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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한도전 3집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2011)
사랑하는 사람 떠나고
새로운 만남은 뻔하고 이제는 혼자가 편하고 외로울 뿐이고 흔들어 주세요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baby~ shake it shake it baby! 흔들어 주세요 오~오오 오~오오 오~ 오!오!오! 오~오오 님이 님이 님이 님이 사랑하는 님이 남이 남이 남이 돼버리고 흔들어 주세요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baby~ shake it shake it baby! 밤새도록! 외로운 사람들아 붙어 여기 괴로운 사람들도 여기 여기 흔들어주세요 너의 이별얘기 머리 어깨 가슴 무릎 팔 무릎 팔 사랑했던 사람이날 차 버렸을때 뒤도 보지않고 그냥 가버렸을때 파티는 시작된다 바로 그때 얼음 얼음 얼음 얼음 얼음 하고 땡 외로운 아가씨는 눈물 훔치고 우는 아가씨 마음을 내가 훔치고 우리둘은 같은공간 안에 숨쉬고 춤을 춤을 춤을 춤을 춤을 추고 당신을 웃게하는 나는 삐에로 더하지도 빼지도마 지금 이대로 정신없는 광란의 시대로 제대 제대 제대 제대 제대 제대로 미치고 싶은 미칠것 같은 그런 사람들 흔들어 주세요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baby~ shake it shake it baby! 흔들어 주세요 오~오오 오~오오 오~ 오!오!오! 오~오오 님이 님이 님이 님이 사랑하는 님이 남이남이 남이 돼버리고 흔들어 주세요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baby~ shake it shake it baby! 밤새도록! 사랑하는 사람떠나고(떠나고) 새로운 만남은 뻔하고(뻔하고) 이제는 혼자가 편하고(편하고) 외로울 뿐이고(뿐이고) 사랑하는 사람떠나고(떠나고) 새로운 만남은 뻔하고(뻔하고) 이제는 혼자가 편하고(편하고) 외로울 뿐이고(뿐이고) 님이 라는 글자에다 점 하나 콕 찍자마자 남 된다 사랑이란 알다가도 모르겠다 에라 에라 에라 에라 모르겠다 미래의 나의 님은 지금 어디에 사람일 몰라 혹시 여기에 쿵 쿵 쿵 다시 가슴이 뛰네 붕 붕 붕 오늘도 달리네 미치고 싶은 미칠것 같은 그런 사람들 흔들어 주세요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baby~ shake it shake it baby 흔들어 주세요 오~오오 오~오오 오~ 오!오!오! 오~오오 님이 님이 님이 님이 사랑하는 님이 남이남이 남이 돼버리고 흔들어 주세요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baby~ shake it shake it baby! 밤새도록!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오~ 오오 오~오오 오~ 오!오!오! 오~오오 님이 님이 님이 님이 사랑하는 님이 남이 남이 남이 돼버리고 흔들어 주세요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baby~ shake it shake it baby! 밤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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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안개 빛 조명은 흐트러진 내 몸을 감싸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나의 모습 이제는 싫어 Verse)뽀얀 담배연기 화려한 차림속에 거울로 비춰오는 (hit it) 초라한 나의 모습 변화된 생활속에 나만의 너는 너는 너는 잊혀져 가고 연인들의 열기속에 흔들리는 촛불마저 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 견딜 수 없어 Bridge)싸늘한 밤거리를 걷다가 무거워진 내 발걸음 흐린 기억속의 그대 그대 그대 모습을 사랑하고 싶지만 Hook)돌아서 버린 너였기에 멀어져 버린 너였기에 소중한 기억속으로 접어 들고 싶어 Rap)흘러가는 시간속에(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없어) 흐트러진 나의 마음 무질서한 공간에서 슬픔에 찬 나의 마음 이젠이젠 이젠 잊고 싶어 Rap2)내 곁에 있어줄 수 없나 왜 내 마음 모두 남겨 버린 채 내곁에서 멀리떠나가버린 흐린기억속의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하루하루 지나고 지나도 왜 너를 잊을 수가 없는가 내곁에서 멀리 떠나가버린 흐린기억속의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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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안개 빛 조명은 흐트러진 내 몸을 감싸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나의 모습 이제는 싫어 Verse)뽀얀 담배연기 화려한 차림속에 거울로 비춰오는 (hit it) 초라한 나의 모습 변화된 생활속에 나만의 너는 너는 너는 잊혀져 가고 연인들의 열기속에 흔들리는 촛불마저 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 견딜 수 없어 Bridge)싸늘한 밤거리를 걷다가 무거워진 내 발걸음 흐린 기억속의 그대 그대 그대 모습을 사랑하고 싶지만 Hook)돌아서 버린 너였기에 멀어져 버린 너였기에 소중한 기억속으로 접어 들고 싶어 Rap)흘러가는 시간속에(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없어) 흐트러진 나의 마음 무질서한 공간에서 슬픔에 찬 나의 마음 이젠이젠 이젠 잊고 싶어 Rap2)내 곁에 있어줄 수 없나 왜 내 마음 모두 남겨 버린 채 내곁에서 멀리떠나가버린 흐린기억속의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하루하루 지나고 지나도 왜 너를 잊을 수가 없는가 내곁에서 멀리 떠나가버린 흐린기억속의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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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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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5-2. `내게 특별한 사람의 추천곡` [remake, live] (2012)
안개빛 조명은 흐트러진 내 몸을 감싸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오 예~ 나의 모습 이제는 싫어 뽀얀 담배 연기 화려한 차림 속에 거울로 비쳐오는 초라한 나의 모습 변화된 생활 속에 나만의 너는 너는 너는 잊혀져 가고 여인들의 열기 속에 흔들리는 촛불마저 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 견딜수 없어 싸늘한 밤거리를 걷다가 무거워진 내 발걸음 흐린 기억 속에 그대 그대 그대 모습을 사랑하고 싶지만 돌아서 버린 너였기에 멀어져버린 너였기에 소중한 기억속으로 접어들고 싶어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만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없어 흐트러진 나의 마음 무질서한 공간에서 슬픔에 찬 나의 마음 이젠 이젠 이젠 이젠 잊고 싶어 내 곁에 있어줄 수 없나 왜 내마음 모두 남겨 버린채 내 곁에서 멀리 떠나가 버린 흐린 기억속의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하 하루 지나고 지나도 왜 너를 잊을 수가 없는가 내곁에서 멀리 떠나가버린 흐린 기억속의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싸늘한 밤거리를 걷다가 무거워진 내 발걸음 흐린 기억 속에 그대 그대 그대 모습을 사랑하고 싶지만 돌아서 버린 너였기에 멀어져버린 너였기에 소중한 기억속으로 접어들고 싶어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만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흐트러진 나의 마음 무질서한 공간에서 슬픔에 찬 나의 마음 이젠 이젠 이젠 이젠 잊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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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전체 일어섯! 다 같이 준비
one two - 얘들아 뛰어라! 1. 서로 편가르지 않는것이 숙제 오늘부로 합세 하나로 합체 (하나로 합체) 우리는 제도권 킬러 동서로 갈라 여야로 갈라 싸움은 똑같고 사람만 달라 이러지 말라는 모두의 바램 말짱 꽝 빛 바랜지 오래야 코리아 이게 무슨 꼴이야 아이구 골이야 허구헌날 맨날 하는 말 국민 여러분 I am sorry야 다 뻥이야 걱정해 봤자 얼굴 붉히며 소리질러 봤자 뻔할 뻔자 백날 백번 귀에 못막히도록 얘기해 봤자 변하는 거 봤냐? 그냥 쟤넨 저러고 살라고 내버려 두고 그 열정과 수고 쌓여있던 분노 다 끄집어 내 아님 병 된다 그거 우리끼리라도 손 잡자고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행복할 수 있어요 2. 나의 에로댄스보다 케이블의 외설영화보다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치는건 뉴스라고 본다 뱃지 달고 완장 달고 패싸움하면 리플달고 학교에가서 연예인을 따라하듯이 어르신들 패싸움도 따라하겠지 집단 구타 왕따 강자에게 상납하는 법을 누가 가르쳤나 가수 배우 아님 누구 너가 내가 아님 누구 누구를 누구라 표현하긴 했다만 누가 누군지 누구나 다 알지 왜냐 매일밤 뉴스에서 보니까 우리끼리라도 손잡자고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다같이 준비)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젠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젠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이젠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젠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행복할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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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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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지원 1집 - Home Run (2003)
넘어갈듯 넘어갈듯 넘어가느냐 넘어가느냐
넘어가느냐 넘어간다 홈런 이햐 연습은 실전처럼 그대여 오늘처럼 딱 한번 찾아오는 기회 이토록 잘 맞도록 치네 그동안 주변사람 아무도 날 인정해주지 않아도 견딜수 있었어 눈물이었어 입 꽉 깨물고 세상 배우고 어쩔때는 물배 채우고 인생 역전을 꿈꾼다 한번을 위해 한방을 위해 그댈 위해 항상 준비해 겨울뒤에 봄이온다 한방이야 단 한번이야 이쯤이야 젊은 날의 보상이야 한방이야 단 한번이야 이쯤이야 날려버려 홈런 홈런 아 눈물은 아주 많이 흘려서 자그마치 저기 서해바다만큼 넒고 깊은 나의 아픔 끝까지 물어지던 거머리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어차피 더이상 바닥이 없어 더이상 입 꽉 깨물고 세상 배우고 어쩔때는 물배채우고 인생역전을 꿈꾼다 한번을 위해 한방을 위해 그댈 위해 항상 준비해 겨울뒤에 봄이온다 한방이야 단 한번이야 이쯤이야 젊은 날의 보상이야 한방이야 단 한번이야 이쯤이야 날려버려 홈런 날려버려 홈런 내일이면 모든게 다 바껴 이제 그만 에너지를 아껴 눈물을 삼켜 삼켜 날려 버려 한번을 위해 한방을 위해 분노를 삭혀 삼켜 날려버려 한방이야 단 한번이야 이쯤이야 젊은 날의 보상이야 한방이야 단 한번이야 이쯤이야 날려버려 홈런 홈런 홈런 홈런 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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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민 9집 - Sunflower (2004)
오늘 아주 오랜만에 헬스 클럽으로 향해
런님머신에 올라 내 모습 아주 폼나 정신없이 뛰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너를 발견했어 핫팬츠에 아가씨 긴생머리 질끈 묶고 빨간입술 꽉 깨물고 아령을 올릴때마다 아주 감동에 바다 이어폰으로 노랠 들으며 콧노래를 불르며 운동하는 아가씨 Lady 역시 그 누구와도 달라 Lady 젖었구나 숨이 가빠 Lady oh my baby 미칠것만 같아 헬스 클럽 아가씨 그녀가 빨리 뛰네 내 가슴도 빨리 뛰네 수많은 사람들 속에 섹시한 너의 모습 아주 튀네 그녀가 빨리 뛰네 내 가슴도 빨리 뛰네 땀 방울과 샴푸가 섞여 아찔한 꽃이 피네 탄력있는 그대여 힘들면은 쉬세요 땀나면은 식히고 목타면 물 들으키고 그대에 수건이고 싶어 그대에 물이고 싶어 알고 싶은 아가씨 Lady 역시 그 누구와도 달라 Lady 젖었구나 숨이 가빠 Lady oh my baby 미칠것만 같아 헬스 클럽 아가씨 그녀가 빨리 뛰네 내 가슴도 빨리 뛰네 수많은 사람들 속에 섹시한 너의 모습 아주 튀네 그녀가 빨리 뛰네 내 가슴도 빨리 뛰네 땀 방울과 샴푸가 섞여 아찔한 꽃이 피네 Lady 역시 그 누구와도 달라 Lady 젖었구나 숨이 가빠 Lady oh my baby 미칠것만 같아 헬스 클럽 아가씨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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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장훈 - 햇살 좋은날 [digital single] (2012)
햇살 좋은 날 너의 빈자리 더듬거린다
어제처럼 아른거린다. 그리고 다시 또 멍해진다. 그리움이 커진다. 눈앞이 흐려진다. 이제는 아득한 우리의 기억이 가득한 햇살 좋은 날 좋았던 날들 우리 화창했었던 날들 같이 울고 웃었던 날들 눈물이 나도록 행복했었다. 네가 날 떠난 그 날처럼 눈부시게 좋은날 견디지 못해 잊지 못해 하늘만 본다. 햇살 좋은날 너무 화창해서 더 슬펐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안나. 너무 아파서 웃음이 난다. 나 그냥 미쳐 버릴까 어떻게 잊어버릴까 오늘도 화창한 잔인할 정도로 화창한 햇살 좋은 날 햇살 좋은 날 그렇게 준비 없이 갔듯이 그렇게 준비없이 돌아와 변하지 않는 너의 자리로 헤어졌던 그 날의 그 모습 그대로 꿈꾼다. 언제나 우리 다시 만날 언젠가 햇살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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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장훈 - 햇살 좋은날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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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2집 - 싸2 (2002)
병 들어가는 영혼들이여
아쉬움 없는 젊음이 미워 매일밤 나는 썅년놈들이여 쉽게 돈벌려는 미친 년들과 돈이 남아도는 미친 놈들아 매일밤 접하는 좃같은 세상아 멀쩡하게 생긴 년들이 사상이 드러워 돈많은 새끼 몇몇 엮어 큰 돈 한번 벌어 보려 돈 몇 푼에 온몸을 걸어 오빠오빠 꺅꺅거리다 다리 쫙쫙 벌려 하루죙일 디비다 자다가 사우나 가서 숙취 풀고 온몸을 닦아 미장원 가서 머리하고 가게로 나가 술 먹고 노래하고 끼 부리다가 오 오늘 재수도 좋다 이 새끼 꼴 보니 돈 튀나 보다 살살 꼬드겨서 돈 받아 볼까 오늘 그냥 보내 놓으면 담에 제대로 줄까 안되겠다 더 벌어야겠다 싶어 가불 받아서 뜯어 고치자마자 손님 많아 따블 이놈 저놈 주무르며 존나 혀 말았더니 손님들이 쏟아지네 얼씨구 돈떠미 이런 어린 놈의 새끼들이 이런 좃만한 새끼들이 돈 무서운줄 모르고 그렇게 가르치디 니네 애비들이 하룻밤 술 값으로 몇백 몇천만원 하룻밤 보지 값으로 몇십 몇백만원 아무리 아가씨라도 얘들도 사람이라고 웃통까라면 까고 자지 빨라면 빨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말 안 들으면 패라 잔말 말고 돈 벌려면 알아서 단디 해라 아가씨들은 내 지갑 속에 돈과 카드를 원해 우리들은 아가씨들의 몸과 보지를 원해 서로 원해 잘됐네 서로에게 열심히 거참 보기 좋네 Check It 젖 만지고 혀도 말고 부르스도 추고 우리 방에 있는 동안에는 애인이 따로 없고 갑자기 화장실 간다 구라 치고 따블 뛰러 밖으로 나가 나혼자 술마시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 마담 나 맘 상해서 돈 안내 이 사람 이런식으로 장사하면 안돼 그 때부터 개새끼들이 꼬장 부리기 시작 아가씨들이 급히 컴백했지만 이미 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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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노해 노동의 새벽 20주년 헌정음반 [tribut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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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싸이 - PSY 8th 4X2=8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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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3집 - 3마이 (2002)
여왕마마 마마 내가 그대를 본 이상 내 삶은 축복 그 이상 비상사태가 벌어졌어 내 마음은 흠뻑 젖었어
아니 근데 벌써 쫄았어 말 한마디도 못하고 뿅갔어 몸고 마음을 바칠래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해 궂게 먹은 나의 결심이 빛을 발할 때까지 열심히 이미 내겐 정해진 길 바라만 봐도 눈물나는 맘이 전해지길 이 길로 그대에게 달려가 그대 구두라도 닦아주고 싶은나 실은 나 싫으나 좋으나 당신이 원하시면 모두다 후아 애쓸 필요 없어 난 전혀 관심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이미 당신 노예가 됐어 애쓸 필요 없어 너 같은 건 어림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당신의 종이야 난 이미 네 모든 걸 알아 널 알아가는 맛에 나는 살아 기쁘면 두 볼이 빨개지고 화가나면 걸음이 빨라지고 언제나 너 눈부시게 이뻐 보기만 해도 나 미치게 기뻐 발 사이즈 230mm 내가 미쳐 162cm 머리에서 발끝까지 거기다가 야무지고 참 소리나지 그대가 좋아하는 모짜렐라 치즈 공장을 지어줄게 지켜봐 미스 신날땐 큰소리로 기지개를 틀지 음악도 틀지 어찌 이리 모조리 맘에 들지 당신이 너무 좋아서 주리를 틀지 애쓸 필요 없어 난 전혀 관심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이미 당신 노예가 됐어 애쓸 필요 없어 너 같은 건 어림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당신의 종이야 애쓸 필요 없어 귀걸이는 딱 붙는 거 말고 딸랑거려야 달고 무릎 옆에 쬐그만 점 치마 입으면 걸을 때마다 아찔해 보고 있으면 너의 립스틱 핑크 로맨틱 7호는 너의 하얀 피부에 fantastic 캐스팅 잘 된 여주인공 땜에 얼떨결에 빛나는 남주인공이 나네 그대만을 알겠어 내 숨이 다한대도 남자들의 문전 쇄도 막는 건 내가 최고 예고 한 대로 당신이 나를 아직 모른다고 해도 조만간 그대 만나 꽉 잡아 버릴꺼야 난 아무데도 안가 애쓸 필요 없어 난 전혀 관심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이미 당신 노예가 됐어 애쓸 필요 없어 너 같은 건 어림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당신의 종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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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렉시 3집 - Rush (2007)
[ Hook ]
Oh~ Baby~ (왜 불러) 쿵쿵거리면 난 미치네 (서 둘러) 두근거리는 내 심장에 (불 질러) 난 놀 거야 흔들~흔들거리는 밤에 [ Verse] 나나나나나 음악이 들려온다 나나나나나 가슴이 떨려온다 나나나나나 흥분이 몰려온다. 날 말리지마 너는 몰라 내 마음을 나를 골라 making show you 오늘 밤은 Special Time 그대여 흔들어봐 끈적거려봐 흐트러진 나를 훔쳐가 봐 [ Hook ] Oh~ Baby~ (왜 불러) 쿵쿵거리면 난 미치네 (서 둘러) 두근거리는 내 심장에 (불 질러) 난 놀 거야 흔들~흔들거리는 밤에 [Rap 1] 이 밤 속을 휘젓는 저 불빛 내 맘을 휘젓는 니 눈빛 아침 이슬이 맺힐 때까지만 난 음악 속에 흠뻑 취하지 현실은 잠시만 피하지 오늘은 나만 위하고 싶어 예 나도 몰라 내 마음을 나를 던져 making show you 오늘 밤은 Special Time 그대여 흔들어봐 끈적거려봐 흐트러진 나를 훔쳐가 봐 [ Hook ] Oh~ Baby~ (왜 불러) 쿵쿵거리면 난 미치네 (서 둘러) 두근거리는 내 심장에 (불 질러) 난 놀 거야 흔들~흔들거리는 밤에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4 [ Rap 2] yo~ 이러쿵 저러쿵 시큰둥한 잔소린 그만 하쇼 hey~ 추는 둥 마는 둥 미지근한 사람들 딴 데 가봐 이 밤이 깊어가니 조금 더 키워 볼륨 자니 온몸을 적셔봐 everybody anybody’s gonna feel my mine like oh 다가 와봐 waiting for you 나를 던져 making sure you 오늘 밤은 Special time 그대여 ,, 흔들어봐 끈적거려봐 흐트러진 나를 훔쳐가 봐 [ Hook ] Oh~ Baby~ (왜 불러) 쿵쿵거리면 난 미치네 (서 둘러) 두근거리는 내 심장에 (불 질러) 난 놀 거야 흔들~흔들거리는 밤에 * 반복 뜨거운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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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 Romantic 겨울 [ep] (2009)
솔직히 몰랐어 너와 이렇게 친해지게 될지 널 처음 봤을때 니 모습은 정말 깼지 쾌쾌한 체취 그 썰렁한 G a g 처음 봤는데 넌 재떨이에 침을 뱉지 참 수 없었던 너의 잘난척 그 모습에도 결국 계산도 내가 했다는 그 것에도 열이 받아 씩씩 거리며 집에 왔어 두번 다신 보면 안되겠다고 그렇게 난 생각 했는데 이젠 하던 일이 꼬여 버렸을때 소주 한잔 생각날때 기대도 안했던 꽁돈이 갑자기 생겼을때 돈 한푼도 없을때 난 자연스럽게 너에게 전화해 욕이 반이여도 너무나 편하기만 해 친구야 내가 데리러 갈께 오늘도 우린 달려야만 해 친구야 세상이 널 속여도 친구야 모두 다 널 욕해도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두려 울게 없어 이제 조금 알것 같아 친구가 좋다는 거 그건 아무런 이유도 필요가 없다는 걸 그 모든 행복부터 아픔 슬픔 때로는 난감은 모두 반으로 다 나눌수 있다는거 싫을땐 싫다고 말하는 사이 잘한건 더 잘했다고 서로가 치켜주는 사이 처마 같은거 필요 없지 가식 거짓 전부 why 나 이렇게 계속 말하는 거 보면 좀 취했나봐 근데 술 먹다가 도망가지마 맨날 쏘겠다고 말만 하지마 여자친구 생겼다고 잠수타지마 너만 사랑한다고 속삭여 말해도 내가 저기 벼랑 끝에 서 있데도 절망 끝에 어두운 길을 헤매고 있데도 괜찮아 언제나 함께니까 괜찮아 어디든 갈테니까 친구야 세상이 널 속여도 친구야 모두 다 널 욕해도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두려 울게 없어 때로는 쓸데없는 오해가 우릴 갈라 내가먼저 미안하다 사과를하려는 찰나 항상 나보다 앞선 사과 언제나 너가 한발 빨라 내가 더 잘 못해도 가끔은 니가 괜히 짜증 날때도 있기도 해 때론 좀 많이 이기적인 너의 모습이 너무나 그립기도 해 그래도 내겐 니가 있기에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무서울게 뭐가 있겠어 친구야 세상이 널 속여도 친구야 모두 다 널 욕해도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뭐가 또 무섭겠어 뭐가 또 두렵겠어 친구야 세상이 널 속여도 친구야 모두 다 널 욕해도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두려 울게 없어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두려 울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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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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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이 6집 - 싸이6甲 Part.1 (2012)
작사 싸이(Psy) , G-드래곤 작곡 싸이(Psy) ,
유건형 편곡 유건형 나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남 얘기가 안 들려 어려서 그랬을까 하지만 지금도 잘 안 들려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너 그러다 뭐 될래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내가 알아서 할게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 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보다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청개구리 맞다고 생각해도 누가 해라 하면 안 들어 아니라고 생각해도 누가 맞다 하면 막 우겨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너 걱정돼서 그래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제발 네 걱정이나 해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 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청개구리 Let’s Go 개굴개굴개구리가 고래고래고래 소리친다 청 개굴개구리 두 마리가 노래 불러 숨막힌다 꼭 하지 말라는 짓 넌 어쩜 그리 골라하는지 무관심에 상심이 컸던 아이? 날 아는지 넌 몰라 네 생각 따윈 whateva 난 내 맘대로 해 난 돌아이 남 시선 따윈 누가 뭐라던 내 방식대로 Ay! 두고봐 끝에 가 누가 잘되나 봐 부끄러워 부러워할 걸 날 좋아할 걸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 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틀린 게 아니야 다른 것뿐이야 문제라면 문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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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2집 - 싸2 (2002)
더러워 죽겠어 걸레같애 조용해 이씨발년아
일루와 사랑해 오빠 이러지마 잠깐만있으면돼 손빼 다 됐어 난 난결혼전엔 지킬꺼야 다됐어 나 처녀란 말이야 어후 짜증나 왜 이제 이야기 해 얘 처녀래 어떻해 드러워서 그래 너 처녀냐? 비켜 난 처녀같은거 안먹어 좋다 너 사까시 끝까지 우리말좀 합시다 한잔마시고 잡시다 그리고 잠시만 묻지도 않은 질문에 왠대답 왜 오빠보니까 보지가 벌렁벌렁 했냐? 누가 했냐고 묻냐?긴장풀고 뒤로돌아 난 원래 너같은 미친년들이 좋아 생각해봐 우리나라 감추다가 다 끝나 섹스를 사랑한다 졸라 얘기하다 보니까 존나게 골라 인간하여간 알면서 모르는척하는거 대책없음 처녀만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질주로 어른이 되어가는 노름 힘찬 발거름 왜? 나 어제 밤에 존나게 뚫렸어 처녀는 몸이 아니라 정신 못생기고 처녀라 자랑하는건 병신 돈을 위한 섹스 맘이 담긴 섹스 땀빼려는 섹스 모두 순고한 스포츠 처녀는 몸이 아니라 정신 못생기고 처녀라 자랑하는건 병신 돈을 위한 섹스 맘이 담긴 섹스 땀빼려는 섹스 모두 순고한 스포츠 어제니가 걔 따먹었다고 자랑질하고 사까시 존나 잘해 내 깠따고 니미 좆까고 밤만되면 여자몸보고 환장 나이트 밤 업소 길거리를 오가며 한탕 저 몰라 개똥폼까지며 잡으며 환상에빠져 지랄하면서도 남자라면 누구나 하는 망상 그래도 결혼은 처녀랑 해야지라는 개 좆같은 상상 섹스할때는 사랑한다지 그리고 뒤돌아서는 갈보라 하지 자지는 무기가 아니란다 꽃는다고 천생 아니라한다 한번 달라 사정하다가 아주 잡아다가 걸래라고 욕질한다 순간의 쾌락에 목숨거는게 바로 남정네 섹스는 스포츠니 남녀구분 없다고 아무도 처녀어쩌고 저쩌고 할 자격 없다고 내생각엔 순결은 순전히 다뻥 그건 니가 첫 섹스하기전 가서 사전이나 찾아봐 이미친년아 그래도 고마워줘서 이쁘잖아 내명단에 올려놀게~ 방법? 삐치기 앞치기 옆치기 안돼면 딸치기 우리 이제 고치고서 선진국으로 세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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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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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3집 - 3마이 (2002)
(진정 즐길 줄 아는 여러분이 이 나라의 챔피언입니다.)
모두의 축제 서로 편가르지 않는 것이 숙제 소리 못 지르는 사람 오늘 술래 다같이 빙글 빙글 강강 수월래 강강 수월래 함성이 터져 메아리 퍼져 파도 타고 모두에게 퍼져 커져 아름다운 젊은이 갈라져 있던 땅덩어리 둥글게 둥글게 돌고 도는 물레 방아 인생 사나인데 가슴 쫙 펴고 화끈하게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하면서 이것 보소 남녀 노소 좌우를 흔들어 hook] (챔피언) 소리 지르는 네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네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네가 (챔피언)네가 (챔피언) 소리 지르는 네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네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전경과 학생 서로 대립했었지만 나인 같아 고로 열광하고 싶은 마음 같아 오늘 부로 힘을 모아 합세 하나로 합체 모두 힘을 길러 젊음을 질러 자유로운 외침이 저기 높은 하늘을 찔러 소리 질러 우리는 제도권 killer 둥글게 둥글게 돌고 도는 물레 방아 인생 사람인데 똑같이 모두 어깨 동무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하면서 파벌 없이 성별 없이 앞뒤로 흔들어 hook] (챔피언) 소리 지르는 네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네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네가 (챔피언)네가 (챔피언) 소리 지르는 네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네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질러 볼까 더 크게 뛰어 올라 더 높게 내일 걱정은 낼 모레 모두들 미쳐 보게 둥글게 둥글게 돌고 도는 물레 방아 인생 한방인데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하면서 주먹을 쫙 피고 하늘로 아래 위로 흔들어 hook] (챔피언) 소리 지르는 네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네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네가 (챔피언)네가 (챔피언) 소리 지르는 네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네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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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모두의 축제 서로 편가르지 않는 것이 숙제
소리 못지르는 사람 오늘 술래 다같이 빙글 빙글 강강 수월래 함성이 터져 메아리 퍼져 파도 타고 모두에게 퍼져 커져 아름다운 젊음이 갈라져 있던 땅 덩어리 둥글게 둥글게 돌고 도는 물레 방아 인생 사나인데 가슴 쫙펴고 화끈하게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하면서 이것 보소 남녀 노소 좌우로 흔들어 (챔피언) 소리 지르는 네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네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네가 챔피언 네가 (챔피언) 소리 지르는 네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네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전경과 학생 서로 대립했었지만 나이는 같아 고로 열광하고 싶은 마음도 같아 오늘 부로 힘을 모아 합세 하나로 합체 모두 힘을 길러 젊음을 질러 자유로운 외침이 저기 높은 하늘을 찔러 소리 질러 우리는 제도권 킬러 둥글게 둥글게 돌고 도는 물레 방아 인생 사람인데 똑같이 모두 어깨 동무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하면서 파벌 없이 성별 없이 앞 뒤로 흔들어 (챔피언) 소리 지르는 네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네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네가 챔피언 네가 (챔피언) 소리 지르는 네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네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질러 볼까 더 크게 뛰어올라 더 높게 내일 걱정은 내일 모레 오늘은 미쳐 보게 오늘 미쳐 버려 (챔피언) 소리 지르는 네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네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네가 챔피언 네가 (챔피언) 소리 지르는 네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네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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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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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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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싸이 7집 - 칠집싸이다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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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임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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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4집 - 싸집 (2006)
오늘이 지나면 우린 이젠 남이야 마지막 밤이야
과거도 미래도 없어 오늘뿐이야 단 한번이야 이름을 묻기조차 싫구나 엄밀히 따지자면 알 필요도 없잖아 오늘뿐이야 싫으면 가라 좋으면 와락 내 옆에 붙어 불 붙여 근사한 Future 지금부터 당신의 입가에 미소의 의미를 이미 난 알아 곧 희미해질 끊어질 우리들의 필름을 위하여 Feeling에 대하여 Light up the fire 너도 같은 걸 바래 원한다면 음~ 말해 겉도는 쓸데없는 얘기들 속에 멋대로 없어지는 한잔의 술에 너도 같은 걸 바래 원한다면 음~ 말해 나는 나 너는 너 여기서 만나서 나가서 둘이서 불꽃을 피우고 사라져 오늘이 지나면 우린 이젠 남이야 마지막 밤이야 과거도 미래도 없어 오늘뿐이야 단 한번이야 운명같은 우리 만남 지나면 모두 물거품 오늘만은 뜨거운 밤 지나면 너는 남이야 깊은 이밤 우리 만남 뜨거운 불꽃 같은걸 내게 안겨 불타올라 내일이면 난 널 몰라 동의하면 O. 아니면 X. 원하는 건 하나 S-E-X 내가 오늘 본 중 네가 최고야 양귀비 귀빈 장희빈의 미소에 히피같이 까칠한 미친 bitch 사탕 발림에 말리는 너 때가 됐음을 알리는 터 풀러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원색스러워 너도 같은 걸 바래 원한다면 음~ 말해 겉도는 쓸데없는 얘기들 속에 멋대로 없어지는 한잔의 술에 너도 같은 걸 바래 원한다면 음~ 말해 나는 나 너는 너 여기서 만나서 나가서 둘이서 불꽃을 피우고 사라져 오늘이 지나면 우린 이젠 남이야 마지막 밤이야 과거도 미래도 없어 오늘뿐이야 단 한번이야 한 남자 한 여자가 만난다 한잔한다 통한다 환장한다 불같이 장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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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감히 니네가 날 울려 씨발것들아 약올려
몰래 만나봤자 걸려 둘 다 죽이겠어 판 벌려 굿 나잇 키스하던 너의 집앞에서 S 나의 미스에 뒤를 밟기 위해서 S 기분 좆같지만 첩보를 입수한 이상 확보 완전한 이상 어쩐지 이상하더라 눈치보더라 보더라 음 ~ 그래 그녀가 모르는 번호라고 그냥 않받더니 화장실에 갔더오더니 우리 자기 어쩌지 갑자기 집에 급한 일이 있다며 그냥 넌 집에 들어갔지 난 널 믿었지 설마 했지 알고보니까 집에 간게 아니라 그 씹쌔끼 만나러 간거라하드라 찝찝하더라 그래도 아직 난 널 사랑하나봐 꼽내는 눈을 봐 야 된다고 봐 9시간 반째 너의 집앞에 잠복근무 상태 기분 이상해 나를 사랑한다 말하던 너로 말하자면 이 세상에 천사 그렇지 이젠 저 세상으로 전사 해야지 머 더 뻐커 ~ 올커니 집에서 나오네 아프다던 애가 잘도 나오네 선그라스끼고 두리번 거리고 스카프로 얼굴가리고 미친년 첩보영화찍냐 이 개년아 어디론가 천화하면서 운전하느라고 차선 두개 쓰네 좋아죽네 난 빡돌아죽네 감히 니네가 날 울려 씨발것들아 약올려 몰래 만나봤자 걸려 둘 다 죽이겠어 판 벌려 신호 대기에 멈춰서 대기하다 계집애같이 생긴놈이 차에 타고 출발 분노 폭발 엑셀레다 밟아 뒤 밟아 짜바서 밟아 어찌고 우리 이것들 고우리 그냥 소리로 향해 내눈에는 눈꼬리 러브 호텔로 들어가네 결국 빠이빠 챙겨서 들어가네 나의 그녀가 커튼을 치고 있는 저 방 세로로 다섯 가로로 셋 503 호 당첨 씨발것들 503 호 무슨 사모님이 잡으러 온 흥신소 직업처럼 한걸음씩 다가가 501 호 502 호 3호 실이 다가와 익숙한 ?소리가 들려와 부르르 떨려와 나랑할때보다 한층 더 빠방해진 너의 사운드 열정에 격정에 역정에 온점에 슬픈 네온싸운드 감히 니네가 날 울려 씨발것들아 약올려 몰래 만나봤자 걸려 둘 다 죽이겠어 판 벌려 방에 들어가니 보이는건 내 여자? 다리 ?소리 남자새끼 머리 옳지 내 손에 빠따 가따 씹쌔끼 대가리부터 깠다 기분 좆같다 내 여자 울며 불며 사정하네 착한 사람이 자길 치려하네 똥싼다 씨발것 쑈를 하네 오케이 둘다 대가리 딱 가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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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잘못을 했다 해도 바람을 폈다해도
그 정도의 외도 쯤이야 있을 수 있지 난 그래도 믿지 남자다운 대범한 태도 나의 예쁜 그녀 속으로는 분명 딴 놈 생각 하겠지 예쁜 여자는 원래 얼굴값을 한데 감수해야 하겠지 네가 나 몰래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는 소문 오래 전부터 들었지만 일부러 예쁜 널 만나는 날 부러 워 하는 이들이 우릴 갈라 놓으려고 피 말라 보라고 짜낸 억측이라고 일축하며 자위했지 헛소문 따윈 됐지 굳게 다짐했지 그러나 점점 귀가 시간이 늦어지는 너 지금 어디있어?라면 (집이야 TV봐) 가만 집인데 깜박이 소리는 뭐냐? (어머 귀도 밝아 영화 택시투야) 그러자 깜박이 소리 꺼지네 뭐냐 (왜 이렇게 예민해 음소거 신경 꺼) 음소거? 다시켜봐 택시 투 (날 의심하는 거야? 어머, 자기도) 자기고 나발이고 켜보라고 택시 투 (됐어 나빠 꺼져 끊어) 내가 어디가서 어딜봐서 너 같은 미인을 만나서 사랑할 수 있겠어 당신 나를 망신 줘도 등신이라 사람들이 날 놀려도 좋은데 어때 너무 고운데 어째 그깟 너의 소문따위는 중요하지 않아 내가 더 잘할께 [ 제발 날 떠나지 말아 공기 없인 살아도 난 너 없인 못살아 (그걸 어찌 알아?) 네가 술만 마시면 처음 본 남자와 둘만이 늦은 시간까지 얘기 나눈다지 나는 전혀 불만없어 왜냐 너는 잘 배운 여자 지킬건 지키는 여자 너의 도도한 자태 꼿꼿한 자세 야물딱진 맛에 남자들이 집적대는 건 당연한 사태 이 맛에 널 사랑하는 것 같아 내가 미친 것 같아? (한번만 더 의심하면 끝이다 알았어?) 이 여자 만한 여자 어디 있겠어 기분은 더럽지만 덮어 주겠어 까놓고 나라고 뭐 깨끗하겠어 그냥 그러고 사는 거지 뭐 있겠어 내가 하자니까 바람이 났겠지 그걸 밝혀 내 봤자 초라해지겠지 그 놈에게 내게 없는 무언가 있겠지 내가 더 잘하면 안 그럴 거지 잘못을 했다 해도 바람을 폈다해도 그 정도의 외도 쯤이야 있을 수 있지 난 그래도 믿지 남자다운 대범한 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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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싸이 9집 - 싸다9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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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학교에서는 내가 원하는 음악을 무시해 걸핏하면 자습하라며 음악을 무시해 음악을 하고 싶은 우리들은 어디서 배워야 하나 클래식 말고
가곡 말고 내가 하고 싶은 음악 어디서 하나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 것을 배우며 같은 길을 가게하나 왜 음악을 잘하는데 다른 것을 배우며 다른길을 가게 하나요 음악시간엔 더 필요한 수업을 보충해 이어폰끼고 더 필요한 음악을 보충해 음악을 보충해 음악에 소질있는 친구들은 하나둘씩 포기해가고 남아잇는 우리들은 왜 무시받고 손가락질을 받나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 것을 배우며 같은 길을 가게하나 왜 음악을 잘하는데 다른 것을 배우며 다른길을 가게 하나요 음악시간엔 더 필요한 수업을 보충해 이어폰 끼고 더 필요한 음악을 보충해 음악에 소질있는 친구들은 하나둘씩 포기해가고 남아있는 우리들은 왜 무시받고 손가락질을 받나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 것을 배우 며 같은 길을 가게하나 왜 음악을 잘하는데 다른 것을 배우며 다근길을 가게 하나요 도서관은 많은데 춤연습실은 어디 밴드연습실은 어디에 있 나 공터와 지하실로 몰아 넣으면서 또 뭘라 그럴거면서 왜 우리가 잘하는 걸 인정하지 않으며 칭찬하지 않는걸까 왜 음악을 잘하는데 다른것을 배우며 다른길을 가게 하나요 다른길을 가게 하나요 다른데 같은길을 가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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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화 7집 - Brand New (2004)
(Shinhwa gonna make you high gonna make you high
gonna make you fly. come on!) 남의 들러리로 살아갈 수는 없어 더 이상 뒤에서 박수칠 수만은 없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여자 세상 가장 폼 나는 일 모두 다 내꺼야 내꺼야 양보할 수는 없어 (모두 내 맘과 다 같을 순 없겠지) 욕심도 작심하면 결심으로 변하고 (모두 내 맘처럼 가질 순 없겠지) 욕심을 이뤄내기 위하여 (위하여) 정상으로 가기 위하여 (위하여) 최고로 살기 위하여 (위하여) 모든 걸 갖기 위하여 (위하여) 그대에게 모든 걸 주기 위하여 후퇴없이 앞으로 전진 겁없는 젊음의 행진 날 막는대도 닥치는 대로 밀고 앞으로 전진 최고가 아닐 바엔 딴 길 가겠어 한 번 시작한 만큼 끝까지 가겠어 세상 가장 높은 곳에서 공기가 다른 곳에서 폼나게 살아봐야 만족하겠어 (모두 내 맘과 다 같을 순 없겠지) 욕심도 작심하면 결심으로 변하고 (모두 내 맘처럼 가질 순 없겠지) 욕심을 이뤄내기 위하여 (위하여) 정상으로 가기 위하여 (위하여) 최고로 살기 위하여 (위하여) 모든 걸 갖기 위하여 (위하여) 그대에게 모든 걸 주기 위하여 후퇴없이 앞으로 전진 겁없는 젊음의 행진 날 막는대도 닥치는 대로 밀고 앞으로 전진 세상이 나를 속여도 나는 이 악물고는 앞으로 그녀를 위한거야 나를 거들떠보게 하기 위하여 E to the R to I C. 나는 Gangster, can't stop 난 street fighter, low rider 알만한 사람 다 알어, 왼손에 마이크는 법칙이지 PSY형의 Beat는 예술이지 Timberland, Boots Baggy Pants to the Hip 이게 내게는 정장이지 (위하여) 정상으로 가기 위하여 (위하여) 최고로 살기 위하여 (위하여) 모든 걸 갖기 위하여 (위하여) 그대에게 모든 걸 주기 위하여 (Shinwha gonna make you high gonna make you high gonna make you f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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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화 7집 - Brand New (2004)
dawn day dark, dawn day dark
dawn bring me another day going to the dark finally to night after day by day 니가 없이도 그렇게 난 또, 또 살아가 하루 니가 떠나가고 난 후 이틀 견딜 수 없는 슬픔 삼일 난 또 하루 종일 Uh 기도해 니가 돌아오길 영원이란 말이 존재해? 아니 사전에만 있는 거라 생각해 난 또 (ha) 거참 신기해 이제 니가 없다는 게 ‘M' take it over 니 하얀 얼굴을 하얀 미소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너를 사랑한 시간 속으로 날 데려가 그렇게 또 하루가 날 스쳐가고 무엇도 할 수 없지만(I miss you baby) 너를 기억해야만 나 살 수 있어 내 모든 것보다 널 원해 원해 원해 니 작은 몸짓도 난 원해 니 숨의 향기를 원해 너만을 원해 my girl 바보 같은 나 이런 모습 너에겐 말도 못하네 what's love 아직 모르지만 아마도 기다림인가? (step up not a back up) 몇 번을 다시 다짐해도 끝없이 찾아오는 생각에 오늘도 나만 홀로 널 지워보려고 미워하려고 애를 써봐도 너의 기억을 되새기는 건 나의 하루가 돼가는걸 그렇게 또 하루가 날 스쳐가고 무엇도 할 수 없지만(I miss you baby) 너를 기억해야만 나 살 수 있어 내 모든 것보다 널 원해 원해 나는 점점 삶의 빛을 잃어가고 무엇도 볼 수 없는데(I miss you baby) 너를 잃고 나서야 나 알게 됐어 너 돌아오기를 나 원해 원해 dawn bring me another day going to the dark finally to night after day by day 니가 없이도 그렇게 난 또, 또 살아가 이 밤이 가고 새벽을 지나 아침을 맞이해도 nothing change 널 보낸 뒤 난 깨달았어 그대 속에 내가 없었다는 걸 So feel this and find out whose the realist 난 아픔의 고통을 잊겠어 and with this, What I possess, you can kiss this 그렇게 또 하루가 날 스쳐가고 무엇도 할 수 없지만(I miss you baby) 너를 기억해야만 나 살 수 있어 내 모든 것보다 널 원해 원해 나는 점점 삶의 빛을 잃어가고 무엇도 볼 수 없는데(I miss you baby) 너를 잃고 나서야 나 알게 됐어 너 돌아오기를 나 원해 원해 dawn day dark, dawn day d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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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2집 - 싸2 (2002)
담배 한가치에 취해 핑돌았던 것에 비해
아무런 느낌 못받는 놈들 날의 비애 아무리 피워봤자 목만아파 몸도아파 끊을려니 마음이아파 소주한잔 쓰지만 달콤했던 몰래마시던 그한잔 누리지못한다 메일밤봐라 속만탈라 내삶의 칼라가 썩어가는 찰라 여자 손만잡아도 긴장했어 나도 아무리 못생겼더라도 이제는 이미 살갈을 부벼야 겨우 감동이 오니 리뮈 아무런 만족도 없이 못해 거센 자극을 원해 칼보가 없는 우리 나라 남성의 절반은 변태 얼쏘 우리나라 만세 더세게 너를 원해 더깊게 너를 원해 느낌을 만족을 강한 자극을 원해 더세게 너를 원해 더깊게 너를 원해 느낌을 감동을 독한 자극을 원해 딱히 슬픈일도 힘겨운일도 참기힘든 고통스런 일도 없이 몹시 깊이 취하고 싶어 오늘도 역시 잔을 들어 다시 이렇다할 생각도 없이 어제는 잊어 오늘은 지워 갑갑한 내일은 한잔술에 넘겨 yo 내일은 한잔술에 넘겨 삼켜 씁쓸함을 감춰 하염없이 타들어가는 독배 한모금을 깊이 먹어 비가와서 그러지 오늘은 왠지 한두잔에 소주가 왜이렇게 쎈지 우두두둑 떨어지는 빗줄기소리 나 마치 여자 한시름 니꿈소리 다시 들리는거 보니 미소 보니 나도 모르게 내손에는 여섯장의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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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장훈, Psy - 울려줘 다시 한 번 [single] (2010)
사는 게 바쁘고 사는 게 아프고
깜빡 하면 가는 하루 숨가쁘고 넥타이 조르고 정답은 모르고 정상이 안 보이는 산에 오르고 친구 잘 지내냐 마지 못 해 웃네 너는 행복하냐 대답 못 해 웃네 그 때 기억하냐 심장보다 더 뛰었어 우린 뜨거웠어 울려줘 다시 한 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메아리 울려줘 불러줘 다시 한 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멜로디 불러줘 때론 고개 숙이고 마침내 이기고 끝내 이루어진다 하나의 기도 풍악이 울리고 함성이 울리고 끝내 우린 기쁨의 눈물 흘리고 어느 누구 하나 그땔 기억할까 어느 누구 하나 그때와 같을까 덩그러니 남아 그때 그 길거리에서 또 다시 외치네 울려줘 다시 한 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메아리 울려줘 불러줘 다시 한 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멜로디 불러줘 여기가 끝이라고 느낄 때 더 이상은 없다고 느낄 때 목이 터져라 소리 질러봐 울려줘 다시 한 번 울려줘 다시 한 번 뛰어봐 다시 한 번 울려줘 다시 한 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메아리 울려줘 불러줘 다시 한 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멜로디 불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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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싸이 - PSY 8th 4X2=8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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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이 5집 - PSYFIVE (2010)
나이 먹었으니 이제 그만 놀아야지 장가도 갔으니 한 눈 팔지 말아야지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제 정신 차려야지 그래 철들자 내일부터 어머나 세상에 내가 이상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널 보자마자 야한 상상을 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BABE BABE 가지마 집에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이 밤은 짧다구 젊음도 짧다구 난 원래 이따구 딱 오늘 밤새구 내일은 진짜루 철 들겠다구 오늘밤새 놀다가 날 새 좋아 만세 뛰 뛰어 밤새 내일을 잊은 사람들 내일이 없는 사람들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날이면 날마다 오는 날이 아니야 밤이야 바로 오늘밤이 그 밤이야 어머나 세상에 너도 이상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너 혹시 나와 같은 상상을 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좋았어 BABE I GOT IT BABE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이 밤은 짧다구 젊음도 짧다구 난 원래 이따구 딱 오늘 밤새구 내일은 진짜루 철 들겠다구 오늘밤새 놀다가 날 새 좋아 만세 뛰 뛰어 밤새 내일을 잊은 사람들 내일이 없는 사람들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날이면 날마다 오는 날이 아니야 밤이야 바로 오늘밤이 그 밤이야 오늘밤새 놀다가 날 새 좋아 만세 뛰 뛰어 밤새 내일을 잊은 사람들 내일이 없는 사람들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 오늘밤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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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이 5집 - PSYFIVE (2010)
너와 나 둘이 정신없이 가는 곳 정처 없이 가는 곳 정해지지 않은 곳 거기서 우리 서로를 재워주고 서로를 깨워주고 서로를 채워주고 Excuse me잠시만 아직까진 우린 남 하지만 조만간 중독성을 자랑하는 장난감 지금 이 느낌적인 느낌이 통하는 느낌 녹아버릴 아이스크림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WOO WHE OH WOO WHE OH WOO WHE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WOO WHE OH WOO WHE OH WOO WHE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WOO WHE OH WOO WHE OH WOO WHE 너와 나 둘이 밤새 잔을 부딪혀 밤새 뺨을 부비며 밤새도록 둘이서 눈이 점점 풀린다 리도 따라 풀린다 끌린다 너에 대한 수수께끼가 풀린다 지금 이 춤에 너의 가빠진 숨에 수줍음에 You know what I mean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WOO WHE OH WOO WHE OH WOO WHE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WOO WHE OH WOO WHE OH WOO WHE 여기서 우리 같은 것을 즐기고 같은 것을 느끼고 웃다가 흐느끼고 아가씨 만나기 전엔 난 건달 미녀 만나기 전엔 야수였던 날 바꿔 버렸어 내가 찾던 사람 너였어 예술이였어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WOO WHE OH WOO WHE OH WOO WHE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WOO WHE OH WOO WHE OH WOO WHE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WOO WHE OH WOO WHE OH WOO WHE 너와 나 언제까지나 Till the end of time P S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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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싸이, 최경훈 - 판타스틱 듀오 2 Part.4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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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화 7집 - Brand New (2004)
Hey shorty It's me, I gotta tell you something about us
I don't, I don't think It's gonna work out baby. I'm sorry… 스치는 남자가 나라고 말하지 이별은 나와는 먼 얘기라 믿었어 그랬는데 눈물을 쏟아 버릴 때 마다 추억도 흔적 없이 버릴게 사랑은 너와는 먼 얘기라 생각할 그때까지 But I want U, so I make U, cuz I love U 샤워를 하고 면도를 하고 머릴 잘라도 가슴은 너를 향해 있는데 도무지 멈출 생각 없는데 사랑해, 써놓았던 거울만 내 손에 깨져있어… Everytime I close my eyes, girl. 그리움이란 게 날 체하게 하고 사랑을 되뇌어 봐도 왜 날 어지럽게 하는지 I just believe that you will come back to me 단 하룰 살아도 너와 함께 온 몸에 퍼져버린 열병 같은 너를 잊지 못할거야… Yo, 나도 더는 어쩔수가 없어 이별을 전하는 한 장의 엽서, 최선이었어 나 부끄러웠어 내뱉은 말 하나 지키지 못하는 나, 비참해졌어. Light up, the cig, smoke, and exhale, 널 불러봐 목소리 메어 Tick tock goes the clock can't stop, no matter how hard I try. 넌 금새 사랑을 찾겠지 (상처)아물겠지 (희망)떠나겠지, 반복되겠지. 나는 안돼. 괴로워(하)겠지. I'm blind, And I can't see Everytime I close my eyes, girl. 그리움이란 게 날 체하게 하고 사랑을 되뇌어 봐도 왜 날 어지럽게 하는지 I just believe that you will come back to me 단 하룰 살아도 너와 함께 온 몸에 퍼져버린 열병 같은 너를 잊지 못할거야… I just believe that you will come back to me 운명같은 너를 앓고 싶어 달려가 내 안에 가둬놓을 수만 있다면 I miss U… Light up, the cig, smoke, and exhale, 널 불러봐 목소리 메어 Tick tock goes the clock can't stop, no matter how hard I try.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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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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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나만에 힘겨운 날들 잠시 외면 하면서 일상에 구속 밖으로 그저 떠나느 길 하기 싫어 했던 일들 보기 싫은
사람들 가슴 아팠던 기억도 오늘은 잊으리 떠나가네 그곳으로 햇살에 구름을 머금는 곳으로 답답한 내맘이 숨을 쉬는 곳으로 나는 가네 그곳으로 시원한 바람에 눈이 감겨오는 들뜬마음 안고 콧노래 부르는 그곳으로 어제도 오늘과 같이 내일도 오늘처럼 달라질 것 하나없이 똑같은 시간은 이제는 등뒤로 한 채 여기 남겨두고서 내가 원한 그곳으로 나 달려갈테니 떠나가네 그곳으로 햇살에 구름을 머금는 곳으로 답답한 내맘이 숨을 쉬는 곳으로 나는 가네 그곳으로 나는 가네 그곳으로 시원한 바람에 눈이 감겨오는 들뜬마음 안고 콧노래 부르는 그곳으로 밤에 별이 떨어지고 낮에 따뜻하게 비치는 상상만해도 가벼운 내 발걸음 떠나가네 그곳으로 햇살에 구름을 머금는 곳으로 답답한 내맘이 숨을 쉬는 곳으로 나느 가네 그곳으로 시원한 바람에 눈이 감겨오는 들뜬마음 안고 콧노래 부르는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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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2집 - 싸2 (2002)
아름다운 밤이예요
손들어(아~) 머리위로(예~) 흔들어(아~) 좌로 우로(예~) 눈치 살필 필요 체면 차릴 필요 없고(예~) 누구든지 근심 걱정 모두 등에 업고(예~) 나중에 딴 소리하는 사람 모두 바보(아~) 오늘만큼 미친 듯이 놀꺼야 나도(아~) 본심(예~)을 감추고(우~) 자존심(예~) 다 내가는 이들아 양심도 없나? 누가 볼까 겁나? 내숭떨래 땀나? 땀나니 덥나? 참나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어(아~) 휘적거리는 동안 내 가슴은 타고있어(아~) 너 일단 차에 타고 있어(아~) 너와 상관 없인 이 밤이 타고있어(아~) 깨기 있기 싫으면 집에 가서 잠자고 있어(예~) 분위기 깨지 말고 그냥 잠자코 있어(예~) 얼씨구 씨구 씨구 씨구 지화자 지휘자 싸이가 여기왔구나 (얼씨구 씨구 씨구 씨구 지화자 지휘자 싸이가 여기왔구나 ) 절씨구 씨구 씨구 씨구 닐리리 날라리 싸이가 돌아왔구나 (절씨구 씨구 씨구 씨구 닐리리 날라리 싸이가 돌아왔구나 )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내일이 없는 사람인 것 같이 일단 춤추고 보자(우~) 노래하고 보자(아~) 분위기가 중요해 그 무엇보다(어~~) 보다 더 나은 놀이문화를 위해(예~) 이제 즐길 줄 알아야 하는 시대(예~) 더욱더 신나는 내일을 위해(예~) 잔을 위로(Come On~) 머리 위로(Come On~) 너무나 아름다운 이 날의 젊은이야(Check!) 음악이 취할 수 있는게 젊음이야(Check!) 젊음이란(우~) 시간이 아니라(우~) 마음먹기니까(우~) 고쳐먹으니까(우~) 이것 보소(어~) 남녀 노소(어~) 상관없이 좌우로 흔들어 보소(예~) 한 가지에 미치는 게 젊은이야 내가 살아가는 미치게 하기 전문이야 전국에 형제여 소리 질려봐(예~) 전국에 자매여 소리 질러봐 (예~) 전국에 형제 자매여 소리 질러봐 (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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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몽정기 2 (Wet Dreams 2) by 이영호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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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수많은 만남 이별 반복하면서 깨달은 게 있지 날 움직이는 건 오직 당신 뿐이라는 사실 나 사실 아직도 나밖에 몰라 다시 또 오늘이 지나고 나야 너 없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깨달으니 말이야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나랑 무슨 인연에 손가락 걸고 같이 희로애락 느끼면서 가겠다는 건지 내 엄지 손가락 내게 평생 들게 해줄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이대로 헤어지기는 싫어 지금 이 순간을 잃어 버리면 내일 정신을 잃어 버릴지도 모를 정도의 나약한 나야 마음약한 나야 함께하는 이 순간이 내 인생의 전부 다야 내가 여기서 머뭇거리면 이도저도 아냐 넌 아냐 라고 말하지만 이따위로 생겨먹은 걸 나 위로하지도 받지도 않겠어 애써 떠나겠어 가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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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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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이 6집 - 싸이6甲 Part.1 (2012)
작사 싸이(Psy) 작곡 싸이(Psy) , 유건형 편곡 유건형
나의 옛사랑 옛사람 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붓는다 잔이 차고 넘친다 기억을 마신다 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사랑을 해도 해도 서로에게 고팠어 목말랐어 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우리는 마치 창 밖의 참새처럼 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초등학생처럼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맥박소리가 귓가에 그날의 너의 소리가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눈앞에서 살진 않지만 눈감으면 살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내 곁에 있진 않지만 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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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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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4집 - 싸집 (2006)
나는 양아치 psy shit 2006
갖은 것도 믿는 것도 달랑 두 짝 창피한 게 없어 두꺼운 낮짝 소주 맥주 양주 막걸리 무조건 원샷 도박은 타짜 사나이 팔짜 난 화끈한 남자 무조건 직진이야 유턴은 없다 갔다박기 싫은 놈이 비켜라 나는 간다 후달려 살짝 하지만 후달린게 쪽 팔린 것보단 낫다 담배는 깊이 쭉 빨고 코로 뿜어내 소주는 한 병 쫙 빨고 나팔 불어대 시비 잘못 걸어 좆 됐다 싶은 순간에 용기를 내서 짭새를 불러내 든든한 곳은 오로지 이빨이고 좋아하는 동물은 뻐꾸기요 취미는 밤낚시 좋아하는 음식은 돌냄비 깔치 멋지게 살어 내 멋대로 살어 거칠게 살어 내 법대로 살어 꼴리는 대로 살어 꼴리지 않으면 말어 간지에 죽고사는 양아치라 하네 혹시 그거 알어 우린 아직 젊어 계속해서 그저 골로 갈 때까지 고개를 들어 빳빳이 들어 간지에 죽고 사는 양아치라 하네 암컷들은 돈 많은 수컷들을 만나 거드름 피우기를 떵떵거리며 살기를 바래 싹수는 노래 이상형을 물어보면 대답은 다 똑같에 착한 남자면 되지 이런 개돼지 같은 닌기미 씨팔갈보년들아 입만 벌리면 구라 젖가슴에는 뽕브라 미와 지를 겸비해 재벌에게 다리벌려 팔려가드라 그렇게 절세미인은 개주고 남는 년들은 매주고 어쩌겠어 가진 거라곤 이빨가는 재주고 애써 있어 보이는 척 뻥튀기 치고 다니다 보면 꼭 있어 걸려드는 년들 백마탄 왕자 난 백마탄 환자 유사품에 걸려들면 땡큐베리 감사 매력과 재력의 냄세에 끌려 홀려 꼴려 벌거벗은 미친년들 개때처럼 몰려 멋지게 살어 내 멋대로 살어 거칠게 살어 내 법대로 살어 꼴리는 대로 살어 꼴리지 않으면 말어 간지에 죽고사는 양아치라 하네 혹시 그거 알어 우린 아직 젊어 계속해서 그저 골로 갈 때까지 고개를 들어 빳빳이 들어 간지에 죽고 사는 양아치라 하네 장만 해 논 재산은 없소 낭만은 둘째면 서럽소 부어오는 간댕이 풍류를 아는 멋쟁이 먹이를 찾아 헤매이는 도시의 승냥이 장만 해 논 재산은 없소 낭만은 둘째면 서럽소 부어오는 간댕이 풍류를 아는 멋쟁이 먹이를 찾아 헤매이는 도시의 승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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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난 아직도 꿈을 꾸고 있어 일어날 수가없어 난 아닉도 부족해 더 만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수없이 많은 날돌안
고생하며 준비한걸 다보여주려 몸부림쳗 너무 금새 지나간거야 무리했는지 모르겠어 다시한번하게 해주오 앵콜 지금도 귓가에 아른거리네 한번더 이제부터 난 시작인데 앵콜 난 힘이 아직 남아있는데 한번더 마지막 한번더 순간에 끝났지만 순서는 끝났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 더) 처음으로 돌려줘 다시 또 하겠지만 다음이 있겠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 더 )내 이름을 불러줘 첨부터 시작해 더 제대로 를 보여주고 싶어 아무것도 안한것 같아준비한건 맣았는데 한번만 더 하게 해주오 앵콜지금도 귓가에 아른거리네 한번더 이제부터 난시작인데 앵콜 난 힘이 아직 남았는데 한번더 마지막 한번더 순간에 끝났지만 순서는 끝났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처름으로 돌려줘 다시 또 하겠지만 다음이 있겠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 더) 내이름을 불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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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4집 - 싸집 (2006)
소주에다 맥주를 섞어 마셔
맥주에다 양주를 섞어 마셔 기분이다 소주도 그냥 마셔 양주야 기다려 너도 먹어줄 테다 원래 세상이 어지러운데 한잔하고 나니 뱅글 좋네 잊었던 옛 님이 생각나네 님이 아 취한다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br>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소주에다 고기를 구워먹고 맥주에다 오징어 구워먹고 양주에다 과일을 깍아 먹고 김치야 기다려 너도 먹어 줄 꺼다 원래 세상이 어지러운데 한잔하고 나니 뱅글 좋네 잊었던 옛 님이 생각나네 님이 아 취한다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나 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마시다 보면은 새하얀 머릿속 지우개 근심 걱정 번뇌 고민 하나씩 쓱쓱 지우개 술잔을 비우게 신선놀음이 따로 없소 아무도 안부럽소 인생 아따 부질없어 술김에 꺼내 내 가슴에 쌓인 번뇌에 술에 젓네 내 몸이 슬슬 기분은 좋네 얼씨구 음악에 장단을 맞치고 친구 동생 형아 오늘은 떠나 내 마음도 모르는 여자 기다려지는 전화 어쩌나 오늘은 고백해볼까 빨간 얼굴이 순진해 보일려나 오늘은 어째 좀 꼬일려나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나 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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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3집 - 3마이 (2002)
그대여 왜 나에게 바래요 그대가 원하는 건 안돼요 나도 내 맘을 몰라요오
예전엔 단순한 감정에 만나서 아픈 사랑을 나눴어 이젠 내겐 사랑은 없어 오 그대 이제 나의 품안에만 있으면 돼요 가엾은 사람 그대가 겪어왔던 남자들관 달라요 난 내가 겪어왔던 남자들과 똑같은 얘기를 하네요 그대여 그대 이젠 나를 떠나기만 하면은 돼요 똑같은 사람 listen 난 그동안 니가 접한 남자들과 달라 내기 할까 어찌 말을 해야 할까 내 마음 만큼은 진심인 줄 알까 도대체 어느 놈이 감히 너에게 이토록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준거야 뭣 땜에 이젠 내게 기대 남자란 한 순간 감정에 만나서 아픈 상처만 남기고 가는 나쁜 짐승이었어 그대 이젠 나의 품안에만 있으면 돼요 가엾은 사람 그대가 겪어왔던 남자들관 달라요 난 내가 겪어왔던 남자들과 똑같은 얘기를 하네요 그대여 그대 이젠 나를 떠나기만 하면은 돼요 똑같은 사람 무턱대고 날 경계하는 그 모양이 갈기갈기 찢어져 있는 들 고양이 같구나 맞구나 어 맣이 아프구나 이젠 내게로와 너의 미래는 새로 와 똑같은 사람 그대 역시 똑같은 사람 내가 겪어왔던 남자들과 똑같은 사람 지나가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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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3집 - 3마이 (2002)
멀어져 가네 잡고 싶지만 못 잡는 처지라네 구걸 따윈 안 해 안돼 지금 저 길로 저기 멀리로 사라져선
다신 안 올지도 내가 두 무릎을 땅에 대면 될까 올 때까지 여기서 밤 샐까 왜 가 슬프다고 징징거리면 갤까 멍하니 보내고 나니 믿기지가 않아 이 바보가 진짜 나니 찢어지는 맘이 마비되고 몰래먹는 눈물은 밥이 되어 그대여 그대 내게 어제 내일이면 떠날거라 티냈냐고 언제 이렇게 보낼거면 더 잘했을 건데 나는 이제 뭔데 Chorus) 나는 지옥 안에 그대는 천국 안에 다시는 올 수 없는 길을 가네 하루 먼저 가네 울음이 번져가네 내가 곧 따라갈게 기다리시오 밤하늘에 달도 별도 나에게는 별로 빛을 주지 않아 잘 보이지도 않아 얼마나 있다가 그대와 나 볼라나 잊다가 다시 만날 수 있을려나 보다 말도 안돼 내가 미쳤나보다 이 와중에 배가 고프니 미쳤나보다 이별을 하고 나도 그래도 배고프다고 밥 먹는 걸 보니 나도 사람인가 보다 아직까지 TV막 끈 것처럼 그대 얼굴 눈앞에 아른거리지 기지개 한 번 쫙 피고 아주 쉽게 그대 없이 살고 싶어 하나 허나 밉게 그대는 나의 삶이었기에 그대는 나의 꿈이었기에 그대는 나의 천국이었기에 만날 날이 있겠지 Chorus) 나는 지옥 안에 그대는 천국 안에 다시는 올 수 없는 길을 가네 하루 먼저 가네 울음이 번져가네 내가 곧 따라갈게 기다리시오 내가 어떤 짓을 하던지 간에 그댄 이젠 더 이상 상관 안해 무엇을 위해서 누구 품에 기대서 살아가야 하나 그댈 내게서 왜 뺐어 이젠 됐어 잠에서 다 깼어 지난 밤 악몽에서 그댈 잠깐 뵜어 당신과 날 생이별시킨 더러운 세상아 악에 받혀 있는 나를 되감아 당신과 날 생이별시킨 더러운 세상아 악에 받혀 있는 나를 되감아 chorus) 하루 더 먼저 가네 울음이 번져가네 내가 곧 따라갈게 기다리시오 내가 곧 따라갈게 기다리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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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싸이 7집 - 칠집싸이다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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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이 - 아버지 (At 썸머스탠드) [digital single] (2012)
YO~ 너무 앞만 보며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커서 말도 안듣네 한평생 처 자식 밥그릇에 청춘 걸고 새끼들 사진보며 한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 품에서 딩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어느새 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아빠는 바라는 거 딱 하나 정직하고 건강한 착한 아이 바른 아이 다른 아빠 보단 잘 할테니 학교 외에 학원 과외 다른 아빠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고자 무엇이든지 다 해줘야 해 고로 많이 벌어야 해 너네 아빠한테 잘해 아이들은 친구들을 사귀고 많은 얘기 나누고 보고 듣고 더 많은 것을 해주는 남의 아빠와 비교 더 좋은 것을 사주는 남의 아빠와 나를 비교 갈수록 싸가지 없어지는 아이들과 바가지만 긁는 안사람의 등살에 외로워도 간다 여보 얘들아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여보 어느새 세월이 많이 흘렀소 첫째는 사회로 둘째 놈은 대학로 이젠 온가족이 함께 하고 싶지만 아버지기 때문에 얘기하기 어렵구만 세월의 무상함에 눈물이 고이고 아이들은 바뻐보이고 아이고 산책이나 가야겠소 여보 함께가주시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오오~ 당신을 따라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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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Rap
너무 앞만 보고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 커서 말도 안듣네 한 평생 처자식 밥그릇에 청춘걸고 새끼들 사진 보며 한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먹고 목숨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애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에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애들아(애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마요 이젠 나와 같이가요 Rap 어느새 학생이된 아이들에게 아빠는 바라는 것 딱하나 정직하고 건강ㅅ한 착한아 이 바른아 이다른아 이 뭐든 잘할테니 학교외에 학원과외에 다른 아빠들과 에 경쟁에서 이기고자 무엇이든지 다해 줘야돼 고로 많이 벌어야해 니네 아빠한테 잘해 아이들은 친구들을 사귀고 많은 얘기 나누고, 보고, 듣고 더 맣은것을 해주는 남의 아빠와 비교, 더 좋은 것을 사주는 남의 아빠와 나를 비교 갈수록 싸가지 없어지는 아이들과 바가지만 긁는 안사람에 등살에 외로워도 간다 여보 애들아(애들아) 아빠 축른하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마요 나와같이가요 Rap 여보 어느새 세월이 많이 흘렀소 첫째는 사회로 둘째놈은 대학으로 이젠 온가족이 함께 하고 싶지만 아버지기 때문에 얘기하기 어렵구만 세월이 무상함에 눈물이 고이고 아이들은 바빠보이고 아이고 산책이나 가야겠소 여보 함께 가주시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낭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마요 이젠 나와 같이가요 당신을 따라 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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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YO~ 너무 앞만 보며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커서 말도 안듣네 한평생 처 자식 밥그릇에 청춘 걸고 새끼들 사진보며 한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 품에서 딩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어느새 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아빠는 바라는 거 딱 하나 정직하고 건강한 착한 아이 바른 아이 다른 아빠 보단 잘 할테니 학교 외에 학원 과외 다른 아빠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고자 무엇이든지 다 해줘야 해 고로 많이 벌어야 해 너네 아빠한테 잘해 아이들은 친구들을 사귀고 많은 얘기 나누고 보고 듣고 더 많은 것을 해주는 남의 아빠와 비교 더 좋은 것을 사주는 남의 아빠와 나를 비교 갈수록 싸가지 없어지는 아이들과 바가지만 긁는 안사람의 등살에 외로워도 간다 여보 얘들아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여보 어느새 세월이 많이 흘렀소 첫째는 사회로 둘째 놈은 대학로 이젠 온가족이 함께 하고 싶지만 아버지기 때문에 얘기하기 어렵구만 세월의 무상함에 눈물이 고이고 아이들은 바뻐보이고 아이고 산책이나 가야겠소 여보 함께가주시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오오~ 당신을 따라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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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YO~ 너무 앞만 보며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커서 말도 안듣네 한평생 처 자식 밥그릇에 청춘 걸고 새끼들 사진보며 한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 품에서 딩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어느새 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아빠는 바라는 거 딱 하나 정직하고 건강한 착한 아이 바른 아이 다른 아빠 보단 잘 할테니 학교 외에 학원 과외 다른 아빠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고자 무엇이든지 다 해줘야 해 고로 많이 벌어야 해 너네 아빠한테 잘해 아이들은 친구들을 사귀고 많은 얘기 나누고 보고 듣고 더 많은 것을 해주는 남의 아빠와 비교 더 좋은 것을 사주는 남의 아빠와 나를 비교 갈수록 싸가지 없어지는 아이들과 바가지만 긁는 안사람의 등살에 외로워도 간다 여보 얘들아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여보 어느새 세월이 많이 흘렀소 첫째는 사회로 둘째 놈은 대학로 이젠 온가족이 함께 하고 싶지만 아버지기 때문에 얘기하기 어렵구만 세월의 무상함에 눈물이 고이고 아이들은 바뻐보이고 아이고 산책이나 가야겠소 여보 함께가주시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오오~ 당신을 따라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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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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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 그냥 여기 남겨 두기로 해 내마음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머출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져 아무도 없어 날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그냥 여기 남겨 두기로 해 내마음을 이젠 모두 괜찮아 꿈이라고 생각해 아침이 와도 잠은 여전히 내목을 조르겠지 아무도 없어 (내 마음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그냥 여기 남겨 두기로 해 내마음을 내겐 손대지마 이젠 필요없어 난 아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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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형석 - 김형석 With Friends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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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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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울랄라 세션 - Ulala Sensation Part 1 [ep] (2012)
오우 내 눈 속에 널
그리고 니 눈 속에 날 우린 야경처럼 반짝거리네 나는 널 채우는 샴페인 너는 날 깨우는 카페인 그대와 나의 밤이 아름다운 밤이 영원하도록 집에 가지 말아요 베이베(Baby) 몇시까지 집에 가야하니 헤어지기 싫어 어떡하지 눈 딱 감고 말야 후딱 빠져 놀자 너나 나나 이제 시작이야 오늘 밤은 영영, 오지 않아 정녕 지금 당장 전화 걸어 엄마에게 늦는다고 친구네 집이라고 베터리 없다고 전화기 끄라고 Everybody 세상 간섭 받지 않는 우리 아무 것도 상관 없는 우리 아낌 없이 남김 없이 우리 베이베(Baby) 베이베(Baby) 베이베(Baby) 아름다운 밤 아름다운 밤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런 이기적인 아가씨야 뭘 쫌 아는 내가 널 쫌 사랑한다 역사는 깊은 밤 이뤄진다 감성 충만한 밤 감정 충분한 밤 다시 한번 전화 걸어 엄마에게 늦는다고 친구네 집이라고 베터리 없다고 전화기 끄라고 Everybody 세상 간섭 받지 않는 우리 아무 것도 상관 없는 우리 아낌 없이 남김 없이 우리 베이베(Baby) 베이베(Baby) 베이베(Baby) 아름다운 밤 아름다운 밤 Everybody Everybody 세상 간섭 받지 않는 우리 아무 것도 상관 없는 우리 아낌 없이 남김 없이 우리 베이베(Baby) 베이베(Baby) 베이베(Baby) 아름다운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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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4집 - 싸집 (2006)
모두 다 같이 내일 아침까지 비트에 맞춰
여기 양아치 사모님까지 비트에 맞춰 몸 섞는 싸이싸이코 파티 싸이싸이코 파티 싸이싸이코 파티 싸이싸이코 무슨 좋은 날도 아닌데 기분은 장난 아닌데 마지막으로 논게 언제 놀 때가 됐구나 싶네 남자들은 몸 자랑에 난닝구 바람에 여자들은 훌러덩 쭉쭉빵빵 벗는 바람에 이곳은 불타고 있어 이미 뜨거워진 그녀의 시선 나의 미소 몸으로 말하는게 이곳의 질서 나와 너 또 그녀 둘넷여서 여덟 열 딱 붙어 땀흘러 say부비부비비 모두 다 같이 내일 아침까지 비트에 맞춰 여기 양아치 사모님까지 비트에 맞춰 몸 섞는 싸이싸이코 파티 싸이싸이코 파티 싸이싸이코 파티 싸이싸이코 오늘밤은 다 밤새는 거야 yeah yeah 눈 딱 감고 한번 째는 거야 yeah yeah 오믈 밤은 다 배 째는 거야 yeah yeah 눈 딱 감고 미쳐 버리는 거야 oh~ 술 취해 비틀대는 기특한 아가씨 자원봉사자라고 하네 얘는 아무나랑 다해 엉덩인 뱅뱅 가슴은 탱탱 취미는 gangbang thank you baby i'm gonna fuck you fuck you fuck you fuck you up 한 명의 파트너로는 모자라거든 한번의 스킨쉽은 목마르거든 툭 까고 말해 모두 바래 오 늘밤에 툭 까고 말해 모두 바래 오 늘밤에 딱붙어 뒹굴 정신은 빙글 얼굴은 이글 온몸이 지글 끓는 냄비 속 고구마 아침까지 do not stop 점점 하늘위로 올라간다 시속 백 키로 하나의 회오리 타오르는 소용돌이 실오라기 없이 빤히 쳐다보니 딸기처럼 서로 빨개 어서 빨리 달링 입술 필링 딥키스 서비스 다리 네 짝 원피스 눈감고 더 크게 더 세게 들어와 깊숙히 모두 다 같이 내일 아침까지 비트에 맞춰 여기 양아치 사모님까지 비트에 맞춰 몸 섞는 싸이싸이코 파티 싸이싸이코 파티 싸이싸이코 파티 싸이싸이코 오늘밤은 다 밤새는 거야 yeah yeah 눈 딱 감고 한번 째는 거야 yeah yeah 오믈 밤은 다 배 째는 거야 yeah yeah 눈 딱 감고 미쳐 버리는 거야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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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이 5집 - PSYFIVE (2010)
잘 나가는 작곡가를 꿈으로 객지 생활 마치고 한국으로
노래가 안 팔려 쪽팔려 죽으러 가려다 에라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직접 불러보자 어떻게 되나보자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보자 새됐어 좆나 외쳤어 좆나 춤췄어 그래 나 미쳤어 엽기 열기 2001년이 나를 살리고 좇나게 달리고 전국에 알리고 어딜가나 사람들 난리고 쪽 좆나 잘 팔리고 행복했어 역시 1위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어쩜 이리 잘 되나 싶더니 한줌의 잿더미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해서 어쩌니 욕 들어 쳐먹어도 싸군 (싸군) 대마 떼다 빵 가도 싸군 (싸군) 훈련소만 두 번 가고 싸군 (싸군) 맞아도 싸군 (싸군) 죽어도 싸군 새됐으 외치다 엽기가수 용 됐으 챔피언 외치다가 국민가수 다 됐으 싸이의 형제 자매여 소리 질러 봐봐 (봐) 날 씹어대는 씹새리들 Fuck ya mama (Yeah) 홧 김에 2집을 내더니 성인식 패러디 몇 번 하다 슝 사라지더니 자숙과 자습을 거쳐 2002년 시청을 거쳐 3집을 던져 마지막으로 해보자 어떻게 되나 보자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보자 챔피언 좆나 외쳤어 좆나 춤췄어 그래 나 미쳤어 길거리 열기 2002년이 나를 살리고 난 다시 달리고 전국에 알리고 어딜가나 여전히 난리고 쪽 다시 잘 팔리고 쿨과 함께한 낙원 역시 넘버 원 그리고는 산업기능요원 3년 의무 틈새 실무 내 여자라니까 애송이들아 딴따라 나부랭이가 과연 공인이었나 공자와 맹자 성인군자가 공연을 할까 이 버클리가 저 버클리냐 대졸이건 고졸이건 좆도 틀리냐 욘사마처럼 환한 미소가 있나 비처럼 뻑가는 몸과 춤이 있나 허나 딱 하나 좌우간 공연과 음악 신나게 힘나게 좆나게 남 씹으려면 나나 잘 하라고 날 씹는 너는 뭘 잘하냐고 You got it? 모르면 닥쳐 아가리 We are the one 우리는 하나라고 내가 아라리요 목표는 4강이요 상암에서 시청 시청에서 과천 찍고 CF 줄줄이 찍고 한 여자의 연예인이 되고 올나잇스탠드 전국투어 해내고 이러쿵 저러쿵 개소리 씨부리다 까불다 찍혔네 좆 될 때 좆 되도 싸군이 싸군다워야 싸군이지 예비군 통지서와 입영통지서를 같은 날 받아 본 놈 있냐 여기서 55개월을 씹냐 어디서 남 씹을 시간에 네 개발에 힘을 써 제대 후 공연 제대로 파트너는 발차기 훈 전국 공연장에서는 공연둥이 건강하게 자라다오 나의 쌍둥이 완타치 투어 25번 그리고 울려줘 다시 한번 또 한번 울고 웃었어 원정 16강의 꿈을 이뤘어 대마 1년 자숙 1년 대체복무 3년 재판 1년 현역 2년 합이 8년 데뷔 10년에 활동 2년 이제부터 쉼 없이 달려볼란다 큰일 난다 불이 난다 내 맛대로 멋대로 법대로 좆대로 나 간다 이 씹쒜리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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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인영 - Elly Is Cinderella : Special Album [single] (2008)
신데렐라의 Come Back
12시부터 Attack 결국엔 나의 선택 Don't Tell Me Baby Come Back 나는 Cinderella Now's The Time Make It Right Let Me See damn Hands Up High I Got Class I'm Bad S 요즘엔 내가 대세 밤이 올 때 까지는 난 참 얌전해 12시 전까지는 난 안변해 더 늦기 전에 집에 들여보내 12시 지나면 나는 변해 아무것도 넌 몰라 뭣도 니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냐 아무것도 넌 몰라 뭣도 니 눈에 보이는 난 내가 아냐 나는 Cinderella 일낼라 이 때다 싶어 덤비지 마요 큰일나요 12시가 지나면 내가 널 어떻게 할지도 몰라 놔요 잡지마요 종이 12번 울리고 눈이 풀리고 넋이나간 녀석들은 침을 흘리고 아주 웃기고 하하하하 아무것도 넌 몰라 뭣도 니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냐 아무것도 넌 몰라 뭣도 니 눈에 보이는 난 내가 아냐 나는 Cinderella 일낼라 이 때다 싶어 덤비지 마요 큰일나요 12시가 지나면 내가 널 어떻게 할지도 몰라 놔요 잡지마요 Now's The Time Make It Right Let Me See damn Hands Up High I Got Class I'm Bad S 요즘엔 내가 대세 종이 12번 울리고 눈이 풀리고 넋이나간 녀석들은 침을 흘리고 아주 웃기고 하하하하 종이 12번 울리고 눈이 풀리고 넋이나간 녀석들은 침을 흘리고 아주 웃기고 하하하하 나는 Cinderella 일낼라 이 때다 싶어 덤비지 마요 큰일나요 12시가 지나면 내가 널 어떻게 할지도 몰라 놔요 잡지마요 Now's The Time Make It Right Let Me See damn Hands Up High I Got Class I'm Bad S 요즘엔 내가 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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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인영 - Elly Is Cinderella : Special Album [single] (2008)
나는 Cinderella
Now's The Time Make It Right Let Me See damn Hands Up High I Got Class I'm Bad S 요즘엔 내가 대세 밤이 올 때 까지는 난 참 얌전해 12시 전까지는 난 안변해 더 늦기 전에 집에 들여보내 12시 지나면 나는 변해 아무것도 넌 몰라 뭣도 니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냐 아무것도 넌 몰라 뭣도 니 눈에 보이는 난 내가 아냐 나는 Cinderella 일낼라 이 때다 싶어 덤비지 마요 큰일나요 12시가 지나면 내가 널 어떻게 할지도 몰라 놔요 잡지마요 종이 12번 울리고 눈이 풀리고 넋이나간 녀석들은 침을 흘리고 아주 웃기고 하하하하 아무것도 넌 몰라 뭣도 니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냐 아무것도 넌 몰라 뭣도 니 눈에 보이는 난 내가 아냐 나는 Cinderella 일낼라 이 때다 싶어 덤비지 마요 큰일나요 12시가 지나면 내가 널 어떻게 할지도 몰라 놔요 잡지마요 신데렐라의 Come Back 12시부터 Attack 결국엔 나의 선택 Don't Tell Me Baby Now's The Time Make It Right Let Me See damn Hands Up High I Got Class I'm Bad S 요즘엔 내가 대세 종이 12번 울리고 눈이 풀리고 넋이나간 녀석들은 침을 흘리고 아주 웃기고 하하하하 종이 12번 울리고 눈이 풀리고 넋이나간 녀석들은 침을 흘리고 아주 웃기고 나는 Cinderella 일낼라 이 때다 싶어 덤비지 마요 큰일나요 12시가 지나면 내가 널 어떻게 할지도 몰라 놔요 잡지마요 나는 Cinderella Now's The Time Make It Right Let Me See damn Hands Up High I Got Class I'm Bad S 요즘엔 내가 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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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2집 - 싸2 (2002)
너무나 사랑스런 애기야
왜그리망설이는거야 이제야 너도 원한걸 해야 그래야 성인이야 오빨 믿고 따라와 자기야 도대채 내가뭘원하는가 왜기다렸는가 알고있나 아가 내여자니니까 어리지만 내힘을 기만하지는 말아줘 이만 사랑이 깊어지려는 순간 잠깐 우리애기 준비됐습니까 여자로 다시 태어났습니까 두근거리기는 너나나나 삐까삐까 이제 달려도 괜찮겠습니까 꽉잡아라 아가 난더이상 널 그렇게 어리게 보지않아 넌 그냥 살며시 두눈을 감아 나를 안아 내가 널 여지껏 아껴둔 이유는 오직 이순간만을위한 것임을 난 이제 더이상 소녀가아니에요 (그래 더이상 망설이지마라) 그대 기다렸던만큼 나도 (그래 나이제 니마음다알아) 장미 스무송이를 내게 줘요 (그래 나역시 사랑에 목말라 더이상 기다리지않아) 눈을 감아요 너무나 사랑스런애기야 오늘이 애기허락받은 날이야 항상 바라만봤는데 말이야 이제 부터아니야 다 자기맘이야 사랑 이란 아름다운순간 향기로운 공간이니까 미간 찌푸리지 말고 걱정말고 넌 일단 오빠따라해봐요 요렇게! 여보 자꾸 기다리는 나를 바라보며 너도 암말 못해 서도 우리 힘들었지 서로 이렇게 잘 견뎌냈으므로 고로 축복받은거지 뭐 이꼬르 이슬 맺히듯이 촉촉한 그대의 입술 위에 몰래 갈고 닦은 화려한 나의 기술 내가 널 여지껏 아껴둔 이유는 오직 이순간만을 위한것임을 난 이제 더이상 소녀가아니에요 (그래 더이상 망설이지마라) 그대 기다렸던만큼 나도 (그래 나이제 니마음다알아) 장미 스무송이를 내게 줘요 (그래 나역시 사랑에 목말라 더이상 기다리지않아) 눈을 감아요 알아요 이제 내게 허락해줘 그대 애매하게 굴지 말고 내게 기대 그래 니나이에 맞춰 성숙함을 갖춰 마음을 다 바쳐 입맞춰 지쳐있던 서로에게 미쳐 달빛은 우리들을 비춰 널 여지껏 아껴둔 이유는 오직이순간만을 위한것임을 난 이제 더이상 소녀가아니에요 (그래 더이상 망설이지마라) 그대 기다렸던만큼 나도 (그래 나이제 니마음다알아) 장미 스무송이를 내게 줘요 (그래 나역시 사랑에 목말라 더이상 기다리지않아) 눈을 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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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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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ounce 1집 - Bounce (2004)
Verse 1) 우리 함께 했었던 그 시간들
행복했던 그 때를 잊을수없어 너의 검은 스타킹을 망사스타킹을 다시보고 싶어 오 다시 사귀고파 Bridge) 반복되는 생활속에 매일 만나던 여자들속에 너는 항상 까만 스타킹을 치마속에 나는 니가 좋았어 아니 사실 그게 좋았어 가끔 신고 나오던 까만 스타킹이 좋았어 Chorus) 까만 스타킹을 신고 나오기를 너와의 재회를 바래 까만 스타킹을 신고 나오기를 난 참을수 없어 다시 내게로 돌아와 Verse 2) 그렇게 너는 날 떠나버렸어 하지만 나는 널 잊을수 없어 다시 그때로 돌아가 내 품에 안겨봐 다시 예전처럼 오~ 너를 안고파 예~ Verse 3) 왜 날 떠나 아직도 잊지 못해 나 눈을 감아도 아른아른 보통 여자와는 다른다른 그대 머리 허리 매끈하게 빠진 다리 이리와 이제 어서 빨리 Darling 이리와 이제 나의 품에 Darling 그리워 몸살나게 쭉 빠진 까만 너의 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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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DOC 6집 - Love & Sex & Happiness (2004)
솔직히 말해 머리 굴리지 말고 말해
꼬리가 길면 밟혀 걸려 걸려 허 솔직히 말해 머리 굴리지 말고 말해 꼬리가 길면 밟혀 걸려 걸려 허 어딜 갔다 왔길래 입술이 오늘따라 빨갛네 평소보다 더 오바로 웃으면서 내 눈 똑바로 못 보네 너 뭐가 켕기나? 왜 이러시나? 당신은 뻥 치면 얼굴에 티나 귀신 눈을 속여라 내 눈은 못 속여 처음부터 짐작 가는 데가 있지만 집착하기 싫어 모른 척해야만 하는 내 맘을 왜 자꾸만 아프게 하는 거야? 어? (Yeah Baby Yeah Baby) 예끼요~ 양치기 소녀야~ (불어불어) 하~ 아니? 너 지금 왜 울어? 솔직하게 고백하면 그냥 넘어가 줄게~ 계속 아니라고 하지 말고 바른 대로 말을 해~ 겉으론 항상 대범한 남자 어~ 여자를 믿는 나는 대범한 남자 아하~ 속으론 막상 헛다리 수사반장!! 여자를 믿지 않는 수사반장 아하~ 아하~ 내 친구 개그에 너 배꼽 빠지도록 웃네 내가 저 얘기 옛날에 했을 때 그땐 반응 없었는데 너 내가 좋냐? 아님 쟤가 좋냐? 뭐가 좋아서 그리 웃냐? 귀신 눈을 속여라~ 내 눈은 못 속여~ 내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거야? 그런 거야? 솔직히 말해봐~ 내가 좋아? 아니 쟤가 좋아? (너밖에 없다니까~ 아이~ 짜증나!!) (Yeah Baby Yeah Baby) 예끼요~ 뻥쟁이 아가씨~ (불어불어) 내 눈엔 다 보여~ Come on~ 솔직하게 고백하면 그냥 넘어가 줄게~ 계속 아니라고 하지 말고 바른 대로 말을 해~ 겉으론 항상 대범한 남자 어~ 여자를 믿는 나는 대범한 남자 아하~ 속으론 막상 헛다리 수사반장 여자를 믿지 않는 수사반장 아하~ 아하~ 솔직히 말해 머리 굴리지 말고 말해~ 꼬리가 길면 밟혀 걸려걸려 허~ 솔직히 말해 머리 굴리지 말고 말해~ 꼬리가 길면 밟혀 걸려걸려 허~ 걸려걸려 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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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1집 - Psy From The Psy Cho World? (2000)
verse 1
내숭으로 얼굴도 가리고 위선으로 온몸도 치장하고 그런 너의 텅빈 머리속엔 이태리제, 일제가 좋네. 그렇지 않으면 째째하네라고 생각하네. 하지만 겉으로는 사람은 착하면은 되는거야라고 말하는 니가 너무 무서워. 그런 앞뒤 다른 너의 얼굴에는 청순함이 몸짓에는 순진함이 웃음에는 수줍음이 왜 이런 숙달된 조교의 시범이 여기저기 보이는 건지 왜 이쁜 얼굴도 여기 깎고 저긴 째고 거긴 높이고 니 얼굴에는 칼부림. 넌 이뻐지려고 몸부림 완성된 로보트는 완구점 진열대에 나란히 서서 Why 이제나 저제나 누가 나 사가나 목 쭉빼고 어딜 팔려가길 기다리시나. chorus Look at yourself Wow Proud of yourself. How ain't got nothing now What you got to do is Bow 후회하기엔 너무도 늦어버린 것을 verse 2 대낮부터 훵하고 쇼핑가서 눈이 핑 돌더니 펑펑 다 사버려. 밍크털, 여우털 세일한데. 있는 돈 털털 털어서 달려갔네. 목숨건 몸싸움 끝에 뻘뻘 땀 흘리며 털 두르며 너덜너덜 자랑하네. I won't stop yo. You can think it as a bullshit but 원래 고기 한마리가 연못을 구정물로 만들어보리는 거란다. chorus Look at yourself Wow Proud of yourself. How ain't got nothing now What you got to do is Bow 후회하기엔 너무도 늦어버린 것을 verse 3 각자가 맡은 바 역할을 다할 때가 아름다운거야. 머리에서 발끝을 다 명품으로 감은들 그래도 늘 초라할 뿐 저 깊이 마음속 아주 깊이 아물지 않는 너의 모습 깊이 하지 말고 묻어 두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줘봐. 너만이 갖고 있는 너를 입고 바르고 뿌릴 때 그때야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만으로 가득하게 될테니까. chorus 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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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이 5집 - PSYFIVE (2010)
내가 한 게 있냐 뭐 다 덕분이지 뭐 벼는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운이 좋았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모잘라 보였나 도와주는 이가 참 많아 솔직히 씹을려고 눈을 씻고 찾아봐도 씹을 데가 없을걸 난 겸손하니까 잊지 말자 초심 초심 자나 깨나 조심 조심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여러분이 대체 한게 뭐야 세상속의 내 자신과 내 속의 그 자식과 완전히 두 얼굴의 사나이 나를 덮은 포장지와 그 안의 와타시와 완전히 두 얼굴의 사나이 솔직히 까고 말해 우린 원래 좀 하잖아 솔직히 까고 말해 우린 뭘 좀 알잖아 솔직히 까고 말해 까고 말해 까고 말해 뭘 더 말해 나야 알잖아 솔직히 나보다 더 좋은 놈 만나야 돼 너 그게 나의 바램 너 잘 살아야 돼 우리의 추억이 추억이 될 수있도록 추억을 추억이라 추억하며 추억으로 추억할수 있도록 되도록 너 내 눈에 뜨지 말도록 솔직하지 못해 헤어지면서도 솔직하지 못해 왜 인간이니까 믿지 말자 여자 여자 다시 보자 남자 남자 화려한 솔로들은 왜 밤마다 화려하지 못 한 거야 세상속의 내 자신과 내 속의 그 자식과 완전히 두 얼굴의 사나이 나를 덮은 포장지와 그 안의 와타시와 완전히 두 얼굴의 사나이 솔직히 까고 말해 우린 원래 좀 하잖아 솔직히 까고 말해 우린 뭘 좀 알잖아 솔직히 까고 말해 까고 말해 까고 말해 뭘 더 말해 나야 알잖아 솔직히 까고 말해 우린 원래 좀 하잖아 솔직히 까고 말해 우린 뭘 좀 알잖아 솔직히 까고 말해 까고 말해 까고 말해 뭘 더 말해 나야 알잖아 솔직히 세상속의 내 자신과 내 속의 그 자식과 완전히 두 얼굴의 사나이 나를 덮은 포장지와 그 안의 와타시와 완전히 두 얼굴의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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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장훈 - 김장훈의 소나기 [digital single] (2008)
잠시 뿐일꺼야 곳 끝날꺼야 또 해가 뜰거야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 소나기 소나기 날이 참 좋았는데 화창했는데 말없이 내리네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 워~~ 우산없이 살다가 아주 흠뻑 젖었네 정신없이 살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어야지 소나기 내가 눈을떠야 세상이 있어 눈감으면 되잖아 잠시꿈을 꾸며 그리고 눈을 뜨면 괜찮아 오~~ 내가 찾아가야할 인생이 있어 또 내일이 있잖아 오늘 하루만 소나기 무지개가 피고 기지개를 피고 다 잊어버리고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 오~~ 우산없이 살다가 아주 흠뻑 젖었네 정신없이 살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어야지 소나기 내가 눈을떠야 세상이 있어 눈감으면 되잖아 잠시꿈을 꾸며 그리고 눈을 뜨면 괜찮아 오~~ 내가 찾아가야할 인생이 있어 또 내일이 있잖아 오늘 하루만 소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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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1집 - Psy From The Psy Cho World? (2000)
verse 1
인적조차 드문 추운 어느 겨울 휘청휘청 지친 나를 이끌며 쓰러져가려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난 너무 좋아 빨간 그대여 이제 내가 호강시켜 줄껴. verse 2 나는 일해. 또 일해. 그래서 돈벌래. 그 돈으로 그녀의 성냥 다 살래. 하루종일 한달내내 일년 열두달 매일 일해서 그녀의 성냥 애써 다샀어. 부담스러운지 너무 고마운지 미안한지 무서운지 그냥 도망을 가버리는거 있지. chorus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verse 3 한참 잊고 지냈지. 애썼지. 그놈의 성냥 없애느라 나는 골초가 됐단 말야. 추운 겨울이 끝나지 않았지. 나는 다시 지쳐가고 쓰러져가고 있었지.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다시 왔어. 내게로 돌아왔어. 다시는 우리 헤어지지 않기로 했어. 둘이 같이 하니 이렇게 따뜻할 줄 몰랐어. 하지만 이미 늦었어. 시간이 없어. chorus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verse 1 인적조차 드문 추운 어느 겨울 휘청휘청 지친 나를 이끌며 쓰러져가려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난 너무 좋아 빨간 그대여 이제 내가 호강시켜 줄껴~~ chorus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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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1집 - Psy From The Psy Cho World? (2000)
verse 1
하루종일 뒹굴뒹굴 남부러울거 없는 한량 아무도 없는 객지에서 가끔은 처량한 눈물을 먹지만 그래도 항상 의기양양 방탕했던 과거를 청산하려 장장 5년 나의 화려했던 놀이문화를 깔끔히 정리하려는 나를 기다려 주길 바래 다들 세상 어딜가도 다 약육강식의 먹이사슬이더군 좋은 부모님 만나 돈 왕창 받아다가 무슨 벼슬이라도 한 듯 호의호식하며 좋은 독일차 사서 우주선 만들어 날라다녔어. 그러나 세상이란 끝이 없더군 사람의 욕심이란 거도 끝이 없더군 이제와 생각하니 참 불행했었군 가진 것의 소중함을 몰랐던 박군 chorus 무너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정신세계에 단단한 복근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지금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verse 2 참 담배도 많이 피고 술도 많이 마셨어 겉으로는 술맛 좋다 했던 나 사실은 술맛 아직도 조금은 써 좋은 차타구 곧 죽어두 뽀다구 이거 나도 왕년엔 힘좀 썼다구 목소리 큰 놈이 짱먹는 세상 잔머리 잘돌아가는 놈이 잘 나가는 세상 요행과 편법으로 피해다녀도 안락한 세상인줄 알았던 박재상 그런 세상은 꼭 상상의 저편에 있지 원대한 꿈에 비해 조금은 약했던 의지 미지의 세계는 일단 접고 현실로 들어가 한번 미치도록 부딪쳐 보는거야 이제와 생각하니 두려울게 뭐야 인생이란 밑에서부터 올라가는거야 verse 3 그동안 내가 살아오며 한 행동들과 내가 살아오며 안 사람들과 그 사람들 사이 복잡다단했던 다사다난했던 나의 지난 23년동안 과분했던 축복 어려서부터 유복했지만 오직 재미만을 위해 분에 넘치는 특혜 스스로 찾아온 기회 다 간과한 채 좀 더 자극적인 더 재밌고 쉽고 달아 보이는 거 쫓아 여기까지 왔어 ending 과분했던 축복 세상 어딜가도 인복이 있어 항상 날 아껴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 항상 날 싫어하고 샘내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어 세상 참 재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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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이 5집 - PSYFIVE (2010)
감정을 갖고 시작 한 건 아니였어 그냥 편했어 처음엔 편했어 감정을 갖게 된 건 별 이유 없었어 그냥 변했어 갑자기 변했어 사람 마음이라는 게 원래 그렇고그래 아무렇지 않았던 네 모든 것들이 설레인다 네 모든 것들이 너의 따스함이 자꾸만 눈에 밟혀 YOU KNOW WHAT I MEAN 어느 새 나도 널 살펴 내 심장이 간지럽나 봐 널 보고 눈감고 또 널 보고 또 설레인다 너를 갖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 그냥 좋았어 마냥 좋았어 너를 갖고 싶다기 보단 내 마음은 함께 있고 싶었어 밤새 있고 싶었어 사람 마음이라는 게 원래 그렇고그래 아무렇지 않았던 네 모든 것들이 설레인다 네 모든 것들이 너의 따스함이 자꾸만 눈에 밟혀 YOU KNOW WHAT I MEAN 어느 새 나도 널 살펴 내 심장이 간지럽나 봐 널 보고 눈감고 또 널 보고 또 설레인다 처음엔 그냥 이러다가 말 줄 알았는데 근데 문제는 생각보다 꽤 오래갈 전망 전망 좋은 방에서 나랑 딱 너랑 단 둘이 샴페인 한 잔 하고픈 맘 어떡하다 여기까지 왔는지 그러다가 여차하면 준비한 반지를 꺼내고 싶다 인생은 멋있다 설레임은 맛있다 너의 따스함이 자꾸만 눈에 밟혀 YOU KNOW WHAT I MEAN 어느 새 나도 널 살펴 내 심장이 간지럽나 봐 널 보고 눈감고 또 널보고 또 설레인다 설레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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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이 5집 - PSYFIVE (2010)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서울의 밤 밤 밤거리 하루 온 종일 BANGKOK 했더니 사지 온 몸 뻑쩍지근해 스리슬쩍 걸어도 비지땀에 흠뻑 젖은 wet PSY 서울의 밤거리를 우두커니 홀로 술 취해 비틀비틀 대며 걷다보니 나 말고 다른 모든 것들이 다 두 개로 보여 아름다워 보여 마음 가짐 always 19금 necklace must be 18금 도금 every word 화 수 목 금 시작 바로 지금 RIGHT NOW 님은 품어야 맛이고 술잔은 채워야 맛이고 떡은 매우 쳐야 맛이고 외로운 영혼들아 준비하시고 쩜오 텐프로 가라오께 보도 안마 테마 키스 대딸방 용산 미아리 찌라시 booty call 눈 가리고 아웅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서울의 밤 밤 밤거리 아우 껄쩍지근해 뻑쩍지근해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서울의 밤 밤 밤거리 아우 껄쩍지근해 뻑쩍지근해 소주에는 고기 사케에는 물고기 벽에 붙은 사진 속의 웃고 있는 효리 회오리 폭탄주 마른 안주 커져라 음악 반주 쇠고기 안주는 살짝 들 익혀서 먹어 쐬주 한잔 드리켜 지나간 날은 모두 돌이켜 미친듯이 소리쳐 부딛혀 드리켜 술이 술을 먹어 해장은 햄버거 술 빼지 말란말이다 MOTHA FUCKER 맛 가고 뻑 가고 막 가고 뿅가고 골로 가고 골로 가고 싶다 한 잔 걸치면은 마음 한 구석 두 잔 드리키면 아득한 추억 세 잔 디리 찌끌이면 world is mine 네 잔 마시면은 나 맛탱이 가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서울의 밤 밤 밤거리 아우 껄쩍지근해 뻑쩍지근해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서울의 밤 밤 밤거리 아우 껄쩍지근해 뻑쩍지근해 줄리아나 보스 푸코 로터스 치치 카카 딥 하우스 오딧세이 YOU KNOW WHAT I'M SAYING 빠샤 라고 들어 보셨나요 짜샤 엔비 엠투 엔써 볼륨 커져라 음악과 아가씨의 볼륨 써클 에덴 클럽 아이 이중에서 골라봐이 나 이런 사람이야 나를 몰라 봐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형님 오늘은 여기까지 하면 안 될까요 형님 한 수 잘 배웠습니다 형님 아이구 형님 한 잔 걸치면은 마음 한 구석 두 잔 드리키면 아득한 추억 세 잔 디리 찌끌이면 world is mine 네 잔 마시면은 나 맛탱이 가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서울의 밤 밤 밤거리 아우 껄쩍지근해 뻑쩍지근해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서울의 밤 밤 밤거리 아우 껄쩍지근해 뻑쩍지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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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 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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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2집 - 싸2 (2002)
check it out yo!!
관중들 환호 소리가 잊혀지질 않고 내노래 따라 불렀던 이들도 만났고 원래 내 꿈을 찾고 현재는 무대위의 악동 평생 가도 잊지못할 무대위의 감동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던 첫 무대 열광하길 소망해도 그냥 다 웃데 뭐 어때? 내가만든 노래 내가 직접 무대 위에서 부르는것 만으로도 행복했어 그때 변했냐고 이제? 변한건 아무것도 없어 지금 내게 무대 위에 나와 여러분 모두 다와 영혼을 담아 함께 뛰쳐 나와 소리질러 주오! 소리질러 주오! 평생갖고 갈수 있게 소리질러 주오! 과분했던 함성소리 이제 모두 겨워하는 날 길러주오 날 살려주오! 나 다시 태어나도 또 다시 가더라도 무대위라면 단 한 번이라도 일어설 수 있어 설수 있어 숨쉴 수 있어 다시 할 수 있어 살 수 있어 오~~ 나몰라라 했던 과거와 현재는 달라 사람들의 열광소리 이제는 목 말라 나를 향한 함성은 견딜수 없는 마약 무대위와 상관없는 현실 또한 마약 만약 여러분이 등돌린다면 사약 나를 향한 침묵은 나를 죽이는 사약 이 모든것을 다 그 언젠가는 다 뒤로한채 가던길을 가야겠지만 더 큰꿈을 위해 물거품 뒤에 언제 그랬냐듯한 점잖은 미래를 위해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세상이 내이름을 잊을 지라도 힘들지라도 기대 힘들면 기대 내자신을 위해 믿을사람은 없으니까 스스로에게 기대. 그리움만 쌓이네 쌓이네 세월이 지나고 태산도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내가 어찌 갈지 몰라도 관객과 함성과 무대와 내음악 절대 잊지 않아 아무리 변해도 그 꿈만 같던 시간 짜릿했던 순간 몸서리치게 만들었던 음악이라는 공간 꿈일지 생시인지 분간 안 갈 순간 당근뒤의 채찍질을 받아야 하는 건가? 당근뒤의 채찍질을 받아야 하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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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2집 - 싸2 (2002)
싸이를 사랑하는 전국의 형제들이여 오늘따라
치밀한 전략과 집요한 계획과 철저한 노력만 잇으 강자로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찬스 항상 노력하는 자에겐 복이 따르고 딱한 자에겐 처절한 사투가 고통만이 다른날과 달리 아침일찍 빨리 눈이떠지는군 어서 보고 싶군 달링 자이따가 오후 4시면 나가 준비가 끝났으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가 우리 집에서 그녀 집까지 넉넉잡아 30분 바로 그녀를 픽업하면 4시 30분 오늘을 위해 돈 모아 놓길 잘했군 한번을 쓰더라도 있어보여야 하거든 목적지에 도착하면 5시 일테고 물론그때쯤이면 해가 슬쩍 떨어질테고 저녁식사전 가벼운 칵테일한잔 붉은 노을과 달지만 쎈술의 만남 you 감각 한다면 바로 2단계 작전 시도 어두 찜찜한 로바다야끼 집으로 이동 구석자리 우리 둘을 감싸주는 기둥 꼬치구이와 뜨거운 정종 댓뽀로 시도 요리조리 조리있게 요리 조리 없이 조용하게 엮어보리 시작부터 치밀하게부터 i am are sakura free center 요리조리 조리있게 요리 조리 없이 조용하게 엮어보리 시작부터 치밀하게부터 i am are sakura free center 이런 저런 우리 둘만의 얘기 주고 받고 한잔 두잔 한병 두병 정종 주고 받고 주거니 받거니(옳거니)마시니 취하니(옳거니) 얼굴에 홍조를 띄니 술을 느나니(옳거니) 술을 느니 눈이 살짝 처지고 칵테일과 정종이 짬뽕으로 퍼지고 이번판은 원고 투고 쓰리고 쒜리고 레리고 게임 종료 예고 혁대는걸 보니 게임종료 10분전 전화기를 끄니 게임종료 5분전 입술을 지우니 께임종료 3분전 남은 술잔을 비우고 나니 게임종료 직전(게임종료) 계산은 카드로 큰소리로 물론 일시불로 쫙끍고 가오 이빠이 이리와봐 가까이 올라 갈까 랄라이 빠구리 오케이 계획은 이렇듯 조았지 결과는 완전히 양아치 세차했는데 비왔지 한시간 넘게 비왔지 시간이 늦어져서 다리가 끊어져서 지났지 칵테일 마시다 체하고 정종마시다 토하고 얘기좀 해볼려면 이년 전화 하고 나만 맛탱이 가고 이년은 멀쩡하고 카드는 빵꾸나고 이년 빡돌아서 가고 그러면 그렇지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계획은 이렇듯 조았지 결과는 완전히 양아치 뭐있겠어 집에나 가야지 가다 겔포스나 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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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1집 - Psy From The Psy Cho World? (2000)
verse 1
당신 너무나 이쁜 당신 항상 난 당신을 향해 행진 언제 거꾸로 신을지 몰라 고무신 그래도 너무 귀여운 당신 당신의 텅빈 머릿속에 꽉 차있는 담배 연기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는 용기 아무데서나 화장을 고치는 굳은 심지 그러면서 남의 시선 남의 이목 남의 크고 작은 목소리(hit it) 되게 신경쓰는 당신 좋지만 얄밉고 이쁘지만 열받게 구는 당신은 (세뇨리따) 남들이다 뭐래도나 당신만을 따라가리다 당신은 나만의 (모나리자) 곧 모든 걸 바꿔보리다 내가 차지하리다 verse 2 두려운거야 드러운거야 아니면 좋아서 내숭떠는거야 show하는거야 뭐야 당신 나랑 지금 장난하는 거야 당신 갖긴 싫고 남주긴 아까운거야 10원짜리야 여기선 웃어 나에게 와선 차가워 우선 사람을 만나면 사람만 봐라 어서 가로세로 전후좌우 제가며 계산해가면 사람만나면 혼난다는걸 모른다면 당신은 바보 무심코 뱉은 당신의 한마딘 내 마음에 파도 날 가지고 장난했다면 당신을 타도할거야 바로 잡아줄거야 바로 혼내줄거야 진심이었다면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은 평생 나의 가보 verse 3 참을만큼 참았어 갈 때까지 갔어 해줄만큼 해줬어 한도 끝도 없이 난 해줬고 정도 지나치게 당신은 날 완전히 뭉게 버렸어 성질나서 더는 못 해먹겠어 알았어? 없어도 있는듯 몰라도 아는듯 눈웃음으로 모든 상황을 해결하는 니 속뜻 진짜 밉상 진상 꼴배기 싫은 니가 대장 니가 얼마나 멋진 남자 만나 어떻게 사나 평생 지켜본다 명심해라 너 혼자 잘나 퉁퉁 튕기다가 하루 아침에 니가 뻥 튕길거다 명심 또 명심해라 그리고 뒤통수 조심해라 chorus 1 뭐달라구 뭐 혼날라구 혼 힘내자구 힘 어쩌라구 어 나 한순간에 새됐스 당신은 아름다운 비너스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나 갖다가 너는 밤낮 장난하나 나 한순간에 새됐스 당신은 아름다운 비너스 너만을 바라보던 날 차버렸어 나 완전히 새됐어 chorus 2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할까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날까 너무 두려워 너무 싫어 제발 날 떠나지마 더이상 혼자는 싫어 정말 싫어 나 완전히 새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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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당신 너무나 이쁜 당신 항상 난 당신을 향해 행진
언제 거꾸로 신을지 몰라 고무신 그래도 너무 귀여운당신 당신의 텅빈 머리속에 꽉 차있는 담배연기~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는용기 아무데서나 화장을 고치는 굳은심지 그러면서 남의시선 남의이목 남의 크고 작은 목소리 (힛잇 Yeah) 되게 신경 쓰는 당신 좋지만 얄밉고 이쁘지만 열받게 구는 당신은 세뇨리따 남들이다 뭐래도 나 당신만을 따라가리다 당신은 나만의 모나리자 곧 모든걸 바꿔보리다 내가 차지하리다 뭐달라구 뭐 혼달라구 혼 힘 내자구 힘 어쩌라구 어 나 한순간에 새됐어 당신은 아름다운 비너스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나 갖다가 너는 밤낮 장난하나 나 한순간에 새됐어(야) 당신은 아름다운 비너스(구) 너만을 바라보던 날 차버렸어 나 완전히 새됐어 두려운거야 드러운거야 아니면 조아서 내숭떠는거야 쇼하는거야 뭐야 당신 나랑 지금 장난하는거야 당신갖긴 싫고 남주긴 아까운거야 이 십원(10) 짜리야 여기선 웃어 나에겐 와서 차가워 우선 사람만나면 사람만 봐라 어서 가로세로 전후좌우 재가며 생각해가며 사람만나면 혼난다는걸 모른다면 당신은 바보 무심코 뱉은 당신의 한마딘 내 마음의 파도 날 가지구 장난했다면 당신은 타도 할꺼야 바로 잡아줄꺼야 바로 혼내줄꺼야 진심이였다면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은 평생나의 가보 오 feel me~ 뭐달라구 뭐 혼달라구 혼 힘 내자구 힘 어쩌라구 어! 나 한순간에 새됐어 당신은 아름다운 비너스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나 갖다가 너는밤낮 장난하나 나 한순간에 새됐어 당신은 아름다운 비너스 너만을 바라보던 날 차버렸어 나 완전히 새됐어 참을만큼 참았어 갈때까지 갔어 해줄만큼 해줬어 한도 끝도 없이 난 해줬고 정도 지나치게 당신은 날 완전히 뭉게 버렸어 성질나서나서 더는 못해 먹겠어 알았어 없어도 있는듯 몰라두 아는듯 눈 웃음으루 모든 상황을 해결하는 니 속뜻 진짜 밉상진상 꼴배기 싫은 니가 대장 니가 얼마나 멋진 남자 만나 어떻게 사나 평생 지켜본다. 명심해라 너 혼자 잘나 퉁퉁 튕기다가 하루아침에 니가 뻥 튀길꺼다 명심 또 명심해라 그리고 뒤통수 조심해라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할까 어떻게 잡을수 있을까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날까 너무 두려워 정말 싫어 제발 날 떠나지마 더 이상 혼자는 싫어(정말싫어) 나 완전히 새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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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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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헤어진 다음날 니 목소리 없이 아침에 혼자눈을 뜨게 된거야 실감이 안나 전화기를 켜보니 니 사진은
우리둘 사진은 그대로 있는데 여기 있는데 어떡해 벌서 보고싶은데 이젠 지워야겠지 모두 지워야 겠지 웃는 너의 사진을 행복한 우리 사진을 한장씩 너를 지울 때 마다 가슴이 아려와 너의 사진이 점점 흐려져 사진속 너를 불러도 보고 너를 만져도 보고 너무 잔인한 일이야 너를지우는일 그대로 있는데 웃고 있는데 사진속 니가 웃고 있는데 이땐 행복했나봐 이땐 몰랐었나봐 우리좋았었는데 우리 좋았을텐데 한장씩 너를 지울때마다 가슴이 아려와 너의 사진이 점점흐려져 사진속 너를 불러도 보고 너를 만져도 보고 너무 잔인한 일이야 너를 지우는일 이젠 눈감고 널 지워 어차피 우린 아닌거 잖아 이젠 눈감고 널 지워 마지막 사진 한장뿐 마지막 너의 얼굴이 보여 너무 아름다워요 이제 다시는 볼수없슴에 한번더 너를 불러도 보고 너를 만져도 보고 너무 잔인한 일이지만은 널 지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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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홍기 - 희재, 삭제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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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2집 - 싸2 (2002)
Master Wu~
이른 아침부터 졸린눈을 비벼 서둘러 나는 일어나서 바로 회사로 뛰어 끼니도 거른체 히걱히걱대며 반복에 이어 지는 내 삶은 삐걱 Cash, Money 또 돈에 치어 사는 내 맘은 비겁해 정말로 인정해 난 의지를 잃었네 이럴 땐 어떻해 하는데 내 눈 앞에 보이는 곳은 사우나 어디 한번 가보자구나 해서 갔는데 거긴 화끈해 나오면서 상큼해 오래 있으니 덥구나 오래 있으니 춥구나 10분마다 바뀌는 인간이구나 배워야해 우리 모두다 보이는곳은 사우나 어디한번 가보자구나 해서 갔는데 거긴 화끈해 나오면서 상큼해 때빼고 광내고 땀쫙빼고 모래시계쥐고나니 다시 원래대로 새로 시작하는 나와의 싸움 시작이분 내몸속 찌꺼기가 빠져나가는 기분이군 모레는 반쯤 더위는 한층더 한층 짜증나게도 하고 숨막혀 오는 차츰 이게 내 한계 나약해지는 단계 이정도쯤 참아야해 아직은 나가면 안돼 절대 내자신에게 관대해져서는 안돼 모레가 떨어지면 업그레이드 한단계 조금만 더참아 싸우나 밖을 봐봐 참으면참을수록 개운한 냉탕이 있자나 하고 싶은것이 모든 어렵게 얻어 봐야 소중한줄 알게되니 조금만 참아 봐야 6분됫나 보다 그어느때보다 냉탕이 차가워보이는구나 psy master woo 사우나루 건식 싸우나에서 나와 냉탕에 뛰어들어 버릴까 하다 옆에 보니 숲식 싸우나가 에라 한번더들어가자 이번에도 모래시계3바퀴 저기 밖에 냉탕이 절실해 질수 박에 사지에 힘이 쭉빠지고 완전 물오징어 야 남자가모 이까짓것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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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Verse 1)
그 어느 날 인가부터 서로 민감하게 반응하며 인간이 이렇게 변하는 구나 실감하며 싸워댔지 왜 이렇게 됐지 맘을 고쳐 먹어도 악순환은 악착같이 되풀이 됐지 서로의 맷집을 시험하듯이 절대 해선 안될 막 되 먹은 말들로 아프게 만들고 가슴안으로 파고들어가 할퀴어댔지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돌이켜 봐 너와 나 모든게 잘 맞아 싸움은 커녕 매일 저녁부터 새벽까지 앉아 누워 엎드려 그저 네 목소리에 빠져 살아 잠들었을 때 마저 네 꿈을 꿔 그러고 살아보니 사는 게 사는 거였고 앞으로 결코 이 이상의 여자는 없다고 자신했었는데 아무런 문제없었는데 그냥 좋은 것은 당연해져 갔고 모든 게 변해갔고 CHORUS)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Verse 2) 남자라는 이유로 이유도 없이 호통치고 야단쳐 싸우면 잘잘못을 떠나서 끝엔 내가 꼭 이겨 또 이겨 길들인답시고 막 울리고 울면 다냐고 또 울리고 한번 대들면 열 마디 째려보면 백마디 못된 말들과 억지로 이기고 또 이기고 지금 와 생각하면 못난 놈 지 여자 하나도 아낄 줄 챙길 줄도 모르는 팔불출 후회한들 후회가 막심한들 하늘하늘 하던 그녀는 다시 내게 오지 않아 세상에 여자가 많아 몇 일도 안되 세상에 너 밖에 없다고 깨달아 혼자 센 척 다하다가 샤워하며 물줄기에 눈물을 숨기다가 네 이름 크게 부르면 방이라도 빨리 씻고 나오라고 네가 재촉 전화 할까 봐 습관처럼 물 묻은 손으로 전화기 확인하고 끝났음을 다시금 실감하고 물줄기로 숨으러 들어가 숨으러 들어가 Verse 3)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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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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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판자집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나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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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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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3집 - 3마이 (2002)
한쪽이 터지면 다른 쪽도 같이 시선을 분산시키고 감쪽같이 물 위에 떠있는 이 바닥
황송하오나 공인이 된 빤빠라 공부한 사람은 배운대로 돈 받지 못 배운 사람은 뼈빠져도 못 받지 편 갈라 패싸움하는 이 바닥 고래싸움에 등 터지는 빤빠라 Chorus)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자격으로 어떤 기준으로 하는가 (골리는 대로) 누굴 잡으려고 누굴 죽이려고 누굴 위해 그러는가 (골리는 대로) 병들어 가는 영혼들이여 아쉬움 없는 인생이 미워 높은 곳에서 까부는 분들이여 쉽게 돈 벌려는 강아지들과 힘이 남아도는 넥타이들아 눈 뜨면 접하는 똑 같은 세상 힘있는 것들은 지멋대로 다 먹지 간신배들은 일사불란 설거지 서로가 고자질하는 이 바닥 에라 모르겠다 만만한게 반빠라 기분 나뻐 아퍼 배가 아퍼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퍼 남을 찔러 혹은 지가 찔려 치사 깨낀한 마음씀이 구려 이렇듯 타고난 천성이 쓰레긴데 속보이는 인사 치레 먹고 먹히는 짐승이네 똑같은 복고풍 미래 한 놈 두시기 석삼 너구리 혼자서는 못하고 다 같이 아무리 엽전이라고 해도 더럽고 비열한 마무리 일단 돈으로 발라라 큰 걸로 한탕 치고 날라라 이 놈 잡아다가 앉혀라 누가 볼라 들러리 빤빠라 Chorus)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자격으로 어떤 기준으로 하는가 (골리는 대로) 누굴 잡으려고 누굴 죽이려고 누굴 위해 그러는가 (골리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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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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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이 - 신승훈 20th Anniversary With 싸이 Vol.4 [single] (2010)
06 비상(飛上) 싸이 Composed by 신승훈 / Lyrics by 심현보 / Rap making 싸이
가끔은 삶이 너무 조용해 내가 살아있긴 한걸까 아무일 없겠지 또 오늘 하루도 모두들 그런 상상을 할까 하늘위로 날아오르는 기지갤 펴다가 날개가 돋아나 다들 사는 대로 따라서 산다는 게 난 정말 싫었거든 항상 꿈꿔왔던 바램은 나의 작은 노래로 세상을 말하는 것 함께 해준 친구들과 꿈을 믿는 사람들과 하늘위로 날아 오르고 싶어 움추렸던 너의 어제 불안하던 너의 미래 오늘만은 활짝 펴보는 거야 Rap) 천한 직업이 어딨냐 넌 자신을 믿냐 죽으라는 법 있냐 너도 네가 멋있냐 쥐구멍에도 해 뜬다 세상과 한판 뜬다 감동은 찐하게,찡하게 탄력 받아서 달려 아무도 못 말려 아이고 사람 살려 오바 하지마 짤려 악으로 깡으로 이빨 꽉 물어 일단 한방 날려 내가 원래 달려 다들 사는 대로 따라서 산다는 게 난 정말 싫었거든 항상 꿈꿔왔던 바램은 나의 작은 노래로 세상을 말하는 것 웃고 있는 사람들과 울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웃고 눈물 흘리고 싶어 쌓여있던 걱정들과 지루했던 한숨들도 이젠 모두 날려 버리는 거야 함께 해준 친구들과 꿈을 믿는 사람들과 하늘위로 날아 오르고 싶어 Rap) 탄력 받아서 달려 아무도 못 말려 아이고 사람 살려 오바 하지마 짤려 악으로 깡으로 이빨 꽉 물어 일단 한방 날려 내가 원래 달려 Arranged by 유건형 / Rap making 싸이 / Chorus 김현아 / Guitar 오영상 Recording Engineer 정은경 / Mixed by 성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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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3집 - 3마이 (2002)
내 여자 친구가 있는데 걔가 너무 이쁜거야 그래서 둘이 따로 만났다 근데 걔도 나 좋대
야 잘 생각해 이거 생각보다 심각해 심각하긴 뭐가 심각해 내가 형보다 훨씬 더 생각해 어쩔려 그래 너희들 관계 어쩌긴 어째 다 갖으면 안돼 이미 벌여진 일은 현실 이성의 상실 그만 돌아가란 얘기 말도 안되는 얘기 둘 다 좋으니 어쩌나 난 욕심 많은 돼지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너 막가니 너 그런 식으로 살다가 벌받아 어 열받아 둘 다 좋은걸 어쩌지 이미 빼도 박도 못하는 내 처지 잘 나가는 게 죄지 sorry 워~ 남녀 문제라는 게 워~ 시간 문제라는 데 워~ 우린 타오르는 데 워~ 언젠간 끝나겠지 먼저 여자친구 있는데 왜 딴 여잘 봐 딴 여자라니 그 여자도 내꺼야 그러면 우정을 희생할 만큼 사랑이 가치있는 건가 사랑이란 하나의 기분 하나의 마음 그토록 바란 누군가 영원히 함게 하고픈 그런 마음 그런 마음이 뭔지 나 알아 근데 문제가 뭔지 알아 여자가 둘이란 말이지 게다가 그 둘이 친구란 말이지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나도 고민 많아 하난 참하고 차분해 얘는 결혼하기 딱좋아 나중에 하난 아주 화끈해 워~ 남녀 문제라는 게 워~ 시간 문제라는 데 워~ 우린 타오르는 데 워~ 언젠간 끝나겠지 근데 그걸 두고 왜 못박아 그녀 사랑한 너두 어쩌다 그런 사랑은 잘 아껴뒀다가 진실할 때 한번 크게 쓰는거야 남자가 남자가 큰일을 하기 위해선 여자 문제에 관해선 아주 대범해야 한댔어 지들 둘 다 내 애인인 줄 아는데 어떻게 둘 다 사랑해 줄 수 밖에 나중에 걸리면 장난이었다 그러지 뭐 문제가 뭔데 그게 바로 사랑인데 너 왜 그래 야 너 뒤통수 조심해 워~ 남녀 문제라는 게 워~ 시간 문제라는 데 워~ 우린 타오르는 데 워~ 언젠간 끝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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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1집 - Psy From The Psy Cho World? (2000)
verse 1
예감이 이상했어. 왠지 느낌이 좋지 않았어. 나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의 사랑인 너를 지나갔을 때 이상한 기분 느꼈어. 무심코 지나갈껄 그랬어. 모르고 지낼껄 후회했어. 원할 수 없는 당신을 원하겠어. rap 1 아무도 모르게 인사해. 얘기해. 여기에 너와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여기에서 이런 사소한 것에 나는 서 너도 서 우리의 정신과 영혼은 편히 앉아 쉬지 못하니 우리는 하늘 위에서 있어. 그래서 너와 있는 짧은 순간은 나에게는 쉽터요. 침실이요, 애인이요, 내 인생의 이유요, 이 세상에서 허락받을 날만을 갈구하오.그리고 나의 목숨이오. 당신이 누구의 사랑이었던건 누구의 친구였던건 누구의 XX이건 세상이 우리를 짓눌러도 어쨌건 타오르는 불꽃이 꺼지지 않는건 당연하오. rap 2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작은 세상에서 우리가 나눈는 사소한 애기 한마디 엉겁결에 나누는 작은 술 한잔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또다른 비밀이 되어 이제 둘만의 끊을 수 없는 고리가 되어 당신과 나를 더욱 강하게 좀 더 가깝게 아무 허물없게 남이 봐선 안돼. 그러니 항상 오붓하게 그렇게 만들어주오 눈에 넣어도 조금 아플 당신과 지금 아니면 안될 것 같은 나와의 영원을 축복해주오. rap 3 이미 엎질러진 걸 벌써 저질런진 걸 그리고 다시 되돌릴 수도 없는걸 알고 있어. 이에 대한 벌도 감수할 수 있어. 우리 둘만 떼놓지만 않는다면 뭐든 할 수 있어. 우리 둘이 함께함으로써 모든게 무감각해지고 있어. 이제 주위를 둘러볼 마음도 주위사람에 대한 미안함도 없어지고 있어. rap 4 만약 우리 둘의 행복을 찾아가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죽어가 우리를 떠나가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맞춰가 그러다 보면 우리가 죽어가 나와 살아온 나의 반쪽과 나와 살아갈 나의 반쪽 둘 다 가져가고 싶은 나의 마음과 너와 살아온 너의 반쪽과 너와 살아갈 너의 반쪽 둘 다 가져가고 싶은 너의 마음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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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Yo ! 그리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리지 뭐 지워버리지 뭐 시간이 약이야 다 순간이야 Check it 너와 헤어졌을 당시 나는 미쳐 잠시 숨을 쉬지 못할 정도의 슬픔과 아픔 또 가끔씩 들려오는 니 소식에 나 소심해져서 술로 지새 이러다 니가 죽든 내가 죽든 이건 무슨 사람 사는게 아냐 여기든 저기든 어디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무조건 너만 생각나네 하지만 날 떠났던 그 사람은 저만치에 가고 다시 사랑 않겠다던 그 당시의 각오 넌 잊혀져가고 yo! 시간이 약이야 다 순간이야 시간 지나고 나서 보니 계절이 다시 오니 그리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렸지 뭐 이젠 뭐 그렇지 뭐 가물가물해 또 새로운 사랑 이젠 가능해 이젠 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너없인 안될줄 알았는데 벌써 이렇게 벌써 이렇게- 이젠 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그사람 만나러 가는 길 벌써 이렇게 또 다시 떨려와요 너랑 같이 갔던 같은 곳이야 너가 아닌 딴사람과 함께 말이야 사람이란게 간사한게 이렇게 새롭게 시작된 지금이 좋을 뿐이야 그뿐이야 묘한 기분이야 이젠 내겐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레임이 전부 나의 전부였던 너는 더는 없어 이제 벌써 설레임이 내일 그리고 차츰 익숙해져 매일 세상 제일 기쁜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싶은 맘 그어느때보다 훨씬 더 커 아름다운 기쁜 맘 고의적으로 미안하게 했다만 이젠 너도 어여 나보다 훨씬 좋은 사람 만나 보란듯이 떵떵거리며 잘 살길 바란다 난 우리 딱 여기까지만 그럼 난 이만 이젠 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너없인 안될줄 알았는데 벌써 이렇게 벌써 이렇게- 이젠 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그사람 만나러 가는 길 벌써 이렇게 또 다시 떨려와요 그리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렸지 뭐 시간이 약이야 다 순간이야 너는 더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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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Yo ! 그리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리지 뭐 지워버리지 뭐 시간이 약이야 다 순간이야 Check it 너와 헤어졌을 당시 나는 미쳐 잠시 숨을 쉬지 못할 정도의 슬픔과 아픔 또 가끔씩 들려오는 니 소식에 나 소심해져서 술로 지새 이러다 니가 죽든 내가 죽든 이건 무슨 사람 사는게 아냐 여기든 저기든 어디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무조건 너만 생각나네 하지만 날 떠났던 그 사람은 저만치에 가고 다시 사랑 않겠다던 그 당시의 각오 넌 잊혀져가고 yo! 시간이 약이야 다 순간이야 시간 지나고 나서 보니 계절이 다시 오니 그리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렸지 뭐 이젠 뭐 그렇지 뭐 가물가물해 또 새로운 사랑 이젠 가능해 이젠 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너없인 안될줄 알았는데 벌써 이렇게 벌써 이렇게- 이젠 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그사람 만나러 가는 길 벌써 이렇게 또 다시 떨려와요 너랑 같이 갔던 같은 곳이야 너가 아닌 딴사람과 함께 말이야 사람이란게 간사한게 이렇게 새롭게 시작된 지금이 좋을 뿐이야 그뿐이야 묘한 기분이야 이젠 내겐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레임이 전부 나의 전부였던 너는 더는 없어 이제 벌써 설레임이 내일 그리고 차츰 익숙해져 매일 세상 제일 기쁜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싶은 맘 그어느때보다 훨씬 더 커 아름다운 기쁜 맘 고의적으로 미안하게 했다만 이젠 너도 어여 나보다 훨씬 좋은 사람 만나 보란듯이 떵떵거리며 잘 살길 바란다 난 우리 딱 여기까지만 그럼 난 이만 이젠 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너없인 안될줄 알았는데 벌써 이렇게 벌써 이렇게- 이젠 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그사람 만나러 가는 길 벌써 이렇게 또 다시 떨려와요 그리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렸지 뭐 시간이 약이야 다 순간이야 너는 더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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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sy 4집 - 싸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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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싸이 9집 - 싸다9 (20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