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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나 - 흔적 (1992)
이제는 가도 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웬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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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나 3집 - 최유나 3집 (1995)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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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나 4집 - 최유나 4집 (1997)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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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나 5집 - 최유나 5집 (1999)
이제는 가도
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 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 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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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1999)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 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 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 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 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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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夢音 (1993)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짐으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 뿐인걸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은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건 모두가 다를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 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거야 휴식이란 그런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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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동하 1집 - 우동하 1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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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현진 - 박현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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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언제나
안개속에는 이별의 향기 나만의 슬픔이 부서져 내리는 거리를 걸었어 희미한 졸음에 겨운 새벽 가로수들이 젖은 머리카락 쓸어 올리면서 날 바라 보는데 가슴이 텅빈 우체통 저 혼자 바뀌는 신호등 차가운 새벽 바람에 난 자꾸만 눈물이 나려하는 거야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희미한 졸음에 겨운 새벽 가로수들이 젖은 머리카락 쓸어 올리면서 날 바라 보는데 가슴이 텅빈 우체통 저 혼자 바뀌는 신호등 차가운 새벽 바람에 난 자꾸만 눈물이 나려하는 거야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가슴이 텅빈 우체통 저 혼자 바뀌는 신호등 차가운 새벽 바람에 난 자꾸만 눈물이 나려하는 거야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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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갑 - 박갑 (1993)
내가 눈물 흘릴 땐 슬프지 않다는 걸
이 세상에 한 사람 너는 알고 있지 진정으로 슬플 땐 눈물이 없는 걸 오직 너만은 알고 있지 우린 처음부터 그렇게 그저 둘이라면 좋았다 가진 건 믿음뿐이었다 밤새 헤매이던 거리에 우리 수많았던 추억을 이제와 어떻게 지울 수 있겠나 긴 세월 흘러가도 너는 어쩔 수 없는 나의 형제다 내가 미소지어도 행복이 아니란 걸 이 세상에 한 사람 너는 알고 있지 약해지는 마음을 감추려 하는 걸 오직 너만은 알고 있지 우린 처음부터 그렇게 그저 둘이라면 좋았다 가진 건 믿음뿐이었다 밤새 헤매이던 거리에 우리 수많았던 추억을 이제와 어떻게 지울 수 있겠나 긴 세월 흘러가도 너는 어쩔 수 없는 나의 형제다 너는 어쩔 수 없는 나의 형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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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수 - 김정수 96 (1996)
내가 눈물 흘릴 땐 슬프지 않았다는 걸
이 세상에 한 사람 너는 알고 있지 진정으로 슬플 땐 눈물이 없는 걸 오직 너만은 알고 있지 우린 처음부터 그렇게 그저 둘이라면 좋았다 가진 건 믿음뿐이었다 밤새 헤매이던 거리에 우리 수많았던 추억을 이제와 어떻게 지울 수 있겠나 긴 세월 흘러가도 너는 어쩔 수 없는 나의 형제다 내가 미소지어도 행복이 아니란 걸 이 세상에 한 사람 너는 알고 있지 약해지는 마음을 감추려 하는 걸 오직 너만은 알고 있지 우린 처음부터 그렇게 그저 둘이라면 좋았다 가진건 믿음뿐이었다 밤새 헤매이던 거리에 우리 수많았던 추억을 이제와 어떻게 지울 수 있겠나 긴 세월 흘러가도 너는 어쩔 수 없는 나의 형제다 긴 세월 흘러가도 너는 어쩔 수 없는 나의 형제다 너는 어쩔 수 없는 나의 형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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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갑 - 박갑 (1993)
또 다시 바다로 간다
외로운 남자가 되어 항구의 불빛도 여인의 향기도 음 음 이제는 잊어야 한다 아 아 오래 오래 그렇게 홀로 바람처럼 떠돌다 문득 파도 같은 그리움이 밀리면 아 아 낯선 곳에 하룻밤 그저 한 잔 술에 취하여 모두 잊혀졌다 하면 그만인 것을 눈물 없는 남자의 인생이란 언제나 외로운 항해 또 다시 떠나야 한다 머물 이유가 없다 미워할 사람도 사랑할 사람도 음 음 어차피 내게 없으니 아 아 오래 오래 그렇게 홀로 바람처럼 떠돌다 문득 파도 같은 그리움이 밀리면 아 아 낯선 곳에 하룻밤 그저 한 잔 술에 취하여 모두 잊혀졌다 하면 그만인 것을 눈물 없는 남자의 인생이란 언제나 외로운 항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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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1.사랑도 여러가지 한세상
남자도 여러가지 한세상 때로는 이유없이 좋아지는걸 아무도 어쩔 수 없어 만남도 여러가지 한세상 여자도 여러가지 한세상 아무런 매력없는 사람같지만 누군가 정해져 있지 2.행복도 여러가지 한세상 남자도 여러가지 한세상 언제나 멀리서만 찾던 사람이 너무도 가까이 있어 기쁨도 여러가지 한세상 여자도 여러가지 하나세상 그렇게 외로워도 울지않더니 오늘도 눈물이 나네 *흔들리는 부빛아래 서성거리다 마주치면 어색하게 웃어버리는 너는 나의 남자 나는 너의 여자 어차피 어울려서 한세상 내가 내가 먼저 말해봐야지 너만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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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5집 - 조용필 5 (1983)
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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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밤이 지나가면 아침이 열리듯이
물이 낮은데로 말없이 흐르듯이 *오랜 기다림에 지치고 힘들어도 우린 알고 있네 그날이 오리란걸 새로운 하늘과 축복의 땅위에 우리가 만나는 날 다시는 이별을 만들지 않으리 하나되어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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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3집 - Kim Jong Chan Vol.3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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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2집 - 김원중 3집 (1987)
바다새는 밤하늘에 초록별을 사랑했네.
아침이면 태양이 떠오르고 서글픈 이별이 오네 홀로남은 바다새는 초록별을 그리워하네 그리움이 깊어가면 깊어갈수록 태양이 미워졌다네 * 수많은 이별속에 지쳐버린 바다새는 하늘로 하늘로 날아오르네 태양을 삼켜버렸네 바다새 바다새 하늘로 날아가 태양을 삼켜버린 나는 나는 바다새 바다새 바다새 뜨거운 사랑은 태양을 삼켜버렸네 바다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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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누구나 한번은 지난 날 생각하며 따뜻한 사랑의 미소를 그리워해
첫번째 느낀 그 입술을 떨리던 그대 그 손길을 세월이 갔다고 그 누가 잊을 수 있나 2.아직도 내 맘에 남겨진 그대 모습 시간이 갈수록 그리움 짙어가네 그 날의 거리 걸어보면 다정히 걷는 연인들이 자꾸만 그대의 환상에 빠지게 하네 3.네온이 찬란한 거리에 홀로서서 그대의 마지막 눈물을 생각하네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우리의 사랑 생각하나 다시 또 만나면 이별은 있을 수 없네 타임머신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추억을 찾아서 타임머신 미래로 가는 사랑의 꿈을 실은 타임머신 난 떠나갈테야 우리들의 추억이 숨쉬는 그 곳 저 머나먼 나라로 타임머신 타고서 날아갈래 난 떠나갈테야 아름다운 사랑이 춤추는 그 곳 저 미지의 나라로 타임머신 타고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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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2집 - 자꾸 되돌려 보게 되는 비디오테이프 (1991)
1.누구나 한번은 지난 날 생각하며 따뜻한 사랑의 미소를 그리워해
첫번째 느낀 그 입술을 떨리던 그대 그 손길을 세월이 갔다고 그 누가 잊을 수 있나 2.아직도 내 맘에 남겨진 그대 모습 시간이 갈수록 그리움 짙어가네 그 날의 거리 걸어보면 다정히 걷는 연인들이 자꾸만 그대의 환상에 빠지게 하네 3.네온이 찬란한 거리에 홀로서서 그대의 마지막 눈물을 생각하네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우리의 사랑 생각하나 다시 또 만나면 이별은 있을 수 없네 타임머신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추억을 찾아서 타임머신 미래로 가는 사랑의 꿈을 실은 타임머신 난 떠나갈테야 우리들의 추억이 숨쉬는 그 곳 저 머나먼 나라로 타임머신 타고서 날아갈래 난 떠나갈테야 아름다운 사랑이 춤추는 그 곳 저 미지의 나라로 타임머신 타고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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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그 날은 밤이었어 그대 지치고 쓰러지며
눈부신 아침을 위해 아주 먼 길을 걸어왔네 성당앞 거리에는 지쳐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 하얀 미소만 여기 남긴 채 그렇게 외로이 떠나갔네 그 날은 어디갔나 그댄 어디로 가버렸나 우리의 젊은 날이 슬픔의 강물로 흐르던 거리 그대의 하얀 손에 붉은 장미를 전해주리 진실 진실 그 뜨거운 사랑 다시 그 날이 돌아오면 난 몰랐었네 우리 이별의 의미마저 그 모든 것이 이제와 나에겐 충격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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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2집 - 자꾸 되돌려 보게 되는 비디오테이프 (1991)
그 날은 밤이었어 그대 지치고 쓰러지며
눈부신 아침을 위해 아주 먼 길을 걸어왔네 성당앞 거리에는 지쳐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 하얀 미소만 여기 남긴 채 그렇게 외로이 떠나갔네 그 날은 어디갔나 그댄 어디로 가버렸나 우리의 젊은 날이 슬픔의 강물로 흐르던 거리 그대의 하얀 손에 붉은 장미를 전해주리 진실 진실 그 뜨거운 사랑 다시 그 날이 돌아오면 난 몰랐었네 우리 이별의 의미마저 그 모든 것이 이제와 나에겐 충격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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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3집 - 박윤경 3 (1996)
오늘 밤 우리들이 축제 마음을 열어봐요
꿈꾸는 연인들의 축제 사랑을 시작해요 세상에 슬픈 일들 얼마나 많은가요 하지만 이 순간은 모든 걸 잊어봐요 흔들흔들 흔들리는 리듬 속에 빙글빙글 어지러운 춤을 춰요 아름다운 그대 눈을 바라보면 눈물도 한숨도 사라져 버릴 거야 오늘 밤 우리들의 축제 마음을 열어봐요 꿈꾸는 연인들의 축제 사랑을 시작해요 세상에 슬픈 일들 얼마나 많은가요 하지만 이 순간은 모든 걸 잊어봐요 흔들흔들 흔들리는 리듬 속에 빙글빙글 어지러운 춤을 춰요 아름다운 그대 눈을 바라보면 눈물도 한숨도 사라져 버릴 거야 오늘 밤 우리들의 축제 마음을 열어봐요 꿈꾸는 연인들의 축제 사랑을 시작해요 오늘 밤 우리들의 축제 모두 다 함께 해요 꿈꾸는 연인들의 축제 행복을 느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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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윤경 3집 - 박윤경 3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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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3집 - Kim Jong Chan Vol.3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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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현진 - 박현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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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청춘은(김순곤 글/배경희 곡/ 조성우 편곡)
1 어쩌면 청춘은 터널 같은 것일지도 몰라 어둡고 긴 그러나 꼭 지나야만 하는 길 어쩌면 청춘은 겨울 같은 것일지도 몰라 알몸으로 추운 그러나 꼭 견뎌야만 하는 계절 어쩌면 청춘은 힘들기 때문에 소중해 아름다운 고통일 수 있나 봐 맨몸으로 가지만 외롭지 않은 우리의 청춘 우리의 젊음은 그런 젊음 2 어쩌면 청춘은 더 험한 무엇일지도 몰라 말로하기 힘든 그러나 꼭 이겨야만 하는 것 어쩌면 청춘은 힘들기 때문에 소중해 아름다운 고통일 수 있나 봐 맨몸으로 가지만 외롭지 않은 우리의 청춘 우리의 젊음은 그런 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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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동하 1집 - 우동하 1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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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무현 2집 - N.E.W.S (1993)
작사 : 김순곤
작곡 , 편곡 , 노래 : 손무현 1.하늘 저 끝에 붉은 노을 또 물들어 오면은 그저 길어진 그림자로 돌아가야만 하나 2.지우고 싶었던 너의 기억 더 새롭게 변해서 나의 가슴에 어둠같은 슬픔만 남았네 다시 되돌려놓기엔 너무 추억이 많아서 지금까지 견뎌왔던 시간보다 더 힘든 걸 알아 우리 함께한 것처럼 아픔을 나눠 가진다면 서로 사랑한 것만큼 미련마저도 더 커 가겠지 내게 모든 걸 맡겨 줘 너는 아무런 잘못 없어 처음부터 사랑한 건 나 혼자였으니 2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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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갑 - 박갑 (1993)
사는 게 그런 거야 누구에게나
가끔씩은 힘이 들고 슬퍼지는 것 하지만 그냥 여기 머물기에는 너무나 이르잖아 다시 시작해 야 야 야 앞만 보고 가는 거야 야 야 야 한번뿐인 인생인걸 야 야 야 운명이여 비켜나라 나는 나는 챔피언 더 이상 슬픔은 싫어 아무런 후회도 없어 나의 길은 오직 하나 챔피언 세상이 그런 거야 누구에게나 생각대로 모든 것이 되지는 않아 하지만 이제 와서 망설이지마 한번 더 뛰는 거야 어서 일어나 야 야 야 앞만 보고 가는 거야 야 야 야 한번뿐인 인생인걸 야 야 야 운명이여 비켜나라 나는 나는 챔피언 더 이상 슬픔은 싫어 아무런 후회도 없어 나의 길은 오직 하나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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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갑 - 박갑 (1993)
사는 게 그런 거야 누구에게나
가끔씩은 힘이 들고 슬퍼지는 것 하지만 그냥 여기 머물기에는 너무나 이르잖아 다시 시작해 야 야 야 앞만 보고 가는 거야 야 야 야 한번뿐인 인생인걸 야 야 야 운명이여 비켜나라 나는 나는 챔피언 더 이상 슬픔은 싫어 아무런 후회도 없어 나의 길은 오직 하나 챔피언 세상이 그런 거야 누구에게나 생각대로 모든 것이 되지는 않아 하지만 이제 와서 망설이지마 한번 더 뛰는 거야 어서 일어나 야 야 야 앞만 보고 가는 거야 야 야 야 한번뿐인 인생인걸 야 야 야 운명이여 비켜나라 나는 나는 챔피언 더 이상 슬픔은 싫어 아무런 후회도 없어 나의 길은 오직 하나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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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한번 떠나가면 다시 못오는 님
님이 떠난길에 검은 머리 풀고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 별이 되었나 우 - 우 이별의 강이 깊어 못오시는 님 그리움의 산이 높아 못오는 님 세월은 바람이 되어 흐르고 눈물은 어느새 말라버렸네 그대 사랑이란 이름으로 작은 별이 되어 울고있나 모두 잠이 들어버린 세상. 누가 그리워서 울고 있나 새벽 하늘엔 슬픈 별 하나. 이별의 강이 깊어 못오시는 님 그리움의 산이 높아 못오는 님 세월은 바람되어 흐르고 눈물은 어느새 말라버렸네. 그대 사랑이란 이름으로 작은 별이되어 울고 있나 모두 잠이 들어버린 세상 누가 그리워서 울고있나 새벽 하늘엔 슬픈 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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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이제 와서 모두 지나버린 얘기를 당신은 무슨 변명처럼 하네요
사랑마저 너무 힘이 들던 현실을 아직도 잊지는 않았죠 모든 것을 나의 잘못이라 말한 건 여자란 이유 때문만은 아니죠 사랑했던 그때 기억들이 남아서 더 이상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바라보다 그냥 그냥 돌아서서 가세요 무슨 말로 나를 나를 울리려고 하나요 우리들이 너무 너무 사랑했던 시간은 언젠가 그렇게 지워졌어요 그리워도 그냥 그냥 살아가며 잊어요 어디서도 나를 나를 찾으려고 말아요 생각하면 너무 너무 가슴 아픈 기억을 세월 속에 모두 모두 버리세요 모든 것을 나의 잘못이라 말한 건 여자란 이유 때문만은 아니죠 사랑했던 그때 기억들이 남아서 더 이상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바라보다 그냥 그냥 돌아서서 가세요 무슨 말로 나를 나를 울리려고 하나요 우리들이 너무 너무 사랑했던 시간은 언젠가 그렇게 지워졌어요 그리워도 그냥 그냥 살아가며 잊어요 어디서도 나를 나를 찾으려고 말아요 생각하면 너무 너무 가슴 아픈 기억을 세월 속에 모두 모두 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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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 연하의 남자 (1997)
이제 와서 모두 지나버린 얘기를 당신은 무슨 변명처럼 하네요
사랑마저 너무 힘이 들던 현실을 아직도 잊지는 않았죠 모든 것을 나의 잘못이라 말한 건 여자란 이유 때문만은 아니죠 사랑했던 그때 기억들이 남아서 더 이상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바라보다 그냥 그냥 돌아서서 가세요 무슨 말로 나를 나를 울리려고 하나요 우리들이 너무 너무 사랑했던 시간은 언젠가 그렇게 지워졌어요 그리워도 그냥 그냥 살아가며 잊어요 어디서도 나를 나를 찾으려고 말아요 생각하면 너무 너무 가슴 아픈 기억을 세월 속에 모두 모두 버리세요 모든 것을 나의 잘못이라 말한 건 여자란 이유 때문만은 아니죠 사랑했던 그때 기억들이 남아서 더 이상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바라보다 그냥 그냥 돌아서서 가세요 무슨 말로 나를 나를 울리려고 하나요 우리들이 너무 너무 사랑했던 시간은 언젠가 그렇게 지워졌어요 그리워도 그냥 그냥 살아가며 잊어요 어디서도 나를 나를 찾으려고 말아요 생각하면 너무 너무 가슴 아픈 기억을 세월 속에 모두 모두 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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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승호제 1집 - 황승호제 (1994)
아무런 말도 하기 싫었어 모두 변명같아...
내자신마저 싫었던거야 지난 일이지만 내게 주어진 모든 일들이 힘들게만 느껴질때 너를 만나서 왜 그랬는지 마음에도 없는 나의 고백 *누구라도 필요했어 널 원했던건 다만 내 외로움이었어 이해해 달라고 한다면 어떤 표정일까 넌 그렇게 또 미소를 지을거야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면 그런 방황마저 너로 인해서 아름다웠지 지난일이지만... *반복 아무런 말도 하기 싫었어 모두 변명같아... 내자신마저 싫었던 거야 지난 일이지만 **반복 아무런 말도 하기 싫었어 모두 변명같아... 내자신마저 싫었던거야 지난 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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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젤 1집 - 어펙팅 (1996)
말만 많은 구경꾼이 되는건 싫어
자 준비됐어 세상은 내것이야 내가 생각한 것과 언제나 반대인 세상 그래 이러고 있어 어디로 가나 지켜보며 나 역시 알아 그걸 이해해 원하는대로 되는건 없었지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럴 순 없잖아 이기고 지는건 해봐야 알아 다시 시작하는거야 준비됐어! 세상에 뛰어들! 말만 많은 구경꾼이 되는건 싫어! 준비됐어! 지금이 그 순간! 자 두려워마 시작하는거야 세상이 날 기다려 "준비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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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젤 1집 - 어펙팅 (1996)
말만 많은 구경꾼이 되는건 싫어
자 준비됐어 세상은 내것이야 내가 생각한 것과 언제나 반대인 세상 그래 이러고 있어 어디로 가나 지켜보며 나 역시 알아 그걸 이해해 원하는대로 되는건 없었지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럴 순 없잖아 이기고 지는건 해봐야 알아 다시 시작하는거야 준비됐어! 세상에 뛰어들! 말만 많은 구경꾼이 되는건 싫어! 준비됐어! 지금이 그 순간! 자 두려워마 시작하는거야 세상이 날 기다려 "준비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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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인수 2집 - 나만의 세상 (1994)
난 언제까지 여기 있을거야 시간이 흐르고
모든것이 변해가도 널 생각하면 아프던 마음이 조금씨기 무뎌져 가는 것을 느끼며 소중했던 널 위하여(위하여)이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OH- JEIN MY LOVE 모두 끝났다고 하지마 OH,JEIN MY LOVE 나와 추억속에 언제나 사아 있잖아 내 그리움을 알 수 없을거야 아직도 거리를 헤매다가 돌아서면 이 가슴 시린 불빛을 따라서 때로는 그렇게 흔들리고 싶었어 소중했던 널 위하여(위하여) 이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OH- JEIN MY LOVE 모두 끝났다고 하지마 OH JEIN MY LOVE 나의 추억속에 언제나 살아있잖아 이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가질 수 없는 것 뿐인걸 그저 나 혼자서 할 수 있는건 너만을 그리워 하는 거야 OH- J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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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일호 8집 - 배일호 골든베스트 Vol. 8 (1998)
화초처럼 곱게 곱게 기른딸을 나에게 내어주시며 내몸처럼 아끼고 잘 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 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솜씨 좋고 맵시 좋아 마음까지도 볼것 없다 하시며 귀밑머리 하얗도록 잘살아 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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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일호 9집 - 골든베스트 9 (1999)
화초처럼 곱게곱게 기른딸을 나에게 내어 주시며
내 몸처럼 아끼고 잘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장모님~~ 2절 솜씨좋고 맵시좋아 마음까지도 줄거없다 하시며 귀민머리 하얗고 잘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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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상 - 기대 (1999)
우연히 마주쳐도 싫다고
아무도 얘기하지 말라고 한잔 더 한잔 더 술잔을 비우며 울고 있잖아 이제는 잊었다고 하면서 이름도 듣기 싫다 하면서 한잔 더 한잔 더 술잔을 들더니 울고 있잖아 다시 한잔 더 가슴 가득히 너의 눈물을 위해서 버릴 수 없는 추억을 위해서 모두 한잔 더 다시 시작될 사랑을 위해 떠난 여인을 잊기 위해 우연히 마주쳐도 싫다고 아무도 얘기하지 말라고 한잔 더 한잔 더 술잔을 비우며 울고 있잖아 이제는 잊었다고 하면서 이름도 듣기 싫다 하면서 한잔 더 한잔 더 술잔을 들더니 울고 있잖아 다시 한잔 더 가슴 가득히 너의 눈물을 위해서 버릴 수 없는 추억을 위해서 모두 한잔 더 다시 시작될 사랑을 위해 떠난 여인을 잊기 위해 다시 한잔 더 가슴 가득히 너의 눈물을 위해서 버릴 수 없는 추억을 위해서 모두 한잔 더 다시 시작될 사랑을 위해 떠난 여인을 잊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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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트리플 1집 - Dance Up.....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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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핑클 2.5집 - Album / Special (1999)
INTRO RAP
(PASS IT ALL AROUND LIKE A COLD FINKL FI FINKL SICK UPON WITH DA CASH FL0W YO HEAR SONE MO MO AND SOME MO) X2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나는 싫어 불빛 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면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언 인형처럼 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 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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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나는 싫어
불빛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 울고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뚜뚜뚜두두 뚜두두두 뚜뚜뚜두두 뚜두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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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서경 - Re-Make II [remake] (1992)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싫어
불빛 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와와와와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 울고 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언젠가 다시 돌아와 안아줄것만 같은 그대 기다려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 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와와와와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 울고 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언젠가 다시 돌아와 안아 줄것만 같은 그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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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례 - 젊은 언니 (1996)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 게 나는 싫어
불빛 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 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 울고 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뚜뚜뚜두두 뚜두두두 뚜뚜뚜두두 뚜두두 뚜뚜뚜두두 뚜두두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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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이호준 편 / 故 이호준편 [remake] (2012)
(전주 - 9초)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 게 나는 싫어 불빛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간주 - 28초)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 게 나는 싫어 불빛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oh my love babybabybabybaby) (oh my love babybabybabybaby)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 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 혼자 울고 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oh baby oh my baby oh my baby (oh my love baby baby baby baby) 혼자라는 게 난 싫어 (oh my baby)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oh my baby (후주 - 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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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나 3집 - 최유나 3집 (1995)
하나에서 열까지 생각을 했지만
뭐가 잘못 된 건지를 알수 없어요 하지만 달라진 현실 앞에서 내가 먼저 돌아서서 울고 있을뿐 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 깊어가는 이중의 고통 간직해야 하는가요 마지막 그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뒤돌아 봤지만 내가 아는 당신만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달라진 현실 앞에서 내가 그저 타인처럼 서성거릴뿐 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 깊어가는 이중의 고통 간직해야 하는가요 마지막 그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마지막 그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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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갑 - 박갑 (1993)
운명 운명이라 해두자 당신과 나의 만남을
이제는 후회뿐인 우리의 사랑도 정해진 거라 해두자 그러나 못 잊을 당신의 모습이 밤마다 떠도는 것은 무슨 죄인지 무슨 벌인지 알 수도 없는 괴로움 어느 하늘 아래 누가 울고 있어 이렇게 아픔만 더해가나 운명 운명이라 해두자 당신과 나의 이별을 모두가 눈물이 된 서러운 추억도 하늘의 뜻이라 하자 그러나 못 잊을 당신의 모습이 밤마다 떠도는 것은 무슨 죄인지 무슨 벌인지 알 수도 없는 괴로움 어느 하늘 아래 누가 울고 있어 이렇게 아픔만 더해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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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깊은 잠 깨어난 아침 이미 그댄 내곁에 없고 눈부신 아침햇살이 눈에 들어
더욱 슬프던 이별의 아침 이미알고 있던 헤어짐이 왜이리 가슴 쓰릴까 눈물보이지 않으려고 달아나듯 가버린 당신 따뜻한 체온이 남아 다시 그대로 눈감아보면 이마에 내리는 아침 햇살이 더욱 슬프던 이별의 아침 이미 알고있던 헤어짐이 왜이리 가슴 쓰릴까 눈물보이지 않으려고 달아나듯 가버린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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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2집 - 윤익희 2 (1992)
이렇게 가면 가느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멍하니 그냥 서있는 널 보면 왠지 눈물나
처음에 말을 해야했는데 사랑이 아닌걸 시간이 너무 흘렀나 나의 마음도 아파오잖아 난 외로움을 견딜수가 없었던거야 널 사랑했던건 아니야 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아쉽겠지만 이젠 나를 제발 보내줘 내가 원하는건 오직 하나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고 싶을뿐 니가 함께했던 추억이야 다음다음다음에도 아름답잖아 이젠 나를 보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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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3집 - 기억속의 너 (1993)
이렇게 가면 가느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멍하니 그냥 서있는 널 보면 왠지 눈물나
처음에 말을 해야했는데 사랑이 아닌걸 시간이 너무 흘렀나 나의 마음도 아파오잖아 난 외로움을 견딜수가 없었던거야 널 사랑했던건 아니야 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아쉽겠지만 이젠 나를 제발 보내줘 내가 원하는건 오직 하나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고 싶을뿐 니가 함께했던 추억이야 다음다음다음에도 아름답잖아 이젠 나를 보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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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1.툭치고 떠나는건 바람같은 남자
휘어져 우는것은 갈대같은 여자 툭차고 미련없이 돌아서는 여자 버려져 가슴으로 울고있는 남자 2.휑하니 돌아서서 웃고마는 남자 까맣게 세월하도 울고있는 여자 휭하니 다른사랑 찾아가는 여자 갈수록 그리움만 더해가는 남자 *소설이나 영화속에서 주인공처럼 마음대로 사랑하다가 여자만 슬퍼지는 이별을 해요 왠지 모르겠어요 안돼요 정말 안돼요 이럴수는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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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현 - 1994 New Image (1994)
꿈이라고 추억이라고
당신은 말하겠지만 돌아서서 울고마는건 아마도 같을 거에요 매서운 낯선 거리에 불빛사이로 당신이 따라나설때 나에게 주어진 운명 같은걸 막연히 예감했어요 후회 한다고 하지말아요 아직도 사랑하니까 안된다고 잊어달라고 당신은 말하겠지만 그리움에 못견디는건 당신이 더할거에요 매서운 낯선 거리 불빛사이로 당신이 따라나설때 나에게 주어진 운명 같은걸 막연히 예감했어요 후회 한다고 하지말아요 아직도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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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6집 - '88 벗님들 (1988)
오 - - - 오 - - -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 홀로 서 있어요 행복했던 지난 날 잊은채로 *어디에서 찾을까요 그대의 그 미소를 사랑이란 다시 올 수 없나요 오 - 기차를 타고 가요 오 - 슬픔을 잊기 위해 오 - 낯선 곳으로 가요 오 - 그대를 잊기 위하여 어둠 내린 차창 위에 이름을 적었어요 이젠 정말 잊어야 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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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현진 - 박현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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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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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서범 1집 -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1989)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 고운 눈을 보면서
나는 자꾸 울고 싶어지네요 이 순간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야 하는 걸 그대는 왜 모르시나요 아 사랑은 혼자도 한다지만 아 이별은 혼자선 할 수 없네 돌아서는 내 발길은 눈물에 흐려지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댄 우리들의 약속을 아직 깊이 간직하고 있나요 이 순간이 지나면 우린 잊어야만 하는 걸 그대는 왜 모르시나요 아 사랑은 혼자도 한다지만 아 이별은 혼자선 할 수 없네 돌아서는 내 발길은 눈물에 흐려지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댄 우리들의 약속을 아직 깊이 간직하고 있나요 이 순간이 지나면 우린 잊어야만 하는 걸 그대는 왜 모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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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나 이대로 그대의 품에 안길 것
나 이대로 말없이 떠나 버릴 것 나의 눈은 그대 눈동자가 너무 뜨거워요 어깨 위에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아무런 말도 없는데 내 마음은 왜 이럴까요 자꾸 흔들려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 뿐이죠 어깨 위에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아무런 말도 없는데 내 마음은 왜 이럴까요 자꾸 흔들려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 뿐이죠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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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유나 - 밀회 그리고 상심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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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나 5집 - 최유나 5집 (1999)
♣---♬
하나에서 열까지 생각을 했지만 뭐가 잘못된 건지를 알 수 없어요 하지만 난 아직 현실 앞에서 내가 먼저 돌아서서 울고 있었고 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깊어 가는 이중에 고통 간직해야 할건가요 마지막 그 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 처음부터 끝까지 뒤돌아 봤지만 내가 아는 당신 마는 아니겠어요 마지막 달라진 현실 앞에서 내가 그저 달빛처럼 서성거릴 뿐 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깊어 가는 이중에 고통 간직해야 할건가요 마지막 그 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마지막 그 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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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꼬두메 1집 - 노래패 꼬두메 첫마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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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상 - 2006 유현상 (2006)
여기가 마지막이란 걸 이미 알고 있어요 이제 걸은 만큼 되돌아 가야할 그 길이 너무 멀겠지요 이 세상을 살다가 다른 누군가 만나서 또 사랑하고 미워할 수 있게 된다면 당신과 닮은 사람일꺼에요 아니면 안되요 당신도 나와 생각이 같다면 또 우리가 다시 만나겠죠 이 세상을 살다가 다른 누군가 만나서 또 사랑하고 미워할 수 있게 된다면 당신과 닮은 사람일꺼에요 아니면 안되요 당신도 나와 생각이 같다면 또 우리가 다시 만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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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어제 오늘 그리고 (1996)
화초처럼 곱게곱게 기른딸을 나에게 내어주시며~~
내몸처럼 아끼고 잘 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나의장모님 솜씨좋고 맵씨좋아 마음하나는 볼거없다 하시며 귀민머리 하얗도록 잘 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말씀을 또다시 새기며~~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 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장모님 하루에도 열 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나의장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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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동하 1집 - 우동하 1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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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상우 3집 - 이상우 3 (1991)
카페 쇼윈도우 네온의 밤거리
어디서나 만날수 있는 너 슬픈 얼굴 립스틱 헝크러진 머리 오 사라 오 사라 와인 붉은 장미 흔들리는 거리 언제라도 사랑해주는 짙은 향기 머플러 커보이는 외투 오 사라 오 사라 외로운 날은 너무 외로운 날은 혼자서 몰래울기도 하지만 꿈꾸는 거리 어느 따스한 곳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네 * 예쁘지는 않지만 귀여운 사라 모두가 사랑해주는 여자 헤어지면 그렇게 지워져버려도 사랑은 영원한 애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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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혜진 3집 - 한혜진 3집 (1993)
열 번 찍힌 나무 넘어갔네 당신께 넘어갔나봐
기쁘면 기쁘다고 한 번 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 번 더 때 없이 찾아오는 당신이지만 난 아직 알 수가 없어 바람이 불어 와서 한 번 더 비 오면 비가 와서 한번 더 의지가 강한 건지 고집이 센 건지 난 그만 지쳐버렸어 이래 저래 한 번 두 번 만나다보면 미운 정도 고운 정도 짐이 된다고 툭 털어봐도 홱 돌아서도 이제는 내가 먼저 기다려 열 번 찍힌 나무 내가 어느새 당신께 넘어갔나 봐 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열 번 찍힌 나무 넘어갔네 당신께 넘어갔나봐 아무리 토라져도 한 번 더 남들이 뭐라해도 한 번 더 때로는 시들해져 돌아서지만 지금쯤 후회할 거야 전화를 안 받아도 한 번 더 편지를 돌려 줘도 한 번 더 생각이 많은 건지 단순한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어 이래 저래 한 번 두 번 만나다보면 미운 정도 고운 정도 짐이 된다고 툭 털어봐도 홱 돌아서도 이제는 내가 먼저 기다려 열 번 찍힌 나무 내가 어느새 당신께 넘어갔나봐 툭 털어봐도 홱 돌아서도 이제는 내가 먼저 기다려 열 번 찍힌 나무 내가 어느새 당신께 넘어갔나봐 열 번 찍힌 나무 당신께 넘어갔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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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3집 - 박윤경 3 (1996)
이젠 울지 말자고 끝없이 다짐해놓고
다시 혼자 눈물 나는 이 마음 그댄 몰라요 사랑한다고 했던 약속 살아갈수록 희미해져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쓰라린 아픔을 때로는 잊으려고 했지만 버릴 수가 없어요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요 계절이 바뀌면 언젠가 바람이 되어 당신 곁으로 가고 싶어요 너무 멀리 와버린 아득히 먼 길이지만 어느새 달려가고 있는 이 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한다고 했던 약속 살아갈수록 희미해져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쓰라린 이름을 때로는 잊으려고 했지만 버릴 수가 없어요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요 계절이 바뀌면 언젠가 바람이 되어 당신 곁으로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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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윤경 3집 - 박윤경 3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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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차라리 나를 미워하신다면은
잊을 수 있어요 어이해 당신은 나를 사랑한다면 멀어지나요. 이렇게 헤어질순 없는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당신이 떠난 후에야 목 메인 이름 불러 봤어요. 이별이란 아픈 짓을 모두 다 알았어요. 다시는 다시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리 갈테면 내게 남은 미련 마저도 가져가 주세요 밤마다 그림자처럼 내곁에 와서 떠돌다 가는 사랑이여- 이별이란 아픈것을 모두 다 알았어요 다시는 다시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리. 갈테면 내게 남은 미련 마저도 가져가 주세요. 밤마다 그림자처럼 내곁에 와서 떠돌아가는 사랑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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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배 6집 - 김상배 6 (1997)
더 이상 그런 얼굴 하지 말아요 어디서 어디까지 알고 싶나요 서럽게 살아온 나의 과거 때문에 이제와 당신이 괴로워하시나요 언제나 당신께 원하는 것은 지금 이대로의 사랑뿐 가난한 나의 현실을 감추고 싶지 않지만 아직은 아무 말 묻지 말아줘요 언제까지 날 사랑할 수 있나요 정말 그런 자신이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모든 걸 보여 드리죠 외롭게 살아온 남자의 눈물까지 언제나 당신께 원하는 것은 지금 이대로의 사랑뿐 가난한 나의 현실을 감추고 싶지 않지만 아직은 아무 말 묻지 말아줘요 언제까지 날 사랑할 수 있나요 정말 그런 자신이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모든 걸 보여 드리죠 외롭게 살아온 남자의 눈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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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나 3집 - 최유나 3집 (1995)
열길 물속은 알아도 그건 모르지 남자들이란
도대체 알수가 없어 워- 마음에 없는 말을 어쩌면 잘도 하는지 워 - 내일 날시는 알아도 그건 모르지 여자들이란 짐작도 할수가 없어 워- 마음에 없는 눈물 어쩌면 잘도 흘리지 워- 속이고 속아주며 살아도 언제나 돌아보면 그자리 누가 이기고 또 누가 진거야 재미있는 연극같은 세상 그댄 어떤 표정으로 나를 보며 무슨말을 할가 하지만 믿어 줄거야 나를 사랑한다는 그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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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상우 3집 - 이상우 3 (1991)
더 높이 올라갔어 신나는 엘리베이터
난 너무 너무 바빠 사랑마저 외면을 했지 더 빨리 올라갔어 숨가뿐 엘리베이터 난 낮은 곳은 싫어 그저 높아만 간 거야 하늘 가까이에 왔을까 외로움을 느낄 때 세상 문을 벗어난 걸까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아 천천히 눈물 흐르고 사람들 모두 그리워졌어 이 세상 그 누구라도 사랑하면서 살고 싶었어 왜 오르기만 했나 답답한 엘리베이터 난 다시 내려갈래 너와 함께 걷고만 실어 왜 서둘러야 했나 답답한 엘리베이터 난 좁은 곳에 갇혀 넓은 세상을 몰랐어 하늘 가까이에 왔을까 외로움을 느낄 때 세상 문을 벗어난 걸까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아 *천천히 눈물 흐르고 사람들 모두 그리워졌어 이 세상 그 누구라도 사랑하면서 살고 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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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의송 - Jeong Euy Song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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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모아 1집 - 10년만의 외출 (1986)
그대와 마주친건 싫어 벽돌집 화랑에서
더벅한 그대모습 미워 내마음 흔들었지 사랑을 약속한건 싫어 비오는 산길에서 말없이 떠난 네가 미워 나만 홀로 남았잖아 * 어쩌면 우리들은 처음부터 이별을 생각했을 지도 몰라 어쩌면 우리들은 모든것을 벌써 알고 있었을거야 그대의 뒷모습은 싫어 떠나는 모습일랑 그대의 눈물자욱 미워 소용없는 눈물일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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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진 - 인생은 바람 (1997)
오늘은 추억같은 비를 맞으며 당신께 전화를 해요
차가운 한마디 잊으란 그 말이 빗방울처럼 가슴 때려요 아 처음에 사랑한 것은 당신이 먼저였지만 이별은 안 돼 누구 맘대로 헤어 질 수 없는 거라고 술 한잔 마시고 그려본 얼굴 눈물에 가려 어지러워요 이제는 잊어야지 생각하면서 또다시 전화를 해요 당신의 차가운 목소리 들리면 목이 메어와 말을 못해요 아 처음에 사랑한 것은 당신이 먼저였지만 이별은 안 돼 누구 맘대로 헤어 질 수 없는 거라고 술 한잔 마시고 그려본 얼굴 눈물에 가려 어지러워요 술 한잔 마시고 그려본 얼굴 눈물에 가려 어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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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1.이젠 남이 되어버린 당신이 꿈길타고 나를 찾아와
슬픈 눈물로 술한잔 따라주고 돌아서 울때면 야속한게 사랑이더라 2.오래전에 떠나버린 당신이 소리없이 내곁에 와서 슬픈 눈물로 한송이 꽃을 피워 나에게 줄때면 나에게 못할것이 이별이더라 *어이해 당신은 꿈에선 님인데 현실에선 남이 되는건가요 다시 눈을 뜨면 가슴아픈 사랑에 긴밤을 지새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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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명호 1집 - 코리아 랩소디 (1997)
꿈속에서 어머니를 뵈었어요
하얀 옷에 인자한 미소가 예전 그대로 좋았죠 이제는 걷어줘요 철조망도 달려가서 어머니 품에 안겨 보게요 살아생전 눈물로만 그려보는 어머니 떠나온지 반백년에 살아는 계시는지 북녘하늘 바라보며 어머님을 부릅니다 한번만 단 한번만 뵐수는 없나요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살아생전 눈물로만 그려보는 어머니 떠나온지 반백년에 살아는 계시는지 북녘하늘 바라보며 어머님을 부릅니다 한번만 단 한번만 뵐 수는 없나요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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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무현 2집 - N.E.W.S (1993)
작사 : 김순곤
작곡 : 손무현 언제부터 이런 어둠속에 서서 막연히 너를 기다렸었나 먼지 낀 가로등의 희미한 불빛도 이제는 지쳐가는데 * 언젠가 한번은 만나야 한다는 내생각 잘못된 건 아닐까 오래된 혼자만의 바램이었지만 너에게 의미없다면 멀어서 바라만 볼꺼야 지나쳐 가도록 잊혀진 우리들의 슬픔까지도 그렇게 널 보내 줄꺼야 잊을 수 있도록 어두운 우리들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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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6집 - '88 벗님들 (1988)
1.긴 여름 날 하늘은 흐리고
빈 방안엔 음악이 슬프더니 그대의 편지엔 이별이 적혀있네 난 그만 창 밖으로 하늘을 보네 2.잠 못 드는 창가에 찾아온 그대는 마지막 안녕을 전해왔네 난 그만 창 밖으로 하늘을 보네 *무슨 까닭일까 낮게 드리운 구름 뒤로 숨은 그대의 얼굴 보면 흐려진 그대의 슬픈 표정위로 내 눈물은 그만 비가 되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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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찬 4집 - 김종찬 Vol.4 (1991)
넥타이가 어색하면 어때 붉은 장미가 있는데
늘 환하게 웃어주는 그대곁에 있는데 부드러운 바람 불어오면 그대 머리칼 날리고 늘 새로운 그향기에 눈을 감아 버리네 햇살 눈부신 거리는 꿈을 꾸고 있는지 많은 사람들 행복한 미소뿐이네 그대를 사랑해요 난 고백하고 말았네 (정말) 그대를 사랑해요 난 고백하고 말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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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 연하의 남자 (1997)
겨울비 내린 안개마을 온밤네 승냥이 목 쉰 울음이
솔밭 사이 밤길을 헤매이다 이 밤 다 새도록 그치지 않네 우 산자락마다 갈래 갈래 우 밤새도록 승냥이 울음 겨울비 내린 안개마을 온밤네 승냥이 목 쉰 울음이 솔밭 사이 밤길을 헤매이다 이 밤 다 새도록 그치지 않네 우 산자락마다 갈래 갈래 우 밤새도록 승냥이 울음 승냥이 울음 승냥이 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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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석 2집 - 이규석 II (1990)
처음 그대 마주치던 순간
영원하리 생각했던 사람 이젠 뒤돌아서 후회하며 잊으리라 생각하는 사람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때론 미워하며 잠 못 이루지만 하루하루 세월 가고 잊혀지며 그렇게 아픔으로 난 인생을 배워 이 모든 것이 먼 훗날 내겐 아름다운 추억되어 남으리라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때론 울먹이며 멀리 떠나지만 하루하루 세월 가고 잊혀지며 그렇게 아픔으로 우린 인생을 배워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면 사랑하리 아름다운 사람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때론 미워하며 잠 못 이루지만 하루하루 세월 가고 잊혀지며 그렇게 아픔으로 난 인생을 배워 이 모든 것이 먼 훗날 내겐 아름다운 추억되어 남으리라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때론 울먹이며 멀리 떠나지만 하루하루 세월 가고 잊혀지며 그렇게 아픔으로 우린 인생을 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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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1절~ 아~~ 난모두 알아요 기쁨절반 슬픔 절반
떠나는 내게 손짓하며 마음으로 못보내는걸 이세상에 나하나 꽃을 키우듯 금이야 옥이야 길러 시집가는날 아~ 떨리는 내손을 잡아주며 웃으시던 주름진 그얼굴 사랑해요 아버지~ 2절~~ 아~~ 난모두 알아요보람 절반 걱정 절반 떠나는 내게 손짓하며 마음으로 못보내는걸 엄마 없는 지난날 외로움대신 내게만 쏟은정 두고시집가던날 아~ 남몰래 흐르는 내눈물 을 닦아주신 주름진 그손길 사랑해요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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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현진 - 박현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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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3집 - 박윤경 3 (1996)
한동안 낯설은 거리를 허황한 꿈꾸며 떠돌고 싶던
철없는 나를 위해 흘리신 당신의 눈물 기억합니다 외로운 얼굴로 돌아온 너만큼 내 마음 아파 오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한 번은 말해주고 싶었지 때로는 힘들고 슬픈 것을 누구나 살아가며 알겠지만 어차피 주어진 세상이야 아름다운 것 이제는 정해진 그 길로 아무런 후회도 없는 내일로 서글픈 눈물 대신 하나 둘 사랑을 배우며 갑니다 때로는 힘들고 슬픈 것을 누구나 살아가며 알겠지만 어차피 주어진 세상이야 아름다운 것 이제는 정해진 그 길로 아무런 후회도 없는 내일로 서글픈 눈물 대신 하나 둘 사랑을 배우며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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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그렇게 어렵기만 했나요 떠나길 원하면서 한마디 말도 못했던건 미안한 마음인가요
사실은 오래 전에 알았죠 모든걸 알면서도 당신께 보인 내 눈물은 이별의 준비였어요 언젠가 당신이 떠날때면 뭐라고 멋진 말을 하려 했는데 아니예요 아무것도 마지막 그 눈길이 나를 울려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런 믿음도 없이 지내온 그 시간을 이제와 서로 후회해도 아무런 소용 없겠죠 마음이 편해진다면 미소를 보여드리죠 당신과 내가 만나던 날 그날을 생각하면서 언젠가 당신이 떠날때면 뭐라하고 멋진 말을 하려했는데 아니예요 아무것도 마지막 그 눈길이 나를 울려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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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호 1집 - 심리테스트 (1994)
왜 그러니 너는
내 곁에서 종일 혈액형 무어냐 좋은 색깔을 말해봐라 어쩌다 둘이 무인도에 있다면 결혼을 하겠느냐 왜 그러니 너는 또 전화를 해서 잠옷은 입느냐 꿈은 칼라로 꿔봤느냐 애인이 다른 사람하고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하지만 너는 모르지 아직 모르지 그런 말로 나의 마음을 정말로 알고싶다면 모두 알고싶다면 그저 한동안만 나의 두눈을 바라봐 오오오 너도 이젠 알거야 오오오 숨겨온 나의 진실을 오오오 고백할게 있는데 처음부터 널 사랑했어@ 왜 그러니 너는 내 눈치를 보며 비오는 날에는 무슨 생각을 하느냐고 한겨울 혼자 여행을 떠난다면 산인가 바다인가 하지만 너는 모르지 아직 모르지 그런 말로 나의 마음을 정말로 알고싶다면 모두 알고싶다면 그저 한동안만 나의 두눈을 바라봐 오오오 너도 이젠 알거야 오오오 숨겨온 나의 진실을 오오오 고백할게 있는데 처음부터 널 사랑했어 오오오 너의 심리테스트 오오오 이제는 필요없잖아 오오오 고백할게 있는데 오래전에 너를 사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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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갑 - 박갑 (1993)
밤거리를 혼자서 걸었다
마지막 담배마저 꺼져갈 때 난 너를 잊기로 했다 내 인생에 너는 없었다 찬비마저 가슴을 적시고 나는 한 잔의 술이 필요했다 넌 그렇게 지울 수 있지만 허전함을 어쩔 수 없다 살아가며 어차피 겪어야 한다면 너는 내게 있어 사랑의 시작 그리고 끝 내 인생에 한 번 뿐인 시작과 끝 이제는 너를 잊으리라 찬비마저 가슴을 적시고 나는 한 잔의 술이 필요했다 넌 그렇게 지울 수 있지만 허전함을 어쩔 수 없다 살아가며 어차피 겪어야 한다면 너는 내게 있어 사랑의 시작 그리고 끝 내 인생에 한 번 뿐인 시작과 끝 이제는 너를 잊으리라 이제는 너를 잊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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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정화 1집 - Sorrowful Secret (1993)
오늘따라 하늘은 더 푸르고 예전처럼 너는 내게 친절해 아무 것도 달라진게 없는데 왜 이리 나만 힘들어지나
*오래도록 습관처럼 만나 똑같은 얘기하며 지냈지 함께 있어 알지 못한 지난시간이 이제 와서 싫은 건 아냐 다만 아직 알 수 없는 미래와 그보다 더 불투명한 너를 사랑할 수 없었다는 이유가 자꾸만 날 슬프게 하지 *익숙해진 길을 가다 마주친 너의 눈은 변함없이 맑은데 아무 의미없는 나의 미소가 혼자서 괜히 어색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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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진선미 - 당신이 너무 좋아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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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은 사랑 [ost] (1993)
눈부신 아침햇살 너의 창가에 데리고 가
늦은 잠에서 깨어나도록 해줄까 난 싫어 간밤에 달콤한 꿈길에서 백마 타고온 왕자님이 나라고 하면 너의 두눈이 커질까 농담하지마 늘 조금은 거릴 두고 널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나의 진실 말하려 했어 난 뭔지 몰라 난 스물한송이 장미와 향수 그리고 하나 너만을 간직해온 내 마음 전해주고 싶어 행복한 아침 아무렇지 않다면 거짓말 이겠지 오늘 너의 말은 조금은 날 혼란스럽고 힘들게 했어 난 그저 좋은 친구로만 생각해왔거든 하지만 모르겠어 더 많이 생각해볼게 늘 조금은 거릴 두고 널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나의 진실 말하려 했어 난 뭔지 몰라 난 스물한송이 장미와 향수 그리고 하나 너만을 간직해온 내 마음 전해주고 싶어 행복한 아침 널 슬프게 하고싶진 않아 어쩜 나도 널 좋아할지 몰라 하지만 아직 난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조금만 더 시간을 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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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나 3집 - 최유나 3집 (1995)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 일은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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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나 3집 - 최유나 3집 (1995)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 일은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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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나 5집 - 최유나 5집 (1999)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 일은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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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모아 1집 - 10년만의 외출 (1986)
1. 비가 오려나봐 개구리 울고 앞산에 솔꽃가루 저리 날리네
비가 오려나봐 하늘은 낮고 돌담에 기대어선 등이 저리네 솔꽃가루 언덕길 너머 내님이 오실것만 같은데 천둥이 울리면 어찌할거나 걱정만 하는 내머리위로 노랗게 노랗게 노랗게 내리는 솔꽃가루 2. 비가 오려나봐 개구리 울고 앞산에 솔꽃가루 저리 날리네 솔꽃가루 멀리 떠나간 내사랑 돌아오시기 전에 천둥이 울리면 어찌 할거나 개여울 건너 오시는 님의 고운 버선위에 소나기 내리면 어찌할거나 걱정만 하는 내머리위로 노랗게 노랗게 노랗게 내리는 솔꽃가루 비가 오려나봐 개구리 울고 앞산에 솔꽃가루 저리 날리네 솔꽃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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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명호 1집 - 코리아 랩소디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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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0회 '86 MBC 대학가요제 1집 [omnibus, live] (1987)
하늘에 네모난 해가 떠있고 집도마 커다란소가 잠자요 화분엔 말하는 꽃이 피었고 아가는 구름을 타고 놀아요 숲길엔 연분홍 비가 내리고 외로운 황금빛 새가 날아요
요정은 물위에 작은집 짓고 바람에 흔들려 꿈을 꾸어요 *알수가 없는 그대의 그림 믿을 수 없는 그대의 낙서 그러나 진실한 그대의 눈빛 언제나 심각한 그대의 표정 세상에 그런일이 있을 수 있나요 세상에 그런곳이 있을 수 있나요 세상에 그런곳이 있을 수 있다면 나를 데려다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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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알아요 사랑의 슬픔도 어차피 내가 만든 것을
이제와서 아무 것도 피할 수 없다는 걸 그래요 누구의 잘못도 탓하지 않겠어요 나보다도 당신이 더 괴로워 할테니까 그렇게 그냥 가세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당신을 선택할 때 이별까지 예감했어요 사랑해요 오래도록 나를 잊지 말아줘요 알아요 이렇게 떠나면 모든 게 끝나고 말 것을 그리워도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걸 그래요 아무리 슬퍼도 눈물은 안 흘려요 나보다도 당신이 더 외로워 질테니까 그렇게 그냥 가세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당신을 선택할 때 이별까지 예감했어요 사랑해요 오래도록 나를 잊지 말아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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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석미경 2집 - 샤라루바 (1990)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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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서울의 달 [ost] (199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