 되돌리도록 거울아 거울아 가버린 그녀의 맘을 돌려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으로 거울아 거울아 지금의 내 그리움을 전해 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영원한 너의 힘으로 |
|||||
|
4:0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저 어린 날엔
풀리지 않던 간절한 얘기들 언젠가는 저절로 풀릴 미로라 했지 그 미래 속에 결국엔 난 와 있지만 알 수가 없는 내겐 또 다른 미로 채워져야 해 그리움들 이루어지는 모든 시간으로 그 어려움을 왜 미리 난 알려했나 반복되어진 내게 저 흔한 이별 채워져야 해 그리움들 이루어지는 모든 시간으로 |
|||||
|
3:47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머지 않은미래 지구 위에
또 다른 힘으로 지배할 인조 사이버그 멀리 떠나는 인간 아! 한 백년전 떠도는 말이 있긴 했지 자신을 속이는 습관에 별이 죽어간다는 모든 것이 변한 신세계로 새로이 그들이 추구한 검은 빛의 하늘 노란 거품의 바다 아! 저 누군가 그 서로에게 묻곤 했지 세상이 나로 없어질 일은 없을 거라고 아무도 알 수가 없었던 얘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건 지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일한 그만의 생각일 뿐 아무도 믿을 수 없었던 얘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건 지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일한 그만의 생각일 뿐 |
|||||
|
4:29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던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때는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저녁 노을이 슬픔을 주는 듯 하얀 아이는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네 하늘아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
|||||
|
2:31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
1:34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
2:5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
4:27 | ||||
from 내일은 늦으리 - '94 내일은 늦으리 (1994)
1.
저 바다넘어 새들이 날아온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오던 얘기! 저 바다넘어 그 새가 날아오는 걸까 ? 2. 머--언 훗날에도 푸르른 하늘에 새들이 날도록 해줄수있잖니.... 가리워진 하늘에 우리의 꿈들을... 너와나 미래를 그릴수 없잖니... |
|||||
|
4:49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날지 못한 작은 새 둥지를 떠난 사랑을
찾아 헤메이다 지쳐 잠이 들었지만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갈 수만 있다면 어둠 저편에서 눈물로 지새우는 설움을 찾아서 세상 모든게 너에게 그렇게 쉽게 허락되지 않을 거야 그 수많은 아픔들을 이겨낸 후에야 비로소 느끼지 그 많은 시련이 너무나 소중했었다고 워워 하늘이 너와 항상 함께 하시어 더 넓은 세상 바라볼 수 있게 한거야 자 이제는 하늘 저 끝까지 날아봐 |
|||||
|
4:25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이 좁은 세상에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니 못 다한 사랑은 잠시 가슴에 묻어둬 머지 않아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내일이 오면 그 고운 눈빛도 추억으로 남을 테지만 아무 걱정마 이별 없는 다음 세상에 니가 먼저 가서 기다리면 되니까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매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품에 안겨 줘 커튼 사이로 별빛이 내려와 뒤척이다 잠에서 깨면 너의 얼굴이 어렴풋이 보이는 듯해 사무치는 그리움에 목이 메여와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매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 줘 내가 그리워 힘이 들어도 조금만 기다려 나의 미소와 나의 숨결과 지난 추억까지 고이 가슴 한편에 묻어 두었다가 그때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지워줄께 |
|||||
|
3:45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아니? 너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나의 앞길을
더 막을 수 없다는 걸 아니 맨 처음 널 만난 건 우연이라고 늘 웃는 모습만 보여 주려 했지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너와 나의 마음속의 상처도 알게 한 거야(I believe destiny) 너의 지난 시절 힘겨워 하던 모습들을 상상하면서 그런 아픈 추억까지 감싸줄 자신이 생긴 거야 (I want to you tonight) 나의 취한 모습을 힘겨워하는 너는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알고 있니 처음처럼 설레는 느낌과 다른 이유 넌 나의 모든 걸 이해할 수 있는 마지막 사람인 걸 아니 너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나의 앞길을 더 막을 수 없다는 걸 아니 |
|||||
|
4:44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햇살 가득 담은 너의 맑은 눈엔 이슬
사랑 하나만을 그렇게 간절히 원했어 Goodbye my love 어디로 가려 하는지 Goodbye my love 먼 여행을 떠나려 해 너의 긴 머리카락에 입 맞추고 야윈 두 어깨 감싸 안으며 감히 너를 위해 부르는 이 노래는 서글퍼져 다가올 이별 때문인지(사랑해~) 모든 걸 버리고 날 위해 살아왔기에 항상 미안한 마음뿐 이였는데 이제는 널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넌 어디로 가려하니 |
|||||
|
4:22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You tell me the way)
눈감아도 너를 지워버릴 수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마음 준 것 같아 그 수많은 밤을 많은 고민했지 널 향한 나의 사랑 얘기할 그런 날이 올지 워~워 노을 빛이 물들어 가는 강 언덕에 앉아 널 향한 그리움 워워 비가 되어 내리면 넌 내게로 와 장미 한 다발을 건네면서 오랜 시간을 가슴으로만 기다렸다고 워워 사랑해 노을 빛이 물들어 가는 강 언덕에 앉아 널 향한 그리움 워워 비가 되어 내리면 넌 내게로 와 장미 한 다발을 건네면서 오랜 시간을 가슴으로만 기다렸다고 자존심을 채우려했지 쉬운 사랑 아니라면서 허탈해진 나의 모습이 두려웠었지 (You tell me the way) 장미 한 다발을 건네면서 오랜 시간을 가슴으로만 기다렸다고 라라라라~ |
|||||
|
3:15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이제는 견딜 수가 없어 세상에 서 있기조차
네가 떠나버린 내 존재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 I can’t stop loving you 너만을 바라보던 날 널 위해 살아왔던 날 한순간 아무렇지 않은 듯 떠나가 버린 너를 I can’t stop loving you 이제는 잊을 때도 됐는데 너와 함께 한 순간들 가슴 아픈 기억만 떠올려도 네가 너무 그리워 내 곁에 돌아와 줘 제발 너도 날 원하고 있잖아 이대로 멈출 순 없어 너도 날 사랑했잖아 |
|||||
|
4:12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지난밤에 나 몰래 다녀간 거니
가시지 않는 너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어제 밤도 혹시 날 찾아올까 봐 창을 열어 놓고 잠이 들었지 널 닮은 다른 사람이 내 곁을 스치면 뛰어가 또 한번 쳐다본 후에 돌아서곤 해 이미 넌 다른 세상에 있는 걸 알면서 슬픈 착각에 빠지곤 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더 아파해야먄 너 있는 그곳에 찾아가 너를 안을 수 있니 내 삶이 끝날 수 있게 니가 날 도와줘 오늘밤에 니가 있는 곳으로 발길이 닿는 곳마다 함께한 추억이 가슴에 사무쳐 날 눈물짓게 해 회색빛 구름 뒤에서 날 보고 있다면 외로움에서 날 제발 구해 줘 얼마나 오랜 시간을 더 아파해야만 너 있는 그곳에 찾아가 너를 안을 수 있니 내 삶이 끝날 수 있게 니가 날 도와줘 오늘밤에 니가 있는 곳으로 떠날 수 있도록 |
|||||
|
3:13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 |||||
|
4:01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벌써 나를 잊었니 내가 그립니 않니
멀리 있다고 그새 나를 지워버렸니 달빛 창가에 서면 그리운 너의 얼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려 어디선가 나를 부를 것만 같아 오늘밤도 밤거릴 헤매다 새벽녘에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는 날 넌 정말 걱정도 안되니 이별에 두고 온 사랑이 지금도 날 힘들게 하지만 널 잊을게 또 다시 만날 때까지 기억 속에 영원히 my love 사진 속에 남겨진 추억을 붙잡고 나 외로이 너를 잊은 듯이 살다가 너에게로 떠나갈 준비가 모두 끝난 뒤에 웃으며 널 따라갈 테니 이별에 두고 온 사랑이 지금도 날 힘들게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 또다시 만날 때까지 기억 속에 영원히 my love 다음 세상에 찾아올 때까지 |
|||||
|
4:08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지쳤어 끝도 없는 내 의심 그만
날 사랑한단 말도 하지마 나에게 일어난 사소한 일들까지 일일이 말해야 하니 (*) Why don’t you trust me then say good bye say goodbye it’s alight 어떻게 내가 너 아닌 다른 사람 만날 거라 생각 하는지 하루에도 수십번 울리는 전화벨 의심에 찬 네 목소리 (*) 네 숨결에 길들여져 다른 사람 볼 수 없는 날 이젠 제발 믿어 줘 너도 날 원하잖아 |
|||||
|
4:44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그렇게 멀리서 바라보고만 서 있지만
너의 눈빛으로 나는 느낄 수가 있어 차갑게 외면한 지난날의 나를 기억하니 그땐 너를 사랑할 자신 없었던 거야 다가와 더 이상은 나를 숨길 수 없어 아직도 나를 원망하고 있니 너를 그렇게 지켜보는(내마음 더욱) 아팠어 너 혼자 남기고 돌아와 잠 못 이루던 그 날들을 기억해 (지나간 시간)혼자서 걸었던 그 길을 이제는 함께 걸으며 영원히 가는 거야 |
|||||
|
4:38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자신 있게 말 할 수가 있어요 그대와 나 하나라고
처음과 마지막이 동일한 그런 사랑 주신 그대 이젠 그대와 마지막 키스를 하 때가 온 것 같아요 사랑하기만 하면 다 될줄 알았건만 우리만의 욕심인걸 자신 있게 말 할 수가 있어요 그대 떠난 난 내가 아니라고 힘이들 때 곁에만 있어줘도 든든하던 그대인데 이젠 그대의 모습만 떠올려도 자꾸 눈물이 흘러요 사랑하기 때문에 무서울 게 없었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하지만 이것이 완전한 끝이 아닌걸 알기에 자신 있게 말 할 수가 있어요 상처뿐인 내 영혼도 언젠가는 지금을 생각하며 웃을 날이 오겠죠? |
|||||
|
4:15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이제 나를 그만 놓아줘
그저 슬픈 내 눈빛만 기억해 줘 어차피 헤어진다면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웃으며 보내줬으면 해 처음부터 우린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해야만 했는지 밀려오는 아픔에 목이 메어 하지만 넌 견뎌야해 너 울지마 아프지마 각자의 길 찾는 거야 이게 나의 마지막 바람인거야 너를 사랑해 |
|||||
|
4:25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 |||||
|
5:04 | ||||
from 수호천사 [omnibus] (2001)
이른새벽 잠에서 깨어
이슬비 내리는 거리를 보네 멀리 보이는 가로등 뿌연 도시의 숨결들이 다시 너를그리게 해 *창문 열고 멍하니 바라보며 어느새 너는 내게 와있네 그리길지않은시간 안개자욱한 그길에 서서 너를 꼭 안았는데 지금 어느곳에서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너도 내생각에 뒤척이는 밤이니 마지막 너의그말이 이별이란걸 알았다면 너를 그렇게 보내지는 않았을텐데 힘없이 *돌아서는 니모습이 자꾸 내게와 바보같은 너를 돌아보게할때 한번만 단한번만 너를 볼수있다면 다시너를 보내지 않을텐데.... |
|||||
|
4:27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듯 하얀 아이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하늘아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
|||||
|
8:30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
5:52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지금 슬픈 내모습을 무대뒤 한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않아 두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이야기로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에 이슬픈노래 이노래가 끝이나면 많은사람 환호 뒤로한채 소녀에게 다가가 말없이 안아주리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낮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슬픈노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
|||||
|
1:14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
10:56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내가 가는 곳은
당신이 생각하는 슬픈 곳은 아니야 자, 이제 당신이 웃으며 되돌아 열까지를 말 할떄 나는 떠나가네 아~ 떠나가네 하늘 나라에서 하늘 나라에서...... 오늘도 하얀 비 울며울며 내리는 거야 우리의 눈물을 지워 주는 거야 |
|||||
|
4:24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슬픈사슴이 당신과 꼭 닮았어
웃는 모습이 꼭슬픈 작은 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히 웃어도~ 귀여운 새는 아니에요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요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 깊은 꿈속에 당신은 날 만났지 웃는 모습에 내가 슬픈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 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 그애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
|||||
|
6:33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
4:24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 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 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워워-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얘 이 슬픈 노래 이 슬픈 노래 나나나나나나 |
|||||
|
4:38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 주었네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 빛깔 파도 같아 너무 놀라버린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 뿐인걸 |
|||||
|
4:23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슬픈 사슴이 당신과 꼭 닮았어
웃는 모습이 꼭 슬퍼 작은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희 웃어도 얘 귀여운 새는 아니예요 깊은 꿈속에 당신을 난 만났지 우는 모습에 내가슬퍼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듯 얘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얘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얘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요 얘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 사슴 사슴 같아 |
|||||
|
6:00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노을 가에 우두커니 나 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젠 어둠으로 언덕 위에 쌓여 갈 때 어디로 갈 곳 없는 난 어두운 밤에 갇히고 새벽빛을 기다려야 해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사랑 없는 세상 속에 서 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 줄 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 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 걸까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 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 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
|||||
|
5:32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아이가 눈이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들은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사랑해.사랑해... |
|||||
|
4:02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오늘도 그녀를 보았지 긴머리 날리며 걸어갔네 언제나 그 골목 지날때면 새침한 그녀와 마주치네 오
멍하니 그녀를 보았지 한마디 인사도 못한다네 안절부절 어쩔줄을 몰라 새침한 그녀만 바라보네 오 내게만 그러는 걸까 살며시 뒤돌아 보며 미소짓네 내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라라라라 가슴만 뛰네 내일은 말해볼꺼야 용기를 내어서 말해야지 그러나 무슨 말을 해야할까 괜시리 가슴만 설레이네 내게만 그러는 걸까 살며시 뒤돌아 보며 미소짓네 내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라라라라 가슴만 뛰네 |
|||||
|
4:21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오 나의 아이야 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 듯 하얀 아인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오 나의 아이야
|
|||||
|
4:02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작은 창가에 비친 수염은
소리까지 내면서 울고 파도에 묻힌 하늘도 있고 그냥 부러지는 바람도 있고 비가 올지도 모를 하늘가에 검게 그을려진 구름도있고 조금만 건드려도 퍼지는 파란 빛깔속에 거울도있고 "다시할께요.. 피아고 그거.. 쳐주고..(대화부분)" 이젠 슬픈 기억들을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 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라리라리 라라 라라 "너 그거아냐? 오늘이..(대화부분)" 오늘 이 아무도 지나간 흔적없는 이 곳에 우리의 기쁜 발자욱을 남기고 쓸쓸할땐 이 곳에 우리의 발자욱을 찾아서 함께 사랑을 다시 사랑을 나누어요 라라라~~~ |
|||||
|
2:29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오 희야 오 날좀봐 오 희야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오 나의 희야 |
|||||
|
1:47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밖으로 나가 버리고
밖으로 나가 버리고 |
|||||
|
2:23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그사람 욕하지마요 제발
내겐 전부인 그녀를 얼마나 나만을 사랑해줬는지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날것 같아 어떻게 살고있는지 그대 조금 궁금 할뿐이죠 그대가 싫데도 사랑했을 나이기 때문에 그댈 미워할수 없는 이유죠 우리 서로 처음 느꼇던 사랑 그래서 더 힘들었겟죠 워우워 이젠 기억속에 사랑이지만 내가 숨겨둘께요 모른체살아가도록 기억해요 내가 그댈 너무나 좋아했던 그것만 간직해두어요 혹시라도 내가 그리워지면 그기억잠시 꺼내보아요 너무소중해서 그댈 위한 내사랑 가끔 그대 낮설게 느껴지네요 그럴때면 왜이렇게 슬픈지 조금 더살아보고 널만났다면 이렇게 쉬운이별 하지는 않았을텐데 기억해요 내가 그댈 너무나 좋아했던 그것만 간직해두어요 혹시라도 내가 그리워지면 그 기억 잠시 꺼내보아요 너무 소중해서 그대 위한 내사랑 내가 그댈 너무 사랑하는데 함께 할수 없기에 미칠것 같은데 사랑한다 너무힘겨워지면 그때는 다시 돌아와줘요 그리고 말해요 내가 그리웠다고 |
|||||
|
4:48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그사람 욕하지마요 제발
내겐 전부인 그녀를 얼마나 나만을 사랑해줬는지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날것 같아 어떻게 살고있는지 그대 조금 궁금 할뿐이죠 그대가 싫데도 사랑했을 나이기 때문에 그댈 미워할수 없는 이유죠 우리 서로 처음 느꼇던 사랑 그래서 더 힘들었겟죠 워우워 이젠 기억속에 사랑이지만 내가 숨겨둘께요 모른체살아가도록 기억해요 내가 그댈 너무나 좋아했던 그것만 간직해두어요 혹시라도 내가 그리워지면 그기억잠시 꺼내보아요 너무소중해서 그댈 위한 내사랑 가끔 그대 낮설게 느껴지네요 그럴때면 왜이렇게 슬픈지 조금 더살아보고 널만났다면 이렇게 쉬운이별 하지는 않았을텐데 기억해요 내가 그댈 너무나 좋아했던 그것만 간직해두어요 혹시라도 내가 그리워지면 그 기억 잠시 꺼내보아요 너무 소중해서 그대 위한 내사랑 내가 그댈 너무 사랑하는데 함께 할수 없기에 미칠것 같은데 사랑한다 너무힘겨워지면 그때는 다시 돌아와줘요 그리고 말해요 내가 그리웠다고 |
|||||
|
4:27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한걸음씩 천천히 다가와 내가 널 안아 줄거야
너의 지친마음 이젠 내게 기대줘 다시 사랑할수 있도록 지우려고 노력하지는마 그냥 이대로 내품에 안겨 다른 니가 되길 난 도우질 안아 지금 모습이면 충분해 널 밖에 없는거야 내 모두 가져갈 사람 너뿐인걸 약속해줘 이세상 마지막 날까지 널 사랑할 사람 날 허락한다고 기억속에 묻혀질 아픈 추억마저 내곁에서 행복하길 기도할께 간주중 나 밖에 없는거야 널 다시 웃게 할 사람 나뿐일걸 약속해줘 이세상 마지막 날까지 널 사랑할 사람 날 허락한다고 기억속에 묻혀질 아픈 추억마저 내곁에서 행복하길 워 ~ 나 약속할께 눈물이 널 찾지 않도록 언제까지 니 곁에서 지켜줄께 |
|||||
|
3:58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그녀와의 Break Up 후회없이 Break Up 이제 다시 시작해
예전 니 모습 난 그런널 좋아 했었지 그게 너였어 널 믿는 날 위해 떠난 그녈 위해 다시 너를 보여줘 너라는 사람을 위해서 늦은밤 날 찾아와 사랑하는 그녀 보내고 돌아오는 거라며 흠뻑 비를 맞은채 울음 참고 있는 초라한 모습을 한 널 봤어 친구야 내가 알고 있는 넌 이런 모습이 아냐 떠나간 그녀도 원하지 않았어 그녀와의 Break Up 후회없이 Break Up 이제 다시 시작해 예전 니 모습 난 그런널 좋아 했었지 그게 너였어 널 믿는 날 위해 떠난 그녈 위해 다시 너를 보여줘 너라는 사람을 위해서 간주중 알수없는 말들로 울먹이며 내게 달려와 그녈 잡고 싶다며 마치 한쪽 가슴을 잃어버린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널 봤어 친구야 니가 가진 눈물을 난 오늘 처음 봤어 이제껏 한번도 울지 않던 니가 아픈날의 Break Up 지쳐가는 Break Up 내가 알지못하게 눈물지으며 내게 기댄 소리 들었지 제발 힘을내 잠시 쉬고 나면 잠시 울고 나면 다시 너를 보여줘 너라는 사람을 위해서 그녀와의 Break Up 후회없이 Break Up 이제 다시 시작해 예전 니 모습 난 그런널 좋아 했었지 그게 너였어 널 믿는 날 위해 떠난 그녈 위해 다시 너를 보여줘 너라는 사람을 위해서 |
|||||
|
3:43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좋은줄 알았다면 용서하지 않았어
너와 그녀의 사랑이 또다른걸 널 위해 하는건 아냐 지친 나의 그녀위해 있어줄 누군가를 원했던 것 뿐야 마지막 남은 너의 생에 눈을 가둔다면 주었던 행복이 나로 인해서 지워질테니 Forever Love Forever Tree 그녀를 위해 널 버린다면 나 역시 니친구로 남을수 있을거야 여운에 너 미소에 나와 함께 할 슬픔도 남지 않게 기억속에 나의 모습을 지워줘 나대신 지켜줘야돼 내게 다친 그녀맘을 멀리서 영원토록 널 지켜볼거야 마지막 남은 너의 생에 눈을 가둔다면 주었던 행복이 나로 인해서 지워질테니 Forever Love Forever Tree 그녀를 위해 널 버린다면 나 역시 니친구로 남을수 있을거야 여운에 너 미소에 나와 함께 할 슬픔도 남지 않게 기억속에 나의 모습을 지워줘 나의 그녀 위해 이젠 너의 그녀 위해 살아가줘 아무말도 그녀에게 하지말아줘 더이상 그녈 슬프게 더 아프게 할수는 없으니까 여운에 너 미소에 나와 함께 할 슬픔을 잊게해줘 기억속에 나의 모습을 지울께 기억해줘 내 마지막 부탁야 |
|||||
|
4:37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이렇게 미소도 잊고 살아갈때
혼자란 생각에 잠길때도 그저 널 아는 이름 하나만으로 외롭지 않던 나였어 그날밤에 내게로 와 하려던 그말을 알고있어 안타까운 니 눈빛이 이별을 말하고 있었던 거야 힘든날 나를 안아준 고마운 네게 해준게 없는데 가는 널 위해 준비 했던 그 모습이 이맘을 대신 할수있을까 우 - 워 - 지금도 날 걱정하며 내게 미안해 하며 울고있는 착한 너의 눈이 숨겼던 눈물과 아픔의 맘을 몰랐으면 간주중 난 괜찮아 이제 널 두고 행복한 날 들이 많을꺼야 너의 이별도 슬프지 않도록 편하게 보내줄거야 힘든날 나를 안아준 고마운 네게 해준게 없는데 가는 널 위해 준비 했던 그 모습이 이맘을 대신 할수있을까 우 - 워 - 지금도 날 걱정하며 내게 미안해 하며 너 울지만 이젠 날 잊고서 행복한 웃음이 항상 네 곁에 있었으면 Oh - 워 - |
|||||
|
3:47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완벽했어 더 후회 없을만큼/사랑했어 더 남지 않을 만큼/널 가졌던 눈부신 추억에 또 길을 난 잃었어//저 태양이 사
라지는 그날까지/저 바다가 마를때까지/함께하잔 맹세도 거친 파도에 /산산히 부서졌어//사랑없던 가슴에 사랑을 새 긴 넌/이 세상 끝 어디로 떠나갔나/제발 하늘아 내게 그 길을 가르쳐 줄 수는 없겠니/하얀 모래 백사장 발자국마다/할 퀴듯 맘을 스쳐간 너처럼/그림자 조차없는 니 흔적들이/날~ 아프게 해//미워했어 널 아껴줬던 만큼/원망했어 좋았던 시간 만큼/그래야 널 보낼 수 있다고 널 잊을 수 있다고//돌아오는 저 계절 저 바람처럼/그렇게 너 올수 없다면/다진 했어 누군갈 다시 허락해/널 씻어 낼거라고//아프게 한대도 눈물만 준대도/더 미칠듯 헤메야 한다 해도/변치않아 영 원히 넌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도//저 태양이 사라질 그 순간까지/저 바다가 다 마를 그날까지/가슴 속 사랑은 너 단 하나뿐야/날~ 기억해줘 |
|||||
|
4:54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알아 너도 나처럼 예전에 함께한 그 까페에 앉고서
지난 생각 하던 몽한 이 식어간 커피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걸 알아 나도 너처럼 어쩌면 오지도 모를것 같아 하루종일 그냥 울리지 않는 전화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걸 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흘러나오면 참아온 눈물이 흘러내려와 견딜 수 없이 네가 그리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지 못할거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좋은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너와 함께 보던 영화를 홀로 볼때면 참아온 눈물이 흘러내려와 견딜 수 없이 네가 그리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지 못할거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좋은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다시 태어나서 너를 볼 수 있다면 차라리 나 죽고싶어 네 곁에만 머물 수 있다면 워우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진 못할거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좋은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
|||||
|
1:47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그대맘이 힘든가요
내가 그댈 바라보는거 만큼 이젠 내가 다 가둘거에요 그댄 거기에 있어요 나 바란것 없는데 그저 그대 지친맘을 안고싶은거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내게 그것마저도 허락될수 없나요 그댈위해 얼마나 기다려야해 아무것도 나에겐 너 하나밖에 없기에 다 가져가세요 그댈 위해 모아눈 나의 사랑은 항상 그자리에 남아 있을테니 다 버릴순 없겠죠 그대 사랑했던 기억 간직해도 돼요 더이상 나 힘들진 않아요 내게 아파할 가슴조차 남아있지가 않았기에 얼마나 기다려야해 아무것도 나에겐 너 하나밖에 없기에 다 가져가세요 그댈 위해 모아눈 마지막 사랑 이젠 그대에게 간주중 더 많이 사랑할께요 내 곁에서 그대의 아픈 상처가 아물수 있게 나 약속할께요 다신 울진 않도록 그대눈물이 마르는 날까지 나 지켜줄테니 |
|||||
|
4:25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그대맘이 힘든가요
내가 그댈 바라보는거 만큼 이젠 내가 다 가둘거에요 그댄 거기에 있어요 나 바란것 없는데 그저 그대 지친맘을 안고싶은거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내게 그것마저도 허락될수 없나요 그댈위해 얼마나 기다려야해 아무것도 나에겐 너 하나밖에 없기에 다 가져가세요 그댈 위해 모아눈 나의 사랑은 항상 그자리에 남아 있을테니 다 버릴순 없겠죠 그대 사랑했던 기억 간직해도 돼요 더이상 나 힘들진 않아요 내게 아파할 가슴조차 남아있지가 않았기에 얼마나 기다려야해 아무것도 나에겐 너 하나밖에 없기에 다 가져가세요 그댈 위해 모아눈 마지막 사랑 이젠 그대에게 간주중 더 많이 사랑할께요 내 곁에서 그대의 아픈 상처가 아물수 있게 나 약속할께요 다신 울진 않도록 그대눈물이 마르는 날까지 나 지켜줄테니 |
|||||
|
3:43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 |||||
|
3:46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화장하며 치장하며 준비해야지
내사랑 찾아 돈을 찾아 날개짓 해야지 오늘은 과연 어떤 이와 사랑을 나눌까 화려한 불빛 달콤한 꿀을 찾아서 if I wanna 버터플라이 향기로운 꽃을 향해 날아가 I want 너의 돈을 원해 you want 나의 몸을 원해 all right 그럼 다된거야 이밤을 즐겨봐 forget 너의 여자친구 all reins 넌 그래왔잖아 우리에겐 양심은 사치야 그녈 봤어 나는 눈도 너무 아름다운 수 많은 남자 둘러쌓여 행복한 고민을 하는 그녈 오늘 밤은 내가 차지 할꺼야 난 그녀가 원하는 걸 다 알아 if I wanna 버터플라이 향기로운 꽃을 향해 날아가 I want 너의 몸을 원해 you want 나의 돈을 원해 all right 그럼 다된거야 이밤을 즐겨봐 forget 너의 남자친구 all reins 넌 그래왔잖아 우리에겐 양심은 사치야 I want 너의 몸을 원해 you want 나의 돈을 원해 all right 그럼 다된거야 이밤을 즐겨봐 I want 너의 몸을 원해 you want 나의 돈을 원해 all right 그럼 다된거야 이밤을 즐겨봐 forget 너의 남자친구 all reins 너는 그래왔잖아 우리에겐 양심은 사치야 그런 것 따윈줘 날아갈 것만 같아 우리서로 필요한 것 가리고 있잖아 망설이지 말아 야 if wanna 버터 플라이 do you hart mine 상처 입은 네 맘을 다알아 if wanna 버터 플라이 do you hart mine 이밤이 끝이나도 후회하진 않을거야 |
|||||
|
3:48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뭐하는거야 당장 집어치워 /니가하는게 다 그런거지뭐//어디든 누구든 날 반기지 않아 /한번도 인정받은 적 없어
//워 예 예 워 예 예/잘난놈들 만들어놓은 잣대에 못미친/내가 설곳은 이세상 어디에//미칠것 같아 날좀 내버려둬/ 속삭이는 눈빛 참을 수 없어//누구나 한번은 실수 하잖아/너희도 나와 다를 것 없어//워 예 예 워 예 예/눈치보며 하늘 한번 쳐다볼수 없는/내가 설곳은 이세상 어디에//워 예 예 워 예 예/아무 상관도 없는 너희에게/길들여지긴 싫어 이젠 내일상을/탓하지는 마 이제야 |
|||||
|
3:35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완벽했어 더 후회 없을만큼/사랑했어 더 남지 않을 만큼/널 가졌던 눈부신 추억에 또 길을 난 잃었어//저 태양이 사
라지는 그날까지/저 바다가 마를때까지/함께하잔 맹세도 거친 파도에 /산산히 부서졌어//사랑없던 가슴에 사랑을 새 긴 넌/이 세상 끝 어디로 떠나갔나/제발 하늘아 내게 그 길을 가르쳐 줄 수는 없겠니/하얀 모래 백사장 발자국마다/할 퀴듯 맘을 스쳐간 너처럼/그림자 조차없는 니 흔적들이/날~ 아프게 해//미워했어 널 아껴줬던 만큼/원망했어 좋았던 시간 만큼/그래야 널 보낼 수 있다고 널 잊을 수 있다고//돌아오는 저 계절 저 바람처럼/그렇게 너 올수 없다면/다진 했어 누군갈 다시 허락해/널 씻어 낼거라고//아프게 한대도 눈물만 준대도/더 미칠듯 헤메야 한다 해도/변치않아 영 원히 넌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도//저 태양이 사라질 그 순간까지/저 바다가 다 마를 그날까지/가슴 속 사랑은 너 단 하나뿐야/날~ 기억해줘 |
|||||
|
3:37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저 불타는 태양속으로 너의 손을 잡고
다시는 눈물이 없는 그곳에- 워-- 더 기다리게 하진 않아 이제야 만났어 그렇게 기다려온 내 사랑을- you're my will take a feel 너를 처음보았던 그 순간 내 맘속에 가려진 사랑 눈을 뜨게 됐어 사랑없이 흐르던 내 삶에 날일으켜 세워준 너의 손을 운명처럼 놓지 않아 저 불타는 태양속으로 너의 손을 잡고 다시는 눈물이 없는 그곳에- 워-- 더 기다리게 하진 않아 이제야 만났어 그렇게 기다려온 내 사랑을- 힘겨웠던 나의 지난 시간속에서 오직 너 하나만 바라보며 온거야 내게와--- 투명한 너의 눈동자속에 내가 아는 슬픔이 하나 담겨있는거야 이제는 혼자가 아니잖아 더이상 혼자 아파하지말고 내 안에 너 기대어줘 저 불타는 태양속으로 너의 손을 잡고 다시는 눈물이 없는 그곳에- 워-- 더 기다리게 하진 않아 이제야 만났어- 그렇게 기다려온 내 사랑을 you're my will take a feel 나 하나만 약속할께 널 눈감는 그날에 내 곁에서 널 지켜줄수 있다고 저 불타는 태양속으로 너의 손을 잡고 다시는 눈물없는 그곳으로 |
|||||
|
4:26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이 좁은 세상에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니 못다한 사랑은 잠시 가슴에 묻어둬 머지않아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내일이 오면 그 고운 눈빛도 추억으로 남을테지만 아무걱정 마 이별없는 다음 세상에 니가 먼저 가서 기다리면 되니까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메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 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줘 커튼사이로 별빛이 내려와 뒤척이다 잠에서 깨면 너의 얼굴이 어렴풋이 보이는듯 해 사무치는 그리움에 목이 메여와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메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 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줘 내가 그리워 힘이 들어도 조금만 기다려 나의 미소와 나의 숨결과 지난 추억까지 고이 가슴 한편에 묻어 두었다가 그 때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지워줄께 |
|||||
|
4:48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그사람 욕하지마요 제발
내겐 전부인 그녀를 얼마나 나만을 사랑해줬는지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날것 같아 어떻게 살고있는지 그대 조금 궁금 할뿐이죠 그대가 싫데도 사랑했을 나이기 때문에 그댈 미워할수 없는 이유죠 우리 서로 처음 느꼇던 사랑 그래서 더 힘들었겟죠 워우워 이젠 기억속에 사랑이지만 내가 숨겨둘께요 모른체살아가도록 기억해요 내가 그댈 너무나 좋아했던 그것만 간직해두어요 혹시라도 내가 그리워지면 그기억잠시 꺼내보아요 너무소중해서 그댈 위한 내사랑 가끔 그대 낮설게 느껴지네요 그럴때면 왜이렇게 슬픈지 조금 더살아보고 널만났다면 이렇게 쉬운이별 하지는 않았을텐데 기억해요 내가 그댈 너무나 좋아했던 그것만 간직해두어요 혹시라도 내가 그리워지면 그 기억 잠시 꺼내보아요 너무 소중해서 그대 위한 내사랑 내가 그댈 너무 사랑하는데 함께 할수 없기에 미칠것 같은데 사랑한다 너무힘겨워지면 그때는 다시 돌아와줘요 그리고 말해요 내가 그리웠다고 |
|||||
|
4:27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 |||||
|
4:53 | ||||
from White Love (2004)
알아 너도 나처럼 예전에
함께 한 그 까폐 한구석 지난 생각하다 멍하니 식어간 커피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걸 알아 나도 너처럼 어쩌면 올지도 모를것 같아 하루종일 그냥 울리지 않는 전화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걸 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흘러나오면 차마 온 눈물이 흘러내려와 견딜수없이 네가 그리워 널사랑해 한순간도 너를 잊진 못할꺼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처음사랑 곁에서 부디영원히 너와 함께 보던 영화를 홀로 볼때면 참아온 눈물이 흘러내려와 견딜수없이 네가 그리워 널사랑해 한순간도 너를 잊진 못할꺼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처음사랑 곁에서 부디영원히 다시 태어나서 너를 볼수있다면 차라리 난 죽고싶어 니곁에만 머물수 있다면 널사랑해 한순간도 너를 잊진 못할꺼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처음사랑 곁에서 부디영원히 |
|||||
|
4:10 | ||||
from 하늘이시여 [ost] (2005)
내 맘을 아니 너만을 바라보는 날
온밤을 지새우면서 너만을 생각했어 내곁에 나 아닌 누군가 있었다는게 이렇게 내 모습을 초라하게 만들어 이제는 말할께 거침없는 내 사랑 슬픈 눈을 가진 너에게 미소가 되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내 눈물 마를때까지 가슴아파도 지난 옛사랑을 지워버리고 후회해 후회해 그때 널 붙잡지 못한 날 이젠 말할수 있어 영원히 사랑해 오직 너 하나만 이제는 말할께 거침없는 내 사랑 슬픈 눈을 가진 너에게 미소가 되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내 눈물 마를때까지 가슴아파도 지난 옛사랑을 지워버리고 후회해 후회해 그때 널 붙잡지 못한 날 이젠 말할수 있어 영원히 사랑해 오직 너 하나만 내겐 너무 아름다운걸 슬퍼하지마 제발 나의 손을 꼭 잡아 내 어깨 기대어 잠든 네 모습 바라보면서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다짐해 다짐해 나와 함께 하는 세상을 아름답고 투명한 내 눈에 비친 또 하나의 삶인걸 |
|||||
|
4:10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 |||||
|
3:45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 |||||
|
4:23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 |||||
|
3:3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순간
떠난 줄 알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 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 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이런 시간들이 외로워 모두 떠난 이 밤엔 잊으려고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난 그때 널 보냈을까? 견딜 수도 없을 걸 알며 마음으로 애원했었지만 그저 바라보았어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지금도 그리운 걸 외로운 밤 홀로일 땐 떠나던 그 뒷모습이 한없이 그리운 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
|||||
|
4:34 | ||||
from 열린음악회 [omnibus, live] (1995)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 보다는 오래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반복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듣 시간의 흐름속에 |
|||||
|
4:32 | ||||
from 부산예술대학 실용음악 작품집07 (2007) | |||||
|
3:51 | ||||
from 송골매 - 송골매 2010 (2010)
마음 굳게 먹고 다시 날아보자 아무 걱정말고 다시 날아보자 날씨도 따뜻이 풀렸고 부러진 날개도 고쳤고 가슴도 환하게 열렸고 만반의 준비도 끝냈고 마음 굳게 먹고 다시 날아보자 아무 걱정말고 다시 날아보자 여기는 너무나 어두워 이제는 더 이상 못견뎌 다시는 이렇게 안살아 좋은곳 찾아서 가야지 마음 굳게 먹고 다시 날아보자 아무 걱정말고 다시 날아보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세상 모르고 살았지 탈춤을 추면서 놀았지 빗물을 맞으며 지냈지 세상만사 뜻대로 모두 다 사랑하며 살았지 이제 여기 모여라 꿈꾸는 새가 되어 날으리 마음 굳게 먹고 다시 날아보자 아무 걱정말고 다시 날아보자 기뻤던 일들도 많았지 슬펐던 일들도 있었지 헤어진 연인도 있었지 모든게 세월에 묻혔지 마음 굳게 먹고 다시 날아보자 아무 걱정말고 다시 날아보자 하고픈 것들도 있었지 마음을 숨기고 살았지 긴 세월 참으며 지냈지 이제는 갈 길을 가야지 마음 굳게 먹고 다시 날아보자 아무 걱정말고 다시 날아보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세상 모르고 살았지 탈춤을 추면서 놀았지 빗물을 맞으며 지냈지 세상만사 뜻대로 모두 다 사랑하며 살았지 이제 여기 모여라 꿈꾸는 새가 되어 날으리 마음 굳게 먹고 다시 날아보자 아무 걱정말고 다시 날아보자 |
|||||
|
4:27 | ||||
from 송골매 - 송골매 2010 (2010) | |||||
|
4:18 | ||||
from 송골매 - 송골매 2010 (2010) | |||||
|
3:33 | ||||
from 송골매 - 송골매 2010 (2010)
1.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 해 이 한 세상 산다는 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 있소 * 세상 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 구러 살아 가오 2.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닢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3.인간 세상 이런 저런 할 얘기도 많다지만 어느 세월 그 많은 말 하고 듣고 보내겠소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 스스로 엮는다면 세상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겁겠소 |
|||||
|
3:05 | ||||
from 송골매 - 송골매 2010 (2010)
잠자리가 하늘 높이 높이 높이 떠 올라 저멀리 날아간다
각자 갔던 주막에 니꺼 내꺼 돈 못 줘 부조빚 반절이네 높이 높이 더 높이 고추잠자리 잠자리가 하늘 높이 높이 높이 떠 올라 저멀리 날아간다 유명한 포상에 바람 바람 불어와 후릿군 데리꼬 가네 높이 높이 더 높이 고추잠자리 창공의 저 북쪽으로 하늘 끝까지 하늘 끝까지 하늘 끝까지 하늘 끝까지 *(반복) |
|||||
|
4:04 | ||||
from 송골매 - 송골매 2010 (2010)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간주중> 그대는 저녁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간주중>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
|
3:46 | ||||
from 송골매 - 송골매 2010 (2010)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며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
|
3:03 | ||||
from 송골매 - 송골매 2010 (2010)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내 마음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간주중>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간주중>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
|||||
|
2:49 | ||||
from 송골매 - 송골매 2010 (2010)
하늘 끝에서 내려 온다 내 머리 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 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 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 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간주중 하늘 끝에서 내려 온다 내 머리 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 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파아란 탈이 내려온다 가슴속까지 스며든다 한줄기 빛이 내려 앉아 내 온몸을 감싸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 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간주중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 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 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