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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펄어비스뮤직 - 신해철 10주기 기념 추모앨범 : In Memory of Himself [ep]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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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펄어비스뮤직 - 신해철 10주기 기념 추모앨범 : In Memory of Himself [ep]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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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펄어비스뮤직 - 신해철 10주기 기념 추모앨범 : In Memory of Himself [ep]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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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펄어비스뮤직 - 신해철 10주기 기념 추모앨범 : In Memory of Himself [ep]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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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펄어비스뮤직 - 신해철 10주기 기념 추모앨범 : In Memory of Himself [ep]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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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펄어비스뮤직 - 신해철 10주기 기념 추모앨범 : In Memory of Himself [ep]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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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N.EX.T-D - 그대에게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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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8-2. `1990년대 명곡` [remake, live] (2011)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색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체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위스키 블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밸런타인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의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체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사람들 돌아가고 문을 닫을 무렵 구석자리의 숙녀는 마지막 메모를 전했네 노래가 흐르면 눈물도 흐르고 타인은 알지 못하는 노래에 담긴 사연이 초록색 구두위로 떨어지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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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 666 [ep] (2008)
we design the god, a custom made providence,
personal, radical, and so logical. we sell the god, a whole new experience it's so real, free trial labeled serial we program the god, artificial intelligence, fanciful, merciful, so irresistable we also upgrade the god wire the green as the avidence satisfaction's always guaranteed you will not need to understand you will not need to learn specify the location of the cell membrane create the god, posess your own god work the miracle, work the oracle in your brain they really do exist, really do happen, more real than real, so it's real abandon old selfish god, unipersonal lazy god they are out of fashion now have a new one right now *because you need someone to forgive you because you need someone to answer you because you need someone to rule you justify yourself, excuse yourself, in the name of your own personal god hell came from the groudless fear heaven came from too much desire I am your delusion, like your life is a illusion make the silence, use the patience, then you'll be connected * because you need because you want because you need because you want justify yourself, excuse yourself, in the name of your own personal g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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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 666 [ep] (2008)
엄마 아빠 죽어라고 소처럼 일하지마
그러다가 덜컥 병이라도 나진마 도로아미타불 모두가 눈물 나만 독박에 쪽박에 쌍피박 누나 성질나면 회사 때려쳐 과장 놈이 추근대면 따귀 후려쳐 내 동생아 동생아 공부하지마 그 대신에 자살만 하지마 move it to the left move it to the right 손과 발을 리듬에 맞춰 move it to the front move it to the back 목소리를 하나로 높여 nananana~~~ 선진국 소리 집어쳐 이러다간 너도 나도 없이 다 다쳐 사람 죽고서 모두다 뭍고서 텅빈 땅에서 너혼자 제기나 차 간암 폐암 중 뭐가 남 주민등록증 받기도 전 우울증 이게 선진국 우리가 동네 북 무슨 선진국 집어치자 몽땅 미역국 move it to the left move it to the right 성질죽여 혈압을 낮춰 move it to the front move it to the back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nananana~~~ 서로가 같은 생각 같은 마음들 그것이 친구 심지어 식구 그들이 뭐라하든 흔들리지마 물러서지마 넌 할수 있어 nananana~~~ 서로가 느낀 기쁨 같은 슬픔들 그것이 친구 심지어 식구 서로가 다른 생각 다른 방식도 웃어주지 뭐 우린 할 수 있어 천장 꼭대기 삼태기 가득 돈이 들어 들어차니 모하니 선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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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 666 [ep] (2008)
once upon a time
in the ancient age of digital vicious evil dragon named Illegal finally acquired the magic spell called download the advent of ugliest creature in the universe illegalius downloadus thus even good people has turned to the mob under his erupting power they used MP3 small but sharp weapon the world has doomed all the real musicians have disappeared time is running out the music is dying the fifth element of the universe in the end aero pirates called next is summoned now they are the last remain order of musicians the final journey beg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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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 666 [ep] (2008)
밟거나 밟히거나 밀거나 떠밀리거나
먹거나 먹히거나 한입에 삼켜지거나 *미워해 증오해 싫어해 이쪽 저쪽 닥치는대로 다 미안해 증오해 혼란해 비틀비틀 뒤틀려버린 걸 세상이 온통 날 모두 날 무시해 나도 그 세상을 게다가 나를 미워해 * 신은 내게 전혀 관심이 없고 정부는 내게 단지 세금을 원해 얼굴 한번조차 마주 친적 없는 이웃은 내가 살아 있는 줄도 몰라 외로워 눈물이 나질 않아 외로워 기억이 나질 않아 누군가 날 이런 날 이런 날 (pour a spoonful politics and a cup of capital boiling them with desire until people scream by hunger and fear here you are. why don't you try a bit of hatred) Hatred! 빈곤과 절망이 결혼을 하매 그들 사이에 증오를 낳으사 그가 뿜어대는 독한 연기 속에 편견이 분열의 춤을 추도다 ** (the gods don't care about you from the beginning the government don't care about you they just want tax your neighbor even don't know you your family only lives in a telephone you are alone you are nobody your are nothing and you like it. now taste it. it's all you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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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 666 [ep] (2008)
소주 맥주 양주 막걸리를
있는 대로 붓고 페달 끝까지 속도를 올려라 목표는 없다 애시당초 없다 그저 잘생긴 우린 공중 해적단 지겨운 세상 매일같은 나날들 니네 다 가져라 우린 부어라 넘칠 때 까지 마셔라 토할 때 까지 취해라 끊길 때 까지 이판사판 달려라 달려라 동틀때 까지 달려라 죽을때 까지 날아라 지옥끝까지 인생은 단 한방 시계 반지 현찰 금붙이는 싹다그리 쓸어 담고 예쁜 것들은 인질로 잡겠다 협상은 없다 예외도 없다 터프가이 핸섬가이 we are the Aero Pirates 폭풍 속으로 나의 운명 속으로 모든 것을 맡겨 이제 부어라 넘칠 때 까지 마셔라 토할 때 까지 취해라 끊길 때 까지 이판사판 달려라 달려라 동틀때 까지 달려라 죽을때 까지 날아라 지옥끝까지 인생은 단 한방 공중 해적단 규칙에 대해 설명한다 하나 배쉰자에게 죽음을 둘 배쉰자에게 죽음을 셋 배쉰자에게 죽음을 넷 now sail away 부어라 넘칠 때 까지 마셔라 토할 때 까지 취해라 끊길 때 까지 이판사판 달려라 달려라 동틀때 까지 달려라 죽을때 까지 날아라 지옥끝까지 인생은 단 한방 인생은 단 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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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터팬 컴플렉스 4집 - Love (2008)
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예쁘게 꾸민 미소 만으로 모두 반할거라 생각해도 그건 단지 착각일 뿐이야 부드러운 손길 달콤한 속삭임 내가 원한 것은 그것은 아니였지 내가 사랑한 건 당신이 아니야 내 환상일 뿐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내 환상일 뿐 Many guys are always turning your round I'm so tired of their terrible sound Darling you're so cool to me And I was fool for you You didn't want a flower You wanted honey You didn't want a lover You wanted money You've been telling a lie I just wanna say good bye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예쁘게 꾸민 미소만으로 모두반할 거라고 생각해도 난 이제 I say goodbye say goodbye say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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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War [tribute] (2007)
The lonelyness of 500 years The countless and endless tears Who's gonna live forever Who's gonna perish forever Maybe I'm not the one The emptiness of 500 years Soundless but dangerous fears Who's gonna pray forever Who's gonna cry forever There'll be the only one The time is running out The rivals are marching out Now I claim the crown See how I scream & shout The echoes are burning loud I destroy myself I am crawling on the ground Like a nameless humble snake But the time has come My virgin flight The moment of a new day's dawn The emptiness of 500 years Soundless but dangerous fears Who's gonna pray forever Who's gonna cry forever There'll be the only one The time is running out The rivals are marching out Now I claim the crown See how I scream & shout The echoes are burning loud I destroy myself I am crawling on the ground Like a nameless humble snake But the time has come My virgin flight The moment of a new day's dawn I am crawling on the ground Like a nameless humble snake But the time has come My virgin flight The moment of a new day's da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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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터팬 컴플렉스 - 안녕 [digital single] (2007)
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예쁘게 꾸민 미소만으로
모두 반할거라 생각해도 그건 단지 착각일 뿐이야 부드러운 손길 달콤한 속삭임 내가 원한 것은 그것은 아니었지 내가 사랑한건 당신이 아니야 네 환상일 뿐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네 환상일 뿐 (Rap) Many guys are always turning your round I'm so tired of their terrible sound Darling, you' re so cool to me and I was a fool for you You didn't want a flower, you wanted honey You didn't war want a lover, you wanted money You've been telling a lie I just wanna say "good-bye"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예쁘게 꾸민 미소만으로 모두 반할거라고 생각해도 난 이젠 Say "good-by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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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host On Spotlight 1 [digital single] (2007)
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예쁘게 꾸민 미소 만으로 모두 반할거라 생각해도 그건 단지 착각일 뿐이야 부드러운 손길 달콤한 속삭임 내가 원한 것은 그것은 아니였지 내가 사랑한 건 당신이 아니야 내 환상일 뿐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내 환상일 뿐... Many guys are always turning your round I`m so tired of their terrible sound Darling, you`re so cool to me And I was fool for you You didn`t want a flower You wanted honey You didn`t want a lover You wanted money You`ve been telling a lie I just wanna say `good-bye`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나나나 나나나 (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나나나 나나나 나나 (예쁘게 꾸민 미소만으로)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모두반할 거라고 생각해도 난 이제) I say goodbye say goodbye say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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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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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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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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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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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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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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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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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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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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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머리가 모자라 조금이 모자라 항상 난 모자라 이 외딴 구석에
머니가 모자라 생긴게 모자라 인생이 모자라 모든게 모자라 결국엔 고장나 망가질게 뻔한데 결국엔 망가져 폭발할 건 뻔한데 I'm gonna breakdown forget about it the past I'm gonna breakdown think about another day *Hold your hed up Keep your hed up 타버린 내 꿈에 항상 넌 무관심 나 역시 니 꿈엔 언제나 무관심 고장난 내모습 남은 건 오기뿐 미쳐갈 내모습 역시 난 모자라 결국엔 미쳐서 불태울 건 뻔한데 불타나 나 역시 타버릴게 뻔한데 I'm gonna breakdown forget about it the past I'm gonna breakdown think about another day *반복 Jesus Jesus Jesus I'm gonna breakdown Jesus Jesus Jesus We gonna breakdown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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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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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The World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The World 빨간 불 켜지면 나도 켜지는 거지 니가 멈추면 되는 거잖아 Do it Yourself 갈수록 현기증 나는 너의 발냄새 알아서 저리 꺼져 버려 Get Away 난 지금 부터 꽃같은 이 세상의 중심에 서서 니가 만든 성벽을 이젠 내가 부수리 더 다치기 전에 어서 바꿔놔 이 세상은 처음부터 잘못됐어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The World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The World 그때의 내 모습은 내가 아니야 니가 만든 철인28호야 정하지마 때리지마 너도 한번 당해봐 Give n' Take 넌 이제 Three Out이야 난 지금 부터 꽃같은 이 세상의 중심에 서서 니가 만든 성벽을 이젠 내가 부수리 더 다치기 전에 어서 바꿔놔 이 세상은 처음부터 잘 못 됐어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The World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Shoot The World You have to Know yourself Never mind other people It's Cool So Cool That's the Way Shoot the World 난 지금 부터 꽃같은 이 세상의 중심에 서서 니가 만든 성벽을 이젠 내가 부수리 더 다치기 전에 어서 바꿔놔 이 세상은 처음부터 잘 못 됐어 난 지금 부터 꽃같은 이 세상의 중심에 서서 니가 만든 성벽을 이젠 내가 부수리 더 다치기 전에 어서 바꿔놔 이 세상은 처음부터 잘 못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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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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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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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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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쏜다 by 신해철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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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Oh, it's time to dream
A thousand dreams of you It's been so grand together Yes, together You thrilled me from the start You brought the spring again Your fingers touched The strings of my heart And made it sing again I hope you dream A thousand dreams of me All things we planed doing together Yes, doing together *And if you do I dream my whole life through A thousand, a million, a zillion dreams of you I hope you dream A thousand dreams of me All things we planed doing together (what we promised something together) * repeat A thousand, a million, a zillion dreams of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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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High on a hill, it calls to me To be where little cable cars climb halfway to the stars The morning fog may chill the air I don't care *My love waits there in San Francisco Above the blue and windy sea When I come home to you, San Francisco Your golden sun will shine for me The loveliness of Paris seems somehow sadly gay The glory that was Rome is of another day I've been terribly alone and forgotten in Manhattan I'm going home to my city by the Bay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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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O is for the only one I see V is very, very extraordinary E is even more than anyone that you adore can Love is all that I can give to you Love is more than just a game for two Two in love can make it Take my heart and please don't break it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repeat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Don’t you know that la la la~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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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 you in style some day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Wherever you're goin', I'm goin'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Waiting 'round the band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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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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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I know I stand in line
Until you think you have the time To spend an evening with me And if we go someplace to dance I know that there's a chance You won't be leaving with me Then afterwards we drop into a quiet little place And have a drink or two And then I go and spoil it all By saying something stupid Like "I love you" I can see it in your eyes That you despise the same old lines You heard the night before And though it's just a line to you For me it's true And never seemed so right before I practice every day to find some clever lines to say To make the meaning come through But then I think I'll wait until the evening gets late And I'm alone with you * The time is right Your perfume fills my head The stars get red And oh the night's so blue And then I go and spoil it all By saying something stupid Like "I love you" * repeat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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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When marimba rhythms start to play
Dance with me, make me sway Like a lazy ocean hugs the shore Hold me close, sway me more Like a flower bending in the breeze Bend with me, sway with ease When we dance you have a way with me Stay with me, sway with me *Other dancers may be on the floor Dear, but my eyes will see only you Only you have the magic technique When we sway I go weak I can hear the sounds of violins Long before it begins Make me thrill as only you know how Sway me smooth, sway me now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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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아주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 할 시간
우리 둘이 함께라면 누구도 무엇도 아무런 상관도 없어 때론 타오르다 때론 인내하다 마침내 매일을 함께 침대 위 비밀의 공범이 되어 해가 질 때 또 해가 뜰 때 늘 함께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그렇지만 내 마음은 집 떠난 아이처럼 늘 당신을 향해요 Thank you and I love you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나와 함께 있어줘서 Thank you and I love you You’re my girl friend, you’re my best friend You’re my 1st and the last queen 그대가 화장하는 모습만 보아도 난 아직 두근두근 가슴이 막 뛰어요 그대와 길을 같이 걸어갈 때마다 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것 같아요 잠이 들 때 또 깨어 날 때 늘 함께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오랫동안 그댈 만나기 전 정말로 아주 많이 외로웠었거든요 Thank you and I love you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나와 함께 있어줘서 Thank you and I love you You’re my family, you’re my destiny, You’re my “the only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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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And when October goes the snow begins to fly
Above the smoky roofs I watch the planes go by The children running home beneath a twilight sky Oh, for the fun of them when I was one of them *And when October goes the same old dream appears And you are in my arms to share the happy years I turn my head away to hide the helpless tears Oh, how I hate to see October go * repeat I should be over it now I know It doesn't matter much how old I grow I hate to see October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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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You are so beautiful to me (x2)
Can't you see Your everything I hoped for Your everything I need You are so beautiful to me Such joy and happiness you bring (x2) Like a dream A guiding light that shines in the night Heavens gift to me You are so beautiful t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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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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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Thank you and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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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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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발렌타인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의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색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척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2. 사람들 돌아가고 문을 닫을 무렵 구석자리의 숙녀는 마지막 메모를 전했네 노래가 흐르면 눈물도 흐르고 타인은 알지 못하는 노래에 담긴 사연이 초록색 구두위로 떨어지네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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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강물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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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appy Rock Christmas [omnibus] (2006)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간주중> Once bitten and twice shy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 Tell me baby do you recognise me? Well it`s been a year it doesn`t surprise me (Happy Christmas) I wrapped it up and sent it With a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Now I know what a fool I`ve been But if you kissed me now I know you`d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A crowded room, friends with tired eyes I`m hiding from you and your soul of ice My god I thought you were someone to rely on Me? I guess I was a shoulder to cry on A face on a lover with a fire in his heart A man undercover but you tore me apart Now I found a real love you`ll never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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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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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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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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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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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사랑한다는 말 널 좋아한다는 그 말
보고싶다는 말 그리워한단 말 니가 밉다는 말 잊을 수 없다는 그 말 말하고 싶지만 알 수가 없는 말 *처음 널 봤을 때 운명이 내게 왔을 때 고개를 저으며 믿지 않았던 때 그리고 마침내 거역할 수 없던 그 때 니가 돌아설 때 어쩔 수 없을 때 이 세상 모두가 멈출 때 사랑이 내게 왔던 것 그게 바로 너였다는 것 내 모든 거짓말에 단 하나의 진실 I love you 사랑이 내게 왔던 것 그게 바로 너였다는 것 뒤틀린 운명 속에 단 하나의 바램 Stranger than Heaven 마치 펼쳐진 책장 속의 글자처럼 내가 너의 마음을 니가 나의 마음을 읽을 수만 있다면 *반복 사랑이 내게 왔던 것 그게 바로 너였다는 것 Stranger than Heav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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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Sometimes love is fool, just like long lost friend
I said there is no reason for, 'cause I feel so tragedy when we were Sometimes I feel that I fight, livin' alone do this world I said there is no reason for, just like long lost friend I tell myself that I can't hold out forever and more I said there is no reason for, 'cause I feel so tragedy when we were *Somebody you kill me, Sometimes I denied you Somebody you tell me, Sometimes I won't live in I said there is no reason for (my fear), 'cause I feel so tragedy when we were together forever, you take me, life direction, you take everything Somebody you kill me, Sometimes I denied you. Somebody you tell me, Sometimes I, to t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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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어느새 홀로 남겨진 무뎌진 기억들
이젠 돌아갈 수 없어 where, there was gone.. She just let him go, it's alright just gotta let you down, it's alright and go.. *제발 떠나가지는 마, 감춰진 나의 슬픔 뒤로 이젠 돌이킬 순 없어, We've got the feelin' was gone 이젠 내 손을 잡아봐, 숨겨둔 너의 따뜻한 미소 항상 그 자리에 있을께, We've got the feelin' was gone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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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댈 그냥 보고 싶은데
시린 나의 가슴은 자꾸 그대를 찾고 나도 몰래 그대 안에 살고 있어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웃다 보면 눈물이 나고 오랜 외로움 끝에 지쳐버린 슬픔은 언제부터인가 그대 안에 쉬고 있어 이렇게 아무 말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내 가슴이 때론 너무 아파서 언젠간 그댄 내게 온다고 내가 나를 위로 하지만 가끔씩 내 눈엔 눈물이 고여 알 수 없는 그대 미소가 나를 보며 환하게 웃고 가슴 시린 사랑도 이젠 행복하다고 언제나 내 눈은 그대만 바라보는데 이렇게 아무 말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내 가슴이 때론 너무 아파서 언젠간 그댄 내게 온다고 내가 나를 위로 하지만 아직도 내 눈엔 눈물이 흘러 이렇게 그댈 기다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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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그대는 내 맘속에서
기나긴 외로움에 지친 날 살며시 어루만져 스며들고 슬픔에 지쳐있던 난 그대의 사랑 속에 기대어 비로서 눈물을 닦아 늘 혼자 주고받던 내 독백들도 이제는 그대 안에서 울고 웃을 수 있어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 보며 미소를 짓고 항상 그대 안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힘겹게 보낸 날들도 지루한 슬픔 뒤에 숨어서 혼자서 외로움에 울던 날도 어느덧 나의 가슴에 알 수 없는 그대의 미소가 다시 또 나를 웃게 해 난 이젠 그대의 사랑 안에 쉬며 언제나 그대 앞에서 울고 웃을 수 있어 *반복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 (날 웃게 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 보며 미소를 짓고(난 미소를 짓고) 항상 그대 안의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이젠 눈물을 달래어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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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빛에 가려져, 홈이 옅게 패인, 저 달에 여물어 무뎌진 아픔,
저 아스라이 멀어져 가는 너 이제 흐려져, 먹구름이 내려, 비바람이 불어 모두 흩날려, 기억 저편 너머 여위어져 가는 너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제발 날 기억해줘 어둠에 눈이 멀어버린 날 제발 용서해줘, 위로해줘, 내게 빛이 되어줘 눈물이 내려, 니 어깨를 적셔, 달빛에 파랜, 가녀린 떨림 이제 꿈속에서도 볼 수 없는 너 제발 저 빛이 되어줘, 제발 니 그 빛에 물들어 모든 걸 잊고 죽어 가는 날 제발 용서해줘, 위로해줘, 내게 빛이 돼줘 어둠에 지쳐버린 저 새들은 노래하질 않네 저 멀리 어둠이 처연히도 토해내는 저 빛, 설워히도 흐느끼며, 미소 짓는 저 빛에 입 맞추네 (스쳐버린) 저 아스라이 멀어져 가는 꿈 (스쳐버린) 기억 저편 너머 여위어져 가네 (스쳐버린) 저 아스라이 멀어져 가는 너 (스쳐버린) 기억 저편 너머 여위어져 (아스라이) 제발 저 빛이 되어줘 제발 니 그 빛에 물들어 모든 걸 잊고 죽어가는 날... 스쳐버린... 스쳐버린... 스쳐버린... 스쳐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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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매일 매일 쳇바퀴 돌 듯 돌아가는
지루해진 일상을 난 매일 반복하고 목적없는 삶 속에 나를 맡기 채로 어제와 또 똑같은 내일은 맞긴 싫어 *난 떠날꺼야 내 모습을 찾아 저 나비처럼 훨훨 날아 난 떠날꺼야 내 꿈을 찾아서 그 곳에 서서 노래할래 누군가와 똑같은 그런 삶은 싫어 누군가에 의해서 나는 살기 싫어 잃어버린 꿈들을 다시 찾을꺼야 신나게 춤추며 나는 노래를 할꺼야 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라라-라라라 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라라-라라라 매일 매일 똑같은 어제 오늘 내일 변화없는 생활 속에 우린 갇혀살고 알 수 없는 경쟁에 매일 시달리며 내가 아닌 나의 삶을 나는 살기 싫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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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왜 날 몰라 내 맘을 못 봐
너 때문에 다 탄 이 가슴을 내 분에 찬 행복이라 체념해도 I cry 널 보내줘야 하는 날 잘 아는데 이보다 더 아플걸 다 아는데 고집스런 내 맘은 꼭 너여야만 한대 멀어지려 하지마 다시 엇갈리게 하지마 어떤 소원도 이렇게 나 원하고 또 원한 적 없어 슬픔을 감춘 니 눈빛이 웃음에 가린 아픔이 내겐 보여 곁에 있어 날 놓치지마 *반복 눈물을 삭힌 니 한숨을 누구보다 여린 맘을 나는 느껴 이젠 내가 널 안아줄게 왜 넌 몰라 왜 너만 몰라 하늘도 다 아는 이 사랑을 욕심에 찬 꿈이라도 난 너라면 I try 또 밤새 앓다 지쳐 잠 든다 해도 이보다 더 아프고 힘들어도 니가 없는 날들보단 행복할 날 테니 기억해줘 널 사랑해 눈감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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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국보다 낯선 by 신해철 [ost] (2006)
차가운 도시에 수많은 길을 따라 또 하루가 지나가고
시간이 흘러간 때늦은 오후에는 나를 외면하는 것들을 뒤로하고 얼마나 많았던 시간이 흘렀는지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점점 더 길어진 외로운 그림자 속에 나를 맡기어 놓고 ? 하루하루 지나고 움추려진 하늘 위로 붉게 물든 그리움을 느낀건 너무 많은 기억들을 생각하고 또 잊어버리고 지금 돌아오는 길에 말없이 흐르는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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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 For The Final [omnibus] (2006)
아주 작디 작은 빗방울들 하나 하나
모두 흘러흘러 큰 바다로 모여들듯 마침내 우리 여기까지 함께 아침해를 기다리네 잠시 흩어졌던 목소리들 하나하나 모두 서로를 불러 큰 메아리로 모여들듯 마침내 우리 여기 함께 저 하늘 넘어 온힘을 다해 외치네 단 하나의 목소리와 단 하나의 숨결 되어 오늘 이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을 수 있도록 마지막 그순간까지 후회없는 땀방울로 훗날 뒤돌아 볼때도 부끄럼 없는 우리 되기 위해 잠시 흩어졌던 목소리들 하나하나 모두 서로를 불러 큰 메아리로 모여들듯 마침내 우리 여기 함께 저 하늘 넘어 온힘을 다해 외치네 단 하나의 목소리와 단 하나의 숨결 되어 오늘 이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을 수 있도록 마지막 그순간까지 후회없는 땀방울로 훗날 뒤돌아 볼때도 부끄럼 없는 우리 되기 위해 부끄럼 없는 우리 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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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오랜 둥지를 떠나
저마다 앞의 하늘을 날아간 친구들아 지금 모두 어디 있니 누구는 잘 나간다 하고 누구는 무지 힘들게 살았데 누구는 벌써 아깝게 삶을 접었데 우리가 지금 사는 세상이 맘에 드는 모습은 아니지만 하지만 나 지금 이대로 우리 다 이대로 그냥들 열심히 사는게 내겐 너무 좋아만 보여 옛동네 어느새 변해버리고 우리도 딱 그만큼 변해 버렸지만 죽는 날까지 가져갈 우리 기억들 또 약속들 오늘 하루는 그 모든 근심들을 버리자 추억의 향기로 취하기 전에 그 술잔을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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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잘 지내고 있니
건강은 어떠니 너를 힘들게 하던 그 많던 고민들은 이젠 하나 둘씩 다 풀려가니 괜찮은 거니 궁금해 잘 지내고 있니 정말로 그러니 가끔 눈물짓던 사람이 두려울 땐 지금 너의 곁엔 누가 있니 나 대신에 다른 그 누가 있니 나만큼 너를 아니 널 아껴주니 내가 못다 했었던 그 모자란 만큼 단 한번이라도 나와의 기억때문에 눈물을 흘린적 있니 만일 그렇다면 정말로 그랬었다면 뒤늦은 부탁을 들어주겠니 날 잊지 말아줘 괴로워해줘 도저히 못 견딜 만큼 당장 죽고 싶은 만큼 지금의 나처럼 this is my last love song for you and I hate you forever and 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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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그녀의 고운 눈물도 내 맘을 잡진 못했지
열병에 걸린 어린애처럼 꿈을 꾸는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어 욕망의 산을 넘는 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 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 속에 묻어 버릴 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꿈은 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이제는 쉽게 살라고도 말하지 힘겹게 고개 젓네 난 기억하고 있다고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꿈은 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눈물과 기도 속에서 아직도 날 기다리는지 이제는 알 것도 같다며 나의 길을 가라 했었지 영원히 날 지켜봐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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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리는 서로 이렇게 아쉬워 하는걸 아직 내게 남아 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잊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내 삶이 끝날 때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이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언제나 그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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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처음처럼 다시 조그만 상자 속으로 들어가 우리 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 두 손 위에서 노랠 부르며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었어 우리 함께 한 날은 그리 길게 가진 못했지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눈으로 날개짓 하더니 새벽 무렵엔 차디차게 식어 있었네 굿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굿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오늘도 꽃은 피는지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것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나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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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아주 오래 전에 느껴왔던
나를 보는 눈동자 그 어느 곳에 있어봐도 피할 수 없어 내게 무슨 말을 하고픈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 뿐 말하지 않네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 것 이제 내게 말을 해주오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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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아주 오래전,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는 새처럼 살 거라고 생각했다 내 두발로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라 내 날개 밑으로 스치는 바람 사이로 세상을 보리라 맹세했다 내 남자로서의 생의 시작은 내 턱 밑의 수염이 나면서가 아니라 내 야망이, 내 자유가 꿈틀거림을 느끼면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저기 걸어가는 사람을 보라 나의 아버지, 혹은 당신의 아버지인가? 가족에게 소외받고, 돈벌어 오는 자의 비애와 거대한 짐승의 시체처럼 껍질만 남은 권위의 이름을 짊어지고 비틀거린다 집안 어느 곳에서도 지금 그가 앉아 쉴 자리는 없다 이제 더 이상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내와 다 커버린 자식을 앞에서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한 남은 방법이란 침묵뿐이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아직 수줍다 그들은 다정하게 뺨을 비비며 말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 그를 흉보던 그 모든 일들을 이제 내가 하고 있다 스폰지에 잉크가 스며들 듯 그의 모습을 닮아 가는 나를 보며, 이미 내가 어른들의 나이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러나 처음 둥지를 떠나는 어린 새처럼 나는 아직도 모든 것이 두렵다 언젠가 내가 가장이 된다는 것. 내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무섭다 이제야 그 의미를 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그 두려움을 말해선 안된다는 것이 가장 무섭다 이제 당신이 자유롭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나였음을 알 것 같다 이제,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오랜 후에, 당신이 간 뒤에, 내 아들을 바라보게 될 쯤에야 이루어질까 오늘밤 나는 몇 년 만에 골목길을 따라 당신을 마중 나갈 것이다 할 말은 길어진 그림자 뒤로 묻어둔 채 우리 두 사람은 세월 속으로 같이 걸어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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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흐린 창문 사이로 하얗게 별이 뜨던 그 교실
나는 기억해요 내 소년 시절의 파랗던 꿈을 세상이 변해갈 때 같이 닮아 가는 내 모습에 때론 실망하며 때로는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횐 없노라고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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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우리 지난날의 꿈들이
이제 다시 너 떠나갔던 빈자리에서 이렇게 시작되고 있다네 우리 하나둘씩 흩어져 세월 속에 흐릿하게 잊혀져간 약속 나는 아직 기억하고 있다네 철없던 시절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우린 꿈꾸어 왔지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낡은 전축에서 흐르던 가슴 벅찬 노래 알 수 없는 설레임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았지 처음 기타를 사던 날은 하루종일 쇼윈도 앞에서 구경하던 빨간 기타 손에 들고 잠 못 잤지 비웃던 친구들도 걱정하던 친구도 이젠 곁에 없지만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Dreams, Forever!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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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흐린 창문 사이로 하얗게 별이 뜨던 그 교실
나는 기억해요 내 소년 시절의 파랗던 꿈을 세상이 변해갈 때 같이 닮아 가는 내 모습에 때론 실망하며 때로는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횐 없노라고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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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햇살 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이런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 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를 할 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시간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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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햇살 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이런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 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를 할 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시간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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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C Seoul Club Song [single] (2005)
s.e.o.u.l s.e.o.u.l
fc fc seoul fc fc seoul s.e.o.u.l s.e.o.u.l fc fc seoul fc fc seoul 함성을 질러라 승부를 내자 s.e.o.u.l 우리가 누군지 저들에게 보이자 fc fc seoul 목청을 높여 끝장을 보자 s.e.o.u.l 정정당당히 승리를 가르자 fc fc seoul 공도 둥글고 세상도 둥그네 최후의 순간까지 다 같이가자 흥겨움은 한때 마음을 모으며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오오 fc seoul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s.e.o.u.l fc seoul fc seoul fc seoul 목청을 높여 끝장을 보자 s.e.o.u.l 정정당당이 승리를 가르자 fc fc seoul 공도 둘글고 세상도 둥그네 최후의 순간까지 다 같이가자 흥겨움은 한때 마음을 모으며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오오 fc seoul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s.e.o.u.l fc seoul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오오 fc seoul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오오 fc seoul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오오 fc seoul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s.e.o.u.l fc seoul fc seoul fc seoul s.e.o.u.l fc 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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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Verse)아침엔 우유한잔 간밤엔 소주 한잔 쫓기는 사람처럼 멈추지 않는 시계바늘처럼 답답한 거리를 꽉 채운 자동차 경적소리 학생들 한숨 소리 this is the city life
Song)모두가 똑 같은 표정을 하고 손을 내밀어 악수 하지만 가슴속에는 모두 다른 마음 각자 걸어가고 있는 거야 Hook)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Verse)어젯밤 술이 덜 깬 채로 오늘 또 다시 전쟁 자판기 커피 한잔 구겨진 셔츠 잠도 안잔 넥타이 맨 샐러리 맨 큰 빌딩 속에 앉아 시간은 잘도 간다 this is the city life Verse)한 손엔 휴대전화 따라가기엔 힘겨운 변화 집이란 잠 자는 곳 직장이란 탐하는 곳 회색빛의 빌딩들 회색빛의 저 하늘 회색얼굴의 사람들 this is the cit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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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나 이렇게 이 짙은 어둠 속에서
너의 텅빈 마음만을 느끼네 단조롭게 반복되는 숨결로 불편해져버린 어색한 침묵에 허무하게 돌아서 가려할 적엔 가식적인 마지막 입맞춤 아무 말 없이 서로가 이미 알고 있는 걸 그 누구도 어떤 말도 세상 하나뿐인 너를 대신할 수 없다고 이렇게도 너무나 쉽게 바래져 까맣게 멀어져간 헛된 속삭임 또 한번 돌아가는 쳇바퀴 그 속으로 이제 금새 익숙해질 혼자만의 생활들 끝없이 내려가는 어둔 터널 속으로 어른이란 건 외롭다는 것 너 기억할까 우리 만들었던 비밀을 각자 다른 누군가를 만든 뒤에도 차라리 다 지워줘 이런 더운 끈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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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나 널 잊을께
편지들을 버리고 사진들을 태우고 누군가를 만나서 거리를 걸을께 나 널 잊을께 머리칼을 자르고 전화번호를 지우고 니 꿈을 꾸지 않게 지쳐 잠들께 그토록 눈물짓던 그토록 사랑했던 그 얘기들을 다시 처음부터 니가 아닌 다른 사람과 되든 말든 시작해 볼께 *그러면 괜찮겠니 아니면 어쩌겠니 버릴 수 없는 내 기억들은 술에 취해 괴로워하다 정 안되면 잊은 척이라도 할께 어느 겨울 날에 간절하게 만든 비밀도 깊숙이 새긴 약속도 모두 다 기억할 수 없는 날이 오면 my love 나 너를 잊을께 그토록 죽도록 사랑했던 그 얘기들을 다시 처음부터 니가 아닌 다른 사람과 되든 말든 시작해 볼께 * 나의 마음이 부서지기 전에 잊을께 나 널 잊을게 그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지울께 내 모든 기억과 내 이름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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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너와 난 벌써 오랫동안 너와 난 마치 한순간처럼
함께 걸어왔지 둘이서 마치 한사람처럼 너와 난 아무런 말없이 하지만 수많은 느낌들을 함께 얘기했지 둘이서 마치 옛노래처럼 너는 나의 변함없는 연인 때론 기대면 좋은 친구 나란히 엮는 하모니 지금과 영원히 We'll keep this fire We'll seem the higher harmony 꺼지지 않는 속깊은 불꽃처럼 We'll keep this fire until the end of the day 항상 변하지 않는 들꽃처럼 조용히 너와 난 말하지 않지만 눈으로 전하는 I love you 너와 난 체온을 나누며 너와 난 눈물을 닦아주며 함께 만들었지 둘이서 마치 긴 영화처럼 너는 나의 칭얼대는 아이 때론 꾸짖어주는 친구 나란히 엮는 하모니 지금과 영원히 We'll keep this fire We'll seem the higher harmony 꺼지지 않는 속깊은 불꽃처럼 We'll keep this fire until the end of the day 항상 변하지 않는 들꽃처럼 조용히 너와 난 말하지 않지만 새삼 표현하지 않아도 맘으로 전하는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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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바라만본다 하루하루 다르게
어느새 더 이상 소녀가 아닌 너를 바라만본다 누가 뭐라 한데도 이제는 더 이상 날 속일 수 없어 이제 곧 여름날의 꽃잎처럼 활짝 피어나게 될 너의 미래 지나간 기억속에 갇힌 내가 너의 기회를 니 앞날을 가져선 안돼 * 한순간 너와 내 눈길이 마주칠 때마다 애써 시선을 외면하며 고개를 돌리는 내 마음과 아무도 모르게 원망하는 너의 슬픈 눈 내가 널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 수업이 끝난 어느 비 내린 저녁 내 창을 두드려 찾아든 너는 밤이 새도록 젖은 옷을 말리며 아무런 말없이 앉아 있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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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영원히 미워해 영원히 정말 미워해 미워한 만큼 잊을 수도 없어 너를 영원히 미워해 죽도록 정말 미워해 널 잊지 못하는 나를 때로는 미안해 때로는 정말 미안해 미안해 해도 돌이킬 수 없어 너를 때로는 미안해 너에게 많이 미안해 네가 미워진 만큼 한평생 마셔야할 술을 마시면 너의 추억은 다시 내게로 와 한평생 흘려야할 모든 눈물이 지금 두 뺨에 흘러내리니 영원히 사랑해 영원히 너를 사랑해 사랑한 만큼 잊을 수가 없어 너를 영원히 미워해 영원히 너를 미워해 죽을 만큼 미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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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2집 - Wind From The Sun (2005)
다가갈 수 없는 다가가선 안될 절벽에 피어난 슬픈 비밀의 꽃이여 계절의 끝자락 소멸의 문턱에 찰나의 노래로 불러오는 비구름아 어떤 위협도 어떤 형벌도 잠재울 수 없는 이 열망 부서져가는 나의 모든 미래도 그것이 대가라면 * 폭풍의 언덕에 나부끼는 잎새되어 거센 운명의 물살을 거역하는 나의 고된 사랑은 멈출 곳도 도망쳐갈 곳도 없어 체념의 미덕도 포기의 용기도 망각의 고통도 내겐 끝을 의미하느니 같은 시간과 같은 공간에 존재할 수 없는 그와 나 휘몰아치며 이제 나를 부르는 저 파멸의 연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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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2005년 국악축전기념음반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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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노해 노동의 새벽 20주년 헌정음반 [tribut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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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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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항상 날 이상하게 쳐다봐 모두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는데도 말이야 항상 날 다들 피해 언제나 왜
그럴까 나는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말이야 첨부터 그랬어 내겐 원래 그랬어 한마디 해보지도 못하고서 나 혼자 울어 나비로 살고 싶어 다시 태어나고 싶어 나 가로등 뒤에 숨어 살기는 싫어 나비로 살고 싶어 꽃밭에 가고 싶어 이상하게 생겼지만 내 맘은 하얀 나비란다 항상 난 혼자였어 오늘도 혼자야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으니까 혼자야 첨부터 그랬어 내겐 원래 그랬어 한마디 해보지도 못하고서 나 혼자울어 나비로 살고 싶어다시 태어나고 싶어 나 가로등 뒤에 숨어 살기는 싫어 나비로 살고 싶어 꽃밭에 가고 싶어 이상하게 생겼지만 내맘은 하얀 나비란다 나도 날고 싶어 나도 살고 싶어 나도 살고싶어 세상은 나에게 왜 하필 나에게 이런걸까 돌이킬 순 없나 나비로 살고 싶어 다시 태어나고 싶어 나 가로등 뒤 에 숨어 살기느 싫어 나비로 살고 싶어 꽃밭에 가고 싶어 이상하게 생겼지만 낸 맘은 하얀 나비란다 나도 나비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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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나를 동생으로만 그냥 그 정도만 귀엽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니가 뭘 알겠냐고 크면 알게 된다고 까분다고 하지만 눈난 내게 여자야 누나가 누굴 만나든지 누굴 만나 뭘 하든지 난 그냥 기다릴뿐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너라고 부를께 뭘라고 하는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게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상관 없어요 놀라지 말아요 알고보면 어린 여자라니까 어딜 갔다 왔는지 어디가 아픈건지 슬퍼보이네요 누나답지 않네요 무슨일 있냐고 무슨일이냐고 말해 보라 했더니 머릴쓰다 듬네요 누가 누나를 울린다면 그 누가 됐건간에 난 절대 참지않아 누난 내여지니가 너는 내 여자니까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는지 슬픔이 잊혀지도록 꽉 안아 줄게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내품에 안겨요 알고보면 여린 여자라니까 좋아하니까 이러는 거겠지 이러면 안되는거 아라요 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여자니까 내게 미쳤으니깐 미안해 난 행복하니까 널 바라만 봐도 눈물이흘러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 상관 없어요 곁에만 있어요 결국에 넌 내 여자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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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환하게 나를 감사 주었던 그대의 미소를 떠올리면 난 그댈 위해 이세상 속에 온거라 생각이 들었었죠 당신이 내곁에 있을 때면
세상을 다 얻은 것만 같았죠 하지만 난 이젠 아플 준비를 해요 떠나는 그대 맘이 힘들지 않게 * 그대가 떠나도 나는 혼잔 아니죠 내가슴 속엔 그댄 언제나 숨을 쉬고 있죠 지금도 이렇게 추억을 만지면서 나는 그대를 느낄수 있어요 살며시 잡아본 그대손은 내맘을 꿈꾸게도 했었죠 웃으며 함께 지낸 시간들 이젠 지워야할 짐이 되었죠 당신이 내곁을 떠났을댄 세상이 다 끝난 것만 같았죠 하지만 난 다시 웃을 준비를 해요 떠나는 그대 맘이 힘들지 않게 * 그대가 떠나도 나는 혼잔 아니죠 내가슴 속에 그댄 언제나 숨을 쉬고 있죠 이렇게 추억을 만지면서 나는 그대를 느낄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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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헤어진 다음날 니 목소리 없이 아침에 혼자눈을 뜨게 된거야 실감이 안나 전화기를 켜보니 니 사진은
우리둘 사진은 그대로 있는데 여기 있는데 어떡해 벌서 보고싶은데 이젠 지워야겠지 모두 지워야 겠지 웃는 너의 사진을 행복한 우리 사진을 한장씩 너를 지울 때 마다 가슴이 아려와 너의 사진이 점점 흐려져 사진속 너를 불러도 보고 너를 만져도 보고 너무 잔인한 일이야 너를지우는일 그대로 있는데 웃고 있는데 사진속 니가 웃고 있는데 이땐 행복했나봐 이땐 몰랐었나봐 우리좋았었는데 우리 좋았을텐데 한장씩 너를 지울때마다 가슴이 아려와 너의 사진이 점점흐려져 사진속 너를 불러도 보고 너를 만져도 보고 너무 잔인한 일이야 너를 지우는일 이젠 눈감고 널 지워 어차피 우린 아닌거 잖아 이젠 눈감고 널 지워 마지막 사진 한장뿐 마지막 너의 얼굴이 보여 너무 아름다워요 이제 다시는 볼수없슴에 한번더 너를 불러도 보고 너를 만져도 보고 너무 잔인한 일이지만은 널 지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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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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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 그냥 여기 남겨 두기로 해 내마음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머출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져 아무도 없어 날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그냥 여기 남겨 두기로 해 내마음을 이젠 모두 괜찮아 꿈이라고 생각해 아침이 와도 잠은 여전히 내목을 조르겠지 아무도 없어 (내 마음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그냥 여기 남겨 두기로 해 내마음을 내겐 손대지마 이젠 필요없어 난 아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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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Rap
너무 앞만 보고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 커서 말도 안듣네 한 평생 처자식 밥그릇에 청춘걸고 새끼들 사진 보며 한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먹고 목숨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애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에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애들아(애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마요 이젠 나와 같이가요 Rap 어느새 학생이된 아이들에게 아빠는 바라는 것 딱하나 정직하고 건강ㅅ한 착한아 이 바른아 이다른아 이 뭐든 잘할테니 학교외에 학원과외에 다른 아빠들과 에 경쟁에서 이기고자 무엇이든지 다해 줘야돼 고로 많이 벌어야해 니네 아빠한테 잘해 아이들은 친구들을 사귀고 많은 얘기 나누고, 보고, 듣고 더 맣은것을 해주는 남의 아빠와 비교, 더 좋은 것을 사주는 남의 아빠와 나를 비교 갈수록 싸가지 없어지는 아이들과 바가지만 긁는 안사람에 등살에 외로워도 간다 여보 애들아(애들아) 아빠 축른하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마요 나와같이가요 Rap 여보 어느새 세월이 많이 흘렀소 첫째는 사회로 둘째놈은 대학으로 이젠 온가족이 함께 하고 싶지만 아버지기 때문에 얘기하기 어렵구만 세월이 무상함에 눈물이 고이고 아이들은 바빠보이고 아이고 산책이나 가야겠소 여보 함께 가주시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낭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마요 이젠 나와 같이가요 당신을 따라 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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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난 아직도 꿈을 꾸고 있어 일어날 수가없어 난 아닉도 부족해 더 만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수없이 많은 날돌안
고생하며 준비한걸 다보여주려 몸부림쳗 너무 금새 지나간거야 무리했는지 모르겠어 다시한번하게 해주오 앵콜 지금도 귓가에 아른거리네 한번더 이제부터 난 시작인데 앵콜 난 힘이 아직 남아있는데 한번더 마지막 한번더 순간에 끝났지만 순서는 끝났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 더) 처음으로 돌려줘 다시 또 하겠지만 다음이 있겠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 더 )내 이름을 불러줘 첨부터 시작해 더 제대로 를 보여주고 싶어 아무것도 안한것 같아준비한건 맣았는데 한번만 더 하게 해주오 앵콜지금도 귓가에 아른거리네 한번더 이제부터 난시작인데 앵콜 난 힘이 아직 남았는데 한번더 마지막 한번더 순간에 끝났지만 순서는 끝났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처름으로 돌려줘 다시 또 하겠지만 다음이 있겠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 더) 내이름을 불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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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나만에 힘겨운 날들 잠시 외면 하면서 일상에 구속 밖으로 그저 떠나느 길 하기 싫어 했던 일들 보기 싫은
사람들 가슴 아팠던 기억도 오늘은 잊으리 떠나가네 그곳으로 햇살에 구름을 머금는 곳으로 답답한 내맘이 숨을 쉬는 곳으로 나는 가네 그곳으로 시원한 바람에 눈이 감겨오는 들뜬마음 안고 콧노래 부르는 그곳으로 어제도 오늘과 같이 내일도 오늘처럼 달라질 것 하나없이 똑같은 시간은 이제는 등뒤로 한 채 여기 남겨두고서 내가 원한 그곳으로 나 달려갈테니 떠나가네 그곳으로 햇살에 구름을 머금는 곳으로 답답한 내맘이 숨을 쉬는 곳으로 나는 가네 그곳으로 나는 가네 그곳으로 시원한 바람에 눈이 감겨오는 들뜬마음 안고 콧노래 부르는 그곳으로 밤에 별이 떨어지고 낮에 따뜻하게 비치는 상상만해도 가벼운 내 발걸음 떠나가네 그곳으로 햇살에 구름을 머금는 곳으로 답답한 내맘이 숨을 쉬는 곳으로 나느 가네 그곳으로 시원한 바람에 눈이 감겨오는 들뜬마음 안고 콧노래 부르는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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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학교에서는 내가 원하는 음악을 무시해 걸핏하면 자습하라며 음악을 무시해 음악을 하고 싶은 우리들은 어디서 배워야 하나 클래식 말고
가곡 말고 내가 하고 싶은 음악 어디서 하나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 것을 배우며 같은 길을 가게하나 왜 음악을 잘하는데 다른 것을 배우며 다른길을 가게 하나요 음악시간엔 더 필요한 수업을 보충해 이어폰끼고 더 필요한 음악을 보충해 음악을 보충해 음악에 소질있는 친구들은 하나둘씩 포기해가고 남아잇는 우리들은 왜 무시받고 손가락질을 받나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 것을 배우며 같은 길을 가게하나 왜 음악을 잘하는데 다른 것을 배우며 다른길을 가게 하나요 음악시간엔 더 필요한 수업을 보충해 이어폰 끼고 더 필요한 음악을 보충해 음악에 소질있는 친구들은 하나둘씩 포기해가고 남아있는 우리들은 왜 무시받고 손가락질을 받나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 것을 배우 며 같은 길을 가게하나 왜 음악을 잘하는데 다른 것을 배우며 다근길을 가게 하나요 도서관은 많은데 춤연습실은 어디 밴드연습실은 어디에 있 나 공터와 지하실로 몰아 넣으면서 또 뭘라 그럴거면서 왜 우리가 잘하는 걸 인정하지 않으며 칭찬하지 않는걸까 왜 음악을 잘하는데 다른것을 배우며 다른길을 가게 하나요 다른길을 가게 하나요 다른데 같은길을 가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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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2004)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임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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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넥스트 5집 - The Return Of N.Ex.T Part III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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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넥스트 5집 - The Return Of N.Ex.T Part III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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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집 - The Return Of N.Ex.T Part III (2004)
오랜 영광의 고도 위엔
욕된 피들이 흘러내려 헛된 목숨은 모래알처럼 스며든다 찾던 증거는 어디 있는가 어떤 명분을 아직 찾는가 언제쯤이면 만족하는가 인샬라 Murder crime genocide Murder crime genocide Murder crime genocide Murder crime genocide 겨눈 총구 누구에게 청구 전부 천부 뜻을 버린 정부 cash pepsi bush push 되돌아 올 것이 이기고 졌어 지저스 뜻도 아님을 알라 발가벗겨진 전쟁포로 전쟁보다 더한 호로 세계 평활 외쳐도 실상은 역시 쓰레기 누가 그렇게 만들었게 너 대신 외쳐줄게 빌어먹을 세계에서 제일 잘난 U S A 이라크 고문해 댄 씨발놈들과 고문 하라고 시킨 개놈들에 딸래미 애미 며느리 애비 코쟁이 모두 죽여 아주 천천히 죽여 고통스럽게 죽여 통제불능의 냉전상태 세계는 지목해 U S A 촛불시위는 시대적 위기 세계를 유린한 부시 피부와 종교와 인간의 존엄과 그 시대의 신념과 명분이 오염된 이라크 파병을 반대아 Fuck america stop the war the america stop the war the america 옷 벗길까 입을 막을까 터트릴까 너를 구해줄까 america 모든 나라 자기 맘대로 원하는대로 이것이 바로 잘난 america 오랜 영광의 고도 위엔 욕된 피들이 흘러내려 헛된 목숨은 모래알처럼 스며든다 찾던 증거는 어디 있는가 어떤 명분을 아직 찾는가 언제쯤이면 만족하는가 인샬라 Murder crime genocide Murder crime genocide 겨눈 총구 누구에게 청구 전부 천부 뜻을 버린 정부 cash pepsi bush push 통제불능의 냉전상태 세계는 지목해 U S A 촛불시위는 시대적 위기 세계를 유린한 부시 피부와 종교와 인간의 존엄과 그 시대의 신념과 명분이 오염된 이라크 파병을 반대아 Fuck amer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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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넥스트 5집 - The Return Of N.Ex.T Part III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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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집 - The Return Of N.Ex.T Part III (2004)
사냥을 할 수 없는 무리의 늙은 수컷
동냥은 하기 싫은 존심은 여지껏 실컷 여태껏 버티고 버티어도 힘껏 재주껏 버티고 버티어도 아량을 기대하기는 처량도 하거니와 한량도 나름대로 그게 만만치가 않아 흐르는 세월에 늘어만 가는 건 모르는 단어에 막히는 대화들 벌써 갔어 눈부시던 젊음은 푸념 뒤 찾아드는 편한 나의 카타르시즘 애써 왔어 그 나름의 마음은 저기 심장 속 깊은 곳에 잘난 나르시즘 머리속은 굳어 딱딱해 지고 가슴속은 말라 비틀어 지고 신념은 아집으로 야심은 욕심으로 퇴출 도태 낙오 소외 Generation Crush 너의 것이 아닌 내일 이해할 수 없는 미래 몸부림친다 살아 숨쉬기 위해 너의 것이 아닌 내일 이해할 수 없는 미래 발버둥친다 그저 숨쉬기 위해 토스트 하나 구울래도 리모콘에 스위치에 lost in the net 뒤쳐지는 사회적 위치에 이빨은 빠져가고 말빨은 먹히지 않고 등빨은 오그라들어 옛날 같지 않아 벌써 갔어 눈부시던 젊음은 나의 틀안에 갖혀 버린 나의 매너리즘 저만치 왔어 피할 수 없는 죽음은 조금 더 솔직해지자면 뭣 같은 내 귀차니즘 머리속은 굳어 딱딱해 지고 가슴 속은 말라 비틀어 지고 신념은 아집으로 야심은 욕심으로 퇴출 도태 낙오 소외 Generation Crush 너의 것이 아닌 내일 이해할 수 없는 미래 몸부림친다 살아 숨쉬기 위해 너의 것이 아닌 내일 이해할 수 없는 미래 발버둥친다 그저 숨쉬기 위해 너의 것이 아닌 내일 이해할 수 없는 미래 몸부림친다 살아 숨쉬기 위해 너의 것이 아닌 내일 이해할 수 없는 미래 발버둥친다 그저 숨쉬기 위해 이미 시작된 총성 없는 전쟁 변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경쟁 승리도 패배도 끝도 없는 투쟁 너도 나도 누구도 예외 없는 주지 않으면 뺏어야하는 전쟁 물러서고 나면 갈 곳 없는 경쟁 어제와 오늘 그리고 영원히 Generation Cru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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