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청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개리] 산다는 건 언제아 이별을 준비하는 것 짹각짹각 흘러 가는 시간과 지는 노을처럼 떠나보내야 하는 법 지난 모든걸 아쉬워 해봤자 아픔만 더해갈 뿐 남는 건 추억일 뿐 하!하! 하룻밤 여인처럼 잊으면 그만인걸 아쉬울 것도 더 바랄 것도 없는 인생살이 그 고독한 여행길 난 눈물 따윈 흘리지 않으리 아무리 커다란 고통의 바늘이 내 목을 걸어 날 잡아당겨 온 몸이 피로 물들고 숨이 막혀도 난 주먹을 더 꽉 쥐어~ 아픔은 버려 다시 떠오를 태양과 함께 난 나아가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청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디기리] 꺾인 내 팔과 다리 흐려지는 내머리 저멀리 울려 퍼지는 새벽 파도의 잔잔한 울음의 소리 그 소리에 감기는 내 두 눈 모든 시간은 멈춰있고 내 두눈은 빛을 잃고 난 곧 나를 잃고 그러기에 내 가치는 무거워 지난일은 그렇게 시간에 묻혀 이젠 모든 게 처음같아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다 우스울 뿐이야 두렵지 않아 슬픔은 곧 잊혀질꺼야 또 다른 기쁨이 내게로 오잖아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청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Bobby Kim, 개리, 길, 디기리] (개리) 수많은 아픔의 조각들이 내 몸에 박혀 깊은 슬픔 속에 빠져 있어도 언제나 보이는 빛이 있어 (Bobby) 개리 say 문제는 삼키고 go with the flow 저위로 위로내 feel my my soul (디기리) 위로 위로 위로 과거의 기억은 이제 모두 뒤로 시간이 상처를 해결해줄 테니 my Bobb
아! - 대한민국 명호>그대가 내게 참아라 우기면 난 거짓이 될 수밖에 없어. 아니, 그대가 거짓임을 인정하면 내가 참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럴 리는 없기에 난 이 세상을 저주하고 있어. 나를 봐라봐. 반복>나를 봐, 쓰러져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봐라 봐. 무얼 느끼는가. 이 세상을 알 수 있다 할 수 있는가. 나를 바라봐. 이 벌레같은 인간들아. 살기 위해 밟히지 않기 위해 꿈틀대고 있는가. 명호>10년 후의 내 모습을 그리며 여기까지 왔다. 그토록 내겐 소중했었던 꿈이였었기에. 철업던 어린 시절, 그때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이룰 거라는 기대속에 거침없이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라 지금까지 내가 서있는 이곳까지 내앞을 가로막고 있는 수많은 경쟁상대를 헤치며 나 하나 살자고 여기까지 왔다. 나 아닌 타인으로 하여금 내꿈이 완전히 짖밟히기 전까지. 지금 내 작은 희망마저 없어진 지금 내 작은 희망마저 없어진 지금 난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내 가슴속에 나 아닌 다른 난 소리 질러 이 세상을 한없이 탓하려 하고만 있다. 진정한 내 삶을 내 자신이 얼마나 원했던가를 내 자신조차 모르고 있던 이 세상속에서 어느덧 나이가 들어 정신을 차렸을 땐 나 역시 당신을 닮아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거울속으로 비추어진 내 모습은 이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면 나 역시 개처럼 살아갈 수 있다는 것도. 개같은 인간들이 나를 보고 짖네 멍멍. 주라>그랬었지. 사는데 불편없는 이 세상속에서 지금까지 그랬듯이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리 이 세상 탓을 해도 이 세상은 지금껏 그래왔듯이 또 다시 해는 뜨고 지고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만 간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내 삶은 짧아만 가는데. 내 갈길을 방해하고 있는 인간들, 나 살고자 하는 길을 가로막고 있는 인간들아. 사랑하려 해도 사랑할 순 없다. 미워하면 그도 나를 미워하므로 미워할 수조차 없는 인간들, 내가 삶에 패배해 쓰러지길 기다리고 있는 인간들, 내 썩은 육체를 기다리고 있는 하이에나 같은 인간들아, 너네같은 인간들을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을 이젠 알 수 있다. 적어도 먹히지 않으려면 먹어야만 한다. 죽지 않으려면 타인을 죽여야 한다는 걸 이제는 잘 알 수가 있다. 이 세상이 지금껏 내게 항상 그래왔듯이. 희성>물론 내가 언제나 옳은 일만 할 수 없듯 너역시 신이 아닌 이상 그럴 수 없지. 세상이 너에게 남들을 밟고 일어서길 가르친 적이 없듯이 네 스스로가 택한 운명, 방법, 네 스스로 터득한 길에 누구도 원망할 필요는 없다. 조금씩 썩어가는, 냄새나는 머리와 차가워진 가슴속에 남아있는 사랑은 없다. 순간순간 너는 느낀다. 너에게 짖밟혀 살아왔던 너를 믿고 있던 친구. 이래로 달리면 너는 최고가 될 수 있다. 돌아 볼 필요없다. 후회는 더욱 위험하다. 양심의 가책,그것은 너의 모순 던져버려! 수정>세상은 빙글빙글 뺑뺑이 치고, 사기치고, 서로가 서로를 그렇게 경계하고, 나오 네가 그렇게 되고, 이렇게 멍들어 버린 사회 속에 답답한 내 심정, 무참히 짖밟혀 터져버릴 내 심정, 나 진정 이것이 내 심정, 편치않던, 한낮 가치없던 세상이 나만을 힘들게 했지. 모든 것은 나의 세상을 지배하고 모든 것을 없애려 애써 왔어. 그래도 소용없어. 그렇지만 지금까지 견뎌왔어. 이젠 일어서서 그리고 시작헤이. honey family와 함께 내가 설 자리를 찾아야 해. 할 수 있어, 그때가 바로 지금이다! 디기리>믿지 못할 인간, 믿지 못할 세상, 믿지 못할 모든 것들, 그속에 난 여태까지 난 켜오며 자라고 느끼고 있었어. 여태까지 날 실망시킨 모든 것들로부터 난 살아남아 내가 날 짖누른 모든 개들에게 이제 내가 진정 당한만큼의 그 모든 걸 그대로 돌려주겠다. 넌넌넌넌넌 항상 날 있는 너의 노예, 종이 되어버리게 해. 없는 난 너의 노예, 종이 돼.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바꾸려 해도 바뀌지가 않아. 깡통은 깡통만 찰 수밖에 없나, 있는 놈은 영원히 돈 갖고 지배하나, 왜 세상은 정해진 틀대로 돌아가나라는 건 너의 생각, 그건 너의 착각 속에 넌 빠져 있어 겁쟁아. 넌 쓰러져, 무너져, 넌 패배해, 난 맞서겠어, 난 싸우겠어, 악착같이 난, 날 지켜봐 멍청이들아. 미애>만약 오늘도 이 거리를 방황하면, 너희가 제대로 된 나이에 나아가질 않는다면, 학교 밖 고삐리 아닌 삐끼, 술집, 중삐리 너네 그 중에 뭐가 되겠어. 그 무엇도 널 지켜주질 않을텐데, 어딜 가도 그렇게 해선 너에게 미래란 없을텐데, 첫번째도 돈, 두번째도 돈, 값어치를 매겨 뇌물 따위를 먹여, 너네끼리 시비를 가리고만 있어, 허벌라게 돈 꾸려박은 모든 가식들, 선택은 돈 위해 되버린 인생, 돈 때문에 바뀌어질 미래 모두 다 받아들여 모셔, 비뚤어 지친 사회 다 몰아버려, 싹 돈과 함께 이제는 불태워 없애 버려, 허망한 꿈은 버려, 하나 어려움없이 시작되는 일은 이 세상엔 없어.
비 - 대한민국 영욱>내가 살아감에 있어 나의 일로 남아 있어. 해야 하는 책임, 불가피한 의무, 왜 가야 하는지도 모르고서 있어. 지쳐서 쳐지고 깨지고 구르고 내몸이 다 망가져 가는 걸 알면서도 나를 위해, 내가 살기 위해, 모두를 위해 나 여기서 날 노리고 있는 전방 앞에 저 뒤에 있는 나의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흐르는 새벽을 삼켜. 진표> 근데 군대 대체 그게 뭔데, 너라는 놈이 얼마나 그렇게 대단한 건데, 와람 와, 가람 가, 너의 썩은 손짓 발짓에 소중한 나만의 사람 다, 내게 소중한 상황, 얘기하면 장황, 어쨌든 힘없는 나는 어쩔 수없이 방황, 참 하필 왜, 너는 왜, 대체 왜. 디기리>내 의지와 상관없이 난 갇혀 있어. 매일같이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 짧은 머리, 모두 똑같은 옷, 그속에서 나조차 나 자신을 잃어가. 난 사랑하는 사람과 점점 멀어져가. 내 의지는 없다. 내 생각은 없다. 난 로보트다. 난 틀속의 기계. 성호>내가 다 쌓아담던 모모모모모든것을 이젠 져버려가며 왜 난 여기 있어야만 하나. 나 하루하루 그 무의미한 시간속에 내 삶에서 꼭 필요한 내 존재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 시간, 내가 네게 또 받은 것이 있었나. 이렇다면 난 할 말이 없어. 개리>지금 날 보는 너의 그 눈 빛 어색해. 애써 감추려하지 마. 난 괜찮아. 너무나 변해버린 나와의 만남. 너에게 부담이라는 걸 나도 알아. 하지만 너만은 변치 않을 거란 내 생각이 착각이란 것도 알아. 나 이제 네게 다시 네맘 아프게 않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게. 미안해. 창진>고되었던 하루하루, 이리차이고 저리 차이면서 불만으로 가득찼던 옛시절, 생각하면 지금의 나는 뭔가 단순함의 집단속 물들여져 있는 난, 내 행동에 토다는사람 없는 곳에 난 빠져버렸나. 왜 내 마음은 더 초라한 이유, 혹시 내가 여기 소유가 됐기 때문일까, 아 불안해. 명호,주라>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대의 모습을 더 이상 난 볼 순 없고, 왠지 모를 두려움에 하염없이 내 눈물만 흐르고 있는데, 내가 알고 있는 이 슬픔을 그대는 혹시 알고는 있는지. 그 어떤 아무런 대답도 없던 그대, 이런게 그대의 이별이라면 그대 나 아닌 다른 연인이 있다면
비키>지금 너에게 미안하단 말보다 잊어 달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지. 너의 곁에 있던 든든한 우정이 내겐 더 필요했던 거야. 나도 어쩔 수 없는 한 여자인걸. 반복되는 너의 생활이 날 지치게 해. KILL>지금 나 마지막 남은 너마저 떠나간다면 행복했기에 사랑이기에 그래. 나 슬픈척하긴 해도 나 허나 이곳 다른 위로보단 비아냥거림이 더 많은 곳, 사랑따위 없어도 됨을 되새기며 일천번 더 입맞춤한 사진 찢고, 하고 많은 한 사람 중 한 사람이라 난 굳게 믿어 봐. STEVE>I can't live without my radio I be blasting mono. whatever stereo check my scenario, as I flow. mother watch me glow when I'm on the microphone. ni.... be there to jock, I rock, shock, my sh... on lock everytime I think, blink why do we kill each other our so called yellow be other when we should be with each other, when the white black brown attack, I be here to get my yellows back. 인창>이 비가 내려와 하늘조차 나를 슬프게 해. 맘속에 내게 근심어린 표정으로 배웅해 주시던 어머니의 얼굴이 살짝 지우려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수가 없어. 난 굳게 다짐하리라. 내게 힘을 주리라. 더 나답게, 남자답게 성장한 모습으로 나를 나에게 우려를 해준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리라. 그리고 지금 내가 사랑하는 하지만 나를 떠나가는 그녀에게 행복하길 바래.
(Verse : mimiman) 부와 권력과 명예만을 쫓는 동의 노예 진정 자신의 일은 절대 찾지 못한 채 단 한 가닥 실에 매달려 살아가는 Tragic Pupuppet 시키는 대로밖엔 할 수 없는 로보트와 같은 기계적인 삶을 사는 불쌍한 존재 자신에 대한 믿음조차 갖지 못한 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그렇게 전진하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만 할 뿐 가끔 남들이 부러운 듯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위선에 가득 찬 삶을 버리고, 등뒤에 줄을 끊고 자신을 찾는 주인공이 되어 느껴 새롭게 맛볼 희열과 네 자신을 소유한다는 것에 대한 자유를 얻기 위한 너의 조그만 날개를 펴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네가 쓰고 있는 각본의 주인이 되어야만 한다 (Verse : 디기리) 이렇게 되기를 원치는 않지만 하지만 내 생각처럼 모든 걸 다 이룰 순 없었어 내 생각 , 내 행동,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걸 다 내 삶은 당연히 내가 지배해 누구도 날 간섭할 순 없어, 내가 지금 한 말은 당연해 근데 왜 당연한데 이렇게는 안돼? 날 막고 있는 뭔가가 있어, 날 조종하는 뭔가가 있어 그것 때문에 난 다른 이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 주변에 힘에 끌리기 싫어 그래 난 이제 힘을 키워 (Verse : 김진표) 때는 어느 때 아마 어저께 왜 그래 다시 무거워지는 너의 어깨 그 feel이 어때? 마치 코요테 심장에 불을 질러놓은 것 같애 문제는 누구의 이름으로 남을 텐가? 네이름을 남길 텐가. 그렇다면 그게 어느 땐가? 어딘가 버려져있을 너를 찾아 떠나야 한다는 걸 알아 길들여져 버린 널 봐라 이제 네가 필요로 하는 것은 마리화나 지금 네 인생 생가사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 그 하나로 하늘 멀리 날아 (Chohus)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운명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능력) 미친 듯이 Flame & More를 갈구하며 소비되는 너의 수명 (repeat) (Verse : Red Rock) 거울 속에 비친 외면, 그 속에 자리잡은 내 자신의 다른 내면 세계와 타협하는 자여 항상 정해진 대로 (그 뜻대로) 자아를 망각한 채 흐트러지는 너의 행각 언제나 나 아닌 또 다른 나 내 안에 존재하나 눈을 감았다 떠도 안보이나 다기 일때워 버린 또 하나 또 다른 자신 오직 One by one 마음속에 눈을 떠야 한다 Newspaper, Magazine, Internet Communication 거짓 속에 눈이 부셔 (또 Over motion) 조종만 할 줄 아는 마치 더러운 바퀴벌레들은 Compact Power로 기억에서 지워 (Verse : Ty'max) 지워야 할 것들은 과감히 지워 둥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작은 새가 되어 펴지 못하는 날개 정체 또한 알지 못하는 여리다 여린 영혼, 먹이를 받아먹지 못하는 날개 입만 열고 울고 , 짖어대는 것이 너의 전부여 (믿는 건 어미여) 거기 자유여 사슬을 풀지 추락을 두려워 한다면 평생 비상할 기회조차 없다 항상 네 인생의 또 다른 삶 준비된 Background (Mo'deep Mo'down) 본능에 자각하는 자여 도착점은 없지 끝없는 평지를 달리고 달려 널 포장한 한 꺼풀의 껍질을 벗겨라 (Verse : Joosuc) 진정 Best of the best of the best of the best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만 하는 고집 회수 당해버린 권리와 동시에 봉인된 능력 이제 과거로 가 돌리기가 이미 불가능해져 버린 큰 과실 이른바 어둠의 늪에 다리가 반쯤 빠져버린 상태 탈출 의지가 있는 자가 탈출성골률이 높은 일은 너무나도 뻔한 이치 뜻이 있지만 펼치지 못하는 겁쟁이들은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구속의 줄을 끊지 못하지 Fantasy만 쫓다가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해 그것은 정말 Big Disaster Puppet Mater에게 압류 당한 너의 측은한 영혼을 도로 뺏어 너의 육체에 도로 가두어 (Chorus) 반복
강북연가 (江北戀歌) featuring Digiri작사:Bobby Kim, Juvie Train, Gan-D, Digiri 작곡:Bobby Kim 편곡:Bobby Kim
*gan-d * 내가 어렸을 때 어느 한때 가난에 허덕일 때 배일속에 감춰진 내 마음속이 맛이간때 한가지 탈출의 열쇠 오직 폭주와 환락의 구덩이에 빠져 그 속의 쾌락을 맛볼 수밖에 친구들 사이 힙합 입는다고 무시 강동의 철칙 바지 밑이 반드시 좁지 항상 비싼 집 보다는 싼 집 길거리는 내 집 양아치 개짓 다하며 쏘다닌 옛일 *juvie* 서울북쪽의 끝에서 태어나 그대로 살아 쭉 열악한 문화환경에서 자랐어 what about you? 힙합의 불모지에서나 혼자 복고들과 싸우면서 살아가다 어쩌다가 방학동에 사는 b.o.b와 만나 너무 다르네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게 신기하기 만해 'The New App9 city' babe~ 물질적으로 좀 부족해도 ghetto 정신으로 부딪혀서 맞서 싸워 for sure! *Chorus* 난 내려가고 싶지 않아 what you gonna do?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so what you ganna do? 더 이상 잡아두지 못해 Nasty 강북 I'm a going to get my ass out man you lieing like a fool 난 내려가고 싶지 않아 what you gonna do?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so what you ganna do? 더 이상 잡아두지 못해 Nasty 강북 I'm a going to get my ass out man you lieing like a fool
*Bobby* 수돗물은 배를 속쓰리게해 상처 난 우산은 친했던 비와 눈을 만나기 싫데 그 아름다운 연애는 계속 다음 해로 미루어지네 현재 Rap 하는 후배들을 좋은 기획사로 소개해주고 싶네 my friend 남아 있는게 종이와 볼펜 그 관계는 가라오케 계산 할때의 이서 와는 반대 비싼 실력에 비해 값싼 대가 받는 우리들의 노력은 그냥 땅바닥에 *디기리* 힙합불모지에서 여기 디기리 지금 거기 너희에게 힙합 전하기 위해 다시 여기로 왔지 내가 지금 사는 곳은 강 건너 북쪽 동네 거긴 지금 시간을 거꾸로 건너 70년대 난 여기 출신이지 하지만 여기 애들은 날 모르지 아무도 절대로 날 모르지 여긴 힙합 잘몰라 근데 애들 사상은 할렘가 무늬만 힙합은 짜증나 그것 보다는 이게 낳아 *Juvie* 노원, 신촌, 이태원 niggaz baby~ Friday 밤에 항상 소주 Party~ 예전 블루멍키 죽돌이들 Damn We Crazy~ 그때 만난 Lady 반성할게 Save Me~ *Chorus* 난 내려가고 싶지 않아 what you gonna do?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so what you ganna do? 더 이상 잡아두지 못해 Nasty 강북 I'm a going to get my ass out man you lieing like a fool 난 내려가고 싶지 않아 what you gonna do?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so what you ganna do? 더 이상 잡아두지 못해 Nasty 강북 I'm a going to get my ass out man you lieing like a fool 난 내려가고 싶지 않아 what you gonna do?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so what you ganna do? 더 이상 잡아두지 못해 Nasty 강북 I'm a going to get my ass out man you lieing like a fool
내피를 빠는 모기들에게 전하는 내 메세지 내피에 독을 탔으니 너희 모두 뒈졌네. 난 이미 너의 머리 꼭대기에 있는데... hook)어떻게 할건가 난 이미 알고있어 너의 미소 뒤에 더러운 가식. 다시, 이젠 아무도 난 믿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할건가 난 이미 알고있어 너의 미소 뒤에 더러운 가식. 다시, 이젠 아무도 날 이용할 순 없는데.. verse1)니 대가리 속에서 계산하는 거 알고있어. 뭐겠어? 내게서 필요한걸 얻으려, 오히려 넌 나에게 느끼한걸 먹이려 대들어! 이제 됐어! 주변에 너 같은 놈은 널려있고, 똑같은 수법은 이젠 안통해! 겉은 웃어도 까놓고 해! 니가 원하는 것과 가격을 제시해봐! 내 생각과 가격이 맞지 않아. 조까! 껌 값에 날 사려고 이빨까면 내가 까! 난 디기리 프리스타일 엠씨지! 절대 난 니기미 공짜 프리엠씨가 아니니, 이제 날 위해 억지로 웃을 필욘 없잖아! 있잖아! 니가 만약 내게 술을 산다면 그건 아마도 내게 부탁할게 있기 때문이란 걸 알아 따라 올래면 알아서 나에게 바쳐봐! 날 이용하겠다고? 그렇다면 이용하고, 대신 이용료를 지불하고.. 이용료는 무척 비싸다고... hook) verse2)내가 랩을 잘하고 유명해진 다음부터 파리들이 꼬이기 시작했어. 개나 소나 내 친구가 되려했고, 괜한 전화 거는 이들의 가식적인 멘트와 몇 통화 후에 이어지는 뻔뻔한 부탁! 그 래 어찌보면 난 너의 공든 탑! 너로부터 오랜만에 전화가 오고있어. 나에게 뭔가 부탁이 있어. 그럼 넌 내가 전화할 때 뭐했어? 변소가 볼일 보나? 내 허니패밀리 1집이 나왔을때 튕기던 년이 먼저 전화를 했었고, 한번 떡친 년은 애인이라 했었 고, 술 한잔하면 모두 친한척 했었고 더 이상 방송에 나오지 않자 한물간 가수로 생각했잖아! 이런 젠장! 이제 다시 또, TV속에 내가 나오니 쓰레기들 연락이 핸드 폰에 이어지겠지... hook) verse3)주변의 미소와 친절이 거짓이라면 넌 믿겠어? 난 믿겠어! 내 눈에 보인 것들의 껍데기는 화려한 포장지. 그속을 알 수가 없네! 다시 봐봐! 니가 보는 건 포장지! 상자를 열기 전에는 알 수가 없지. 돈이라고 써있어도 안에든건 어쩌면 똥이라고! 믿으라고? 조까! 다 가짜 사기꾼 절대 아무도 믿지마! 너 역시 날 믿지만, 나 역시 믿지마! 저기 저곳에서 오래 오래 지켜봤을 테니 몰래.. 날 이용하는 건 쉽겠지. 쉽겠지만, 내 비위를 맞추지. 앞에서만... 그렇게 해왔었겠지. 모두들 내게 도와 달래. 랩해 달래. 알랑한 소주한잔에.. 근데, 번호는 왜 물어? 한번 줘? 랩해 줘? 그럼 돈줘? 그것도 아니면 꺼져 줘! hook)
verse1)맑게 갠 하늘에 맘이 더 설레. 차창밖에 햇빛은 웃는데.. 저기 저 길가의 깨진 틈 사이로 외로운 민들레, 오랜만에 밝은 표정 구경하네. 따스한 공기가 내 코끝을 스쳐, 마음이 자꾸 들떠. 일어서 조용히 창 밖을 통해 하늘을 봐. 눈을 감고 지금 막 추억열차에 올라타. 머릿속 흰 장막 안에 흑백영화! 주인공은 조금은 어린 나! 어머니가 사주신 장난감과 내 손에 녹아 흐르는 달콤한 아이스크림! 이 모든 것들이 지금 내 머릿속 스크린 속에 춤을 춰. 내 맘속 파도도 춤을 춰. 골치 아픈 것들은 집어쳐! 달콤한 추억속으로 빠져. 맘속에선 한결 더 평안한 행복과 여유로 넘쳐. 아버지의 큰 구두, 지금은 더 큰 구두. 새로 산 구두 자랑하던 내친구. 지금은 더 멀어진 모두.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순간은 추억이 되고 결국에 남겨진 건 홀로, hook) 눈을 감은 내게로 다가와 얘기해. 내 귀에 노래해 이 얘긴 갇힌 일기장. 내 맘속에.. 이미 오래된 verse2)갑자기 니 얼굴이 떠올라 구름 사이로 비치니, 멍하니 쳐다본 하늘은 쓸쓸한 바람소리 가득 울리고, 너와 헤어졌던 일이 떠올라 흥분은 가라앉고, 폐 속 깊이 한숨은 길어져, 늘어져 있는 힘없는 약한 가지 위에 노래하는 쓸쓸한 참새 한마리, 외로운 내 맘에 그 노래는 작은 속삭임. 내 귀에 속삭인 너의 작고 귀여운 목소리. 이젠 더 이상 들리진 않고 니 맑고 이쁜 눈은 더 이상 보이진 않고...(오래된 내 얘기) 그렇게 좋아했던 넌데 너에게 못한 말들이 아직은 많은데, 그 날 그밤 느낄 수 있었던 니 뺨. 아직도 깊은 밤. 내 꿈속에 머무는 너의 따스함. 너와의 기억은 추억이 돼. 이제 웃으며 널 생각 해. 그렇게 추억열차는 시간의 철로를 거꾸로 타고 추억으로의 여행을 떠나네. hook)
hook1)쿵짝! 이 비트에 맞춰, 하나 둘 가내수공업 프로덕션! verse1)힘차게 울리는 킥과 스네어 위에 얹는 내 랩에 흐름이 널 곧 미치게 만들테니. 그대 가만히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기울여, 다시 맘을 열고, 이 비트를 느껴, 이미 젖어있고, 몸은 절로 흔들려, 가짜와의 차이를 느껴. 이게 힙합 진품이고, 힙합 지금은 디기리 손에 의해 수공예품으로 다시 태어나, 쌈마이 뽕까라 무늬만 힙합을 누르고 일어나. 이태원 싸구려 이미테이션 같은 싸구려 copy nation 오명을 씻기 위해. 여기! 24시간동안 풀가동중인 디기리의 가내수공업 프로덕션! hook1) verse2)견학시작! 짭퉁이 라벨이 안 붙었으면 가짜! 유사품에 속지마. 지금 듣는 건 진짜! 미친년 날뛰는 공장에서 대량찍는 싸구려 비트! 여기 이 비트는 수공예품이니 분명 대박 히트! 어쨌든 간에 가내소공업 프로덕션은 철처한 수공예만을 고집해. 공장제 대량생산체제랑은 그 질이 확실히 다르네. 여기 지금 이 제품은 장인이 만든 비싼 명품! 이 제품을 사고싶으면 63빌딩 값의 현금을 내 앞에 갖고 와. 그러나 만약 니가 진실로 이해하면 그냥 들 려줄게, 널 위해, 이제! 그대, 힙합중독자네. hook1)verse3)국내 최초로 Q마크를 획득한 래핑이, 공기 속 가득히 흐르네. 니 호흡은 너무 헤프니, 공기의 소중한 만큼 래핑의 위대함을 느끼지 못해! 아직도 절대! 그대, 그 틀 안에서 쉽게 나오지는 못하는데, 이미 다 아는데.. 불량식품 중독자! 니 귀는 썩어! 썩어버려 그건 아닌데! 남의 거 뽀리까 만드는 copy음악! 지금 막 급히 만든 사발면 같은 음악! 내용보단 포장이 중요한 시대! 껍데기만 있어 알맹인 없네. 늦었지만, 여기 신제품이 있네 내가 바로 무형 문화재 127호 힙합장인! 마누라 아빠말고 이붕신! hook1)hook2)니네 는 힙합갖고 뽕짝 만들지. 난 뽕짝 갖고 힙합 만들지. 니네는 힙합 갖고 뽕짝 만들지. 난 뽕짝 갖고 힙합 만들지. 니네는 힙합 갖고 뽕짝 만들지. hook1)
hook1)(my friend)내게 있어줘. 내게.(my friend)이젠 넌 내가 어때?(my friend) 난 이제는 니가 편해. 넌 꼭 나와 같은데.(my friend)내게 말해줘 이제.(my friend) 내맘은 예전 같은데.(my friend)널 기다리고 있는데 넌 꼭 올 것 같은데. verse1) 너와 헤어진 후로 이렇게도 아무렇지 않게 널 다시 만날줄은 난 몰랐어. 원래 여자랑 친구 하는 거 몰라. 우리 과거는 그렇다 치고, 지금 우리관계는? 너와 난 단순한 친구. 넌 나의 너 이후 지나온 여자를 알듯이 난 너의 나 이후 지나온 남자들을 알아 맞아! 이게 너와 내가 될 수 없는 이유잖아. 지금은 너와는 싸울 일은 없지. 조금은 조심해. 널 대하지. 술 먹을때, 넌 꼭 내 옆에 앉진 않아. 날 부를 때 자기란 말 대 신 이젠 이름을 부르잖아. hook1)verse2)내게 넌 왜 그런 얘기를 해? 이 얘기는 왜 해? 질투 원해? 원래 그렇게 해? 이제 속시원해? 이해하겠는데 니가 요즘 만나는 남자의 얘기 따윈 솔직히 짜증나! 아직 난 니가 다른 사람을 만나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 건 거짓말! 네거지만 내 옆자린 비워도 일부러. 미워도 날 불러 곁에 있을 테니. 괜히 이래도 서둘러 넌 알잖니? 넌 마치 나와 같이 느껴지고 있지. 누굴 만나 도 너 같지는 않겠지. 이런 내맘이 사랑일리는 없지. 어쩌면 이건 변명 같은 내 자존 심의 어린 억지. bridge)아직까지 너에 대한 내 마음이 남아. 다시 사랑으로 느껴지고 있는데. 이런 내가 널 기다리는데. 아직까지 네게 아무말도 못해. 이런 맘을 네게 들키긴 싫은데, 그런데, 넌 내게서 점점 더 연인보다 친구로서 머무는데. hook1)verse3) 넌 내 옛 여자! 헤어져 이젠 상관없지만, 우리의 예전 지난 얘기들. 시들해져 버린 것처럼. 이런저런 기억의 의미 기억해? 희미해져 어쩌면 잊고있겠지? 넌 이미... 매일같이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다시 만나자는 이 말이, 머무네 내 목구멍에... (널 보는 동안 내내) 다음은 다시 내 차례일까? 안돼. 난 감정의 처리가.(my friend) 내게 있어줘 내게. (my friend)이젠 넌 내가 어때? (my friend) 난 이제는 니가 편해 넌 꼭 나와 같은데. hook1)hook2) 넌 마치 나와같이 느껴지고 있지. 그렇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지. 누굴 만나도 너 같진 않지.(넌 꼭 나와 같은데) 넌 마치 나와같이 느껴지고 있지. 그렇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지. 누굴 만나도 너 같진 않지. (넌 꼭 올 것 같은데)(넌 꼭 나와 같은데) 넌 꼭 올 것 같은데.
verse1)[leo] 우리가 지금 하는 랩스타일을 사람들은 이해 못할꺼야! 하지만 2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난후에 나를 이해할꺼야! 니가 나를 잡으려해도 그것은 하늘에서 별따기야! 별따기야 별따기야 홀딱이야 모든 여자들은 홀딱 빠네. [M-1] 예쁜언니 찾을 필요없어 우리 파티 언니들이 넘쳐 언니 say ho~(ho~) see that? [leo] ho 안한 쌍년 띨띨해! 니들이 아직 모르는 건 [M-1] 하나가 돼버린길 [leo] 내가 믿 는건 단 세가지 sense, style, soul! 다시 말해서 절대 타협안하고, 지금 랩하는 놈 캐피털 L.E.O. (oh~) 아니면 즉흥박사 틀림없는 떠벌이. 아니면 엘부기 여자들의 엑스터시. 그게 아니면 나 역시 내가 누군지 모르지. 그걸 넌 알겠니. [M-1] oh~ with the 하나 둘 셋 그리고 셋 둘 하나! 내 친구 띨치! 난 M-하나! 마이크를 잡자 마자 무대를 데워. 구린 엠씨 나는 라임으로 태워! 모두가 알다시피 언제나 멋진 I to the Z 그리고 디기리! 6호선을 타고 바로 비트위를 달려. A-yo! The Z형 cut the cross fader! hook)만약(만약) 원하면(원하면) 보여 줄꺼야! 아~ 우리 디기리와 일스킬즈 널 위해서 하는거야! 너(너)를(를) 위해서 하는거야! 너(너)를(를) 위해서 하는거야! verse2)[디기리]이제부터 디기리 랩을 할게! 약간은 촌스럽지만 재미있지 옜날느낌으로 하니까 신나지 난 경북출신이라 복고주의자! 먹고 즐기자. 임자 있는 여자 먹고 뒈지자. 아직도 내게 튕기면 넌 촌스럽지. 알고 보면 넌 걸렌데. 술 한잔 들어가면 그냥 주는데 계속 튕기네! 졸라 피곤해! 니 차와 나와 달리 두꺼운 지갑을 내놔! 너네집은 부자니까 아빠한테 한번 말해봐! 토마스를 하다가 골반이 쿵! 토마스 는 샘의 아들이군! 내 가사가 띠꺼우면 내 앞에 와 지껄여봐 이 똥꼬새끼야! 이게 구려? 이 붕신아! 그렇다면 이제 비트박스로 후려! 들리시나! hook)
verse1)시간이 벌써 흘려 어느덧 난 어른이 됐어. 어리던 날의 시작이 불완전한 채 끝나고 내 차례야! 날 불러. 남들의 시각이 편견의 안경을 꼈네. 그래, 어쨌든 간에 신분증 숫자는 벌써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넘었고, 놀던 곳은 어이가 없게 변하고 처음으로 다시 가고싶어 어릴 적으로.. 내맘속의 태양은 점점 저물어. 모르겠어 내 맘속의 나이는 벌써 멈췄어. 난 아직도 어른이란 게 실감이 안나! 지금은 시간이 잘가. 내일은 내친구의 결혼식이야! 친구야 잘가! 언제부터였던가. 내가 형이라고 부르는 이들보다 날 형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전부다 더 많아졌어. 망가졌어. 이미 내 맘속의 장난감은...어울리지 않게 다시. 하늘은 맑아졌어. hook) 지금의 모습이 내 예전의 어린 내 눈 속에 비칠 땐, 그땐 어른으로 느꼈었겠지. 하지만 실은 그때 와 똑같지 verse2) 나이가 차! 어른이란 참 머리가 아퍼! 공기가 차! 거리는 춥고 어린 꿈들은 죽고, 거니는 거리는 더욱더 춥고, 내가 만났던 여자는 다 중고! 마치 너처럼. 줄곧 누군가 썼던 것처럼. 싸구려 계집한테 더 이상 상처입지는 않아 바꾸려 하지만 버릇이 쉽게 바뀌질 않아..어느 순간부터 쓸데없는 걱정이 늘어난. 삶의 겁쟁이. 어리다는 핑계는 내겐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어. 그래. 예전에 내팽 긴 채 버린 것들이 다시 왜! 후회가 돼 나에게 오는데 전부터 전부다 모든 것들이 지겨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일방통행! 불범이 불가능해. 그게 바 로 시간영행! 아이에서 어른으로 그 숨이 막히는 진행! 너무도, 짧은 소설과도 같은 아쉬운 여행! 아마도...hook)verse3) 상황이 바뀌었어.. 이곳을 가리켰어. 내가 뿌리 를 내릴 장소로 이미 난 다 컸어. 토양은 거칠고 차가워. 자란 모양은 뒤틀려, 이런 기형은 모두가 갖고 있는 정신의 불협음. 두려움. 그 근원은 낯선 외로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 졸업식, 그래서 난 아직도 철없이 사고치는 아이 같지. 단지 나이같이 행동하는 건 어떻게 하는 건지...못된 짓은 항상 즐겁지. 그건 마치 몰래 파는 담배 같지. 때론 어른이란 건. 놀기보다 할 일이 더 많다는 것. 단지 얻게 되는 건. 모든 영화와 장소가 합법적인 것. 이제는 진짜와 가짜가 보여! 문제는 치사한 수법이 계속 늘어! 확률적인 건. 지금 이곳에서 어떤 이는 꿈을 이뤘고, 대부분은 꿈을 잃었어 hook)
어느덧, 보다 더 꼬여갔던 것. 시작처럼 쉽지만은 않지. 많지 않던 인생 경험이 때로는 잘못된 얘기들을 하지. 참아왔던 것.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놓쳐 버린 놀 이기회. 받아왔던 것. 그리 좋지 않은 오늘과 늘 노는 나. 지도에도 없는 이길은 인생이란 고속도로! 그 위를 지금 달리는 난 초보 운전자! 때로는 길은 막혀! 길은 멀어! 길이 틀려! 서투른 인생운전 교통사고를 조심해! 주변의 모든 차들은 다 과속중인데.. 녹색 인생면허는 쉽진 않은데. 이거 싫진 않은데. hook1) 난 아직도 삶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져. 내게 가르쳐 줘. 난 아직까지 쉽게 포기한 적은 없어. 이제 내게 좀더 용기를 줘. verse2)어렵지 인생고시 답은 모두 주관식! 인상쓰고 앉았어도 답은 결코 없고 머리는 어이쿠! 두통시작! 좀 쉬자. 음악에 맘을 적시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기며 살다 갈래. 후회 없이. 가진게 없어도 상관이 없으니. 역시! (누구에게나 똑같이...)행복은 가격에 비례하지 않아. 주머니 여의치 않으면 싼걸 찾아봐! 다시 또 놓친 기억을 잡아봐! 생각나? 찍은 문제 맞는 그순간! 겨울방학을 맞는 그 순간! 출근처럼 반복되는 흥분과 평안의 그 중간과 같은 기분이야. 기억해 그게 행복이야! hook1)hook2) 행복이란 생각처럼 거창하진 않은 것 Yo! 행복이란 내 맘속 깊은 곳 안에 있는 것. oh~
hook)너와 함께 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 verse1)계절이 바뀌고 벌써 1년이 지나. 널 처음 만난 그 날이 다시 오늘로 다가와. 시간에 묻혀 잊혀진 니 모습이 더욱더 선명히 떠올라. 내 맘속은 더 허기져! 너와 다닌 여기저기 흔적은 추억이 됐고, 저기 저곳엔 아직도 니가 날 기다릴 것만 같아! 매일 똑같은 말들이지만, 아직도 넌 내게 계속 얘기해. 내 전화기에 지 우지 않고 남긴 마지막 네 메세지를 통해... 그렇게 그렇게(good bye!)너의 목소리를 느껴보고 있네. 내 기억 저편에.. hook)아니? 넌 이런 내 맘 아직도 너뿐인데 (너와 함께 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아니? 넌 이 런 내 맘 모를 꺼야 베이베(너와 함께 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 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속에서 점점 흐려지는 데..) verse2)이젠 없어 달콤한 너의 입맞춤도.. 매일 오던 너의 전화도..벨 소린 멈워도.. 어쩌면 넌 벌써 있겠지? 아직도 가끔은 술 취해 너에게 전화를 걸고 싶기도 해! 그러다 걸은 전화 속 니 목소리. 날 무안하게 만드네. 다시 말해. 니가 누구와 만났건 누구와 사랑을 나눴건 난 신경쓰지는 않아! 1년이 지나! 다시 너와의 사랑을 꿈꾸잖아! bridge) oh~어떡하라고 너만큼 나도 널 생각했는데..많이 사랑했는데. 다시 사랑하기엔 시간은 벌써 지나가고 이미 우린 멀어져가고 마음속에 은은한 추억으로 간직해! hook)verse3)지난번 우연 히 너를 봤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마치 난 너를 피하듯이, 가 벼운 눈인사만 나눈 채 아무렇지도 않듯이, 어색한 연기로 마음을 가린채, 그 렇게 너의 옆을 스쳐 지났어. 돌아보진 않았어! 물론 하지만 내 맘속으론 널 열번도 넘게 돌아봤었고, 집에 올땐 니 얼굴이 백번도 넘게 떠올랐어 내눈엔 너의 모습만이 보이는데, 내 눈에 너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네! 넌 알꺼야! 내가 말하는 니가 누군지? 그리고 이 얘기를 듣게 되면 한번 날 생각해봐! hook)
verse1)사랑하는 어머니께. 여기 마음의 편지를 울죠. 여기 펼치는 이 노래로 전하죠. 당신의 모습이 더 쓸쓸히 느껴지고 있죠. 한심해! 곁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하루하루 자식을 위해 당신은 사는데 간신히.. 너무나도 어른이 빨리 되버린 나이지만, 아직 당신의 눈에 난 개구쟁이 작은 꼬마! 그때 그 마음으로 여기 키 작은 노래를 부르죠. 하지만 어린애 울음은 그만! 어머니 손 붙잡고 함께 간 시장과 어머니 무릎에 기대어 듣던 자장가! 어머닌 아들이 올 때까지 잠이 들지 않아! hook)어머니께 바치는 내 키 작은 노래! verse2)그 날 아침까지 돌아오지 않던 아버지.. 그렇게 말도 없이 떠난 나머지 작별인사도 하지 못한 나. 당신과 내겐 가장 스러픈 날! 그날 이후로 당신이 알게 된 아버지의 역활.평범한 주부인 당신에겐 고된 나날. 난 알아! 어머닌 눈물을 보이진 않아! 내가 슬퍼 할까봐! 당신의 맘속 깊숙이 숨겨둔 인생의 눈물의 작은 내. 힘겨운 일상은 늘 그래. 거짓 투성이 세상! 그것은 당신을 속이고 상처를 줬죠 오늘따라 괜히 세삼 이렇게 묻죠. 당신이 왜? 이 런 일을 겪어야만 하는지... 누군지 무척 당신을 슬프게 한다면 절대로 용서 할 순 없죠. hook)verse3)세상의 더러운 때묻어 나쁜 생각으로 가득 찰 때, 당신 앞에 서면 난 다시 흰눈처럼 깨끗해져. 어머니는 내 죄를 씻죠. 어머니 목소리는 마치 내겐 일요일 같지. 나에게는 단지. 종교보다 신성한 건 내 생명보다 소중한 건, 내 어머니! 그 이상의 가치는 없는걸. 우린 가장 가 깝지만. 이만 내 얘길 멈추죠. 내 고민과 슬픔은 감추죠. 당신이 걱정스러워 하니까...입니까? 난 나쁜 애가 될 순 없죠. 당신을 슬프게 하는 건 나니까.. 어머니 행복을 아버지 앞에 맹세하죠. 아버지는 하늘에서 우릴 보고 웃겠죠. hook)
hook)하나 둘! 디기리 멋쟁이 랩 플로우에 맞춰. 알아둬! 이게 바로 진짜 놀이. 사람들 눈치를 보면 넌 절대 못 줄거. 알아둬! 헤이~헤이~ verse1)디기리:이곳 은 알 수 없어. 이미 변해가고 있어. 예전보다 모르는 것들이 자꾸 늘어가고 있어. 모든 것들이 낯설어. 다썩어 흐려진 죽은 눈빛은 보긴 안쓰러. 하루는 쉬지 않고 시소를 타지. 위로 아래로...게으른 것들은 들어가지. 이불 안으로.. 이미 꿀맛을 봤다면 사과는 더 이상 달진 않지. 마치 혀를 녹이는 그것만으로.. 재미와 흥분은 더 강한 걸 찾기 마련.. 다시 말하자면, 재미가 없어. 매일 똑 같애. 할건 다해봤어 이미 따분해. 어 그래? 그렇다면 이 노래는 너에게 바치는 약간의 흥분제! 평범한 삶은 너무 따분해! 대부분은 따분해 해. 왜냐면 대부분 은 평범해! 너 혹시 놀 줄 알아? 난 좀 놀 줄 알아! 사람들 눈치를 본다면 절대 놀 수 없어. 알아? hook)verse2)디기리:어차피 인생은 한번! 멈출 순 없어. 멈 추면 그 시간만큼 죽는 것! 주는 건 살아갈 날들과 즐길 시간인걸 부자가 되는 것도 좋아! 하지만 지금 즐길 수 없다면 늙고 나서 지팡이 짚고 즐길까? 인생은 클라이막스가 앞에 있는 잘못된 소설! 영원한 젊음이란 단지 전설! 지금을 놓치 면 후회할걸..갖고 싶은게 많아! 머릿속이 지하철처럼 복잡해져만 가! 매일 밤 새로운 여자와 새로운 옷과 멋진 음악은 즐겁잖아! 뭘 그렇게 신경 써? 널 떠났 다면 갠 원래 그런 애야! 신경 쓸 필욘 없어! 일이 꼬여? 이제 내가 가르쳐! 안 되면 짜증한번 크게 내고 접고 놀아! 재미없는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넌 왜 자꾸 속아! hook)verse3)3534:높은 정신적 가치 속에 인생은 너무나 혹독해 막연했던 맹신 속에 도취된 행복도 만족해. 수많았던 노력 끝에 얻은 것은 위로 가 안돼. 너무 긴 시간 동안 뭍에 묻어둔 것들을 나 캐. k.k.k boy, k world k.k.k guy, k women, k hole 흡수돼 빨려. 기쁨에 깔려. 슬픔은 짤려나가. 날 살려. 더 빨리 달려. 하늘에 날려서 너에게 알려. 환상의 활력, 지배적인 이해 에 비해 뒤에 따라오지 못한 이의 지혜이기에, 내 환상뒤의 시에 도취해버리지 못하는 비애, 플러스 알파의 전체를 타파, 언어의 전파 들려주고파. real hiphop 의 명성은 높아. But it's over now thirty fa fa fa fa fa fa fa 지금 난 달라 cha cha 차근 차근 달라질거라 했지. 그래서 난 지금 예전과는 90% 달라. 앞으로 살날 얼마나 된다 매사에 그렇게 매달려 살아. 살아. 가봤자 loose한 건 마찬 가지 there's not true. hook)
hook) 토요일 오후!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 오늘하루는 하던 일 잠시 모두 잊고, 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 verse1)디기리:지루한 기다림의 시간 지나, 오늘은 널 만나기로 한 날. 벌써부터 맘이 너무 떨려와. 너와 나 만난 건 아직 얼마 되진 않지만, 이런 떨림은 천번을 만번을 만나도 절대 식진 않을걸 넌 질리지가 않는걸 햇빛이 아까부터 날 따라와. 니 모습이 점점 더 나에게로 다가 와. 오! 넌 너무 아름다워! 너와 함께면 어디든 좋아! 너와 함껨녀 기분이 좋아! hook)verse2)개리:오늘은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이 끝나는 토요일 밤. 아쉬웠던 일 은 모두 다 내일에게 맡기고, 아끼고, 아끼던, 타오르던 젊음의 에너지를 다 써버 리는 것이 토요일에 대한 매너지.. 난 오늘만큼은 나와 같은 맘을 품은 여인들과 함께. 술에 취해 춤을 출래. 그냥 미친 척 안길래.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기다 리던 날을 껄쩍지근하게 보낼 수는 없지. 그래서 난 두 팔을 걷지. bridge)토요일! (기분 좋은 토요일 밤!) 그대와 함께 춤을 춰!(나와 함께 모두 춤을 춰!)오늘 하 루는 하던일(오늘 하루는 하던 일 잠시 잊고) 잠시 잊고 춤을 춰! 아오 아오 아오~ hook)verse3)미료:상쾌한 향기들로 가득하고 파스텔의 색이 물결을 이루는 날의 카 스테라. 입안에서 녹아내려 달콤한 맛에 난 매료되네. 그러다가 외려 니가 보고 싶어졌어. 밖으로 나와 네게 전활 걸었어. 너를 알게된 건 내게 커다란 행운! 니가 없음으로 시작돼! 내 불행은... 우리 전생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였을걸. 내 사랑! 수화기를 통해 들리는 너의 나른한 웃음소리, 나를 저 하늘로 날려보내. hook)
verse1)디기리:니 CDP깊이 쏟아지는 내 랩의 폭격! 그게 널 벗겨! 내 랩은 대게는 MPC 시퀀서도 찍을 순 없어. 지금 시간 없어! 내게 용건만 간단히 말해! 단단히 맘에 이제, 준비를 해! 내 랩을 중계를 해. 이건 백배 테러보다 강해. 여기 출격을 해! 내 랩을 따라하면 혀에 쥐나지. 여기 노래주인 알지? 나지! 내 랩과 자지 못하 면 아직도 처녀. 그런 내가 딸게 아프지 않게 전혀. 지금처럼 귀로부터 심장까지.. 죽은 처녀귀신부터 창녀까지.. verse2)개리:7년전 나는 박자하나 제대로 타지 못 했던 절름발이 래퍼. 모두 내 랩을 듣고 욕을퍼.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힘들게 번 돈으로 구입한 CDP. 우탱 CD. 그것으로 시작해 1,2,3 박자연습으로 매일 밤을 새. 그렇게 노력끝에 얻은 나만의 색은 옷 색깔만 화려한 놈들과는 달라. 난 내 경험하나, 뚝딱이 볼펜, 종이 몇 장이면 족해. 굳이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난 충 분히, 널 끌어들일 수 있으니.(있으니) verse3)최자:내 나이 스물 셋! 계약에 그 물에 두 다리가 묶여 날지 못하는 새. 동지에 배신에 가슴을 찢긴 채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새, 가고 가고 또 가고 벗어나려 해봐도, 내 시도는 이 분쟁에 부서 지는 파도, 그러나 날개 없이 또 내 길을 똑바로 난 곧바로 like 버팔로 나가겠어. 나 개코하고(뭐라고) 너하고 내가 함께 한다고 (뭘 한다고) 꺽인 날개는 버리고 간다고(더러워진 이름 따윈 이제 털어 버리고) 셋보다 나은 둘 최자와 개코.verse4) 개코:최자와 개코 a.k.a.다이나믹듀오(이제 둘이 가는 길 그 길을 열어 주오) 최자와 개코 a.k.a.다이나믹듀오 손을 들고 외쳐봐! (let me hear you say ho~) 가치없는 음악들로 부른 배. 너무 뚱뚱해. 포화상태. 이 랩은 내겐 신통한 소화제 이 트랙은 각성제. 늦잠 자는 엠씨들은 허리끈을 졸라매. 모두 일터로 복직해. 게으름은 너와 나 우리에게 독한 venom해독의 열쇠! 음 글쎄.. 그 쓴 고생은 달 게! 걱정이란 족쇄 신께 맡김으로 해방돼! 여기 디기리 앨범에서 기쁨으로 하나돼! verse5)Tiger JK:이름은 Tiger JK 기억해 92년 너나 나나 개나 소나 그리고 이놈 저년 모두 hiphop을 외치면서 물구나무를 섰고, 그들은 통바지를 퍼덕거리며 미소 를 띄었고, 바로 난 방송금지에 앨범판매 중지! 홀딱 망한 나의 아침은 누룽지! 그 러던 어느날 난 DJ Shine을 만나 a yo what's up 그는, 친구!..오랜만이야! 난, 'yo 여기는 왠일이야' 한번 실컷 놀아보자꾸나 let's go back to Korea Drunken 취중 rapping 애 아빠도 잔을 위로.. 개리 말리 장성 디기리 허니패밀리 RAP교 movement thw 무사파 우리는 국가인간 대표 verse6)DJ Shine:yo I gotta keep it real everyday seems like a test(like a like a) one two yeah microphone check step up to da line speak ur mind and wut u (rap) dj shine spittin game makin all u ladies (wet) got ma man digri lacing tracks on mpc(three screen)quarntize groove he can make ur bodys move we use to rock shows without nothin to lose now rushing through alleys we got 리쌍's 개리 but u better watch ur ass cause u mite just get buried so now I so around da neighborhood and who do I see? yes yes cbmass without the cb lets take it back to ko d 최자 and 개코 they rip da mic nice blowin it up like dynamic last but not least we got da bomb piece tiget jiggy j k yo were here to st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