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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경민 - 불후의 명곡 [remake] (2011)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그대 그대와 처음만난 그 날 이 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활짝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맑은 그대 두 눈이 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그대 그대와 처음만난 그 날 이 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활짝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맑은 그대 두 눈이 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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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4 - 어쩌다 마주친 그대 [single] (2011)
배철수입니다 송골매 노래 중에 어쩌다 마주친 그대라고 있잖아요 이 노래를 M4라는 친구들이 리메이크를 했네요 오늘은 M4의 목소리로 듣겠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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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4 - 어쩌다 마주친 그대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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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그대는 바람결에 떠오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오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저녁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오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바람결에 떠오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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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달도 내일의 문앞에 섰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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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돌아선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풀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 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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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영롱한 그대 눈빛은 내 모든 우울에 빛을 던지고 조그만 그대 입술은 외로운 마음에 외로를 주네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날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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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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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 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 날 이 내 맘은 한 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이밤 이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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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빞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발 아래까지 내려온다 가슴속까지 스며든다 한줄기 빛이 내려 앉아 내 온몸을 감싸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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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영롱한 그대 눈빛은 내 모든 우울에 빛을 던지고 조그만 그대 입술은 외로운 마음에 위로를 주네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 날 나의 사랑아-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 날 나의 사랑아-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 날 나의 사랑아- 두루 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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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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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날 이 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날 이 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 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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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Campus Festival Years 2000 Marronnier [omnibu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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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ampus Festival Years 2000 Marronnier [omnibu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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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이디 2집 - 진이 (1996)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마음을 빼앗아버렸 네 이슬처럼 몽롱한 그대고운 두눈이 내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밀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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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타일즈 1집 - Styles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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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5집 - Kju:Zi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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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구창모 5집 - Kju:Zi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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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구창모 5집 - Kju:Zi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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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구창모 5집 - Kju:Zi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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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구창모 5집 - Kju:Zi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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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구창모 5집 - Kju:Zi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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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구창모 5집 - Kju:Zi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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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5집 - Kju:Zi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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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5집 - Kju:Zi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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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5집 - Kju:Zi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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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4집 - 愛 (1989)
도시의 지튼안개가 밀려오면 추억사인거리로
정답게 속삭이면서 걸어가는 오늘밤의 연인들~ 따스헤진 그숨소리 바람에 묻어 흐를때 이순간은 그누구랑 두가숨을 적시네 I Love you 달콤한 입술로 I Love you 속삭이면 I Love you 모두가 연인들 I Love you 모두사랑해~ 도시의 지튼안개가 밀려오면 추억사인거리로 정답게 속삭이면서 걸어가는 오늘밤의 연인들~ I Love you 달콤한 입술로 I Love you 속삭이면 I Love you모두가 연인들 I Love you 모두 사랑해~ I Love you 달콤한 입술로 I Love you 속삭이면 I Love you모두가 연인들 I Love you 모두 사랑해~ 죽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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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4집 - 愛 (1989)
그대만이
나를 사랑해줄 수 있네 그대만이 어떤 미움도 없이 어떤 거짓도 없이 나의 진실을 받을 수 있네 그대만이 나를 아껴줄 수가 있네 그대만이 아무 욕심도 없이 아무 이별도 없이 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네 그대여 우리 둘 사이 - 사랑이란 말이 필요하나요 - 이렇게 바라만 봐도 우린 믿을 수 있어요 이밤도 따스한 차한잔 앞에서 우리 사랑은 깊어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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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4집 - 愛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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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4집 - 愛 (1989)
그대 외롭다 하면서
내마음 왜 몰라요 스쳐 가버린 그 사랑에 나홀로 눈물짓는데 그대 슬프다 하면서 내마음 왜 몰라요 얼룩진 가슴 외로움을 나홀로 견딜 수 없어 내마음 모두를 가져간 그대 그대를 위해서 내인생 바꿀 수 있어 이토록 사랑하는데 당신은 사랑에 눈감으려 하나요 당신은 이내 마음을 그 언제나 아프게 해도 나의 사랑은 변함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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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4집 - 愛 (1989)
사랑하는 마음을 편지에 담아 보아요
그대가 곁에 없어도 이야기 할 수 있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콧날이 시큰해지면 그대의 사진을 보며 조용히 불러 보아요 * 사랑의 향기를 한아름 가득 담아서 그대의 아름다운 노래 속에 띄워요 영원히 빛나는 사랑의 물결 위에 올라가 나는 그만 잠이 들어 버려요 잠이 오늘밤도 나홀로 창밖을 바라보아요 그대와 같이 거닐던 그날이 생각이 나요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글썽일 때면 그대의 사진을 보며 조용히 불러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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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4집 - 愛 (1989)
찬 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득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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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4집 - 愛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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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4집 - 愛 (1989)
그대 목소리 내귓가에 아직 남아 있어요
그대 눈동자 내가슴에 아직 남아 있어요 밤하늘에 뜬 저 작은별들 내마음을 알아줄까 알아줄까 가을바람이 차가우면 내가슴도 시려요 그대만 홀로 떠나가면 그리움만 남아요 이름도 모를 저 풀잎처럼 외로움에 지쳐서 떠나가네 * 바람에 날리는 나는 외로운 짚시처럼 진정 아쉬운 미련만 있지만 슬퍼는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우리는 사랑했어요 이별보다 더 슬픈것은 그리움이라 해요 그대 사랑이 내가슴을 떠날수는 없어요 이름도 모를 저 풀잎처럼 외로움에 지쳐서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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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4집 - 愛 (1989)
이밤
너의 모습은 보이질 않고 밀려와 멈추는 바람만 있어 나는 두눈을 꼭 감았네 이밤 너의 사랑은 내곁에 없고 창가에 내리는 별 하나만이 나의 외로움에 쌓이네 이밤가듯 사랑은 가고 우리들의 촛불도 꺼진채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만이 조금씩 여위어 가네 이밤 너의 사랑은 내곁에 없고 창가에 내리는 별 하나만이 나의 온밤을 밝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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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4집 - 愛 (1989)
당신을 그렇게 보내고 난뒤
이토록 그리위 못잊어하네 스치는 저 바람결 따라 그대를 잊으려 했는데 이대로 모든걸 묻어야 하는 우리의 지울 수 없는 얘기들 지나간 그 모든 추억이 아직도 내곁에 있는데 * 당신을 너무 사랑했기에 그리움은 더 깊어만 가고 창밖엔 작은 가로등 하나 어둠에 지쳐버린 내 영혼 잊을 수 없는 그대 생각에 이밤도 나홀로 지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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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3집 - 感 (1987)
나 그대 떠나보낸뒤에는 잠못이루는밤 많았답니다
사랑 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상처 드린 까닭에 나 그대 홀로떠난 뒤에는 눈물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서있네 * *흘러넘치는 눈물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가슴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이름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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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3집 - 感 (1987)
바다에 눈이 내리면 물결은 더욱 슬피울어요.
그대를 사랑할수록 왜로운 내마음처럼 바다는 목이 말라서 몸부림치고 있어요. 하늘에우는소리를 그대는 알고있나요 느낌없이 바라보는 그대눈빛에 야위어간 내모습 이러다가 우리서로 상처남긴채 헤어지면 어떻게 허전한가슴 채울길없는 내마음을 모르시나요 바다에 눈이내리면 물결은 더욱 슬피울어요 그대를 사랑할수록 왜로운 내마음처럼 간주중~ 느낌없이 바라보는 그대눈빛에 야위어간내모습 이러다가 우리서로 상처남긴채 헤어지면 어떻게 허전한가슴 채울길없는 내마음을 모르시나요 바다에 눈이내리면 물결은 더욱 슬피울어요 그대를 사랑할수록 왜로운 내마음처럼 왜로운 내마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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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3집 - 感 (1987)
입술에 입술 포개고
뺨에 뺨부비어 아아아 꽃들은 꽃들은 잠자네 * 어둠은 흘러 땅을 적셔도 꺼지지 않는 밤하늘 별빛 눈물에 눈물 섞고 마음에 마음 겹쳐 아아아 꽃들은 꽃들은 잠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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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3집 - 感 (1987)
떠날바엔 아무말 없이 떠나가야지
무슨말로 이가슴 상처 달래려하나 헤어지면 사랑했 노라 말하는 당신 이마음 더욱 괴롭힐 뿐이라오 작별인사 나누었으면 돌아 서야지 우리사이 그무슨말을 더 하려하나 헤어지기 아쉬운듯한 당신의 모습 이가슴 더욱 아프게 한다오 * 서로 만나고 헤어짐이 모두 주어진 운명인데 * 변명은 해서 무엇하나 원망은 해서 무엇하나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 미련없이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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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3집 - 感 (1987)
언제나 다정했던 그 소녀 멀리 떠나고
우리의 아름다운 옛날은 사라져갔네 거리는 변한것이 없는데 모두 낯설고 아무리 둘러봐도 나에겐 갈곳이 없네 그대를 만난다고 해도 이제 다시는 사랑할 수 없지만 이렇게 슬픈 멜로디는 나를 울려 눈물에 젖은채로 돌아서네 언제나 잊지 못할 그 소녀 생각날때면 화려한 이 도시의 불빛은 나를 울리네 그대가 남겨놓은 자취를 더듬어 보며 가슴에 고여드는 슬픔을 달랠 길 없네 그대를 마주친다 해도 그냥 이대로 스쳐가야 하지만 이렇게 슬픈 멜로디는 나를 울려 눈물에 젖은채로 돌아서네 눈물에 젖은채로 돌아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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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3집 - 感 (1987)
안개비 쏟아지는 이 거리에서
아쉬운 두 그림자 떠나지 못해 희미한 가로등도 울먹이면서 자꾸만 깜박거리네 내 진정 그대만을 사랑했는데 한없이 가슴속에 그려왔는데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 버리면 쓸쓸해지는 이 마음 아쉬운 이별이라 그것이 서러운데 떠나는 창 밖으로 손짓은 너무 싫어 사랑이 무엇인지 대답을 해줘야지 모르는 이야기만 가슴에 남아 있네 밤비는 하염없이 떨어지는데 아쉬운 이 거리를 떠나지 못해 입술만 깨물면서 눈을 감으니 자꾸만 슬퍼지는데 아쉬운 이별이라 그것이 서러운데 떠나는 창 밖으로 손짓은 너무 싫어 사랑이 무엇인지 대답을 해줘야지 모르는 이야기만 가슴에 남아 있네 사랑이 무엇인지 대답을 해줘야지 모르는 이야기만 가슴에 남아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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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3집 - 感 (1987)
어젯밤엔 책을 읽다
밤을새워 나는 울었지 너무 슬픈 얘기 그 책에는 써있었어 슬픈 마음 가득안고 안개속을 홀로 나섰지 나는 어디론가 정처없이 가고 팠어 어젯밤 그책은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 였어 세월이 흐르면 너는 이거리를 떠나겠지 사랑은 한줄기 바람속에 추억되어 내마음을 울리겠지 그것은 싫어 너무나 슬퍼 싫어- 싫어- 싫어- 어젯밤엔 책을 읽다 밤을새워 나는 울었지 너무 슬픈 얘기 그 책에는 써있었어 쓸쓸히 웃으며 멀리 떠나가는 주인공들은 우리의 이별을 대신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자꾸만 야위어 가고 있는 핼쑥해진 그 얼굴은 날 울리네 그것은 싫어 너무나 슬퍼 싫어- 싫어- 싫어- 우리들이 헤어지면 이세상은 슬퍼 지겠지 나는 외로움을 달래려고 헤메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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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3집 - 感 (1987)
봄비에 젖어서 멀어져 갈때에
나에게 남겨준 그대의 미소~ 무정한 님아.. 원망을 해봐도 외로운 내 마음... 어떻게 할까요? 해맑은 그날에 둘이서 걸으면.. 조용히 웃을까 그대의 얼굴 영원히영원히~ 날사랑한다고 수줍은 소녀처럼 내손을 잡더니 외로워외로워~바람처럼 외로워~ 서러워서러워~낙엽처럼 서러워~ 그님은 떠나고 나홀로 걷는데... 내눈엔 한줄기 차가운 눈물.. 야속한 님아~ 원망을해봐도 내마음 나도 몰라.. 어떻게 할까요? 외로워외로워~바람처럼 외로워~ 서러워서러워~낙엽처럼 서러워~ 외로워외로워~하늘처럼 외로워~ 서러워서러워~낙엽처럼 서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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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3집 - 感 (1987)
조용한 카페의 음악이 이별을 알리는 이밤 그대를 보내야하는 슬픈 복사꽃 그대의 두뺨에 이슬이 흘러내릴때 말없이 타는 촛불만 바라보네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않고 보내리오 우리의 사랑을 후회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의 추억은 변하지 않는것 우~~~~~ 조용한 카페의 음악이 이별을 알리는 이밤 말없이 타는 촛불만 바라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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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3집 - 感 (1987)
비 오던날 처음 만난 여인아
내마음을 설레게한 여인아 물 머금은눈동자 너무 슬퍼보여서 그대가 좋았는데 * 그 언제나 말이없던 여인아 그리움을 남기고간 여인아 내게 남은 상처가 그 얼마나 아픈지 그대는 아시나요 우린 서로가 남겨놓은 추억들은 적지만 생각할건 너무 많아요 그때 그표정과 미소들은 무얼 의미했나요 아직까지도 난 그대를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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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
from 구창모 3집 - 感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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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구창모 2집 - 飛 (1986)
사랑해도 외로움은 찾아드는 것
그대 어이 몰라주나 쓸쓸해 할수도 없는 사랑때문에 그대 나를 떠나가네 왜 너는 사랑한단 이유하나로 외로움을 용서못하나 살아있어도 내 진정 살아있는지 알수도 없는 허망한 나날이여 외로워할줄 모르는 너를 보내고 돌아서는 나는 추워라 진정으로 한사람을 사랑하는게 이다지도 어려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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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구창모 2집 - 飛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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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구창모 2집 - 飛 (1986)
사랑해도 외로움은 찾아드는 것
그대 어이 몰라주나 쓸쓸해 할수도 없는 사랑때문에 그대 나를 떠나가네 왜 너는 사랑한단 이유하나로 외로움을 용서못하나 살아있어도 내 진정 살아있는지 알수도 없는 허망한 나날이여 외로워할줄 모르는 너를 보내고 돌아서는 나는 추워라 진정으로 한사람을 사랑하는게 이다지도 어려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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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구창모 2집 - 飛 (1986)
기억뇌리 한쪽에 잠들어 있는 금언의
추억 그 차디찬 흑백의 악몽들 휘파람 한마디에 붙어버린 내 혓바닥 순간, 태양위주로 어질러진 어지러움들 I thought was over and high over and high 기억뇌리 한쪽에 날 찌르는 혼란들 그 날 위해선 회색빛 눈짓들 휘파람 한마디에 붙어버린 내 혓바닥 순간, 태양위주로 어질러진 어지러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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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2집 - 飛 (1986)
기억뇌리 한쪽에 잠들어 있는 금언의
추억 그 차디찬 흑백의 악몽들 휘파람 한마디에 붙어버린 내 혓바닥 순간, 태양위주로 어질러진 어지러움들 I thought was over and high over and high 기억뇌리 한쪽에 날 찌르는 혼란들 그 날 위해선 회색빛 눈짓들 휘파람 한마디에 붙어버린 내 혓바닥 순간, 태양위주로 어질러진 어지러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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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2집 - 飛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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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2집 - 飛 (1986)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랏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불꺼져 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은하수 물결 울고간 자리에는 별빛만 떨어지는데 텅빈 거리에 나홀로 서니 외로운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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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2집 - 飛 (1986)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랏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불꺼져 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은하수 물결 울고간 자리에는 별빛만 떨어지는데 텅빈 거리에 나홀로 서니 외로운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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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2집 - 飛 (1986)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했어요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밖에 뭐가 있나요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모든게 끝난것처럼 마음은 둘 곳을 모르고 너무나 슬픈 생각뿐 얻고 싶었던 사랑을 끝내는 잃어버린채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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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2집 - 飛 (1986)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했어요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모든게 끝난것처럼 마음은 둘 곳을 모르고 너무나 슬픈 생각뿐 얻고 싶었던 사랑을 끝내는 잃어버린채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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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2집 - 飛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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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86 서울국제가요제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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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재 - 이승재 2집 (1985)
내마음 우산없는 사랑의 비내려
우리만나 다정했던 그날이 떠오네 내마음 지붕없는 사랑의 비내려 설마 내가 우는걸까 그대의 창에서 낯익은 골목안에 쌓여진 추억 들릴듯 들리는듯 그대 목소리 아아 나만 홀로 울며 가는길 그대의 창가에서 발을 멈추네 내마음 우산없는 사랑의 비내려 우리만나 다정했던 그날이 떠오네 내마음 지붕없는 사랑의 비내려 설마 내가 우는걸까 그대의 창에서 낯익은 골목안에 쌓여진 추억 들릴듯 들리는듯 그대 목소리 아아 나만 홀로 울며 가는길 그대의 창가에서 발을 멈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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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5집 - Cafe Music Vol.5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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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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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이젠 다시 오지말자 다짐을 했건만 나도 몰래 찾아오는 이거리에서 오늘도 울음섞인 모습이 되어 서 있네 당신이 미워지면 추억들을 잊을까 당신이 미워지면 이 아픔이 아물까 날이 갈수록 보고싶은 그 사람 음~ 나를 울리네 루~~~~~~ 당신이 미워지면 추억들을 잊을까 당신이 미워지면 이 아픔이 아물까 날이 갈수록 보고싶은 그 사람 음~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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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우주 공간에 커다란 계란처럼 떠있는 지구
우린 이곳에 무한의 꿈을 심는 젊은이어라 뛰어라 세계를 향하여 뛰어라 내친구들아 숱한 게절이 끝없이 반복는 세월속에서 우린 이렇게 오늘을 이어받은 젊은이어라 뛰어라 미래를 향하여 뛰어라 내친구들아 젊음은 또다른 희망 아! 가슴이 뛴다 우리의 이땅을 위해 모두다함께 뛰어라 저높은 하늘에 우리의 푸른꿈을 심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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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하~예이예이예~하~예이예이예~ 우우우 어디로 가나 저하늘에
한조각 흰구름은 어디로 가나 우우우 어디로 가나 흘러 가는 한줄기 저 강물은 어디로가나 어디서 모여 (모여)같이 이르나 (강물이되어) 갈곳은 몰라도 어울려가는데 생각속에 갇혀버린 잃어버린 많은 날이 깨어나 생각하면 그것은 한조각 구름 한줄기 강물 우우우 어디로 가나 저하늘에 한조각 흰구름은 어디로 가나 우우우 어디로 가나 흘러 가는 한줄기 저 강물은 어디로가나 어디서 모여 (모여)같이 이르나 (강물이되어) 갈곳은 몰라도 어울려가는데 생각속에 갇혀버린 잃어버린 많은 날이 깨어나 생각하면 그것은 한조각 구름 한줄기 강물 하~예이예이예~하~예이예이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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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볼때마다 좋아지는 그녀 사랑하고 싶어
나는 지금 온 몸이 달아 오르네 왜그런지 까닭을 몰라 그 눈속에 빨려들것 같아 한밤중에 보고싶은 그녀 눈에 아른거려 수화기를 들다가 다시 놓았네 왜 이렇게 가슴이 뛸까 나의 마음 어쩔줄을 몰라 내가 좋아한다 말하려하면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 돌리고 괜히 슬픈얼굴 지어보이며 언제나 생글생글 미소만 짓네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그문으로 가만히 내가 들어가게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내가 들어가게 그 마음의 문을 열어 한밤중에 보고싶은 그녀 눈에 아른거려 수화기를 들다가 다시 놓았네 왜 이렇게 가슴이 뛸까 나의 마음 어쩔줄을 몰라 내가 좋아한다 말하려하면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 돌리고 괜히 슬픈얼굴 지어보이며 언제나 생글생글 미소만 짓네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그문으로 가만히 내가 들어가게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내가 들어가게 그 마음의 문을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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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작은너의 고운 입술은 꽃잎처럼 향기 머물고
이슬맺힌 너의 눈빛은 언제나 내맘에 있네 너는 왜 떠나야하나 내 마음의 아름다운 향기 남기고 너는 왜 너는 왜 가야만 하나 쓸쓸하게 여울지는 가슴속의 이슬 젖도록 나는 아직도 잊지못하네 꽃처럼 작은 너의 모습 이내마음은 울고있어요 안따까운 마음에 너는 왜 떠나야하나 내 마음의 아름다운 향기 남기고 너는 왜 너는 왜 가야만 하나 쓸쓸하게 여울지는 가슴속의 이슬 젖도록 나는 아직도 잊지못하네 꽃처럼 작은 너의 모습 이내 마음은 울고있어요 아따까운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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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오늘낮에 우린 처음만나 즐거웠네
햇빛속에 반짝이던 너의 눈동자 부서지는 파도 파란하늘 구름위에 웃는 너의 모습 그려보며 즐거웠네 지금 나는 혼자 그대오길 기다리네 달빛 쏟아지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이시간이 가고 이밤 모두 지나도 나는 밤새 그댈 기다리고 있겠지 처음만난 순간부터 타오르던 이내마음 이마음을 모두 다 너에게 주고 싶네 모두다 주고싶네 하나도 남김없이 내마음은 달빛 쏟아지는 해변으로 둘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해변으로 창밖에는 아직 밤이 남아 있는데 무심한 달빛만 내 가슴에 스며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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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이 세상에서.. *구창모*
이 세상에서 사랑한단말 보담도 더 아름다운 말은 정녕없을까 이 세상에 그대와 둘만있다면 아마 아름다운 말은 그리움이었을까 이 세상에서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저하늘과 저바다만큼 이나 내 마음속에 쌓여진 외로운 시간일랑 정말 이젠 없었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이마음을 그대는 못본체 하지만 나혼자는 너무 어려워 얄미운 그대는 알수없는 수수께끼 투성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어려워 어려워~ 이 세상에서 사랑한단말 보담도 더 아름다운 말은 정녕없을까 이 세상에 그대와 둘만 있다면 아마 아름다운 말은 그리움이었을까 ** 이세상에 그대와 둘만 있다면 아마 사랑한단말도 필요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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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잊을수 있어나요 당신이 나를
가슴 적시는 눈물도 없이 잊을수 있었나요 풀잎에 맺혀있는 이슬 방울처럼 우리들의 사랑은 잠시뿐 이었지만 그날은 잊지 못해 내 마음 아픈데 아아아아 잊을수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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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지금은 노란 등불아래서 그대와 단둘이 있어요
마주보는 두눈을 꼭감고 아무말 말아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계절도 없이 아쉬운 추억은 끝없이 바람결에 흘려보낸 작은 꽃잎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길고긴 사랑의 여운을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지워 버려요 지금은 하얀 달빛 아래서 나혼자 외로이 있어요 잊혀진 사랑은 슬퍼요 조용히 그대모습 그려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계절도 없이 아쉬운 추억은 끝없이 바람결에 흘려보낸 작은 꽃잎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길고긴 사랑의 여운을 이제그만 이제그만 지워 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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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당신은 무슨일로 장미꽃을 심었나요
마음속에 가득핀 장미꽃 더미속에 남모를 가슴아픈 가시밭이 있잖아요 찢겨진 상처 아물기도 전에 당신은 장미꽃을 피웁니다. 그늘진 담장밑에 웅크리고 앉아 그대를 바켜보는 이마음은 외로운데 넝쿨은 뻗어 가슴속을 가슴속을 헤메이고 곱다란 장미꽃만 쓸쓸히 쓸쓸히 웃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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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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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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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도시의 어둠속에선 외로움 달랠길이 없어요
아무리 가고가고 또가도 아직은 낯설은 곳인데 보고픈 부모형제 그리다 살며시 잠이들면은 저먼곳 나의 고향을 찿아 꿈속을 달려간다오 맑고 맑은 시냇물 산새들의 지저귐 붉게 물든 저녁놀 살랑이는 바람결 모든것 어느하나도 지워지지 않은채로 다시 볼 그날까지 다시 볼 그날까지 가슴속에 남아 있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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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그대를 보고싶은 마음 하늘에 비할까
그대를 사모하는 마음 바다에 비할까 그대를 기다리다가 타버린 내마음 부풀은 빨간풍선처럼 터질듯한 내마음 하지만 그대 마음을 난 정말 모르겠네 요랬다 저랬다 하는 마음 난 정말 모르겠네 그대나를 좋아하고 있는걸까... 미워하고 있는걸까.... 밤을 새워 생각해도 그대마음 난 정말 모르겠네 난 정말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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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작사 : 이응수 작곡 : 배철수
햇살아래 바람속에 날아가는 내마음 사랑하는 사람에게 꿈얘기를 한아름 푸른호수 곁에는 요정들의 빨간집 작은동산 숲에는 산새들의 지저귐 내마음의 동화처럼 아름다운 얘기들 내마음의 동화처럼 신비로운 얘기들 내마음의 동화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내마음의 동화에는 신비로운 전설이 꿈결같은 그시절로 날아가는 내마음 설레이는가슴속에 옛 얘기가 한아름 푸른숲길 끝 나면 아이들의 하얀성 밝은 강물 떠보면 물 풀들의 숨소리 내마음의 동화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내마음의 동화에는 신비로운 전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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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미소짖던 얼굴 당신의 모습 잊고싶진 않아요
세상 사람들이 무어라해도 당신은 내사랑 다시 보고싶은 당신의 모습 잊혀지진 않아요 다시 만난다면 무어라 말할까 떠오르진 않아요 그러나 꼭 한번 만나는날 두손을 꼭 잡고 예전엔 못 했던 달콤한말 건네고 싶어라 아~~~ 아~~~ 바보같던 옛시절 음~~~ 떠나버린 사람 어디에 있을까 만나보고 싶어요 다시 만난다면 사랑한다고 말 할수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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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당신의 뜨거운 내이름을 마음속깊이 새겨두고 먼훗날 나 외로워
질때 조용히 기억하리라 당신의 그예쁜 내이름은 마음속 깊이 새겨두고 어느날 나홀로 남을때 가만히 둘러보리라 메아리 되어 돌아온다 해도 한때는 사랑했던 그대 그이름에 영원한 나의사랑 당신의 뜨거운 내이름이 나도몰래 생각나면 무지개 빛깔 사랑으로 마음의 칠해두리라 메아리 되어 돌아온다 해도 한때는 사랑했던 그대 그이름에 영원한 나의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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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내곁을 떠나가는 그 사람 (그사람)
그대를 사랑하는 이 마음 (이마음) 사랑의 발자욱만 남겨놓고 떠나가네요 내곁을 떠나가는 그 사람 (그사람) 어쩌면 좋아 어쩔 수 없어 쓴웃음만 지어요 허전한 마음 어쩔 수 없어 허공을 향해 외쳐보네 외쳐보네 (외쳐보네) 사랑하던 그 사람을 떠난 뒤에 외로워서 불러 보네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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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그 여잔 조용히 앉아 있었지
새침한 그 모습 그 누굴 바라보나 오색빛 조명아래 춤을추는 연습에 타오르는 장미같은 그녀모습 피워라 향긋한 차장속에 그얼굴이 비치네 아무래도 내마음 터져버릴 것 같아 모른척 시침때며 내게 와서 하는말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하고싶어라 꿈이면깨지를마라 미친듯이 외쳐대는 이마음 알아줄까 그 여잔 조용히 앉아 있었지 새침한 그 모습 그 누굴 바라보나 오색빛 조명아래 춤을추는 연습에 타오르는 장미같은 그녀모습 피워라 향긋한 차장속에 그얼굴이 비치네 아무래도 내마음 터져버릴 것 같아 모른척 시침때며 내게 와서 하는말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하고싶어라 꿈이면깨지를마라 미친듯이 외쳐대는 이마음 알아줄까 사랑하고싶어라 꿈이면깨지를마라 미친듯이 외쳐대는 이마음 알아줄까 사랑하고싶어라 꿈이면깨지를마라 미친듯이 외쳐대는 이마음 알아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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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누구를 닮았나 가녀린 그대모습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닮았네 누구를 부르나 외로운 그대모습이 떠나버린 사람의 노래를 부르네 내가 부르면 가까이와서 큰눈으로 나를 보다가 내가 외로워 눈물흘리면 따라 같이 우는것 같애 음...긴목을 늘이고 먼하늘을 보내요 가고싶은 고향이 그리워 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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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말없는 젊음이 익어갑니다.
저 높은 하늘은 날아갑니다. 언제나~ 언제나~ 내 마음 속엔 사랑의 기쁨이 가득합니다. 스무해를 살다가 떠날지라도 지금은 축복의 시간입니다. 스무자루 촛불이 불타는 계절 사랑하는 사람과 웃을껍니다 잔잔한 가슴이 두근거리면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눈물이 흐르도록 기쁜 마음에 사랑에 얘기가 가득합니다. 스무해를 살다가.... 떠날지라도 지금은 축복에 시간입니다. 스무자루 촛불이 불타는 계절 사랑하는 사람과 웃을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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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저높은산 저넓은들 여기는 우리의 땅
우리들이 사는곳 아름다운 우리땅 저푸른강 저흰구름 모두가 우리의것 우리들의 숨소리 평화로운 우리땅 손에손을 마주잡고 우리모두 노래하세 아름다운 이땅을 위해 우리모두 노래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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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송골매 4집 - 송골매4 (1984)
그대 맑은 두 눈이 호수처럼 빛나면
나는 그대의 조각배로 남겠소 그대 작은 입술이 꽃잎처럼 빛나면 그대의 해맑은 미소 바라보네 그 아름다운 사랑이 내 마음 슬픈 상처로 아~ 이제는 가 버린 다시 못올 순간들 그러나 나 당신 위해 노래하리라 그대 맑은 두 눈에 어둠이 밀려오면 나는 그대의 그림자로 남겠소 그대 작은 입술이 슬픔이 다가오면 그대의 해맑은 미소가 생각나네 그 아름다운 추억이 내 마음 깊은 상처로 아~ 이제는 지나간 그리운 순간들 그러나 나 당신 위해 노래하리라 그러나 나 당신 위해 노래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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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이승재 1집 - 李勝載 (1984)
찬 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득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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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바람따라 날아가는 꽃씨하나
이숲 저숲 돌아날다 어딜앉나 저도 모를 어느곳에 멈춘대로 닿는거지 물이 내려 피고 져라 피고지고 피고지고 피고져라 될듯 말듯 떠다니는 꽃씨하나 하늘가를 맴맴돌다 어딜가나 바다건너 어느곳에 내린대도 아름다운 꽃피우며 자라거라 피고지고 피고지고 피고져라 나비처럼 날아가는 꽃씨하나 온세상을 헤매살다 어딜앉나 이름 모를 어느곳에 앉는대도 땅끝까지 물이 내려 피고져라 피고지고 피고지고 피고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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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흰구름 둥실둥실 날고
햇살은 눈부시게 비춰 가슴을 활짝펴고 손에 손 마주잡고 빙빙빙빙빙 돌아보세 횃불을 높이 높이 들고 온누리 어둠 몰아내고 피끓는 가슴끼리 민족의 혼을 모아 활활활활활 태워보세 젊은이의 축제 바람불어라 내마음을 높이 모두 날리자 불어라 젊은이의 축제 바람불어라 내마음을 높이 모두 날리자 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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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돌아선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풀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 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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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한줌 꽃잎 뿌려져 날아오르듯
모도았던 가슴이 활짝열리고 한줌 연기 하늘로 피어오르듯 백색 한삼 소매폭 눈이 부셔라 한마리 하이얀 학 나래짓하듯 아릿한 향내음엔 혼을 태우듯 남빛 장삼 너울너울 춤추네 시나위 가락에 넋을 앗긴채 춤추는 여인은 선녀이련가 내딛는 버선발 걸음 걸음이 가녋디 가녀린 춤사위어라 은용잠 곱게 빚은 여인의 모습 기쁨과 괴로움은 한데 어울려 남빛 장삼 너울너울 춤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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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영롱한 그대 눈빛은 내 모든 우울에 빛을 던지고 조그만 그대 입술은 외로운 마음에 외로를 주네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날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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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우리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세월은 흘러 흘러 우연히 만나요 따스한 차 한잔에 추억을 담아 마시며 웃은 얼굴로 옛일을 애기해요 아무런 미련없이 그냥 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간주중 우리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세상은 시름없이 살다가 만나요 산뜻한 그 찻집에 향기를 함께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약속없이 그냥 가세요 우연히 마주치는 그날 만나요 그날 만나요 그날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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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이젠 눈물을 거두어 야죠.
슬픔이 내곁을 떠났어요. 청춘의 시련도 잊혀지는것 아~ 모든건 지나간 시절의 이야기 (반복)외로움에 숲을 방황하던날 그대가 내게보낸 따스한 마음 아무래도 그대를 잊을수없어~ 이젠 눈물을 거두어야죠 이젠 눈물을 거두어야죠~ 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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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 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 날 이 내 맘은 한 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이밤 이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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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그대의 마음에 하늘이 있소 그대의 마음에 호수가 있소
오~호 사랑한 우리. 음 ~음 행복한 우리 그대의 마음에 사랑이 있고 그대의 마음에 행복이 있소 오~호 사랑한 우리 음~음 행복한 우리 푸른 호숫가 수선화 보고 당신마음에 사랑을 보았네 넓은 대지에 흙 내음 맡고 당신마음에 행복을 보았네 오~호 사랑한 우리 음~ 음 행복한 우리 음~ 음 행복한 우리 음~음 행복한 우리 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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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3집 - 송골매 III (1983)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빞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발 아래까지 내려온다 가슴속까지 스며든다 한줄기 빛이 내려 앉아 내 온몸을 감싸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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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2집 - 송골매 II (1982)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간주중> 그대는 저녁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간주중>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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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2집 - 송골매 II (1982)
1. 어느 초록빛 봄날에 꽃한송이 피어났네
그꽃이 피어나 내맘에 설레임을 건네주네 가을 소슬바람 불어와 꽃잎이 진다해도 영원히 내맘속에 깊이 간직하려하네 2. 넓고 쓸쓸한 들판에 꽃한송이 피어났네 그꽃이 피어나 내맘에 기쁨을 던져주네 가을 소슬바람 불어와 꽃잎이 진다해도 영원히 내맘속에 깊이 간직하려하네 *그대는 내마음의 꽃 영원한 내마음의 꽃 그대는 내 마음의 꽃 / 그리 길지않은 시간이였네 그러나 한없이 즐거웠었네 너와함께 정겨운 애길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보았네 우리는 모른체 하면서 웃어버렸네 *아쉬움 가슴에 가득했지만 다시만날 날을 약속했었네 그리 길지않은 시간이였네 그러나 한없이 즐거웠었네 너와함께 정겨운 애길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보았네 우리는 모른체 하면서 웃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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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골매 2집 - 송골매 II (1982)
다시한번 그노래를 듣고 싶어서
귀기울여 들어보니 들리질 않네 왠일인지 궁금해 답답해 내속만 태우네 아~~ 무슨일일까 우~~ 어쩐일일까 이생각 저생각 고민고민 했었는데 내가슴 태워놓고 떠나버렸네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서 눈을 들어 바라보니 보이질 않네 왠일일까 궁금해 답답해 내속만 태우네 아~~ 무슨일일까 우~~ 어쩐일일까 이생각 저생각 고민고민 했었는데 내가슴 태워놓고 그대는 떠나버렸네 아~~ 무슨일일까 우~~ 어쩐일일까 이생각 저생각 고민고민 했었는데 내가슴 태워놓고 그대는 떠나버렸네 내가슴 태워놓고 그대는 떠나버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