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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앨범] 정서용 - 1,2 집

너바나나와 아홉그루 :: 2008-03-22 02:14:54
정서용 1집 - 정서용 (1991, SRB)1. 휴가 (작사:김현철 작곡:김현철) 3:34 2. 비의 춤 (작사:정서용 작곡:정서용) 3:40 3. 세월이 흘러가도 (작사:손진태 작곡:손진태) 4:35 4. 여인#4 (작사:이정선 작곡:이정선) 4:38 5. 혼자서도 ...

[대중음악 100대 명반]57위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와 아이들 III’

경향신문 :: 2008-03-20
우리나라의 열악한 대중음악 환경에서 서태지라는 이름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전무후무한 이미지와 음악과 인기를 만들고 누려온 ‘전설’과도 같은 존재. 그의 존재가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어느날 갑자기 한국의 모든 방송 매체를 점령하다시피 한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대중음악 100대 명반]58위 김광석 ‘다시 부르기1’

경향신문 :: 2008-03-20
만약 ‘이등병의 편지’가 옴니버스 음반 ‘겨레의 노래’에 담긴 전인권의 목소리로만 남아있었다면, 우리는 아직까지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불러줘야 할지도 모른다. ‘그루터기’ ‘광야에서’가 이 앨범에 담기지 않았다면 그 노래들은 민중가요 진...

<선정의 변> 3월 4주, 이 주의 국내 앨범 : 아리야의 [It's a Beautiful Day]

아리야의 음악은 장르적으로 새롭지는 않지만, 장르의 규칙을 충실하게 재현한다는 의미에서 보편성을 획득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장르 팬들에게는 규범적인 안정감을, 불특정 다수에게는 감성적인 교감을 전달하고 있다. 같은 맥락으로 이 앨범은 특히 이 계절과 절절하게 조화를 ...

Cat power - New York / I believe in you

자기만의 방 :: 2008-03-18 18:11:17
캣 파워의 커버곡으로(단 두 곡만 신곡) 채워져 있는 앨범 Jukebox 수록곡. 난 이 두 곡이 젤 맘에 든다. 솔직히 커버곡이라고 하는데 늘어지게, 어쿠스틱하게 바꿔버려서 원곡이 뭔지를 잘 모르겠더라. New york은 시나트라의 곡이고 I believe in...

송홍섭 / 신윤철 - 내게 왜냐고 묻는다면

자기만의 방 :: 2008-03-18 18:10:37
LP 외에는(그것도 어렵지만) 구하기 어렵다는 홍송섭 1집을 보면 익숙한 노래가 있다. 신윤철씨가 쓴 '내게 왜냐고 묻는다면'이 쏙 들어가 있는 것! 역시나 신윤철씨 본인도 한 장만 갖고 있다는 신윤철 3집을 보면 그 노래가 또 들어가 있다. 이러저러해서 구하기 ...

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조동익(그대의 모습) / 김현식 추모 10주년 헌정음반

자기만의 방 :: 2008-03-18 17:59:21
조동익씨가 연주곡으로 편곡한 김현식 추모 10주년 헌정음반 수록곡. 00년도 발매됐네. 근데 여기저기 뒤져봐도 이걸 파는 곳이 없네. 아예 앨범 등록도 안 된 곳이 많다. 오늘 화요일 밴드 오브 브라보스 코너의 깜짝 게스트 김작가님이 선곡한 곡인데 보컬이 없는 연...

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송홍섭(바람처럼 구름처럼 강물처럼)

자기만의 방 :: 2008-03-18 17:47:08
몇 주 전에 뮤지스탤지아 화요일 코너에 소개됐던 송홍섭 2집 앨범 수록곡. 2집 앨범이긴 하지만 1집이 워낙 희귀템이어서-_- 2집 앨범도 사야지~ 이랬다가 까먹었는데 이 노래 듣고 이번에 다른 앨범이랑 같이 주문하려고 한다. 정말 완전 좋다. 저번에 '바보'라...

"박 前대통령 부부싸움 '육박전'이라 했다 고초"

노컷뉴스 :: 2008-03-18
우리나라에 개그맨이란 말을 처음 등장시킨 언어의 조련사 고영수 씨. 그는 대학생 때, 학비를 벌기 위해 기타 학원 선생을 하다우연히 명동의 오픈스테이지에 오릅니다. 당시 무대에 선 고영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청중들이 포복절도 했다죠. 그 후 명동에서 ‘웃기는 대학생’...

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더 필름(괜찮아 / 이를테면)

자기만의 방 :: 2008-03-18 16:34:26
더 필름 1집 수록곡. 이 노래 유명한 노래인가 봐. 난 잘 몰랐다. 그냥 뮤지스탤지아 끝나갈 때쯤 나왔던 노래였고 첨 들어본다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 익숙했고 따뜻한 것 같은데 은근 슬픈 구석이 있는 그런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고... 찾아보니까 2집까지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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