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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사랑이란 푸른연기 뜨거운 까만눈물
너를 나에 묘약으로 고요한 잠에 빠진다 눈부신 달빛속에 숨죽인 너에 안에 다정히 손짓한다 조금씩 나의 안으로 살며시 눈을뜨고 넌 나의 손을 잡아 무엇도 필요없어 나만을 바라본다 피할수없는 나의 숨결로 조금씩 다가온다 꿈꾸는 내게로 투명한 그두눈은 서서히 멍해가고 넌 나에가 마법으로 니안에 나를 부른다 흐려진 그눈빛엔 나만이 가득하고 다시는 껠수없다 이제는 나의 안에서 살며서 눈을 뜨고 넌 나의 손을 잡아 무엇도 필요없어 나만을 바라본다 피할수 없는 나의 숨결로 조금씩 다가온다 꿈꾸는 네게로 너를 더이상은 꿈꾸지않아 너는 이젠 더이상은 보이지않아 안녕 안녕 이제 다시 떠나 가지만 아프지 않아 슬프지않아 차가운 너에곁에 영원히 그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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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한 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유난히도 맑은 아침 예감이 좋아 너를 만나는 오늘 늘 맘에 안들던 거울속 내얼굴 유난히도 예뻐 보여 느낌이 좋아 두근 거리는 오늘(라랄라~)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 속에 기분좋은 세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날 늘 지쳐 잠들던 나의 꿈속에 파랑새가 나타났어 아름다웠어 느낌이 좋은 오늘(워워워워 ~)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 속에 기분 좋은 세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날 ~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 속에 기분좋은 세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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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오래된 것 같아
니 앞에 있으면 쏟아지는 졸음 속에 눈을 뜰수가 없어 오래된 것 같아 니 앞에 있으면 아무것도 들리지않아 정말 미칠것같아 이제는 널 따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아직 남아 있는 기억이 바래지 않게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다신 너의 모습 보지 않기를 오래된 것 같아 니 앞에 있으면 끝이 없는 침묵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오래된 것 같아 니앞에 있으면 알수없는 두려움에 나를 가눌 수 없어 이제는 널 따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아직 남아 있는 기억이 바래지 않게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다신 너의 모습 보지 않기를 오랜동안 꿈을 꾸지 못한 것 같아 차가워진 내 마음이 무너 무서워 이젠 편히 잠들었으면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아직 남아 있는 기억이 바래지 않게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꿈에서라도 다신 나타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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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3 K-Rock Championship [omnibus] (2004)
이젠 정말 미칠것 같아
이젠 정말 미칠것 같아 백수 생활은 너무 피곤해 하루 종일 방바닥을 파도 도대체 뾰족한 수가 없어 이젠 정말 미칠것 같아 지긋지긋한 나의 생활고 털어봐야 먼지뿐인 주머니 문화생활은 엄두도 못내 점점 멀어지는 친구 녀석들 점점 심해지는 부모님 눈치 내가 언제까지 이럴것 같아 나는 뜰거야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버텨봐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모른척 살아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야 내가 마냥 노는 것은 아냐 난 정말 하고 싶은게 많지 노력했지 별 짓을 다 해봤지 난 단지 기회를 기다릴 뿐 하루 빨리 나를 보이고싶어 열정적인 나의 멋진 모습들 나에게도 어떤 때가 온다면 나는 뜰거야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버텨봐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모른척 살아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야 점점 멀어지는 친구 녀석들 점점 심해지는 부모님 눈치 내가 언제까지 이럴것 같아 자 두고봐라 내가 간다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버텨봐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모른척 살아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봐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오~버텨봐 좋은 날이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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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어느 찬란한 날 여린 햇살처럼 그댄 내게 다가와
마음 속의 한숨 세상 속의 잡음 모두 잊혀진 오늘 하이 야이야이 야양야 그대 함께라면 어디든 우워우 워우 워워워 행복한 이 마음 어느 눈부신 날 따사로운 바람 향긋하게 불어와 아찔한 그 손길 나른한 그 향기 무지개빛 이 세상 살며시 나의 곁에 다가오던 숨결 두 눈을 뜨고 나면 모든 것은 한 순간의 꿈인 걸 내게 돌아와 내 맘속에 그 달콤한 그대로 내게 다가와 지난 꿈처럼 그대 사라지기전에 내게 돌아와 내 맘속에 그 설레임 그대로 내 곁에 있어줘 내 맘 가득히 꿈결 속에 이대로 영원히 살며시 나의 곁에 다가오던 숨결 두 눈을 뜨고 나면 모든 것은 한 순간의 꿈인 걸 내게 돌아와 내 맘속에 그 달콤한 그대로 내게 다가와 지난 꿈처럼 그대 사라지기전에 내게 돌아와 내 맘속에 그 설레임 그대로 이 꿈속에서 해매이는 나의 곁으로 다가와 내게 돌아와 내 맘속에 그 달콤한 그대로 내게 다가와 지난 꿈처럼 그대 사라지기전에 내게 돌아와 내 맘속에 그 설레임 그대로 내 곁에 있어줘 내맘 가득히 꿈결처럼 이대로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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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너무나 니가 미워 그늘 없는 예쁜 얼굴
나와는 너무 다른 모습의 니가 미워 너무나 니가 미워 고운 말투 여린 눈빛 나에겐 없는 너의 모든 것 니가 미워 지금 그에게 니가 없다면 그의 옆에서 환히 웃을 수 있을텐데 떠나줘 그의 곁에서 이제는 내가 그 자리로 아직 그 곳에서 니가 있기에 나는 잠들 수 없어 잊어줘 그의 모든 걸 이제는 내가 그 곁에서 아직 그 곳에 니가 있기에 나는 숨쉴 수 없어 초라한 나의 모습은 눈부신 너에 가려져 이제 보이지 않아 그의 눈 속엔 차라리 니가 될 수 있다면 내가 가진걸 모두 버릴 수 있을텐데 떠나줘 그의 곁에서 이제는 내가 그 자리로 아직 그 곳에서 니가 있기에 나는 짐들 수 없어 잊어줘 그의 모든 걸 이제는 내가 그 곁에서 아직 그 곳에 니가 있기에 나는 숨쉴 수 없어 너와는 너무나 다른 내가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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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아주 조금씩 나를 보여주고
얘기하고 아주 조금씩 나를 아주 조금씩 나를 기억하고 알 수 있게 아주 조금씩 나를 아주 조금씩 깨닫게 되겠지 내가 니안에 있음을 아주 조금씩 너도 아주 조금씩 그런 사실들을 분명 인정하게 될테니까 아주 조금씩 너도 너 조차도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그 목소리로 너 조차도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그 몸짓으로 너 조차도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그 눈빛으로 그 누구도 알아챌 순 없도록 아주 조금씩 너 조차도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그 목소리로 너 조차도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그 몸짓으로 너 조차도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그 눈빛으로 그 누구도 알아챌 순 없도록 아주 조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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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이미 알고 있었어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더이상 찾을 수 없어 항상 곁에 있지만 떠나버린 너의 마음 이제는 돌릴 수 없어 표정없는 니 앞에서 바보처럼 웃기만 하는 나 떠나가라 말하고 싶지만 혼자되는게 두려워 너를 떠나서 날 찾고 싶지만 이게 나의 최선인걸 나는 말야 표정없는 니 앞에서 바보처럼 웃기만 하는 나 떠나가라 말하고 싶지만 혼자되는게 두려워 너를 떠나서 날 찾고 싶지만 이게 나의 최선인걸 혼자만의 욕심인 걸 알아 그냥 너의 곁에 있을 뿐 떠나가라고 말하고 싶지만 혼자 되는게 두려워 너를 떠나서 날 찾고 싶지만 이게 나의 최선인 걸 떠나지 말란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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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낮은 피아노 소리 노을빛 가득한 벽난로 옆
작은 선물상자 귀여운 아이들 노래 소리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속삭이면 사랑스런 그 모습들은 바람속에 흩어지네 진한 와인 향기 하얗게 빛나는 둥근접시 금빛 케익장식 행복이 가득한 저녁 식탁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손짓하면 아름다운 그 모습들은 두 눈속에 젖어드네 My Dear 천사가 살며시 다가와 따뜻하게 안아주며 얼어붙은 내 두손잡아 나와 함께 춤을 추네 My Dear 너의 그 마지막 불꽃이 소리없이 사라지고 내 두 손은 흰 눈꽃속에 소리없이 식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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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이제 기억은 사라져
나와 함께 이대로 너의 그 모든 슬픔들 지워버려 영원히 애써 숨기려하나 후회로 가득채운 지난날 사라지길 원하나 눈물로 숨막히던 시간들 그래 이제 그냥 두 둔을 감아 그대로 나를 느껴봐 기적같은 순간을 이제 기억은 사라져 나와 함께 이대로 너의 그 모든 슬픔들 지워버려 영원히 애써 피하려 하나 지겹게 뒤를 쫒던 이름들 이뤄지길 바라나 구겨져 버린 작은 바램들 그래 이제 그냥 두 둔을 감아 그대로 나를 느껴봐 기적같은 순간을 이제 기억은 사라져 나와 함께 이대로 너의 그 모든 슬픔들 지워버려 영원히 이제 다시 눈을 뜨고 저 먼곳을 바라봐 그 곳에서 새로운 널 만나는거야 자 겁낼 건 없어 더는 두려워 하지마 이제 이루는 거야 꿈꿔왔던 너의 세상을 이제 기억은 없어 그 모든 후회 눈물 이젠 다 버려 다신 슬픔은 없어 이제는 나와 함께 행복한 시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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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어릴 적 나의 친구 땡칠이~ 가끔씩 생각이 나~
쪼만한 털복숭이 그 녀석~ 성질 하난 고약했지... 유난히 먹을 것에 집착한~ 우리 변견 땡칠이~ 언제나 밥 달라고 쫄쫄쫄~ 징한 녀석이지... 그 녀석 특기 신발 물어뜯기~ 아무대나 응아하기~ 드디어 일을 저지른 거야~ 내가 아끼던 메이커 운동화를~ 물어뜯고 거기다 응아까지~~~ 땡칠이 당장~ 응징하러~ 그 녀석 앞에 다가 선 순간~ 너무나 반갑다고 꼬리치는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녀석~ 학교갔다 돌아오면 멍멍멍~ 꼬리치면 반갑대지~ 그런데 며칠 째 이 녀석이 수상해... 사~랑에 빠진거야~ 하루는 결심한 듯 어디론가 나가더니~ 상처투성이로 나타나~ 동네에 람보하고 싸운거야~ 무참하게 당한 우리 땡칠이... 내가 당장 나가 사랑의 복수~~~ 커다란 돌을~ 힘껏 던져~ 람보에게 명중한 순간~ 땡칠이 통쾌한 듯 짖어대고~나도 신이 나서 큰 함성을~ 비가 억수같이 오던 날... 그녀는 이별을 말했지... 술 취해 서성이던 골목에서... 땡칠이가 앞에 나타난 거야~ 빗 속에서 나를 기다린 거야~~~ 하늘도 울어~ 나도 울어~ 우리 땡칠이도 울어~ 내리는 빗 속에서 우리들은 그렇게 하나되어 우는 거야....... 어느 날 여행갔다 돌아오니... 쥐약을 먹은 우리 땡칠이... 이제는 다신 너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가 없겠지... 보고싶어~ 우리 땡칠이~~~ 보고싶어~ 우리 땡칠이~~~ 보고싶어~ 우리 땡칠이~~~ 보고싶어~ 우리 땡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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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저 강물 너머로... 아득히 멀어져 간...
너를 찾아 헤매네... 서글픈 새가 되어... 어딘가의 그 곳으로... 다가갈 수 없는 너를 향해 날아가려해~ 알 수 없는 그 곳에서... 너의 그 곁에서 지친 나를 끌어안아줘~ 손 끝을 아리는 바람사이로... 그저 사라져 버릴... 한순간이라 해도... 어딘가의 그 곳으로... 다가갈 수 없는 너를 향해 날아가려해~ 알 수 없는 그 곳에서... 너의 그 곁에서 지친 나를 끌어안아줘~ 잡을 수 없어도~ 느낄 수 없어도~ 이대로 또다시...아련해지는 꿈 속을 떠도네~~~ 어딘가의 그 곳으로... 닿을 수 없는 너를 향해 날아가려해~ 알 수 없는 그 곳에서... 너의 곁에서 지친 나를 끌어안아줘~ 더 높이~ 더 멀리~ 니가 있는 그 곳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너의 안에 그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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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그저 눈 감아버리면 흩어진 먼지처럼
너의 목소리는 사라지는 줄만 알았어 그냥 눈물 흘리고 나면 비 개인 오후처럼 너의 모습은 지워지는 줄만 알았어 일생처럼 지겹게도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 속에서 나를 놓아줘~ 떠나- 이제 더는 나의 시간을 너로 채울 수 없어 떠나- 너의 남은 기억들은 나를 위로할 수 없어 그저 하루가 지나면 해 지난 달력처럼 너와의 시간은 버려지는 줄만 알았어 그냥 자고 일어나면 어릴적 기억처럼 너와의 순간은 흐려지는 줄만 알았어 일생처럼 지겹게도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 속에서 나를 놓아줘~ 떠나- 이젠 더는 나의 시간을 너로- 채울 순 없어- 떠나- 너의 남은 기억들은 나를- 위로 할수 없어-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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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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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다시 내게 찾아온거야
너무 빨리 돌아온거야 네 모습을 보여봐 쑥스러워 그런거야 빗소리를 듣고 온거야 밤이 너를 다시 불러낸거야 너를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질러 으라차차 한번 더 참아볼게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게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 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줄테니 나를 긴장하게 한거야 지루하게 보였던거야 네 모습을 보여줘 수줍어서 그런거야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고독이란 너의 이름만으로 다시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질러 으라차차 한번 더 참아볼게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게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 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줄테니 차가운 그날의 기억들도 다시는 가질 수 없는 내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만 나를 잊으란 그 말들도 다시 떠나란 그 말들도 한숨 속에 모두 다 날릴테니 라랄랄라 신나게 살아볼게 으하하하 더 크게 웃는거야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이젠 나를 다신 찾아오지마 가끔 내가 너를 찾아갈테니 나란 사람 있다는 것만 잊지 말고 잘 살아줘 라랄랄라 랄라라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랄라라 라랄랄라랄라랄랄라라 라랄라랄라랄랄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랄라라 라랄랄라랄라랄랄라라 라랄라랄라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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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네가 있어 나는 웃을수가 있고
네가 있어 나는 꿈을 꿀 수 있어 날개만 있던 행복이란 느낌 네가 있어 이젠 느낄 수 있어 너와 함께 바라보는 저 달빛은 유난히도 밝게 빛나고 있어 모든 것이 다 새롭게만 보여 너와함께 바라보는 세상은 순간 영원하기를 우~우 너와 함께 이대로 항상 곁에 있을께 우~우 지금처럼 나만을 바라봐줘 워~우~워 순간 영원하기를 너와 함께 이대로 나의 곁에서 미소짓는 환한 웃음을 지켜줄거야 난 네곁에 영원히~ 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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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인사하는 나를 물끄러미
처음보는 사람처럼 바라보던 너는 고개를 저으며 나를 모른다 하네 왜 나를 모르니 나를 잊었니 너는 낯선 사람처럼 모른채 하니 왜 익숙했던 이름 애써 불러봐도 너는 멀어져 가네 왜 나를 모르니 나를 잊었니 너는 낯선 사람처럼 모른채 하니 왜 모두 지웠니 나는 지우려 해도 오랜 기억처럼 지울수 없니 왜 네가 아닐까 생각했어 넌 그럴리 없을테니 허나 잊을 수 없었던 너의 눈빛 분명 너였는데.. 나를 모르니 나를 잊었니 낯선 사람처럼 모른채 하니 왜 모두 지웠니 나를 찾으려 해도 너의 기억속에 나는 이제 없어 왜 나를 모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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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아무리 소리쳐도 들을 수 없어
나를 애이는 칼날같은 그말을 아무리 애를써도 다 소용없어 나를 달래는 미안하단 그 얘기 들리지 않아 떠나라는 너의 말 여기 이대로 나혼자 남았어 보이지 않아 멀어지는 네 모습 난 이대로 영원히 더이상 밀어내도 느낄 수 없어 너를 기다려 떠날 수 없는 나는 들리지 않아 떠나라는 너의 말 여기 이대로 나혼자 남았어 떠나지 마 나를 데려가줘 너없이는 살수 없어 닫아버렸어 나의 기억 멈춰버렸어 모든 것 변할 수 없어 들리지 않아 떠나라는 너의 말 여기 이대로 나혼자 남았어 떠나지 마 나를 데려가줘 너없이는 갈수 없어 나는 영원히 들리지 않아 날 떠나지 마 나는 이대로 여기 남아서 너를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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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사랑하고 싶어 또 함께하고 싶어
언제나 내 맘속에 간직할 수 있게 내겐 너무 힘든 세상을 그대와 함께 할거야 이젠 영원한 그대와 나 지난 밤을 꼬박 세우면서 너와 만들었던 많은 얘기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 오늘 보여줄 내 마음 힘겨움에 많이 지쳤지만 네가 있어 나는 행복했어 지금까지 나와 한 네게 너무나 고마워 이 순간을 기다렸어 입가에는 미소가득 네게 너무 하고픈말 널 사랑해 나와 함께 해줘 사랑하고 싶어 또 함께하고 싶어 언제나 내 맘속에 간직할 수 있게 내겐 너무 힘든 세상을 그대와 함께 한다면 난 웃을 수 있어 사랑하는 그대 늘 함께해요 우리 언제나 내 곁에서 지켜줄 수 있게 나를 보는 그대 행복한 미소를 안겨 줄께요 이젠 영원한 그대와 나 이순간을 기다렸어 입가에는 미소가득 네게 너무 하고픈말 널 사랑해 나와 함께 해줘 사랑하고 싶어 또 함께하고 싶어 언제나 내 맘속에 간직할 수 있게 내겐 너무 힘든 세상을 그대와 함께 한다면 난 웃을 수 있어 사랑하는 그대 늘 함께해요 우리 언제나 내 곁에서 지켜줄 수 있게 나를 보는 그대 행복한 미소를 안겨 줄께요 이젠 영원한 그대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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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Kiss Me 그대의 두 눈이
나에게 들려주는 그 바램 알고있어 왠지 모르게 그마음 모른채 하고는 있지만 그댈 원하네 달려오는 그 미소가 나에게 그마음 전해 주고 있는 걸 나는 같은 맘인걸 그대 다가와 말없이 그대를 기다리는 수줍은 내 입술에 살며시 오 그대의 품안에 예쁘게 안기고 싶어 이런 나의 마음 이순간 그대는 알까 Kiss Me 조금씩 나에게 다가오는 그대의 숨결 너무 달콤해 부드러운 그 향기가 내마음 가득히 느껴지고 있는 걸 나의 곁에 있는걸 그대 다가와 말없이 그대를 기다리는 수줍은 내 입술에 살며시 오 그대의 품안에 예쁘게 안기고 싶어 이런 나의 마음 이순간 알아 주기를 오 꿈만같아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영원히 달려오는 그 미소가 나에게 그마음 전해 주고 있는 걸 나도 같은 맘인걸 그대 다가와 말없이 그대를 기다리는 수줍은 내 입술에 살며시 오 그대의 품안에 예쁘게 안기고 싶어 이런 나의 마음 이순간 알아 주기를~ 그대 다가와 말없이 그대를 기다려온 수줍은 나의 품에 영원히 그대를 내 안에 포근히 감싸고 싶어 이런 나의 마음 이순간 Baby Kiss Me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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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밤을 세워 되뇌이는 그를 위해 준비했던 위로
많은 날을 기다리며 조심스래 아껴왔던 마음들 싸늘하게 굳어버린 그의 얼굴 되돌릴 순 없는데 비어있는 너의자리 그것조차 대신할 순 없는데 너를 잃은 그의 눈물 너는 모르고 그를 보는 나의 아픔 알 수 없쟎아 느껴 본 적 없는 너 제발 돌아가줘 내겐 너무나 소중한 그를 다시 웃게해줘 네가 떠난후에 사라진 그 미소가 내겐 전부였는걸 너를 향한 그의 마음 너는 모르고 그를 아는 나의 마음 알 수 없쟎아 느낄 수도 없는 너 제발 돌아가줘 내겐 너무나 소중한 그를 다시 웃게해줘 네가 떠나던 날 사라진 그 미소를 다시 돌릴 수 있게 제발 돌아가줘~~~~~ 예이에이예~ 그를 사랑해줘~~~~~ 내겐 전부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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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되는일이 하나도 없죠 운명이라 생각하기엔
앞으로의 날들이 우리에겐 너무도 많아 크게 한 번 웃어보아요 오늘 걱정 털어버리고 내일 걱정 내일 생각해 큰소리로 웃어봐요 세상 꺼질듯하게 바보처럼 보이더라도 미친듯이 웃어봐요 어색하지 않을때까지 웃어봐요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며 다함께 웃어봐요 고개를 흔들고 노랠 부르며 신나게 산다는게 힘이 들어서 너무 많이 지쳐 가지만 행복했던 그때의 추억들을 떠올려봐요 하늘보며 크게 웃어요 오늘 걱정 털어버리고 내일 걱정 내일 생각해 큰소리로 웃어봐요 세상 꺼질듯하게 바보처럼 보이더라도 미친듯이 웃어봐요 어색하지 않을때까지 웃어봐요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며 다함께 웃어봐요 고개를 흔들고 노랠 부르며 신나게 웃어봐요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며 다함께 웃어봐요 고개를 흔들고 노랠 부르며 신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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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어리석은 거짓말은 잠깐 이제그만
나는 정말 재미없어 제발 이제그만 이미 나는 알고 있어 항상 같은 얘기 쓸데없는 변명하지마 더이상 너의 말에 얽매이지 않아 이제는 벗어날 시간 시끄러운 잔소리는 잠깐 이제그만 나는 정말 쉬고 싶어 제발 이제그만 이미 너는 알고 있어 항상 같은 자리 어이없는 표정 하지마 더이상 너의 뒤를 따라가지 않아 이제는 달아날 시간 네가 없는 세상에서 나는 이제 시작 내 맘대로 세상에서 너는 이제 그만 더이상 너의 말에 얽매이지 않아 이제는 벗어날 시간 더이상 너의 뒤를 따라가지 않아 이제는 너의 눈에서 달아나는 거야 후회는 없어 이제 달려가는 거야 멈추지 않아 이제 다시 돌아가지 않아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두비두비라 두비두비라 두비두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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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끝도 없이 나를 향하는 너의 그 욕심
더 이상 견딜수 없어 조금씩 두려워 커져만 가는 바램 모든 걸 내게 바라는 너는 차라리 날 모른채로 살아가던 그 때로 돌아가 나는 더이상 해줄게 없어 잦은 다툼 이유 없는 눈물 언제나 나를 탓하는 너는 차라리 널 모른채로 살아가던 그 때가 좋았어 너의 그마음 이제는 싫어 돌아가 떠나가 네가 바라는 내가 아닌 다른 곳으로 차라리 날 모른채로 살아가던 그 때로 돌아가 나는 더이상 해줄게 없어 차라리 날 미워하길 사랑이라고 말하는 너의 마음이 이제는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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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라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랄라 To The Moon To The Moon
라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랄라 To The Moon To The Moon 까만 밤하늘 아래 꽃잎지던 날 잠 못이룬 별들과 어둠속에 너를 기다려 달빛 속으로 살며시 내게 다가오는 너와 함께 라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랄라 We Sailing To The Moon To The Moon 흩날리는 꽃잎의 향기속에서 부드러운 달빛이 너와 나를 감싸안으면 아무도 모르는 하얀 세상을 찾아떠나 너와 함께 여린 바람타고 라라랄라라라 We Sailing To The Moon To The Moon 하얀 별빛따라 라라랄라라라 We'll Going To The Moon To The Moon 작은 별하나가 너와 나의 품에 안겨 달콤하게 속삭이네 Let's Go To The Moon 여린 바람타고 라라랄라라라 We Sailing To The Moon To The Moon 하얀 별빛따라 라라랄라라라 We'll Going To The Moon To The Moon To The Moon To The Moon To The M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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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미안해 그런 너를 내가 떠났어
죽을만큼 날 사랑한 용서해줘 다신 절대 놓지 않을께 이젠 내가 사랑할께 헤어진 후 내게 건내준 너의 일기속에 수많았던 우리 추억이 우리 사랑이 나보다 나를 더 사랑했었던 네가 거기에 있었고 나에게 말했던 수많은 약속들 하나둘 기억속에 남아 미안해 그런 너를 내가 떠났어 죽을만큼 날 사랑한 용서해줘 다신 절대 놓지 않을께 이젠 내가 사랑할께 바보처럼 나의 곁에서 항상 그 자리에 그런너를 귀찮아 하고 답답해 했어 이제야 알겠어 나의 사랑을 나만을 위해 있었고 이제야 알겠어 너의 사랑을 나만을 위했던 걸 알아 미안해 그런 너를 내가 떠났어 죽을만큼 날 사랑한 용서해줘 다신 절대 놓지 않을께 이젠 내가 사랑할께 미안해 그런 너를 내가 떠났어 죽을만큼 날 사랑한 용서해줘 다신 절대 놓지 않을께 이젠 내가 사랑할께 내가 아닌 너를 위해 다시 사랑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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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나를 아직몰라 수없이 말했지만 용서할 수 없어 너의 그 행동들을
이젠 지겨워져 흐르는 눈물조차 돌이키면 기회가 될 수 없다는 걸 늘 너를 기다렸어 내게로 돌아오길 기다림은 보상이 될 줄 알았었어 너를 버릴거야 내맘도 편해지길 하지만 혼자의 착각일 뿐이었어 돌아와 내 맘이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을만큼 난 견디기가 힘들어 제발 돌아와줘 사랑해 날 잊을만큼 널 사랑해 죽을만큼 난 힘들겠지만 참을거야 미안해 제발 내게 돌아와 늘 너를 기다렸어 내게로 돌아오길 기다림은 보상이 될 줄 알았었어 너를 버릴거야 내맘도 편해지길 하지만 혼자의 착각일 뿐이었어 돌아와 내 맘이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을만큼 난 견디기가 힘들어 제발 돌아와줘 사랑해 날 잊을만큼 널 사랑해 죽을만큼 난 힘들겠지만 참을거야 내게로 와줘 메말라 버린 심장과 초라한 나를 꼭 안아주길 힘들어 이제는 너무 지쳤어 너를 너무나 잡고 싶었던 마음마져 짐이돼 제발 부탁이야 돌아와 힘겨운 나는 무너졌어 죽을만큼 널 너무 사랑한 나를 봐줘 미안해 제발 내게 돌아와 돌아와 내 맘이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을만큼 난 견디기가 힘들어 제발 내게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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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뭘 그리 망설여 날 봐
놓칠 수 없쟎아 지금 이순간 이미 나도 너를 원해 더이상은 아무말도 필요 없쟎아 나를 느껴봐 오오~ 그대로 아찔하게 당당한 감추려 하지마 더는 멈출 수 없쟎아 너의 그마음을 모든 것을 내게 맡겨 생각따윈 집어치워 쓸데 없쟎아 나를 느껴봐 오오~ 그대로 아찔하게 Feeling Now 오늘만을 기다려온 너의 마음 다 알고 있어 두려워마 오늘만은 너를 위해 자 나를 느껴봐 오오~ 그대로 아찔하게 Come Dowm 이대로 너와 함께 다가와~ 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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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The Max - Memory Traveler [remake] (2005)
파티 파티가 시작될 때 나는 너를 보고 말았네
우린 처음 본 사람처럼 그냥 서로 인사만 했네 사람들은 모두가 즐거워만 하는데 서로 눈물을 흘리면서 너와 나는 괴로워 하네 우리들은 이렇게 외면하고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하고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듯 우린 여기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보고 있겠지 우린 우리들에 파티엔 너와 나의 아픈시간들 이젠 우리 다 임이 되어 슬픈 잔을 마셔야 하네 사람들은 모두 다 즐거워만 하는데 서로 슬픈 모습 감추며 너와 나는 울어야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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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Digital Single 'I Go'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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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또 내 하루가 그렇게 지났나봐 나 조차 모르게
또 널 잊어야 한다 또 잊어야 한다 그 말 수천번씩 되뇌이며 또 일년이 그렇게 지나갔어 난 매일 밤 그 말만을 되뇌이며 이제 끝내야 한다 다 끝내야 한다 돌아서면 잊는 그 말 *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나 그게 편할 것 같은데 나 그게 잘안돼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널 잊으려 했던 그날이 사랑한 날 보다 모자란걸 또 내 눈물로 얼룩진 베개위에 난 눈물 덧대고 또 널 원망하면서 또 미워하면서 매번 그렇게 또 잠이 들면 또 일년이 또 그렇게 지나가고 널 사랑한 날들보다 길어졌어 이제 잊어야 한다 또 잊어야 한다 다시 되뇌이며 그 말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널 보내며 흘린 눈물로 지새운 날보다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널 사랑한 날이 많은데 잊으려하는 날 용서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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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지난 날을 생각해봐도 떠난 그 날 밤을 기억해봐도
아직 나에겐 모든 게 마치 어제 일만 같은데 매일 죽을 만큼 아파했지만 또 그런 만큼 후회했지만 이젠 그 모든 날들이 잊혀져 갈 것도 같은데 시간 흘러 흘러 아주 조금씩 흐려지긴 하지만 흐려진다 해도 지워질 수 없는 지난 날 * 또다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 계절 돌아와도 너의 마음은 손댈 수도 없이 차가와 나에겐 겨울 되어 눈 내리고 다시 시린 바람 불어와도 나의 마음은 타는 불꽃처럼 꺼지지 안잖아 미련없이 묻어두려 했지만 또 매일같이 기도하는 나 너의 그 이름 조차도 이젠 부를 수가 없는데 오랜 시간 지나 아주 조금씩 멀어지긴 하지만 멀어진다 해도 놓칠 수가 없는 지난 날 더는 울지 못해서 또 마지못해서 널 다 잊은 듯 살아가지만 너의 기억은 다시 어둠 속에 매일 밤 찾아와 밤이 되어 눈을 감고 애써 이른 잠을 청해봐도 나의 꿈 속에 남겨진 그 얼굴 지울 수 없잖아 아침 되어 눈을 뜨고 다시 또 하루가 시작되면 너의 얼굴은 푸른 연기처럼 달아나 모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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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화가 나도 그랬었지 짜증 나도 그랬었고
신세한탄만 줄줄이 늘어 놓기를 수백번씩 내 사랑엔 답이 없고 내 미래는 캄캄하지 체념은 정말 너무 쉽게 잘하지 사는게 그렇지 힘든 일만 찾아오는 것 같아 마음먹기 달렸대 입꼬릴 높이 올려봐 기분좋은 세상이야 * Smile Again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닌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 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사랑해도 헤어지고 헤어져도 사랑하지 이별 한번에 너무 슬퍼하지마 사는게 그렇지 주는만큼 받을 수는 없는걸 넌 혼자가 아니야 니 곁엔 내가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야 가끔은 울어도 괜찮아 한번씩 내 안에 감춰진 모습들이 날 찾아 와줄 테니 신나게 더 크게 웃을께 언제나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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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눈물만 가득 차올라
한 마디 그 한마디 나오지를 않아 떠나가는데 돌아서 가는데 * 목이 메어와 내 마음 가득히 아무 말 할 수 없는 나 부를 수 없는 너 멀어져만 가는데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이제는 말해야 하는데 입술 끝은 또 떨려오지만 그것뿐인거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말라고 그렇게 달래어보지만 떠나가는 너는 흐려져가네 그것뿐이야 한 번만 단 한 번만 내게 돌아오면 잘 할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데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하면서 한 번도 해주지 못한 말 그 말 한마디만 전하고 싶어 단 한마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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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안녕하세요 잘 가요 그럼 내일 봐요
종일 수 십 번은 더 연습해서 건넨 두 마디 상상도 못한 일이죠 쳐다만 봐도 떨리는 맘 하루하루 조금씩 그대가 날 새롭게 하죠 좀처럼 입지 않던 치말 입고 화장도 하고 온종일 예쁜 모습 보이려고 신경쓰잖아 * 그댄 정말 관심 없나요 그냥 아는 여자 같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속만 태울 건가요 아님 혹시 다른 누구를 사랑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조금만 더 다가와 줘요 힘찬 발걸음 살며시 붉게 물든 얼굴 가끔 부딪히는 그 어깨가 참 기분 좋아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그댈 생각해 사소한 얘기들과 버릇까지 나를 웃게해 먼저 고백할까요 사랑한다고 눈치 없이 커져가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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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끝이 보여서 예감할 수 있던 일 원치 않았던 일들만이 찾아와
오해만이 남아서 풀지 못할 얘기들 Cry 이런 날 또 다독여 Tonight Oh * 돌고 돌아 오는 말 귀를 틀어막고 있어도 내 모든 마지막엔 그대라는 말 참고 참아 감췄던 너무 깊게 폐인 상처를 다시 어루만지고 있어 변해버린 계절을 잡을 수도 없는데 난 그날을 또 기다려 다시 Oh 돌아오는 계절을 기다리고 있는 맘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맘을 아는지 운명 같은 일들만 나를 다시 찾아오기를 이젠 기다리고 있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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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어둠을 짓누르는 holy sky 조금씩 불안해진 나의 마음
너를 잊은 채 잠들 나에겐 영원한 후회로 남겨지는 troubled night 가슴에 잦아드는 misty sound 귓가엔 지쳐버린 숨결만 나를 모른 채 잠든 그에겐 영원한 비밀로 남겨지는 special night * 아무도 모르게 나를 부르고 나를 깨우네 끝도 없이 빠져드는 이 순간 Oh 아무도 모르게 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네 아무도 모르게 어느새 달아오른 my close mind 아직은 떨려오는 나의 뺨 모두 잊은 채 나도 모르게 뜨거운 숨결로 빠져드는 troubled night 입가를 적셔오는 shining wine 이대로 지새울 너와의 밤 나를 맡긴 채 조심스럽게 아찔한 순간을 맞이하는 special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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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낸 이별이라고 그냥 웃어넘겨버리라고
다 시간 지나가면 어느새 잊혀진다고 모두 그렇게들 말하잖아 오늘 지나가 내일은 괜찮을거라 매일 기대하지만 하루하루가 내겐 눈뜨는 순간들마다 매일 1년 같은 날들 또 하루하루가 지나 널 잊는 그날이 오늘이길 기다리는 참 기나긴 날들 더 좋은 사람 만날거라고 위로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 얘긴 아니잖아 오늘 지나면 언제쯤 울지 않을까 눈물 닦아내지만 하루하루가 내겐 눈뜨는 순간들마다 매일 1년 같은 날들 또 하루하루가 지나 널 잊는 순간을 기다리다 지친 날들 Oh 하루 또 하루 지나 언젠가 나에겐 웃어넘겨버릴 오늘로 기억될 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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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I don't feel your love Maybe baby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a hurt 달콤한 환상처럼 스며와 부서진 사랑마저 가져가 그만 oh 그만 너무 차가운 얘기 오 떠나 그래 떠나 이제 견딜 수 없어 * 홀로 눈을 감고 거릴 나서 날 위로해 아찔해 이건 꿈일 거야 **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어쩜 내 사랑은 사치였을지 몰라 오~ 편히 너를 보내 슬프도록 행복해 애써 이해 따윈 하지 않아 나는 충분해 숨 막혀 피하고 싶지만 귓가를 맴도는 잔인한 내 슬픈 이별의 노래 오늘만 부탁해 달콤한 사랑 말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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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자 이제 끝내 더 이상은 듣고 싶지가 않아 Oh
끝난 일이야 이젠 집어치워 너의 그 변명들 ** 늘 뻔한 거짓말들로 그렇게 날 속여왔잖아 한 두 번은 그냥 눈 감아 줬었지만 이젠 아니야 Oh ~ No ~ * I can never believe 믿을 수 없는 너의 얘기들 순진한 눈빛 준비된 눈물로 매일 밤 내게 다가 와 미안하단 말 다 실수라는 말 한 두 번도 아닌 그 말들 들리지 않아 또 다가오지마 이제 그만 Oh I can never believe (날 사랑한단 말) I never believe (더는 믿기지 않아) 모두 다 끝내 두 번 다시 내게 나타나지마 Oh 멀리 사라져 보고 싶지 않아 지겨운 그 얼굴 늘 달콤한 칭찬들로 그렇게 날 달래왔잖아 한 두 번은 다 쉽게들 통하지만 이젠 아니야 Oh 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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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월요일은 쉴 새 없이 바쁘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어제 하루 온종일 나를 울리던 너를 잠시 잊은 채 화요일엔 내 방 가득 슬픈 노래로 나의 눈물 달래네 수요일엔 밤새 술에 취해 웃고 떠들다 모두 잊혀진 듯 그냥 그렇게 또 하루 지나가네 목요일엔 거울 앞에 앉아서 애써 웃는 연습했지만 웃고 있는 내 얼굴 너무 낯설어 종일 우울했던 날 금요일엔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우울한 맘 달래네 토요일 밤 아무 약속 없이 거리로 나가 소리 없이 내린 비를 맞으며 또 하루 지나가네 또 그렇게 하루 또 하루 하루 또 하루 소리도 없이 하루 또 하루 흘러가지만 불이 꺼진 방 한 구석 웅크려 앉아 다시 만난 일요일 모르는 척 묻어두려 했던 아픈 이별이 다시 소리 없이 나를 흐르네 그렇게 흘러가네 사라져버린 나의 월화수목금토일 내 생애 가장 슬픈 일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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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책상 위에 사진들과 나의 손에 반지까지
하나씩 하나씩 모두 다 정리했지만 여전히 내 방 가득한 아직은 내 손 가득한 너와의 온기가 또 나를 울게 하나봐 거니는 거리들마다 들리는 노래들마다 널 그리게 하는 지금 * Good-Bye 나 이대로 Good-Bye 아주 멀리 날아가 날 반기는 여린 바람에 안겨 Good-Bye 나 이제는 Good-Bye 니가 없는 세상에 날 부르는 바람을 따라 책상 위에 텅 빈 액자 허전해진 내 손 끝에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려 했지만 울리는 전화벨마다 스치는 사람들마다 너 이길 바라는 내 맘 다정한 저 연인들 속에 행복한 웃음들 속에 나 초라해지는 지금 Good-Bye 나 이대로 Good-Bye 아주 멀리 날아가 스쳐가는 시린 바람에 날려 Good bye 넌 그대로 Good bye 사랑했던 자리에 넌 영원히 지금 이대로 Someday 나 언젠가 다시 니가 있는 자리에 나 영원히 너의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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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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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그대 내게 다시 [digital single] (2007)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그대 내게 다시 - 럼블 피쉬(Rumble Fish)>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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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그대 내게 다시 [digital single] (2007)
그대 내게 다시 - 럼블 피쉬(Rumble Fish)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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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그대 내게 다시 [digital single] (2007)
화가 나도 그랬었지 짜증 나도 그랬었고
신세한탄만 줄줄이 늘어 놓기를 수백번씩 내 사랑엔 답이 없고 내 미래는 캄캄하지 체념은 정말 너무 쉽게 잘하지 사는게 그렇지 힘든 일만 찾아오는 것 같아 마음먹기 달렸대 입꼬릴 높이 올려봐 기분좋은 세상이야 Smile Again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닌 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 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사랑해도 헤어지고 헤어져도 사랑하지 이별 한번에 너무 슬퍼하지마 사는게 그렇지 주는만큼 받을 수는 없는걸 넌 혼자가 아니야 니 곁엔 내가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야 Smile Again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닌 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 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가끔은 울어도 괜찮아 한번씩 내 안에 감춰진 모습들이 날 찾아 와 줄테니 신나게 더 크게 웃을께 언제나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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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그대 내게 다시 - 럼블 피쉬(Rumble Fish)>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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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또 내 하루가 그렇게 지난가봐 나조차 모르게
또 널 잊어야 한다 또 잊어야 한다 그 말 수천번씩 되뇌이며 또 우연히 그렇게 지나갔어 난 매일밤 그 말만을 되뇌이며 이제 끝내야한다 다 끝내야한다 돌아서면 잊는 그 말 Never cry cry for you never night I`can fly following every night 나 그게 변할것 같은데 나 그게 잘 안돼 Never cry cry for you never night I`can fly following every night 널 잊으려 했던 그 날이 사랑한 날보다 모자란걸 또 내 눈물로 얼룩진 베개위에 난 눈물 덧대고 또 널 원망하면서 또 미워하면서 매번 그렇게 또 잠이들면 또 일년이 그렇게 지나가고 널 사랑한 날들보다 길어졌어 이제 잊어야한다 또 잊어야한다 다시 되뇌이는 그 말 Never cry cry for you never night I`can fly following every night 나 그게 변할것 같은데 나 그게 잘 안돼 Never cry cry for you never night I`can fly following every night 널 잊으려 했던 그 날이 사랑한 날보다 모자란걸 Never cry cry for you never night I`can fly following every night 널 보내며 흘린 눈물로 지새운 날보다 Never cry cry for you never night I`can fly following every night 널 사랑한 날이 많은데 잊으려 하는 날 용서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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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지난 날을 생각해봐도
떠난 그 날 밤을 기억해봐도 아직 나에겐 모든 게 마치 어제 일만 같은데 매일 죽을 만큼 아파했지만 또 그런만큼 후회했지만 이젠 그 모든 날들이 잊혀져 갈 것도 같은데 시간 흘러 흘러 아주 조금씩 흐려지긴 하지만 흐려진다 해도 지워질 수 없는 지난 날.. 또 다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 계절 돌아와도 너의 마음은 손댈 수도 없이 차가와 나에겐 겨울 되어 눈 내리고 다시 시린 바람 불어와도 나의 마음은 타는 불꽃처럼 꺼지지 안잖아 더는 울지 못해서 또 마지못해서 널 다 잊은 듯 살아가지만 너의 기억은 다시 어둠 속에 매일 밤 찾아와.. 밤이 되어 눈을 감고 애써 이른 잠을 청해봐도 나의 꿈 속에 남겨진 그 얼굴 지울 수 없잖아 아침되어 눈을 뜨고 다시 또 하루가 시작되면 너의 얼굴은 푸른 연기처럼 달아나 모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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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화가 나도 그랬었지 짜증나도 그랬었고
신세한탄만 줄줄이 늘어놓기를 수백번씩 내사랑엔 답이 없고 내미래는 담담하지 체념은 정말 너무 쉽게 자라지 사는게 그렇지 힘든일만 찾아오는것 같아 마음먹기 달렸네 입고리를 높이 올려봐 기분좋은 세상이야 Smile Again 더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일도 아닌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 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간주 사랑해도 헤어지고 헤어져도 사랑하지 이별 한번에 너무 슬퍼하지마 사는게 그렇지 주는만큼 받을 수는 없는걸 넌 혼자가 아니야 니 곁엔 내가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야 Smile Again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일도 아닌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 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가끔은 울어도 괜찮아 한번씩 내 안에 감춰진 모습들이 날찾아 와줄테니 신나게 더 크게 웃을게 언제나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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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눈물만 가득 차올라
한 마디 그 한마디 나오지를 않아 떠나가는데 돌아서 가는데 목이 메어와 내 마음 가득히 아무 말 할 수 없는 나 부를 수 없는 너 멀어져만 가는데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이제는 말해야 하는데 입술 끝은 또 떨려오지만 그것뿐인거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말라고 그렇게 달래어보지만 떠나가는 너는 흐려져가네 그것뿐이야 한 번만 단 한 번만 내게 돌아오면 잘 할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데 목이 메어와 내 마음 가득히 아무 말 할 수 없는 나 부를 수 없는 너 멀어져만 가는데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이제는 말해야 하는데 입술 끝은 또 떨려오지만 그것뿐인거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하면서 한 번도 해주지 못한 말 그 말 한마디만 전하고 싶어 단 한마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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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안녕하세요 잘 가요 그럼 내일 봐요
종일 수십번은 더 연습해서 건넨 두 마디 상상도 못한 일이죠 쳐다만봐도 떨리는 맘 하루하루 조금씩 그대가 날 새롭게 하죠 좀처럼 입지 않던 치말 입고 화장도 하고 온종일 예쁜 모습 보이려고 신경쓰잖아 그댄 정말 관심 없나요 그냥 아는 여자 같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속만 태울 건가요 아님 혹시 다른 누구를 사랑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조금만 더 다가와줘요 힘찬 발걸음 살며시 붉게 물든 얼굴 가끔 부딪히는 그 어깨가 참 기분 좋아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그댈 생각해 사소한 얘기들과 버릇까지 나를 웃게해 그댄 정말 관심 없나요 그냥 아는 여자 같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속만 태울 건가요 아님 혹시 다른 누구를 사랑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조금만 더 다가와줘요 먼저 고백할까요 사랑한다고 눈치 없이 커져가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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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끝이 보여서 예감할 수 있던 일
원치 않았던 일들만이 찾아와 오해만이 남아서 풀지 못할 얘기들 Cry 이런 날 또 다독여 Tonight Oh 돌고 돌아 오는 말 귀를 틀어막고 있어도 내 모든 마지막엔 그대라는 말 참고 참아 감췄던 너무 깊게 패인 상처를 다시 어루만지고 있어 변해버린 계절을 잡을 수도 없는데 난 그날을 또 기다려 다시 Oh 돌고 돌아 오는 말 귀를 틀어막고 있어도 내 모든 마지막엔 그대라는 말 참고 참아 감췄던 너무 깊게 패인 상처를 다시 어루만지고 있어 돌아오는 계절을 기다리고 있는 맘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맘을 아는지 운명 같은 일들만 나를 다시 찾아오기를 이젠 기다리고 있는 날 나난나난나 나난나나 난난나나 나난나난나 나난나나 난난나나 나난나난나 나난나나 난난나나 나난나난나 나난나나 난난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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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어둠을 짓누르는 holy sky
조금씩 불안해진 나의 맘 너를 잊은 채 잠들 나에겐 영원한 후회로 남겨지는 troubled night 가슴에 잦아드는 misty sound 귓가엔 지쳐버린 숨결만 나를 모른 채 잠든 그에겐 영원한 비밀로 남겨지는 special night 아무도 모르게 나를 부르고 나를 깨우네 끝도 없이 빠져드는 이 순간 Oh 아무도 모르게 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네 아무도 모르게 어느새 달아오른 my close mind 아직은 떨려오는 나의 뺨 모두 잊은 채 나도 모르게 뜨거운 숨결로 빠져드는 troubled night 입가를 적셔오는 shining wine 이대로 지새울 너와의 밤 나를 맡긴 채 조심스럽게 아찔한 순간을 맞이하는 special night 아무도 모르게 나를 부르고 나를 깨우네 끝도 없이 빠져드는 이 순간 Oh 아무도 모르게 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네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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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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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달콤한 환상처럼 스며와
부서진 사랑마저 가져가 I don't feel your love Maybe love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love love 그만 그만 너무 차가운 얘기 오 떠나 그래 떠나 이제 견딜 수 없어 홀로 눈을 감고 거릴 나서 날 위로해 아찔해 이건 꿈일 거야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I don't feel your love Maybe love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love love 어쩜 내 사랑은 사치였을지 몰라 오 편해 너를 보내 슬프도록 행복해 홀로 눈을 감고 거릴 나서 날 위로해 아찔해 이건 꿈일 거야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애써 이해 따윈 하지 않아 나는 충분해 숨 막혀 피하고 싶지만 귓가를 맴도는 잔인한 내 슬픈 이별의 노래 오늘만 부탁해 달콤한 사랑 말하지마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I don't feel your love Maybe love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lov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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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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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월요일은 쉴새없이 바쁘게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어제하루 온종일 나를 울리던 너를 잠시 잊은채 화요일엔 내방 가득 슬픈 노래로 나의 눈물 담아보네 수요일엔 밤새 술에 취해 웃고 떠들다 모두 잊혀진 듯 그냥 그렇게 또 하루 지나가네 목요일은 거울앞에 앉아서 애써 웃는 연습했지만 웃고있는 내 얼굴만은 낯설어 종일 우울했던 날 금요일엔 긴머리를 짧게 자르고 우울한 맘 달래네 토요일밤 아무 약속없이 거리로 나가 소리없이 내린 비를 맞으며 또 하루 지나가네 그렇게 하루 또 하루 하루 또 하루 소리도 없이 하루 또 하루 흘러가지만 불이 꺼진 방한구석 웅크려앉아 다시 만난 일요일 노련해져 묻어두려했던 아픈 이별이 다시 소리없이 나를 누르네 그렇게 흘러가네 사라져버린 나의 월화수목금토일 내 생애 가장 슬픈 일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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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책상위에 사진들과
나의 손에 반지까지 하나씩 하나씩 모두다 정리했지만 여전히 내맘 가득한 아직은 두 손 가득한 너와의 온기가 또 나를 울게 하나봐 거니는 거리들 마다 들리는 노래들 마다 널 그리게 하는 지금 good bye 나 이대로good bye 아주 멀리 날아가 날 반기는 여린 바람에 안겨 good bye 나 이제는 good bye 니가 없는 세상에 날 부르는 바람을 따라 책상위에 텅빈 액자 허전해진 내손 끝에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 지려 했지만 울리는 전화벨마다 스치는 사람들마다 너이길 바라는 내 맘 good bye 나 이대로 good bye 아주멀리 날아가 날 반기는 여린 바람에 안겨 good bye 나 이제는 good bye 니가 없는 세상에 날 부르는 바람을 따라 다정한 저 연인들 속에 행복한 웃음들 속에 나 초라해지는 지금 good bye 나 이대로 good bye 아주 멀리 날아가 스쳐가는 시린 바람에 날려 good bye 넌 그대로 good bye 사랑했던 자리에 넌 영원히 지금 이대로 some day 나 언젠가 다시 니가 있는 자리에 나 영원히 너의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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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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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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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화재인 - Season1 [digital single] (2007)
늘 나만 바라보고 나만
니 품에 가득 안고 속삭이던 그 말 사랑한단 그 말만 가슴에 새겨 아픈 이별 따윈 생각할 수 조차 없게 너의 따뜻한 두 눈 속에 항상 나 하나만 밟혀서 나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 했잖아 사랑이 이런 거였니 이렇게 아픈 거였니 니가 떠나고 그 말만 남은 나잖아 니가 나에게 말해 왔던 사랑이란게 결국 아무데도 쓸모가 없는 다 엉터리잖아 차디 찬 내 귓 가에 또 그 말만 자꾸 맴돌아 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하잖아 사랑이 이런 거였니 이렇게 아픈 거였니 사랑한다던 그 말만 가슴에 남아 니가 나에게 남겨 놓은 사랑이란게 결국 이렇게 날 울게하잖아 no 너없는 내 가슴은 오늘도 이렇게 널 찾아 니가 없는 날 상상도 하지 못하고 사랑한다던 죽어버린 그 한마디만 다시 가슴에 채우고 또 채워가는 말 어떻게 해야만 하니 어떻게 살아야 하니 떠날거라면 사랑한단 말이나 말지 니가 나에게 말해 왔던 사랑이란게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잖아 사랑이 이런 거였니 이렇게 버릴 거였니 이럴거라면 시작도 말았어야지 이제 다시는 사랑 따윈 하지 않을래 아무 쓸모없는 엉터리니까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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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별...후에 [digital single,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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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별...후에 [digital single,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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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별...후에 [digital single,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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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1집 - Swing Attack (2004)
이젠 정말 미칠것 같아
이젠 정말 미칠것 같아 백수 생활은 너무 피곤해 하루 종일 방바닥을 파도 도대체 뾰족한 수가 없어 이젠 정말 미칠것 같아 지긋지긋한 나의 생활고 털어봐야 먼지뿐인 주머니 문화생활은 엄두도 못내 점점 멀어지는 친구 녀석들 점점 심해지는 부모님 눈치 내가 언제까지 이럴것 같아 나는 뜰거야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버텨봐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모른척 살아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야 내가 마냥 노는 것은 아냐 난 정말 하고 싶은게 많지 노력했지 별 짓을 다 해봤지 난 단지 기회를 기다릴 뿐 하루 빨리 나를 보이고싶어 열정적인 나의 멋진 모습들 나에게도 어떤 때가 온다면 나는 뜰거야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버텨봐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모른척 살아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야 점점 멀어지는 친구 녀석들 점점 심해지는 부모님 눈치 내가 언제까지 이럴것 같아 자 두고봐라 내가 간다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버텨봐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모른척 살아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봐 좋은 날이 올거야 조금만 오~버텨봐 좋은 날이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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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l Star Christmas [omnibus, carol]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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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l Star Christmas [omnibus, carol] (2007)
** Happy Christmas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Repeat Once Bitten and twice shy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 Tell me baby do you recognize me Well it′s been a year It doesn′t surprise me (Happy Christmas) I wrapped it up and sent it With a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Now I know what a fool I′ve been But if you kissed me now I know you′d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A crowded room Friends with tired eyes I′m hiding from you And your soul of ice My god I thought You were someone to rely on Me I guess I was a shoulder to cry on A face on a lover with a fire in his heart A man under cover but you tore me apart Now I′ve found a real love You′ll never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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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이 - 눈부신 날 [single] (2008)
하루지나 내일이 오면 내일 지나 그 날이 오면 그대 올 것만 같아 꽃다발 가득 안고서 예쁜 미소 가득 담고서 다시 돌아 올 것 같아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이렇게 돌아오라고 난 또 그대를 불러보지만 눈부시던 봄날 그대 떠난 봄날 가슴 아픈 그 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 찾은 봄날 사랑했던 그 날 자꾸만 멀어져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사랑했던 그 봄날처럼 꽃향기 가득 안고서 그대 눈물 가득 담고서 멀어지던 그대 얼굴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이렇게 돌아오라고 오늘도 그대를 불러보지만 눈부시던 봄날 그대 떠난 봄날 가슴 아픈 그 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 찾은 봄날 사랑했던 그 날 자꾸만 멀어져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사랑했던 그 봄날처럼 기다려요 아직 그대를 믿어요 이렇게 또 하루 지나도 아직은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나도 그 날이 오면 또 그대가 오는 그 날 눈부시던 봄날 그대 떠난 봄날 가슴 아픈 그 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 찾은 봄날 사랑했던 그 날 자꾸만 멀어져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사랑했던 그 봄날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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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이 - 눈부신 날 [single] (2008)
내 곁에 아직 있잖아요 멀리 떠나갔다고 모두 잊으란 그대 이제 그만 보내라고 너를 사랑하다니 아직 사랑하다니 기억이 이별마저 외면하고 지친 그댈 붙잡고 있죠 눈물에 서러워도 내 사랑이 내 기억이 아직 지치질 않아 가슴 깊이 그댈 부르고 내 눈물이 내 아픔이 그댈 지워도 더 진한 기억이 떠난 그대를 지켜요 기억이 이별마저 외면하고 지친 그댈 붙잡고 있죠 눈물에 서러워도 내 사랑이 내 기억이 아직 지치질 않아 가슴 깊이 그댈 부르고 내 눈물이 내 아픔이 그댈 지워도 더 진한 기억이 떠난 그대를 지켜요 그댈 보낼 순 없어 이제는 그대의 잡은 손 놓을 순 없어 내 눈물이 내 사랑이 내 눈물이 이 세상이 나를 숨막히게 해 아직 너를 사랑하다니 내 사랑이 내 기억이 텅빈 모습에 미안해 울면 깊은 한숨만 쉬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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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최진이 - 눈부신 날 [single] (2008)
울다 지쳐 잠이 들던 밤 눈물 한방울에 잠든 기억 하나 그대 떠난 그 날 그 밤 울다 지쳐 웃음짓던 밤 그대 사진 한 장 예쁜 추억 하나 또 그대가 날 웃게 하나봐 그대라면 오 그대라면 오늘 하루는 나를 울려도 좋아 그대만 내게 온다면 눈물따윈 그대라면 아깝지 않아 웃다 지쳐 숨막히던 날 한숨 한 모금에 슬픈 추억 하나 그댈 찾는 그 날 그 곳 웃다 지쳐 눈물나던 날 작은 반지 하나 오랜 약속 하나 또 그대가 날 울게 하나봐 그대라면 오 그대라면 오늘 하루는 나를 울려도 좋아 그대만 내게 온다면 눈물따윈 그대라면 아깝지 않아 그대라면 오 그대라면 울고 있는 날 다시 웃게 할거야 그대만 곁에 있다면 함께라면 그 무엇도 필요치 않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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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이 - 눈부신 날 [single] (2008)
이수
조금만 기다려 걸음이 느려서 앞서가는 너의 두손 놓쳐 버린 날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그 곳에 그대 편히 숨 쉴 그 곳에 스치는 바람 결에 놀란 가슴 안고 살아도 내리는 빗방울에 그대 눈물 담고 살아도 슬프지 않아 그 날이 올때 까지만 그 두손 다시 잡을 그 날이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돼 아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최진이 그래 난 괜찮아 미안해 하지마 그냥 조금 먼저 간다 생각하면 돼 그래도 이제 더이상 멀어질 곳은 없잖아 나 편히 기다릴 수 있는 걸 이수&최진이 나란히 걸어가던 그 길위를 혼자 걷지만 따뜻한 너의 손길 잠시 동안 곁에 없지만 외롭지 않아 그 날이 올때 까지만 그 두 손 다시 잡을 그 날까지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돼 아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 까지 두렵지 않아 가슴 가득 그대가 있으니 멀어져도 항상 함께 할테니 눈물 흘리면 안돼 또 슬퍼하면 안돼 그렇게 내가 없어도 편안히 웃어줘 지금 이렇게 안녕 또 웃으면서 안녕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다시는 그 손 놓지 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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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이 - 눈부신 날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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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이 - 눈부신 날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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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이 - 눈부신 날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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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시 부르는 노래 [omnibus] (2005)
아세아의 대조선아 자주독립 분명하다 에야 데야 애국하세 나라위해 죽어보세 깊은 잠을 어서 깨어 부국강병 진보하세 남의 천대 받게 되니 후회막급 없이 하세 남녀없이 공부하여 세계학식 배워보자 교육해야 개화되고 개화되야 강국되네 에야 데야 애국하세 에야 데야 애국하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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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창밖엔 서글픈 비만 내려오네 내 마음 너무 안타까워 이제 다시 볼 수가 없기에 처음 만났던 그 날도 비가 왔어 우산도 없이 마냥 걸었었지 너의 눈빛 촉촉히 빛났지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려준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세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한 때는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그런 꿈속에 빠져 잇었지만 이런 아픔 느낄 줄 몰랐어 이별을 느낄 때면 난 생각해 봐 우리 사랑을 위한 시간인 걸 너는 이런 내 맘을 아는지 이 밤 너에게 주고 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세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세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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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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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어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 날 처럼 이젠 괜찮은대 사랑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는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다신 안올텐데 잊지못할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대 사랑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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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비 오는 날 아침은 언제나 내 맘을 설레게 해 우연히 내 우산과 똑같은 빨간 우산을 쓴 소녈 봤어 한참을 망설이다가 건넨 말 저 어디까지 가세요 때마침 저와 같은 쪽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 갈까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 빛 꿈결같은 기분야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같은 일이 생길까 비가 오기만을 또 바랬어 사실은 그녈 보고 싶었던 내 작은 소망이 컸던거야 우연히 비가 내려와 나 다시 우산을 들고 나왔어 하지만 그녈 볼 수는 없었어 많은 우산 속 그 빨간 우산 하늘이 너무 슬퍼보여 파란 보랏 빛 꿈결 같은 기분야 꿈 속에서라도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 세상은 너무 힘이 들어 그래 그렇게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버린거야 제발 꿈이길 바래 허탈한 내 마음 달래며 집에 돌아 오는 길에 멀리서 날 부르는 목소리 들려 어디까지 가세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 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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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너무나 투명한 너의 하얀 미소에 나는 사랑을 느꼈어 너의 하얀 뺨에 눈믈 흐를 때에 나는 네게 사랑을 주고 싶었어 너의 모습 그릴 때마다 넌 항상 내게 웃음 주었지 내 마음 널 사랑하고 싶은거야 나의 마음 너에게만 주고 싶어 소중한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 너만을 그릴게 내 사랑아 너무나 가득한 너의 슬픈 향기에 많은 사랑을 느꼈어 너의 뒷모습이 슬퍼 보일 때에 나는 네게 사랑을 주고 싶었어 너의 향기 그릴 때마다 넌 항상 내게 눈물 주었지 내 마음 널 사랑하고 싶은거야 나의 마음 너에게만 주고 싶어 소중한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 너만을 그릴게 소중한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 너만을 그릴게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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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사랑했던만큼 많은 걸 기대하고 바랬었던만큼 미워하기도 했어 너로 인해 내가 느꼈던 그 많은 기쁨 항상 곁에 있어 사랑인 줄 몰랐어 나 자신도 사랑해 본 적 없는 나를 사랑해 주었고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나를 이해해준 너였기에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일게 앞으로 변할 너의 모습까지도 너를 사랑해 영원히 이제 감히 네게 약속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마지막 사랑은 너라는 것을 잊지마 널 사랑해 마지막 그날까지 너로 인해 내가 느꼈던 그 많은 기쁨 항상 곁에 있어 사랑인 줄 몰랐어 나 자신도 사랑해 본 적 없는 나를 사랑해 주었고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나를 이해해준 너였기에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일게 앞으로 변할 너의 모습까지도 너를 사랑해 영원히 이제 감히 네게 약속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마지막 사랑은 너라는 것을 잊지마 널 사랑해 마지막 그날까지 널 사랑해 마지막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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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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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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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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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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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한사람을 위한 마음 [single] (2009)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 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 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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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한사람을 위한 마음 [single] (2009)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 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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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su & JinYi - Requiem (레퀴엠) [digital single] (2008)
조금만 기다려 걸음이 느려서
앞서가는 너의 두손 놓쳐 버린 날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그 곳에 그대 편히 숨쉴 그 곳에 스치는 바람결이 놀란 가슴 안고 살아도 내리는 빗방울에 그대 눈물 담고 살아도 슬프지 않아 그날이 올 때까지만 그 두 손 다시 잡을 그 날이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 돼 아주 조그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그래 난 괜찮아 미안해 하지마 그냥 조금 먼저 간다 생각하면 돼 그래도 이제 더 이상 멀어질 곳은 없잖아 나 편히 기다릴 수 있는 걸 나란히 걸어가던 그 길 위를 혼자 걷지만 따뜻한 너의 손길 잠시 동안 곁에 없지만 외롭지 않아 그날이 올 때까지만 그 두 손 다시 잡을 그 날까지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 돼 아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두렵지 않아 가슴 가득 그대가 있으니 멀어져도 항상 함께 할테니 눈물 흘리면 안 돼 또 슬퍼하면 안 돼 그렇게 내가 없어도 편안히 웃어줘 지금 이렇게 안녕 또 웃으면서 안녕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다시는 그 손 놓지 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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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Isu & JinYi - Requiem (레퀴엠) [digital single] (2008)
조금만 기다려 걸음이 느려서
앞서가는 너의 두손 놓쳐 버린 날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그 곳에 그대 편히 숨쉴 그 곳에 스치는 바람결이 놀란 가슴 안고 살아도 내리는 빗방울에 그대 눈물 담고 살아도 슬프지 않아 그날이 올 때까지만 그 두 손 다시 잡을 그 날이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 돼 아주 조그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그래 난 괜찮아 미안해 하지마 그냥 조금 먼저 간다 생각하면 돼 그래도 이제 더 이상 멀어질 곳은 없잖아 나 편히 기다릴 수 있는 걸 나란히 걸어가던 그 길 위를 혼자 걷지만 따뜻한 너의 손길 잠시 동안 곁에 없지만 외롭지 않아 그날이 올 때까지만 그 두 손 다시 잡을 그 날까지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 돼 아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두렵지 않아 가슴 가득 그대가 있으니 멀어져도 항상 함께 할테니 눈물 흘리면 안 돼 또 슬퍼하면 안 돼 그렇게 내가 없어도 편안히 웃어줘 지금 이렇게 안녕 또 웃으면서 안녕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다시는 그 손 놓지 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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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Encore [single] (2009)
웃는 법도 차가운 눈도
Oh! my style my style my style 1m 80cm 64kg 넌 딱 내 감동 나의 정서 실연당한 나의 느낌에서 구해내 줄 넌 나의 스타 앵콜-앵콜-앵콜 다시 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다시 한번 너의 멋진 춤 보여줘 쌀쌀맞은 표정 그만 보여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시 한 번만 더 웃어줘 앵콜-앵콜-앵콜 아아 이제 좋아해라고 할 수 있을까 아아 할 수 있다면 너를 빼앗고 싶어 아름다운 채로 끝내 버릴까 마음 가는대로 말해볼까 다시 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다시 한번 너의 멋진 춤 보여줘 쌀쌀맞은 표정 그만 보여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시 한 번만 더 웃어줘 앵콜-앵콜-앵콜 넌 나의 스타 다시 한 번 너의 모습을 다시 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다시 한번 너의 사랑을 보여줘 그대로 멈추지 말고 있어 내 손을 잡아줘 다시 한 번만 더 보여줘 앵콜-앵콜-앵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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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Encore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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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BS 수목드라마 : 파트너 [ost] (2009)
멋진 하루를 기다린듯 아낌없이 있는 힘을 써버려도 난 개운하지 않아 또다른 내가 날 만족하지 못하나봐 어지간히 좁은 세상에 단 한번도 나와 마주친적 없는 사랑이 제일 우울한 날 나를 찾아와준다면 햇살 가슴가득 안고 때론 좀 모자란 눈길로 특별히 달라진 것 없는 평범한 표정으로 내게 있어줄 그냥 날 쉬게 해줄 사랑이 내게 다가올까 때론 좀 넘치는 미소로 세상이 달라보일 그런 새로운 느낌으로 내가 그려온 그런 사랑이 내게 올까 슬픈 하루를 기다린 듯 남김없이 있는 눈물 다 쏟아도 난 시원하지 않아 또 다른 내가 날 아직 아니라 하나봐 어지간히 넓은 세상에 한 순간도 내가 느껴본적 없는 감정이 제일 힘겨운 날 나를 찾아와 준다면 햇살 두 팔 가득 안고 때론 좀 따뜻한 눈길로 특별히 부담없는 그런 담담한 표정으로 날 바라봐 줄 날 기다려 줄 사랑이 내게 다가올 수 있을까 그리 먼 얘긴 아닐꺼야 한 걸음 두 걸음 아무렇지 않게 무덤덤히 가다 보면 어느새 나의 곁에 내게 다가올까 때론 좀 모자란 눈길로 특별히 달라진 것 없는 평범한 표정으로 내게 있어줄 그냥 날 쉬게 해줄 사랑이 내게 다가올까 때론 좀 넘치는 미소로 세상이 달라보일 그런 새로운 느낌으로 내가 그려온 그런 사랑이 내게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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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럼블 피쉬 - 내 사랑 내 곁에 [single] (2009)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세상 하나 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내 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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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럼블 피쉬 - 내 사랑 내 곁에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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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l Star Christmas [digital single, carol]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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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All Star Christmas [digital single, carol] (2007)
** Happy Christmas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Repeat Once Bitten and twice shy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 Tell me baby do you recognize me Well it′s been a year It doesn′t surprise me (Happy Christmas) I wrapped it up and sent it With a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Now I know what a fool I′ve been But if you kissed me now I know you′d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A crowded room Friends with tired eyes I′m hiding from you And your soul of ice My god I thought You were someone to rely on Me I guess I was a shoulder to cry on A face on a lover with a fire in his heart A man under cover but you tore me apart Now I′ve found a real love You′ll never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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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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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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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쏘울스페셜 완결 (Soul Special Part 3) [omnibus, ost] (2009)
달콤해
눈을 뜨기 싫었던 월요일의 아침도 귀찮아 걸러왔던 아침밥도 우울하기만 했던 지겨운 내 전화벨소리 오늘은 상큼상큼 사랑 노래 온종일 뒹굴대던 주말은 안녕 혼자가 더 편하다는 핑계도 이젠 안녕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친구보다도 니가 더 좋아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찡그리며 혼자 울던 나의 어제는 멀리멀리 안녕 남몰래 흘려왔던 눈물은 안녕 사랑따윈 관심없단 변명도 이젠 안녕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친구보다도 니가 더 좋아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찡그리며 혼자 울던 나의 어제는 멀리멀리 이젠 안녕 그래 이젠 안녕 태연한 척 돌아 울던 외롭고 외롭던 지난 날 이제는 이제는 이젠 모두 안녕 지금 이대로 니가 좋은 걸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서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오랫동안 기다려온 나의 오늘을 이젠 너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