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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중독 by 정재형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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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로라공주 by 정재형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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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1집 - Looking For Myself (1995)
밤이 되어 어두운데 어둠속의 저 많은 불빛들
또 하나의 불빛 아래 많은 사람 있겠지 어떤 생각으로 살아갈까 누구라도 살아가는 작은 이유들이 있을텐데 그 어두운 그 눈빛속에 숨기려고만 하네 우린 무엇을 두려워 할까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온 사람 많지 않지만 머물다 지워진 사람 더욱 많이 내 마음 허탈한데 잠시라도 소중했던 나를 스쳐 지나간 모든 것을 기억 하려해도 나에게 남는것은 눈앞의 현실 뿐야 그래서 외로운거야 오늘도 나 혼자라는 생각에 여전히 잠은 오지 않아 밤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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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베이시스 3집 - Basis 3 Project-Friends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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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베이시스 3집 - Basis 3 Project-Friends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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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2집 - 두번째 울림 (2002)
사람들의 그 시선
그 말투..... 그 눈빛... 그...조소..... 난 작아져 간다... 하지만 나의....정신만은...강해져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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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2집 - 두번째 울림 (2002)
또 밤이 찾아 왔네요 하루가 정말 짧죠
그대는 오늘 어땠느냐고 물어 보고 싶죠 사랑은 정말 길군요 정말 먼 곳인데 아직 보고 싶죠 잊으려 하는 마음까지도 잊어야만 현안해질 텐데 잘 익은 와인을 샀죠 요리도 해 볼 거죠 괜찮은 일이 생겼거든요 축하를 받고 싶은데 그대면 참 좋을 텐데 정말 먼 곳인데 아직 보고 싶죠 낯설고 바쁜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그리워져요 낮에는 정말 놀랐죠 그대인줄만 알았죠 닮지도 않은 사람을 보고 그대를 떠올리다니 참 보고 싶은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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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쩨쩨한 로맨스 [single, ost] (2010)
찬바람 불고 하얀 입김에 마음은 시려워지고 거리를 봐도 친굴 만나도 귀여운 연인뿐 빨간 털모자 푹 눌러쓰고 긴팔에 감싸여 걷는 그녀는 빼꼼히 날보며 웃음짓네 운동화 끈을 고쳐주고 따뜻한 입김을 손에 후 불어주고 미끄러져 넘어질 때 내 어깨를 잡아줄 그대는 바로 너야 그게 너야 내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내 마음 전해 준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캥거루처럼 내 품에 꼭 안아 이 세상 지켜줄께 맥주를 꺼내 TV를 켜고 혼자 웃고 울곤 했어 친구를 만나도 돌아오는 길이 싫어 운동화 끈을 고쳐주고 따듯한 입김을 손에 후 불어주고 미끄러져 넘어질 때 내 어깨를 잡아 줄 그대는 바로 너야 그게 너야 내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내 마음 전해 준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캥거루처럼 내 품에 꼭 안아 이 세상 지켜줄께 바로 너야 그게 너야 내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내 마음 전해 준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캥거루처럼 내 품에 꼭 안아 이 세상 지켜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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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3집 - Basis 3 Project-Friends (1997)
알잖아 너도 알잖아 애써 얘기 안해도 언제나
그랬듯 쑥스러운 웃음으로 내게 손을 건네줄 니 모습 기대했어 어떻게 지내고 있니 혹시 아프진 않니 떨어져 있어도 걱정이 되는걸 가끔 연락이라도 하렴 마냥 편안했던지 투정만 부린 날들 예전처럼 부담 없이 너와 함께 하고 싶은데 고마웠어 정말 널 만나 행복했었어 혹시라도 나로 인해 마음 아팠던적이 있었다면 용서해 잊지 않길 바래 너 어는 곳에 있든지 우리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에 언제나 지켜 봐주었던 친구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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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2집 - 두번째 울림 (2002)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이유 없이 야위어가요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자꾸 난 병이 들어가요 오늘은 더 많은 눈물이 그댈 불러달라며 며칠째 잠 못 들게 하네요... 매일 빌려야 했던 독한 술의 힘마저 이제는 별로 듣지 않네요... 내 병을 내가 알죠... 오직 그대만 할 수 있는 일... 하루하루 깊어 가는 내 몹쓸 그리움의 상처 그대만이 낫게 한다는 걸...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채 홀로 난 아픔 견뎌내요... 이제 그만 자리를 털고 나설 때도 됐는데... 아직도 그럴 기운 없네요... 그대 미소 하나면... 그대 손길 하나면... 모든게 그럼 되는데... 내 병을 내가 알죠... 오직 그대만 할 수 있는 일! ... 하루하루 깊어 가는 내 몹쓸 그리움의 상처 그대만이 낫게 해요... 어쩌면 나는 알죠... 내가 영원히 살 수 있는 길... 세상에 내가 없거나... 그대가 없거나 둘 중의 하나란 걸 나 혼자만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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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1집 - 기대 (1999)
날 떠나서 그렇게 자유롭다면
날 잊는게 그리도 쉬웠었다면 지금 왜 내 앞에 있나요 날 떠나면 전보단 행복해야죠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보란듯 잘 살았어야죠 이젠 제발 돌아와요 어차피 한 번뿐인 세상에 조금 모자라도 조금 아쉬워도 우린 행복했었잖아요 잊는게 더 힘들다죠 그냥 못이긴척 돌아와줘요 이런 사랑을 또 언제 어디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하나요 그래도 나 여전히 못미덥다면 차라리 다 잊어주길 원한다면 다시는 날 찾지 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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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2집 - 두번째 울림 (2002)
돌아서면 그대 없을 거 같아 차라리 난 눈을 감아요
왜 이렇게 남겨둔 ? ?하나 없는지 하늘 향한 난 웃어보죠 처음 만났던 그 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죠 미안하지만 그 날처럼 한 번만 내게 웃어줘요 아무 말 없이 그댈 보내 줄 수 있도록 오 그대여 사랑할 수 없다면 조금 전 그때로 돌아갈 순 없나요... 그때로 돌아보면 그대 이미 없겠죠 차마 눈을 뜰 수 없네요 그대 마지막 모습을 담으려 했는데 그것조차 못했나봐요 처음 만났단 그 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죠 미안하지만 그 날처럼 한 번만 내게 웃어줘요 아무 말 없이 그댈 보내 줄 수 있도록 오 그대여 사랑할 수 없다면 조금 전 그때로 돌아갈 순 없나요... 오 그대여 돌아올 수 없다면 차라리 내 이대로 잠이 들면 안돼요...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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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 Basis [single] (1995)
언제 부턴가 너에게 내가 모르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어
어디있었을까 변함없이 날 챙기며 너의 사랑 숨겼지 확실한 증거가 없어 모른척 했을뿐야 내가 먼저 안녕이라 말해야만 하는걸까 있어야 할 곳에 없는 널 보며 난 이제야 안거야 나말고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걸 알아 내가 아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니 새로운 사랑 찾아 떠나면 그만인데 거짓말하고 있는 널 생각할수록 화만 날뿐 내 친구는 내 짐작이 틀리지도 모르니 좀 더 두고 보라면서 나를 위로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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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1집 - Looking For Myself (1995)
언제 부턴가 너에게 내가 모르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어
어디있었을까 변함없이 날 챙기며 너의 사랑 숨겼지 확실한 증거가 없어 모른척 했을뿐야 내가 먼저 안녕이라 말해야만 하는걸까 있어야 할 곳에 없는 널 보며 난 이제야 안거야 나말고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걸 알아 내가 아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니 새로운 사랑 찾아 떠나면 그만인데 거짓말하고 있는 널 생각할수록 화만 날뿐 내 친구는 내 짐작이 틀리지도 모르니 좀 더 두고 보라면서 나를 위로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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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베이시스 1집 - Looking For Myself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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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2집 - 두번째 울림 (2002)
벽에 걸린 검은 풍경의 그림 같이 불안한 밤 벌어져 놀란 너의 입술
푸른 관자놀이 선연한 눈물 띠 가난한 처녀의 빈 방 목에 걸려 화를 머금은 진주같이 불안한 달 등뒤로 넘겨버린 진실 고개 갸웃거려 의심에 찬 눈빛 무수한 변명이 긴 밤 베르메르 너를 사랑함이 때로는 나의 괴로움 이대로는 너를 믿지! 도 못하게 해 죽음만큼 사랑하는 죄 널 가려진 이마에 흐르는 초조같이 스산한 방 휘갈겨 쓰다 버린 글씨 덧없게도 구겨진 시간의 밀실 남겨진 자만의 기도 베르메르 나의 괴로움 이대로는 너를 사랑함이 때로는 나를 죽지도 못하게 해 이렇게도 간절한 기대 널 베르메르 너를 사랑함이 때로는 나의 괴로움 이대로는 너를 믿지도 못하게 해 죽음만큼 사랑하는 그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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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파란 불 신호등처럼 그대의 맘이 열리고
가벼운 속삭임이 바람결에 묻어 오면 실없이 웃음만이 흘러 빨간색 신호등처럼 오늘은 맘이 닫히고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날 부르면 도망가고 싶어 어디로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수퍼에서 산 물 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 (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앉아 (구석에 웅크려 앉아) 꼼지락 빨간 발톱 등 뒤로 보일 땐 위험해 눈치만 보고 있어 몰래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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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ff The Rec. Hyolee (오프더레코드. 효리) by 정재형 [single, ost] (2008)
파란 불 신호등처럼
그대의 맘이 열리고 가벼운 속삭임이 바람결에 묻어 오면 실없이 웃음만이 흘러 빨간색 신호등처럼 오늘은 맘이 닫히고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날 부르면 도망가고 싶어 어디로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슈퍼에서 산 물 들기 (수퍼에서 산 물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 (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앉아 (구석에 웅크려 앉아) 꼼지락 빨간 발톱 등 뒤로 보일 땐 위험해 눈치만 보고 있어 몰래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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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ff The Rec. Hyolee (오프더레코드. 효리) by 정재형 [single, ost] (2008)
파란 불 신호등처럼
그대의 맘이 열리고 가벼운 속삭임이 바람결에 묻어 오면 실없이 웃음만이 흘러 빨간색 신호등처럼 오늘은 맘이 닫히고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날 부르면 도망가고 싶어 어디로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슈퍼에서 산 물 들기 (수퍼에서 산 물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 (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앉아 (구석에 웅크려 앉아) 꼼지락 빨간 발톱 등 뒤로 보일 땐 위험해 눈치만 보고 있어 몰래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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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by 정재형 [digital single,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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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by 정재형 [digital single, ost] (2007)
작은방에 숨어서
눈부신 세상을 보죠 고통스런 이별 그리고 시작된 한 사랑 당겨진 무릎을 끌어안고 웃고 울죠 창문을 비치는 차가워진 낯선 내가 소리 없는 입술로 쓰디쓴 고백을 뱉고 사람의 벌로 짊어져야 할 너의 눈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라 쓰디쓴 사랑아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라 사랑에 미친 내가 한사람만 사랑하지 못한 지금 사랑 흔들리는 나를 보며 기다린 오랜 시간 말은 못했지만 고마워요 그대의 믿음 힘겹게 주어진 우리 둘의 세상 이제 웃자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라 고마운 사랑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라 힘겨운 사랑 불안한 행복 그리고 너의 눈물, 사랑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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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중독 by 정재형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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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중독 by 정재형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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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베퀸 - 최신가요 24집 [single] (2005)
[멘트]
친구 괜찮은 남자 없어? 내게 딱 어울리는 남자 내게 소개시켜줘잉 날 따스히 포근히 감싸줄 수 있는 그런 남자 어디없나? *한 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 거기에 아주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게 아픈상처가 있는데 과거가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외로워~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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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2집 - Basis II The Unbalance (1996)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설까
팔짱끼는 연인들의 모습에 나의 눈이 왜 시려울까 한땐 나도 저런 때 있었다며 새로운 사람이 그리운 걸까 옛 사람이 그리워진걸까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때로는 물처럼 때론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거기에 아주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시련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만남 그 자체에 연연하기보다 한번을 만나더라도 그 때 분위기에 최선을 다 하려는 사람이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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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호경 2집 - Goodwill (2000)
ey yo 친구 여태 남자친구 없어 없어
괜찮은 남자 없어? 있어 내게 딱 어울리는 남자 내게 소개시켜줘 이봐 친구 why call me 친구 난 어떤가 친구 택도 없는 소리 난 넌 느낌이 슬며시 다가오면 좋겠지 그리고 날 따스히 포근히 감싸줄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런 남자 어디없나 그런남자 있어? 없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 거기에 아주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괜찮은 사람 내게 소개시켜줘 잘생긴 사람 소개시켜줘 내일쯤 괜찮으면 소개시켜줘 한 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만남 그 자체에 연연하기보다 한 번을 만나더라도 그 때 분위기에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이라면 좋겠어 Ho! 어떤 사람 니가 원하는 사람 그 사람 너의 이상형을 가진 신이 내린 그 사람 저사람 눈이 너무 작아 저사람 키가 너무 작아 저사람 코가 너무 낮아 저사람 다리가 너무 짧아 나 네게 한마디만 할께 뭔데 니속에 꼭 새겨두길바래 그래 욕심을 조금 줄여 너에게 필요한 건 그런게 아니잖아 OK? OK! 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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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1집 - 기대 (1999)
세상이 가끔은 꿈만 같아 다신 못올 곳을
누구나 갖지 너와 나 도란이 같이 했던 그곳에 날 아직 두었으니 머물러라 하지만 조금씩 떠날 푸르던 내모습은 가질 순 없을거야추억이 된거야 해를 따라 눕는 그림자는 나처럼 쉴곳을 찾는구나 쓸쓸해라 이노래 내게서 멀리 달아난 내사랑 또 만날순 없을거야 저물어 가는거야 이제는 기우는 오늘 하루도 나처럼 쉴곳을 찾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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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또박또박 오르는 넓은 굽의 하이힐 소리는
밤의 정적을 깨고 비틀비틀 오르는 애처러운 상처의 고통은 슬픈 전염병 처럼 낯선 이방인의 빈 가슴엔 이유 없는 슬픔들로 젖어 들고 * 숨 막히는 외로움의 밤 턱 밑까지 차오르는 고통에 짖밟힌 날 감싸고 신음소리 처럼 울리는 쟈클린의 처절함은 다시 내게 오지 마라 영원히 우두커니 내리는 빗소리에 눈을 떠 보면 다시 혼자만 남아 파릇파릇 돋아난 상처 위의 두툼한 새 살이 나를 뒤덮고 있어 온갖 속의 두려움 밤들 투명한 아침에 휩쓸려 떠 가고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나를 비웃듯 지나가 저멀리 저멀리 흩어지고 웃음소리 처럼 울리는 쟈클린의 외로움이 다시 내일 아침 나를 감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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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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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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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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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3집 - Basis 3 Project-Friends (1997)
너무 잔인한 날입니다 그대가 태어난 오늘은
이 세상의 단 한 사람 오직 내게만 슬픈 날이죠 더는 행복할수 없다고 환하게 웃어주던 그대 이제 정말 나없이도 아무상관 없이 기쁜가요 너무 잔인한 날입니다 그대가 태어난 오늘은 이 세상의 단 한 사람 오직 내게만 슬픈 날이죠 잊을만 하면 어김없이 해마다 돌아오는 오늘 그대 제발 그 시절의 나마져 부정 하지는 말아요 (기찬) 붉은장미 하얀 케익 나를 대신해 줄 그 사람의 정성들이 오래전에 나와 했던 그 시절의 행복 그것보다 더 큰가요 (재형) 잊으려 해봤죠 그날의 작은 일들까지도 가끔씩 기억은 잔인하기 까지 해요 아마도 오늘 난 그대가 불행하길 바라나 봐요 이런 날 그대가 조금은 생각 하나요 당신이 없는 오늘이 내게도 그리 행복 한 날만은 아닙니다 이건 알아 줘여 당신이 태어난 날 역시 나에겐 참 잔인한 날이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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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 Basis II The Unbalance [single] (1996)
저 문을 닫아줘 빛은 필요치 않아 더 어두워야해
내가 나조차 못보게 웃는 네 사진 볼수 없도록 모든 네 흔적 태울수 있게 얼룩졌던 일기마저 한장씩 태우고 난 다시 웃으려 남김없이 눈물흘려 다시 담기위해 남김없이 버리고 있어 난 혼자 있어도 행복하고픈거야 너 있는 세상을 다시한번 눈부시게 살고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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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2집 - Basis II The Unbalance (1996)
저 문을 닫아줘 빛은 필요치 않아 더 어두워야해
내가 나조차 못보게 웃는 네 사진 볼수 없도록 모든 네 흔적 태울수 있게 얼룩졌던 일기마저 한장씩 태우고 난 다시 웃으려 남김없이 눈물흘려 다시 담기위해 남김없이 버리고 있어 난 혼자 있어도 행복하고픈거야 너 있는 세상을 다시한번 눈부시게 살고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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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정인]
일요일 오후 창문 밖의 널 보며 조심스럽게 다가가 너의 눈물을 보았지 투명한 날개 조그맣게 펼치고 외로운 춤을 추는 너의 비밀 알게 되었지 [재형] 이루지 못한 너의 꿈들을 화려한 옷 속에 감추고 무거운 짐을 지고 날으는 황금빛 나의 사랑아 * 춤추는 그대여~ 오늘은 꿈 잃은 우리 모두를 위해 추자 슬픔은 감추자~ 언젠가 은하수 너머 가자던 그 꿈을 위해서 [정인] 화분 속 안에 물에 젖은 널 보며 미안한 마음에 햇볕으로 너를 옮겨주었고 천천히 날아 창문 열고 들어와 손을 내밀고 나에게 춤을 청했지 수줍게 [재형] 이루지 못한 너의 꿈들은 화려한 옷 속에 감추고 무거운 짐을 지고 날으는 황금빛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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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잊고 싶진 않았어
황금빛 머릿결의 출렁임 외로움에 지쳤던 나를 감싸 안아 준 은빛 비늘꽃 빠알간 눈물로 얼룩진 초록빛 두 눈을 감출 때 난 이별을 예감 했었지 한 방울 위스키와 한 줌의 모래알과 한 모금의 눈물로만 순간을 기억하며 살겠지 밤의 바다를 보며 언젠가 돌아올 날 기다리며 불을 밝힐 등대로 외로이 기다릴께 그 자리에 서서 부서지는 파도를 가르며 날아오른 넌 뒤돌아 비 처럼 흩뿌려진 물방울에 휩싸여 날 바라봤지 멈춰진 시간처럼 멍하니 너에게 이끌려 바다로 기쁨에 넘쳐가고 있어 이렇게 함께라면 난 바랄께 없었어 남은 동안 난 외롭고 같이 없는 슬픈 혼자였어 이렇게 숨이 차고 가슴에 물이 차고 너와 함께 잠시라도 웃음 가득 살아볼께 영원이라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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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1집 - 기대 (1999)
아무도 없을지 몰라 내마지막을 지켜줄 누구도
달라질 것도 없겠지 두고 갈 그무엇도 없는 여기 나 눈을 떠도 모든것이 꿈을 꾸듯 비틀거리고 혼자 남은 단 한 순간도 쉽지않다는 걸 알게 된 지금 아무도 날 다신 볼수 없을거야 ... 내기억 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산산히 저 다른길 위로흩어져 영원히 너를 찾아 헤매일 테니 난 어디에도 없어 일부러 그런걸 알아 내가너를 미워하게 하려고 하지만 내가 미운건 그런 너를 지울수 없는 나야 우리 아닌 이세상이 우릴 갈라놓은 거라면 내가 택한 이별의 끝엔 너를 다시 만날수있을거야 아무도 날 다신 볼수 없을거야 내 기억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산산히 저 다른길 위로 흩어져 영원히 너를 찾아 헤매일 테니 난 어디에도 없어 내모습을 본대도 그건 내가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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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2집 - 두번째 울림 (2002)
몇 곡의 노래가 흐를 때쯤 타이르듯 그댄 말하죠
눈앞이 흐려지고 있나요 분명히 이별이죠 몇 번의 헤어짐을 견디고 이번엔 다를 줄 알았죠 모두들 나를 보고 있나요 발가벗겨진 거죠 이별 앞에 혼자... 익숙한 일이죠 일어서는 그대와 눈을 맞추죠 똑똑히 봐요 사랑하고도 마지막엔 늘 이렇죠 사랑은 안 믿으려 했지만 그대라서 맘을 열었죠 사랑 또한 사람이 하는 일 믿음마저 버리죠 그게 사랑이죠 많이 겪었는데 이별 앞에 언제나 소스라치죠 나 잊는데는 자신 있지만 이번만은 어렵겠죠 어렵겠죠 한참 동안을 혼자 멍하게 있죠 사랑은 죽어도 난 살겠죠 이별 앞? ?혼자... 익숙한 일이죠 일어서는 그대와 눈을 맞추죠 똑똑히 봐요 사랑하고도 마지막엔 늘 이렇죠 몇 곡이 더 흐른 뒤에 혼자 남겨졌죠 또 한 번 이별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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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 음악의 신 The F1RST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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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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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재하 - 유재하를 추모하는 앨범 1987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tribute] (1997)
때르릉 소리 전화를 들면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보고픈 마음 가눌수 없어 큰맘 먹고 전화했대요 햇님이 방실 달님이 방긋 우리들의 사랑을 지켜봐주는 것 같아요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난 얼마만큼 그대안에 있는지 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전부터 나를 사랑해왔다고 말이에요 만나면 때론 조그만 일에 화를 내고 토라지지만 으례 그 다음엔 화해해놓고 돌아서서 나혼자웃네 새들이 소곤 꽃들이 수근 우리들의 사랑에 질투라도 하는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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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많은 시간이 우릴 스쳐갔고
이제 담담할 만 한데 오랜만이란 말을 꺼내기가 왜 그렇게 어색하던지 그 동안 어땠나요 묻고있는 나에게 힘없는 웃음으로 대답해 주는 니가 안쓰러워 뭘 기대했는지 이미 지나간 사랑에 이렇게 너를 다시 만나면 뭔가 달라 질거라 믿었는지 끝까지 난 너의 기억에 아픈 상처가 되는 가봐 그립고 보고 싶다고 해서 모두 이어지는 건 아닐텐데 인연은 끝난 건데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기를 왜 그렇게 바랬는지 추억이라고 받아들이기엔 너를 너무 사랑했나봐 행복을 빌겠다고 얘기하는 널 보며 어색한 웃음으로 끝난 사랑을 받아들여야 해 뭘 기대했는지 이미 지나간 사랑에 이렇게 너를 다시 만나면 뭔가 달라 질거라 믿었는지 끝까지 난 너의 기억에 아픈 상처가 되는 가봐 그립고 보고 싶다고 해서 모두 이어지는 건 아닐텐데 우리는 끝난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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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2집 - Basis II The Unbalance (1996)
맘껏 울어봐요 그대 삶의 무게를 감추지마요
나와 내 동생과 어머니는 항상 당신 편이죠 때론 세상이 그댈 속이더라도 그대에겐 슬퍼할 권리조차 없죠 흔한 눈물도 그대에겐 사치스런 감상일 뿐이죠 슬픔이란건 쉽게 전염되는법 그대에겐 책임질 의무란게 있죠 단지 남자란 이유로도 그대 어깬 작아져가죠 이제는 울어보세요 그대 아무도 그대를 탓할순 없죠 지난 오랜 시간동안 참 잘 견디셨어요 늦은 저녁에 집에 돌아오는길 술에 취한 그대의 뒷 모습을 봤죠 지쳐보이는 그 모습이 비와 닮았다는 걸 알았죠 남잔 이렇게 힘든거라고 미소 지으시던 그밤의 쓸쓸함 이제는 울어보세요 그대 아무 걱정하실 필요 없죠 여기 그 시절의 그대 만큼 자란 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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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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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2집 - 두번째 울림 (2002)
참 오래 걸렸지... 이 엽서 한 장 보내기... 그곳 다 잊혀질 만큼 좋은 거냐 묻겠지...
음... 정신 없었지... 모든 게 낯선 시간들 외로움과 친해지는 혼자만의 연습... 여기 밤이 내리면 위로처럼 불 밝히고... 난 꿈속인 듯 걸어 그 빛 속에 안기지.. 잿빛 하늘 아래 잠시 스치는 그리움도 또 하나의 풍경... 담배 한 개비면 난 행복하지... 고독마저 아름다운 이곳에... 나... 사라도 했지... 지금은 헤어졌지만... 노을 물든 세느 강변 설레임의 추억... 언제 너를 만나면 밤새 술잔 기울이며 날 울렸던 파리의 사랑 얘길 해줄게... 잿빛 하늘 아래 잠시 스치는 그리움도 또 하나의 풍경... 담배 한 개비면 난 행복하지... 고독마저 아름다운 이곳에... 다시 오늘만큼 추억이 더해 저물어간 이방인의 하루... 나를 잊을 때쯤 또 안부할게 그때까지 잘 지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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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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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중독 by 정재형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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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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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시원 2집 - 夢 (1999)
그런대로 지낼만 해요
가끔은 웃기도 하고 그대를 생각하며 잠드는 일도 요즘은 예전보단 익숙한걸요 그대에겐 별일 없나요 여전히 혼자 인가요 혹시 내가 아직도 맘에 걸려서 누군갈 곁에 둘 수 없는 건가요 괜찮아요 나 멀리서 기도할께요 이젠 그게 내 몫이죠 이거 하나만 약속해줘요 착한 사람을 만난다고 그의 곁에서 행복하게 지내겠다고 괜찮아요 나 멀리서 기도할께요 이젠 그게 내 몫이죠 이거 하나만 약속해줘요 착한 사람을 만난다고 그의 곁에서 행복하겠다고 기억해줘요 그것 하나만 가끔 그대를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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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3집 - Basis 3 Project-Friends (1997)
하늘을 쉬게 하려고 해는 지친듯 사라지고
조용히 하루 지나면 힘든 밤은 시작되는데 무슨 생각도 날 채워주지 않아 너마져 내 곁에 없네 어떤 생각도 나의 외로움을 달래 주진 못할꺼 같아 하늘을 쉬게 하려고 해는 지친듯 사라지고 조용히 하루 지나면 힘든 밤은 시작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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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2집 - Basis II The Unbalance (1996)
증명 할수만 있다고 다가 아냐
너의 잘못을 탓하자는 얘기도 아냐 거짓으로 날 속이려 했던 너의 그런 태도가 문제야 화내는 일도 이번이 마지막일거야 그럴싸하게 변명하는 정성을 봐서 참아주지만 어젯밤 너의 알리바인 너무나 어색해 숨막힐 예쁜 여자와 설레는 밤을 지낸걸 알아 처음 날 감동시킨 그 말을 그녀에게 했겠지 있을때 잘해 한번만 속아줄께 화라도 낼 때 감사하게 생각해 마지막 남은 사랑마져 식으면 무관심이란 무기가 있어 과거는 쉽게 용서가 안되지만 사랑하니까 이해해 주는거야 들킬게 뻔한 알리바이 따위는 만들지도마 부탁할께 Rap) 날 사랑한다면서 한편으로 알리바일 만드는 너를 보면 남자란 동물이 가진 모순의 끝을 알수있어 친구를 통해 너의 얘기를 듣고난 후의 내 기분이 어떤지 알겠니 Rap) 실수임을 인정하는 널 봐서 이번만은 참아줄께 하지만 어색한 너의 변명 앞에 화마져 내지 않는 날 본다면 그때가 아마 우리 사랑의 끝이 될거야 후회해도 소용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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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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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1집 - 기대 (1999)
기억나니 그 골목길 널 바래다 주던 그때
함께 걷던 것만으로 그토록 행복할수 있었던 생각하면 참 낯설어 그럴가 있었던게 가끔은 눈이 내렸고 하늘엔 별들 많았는데 수줍게 너를 고백하던 그날에 하늘,바람 모든것을 기억해 아무것도 없었고 우리둘만 느껴지던 그날을 돌아갈순 없지만 그저 가끔 생각하며 옅은 웃음질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너에겐 고마워 많은 날을 왔지만 아직도 내 기억속에 정지된듯 남은 그 시절 아마도 그때가 그리운 거겠지 이제는 지금도 그곳엔 그때에 네가 있을지 수줍게 내게 입맞추던 그날에 하늘,바람 모든것을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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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3집 - Basis 3 Project-Friends (1997)
왜 그렇게 힘겨워 하니 세상이 널 지치게 했니
지금까지 넌 날아오를 준비를 했던것 뿐인데 혼자 견디기 어려우면 누군가에게 널 말해봐 니 생각처럼 이세상이 널 잊어 버린건아니야 너를 위한다는 이유로 피곤하게 했던 순간들 그저 한번은 지나야 할 과정이라 생각해 주렴 지혜롭게 너를 추스려 다시 일어나길 바랄께 지금 이곳이 힘들어도 영원히 그런건 아니야 좀 더 용감해 줘야해 스스로 너를 포기하려 하지마 이제 시작이야 너의 내일을 믿어봐 지금보다 더 가슴 벅찬 기쁨이 니 앞에 일을테니 우리 모두 지켜 봐 줄께 이 세상을 딛고 날아 올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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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1집 - 기대 (1999)
어쪄죠 내게 다시 사랑이 와요
그리도 떨치려고 했는데 제 스스로 뛰는 가슴이 미워요 난 헌데 왜 자꾸 눈물이 흐를까요 왜 이리 숨이 가빠오나요 행복하기 보다 미안한 마음을 왜모든게 시든줄만 알았죠 더 이상 사랑할수 없는 죽은 나무 같았죠 허나 그대 아픈날 깨우려 해요 나어떡하죠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그대여 돌이킬수 없나요) 이렇게 내게 다시 사랑이와도 언젠가 모두 끝날것을 알아요 내가 나쁜가요 아님 바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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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2집 - Basis II The Unbalance (1996)
" 만일 아직까지 세상에 사랑이란게 존재한다면
그건 내안에 있는것도 그대 안에 있는것도 아닐 겁니다 사랑은 그대와 나 사이의 빈 공간 그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 헤아릴수 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 오늘에야 난 그댈 찾았어요 세상 이전의 우릴 기억 할순 없지만 그대임을 난 알수 있었죠 아직 나를 볼수 없기에 다른 사랑의 그늘에 가려있지만 세상보다 더 큰 운명의 키를 넘어서 그댄 내게로 다가 오겠죠 나를 봐요 우리가 이어지는건 시간의 시작 전부터 예정되 있었던 거예요 나에게로 서둘러 다가와요 삶은 길지 않으니 오직 그댈 만나기 위해 지금 이곳을 허락 받았던 거겠죠 그대가 날 부르기 쉽게 세상 모든걸 나의 이름이라 해두죠 기억해요 현실의 사랑이란건 기나긴 기다림 보다 짧기에 아름답다는걸 믿으세요 이 삶의 건너에도 사랑은 존재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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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내 두려움 사라지게 어두운 망설임 없이 우리를 반하게 늦게 배운 세상보다 더 큰 그대 곁에 있게 조용히 한없이 그대 이름을 부르네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내 두려움 사라지게 어두운 망설임 없이 우리를 반하게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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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내 두려움 사라지게 어두운 망설임 없이 우리를 반하게 늦게 배운 세상보다 더 큰 그대 곁에 있게 조용히 한없이 그대 이름을 부르네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내 두려움 사라지게 어두운 망설임 없이 우리를 반하게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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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로라공주 by 정재형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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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로라공주 by 정재형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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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한도전 3집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2011)
달콤한 농담
치명적 스킨향 무너져가는 널 뒤로한 채 돌아선다 널 유혹하는 나의 눈빛은 날 버린 그녀 대신하는 차가운 복수 난 그대를 뒤 흔드는 사랑의 종착역 순정마초 나를 가지려 해도 나를 잡으려 해도 달밤의 미스테리 옴므파탈 난 그대를 정복하는 사랑의 파괴자 순정마초 나의 사랑을 버린 그댈 잊지 못한 죽은 심장 상처난 백합 순정마초 거울을 보며 머리를 빗으며 내게 흠뻑 빠진 그대들을 응시한다 난 그대를 뒤 흔드는 사랑의 종착역 순정마초 나를 가지려 해도 나를 잡으려 해도 달밤의 미스테리 옴므파탈 난 그대를 정복하는 사랑의 파괴자 순정마초 나의 사랑을 버린 그대를 잊지 못한 죽은 심장 상처난 백합 순정마초 내 백합 - 난 그대를 정복하는 사랑의 파괴자 순정마초 나의 사랑을 버린 그대를 잊지 못한 죽은 심장 상처난 백합 순정마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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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 음악의 신 The F1RST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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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 음악의 신 The F1RST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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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베이시스 3집 - Basis 3 Project-Friends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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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3집 - Basis 3 Project-Friends (1997)
끝인가봐 이젠 끝난 일인가봐
날카로운 입맞춤의 기억도 이별을 되돌릴순 없나봐 마지못해 함께 있는 동안에도 자꾸 시계만 들여다 보는 너 이별은 늘 이런 식인가봐 참 많이 울었어 남자답지 못하게 이별이란 늘 이렇게 갑자기 오나봐 아냐 이건 너마져이럴순 없어 그토록 간절 했는데 이별이란 말로 그 모든게 없었던 일이라니 살아볼께 다시 돌릴 수 없다면 하지만 이건 기억해줘 언젠가는 너도 누군가의 과거일수 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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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로라공주 by 정재형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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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로라공주 by 정재형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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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린애 1집 - 이별후愛 (2002)
할수 있니 너는, 자신이 없어 나는, 너없는 시간들 혼자 살아내는 거
익숙해질꺼야 시간이 흐른 뒤에 오늘의 눈물도 마를 날이 올꺼야 다 잊어버렸니 우리 행복했잖아 (추억일뿐이야) 끝인거니 이대로 힘들어하진 마 지난 내기억 하나 마음에 남겨두지마 지금 이세상에서 우리 정말 아니면 난 끝내 널 찾아 다음 세상 기다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겠니 애쓰려하지마 오래 왔잖아 그많은 약속을 너는 버리는 거니 (정말 미안해) 떠나지마 제발 날 어쩔수 없잖아 우린 여기까진걸 좋은 사람 만나기를 지금 이세상에서 우리 정말 아니면 난 끝내 널 찾아 다음 세상 기다려 우리 언젠가 다시(다시) 마주치는 그 날에 담담한 미소로 보내줄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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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2집 - 두번째 울림 (2002)
M) 할 수 있니 너는... 자신이 없어 나는... 너 없는 시간들 혼자 살아내는 건...
W) 익숙해 질 거야... 시간이 흐른 뒤엔 오늘의 눈물도 마를 날이 올 거야... M) 다 잊어버렸니 우리 행복했잖아 W) 추억일뿐야... M) 끝인거니.. 이대로... W) 힘들어 하지마... 지난 내 기억 하나 마음에 남겨두진마... 지금 이 세상에서 우리 정말 아니면 난 끝내 널 찾아 다른 세상 기다려... M)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순 없겠니... W) 애쓰려 하지마... 너무 멀리 왔잖아. M) 그 많은 약속을 너는 버리는 거니... W) 정말 미안해 M) 떠나지마... 제발 날... W) 어쩔 수 없잖아... 우린 여기 까진걸... 좋은 사람 만나기를... 지금 이 세상에?우리 정말 아니면 난 끝내 널 찾아 다음 세상 기다려... 우린 언젠가 다시 마주치는 그 날엔 담! 담한 미소?보내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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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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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꿈을 꿨어 오랜 동안
널 닮은 사람 만나길 믿어지지 않는 꿈 같은 시간들 널 안으면 난 행복해 나도 몰래 웃음이 나 단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사랑 우린 영원 할 수 있을까 사랑이 식어가도 불안한 하늘 바라보면 소리 내 외쳐본다 사랑이 변해도 난 너를 사랑해 함께한 시작과 눈물까지 가끔은 우리 다르겠지만 기억해 소중한 시간을 변할 거야 다르겠지 처음과 같진 않겠지 잊혀질까 눈물 나도 참아보자 우린 영원 할 수 있을까 사랑이 식어가도 불안한 하늘 바라보면 소리 내 외쳐본다 사랑이 변해도 난 너를 사랑해 함께한 시작과 눈물까지 가끔은 우리 다르겠지만 기억해 소중한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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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함부로 나를 위로하지 마
미안해하지도 마 붙잡아달란 너의 애원도 차갑게 거절하며 길을 돌아 뛰어온 나의 방 한구석에 웅크려 앉아 웃음 섞인 눈물로 추억들을 비웃고 사랑이 떠난다 얼만큼 나는 얼만큰 너를 미워해야 하는지 붙잡는 너를 떠나 보내야 했던 날 잊어 제발 화려한고 달콘한 ′사랑해 널 사랑해′ 섣부른 고백 돌아서면 잡힐 듯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했었던 너 얼만큼 나는 얼만큰 너를 미원해야 하는지 붙잡는 너를 떠나 보내야 했던 날 잊어 제발 얼만큼 나는 얼만큼 너를 미워해야 하는지 그까짓 사랑 이제는 끝내버리자 사랑 따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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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하루는 너의 생각에 미쳐서
친구를 만나 너의 소식을 들었지 지쳤고 끝난 사랑이 두렵고 알 수 없다 말하고 우는 널 봤다며 걱정했지 오래 말해 사랑은 끝이 없었다 말해 사랑은 헛되진 않았다 늘 네 생각에 죽을 것 같아 (후회만 돼) 헤어져도 난 너만 생각나 (미치도록) 사랑은 끝을 지나 처음으로 무섭게 혼자라고 느껴질 때 문득 네 걱정에 난 가슴이 아파와 미안해지곤 해 말해 난 혼자이고 힘들다 말해 내 사랑이 필요하다 늘 네 생각에 죽을 것 같아 (후회만 돼) 헤어져도 난 너만 생각나 (미치도록) 사랑은 끝을 지나 처음으로 늘 네 생각에 죽을 것 같아 (후회만 돼) 헤어져도 난 너만 생각나 (미치도록) 사랑은 끝을 지나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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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중독 by 정재형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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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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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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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2집 - 두번째 울림 (2002)
나 비록 본래 내 안에 갇힌 병자일지라도
떠나는 그대 한번쯤은 붙잡았어야 옳았소 바람이여 시린 바람이여 나의 피 얼게 해 주오 두 번 다시 이미 늦은 뜨거움으로 아파하지 않게 어리석게도 뒤늦게 우는 가슴은 도려내 시간의 모닥불에 던져 태워버리게 해 주오 눈물이여 못난 눈물이여 그렇게 흘러 버리오 두 번 다시 출렁이는 후회 속으로 빠져들지 않게 비겁하게도 두근거리는 기대는 도려내 세월에 강물 따라 멀리 떠나려가게 해주오 나 비록 본래 내 안에 갇힌 병자일지라도 떠나는 그대 한번쯤은 붙잡았어야 옳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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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러브트리프로젝트 2009 2nd Album [single] (2009)
비내리는 오후 튀어오른 물방울을
바지자락은 젖어가고 거리에 끝을 향해 사라지는 너의 모습 조용히 난 뒤돌아 선다 미안해 또 (미안해...) 아무렇지도 않은 이별이 고마워 비라도 내리는 오늘이 참 내겐 다행이야 난 사랑을 이젠 몰라 사랑을 그 사람과 이별이 마지막일 뿐 차가워진 내가슴을 이젠 어떻게 해야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빗속을 뛰어가 기다려 달라고 애원할 용기가 저물까 (x2) 잊을게 잊어볼게 멈춰서서 돌아봐줘 시작하자 우리 사랑 훗날 내가 또 남겨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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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Juhan Lee 3집 - 10 + 1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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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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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로라공주 by 정재형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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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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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중독 by 정재형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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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5집 - Avec Piano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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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베이시스 3집 - Basis 3 Project-Friends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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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유 2집 - Last Fantasy (2011)
알아요 그대 마음에 어디에도 나는 없었다는 걸 문득 그대 흘린 비웃음 보았죠 그래요 기대 안했죠 아니 실망하고 싶지 않아서
혼자 사랑해도 된다고 믿어요 쓰디쓴 입술에 잠시 스쳐도 좋아서 무섭게 차가운 독이 서린 말해도 미친 꿈을 믿고 싶어요 아니 사랑인 걸 믿어요 날 짓밟고 사라져버려도 하지만 오늘 하루는 길에 고인 물에 비친 모습이 서러워 내 어깨를 감싸며 울어요 한 번도 그대가 날 만져주지 않아도 한 번도 그대가 날 웃음 짓게 안해도 미친 사랑 때문에 그대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나를 짓밟고 사라져 버려도 하지만 오늘 하루는 길을 걷다 비친 나의 모습이 초라해진 어깰 감싸며 조금 내 모습이 가여워 혹시나 달라지길 바라며 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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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 Basis [single] (1995)
널 사랑하면서도 너의 이별을 끄덕였지만
네가 원한 우리의 헤어짐을 후횐하지 않아 이미 너의 마음이 날 떠났는데 널 잡는다면 하나 남은 추억의 색깔마저 달라질테니까 하루가 가고 하루가 오는 슬픔이 기다리겠지 너의 이름이 낯설게 느껴질때까지 서둘러 너를 잊으러 하지 않을꺼야 너를사랑했던 만큼만 그리워 하면서 시간을 따라가다 너를 향한 그리움이 나를 멀리 할 때쯤 그때 난 혼자가 될꺼야 또 다른 사람이 날 찾아오기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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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1집 - Looking For Myself (1995)
널 사랑하면서도 너의 이별을 끄덕였지만
네가 원한 우리의 헤어짐을 후횐하지 않아 이미 너의 마음이 날 떠났는데 널 잡는다면 하나 남은 추억의 색깔마저 달라질테니까 하루가 가고 하루가 오는 슬픔이 기다리겠지 너의 이름이 낯설게 느껴질때까지 서둘러 너를 잊으러 하지 않을꺼야 너를사랑했던 만큼만 그리워 하면서 시간을 따라가다 너를 향한 그리움이 나를 멀리 할 때쯤 그때 난 혼자가 될꺼야 또 다른 사람이 날 찾아오기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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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2집 - Basis II The Unbalance (1996)
별일 아닌거라고 나를 위해서 해주는 배려인 것처럼
그렇게 쉽게 하는 주변의 얘기들이 가끔 날 혼란스럽게 하지 어떤 이유로든 난 넘어지겠지 혼자서 있긴 힘든 날들 다만 내 생각들을 스스로 믿는 일이 점점 더 두려워지지 서툴게 날 얘길 하려 하지만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 자신만의 얘길 하려고 할뿐 내게 귀기울이려 하지 않아 기댈만한 누군가를 바라진 않아 이런 내가 약하다고 생각 안해 나의 얘길 들어주는 사람 하나가 어떤 사랑보다 필요할 뿐야 변함 없이 나의 곁에 서주는 그런 사람이면 아무 의심없이 그저 지켜봐주는 작은 믿음으로도 충분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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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 Basis II The Unbalance [single] (1996)
days go by with no meaning because
we do not demonstrate our visions for the future We're lost, have no sense of pride Where's our strength look into you r heart you'll see We hide behind our fears We must have control let it go release your fears let the doors to your heart open and speak your aspiration let them know the way you feel don't allow yourself to hide cause its hard to step in the light The time has amved Permanent we must settle down come down with cool manners we fulfill our hunger that hurt us with no warning we stan d rush in throughout for we cannot be us without it We're young and fr esh and hard to break We have the whole wide universe in our hands everyday we proceed through our goals in life to brighten our life for better future to a ll the fellows who apply to what I'm saying I'm warning you don't let it pass This philosophy is more than what we use to know take it' to your heart incli ne your ears Living in this place called earthI realize the time and see the need to hide my pride, my true desire and what I admire Unnecessary objects get in our way We let it block us under break us over in the dark We de grade pull down our pride and joy my attraction of my reaction of my a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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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2집 - Basis II The Unbalance (1996)
days go by with no meaning because
we do not demonstrate our visions for the future We're lost, have no sense of pride Where's our strength look into you r heart you'll see We hide behind our fears We must have control let it go release your fears let the doors to your heart open and speak your aspiration let them know the way you feel don't allow yourself to hide cause its hard to step in the light The time has amved Permanent we must settle down come down with cool manners we fulfill our hunger that hurt us with no warning we stan d rush in throughout for we cannot be us without it We're young and fr esh and hard to break We have the whole wide universe in our hands everyday we proceed through our goals in life to brighten our life for better future to a ll the fellows who apply to what I'm saying I'm warning you don't let it pass This philosophy is more than what we use to know take it' to your heart incli ne your ears Living in this place called earthI realize the time and see the need to hide my pride, my true desire and what I admire Unnecessary objects get in our way We let it block us under break us over in the dark We de grade pull down our pride and joy my attraction of my reaction of my a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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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로라공주 by 정재형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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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 Basis [single] (1995)
뭔가가 우린 잘못 되가고 있어 너를 만나면
반이 허전해 슬픔이 널 비껴 날 찾어 이상해 넌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너를 만나면 반이 허전해 외로움이 널 대신한 채 처음 같은 사랑이 우릴 멀리 하면 고개 돌려 봐야 하는 추억이 되야 할까 아니야 아닐꺼야 소중한 너였으니 사랑이 아니라도 뭔가를 찾아야해 더 늦기전에 아니야 아닐꺼야 소중한 너였으니 추억이 되기전에 다시 또 시작해봐 더 늦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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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1집 - Looking For Myself (1995)
뭔가가 우린 잘못 되가고 있어 너를 만나면
반이 허전해 슬픔이 널 비껴 날 찾어 이상해 넌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너를 만나면 반이 허전해 외로움이 널 대신한 채 처음 같은 사랑이 우릴 멀리 하면 고개 돌려 봐야 하는 추억이 되야 할까 아니야 아닐꺼야 소중한 너였으니 사랑이 아니라도 뭔가를 찾아야해 더 늦기전에 아니야 아닐꺼야 소중한 너였으니 추억이 되기전에 다시 또 시작해봐 더 늦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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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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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이젠 뒤돌아서 멈춰요
그리고 웃어봐요 한눈에 반해버린 내가 그대 붙잡을게요 머뭇거리는 바보 같은 나 말도 못하고 웃음 짓고 눈웃음 치는 그대의 모습 나를 녹일 것 만 같아요 당당히 다가와 내게 말해줘요 내가 마음에 들었다고 당당히 다가와 내게 윙크해요 지구 끝까지 따라갈게요 당당히 다가와 내게 키스해줘요 나의 몸은 불타오르죠 당당한 그녀가 멋있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을 시작해요 이젠 옛사랑은 잊어요 그리고 웃어봐요 상처 가득한 사랑쯤은 버릴 수 있잖아요 아픔이 묻어있는 눈빛이 나를 걱정하게 만들지만 슬픔을 이겨낸 그댈 보며 나의 사랑이 불타오르죠 당당히 새롭게 우리 시작해요 이젠 모두 내게 맡겨요 당당히 새롭게 눈물을 지워요 내가 그댈 웃게 만들께요 당당히 새롭게 마음을 열어요 이젠 나만 생각해 줘요 당당한 그녀가 멋있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을 시작해요 용기 없는 나에게 힘겨운 고백이죠 나를 이끌어 줘요 당당한 그녀가 멋있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을 시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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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로빈 꼬시기 OST Preview by 정재형 [ost] (2006)
이젠 뒤돌아서 멈춰요 그리고 웃어봐요 한눈에 반해버린 내가 그대 붙잡을게요 머뭇거리는 바보같은 나 말도 못하고 웃음 짓고 눈웃음 치는 그대의 모습 나를 녹일 것만 같아요 당당히 다가와 내게 말해줘요 내가 마음에 들었다고 당당히 다가와 내게 윙크해요 지구 끝까지 따라갈게요 당당히 다가와 내게 키스해줘요 나의 몸은 불타오르죠 당당한 그녀가 멋있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을 시작해요 이젠 옛사랑은 잊어요 그리고 웃어봐요 상처 가득한 사랑쯤은 버릴 수 있잖아요 아픔이 묻어있는 눈빛이 나를 걱정하게 만들지만 슬픔을 이겨낸 그댈 보며 나의 사랑이 불타오르죠 당당히 새롭게 우리 시작해요 이젠 모두 내게 맡겨요 당당히 새롭게 눈물을 지워요 내가 그댈 웃게 만들께요 당당히 새롭게 마음을 열어요 이젠 나만 생각해줘요 당당한 그녀가 멋있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을 시작해요 용기 없는 나에게 힘겨운 고백이죠 나를 이끌어줘요 당당한 그녀가 멋있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을 시작해요 사랑을 시작해봐요 시작해요 우리의 사랑 믿어봐요 시작해요 사랑을 시작해 그대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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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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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 Basis II The Unbalance [single] (1996)
자고 나면 어느새 달라진 도시 숨이 차게 뛰어도 난 늘 그 자리
화장 안한 자연 그대로의 얼굴 단순함이 전해주는 신선한 감동 전쟁하듯(야야야) 출근하는 사람들 학교에선 (야야야) 이름보다 번호가 중요해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그새 다른 여자 일회용 소모품들의 천국 하룻밤 사이에 바뀐 입시제도 어른들이 선물한 고3병 때론 단순한게 좋아 우린 너무 빨리 변해가고 있어 낡은 흑백사진속 SIMPLE한 교복이 아름다운건 새로운 것에 지쳐있기 때문일거야 따지는건(야야야) 왜 그리도 많은지 사랑에도(야야야) 그 나름의 노하우가 필요해 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 늘어선 자동차 미로처럼 뒤엉킨 지하철 쏟아져 나오는 영화,소설,음악 선택하긴 정말 어지러워 때론 단순한게 좋아 우린 너무 복잡하게 살고 있어 신분,학력,배경이 사람의 가치가 될 순 없잖아 사랑 하나로(날) 믿는 여잔 왜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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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2집 - Basis II The Unbalance (1996)
자고 나면 어느새 달라진 도시 숨이 차게 뛰어도 난 늘 그 자리
화장 안한 자연 그대로의 얼굴 단순함이 전해주는 신선한 감동 전쟁하듯(야야야) 출근하는 사람들 학교에선 (야야야) 이름보다 번호가 중요해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그새 다른 여자 일회용 소모품들의 천국 하룻밤 사이에 바뀐 입시제도 어른들이 선물한 고3병 때론 단순한게 좋아 우린 너무 빨리 변해가고 있어 낡은 흑백사진속 SIMPLE한 교복이 아름다운건 새로운 것에 지쳐있기 때문일거야 따지는건(야야야) 왜 그리도 많은지 사랑에도(야야야) 그 나름의 노하우가 필요해 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 늘어선 자동차 미로처럼 뒤엉킨 지하철 쏟아져 나오는 영화,소설,음악 선택하긴 정말 어지러워 때론 단순한게 좋아 우린 너무 복잡하게 살고 있어 신분,학력,배경이 사람의 가치가 될 순 없잖아 사랑 하나로(날) 믿는 여잔 왜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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