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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새가 날아오는
힘든 언덕 저편위에 새가 날아들때면 언제나 서있는 그대여 그대여 그리워하는 내 모습 보면 슬퍼워할 그대여 울지마요 울지마요 사랑했던 그대 가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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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새가 날아오는
힘든 언덕 저편위에 새가 날아들때면 언제나 서있는 그대여 그대여 그리워하는 내 모습 보면 슬퍼워할 그대여 울지마요 울지마요 사랑했던 그대 가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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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우연히 본 저기 저 두사람
아마도 뭔가 잘못돼있어 남자는 고개숙여 땅보고 여자는 뭔가 말하네 우연히 본 저기저 두 사람 아마두 뭔가 다투고 있어 이별과 헤어짐은 쓰린데 무엇을 잘못했기에 * 헤어지려는 걸까 아니면 뭔가 이야기 하는 걸까 생각할 일은 아니지만 지나치면 쉬운 곳을 왜내가 안타까워야 하나 (김태원의 터프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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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우연히 본 저기저 두사람
아마도 뭔가 잘못돼있어 남자는 고개숙여 땅보고 여자는 뭔가 말하네 * 헤어지려는 걸까 아니면 뭔가 이야기 하는 걸까 생각할일은 아니지만 지나치면 쉬운곳을 왜 내가 안타까워야 하나 우연히 본 저기저 두사람 아마도 뭔가 다투고 있어 이별과 헤어짐은 쓰린데 무엇을 잘못했기에 * 헤어지려는 걸까 아니면 뭔가 이야기 하는 걸까 생각할일은 아니지만 지나치면 쉬운곳을 왜 내가 안타까워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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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언제라도 즐거운 건
즐거운건 너뿐이야 하루종일 기다려도 반가운건 너뿐이야 너 항상 말하던건 말하던건 내 꿈이야 하루종일 반복되도 즐거운건 너 뿐이야 저기 달려오는 네 모습 나에 모든 고통 달래줘 너와 내가 만난 그곳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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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 ||||
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다 그 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 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 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의 비들은 그 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 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기억하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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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너 항상 나보면 친구라 하지
하지만 난 네가 그게 싫어 남들은 모두 다 사랑이라는데 왜 너만 항상 친구라 하나 나 항상 너보면 사랑이라 하지 하지만 난 네가 그게 싫어 남들은 모두 다 사랑이라는데 왜 너만 항상 친구라 하나 넌 날 몰라~~~ 넌 날 몰라~~~ 사랑이라 물을래 아니라면 어쩌나 설마설마 하며 털어놨더니 하는 말이 사랑 아닌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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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이제 당신께는 포근함이 없어요
사랑의 마음도 보고픈 그리움도 다신 보이질 않아요 *이젠 나에게도 따스함이 없어요 사랑의 마음도 보고픈 그리움도 다신 느낄수가 없어요 이제 우리에겐 지나간 세월만이 남아 아무 말도 없이 우리 스치는 바람처럼 사랑의 흔적만이 고독속에 남겨지네 사랑의 흔적만이 허무속에 새겨지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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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너 항상 나 보면 친구라 하지
하지만 난 네가 그게 싫어 남들은 모두 다 사랑이라는데 왜 너만 항상 친구라하나 나 항상 너 보면 사랑이라 하지 하지만 난 너가 그게 싫어 남들은 모두 다 사랑이라는데 왜 너만 항상 친구라 하나 넌 날 몰라 넌 날 몰라 *사랑이라 물을래 아니라면 어쩌나 설마설마 하며 털어놨더니 하늘말이 사랑아닌 친구 *"부활"최초의 자작곡 (85년 MBC 강변가요제 1차 예선 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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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당신과의 슬픈얘길 잊기 위함이라.
이제는 잊었네 생각하지만. 생각이 내마음 움직일 순 없지. 슬프게만 보여지는 한소녀 보며. 하지만 소녀가 그녀일 순 없지. 울것같은 기분이네. 성당구석 작은 (의자에 앉아) 마음의 기다림은 오지못할 그녀 마음을 울게하네. 당신과의 슬픈 얘기 잊기 위함이라. 이젠 잊었네 생각하지만. 생각이 내마음을 움직일순 없지. 슬프게만 보여지는 한 소녀보며. 하지만 소녀가 그녀일 순 없지. 하지만 소녀가 그녀일 순 없지. 울것같은 기분이네 성당 구석 작은 (의자에 앉아) 마음의 기다림은 오지못할 그녀 마음을 울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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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
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한마음과 한곳만을 보며 우는 모습이
무엇을 말하려 하니 마주 보이는 그곳을 슬프게 보며 말 못할 사연을 커다란 눈으로 나에게 말하려나 말 못하는 그 곳을 슬프게 보며 말 못할 사연을 커다란 눈으로 나에게 말하려나 말 못하는 너의 조그만 입이 너무 안타까워 그 눈물은 이별 그리고 슬픔 그런 걸 거야 무얼 말하려하니 마주 보이는 너에게 슬픔이 보여 말 못할 사연을 사랑과 이별을 커다란 눈으로 나에게 말하려나 이제는 너에게도 생명이 있네 인형아 한마음과 한곳만을 보며 우는 모습이 무엇을 말하려 하니 마주 보이는 그곳을 슬프게 보며 말 못할 사연을 커다란 눈으로 나에게 말하려나 말 못하는 그 곳을 슬프게 보며 말 못할 사연을 커다란 눈으로 나에게 말하려나 말 못하는 너의 조그만 입이 너무 안타까워 그 눈물은 이별 그리고 슬픔 그런 걸 거야 무얼 말하려하니 마주 보이는 너에게 슬픔이 보여 말 못할 사연을 사랑과 이별을 커다란 눈으로 나에게 말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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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 ||||
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희야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 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리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 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 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 할까봐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 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 좀 바라봐 오 희야 오 날 좀 봐 오 희야 오 날 좀 바라봐 오 희야 나의 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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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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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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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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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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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슬픈사슴이 당신과 꼭 닮았어
웃는 모습이 꼭슬픈 작은 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히 웃어도~ 귀여운 새는 아니에요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요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 깊은 꿈속에 당신은 날 만났지 웃는 모습에 내가 슬픈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 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 그애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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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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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내가 가는 곳은
당신이 생각하는 슬픈 곳은 아니야 자, 이제 당신이 웃으며 되돌아 열까지를 말 할떄 나는 떠나가네 아~ 떠나가네 하늘 나라에서 하늘 나라에서...... 오늘도 하얀 비 울며울며 내리는 거야 우리의 눈물을 지워 주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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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듯 하얀 아이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하늘아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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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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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지금 슬픈 내모습을 무대뒤 한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않아 두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이야기로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에 이슬픈노래 이노래가 끝이나면 많은사람 환호 뒤로한채 소녀에게 다가가 말없이 안아주리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낮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슬픈노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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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 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 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워워-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얘 이 슬픈 노래 이 슬픈 노래 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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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밖으로 나가 버리고
밖으로 나가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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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아이가 눈이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들은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사랑해.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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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슬픈 사슴이 당신과 꼭 닮았어
웃는 모습이 꼭 슬퍼 작은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희 웃어도 얘 귀여운 새는 아니예요 깊은 꿈속에 당신을 난 만났지 우는 모습에 내가슬퍼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듯 얘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얘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얘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요 얘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 사슴 사슴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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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오 나의 아이야 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 듯 하얀 아인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오 나의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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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
from Game 1집 - Existenc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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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 ||||
from Game 1집 - Existenc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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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Game 1집 - Existenc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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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ame 1집 - Existenc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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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Game 1집 - Existenc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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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Game 1집 - Existenc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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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Game 1집 - Existenc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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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ame 1집 - Existenc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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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Game 1집 - Existenc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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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 ||||
from Game 1집 - Existenc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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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마지막 승부 (The Last Fight) [ost]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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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 ||||
from 이승철 - Live [live] (1991)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의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워~~~~~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 슬픈 노래# #반복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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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 ||||
from 이승철 - 91 Irony Live [live] (1992)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의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워~~~~~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 슬픈 노래# #반복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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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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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친해져 친해져
내가 너의 눈보면 슬픈얘기도 아픈얘기도 내가 너의 눈보면 친해져 친해져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친해져 친해져 내가 너의 눈보면 슬픈얘기도 아픈얘기도 내가 너의 눈보면 친해져 친해져 돌아보지 말자던 그 흔한 너의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여 되돌기만 하였나 돌아보지 말자던 그 흔한 너의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여 뒤돌기만 하였나 돌아보지 말자던 그 흔한 너의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여 뒤돌기만 하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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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그리움 그리운 그림
그리운 그리움 그림 그리운 그리움 그림 그리움 그리운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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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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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넘어거리엔
오래전 그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는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겐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내 기억보다는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겐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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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너는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너는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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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차거운 달이 구름에 가려져
흐린비가 내리며는 비는 어느새 낡은 펜으로 변해 나의 추억을 그리네 날으는 새들이 너를 데려가버리고 나는 홀로 그 자리에 스르르 뒤도는 너의 슬퍼하던 모습 지금 또 바로 내리네 또 거리를 걸으려하네 하늘을 멀리 바라보네 저 비는 음악으로 내게●●● 또 시간이 뒤로 가려하네 추억에 난 스미려하네 조금씩 흐트러지며 난 흐린비로 변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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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저 아이들의 모습이 나에게는 사실
지나버렸지만 아쉬운걸까 공을 주으러오듯 아이들이 내게로 오면 내가 갔던 지나온 길엔 나무들이 자라있을까 흑백으로 된 영화를 보고 싶었어 가슴조이며 바라보던 마치 꿈속같은 모습이기에 나의 어머니를 닮았어 흑백으로 된 영화를 보고 싶었어 가슴조이며 바라보던 마치 꿈속같은 모습이기에 나의 어머니를 닮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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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이승철 4집 - The Secret Of Color (1994)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
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쉼으로 스쳐 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 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 듯 온통 분홍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 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 걸 적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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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도원 - Dream & Love (1994)
*지금도 모를 너의 마음에 난 아직 취해 있는 걸
아무리 너를 알려고 해도 알 순 없었어 *모자로 얼굴에 반을 가리고 넌 나에게 이별의 시를 노래했었지 어디든 떠나더라도 너와나의 긴 얘기를 잊지말라 했지 *하늘에 그때의 너의 눈으로 아직 별이 반짝여 새와 별처럼 널 다시 만질순 엇지만 내 기억속에 다가오네 그리운 네 모습 (영원히) 내 기억속에 그리운 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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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도원 - Dream & Love (1994)
*살아온 시간들을 한 둘 이어보면 추억이 나의 마음
그리움에 아쉬움으로 *이제 나에게 다가올 날은 사각이는 연필소리로 점점 푸른 나의 얘기들 적어가는 소리였으면 *돌아오라 또 돌아오라 저 먼곳의 말 없는 아이들 기다리며 아파한 나에게 작게 피어날 희망이여 너 말하리라 이젠 나에게 아름다운 먼 곳의 아이들 다가오는 지난날 넘어선 무지개 푸른 빛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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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도원 - Dream & Love (1994)
*이미 지난 일이지만 널 잊을수 있었던건 홀로
머물기엔 나에게 너무 힘겨웠기에 *이제는 나도 변하였지 널 기다린다던 것도 떠나간 곳을 외로이 바라보던 것도 *이젠 이것만은 너에게 전하고 싶어 빈곳에서 내가 방황했던 그때 그 이유를 *너의 떠나던 뒷모습에 나도 떠나갔지 조금씩 멀어져가던 아쉬운 여운으로 나도 떠나야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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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홍성수 1집 - 홍성수 1 (1994)
1. 머지 않은 날에 기다리는 일이 쉬워질때면 너에게서 생긴 상처쯤 미소지어 보이는게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을 2. 널 지니고 있는 내 모습이 이젠힘들지만 언제가 찬바람에 창을 닫을 날이 오면 그때는 미련이 없을것을 떠난 널 이해하겠지 기억해서 오래되면 언젠가 깨어날 수 있겠지 기다리는 일이 쉬워지면 (예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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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내일은 늦으리 - '94 내일은 늦으리 (1994)
1.
저 바다넘어 새들이 날아온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오던 얘기! 저 바다넘어 그 새가 날아오는 걸까 ? 2. 머--언 훗날에도 푸르른 하늘에 새들이 날도록 해줄수있잖니.... 가리워진 하늘에 우리의 꿈들을... 너와나 미래를 그릴수 없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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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이용준 1집 - 사라진 어제 (1995)
정말 그렇게 떠나야 했니
되돌아 오지 않을이여 아직 내맘엔 모든게 그대로인데 뭐하나 변한게 없어 난 *예상할수없는 어딘가 넌 서성이겠지 **나에게 넌 아직 지워질수 없는데 언제 어디든 널 보길 원하는걸 얼마나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기에 널 더는 볼수 없나 아주 멀리라도 단 한번이라도 다시볼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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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열린음악회 [omnibus, live] (1995)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 보다는 오래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반복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듣 시간의 흐름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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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K2 1집 - 슬프도록 아름다운… (1995)
비에 젖어 찾아온
너를 흐릿한 창 너머로 보았지 움추리고 작아진체 그저 얼마간 앉아 있다가 가버린 너 난 너에게 반하여 두 눈으로 날개를 만지었지 어느새 다음을 기약할 새도없이 마지막 눈길을 주고 떠나간 너 너의 하늘을 날고 싶어 널 찾아 날아갈 날개가 나에게 있다면 난 너에게 반하여 두 눈으로 날개를 만지었지 어느새 다음을 기약할 새도없이 마지막 눈길을 주고 떠나간 너 너의 하늘을 날고 싶어 널 찾아 날아갈 날개가 나에게 있다면 젖은 하늘에 날고 있을 널 찾아 날아갈 날개가 나에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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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갈채 [ost] (1995)
지금 난 너를 생각하고 있어
영원히 끝없이 처음이고 싶어 누구도 닮지 않은 내 안에 새겨진 널 지금 난 생각하고 있어 온 종일 너만을 그리도록 나만이 아는 곳에 널 숨겨둘 수는 없을까 아픔이나 이별이 없기에 나에게 그리움이 없는 곳 언젠가 떠날듯한 알 수 없는 눈빛을 지금 난 생각하고 있어 온 종일 너만을 그리도록 나만이 아는 곳에 널 숨겨둘 수는 없을까 아픔이나 이별이 없기에 나에게 그리움이 없는 곳 온 종일 널 노래하도록 나만이 아는 곳에 널 숨겨둘 수는 없을까 그 곳에서 넌 항상 머물기에 나에게 이별이란 없는 곳 온 종일 너만을 그리도록 나만이 아는 곳에 널 숨겨둘 수는 없을까 아픔이나 이별이 없기에 나에게 그리움이 없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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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내게 말해줘
너의 마음의 얘기를 나 들어온 얘기들이 너의 다가 아닌걸 널 말해줘 너를 느낄 수 있게 서로 다가서는 그림에 우리 있도록 * 오래도록 들어온 얘기지만 얼마 우린 아는 걸까 많은 이들이 만나려 모이던 건 무얼까 1983은 가자 그 얼마도 안될 거리에 서로 멈추어 서 있는 것 보다 더 슬픈 것 나 알 수가 없는 걸 다가갈 수 없던 저기 너머로 너와나 같이 하던 그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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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가끔 너의 모습이 기억나는 날에 우연히 마주친
널 떠올리려면 넌 더 변하여져 날 알지 못하고 모르던 이로 내곁을 지나던걸 가금 너의 기억이 날 부르던날에 지나치는 너의 변한 모습일 뿐 차가운 모습의 너로 남겨 졌기에 널 더 그리우면 지내오던 기억이 수 많았던 슬픔이 서로 지어졌지만 너로 참아내는 아픔을 나 배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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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보여져야 그제 겨우 잠시 고개 돌릴 뿐
너의 모습에 잠기긴해도 뒤돌면 또 다른 나로 나외에 모든것이 스치면 작은 뿐 거리의 우는아이를 무심히나 지나치듯 그 흔한 영화로 내게 눈물이 흐르던 아픈 너의 모습이 내게 슬픔으로 되던 그 너의 슬픔이 나와도 이어진 일인듯 너의 아픔이 마치 나의 것인듯 다시 그대로 그 오래전의 나로 내어린 날의 순수로 나 돌아가게 나를 흔들어줘 다시 깨어나도록 수없이 아파하는 널 나 돌아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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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다리를 걷는 여인이여 찬바람에 실려
예전 다한 사랑으로 강을 보는이여 내 기억을 닮은이여 그 그늘에 쌓여 떠나간 이를 그리며 다리를 걷는이여 * 나 그대곁에 다가간 귓가에 소리가 되어 지워질수록 아름다워 지는걸 얘기하리 늘 그대곁에 스치는 은은한 바람이 되어 나 알수 있었던 것을 노래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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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언제쯤이면 나 묶어둔 시간들을 풀어둘까
나 아닌 모두 아픔의 색을 하나둘 지워가는데 언제쯤이면 나 연약한 눈물같은 것으로도 순간에 모든것 흘려보낼 수 있을까 이젠 네게서 쉬고 싶어 그순간 그저 널 떠나야 한걸 * 저 어디선가 들려오면 나 젖어든 내안의 너 잊으려하면 더 다가온 넌 내게로 드나드는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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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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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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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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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이미 변해버린 너를
나 알게된건 너무 늦어버린 시간이었지 너 노래한 이별의 시에 내 젖은 눈을 감춘것 생각해 보면 잘한 일인걸 너 나를 떠난 이후에도 내젖은 눈을 감출걸 이제와 한번더 생각해 보네 내시는 너의 시간의 시 그저 널 그린것들 오랜된 그림위에 적어놓은 시 * 한번 마추쳐질 그날이 오면 순간 머물테지 그 어쩔 수 없는 순간 나 어떤 모습일까 너 스칠곳 나 알아내어 널 기다린다 해도 그 알수가 없는 지금도 모를 그 표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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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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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흰색 커튼이 쳐진 작은 방에도 비가
내리는 날은 어두워지며 모든 벽 새하얗게 칠해놔봐도 비가 내리는 날에는 그늘이지네 어두운 색의 그림을 걸어놔봐도 너를 떠올리려면 빛으로 되어 모든것을 흐리게 그려놔봐도 웃던 너의 모습은 그래로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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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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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성 1집 - 너의 기억속에 (1996)
예전에도 저기 있던
찻잔들에 하얀 피아노 알 수 없는 저 그림도 변함없이 벽에 걸려있네 너와 나 있는 모습만 없어 모든게 그대로인데 알 수 없는 그림처럼 워 돌려놓고 싶어 너의 모습 커피잔을 들며 미소진 널 여기 그려 칠해 논다면 그대로 일텐데 모든게 한쪽 벽에 저 그림이 예전처럼 아직 걸렸네 한 그루의 저 나무가 그려진 뜻모를 그림으로 너와 나 있는 모습만 없어 모든게 그대로인데 알 수 없는 그림처럼 워 돌려놓고 싶어 너의 모습 커피잔을 들며 미소진 널 여기 그려 칠해 논다면 그래도 일텐데 모든게 나무가 그려진 그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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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김진성 1집 - 너의 기억속에 (1996)
내 하루의 반을 너 생각하여
그 너무도 많은 편지들을 쓰며 사랑했던 날과는 너무도 다른 지쳐있는 내 모습 한마디의 말도 없는 전화로 보낼곳이 없는 슬픔은 나의 글로 사랑했던 날과는 같은게 없는 지쳐있는 내 모습 별들이 저 빛을 보내듯 이 밤에 날 전하리 너에게 말하지 못한걸 전하려 이제 난 너에게 다가가려네 한마디의 말도 없는 전화로 보낼곳이 없는 슬픔은 나의 글로 사랑했던 날과는 같은게 없는 지쳐있는 내 모습 별들이 저 빛을 보내듯 이 밤에 날 전하리 너에게 말하지 못한걸 전하려 이제 난 너에게 다가가려네 너에게 다가갈 수 있게 너의 모습을 보여줘 내가 너에 다가가게 빛을 보내 오는 별처럼 별들이 저 빛을 보내듯 이 밤에 날 전하리 너에게 말하지 못한 걸 전하려 이젠 난 너에게 다가가려네 너를 비추는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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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김진성 1집 - 너의 기억속에 (1996)
한줄 남은 얘기마저 지워져버릴 날이
너와 나 모른 사이 찾아올 것을 그날 그 이별후 생긴 버릇처럼 뒤도는 *난 너의 그 무엇을 바래온 걸까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해지는 곳 어디쯤 넌 있기에 줄곧 노을에 비춰져야 하니 날 사랑하면서 어느 이유로 저 노을에 감추어지나 *Repeat 해지는 곳 그 어딜 넌 걷기에 줄곧 노을에 그려져야했니 바라만 보아도 떠오르는 저 노을에 멈춰진 채로 저 노을에 (ID : ggoma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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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김진성 1집 - 너의 기억속에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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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변진섭 7집 - Again (1996)
예상할 수 없을 날 이별은 다가오나봐
너에게 묻혀 헤어날 수 없을 그쯤에 모두 소용없어진 걸 속삭여오던 얘기들 오랜 연인들이 헤어질 쯤엔 다시 못만날 걸 생각해 내 이별의 경험으론 아픈 그리움이 쌓일수록 더 만날 수가 없던걸 널 그리며 나 다가갈 그리움들에 견디지 못할 그 모든 내게로 다가올 시간들 다시 못만날 걸 생각해 내 이별의 경험으론 아픈 그리움이 쌓일수록 더 만날 수가 없던걸 내게 있을거라 생각해 그 미소진 모습의 넌 아주 조금씩 작아지겠지만 넌 있을거라 생각해 내맘에 내게 다시 못만난다 다시 못만날 걸 생각해 내 이별의 경험으론 아픈 그리움이 쌓일수록 더 만날 수가 없던걸 다시 못만날 걸 생각해 내 이별의 경험으론 아픈 그리움이 쌓일수록 더 만날 수가 없던걸 내게 있을거라 생각해 그 미소진 모습의 넌 아주 조금씩 작아지겠지만 넌 있을거라 생각해 내맘에 내게 다시 못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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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천승원 1집 - Recovery Vol.1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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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성진우 3집 - Sung Jinoo Ac Dc (1997)
아름다운 그곳에 넌 있겠지만 한 번은
널 만나야겠어 ! 그 오래전 말하던 너 얘기처럼 내게 욕심이 많은걸테지 너 미소짓던 그 모습이 내 눈에 아른거려도 내 마음으로 마음만으로 (내 마음으로) 이룰수 없는 걸 알게됐어 이미 너무 멀어진 더 너에게, 더 너에게. 마음만 외칠뿐 모든게 너무 변해 버린걸(변한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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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성진우 3집 - Sung Jinoo Ac Dc (1997)
다 지나버린 일들 이기에 더 이상
슬프진 않았다며 그리움뿐인 내 마음을 이해못하고 웃음졌지 넌 그대로 내마음에 두더라도 차라리 그리워도 널 만나는게 아닌데 그랬어 널 지울 수 없었어(널 지울 수 없어) 항상 해보려 했지만 그 오랜 세월 그리워한 날 이해할 수 있겠니 널 잊어보려 했어 순간 마음이 아파와도 나도 미소 지어줄 그날까진 널 만나는게 아닌데 그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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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숲을 나는 새 1집 - 너로 지어진 노래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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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세상에 돈이 최고라고 술잔을 기울여 대는 그런 장사가 어떠냐고 당장엔 도움도 안될 고리타분한 책보다는 하소연할 진한 술잔이 요샌 더 필요한 거겠지 어느 길로 가야하나 무얼 해서 돈을 버나 세상경험이 더 많은 저 분 말대로 할까 어느 길로 가야하나 무얼 해서 돈을 버나 그 누구처럼 돈을 벌어 정승처럼 쓰면 되지 어떻게 살아가는 게 현명하다는 생각인지 수많은 저 얘기들이 내 위로 떠 다니는 걸 (Where the hell are we going now?) 요즘같은 이 불경기에 무슨 순수며 정서냐고 꽃을 그린 그림을 파는 그런 장사가 되겠냐고 70년대 소설책 같은 추억을 만들기 보단 한 번에 전부 이루어지는 그런 사랑이 더 필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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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순간
떠난 줄 알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 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 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이런 시간들이 외로워 모두 떠난 이 밤엔 잊으려고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난 그때 널 보냈을까? 견딜 수도 없을 걸 알며 마음으로 애원했었지만 그저 바라보았어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지금도 그리운 걸 외로운 밤 홀로일 땐 떠나던 그 뒷모습이 한없이 그리운 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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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저 어린 날엔
풀리지 않던 간절한 얘기들 언젠가는 저절로 풀릴 미로라 했지 그 미래 속에 결국엔 난 와 있지만 알 수가 없는 내겐 또 다른 미로 채워져야 해 그리움들 이루어지는 모든 시간으로 그 어려움을 왜 미리 난 알려했나 반복되어진 내게 저 흔한 이별 채워져야 해 그리움들 이루어지는 모든 시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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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미리 예감할 수
없었던 죄로 끝없이 그 기나긴 사간을 나 가슴깊이 아파 오도록 수없이 너 기다려온 거라면 내게 돌아올 것을 감추진 말아줘 다시 다가오는 널 나 예감하도록 거울아 거울아 가버린 그녀의 마음을 돌려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으로 너를 예상할 수 없었떤 죄로 끝없이 난 저 시간에 나 가슴깊이 아파 오도록 수없이 나 참아야하는 거라면 간절한 주문으로 신비한 거울로 멀어지는 발걸음 다시 되돌리도록 거울아 거울아 가버린 그녀의 맘을 돌려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으로 거울아 거울아 지금의 내 그리움을 전해 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영원한 너의 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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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머지 않은미래 지구 위에
또 다른 힘으로 지배할 인조 사이버그 멀리 떠나는 인간 아! 한 백년전 떠도는 말이 있긴 했지 자신을 속이는 습관에 별이 죽어간다는 모든 것이 변한 신세계로 새로이 그들이 추구한 검은 빛의 하늘 노란 거품의 바다 아! 저 누군가 그 서로에게 묻곤 했지 세상이 나로 없어질 일은 없을 거라고 아무도 알 수가 없었던 얘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건 지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일한 그만의 생각일 뿐 아무도 믿을 수 없었던 얘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건 지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일한 그만의 생각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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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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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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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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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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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한번은 만나길 기대 했던
이루어져선 안될 바램이 많은 날이 지난 지금도 날 설레이게 하네 슬프지 않은 비극으로 세월은 만들어 왔지만 아름다웠던 그 미소가 내겐 아직 힘이 들어 흐르는 시간에 모두 변했지만 너는 나에게 영원한 소녀인걸 지친 어느날에 너를 생각하며 내가 노래해온 것처럼 너도 나로 쉬어가렴 무심히 흐르던 세월에 슬픔은 희극이 됐지만 잊을 수가 없던 그 기억이 내겐 아직 힘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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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난 항상 너에게
전하고 싶던 말로 못한 얘기를 나의 눈으로 지금 전해 볼게 저기 멀지 않은 곳에 긴 시간을 말없이 머물던 너의 시선을 난 느끼곤 했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 하듯 모은 손위에 빛이 되던 나에게 전해 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아름다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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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던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때는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저녁 노을이 슬픔을 주는 듯 하얀 아이는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네 하늘아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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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구본승 & 장동건 1집 - Bon Seung & Dong Gun (1998)
1. 너는 저멀리 머무는 무지개로 내가 지어놓은 내 비밀일테지 저 먼곳을 보는 소중한 너에게 날 전할 수 있는 그말은 무얼까?
2. 다가오다 가는 흐르는 계절처럼 너는 나에게 잠시 머문거지 너무나 소중한 이 시간들속에 영원히 잠들수 없다는걸 알아! 3. 라라라- 라라라- 널 전해 볼수있는 그말은 무얼까? 라라라- 라라라- 잊지 못할 그리운 내사랑! 라라라- 라라라- 아름다운 꿈속에 널 만나게 될까 라라라- 라라라- 내게 영원할 수 없을 내사랑! (영원히 잊지 못할 그리운 내사랑!) (내가 영원할 수 없을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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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피드 1집 - Specially Extraordinary Dude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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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 3집 - 슬픔과 분노에 관한 (1998)
너 내게 다가오며
다시는 웃음 흘리지마 오- 내 치욕의 시간들 사랑을 얘기하고 이제 너무나 가증스럽게 또 이별을 말하는 너 흔한 아픔은 지나가고 그 휑한 머릿속엔 지워버릴 날의 기억뿐 우울한 마음과 늘 불안함과 또 포기의 시간들이 네 운명이기를 사랑할때마다 일할때마다 저 파멸로 향한 길이 네 앞을 밝히기를 변한 너에게 길들어진 나로 바꾸려했어 그때 흔한 아픔은 지나가고 그 휑한 머릿속엔 지워버릴 날의 기억뿐 우울한 마음과 늘 불안함과 또 포기와 파멸들이 네 앞이기를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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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이승철 5.5집 - Deep Blue (1998)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의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워~~~~~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 슬픈 노래# #반복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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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레인 1집 - Rain Volume On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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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알 수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가겠지만 늙은 radio 예보에 없던 그 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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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세월이 있는 작은 별나라에 그 하루하루를 매일
출렁이는 저 바다위로 빨간 가방을 든 힘겨운 노인이 노 저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 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 건 아닐까 잊혀진 꿈을 전해 줄 노인은 내겐 이전처럼 영원히 지켜질 비밀이지만 하늘을 날아갈 빨간 배를 잃은 힘겨운 노인이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건 아닐까 멀리 보이네 그는 그곳에 없네 다가갈 수 없는 먼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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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멀리서 널 바라본 힘이 없었던 나였지만 항상
너의 곁에 있어 왔던 나를 넌 기억하니 알 수 없는 저 외로움들이 늘 내주위로 다가서며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그 시간들 너에게 다가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수 있겠니 나에게 힘을 주겠니 날 다시 만날거라 말하던 너로 보이지 않는 날까지 멀리서 널 지켜 갈테니 지금도 어딘가를 걷고 있니 너는 내 모든걸 안은채 나만이 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기억에 시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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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낯익은 거리를 지나치는 동안 이젠
흐려진 기억속에 잠시 멈춰버린 나는 그 희미한 추억의 너로 순간 잠이 들었지 지나치는 사람들의 이 거리도 조금은 변해져 있지만 지금 불어오는 바람 날아드는 새들이 때론 그대로인 채 그 오래 전 먼곳을 보던 그 모습 이제 볼수 없이 내 기억속에 비춰지지만 내 눈가에 닿은 가는 너의 머리칼이 내 지내온 그림에 있네 바람으로 날리던 너의 가느다란 그 향기는 지금처럼 추억에 있네 나에게로 전해온 너의 가느다란 숨결이 날아가는 새들이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