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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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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1. 버려지지 않는 너의 모습은 나의 외로움을 느끼게 하지
멈춰있는 시간의 모든 기억은 오직 손끝에 남아있는 외로움뿐 라 라 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2. 시간이 흘러 멀어지는 미소는 잊혀질 수 없는 영원한 나의 눈물 라 라 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흩어진 마음의 조각들은 찢어진 아픈 가슴은 그러나 기다리고 있을거야 너를 영원히 또 영원히 라 라 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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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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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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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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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선과 한음 2집 - 오선과 한음 2 (1987)
비 젖은 가지끝에
홀로 앉은 길 잃은 후조를 보니 쓸쓸한 모습으로 바람에 흔들리고 있네 어이해 길을 잃고 서럽게 울어대는가 나 또한 사랑 잃고 서럽게 흐느껴 우네 그 누가 버림받고 누구를 원망하랴 미워할 수 없는 사랑 비에 젖어 날지 못해 홀로 남은 후조처럼 외로워 하네 어이해 길을 잃고 서럽게 울어대는가 나 또한 사랑 잃고 서럽게 흐느껴 우네 그 누가 버림받고 누구를 원망하랴 미워할 수 없는 사랑 비에 젖어 날지 못해 홀로남은 후조처럼 외로워 하네 비에 젖어 날지 못해 홀로 남은 후조처럼 외로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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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의철 3집 - 김의철 II 戀歌集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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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2 (1989)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물로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바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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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2 (1989)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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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2 (1989)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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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2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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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2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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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5월 1집 - May (1993)
언젠가는 만나리라
마음속에 그려왔던 아름다운 그 사람이 나를 보며 웃고있어 혼자만의 환상속에 설레이며 잠못들고 철없는 아이처럼 그저 웃고 싶어지네 내일 다시 만나면 말하리라 다짐해도 새침하게 돌아서면 아무말도 하지못해 내일은 정말 정말 말할꺼야 내일은 정말 정말 말할꺼야 혼자만의 사랑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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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혼자 남는 법을 난 지금 아프게 배우고 있어
무뎌지는 시린 가슴을 숨기듯 확인하려 하네 길었던 나의 방황이 끝난 줄 난 알았는데 불현듯이 느끼는 슬픔 이별의 흔적이었어 무심히 다 써버린 일기장처럼 모든게 너무 허무해 가끔씩 위로하듯 거짓 미소띄며 나 아닌 또 다른 널 곁에 두고 싶어했었지 사랑이 너무 깊은 까닭이기에 아파하며 눈물흘린 슬픈 기억까지 이제는 굳이 애써 잊지 않으리 그댈 진정 사랑했기에 그댈 진정 사랑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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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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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roject Rock In Korea 1 [omnibus] (1989)
내몸은 지금도 떨고있어 꿈을 꾸고 있어요
다른 시간이 오길 기다리며 행복을 위한 갈등 두려움 한발자욱 앞서 가기위해 내말 이해못하면 꾸며지는 나는 왕과같고 어떻게 될지 몰라 위험 눈앞에 벽이 보여 꿈은 깊어가는데 허상~ 이밤에 나는 경험해도 허상일 따름이고 현실을 잊으려 허상봐도 인생존재는 현실 현실 나는 벽을 쌓고 그것으로 쌓이네 허상~ 모든 사랑 모든 진실 찾아야만해 아~ 빛을 다오 빛을 다오 빛을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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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해당화가 피네 햇빛
좋은 날 아침부터 긴긴 여름 한 낮에 빨갛게 피네 대청마루에 누워 산들바람이나 맞으며 해당화가 피네 속없이 피네 이내 속이나 풀어볼까 시원한 약수 한사발에 해당화야 너도 목이나 축이렴 너는 그리 피어 피어 누구될려고 피어 피어 천상천에 님이 있어 어서지려고 피어 너를 두고 꽃이라 하네 하얀나비 위로조차 삼성 금성 부채를 들고 건들건들 걸어가네 해당화가 저리 피네 갈수도 없는 하늘 가에 어디로 어디로 찾을 꺼나 길이있어 떠날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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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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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ma-A-Ta 4집 - 알마타 4Th (1992)
푸르른 저 하늘에는 흰구름 두둥실 떠 있네
산 넘고 바다 건너 멀리 흩어져 사는 우리 겨레들아 떨어져 있다 하여도 마음은 언제나 함께있어 기쁨은 강산에 넘치고 노래는 끝없이 울려라 이 세상 어디에나 우리에 동포가 살고있어 한번도 만나진 못해도 마음은 어쩔수 없어요 떨어져 산다 하여도 우리에 우정은 변치 말자 햇빛은 강산에 비치고 마음은 사랑에 불타네 * 우리는 예로부터 하나로 자라온 형제인데 서로가 갈라져서 살다가 반가웁게 만나리 어떻게 떨어져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통일에 그날을 위하여 모두가 힘을 합쳐 나가자 아~ 아~ 아~ 아~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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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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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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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잊어버려야만 한다 진정 잊어 버려야만 한다
오고가는 먼길 속에서 인사없이 헤어진 지금은 누구던가 그 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온 생명 모두 흘러가는데 있고 흘러 가는 한줄기 속에 나도 또 하나 작은 비둘기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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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오늘도 할 일 없이 방바닥을 온종일 기어다니다가
부모님 눈총이 따가와 밖으로 나서긴 했지만 뭐 뾰족히 갈곳이 어디있나 참 왜이리 날씨는 좋은 거야 나보다 공부도 못한 녀석도 자기 자리를 찾는데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거야 세상이 나를 몰라주네 도대체 어디부터 꼬인걸까 이것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 것은 국가적 손실임을 왜 몰라 오늘도 구겨진 내 인생을 다림질 하러 나섰네 방안에 널려진 이력서들 오늘도 면접에 떨어졌네 얼굴이 남보다 쪼끔 큰게 뭐그리 흠이 되는 거냐고 거리엔 누굴 약올리나 모두들 쌍쌍이 걸어가고 어느새 친구에 회사앞 전화를 걸었더니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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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 보낸 내 마음 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 어요 아침에 문득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 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난 너를 느끼네 내 텅빈 마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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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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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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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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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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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ma-A-Ta 4집 - 알마타 4Th (1992)
타향살이 몇해든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이내신세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아 ~ 아~ 아~ 아~ 아~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타향이라 정이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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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미니스커트 새 빨간 립스틱 때론 조금 야한 모습도 어울려 나의 눈빛 알았지 매일 다른 패션 친구처럼 연인처럼 가까와진걸 2. 이젠 말없는 약속이 될꺼야 매일같은 시간 마주친 설레임 개성있는 자기 모습 간직하고있어 오늘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잖아 하루종일 정신없이 나 바쁘지만 잊지말고 그녀에게 말을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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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내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한 순간들은
항상 내맘속에 남아있는데 이젠 그 친구들 소식조차 알 수가 없네 눈 내리는 아름다운 생각나는 그시절 즐겁던 기억들 이젠 모두 사라져 버리고 희미해진 아득한 추억 언제 다시 그 곳에서 우리들 노래하며 웃을 수 있나 그때처럼 그 거리를 우리들 얘기하며 걸을 수 있나 크리스마스에는 그 거리에 작은 소망들이 피어나 그 친구들 환한 웃음 다시 볼 수 있겠지 우리들의 쌓인 얘기 하얗게 밤을 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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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이제 다시 생각나요 그대 그때 그일들을 잊어버려요
하늘을 보면 문득 문득 그대 생각에 눈물이 나요 기나긴 날들 내 곁을 스쳐도 어렴풋이 남아있는 그때를 잊곤나는데 이제 다시 생각나요 그대 그때 그일들을 잊어버려요 I MISS MY FRIEND I MISS MY FRIEND 기나긴 날들 내 곁을 스쳐도 어렴풋이 남아있는 그때를 잊곤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은 삶을 살다보면 가끔씩은 그때 그 친구들이 그리워져요 I MISS MY FRIEND I MISS MY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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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변함없는 하루 일이 끝나면 집으로 가기엔 허전할 때가 많지 그럴땐 눈빛만으로 통하는 친구와 (같이 한 잔 기울이며) 외로움을 달랬지 생각하면 너무나 하찮은 일들로 자존심 상해하며 한동안 만나려 하지도 않았지만 친구랑 서운한 일들이 있을때면 (서로의 마음을 숨기려고만 하지만) 생활이 힘들고 지쳐서 외로울 땐 따뜻한 눈으로 지켜주는거잖아 (때론 애인보다도 잘 통할 때가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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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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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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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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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긴 또 하루해가 가면 사람들은 집을 찾아가지만 그만 쉬고 싶었지만 이젠 어디로 가야하는지 하얀 물결빛 사이로 떠오르는 슬픔만 외로워 그대없으니 사람이 살아도 빈집만 같더니 난 세월 너를 보낸뒤 그래도 어둠은 나를 위로해 눈을 감으면 추억이 찾아와 매일같은 나의 하루는 너를 보낸 슬픔인걸-- 난 이 기다림의 끝에 너 너 없음을 이미 알고 있었지 2. 난 저 시계바늘처럼 기억속을 혼자 서성일뿐야 후렴) 난 내 남은 삶을 위해 추억속에 집을 지었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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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날아라 새야
저 하늘 너머 너의 집으로 돌아가렴 흐르는 구름을 따라가던 저 별도 지는구나 꿈꾸던 새는 날아가고 상념은 제 홀로 집을 짓고 세월은 쇠락의 길을 가고 꿈은 지는구나 빛나던 청춘의 노래여 이젠 무엇을 부르는가 저 먼 하늘과 바람과 잊혀진 그 사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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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의철 3집 - 김의철 II 戀歌集 (1993)
행복의 아침이에요 창을 두드려
가난한 마음 하나로 촛불을 밝혀요 모여서 가는 어두운 길에도 빛은 사라지지 않아 자비를 구하는 초라한 집에 촛불을 밝혀요 모두의 얼굴마다 따뜻한 불빛이 제 몸을 사르며 빛나는 촛불을 밝혀요 모여서 가는 어두운 길에도 빛은 사라지지 않아 자비를 구하는 초라한 집에 촛불을 밝혀요 어느새 하루 저물어 어둠이 밀려오면 길가는 나그네 손잡아 촛불을 밝혀요 모여서 가는 어두운 길에도 빛은 사라지지 않아 자비를 구하는 초라한 집에 촛불을 밝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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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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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내 얼마나 울어야 너의 닫혀진 마음속에 미소 줄 수 있겠니.
내 얼마나 걸어야 너의 어두운 마음곁에 나도 갈 수 있겠니. 지금 이런 내 모습 아직은 괜찮아. 내 눈물까지도 그저 조금 힘들어 지친 것뿐이야. #내가 뒤에 있을께.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 걸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사랑하는 동안 몇번의 이 힘든 외로움도 친구가 될 수 있었지. 때론 이 기다림의 마음만으로 행복할 수 있었던거야. #대가 뒤에 있을께.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 걸.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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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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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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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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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오늘도 오만으로 만들어진 우리 동네엔
모순의 수레바퀴들만 가득 굴러가고, 지칠 줄 모르는 많은 욕심들과,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을 신앙처럼 믿고 살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을뿐이죠. # 수많은 핑계들과 수많은 그 변명들 속에서 천사여 울지 마세요. 우리 그냥 두고 가지마세요. (*2) 오늘도 어른들의 갈등속에 아이들에 맑은 눈망울에 자꾸 눈물 고여가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엔 없을뿐이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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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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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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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더 이상 착각하지마 예쁘게 봐줄수가 없어 그동안 너무 많이 참은거야 너를 견딜수 없어 속이 좁다 얘기하겠지 화내며 울지도 몰라 너무 지쳤어 너를 이젠 떠나 갈꺼야 2. 네게서 떠나가야해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 넌 나를 피곤하게 만들었어 나를 잡지 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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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1. 아무런 관심도 없이 그대 내곁에 머물고 있는 지금
그대 내 사랑 아닌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언제부터가 우리의 시작이었는지는 몰라 무엇으로부터 지금 여기에 서 있는지 2. 이젠 지쳐버린 마음속에 작은 금이 가고 있는 지금 그대는 무얼 망설이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수많은 만남속에 오직 너만을 기억하는 건 어떤 이유가 있기 때문만은 아닌거야 후렴:이젠 내 눈을 감겨줘 그대 내가 널 볼 수 없다면 짧은 순간 만이라도 내게 다가와줘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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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생, 어떤 이에겐 길게만 느껴지는 여행들..
그 속엔 많은 욕심을 싹틔우면서 살아간다. 또 어떤 이에겐 결코 길지도 않은 여행... 그 속에서 기다린다는 그 의미도 만들게 되고 느껴짐이 없는 모습들 위에 유영하는 모습들.. 논리라는 거짓말 속에 세상에 흩어진 모든 따스한 이야기까지 느끼지 못하는 불감증들.. 하.. 이유를 만든다 그리고 또 그 이유에 대한 그 이유를 만들게 되고... 또 이유를 만들고.. 무엇보다도 기쁨이었다. 이 작은 공간에 무엇인가 조그만 모습으로 공존을 한다는 그 의미..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충분한 의미는 되는거지. 집에서 온 편지속에 논리를 빌어 그려진 이야기들... 그 속엔 내가 잊고 살아온 모든 것들 내가 두고온 그 모습들이 ...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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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구원 1집 - Kang Koo Won (1992)
밤새도록 흐르는 시간을 부둥켜 안고
아쉬움에 눈물짓던 내모습을 뒤로한 채 흩어지는 수많은 기억을 가슴에 안고 그대 떠나 가는길에 우두커니 서 잇었지 *나도 이젠 어디론가 떠나가야 할텐데 내가 가야 할것은 그 어디에 있나 지쳐버린 내 어깨위로 젖은 하늘이 날아가고 나는 다시 기댈곳 없는 그런 사람이 되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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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선과 한음 2집 - 오선과 한음 2 (1987)
지난날의 추억이 생각이 나면
외로워져요 이제 나는 누구를 불러야 하나 떠나고 없네 오 그대여 언제 내게 오려나 나 이제 모든 것 다 알아요 철없이 사랑했던 잘못에 이렇게 야위어 울고 있네 오늘밤 그대품에 깊은 꿈으로 찾아 갈까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변치 않으리라 오 그대여 언제 내게 오려나 나 이제 모든 것 다 알아요 철없이 사랑했던 잘못에 이렇게 야위어 울고 있네 오늘밤 그대 품에 깊은 꿈으로 찾아 갈까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변치 않으리라 당신은 내 인생을 슬픈 소설로 만들어도 눈물이 마르는 날 사랑도 역시 끝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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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 모습이 보였을 뿐 우리는 다시 만날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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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 모습이 보였을 뿐 우리는 다시 만날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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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5월 1집 - May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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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오늘 유난히 헝클어진 머리 너무나 맘에 안들어
소개로 만난 새침한 그 아이 그 애와 약속했는데 그대가 직접 써 준 전화번호 야릇한 그 느낌처럼 들뜨는 마음 진정시킬수록 이상한 웃음만 나네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로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의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없어) ( 다음기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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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5월 1집 - May (1993)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 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렛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 거야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 거야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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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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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1. 멈춰지는 것 같은 나의 숨소리를 들어봐
바로 지금 당신이 찾아오면 난 많은 것을 바랄지도 몰라 2. 어쩌면 당신의 마음도 나와 같을 수 있을꺼야 우린 서로의 마음을 보호하려 서로를 속일지도 모르지 3. 이젠 모든게 다시 시작할 수 없게 된 걸까 너와 내가 지켜야 할 많은 약속들이 이젠 모두 깨져 버리고 있어 후렴: 무엇을 원하고 느껴야 하는지도 모르고 지쳐 있는 나의 힘없는 작은 숨소리 제발 말을 해줘 너의 가려진 마음속을 제발 말을 해줘 너의 숨겨진 비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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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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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1. 멈춰지는 것 같은 나의 숨소리를 들어봐
바로 지금 당신이 찾아오면 난 많은 것을 바랄지도 몰라 2. 어쩌면 당신의 마음도 나와 같을 수 있을꺼야 우린 서로의 마음을 보호하려 서로를 속일지도 모르지 3. 이젠 모든게 다시 시작할 수 없게 된 걸까 너와 내가 지켜야 할 많은 약속들이 이젠 모두 깨져 버리고 있어 후렴: 무엇을 원하고 느껴야 하는지도 모르고 지쳐 있는 나의 힘없는 작은 숨소리 제발 말을 해줘 너의 가려진 마음속을 제발 말을 해줘 너의 숨겨진 비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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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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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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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이제 안녕을 고하라
바람이 저녁강을 스친다 길 위에 나그네 울고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이 거치른 방랑의 발원지 저 건너 땅끝으로 나는 가네 그 누가 내게 길을 묻는가 차라리 말하라 너의 깊은 슬픔 길 잃은 자 여기로 오라 이 찬 저녁의 강가로 세계는 물로 흐르고 저 강물은 결코 길을 잃지 않는다네 이제 안녕을 고하라 시간이 강둑 저편 기슭에 머문다 노을 꽃처럼 붉다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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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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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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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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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선과 한음 2집 - 오선과 한음 2 (1987)
그대는 누구를 위해
내게서 멀어져 갔나 눈을 감고 생각해도 잊어선 안될 사람 가엾은 사람이기에 가슴에는 슬픔만 쌓여 홀로 남아 눈물 짓는 그리움 이제 다시 헤어지지 않을래 이제 다시 헤어지지 않을래 미움도 그리움도 사랑으로 그댈 붙잡으리오 이제 다시 헤어지지 않을래 이제 다시 헤어지지 않을래 미움도 그리움도 사랑으로 그댈 붙잡으리오 이제 다시 헤어지지 않을래 이제 이제 다시 헤어지지 않을래 이제 다시 헤어지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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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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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1 --
이제는.. 너에게로 돌아가려해,, 너에게 나 이런말을해도 괞찮은건지 지금은 널앞에 두고 다가갈수도 없어.. 오늘 너를 본순간 그에게 키스 하던 너를 본 그순간...~~ 2 -- 가끔 생각해보면 너를 떠난순간 사랑이었어 너무 늦은 지금은 어떤 변명 조차 너에게 필요없지만 나를 미워하지마 나도 후회하니까 내게 돌아와달라고 부탁하며 넌 화를 내겠지.. 1-- [반주] 3 -- 그때 널떠났을때 눈물 지으며 돌아보지는 않았어 이제와서 후회해.. 눈물 흐르지만 넌날 피하려고만 하지 이런 나를 용서해 너를 되돌리려고 내게 미안하다고 말해도 소용없지 하지만 이해해.. 1 -- 4 -- 이제는 나를 멀리하려하겠지 그에게 너 기대지만 그건 사랑이 아냐 한번쯤 날 떠보려는 널 이해할수 있어 솔직하게 말해봐 너도 날 기다리고 있어 늦었지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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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선과 한음 2집 - 오선과 한음 2 (1987)
이제는 모두 잊어야 해
어찌할 수 없는 사실이야 안개같은 비가 내리던 날 눈물 감추며 떠나야 해 숨막힐 듯 타는 목마름에 너의 이름을 부르지만 내가 너에게 남남이듯 너 또한 타인이 되어 버렸네 아 사랑을 주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아 바람결에도 쌓이는 기억뿐인데 바보처럼 울고만 있는 나의 연인아 아 사랑을 주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아 바람결에도 쌓이는 기억뿐인데 바보처럼 울고만 있는 나의 연인아 바보처럼 울고만 있는 나의 연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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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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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의철 3집 - 김의철 II 戀歌集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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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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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난 너무 힘들어 이별은 한번만
소리없이 우는 내모습 이젠 보기 싫어 지나간 세월 우리 만남은 그렇게 길진 않았지만 너무나 많은 생각에 지쳐 버린 마음 이별은 이별은 이제 그만 그리움만 쌓이잖아 이별은 이별은 이제 그만 꼭 해야 한다면 한번만 이별은 이별은 한번만 이별은 이별은 한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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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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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5월 1집 - May (1993)
어느 날 우연히 여의도 한 모퉁이에서 널 보았어
맑은 미소도 환한 웃음도 너에겐 필요치 않았어 꾸며진 어떤 것도 너무 아름다운 네게 어울리지 않았어 포근히 웃는 해맑은 너의 모습에 난 빠져버렸어 사랑을 느끼고 이별을 배운 뒤에 슬픔에 젖어 그리움을 안후 이별의 아픔보다 사랑을 느끼기에 완전해진 나를 보았어 지나간 숱한 그리움의 날들은 이별이 주는 사랑의 의미였어 이별 없는 사랑 속으로 너를 묻어 두기 위한 그리움의 연습이었어 사랑을 느끼고 이별을 배운 뒤에 슬픔에 젖어 그리움을 안후 이별의 아픔보다 사랑을 느끼기에 완전해진 나를 보았어 지나간 숱한 그리움의 날들은 이별이 주는 사랑의 의미였어 이별 없는 사랑 속으로 너를 묻어 두기 위한 그리움의 연습이었어 영원히 사랑할거야 널 영원히 사랑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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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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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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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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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잊혀지겠지 시간속에 하나 둘 모두 슬픔까지 추억이란 건 잠시의 아픔 그리곤 그저 아득할뿐 2. 믿지 못했지 아픔까지 소중했던 널 잊는 것을 다른 사랑에 나를 맡긴채 지워야 했어 너를 위해 헤매임을 잊고 싶던 그때는 정말 힘이 들었지 평온해진 슬픔 속에 이벼까지도 그리움인걸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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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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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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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사랑뒤엔 언제나 기다리던 이별에 마음열기 두려워 혼자 인게 편했어 쉽게 마음을 열면 돌아서던 아픈 기억이 나를 만든거야 내가 다가선 만큼 물러서고 다시 멀어지면 다가왔지 겪어야할 이별이래도 어느새 널 사랑하고 있어 2. 헤어짐의 끝에서 그리움은 많아도 못견디게 외로워 누군가를 찾게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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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구원 1집 - Kang Koo Won (1992)
돌아서는 모습 바라보면서
이것이 이별인줄을 알았네 둘이 걷던 그거리 그 길목에서 추억에 쌓여 걸음을 멈추고 생각하네 * 나혼자 거니는 이 거리에서 느껴지는 그대의 향기 사랑은 저만치 멀어져가고 나의 모습은 슬퍼 빈 하늘 저멀리 떠오는 모습에 남몰래 한숨지며 길을 떠나지 그 차가운 너의 모습 멀어져 가네 내마음엔 아직도 남아있는 그대향한 사랑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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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구원 1집 - Kang Koo Won (1992)
때놓친 늦은 아침에 눈을 부시시 뜨고 일어나
무얼할까 망설이다 시간에 몸을 기댄채 의미없는 여행을 떠나겠지 다가온 저녁 하늘에 기지개 힘껏 켜고 일어나 이리저리 헤메이다 시간을 바라보며 의미없는 여행을 떠나겠지 * 외로운 새들은 울어대고 철없는 아이들 마져 보채는데 외롭던 새들도 기뻐하고 잠들은 아이들 마져 꿈꾸는데 오늘은 정말 의미없는 하루였어 숨어버린 태양은 나를보며 비웃겠지 오늘은 정말 의미없는 하루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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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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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ma-A-Ta 4집 - 알마타 4Th (1992)
동해나 울산에 밤나무 그늘
경치도 좋지만 인심도 좋구요 큰애기 마음은 열두폭 치마 실백자 언져서 천폭 삼을세 에헤야 에헤야 울산은 좋기도 하지 울산에 큰애기 거동좀 보소 님옷을 문전에 산초롱 달고요 삽살개 재워놓고 문밖에 나서서 언제나 저제나 기다린다고 에헤야 에헤야 울산은 좋기도 하지 에헤야 에헤야 울산은 좋기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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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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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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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치는 대로 밀리는 대로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그러다가 가끔 욕심이 나면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지만 산마루 구름처럼 쉬면서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될까 새옹지마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될까 새옹지마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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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치는 대로 밀리는 대로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그러다가 가끔 욕심이 나면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지만 산마루 구름처럼 쉬면서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될까 새옹지마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될까 새옹지마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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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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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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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선과 한음 2집 - 오선과 한음 2 (1987)
사랑을 주고 행복을 주고 기쁨을 주고 그리움 주고
떠나가면 나는 몰라 어이 하나요 견딜 수 없어요 사랑을 주고 슬픔을 주고 눈물을 주고 상처를 주고 떠나가면 나는 몰라 어이 하나요 울고만 있네 *아 아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가요 갈테면 가라고 붙잡지 않은 걸 왜 후회하나 사랑한다면 이런 마음이 처음이라고 고백해 놓고 이제 와서 딴말하면 어이 하나요 견딜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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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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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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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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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ma-A-Ta 4집 - 알마타 4Th (1992)
오늘이 오늘이소서 매일에 오늘이소서
저물지도 세지도 말으시고 새나마 주야 정상에 오늘이 오늘이소서 오늘이 오늘이소서 오늘이 오늘이소서 매일에 오늘이소서 저물지도 새지도 말으시고 새나마 주야 장상에 오늘이 오늘이소서 오늘이 오늘이소서 오늘이 오늘이 오늘이 오늘이~ 오늘이 오늘이소서 매일에 오늘이소서 저물지도 새지도 말으시고 새나마 주야 장상에 오늘이 오늘이소서 오늘이 오늘이소서 오늘이 오늘이 오늘이 오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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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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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구원 1집 - Kang Koo Won (1992)
문득 잊고 살았던 모든 일들이
먼글을 가는 사람처럼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지금 오늘 하루는 수많은 생각 내일로 모두 접어두고 나의 지난 추억들을 그리네 오랜 세월을 나도 모르게 흘려 보내고 뒤돌아 보면 늘 걱정 없던 내모습 힘겹던 하루하루 잡을수 없는 시간은 나의 추억 싣고 떠나네 오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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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어쩐지 오늘밤도 안될 것 같아
커텐을 드리운 채로 세상이 가리워진 좁은 공간에 나 홀로 여기에 앉아 음악에 빠지려고 애를 썼지 그녀의 목소리는 들리지않고 열 번의 전화벨소리 온종일 무슨 일이 그리 많은지 시간이 더 늦기 전에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 사랑이라는건 바로 그런것이야 얼굴 보기 힘든 여자라도 이해하지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이것 뿐이야 그녀의 미소 담긴 멜로디 stop 그녀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열 번의 전화벨소리 온종일 무슨 일이 그리 많은지 시간이 더 늦기 전에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 사랑이라는 건 바로 그런 것이야 얼굴 보기 힘든 여자라도 이해하지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이것 뿐이야 그녀의 미소 담긴 멜로디 사랑이라는 건 바로 그런 것이야 얼굴 보기 힘든 여자라도 이해하지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이것 뿐이야 그녀의 미소 담긴 멜로디 stop 사랑이라는 건 바로 그런 것이야 얼굴 보기 힘든 여자라도 이해하지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이것 뿐이야 그녀의 미소 담긴 멜로디 s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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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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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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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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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1. 나의 작은 소리에 눈뜬 너의 두 개의 아침이 오면
모든 지난 기억의 꿈들은 이제 지워져 버리고 이젠 난 너의 두 개의 밤을 위한 나의 모든 사랑처럼 그렇게 아픈 나의 이야기를 이제 시작하네 2. 이젠 눈물속에 사라진 너의 두 개의 아침이 오면 또 다시 지난 시간의 꿈들이 내게 다가오네 이젠 난 너의 두 개의 밤을 위한 나의 모든 사랑처럼 그렇게 아픈 나의 이야기를 이제 시작하네 후렴:언제까지나 모든 아픔과 함께해야 하나 이젠 깨어진 약속의 모든 기억을 잊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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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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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1. 가슴에 쌓인 추억을 하얗게 지우며
오늘을 오늘을 떠나가자 불어오는 바람따라 흩어지는 발길따라 오늘을 오늘을 떠나가자 지난날의 허무한 소망을 버리고 오늘을 오늘을 떠나가자 어제가 그랬듯이 오늘이 그랬듯이 갈길은 멀고 먼데 흩어지는 발길따라서 그렇게 떠나면 되는 것을 무엇을 슬퍼하나 2. 이제는 잃어버린 내 삶을 찾아야 해 어디로 가야하나 불어오는 바람따라서 그렇게 떠나면 찾을 수 있나 인생은 떠도는 것 나 이제는 외롭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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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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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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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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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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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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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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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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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이젠 아무것도 할수 없어 너무나도 지쳐 있는 걸 힘들게 살아온
날들이였어 이젠 조용히 쉬고 싶어 아무말없이 널 멀리했지 슬퍼했던 내모습 싫어 추억속에 남아 있는 날 이대로 지워야 하나 다시다가올 내일을 위해 잃어버린 날 찾아야해 지난 날에 힘든 추억 잊어버리고 내일에 날 찾아야해 돌아올수 없나 그대여 떠나버린 날 용서해줘 잎이없는 나의 모습에 앙상한 가지잎이 되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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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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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지금 나는 무료함을 달래고 있지
혼자라는 사실이 싫어 개봉영화 보고 싶어 오후 내내 신문의 광고만 뒤적였었지 살아가는 의미가 뭔지 한번쯤 생각하려고 골목길 어귀에 자리잡은 조그만 카페의 문을 열었네 희미한 구석에 걸려진 판넬속에 쓸쓸한 제임스딘 처럼 우리는 고독한 순간의 삶속에서 피어나는 안개꽃같아 화려한 듯 하면서도 슬픔을 지닌채 살아가는 두 모습이었어 살아가는 의미가 뭔지 한번쯤 생각하려고 골목길 어귀에 자리잡은 조그만 카페의 문을 열었네 희미한 구석에 걸려진 판넬속에 쓸쓸한 제임스딘 처럼 우리는 고독한 순간의 삶속에서 피어나는 안개꽃같아 화려한 듯 하면서도 슬픔을 지닌채 살아가는 두 모습이었어 안개꽃 꽃말은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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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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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이 순간이 끝으로 남을 것을 내 자신은 이미 오래전 알고있었지 하지만 이 시간이 이렇게 빨리 내게로 올지는 몰랐던 거야 어둠속에 저 불빛은 사라지고 날 저 끝으로 헤매이게하지 이젠 더 이상 용기가 없어 난 눈을 감지 내 생이 이 곳에서 끝을 바래지만 이 다음 세상에 또 다른 날 알기에 (이 곳에 편히 잠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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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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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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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ma-A-Ta 4집 - 알마타 4Th (1992)
아쉬워도 울지는 않아요 흰 사과 꽃잎같은 청춘
가을 바람에 시들어져 다시는 젊어지지 않아 차가웁게 떨리는 심정은 힘차게 고동치지 않아 자작나무 동산에 놀든 그땐 다시오지 않아 아~ 아~ 아~ 그땐 다시오지 않아 단풍잎이 휘날리는 듯이 한세상 너무나 짧아 피고 사라지는 아쉬움에 그대 평생 복을 받으리 아~ 아~ 아~ 그대 평생 복을 받으리 아~ 아~ 아~ 그대 평생 복을 받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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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ma-A-Ta 4집 - 알마타 4Th (1992)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에 수심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왔다네 풍년이 와요 이 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 풍년이 왔다네 풍년이 와요 이 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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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의철 3집 - 김의철 II 戀歌集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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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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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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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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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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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난 지평선 저 편에
타오르는 붉은 해를 보았지 이 가슴속 너울거리는 내 불같은 정열로 무한의 공간을 울리는 수많은 저 영들의 외침들 혼돈의 내 머리 위를 뒹구는 잊혀져갈 이 땅의 전설들 이 끝없는 세상에 영원한 그 이름이여 아 시간은 흐르고 내게 남겨진 시간은 흐르고 바람부는 저 길에 갈가마귀 날아가는가 어디서 오나 저 새들은 어인 혼이 저리 흩날리나 이 꿈같은 세상에 나는 어디에 와 있는가 아 시간은 흐르고 전율할 저 무한의 시간은 흐르고 아 시간은 흐르고 내게 남겨진 시간은 흐르고 아 난 기나긴 꿈을 꾸었네 방황해온 날들의 기나긴 꿈을 아 시간은 흐르고 전율할 저 무한의 시간은 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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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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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들판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마음을 만져주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함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주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를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빗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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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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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아름다와라 동산의 아침 햇살
가슴 속 깊이 젖어 오는 숨소리여 아- 뛰노는 어린이들 하늘 아래 아무 근심조차 모르네 우리 태어나 이 땅위에 꿈을 모아 꽃을 가꾸자 아름다와라 웃는 사람의 얼굴 사랑을 나눈 우리 작은 기쁨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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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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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ma-A-Ta 4집 - 알마타 4Th (1992)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손 아마 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댕그렁 울릴제면 더 울릴까 맘조리고 끊일젠 또 들리라 소리나기 기다려서 새도록 풍경소리 더리고 잠못이뤄 하노라 새도록 풍경소리 더리고 잠못이뤄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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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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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ma-A-Ta 4집 - 알마타 4Th (1992)
정원에는 어둠이 깃들고 풀잎마저 잠들었네
내 사랑하는 고요한 이 밤 서울 교외 밤이여 내 사랑하는 고요한 이 밤 서울 교외 밤이여 시냇물도 푸르듯 만듯 달빛 아래 반짝이네 노래 소리가 들려오는듯 신비로운 이 밤이여 노래 소리가 들려오는듯 신비로운 이 밤이여 부끄러워 고개 숙이는 어여쁜 아가씨 말이 안 나와 말을 못하는 안타까운 내 심정 말이 안 나와 말을 못하는 안타까운 내 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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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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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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