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2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노을지는 하늘보며 잠시 못한 추억을~
우리는 그리워하지만 세상 누구라도 하나쯤은 말못할~ 슬픔을 안고 살아가죠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것들을 잊고 사는것은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 너머로~ 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일기를 써가요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것들을 잊고 사는것은 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 너머로~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일기를 써가요X2 내일 일기를 써가요X2 |
|||||
|
4:39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어느 날 그대 사랑이
내곁에 다가 왔을 때 포근한 그대 눈빛의 느낌은 알 수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을 얘기하기엔 자신이 없어 외면했지만 그대여 이제는 알아요 그대를 지켜줄 수 있어요 기다려줘요 하루 또 또 하루 지나가면서 내 마음은 기억 저편 시간으로 달려가도 그대 다시 마주한 이밤 난 이렇게 그대 마음을 두드려요 사랑한다고 |
|||||
|
3:46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아무도 알지 못하는 우리의 소망을 찾아서
저넓고 넓은 세상을 향해 우리들 이대로 걸으리 저 태양으로 걷는동안에는 그림자를 밟지는 않아 우리들의 시대가 열리는 아침이 밝아오면은 새벽길에서 나를 부르는 달콤했던 기억도 이젠 시간 속에 멀어져 가고 길을 떠난 우리들의 남겨진 그림자를 머물렀던 거기 담아 두면돼 |
|||||
|
1:52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하얀 눈이내려오내
어두운 밤을 밝히는 나의 가슴속에도 밝은 그대눈동자에도 솜사탕처럼 달콤한 눈이 내려오내 외로운 마음을 그대는 아는지 홀로선 긴밤을 보내야 하는지 하얀 눈이 내려오내 어두운 밤을 밝히듯 나의 가슴속에도 |
|||||
|
3:32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아무런 생각없이 떠난 여행길
언젠가 본 것같은 그대의 미소 사랑은 부서지는 파도에 실려 길을 잃고 멈춰선 내게 다가와 더디가던 여름밤 우리의 시간 다시 생각나는 건 사랑을 잊지 못해 그대 잊지못하고 다시 생각하지만 그대 마지막 한마디처럼 여름날의 추억들은 그냥 그렇게 간직해둬요 밤이 내려 흐르던 별빛 바닷가 아쉬운 사랑이란 아름다운 거라고 그대 잊지못하고 다시 생각하지만 그대 마지막 한마디처럼 여름날의 추억들은 그냥 그렇게 간직해둬요 |
|||||
|
3:37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어디서 들리는 걸까
아득히 머언 저녁 종소리 흩어진 시간의 흐름속으로 이끌려가는 내 모습 이대로 후회는 없어 우리 사랑한 많은 순간들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애써 잊으려 하지 말아요 이미 가버린 시간 돌아온다해도 나는 다시 안녕이라 말하겠지만 해맑은 웃음과 그 고운 눈망울 언제까지 잃지말아 줘요 지나간 세월에 빛나던 우리에 작은 사랑을 위하여 |
|||||
|
3:30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어둠이 내린 하늘가에 비켜선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을까 언제나처럼 바삐 도는 세상에 모든 것은 제 갈길 가는 걸까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그댄 오늘도 지친 나를 보면서 안타까운 눈빛 뿐 말이 없네 손을 내밀면 잡힐 것만 같아도 돌아서는 발걸음엔 그리움 난 꿈꾸고 있어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 그대 나 우리만 남더라도 내일은 너무나 멀고 마주치고 스쳐 가는 모습 뿐 세상은 알지 못해도 내가 믿고 있는 대로 살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뭐라 말할까 얘기할 수가 없어 가슴으로 모든 걸 느껴야 해 걸어온 만큼 길은 남아 있어도 다시 걷는 발걸음엔 아쉬움 난 꿈꾸고 있어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 그대 나 우리만 남더라도 내일은 너무나 멀고 마주치고 스쳐 가는 모습 뿐 세상은 알지 못해도 내가 믿고 있는 대로 살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
|
4:04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 |||||
|
3:38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뒤돌아보면 때로는 아쉽기도 하지만
귀귀울여봐요 함께 걸어온 발자욱 소리 그대 다시 그 입술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여린 내 가슴에 말해줘요 영원히 곁에 있어줘요 그대 눈 속에 내 모습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 |
|||||
|
3:19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뒤돌아보면 때로는 아쉽기도 하지만
귀 기울여봐요 함께 걸어온 발자욱 소리 하아~ 그대 다시 그 입술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별이 내 가슴에 말해줘요 영원히 곁에 있어줘요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에~ 그대 다시 그 입술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별이 내 가슴에 말해줘요~ 영원히 곁에 있어줘요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 |
|||||
|
3:22 | ||||
from 컬러 (Color) [ost] (1996)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 난 꿈속에서 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 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꿈을넘어) 꿈에서 깨어나도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품안에 사랑한다는 것이 그저 우연처럼 만난다지만 이젠 너를 찾을께 내 꿈속에서 느꼈었던 너를 이젠 만날거야 |
|||||
|
3:49 | ||||
from 컬러 (Color) [ost] (1996) | |||||
|
4:30 | ||||
from 리아 2집 - 개똥철학 (1998)
그런 말은 싫어
너 변명하지마 그런 생각 싫어 너 방황하고 있니 거친 눈빛으로 널 가릴순 없어 나에게는 너의 눈물이 보여 무얼보고 있니 넌 외로워 보여 무얼하려 하니 넌 목적도 없잖아 잊고 있던 마음 넌 찾을 수 있어 늦지 않았단 걸 알고 있으니 이젠 너도 내게 손을 내밀어 흔들리는 니 모습을 이대로 참을 수 없어 상처입은 니 마음이 내게는 보여 세상이란 그렇지만 포기하지는 말아줘 끝이라고 생각말고 다시 시작 하는거야 만질 수도 없는 또 볼 수도 없는 그런 꿈에 빠져 너 있다는 걸 알아 잊고 있던 마음 넌 찾을 수 있어 늦지 않았단걸 알고 있으니 이젠 너도 내게 손을 내밀어 흔들리는 니 모습을 이대로 참을 수 없어 상처입은 니 마음이 내게는 보여 세상이란 그렇지만 포기하지는 말아줘 끝이라고 생각말고 다시 시작 하는거야 누구도 널 대신해서 살아주지는 않겠지만 니 곁에는 내가 있어 혼자가 된건 아니야 흔들리는 니 모습을 이대로 참을 수 없어 상처입은 니 마음이 내게는 보여 세상이란 그렇지만 포기하지는 말아줘 끝이라고 생각말고 다시 시작 하는거야 세상이란 그런거야 세상이란 그런거야 |
|||||
|
4:27 | ||||
from 리아 2집 - 개똥철학 (1998)
오랜만에 돌아와서
내가 만난 친구는 예전같은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어 무엇인지 변해버린 지친 너의 표정은 애써 감춘 눈물이 너무 맑아 더 슬퍼 내 친구여 세상이 너에게 아픔만 주었지만 나의 노래 약한 힘이라도 위로 받았으면 해 세상에 길들여진 너의 얼굴을 내 작은 노래로 씻을 수 있다면 고통받은 친구와 지친 이들에게 조용한 용기가 되었으면 해 내 친구여 세상이 너에게 아픔만 주었지만 나의 노래 약한 힘이라도 위로 받았으면 해 세상에 길들여진 너의 얼굴을 내 작은 노래로 씻을 수 있다면 고통받은 친구와 지친 이들에게 조용한 용기가 되었으면 해 세상에 길들여진 너의 얼굴을 내 작은 노래로 씻을 수 있다면 고통받은 친구와 지친 이들에게 조용한 용기가 되었으면 해 |
|||||
|
3:54 | ||||
from 리아 2집 - 개똥철학 (1998)
도덕 점수만 수면 뭐 해
어른이 되서 거짓말 할 걸 차라리 우리 바보로 살지 얼굴만 예쁘면은 뭐해 마음은 해진 누더기 같아 솔직하면 당한다 생각하지 그렇게 살고 싶을까 결국엔 후회할텐데 그렇게 살다간 너도 혼자 남을거야 한번만 더 생각해봐 너 혼자선 살 수 없는 세상이야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바보로 살면 돼 공부만 잘 해 뭐 하겠어 잔머리 써서 남 짓밟잖아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지 그렇게 살고 싶을까 결국엔 후회할텐데 그렇게 살다간 너도 혼자 남을거야 한번만 더 생각해봐 너 혼자선 살 수 없는 세상이야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바보로 살면 돼 그렇게 살고 싶을까 결국엔 후회할텐데 그렇게 살다간 너도 혼자 남을거야 한번만 더 생각해봐 너 혼자선 살 수 없는 세상이야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바보로 살면 돼 난 바보야 넌 바보야 우리 모두 바보 하자 난 바보야 넌 바보야 우리 모두 바보 하자 난 바보야 넌 바보야 난 바보야 넌 바보야 난 바보야 넌 바보야 난 바보야 넌 바보야 난 바보야 |
|||||
|
3:37 | ||||
from 리아 3집 - Yozosooknyo (1998)
네모난 벽돌에 둘러 쌓여 있는 조그만 내방에서 온종일 홀로 널 그리다 지쳐 잠들었어 남아있는 칫솔 두 개 중 하나는 버려야 할 것 같아 너를 위했던 물건들은 치워버려야지 언제부터쯤일까 혼자인건 익숙해졌지만 문득 느껴지는 날카로운 흔적들 수십번째 화장을 해보지만 거울 뒷편에 비치던 니 모습은 이제는 없는데 빨간 색깔 예쁜 립스틱 하얀 치마 짧아진 머리 거울 앞에 서지만 왜 나 혼자 그 속에 있을까 오랫만에 웃는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예전에 그랬듯이 혼자인게 어울릴지 몰라
|
|||||
|
4:16 | ||||
from 리아 3집 - Yozosooknyo (1998)
이럴 줄은 몰랐어 사랑은 느꼈어 떠난다는 그 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 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 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 거야 혼자 남아 버렸어 믿을 수 없었어 세상이 날 버리고 모두 날 버린거야 나는 지쳐만 가는데 이젠 어떻게 살라고
|
|||||
|
3:26 | ||||
from 박학기 5집 - 박학기 5 (1995)
미안해 하지마 난 정말 괜찮아
어색한 네 표정 안타까울 뿐 니가 없는 세상 견디기 힘들겠지만 익숙해 질거야 걱정 하지마 하지만 마지막이라 아직은 말하지마 이별이라고 돌아오고플 때 망설이지 않게 잠시 여행을 떠난다 생각할께 세월이 흐르고 나의 모습 희미해져도 어디선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줘 미안해 하지만 난 정말 괜찮아 행복하길 바래 널 사랑해 하지만 이별이라고 아직은 말하지마 잠시 여행을 떠난다 생각할께 세월이 흐로고 추억마저 희미해져도 어디선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줘 미안해 하지만 난 정말 괜찮아 행복하길 바래 널 사랑해 |
|||||
|
3:40 | ||||
from 안재욱 2집 - Memories (1998)
그건 그런게 아냐 한번만 내말좀 들어봐
제발 부탁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 없어 도대체 왜 이렇게 되버렸는지 예전의 니 모습은 이런게 아냐 제발좀 정신차려 이럴순 없어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해 주었지 세상은 힘들지만 재미있다고 그렇게 나를 보던 너의 눈빛을 이제는 찾을수도 볼수도 없어 수많은 방황속에 많은 날들을 긴 한숨지으며 후회해봐도 어차피 지나버린 시간이잖아 이젠 포기하지마 다시 시작해 그건 그런게 아냐 지금은 힘들지 몰라도 좋은 일만 생길꺼야 건 그런게 아냐 더 이상 외로워 하지마 니 곁에는 내가 있어 |
|||||
|
3:37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저 낯선 도시 속에서
나를 얘기하긴 힘들어도 같은 하루를 되풀이하면서 닮아 가는 모습은 싫어 내 판에 박힌 표정들 벗어버리고픈 이 기분 이런 밤이면 끝없이 펼쳐진 불빛 속을 달리고 싶어 거리에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오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거리에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오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오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
|||||
|
4:44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언젠가 다시 여기에)
(언젠가 다시 여기에) 우리가 이제는 헤어진다 하여도 이 느낌은 잊지 못해 가슴으로 나누던 우리의 웃음은 기억 속에 남긴 채 지금까지 일들을 돌이켜 보고파 너무나 소중한 순간 마주 잡은 두 손이 조금은 떨리지만 이제 헤어져야 해 세상이 때로는 우릴 외면하더라도 언젠가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지금 이제 우리들은 서로의 길을 가도 돌아보면 우리들의 모습은 여기에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저마다 세상의 다른 자리들을 언제나 같은 색으로 칠해 가는 거야 언제까지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시 돌아오는 그 날에 이 느낌으로 웃을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세상이 때로는 우릴 외면하더라도 언젠가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지금 이제 우리들은 서로의 길을 가도 돌아보면 우리들의 모습은 여기에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저마다 세상의 다른 자리들을 언제나 같은 색으로 칠해 가는 거야 언제까지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시 돌아오는 그 날에 이 느낌으로 웃을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저마다 세상의 다른 자리들을 언제나 같은 색으로 칠해 가는 거야 언제까지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시 돌아오는 그 날에 이 느낌으로 웃을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언젠가 다시 여기에)(언젠가 다시 여기에) |
|||||
|
4:01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 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 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사랑하고 미워했던 많은 일들이 다신 돌아올 수 없지만 그냥 그렇게 왔다가 그냥 이렇게 떠나는 거죠 웃어요 웃어봐요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
|||||
|
4:32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뭐라고 말해도 그대는 모를꺼야 그것으로 좋아
그대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돌아서야 했어 이제 다시 그대를 바라다 보지만, 그대 기억속에 우리의 날은 아픔을 잊고 그저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해가네 이제서야 그대를 사랑할 수 있는데 내가 할 일은 그대를 잊는 것일뿐 단 한번 말 할 수도 없었던 나의 슬픈 사랑은 가슴속에서 시간을 넘어 흐르네 - 간 주 - 스치는 얘기 속에 그댄 누군가에 사람이 되가고 지나간 그대 미소 그리며 웃어보려해도 왠지 서글퍼지는 걸 이제서야 그대를 사랑할 수 있는데 내가 할 일은 그대를 잊는 것일뿐 단 한번 말 할 수도 없었던 나의 슬픈 사랑은 가슴속에서 시간을 넘어 흐르네 그대여 이제서야 그대를 사랑할 수 있는데 내가 할 일은 그대를 잊는 것일뿐 단 한번 말 할 수도 없었던 나의 슬픈 사랑은 가슴속에서 시간을 넘어 흐르네 |
|||||
|
2:22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저 낯선 도시속에서 나를 얘기하긴 힘들어도
같은 하루를 되풀이 하면서 닮아가는 모습은 싫어 내 판에 박힌 표정들 벗어버리고픈 이 기분 이런 밤이면 끝없이 펼쳐진 불빛 속을 달리고 싶어 거리의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아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간 주 중 ~ ♪ 거리의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아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아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 ♪ |
|||||
|
5:22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하루 하루가 지나쳐 갈수록 밤은 외로워지고
나를 지키면 살아가는 것이 더욱 힘들어지네 나를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 애써 매달려봐도 문득 헤이나 마음 가눠보면 다시 혼자 남았네 *햇살이 따사로운 낮에는 잊혀진 꿈을 꾸지만 어차피 날 붙드는 생각 속에서 이대로 또다시 머물텐데 **세월 속에 모든 것 변해간다 하여도 나만의 그림자를 남기며 이 밤도 걸어가야지 혼자 뿐이라 해도 그것이 내 모습인 걸 오늘따라 밤은 더 어두운데 뚜루루루루루루~ |
|||||
|
4:04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몇 번이고 눈을 들어 쳐다봐도 노려보아도
기어가듯 더디가는 시계 바늘 멈춰진 시간 책을 들어 그림만 뒤적이다가 부질없는 얘기를 늘어놓고서 애태우며 기다린 어느 토요일 오후 한시 오분 전 쏟아지는 햇빛 속을 걸어 보면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데 워 어 어 어 어 어 설레이는 맘으로 둘러보아도 날 둘러싼 세상은 그대로인걸 왜 이렇게 마음만 바빠지나 어딘가 한 번쯤 이대로 떠나 볼까 내 마음은 어느새 꿈을 꾸네 하얀 파도와 파란 그녀의 미소 누군가 기다려 줄 것 같아 오늘이 가기 전에 만날 것만 같은데 워 어 어 어 쏟아지는 햇빛 속을 걸어 보면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데 워 어 어 어 어 어 설레이는 맘으로 둘러보아도 날 둘러싼 세상은 그대로인걸 왜 이렇게 마음만 바빠지나 어딘가 한 번쯤 이대로 떠나 볼까 내 마음은 어느새 꿈을 꾸네 하얀 파도와 파란 그녀의 미소 누군가 기다려 줄 것 같아 오늘이 가기 전에 만날 것만 같은데 내 마음은 어느새 꿈을 꾸네 하얀 파도와 파란 그녀의 미소 누군가 기다려 줄 것 같아 오늘이 가기 전에 만날 것만 같은데 내 마음은 어느새 꿈을 꾸네 하얀 파도와 파란 그녀의 미소 누군가 기다려 줄 것 같아 오늘이 가기 전에 만날 것만 같은데 워 어 어 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
|||||
|
4:41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붉게 물든하늘은
다시내려앉으면 내 모습도 따라 물들고 힘에겨운 가슴을 얘기하고 싶지만 그만 눈물이 날것같아 저무는 세상에 추억이 흐르네 우리에 이야기들이 아무 바램도 없는 그대 눈빛속에서 사랑을 배우던 시간들 나를 비워갈수록 채워지는 사랑에 느낌 들은 아름답지만 이제는 가야해 지내온 날처럼 되돌아가 처음부터 텅빈두손을 쥐고 길을 떠나지 아무 기약 없는 약속만을 남긴채 수 많은 헤어짐과 만남속에서 또 다른 기다림으로 나를 태우며 다시 걸어가야지 이제는 가야해 지내온 날처럼 다시 또 되돌아가 처음부터 텅빈 두손을 쥐고 길을떠나지 아무기약없는 약속만을 남긴채 수많은 헤어짐과 만남속에서 또 다른 기다림으로 나를 태우며 다시 걸어가야지 텅빈 두손을 쥐고 길을 떠나지 아무 기약 없는 약속만을 남긴채 수많은 헤어짐과 만남속에서 또 다른 기다림으로 나를 태우며 다시 걸어가야지 걸어가야지 걸어가야지 |
|||||
|
3:46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석양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어느 땐가 빌딩 숲을 떨어져가는 그건 아마 내가 나를 알지 못한 채 잘못된 길을 가기 때문일거야 세상이란 교과서를 믿고 키워 온 투명한 미래와는 너무나 달라. 그렇지만, 내가 틀렸다곤 하지마. 아무도 그렇게는 말할 수 없어. oh~ 내가 살아 있다는걸 느끼고 싶어. 언제나 단지 살아가는건 싫어. 넘을 수 없는 벽은 이 세상이 아니라, 어쩌면 그건 바로 나일지 몰라. 어떤 때라도 나는 좋은 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날 지켜야해. 헤메이듯 계속되는 날들이 대답해 줄 때가 있다 믿기에. |
|||||
|
4:34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내 작은 마을 한 쪽엔
파란 잔디밭의 공원이 있고 높다란 가로수들이 속삭이듯한 거리가 있죠 하늘색 자전거가 두 대 있죠 언제나 함께 달려요 그대의 맑은 미소가 날리고 내가 조금쯤은 빠르겠죠 노을이 내리면 나란히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무런 말없이 손을 잡아 주겠어요 언제나 그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그대 이 거리로 오세요 때로는 슬픈 일도 생기겠죠 그럴 땐 공원에 가요 나란히 낡은 벤치에 앉아서 그대 얘길 다 들어 줄께요 그리고 그대를 위해서 기타를 쳐 주겠어요 주위의 모든 것 그대가 느낄 수 없게 귀여운 입가에 미소가 떠오를 때 그때까지 그대 서둘러 말하지 말아요 천천히 생각해서 그대 이 거리로 오세요 그대 이 거리로 오세요 |
|||||
|
4:36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언제나 같은 표정을 한채
넌 나의 위로를 기다리겠지 난 대체 네게 어떤 의미일까 넌 항상 날 좋은 친구라지만 나아닌 사람을 사랑했던 널 미워할 수 없는 건 짧아진 머리를 넘기는 그 모습 안타까운걸 내 가슴에 안기어 하늘을 바라보는 네 모습 나는 꿈을 꾸고 있지 아주 오래전부터 너만을 바라보며 지새운 많은 날을 너는 알지 못하지 너 만을 사랑한다면서도 아무런 말도 못한건 행여나 네마음 다칠까 조심스럽기 때문야 내 가슴에 안기어 하늘을 바라보는 네 모습 나는 꿈을 꾸고 있지 아주 오래전부터 가슴에 담아둔 이야기들 아직 할 수 없다 해도 오늘 밤 또 이렇게 날 보내지마 안녕하는 짧은 인사 이제 그만 발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봐줘 난 널 너무오래 기다려왔어 내 가슴에 안기어 하늘을 보아요 그래 이별은 이제 없어 내 가슴에 안기어 하늘을 보아요... |
|||||
|
4:53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 |||||
|
3:43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 처럼 떠오르는 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둘이 함께 나란히 바라보고 싶다고 이렇게 다시 생각해보네 오늘 하루는 힘들었다고 누군가에 말하고픈 기분야 넌 정말 바보같다는 얘길 듣고 싶은거야 널 만난 그후로 혼자라는게 싫어지고 내 손에 닿을 것같은 널 보면 자꾸 뭔가 말하고 싶어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 준다면 널좋아 한단 말을 내맘을 모두 말하겠다고 한번더 다시 생각하네,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둘이 함께 나란히 바라보고 싶다고 내맘을 모두 말하겠다고 이렇게 다시 생각해보네 |
|||||
|
5:11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헤어지자고 말하긴 싫었어. 미련이라도 남기고 싶었어. 하지만, 에게 외로움인걸까. 다시 볼 수 없는걸까. 그대 이제 내 곁을 떠나면 다시 사랑할 자신 없지만, 한번쯤 나를 생각할 수 있도록... 너에게 가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거야. * 그대 사랑 이렇게 가네. 사랑이 떠나가네. 오늘밤도 잠 못 이룬채로 그대를 생각하며 어디론가 떠날 수 있다면... 그대 없는 이 도시는 싫어. 때늦은 후회라도 가슴 아픈건...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ㅇ르 하지 않고 지낸 것... * REPEAT 오늘밤도 잠 못 이룬채로 그대를 생각하며 울고 있네. 그대를 생각해... |
|||||
|
4:25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얼어 붙어 버린듯이 나는 몸을 움직을 수 없었어. 한번쯤은 이렇게 다시 만나리라 생각했지만, 오랫만에 본 너의 얼굴이 왜 그런지 야위어 보여 하마터면 네게 다가가 안녕하며 웃을 뻔 했어. 내 가슴 속에선 우리의 시간이 되돌아 가는듯이 느껴지고, 그날 밤 우리가 헤어졌다는것 모든 게 거짓말만 같았어. 몇번이나 더 전화해볼까. 망설였었는지 넌 몰라. 그렇지만, 난 너의 마음을 돌려 놓을 자신 없었어. ** 하지만..., 아니야..., 이대로?... 그건 안 돼. 하자만..., 아니야..., 이대로?... 그건 안 돼. * REPEAT 해볼까. 이렇게 너를 피해 버리면 마지막일 수도 있는데..., ** REPEAT |
|||||
|
4:59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안녕하며 돌아서버린 그 모습은 이제 저만치 나의 손 닿지 않는 기억 저편에 서서 안타깝게 나를 바라보고 있지. 어느 새 저 세상은 내게 말 한마디 건네지 않고, 함께하던 옛 친구들도 하나씩 둘씩 모두 뿔뿔이 다 흩어져가네. 더 이상 마음을 열지 못하고 사랑하는 법을 잊어만 가고, 이제는 꿈을 생각하는 것조차 할 수 없다 느껴도... * 그대여, 잊기 말기를 그대 어린 가슴을 소리쳐 불러도 대답없겠지만, 그 꿈의 기억만이 그댈 지켜준다는 것을. 언제까지 그대~ 로, 남을 탓하는데 익숙해지고 자신에겐 관대해져만 가고, 언젠가 그대 고개 돌리던대로 닮아간다 하여도... * REPEAT TWICE 언제까지 그대~ 로. |
|||||
|
4:06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내어린눈에 비치던 커다랗던 세상이 흐르는 시간에 밀려 어느덧작게만느껴지는데 알수가없어 저세상을 닮은 사람들처럼 변해야하는지 난아직도 동화책속의 어린꿈을꾸는걸
저태양을 잡으러가지 내가 믿는꿈이있는곳으로 두팔벌려 하늘을 안고 내가찾는꿈이 있는곳으로 |
|||||
|
4:04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아침 햇살이 두드리듯 작은 창가에 내려와 앉으면
나는 그대의 향기 안고 고운 눈 속에 멈춰진 듯 아무 말 없이 우리 두마음은 서로의 품을 향해가네 잠 못 들며 써놓은 그대를 위한 love song 이제 지난 얘기를 들려주듯 부르리 처음부터 너의 사랑을 느꼈어 나의 품에 너를 지켜가리 나는 언제까지 그대 나의 마음속에 그려주던 비온 뒤에 맑게 개인하늘 소중한 꿈들을 함께 듣던 거리에 남겨진 너의 sad song 이제 모두 달콤한 미소 속에 사라져 처음부터 너의 사랑을 느꼈어 나의 품에 너를 지켜가리 나는 언제까지 그대 나의 마음속에 그려주던 비온 뒤에 맑게 개인하늘 소중한 꿈들을 처음부터 너의 사랑을 느꼈어 나의 품에 너를 지켜가리 나는 언제까지 그대 나의 마음속에 그려주던 비온 뒤에 맑게 개인하늘 소중한 꿈들을 |
|||||
|
4:09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날 쳐다 봐, 짧아진 머리를 어색하게 넘기는
표정은 내게 무얼 말 하는지 가끔 생각을 했었지. 너만은 행복하길 바래왔었는데, 야윈 얼굴의 지금 넌- 니가 떠난 후에도 난 널 기다렸어 그렇게 아파하며 너를 지워 왔는데- 이제와 내게 무얼 바라는 거야 너의 눈물 맘 아프지만 다시 널 안아줄 순 없어 나는 그저 평범할 뿐야 무슨 말을 듣길 원하니 아무 생각도 나지않아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미안하단 그 얘기 뿐이야 |
|||||
|
5:11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Stay Never left my mind Can't you see
Promise to love you forever Close your eyes and see Stay Never life my heart Can't you feel No other love made me feel like your love Vision of my world is olny you Look into my eyes Keep me in your arms -last- Can't you see we are meant to be forever Oh! When I feel your heart with mine No one stands in our way I want you to see the world with me feel love with me We still got so much love to give -each othe- Stay you always make me smile can't you see No other love made me see like your love Vision of my world is you Look into my eyes Keep me in your arms -last- Can't you see we are meant to be forever Stay Never left my mind Can't you see Promise to love you forever Close your eyes and see Stay Never life my heart Can't you feel No other love made me feel like your love Vision of my world is you |
|||||
|
3:50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 |||||
|
4:05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아무 말 없이 너 미소짓는
모습이 내 마음 더 슬퍼지게 해 우리가 만난 날 함께 듣던 노래는 여전히 흐르고 있는데- 돌아서 가는 뒷모습 너의 그림자 속에 우리의 지난 웃음들 바람속에 날려 멀어져만 가네- 작은 너의 어깨를 다시 잡은 내 손끝에 넌 그만 눈물을 떨구고 이제 눈을 감은채 나를 기다리고 있는 너를 난 보내야만 하나- 우리의 사랑은 아직 변한것이 없는데- 아마도 나는 언젠가 이 순간을 못잊어 후회할 텐데- 작은 너의 어깨를 다시 잡은 내 손끝에 넌 그만 눈물을 떨구고 이제 눈을 감은채 나를 기다리고 있는 너를 난 보내야만 하나- |
|||||
|
4:06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왜 그래? 넌 변해 버렸어 잔소리만 늘었어-
모든걸 다 아는체 하고 너만 생각할 뿐야 그런 말 니 친구 앞에서 내게 해야만 하니? 도대체 옷차림 같은게 그리 중요한 거니? 언제나 돈은 내가내고 당연하다 생각하고 만나면 니네 집 앞까지 바래다 주길 넌 원하니? 이젠 멋대로 내게 하지 마- 마치 아빠처럼 착각하지는 마- 너의 첫 모습 기억이 안 나- 내가 좋아하던 눈빛으로 돌아 와- 아쉬울 때 전화를 걸어 불러낸 생각만 하니? 언제나 내가 니 곁에만 있어줄 거라고 믿지 마- 이젠 멋대로 내게 하지 마- 마치 아빠처럼 착각하지는 마- 너의 첫 모습 기억이 안 나- 내가 좋아하던 눈빛으로 돌아 와- |
|||||
|
5:12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Stay Never left my mind Can't you see
Promise to love you forever Close your eyes and see Stay Never life my heart Can't you feel No other love made me feel like your love Vision of my world is olny you Look into my eyes Keep me in your arms -last- Can't you see we are meant to be forever Oh! When I feel your heart with mine No one stands in our way I want you to see the world with me feel love with me We still got so much love to give -each othe- Stay you always make me smile can't you see No other love made me see like your love Vision of my world is you Look into my eyes Keep me in your arms -last- Can't you see we are meant to be forever Stay Never left my mind Can't you see Promise to love you forever Close your eyes and see Stay Never life my heart Can't you feel No other love made me feel like your love Vision of my world is you |
|||||
|
3:18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우리는 산- 우리는 강-
이 땅에 아름다운 모든 것 우린 갖고 있소 크고 강하게 우리는 힘찬 새 세상을 만드리라 우리는 친구 우리는 대지 우리는 하늘 이 땅의 모든 것 우리는 어버이 우리는 그 2세 우리는 한국 우리는 하나 우리는 사랑 우리는 우정 이 땅에 아름다운 모든 것 우린 갖고 있소 깊은 열정으로 우리는 밝은 새 세상을 만드리라 우리는 친구 우리는 내일 우리는 희망 이 땅의 모든 것 우리는 어버이 우리는 그 2세 우리는 끊을 수 없는 인연 우리는 한국 우리는 하나 |
|||||
|
3:45 | ||||
from 이지훈 3집 - Man (1998)
나는 믿었어 정말 믿었어 바보처럼
너의 전불 믿어왔는데 어떻게 니가 이럴 수 있니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잖아 Oh destny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를 이렇게도 간단하게 말할수 있니 사랑한다는 그 말은 뭐애 이제와서 내가 정말 싫어진거니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만난다 해도 나보다 더 널 사랑할 순 없어 나를 떠나가는게 그리 쉽진 않을걸 돌아서서 날 버린걸 후회할껄 너도 알고 있잖아 우리 사랑하잖아 나없이 살수 없을 걸 제발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 oh destny 우리 처음 만난날 설레임들이 아직까지 새롭게만 느껴지는데 그냥 이렇게 끝낼순 없어 어떡해야 니마음을 돌릴 수 있니 니가 아닌 다른 사람 만난다 해도 이렇게는 사랑할순 없을거야 니가 다시 돌아올꺼란걸 난 알고 있어 너와 나의 운명인가봐 Oh destiny! You"re my you"re my destiny You"re one and only You can be my destiny |
|||||
|
5:09 | ||||
from 박완규 1집 - 천년지애 (1999)
우리가 만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너아닌 누구를 내 가슴에 안고 살 순 없었을거야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람들 주에 너를 만난 것은 우연이 아니야 이렇게도 수 많았던 날들을 너를 위해 기다렸어 널 위해서라면 아무런 두려움도 없어 언제나 내 곁엔 너의 사랑이 나를 지켜주니까 널 만난 그 하나의 이유로 모든게 달라져만 갔었지 너 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되버렸어 나에게 가르쳐준 너의 사랑이 하나둘씩 쌓여가면 갈수록 내 맘속에 너의 사랑 떠날까 두렵기도 했었지만 이대로 영원히 내곁을 떠나지 말아줘 이 세상 끝날 때 너의 눈물을 내가 볼 수 있도록 |
|||||
|
4:47 | ||||
from 박완규 1집 - 천년지애 (1999)
나만을 생각하던 너의 모습이 이젠 내곁에서 떠나가고 없는데
아직도 너의 모습 생각하는 건 내게 남아있는 너의 사랑 때문야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자꾸만 니 모습이 생각나 그렇게 수많았던 밤을 지새며 혼자 힘들게 보낸거야 내게 남겨진 많은 날들이 저 멀리서 나를 부르고 있는데 이젠 너의 모습도 맑은 미소까지도 다 기억 속에 묻어두고 잊어야해 새로운 사랑 찾아서 이젠 나는 이 자리를 떠나겠어 망설일 필요 없어 그냥 걸어가면 돼 나의 꿈이 남아있는 그 곳에 갈 때까지 언제나 내곁에는 너의 모습이 있어 줄 거라고 생각하는 있었어 이제와 생각하면 그런 생각도 혼자만의 욕심이 돼버린거야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자꾸만 니 모습이 생각나 그렇게 수많았던 밤을 지새며 혼자 힘들게 보낸거야 |
|||||
|
5:08 | ||||
from 박완규 1집 - 천년지애 (1999)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죠 그렇게 사랑했던 너였었는데
아무런 준이 없이 떠나간 널 미워도 했었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곳에서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널 위한 사랑들은 이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어 떠나버릴 널 위해서 난 아무것도 해줄게 없어 그저 너의 사랑을 잊지 않는게 널 위한 모든 것이야 니가없는 세상이 내게는 너무 힘들어 아직도 많은 날들이 내겐 남아 있는데 난 어떡해야 하는지 사랑하고 있어 영원히 제발 나를 잊지 말아 줘 이 세상 끝나는 날에 너를 또 다시 만날 때 날 기억할 수 있도록 |
|||||
|
3:23 | ||||
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내가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아무래도 니가 너무 좋아 진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인가 봐.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 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 는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 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그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 거야.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있잖아.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니가 나의 모든 거야. |
|||||
|
4:06 | ||||
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가끔씩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니 모습 생각하지.
너의 미소가 희미한 기억 속에 떠올라. 가끔씩 슬프다고 느껴질 때면 너에게 얘기하지. 니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은데 지금 너 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꺼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 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 게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가끔씩 니 모습이 생각날 때면 그 곳에 가 곤하지.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골목 그 Cafe. 지금 너 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꺼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 게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
|||||
|
4:29 | ||||
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어.
이런 게 아닌데 처음의 모습으로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다 는걸 이미 알고 있지만 세 번째 사랑이면 익숙할 꺼라 믿고 있었는데 이렇게 헝클어진 나의 모습이 어색하진 않지만 나는 견딜 수 없어. 얼마나 더 아파해야만 사랑할 수 있는지 이런 게 사랑이면 하지 않을래 다시 또 다른 사랑이 내게 찾아온대도 더 이상 아무 느낌도 없을 것 같아. 널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후회해 보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난 것인데 너를 잊지 못하는 나는 바보인가 봐 나에게 남겨진 슬픔의 기억들 마저도 이제는 모두 잊을래 얼마나 더 아파해야만 사랑할 수 있는지. 이런 게 사랑이면 하지 않을래. 다시 또 다른 사랑이 내게 찾아온대도 더 이상 아무 느낌도 없을 것 같아. |
|||||
|
3:54 | ||||
from 안재욱 3집 - Yesterday (1999)
아무런 말도없이 내곁을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 어떻게 해야다시 내게로 올수있니 예전 그때처럼 니작은 입술은 항상 나만을 위한것이라며 수많았던 입맞춤들이 그무슨 소용이니 더이상은 소용없어 너를 사랑하는 내게 이럴수는 없어 제발 나를 떠나지마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내 모든것 줄께 니가없는 나는 없어 please don't go away.. 나만을 사랑한단 그말을 믿었던 내가 바보였어 이제와 후회해도 아무런 소용없는 일인줄 알지만 니가슴에 안겨 수많은밤 지새워 왔는데 텅비워진 너의 자리는 아직도 널 기다려 내가 사랑했던 니가 이럴수는 없어 제발 나를 떠나지마 니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후회하진 않을꺼야 |
|||||
|
3:50 | ||||
from 안재욱 3집 - Yesterday (1999)
더이상 내게 아무말도 하지마
너를 사랑할 수는 없어 첨부터 내게 이럴 생각이었니, 왜 다시 온거야 그 무슨 말을 내게 한다고 해도 너를 사랑할 수가 없어 날 버린 니가 이럴수 있는 거니, 무얼 생각하는거야 사랑한다는 그런말 내겐 필요없어 도대체 왜 그러니... * 제발 그냥 내버려둬. 내 앞에서 꺼저버려, 너란 여잔 내마음엔 없어. 이제와서 후회해도 아무 소용 없다는걸 너도 내맘 잘 알고 있잖아... 너떠난 후에 수많았던 날들이 내겐 너무나 힘들었어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다면 그냥 잊어주길 바래... 너무 늦었어, 나를 받아줄수 없는걸 나를 좀 이해해줘 보내는 맘 아프지만 이젠 어쩔수가 없어 아무말도 하지 말고 나를 떠나가줘. 이제와서 후회해도 아무소용 없다는걸 너도 내맘 잘 알고 있잖아...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기를 바래. 네게 하고 싶은 마지막 말이야.. 그렇게 인생 살지마.. |
|||||
|
3:31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눈부신 아침 햇살처럼 내 가슴 안에 간직한 네 사진
그 환한 웃음을 보며 우리 지난날을 생각해 추억은 희미해져 가고 가슴 속 느낌 변해간다 해도 넌 예전 같기를 바래 나의 꿈이 거기 있기에 사랑은 저 멀리서 시간의 창을 넘어서 멀리 있지만 손에 잡힐 듯 느껴지는 내게로 너와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노래가 지난날에 소중했던 얘기로 저 푸른 하늘 위로 부는 바람 타고서 기억 속에 너에게 잡을 수 없는 시간 속에 몰라볼 만큼 달라진 내 모습 하지만 잊지는 않아 기억 속에 네가 있기에 사랑은 저 멀리서 시간의 창을 넘어서 멀리 있지만 손에 잡힐 듯 느껴지는 내게로 너와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노래가 지난날에 소중했던 얘기로 저 푸른 하늘 위로 부는 바람 타고서 기억 속에 너에게 너와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노래가 지난날에 소중했던 얘기로 저 푸른 하늘 위로 부는 바람 타고서 기억 속에 너에게 |
|||||
|
4:09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어둠은 살며시 내 곁에 다가와
그대 떠난 길을 가리워도 외롭지 않아요 내 작은 가슴을 그대 품에 맡겨 놓을께요 그대 사랑 다시 돌아보면 내 마음에 새롭게 느껴지고 언제나처럼 그대의 모습은 내 곁에 두고만 싶어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그대 웃음 속에 지난 날의 아픔 기억 멀리 사라지고 내 가슴 속에 머물던 내일이 그대의 눈 속에 보여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
|||||
|
3:33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노을지는 하늘보며 잠시 못한 추억을~
우리는 그리워하지만 세상 누구라도 하나쯤은 말못할~ 슬픔을 안고 살아가죠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것들을 잊고 사는것은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 너머로~ 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일기를 써가요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것들을 잊고 사는것은 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 너머로~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일기를 써가요X2 내일 일기를 써가요X2 |
|||||
|
5:11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어둠이 음악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메만지는 그대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오는 조그만 그댈 느끼면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 가네 그대가 들려준 그 흔한 주변의 얘기가 내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언제나 해맑은 그대 다정한 속삭임 모든걸 새롭게 하지 어느덧 멈춰버린 우리만의 시간은 찻잔속에 녹아 흐르네 * 뚜르르~~~~~ |
|||||
|
4:31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것 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 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그 고운 입술로 사랑한다 하며 내게 다가와 속삭였던 깊은 기억을 지울수 없다고 알면서 왜 나는 가는 그대 잡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서로가 헤어져 만날 순 없어도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 |
|||||
|
3:28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처럼 떠오르는 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 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 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있어준다면 그대와 둘이 함께 (나란히) 바라보고 싶다고 (이렇게) 다시 생각해보네 오늘 하루는 힘들었다고 누군가에 말하고픈 기분야 넌 정말 바보같다는 얘길 듣고 싶은거야 만난 그후로 혼자라는게 싫어지고 내손에 닿을것 같은 널 보면 자꾸 뭔가 말하고 싶어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있어준다면 널 좋아한단 말을 (내맘을) 모두 말하겠다고 (한번더) 다시생각하네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있어준다면 그대와 둘이 함께 (나란히) 바라보고 싶다고 (내맘을) 모두 말하겠다고 (이렇게) 다시생각해보네 |
|||||
|
4:12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비갠 뒤 젖어 든 잎 새 위엔
먼 길에 목 말라 잊혀진 시간들이 남겨진 그리운 기억마저 맺혀진 이슬에 쉽게 사라졌네 꺽어진 너의 고운 꿈들을 두 손에 담아 들고 내게로 지나간 기억 속에 흘러서 넘칠 것 같던 그대 미소를 지켜주고파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 아쉬움 묻어 버리고 너의 아름다운 눈 망울엔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 꺽어진 너의 고운 꿈들을 두 손에 담아 들고 내게로 지나 간 기억속에 흘러서 넘칠 것 같던 그대 미소를 지켜주고파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 아쉬움 묻어 버리고 너의 아름다운 눈 망울엔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 아쉬움 묻어 버리고 너의 아름다운 눈 망울엔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 |
|||||
|
3:19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 |||||
|
3:28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 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 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사랑하고 미워했던 많은 일들이 다신 돌아올 수 없지만 그냥 그렇게 왔다가 그냥 이렇게 떠나는 거죠 웃어요 웃어봐요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
|||||
|
3:17 | ||||
from 가을동화 [ost] (2000)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 난 꿈속에서 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 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꿈을넘어) 꿈에서 깨어나도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품안에 사랑한다는 것이 그저 우연처럼 만난다지만 이젠 너를 찾을께 내 꿈속에서 느꼈었던 너를 이젠 만날거야 |
|||||
|
3:47 | ||||
from 강현수 2집 - Coup D'Etat (2000)
왜 여기까지 내가 오게 된거야
왜 세상 밖으로 날 밀어낸거야 더이상 나갈 길이 보이질 않아 마음 둘 곳도 없는데 날 내버려 둬 더는 믿지 않겠어! 거짓된 진실도 그만 좀 집어쳐줘 상처 입은 맘 찢겨진 어제까지.. 떨쳐 일어나 가야해! rap yeh! 어둠을 뚫고 거친 세상을 쏴라 비겁은 떨쳐 썩은 영혼은 닥쳐! get up! shout out! 지배당할 수는 없어 의식 세계를 뒤집어 버려... 이젠 세상을 내가 다 갖겠어 오직 내 의지로 뒤엎겠어 혹 한 절망에 지쳐 쓰러져도 숨쉬는 한 영원히 난 시작일 뿐... 후회 는 없어 미련 따윈 덧없어 눈물로 자라난 나 여기 살아 있어 강한 힘으로 제압하려 할수록 나의 가슴은 뜨거워... rap)바꿔! 앞으로 가! 부딪혀 봐! 다 벗어 날려 봐! 나를 삼켜 버 린 눈물 굶주린 시간 따윈 go away! 터지는 화산 같은 심장소리 들 어봐 달라진 나를 쳐다봐! 이젠 세상을 내가 다 갖겠어 오직 내 의 지로 뒤엎겠어 혹한 절망에 지쳐 쓰러져도 숨쉬는 한 영원히 난 시 작일 뿐... 새롭게 태어나는 거야 끝까지 날 지켜 가는 거야 기억 해야돼 내가 눈을 감는 마지막 날 후회 없이 갈 수 있게... |
|||||
|
4:18 | ||||
from 강현수 2집 - Coup D'Etat (2000)
첨부터 알고 있었어.
가질수 없는 사랑을... 안스런 니 눈길 못내 떨쳐 내야한 날 부디 용서해줘. 너가는 길이 곱기를 또 이런 아픔 없기를 부족하겠지만 나를 향기로 내려 너의 앞길에 바칠께. 우~~ 잠시 널 이별에 맡겨둬. 우~~ 우리 사랑 지금은 안돼. 그토록 원한 사랑이라 해도 가는 널 잡을 순 없어. 하늘이 내린 정해진 내 운명 난 받아 들일 수 밖에 우~~ 잠시 날 잊은 채 살아줘. 우~~ 약속할께. 다음 세상에서도 그토록 원한 사랑이라 해도 가는 널 잡을 순 없어. 하늘이 정해진 내 운명 난 받아들일 수 밖에 언제나 여기 이대로 있을께. 다시 만날 그 날 까지 마지막 네게 해줄 수 있는 말 부디 행복해야해. 영원히 널 사랑해. |
|||||
|
3:53 | ||||
from 강현수 2집 - Coup D'Etat (2000)
이젠 더 이상 후회는 없어
뒤돌아 보지 않겠어 지난 시간들 모두 다 잊기로 하겠어 내게 남아있는 네 모습 그 고운 미소까지도 남은 사랑 모두 다 지울꺼야 지난 시간들을 되돌릴 수가 있다면 처음부터 모든 걸 시작할텐데 나의 어리석었던 선택 조차도 잘못 됐다는 걸 그땐 아무런 것도 몰랐던 거야 너무 외롭고 힘든 길이지만 참을 수 있어 내겐 많은 날들이 기다리니까 이젠 더 이상 후회는 없어 뒤돌아 보지 않겠어 지난 시간들 모두 다 잊기로 하겠어 내게 남아있는 네 모습 그 고운 미소까지도 남은 사랑 모두 다 지울꺼야 네게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네 모습보며 많은 밤을 지새며 아파했었지 내게 남겨진 많은 날들이 저멀리 날 기다리는데 나의 꿈을 찾아서 떠나 가야만해 내게 남아있는 네 모습 그 고운 미소까지도 남은 사랑도 이젠 필요없어 이젠 더 이상 후회는 없어 뒤돌아 보지 않겠어 지난 시간들 모두 다 잊기로 하겠어 내게 남아있는 네 모습 그 고운 미소까지도 남은 사랑 모두 다 지울꺼야 |
|||||
|
2:51 | ||||
from 강현수 2집 - Coup D'Etat (2000)
아침이면 왜 늘 일어나야해 정한대로 왜 꼭 살아가야해
하루 이틀 사흘 어제 오늘 내일도 baby 그저 왔다갔다 별일 없는 나의 하루 울며 겨자 먹긴 이젠 지겨워 뭔가 정말 다른 것을 원하지 조금 튄다 해도 손가락질 받아도 baby 꿰어 맞춘듯이 퍼즐처럼 살긴 싫어 그 누가 뭐래도 나는 나인걸 너는 너 인걸 똑 같은 표정 그만해 그만해 네 멋대로 한 번 살아봐 마음대로 훌 쩍 떠나봐 느낌대로 사랑을 해봐 기분대로 흠뻑 취해봐 놓쳤던 행운을 찾게 될지 모르지 그 누가 뭐래도 나는 나인걸 너는 너인걸 똑같은 표정 그만해......(지겨워.....짜증나.....) 기쁜대로 소릴 질러봐 슬픈대로 실컷 웃어봐 편한대로 맘껏 놀아봐 원한대로 밀어 부쳐봐 떠나간 그대를 보게 될지 모르지 네 멋대로 한번 살아봐 마음대로 훌쩍 떠나봐 느낌대로 사랑을 해봐 기분대로 흠뻑 취해봐 놓쳤던 행운을 찾게 될지 모르지 |
|||||
|
4:12 | ||||
from The Masterpiece [omnibus] (2001)
내가 이럴줄은 정말 몰랐어 사랑에 빠져 버린거야
두번다시 사랑하지 않을거라 믿었었는데 너를 바라보며 지내온 날들이 내겐 너무나 소중했어 내가 너의 곁에 있다는 그 하나만의 이유로 행복했지 니앞에 서면 아무말 못하는 내마음을 알겠니 사랑하는건 너뿐인걸 내가 하는 사랑이란 어려운가봐 내가 하는 사랑이란 서투른가봐 어떡해야 너를 사랑하는 내맘 알 수 있을지 말해줘 내게 다가가면 다가갈 수록 너는 점점더 멀어졌지 한번만이라도 너의 사랑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랬었지 니앞에 서면 아무말 못하는 내마음을 알겠니 사랑하는 건 너뿐인걸 내가 하는 사랑이란 어려운가봐 내가 하는 사랑이란 서투른가봐 어떡해야 너를 사랑하는 내맘 알 수 있겠니 내가 하는 사랑이란 어려운가봐 내가 하는 사랑이란 서투른가봐 언제까지 이런모습으로 너를 바라만봐야 하는지 말해줘 |
|||||
|
4:11 | ||||
from 조이락 1집 - Genuine Temptation (2001)
이렇게 할 수 밖엔 없었어
니 친굴 선택하게 된 거야. 날 버린 대가라고 생각한다면 맘 편해지지 않겠니 …..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그렇게 말할 자격 네겐 없잖아 우리는 이미 끝나버린 사인데 더는 상관없는 남인데 …… (chorus) 왜 떠났니. 왜 그랬니. 이렇게 다시 만날걸 왜 그리 쉽게 나를 잔인하게 돌아선 거니 … 힘들 꺼야. 아플 꺼야. 독하다고 날 원망해도 나는 너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 꺼야. 날 바라봐. 내 모습을 타버린 나의 사랑을 이렇게 라도 다시 확인 시켜주고 싶었어 넌 사랑도 넌 우정도 이젠 모두 잃게 될 꺼야. 이젠 후회해도 늦었다는 걸 기억해둬 |
|||||
|
4:30 | ||||
from 조이락 1집 - Genuine Temptation (2001)
이렇게 떠날 꺼라 생각도 못했어.
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인데… 영원히 내 곁에서 날 지켜준다던 내게 했던 그 약속은 다 거짓인 거니 … (chorus) 그렇게 사랑했는데 … 모든걸 다 주었는데…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 수가 있다는 거니 … 이렇게 끝날 거라면 시작도 하지 않았어. 첨부터 이런 사랑 원한 건 아닌데… 이제는 난 아무런 의미도 없겠지 난 너에게 스쳐 가는 여자일 테니까. (repeat chorus) 이제는 니 모든 것 다 지울 수 있어 바보처럼 널 사랑한 내 잘못이니까. 더 이상 이런 얘기하고 싶진 않아 언젠가는 날 버린걸 후회 할 테니까 내가 흘린 눈물만큼 너 울게 될 꺼야 |
|||||
|
3:13 | ||||
from Candy Man 1집 - Friday Morning (2001)
아무 일 아닐꺼라 생각했었어 늘 그래왔듯이 잊혀져 갈 거라고
어느새 닮아 버린 너의 말투도 하나 둘 지워야만 해 처음의 나처럼 힘들고 외로울 때 위로해 주던 너의 따스했던 그 목소리가 이제는 들을 수도 볼 수도 없는 한 순간의 꿈이 된거야 I will be alright! 잊을 수 있어 내게 남아있는 너의 사랑 모두 지울래 Will be alright! 좀 힘들겠지만 니 모습 모두 지워볼께 첨부터 사랑이란 없었던 거니 그저 스쳐가는 사람이었니 너만을 사랑했던 나의 기억을 후회하고 싶지는 않아 I will be alright! 잊을 수 있어 내게 남아있는 너의 사랑 모두 지울래 Will be alright! 좀 힘들겠지만 너를 잊어줄게 Will be alright! 괜찮을 꺼야 아직 내겐 많은 날이 남아 있잖아 Will be alright! 처음의 나처럼 다시 시작할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
|||||
|
4:23 | ||||
from Candy Man 1집 - Friday Morning (2001)
어떻게 이럴 수있니 너만을 사랑하며 살았는데
날 떠나는 거니 다 끝난 일이니 뭐라고 말을 좀 해봐 영원히 함께 있을 거라던 그 약속 거짓이었니 나를 사랑 하는게 그리 힘들었다면 차라리 널 떠나줄게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맘 모두 가져가 남아 있는 너의 기억도 지워버릴 거야 힘들겠지만 이젠 어쩔 수 없어 시간 지나가면 언젠간 잊혀지게 될 거야 어떻게 해야만 하니 너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데 날 사랑해주던 널 떠나야 하는 내 맘을 알 수 있겠니 영원히 함께 있을 거라던 그 약속 거짓이었니 나를 사랑 하는게 그리 힘들었다면 차라리 널 떠나줄게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맘 모두 가져가 남아 있는 너의 기억도 지워버릴 거야 힘들겠지만 이제 어쩔 수 없어 시간 지나가면 언젠간 잊혀지게 될 거야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맘 모두 가져가 남아 있는 너의 기억도 지워버릴 거야 힘들겠지만 이젠 어쩔 수 없어 시간 지나가면 언젠간 잊혀지게 될거야 날 잊어줘 |
|||||
|
4:44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 가리 (간주) 가슴에 불어오는 모래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바다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위로 먼하늘에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는 눈속에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
|||||
|
6:35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비가 오는
그 밤길 속으로 사라져 버린 네 모습을 그 모습을 난 아직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걷고 있지만 그 작은 얼굴을 빗몰로 적시며 쓰러지듯이 안겨오던 네 모습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헤매이지만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떠나간 너 못잊어 |
|||||
|
4:37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어둠은 살며시 내 곁에 다가와
그대 떠난 길을 가리워도 외롭지 않아요 내 작은 가슴을 그대 품에 맡겨 놓을께요 그대 사랑 다시 돌아보면 내 마음에 새롭게 느껴지고 언제나처럼 그대의 모습은 내 곁에 두고만 싶어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그대 웃음 속에 지난 날의 아픔 기억 멀리 사라지고 내 가슴 속에 머물던 내일이 그대의 눈 속에 보여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
|||||
|
3:48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은 만나볼수 있을꺼야 작은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솔숲 시냇가에 내리는 찬비에 돌아보면 지워져 가는 발자욱 아련한 추억 접어 만든 종이배 위에 띄운 슬픈 사랑얘기들 먹구름 지나간 텅빈 하늘엔 반겨줄 이 찾는 시인의 노래 헤어져야 할 그 날을 알진 못해도 가슴속 사랑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 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눈빛을 함께 느낄 친구들은 만나볼 수 있을꺼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누구보다 많은것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내일 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은 만나 볼수 있을거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
|||||
|
4:46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baby i just can't understand
why are you leaving me this way i can't go on if you leave me here to st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sorrow and sadness in your eyes oh please don't look at me that way give me a chance to make you smile again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it's alright it's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i told my self so many times but this empty space in my heart you took a way from my life can't helf myself from caling out your name oh baby i just can't understand Tell me why you leaving me this way i could still feel your each and every breath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it's alright it's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i told my self so many times but this empty space in my heart you took a way from my life can't helf myself from caling out your name oh baby i just can't understand Tell me why you leaving me this way i could still feel your each and every breath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
|||||
|
2:49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푸른 하늘 너머 내 꿈을 찾아
알수 없는 그 곳을 향해 걸어가네 불어오는 바람 스쳐 지나면 홀로 인듯 외로워 지는 마음 있지만 * 저 태양을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이 가슴 벅차 오르는 꿈을 찾고 싶어 끝이 없는 시간 속을 거니는 내 모습 지나간 날의 그리움을 담아서 부르면 마음 가득 보이는 세상은 눈이 부신 햇살을 안고 다가오네 |
|||||
|
5:13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그대의 사랑을 부르고 싶어도
내 곁엔 저 혼자 부는 바람 아득히 멀어지는 기억 저편에 안개 속을 지나 보일듯한 그대 모습을 언제나 꿈 길에서 만날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그대의 사랑 다시 느낄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
|||||
|
3:42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4:38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3:59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3:55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3:59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4:06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3:17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4:53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4:27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3:45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3:51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3:52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3:55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4:10 | ||||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
3:59 | ||||
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그대가 행복하기를 바랬죠
적어도 힘들지 않기를 바랬죠 내가 부족해서 아파하는 그대 이제 그만 보내야 할까봐 사랑 하나만으로 함께 할 수있다면 그 말은 이제 나도 알 것같애 나를 잊어 주기를 잘 살아 주기를 우리의 사랑은 여기까진가봐 슬퍼하진 말아요 날 찾지 말아요 그대의 행복은 내가 아닌걸요 그댈 위해서 떠나가요 그래요 내가 먼저 사랑 했죠 나만을 바라보게 만들었죠 나의 잘못으로 그댈 울리는 내 그런 여자는 나쁜 사람이죠 나를 미워하는지 많이 원망하면서 작은 미련도 남겨 두지마요 나를 잊어주기를 잘 살아주기를 우리의 사랑은 여기까진가봐 슬퍼하지 말아요 날 찾지 말아요 그대의 행복은 내가 아닌걸요 그댈 위해서 떠나가요 다신 날 사랑 하지마요 그렇게 날 잊고 살아주길 |
|||||
|
5:12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그대의 사랑을 부르고 싶어도
내 곁엔 저 혼자 부는 바람 아득히 멀어지는 기억 저편에 안개 속을 지나 보일듯한 그대 모습을 언제나 꿈 길에서 만날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그대의 사랑 다시 느낄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
|||||
|
6:35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비가 오는
그 밤길 속으로 사라져 버린 네 모습을 그 모습을 난 아직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걷고 있지만 그 작은 얼굴을 빗몰로 적시며 쓰러지듯이 안겨오던 네 모습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헤매이지만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떠나간 너 못잊어 |
|||||
|
3:36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그대의 사랑을 부르고 싶어도
내 곁엔 저 혼자 부는 바람 아득히 멀어지는 기억 저편에 안개 속을 지나 보일듯한 그대 모습을 언제나 꿈 길에서 만날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그대의 사랑 다시 느낄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
|||||
|
3:45 | ||||
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비내린 어두운 거리를 나 혼자 걷고 싶을때
떠나간 사람을 그리며 눈감고 웃음짓지 마음에 담아둔 외로움 그만 지우고 싶을때 흩어진 별빛을 따라서 멀리 떠나 가야지 외로움 또 그리움 다가 오지만 지나온 사람으로 마음에 접어두고 나즈막히 부른 나의 노래는 언제나 그 사람처럼 내곁에 있어 멀리서 들리는 새벽 종소리 평화로움 속에 내 마음 언제 까지나 |
|||||
|
4:16 | ||||
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노을진 거리에 하루가 저물면
허전한 마음에 어둠이 밀려와 지나간 기억이 다시 또 스치고 떠나간 그 모습 보일것 같은데 사랑했던 순간은 모두 지나가고 나에게는 희미한 기억 뿐이네 다시 올수 없는 그 많은 시간들 나의 사랑은 이렇게 또 |
|||||
|
3:13 | ||||
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지나온 일들은 모두다
바람에 실어 보내도 향긋한 그대의 미소는 내곁에 두고만 싶네 그렇지만 내일은 그대를 남기고 떠나야하는데 이제 그덴 알지 못하는 나의 꿈이 있는 곳으로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 마음을 가득 싣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 희망의 가슴으로 부디 햇살을 받은면 작은 돗배에 새하얀 나만에 꿈을 담은 돗을 올리고 눈부시게 물결치는 저바다에 그넘어로 떠나 가리라 변하진 않는것은 없다고 모두들 말은 하지만 사랑이 담겨진 기억은 언제나 내곁에 있어 그렇지만 이대로 내모습으로 어떻게 네앞에 나설까 다시 내게 돌아오는 날 내 마음을 말해줄꺼야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마음을 가득 싣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 희망의 가슴으로 부디 햇살을 받은면 작은 돗배에 새하얀 나만에 꿈을 담은 돗을 올리고 눈부시게 물결치는 저바다에 그넘어로 떠나 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