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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3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5)
시냇물 건너 숲속 오솔길 따라서 발걸음 가벼웁게
소풍가는길 엄마 아빠 손잡고 랄라랄라 노래부르며 저산 넘어 흰구름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높은산 위에 올라 솔바람 마시며 산허리 흰구름들 둥실떠나네 아빠따라 야야호 메아리도 야호야야호 엄마따라 야야호 산새들도 따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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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3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5)
1.목화송이 피어난 하얀텃밭에 힌빨래 어울려서 새하얀 가을
텃밭에 텃밭에 널린 가을은 목화처럼 빨래처럼 새하얀 가을 2.은행잎 떨어진 노란들길에 들국화 어울려서 샛노란 가을 들길로 들길로 걷는 가을은 은행처럼 국화처럼 샛노란 가을 3.찔레열매 영글어 빨간 골짜기 단풍잎 어울려서 새빨간 가을 골짜기 골짜기 덮은 가을은 찔레처럼 단풍처럼 새빨간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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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3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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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3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5)
1.빈하늘에 노을이 밀려오면 흙담타고 박꽃이 피어납니다
찬잎새에 이슬이 아롱져가고 박꽃은 새하얀 꿈을 꿉니다 뜰에나서 까치발로 박꽃을 보니 흥부네 착한마음이 맘입니다 2.저녁연기 뜨락에 드린초가집 지붕위에 박꽃이 피어납니다 아기자는 방안에 불이켜지고 바꽃은 연초록 꿈을꿉니다 뜰에나서 까치발로 박꽃을 보니 흥부네 착한꿈이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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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3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5)
1.빨간단풍잎에 고운시 적어 빨간 우체통에 넣었네
우체통이 먹은 단풍잎의 시 지워지면 어쩔까 서울친구가 언제쯤 받아볼까 단풍잎 시 보내고 잠이 안와요 2.빨간 단풍잎에 편지글 적어 빨간 우체통에 넣었네 우체통이 단풍잎 편지 며칠이나 걸릴까 서울친구가 언제쯤 받아볼까 단풍잎 편지 받아보고 좋아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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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3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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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3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5)
1.조그만 가슴속에 담겨진 꿈을 소올솔 풀어서 곱게 그려라
하얀색 도화지에 꽃을 그리고 나비 찾아오거든 곱게 웃어라 해말간 눈망울에 찰랑찰랑 넘치는 고허게 예쁜웃음 간직했다가 햇살 뒤에 누지개 곱곱게 피는날 우른하늘 바라보며 활짝 웃어라 2.조그만 가슴에다 날개를 달고 훠얼 훨 날아라 푸른 하늘을 새파란 하늘에다 꽃을 그리고 별님 달님 오거든 곱게 웃어라 새까만 눈동자에 반짝반짝 빛나는 고렇게 예쁜마음 간직했다가 아침햇살 온누리에 눈부시게 빛날때 꽃망울이 피어나듯 활짝 웃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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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3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5)
봄과 여름이 만나면 손을 흔든다 등나무 사이로 걸어보고 싶어요
파란 잔디에 뒹구르고 싶어요 아카시아 향기는 거리를 거닌다 내마음도 파랗게 물이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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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3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5)
1.저 많은 구름속에는 그 무엇이 있을까 저 많은 구름속에는 우리의 꿈이 숨었네
아빠얼굴 엄마얼굴 모두 갖가지 우리들의 무한한 꿈 모두 갖가지 2.저 하얀구름은 그 어떤 모습일까 저 하얀구름은 우리의 예쁜 꿈단지 하얀등대 푸른 바다 모두 갖가지 우리들의 예쁜마음 모두 갖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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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3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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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3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5)
저 넓은 하늘끝까지 가면 누가 살고있을까
선녀일까 별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은하수 다리 건너가서 이리저리 찾아볼까 무지개 타고 찾아볼까 너무너무 궁금하네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 누가 살고 있는지 선녀인지 별님인지 알아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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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3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5)
가로수 그늘아래 우리들의 꽃 무궁 무궁 무궁화 동산
철따라 피고지는 우리들의 꽃 무궁 무궁 무궁화 동산 모두 모여서 노래 부르자 금수강산 무궁화 삼천리 온누리에 빛내리 우리들의 조국을 태극기를 펄럭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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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3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5)
1.퓌파람 불며불며 푸른들길 걸어가면 저멀리 흰구름 두둥실 흘러가고
미류나무 높다랗게 휘파람새 앉아서 휘이익 휙휙휙 반갑다 반가와들 마중가네 2.휘파람 불며불며 험한산길 걸어가면 저푸른숲 가지에 산새들 오가며 맑은바람 손 흔들며 노래소리 즐겁다 삐삐리 삐잇 삣삣 즐겁다 즐거워 산마중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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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4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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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4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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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4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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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4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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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4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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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4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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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4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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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4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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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4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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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4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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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5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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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5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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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5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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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5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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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5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7)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 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 헤야 기를 올려라 에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에-헤야 닻을 매어라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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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5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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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5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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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5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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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5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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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5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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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5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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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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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1.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2.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아름다운 선녀들과 뛰어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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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오색 고운 부채 들고rnrn사뿐 사뿐 춤을 춘다rnrn살랑 살랑 치맛자락 바람에 나부낀다rnrn활짝 펼쳐진 꽃잎들이 rnrn한들 한들 날아올라rnrn금실 은실 꽃이 핀다rnrn하늘 높이 꽃이 핀다 rnrn돌아라 돌아라 빙빙 돌아라rnrn예쁜 나비가 날아든다rnrn팔랑 팔랑 물결치며 부채꽃이 춤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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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내 고향 가는길 아카시아 피는길 rnrn아카시아 향기도 꽃비 내리고 rnrn호롱호롱 호로롱 산새소리에 rnrn풀피리 필릴릴리 불며 가는길 rnrn내 고향 가는길 들국화 피는길 rnrn굽이굽이 산길따라 꽃바람일고 rnrn산마루에 흰구름 어서오라고 rnrn고개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길 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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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1. 호롱호롱호 롱 산새소리에 잠깨어
뜰로 나가니 풀잎마다 송송히 맺힌 이슬 아름다와 은쟁반에 가득담아 아가옷 지어볼까 색실에 곱게 끼워 엄마 목걸이 만들까 호롱호롱호롱 산새소리에 잠깨어 뜰로 나가니 풀잎마다 송송히 맺힌 이슬 아름다와 2. 호롱호롱호롱 산새소리에 잠깨어 뜰로 나가니 꽃잎마다 송송히 맺힌 이슬 아름다와 편지속에 가득 넣어 해님께 보내볼까 햇살에 곱게달아 구름에 매어 띄어볼까 호롱호롱호롱 산새소리에 잠깨어 뜰로 나가니 꽃잎마다 송송이 맺힌 이슬 아름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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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에헤야 디야 바람 분다 연을 날려보자
에헤야 디야 잘도 난다 저 하늘 높이 난다 무지개 옷을 입고 저 하늘에 꼬리를 흔들다 모두 다 어울려서 친구된다 두둥실 춤을 춘다 에헤야 디야 바람분다 연을 날려보자 에헤야 디야 잘도난다 우리의 꿈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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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1. 색종이를 곱게 접어서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하고
알록달록 오색실 꼬리 달아 비행기를 만들자 솔솔 바람 부는 뒷동산에 동네 친구 모두 모여서 파란 하늘 향해 날리면 새처럼 날아간다 하늘 끝까지 날아라 더 높이 더 높이 하늘 끝까지 날아라 더 높이 더 높이 2. 도화지를 곱게 접어서 색연필로 예쁘게 색칠하고 노랑파랑 은행잎 돛대 달아 종이배를 만들자 졸졸 노래하는 시냇가에 동네 친구 모두 모여서 파란 시냇물에 띄우면 물 따라 흘러간다 동해 바다까지 흘러라 더 멀리 더 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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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1. 시냇물 건너 숲속 오솔길 따라서 발걸음 가벼웁게
소풍가는길 엄마 아빠 손잡고 랄라랄라 노래부르며 저산 넘어 흰구름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2. 높은산 위에 올라 솔바람 마시며 산허리 흰구름들 둥실떠나네 아빠따라 야야호 메아리도 야호야야호 엄마따라 야야호 산새들도 따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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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rnrn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rnrn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꿈 rnrn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랄라랄라 rnrn너른 벌판을 달려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rnrn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rnrn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하늘 rnrn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rnrn햇님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되자 rnrn너른세상 불 밝힐 큰빛이 되자 랄라랄라 rnrn무지개 빛깔 아름다운꿈 모두 우리 차지다 rnrn너와 나 함께 우리가 되어 힘차게 나가자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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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rnrn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rnrn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rnrn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rnrn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rnrn초가지붕 둥근박 꿈 꿀 때 rnrn고개숙인 논 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rnrn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rnrn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rnrn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rnrn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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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오색고운 부채들고 사뿐사뿐 춤을춘다 살랑살랑 치맛자락
바람에 나부낀다. 활짝 펼쳐진 꽃잎들이 한들한들 날아올라 금실은실 꽃이핀다 하늘높이꽃이핀다. 돌아라 돌아라 빙빙돌아라 예쁜나비가날아들라 팔랑팔랑 물결치며 부채꽃이춤을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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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 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 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얘기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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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1.손을잡고 빙빙빙빙 돌아보고 싶은 둥글둥글 친구야
얼싸안고 뒹굴뒹굴 굴러보고 싶은 둥글둥글 친구야 바람부는 날엔 언덕에 올라 빨강 노랑 바람개비를 친구너와 함께 돌리고 싶다 둥근둥근 네 마음 처럼 귀에대고 소곤소곤 속삭이고 싶은 둥글둥글 친구야 소리모아 니나니나 노래하고 싶은- 둥글둥글 친구야 2.푸른벌판 통통통통 뛰어보고 싶은 둥글둥글 친구야 마주보며 사뿐사뿐 걸어보고 싶은 둥글둥글 친구야 풀냄새가 피는 언덕에 올라 푸른푸른 예쁜 사진을 친구 너와 함께 남기고 싶다 맑은 너의 웃음과 함께 종이배를 동동동동 띄워 보고 싶은 둥글둥글 친구야 냇물따라 요리조리 달려보고 싶은 둥글둥글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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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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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1.또록 또록 또로록 빗방울 소리
장단 맞추어 노래 부르고 방울 방울 풀잎에 열린 옥구슬 미끄럼 놀이 하네 노랑 빨강 빗방울은 알록 달록 꽃피우고 파랑 초록 빗방울은 파릇파릇 새싹 피우네 2.또록 또록 또로록 빗방울 소리 화음 맞추어 노래 부르고새움돋는 가지에 맺힌 은구슬 미끄럼 놀이하네 노랑 빨강 색칠 하여 나리 장미 꽃피우고 파랑 초록 물들여서 고운 열매 맺히우네 또록 또로록 빗방울은 천사들이 보내준 요술장이또록 또로록 빗방울은 온세상을 물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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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겨울밤 즐거운밤 흰눈오는 밤
정답게 둘러앉아 웃음꽃핀다 할머니의 이야기 듣고 있으면 깊어가는 겨울밤 짧기만 하다 겨울밤 즐거운밤 흰눈오는밤 정답게 둘러앉아 웃음꽃핀다 즐거운 겨울밤에 모여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꿈이 영근다 동생의 노래솜씨 자랑할때면 집안식구모두가 즐거운 마음 즐거운 겨울밤에 모여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꿈이영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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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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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맑개 개인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잇는모습을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그리고 잇었어요 맑고 고운 동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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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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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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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1.새벽 상큼한 산 냄새 산길 친구와 오르다
문득 저 건너 강가에 피어나는 물안개를 보았지 산자락 휘돌아 가는 작은 강물이 자꾸만 하얀 잎김을 하늘로 뿜으면 구름 행여나 고운 옷깃 촉촉이 젖을까 아침 잠 깨는 산허리 살짝 감싸안고 있었지 2.야호 메아리 부르며 산길 친구와 오르다 문득 저 건너 하늘에 둥실 뜨는 아침해를 보았지 고운 깃 적시며 날던 작은 물새는 물안개 고운 잎김을 바라보다가 반짝 따가운 햇살이 살짝 물안개 거두면 파란 강물에 제 얼굴 비춰보고 높이 날아 올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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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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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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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2)
하얗게 눈내리는 한겨울밤에
아이들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오늘도 할아버지 들려주시는 재미 난 옛날얘기 기다립니다 옛날에 옛날에 한마을에 두 사람이 살았더래요 한사람은 마음씨 착하고 한사람은 심술궃데요 겨울밤 자꾸자꾸 깊어만가고 이야긴 재미있게 이어지는데 무서워 귀를막고 안듣겠다던 막내는 구석에서 잠이 듭니다 하얗게 눈내리는 한겨울밤에 아이들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오늘도 할아버지 들려주시는 재미 난 옛날얘기 기다립니다 옛날에 옛날에 한마을에 두 사람이 살았더래요 한사람은 마음씨 착하고 한사람은 심술궃대요 겨울밤 자꾸자꾸 깊어만가고 이야긴 재미있게 이어지는데 무서워 귀를막고 안듣겠다던 막내는 구석에서 잠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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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8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0)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시내에 얼음이 다풀렸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난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산나물 캐러들 올라간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제비가 물차고 날아든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시내에 얼음이 다풀렸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잔디가 파랗게 솟아난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산나물 캐러들 올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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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8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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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8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0)
꽃구름이 물드는 언덕에 오르면
어여쁜 그 모습 생각이 난다 웃을 땐 노을빛 발그레한 두 볼 덧니박이 내짝궁 언제 만나보나 은물결이 찰랑이는 앞 강에 나가면 정다운 그 모습 생각이 난다 웃을 땐 수정빛 반짝이는 두 눈 귀염둥이 내짝궁 언제 만나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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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8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0)
1. 돌다리에 앉아서 종이배를 띄운다
까닥까닥 동 동동 꽃잎실은 종이배 지금은 어디만큼 떠가고 있는지 멀리떠나간 내 친구 생각이난다 2. 도랑물은 졸 졸졸 종이배가 동 동동 희망의 꿈 싣고서 둥실떠간 종이배 물가에 혼자앉아 지난날 생각하면 소꼽동무 고운얼굴 그리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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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8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0)
찬바람 눈 속에 겨울 나무야
앙상히 입 다물고 무얼 생각하느냐 뿌리 깊이 푸른 잎새 간직하고서 매서운 찬바람에 굽힘이 없이 새봄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느냐 새봄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느냐 눈바람 불어와 잉잉거려도 할 말을 거두고서 무얼 생각하느냐 뿌리 깊이 고운 꽃물 간직하고서 오는 봄 서둠없이 묵묵히 서서 새봄의 고운 꿈도 입다물고 있느냐 새봄의 고운 꿈도 입다물고 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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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8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0)
바람 솔솔 불어오는 산에 올라가
파란 하늘 노란 들판 내려다보며 잔디밭에 옹기종이 모여 앉아서 수건돌리기를 해보자 손 잡고 동그랗게 모이자 어서 모이자 랄랄라 누가누가 술래냐 가위! 바위! 보! 빙글 돌아간다 술래가 돈다 우리 모두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파란 하늘 높이높이 올라가도록 소리 높여 노래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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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8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0)
랄라라 랄라라 랄랄라 신나는 하이킹
랄라라랄 라라랄랄라 손잡고 가자 숲속엔 예쁜 새들이 기쁜 노래 부른다 우리들도 노래하며 함께 나가자 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랄라 신나는 하이킹 랄라라랄 라라랄랄라 노래부르자 야호 야호 야야호 먼 산에 메아리 야호 야호 야야호 우릴 부른다 파란 하늘 꽃구름 둥실 둥실 춤춘다 우리들도 손을 잡고 달려 나가자 야호 야호 야호 야야호 신나는 하이킹 야호 야호 야야호 춤추며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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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8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0)
맑은 시냇물따라 징검다리건너서 꼬불꼬불 오솔길 지나노라면
남북으로 길게 뻗은 길모롱이에 쓸쓸히 돌아앉은 시골정거장 오는 사람 가는사람 아무도없고 먼지만 일고잦는 시골정거장 푸른언덕길따라 과수원을지나서 꼬불꼬불오솔길 지나노라면 미류나무우뚝솟은 가로수밑에 외로이 돌아앉은 시골정거장 오는 사람 가는사람 아무도없고 쓸슬히 지나가는 시골정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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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8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0)
얘들아 모여라 그네를 타자
앞산을 굴러뛰어 뒷개울건너 두리둥실 하늘로 올라가보자 구름아당겨라 바람아 일어라 보리밭 종달이처럼 흥겨운 마음 창포빛 하늘자락 그네가 뛴다. 너랑나랑 둘이서 그네를 타자 옷깃을 나부끼며 날개삼아서 둥게둥게하늘로 날아오르자 해님을 따올까 별님을 따올까 민들레 꽃씨 가되어 부푸는 마음 솔바람 꽃구름속에 그네를 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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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8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0)
토담집에 뻥뚫린 문구멍을 아기바람 살며시 열고 왔네
할머니의 구수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오늘밤 찾아 왔네 실타래 풀리듯 감고 감기는 기나긴 겨울밤 화롯물 빨갛게 달아 올라 밤톨이 익는다 토담집에 뻥뚫린 문구멍을 아기바람 살며시 열고 가네 할머니의 구수한 이야기를 주렁주렁 매달고 돌아 가네 토담집에 뻥뚫린 문구멍을 은빛 달님 살며시 들여보네 오순도순 정답게 웃는 얼굴 보고 싶어 오늘밤 찾아왔네 실타래 풀리듯 감고 감기는 기나긴 겨울밤 화롯물 빨갛게 달아 올라 밤톨이 익는다 토담집에 뻥뚫린 문구멍을 은빛 달님 살며시 지나가네 오순도순 정답게 웃는 얼굴 보고 싶어 오늘밤 미소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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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8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0)
<P>어짓밤 아기별이 뿌려논 씨앗
햇님이 일어나니 열매가 주렁주렁 </P><P>작고작아 건드려도 톡톡 터지는 열매 너무나 이뻐서 햇님이 가져갔나 </P><P>어짓밤 아기별이 뿌려논 씨앗 했님이 일어나니 열매가 주렁주렁 </P><P>작고 작아 건드려도 톡톡 터지는 열매 너무나 이뻐서 햇님이 가져갔나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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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8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0)
내 짝은 내 짝은 장난꾸러기 하지만 나는 좋아요
내 짝은 내 짝은 욕심꾸러기 그래도 나는 좋아요 우리는 서로서로 도와가며 사이좋게 공부도 하고 우리는 정답게 뛰 놀면서 푸른 꿈을 키워 나가요 내 짝은 내 짝은 장난꾸러기 하지만 나는 좋아요 언제나 생긋이 웃는 그 얼굴 그래서 더욱 좋아요 내 짝은 내 짝은 장난꾸러기 하지만 나는 좋아요 내 짝은 내 짝은 욕심꾸러기 그래도 나는 좋아요 우리는 도란도란 마주 앉아 사랑 노래 부르면서 우리는 정답게 손을 잡고 푸른 꿈을 키워 나가요 내 짝은 내 짝은 장난꾸러기 하지만 나는 좋아요 언제나 단정한 예쁜 그 모습 그래서 더욱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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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9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1)
동산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하늘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앉고 날개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동산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하늘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앉고 아름다운 선녀들과 뛰어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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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9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1)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 가족이 모두 모여 웃음꽃 피어난다 윷가락을 더 높이 던져 보자 모가 나야 이길 텐데 얼싸 좋다 또 모가 나왔구나 덩실덩실 춤을 추자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 가족이 흥에 겨워 어깨춤 절로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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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9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1)
정답게 얘기 나누던 친구를 생각해봐요
언제나 환하게 웃던 어여쁜 친구를 꽃처럼 예쁘고 환하게 별처럼 하얗고 빛나게 우리의 미소 때문에 세상은 빛나요 외롭고 쓸쓸하면은 친구를 생각해봐요 손잡고 노래부르던 어여쁜 친구를 꽃처럼 예쁘고 환하게 별처럼 하얗고 빛나게 우리의 미소 때문에 세상은 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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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9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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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9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1)
아지랑이 아른아른 꽃처럼 지면
언덕빼기 오르는 아이들 마다 도화지 하나 가득 봄을 그려요 노랑나비 부르는 민들레 웃음 보리밭엔 종달새 높이 떠 날고 들판을 깨어내는 풀피리 소리 동구밖 앞 냇가에 송아지 울면 신이나는 아이들 도화지 위엔 연두빛이 어울려 봄을 짜지요 싱그러운 풀잎에 포근한 햇살 새봄처럼 그림이 파랗게 살아 봄 꿈을 풀어내는 풀피리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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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9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1)
높고 푸른 하늘 넓은 들판 맑은 시냇물은 우리의 것
모두 모두 모여 손에 손잡고 정답게 노래부르자 푸른 수풀 나뭇가지에 노래하는 새들처럼 우리 모두 입을 모아 즐겁게 노래부르자 삐릿 삐릿 짹짹짹 삐릿 삐릿 쫑쫑쫑 모두 모두 모여서 새들처럼 우리 모두 입을 모아 즐겁게 노래부르자 맑고 푸른 물결 넓은 바다 시원한 바람은 우리의 것 모두 모두 모여 손의 손잡고 춤추며 노래부르자 푸른 하늘 너울 너울 춤을 추는 물새처럼 우리 모두 춤을 추며 즐겁게 노래부르자 삐릿 삐릿 짹짹짹 삐릿 삐릿 쫑쫑쫑 모두 모두 모여서 새들처럼 우리 모두 춤을 추며 즐겁게 노래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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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9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1)
저 높은 하늘을 바라보라 저 넓은 벌판을 달려보라
우리는 하나 모두 하나 하나가 되자 해님도 하나 달님도 하나 아름다운 금수강산 오로지 하나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고 손에 손 잡고서 노래하자 우리는 하나 모두 하나 하나가 되자 저 높은 산 위에 올라보라 저 넓은 바다를 바라보라 우리는 하나 모두 하나 하나가 되자 해님도 하나 달님도 하나 새파란 동해바다 오로지 하나 희망의 날개를 활짝 펴고 손에 손 잡고서 춤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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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9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1)
햇살이 한가득 아침을 열면 또로롱 또로롱 눈뜨는 이슬
바람이 살며시 나래를 펴면 포르르 포르르 잠깨는 풀잎 호롱 호로롱 뱃종 뱃종 새들의 노래 소리에 봉울 숨트는 꽃망울이 예쁜 웃음 터뜨린다 싱그런 아침에 들판에 서면 키 작은 나무가 더욱 정답고 싱그런 아침에 들판에 서면 세상이 밝게 보인다 햇살이 한가득 아침을 열면 사르르 사르르 눈뜨는 하늘 바람이 살며시 나래를 펴면 또르르 또르르 잠깨는 열매 삐릿 삐리릿 삐릿삐릿 새들의 노래 소리에 봉울 봉울 숨트는 꽃망울이 함박웃음 터뜨린다 싱그런 아침에 들판에 서면 시원한 물소리 마음에 흘러 싱그런 아침에 들판에 서면 세상이 넓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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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9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1)
아리랑 아라리 흥겨운 가락 어깨춤이 저절로
덩덩덕 쿵더쿵 신나는 장단 얼씨구절씨구 에헤요 아하 에어하란다 아리 아리 아리 스리 스리랑 아라리요 신명나게 한바탕 어울려 보자 우리 모두 하나로 손에 손잡고서 반가움으로 에헤야 에루화 에헤요 아하 에어하란다 아리 아리 아리 스리 스리랑 아라리요 신명나게 한바탕 어울려 보자 우리 모두 하나로 손에 손잡고서 반가움으로 에헤야 에루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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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9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1)
1. 파란 하늘 파란 하늘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매 아빠 찾아 음매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 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쿵쿵쿵 신나는 아기 염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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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6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8)
1. 이른 아침에 들녘길에서면 향기로운 저풀꽃 내음새
먼-골짝엔 안개피어나고 부는 바람은 향기로운데 가만가만가만히 내마음속에 들리는 소리 아- 아름답게 퍼지는 - 산과 들의 아침의 노래죠 2. 저녁 황혼에 들녘길에 서면 파란 하늘은 붉게 물들고 집을 찾아서 날아가는 새들 저녁 별들 도서관에 뜬다 가만가만가만히 내마음속에 들리는 소리 아- 조용하게 퍼지는 산과들의 저녁의 노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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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6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8)
1. 비오는날 학교 길은 꽃밭이 된다.
파란마음 하얀마음 한맘이 되어 한- 줄로 곱게핀 꽃길이 된다 비오는날 학교길에 우산꽃핀다 파란우산 노란오산 한데모여서 오순도순 정다운 웃음꽃핀다 2. 비오는날 학교길은 정다운 꽃길 아름다운 우정이 꽃피어 올라 삼삼오오 줄이은 꽃길이된다. 비오는날 학교길은 우정의 꽃길 우리모두 가슴마다 꽃을심어서 학-교길 길목마다 활짝피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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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6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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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6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8)
1.어기엿차 어기엿차 하얀배를 띄워라
어기엿차 어기엿차 노를 힘껏 저어라 햇빛이 꽃피는 물언덕 휘파람 날리며 어기엿차 기쁨과 노래를 싣고서 수평선 저너머 어기엿차 2. 어기엿차 어기엿차 하얀배를 띄워라 어기엿차 어기엿차 노를 힘껏 저어라 거세고 검푸른 물언덕 파도를 넘고넘어 어기엿차 희망과 행복을 찾아서 수평선 저너머 어기엿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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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6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8)
1. 호롱비 배쫑 산색들이 노래를 한다
호롱비 배쫑 산새들이 노래한다 호롱 호롱호롱 호로로롱 비비 비비비비 비 배쫑 예븐 목소리로 산새들 노래를 한다. 호롱 비 배쫑 산새들이지저귄다. 2. 호롱비 배쫑 숲속에서 노래를 한다. 호롱비 배쫑 숲속에서 노래를 한다. 호롱 호롱호롱 호로로롱 비비 비비비비 비 배쫑 예븐 목소리로 산새들 노래를 한다. 호롱 비 배쫑 산새들이지저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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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6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8)
1. 풀잎위를 구르는 말간이슬눈
하늘빛 잠겨서 파라니깊은눈 무슨생각 골돌해 옆에가도모르나 서글서글 커다란 눈 이슬눈 맑은 눈 2. 가슴이 여려서 맑기만한 이슬눈 숨만크게 쉬어도 깜짝놀라숨는 눈 깊은 생각 잠겨서 먼 산만보는데 누가누가 깨웠나 놀란눈 맑은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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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6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8)
1. 봄이오는 동구밖 들판에서면
아지랭이 무늬져 피어오르고 귀여운 제비꽃 미소지을때 노오란 꽃다지 따라 웃어요 희망찬 우리들 꿈나무에도 무지개 빛 고운꿈 곱게피어요 2. 봄이오는 동구밖 강변에서면 반짝이는 은물결 보석이되고 버들개지 은빛올 갈아입을때 물오리 정답게 나드리가요 보람찬 우리들 꿈나무에도 새파란 푸른꿈 곱게자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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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6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8)
길다란 장대끝에 고추잠자리
가을하늘 푸르러 즐거워하네 황금들판 풍성한 할머니댁에 빨간 편지되어 날아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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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6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8)
1. 닫혔던 마음문을 활짝열고서
수양버들 춤추는 시골길을 달리면 가슴가득 채워지는 싱그러운 마음 길가의 가로수도 씽씽 달리고 그림같은 마을도 씽씽 달려요 2. 하고픈 이야기 가득채워서 시골길 할머니댁 찾아갈때면 가슴가득 채워지는 그리운 마음 꽃구름도 정답다 파란하늘 가득히 코스모스도 웃는다 파란들판가득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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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7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9)
에헤야디야 바람 분다 연을 날려 보자
에헤야디야 잘도 난다 저 하늘 높이 난다 무지개 옷을 입고 저하늘에 꼬리를 흔들며 모두 다 어울려서 친구된다 두둥실 춤을춘다 에헤야디야 바람 분다 연을 날려 보자 에헤야디야 잘도 난다 우리의 꿈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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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7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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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7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9)
1. 고추잠자리 키를재듯 울타리를 넘나들고
지붕위에 빨간고추 햇살에 익는다 살랑살랑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앞마당 누렁이도 꼬빡 졸고 논뚝길의 송아지는 엄마찾아서 음매 불러요 한가로운 시골집에 한낮이 지나면 귀뚜라미 소리따라 가을이 익어간다 2. 흰눈쌓인 시골집에 저녁연기 피어오르면 온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할아버지 들려주는 옛날얘기를 재밌게 듣고있다 꼬빡 졸고 화롯불에 구워놓은 감자를 꺼내 호호 불지요 한가로운 시골집에 한 밤이 깊어가면 다듬이 소리 똑딱똑딱 멀리서 들려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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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7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9)
자 이렇게 이렇게 날아야지
엄마가 아기 잠자리를 가르친다 엄마 좀 쉬었다가 해요 막내 잠자리가 조른다 그러자꾸나 잠자리 가족은 연못에 수초에 앉아 잠시 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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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7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9)
날더러작다고 아기라나요
날더러여자라고 약하다나요 하지만 나는야 벌써 5학년 무엇이나 할수있어요 언니처럼 오빠처럼 자라고 있어요 엄마처럼 아빠처럼 어른이 되어요 무엇이나 할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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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7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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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7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9)
세상이 이렇게 밝은 것은
즐거운 노래로 가득찬 것은 집집마다 어린 해가 자라고 있어서다 그 해가 노래이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모를꺼야 아이들이 해인 것을 하지만 금방이라도 알 수 있지 알 수 있어 아이들이 없어져 보면 아이들이 없어져 보면 나나나 나나 낮도 밤인 것을 노래소리 들리지 않는 것을 세상이 이렇게 밝은 것은 즐거운 노래로 가득찬 것은 집집마다 어린 해가 자라고 있어서다 그 해가 노래이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모를꺼야 아이들이 해인 것을 하지만 금방이라도 알 수 있지 알 수 있어 아이들이 없어져 보면 아이들이 없어져 보면 나나나 나나 낮도 밤인 것을 노래소리 들리지 않는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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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7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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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7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9)
키크면 싱겁다는 옛날 얘기가
맞아 맞아 정말 맞아 꼭 맞아 키크면 싱겁다는 옛날 얘기가 맞아 맞아 정말 맞아 꼭 맞아 나는 나는 보았지 먼 길에서 달님이 놀러 왔는데 키다리 미루나무 저만 혼자서 자꾸자꾸 싱겁게 고개 흔드네 키크면 싱겁다는 옛날 얘기가 맞아맞아 정말 맞아 꼭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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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7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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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MBC 창작동요제 - 제7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89)
동쪽 하늘 구름 위에 맑고 고운 무지개
짙어가는 줄무늬가 아름답게 빛나네 일곱 가지 예쁜 색을 소리 없이 붙잡아 은빛 날개 곱게 달아 살며시 놓아요 양지 바른 분수대에 맑고 고운 무지개 가느다란 줄무늬가 아름답게 빛나네 움직이는 예쁜 색이 물방울에 실려서 바람 타고 날아와서 내 얼굴을 적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