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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신촌블루스 - 가을여행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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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신촌블루스 - 가을여행 (1991)
별빛 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 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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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신촌블루스 - 가을여행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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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신촌블루스 - 가을여행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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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
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루씰! 풀밭 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 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글속 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수줍은 듯 너의 모습은 때론 토라지 듯, 때론 다소곳하여 그의 작은 손짓에도 온 몸을 떠는 바다 속의 고요. 알고 있나? 루씰 나도 너처럼 소리를 갖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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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권인하 5집 - Kwon In-Ha Vol.5 (1995)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순 없지만 헤어지기 아쉬워 흐르는 눈물은 그대의 두손을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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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신촌블루스 3집 - 이별의 종착역 (1990)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젖어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 마음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 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 맘 근심 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릿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이야기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 맘 근심 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릿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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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신촌블루스 3집 - 이별의 종착역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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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신촌블루스 3집 - 이별의 종착역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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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한영애 2집 - 바라본다 (1988)
루씰 풀밭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 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글속 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수줍은 듯 너의 모습은 때론 토라지 듯 때론 다소곳하여 그의 작은 손짓에도 온 몸을 떠는 바다 속의 고요 알고 있나 루씰 나도 너처럼 소리를 갖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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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신촌블루스 2집 - 황혼 (1989)
손닿지 않는 곳에 그녀가 걸어가네
자꾸만 멀어지네 잡히지 않는 곳에 오 빛 바랜 사진 속에 창백한 너의 모습은 가만히 귀에 대면 너의 숨소리 수많은 사람 속에 낯익은 뒷모습이 너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좋았는데 손닿지 않는 곳에 그녀가 걸어가네 자꾸만 멀어지네 잡히지 않는 곳에 오 텅 빈 술잔 속에 쓸쓸한 너의 미소가 손끝에 대어보면 너의 차가운 손 잿빛 하늘 아래 커튼이 드리운 밤에 기타를 손에 들면 외로움은 더해 손닿지 않는 곳에 그녀가 걸어가네 오 자꾸만 멀어지네 잡히지 않는 곳에 예 오 예 예 예 예 오 예 예 예 예 오 예 예 예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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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신촌블루스 2집 - 황혼 (1989)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가슴은 뛰고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가슴은 뛰고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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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
from 신촌블루스 2집 - 황혼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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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 ||||
from 신촌블루스 - 신촌블루스 라이브 Vol. 1 [live] (1989)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젖어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 마음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 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 맘 근심 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릿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이야기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 맘 근심 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릿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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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 ||||
from 신촌블루스 - 신촌블루스 라이브 Vol. 1 [live] (1989)
그대 슬픈 눈으로 나를 보내지 말아요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 맘 더욱 떠나긴 싫어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질 않아요 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오 내 손을 잡아요 음 언제나처럼 우 음 내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질 않아요 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오 내 손을 잡아요 음 언제나처럼 우 음 내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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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 ||||
from 신촌블루스 - 신촌블루스 라이브 Vol. 1 [live] (1989)
떠나가는 내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이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떠나가는 내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 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그렇게 갔으면 떠나가는 내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그렇게 갔으면 떠나가는 내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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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신촌블루스 4집 - Rainy Day Blues (1992)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 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 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뜩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 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마운 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께를 적실순 없지만 혜어지기 아쉬워 흐르는 눈물은 그대에 두손을 적시네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뜩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 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마운 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께를 적실순 없지만 혜어지기 아쉬워 흐르는 눈물은 그대에 두손을 적시네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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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 ||||
from 신촌블루스 4집 - Rainy Day Blues (1992)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엔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내 눈이 가는 곳엔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그 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돌아서 가는 길엔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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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신촌블루스 4집 - Rainy Day Blues (1992)
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날 사랑하는 님 타고 가네
손을 흔들어 불러도 날 두고 가는 님 말이 없네 가거들랑 말없이 가기나 하지 기적소린 왜 울려 나를 울게 해 돌아서면 잊을까 잊으려 해도 아쉬운 맘 뒤돌아 또 한번 안녕 기적소리 내게 멀어져 날 사랑하는 님 보이지 않네 또 다시 돌아온단 말 없이 날 두고 가는 님 야속하네 가거들랑 말없이 가기나 하지 기적소린 왜 울려 나를 울게 해 돌아서면 잊을까 잊으려 해도 아쉬운 맘 뒤돌아 또 한번 안녕 기적소리 내게 멀어져 날 사랑하는 님 보이지 않네 또 다시 돌아온단 말 없이 날 두고 가는 님 야속하네 기적소리 내게 멀어져 날 사랑하는 님 보이지 않네 또 다시 돌아온단 말 없이 날 두고 가는 님 야속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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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 ||||
from 신촌블루스 4집 - Rainy Day Blues (1992)
1.아침부터 밖엔 비가 내리고
사랑하는 그댄 멀리 간다네 간밤에 흘린 그대의 눈물 자욱이 야윈 나의 두 손에 남아 있는데 2.당신이 떠난 뒤에도 한동안 비가 내렸고 텅빈 내 마음 가득히 빗물 고이네 빈방안에 하나 가득 그대의 향기가 남아 왠지 모를 설움에 나는 우네 # 속절없이 흘러간 그 짧은 시간 속에 우린 사랑을 사랑을 찾을 수 있었는데 뺨에 뺨을 비비며 애태우지만 우린 가슴을 태우며 헤어져야 한다네 머리맡에 두고 간 그녀의 글속엔 사랑해요 ♡ 그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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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 ||||
from 신촌블루스 4집 - Rainy Day Blues (1992)
우연한 발걸음 뿐이라고 내 스스로 속여가며
망설이다 들어선 추억의 카페 아직도 그대로인 이름 그때의 낙서를 찾아보고파 그자리에 다가가다 혼자앉은 뒷모습 낮설지 않아 비춰본 유리창엔 너의 모습이 오늘처럼 비오는 토요일이면 구석진 자리에서 술을 마시며 슬픈 노랠 듣곤 했다는 누군가의 말에 눈물을 감추려 서둘러 나왔지 우우 - 우우우 카페가 보이는 전화박스에서 네 목소리 찾아놓고 아직 너를 사랑해 얘기 했지만 그땐 이미 수화기를 내려놓은 뒤였어 오늘처럼 비오는 토요일이면 구석진 자리에서 술을 마시며 슬픈 노랠 듣곤 했다는 누군가의 말에 눈물을 감추려 서둘러 나왔지 우우 - 우우우 카페가 보이는 전화박스에서 네 목소리 찾아놓고 아직 사랑해 얘기 했지만 그땐 이미 수화기를 내려 놓은 뒤였어 아-- --- - - 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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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
from 신촌블루스 4집 - Rainy Day Blues (1992)
잊기로 했어
너무나 짧은 사랑이었지만 흩어지는 기억들도 아쉬움의 낱말들도 이젠 모두 내게서 가버렸네 세월은 세월이 흐르다 보면 내 허전한 가슴에 그리움이 그리움이 쌓일거야 하지만 지금 내 짧은 사랑이 그대를 못내 아쉬워하네 보내야 했어 너무나 많은 사연 때문에 싱그럽던 계절들도 즐거웠던 추억도 이젠 모두 내게서 보내야 했어 먼 훗날 그 때 기억이 남으면 밤마다 그대 그리다 남 몰래 남 몰래 울겠지 하지만 지금 내 저문 마음은 그대를 끝내 보내야 했어 워 어 어 워 ~~~ 그대를 끝내 보내야 했어 내 저문 마음은 잊기로 했어 너무나 짧은 사랑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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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신촌블루스 4집 - Rainy Day Blues (1992)
밤이면 내 마음 왠지 자꾸만 외로워지네
내 곁을 떠난 그대 못 잊어 밤마다 그리워하네 잊는다 잊자 잊으려 해도 그래도 잊혀지질 않네 내 마음 그대 생각 뿐 밤마다 그리워하네 조용히 두 눈을 감고 그 모습 찾으려 해도 보이지 않는 내 사랑이여 헤이~ 눈물 맺혀 밤마다 그리워 하네 밤마다 그리워 하네 ~~~ 밤마다 그~~리~~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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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신촌블루스 4집 - Rainy Day Blue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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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엄인호 3집 - 10년의 孤獨 (1997)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 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토록 못 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 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 밤 이 거리를 헤매야 하나요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우 우 우 우 어쩔 수 없어 우 우 우 우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우 우 우 우 어쩔 수 없어 우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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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엄인호 3집 - 10년의 孤獨 (1997)
거리에 서서 쇼윈도 위에 비쳐본 많은 사람들
내 모습 뒤로 아무 표정 없이 스쳐가는 많은 얼굴들 너나할 것 없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선가 낯선 이방인들 처럼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서럽다기엔 지난 세월들이 차라리 그립고 너무 아쉬워 먼지를 털 듯 미련 없이 나는 지금 긴 여행을 한다 너나할 것 없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선가 낯선 이방인들 처럼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서럽다기엔 지난 세월들이 차라리 그립고 너무 아쉬워 먼지를 털 듯 미련 없이 나는 지금 긴 여행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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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엄인호 3집 - 10년의 孤獨 (1997)
흐트러진 거리위에 낯선 사람들
도시는 태양아래 비틀거리고 무표정한 얼굴 늘어진 어께위로 무심한 머지 바람 거릴 헤메고 밤이 오면 sunset 길 모퉁이에서 女人은 불빛아래 몸을 가누고 지쳐버린 그녀의 가녀린 손끝엔 뽀오얀 담배연기 바람에 날리고 GOOD BYE LA LA GOOD BYE 밤은 깊어만 가고 GOOD BYE LA LA GOOD BYE 네온 사인 외로이 허공에 날리고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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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엄인호 3집 - 10년의 孤獨 (1997)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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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엄인호 3집 - 10년의 孤獨 (1997)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 빈 내 눈에 달빛 어린 그대 입술 위에 희미한 미소 흐를 땐 이슬 맺힌 그대 눈동자엔 아쉬움이 젖어 드네 내 마음 깊이 스며드네 우 우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 빈 내 눈에 조그마한 그대 두 손에 가만히 내 손 포개면 차가운 그대 어깨 위엔 서러움이 물결처럼 내 마음 깊이 스며드네 우 우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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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엄인호 3집 - 10년의 孤獨 (1997)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 홀로 거닐 때면 잊혀 진 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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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엄인호 3집 - 10년의 孤獨 (1997)
비 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하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아하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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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엄인호 3집 - 10년의 孤獨 (1997)
별빛 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 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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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한영애 1집 - 여울목 (1986)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내 마음을 달래봅니다. 이토록 그대 생각에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해메야 하나요? *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은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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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인공위성 4집 - We Call It A Cappella (1999)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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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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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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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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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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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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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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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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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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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 ||||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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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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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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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 ||||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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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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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남궁옥분, 강은철 - 남궁옥분 Vs 강은철 [compilation] (1990)
떠나가는 내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의 꿈은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떠나가는 내마음은 구름인가 다룰수 없네 하늘의 높은 구름 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 따라갔으면 높이 하늘높이로 니 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내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의 꿈은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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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박영미 2집 - 박영미 2 (1991)
우연히 발걸음 일뿐이라고
내 스스로 속여가며 망설이다 들어선 추억의 카페 아직도 그대로인 이름 그때의 낙서를 찾아 보고파 그 자리에 다가 가다 혼자 앉은 뒷모습 낯설지 않아 비춰본 유리창엔 너의 모습이 *오늘처럼 비 오는 토요일이면 구석진 자리에서 술을 마시며 슬픈 노랠 듣곤 했다는 누군가의 말에 눈물 감추려 서둘러 나왔지 우- 카페가 보이는 전화 박스에서 네 목소릴 찾아놓고 아직 너를 사랑해 얘기했지만 그땐 이미 수화기를 내려놓은 뒤였어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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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엄인호 1집 - Sings The Blues (1990)
그 사람은 떠났네 나 홀로 외로워지네
내 마음 울리고 떠났네 나 홀로 한숨만 쉬네 이제는 가 버린 못 잊을 내 사랑 눈물도 한숨도 소용이 없어요 허전한 가슴에 그리움만 쌓이네 밤마다 꿈마다 첫사랑은 아름다워라 첫사랑 에 에 내 사랑도 떠났네 그래 왠지 허전해지네 텅 빈 내 마음 속에는 그래 왠지 찬바람 부네 이제는 가 버린 못 잊을 내 사랑 눈물도 한숨도 소용이 없어요 허전한 가슴에 그리움만 쌓이네 밤마다 꿈마다 첫사랑은 아름다워라 첫사랑 에 에 잊지 못할 이제는 가 버린 못 잊을 내 사랑 눈물도 한숨도 소용이 없어요 허전한 가슴에 그리움만 쌓이네 밤마다 꿈마다 첫사랑은 아름다워라 첫사랑 에 에 잊지 못할 첫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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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엄인호 1집 - Sings The Blues (1990)
가야겠어 떠나야겠어
네 품에서 나는 가야해 날 그냥 놔둬 내버려둬 이젠 가야해 그냥 이렇게 거짓된 사랑 잘못된 인생 지나온 나의 모습이었지만 하지만 나는 우 바보처럼 언제나 네게 맴돌다 지쳐 가야겠어 떠나야겠어 네 품에서 나는 가야해 날 그냥 놔둬 내버려둬 이젠 가야해 그냥 이렇게 거짓된 사랑 잘못된 인생 지나온 나의 모습이었지만 하지만 나는 우 바보처럼 언제나 네게 맴돌다 지쳐 가야겠어 떠나야겠어 네 품에서 나는 가야해 날 그냥 놔둬 내버려둬 이젠 가야해 그냥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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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엄인호 1집 - Sings The Blues (1990)
그대여 듣고 있나요 어찌 대답 없나요
모든 게 내 탓이라고 이렇게 말하잖아요 마틸다 지금 나에겐 당신 생각뿐인데 어제 생긴 일들은 이제는 지워 버려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전화 끊지 말아요 모든 게 내 탓이라고 이렇게 말하잖아요 마틸다 지금 내 방엔 그대 향기가 남아 고독에 지친 눈물로 가득히 채워졌다오 마틸다 지금 나에겐 당신 생각뿐인데 어제 생긴 일들은 모든 지워 버려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어찌 대답 없나요 모든 게 내 탓이라고 이렇게 말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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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엄인호 1집 - Sings The Blues (1990)
이미 오래 전 일이야 그땐 우리 너무도 어렸어
하지만 내겐 아직도 생생한 기억들이 이 밤도 나를 애태워 이렇게 노래 부를 땐 내 곁에 다가오는 빨간 스웨터의 여자 너무 짧아도 좋았지 새벽처럼 싱그런 만남도 조금은 슬픈 것처럼 보이던 그 모습이 나만의 사랑이었어 목요일 오후 언제나 그 카페 그 자리에 빨간 스웨터의 여자 흩어지는 기억들도 아쉬움의 나날도 꾸밈없는 그 모습을 지울 순 없어 난 돌아갈 순 없나 난 너무 사랑했나봐 항상 블루진 그 바지에 빨간 스웨터의 여자 Yeah 빨간 스웨터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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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1집 - Sings The Blues (1990)
어느 날인가 떠도는 소문으로
당신의 얘길 들었네 내가 간직한 고독한 모습 이제는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걸 얼마나 소중했었나 우리 늘 함께 하던 아름다운 시간들은 이젠 저 멀리 연기처럼 내게서 멀어져 갔네 지금도 귓가엔 그대 울부짖던 영혼의 소리가 소리가 들리네 진한 느낌에 부는 바람의 소린 허공에 무심히 맴돌고 있네 얼마나 그리워했나 그대 고독한 모습 아 그 애절한 노래 이젠 먼 옛날 전설처럼 내게서 멀어져 갔네 이젠 저 멀리 연기처럼 내게서 멀어져 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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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1집 - Sings The Blues (1990)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 빈 내 눈에 달빛 어린 그대 입술 위에 희미한 미소 흐를 땐 이슬 맺힌 그대 눈동자엔 아쉬움이 젖어 드네 내 마음 깊이 스며드네 우 우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 빈 내 눈에 조그마한 그대 두 손에 가만히 내 손 포개면 차가운 그대 어깨 위엔 서러움이 물결처럼 내 마음 깊이 스며드네 우 우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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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1집 - Sings The Blues (1990)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 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토록 못 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 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 밤 이 거리를 헤매야 하나요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우 우 우 우 어쩔 수 없어 우 우 우 우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우 우 우 우 어쩔 수 없어 우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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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1집 - Sings The Blues (1990)
너의 맘속에 잊혀진 나는
가려진 벽 속에 움츠러들고 나의 맘속에 남아 있는 넌 넓은 세상이 자유로웠네 지금도 알 수 있는 건 네 가슴에 상처만 주고 지금도 후회하는 건 이제야 알게 됐는지 얼마나 어리석은지 지금 날 도와줘 내 마음을 달래줘 난 누군가가 있어야만 해 지금 날 구해줘 외로운 건 싫어 이젠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지금도 알 수 있는 건 모든 게 내 탓이란 걸 지금도 후회하는 건 이제야 알게 됐는지 얼마나 사랑했는지 지금도 알 수 있는 건 네 가슴에 상처만 주고 지금도 후회하는 건 이제야 알게 됐는지 얼마나 어리석은지 지금 날 도와줘 내 마음을 달래줘 너의 맘속에 오 나의 맘속에 아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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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엄인호 1집 - Sings The Blues (1990)
사랑의 계절이 왔네 그대의 가슴 위에
흩날린 머리칼 사이로 계절은 오네 잊었던 사람이 있오 오래된 기억 속에 보고픈 사람께 써요 사랑의 편지를 낙엽이 하나 둘 떨어져 그대의 머리 위에 흩날린 꽃잎들 사이로 계절은 오네 잊었던 사람이 있오 오래된 기억 속에 보고픈 사람께 써요 사랑의 편지를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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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1집 - Sings The Blues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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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봅니다 이렇게 못 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 줄기 미련때문에 오늘 밤 이 거리를 헤매입니다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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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歌樂 첫번째 [remake] (2004)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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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1집 - 거리에 서서 (1993)
거리에 서서 쇼윈도위에 비춰본 많은 사람들
내모습 뒤로 아무 표정없이 스쳐가는 많은 얼굴들 우린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산다 낯선 이방인들처럼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서럽다기엔 지난 세월들이 차라리 그립고 너무 아쉬워 먼지를 털듯 미련 없이 우우 나는 지금 긴 여행을 한다 나는 서있는 여자 나는 서있는 여자 뚜루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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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말로 1집 - Shades Of Blue (1998)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 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다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다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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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형철 1집 - Kim Hyung Chul (1993)
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날 사랑하던 타고가네
손을 흔들어 불러도 날두고 가는님 말이 없네 가거들랑 말없이 가기나하지 기적소린 왜 울려 나를 울게해 돌아서면 잊을까 잊으려해도 아쉬움만 뒤돌아 또한번 안녕 기적소리 내게 멀어져 날 사랑 하던님 보이질 않네 또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날두고 가는님 야속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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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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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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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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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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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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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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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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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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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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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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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며 괴롭웁다고
나라가는 예쁜 풍선이있죠! 노란 풍선이 하늘을날며 나나나나나나나 괴롭웁다고 멀리가는 예쁜 풍선 이있죠 느 어릴적 꿈은 노란풍선을 타고 멀리가는 예쁜풍선이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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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잡고
걸어가는길 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 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 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 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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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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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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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내 마음은 작은 구름
파아란 하늘에 날아가네 내 마음은 작은 꽃잎 파아란 하늘에 흩어지네 저 산을 넘어 푸른 잔디 위 내 마음 편히 쉬겠네 마을 지나 강을 건너 내 마음 편히 쉬겠네 내 마음은 작은 들새 파아란 하늘에 날아가네 내 마음은 작은 풍선 파아란 하늘에 날아가네 저 산을 넘어 푸른 잔디 위 내 마음 편히 쉬겠네 마을 지나 강을 건너 내 마음 편히 쉬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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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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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가슴 속에 바람이 부네 낙엽이 날리네
굽이굽이 흘러온 세월 한도 많아라 뒤돌아 보지 말자 어허이 태양이 웃는데 멍든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데 어이 어허이 어이 어허이 불새야 동산으로 어허이 날아가자 가슴 속에 비가 내리네 낙엽이 구르네 굽이굽이 흘러온 세월 서러움도 많아라 뒤돌아 보지 말자 어허이 태양이 웃는데 아픈 이 가슴을 어루만져 주는데 어이 어허이 어이 어허이 불새야 동산으로 어허이 날아자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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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기타를 울리며 휘파람 불며가네 내 정든 고향가는길
흥-겨운 노래가락 다시또 생각나네 내 정든 고향 가는길 길가에 강아지풀 들위엔 송아지들 모두가 정다웁구나 하-늘빛 고은 마음 주렁주렁 달려있는 내 정든 고향가는길 어깨엔 산비들기 손에는 싸리나무 모두가 정다웁구나 맨-발로 걸어보면 흥-흥- 흥에 겨워 내 정든 고향가는길 짜릇 짜..... 기타를 울리며 휘파람 불며가네 내 정든 고향가는길 흥-겨운 노래가락 다시또 생각나네 내 정든 고향 가는길 어깨엔 산비들기 손에는 싸리나무 모두가 정다웁구나 맨-발로 걸어보면 흥-흥- 흥에 겨워 내 정든 고향가는길 맨-발로 걸어보면 흥-흥- 흥에 겨워 내 정든 고향가는길 내 정든 고향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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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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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버석해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불밝혀라 우리 님 안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울타리만 버석해도 짖는 개야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슬근살짝 오신 님을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짖지를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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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이름일랑 묻지 마오
꽃이라면 그만이지 세월 가도 피고지고 흥에 겨워 살고 있네 비 내리면 비 맞으며 눈내리면 눈 맞으며 바람따라 한들한들 흥에 겨워 살고 있네 보는 이야 있건 말건 근심걱정 하나 없이 햇님 달님 친구삼아 흥에 겨워 살고 있네 흥에 겨워 살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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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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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엄인호 2집 - Sweet & Blue Hours (1994)
어떤 목소리로 너의 텅빈
두 눈을 반짝일까 어떤 입김으로 너의 숨죽인 가슴 뛰게 할까 어떤 바람으로 너의 엉클어진 머릿결 흩날릴까 어떤 꽃잎으로 너의 창백한 손톱 물들일까 하나 남은 기운만큼 널 위해 무엇을 할까 멀어지는 네 뒷모습에 입술 깨물다 둘러본 세상이 너무 막막해 오 내사랑 숨어버린 내 사랑 워우워 워워워워 워워 워워워 너는 아니 백년 같은 기다림 파도 같은 파도같은 파도 같은 그리움 파도 같은 그리움 파도 같은 그리움 어떤 목소리로 너의 텅빈 두 눈을 반짝일까 어떤 입김으로 너의 숨죽인 가슴 뛰게 할까 하나 남은 기운만큼 널 위해 무엇을 할까 멀어지는 네 뒷모습에 한숨 토하다 올려본 하늘이 너무 어두워 오 내사랑 숨어버린 내 사랑 워우워 워워워워 워워 워워워 너는 아니 백년 같은 기다림 파도 같은 파도 같은 파도 같은 그리움 파도 같은 그리움 워워워워 워워 워워워 파도 같은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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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엄인호 2집 - Sweet & Blue Hours (1994)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이면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여 오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 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 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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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엄인호 2집 - Sweet & Blue Hours (1994)
어느날 문득 혼자 됐을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 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꺼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음~ 남아 있네 남아 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꺼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음~ 남아 있네 남아 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꺼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꺼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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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엄인호 2집 - Sweet & Blue Hours (1994)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 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 순 없지만 헤어지기 아쉬워 흐르는 눈물은 그대의 두 손을 적시네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 순 없지만 헤어지기 아쉬워 흐르는 눈물은 그대의 두 손을 적시네 예이예이예~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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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
from 엄인호 2집 - Sweet & Blue Hours (1994)
난 어젯밤에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그대 그리움에 쌓여 다시 밤을 맞는데 예~예 이 밤은 왜이렇게 긴지 텅빈 술잔속에 어리는 그대의 모습 정녕 그리워 메마른 입술은 타고 흐르는 눈물 멈추질 않아 내 무거운 발걸음은 지난 추억을 가는데 예~예 이 밤은 왜이렇게 긴지 텅빈 거리위에 어리는 그대의 손끝 정녕 아쉬워 헤이예~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헤이예~ 이 밤은 왜이렇게 긴지 텅빈 술잔속에 어리는 그대의 모습 정녕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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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엄인호 2집 - Sweet & Blue Hours (1994)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두터운 커튼을 드리우고 괜시리 울적해 지난 추억에 젖어 오늘도 하루를 그냥 보내네 언제인가 아련한 기억속에서 못다이룬 그대와의 사랑이 그리워 마시고 또 마시고 시름 설음에 젖어 오늘도 하루를 그냥 보내네 밖엔 밖엔 비가 내리고 갑자기 가슴이 미어져오네 어디선가 추억에 물든 슬픈 노래소리가 빈 방안에 내가슴에 젖네 빈 방안에 내가슴에 젖네 빈 방안에 내가슴에 젖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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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엄인호 2집 - Sweet & Blue Hours (1994)
한때는 그대를
너무 좋아했어요 이 세상 모두가 날 위해 있는 것처럼 하지만 지금 예~ 그대는 날 유혹하고 있어요 언제나 웃는 얼굴로 나를 대해도 그대의 속마음 날위해 있지 않아요 알아요 날 내버려둬요 그대는 날 유혹하고 있어요 예~ 눈짓 몸짓 다정해도 이제는 그대를 믿을 수가 없어요 내마음 외로움에 그대를 원해도 이내 가슴에 상처는 그만큼 깊어가요 이제는 모두가 변해 버리고 이 세상 모두가 돌아서 버렸네요 하지만 그댄 예~ 아직도 날 유혹하고 있어요 한때는 그대를 너무 좋아했어요 이 세상 모두가 날 위해 있는 것처럼 하지만 지금 예~ 그대는 날 조롱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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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엄인호 2집 - Sweet & Blue Hours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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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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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 - 독도는 우리땅 (1982)
1. 처음 본 그녀모습 잊을 수가 없었네
무슨 꽃에 비할까 아름다운 그 모습 오늘도 하루종일 그녀 생각 뿐이네 오늘도 길에서 그녀 모습 보았네 애타는 내마음 전할길이 없네 오늘도 하루종일 그녀집을 맴돌아 ※편지를 써서 건네볼까? 전화를 걸어 말해볼까? 안타까운 내마음을 전할길은 없을까? 오늘도 하루종일 그녀 생각뿐이네 2. 수줍은 그녀 모습 내가슴은 설레네 반짝이는 까만눈 내맘속에 남았네 오늘도 하루종일 그녀 생각 뿐이네 잊으려 애를 써도 그녀 모습 못잊겠네 애타는 내마음 어쩔 수가 없네 오늘도 하루종일 그녀집을 맴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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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선창가에서 / 나들이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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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떠나가는 내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의 꿈은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떠나가는 내마음은 구름인가 다룰수 없네 하늘의 높은 구름 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 따라갔으면 높이 하늘높이로 니 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내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의 꿈은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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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랄라~랄라~~~~
사랑이야 사랑이여라 산위에 올라 구름을 만져보고 싶소 옷몸에 안겨우는 커다란 기쁨은 랄달랄 랄라 사랑이야 사랑이여라 숲속에 앉아 새들을 불러보고 싶소 입가에 멤도는 그 예쁜소리는 랄랄라라랄랄랄라 사랑이야 사랑이여라 랄랄랄 랄라랄ㄹ랄랄 사랑이야 사랑이여라 바닷가 모래위에 당신을 그려보고 싶소 내마음 깊은곳에 당신의 모습은 랄랄랄랄라라라랄라랄 사랑이야 사랑이여라 사랑이야 사랑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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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영민 - 大學路 통기타 愛唱曲 1集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