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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7.5집 - 시작 (2004)
왜 이제야 내게 돌아온 거니 널 품었던 가슴에
다시 누굴 안는다는 것이 죽을 만큼 미안한 후에야 그저 바람이라고 날 생각해 나의 아픈 사랑과 미치게 널 잡고 싶은 맘도 떨쳐내줄테니 넌 잊어야해.. 이미 다른..사랑이 된 날 위해서 널 울게 한 미움만 가득하도록 그 힘으로 행복하면 돼.. 지금 나를 보는 그녀 모습은 널 보는 나이기에 차마 버릴 죄를 짓지 못해 나를 용서해줘... 그녀에게 평생 갚아야만 될 나는 빚이 남았어 사는 동안 가슴 깊은 곳에 너를 둘테니까... 넌 잊어야해.. 이미 다른..사랑이 된 날 위해서 널 울게 한 미움만 가득하도록 그 힘으로 행복하면 돼.. 기억조차 스러지는 날까지 너를 사랑하다갈 날 니가 알지 못하게 해.. 두 번 울지 않게.. 니가 날 버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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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K2 4집 - Sweet Storm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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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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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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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4집 - Home (2010)
하루 해가 질 때
아쉬울 것 내겐 없어라 전장의 상처를 난 훨훨 털어버리고 그대의 품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세상 어두울 때 두려움도 내겐 없어라 잔잔한 물가 같은 평온함 그 속에서 그대의 손길이 기다리기 때문에 지친 하루 해가 진 그 뒤에 내가 서 있는 건 그대 때문에 처음 네게 보여준 처음 내 모습, 그 모습은 퇴색했지만 내 곁에서 그걸 지켜봐 온 너 사랑, 내 사랑아 하늘이여 그댈 축복하소서 그대의 꿈을 오늘밤 모두 다 이뤄주시고 내가 더 강해지게 허락하소서 지친 하루 해가 진 그 뒤에 내가 서 있는 건 그대 때문에 처음 네게 보여준 처음 내 모습, 그 모습은 퇴색했지만 내 곁에서 그걸 지켜봐 온 너 사랑, 내 사랑아 하늘이여 그댈 지켜주소서 그대의 눈물 오늘밤 모두 다 씻어주시고 내가 더 강해지게 허락하시고 내가 더 사랑하게 힘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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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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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기성 - 폼나게 살거야 Part.1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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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기성 - 폼나게 살거야 Part.1 [single] (2011)
세상에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중에 그대라 다행이야
스쳐지나가는 인연들 중에 그대를 만난 건 행운이야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중에 그대라 난 감사해~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폼나게 살아 갈 거야~ 보일 듯 말듯 안개 속에 쌓인 지난날 눈물로 버텨온 지난날 우 우 난 알아 인생이란 뭐 다 그런거지 그냥 웃어넘기면 되지 남자답게 살자 한잔 술에 털어버리자 폼나게 사는 거야 맛있는 인생 달콤한 인생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중에 그대라 다행이야 스쳐지나가는 인연들 중에 그대를 만난 건 행운이야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중에 그대라 난 감사해~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폼나게 살아 갈 거야~!! 미워해도 하루만 짜증나도 잠시만 화가 나도 순간만이에요~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중에 그대라 다행이야 스쳐지나가는 인연들 중에 그대를 만난 건 행운이야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중에 그대라 다행이야 스쳐지나가는 인연들 중에 그대를 만난 건 행운이야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중에 그대라 난 감사해~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폼나게 살아 갈 거야~!! yeah~ 워`~~~폼나게 폼나게 폼나게.....워워워워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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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3집 - Acousti.K (2005)
또 위스키에 취해버린 이 밤 나 홀로 남은 Bar 에 앉아
술잔 속에 쓰린 아픔들을 모두 담아 씹어 삼킨다 비 내리는 텅 빈 밤거리를 우산도 없이 걸어간다 피할수도, 숨을 수도 없는 이게 바로 내 운명이다 구룸이 겉히면 비는 사라지고 밤이 더 깊어지면 질수록 새벽은 더 가까워지는 걸 이제는 울지 말자 한잔 술에 눈물을 담아 비워버리자 후회뿐인 지난날은 털어버리자 이제는 크게 웃자 거친 인생 까짓 거 웃어 넘겨버리자 나는 간다 새벽이 오는 그곳으로... 집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 한없이 무거운 내 구두 내일은 더 나아질 거라고 나의 두 발을 위로 한다 구름이 걷히면 비는 사라지고 밤이 더 깊어지면 질수록 새벽은 더 가까워지는 걸 이제는 울지 말자 한잔 술에 눈물을 담아 비워버리자 후회뿐인 지난날은 털어버리자 이제는 크게 웃자 거친 인생 까짓 거 웃어 넘겨버리자 나는 간다 새벽이 오는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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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보디가드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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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디가드 [ost] (2003)
그렇게 살지말라고 내게 말하지마 그냥 내뜻대로 살순없는건지
눈치만 보며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말지 그렇게 못살지 그래 나원래 그렇고 그런놈 너와는 달라 폼나게 살고플뿐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그렇게 굽실대면서 살진 않겠어 난 한번아니라면 그건아닌거지 없어도 있는척 몰라도 아는척 시커먼 세상 거짓말뿐인 사람들 차라리 내가 솔직한 거잖아 그누가 뭐래도 멋대로 살잖아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내멋대로 사는 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Cool하게- 그래 나원래 그렇고 그런놈 너와는 달라 폼나게 살고플뿐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없이 없이)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Cool하게) 어차피 내멋대로 사는 세상 Cool하게(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Cool하게 - Cool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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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디가드 [ost] (2003)
그렇게 살지말라고 내게 말하지
그냥 내뜻대로 살순없는거지 눈치만 보며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말지 그렇게 못살지 그런 나원래 그렇고 그런너를 보며 너와는 달라 폼나게 살고플뿐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그렇게 굽실대면서 살지는 않겠어 난 한번아니라면 그건아닌거지 없어도 있는척 몰라도 아는척 시커먼 세상 거짓말뿐인 사람들 차라리 내가 솔직한 거잖아 그누가 뭐래도 멋대로 살잖아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내멋대로 사는 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Cool하게- 그런 나원래 그렇고 그런너를 보며 너와는 달라 폼나게 살고파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없이 없이)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Cool하게) 어차피 사는 세상 Cool하게(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Cool하게 - Cool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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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디가드 [ost] (2003)
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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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세상에 외쳐 크게 너의 이름을 처진 어깨에 고개숙인 너는 일어나봐 인생 뭐있어 느낌대로 가는거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놀아보세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세상에 말해 주인은 바로 나야 복잡한 머리의 근심은 이제 걷어버려 그래 까짓거 가자 가자 어서 가자 노세 노세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래 몸과 마음이 가는대로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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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남자의 향기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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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3집 - Dejavu (2000)
1절
이런 날은 어디론가 떠나자 눈부신 태양, 푸른 바다가 기다리는 곳으로 골치 아픈 세상일은 모두 잊은 체 부푼 기대만이 내 안에 남아 있는데 하늘 위에 구름이 날 이끄는대로 생각없이 가고싶어 날 부르는 곳으로 CHORUS 가슴 가득히 나의 꿈을 안고서 이 세상 끝까지 달려 어딘가 지친 나를 기다릴 곳으로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기고 끝까지 달리는거야 멈출순 없어 살아있는 나- 느끼는 날까지 2절 해질 무렵 붉게 물든 노을에 스쳐 지나간 아픈 기억들 모두 묻어버리고 고개를 들어 끝없는 바다를 보면 잊었던 꿈들이 가슴에 되살아나네 하늘 위에 별들이 말해 주는 대로 생각없이 가고 싶어. 날 부르는 곳으로 CHORUS 반복 간주 CHORUS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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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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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2집 - 할리퀸 II (1999)
태욱 세월이 흘러가 시간이 우릴 잊는다
해도 난 너의 곁에 남아 널 지켜 주겠어. 건수 함께한 수많은 날들 모두 내겐 영원토록 소중한거야 다 같이 우리 미랜 정해지진 않았지만 너와 함께 내일로 가면 밝은 날들만이 기다릴거야 재경 언젠가 내 곁을 잠시 떠날지라도 난 널 계속 기다릴거야 재용 나에겐 그리 많은 것은 없지만 네가 있기에 난 괜찮아 다 같이 solo 상엽 모두 나를 좀 다르게 보겠지만. 난 우리 갈 길을 지켜 가겠어 태욱 세월이 흘러가 시간이 우릴 잊는다 해도 난 너의 곁에 남아 널 지켜주겠어 다 같이 solo 난, 나는 너를 나는 너를 위해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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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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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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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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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포커페이스 1집 - One Pair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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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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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7.5집 - 시작 (2004)
지난 날 그리워하는 것은 아쉬움이야
바람 속을 걸어가는 너의 모습처럼 나는 이제 모든 것을 잊어야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리워 헤매이는 것은 사랑일거야 바람 속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처럼 이따금씩 되살아나 생각나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모든 얘기들 이젠 잊어야 하네 그 슬픈 얼굴도 그 사람 이제 떠나갔기에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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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2집 - 할리퀸 II (1999)
비 속을 걸으며 마지막 미소를 지웠어
그토록 다짐했건만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순 없었어 우산을 접으며 조용히 내게 건네 준 건 두 눈에 고인 아픔을 감추기 위해서는 아니었어. chorus 이렇게 험한 세상 속으로 날 떠나 보내고 간 뒤에 비오는 날 너의 우산을 받쳐 줄 그 사람 만나지 못한다면 널 이렇게 기다리는 날 기억해 난 꿈을 꾸었지 예전에 네게 약속한 걸 비바람 몰아쳐와도 그 비를 막아주겠노라고 chorus 진정 사랑할 때엔 눈물 대신 미소로 행복을 기원해야 한다면 ooh~ 나의 사랑이 조금 부족했나 봐 solo 나에게 돌아와줘 chorus 나나나.... 널 이렇게 기다리는 날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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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2 4집 - Sweet Storm (2003)
모두다 저리도 참 즐거운 가봐
마주앉은 나와 내 그대만 두고 어쩌면 이렇게 시작되는 가봐 그대가 떠나는 일 혼자로 남는 일 나 비껴갈 순 없을까 지금 그대 이별의 얘기를 그저 고갤 끄덕이면 이대로 우리는 끝나는 걸까 그댈 사랑하는데 보낼 수가 없는데 한마디도 소리내 할 수가 없어 다시 생각하란 말보다 가지 말란 말보다 이미 슬픈 이별을 예감한 듯이 앞서온 눈물 때문에 나 돌아갈 수 있을까 처음으로 그대 없던 날로 그대 없어도 괜찮던 지난날처럼 나 살수 있을까 그댈 사랑하는데 보낼 수가 없는데 한마디도 소리내 할 수가 없어 다시 생각하란 말보다 가지 말란 말보다 자꾸 그댈 흐리는 눈물 때문에 돌아선 뒷모습이 그대 기억의 마지막이 되겠지 두고두고 그대를 대신해서 내게 와줄 이별이니까 기다릴 수 있는데 그대여야 하는데 메아리로 돌아올 헛된 바램들 추억이 될 그대보다 지금 이 순간 보다 미치도록 아픈 건 그대 못 잊을 남겨진 사랑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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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포커페이스 1집 - One Pair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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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2집 - 할리퀸 II (1999)
사랑이 우연히 날 찾아 온 걸까. 행복한
웃음을 참기가 힘겨워 하지만 이렇게 넓은 세상에서 널 알게 된 걸 보면 아마 우연은 아닌 것 같아. chorus 난 원했어 오직 너만을 기다렸어. 기나 긴 겨울 어둠 속에 햇살처럼 너는 나를 완전하게 한거야. 계절이 바뀌는 소리를 들으며 우린 시간의 강에서 서로를 채워줬어. 내사랑 이젠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줘 oh, 나에겐 네가 필요해. 내가 눈감는 그 날까지 난 원했어. 오직 너만을 기다렸어. 기나 긴 겨울 어둠 속에 햇살처럼 너는 나를 완전하게 해. 세상이 날 등진다 해도, 날 버려도 난 후회 없어 우리에겐 서로가 있잖아 너는 내가 원했던 모든 거야. solo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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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제 우리, 사랑으로 손을 잡아요 [ep]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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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7.5집 - 시작 (2004)
아무도 날 찾지 않을 때
나조차 나를 버렸었는데 마치 넌 사막 한가운데서 갑자기 펼쳐진 Oasis처럼 내 지친 영혼에 빛이 되었지 그토록 내가 찾던 그건 바로 너였어 난 다시 살아야했지 널 위해서 난 포기하지 않을거야 (Never Again) 난 널 사랑하니까 널 가졌으니까 내 전불 걸어 널 지켜줄게 넌 그 무엇보다 더 내겐 소중하니까 나 살아있는 그 날까지 때론 맘에 없는 말들로 너에게 상처를 주곤 했지 네가 싫어서가 아니야 날 사랑하는 네가 가여웠어 눈부신 너의 눈빛이 조금씩 시들어가고 있다는 걸 느끼던 순간 난 다시 살아야 했지 널 위해서 난 포기하지 않을거야 Never Again 난 널 사랑하니까 널 가졌으니까 내 전불 걸어 널 지켜줄게 넌 그 무엇보다 더 내겐 소중하니까 나 살아있는 그 날까지 왜 나였었는지 갈라진 손톱 끝에 적실 눈물조차 다 말라 어떤 희망도 없던 나에게 다 날 떠나 버려도 날 잊어 버려도 내 존재 조차 알지 못해도 난 널 갖고 있잖아 나의 전부 인거야 더 무엇도 바라지 않아 난 널 사랑하니까 널 가졌으니까 내 전불 걸어 널 지켜줄게 넌 그무엇보다 더 내겐 소중하니까 나 살아있는 그 날까지 한순간도 네 곁을 떠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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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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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포커페이스 1집 - One Pair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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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천국의 계단 (Stairways Of Heaven) by 최경식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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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수탈출 [ost] (2003)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아직 네게 말 못한 그런 비밀이 있어 내 삶속에 단 하나 너 뿐이란 걸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어서 말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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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7.5집 - 시작 (2004)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질 않아요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그럴까~ 왜그럴까~ 왜그럴까~ 왜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말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그럴까~ 왜그럴까~ 왜그럴까~ 왜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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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다 3집 - Aquamarine (2003)
떠날 수 없는 모든 일상과 지친 듯 걷는 외로운 길이
견딜수 없이 커져만 가는 시린 상처를 남게 하지만 마음속 깊이 간직한 지난날 그약속 스쳐가는 인연들 그 여린 사랑이 멈추지 않는 삶의 그 흔적 위에 잃어버린 날 찾게 하지 그토록 아파했던 기억 모두 다 잊혀지도록 언젠가 삶의 끝에 설 나를 보며 지난날을 미소 질 수 있게 내 작은 하루에 순간마다 그때에 남겨질 어릴 적 그모습 그대로 떠날 수 없는 모든 일상과 지친 듯 걷는 외로운 길이 견딜수 없이 커져만 가는 시린 상처를 남게 하지만 마음속 깊이 간직한 지난날 그약속 스쳐가는 인연들 그 여린 사랑이 멈추지 않는 삶의 그 흔적 위에 잃어버린 날 찾게 하지 그토록 아파했던 기억 모두 다 잊혀지도록 언젠가 삶의 끝에 설 나를 보며 지난날을 미소 질 수 있게 내 작은 하루에 순간마다 그때에 남겨질 어릴 적 그모습 그대로 그 언젠가 내가 그리던 그대로의 나를 꿈꾸며 Ye~ Ye~ 마음속 깊이 간직한 지난날 그약속 스쳐가는 인연들 그 여린 사랑이 멈추지 않는 삶의 그 흔적 위에 잃어버린 날 찾게 하지 그토록 아파했던 기억 모두 다 잊혀지도록 언젠가 삶의 끝에 설 나를 보며 지난날을 미소 질 수 있게 내 작은 하루에 순간마다 그때에 남겨질 어릴 적 그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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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1집 - 비상 (1996)
새벽이 오는 거리에 서서 날 바라보는
너를 떠나며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못한 걸 그동안 수없이 밤을 지새며 난 후회했어 chorus 내게 돌아와줘, 내가 너에게 다가서듯 나에게 다시 와줘 너없이, 너 없이, 단 하루도 의미 없어 이대로, 이대로, 나를 외면 하지는 마 내 곁으로 돌아와줘 용서해... 세월이 흘러 난 철이 들었고 이제 난 네게 감출게 없어 이렇게 가슴을 열고 난 너를 기다려 너에게 못 다한 그 한마디를 해 주기 위해 chorus 단 한번 짧은 만남을 위해서 내 모든 걸 바치겠어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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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3집 - Dejavu (2000)
1절
싫증나면 버리는 그런게 사랑이라 믿었니? 나에게도 그러길 바랬다면 실수한거야 모든게 너에게서 배운거야 사랑따윈 믿지않아 CHORUS (Time) 널 사랑하며 (Time) 겪어야했던 고통들 너도 느껴봐 (Time) 발버둥쳐도 (Time) 넌 내 안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어 2절 그런 너를 사랑한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 망쳐버린 시간들 너에게 돌려줄거야 더 이상 사랑 따윈 믿지 않아 너를 용서할 수 없어 CHORUS 반복 간주 CHORUS 반복 (Time) 넌 한 순간에 (Time) 내 아름다운 사랑을 망쳐 버렸어 (Time) 후회해봐도 (Time) 이 시간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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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그렇게 쉽게 지워가는지
소리도 없이 끝나버린 비처럼 이토록 난 버리지 못한것이 많은데 이런 내 마음 너는 모르니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온통 헤매다 나를 잃어버린 나 시간마져 널 멀리 데려가지 못하게 무엇 하나도 놓지 않겠어 묻고싶지 않아 지울 수 없으니까 알고싶지 않아 잊지 못 할 나니까 아프고 아파 이젠 그만 내 마음 울게 하지 말아줘 제발 그렇게 나를 잊어가는지 온통 헤매다 나를 잃어버린 나 하루도 난 널 잊고 살아갈 수 없는데 이런 내 마음 너는 모르니 묻고싶지 않아 지울 수 없으니까 알고싶지 않아 잊지 못 할 나니까 아프고 아파 이젠 그만 내 마음 울게 하지 말아줘 제발 날 지우라고 우린 아니라고 날 버리라고 알고싶지 않아 잊지 못 할 나니까 아프고 아파 이젠 그만 내 마음 울게 하지 말아줘 듣고싶지 않아 날 아프게 하지마 기억나지 않아 날 슬프게 하지마 아프고 아픈 나 이젠 그만 내 마음 울게 하지 말아줘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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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그렇게 쉽게 지워가는지
소리도 없이 끝나버린 비처럼 이토록 난 버리지 못한것이 많은데 이런 내 마음 너는 모르니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온통 헤매다 나를 잃어버린 나 시간마져 널 멀리 데려가지 못하게 무엇 하나도 놓지 않겠어 묻고싶지 않아 지울 수 없으니까 알고싶지 않아 잊지 못 할 나니까 아프고 아파 이젠 그만 내 마음 울게 하지 말아줘 제발 그렇게 나를 잊어가는지 온통 헤매다 나를 잃어버린 나 하루도 난 널 잊고 살아갈 수 없는데 이런 내 마음 너는 모르니 묻고싶지 않아 지울 수 없으니까 알고싶지 않아 잊지 못 할 나니까 아프고 아파 이젠 그만 내 마음 울게 하지 말아줘 제발 날 지우라고 우린 아니라고 날 버리라고 묻고싶지 않아 지울 수 없으니까 알고싶지 않아 잊지 못 할 나니까 아프고 아파 이젠 그만 내 마음 울게 하지 말아줘 듣고싶지 않아 날 아프게 하지마 기억나지 않아 날 슬프게 하지마 아프고 아픈 나 이젠 그만 내 마음 울게 하지 말아줘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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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7.5집 - 시작 (2004)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 보고 또 불러 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 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나의 두 눈이 먼다 해도 난 그래도 그 한 번을 택하고 싶어 가슴 깊이 묻고 있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떨어진 꽃잎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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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다 3집 - Aquamarine (2003)
하루가 지나 다시 하루가 나를 깨울 때 늘 같은 세상
이제껏 만난 현실이라는 세상 속에서 나는 지금 무얼 꿈꾸는지 이젠 알아 지난 시간 지켜왔던 내모습 허락되는 삶에 그렇게 지쳐가잖아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지 결과는 순간이라고 지난 흔적 속에서 묻혀지는 과정이라고 하지만 아냐 성공이 없는 행복이란 잠시 스친 착각일뿐이야 아니야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지 결과는 순간이라고 지난 흔적 속에서 묻혀지는 과정이라고 하지만 아냐 성공이 없는 행복이란 잊혀질 잠시에 착각이야 이젠 느껴봐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지 결과는 순간이라고 지난 흔적 속에서 묻혀지는 과정이라고 하지만 아냐 성공이 없는 행복이란 잠시 스친 착각일뿐이야 아니야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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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The Max 6집 - Via 6 (2008)
유난히 야위어져가는 내 반쯤 감긴 두눈에
언제인지 모르게 깊게 팬 쌍꺼풀이 생겨 버렸어요 슬픔을 감추려고 떠나간 그대를 지우려고 흐르는 눈물들을 훔쳐 쓸어내리다 내 두눈에 선명한 상처만 남게 되었죠 *희미하게 보이는 그대 미소를 잡고 싶어서 두눈을 비빌수록 더 상처만 깊어져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를 담고 싶어서 눈을 떠보면 지울 수 없는 자욱만 남았죠 낯설게 느껴지는 거울 속 금이 간 내 두눈이 마치 갈라져버린 우리의 사랑처럼 느껴져서 지우고 또 지워보려해봐도 *repeat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가는 나의 눈과 그리움 때문에 차라리 눈을 감아버려요 나를 보면 그대 떠오를까봐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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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7.5집 - 시작 (2004)
타오르는 불기둥 속에 가려진 너의 그 얼굴이 보이는 걸
가슴 속에 차오르는 내 분노가 그 불길 속으로 나를 이끄는데 멀리 한줄기 빛 가녀린 희망은 남아 있는지 어둠이 걷히고 심판의 그날은 언제 올는지 혼돈 속에 타버린 잿빛 도시에 버려진 영혼의 그림자들뿐 가슴 속에 차오르는 내 슬픔이 잿더미 속으로 나를 이끄는데 멀리 한줄기 빛 가녀린 희망은 남아 있는지 어둠이 걷히고 심판의 그날은 언제 올는지 멀리 한줄기 빛 가녀린 희망은 남아 있는지 어둠이 걷히고 심판의 그날이..심판의 그날이... 심판의 그날이 다가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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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2집 - 할리퀸 II (1999)
그토록 오랜 시간을 길을 잃은 아이처럼
홀로 넌 기다렸어. 웬지 너무 작은 elevator 속에 갇힌 것 같아. 조금 더 기다릴까 아니면 벗어날까 chorus 이젠 떠나 나의 세계로 자유의 고개 너머로 금은보화가 가득한 새로운 곳에 강하게 설 수 있게 너에게 초대를 할께 탐스러운 하늘 아래 행복이 숨쉬는 곳 어제 먼저 떠난 형제들도 널 기다리고 있어 바람에 실려갈까 구름을 타고 갈까 chorus solo 이젠 떠나 나의 세계로 자유의 고개 너머로 금은보화가 가득한 그곳에 새로운 곳에 자유가 있는 곳에 강하게 설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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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2집 - 할리퀸 II (1999)
잠시 달콤했던 너의 입 맞춤에 어느덧
나는 길이 들었고 우리 사랑으로 영원을 기약했던 다짐도 난 믿게 되었어. 나의 소중한 그대 진정 떠나간다면 chorus 함께한 기억을 지워줘 꿈이었다고 말을 해줘 나에게 이 세상보다 소중한 추억도 함께 가져가줘 시간이 끝나는 날까지 나 혼자선 널 잊을 수 없기에 세상 시련들을 품안에 안은 듯이 조용히 나 눈물 흘리며 지친 외로움에 가슴이 무너지던 그 순간 널 알게 되었어. 나의 전부 그대여 진정 이별이라면.. chorus solo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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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다 3집 - Aquamarine (2003)
하늘이여 나를 용서하지마 나 사랑으로 그댈 지켜주지 못했던
기억해줘 그대 허락하는 그날까지 날 만나면 안돼 내 사랑 짐이될 뿐인걸 그래 오늘만은 그대가 원하는 말 해주고 싶어 용서해줘 말로만 했던 수많은 약속 다들어 주지도 못하고 보내서 평생을 함께해도 갚을 수 없을만큼 행복한 사랑 어떻게든 그댄 떠나지 않을테니까 내가 먼저 그대를 위해서 떠나려해 단 하루만 그대 오늘 하루만 다 아파하고 다른사랑 찾아 떠나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그댈위해 해줄수 있는건 내게는 이별뿐인거야 하늘이여 나를 용서하지마 나 사랑으로 그댈 지켜주지 못했던 세상속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도 첫눈에 알아본 사랑은 그대이니까 다음 사랑이란 내겐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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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K2 4집 - Sweet Storm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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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기억애 (디지털 컴필레이션) (2006)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꼭 말로 해야만 하니 내 마음은 변함없는데 이렇게 날 보채지 좀 마 넌 너무 심각해 쓸데없는 걱정하지마 그냥 나와 함께 춤을 춰봐 oh baby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날 보고 싶을 때 이렇게 말하면 돼 Just feel my love 슈비두밥 슈비두밥 빠빠야 어디있든지 나 달려갈테니 oh baby 맘에 없는 그런 말들로 내게 상처를 줘야 하니 나 질투하는 모습 보기를 그렇게도 원하는거야 그냥 나만 바라봐 친구들과 비교하지마 우리 사랑만을 얘기해봐 oh Baby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날 보고 싶을 때 이렇게 말하면 돼 Just feel my love 슈비두밥 슈비두밥 빠빠야 어디있든지 나 달려갈테니 oh baby 난 모르겠어 이유도 없이 변하는 너의 마음을 넌 알아야해 늘 변함없이 난 내곁에 있다는걸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날 보고 싶을 때 이렇게 말하면 돼 Just feel my love 슈비두밥 슈비두밥 빠빠야 어디있든지 나 달려갈테니 oh baby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Just feel my love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날 보고 싶을 때 이렇게 말하면 돼 Just feel my love 슈비두밥 슈비두밥 빠빠야 어디있든지 나 달려갈테니 oh baby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슈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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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3집 - Dejavu (2000)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꼭 말로 해야만 하니? 내 마음은 변함없는데 우~~~ 이렇게 날 보채지 좀 마 넌 너무 심각해 쓸데없는 걱정하지마 그냥 나와 함께 춤을 춰봐 baby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날 보고 싶을 때 이렇게 말하면 돼 Just feel my love 슈비두밥 슈비두밥 빠빠야 어디있든지 나 달려갈테니 oh baby 맘에 없는 그런 말들로 내게 상처를 줘야 하니? 나 질투하는 모습 보기를 우~~~ 그렇게도 원하는거야? 그냥 나만 바라봐 친구들과 비교하지마 우리 사랑만을 얘기해봐 Baby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날 보고 싶을 때 이렇게 말하면 돼 Just feel my love 슈비두밥 슈비두밥 빠빠야 어디있든지 나 달려갈테니 oh baby 난 모르겠어 이유도 없이 변하는 너의 마음을 넌 알아야해 늘 변함없이 난 내곁에 있다는걸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날 보고 싶을 때 이렇게 말하면 돼 Just feel my love 슈비두밥 슈비두밥 빠빠야 어디있든지 나 달려갈테니 oh baby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Just feel my love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날 보고 싶을 때 이렇게 말하면 돼 Just feel my love 슈비두밥 슈비두밥 빠빠야 어디있든지 나 달려갈테니 oh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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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8집 - Unlimited (2006)
1.
그대여 또 다시 어둠의 마법 속에 갇혀 지내고 있다면 그대여 아직도 길고 긴 잠 속에서 깨어나지 못했다면 나의 손을 잡아 어둠 저 편에 빛의 길로 인도할 께 항상 너의 곁에 널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어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큰 날개로 널 감싸~~~줄께(My love) 2. 그대여 또 다시 세상이란 미로에 갇혀 헤매고 있다면 그대여 아직도 슬픔의 나락으로 떠 밀려가고 있다면 나의 손을 잡아 푸른빛으로 내가 너를 비춰줄께 항상 너의 곁에 널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어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큰 날개로 널 감싸~~~줄께(My love) 2nd Bridge 세상 유혹의 그림자가 힘들게 하여도 맞서 싸워 이겨내도록 나 힘이 되어줄께(My love) 3. 너의 곁에 널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어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큰 날개로 널 안고 라라라라 라라라라~~~ 수호천사가 되어 라라라라 라라라라~~~ 언제 어디라도 라라라라 라라라라~~~ 널 지키는 수호천사야 라라라라 라라라라~~~ 날개로 널 안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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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포커페이스 1집 - One Pair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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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천국의 계단 (Stairways Of Heaven) by 최경식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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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2집 - 할리퀸 II (1999)
함께 했던 시간은 결코 쉽게 지나간
건 아니었지만 이보다 더 힘겨운 날도 너를 위해선 맞이할 수가 있어 힘이 들어도 참아낼 수가 있어 chorus 세상 하나뿐인 나의 전부여 처음의 설레임을 언제나 느껴왔어 다시 시작해도 후회는 없어 시간을 되돌린다 하여도 널 다시 사랑할거야 사랑하는 너에게 항상 저 하늘의 별을 주려고 하지만 오늘도 나는 너의 품속에 지친 내 모습만 안겨 주었지 너의 손길로 나의 눈물 닦아줘 chorus solo 영원토록 지금 이순간 함께 나누고 싶어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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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자만세 [ost] (2000)
함께 했던 시간은 결코
쉽게 지나간건 아니었지만 이보다 더 힘겨운 날도 너를 위해서 맞이 할수가 있어 힘이 들어도 참아 낼수가 있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전부여 처음의 설레임을 언제나 느껴왔어 다시 시작해도 후회는 없어 시간을 시간을 되돌린다 하여도 널 다시 사랑할꺼야 사랑하는 너에게 항상 저 하늘의 별을 주려고 하지만 오늘도 나는 너의 품속에 지친 내 모습만 안겨주었지 너의 손길로 나의 눈물 닦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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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승부 [ost] (1998)
함께 했던 시간은 결코 쉽게 지나간건 아니었지만
이보다더 힘겨운 날도 너를 위해선 맞이 할 수가 있어 힘이 들어도 참아낼 수가 있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전부여 처음의 설레임을 언제나 느껴왔어 다시 시작해도 후회는 없어 시간을 되돌린다 하여도 난 다시 사랑할꺼야 사랑하는 너에게 항상 저 하늘의 별을 주려고 하지만 오늘도 나는 너의 품속에 지친 내모습만 안겨 주었지 너의 손길로 나의 눈물 닦아줘 영원토록 지금 이순간 함께 나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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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스페셜 White (2000)
함께 했던 시간은 결코 쉽게 지나간건 아니었지만
이보다더 힘겨운 날도 너를 위해선 맞이 할 수가 있어 힘이 들어도 참아낼 수가 있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전부여 처음의 설레임을 언제나 느껴왔어 다시 시작해도 후회는 없어 시간을 되돌린다 하여도 난 다시 사랑할꺼야 사랑하는 너에게 항상 저 하늘의 별을 주려고 하지만 오늘도 나는 너의 품속에 지친 내모습만 안겨 주었지 너의 손길로 나의 눈물 닦아줘 영원토록 지금 이순간 함께 나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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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 한잔의 여유 Vol.2 (2007)
세상 하나뿐인
나의 전부여 함께 했던 시간은 결코 쉽게 지나간건 아니었지만 이보다더 힘겨운 날도 너를 위해선 맞이 할 수가 있어 힘이 들어도 참아낼 수가 있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전부여 처음의 설레임을 언제나 느껴왔어 다시 시작해도 후회는 없어 시간을 되돌린다 하여도 널 다시 사랑할꺼야 사랑하는 너에게 항상 저 하늘의 별을 주려고 하지만 오늘도 나는 너의 품속에 지친 내모습만 안겨 주었지 너의 손길로 나의 눈물 닦아줘 세상 하나뿐인 나의 전부여 처음의 설레임을 언제나 느껴왔어 다시 시작해도 후회는 없어 시간을 되돌린다 하여도 널 다시 사랑할꺼야 영원토록 지금 이순간 함께 나누고 싶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전부여 처음의 설레임을 언제나 느껴왔어 다시 시작해도 후회는 없어 시간을 돌린다 하여도 널 다시 사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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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1집 - 비상 (1996)
거리의 불빛 사이로 또 하루가 바래가고 안개
속에 속삭이듯 이 어둠은 밀려오네 오 아무도 찾지 않는 적막한 이 공간에 언제 부턴가 날 부르는 소리 이젠 다시 돌아보라 하네 chorus 나, 난 짓 밟았어 내가 살아 남기 위해 또, 난 타버렸어 불같은 나의 눈빛 속에 이제는 나의 마음은 재가 되고 그 무엇도 태울 수 없어 내겐 사랑이 없어 항상 차가운 이성 내겐 진실이 없어 꿈도 의미가 없어 이제는 날 찾고 싶어 언젠가 그랬듯이 세상에 물든 내 모습 감추려고 해도 숨길 수 없는 건 욕심일 뿐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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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바람같은 그대이기에
그토록 남아 있을 순 없는 걸 알아 아침이 오면 그대는 떠나고 없을 텐데 떨어지는 낙엽만이 지네 길고 밤이 지나가면은 아침이 오겠죠 시간이 멈춰서기를 바랄께요 당신의 숨결도 지금 모습대로 내곁에 숨쉬고 있어주오 차디찬 어둠이 지나면 그대 떠나가요 부는 바람처럼 밤안개속에 피는 진한 너의 눈빛 그 속삭임으로 사슬에 영혼을 빼앗겼소 길고 밤이 지나가면은 아침이 오겠죠 시간이 멈춰서기를 바랄께요 당신의 숨결도 지금 모습대로 내곁에 숨쉬고 있어주오 차디찬 어둠이 지나면 그대 떠나가요 부는 바람처럼 밤안개속에 피는 진한 너의 눈빛 그 속삭임으로 사슬에 영혼을 빼앗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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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문탁 3집 - Sudden Death (2001)
만백성에게 고하 노니 사랑하며 살지어다 / 대체 무슨일을 하관데 사랑하지 않고 살아가오
쉬었다간들 어떨소냐 난 사랑하며 사는 도다 / 인생이 이리 짧을진데 어찌 사랑 맘껏 안 하리오 * feel me love me / 사람이라면 응당 그래야 하그늘 이렇게 된 세상 어이할꼬 / love for love for love / 꼭 그리 하오리다 사랑하며 살고 그 안에서 행복을 이룰지니 / 난 사랑을 하나니 정녕 있는 힘껏 사랑하며 그렇게 살으리오다 그대들에게 이르노니 사랑 속에 살리로다 / 어찌 혼자 살아 가리오 이제 둘이 함게 가자스라 * repeat 이제야 얻은 내 사랑을 지켜가게 하소서 오 나의 하늘님이여 / come on come on 쭉 사랑을 하리라 둘이 함게 가는 길일진대 멀다고 힘들 소냐 / 난 사랑에 미친 자 꿈에서 난 깨지 않으리라 사랑 안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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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7.5집 - 시작 (2004)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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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디가드 [ost] (2003)
너 하나뿐이라고 난 생각하던 지난 기억 잊어버렸다고 나 그럴수 있다고
늘 함께한것처럼 이젠 당연한것처럼 우리 헤어져 있는게 아닌데 이거 내맘아닌데 사랑한다고 말했잖아요 나만 바라본다 했잖아요 이렇게 아파하는 내게 돌아와 주세요 영원히 늘 함께한것처럼 이젠 당연한것처럼 우리 헤어져 있는게 아닌데 이거 내맘 아닌데 사랑한다고 말했잖아요 나만 바라본다 했잖아요 이렇게 아파하는 내게 돌아와 주세요 영원히 다시 사랑한다고 나 말할수 있어요 내맘 변하지 않아요 사랑한다고 말했잖아요 나만 바라본다 했잖아요 이렇게 아파하는 내게 돌아와 주세요 슬퍼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를 그리워 하는 마음에 너무도 아파하는 그대 돌아올거라고 내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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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아득한 기억을 따라 나 머물 곳은 어딜까 도망치려 애를써 보아도 결국 너라는 긴 그리움 시리게 밀려온 사랑도 슬픔에 버려진 날도 네게 고여있는 짐이 될까 또 빛을 가린 그늘 될까 다시 두려워져 가슴에 불태운 사랑이라 숨쉬듯 아픔도 늘어가리 간절히 열망한 세상아 늦은 후회 다 흩어주길 희미한 연기에 가려 지워진 흔적 무얼까 다른 사랑 가슴에 안아도 결국 너라는 내 기다림 쉼없이 늘어간 바램도 아물지 못하는 날도 서로 놓지못한 끈이 되어 또 흐려지는 눈물 되어 다시 돌아오네 가슴에 불태운 사랑이라 숨쉬듯 아픔도 늘어가리 간절히 열망한 세상아 늦은 후회 다 흩어주길 더는 가눌수 없었던 사랑이여 넘치는 미련도 지워주길 숨마저 애태운 사랑은 기억속에 또 잠겨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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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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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3집 - Dejavu (2000)
1절
이미 난 알고 있어 많은 만남과 이별 속에서 이런 아픔도 곧 추억이 된다는 걸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 붙잡을 순 없었어 이젠 영원히 날 잊어줘 CHORUS 하지만 사랑이 아닌 다른 이유로 널 떠나 보내야 하는 날 이해해줘 니가 원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지만 너에게 나 짐이 되긴 싫었어 이렇게 널 보내야겠지만 안녕은 말하진 않을께 내 가슴에 넌 항상 있을 테니까 간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 붙잡을 순 없었어 이젠 영원히 날 잊어죠 하지만 사랑이 아닌 다른 이유로 널 떠나 보내야 하는 날 이해해줘 니가 원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지만 너에게 나 짐이 되긴 싫었어 이렇게 널 보내야 겠지만 안녕은 말하진 않을께 내 가슴에 넌 항상 있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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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2 4집 - Sweet Storm (2003)
이제야 알아요 잊혀짐도 사랑이란 걸
고마웠던 마음 하나만 따라 보내요 이렇게 쉬운 일도 있었네요 그댄 가고 나는 남겠죠 잠시 내게 머물던 따뜻한 시선까지 이젠 돌려 줘야겠죠 하고픈 말이 자꾸만 밟혀서 오는 길에 모두 버렸죠 혹시 보일지 모를 눈물도 타이른걸요 돌아서기 전엔 흐르면 안된다고 드릴게 없네요 고작 이것 밖에 없네요 그대에겐 필요치 않을 사랑 밖에 없네요 행복하길 바래요 쉬운 말 한마디 아껴 두지만 사랑을 드려요 내겐 전부인.. 이렇게 돌려 줄 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받기만 했죠 느린 시간 속에서 우린 참 서두르네요 헤아리기 힘든 추억을 안은 채로 드릴게 없네요 고작 이것 밖에 없네요 그대에겐 필요치 않을 사랑 밖에 없네요 행복하길 바래요 쉬운 말 한마디 아껴 두지만 사랑을 드려요 내겐 전부인.. 이제야 알아요 잊혀짐도 사랑이란 걸 고마웠던 마음 하나만 따라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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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디가드 [ost] (2003)
사랑은 아름답죠 그대에게 배웠죠
(또) 똑같은 아침 맞지만 난 어제와는 다른 모습이죠 모든게 난 달라진걸요 그대를 만난날 이후로 거울속에 낯선 누군가 나를 보며 놀래고 있는거죠 이젠 그대가 없는 세상 거긴 나도 없어요 사랑은 아름답죠 그대에게 배웠죠 왜 이제야 내게 나타나 그걸 가르쳤나요 내게 약속해줘요 사랑 영원 하단걸 더이상 내눈에 눈물이 고일수가 없게요 just forever (참) 시간 빨리 지나가죠 그대와 예기를 나눌때면 혼자서 그댈 그릴때는 시간은 그렇게 기는데 거울속에 낯선 누군가 나를 보며 놀래고 있는 거죠 이젠 그대가 없는 세상 거긴 나도 없어요 사랑은 아름답죠 그대에게 배웠죠 왜 이제야 내게 나타나 그걸가르쳤나요 내게 약속해줘요 사랑 영원 하단걸 더이상 내눈에 눈물이 고일수가 없게요 사랑은 아름답죠 그대에게 배웠죠 왜 이제야 내게 나타나 그걸 가르쳤나요 just forever just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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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보디가드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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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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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8집 - Unlimited (2006)
A
가네요. 소리 없는 빈 날들로 하루가 가네요. 내 숨이 멎어 바래져 버린 빛으로 가슴이 닳고 닳아서 아픈 긴 상처가 되어 날 채워가겠죠 이별이 흐르면 B 어디 있나요 날 놓은 그대 사랑은 그대를 잡지 못하는 내 부족함을 알죠 깊이 새겨져 시린 이름만 내 가슴에 살죠 A' 가나요. 버려진 시간 속으로 뒤돌아 가나요. 내 맘이 타서 다시 피어날 꽃으로 기억이 넘고 넘쳐서 갇힌 이 독한 사랑에 난 취해가겠죠 누구를 만나도 * B 반복 B" 오~ 나를 모르던 그 시간 속에 살아요. 돌리고 싶던 사랑도 이젠 지워요 삶에 물들어 붉게 타오른 한 사랑이 지죠. 가슴에 새겨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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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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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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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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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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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1집 - 비상 (1996)
1절 새벽 그 고요함에 젖은 땅엔 지금
비구름이 밀려오네 그 누구도 거센 폭우의 기억을 느낄 수가 없어 지난 날은 모두 가고 그 소중함도 잊혀지고 견딜 수 없어 지쳐만 가는 얼굴들 chorus 누굴 위해 넌 달려가나 저 흐르는 시간 늦출 수는 없나 시간 속에 숨죽이며 지나쳐가야 하는가 세월 속에 헤매이며 무얼 찾고 있나 2절 모두 빠른 물살처럼 멎지 않는 세상에선 그 누구도 여기 숨 가뿐 거리에 멈출 수는 없어 너 또한 일과표 속에 시간 따라 흘러가고 의미도 없는 허한 발걸음 재촉하겠지 chorus 3절 어느날 나의 하늘을 보며 나는 지난날을 생각했지 어릴 땐 햇빛 아래 누워 나는 잠이 들곤 했었지 어느새 많은 시간이 흘러 나의 머리 위에 눈이 오면 정신 없이 지난 생을 되찾기엔 늦었겠지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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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수탈출 [ost] (2003)
다시 너를 닮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얼마나 더 오랜 시간들을 기다려야 하는지 아무표정없는 얼굴로 긴 오후의 하늘만 보며 하루에도 몇번이나 널 생각해 비워낼수 없는 너의 기억을 너에게 닿을수 없기에 이렇게 소리없이 무너지는 마음 어디서 너를 바라볼까 아무런 상관없는사람처럼 잠시너의 곁에 머문것일 뿐인 너에게 감당할수 없이 커다란걸 바랬던건 아닌지 헤어지는 일도 결국엔 긴 사랑의 한부분임을 그땐 왠지 믿고 싶지 않았었지 혼자 남을 일이 두려웠기에 잠시도 너를 잊지 못해 불멸에 시간들에 익숙해진 나를 조금도 아파하지않을 너란걸 알기에 더 잠시도 너를 잊지 못해 불멸에 시간들에 익숙해진 나를 조금도 아파하지 않을 너란걸 알기에 더 깊은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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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1집 - 비상 (1996)
자유, 그 숨결은 내 안에 살아있어 수많은
시련들 속에 내가 흔들려도 또 다른 내일을 꿈꾸며 한동안 가슴 태우던 그 불길을 달래려 했지 젊음, 그 푸르름 그대로 난 행복했어 흐르는 시간 속에 나를 묻으려 했지 하지만 난 두려웠고 조금씩 난 변해 갔어 난 알고 있어 내 잊혀진 꿈들이 이 어둠 속에 흩어져 가는 걸 하지만 눈물 떨어진 자리에 한동안 평온이 찾아오지 어두운 방 가득 창백한 침묵이 흘러 나의 머리 속엔 낡은 시계바늘 소리뿐 차가운 벽 깨진 창틀엔 먼지만 쌓이고 내 마음의 틈엔 깊은 외로움 더해 가네 어떻게 날 다시 찾을 수 있지 이 어둠 속에 아무도 날 깨우고 일으켜 안아 줄 수 없어 깊은 상처 속엔 나의 마지막 희망이 흘러 지키려 했던 나의 자존심마저 사라졌어 이젠 저 별들도 지네 내 어둔 운명처럼 갈등의 파도 속에 내 혼은 부서졌어 비는 내리고 하늘엔 구름만 쌓여 너의 외로운 밤은 자꾸 어두워만 져도 내일은 또 내일의 햇살이 너의 마음 깊은 곳에 찾아 들어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비춰 줄 텐데 이제 희망을 깨우고 함께 새벽의 빛으로 걸어가면 너도 소중한 네 삶의 의밀 찾겠지 너의 어두운 눈가에 하얀 눈물이 흘러 내려오고 너의 여린 가슴 안엔 아직 꿈이 있음을 너도 알잖아 일어나 어둠을 헤치고 너의 소중한 꿈을 찾아 떠나가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다시 새로운 날을 비춰 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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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선여형사 茶母 (조선여형사 다모)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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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포커페이스 1집 - One Pair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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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밤새 지친 저 별들처럼
목마른 가슴의 태양처럼 이젠 숨조차 쉬기 힘들어 시간이 흘러 저 강이 되면 이 아픔이 걷힐련지 얼마나 많은 눈물 흘려야 하는지 닦아야 하는지 이미 타버린 사랑 꺼지지 않는 불씨로 남아(불씨가 되어) 내안에 쓰라린 상처만 남긴 불씨는 그리움 되어 타오르네 시간이 흘러 저 강이 되면 이 아픔이 걷힐련지 얼마나 많은 눈물 흘려야 하는지 닦아야 하는지 이미 타버린 사랑 꺼지지 않는 불씨로 남아(불씨가 되어) 내안에 쓰라린 상처만 남긴 불씨는 그리움 되어 타오르네 살을 파고 드는 아픔이 나의 온몸에 퍼져 그 불을 끄려하면 할수록 더 뜨겁게 타오르네 날 놓아줘 이미 타버린 사랑 꺼지지 않는 불씨로 남아(불씨가 되어) 내안에 쓰라린 상처만 남긴 불씨는 그리움 되어 타오르네 끝없이 타오르네 그리움되어 타오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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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7.5집 - 시작 (2004)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 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할 것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 맘 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 놓고 내 마음 전해 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적어 내 님께 이 마음 알려 드릴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맘을 모를거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 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할 것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 맘 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 놓고 내 마음 전해 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적어 내 님께 이 마음 알려 드릴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맘을 모를거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 맘 알까 몰라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맘을 모를거야,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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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수탈출 [ost] (2003)
바보라 하죠 그대만 보는 바보죠
바보같아서 그대를 떠나보냈죠 하지만 지금 내가 애타게 부르는 건 당신이라는 이름 당신이라는 기쁨 이죠 제발 그대 단하루라도 단한순간 이라도 나와 함께 할순없나요 혹시 맘 시리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 추억되겐 하지 말아요 나무라는건 그늘를 약속하는거죠 구름이란건 비를 약속하는거죠 초라한 내가 할수 있는 약속이란건 영원히 사랑하고 영원히 믿는것 뿐이죠 제발 그대 단하루라도 단 한순간 이라도 나와 함께 할수없나요 혹시 이세상에서 오직 한사람만이~그대 사랑한다면 그게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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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수탈출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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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수탈출 [ost] (2003)
바보라 하죠 그대만 보는 바보죠
바보같아서 그대를 떠나보냈죠 하지만 지금 내가 애타게 부르는 건 당신이라는 이름 당신이라는 기쁨 이죠 제발 그대 단하루라도 단한순간 이라도 나와 함께 할순없나요 혹시 맘 시리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 추억되겐 하지 말아요 나무라는건 그늘를 약속하는거죠 구름이란건 비를 약속하는거죠 초라한 내가 할수 있는 약속이란건 영원히 사랑하고 영원히 믿는것 뿐이죠 제발 그대 단하루라도 단 한순간 이라도 나와 함께 할수없나요 혹시 이세상에서 오직 한사람만이~그대 사랑한다면 그게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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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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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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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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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1집 - 비상 (1996)
어느 순간엔가 소중했던 꿈들을 흘러가는
세월 속에 난 잃어버렸어 하지만 시간을 되돌릴 순 없기에 나의 기억 속의 자릴 찾아가는 거야 다시 돌아가는 거야 그곳으로... 그러기에! chorus oh, 이젠 더 젊은 날들을 위해 oh, 이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바다로... 나의 모든 사연들 나의 모든 아픔들 여기 바다 속으로 던졌어 내 꿈을 위해.. 훨~ 푸른 바다 저편에서 밀려오는 파도가 향기로운 목소리로 내게 속삭여 줬어 네가 찾는 꿈은 떠나 버린게 아냐 너의 지친 마음속에 숨어 있는 거야 잠이 들어 있는 거야 처음 같이, 그러기에 chorus 내가 잃어버린 모든 소중했던 꿈들을 다시 찾아 보겠다는 맘은 남아 있었지 워워워 chorus 이젠 떠나가 다시 찾아가 저기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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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스윙스 - 감정기복 [ep]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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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1집 - 비상 (1996)
미안하지만 나는 랩을 하지 않아 나는
남들처럼 그렇게 춤을 추지도 못해 안타깝지만 너와 함께 부를 노래는 내게 그렇게 많이 있는 것도 아니야 가볍기만한 나의 주머니는 날이 갈 수록 더 깊어지는 것 같고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도 내게는 그리 쉽게 떠오른지 않아 chorus 하지만 난 초라함을 느낀 적없어 어수룩한 나를 네가 생각하기에 난 힘들지 않아 난 외롭지 않아 때론 모두가 이미 정해진 길로 가라하지만 아직 펴지지 않은 하얀 날개가 내겐 있기 때문에 난, 나의 자리를 지켜야 겠어 현란한 치장과 화려한 겉치례는 내게 어울리지 않는 걸 난 알아 이렇다 할 재주도 난 없고 그럴듯한 품격따윈 그리 중요치 않아 chorus chorus 2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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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다 3집 - Aquamarine (2003)
미안해 그저 하나밖에 내가 몰랐던거야
너떠나가던날 피아노 멜로디에도 울고있던 널 보았는데 울다가 내가 미웠다가 맘이 많이 아팠니 내가 못나 그랬어 힘겨울 너를 몰랐어 그저 미소만 지어달라고 미안해 하나밖에 몰랐던 나를 이해해줄래 너떠난후에야 눈물을 알게된거야 바보같은 날 용서해줄래 사랑해 널사랑해 아픔으로 너를 보낼 수는 없는거야 이런나를 알잖아 돌아올 이른 봄날에 다시 너를 볼수 있게 my love 사랑해 널사랑해 정말 미칠것 같은데 너는 어디에 있니 다시 올수는 있니 단한번만 내 욕심인거니 미안해 하나밖에 몰랐던 나를 이해해줄래 너떠난후에야 눈물을 알게된거야 바보같은 나를 용서해줄래 널사랑해 나를 잊진마 아무런 희망없는 추억에도 좋았잖아 내마음 가득하게 너에게 전해지기를 영원히 지킬수 있도록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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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로망스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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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The Max 5.1집 - Returns (2007)
부서져버린 모래알처럼
사랑은 점점 사라지고 내 아픈 후회로 점점 채워져 가네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무겁기만한 우리 추억 그 어디에도 그대는 살아 숨쉬고 있는데 내 가슴의 모래시계 사이로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처럼 넌 사라져 높은 담처럼 이별은 내 앞에 쌓여가 비워져가는 야윈 내 맘에 초라한 그대 향기라도 채울 수 있다면 간직할 수 있다면 내 가슴의 모래시계 사이로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처럼 넌 사라져 높은 담처럼 이별은 내 앞에 쌓여가 사랑한 만큼 후회하고 사랑한 만큼만 그댈 추억하게 된대도 바닥난 내 사랑에 또 아픔이 내려서 헤어 나올 수 없어 되돌리려 되돌리려해 봐도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처럼 넌 사라져 높은 담처럼 이별은 내 앞에서 쌓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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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언제까지라도 함께하겠다던 그말
시간이지나도 변치않겠다던 그말 그런 달콤한 속삼임은 너를 더 초라하게 할뿐야 처음엔 우리사랑 영원할줄 알았어 그누구도 우릴 멈출순 없다 믿었어 온세상이 저문다 해도 우리 사랑은 빛날 줄 알았어 이젠 시들은 꽃잎처럼 떨어지는 영혼이란걸 불에타서 꺼져버린 촛불이란걸 이제는 난 알고 있어 메마른 대지위에 피어나는 저들꽃처럼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별처럼 이제는 홀로 피어나리 나에게 띄어준 향기로운 그 눈빛도 따스하게 나를 감싸준 너의 손길도 이젠 떨어진 낙엽처럼 찬바람에 끌려 사라지네 미움도 슬픔도 두려움도 내겐 없어 사랑도 인연도 운명도 난 믿지않아 내게 남은 건 빈 영혼뿐 그 무엇도 날 채울 순 없는 걸 이젠 시들은 꽃잎처럼 떨어지는 영혼이란걸 불에타서 꺼져버린 촛불이란걸 이제는 난 알고 있어 메마른 대지위에 피어나는 저들꽃처럼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별처럼 이제는 홀로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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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남자라 뻐기는 사내놈들 그저 그랬어
사랑은 맞지 않는 옷이라 생각 했었어 그때 너를 처음 마주친 순간 고속 열차를 탄 것처럼 자꾸만 내 가슴 속이 울렁거려 나 너무 높이 올라가버린 걸까 사랑에 빠지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는데 첫사랑에 멀미가 났나봐 너의 그 강인한 향기에 취해버렸어 너의 그 매력 속에 나 완전히 돌아버렸어 그때 너를 처음 마주친 순간 고속 열차를 탄 것처럼 자꾸만 내 가슴 속이 울렁거려 나 너무 높이 올라가버린 걸까 사랑에 빠지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는데 첫사랑에 멀미가 났나봐 이런저런 생각 속에 넌 멀리 사라지고 휘청대는 내 발걸음 이미 널 따르는데 자꾸만 내 가슴 속이 울렁거려 나 너무 높이 올라가버린 걸까 사랑에 빠지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는데 첫사랑에 멀미가 났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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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남자의 향기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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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포커페이스 1집 - One Pair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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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다 3집 - Aquamarine (2003)
이젠 돌아올 시간인데 모른척 내곁에 다가와
내어깨 살며시 감싸며 웃을 너인데 나 이유없이 눈물이 흘러 내일이면 돌아오겠지 아무일 아닐테니 언제나 그모습그대로 널 기다릴께 니가오기 전에 눈물 닦으며 멀리 내 모습 보일때쯤 환한미소 감추며 그 길끝에서 지켜볼께 어서 내게 돌아와 내일이면 돌아오겠지 아무일 아닐테니 언제나 그모습그대로 널 기다릴께 니가오기 전에 눈물 닦으며 멀리 내 모습 보일때쯤 환한미소 감추며 그 길끝에서 지켜볼께 어서 내게 돌아와 혹시나 내 모습 몰라볼까봐 그런 걱정은 하지마 네게준 사진속 그대로니까 멀리 네 모습 모일때쯤 환한미소 감추며 그 길끝에서 지켜볼께 어서 내게 돌아와 나 잠들어버리면 니 모습 볼수없어 내 꿈속에 들어와 먼저 나를 깨워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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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할리퀸 3집 - Dejavu (2000)
(도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런 형들이지만 음치다 박치다 놀릴땐 토라지기도 하지 (건수) 하루에도 열 두번씩 키작다고 놀릴땐 작은 고추가 맵다해도 아무도 믿지않아 (혁태) 몇 년동안 기른 머린데 촌스럽다 놀리고 (재경) 어제는 귀엽다 말해놓고선 다이어트 하라니 (다같이)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알게되었어 내 모든걸 보여줄께 비밀은 없으니까 언제까지나 갈 수 있어 먼 훗날 서로가 가까이 있지 않아도 마음만은 변치않겠어 (재경) 오늘 아침 신문에 난 보고 싶던 그 영화 내 맘을 아는지 어느새 전화벨이 울리지 (혁태) 나도 모르던 내 생일 문을 열어본 순간 수 많은 폭죽과 케익이 나를 놀라게 했어 (건수) 어린 아이처럼 굴던 날 모두 이해해주고 (상엽) 무더웠던 나의 가슴에 한 줄기 비가 되었지 (다같이) (상엽) 힘겨웠던 어제의 구름은 걷히고 우리가 꿈꿔왔던 내일이 다가오네 이제는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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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K2 4집 - Sweet Storm (20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