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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반올림# [ost] (2004)
알아 너도 나처럼 예전에 함께한 그 까페에 앉고서
지난 생각 하던 몽한 이 식어간 커피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걸 알아 나도 너처럼 어쩌면 오지도 모를것 같아 하루종일 그냥 울리지 않는 전화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걸 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흘러나오면 참아온 눈물이 흘러내려와 견딜 수 없이 네가 그리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지 못할거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좋은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너와 함께 보던 영화를 홀로 볼때면 참아온 눈물이 흘러내려와 견딜 수 없이 네가 그리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지 못할거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좋은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다시 태어나서 너를 볼 수 있다면 차라리 나 죽고싶어 네 곁에만 머물 수 있다면 워우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진 못할거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좋은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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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알 수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가겠지만 늙은 radio 예보에 없던 그 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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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멀리서 널 바라본 힘이 없었던 나였지만 항상
너의 곁에 있어 왔던 나를 넌 기억하니 알 수 없는 저 외로움들이 늘 내주위로 다가서며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그 시간들 너에게 다가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수 있겠니 나에게 힘을 주겠니 날 다시 만날거라 말하던 너로 보이지 않는 날까지 멀리서 널 지켜 갈테니 지금도 어딘가를 걷고 있니 너는 내 모든걸 안은채 나만이 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기억에 시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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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세월이 있는 작은 별나라에 그 하루하루를 매일
출렁이는 저 바다위로 빨간 가방을 든 힘겨운 노인이 노 저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 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 건 아닐까 잊혀진 꿈을 전해 줄 노인은 내겐 이전처럼 영원히 지켜질 비밀이지만 하늘을 날아갈 빨간 배를 잃은 힘겨운 노인이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건 아닐까 멀리 보이네 그는 그곳에 없네 다가갈 수 없는 먼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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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찬바람이 불어오는 새벽 젖은 아기옷이 널려
있는 어둠이 아직은 남은 새벽 그는 젓은 채로 잠을 깨네 창가에 묻은 마른 세상에 지나는 차들의 소음들이 이제 다가올 태양의 빛에 어느 한 순간 지워지겠지 작은 움직임의 쌓임이 되어온 이여 하루도 쉬지 않고 도는 아름다운 그림의... 나의 작은 이여 저 아이의 거울로 내가 아는 시절의 소녀로 여인이 되어온 내 작은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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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이 새벽 나를 걷게 하는 알 수 없는
이에게 지루한 기다림을 길들어 내는 신이여 우연한 기적으로 내게 영원히 머물러온 오래된 시계속에 숨겨져 온 너로 Bridge 저 산 위 구름이 빨갛게 물드네 희미한 달 빛에 저 별들이 지네 이 새벽 나를 걷게 하는 알수없는 이에게 잠들어 가는 나를 항상 흔들어 대는 이여 우연한 기적으로 내게 영원히 머물러온 오래된 시계 속에 숨겨져 온 너로 저 산위 구름이 빨갛게 물드네 아- 아- 푸른 빛으로 물들여진 아- 아- 보이네 다가오네 아- 아- 내게 다가와 손에 닿을 아- 아- 보이네 다가오네 아- 아-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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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나 어릴때 친구하던 조그만 너 어디있나 다
커버린 내가 미워지지만 널 찾아 가려 하네 다시 찾으려네 옛 동네에 내가 와서 조그만 널 찾아보니 알수 없는 지금 너 모습이 스쳐지나 가네 다시 멀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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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낯익은 거리를 지나치는 동안 이젠
흐려진 기억속에 잠시 멈춰버린 나는 그 희미한 추억의 너로 순간 잠이 들었지 지나치는 사람들의 이 거리도 조금은 변해져 있지만 지금 불어오는 바람 날아드는 새들이 때론 그대로인 채 그 오래 전 먼곳을 보던 그 모습 이제 볼수 없이 내 기억속에 비춰지지만 내 눈가에 닿은 가는 너의 머리칼이 내 지내온 그림에 있네 바람으로 날리던 너의 가느다란 그 향기는 지금처럼 추억에 있네 나에게로 전해온 너의 가느다란 숨결이 날아가는 새들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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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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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이 순간 너에게 닿을 지도 몰라 내
작은 소망과 꿈같은 만남이 너에게도 아직 내가 머문거리면 널 만나는 날에 묻지 말아야할 살아온 동안 기억해 왔는지 날 사랑하기에는 긴 시간임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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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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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나 지금 가만히 눈을 감고 대답없을 너의 이름 불러보네
나 지금 조용히 두손모아 깊이 잠든 너를 위해기도하네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초대받는 아침까지 기다려야지 한밤을 꼬박세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 꿈에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밤 밤은 내게 또 유혹으로 다가왔지만 나는 아니라고 고갤흔드네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지만 또다른 곳에서 웃음짓는 그대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초대받은 아침까지 기다려야지 한밤을 꼬박 새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꿈에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밤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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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어느 날 아무도 모르게
사랑이 내게 찾아와 내 맘을 이리도 모질게 흔들어 놓더니 또 하나 나에게 온것은 그리운 그대 그림 희미한 안개 사이로 보이는 하얀 그 얼굴 영혼마저 다 버리고 꿈결로 돌아 설때 하얀 나의 마음을 핑크빛 눈물로 진정 떠나려 이 슬픔 남기고 온밤을 하얗게 그대 생각에 슬픔은 더해만가네 슬픔은 더해만가네 영혼마저 다 버리고 꿈결로 돌아 설때 하얀 나의 마음을 핑크빛 눈물로 진정 떠나려 이 슬픔 남기고 온밤을 하얗게 그대 생각에 슬픔은 더해만가네 슬픔은 더해만가네 슬픔은 더해만가네 슬픔은 더해만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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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착하고 순진한 123땅 아저씨 어쩌다 그걸 그걸 집어갔나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돌려주지 않으면 하늘이 노해서 무서운 벌을 내릴거야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자전거가 없어도 누구나 동화처럼 살 수만 있다면 있다면 좋을꺼야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자전거가 없어도 누구나 동화처럼 살 수만 있다면 있다면 좋을거야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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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삼봉이와 춘팔이 외로운 고아라네
둘이의 소원은 어른이 되는것 그러나 커가면서 느끼게 되었네 맑은 두눈에 비친 어른의 모습 사람들은 왜 그렇게 따뜻한 사랑을 같지 못할까 서로 욕하고 서로 시기하고 서로 싸우며 자기만 아는 그런 모습이었어 어른들은 말하네 그냥 알게 된다고 하지만 진실은 변함이 없는 것 아무런 대책없이 위선에 묻혀서 때론 인정많은체 때론 정의로운체 사람들은 왜 그렇게 진실한 가슴을 같지 못할까 힘센사람이 약한사람을 울게 만드는 거짓사랑을 그런 모습이었어 삼봉이가 말했네 우리가 어른되면 사랑을 노래하는 그런 사람이 되자 춘팔이가 말했네 나는 어른이 싫어 해와 달과 별처럼 이대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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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아무 말없이 스쳐간 그대의 뒷 모습은 긴 그림자만 외로이 빗물에 흩어지네 멀어져가는 가로등 불빛만 남아있고 젖은 낙옆만 밟으며 걸었네 지난 여름 걸었던 우리들의 약속의 거리는 사라지고 말 한마디 없이 돌아서가는 그대는 어둠에 묻이네 난 그대를 믿었어 비속의 약속을 그 지나간 여름에 그 얘기를 밤 이밤도 그대는 내곁에 없어라 비 빗물만 싸늘히 또 내리네 그 소중했던 우리들의 지나간 약속 다시 발길돌려 그대에게 갈수도 없는 데 난 그대를 믿었어 비속의 약속을 그 지나간 여름에 그 얘기를 밤 이밤도 그대는 내곁에 없어라 비 빗물만 싸늘히 또 내리네 그 소중했던 우리들의 지나간 약속 다시 발길돌려 그대에게 갈수도 없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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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빗물이 흐르는 창가로
불빛이 스며들때에 그리운 가슴에 고였던 눈물이 흘러 내리고 소리없는 어둠의 묻혀 희미하게 떠오는 모습 떠나버린 그대와 나의 추억들을 지울순 없어 가슴깊이 새긴 그목소리 미소짖던 그 얼굴 다시오지 않을 시간속에 잠시머문 님이여 소리없는 어둠의 묻혀 희미하게 떠오는 모습 떠나버린 그대와 나의 추억들을 지울순 없어 가슴깊이 새긴 그목소리 미소짖던 그 얼굴 다시오지 않을 시간속에 잠시머문 님이여 가슴깊이 새긴 그목소리 미소짖던 그 얼굴 다시오지 않을 시간속에 잠시머문 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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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라일락 짖은향기가
작은뜰악에 가득하고 내리는 고운봄비에 꽃은눈물을 흘리는데 홀로외로운 이밤에 빗소리가 좋아 그저 긴밤을 지세는 바로지금 이순간 지나간 어느한날 생각에 잠기어 살며시 감은눈에 눈물이 흐르네 꽃과 비와 나는 하나가 되어 버렸네 홀로외로운 이밤에 빗소리가 좋아 그저 긴밤을 지세는 바로지금 이순간 지나간 어느한날 생각에 잠기어 살며시 감은눈에 눈물이 흐르네 꽃과 비와 나는 하나가 되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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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바람결에 떠도는 외로운 사람들
잠들었던 그대의 젊음을 위해 지나가는 세월을 잡을 순 없지만 갈곳잃은 그대여 락의 세계로 넓은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처럼 젊은 가슴으로 외치는 함성 바람결에 떠도는 외로운 사람들 잠들었던 그대의 젊음을 위해 넓은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처럼 젊은 가슴으로 외치는 함성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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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우리는 새로운 작은 숨결로
서로를 느끼며 새희망 우리 폭풍을 만나며 함께해주고 세상 끝까지 하나로 살자 우리는 다낡은 작은 배되어 멀리로 띄울때 절망 안하리 서로를 위하여 하나로 할때 작은 뱃머리 밀려서 오나 우리는 하나로 손을 잡을때 이세상 끝까지 내노래 부르리 사랑에 향기로 잡아야 떠나고 다 끈하나로 하나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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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아~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렸나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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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날지 못한 작은 새 둥지를 떠난 사랑을
찾아 헤메이다 지쳐 잠이 들었지만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갈 수만 있다면 어둠 저편에서 눈물로 지새우는 설움을 찾아서 세상 모든게 너에게 그렇게 쉽게 허락되지 않을 거야 그 수많은 아픔들을 이겨낸 후에야 비로소 느끼지 그 많은 시련이 너무나 소중했었다고 워워 하늘이 너와 항상 함께 하시어 더 넓은 세상 바라볼 수 있게 한거야 자 이제는 하늘 저 끝까지 날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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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이 좁은 세상에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니 못 다한 사랑은 잠시 가슴에 묻어둬 머지 않아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내일이 오면 그 고운 눈빛도 추억으로 남을 테지만 아무 걱정마 이별 없는 다음 세상에 니가 먼저 가서 기다리면 되니까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매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품에 안겨 줘 커튼 사이로 별빛이 내려와 뒤척이다 잠에서 깨면 너의 얼굴이 어렴풋이 보이는 듯해 사무치는 그리움에 목이 메여와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매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 줘 내가 그리워 힘이 들어도 조금만 기다려 나의 미소와 나의 숨결과 지난 추억까지 고이 가슴 한편에 묻어 두었다가 그때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지워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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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아니? 너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나의 앞길을
더 막을 수 없다는 걸 아니 맨 처음 널 만난 건 우연이라고 늘 웃는 모습만 보여 주려 했지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너와 나의 마음속의 상처도 알게 한 거야(I believe destiny) 너의 지난 시절 힘겨워 하던 모습들을 상상하면서 그런 아픈 추억까지 감싸줄 자신이 생긴 거야 (I want to you tonight) 나의 취한 모습을 힘겨워하는 너는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알고 있니 처음처럼 설레는 느낌과 다른 이유 넌 나의 모든 걸 이해할 수 있는 마지막 사람인 걸 아니 너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나의 앞길을 더 막을 수 없다는 걸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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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햇살 가득 담은 너의 맑은 눈엔 이슬
사랑 하나만을 그렇게 간절히 원했어 Goodbye my love 어디로 가려 하는지 Goodbye my love 먼 여행을 떠나려 해 너의 긴 머리카락에 입 맞추고 야윈 두 어깨 감싸 안으며 감히 너를 위해 부르는 이 노래는 서글퍼져 다가올 이별 때문인지(사랑해~) 모든 걸 버리고 날 위해 살아왔기에 항상 미안한 마음뿐 이였는데 이제는 널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넌 어디로 가려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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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You tell me the way)
눈감아도 너를 지워버릴 수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마음 준 것 같아 그 수많은 밤을 많은 고민했지 널 향한 나의 사랑 얘기할 그런 날이 올지 워~워 노을 빛이 물들어 가는 강 언덕에 앉아 널 향한 그리움 워워 비가 되어 내리면 넌 내게로 와 장미 한 다발을 건네면서 오랜 시간을 가슴으로만 기다렸다고 워워 사랑해 노을 빛이 물들어 가는 강 언덕에 앉아 널 향한 그리움 워워 비가 되어 내리면 넌 내게로 와 장미 한 다발을 건네면서 오랜 시간을 가슴으로만 기다렸다고 자존심을 채우려했지 쉬운 사랑 아니라면서 허탈해진 나의 모습이 두려웠었지 (You tell me the way) 장미 한 다발을 건네면서 오랜 시간을 가슴으로만 기다렸다고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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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이제는 견딜 수가 없어 세상에 서 있기조차
네가 떠나버린 내 존재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 I can’t stop loving you 너만을 바라보던 날 널 위해 살아왔던 날 한순간 아무렇지 않은 듯 떠나가 버린 너를 I can’t stop loving you 이제는 잊을 때도 됐는데 너와 함께 한 순간들 가슴 아픈 기억만 떠올려도 네가 너무 그리워 내 곁에 돌아와 줘 제발 너도 날 원하고 있잖아 이대로 멈출 순 없어 너도 날 사랑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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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지난밤에 나 몰래 다녀간 거니
가시지 않는 너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어제 밤도 혹시 날 찾아올까 봐 창을 열어 놓고 잠이 들었지 널 닮은 다른 사람이 내 곁을 스치면 뛰어가 또 한번 쳐다본 후에 돌아서곤 해 이미 넌 다른 세상에 있는 걸 알면서 슬픈 착각에 빠지곤 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더 아파해야먄 너 있는 그곳에 찾아가 너를 안을 수 있니 내 삶이 끝날 수 있게 니가 날 도와줘 오늘밤에 니가 있는 곳으로 발길이 닿는 곳마다 함께한 추억이 가슴에 사무쳐 날 눈물짓게 해 회색빛 구름 뒤에서 날 보고 있다면 외로움에서 날 제발 구해 줘 얼마나 오랜 시간을 더 아파해야만 너 있는 그곳에 찾아가 너를 안을 수 있니 내 삶이 끝날 수 있게 니가 날 도와줘 오늘밤에 니가 있는 곳으로 떠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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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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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벌써 나를 잊었니 내가 그립니 않니
멀리 있다고 그새 나를 지워버렸니 달빛 창가에 서면 그리운 너의 얼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려 어디선가 나를 부를 것만 같아 오늘밤도 밤거릴 헤매다 새벽녘에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는 날 넌 정말 걱정도 안되니 이별에 두고 온 사랑이 지금도 날 힘들게 하지만 널 잊을게 또 다시 만날 때까지 기억 속에 영원히 my love 사진 속에 남겨진 추억을 붙잡고 나 외로이 너를 잊은 듯이 살다가 너에게로 떠나갈 준비가 모두 끝난 뒤에 웃으며 널 따라갈 테니 이별에 두고 온 사랑이 지금도 날 힘들게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 또다시 만날 때까지 기억 속에 영원히 my love 다음 세상에 찾아올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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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지쳤어 끝도 없는 내 의심 그만
날 사랑한단 말도 하지마 나에게 일어난 사소한 일들까지 일일이 말해야 하니 (*) Why don’t you trust me then say good bye say goodbye it’s alight 어떻게 내가 너 아닌 다른 사람 만날 거라 생각 하는지 하루에도 수십번 울리는 전화벨 의심에 찬 네 목소리 (*) 네 숨결에 길들여져 다른 사람 볼 수 없는 날 이젠 제발 믿어 줘 너도 날 원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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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그렇게 멀리서 바라보고만 서 있지만
너의 눈빛으로 나는 느낄 수가 있어 차갑게 외면한 지난날의 나를 기억하니 그땐 너를 사랑할 자신 없었던 거야 다가와 더 이상은 나를 숨길 수 없어 아직도 나를 원망하고 있니 너를 그렇게 지켜보는(내마음 더욱) 아팠어 너 혼자 남기고 돌아와 잠 못 이루던 그 날들을 기억해 (지나간 시간)혼자서 걸었던 그 길을 이제는 함께 걸으며 영원히 가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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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자신 있게 말 할 수가 있어요 그대와 나 하나라고
처음과 마지막이 동일한 그런 사랑 주신 그대 이젠 그대와 마지막 키스를 하 때가 온 것 같아요 사랑하기만 하면 다 될줄 알았건만 우리만의 욕심인걸 자신 있게 말 할 수가 있어요 그대 떠난 난 내가 아니라고 힘이들 때 곁에만 있어줘도 든든하던 그대인데 이젠 그대의 모습만 떠올려도 자꾸 눈물이 흘러요 사랑하기 때문에 무서울 게 없었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하지만 이것이 완전한 끝이 아닌걸 알기에 자신 있게 말 할 수가 있어요 상처뿐인 내 영혼도 언젠가는 지금을 생각하며 웃을 날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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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이제 나를 그만 놓아줘
그저 슬픈 내 눈빛만 기억해 줘 어차피 헤어진다면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웃으며 보내줬으면 해 처음부터 우린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해야만 했는지 밀려오는 아픔에 목이 메어 하지만 넌 견뎌야해 너 울지마 아프지마 각자의 길 찾는 거야 이게 나의 마지막 바람인거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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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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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수호천사 [omnibus] (2001)
이른새벽 잠에서 깨어
이슬비 내리는 거리를 보네 멀리 보이는 가로등 뿌연 도시의 숨결들이 다시 너를그리게 해 *창문 열고 멍하니 바라보며 어느새 너는 내게 와있네 그리길지않은시간 안개자욱한 그길에 서서 너를 꼭 안았는데 지금 어느곳에서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너도 내생각에 뒤척이는 밤이니 마지막 너의그말이 이별이란걸 알았다면 너를 그렇게 보내지는 않았을텐데 힘없이 *돌아서는 니모습이 자꾸 내게와 바보같은 너를 돌아보게할때 한번만 단한번만 너를 볼수있다면 다시너를 보내지 않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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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90 현대 창작가요제 (1991)
뭐라고 말을해야 좋을까
내게 맞춰진 너의 시선이 그토록 오랜… 그토록 오랜 날을 지내 왓는데 알 수 없는 건 그대의 마음 이제는 그 마음 열 수 없는지 너의 눈길은 차게만 보이네 어느것 그리움은 아픔이 되어 이제 너를 잊으려하네 * 그저 오늘도 스쳐가는 그대 언제나 내겐 아쉬운 마음뿐 가는 세월에 그 모습 지우고 싶어 그저 오늘도 스쳐가는 그대여 내일 또 다시 그대를 만난다해도 나는 아무런 느낌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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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1집 (1987)
아~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렸나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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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
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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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널 바라보던 그 눈빛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사랑하는 내 안에 기억이여 지울수가 없이 내게 머물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던 그리운 시간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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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흔해져 버린 비둘기를 가던 길 멈춰선 채로
처음 보는 저 소녀는 그림 속에 서 있는 듯 하네 그 오래 전에 살던 아이로 지금도 멈출 수 있을까 저 산 위에 구름을 보듯이 세상을 보는 눈으로 저 오래 전의 나의 아이야 더 다가갈 순 없겠지만 내가 널 지켜갈게 아직까지 남겨진 기억으로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야! 내 안에 넌 이제 없지만 너의 그려 놓은 그림 위에 언젠가는 내가 들어갈게 그 오래 전에 살던 아이로 지금도 멈출 수 있을까 저 산 위에 구름을 보듯이 세상을 보는 눈으로 저 오래 전의 나의 아이야 더 다가갈 순 없겠지만 내가 널 지켜갈게 아직까지 남겨진 기억으로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야! 내 안에 넌 이제 없지만 너의 그려 놓은 그림 위에 언젠가는 내가 들어갈게 저 오래 전의 나의 아이야 널 찾아갈 순 없겠지만 내가 널 노래할게 아직까지 남겨진 기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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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살아온 수많은 날 중에
나에게 잊혀지지 않은 하루는 비가 내리고 눈 비를 맞던 그 쯤이겠지 난 이제 단 하나 남은 너의 비밀 이겠지만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변하여져 살아온지 몰라 사랑해 기억이나 살아가며 헤어진 얘기 나 지금 너로 내안에 영원히 머물게 한 이별이라도 없을 테니 나는 너 너는 나로 그래서인건지 몰라 아주 오래 시간이 흘러도 널 간직했으니 사랑해 기억이 나 살아가며 헤어진 얘기 나 지금토록 내 안에 영원히 머물러져 있을 나니 사랑해 눈물이 나 멀어져 간 너의 모습이 그 언젠가는 내 안에 머무는 그리움이 너의 기억에 닿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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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어느 단편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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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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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잠 못 이뤄가며 생각해두었던
준비되어진 대사와 약속한 시간에 그곳에 도착한 안가는 시간대와 시간이 다해도 다시 기다려야 할 자존심의 한계와 하나 둘 꺼져간 가로등 그 아래 서있을 내 모습과 낳익는 간판과 엇갈리는 차와 흐르는 방향의 초침과 떠오르는 예감과 가장된 우연과 만날 수 밖에 없었다는 숙명과 기다림의 끝엔 받아들여야 할 단 하루라는 장면과 약속한 시간에 그곳에 도착할 안가는 시간대와 시간이 다한후 되돌아와야할 자존심의 한계와 하나 둘 꺼져간 어두운 간판을 바라볼 내 모습과 낯익은 간판과 엇갈리는 차와 약속한 방향의 흐르는 초침과 떠오른 예감과 가장된 우연과 만날 수 밖에 없었다는 숙명과 익숙한 거리와 스쳐가는 차와 더 이상 흐르지 못하는 초침과 떠오른 예감과 가장된 우연과 만날 수 밖에 없었다는 숙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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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설레인 당첨금 백만원에 집한채 사던시절
차가운 저 아스팔트는 그땐 모래였었지 매일 머물던 까만 운동화매장 앞에 작은 소원을 빌어보던 아이였었지 저 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이고 저녁 노을에 아버진 돌아오시네 매일 영원히 파란하늘이 되고 낮게 날으며 제빈 비를 부르네 세블럭 넘어 매일 지나던 검은 연탄공장이 이젠 알수가 없는 회색빛 빌딩이겠지 매일 머물던 자전거가게 앞에서 작은 소원을 빌어보던 아이였었지 저 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이고 저녁 노을에 아버진 돌아오시네 매일 영원히 파란하늘이 되고 함께 날으며 제빈 비를 부르네 저 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이고 저녁 노을에 어머니 날 부르시네 매일 영원히 파란하늘이 되고 낮게 날으며 제빈 비를 비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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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약속이 없는 시계 계절이 가고 오고
넌 언제인가 이곳을 지났지 아~ 아~ 아 작든 내 곁으로 너는 이미 다녀가고 어느 도로 위 넌 지나지 지나는 가을 오랜 봄 도로 위의 겨울 사라져 가는 시간 안에 나무가 멈춰선 여름 아~ 아~ 아 지나는 가을 오랜 봄 도로 위의 겨울 사라져 가는 시간 안에 나무가 멈춰선 사라진 거리 오랜 봄 그림 위의 겨울 지나간 너의 발자욱이 아직도 남겨진 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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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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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빤히 보이는 푸른 산위를 지나
우리 가는 길을 제촉하네 그렇다고 모든 지난일들 잊어버리고 시원한 코스로 달려가네 마음간다면 욕심도 그곳에서 버려야 도시에 먼지 뒤덮인 우리 모습 지워요 누구라도 친구가 될수 있고 누구라도 아름다운 꿈을 꾸죠 너무나도 답답한 이 도시를 나는 떠나고싶어 푸른 파도외치고 너와함께 사랑을 노래할 에메랄드빛의 바다로 떠나고파 해를 볼수 있는 창가에 무거운 짐들을 풀어요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에 우리 마음을 맡기어요 누구라도 친구가 될수 있고 누구라도 아름다운 꿈을 꾸죠 너무나도 다답한 이 도시를 나는 떠나고 싶어 푸른 파도 외치고 너와함께 사랑을 노래할 에메랄드 빛의 바다로 떠나고파 이제는 주저할 시간은 없어 바다는 우릴 기다려 아직은 너와 함게 떠나려 해 거절 이라면 못할거야 그곳에서 나는 바랄거야 모든 건 난 니 나의 사랑이라고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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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시작되는 순간 정해진 그대로
그 궤도는 또 매일 같이 도는 걸 처음부터 나는 알아 버렸기에 너무도 이별이 쉬웠는지도 몰라 시작과 다르게 변해가게 되는 너만의 예외를 기대할 수는 없지 누군가도 나로 인해 수많은 시간을 아픈 대로 지내고 있는지도 몰라 돌려 보낼게 있던 그대로 너의 정해 놓은 그 Rule대로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정해진 내일에 오늘이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다가올 내일이 어제로 Right on 감춰진 너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순간 정해진 그대로 흐르고 또 흘러서 가는 것 처음부터 나는 알아 버렸기에 너무도 이별이 쉬웠는지도 몰라 돌려 보낼게 있던 그대로 너의 정해 놓은 그 Rule대로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정해진 내일에 오늘이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다가올 내일이 어제로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정해진 내일에 오늘이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다가올 내일이 어제로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정해진 내일에 오늘이 Right on 감춰진 너의 모습으로 Sometimes I never realize something aint real aw it seems it′s as if I′ve been blind, but now I and found, its a new found I′ll take my chances to fihgt the pain, again and again I am reminiscing about the past as another minute and seconds pass by me so now I′ll sing to you my songm song of me you and every individual as another day goes by can′t handle it of control it life is like a board game grab the dice and roll it get it through your head and understand that today is a new yesterday yes it′s great but it′s not my day And I am tired of all the confusion, words without action, truth we mask em all and we toss them out, out of our conscience as we goodbye to reality, the irony of man kind is that we love to search for the truth and we hide it so we should let the times go as its meant to be, so here I 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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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널 바라보던 그 눈빛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사랑하는 내 안에 기억이여 지울수가 없이 내게 머물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던 그리운 시간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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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ndie Power - Indie Power 2002 [omnibus] (2002)
네안에 감춰왔던 너를 보여봐
너를 단념할 수 있게 네 곁에 스며있는 너의 그녀가 날 바보로 만들었어 차라리 잘됐어 차라리 잘됐어 Love is pain, love is gone 나를 속였어 사랑없는 세상에 날 버렸어 Still,love is dream 나는 행복해 넌 몰랐었니 Good-bye 세상에 반은 남자 솔직히 생각하면 내가 아까워 너의 사랑이 되는 건 주위에 걸려있는 다른 매력에 내 마음은 흔들렸어 차라리 잘됐어 차라리 잘됐어 Love is pain, love is gone 나를 속였어 사랑없는 세상에 날 버렸어 Still,love is dream 나는 행복해 넌 몰랐었니 Good-bye 세상에 반은 남자 솔직히 생각하면 내가 아까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아까워 차라리 잘됐어 차라리 잘됐어 차라리 잘됐어 Good-bye 세상에 반은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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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널 바라보던 그 눈빛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사랑하는 내 안에 기억이여 지울수가 없이 내게 머물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던 그리운 시간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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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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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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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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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널 바라보던 그 눈빛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사랑하는 내 안에 기억이여 지울수가 없이 내게 머물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던 그리운 시간속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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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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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머리 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 by 박경진 [ost] (2004)
끝없이 지나온 시간에도 넌 이상하리만큼 변하지 않은 채 늘 같은 모습이 나에게 보인 이유는 꿈속에선 걸 알았어 잠든 그 중에도 더 자라나 꽃을 피기 위해 저 나뭇잎들이 늘 하루라는 시간으로 피어날 꽃이 되긴 힘겨웠을 걸 알기에 인형을 들고 서 있던 일곱 살 내 기억처럼 지금 잡은 그대의 손이 오래 전 그 무엇처럼 지금 내겐 너무 소중한 얘기로 가는 걸 잠든 그 중에도 더 자라나 꽃을 피기 위해 저 나뭇잎들이 늘 하루라는 시간으로 피어날 꽃이 되긴 힘겨웠을 걸 알기에 인형을 들고 서 있던 일곱 살 내 기억처럼 지금 잡은 그대의 손이 오래 전 그 무엇처럼 지금 내겐 너무 소중한 언제나 날 지켜주던 오래 전 그 인형처럼 지금 잡은 그대의 손이 오래 전 그 무엇처럼 지금 내겐 너무 소중한 얘기로 가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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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머리 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 by 박경진 [ost] (2004)
끝없이 지나온 시간에도
넌 이상하리만큼 변하지 않은 채 늘 같은 모습이 나에게 보인 이유는 꿈속에선 걸 알았어 잠든 그 중에도 더 자라나 꽃을 피기 위해 저 나뭇잎들이 늘 하루라는 시간으로 피어날 꽃이 되긴 힘겨웠을 걸 알기에 인형을 들고 서 있던 일곱 살 내 기억처럼 지금 잡은 그대의 손이 오래 전 그 무엇처럼 지금 내겐 너무 소중한 얘기로 가는 걸 잠든 그 중에도 더 자라나 꽃을 피기 위해 저 나뭇잎들이 늘 하루라는 시간으로 피어날 꽃이 되긴 힘겨웠을 걸 알기에 인형을 들고 서 있던 일곱 살 내 기억처럼 지금 잡은 그대의 손이 오래 전 그 무엇처럼 지금 내겐 너무 소중한 언제나 날 지켜주던 오래 전 그 인형처럼 지금 잡은 그대의 손이 오래 전 그 무엇처럼 지금 내겐 너무 소중한 얘기로 가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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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1 발라드 Vol.2 - 너 하나만 (2004)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반복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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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그사람 욕하지마요 제발
내겐 전부인 그녀를 얼마나 나만을 사랑해줬는지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날것 같아 어떻게 살고있는지 그대 조금 궁금 할뿐이죠 그대가 싫데도 사랑했을 나이기 때문에 그댈 미워할수 없는 이유죠 우리 서로 처음 느꼇던 사랑 그래서 더 힘들었겟죠 워우워 이젠 기억속에 사랑이지만 내가 숨겨둘께요 모른체살아가도록 기억해요 내가 그댈 너무나 좋아했던 그것만 간직해두어요 혹시라도 내가 그리워지면 그기억잠시 꺼내보아요 너무소중해서 그댈 위한 내사랑 가끔 그대 낮설게 느껴지네요 그럴때면 왜이렇게 슬픈지 조금 더살아보고 널만났다면 이렇게 쉬운이별 하지는 않았을텐데 기억해요 내가 그댈 너무나 좋아했던 그것만 간직해두어요 혹시라도 내가 그리워지면 그 기억 잠시 꺼내보아요 너무 소중해서 그대 위한 내사랑 내가 그댈 너무 사랑하는데 함께 할수 없기에 미칠것 같은데 사랑한다 너무힘겨워지면 그때는 다시 돌아와줘요 그리고 말해요 내가 그리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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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그사람 욕하지마요 제발
내겐 전부인 그녀를 얼마나 나만을 사랑해줬는지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날것 같아 어떻게 살고있는지 그대 조금 궁금 할뿐이죠 그대가 싫데도 사랑했을 나이기 때문에 그댈 미워할수 없는 이유죠 우리 서로 처음 느꼇던 사랑 그래서 더 힘들었겟죠 워우워 이젠 기억속에 사랑이지만 내가 숨겨둘께요 모른체살아가도록 기억해요 내가 그댈 너무나 좋아했던 그것만 간직해두어요 혹시라도 내가 그리워지면 그기억잠시 꺼내보아요 너무소중해서 그댈 위한 내사랑 가끔 그대 낮설게 느껴지네요 그럴때면 왜이렇게 슬픈지 조금 더살아보고 널만났다면 이렇게 쉬운이별 하지는 않았을텐데 기억해요 내가 그댈 너무나 좋아했던 그것만 간직해두어요 혹시라도 내가 그리워지면 그 기억 잠시 꺼내보아요 너무 소중해서 그대 위한 내사랑 내가 그댈 너무 사랑하는데 함께 할수 없기에 미칠것 같은데 사랑한다 너무힘겨워지면 그때는 다시 돌아와줘요 그리고 말해요 내가 그리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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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한걸음씩 천천히 다가와 내가 널 안아 줄거야
너의 지친마음 이젠 내게 기대줘 다시 사랑할수 있도록 지우려고 노력하지는마 그냥 이대로 내품에 안겨 다른 니가 되길 난 도우질 안아 지금 모습이면 충분해 널 밖에 없는거야 내 모두 가져갈 사람 너뿐인걸 약속해줘 이세상 마지막 날까지 널 사랑할 사람 날 허락한다고 기억속에 묻혀질 아픈 추억마저 내곁에서 행복하길 기도할께 간주중 나 밖에 없는거야 널 다시 웃게 할 사람 나뿐일걸 약속해줘 이세상 마지막 날까지 널 사랑할 사람 날 허락한다고 기억속에 묻혀질 아픈 추억마저 내곁에서 행복하길 워 ~ 나 약속할께 눈물이 널 찾지 않도록 언제까지 니 곁에서 지켜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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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그녀와의 Break Up 후회없이 Break Up 이제 다시 시작해
예전 니 모습 난 그런널 좋아 했었지 그게 너였어 널 믿는 날 위해 떠난 그녈 위해 다시 너를 보여줘 너라는 사람을 위해서 늦은밤 날 찾아와 사랑하는 그녀 보내고 돌아오는 거라며 흠뻑 비를 맞은채 울음 참고 있는 초라한 모습을 한 널 봤어 친구야 내가 알고 있는 넌 이런 모습이 아냐 떠나간 그녀도 원하지 않았어 그녀와의 Break Up 후회없이 Break Up 이제 다시 시작해 예전 니 모습 난 그런널 좋아 했었지 그게 너였어 널 믿는 날 위해 떠난 그녈 위해 다시 너를 보여줘 너라는 사람을 위해서 간주중 알수없는 말들로 울먹이며 내게 달려와 그녈 잡고 싶다며 마치 한쪽 가슴을 잃어버린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널 봤어 친구야 니가 가진 눈물을 난 오늘 처음 봤어 이제껏 한번도 울지 않던 니가 아픈날의 Break Up 지쳐가는 Break Up 내가 알지못하게 눈물지으며 내게 기댄 소리 들었지 제발 힘을내 잠시 쉬고 나면 잠시 울고 나면 다시 너를 보여줘 너라는 사람을 위해서 그녀와의 Break Up 후회없이 Break Up 이제 다시 시작해 예전 니 모습 난 그런널 좋아 했었지 그게 너였어 널 믿는 날 위해 떠난 그녈 위해 다시 너를 보여줘 너라는 사람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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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좋은줄 알았다면 용서하지 않았어
너와 그녀의 사랑이 또다른걸 널 위해 하는건 아냐 지친 나의 그녀위해 있어줄 누군가를 원했던 것 뿐야 마지막 남은 너의 생에 눈을 가둔다면 주었던 행복이 나로 인해서 지워질테니 Forever Love Forever Tree 그녀를 위해 널 버린다면 나 역시 니친구로 남을수 있을거야 여운에 너 미소에 나와 함께 할 슬픔도 남지 않게 기억속에 나의 모습을 지워줘 나대신 지켜줘야돼 내게 다친 그녀맘을 멀리서 영원토록 널 지켜볼거야 마지막 남은 너의 생에 눈을 가둔다면 주었던 행복이 나로 인해서 지워질테니 Forever Love Forever Tree 그녀를 위해 널 버린다면 나 역시 니친구로 남을수 있을거야 여운에 너 미소에 나와 함께 할 슬픔도 남지 않게 기억속에 나의 모습을 지워줘 나의 그녀 위해 이젠 너의 그녀 위해 살아가줘 아무말도 그녀에게 하지말아줘 더이상 그녈 슬프게 더 아프게 할수는 없으니까 여운에 너 미소에 나와 함께 할 슬픔을 잊게해줘 기억속에 나의 모습을 지울께 기억해줘 내 마지막 부탁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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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이렇게 미소도 잊고 살아갈때
혼자란 생각에 잠길때도 그저 널 아는 이름 하나만으로 외롭지 않던 나였어 그날밤에 내게로 와 하려던 그말을 알고있어 안타까운 니 눈빛이 이별을 말하고 있었던 거야 힘든날 나를 안아준 고마운 네게 해준게 없는데 가는 널 위해 준비 했던 그 모습이 이맘을 대신 할수있을까 우 - 워 - 지금도 날 걱정하며 내게 미안해 하며 울고있는 착한 너의 눈이 숨겼던 눈물과 아픔의 맘을 몰랐으면 간주중 난 괜찮아 이제 널 두고 행복한 날 들이 많을꺼야 너의 이별도 슬프지 않도록 편하게 보내줄거야 힘든날 나를 안아준 고마운 네게 해준게 없는데 가는 널 위해 준비 했던 그 모습이 이맘을 대신 할수있을까 우 - 워 - 지금도 날 걱정하며 내게 미안해 하며 너 울지만 이젠 날 잊고서 행복한 웃음이 항상 네 곁에 있었으면 Oh - 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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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완벽했어 더 후회 없을만큼/사랑했어 더 남지 않을 만큼/널 가졌던 눈부신 추억에 또 길을 난 잃었어//저 태양이 사
라지는 그날까지/저 바다가 마를때까지/함께하잔 맹세도 거친 파도에 /산산히 부서졌어//사랑없던 가슴에 사랑을 새 긴 넌/이 세상 끝 어디로 떠나갔나/제발 하늘아 내게 그 길을 가르쳐 줄 수는 없겠니/하얀 모래 백사장 발자국마다/할 퀴듯 맘을 스쳐간 너처럼/그림자 조차없는 니 흔적들이/날~ 아프게 해//미워했어 널 아껴줬던 만큼/원망했어 좋았던 시간 만큼/그래야 널 보낼 수 있다고 널 잊을 수 있다고//돌아오는 저 계절 저 바람처럼/그렇게 너 올수 없다면/다진 했어 누군갈 다시 허락해/널 씻어 낼거라고//아프게 한대도 눈물만 준대도/더 미칠듯 헤메야 한다 해도/변치않아 영 원히 넌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도//저 태양이 사라질 그 순간까지/저 바다가 다 마를 그날까지/가슴 속 사랑은 너 단 하나뿐야/날~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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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알아 너도 나처럼 예전에 함께한 그 까페에 앉고서
지난 생각 하던 몽한 이 식어간 커피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걸 알아 나도 너처럼 어쩌면 오지도 모를것 같아 하루종일 그냥 울리지 않는 전화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걸 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흘러나오면 참아온 눈물이 흘러내려와 견딜 수 없이 네가 그리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지 못할거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좋은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너와 함께 보던 영화를 홀로 볼때면 참아온 눈물이 흘러내려와 견딜 수 없이 네가 그리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지 못할거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좋은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다시 태어나서 너를 볼 수 있다면 차라리 나 죽고싶어 네 곁에만 머물 수 있다면 워우워~ 널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잊진 못할거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좋은사람 곁에서 부디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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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그대맘이 힘든가요
내가 그댈 바라보는거 만큼 이젠 내가 다 가둘거에요 그댄 거기에 있어요 나 바란것 없는데 그저 그대 지친맘을 안고싶은거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내게 그것마저도 허락될수 없나요 그댈위해 얼마나 기다려야해 아무것도 나에겐 너 하나밖에 없기에 다 가져가세요 그댈 위해 모아눈 나의 사랑은 항상 그자리에 남아 있을테니 다 버릴순 없겠죠 그대 사랑했던 기억 간직해도 돼요 더이상 나 힘들진 않아요 내게 아파할 가슴조차 남아있지가 않았기에 얼마나 기다려야해 아무것도 나에겐 너 하나밖에 없기에 다 가져가세요 그댈 위해 모아눈 마지막 사랑 이젠 그대에게 간주중 더 많이 사랑할께요 내 곁에서 그대의 아픈 상처가 아물수 있게 나 약속할께요 다신 울진 않도록 그대눈물이 마르는 날까지 나 지켜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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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그대맘이 힘든가요
내가 그댈 바라보는거 만큼 이젠 내가 다 가둘거에요 그댄 거기에 있어요 나 바란것 없는데 그저 그대 지친맘을 안고싶은거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내게 그것마저도 허락될수 없나요 그댈위해 얼마나 기다려야해 아무것도 나에겐 너 하나밖에 없기에 다 가져가세요 그댈 위해 모아눈 나의 사랑은 항상 그자리에 남아 있을테니 다 버릴순 없겠죠 그대 사랑했던 기억 간직해도 돼요 더이상 나 힘들진 않아요 내게 아파할 가슴조차 남아있지가 않았기에 얼마나 기다려야해 아무것도 나에겐 너 하나밖에 없기에 다 가져가세요 그댈 위해 모아눈 마지막 사랑 이젠 그대에게 간주중 더 많이 사랑할께요 내 곁에서 그대의 아픈 상처가 아물수 있게 나 약속할께요 다신 울진 않도록 그대눈물이 마르는 날까지 나 지켜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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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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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화장하며 치장하며 준비해야지
내사랑 찾아 돈을 찾아 날개짓 해야지 오늘은 과연 어떤 이와 사랑을 나눌까 화려한 불빛 달콤한 꿀을 찾아서 if I wanna 버터플라이 향기로운 꽃을 향해 날아가 I want 너의 돈을 원해 you want 나의 몸을 원해 all right 그럼 다된거야 이밤을 즐겨봐 forget 너의 여자친구 all reins 넌 그래왔잖아 우리에겐 양심은 사치야 그녈 봤어 나는 눈도 너무 아름다운 수 많은 남자 둘러쌓여 행복한 고민을 하는 그녈 오늘 밤은 내가 차지 할꺼야 난 그녀가 원하는 걸 다 알아 if I wanna 버터플라이 향기로운 꽃을 향해 날아가 I want 너의 몸을 원해 you want 나의 돈을 원해 all right 그럼 다된거야 이밤을 즐겨봐 forget 너의 남자친구 all reins 넌 그래왔잖아 우리에겐 양심은 사치야 I want 너의 몸을 원해 you want 나의 돈을 원해 all right 그럼 다된거야 이밤을 즐겨봐 I want 너의 몸을 원해 you want 나의 돈을 원해 all right 그럼 다된거야 이밤을 즐겨봐 forget 너의 남자친구 all reins 너는 그래왔잖아 우리에겐 양심은 사치야 그런 것 따윈줘 날아갈 것만 같아 우리서로 필요한 것 가리고 있잖아 망설이지 말아 야 if wanna 버터 플라이 do you hart mine 상처 입은 네 맘을 다알아 if wanna 버터 플라이 do you hart mine 이밤이 끝이나도 후회하진 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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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뭐하는거야 당장 집어치워 /니가하는게 다 그런거지뭐//어디든 누구든 날 반기지 않아 /한번도 인정받은 적 없어
//워 예 예 워 예 예/잘난놈들 만들어놓은 잣대에 못미친/내가 설곳은 이세상 어디에//미칠것 같아 날좀 내버려둬/ 속삭이는 눈빛 참을 수 없어//누구나 한번은 실수 하잖아/너희도 나와 다를 것 없어//워 예 예 워 예 예/눈치보며 하늘 한번 쳐다볼수 없는/내가 설곳은 이세상 어디에//워 예 예 워 예 예/아무 상관도 없는 너희에게/길들여지긴 싫어 이젠 내일상을/탓하지는 마 이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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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완벽했어 더 후회 없을만큼/사랑했어 더 남지 않을 만큼/널 가졌던 눈부신 추억에 또 길을 난 잃었어//저 태양이 사
라지는 그날까지/저 바다가 마를때까지/함께하잔 맹세도 거친 파도에 /산산히 부서졌어//사랑없던 가슴에 사랑을 새 긴 넌/이 세상 끝 어디로 떠나갔나/제발 하늘아 내게 그 길을 가르쳐 줄 수는 없겠니/하얀 모래 백사장 발자국마다/할 퀴듯 맘을 스쳐간 너처럼/그림자 조차없는 니 흔적들이/날~ 아프게 해//미워했어 널 아껴줬던 만큼/원망했어 좋았던 시간 만큼/그래야 널 보낼 수 있다고 널 잊을 수 있다고//돌아오는 저 계절 저 바람처럼/그렇게 너 올수 없다면/다진 했어 누군갈 다시 허락해/널 씻어 낼거라고//아프게 한대도 눈물만 준대도/더 미칠듯 헤메야 한다 해도/변치않아 영 원히 넌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도//저 태양이 사라질 그 순간까지/저 바다가 다 마를 그날까지/가슴 속 사랑은 너 단 하나뿐야/날~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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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저 불타는 태양속으로 너의 손을 잡고
다시는 눈물이 없는 그곳에- 워-- 더 기다리게 하진 않아 이제야 만났어 그렇게 기다려온 내 사랑을- you're my will take a feel 너를 처음보았던 그 순간 내 맘속에 가려진 사랑 눈을 뜨게 됐어 사랑없이 흐르던 내 삶에 날일으켜 세워준 너의 손을 운명처럼 놓지 않아 저 불타는 태양속으로 너의 손을 잡고 다시는 눈물이 없는 그곳에- 워-- 더 기다리게 하진 않아 이제야 만났어 그렇게 기다려온 내 사랑을- 힘겨웠던 나의 지난 시간속에서 오직 너 하나만 바라보며 온거야 내게와--- 투명한 너의 눈동자속에 내가 아는 슬픔이 하나 담겨있는거야 이제는 혼자가 아니잖아 더이상 혼자 아파하지말고 내 안에 너 기대어줘 저 불타는 태양속으로 너의 손을 잡고 다시는 눈물이 없는 그곳에- 워-- 더 기다리게 하진 않아 이제야 만났어- 그렇게 기다려온 내 사랑을 you're my will take a feel 나 하나만 약속할께 널 눈감는 그날에 내 곁에서 널 지켜줄수 있다고 저 불타는 태양속으로 너의 손을 잡고 다시는 눈물없는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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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이 좁은 세상에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니 못다한 사랑은 잠시 가슴에 묻어둬 머지않아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내일이 오면 그 고운 눈빛도 추억으로 남을테지만 아무걱정 마 이별없는 다음 세상에 니가 먼저 가서 기다리면 되니까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메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 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줘 커튼사이로 별빛이 내려와 뒤척이다 잠에서 깨면 너의 얼굴이 어렴풋이 보이는듯 해 사무치는 그리움에 목이 메여와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메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 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줘 내가 그리워 힘이 들어도 조금만 기다려 나의 미소와 나의 숨결과 지난 추억까지 고이 가슴 한편에 묻어 두었다가 그 때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지워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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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그사람 욕하지마요 제발
내겐 전부인 그녀를 얼마나 나만을 사랑해줬는지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날것 같아 어떻게 살고있는지 그대 조금 궁금 할뿐이죠 그대가 싫데도 사랑했을 나이기 때문에 그댈 미워할수 없는 이유죠 우리 서로 처음 느꼇던 사랑 그래서 더 힘들었겟죠 워우워 이젠 기억속에 사랑이지만 내가 숨겨둘께요 모른체살아가도록 기억해요 내가 그댈 너무나 좋아했던 그것만 간직해두어요 혹시라도 내가 그리워지면 그기억잠시 꺼내보아요 너무소중해서 그댈 위한 내사랑 가끔 그대 낮설게 느껴지네요 그럴때면 왜이렇게 슬픈지 조금 더살아보고 널만났다면 이렇게 쉬운이별 하지는 않았을텐데 기억해요 내가 그댈 너무나 좋아했던 그것만 간직해두어요 혹시라도 내가 그리워지면 그 기억 잠시 꺼내보아요 너무 소중해서 그대 위한 내사랑 내가 그댈 너무 사랑하는데 함께 할수 없기에 미칠것 같은데 사랑한다 너무힘겨워지면 그때는 다시 돌아와줘요 그리고 말해요 내가 그리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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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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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hite Love (2004)
알아 너도 나처럼 예전에
함께 한 그 까폐 한구석 지난 생각하다 멍하니 식어간 커피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걸 알아 나도 너처럼 어쩌면 올지도 모를것 같아 하루종일 그냥 울리지 않는 전화만 하염없이 바라본다는걸 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흘러나오면 차마 온 눈물이 흘러내려와 견딜수없이 네가 그리워 널사랑해 한순간도 너를 잊진 못할꺼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처음사랑 곁에서 부디영원히 너와 함께 보던 영화를 홀로 볼때면 참아온 눈물이 흘러내려와 견딜수없이 네가 그리워 널사랑해 한순간도 너를 잊진 못할꺼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처음사랑 곁에서 부디영원히 다시 태어나서 너를 볼수있다면 차라리 난 죽고싶어 니곁에만 머물수 있다면 널사랑해 한순간도 너를 잊진 못할꺼야 넌 행복해야해 힘들게 헤어진 만큼 처음사랑 곁에서 부디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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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그대 돌아오던 노을이 지던 오후에도 문득 거리의 모습들 그대로인걸 내겐 많은일이 일어난 하루였지만 아무도 모른채 이대로 흘러만 가던 걸 어제 거리를 걸으면 비틀대던 이 에게 그저 내가 모른 채 지난친것처럼 늘 기다리던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도 모르게 어느 덧 시를 쓰게 되고 내가 지쳐갈때 나도 모르는 이유로 널 만날수 있도록 노래 해온 거겠지 오래전에 떠나가버린 너는 지금도 내 기억엔 살아나는 듯이 어제 거리를 걸으며 비틀대던 이 에게 그저 내가 모른채 지난친 것처럼 늘 기다리던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도 모르게 어느덧 시를 쓰게 되고 내가 지쳐갈때 나도 모르는 이유로 널 만날수 있도록 노래 해온거겠지 늘 기다리던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도 모르게 어느덧 시를 쓰게 되고 내가 지쳐갈때 나도 모르는 이유로 널 만날수 있도록 노래 해온거겠지 늘 기다리던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도 모르게 어느덧 시를 쓰게 되고 내가 지쳐갈때 나도 모르는 이유로 널 만날수 있도록 노래 해온거겠지 그 날 돌아오던 노을이 지던 오후에도 아무도 모른채로 흘러만 가던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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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슬픈 노래 레디오로 흘러 비를 부르면창 밖을 보던 너 모습이 보여이젠 너무 오랜 얘기지만음악이 너와 어울린 것 같아나에게 지금 들리는 라디오에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흘러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알 수 없는 그 어딘가에서나에게 지금 들리는 레디오에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흐르고사랑해 사랑해 나에게 말하던 너의그 오래 전 얘기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그곳에오늘도 비가 내려 그때와 같은 모습으로 내려와 지금 뒤돌아보면누군가 돌아오고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해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나에게뒤돌아보면 누군가 돌아오고 있는 얘기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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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홀로인것 같아 널 만나도 하루하루 지내는 시간이 가까이 있어도 멀리 서있는 것처럼 지금 알수없이 저 어딘가 바라보는 널 음- 알수 없이 내가 기다리던 그 시간 난 너의 너무 많은것을 원했었지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기다려야했던 슬픈 얘기로 안녕 그대 더 이상 내가 너의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난 너에게 너무 많은것을 원했었지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기다려야했던 슬픈 얘기들 안녕 그대 더이상 내가 너의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사랑하던 추억속으로 지금도 가끔 생각에 잠기지만 아파하던 순간까지도 아름다운 얘긴걸 안녕 그대 더 이상 내가 너의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난 오래전에 말하던 사랑한다던 너의 말이 지금도 난 들리는 영원함이란 얘기들 사랑하던 추억속으로 지금도 가끔 생각에 잠기지만 아파하던 그 순간까지 지금도 난 잊지 못할 아름다운 얘기인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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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너를 그리고 있는 너를 닮은 사진이 이제 마지막 남은 사진인걸 눈 감으면 떠오던 흐린 모습조차도 이젠 희미해 지고 사랑이 내려와 그곳에 비라는 이름으로 했던 그리움이 날 스쳐지났지 그리움만으로 누군가 초대되어 간다는 너 떠나가며 사라지던 날 사랑이 내려 저 비로 젖어가는 모두의 길위로 알수가 없이 먼 훗날 어딘가에 머문 너의 사랑이 내려 그 위로 걸어가는 너의 발자욱에 언젠가 다시 그 길 위로 너는 다시 걷겠지만 사랑이 내려와 그곳에 비라는 이름으로 했던 그리움이 날 스쳐지났지 그리움만으로 누군가 초대되어 간다는 너 떠나가며 사라지던 날 사랑이 내려 저 비로 젖어가는 모두의 길위로 알 수가 없이 먼 훗날 어딘가에 머문 너의 사랑이 내려 그 위로 걸어가는 너의 발자욱에 언젠가 다시 그 길 위로 너는 다시 걷겠지만 사랑이 내려 저 비로 젖어가는 모두의 길위로 알 수가 없이 먼 훗날 어딘가에 머문 너의 사랑이 내려 그 위로 걸어가는 너의 발자욱에 언젠가 다시 그 길 위로 너는 다시 걷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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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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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홀로 가느다란 이 줄 위에 서있는 나는 누구와도 다른 나만의 장소로 나만의 시간에 머무는 얘기 내가 살아온 동안TV로 힘이 된 얘기와 힘든 얘기들 잠시 날 취하게 했을 뿐 매일 난 그대로 인걸 홀로 가느다란 이 줄 위에 서있는 나는 누구와도 다른 나만의 장소로 나만의 시간에 머무는 얘기 내가 살아온 동안TV로 힘이 된 얘기와 힘든 얘기들 잠시 날 취하게 했을 뿐 매일 난 그대로 인걸 살아온 동안 살아가는 대로 살아온 시간에 살아있는 대로 살아온 동안 살아가는 대로 살아온 시간에 살아있는 대로 살아온 동안 살아가는 대로 살아온 시간에 살아있는 대로 살아온 동안 살아가는 대로 살아온 시간에 살아있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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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아주 오랜후에 너를 잊어가는 동안 저 멀리서 우연히 보여지던 너 처음 만나던 날 설레어 말도 못했었던 그 때 그날처럼 나 다가갈 수가 없었어 누군가 만나는 모습 편하지 않은 미소 너무나 행복한 너를 먼 곳에서 내가 바라보는 그림 언젠가 너에게 우연히 멀리 보여지는 나를 편하지 않는 미소로 멈춰서 널 바라보는 그림 처음 만나던 날 설레어 말도 못했었던 그 때 그날처럼 나 다가갈 수가 없었어 누군가 만나는 모습 편하지 않은 미소 너무나 행복한 너를 먼 곳에서 내가 바라보는 그림 언젠가 너에게 우연히 멀리 보여지는 나를 편하지 않는 미소로 멈춰서 널 바라보는 그림 누군가 만나는 모습 편하지 않은 미소 너무나 행복한 너를 먼 곳에서 내가 바라보는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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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인생의 지름길은 없다 해도 지루하진 않다 나는 지금 하는 일외에도 하고픈게 많다 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뭔가 해내려 자존심을 원동력 삼아 살아왔다 시간은 왔다 기회는 분명 찾아온다 삶이 공평하다면 딱 그거 하나 결국 쟁취하는 자가 이긴다만 하나 실은 기다리는 자만이 쟁취한다는 말이 많다 못해 행동보다 늘 앞선다 아직은 나설 때가 아니란다 말의 책임은 무서움이질 않냐 말에 꾸중은 욕먹는 거란다 내게 생은 이리도 험한데 얻은건 적고 내줄건 많은데 점점 무거워 지는 내 두 어깨 점점 두꺼워지는 마음의 벽의 두께 한 방과 대박이란 세태에 물들어 이리저리 뛰어봐도 나중엔 부끄럽게도 운명앞에 고개숙여 무릎꿇어 그게 우리의 현실인데 울기는 왜 울어 돌아보면 아찔한 암벽타기 처럼 수많은 날을 지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매일매일 반복되는 시험에 들어서는 거지 그렇고 말고 그럼 돌아보면 아찔한 암벽타기 처럼 수많은 날을 지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생이란 무대 뒤에서 날 그저 위한 마음에 바라보는 날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아무리 잘나도 인생은 찰나요 한방에 블루스 불러도 다 애를 낳고 생일 축하 합니다 노래를 하고 효도관광 동생용돈은 물론 사람답게 살아보자 그런 것 보단 사람은 뭐든 하기가 끝이 없고 사회 생활이란게 주로 억울함 열받아 분함 그리고 마지막에 짧은 보람 잃는건 시간 얻는건 사람 그래서 가장 아픈 상처는 바로 배신감 시간이 흘러가도 내 자신은 나인걸 수없이 무너져도 결국 나인걸 아픔을 딛고 슬픔을 잊고 앞으로 걸어나가 멈추지 말아 돌아보면 아찔한 암벽타기 처럼 수많은 날을 지나 요람에서 무덤 까지 매일매일 반복되는 시험에 들어사는 거지 그렇고 말고 그럼 돌아보면 아찔한 암벽타기 처럼 수많은 날을 지나 요람에서 무덤 까지 인생이란 무대 뒤에서 날 그저 위하는 맘에 바라보는 저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 슬픈 노래 - (나나나나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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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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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바람에 흔들리는 같은 해 보여져 가는 너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 속 안에서 만날 수 있어도 서로 말이 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너 언젠가 걸었던 그 길에 그 발자욱위를 내가 다시 걷고 바람이 불어오고 너에게~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노을이 지나면 다 본다는것 언제가 라는 아픈얘기 널 기다리며 다가갈 수 없는건 노을이 져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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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난 항상 너에게 전하고 싶던 말로 못한 얘기를 나의 눈으로 지금 전할께 저기 멀지 않은 곳에 긴 시간을 말 없이 머물던 너의 시선을 난 느끼곤했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하는 목소리로 빛이 되고 나에게 전해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하는 목소리로 빛이 되고 나에게 전해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하는 목소리로 빛이 되고 나에게 전해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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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모든걸 나 포기할 쯤 그대가 저기 오네요 예상할수 없는 일들이 가끔 일어나지요 어느땐 힘에 겨워도 약해진 내가 나아질 때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그를 사랑해도 되나요 모든 걸 포기할 쯤 소리없이 지금 다가와 날 안아주네요 기적이라는 이름을 약속하세요 일어설테니 떠나가지 말아요 누군가가 빌어놓은 소원이 이뤄질테니 잠이 든 아이 꿈속에 끝없이 눈이 내리듯 그리워하던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듯 만나는 그 순간부터 사랑을하게 된다는 오늘이 다가올 날에 만들어질 추억이면 이젠 난 너의 두 손을 놓아선 안된다는 것 지금도 만나가겠지 누군가의 어제가 가고 하루가 지나는 일이 언제나 돌아오듯이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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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이시여 [ost] (2005)
내 맘을 아니 너만을 바라보는 날
온밤을 지새우면서 너만을 생각했어 내곁에 나 아닌 누군가 있었다는게 이렇게 내 모습을 초라하게 만들어 이제는 말할께 거침없는 내 사랑 슬픈 눈을 가진 너에게 미소가 되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내 눈물 마를때까지 가슴아파도 지난 옛사랑을 지워버리고 후회해 후회해 그때 널 붙잡지 못한 날 이젠 말할수 있어 영원히 사랑해 오직 너 하나만 이제는 말할께 거침없는 내 사랑 슬픈 눈을 가진 너에게 미소가 되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내 눈물 마를때까지 가슴아파도 지난 옛사랑을 지워버리고 후회해 후회해 그때 널 붙잡지 못한 날 이젠 말할수 있어 영원히 사랑해 오직 너 하나만 내겐 너무 아름다운걸 슬퍼하지마 제발 나의 손을 꼭 잡아 내 어깨 기대어 잠든 네 모습 바라보면서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다짐해 다짐해 나와 함께 하는 세상을 아름답고 투명한 내 눈에 비친 또 하나의 삶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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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알 수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가겠지만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그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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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에
보여져 가는 넌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안에서 만날순 있어도 서로 말이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너 언젠가 걸었던 그 길에 그 발자욱위를 내가 다시 걷고 바람이 불어오고 너에게로~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내 옆을 지난 널 바라본다는건 언제가라는 아픈얘기 널 기다리며 다가갈수없는건 노을이 져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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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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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너는 저기 있었지
많이 야윈 얼굴로 나에게로 미소지으며.. 이제 생각해보면 날 위해서였던 너의 숨겨진 모습이였어 비가 오고 있었지 내리는 저 비처럼 날 사랑해오던 그댈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거 같아 안녕 그대.. 널 사랑한 후에 그 긴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볼수없는 서로가 돼 온걸 모른체로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 것 같아 안녕 그대.. 널 사랑한후에 그 긴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 볼 수 없는 서로가 돼 온걸 모른체로 안녕 그대.. 이젠 전하고 싶어 수많은 날을 그리워했지만 멀리 서로를 지켜줬기에 아름다울수 있었다고 안녕 그대.. 널 사랑한후에 그 긴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 볼수 없는 서로가 돼 온걸 모른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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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슬픈 노래 radio로 흘러 비를 부르면
창 밖을 보던 너 모습이 보여 이젠 너무 오랜 얘기지만 음악이 너와 어울린 것 같아 나에게 지금 들리는 라디오에 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흘러 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 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알 수 없는 그 어딘가에서 나에게 지금 들리는 radio에 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흐르고 사랑해 사랑해 나에게 말하던 너의 그 오래 전 얘기 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 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그곳에 오늘도 비가 내려 그때와 같은 모습으로 내려와 지금 뒤 돌아 보면 누군가 돌아오고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 해 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나에게 뒤 돌아 보면 누군가 돌아 오고 있는 얘기 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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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에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날 바라보던 그 눈빛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에 그대여 사랑하는 내 안에 기억이여 지울수가 없이 내게 머물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던 그리운 시간에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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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홀로인것 같아 널 만나도
하루하루 지내는 시간이 가까이 있어도 멀리 서 있는것처럼 지금 알수없이 저 어딘갈 바라보는 널 알수없이 내가 기다리던 그 시간 난 너의 너무 많은 것을 원했었지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기다려야 했던 슬픈 얘기로 안녕그대 더이상 내가 너에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난 너에게 너무 많은 것을 원했었지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기다려야 했던 슬픈 얘기들 안녕 그대 더이상 내가 너에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사랑하던 추억속으로 지금도 가끔 생각에 잠기지만 아파하던 순간까지도 아름다운 얘긴걸 안녕 그대 더이상 내가 너의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난~~ 오래전에 말하던 사랑한다던 너의 말이 지금도 난 들리는 영원하리란 그 얘기들 사랑하던 추억속으로 지금도 가끔 생각에 잠기지만 아파하던 그 순간까지 지금도 난 잊지못할 아름다운 얘기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