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신명님아 우리 노래 들어주소 내 낭군 오늘 밤엔 편안한 꿈 꾸게 하소 천지 신명님아 우리 노래 들어주소 메말라는 이 땅에 촉촉한 단비 내려 따뜻한 햇살내려 내 낭군 오늘 밤에 편안한 꿈 꾸게 하소 어령 어령 어허야 어허야디야 어허 어허야 어령 어령 어허야 어허야디야 어허 어허야 어령 어령 어허야 어허야디야 어허 어허야 어령 어령 어허야 어허야디야 어허 어허야 천지 신명님아 우리 노래 들어주소 메말라는 이 땅에 촉촉한 단비 내려 따뜻한 햇살내려 천지 신명 아들 딸이 배부르게 먹고 자고 어령 어령 어허야 어허야디야 어허 어허야
난나니 밝은 별빛 하늘에 어제의 꿈을 꾸어요 그래, 그렇게 밝은 달빛 언덕에 소망을 비춰주네 난나니 맑은 여린 꽃잎에 따뜻한 마음을 넣어, 그렇게 고운 작은 손으로 희망을 담아주네 나의 길 외로워도 힘들어도 좋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라면 이뤄낼 수 있어 난나니 파란 하늘을 보며 내일의 꿈을 꾸어요 그래, 그렇게 붉은 태양을 보며 희망을 비춰주네 난나니 고운 너의 가슴에 고마운 마음을 그래, 그렇게 넓은 너의 품 속에 별빛을 비춰주네 에헤야디히야 에헤여나 에헤여나하 디히여나 에헤야디히야 에헤여나 에헤여나 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