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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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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내가 손짓한 세상 모든 것
이미 내 편이 아니었지 오 멀어져버린 이 세상에서 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버림받은 어두운 기억들이 날 둘러싼 벽을 깨고 이제 난 떠나가네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멀어져버린 이 세상에서 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내 뜻과는 아무런 상관없어 날 가두는 이 길에서 이제 난 떠나가네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 속으로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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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모두가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열리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신촌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홀로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왠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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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상미 - The First Album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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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진 - 마네킹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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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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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1 (1991)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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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남자의 꿈 (1996)
그 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 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 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그 애는 지금은 없다네 그 애를 만나면 한없이 좋았네 그 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 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그 애는 지금은 없다네 그 애의 이름은 말할 수 없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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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준호 / 김대희 - Projec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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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경민 4집 - Hong Kyung Min 4 (2001)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질 않아요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순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말 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순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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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봄.여름.가을.겨울 7집 - Bravo, My Life! (2002)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혀 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 보이는 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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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3집 (1991)
그 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 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 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그 애는 지금은 없다네 그 애를 만나면 한없이 좋았네 그 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 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그 애는 지금은 없다네 그 애의 이름은 말할 수 없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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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신관웅 - Shin Kwan Woong Piano Message (1991)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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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관웅 - Shin Kwan Woong Piano Message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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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순실 2집 - 禹順實 (1988)
그대가 쥐어준 나중에 펴보라 하던
꼬깃 꼬깃 해진 그대의 마지막 편지 이제나 펴볼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너무도 꼬옥 쥐어 꼬깃 꼬깃 해진 편지 당신은 왜~ 난 어떡 하라고 편지는 왜~ 무슨 내용 이길래 당신은 왜~ 어딜 혼자 갈려고 편지는 왜~ 말로는 못하고 그대가 쥐어준 나중에 펴보라하던 꼬깃 꼬깃 해진 그대의 마지막 편지 -- 간 주 중 -- 그대가 쥐어준 나중에 펴보라 하던 꼬깃 꼬깃 해진 그대의 마지막 편지 이제나 펴볼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너무도 꼬옥 쥐어 꼬깃 꼬깃 해진 편지 당신은 왜~ 난 어떡 하라고 편지는 왜~ 무슨 내용 이길래 당신은 왜~ 어딜 혼자 갈려고 편지는 왜~ 말로는 못하고 그대가 쥐어준 나중에 펴보라하던 꼬깃 꼬깃 해진 그대의 마지막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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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 ||||
from 우순실 2집 - 禹順實 (1988)
나 어릴때 항상 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웬일인지 다시한번 듣고싶네 나 오늘밤 경건하게 두손모아 무릎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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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순실 2집 - 禹順實 (1988)
너무 아쉽겠지 가슴이 아파 피가나겠지
너무도 견디기 힘들겠지 나도 마찬가지 일테니까 헤어지지 않을 수 있다면 또 몰라도 가슴이 찢어지는듯 하겠지만 먼훗날 그때의 회상을 위해 우리 살짝 웃어버릴까요 웃음속에는 눈물이 가득하겠지만 헤어질땐 모두 울기만하니 우린 우리가 나눈 소중한 사랑을 위해 속은 울지만 웃어버리죠 가끔 생각이 나겠죠 아니 생각을 막 하겠죠 그리곤 내 가슴이 아파지겠죠 지금 내마음 아픈것 처럼 안녕이란 두마디는 너무짧죠 그 누구가 이 단어를 만들었는지 내 심장을 도려내는 이 아픔을 어찌 그리 간단하게 표현했나요 훗날 우리 또 만날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보고싶겠죠 하지만 그럴수는 없겠죠 이별이란 다 그런거라니까 가끔 생각이 나겠지요 아니 생각을 막 하겠죠 그리곤 내가슴이 아파지겠죠 지금 내마음 아픈것 처럼 안녕이란 두마디는 너무 짧죠 그 누구가 이 단어를 만들었는지 내심장을 도려내는 이 아픔을 어찌 그리 간단하게 표현했나요 훗날 또 만날순 있을까요 너무나도 보고싶겠죠 하지만 그럴수는 없겠죠 이별이란 다 그런거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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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우순실 2집 - 禹順實 (1988)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혀 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 보이는 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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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순실 2집 - 禹順實 (1988)
외로운 내 가슴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진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추억으로 변해버려 꿈속의 안개처럼 멀어지고 말았네 흩어진 낙엽처럼 조각난 추억들을 나혼자 내 가슴에 고이 간직 하려오 사랑은 이제 그만 미움도 이제그만 사랑이여 이젠 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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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남 - 시작 [remake] (1998)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요 그대 집 갔다온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사내가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난 서성거렸네 눈물이 흐를것만 같아서 말없이 돌아서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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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최진희 - Voyage (1996)
제가 보고 싶을땐 두눈을 꼭 감고
따스하게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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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최진희 - Voyage (1996)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아가 그대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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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최진희 - Voyage (1996)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랠길 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 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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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중호 - 윤중호 (1993)
믿어도 되나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되나요 믿어도 되나요 그대에 약속을 내년 봄에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되나요 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아- 그대 변치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 믿어도 되나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다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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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 총결산 7 (1993)
빨갛게 물든 잎들이
하나둘 떨어질 때면 아련히 떠오른 모습 잊혀진 사람 둘이서 걷던 오솔길 나홀로 거닐어 보면 귓가엔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 후 이제 와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 후 이제 와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잊혀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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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민해경 - Wind Of Change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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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해경 - Wind Of Change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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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서라 1집 - Refresh (1998)
제가 보고 싶을 땐 두 눈을 꼭 감고
따스하게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때면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때면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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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서라 1집 - Refresh (1998)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 집 가까운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거야 그대를 만난 그 여자가 한없이 나는 부렵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 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려워 말없이 돌아서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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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서라 1집 - Refresh (1998)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터질 것 같은 이내 이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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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5집 - 再會 2 (1998)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헤어지긴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지 붙잡지 말아요 사랑해요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나즈막히 속삭였네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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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나 더하기 1집 - 이별테마 I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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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사익 4집 - 꿈꾸는 세상 (2003)
나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대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나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대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이내 사랑을---이내 사랑을 ---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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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소리 1집 - Love Story (2003)
그대가 쥐어준 나중에 펴보라한 꼬깃꼬깃해진 그대의 마지막편지
이제나 펴볼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너무도 꼭쥐어 꼬깃꼬깃해진 편지 당신은 왜 난 어떡하라고 편지는 왜 무슨내용 이길래 당신은 왜 어딜 혼자 가려고 편지는 왜 말로는 못하고 그대가 쥐어준 나중에 펴보라한 꼬깃꼬깃해진 그대의 마지막편지 그대가 쥐어준 나중에 펴보라한 꼬깃꼬깃해진 그대의 마지막편지 이제나 펴볼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너무도 꼭쥐어 꼬깃꼬깃해진 편지 당신은 왜 난 어떡하라고 편지는 왜 무슨내용 이길래 당신은 왜 어딜 혼자 가려고 편지는 왜 말로는 못하고 그대가 쥐어준 나중에 펴보라한 꼬깃꼬깃해진 그대의 마지막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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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한소리 1집 - Love Story (2003)
그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었네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의 이름은 말할수 없다네 그애를 만나면 말없이 즐거웠네 그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의 이름을 말할수 없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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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한소리 1집 - Love Story (2003)
쳐다보고 싶을때 두눈을 꼭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때 두눈을 꼭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때 두눈을 꼭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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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최성수 9.5집 - 9.5 Special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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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歌樂 첫번째 [remake] (2004)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혀 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 보이는 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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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이장희 - 나는 누구인가...? (1988)
너를 바라보면 내 가슴은 두근댄다
솜사탕을 바라보는 어린아이 가슴처럼 * 네 입술을 바라보면 내 입술은 경련한다 아이스크림에 넋을 배앗긴 꼬마계집 흥분처럼 너와 함께 걷노라면 내 가슴은 설레인다 내일 아침 소풍가는 국민학생 기대처럼 너를 안고 있노라면 내 온몸이 전율한다 히말라야 정상을 눈앞에 둔 어느 탐험가의 전율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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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 ||||
from 이장희 - 나는 누구인가...? (1988)
나는 물어본다. 용길 내어 물어본다.
알 수 없는 하느님께 진정으로 물어본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이름 석 자 그대로인가 창조하신 그분에게 심각하게 물어본다. 나는 물어본다. 용길 내어 물어본다. 말할 수 없는 하느님께 진정으로 물어본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이름 석 자 그대로인가 창조하신 그분에게 심각하게 물어본다. 그분이 진짜라면 왜 대답이 없는 걸까 철없는 내 인생에게 어찌하란 말인가 당신은 누구인가 아 좋은 사람인가 아닌가? 왜 나를 이 세상에 던져 내 팽겨 쳐 오갈 바를 모르게 하나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나는 알고 싶다 아 전설 속에 에덴동산에 선악과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무슨 심보로 쥐어 주질 않았나!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나는 누구인가 용길 내어 물어본다. 말할 수 없는 하느님께 진정으로 물어본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이름 석 자 그대로인가 창조하신 그분에게 심각하게 물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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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 ||||
from 이장희 - 나는 누구인가...? (1988)
나는 물어본다. 용길 내어 물어본다.
알 수 없는 하느님께 진정으로 물어본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이름 석 자 그대로인가 창조하신 그분에게 심각하게 물어본다. 나는 물어본다. 용길 내어 물어본다. 말할 수 없는 하느님께 진정으로 물어본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이름 석 자 그대로인가 창조하신 그분에게 심각하게 물어본다. 그분이 진짜라면 왜 대답이 없는 걸까 철없는 내 인생에게 어찌하란 말인가 당신은 누구인가 아 좋은 사람인가 아닌가? 왜 나를 이 세상에 던져 내 팽겨 쳐 오갈 바를 모르게 하나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나는 알고 싶다 아 전설 속에 에덴동산에 선악과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무슨 심보로 쥐어 주질 않았나!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나는 누구인가 용길 내어 물어본다. 말할 수 없는 하느님께 진정으로 물어본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이름 석 자 그대로인가 창조하신 그분에게 심각하게 물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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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희 - 나는 누구인가...? (1988)
너무 아쉽겠지 가슴이 아파 피가 나겠지?
너무도 견디기 힘들겠지 나도 마찬가지 일테니까 헤어지지 않을 수 있다면 또 몰라도 가슴이 찢어지는 듯 하겠지만 먼훗날 그때에 회상을 위해 우리 살짝 웃어버릴까요 * 웃음속엔 눈물이 가득하겠지만 헤어질땐 모두 울기만하니 우린 우리가 나눈 소중한 사랑을 위해 속으로 울지만 웃어버리죠 가끔가끔 생각이 나겠죠 아니 생각을 막하겠죠 그리곤 내 가슴이 아파지겠죠 지금 내마음 아픈 것처럼 안녕이란 두마디는 너무 짧죠 그 누구가 이 단어를 만들었는지 내 심장을 도려내는 이 아픔을 어찌 그리 간단하게 표현했나요 훗날 우리 또 만날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보고싶겠죠 하지만 그럴수는 없겠죠 이별이란 다 그런거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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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희 - 나는 누구인가...? (1988)
아주 먼 옛날 구름보다 높은 곳에
폭포가 쏟아지는 큰 바위 산이 있었네 달빛이 환할땐 폭포속에 선녀하나가 몸을 씻고 머릴감고 무릎꿇고 기도했다네 왜 저 높은 곳에 저 아름다운 곳에 아름다운 선녀하나 왜 홀로사는지? 흘러가는 구름도 불어가는 저 바람도 아무도 모르고 그냥 선녀하나 살았네 하늘 나라에선 무슨일이 있었나? 수많은 별중에서 길을 잃은 별이던가 너무도 아름다워 너무도 불길해보여 아름다운 선녀 오늘밤도 몸을 씻누나 오늘밤도 몸을 씻누나 무슨사연 있을까 단정히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워라! 무슨 소원 있을까? 밤새 기도를 하네 새 하얀 목덜미가 너무도 눈이 부시네 달도 별도 없는 밤 칠흑같이 어두운 밤 비바람이 불어대고 폭풍우가 휘몰아치던 밤 기도하던 나의 님이 아름다운 선녀 하나가 폭포에서 절벽에서 그만 뛰어 내렸네 그만 뛰어 내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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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희 - 나는 누구인가...? (1988)
도대체 말이 안돼
그건 이유가 될 수 없어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야 한단 말은 거짓말이 아니라면 말이 안돼 자 다시한번 생각해봐 지금 대답할 필요는 없어 서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봐 헤어지고 싶다면은 그건 나중에도 할 수 있어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은 제발 내게 내게 얘길해줘 그걸 네가 그걸 내가 듣지 못한다면 나는 너를 보낼 수가 없어 지난일을 생각해봐 그얼마나 행복했나 우리 둘이 둘이 그많은 그많은 순간들을 기억들을 그 수많은 사진들을 아픔들을 추억이란 얄팍한 상자속에 넣어두긴 나는 안타까워 안타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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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희 - 나는 누구인가...? (1988)
저기 가는 저 늙은이 보게
어깨 짐이 무거워 보여 늙은것도 서러울텐데 그 짐벗어 내게주오 저기 가는 저 여편네 보게 물동이가 무거워 보여 호사도 못했을텐데 그 물동이 그 물동이 내게주오 저기 가는 저 아저씨 울먹이는 어깨 몸짓 행복해도 모자랄텐데 나의 품에 나의 품에 안겨주오 * 길지않은 인생살이 급할것은 절대없네 찡그릴 그런 시간 난 없네 자 함께 웃어보세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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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들의 고향 by 강근식 [ost] (1974)
나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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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별들의 고향 by 강근식 [ost]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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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별들의 고향 by 강근식 [ost] (1974)
티몬 눈만 봐도 알아
품바 뭘? 티몬 사랑에 빠진거야 품바 누가? 티몬 그렇게 되면 친구도 몰라봐 우리 둘만 남겠지 너무나 달콤해서 정신이 몽롱해져 하! 이렇게도 낭만적인데 왜 눈물이 날까? 날라 사랑으로 가득한 이밤을 느껴요 눈부시게 새로운 미래가 펼져지고 있어 심바 이 설레이는 마음 어떻게 전하나 고백을 해볼까 오, 안돼! 용기가 안나네 날라 왜 망설이게 될까 알 수 없는 마음 언제나 그를 사랑했지만 말을 못하겠어 사랑으 로 가득한 이 밤을 느껴요 눈부시게 새로운 미래가 펼쳐지고 있어 사랑스러운 이밤 눈으로 말해요 바라보는 그대의 눈속에 내가 있으니 티몬 만일 그들이 사랑에 빠져버리면 그 즐겁던 시절은 가고 슬픔만 남겠죠 으흐흐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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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들의 고향 by 강근식 [ost]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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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들의 고향 by 강근식 [ost]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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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들의 고향 by 강근식 [ost] (1974)
1.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윗)마~~~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여하는 마음에 뒤돌아 보면 보이는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자 ,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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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들의 고향 by 강근식 [ost] (1974)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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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들의 고향 by 강근식 [ost]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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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희 - 그건 너! (1973)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아!)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너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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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희 - 그건 너! (1973)
촛불을 켜세요 작은 촛불을
잃어 버렸던 우리의 얘기가 들리잖아요 촛불을 켜세요 작은 촛불을 보고 싶었던 내 님 얼굴이 보이잖아요 촛불을 켜세요 작은 촛불을 외로우실 땐 작은 촛불을 머리맡에 켜세요 촛불을 보세요 작은 촛불을 그리우실 땐 작은 촛불을 머리맡에 켜세요 촛불을 켜세요 촛불을 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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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희 - 그건 너! (1973)
그 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 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 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 애는 없다네 그 애를 만나면 한없이 즐거웠네 그 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 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 애는 없다네 그 애의 이름은 말할 수 없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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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희 - 그건 너! (1973)
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 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 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 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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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이장희 - 그건 너! (1973)
친구여 불러주오 슬픈 노래를 님 떠나
쓸쓸한 맘 달랠 노래를 불러주오 님 떠나 허전한 맘 달랠 노래를 친구여 들어주오 슬픈 얘기를 짝사랑 속태웠던 눈물 얘기를 들어주오 짝사랑 애태웠던 눈물 얘기를 친구여 전해주오 그녀를 만나면 이제는 지나버린 추억이라고 전해주오 이제는 잊어버린 추억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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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희 - 그건 너! (1973)
누구일까 이 한밤에 날 부르는 가냘픈
목소리 누구일까 날 부르는 소리 어둠속에서 날 부르는 가냘픈 소리 웬일일까 들리질 않네 날 부르던 목소리가 들리질 않네 누구일까 이 한밤에 날 깨우고 사라져간 목소리는 누구일까 날 부르는 소리는 어둠속에서 날 불렀던 가냘픈 소리는 웬일일까 들리질 않네 날 부르던 그 목소리 들리질 않네 누구일까 이 한밤에 날 부르는 가냘픈 목소리 누구 누구일까 날 부르는 소리 어둠속에서 날 부르는 가냘픈 소리 웬일일까 들리질 않네--- 날 부르던 목소리가 이젠 들리질 않네 웬 웬일일까 들리질 들리질 않네 나를 부르던 목소리가 이젠 들리질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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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이장희 - 그건 너! (1973)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 오네 밤 새 뒤척이다가 새벽닭이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왜 나를 피하려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 오네 밤 새 뒤척이다가 새벽닭이 울고 말았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 오네 밤 새 뒤척이다가 새벽닭이 울고 말았네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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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희 - 그건 너! (1973)
어제 나는 슬펐네
그 여인은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가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버렸네 어젠 비가 내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빗속에 사라져가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버렸네 어제 나는 슬펐네 그 여인은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가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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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이장희 - 그건 너! (1973)
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 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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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Young Family Series 4 [omnibus] (1975)
안개 속에 구름 속에 나타난 그녀
이름은 모른다네 알 수 없다네.. 사람들은 그녀를 무지개라 불렀다네.. 아.. 그녀.. 아.. 그리움.. 오.. 무지개.. 내사랑.. 무지개.. 어둠은 걷혀가고 그녀가 왔네 외로운 내 마음에 무지개가 섰네 텅비었던 내 가슴에 사랑이 깃들었네 아.. 그녀.. 아.. 그리움.. 오.. 무지개.. 내사랑.. 무지개.. 어둠 속에 안개 속에 사라져간 그녀 이름은 모른다네 알 수 없다네.. 사람들은 그녀를 무지개라 불렀다네.. 아.. 그녀.. 아.. 그리움.. 오.. 무지개.. 내사랑.. 무지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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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8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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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8 (1975)
아가씨는 어려요
그런건 몰라요 마음만은 알겠어요 내년 봄에 만나요 아가씨는 어려요 떼를 쓰면 안돼요 잘 생각해 보아요 아가씨는 어려요 겨울가고 봄이 오면 산과 들에 꽃이 필때 그때까지 기다려요 우리그때 만나요 아가씨는 어려요 그런말 하지말아요 자 우리 약속해요 내년 봄에 만나요 겨울가고 봄이 오면 산과 들에 꽃이 필때 그때까지 기다려요 우리그때 만나요 아가씨는 어려요 떼를 쓰면 안되요 잘 생각해 보아요 아가씨는 어려요 아가씨는 어려요 아가씨는 어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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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8 (1975)
나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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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Vol.11 : 바보들의 행진 OST by Golden Folk Album [ost] (1975)
별들도 잠들은 고요한 밤이 오면
창가에 홀로 앉아 나는 목 놓아 우네 지나간 추억이 잊혀진 기억들이 창가에 홀로 앉은 나를 한없이 울리네 아 그대여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나 아 그대여 왜 나만 남기고 떠났나 별들도 잠들은 고요한 밤이 오면 창가에 홀로 앉아 나는 목 놓아 우네 아 그대여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나 아 그대여 왜 나만 남기고 떠났나 별들도 잠들은 고요한 밤이 오면 창가에 홀로 앉아 나는 목 놓아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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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Vol.11 : 바보들의 행진 OST by Golden Folk Album [ost] (1975)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혀 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 보이는 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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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13 (1975)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파도소릴 들으며 난 그대에게 숨겼던 나의 마음 고백할께요 그대여 들리나요 사랑의 파도소리가 그대여 느끼나요 뜨거운 내사랑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그대여 들리나요 사랑의 파도소리가 그대여 느끼나요 뜨거운 내사랑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가고 싶어요 둘이 가고 싶어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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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14 (1975)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 번 씩 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음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허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음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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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Young Family Series 1 [omnibus] (1974)
그대여 속삭여줘요 사랑을 속삭여줘요 그대여 노랠 불러요 사랑의 노랠 불러요
달콤한 그대음성 내귀에 울려줘요 영원한 사랑을 내귀에 약속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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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Young Family Series 7 [omnibus] (1975)
헝크러진 내머린엔 흰눈이 나리듯 오늘밤도 내마음엔 슬픔이 나리네 돌이켜보면 너무나도 어두웠던 내 그림자 한줄기 따스한 입김이 그리워지네
※ 그누가 이가슴을 채워주려나 그누가 이 외로움을 달래주려나 헝크러진 내머리에 찬바람이 스쳐가듯 오늘담도 내마음엔 외로움이 파고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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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erry Christmas [omnibus, carol]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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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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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화 2집 - 김태화 (1984)
내 나이 열 하고 아홉살엔
첫사랑에 잠 못이루고 언제나 사랑한건 두꺼운 책, 두꺼운 책 뿐이였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가슴엔 꿈이 가득 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때 온 세상이 내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건 나의 조국, 내 조국 뿐이 였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가슴엔 꿈이 가득 했었지 내 나이 스물 하고 아홉살엔 참 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이였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가슴엔 꿈이 가득 했었지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난 그땐 어떤 사람일까 그때도 사랑하는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일까,,,, 가끔은 울기도하고 그때도 꿈을 꿀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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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3 (1974)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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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3 (1974)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바로 너 그건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바로 너 그건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을 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바로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바로 너 그건 너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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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5 (1974)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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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5 (1974)
한 소녀가 울고 있네
가냘픈 어깨가 들먹이네 싸늘한 달빛이 비춰주네 긴 머리가 달빛에 흔들리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었네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네 긴 머리가 바람에 흐느끼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허 가냘픈 어깨가 들먹이네 싸늘한 달빛이 비춰주네 긴 머리가 달빛에 흔들리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었네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네 에 긴 머리가 바람에 흐느끼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에 한 소녀가 울고 있네 에 한 소녀가 울고 있네 에 한 소녀가 울고 있네 에 에 에 에 에 에 어 어 어 어 어 오 오 오 오 오 우 우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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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7 (1974)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아찔 했었어요
어데서 본듯한 모습 난 정말 아찔 했어요 당신의 짙은 눈썹에 옛추억이 생각 났어요 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 누구인지 예기 안할래요 생각하고 싶질 않아요 아무말도 하질 마세요 저 혼자 내버려 둬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정말 아찔 했어요 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 누구인지 예기 안할래요 생각하고 싶질 않아요 아무말도 하질 마세요 저 혼자 내버려 둬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정말 아찔 했어요 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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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7 (1974)
내리는 눈 속에 서 있는 당신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 있을까. 한 송이 두 송이 새하얀 눈송이 그대의 머리엔 눈꽃이 피었네. *함박눈은 쌓여가고 겨울밤은 깊어가고 사랑하는 그대와 내가 눈꽃을 맞네. 언제인지 모르게 내리는 눈속에 그대와 단둘이 남겨져 버렸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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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7 (1974)
제가 보고 싶을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간주중>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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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7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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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화 1집 - Kim Tea Hwa (1980)
내 나이 열 하고 아홉살엔
첫사랑에 잠 못이루고 언제나 사랑한건 두꺼운 책, 두꺼운 책 뿐이였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가슴엔 꿈이 가득 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때 온 세상이 내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건 나의 조국, 내 조국 뿐이 였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가슴엔 꿈이 가득 했었지 내 나이 스물 하고 아홉살엔 참 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이였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가슴엔 꿈이 가득 했었지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난 그땐 어떤 사람일까 그때도 사랑하는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일까,,,, 가끔은 울기도하고 그때도 꿈을 꿀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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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화 1집 - Kim Tea Hwa (1980)
기다리지말아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와 함께 했던 시간은 잊어주세요 아직기다리나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 그대에겐 짐밖에 안됐었단걸 알아요 나를 잊어주세요 기억하나요 그대도 나를 생각하나요 그대도 내게 말을 해줘요 그댈 위해서 오늘도 그대는 내게 전화를 걸겠죠 그럼 나 외면 할수밖에 너무나 힘들고 아프지만 난 그래야만해 기다리지말아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와 함께 했던 시간은 잊어주세요 아직 기다리나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 그대에겐 짐밖에 안됐었단걸 알아요 나를 잊어주세요 오늘도 그대는 내게 전활 걸겠죠 그럼 나 외면 할수밖에 너무나 힘들고 아프지만 난 그래야만해 기다리지말아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와 함께 했던 시간은 잊어주세요 아직 기다리나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 그대에겐 짐밖에 안됐었단걸 알아요 나를 잊어주세요 어떠케 살죠 난 그대 없는 세상 다신 없는데 그래도 그댈 보내야겠죠 눈물이 흘러도 그댈 생각만해도 울고 있겠죠 기다리지말아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와 함께 했던 시간을 잊어주세요 아직 기다리나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 그대에겐 짐밖에 안됐었단걸 알아요 나를 잊어주세요 기다리지말아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와 함께 했던 시간을 잊어주세요 아직 기다리나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 그대에겐 짐밖에 안됐었단걸 알아요 나를 잊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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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화 1집 - Kim Tea Hwa (1980)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질 않아요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순 없어요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말 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순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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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화 1집 - Kim Tea Hwa (1980)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 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인생을 우~우~우~우~우~우~우~우~ 잃어버린것이 아닐까? 늦어버린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우~우~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우~우~우~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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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화 1집 - Kim Tea Hwa (1980)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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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화 1집 - Kim Tea Hwa (1980)
내말좀 들어봐요 조용이 눈을감고 가슴에 귀를대고
가만히- 가만히- 가만히 들어 그러면 들릴꺼야 무슨 소리가 들릴꺼야 너를 사랑한다는 말 드릴지- 들리지- 들리지 들려 ※ 가슴은 활짝열고 큰소리로 얘기해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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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화 1집 - Kim Tea Hwa (1980)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 마음 입맞춤하고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이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 아침 코트깃을 올리고 휘파람을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적시며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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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화 1집 - Kim Tea Hwa (1980)
왜 그래 왜 그래 왜 그래 나를 부르지마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나를 기다려 가을이 돌아오면 고운꿈 가득안고 너를 너를찾아서 돌아올꺼야 이러지마 이러지마 이러지마 나를 가만히둬 왜 그래 왜 그래 왜 그래 나는 가야해 왜 그래 왜 그래 왜 그래 나를 부르지마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나를 기다려 가을이 돌아오면 고운꿈 가득안고 너를 너를 찾아서 돌아올꺼야 이러지마 이러지마 이러지마 나를 가만히 둬 왜그래 왜그래 왜그래 나는 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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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화 1집 - Kim Tea Hwa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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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12 (1975)
난 그런 거 몰라요 아무 것도 몰라요 괜히
겁이 나네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난 정말 몰라요 들어 보긴 했어요 가슴이 떨려 오네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난 지금 어려요 열아홉 살인 걸요 화장도 할 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이어요 웬일인지 몰라요 가까이 오지 말아요 떨어져 얘기해요 얼굴이 뜨거워 져요 난 지금 어려요 열아홉 살인 걸요 화장도 할 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이어요 엄마가 화낼 거예요 하지만 듣고 싶네요 사랑이란 그 말이 싫지 만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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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12 (1975)
아가씨는 어려요
그런건 몰라요 마음만은 알겠어요 내년 봄에 만나요 아가씨는 어려요 떼를 쓰면 안돼요 잘 생각해 보아요 아가씨는 어려요 겨울가고 봄이 오면 산과 들에 꽃이 필때 그때까지 기다려요 우리그때 만나요 아가씨는 어려요 그런말 하지말아요 자 우리 약속해요 내년 봄에 만나요 겨울가고 봄이 오면 산과 들에 꽃이 필때 그때까지 기다려요 우리그때 만나요 아가씨는 어려요 떼를 쓰면 안되요 잘 생각해 보아요 아가씨는 어려요 아가씨는 어려요 아가씨는 어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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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2 (1974)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요 그대 집 갔다온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사내가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난 서성거렸네 눈물이 흐를것만 같아서 말없이 돌아서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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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2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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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2 (1974)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 오네 밤 새 뒤척이다가 새벽닭이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왜 나를 피하려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 오네 밤 새 뒤척이다가 새벽닭이 울고 말았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 오네 밤 새 뒤척이다가 새벽닭이 울고 말았네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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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6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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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6 (1974)
촛불을 켜세요 작은 촛불을
잃어 버렸던 우리의 얘기가 들리잖아요 촛불을 켜세요 작은 촛불을 보고 싶었던 내 님 얼굴이 보이잖아요 촛불을 켜세요 작은 촛불을 외로우실 땐 작은 촛불을 머리맡에 켜세요 촛불을 보세요 작은 촛불을 그리우실 땐 작은 촛불을 머리맡에 켜세요 촛불을 켜세요 촛불을 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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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10 (1975)
사랑하는 그대여 화내지 말아요
십 분쯤 늦었다고 그러지 말아요 오늘은 단 둘이 영화공연 가려고 극장표를 사오느라 늦은 걸 어떡해 사랑하는 그대여 화내지 말아요 나야나 나야나 사나이 나야나 나야나 사나이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기다려요 그까짓 택시 좀 안 타면 어때요 사이좋게 팔짱끼고 걷다보면은 사랑이 무르익고 남 보기 좋잖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기다려요 나야나 나야나 사나이 나야나 나야나 사나이 사랑하는 그대여 걱정하지 말아요 언젠가는 쥐구멍에 볕뜰날이 있겠지 그때까지 우리 둘이 서로 믿고 의지하며 가슴에 희망 안고 굳세게 살아야지 사랑하는 그대여 걱정하지 말아요 나야나 나야나 사나이 나야나 나야나 사나이 나야나 나야나 사나이 나야나 나야나 사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