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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4집 - Superior Vol. 2 (2005)
<인트로>
It ain't nuthin' but a hiphop muzik 1-2-3 & 4, Uh-uh-uh Let me hear say 1-2-3 & 4 다시 3-2-1 Let's go! <후렴> 난 너를 사랑해 널 위해서 모두 다 주겠어 첫 번째도 힙합 또 두 번째도 힙합 다같이 들어봐 내 Hiphop muzik You are ma everything u always take my body & soul 누가 뭐래도 Hiphop, I live & die 4 hiphop All ma people listen 2 ma hiphop muzik <1절> 내 마음에 명중하는 운명의 화살 힙합이란 바이러스 온 몸에 퍼져. 날 미치게 만들어버린 이 죽이는 음악 So keep it real even if I'm gon die 그 때 그 시절 난 매주 Underground 깊은 곳에서 작은 꿈을 키워갔어 이해 못해도 상관없다고 계속 밀어붙여 내 배짱으로 But now Hiphop is already world wide 너무 커져서 내 자신도 놀라. 잘 나가는 우리나라 수퍼스타도 힙합스타일로 변신해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모든 게 다 물거품. Hiphop and me? 완벽한 커플 사람들의 무관심의 그림자 밟고 올라서 I'm gon own my dream car <후렴> 반복 <2절> 차를 타고 거리로 나가 하늘에 닿을 만큼 볼륨을 높여 리듬에 맞춰 고개를 끄덕끄덕 지금 이 순간만큼은 누가 뭐래도 I don't care 나에겐 지친 어깨를 풀어주는 음악은 마치 1급 안마사. 조금 풀자 나사 무미건조한 일상의 반복 내겐 안맞아 이 멜로디에 몸을 맡기고 심장으로 소릴 느껴봐. 흘러나오는 비트에 반응하는 엔진소리도 남 부럽지않은 도심 속 오케스트라. Hiphop muzik 내가 만난 내 인생 최고의 친구 Now look at ma diamond rings, 20inch rims shine 4 real It's 4 u 두말하면 잔소리 <Hook 1> 힙합은 N극 그럼 나는 S극 힙합이란 연극 주연은 that's you (난 주인공이 되어 네 앞에 서) 난 아주 I luv u, 그래 맞아 Ur ma boo Yo, round & round & let's get down (내게 가까이 와 Hold me now) 난 아주 I luv u, 그래 맞아 Ur ma boo Yo, round & round & let's get down 음악이 있기에 난 행복해 <후렴> 반복 <Hook 2> 1-2-3 & 4 모두 같이 손을 뻗어 저 하늘 위로 1-2-3 & 4 Throw yo handz in the air and please say ho 1-2-3 & 4 모두 같이 손을 뻗어 저 하늘 위로 1-2-3 & 4 Throw yo handz in the air and please say ho Hiphop, hiphop, hiphop, Hiphop muz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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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현도 - The New Classik...And You Don'T Sto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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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현도 - The New Classik...And You Don'T Sto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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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형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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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4집 - Superior Vol. 2 (2005)
<1절>
너와 내가 서로 처음 봤던 날. 맘에 들었어 니가 처음부터 난 내 머릿속에 그날따라 가느다란 전기가 흘렀어 난 너와 보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지 Please baby don't go far 매일 매일 보고 또 봐도, 바로 곧바로 전화 통화로 난 사랑에 배고파 널 만나지 못했다면 헛살아 왔을 내 인생의 소중한 보석같은 첫 사람 그래 천사란 바로 너야 내 첫 사랑 때론 벗 삼아 밤새워 주고 받았었던 But 24-7 후회 했어 매번 지금 니가 내 곁에 없다는 사실을.. <후렴> 하루 종일 니가 떠올라, 하루 종일 사진만 바라봐 하루 종일 니 전화 번호 눌렀다가 망설여, 어제부터 난 하루 종일 니가 떠올라, 하루 종일 사진만 바라봐 하루종일 All day everyday <2절> 같이 길을 걷는 1분 1초 서로 마주 보는 1분 1초. 너와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세상 행복을 다 얻은 기분이죠 U smiled like sunshine so I reminisce sometime 우린 서로 고민해 둘 위해 We act like Romeo & Juliet, Bonnie & Clyde 내가 좋아하는 음악, 음식, 자주하는 말버릇, 뭐든지. 자세히 알고 있는 넌 세상에서 제일가는 나에 대한 전문가 내 한마디 한마디에 보여준 너의 해맑은 웃음 But 24-7 후회 했어 매번 지금 니가 내 곁에 없다는 사실을.. <후렴> 반복 <Hook> 24-7 후회 했어 매번. 행복했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 24-7 후회 했어 매번. 모두 잊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까 <3절> 날 탓해 그래 날 탓해. 너를 지켜주지 못한 날 탓해. 지금 내게 필요한 건 머리속의 지우개 아픈 상처 모두 지우게. 우리 사랑은 독한 위스키. 서로가 서로 취해 so misty (다시 볼순 없겠지만) Baby girl kiss me always with me <후렴> 반복 <Hook 2>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But I can't live without u 널 어떻게 하루아침에 잊니? U kno I luv u girl? U kno dat I want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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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신발끈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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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신발끈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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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 1st EP : Only The Strong Survive [ep] (2000)
(Naration)
파괴를 두려워 하지 마라 왜냐하면 파괴는 또 다른 창조를 낳기 때문이다 (Verse 1) 간밤에 지난밤에 물줄기처럼 흘러내리는 유성을 잡아낸 나의 카메라 과거로부터 수억 년 이상 지속 돼 온 창조와 파괴의 가히 경이로운 메커니즘에 의해 요즘 인간의 가슴 속의 밭은 다시 볼수 없을 정도로 가물었다 그러나 현재의 어둠 속에서 초조하게 그리 허둥댈 필요는 없다 결국 언젠가 순리대로 빛이 찾아오기에 목에 힘을 주며 그렇게 떨 필요는 없을 텐데 어느 때 부터인가 당연하게 자리잡게 되어버린 실(失)과 허(虛)와 무(無)와 멸(滅)에 대한 두려움 그런 후련히 해결되지못한 문제를 짊어진 채 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직립 보행자들의 숙명인가 (Chorus)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Verse 2) 한편 건담의 모빌 슈트조차도 견딜 수 없는 체르노빌 부트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수포로 돌아간 내 모든 노력의 흔적 또 다시 경험하게 된 파괴의 공포 잃어버린 것에 대한 집착과 세포의 변이를 일으킬 정도로 격한 분노 부수어지고 또 무너지고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그 모든 공포는 만고불변으로 필시 인간이 가장 먼저 부정하고 싶은 사실들일 것이다 내가 거시적으로 볼 때에 멸시당한 진리들의 저항의 표시는 결국은 일부에 의해 정의된 선에 의해서 또다시 정의된 악이 될수가 있고 절대 선(善), 절대 악(惡) 모두가 될 수 있다 모두 이제부터 집중하고 경청해주길 바란다 날때부터 품에 안고있던 두려움과 너무도 당연시한 그것에 관한 선입관 조성된 시비에 대한 알수 없는 확신감 허나 이 시점에서 무너뜨릴 수 있다 절대로 파괴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창조의 또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모든 창조는 파괴에 기인한다 (Hook) 비트를 뿜어 뿌려대는 중... 비트를 집어 삼키는 Joos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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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 1st EP : Only The Strong Survive [ep] (2000)
파괴를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파괴는 또 다른 창조를 낳기 때문이다 간밤에 지난밤에 물줄기처럼 흘러내리는 유성을 잡아낸 나의 카메라 과거로부터 수 억년 이상 지속 돼 온 창조와 파괴의 가히 경이로운 메커니즘에 의해 요즘 인간의 가슴속의 밭은 다시 볼 수 없을 정도로 가물었다 그러나 현재의 어둠속에서 초조하게 그리 허둥 댈 필요는 없다 결국 언젠가 순리대로 빛이 찾아오기에 목에 힘을 주며 그렇게 떨 필요는 없을 텐데 어느 때부터 인가 당연하게 자리잡게 되어버린 실(失)과 허(虛)와 무(無)와 멸(滅)에 대한 두려움 그런 후련히 해결되지 못한 문제를 짊어진 채 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직립 보행자들의 숙명인가 (Chohus)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한편 건담의 모빌 슈츠조차도 견딜 수 없는 체르노빌 부트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수포로 돌아간 내 모든 노력의 흔적 또 다시 경험하게 된 파괴의 공포 잃어버린 것에 대한 집착과 세포의 변이를 일으킬 정도로 격한 분노 부수어지고 또 무너지고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그 모든 공포는 만고 불변으로 필시 인간이 가장 먼저 부정라고 싶은 사실들일 것이다 내가 거시적으로 볼 때에 멸시 당한 진리들의 저항의 표시는 결국은 일부에 의해 정의된 선에 의해서 또다시 정의된 악이 될 수가 있고 절대 선, 절대 악 모두가 될 수 있다 모두 이제부터 집중하고 경청해주길 바란다 날 때부터 품에 안고 있던 두려움과 너무도 당연시한 그것에 관한 선입관 조성된 시비(是非)에 대한 알 수 없는 확신감 허나 이 시점에서 무너뜨릴 수 있다 절대 파괴를 두려울 필요없다 그것은 창조의 또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모든 창조는 파괴에 기인(起因)한다 비트를 뿌려대는 중... 비트를 집어삼키는 Joosuc... (Chohus)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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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lub Master Plan Last Live Album [omnibus, live] (2002)
파괴를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파괴는 또 다른 창조를 낳기 때문이다 간 밤에 지난 밤에 물줄기처럼 흘러내리는 유성을 잡아낸 나의 카메라 과거로부터 수억 년 이상 지속되온 창조와 파괴의 가히 경이로운 메커니즘에 의해 요즘 인간의 가슴속의 밭은 다시 볼 수 없을 정도로 가물었다 그러나 현재의 어둠 속에서 초조하게 그리 허둥댈 필요는 없다 결국 언젠가 순리대로 빛이 찾아오기에 목에 힘을 주며 그렇게 떨 필요는 없을 텐데 어느 때부터인가 당연하게 자리잡게 되어 버린 실과 허와 무와 멸에 대한 두려움 그런 후련히 해결되지 못한 문제를 짊어진 채 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직립 보행자들의 숙명인가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한편 건담의 모빌 슈트조차도 견딜 수 없는 체르노빌 부트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수포로 돌아간 내 모든 노력의 흔적 또다시 경험하게 된 파괴의 공포 잃어버린 것에 대한 집착과 세포의 변이를 일으킬 정도로 격한 분노 부수어 지고 또 무너지고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그 모든 공포는 만고불변으로 필시 인간이 가장 먼저 부정하고 싶은 사실들일 것이다 내가 거시적으로 볼 때에 멸시 당한 진리들의 저항의 표시는 결국은 일부에 의해 정의된 선에 의해서 또다시 정의된 악이 될 수가 있고 절대 선 절대 악 모두가 될 수 있다 모두 이제부터 집중하고 경청해주길 바란다 날 때부터 품에 안고있던 두려움과 너무도 당연시한 그것에 관한 선입관 조성된 시비에 대한 알 수 없는 확신감 허나 이 시점에서 무너뜨릴 수 있다 절대로 파괴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창조의 또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모든 창조는 파괴에 기인한다 비트를 뿜어 뿌려대는 중 비트를 집어삼키는 Joosuc 비트를 뿜어 뿌려대는 중 비트를 집어삼키는 Joosuc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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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검은소리 Blex - Vol.2 Compilation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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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5 Point 5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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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Episode 2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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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 1st EP : Only The Strong Survive [ep] (2000)
자기 스스로 microphone 안의
주인을 기다리며 잠들어있는 고귀(高貴)한 영혼을 조종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자여 과연 얼만큼이나 마이크의 진의(眞意)를 파악하고 있는지? 위를 향해서만 달리지 말고 가끔 뒤를 돌이켜 보기를... 온기를 느끼기도 전에 또 발을 딛을 만큼 난 급하지는 않아 말도 통하지 않는 이국(異國)에서 파생된 문화의 형태 H-I-P-H-O-P 분명 그들과 우리의 몸 속에는 흐르는 피는 어차피 근원이 다른 피라는 내용의 얘기는 이미 누구나 인지(認知)하고 있는 사실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의 현실 전래의 과정에서 변질되어버린 본질의 성질 그리고 난무하는 Wack, 또 Fake들이 그어놓은 상처가 되어버린 큰 획에 의해 움직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진지한 태도를 가진 선진(先進)한 선지자들 무이지로 미래를 위해 희생을 얻으며 투자를 하는 진정한 현자들을 생각해서라도 늦게나마 시인해야 한다 `We came a wrong way' (우리는 잘못된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말로써, 혀로써, 상대의 감정을 최고조로 극대화(極大化)시켜 그 틈새에 자신의 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MC의 기본적인 요건을 갖춘 셈 허나 그것은 오로지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해석일 뿐 필부필부(匹夫匹婦)에게도 가능한 단순한 혀놀림과 혼이 담긴 lyricist의 rhyme'은 비교조차 될 수 없는 별개의 존재 삶을 투영하여 맑게 비추어내는 것이 바로 MIC잡은 자의 사명 여과되지 않은 가공하지 않은 진실을 그대로 비출 수 있는 진정 요구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정직한 거울 금이 가서 깨어져 보이지 않는 거울 수북한 먼지로 인해 비치지 않는 거울 심하게 굴곡 되어 왜곡되는 거울 현재까지 이어져온 잘못된 거울 Yeah... represent `the BEATZ production'... Listen up !! Red Roc 비추길, Ty'max 비추길, Mighty Mini 비추길 스스로의 거울이 되어 비추길 I to the Z 비추길, D.D.T.비추길, MP 비추길 스스로의 거울이 되어 비추길 모든 MC 비추길, 모든 MC 비추길 왜곡되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비추길 모든 MC, Grab the mic and ready to fight 절대로 깨어지지 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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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 1st EP : Only The Strong Survive [ep] (2000)
자기 스스로 microphone 안의 주인을
기다리며 잠들어있는 고귀(高貴)한 영혼을 조종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자여 과연 얼만큼이나 마이크의 진의(眞意)를 파악하고 있는지? 위를 향해서만 달리지 말고 가끔 뒤를 돌이켜 보기를... 온기를 느끼기도 전에 또 발을 딛을 만큼 난 급하지는 않아 말도 통하지 않는 이국(異國)에서 파생된 문화의 형태 H-I-P-H-O-P 분명 그들과 우리의 몸 속에는 흐르는 피는 어차피 근원이 다른 피라는 내용의 얘기는 이미 누구나 인지(認知)하고 있는 사실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의 현실 전래의 과정에서 변질되어버린 본질의 성질 그리고 난무하는 Wack, 또 Fake들이 그어놓은 상처가 되어버린 큰 획에 의해 움직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진지한 태도를 가진 선진(先進)한 선지자들 무이지로 미래를 위해 희생을 얻으며 투자를 하는 진정한 현자들을 생각해서라도 늦게나마 시인해야 한다 `We came a wrong way' (우리는 잘못된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말로써, 혀로써, 상대의 감정을 최고조로 극대화(極大化)시켜 그 틈새에 자신의 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MC의 기본적인 요건을 갖춘 셈 허나 그것은 오로지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해석일 뿐 필부필부(匹夫匹婦)에게도 가능한 단순한 혀놀림과 혼이 담긴 lyricist의 rhyme'은 비교조차 될 수 없는 별개의 존재 삶을 투영하여 맑게 비추어내는 것이 바로 MIC잡은 자의 사명 여과되지 않은 가공하지 않은 진실을 그대로 비출 수 있는 진정 요구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정직한 거울 금이 가서 깨어져 보이지 않는 거울 수북한 먼지로 인해 비치지 않는 거울 심하게 굴곡 되어 왜곡되는 거울 현재까지 이어져온 잘못된 거울 Yeah... represent `the BEATZ production'... Listen up !! Red Roc 비추길, Ty'max 비추길, Mighty Mini 비추길 스스로의 거울이 되어 비추길 I to the Z 비추길, D.D.T.비추길, MP 비추길 스스로의 거울이 되어 비추길 모든 MC 비추길, 모든 MC 비추길 왜곡되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비추길 모든 MC, Grab the mic and ready to fight 절대로 깨어지지 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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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0 대한민국 [omnibus] (2000)
[Intro]
Yeah...2000년...이제부터 시작...정상을 향한 나의 독주... [JOOSUC] 인간 누구에게나 성공의 필수조건인 흔들림 없는 목표의식 달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이 바로 내게 주어진 일 불탄자리에서 보석을 줍듯이 늦게나마 찾아낸 소중한 내 삶의 의미 뒤늦은 기미가 약간 없지는 않지 하지만 내 시작은 이미 반 이상의 진행을 의미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는 세상의 이치는 가-갸-거-겨 전에 띠어야 할 지극히도 기본, 기본적인 수칙 이 세계에서 통용되는 무언의 규칙 두뇌에 탑재된 무한용량의 메모리에 준비된 master plan은 천의무봉(天衣無峰) 남은건 눈을 감고 정상을 향한 구보 현실의 오류들은 이제 모두 뒤에 두고... [Chorus] X 2 혼신의 힘을 다해 온 몸을 날려 끊임없이 정상을 향해 달려 눈 앞에 펼쳐지는 짙푸른 평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나의 영혼 [JOOSUC] 발도와 동시에 착검 곧바로 멀어지는 적의 머리 바로 진실을 갈구하는 성전(聖戰) 절대로 dirty money 따위를 위해선 움직이지 않는 내 혀 -제어 가능한 수단은 오로지 나의 의지- 1 & 2 & 3 & 4, 내게 주어진 할당량은 그보다 many more 선도(鮮度) 100%의 lyric을 가지고서 목적도달을 위해 나 Joosuc 이제 서서히 거동 [VINNIE] 변칙 flow, 822 Vinnie Del Negro 매순간 승패를 좌우하는 오른손을 사용하기까지 뒤따르는 책임 그 모든 행실의 결과는 나의 몫 미리 준비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따르는 현실의 고통 나아가 미리 보는 자가 masta V-I-Double N-I-E.K 여세를 몰아 정면돌파 [MAKE 1 ] 내 안에서 깨어난 불변의 신념을 움켜 쥐고 정도(正道)를 걷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한 눈을 감고 어두운 하늘과 창공을 분리한 나 그 어떤 미동조차 없다 이 대지위에 내 모든 걸 걸어 새로운 길을 열어 시작부터 유래없이 창조되는 룰 재론의 여지 없는 확연한 구분 Never do I lose cuz 822 [Chorus] X 2 [JOOSUC] 자초한 임무의 완수를 위해 부득이하게 겪을 작은 희생은 감수 이제 암지에서 흘린 수년간의 피와 땀의 소중한 대가를 한없이 치룰 날이 왔다 절대 U-턴이 금지된 이 경기에서 필요한건 앨런 휴스턴의 자로 잰 듯한 3-포인트 샷 길이 보인다 기뻐해라 자신감이 키 포인트다 백-적-흑, 또다시 백 척후작업은 이미 완료 이제 내게 남은 순서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는 것 So 822 makes the world go round [Chorus] X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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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3집 - Superior Vol.1 (2003)
끝없는 설레임을 넘어 (기나긴 여행 중에 좌절도 맛본)
내가 여기까지 왔음에 (하지만 오래전에 I told ya it's ma turn) 오직 영원함으로만 가질 수 있는 그 이름 이제 그 이름을 나에게(It's my turn) I live my life 의심 마라 한 치의 부끄럼도 없어 Believe my rhymes 힙합 언제나 She's my wife 영원히 변함없어 그녀에 대한 사랑 최고로 값진 건 항상 가까이에 최고로 값진 널 항상 내 자리에 두고 싶어 누구와도 바꿀 수 없어 You're the only one 인생을 흔들어 놓은 유일한 너 이제 널 데려갈게 저 높은 정상으로 그런 내 마음이 모두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맨날 그토록 자만 설치고 밤낮으로 기도만 했어 엎치락 뒤치락 이제 그만 어찌나 빛이 나는지 확인 하고파 내 힘으로 끝까지 올라가 그 까짓 정상보다 훨씬 더 높은 곳까지 repeat 아름다운 도시여 20년 지기 벗이여 기쁨과 슬픔을 모두 네게 덧씌워 고뇌는 있지만 후회는 없어 아무런 보장은 없지만 희망은 있어 비가 온 후엔 구름이 걷히잖아 마지막 순간에도 무릎을 꿇지 않아 아무리 힘겨워도 두 눈을 감지 않아 계속되는 이 게임의 흐름을 끊지 않아 내 자신이 내게 바라는 끊임없는 재개발화 철 같은 의지는 마치 체게바라 투지를 불태워 더욱 세계 발화(發火) 안되면 될때까지 끝까지 되게하라 3년 전에 이미 내가 뱉은 말 그말이 씨가 되어 comin'soon 해뜰 날 3point shot 길이 보인다 기뻐해라 (I told ya)내 자신감이 키 포인트다 끊임없이 펀치를 날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도 결국 난 성공시켜 꿈을 포기는 금물 이것이 불문율 아픔마저 삼켜내면서 눈물을 나는 가로질러 상처마저 뛰어넘어서 나는 그대의 것이 되리니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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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1집 - Beatz 4 Da Streetz (2001)
[Intro] Yeah...2000년...이제부터
시작...정상을 향한 나의 독주... [JOOSUC] 인간 누구에게나 성공의 필수조건인 흔들림 없는 목표의식 달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이 바로 내게 주어진 일 불탄자리에서 보석을 줍듯이 늦게나마 찾아낸 소중한 내 삶의 의미 뒤늦은 기미가 약간 없지는 않지 하지만 내 시작은 이미 반 이상의 진행을 의미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는 세상의 이치는 가-갸-거-겨 전에 띠어야 할 지극히도 기본, 기본적인 수칙 이 세계에서 통용되는 무언의 규칙 두뇌에 탑재된 무한용량의 메모리에 준비된 master plan은 천의무봉(天衣無峰) 남은건 눈을 감고 정상을 향한 구보 현실의 오류들은 이제 모두 뒤에 두고... [Chorus] X 2 혼신의 힘을 다해 온 몸을 날려 끊임없이 정상을 향해 달려 눈 앞에 펼쳐지는 짙푸른 평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나의 영혼 [JOOSUC] 발도와 동시에 착검 곧바로 멀어지는 적의 머리 바로 진실을 갈구하는 성전(聖戰) 절대로 dirty money 따위를 위해선 움직이지 않는 내 혀 -제어 가능한 수단은 오로지 나의 의지- 1 & 2 & 3 & 4, 내게 주어진 할당량은 그보다 many more 선도(鮮度) 100%의 lyric을 가지고서 목적도달을 위해 나 Joosuc 이제 서서히 거동 [VINNIE] 변칙 flow, 822 Vinnie Del Negro 매순간 승패를 좌우하는 오른손을 사용하기까지 뒤따르는 책임 그 모든 행실의 결과는 나의 몫 미리 준비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따르는 현실의 고통 나아가 미리 보는 자가 masta V-I-Double N-I-E.K 여세를 몰아 정면돌파 [MAKE 1 ] 내 안에서 깨어난 불변의 신념을 움켜 쥐고 정도(正道)를 걷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한 눈을 감고 어두운 하늘과 창공을 분리한 나 그 어떤 미동조차 없다 이 대지위에 내 모든 걸 걸어 새로운 길을 열어 시작부터 유래없이 창조되는 룰 재론의 여지 없는 확연한 구분 Never do I lose cuz 822 [Chorus] X 2 [JOOSUC] 자초한 임무의 완수를 위해 부득이하게 겪을 작은 희생은 감수 이제 암지에서 흘린 수년간의 피와 땀의 소중한 대가를 한없이 치룰 날이 왔다 절대 U-턴이 금지된 이 경기에서 필요한건 앨런 휴스턴의 자로 잰 듯한 3-포인트 샷 길이 보인다 기뻐해라 자신감이 키 포인트다 백-적-흑, 또다시 백 척후작업은 이미 완료 이제 내게 남은 순서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는 것 So 822 makes the world go round [Chorus] X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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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4집 - Superior Vol. 2 (2005)
<Hook>
Boy, Whut the fuck u want to say 도망치는 비겁자 Actin' like a ho 또 무슨 말이 필요해 시끄러운 이 세상에 Please shut yo mouf 이제 그만 닥쳐 Muthafucker <1절> 자 상상해봐 여긴 청담대로 한복판. 눈 앞을 질주하는 포르쉐 까레라 GT 처음엔 부럽다가 점점 속이 꼬여 일단, 앞뒤 사정도 모른 체 까대다 씹지 재벌집 자식이니 (어쩌구 저쩌구), 돈 많은 저 양아치 (이러쿵 저러쿵) 이봐 헷갈리지마 우리나란 자본주의, 어떻게 벌어서 어떻게 쓰던 본인의 결정 그래 물론 돈 많은 부모한테 기대는 무능한 2세 , 나도 재수없어 그런 뺀질거리는 씹새 하지만 그것또한 인생의 자본금, 그러니 쓸데 없는 관심은 모두 다 민폐 평생토록 그런 열등감 가진채 말만 너무 많아 he say, she say 질투빼면 넌 걸어다니는 시체 불만만 늘어놓는 현실도피 Fuck dat! <Hook> 반복 <2절> 무서운 병균 시기와 질투, 열등감에 빠져서 약해진 몸에 침투 뒷다마 까는게 병의 징후, 점차 위인이 사라져가는 대한민국 노력과 능력은 좌우지간에, 모두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래 이대로 가다간 미래는 없다네, 모두가 거지인 나라에 살길바래? U kno? 쉬운 게임일수록 보람이 없는 법 어렵다 불평할 시간에 U gotta level up 패배자들의 소지품 그건 바로 변명, 입만 살은 놈들이 망하는 건 천명 인터넷 악플러 대부분 정신병 아니라면 애정결핍된 불쌍한 열등분자 아쉬울 게 없는 사람 Never say it 스스로 올라서서 Make a better day yeah <Hook> 반복 <Bridge> 인터넷 Everynight. 매일 접속해 쓰레기 사이트 계속해서 짖어댈래 개새끼들아 시끄러워 Please shut yo mouf 하루종일 온라인 Til' late night. 열등감에 쩔어있는 인간 타입 계속해서 짖어댈래 씨발놈들아 시끄러워 Please shut yo mouf <Hook>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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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3집 - Superior Vol.1 (2003)
yeah this story about young GM & JC
설정 내 택시 안에서 일어난 상황 a yo let's go < JC > 3시 방향을 한번 봐봐 young GM 우릴 바라보고 있는 그녀를 말야 저기 뒤에 PRADA bag에 tight한 GUCCI sweat 난 숨이 막혀와 그녀의 눈짓에 < young GM > ay JC i can see that sexy girl maybe 형보다는 나를 더 원하는 눈친 걸 형과 나 저 여자 삼각관곈 골친 걸 so baby girl i suggest come into ma world < JC > ay young 넌 안돼 넌 아직 너무 어려 상처받기 전에 허튼 꿈은 빨리 얼른 버려 넌 너무 배가 나왔잖아 아무래도 내가 더 낫잖아 고쳐 쓰고 반다나 그녀에게로 간다 난 < young GM > 잠깐만 더 간단한 사실은 반반한 그녀가 단지 겉모습만 보고 나를 판단할거였다면 애초부터 관심조차 안가 난 다 감안한 거니까 hey ma 내 뱃살은 상관 마 < Hook > god damn!! 미치겠어 정말 나 때매 형제가 상처받게 될 거라니 story about young gizzle wit the big jay cizzle god damn!! 미치겠어 정말 나 때매 형제가 상처받게 될 거라니 story about young gizzle wit the big jay cizzle < JC > 그녀를 놓치기 전에 어서 택시에서 내려 매봉까지 가기 전에 대치에서 내려 대쉬해서 되려 그녀에게 차이지 말라는 내 배려 아 맞다 근데 돈은 니가 내렴 < young GM > 웬 얼어죽을 배려 됐어 형이 내 that fare 알고 보면 동생인 내가 돈을 내내 되려 3집 가수가 코 묻은 동생 돈을 뺏어? 진짜 재수 없어 벨두 없어? 그 돈 절대 낼 수 없어 < JC > 낼 수 없어? 재수 없어 그럼 나도 별 수 없어 주말마다 가끔 가던 홍대의 댄스업소 매번 내준 입장료 도저히 셀 수 없어 넌 지금 대들었어 넌 너무 배불렀어 < young GM > 요새 들어서 JC 너무 맘에 안 들어 형을 respect 할 맘이 점점 사그라들어 잘 들어 형과 난 뭔가 안맞어 너무 달라서 딱 잘라서 갈라서 칵 퇫! 잘 살어 (알았어?) < Hook > god damn!! 미치겠어 정말 나 때매 형제가 상처받게 될 거라니 story about young gizzle wit the big jay cizzle god damn!! 미치겠어 정말 나 때매 형제가 상처받게 될 거라니 story about young gizzle wit the big jay cizzle 야이 c.. 왜이 c.. 우리 너무 유치해 좀 싸우지 말자 아이 c.. 몰라 c.. 어? 상황 반전 c.. < JC > young gizzle ma nizzle 내가 대체 무슨 짓을 사이좋던 우리 사이를 찢을 내 빚을 다 갚어 딱히 줄 건 없지만 잊을 수 있잖아 화해의 손짓을 받아 줘 내 몸짓을 < young GM > aight 형 진정해 take it easy 나도 심히 불편해 can u see me? 의좋은 형제 우린 아직 건재해 sorry bro' forgive me no doubt fo'shizzi < Bridge > 돈, 여자, 명예, 형제 그 중에 대체 어떤 게 첫 번째? JC & young GM 형제는 소중해 돈, 여잔 나중에 (u r ma only friend) 돈, 여자, 명예, 형제 그 중에 대체 어떤 게 먼전데? JC & young GM 형제는 소중해 돈, 여잔 나중에 (u r ma only friend) < Hook > god damn!! 미치겠어 정말 나 때매 형제가 상처받게 될 거라니 story about young gizzle wit the big jay cizzle god damn!! 미치겠어 정말 나 때매 형제가 상처받게 될 거라니 story about young gizzle wit the big jay cizzle 자 마무리 헛! 랄라랄랄라라 랄라랄랄라라 랄라랄랄라라 왜 안해 c.. 아이 c.. 몰라 c.. 랄라랄랄라라 랄라랄랄라라 랄라랄랄라라 왜 또 안해 c.. JC 에이 c.. 랄라랄랄라라 랄라랄랄라라 랄라랄랄라라 u r ma only friend 랄라랄랄라라 랄라랄랄라라 랄라랄랄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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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1집 - Beatz 4 Da Streetz (2001)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 아버지는 나에게 주민등록증의 생년월일 만을 남겨둔 채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나는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바다를 보았다. 낯선 이야기들과 모습들이 떠 다니는 바다, 각자의 길, 자기 자신의 이야기 밖의 다른 것들을 무시하는 눈빛과 행동들 그들은 각기 그 바다위에 집을 짓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들은 나에게 이런 많은 편견들을 가르치려 했고 나는 어느덧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과 같은 자리에 서 있게 되었다. 노란줄을 따라 걸어라! 니 길을 벗어나는 자는 낙오자다 이곳에선 변명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다른 곳에 시선을 두지 마라. 항상 너 자신만을 생각하라. 노란줄을 따라 걸어라! 할아버지 변 낫게 해주시구요. 아빠돈 많이 벌게 해주시구요, 엄마 까까 집에 많이 주고요, 우리 할머니도 병 다 낫게 해주세요. 나는 나도 모르는 시간이라는 배를 타고 그 바다위를 표류한 채 내가 아닌 시선들과 생각들을 만들며 어느새 어른이 되어 있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자리, 또 다시 나의 아이들, 우리의 아이들에게 우리가 만들어 놓은 혼란이란 이름의 그림을 보여줘야만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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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1집 - Beatz 4 Da Streetz (2001)
Chorus
무엇을 위하며, 무엇을 얻으며,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탓하며, 무엇을 잃으며, 무엇을 피하는가 Verse1 무엇을 위하여 떨어지는가 저 꽃잎은 계절을 탓하며 소멸되어버리고 남겨진 한조차 아름답다 느껴질 때 과연 무엇을 잃었다 생각되겠는가 나무 위에서의 식사를 하는 표범에 관해 유유한, 혹은 위태로운, 갖가지 변론에 의한 개미떼의 격한 내분, 즉 가치관의 혼돈 우리가 굳게 믿고 있는 진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협한 시각 우리가 자기 스스로를 포박하여 곧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져 준비가 되어있다면 안심하겠지만 무리가 될 정도로 분함을 삭이지 못할 텐데 이해타산이 맞지 않은 이율배반적인 사실간의 대화 만에 하나라도... 라는 출구에 의해서 시작되는 생각의 뒤편에 은폐되어 있던 새로운 장소로의 여행 같은 몸의 앞과 뒤, 바라보이는 세계는 하늘과 땅 Chorus 무엇을 위하며, 무엇을 얻으며,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탓하며, 무엇을 잃으며, 무엇을 피하는가 Verse2 해질 녘까지 놀았던 놀이터 도저히 중단할 수 없을 정도로 중독된 아이들 모니터 명암조절 초기 설정된 생산품 절대 거스를 수는 없어 진실 뒤편에 가려져 있던 오해 오해 뒤편에 가려져 있던 진실 진실 굳으면 굳을수록 무너진 후가 두려운 믿음 결국은 다시 원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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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5집 - All Or Nuthin' (2010)
내 삶 속의 오아시스
새하얀 여백의 도화지 말라버린 내 마음을 적셔주는 소나기 Please give it up for ma peace 아무리 작아도 삶 속의 오아시스 새하얀 여백의 도화지 나의 외로움을 달래며 울리는 전화기 Plz give it up for ma peace Get up get up!!알람 소리 날 괴롭혀 매일아침 언제나 난 침대 위에 비비적 내겐 너무 달콤한 5분 I like that yo 문득 시간을 보니 지각이다 또 아침식사는 pass 늦게 도착한 캠퍼스 밤새 쓴 레포트는 어디에? Oh jesus 너무 난 지쳤어 속이 타 난 오렌지 쥬스 마시다 마주친 내 짝사랑 그녀 오늘따라 So beautiful 살짝 그녀의 미소 깜짝 놀라 나 활짝 웃으며 싹 다 지워버려 하루 종일 빡빡한 일과 속 썩였던 스트레스 맞어 그래 힘겹기 만한 일상 속 그녀는 나의 행운이야 바싹 메마른 내 가슴 촉촉히 적시는 She is ma 오아시스 Repeat 무거운 발걸음의 출근길 걸음 걸음마다 짜증이 부풀지 매일 매일 나를 괴롭히는 그분이 왜 자꾸 내게만 스트레스 주는 지 가방을 옆구리에 끼고선 급히 뛰어서 겨우 올라탄 2호선 1.5인 분 엉덩이의 아주머니 제발 내게 자리 좀 비워줘 세상에 젠장할 하지만 괜찮아 어제 새로 구매한 센세이셔날 최신형의 블루투스 이어폰 귀에 꼽고 Play ma music on! 주위 시선은 상관없어 나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공간 안에서 마음껏 헤엄쳐 이미 내 맘은 뛰놀고 있어 들과 산에서 나를 감싸주는 편안함 따뜻한 영화 한편 같아 아주 작고 아주 잠시라도 난 괞찬아 음악은 흐르는 내 삶의 오아시스 Repeat 작은 행복들이 삶을 더 Make better 우리말에 공감하는 사람 모두 Hands up 시선을 돌리면 모두 바뀌어 작은 발견 세상이 나를 반겨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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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2020 대한민국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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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2020 대한민국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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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듀스 20주년 헌정앨범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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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다운 30 - 아스팔트 [digital single] (2011)
비가 내릴 것만 같던 그 날
이젠 마지막이라던 그 말 점점 멀어져 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던 나 하고 싶었던 말도 많은데 주고 싶었던 것도 있는데 나 이렇게 끝내기는 싫어 이젠 널 쉬게 해 주고 싶어 저 아스팔트 아래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그렇게 깊지 않은 곳에 내 발걸음을 느낄 수 있게 저 아스팔트 아래 Yeah, full of pain 오늘 하루 또 그렇게 벗어 놓은 허물 만이 덩그렇게 목소리가 들려, Lunatic 더 이상 울리지도 않는 고장 난 수화기 영혼이 빠져나가 버린 허수아비 믿을 수 없어 더 추하기 전에 바라만 보지 말고 잡아 지푸라기 병아리보다 더 샛노란 하늘 이 세상의 반을 다 뺏어간 하늘 보고 싶어, 결코 마르지 않는 눈물, 바르지 않은 결말 니코틴 가득한 샛노란 하늘, 네 뱃속의 반을 빼앗아간 하늘 이젠 흙 속에서 스며들어 주워담을 수도 없어 저 아스팔트 아래 Aye, hold my hands Do that do that do that dance 잊을 수 없어 화려했던 그날 아스팔트 아래 Aye, 그만해 나 하나로는 부족해? 믿을 수 없어, 믿지 않기로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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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다운 30 - 아스팔트 [digital single] (2011)
비가 내릴 것만 같던 그 날
이젠 마지막이라던 그 말 점점 멀어져 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던 나 하고 싶었던 말도 많은데 주고 싶었던 것도 있는데 나 이렇게 끝내기는 싫어 이젠 널 쉬게 해 주고 싶어 저 아스팔트 아래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그렇게 깊지 않은 곳에 내 발걸음을 느낄 수 있게 저 아스팔트 아래 Yeah, full of pain 오늘 하루 또 그렇게 벗어 놓은 허물 만이 덩그렇게 목소리가 들려, Lunatic 더 이상 울리지도 않는 고장 난 수화기 영혼이 빠져나가 버린 허수아비 믿을 수 없어 더 추하기 전에 바라만 보지 말고 잡아 지푸라기 병아리보다 더 샛노란 하늘 이 세상의 반을 다 뺏어간 하늘 보고 싶어, 결코 마르지 않는 눈물, 바르지 않은 결말 니코틴 가득한 샛노란 하늘, 네 뱃속의 반을 빼앗아간 하늘 이젠 흙 속에서 스며들어 주워담을 수도 없어 저 아스팔트 아래 Aye, hold my hands Do that do that do that dance 잊을 수 없어 화려했던 그날 아스팔트 아래 Aye, 그만해 나 하나로는 부족해? 믿을 수 없어, 믿지 않기로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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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2집 - Welcome 2 The Infected Area (2002)
(Joosuc)
내가 바라는 건 이 세계의 Michael Jordan 말로만 떠벌 떠벌대며 정작 mic를 줘도 절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녀석과는 달라 여태껏 말했잖아 난 super rhyme maker 지금 세상 살아가는 누구나 다 각자 저마다의 다른 색을 비추며 함께 살아가 WWF의 superstar the Rock조차 싫어할 수 있는 취향의 다양성 난 그래서 전혀 신경 쓰지 않아 누가 날 싫어하던 누가 날 좋아하던말야 내가 rhyme을 끊어먹든 라면을 끓여먹든 중요한 건 바로 내 의지와 의사 그냥 맘에 들지 않으면 안 들으면 그만 의미 없는 beef 난 원치 않아 그만 To all ma playa & hater 어찌됐든 내게 관심을 가져준 그 모두에게 감사 (Chorus) * 2 See, u can hate me but u can luv me 선택하는 건 당신의 마음대로 날 싫어하던 날 좋아하던 이 자리에 서 있는 나는 변하지 않아 (Supasize) 꽃향기를 쫓아 날아가는 꿀벌처럼 해를 따라 움직이는 해바라기 꽃들처럼 내 맘이 가는 곳 always one way no way 다른 사람 꿈 꾼 적 없어 every thug needs lady Yeah e yeah, please holla me back babe 그러나 언제나 답이 없는 편지 그래 나 두려울 게 없지 굳이 말하면 나비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꽃 한 송이 선택은 네 맘대로 난 항상 이 자리 여기 (Joosuc) U can hate me or u can luv me 선택하는 건 당신의 마음대로 당신다운 테러 내 맘의 한가운데로 던진 사랑의 힘은 너무나 강력해 like pharaoh 물론 결정은 당신의 맘 단지 내 맘 알아주길 바라고 바라지 단순해 난 부디 현명한 선택을 바래 그래 난 돈키호테 oh my 둘시네아 포기못해 (Chorus) (Bridge) What u think about? I can't live without u probably 하지만 난 강요하진 않아 단지 선택을 네게 맡길 뿐 It's up to you (Sam) 꽉 찬 비트와 운율이 가슴을 조여 음악이 흐르면 좀 더 볼륨을 높여 ya can hate me or luv me 내 적과 팀 사이에서 선택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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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신발끈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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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신발끈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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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2집 - Welcome 2 The Infected Area (2002)
(Verse 1)
JB(James Brown)하면 'sex machine' JC하면 'rhyme machine' 재미없어 오래된 건 재미있는 건 새로운 것 허구한 날 똑같은 음악 들으며 돈 날리는 바보 같은 리스너는 있으나마나 상황은 비슷해 그래서 밟는 이 스텝 1, 2 playa hata는 절대 이해할수 없어 (Hook 1) Bass line과 kick, snare 함께 따라가 머리 허리 흔들어봐 소리와 넌 하나다 내가 올라 있는 무대와 바라보고 있는 그대가 나로 인해 반응을 일으켜 (Hook 2) 두 손을 높이 뻗어 이 소리에 반응을 보여줘 내게 알았으면 say (oh yeah) 있으나마나 한 척하지 말고 살아있다는 걸 보여줘 알았으면 say (ooh yeah) (Verse 2) 여자 같은 남자 (미안해 싫어) 남자 같은 여자 (그건 더 싫어)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난 어정쩡한 게 우주에서 제일 싫어 Left to right, side to side 손만 흔들지 말고 네 마음도 흔들어 내 말을 알아들어? 그렇다면 복습하겠지 상으로 줄게 빼스까또레 스파게티 (Hook 1) 반복 (Hook 2) 반복 (Break) Everybody get yo roll on!! Everybody keep yo head up!! 모두 손을 뻗어 크게 원을 그려 다같이 손을 뻗어 크게 원을 그려 모두 손을 뻗어 커다란 원을 그려 하늘로 손을 뻗어 크게 원을 그려 (Hook 2)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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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6집 - kim bum soo 6 (2008)
Yeah, It's been 5 years.
BSK back Let's do this brand new things Let's go 나만 바라봐라 나만 사랑해라 절대 한 눈 팔지 마라 니가 말한 대로 니가 하잔 대로 모든 걸 맞춰줬었지 마치 이별을 알고 있던 것처럼 나 정말 니 말대로 다 했어 니 사랑을 너의 마음을 나만 갖고 싶었던 거야 나를 만나 함께했었던 시간들 모두 버린다고 내게도 지우란 아픈 말만 하는지 그렇게 쉽니 내게 남긴 너만의 feeling 지우라고 지워진다면 추억이 아니라 기억 속에 남겨야만해 아직 못 잊었다 절대 못 잊겠다 너무 아픈 사랑이다 많이 후회했다 많이 화가 났다 니가 미워서 힘들다 쉽게 돌아서버린 니 뒷모습에 나 정말 끝까지 매달렸어 니 사랑은 너의 마음은 이미 내 것이 아닌데도 나를 만나 함께했었던 시간들 모두 버린다고 내게도 지우란 아픈 말만 하는지 그렇게 쉽니 내게 남긴 너만의 feeling 지우라고 지워진다면 추억이 아니라 기억 속에 남겨야만해 (RAP) 널 첨 본 순간부터 난 어릴 적 친구처럼 맘이 너무 편한 미리 준비가 된 인연같이 아무런 이유도 말도 없이 첫 눈에 반한 나에게는 소중했던 그런 너였기에 잊는다는 게 좀 어렵긴 해 STILL I MISS YOU BUT I NEVER CALL YOU 추억에 묻어 ALREADY I TOLD YOU 나를 만나 함께했었던 시간들 모두 버린다고 내게도 지우란 아픈 말만 하는지 그렇게 쉽니 내게 남긴 너만의 feeling 지우라고 지워진다면 추억이 아니라 기억 속에 남겨야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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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3집 - Superior Vol.1 (2003)
we got the story to tell
눈물이 고일듯해 그래도 포기못해 it's a three man ?????? JC and 나의 머릴맞대 we ain't going to hell 중학교 3년 내 옆자리 (야야야) 친구가 말하길 "신기한거 마 있는데 너 가볼래?" 난 무심코 "뭐래?" 농구공을 튀기며 관심없는척 드리블로 제끼고서 허~ 속으론 내심 궁금했어 그때 나이가 "농구보다 더 재미있겠어?" (그럼~~) 그래?그래?그래? 그럼내가 간다 (예~) 그 이후로 내 인생은 다시 시작 만남을 거듭 말투와 행동이 막 바뀌데? yeah 이거야 oh my god 그 꼬마는 열정에 목마른 날 채워 도와준 ma father 내 친구 이전 내 삶을 비춘 이야들은 열살배기 코리아힙합이야 A-yo 나의 brotha 힙합 힙합 넋업샨과는 Forever 인생 저끝까지 가 서울이란 세트위에 방영되는 시트콤 그 중 '힙합'편이 날 이곳으로 이끌곤 기분좋은 이 느낌 음악속에 깃든 혼, 이젠 비트안에서 영원히 살고싶은 몸 (I Know나도) 한국힙합 아직은 때이른 봄, 적은 액수지만 내 힘으로 버는 기쁜 돈 노력의 과정은 쓰나 그 결과의 열매는 달어 he's a little story must be told (listen up) 내 꿈과 내 삶 내 음악 내 RHYME 쉬운길은 없어 매 순간이 계단 형제들의 배반 다 잊고 이제 난 오른뺨을 맞고도 내밀수있어 왼뺨 이 세상 그 안에 서울이란 땅 이곳에 사는 방법 오직 노력이란 땀 오늘은 유난히 더 쓸쓸한 서울의밤 인생은 계속 흘러가 마치 한강 (이 한 사랑) 계속해 달려온 인생의 high way 남다른 감회 그 많고 많은 길중에서 대체 난 왜 이 길을 택했나 아직까지 내 인생 성적표 can't find day so hot the keeping my way 힙합을 먹고마시고 그래도 열정은 절대안식어 힙합은 like a CASINO 손을 못떼 영혼까지도 24/7 힙합과 떨어지지않기로 BUT I'M STILL HUNGRY 계속해 입맛다시고 내가 어디까지 갈수있는지 only god knows 그저 난 열심히 do my things 어딜가도 조그만 행복찾아 한걸음 또 한걸음 소신껏 움직여 wit ma brothas and shoty got loves 원한다면 동참해야 can why why 우리의 이상을 향해서 더높이 fly high HIPHOP Don't Stop 라라라라 이것이 end of the story 바바바바 (Hook) we got the story to tell 눈물이 고일듯해 그래도 포기못해 it's a three man ????? JC and I.F. 머릴맞대 we ain't going to well it's a three man ?????l love, life, music (fo' sho') 내 동네, 내 친구, 내 사랑, (fo' sho') 아름다운 노래가락에 영혼을 보태 we ain't goint to hell it's a three m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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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r 1집 - Brand New Rhymer (2007)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도 보이지 않는 별빛 그 짙은 어둠을 채우는 화려한 불빛 흔들리는 네온사인 휘청이는 사람 사이 그 속에 홀로 외로이 서 있는 어린 아이 잠들지 않는 도시는 날 유혹하네 허나 거리위에 시선은 날 외면하네 비슷한 옷차림 그러나 모두 다른생각 그 속에서 사랑이란 나만의 착각 밝게 웃는 얼굴뒤엔 무얼 생각하는지 함께 웃는 그 사람은 알고있긴 한건지 해가뜨면 기억은 할런지 두 사람이 다시 만나기는 할런지 그게 다 무슨 상관인지 어차피 관심없는 남의 이야기 오늘따라 차가운 서울의 밤 공기 외롭기만한 이 밤은 언제쯤 지날런지 어느샌가 젊음은 날 지나가는데 잔을 채울수록 비워져만 가는 술병 모두 비우고 나면 나를 비울 수 있을지 술병보다 못난 놈이 바로 난지 누구도 채우지 못하면서 비우려 하는지 이런 바보 같은 나 오늘도 아무 목적없이 길을 걷는다 초점없는 눈으로 비틀거리는 다리로 날 원치도 찾지도 않는 도시속을 걷는다 Can't stop 나는 뭘 원하는가 무엇을 얻기위해 이 도시에 있는가 수없이 답했던 질문을 다시 던져보네 언제나 그랬듯이 또 다시 답을 다네 긴 한숨은 연기와 함께 보이지도 않는 하늘을 향해서 뱉어내네 그래 이 서울 하늘 아래 나이 든 소년은 이 밤은 언제쯤 지날런지 어느샌가 젊음은 날 지나가는데 전화를 받고 그 자리에서 옷을 바꿔입고 나서 물 한모금을 마셔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다른 공간으로의 초대 볼을 에는 찬 바람에 창문을 닫고 가속 페달을 밟어 서로의 영역이 부대끼는 찰나의 연속 그 속에서 시작되는 인연과 이별 신호를 받고 천천히 변속 tic tac 시간은 흘러 어느덧 쌓여가는 인연의 두께 서울 하늘 아래 바쁘게 살아가는 그 동안에 천천히 알아가길 바래 비에 젖은 짙은 도시의 향기 아스팔트를 뚫고 올라오는 그 향기 예전에 바라 봤던 같은 거리 같은 풍경 수년이 지나도 같은 냄새가 풍겨 나의 손을 잡아줘 내 손을 잡아줘 Oh baby 내 사람아 내 이야길 들어줘 내 얘길 들어줘 Oh baby 나의 사랑아 이 밤은 언제쯤 지날런지 어느샌가 젊음은 날 지나가는데 이 밤은 언제쯤 지날런지 어느샌가 젊음은 날 지나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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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3집 - Superior Vol.1 (2003)
whisper) 죽여버릴거야
Intro) yeah 이건 내안에 살고 있는 더러운 나에 대한 이야기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사람은 듣지 말고 넘겨 또다른 나에 대한 이야기 listen JC Verse) vasco who do you feel cops or gangster 그게 아니라면 화성 연쇄 살인의 살인마 난 말야 때때로 내자신이 가장 두려워 내 안에 또다른 내가 일을 저지를까 무서워 태어나서 지금까지 증오에서 살인까지 누적된 분노가 이제는 벌써 목구멍까지 매일밤 편히 눈감을 수 없어 더이상 참을수 없어 폭주하는 날 붙잡을 수 없어 Vasco Verse) a-yo jc thru dat 내눈을 봐 어때 나 역시 원체 이상적인 선택을 못해 화가나 fuck 또 아마나 wut wut 맛이 갔나봐 총이라도 준다며는 난 내가 친구라도 쏠까봐 자신이 두려워 내 속에 또다른 나 그것이 날 두들겨 누구든 한번쯤은 분노라는 감정안에서 살인을 해봤겠지 내면안에서 hook 1) if i got a gun(if i got a gun) bla bla die muthafucka die muthafucka die 내게 총이 있다면(총이 있다면) 준비해 쏴버릴테니 muthafuckas be ready if i got a gun(if i got a gun) bla bla die muthafucka die muthafucka die 내게 총이 있다면(총이 있다면) shotgun with a shotgun JC Verse) if i got a gun definitely i shot ya 내게 총이 있다면 틀림없이 난 쐈어 내 상상속에서 백만번이나 그래 내 망상속에서 이미 백만번이나 죽였어 그 여자를 생각해 온몸에 뿌리내린 못에 혈관에 내 분노가 샅샅이 전달돼 죽이고 싶어 죽이고 싶어 그 미친년을 내장을 후벼파먹어도 시원찮을 그 시발년을 Vasco Verse) 깡믿고 설치는 힘만 믿고 억지를 부리는 시발년 사지를 묶어놓고 거칠은 대패로 쌍판을 밀어 눈에 바늘을 찔러 쑤셔 머리를 꺾어 눕혀 쑤셔 드릴로 잇몸을 다 뚫어 악~(scream) 닥쳐 뭐뭐 시발년아 총으로 귀를 떼내 철사로 눈을 꿰매 너의 그 잘난 눈코잎 때문에 hook 1) 반복 hook 2) kill kill kill murder murder murder 하나둘씩 죽여가 모두다 죽어가 kill kill kill murder murder murder 부질없다는건 그래 나도 알아다 (x2) JC Verse) a-yo 내 맘에 브라운관이 비추는 드라마 난 결코 부정하지 않아 그래 나는 살인마 이미지로 살인해 현실은 그대로 내 현실화되지 않기를 나 매일매일 기도해 그 인간들의 죄를 내 죄로 덮어 끝까지 가버리면 내일은 없어 내 머리속에서 죽어간 그 수많은 영혼들 내 맘속에 무덤에 묻어둔채 묵념을 hook 1) 2번 반복 hook 2) 반복 i kill you i kill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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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난 사랑에 취해서
달콤한 그 사랑에 취해서 두 눈이 멀어버리고 어딜 가는지도 몰랐어 난 사랑에 취해서 너밖에 모르는 바보잖아 제발 떠나가지마 내 사랑 언제나 받기만 했던 커다란 너의 사랑 내 안에 쌓여가는걸 몰랐어 나는 가슴에 니가 얹혀서 숨 쉴 수도 없는데 사랑은 왜 아무리 삼켜도 삼켜도 작아지지 않는지 난 사랑에 취해서 달콤한 그 사랑에 취해서 두 눈이 멀어버리고 어딜 가는지도 몰랐어 난 사랑에 취해서 너밖에 모르는 바보잖아 제발 떠나가지마 내 사랑 언제나 결말을 알 수 없는 기다림이란 커져가는 두려움에 제자리에만 널 잃어버린 그 순간부터 하나뿐인 내 심장은 얼어붙어 이별을 부정하며 되감는 시계바늘 날 탓하는 거울 속의 또 다른 나 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내게 돌아와 언제나 내 품에 있어 느낄 수 없던 향기 천천히 스며드는 걸 몰랐어 나는 어디든 니가 보여서 눈을 뜨면 아픈데 눈물은 왜 아무리 흘려도 흘려도 줄어들지 않는지 난 사랑에 취해서 참 독한 이 사랑에 취해서 세상이 비틀거리고 했던 말만 하고 또 하고 난 너에게 취해서 이렇게 너만을 부르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내 사랑 You are my love love love If you never wanna be my love love love I will never know know know What real love is You are my love love love If you never wanna be my love love love I will never know know know What real love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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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3집 - Superior Vol.1 (2003)
Attention please 집중해줄래
Ladies & Fellas 초점맞출래 S-1 B. E. A. T. get into it 한 단계 진일보된 music 2001년부터 시작된 혁명 방구석에서 나오라는 주석의 명령 그로부터 2년 지났지만 전혀 달라진 건 없어 Maybe from now on and 영영 당당하게 세계1위 인터넷 죽돌이 MP3로 여전히 CD를 계속 굽더니 수없이 외치던 길거리 문화는 죽었지 방치해두었더니 구더기 무더기 Hey mr. 시대에 뒤쳐진 Faggot (Yeah you!) 잊었어? 벌써 Itz da 21세기? (Stupid) 됐어 애써 하지마 니 후져빠진 얘기(No more) 듣기도 이젠 지쳤어 Please stop that shit! This one is gonna be nu sound classic (word) 이 노래 듣는 자체로도 U jus blessed! (No doubt) Schedule 1. JC. young GM (That's it) 볼륨을 높여라 2003 Smash hit! 볼륨을 높여라 최대로 더 Oh! young GM & JC 스테이지 위에서 We gon' make u high, 때론 take it slow Oh-oh-oh-oh All nite long Put ur hands up Get ur ass up Pump it up n' 멈추지마 계속 (Let's go) 시간은 새벽 다섯시 그래 물론 나 역시 죽여주는 이 곳 분위기에 완전 빠졌지 (U better listen to this) 노래를 듣는 너 셔츠와 바지가지 틀림없이 흠뻑 다 젖지 아저씨도 (C'mon!) 다 져지도 (C'mon!) 맞춰 입기로 발전된 좋은 시도 (C'mon!) 물론 몸과 맘 다 착한 아가씨도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을 가졌지 I wanna see your body move like snake ma Ti'l the break of dawn keep shake me 내 맘의 문을 두들겨 이렇게 knock-knock 시간은 충분해 이렇게 많아 J to da O-O S.U.C 그냥 JC라고도 불리우지 Chillin' wit ma homeboy Schedule 1 plus ma young boy GM he likes 'oh boy' repeat repeat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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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p Hip Hop Project 2000 超 [omnibus] (2000)
4. song : 배수의 진(背水陣)
artist : JOOSUC ver.1 내 뺨을 어루만지는 싸늘한 공기 현재시각은 해가 저문 밤 12시 등뒤에 흐르는 땀 칠흑과 같은 밤 까딱 방심하다가는 순십간에 일패도지(一敗塗地) 아군식량의 지원은 저 뒷길로부터 적진과의 거리는 불과 5킬로미터 적막 속에서 긴장을 배가(倍加)시키는 낡아빠진 선풍기의 전동모터 구름 한 점 없이 한적한 밤하늘에 새하얀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광이 나는 군용부츠의 투박한 코끝을 묵묵히 바라보던 그 순간 팔목의 시계는 째깍째깍 바로 그 시간 멀리서 들려오는 굉음 그리고 소음 이제는 행운을 빌며 마지막 전투를 시작할 때가 온 것 같군 chorus X 2 앞에는 적이 있고 뒤에는 강이 있다 앞에는 적이 있고 뒤에는 강이 있다 앞에는 적이 있고 뒤에는 강이 있다 앞에는 적이 있다 그럼 싸워 ver.2 깊이 빨아 뿜는 담배연기와 코를 찌르는 화약의 짙은 향기 또 멀리서부터 진동해오는 적군의 소름끼치는 움직임 전군이 숨죽인 가운데 미리 정찰 중이던 이름 모를 한 병사가 핏덩어리로 곤죽이 되어버린 하반신을 마치 토핑이 된 피자와 같았던- 질질 끌어오던 그 모습을 보고 이제 바로 내 코 앞으로 다가올 비극적 참사는 당연지사(當然之事) 내 볼을 스친 124 grain 9mm NATO 이제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구닥다리 레이더 상대적으로 형편없이 열악한 또 조악한 빌어먹을 아군의 무기고 이제 모든 잡념을 버리고 냉정하게 생각을 해봐 적군과의 병력 차는 하늘과 땅 차 아군의 생존율은 절대 0할 절대로 승리를 논하지 못할 상황 벗어날 방법은 오로지 후퇴 하지만 퇴로를 막고 있는 강 ver.3 이곳이 바로 최후의 마지노 선 마치 도미노와 같이 쓰러지는 아군을 보며 12쌍의 뇌세포를 통해 전달되는 극도의 공포 계속해서 불을 뿜는 철포 애초부터 체급이 맞지 않는 미스매치 어느새 젖어버린 옷들과 내 이마에 맺힌 끈적한 액체를 통해 비로소 뼈저리게 실감한 예상이 됐었던 패배 허나 포기라는 이름의 나약한 뒷걸음은 최고의 죄악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지금 자신의 존재에 모든 것을 걸고 장진 하는 마지막 순간을 위한 한 발 chorus X 2 outro 앞에는 적 뒤에는 강... 무조건 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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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Beatz 4 Da Streetz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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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 Beatz 4 Da Streetz (2001)
내 뺨을 어루만지는
싸늘한 공기 현재시각은 해가 저문 밤 12시 등뒤에 흐르는 땀 칠흑과 같은 밤 까딱 방심하다가는 순십간에 일패도지 아군식량의 지원은 저 뒷길로부터 적진과의 거리는 불과 5킬로미터 적막 속에서 긴장을 배가시키는 낡아빠진 선풍기의 전동모터 구름 한 점 없이 정말 한적한 밤하늘에 새하얀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광이 나는 군용부츠의 투박한 코끝을 묵묵히 바라보던 그 순간 팔목의 시계 바로 그 시간 멀리서 들려오는 굉음 그리고 소음 이제는 행운을 빌며 마지막 전투를 시작할 때가 온 것 같군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무조건 싸워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무조건 싸워 깊이 빨아 뿜는 담배연기 또 화약의 짙은 향기 저 멀리서부터 진동해오는 적의 소름끼치는 움직임 전군이 숨죽인 가운데 미리 정찰 중이던 이름 모를 한 병사가 핏덩어리로 곤죽이 되어버린 하반신을 마치 토핑이 된 피자와 같았던 질질 끌어오던 그 모습을 보고 이제 바로 내 코 앞으로 다가올 비극적 참사 당연지사 내 볼을 스친 124 grain 9mm NATO 이제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구닥다리 레이더 상대적으로 형편없이 열악한 또 조악한 빌어먹을 아군의 무기고 이제 모든 잡념을 버리고 냉정하게 생각을 해봐 적군과의 병력 차는 하늘과 땅 차 아군의 생존율은 절대 0할 절대로 승리를 논하지 못할 상황 이제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단한가지 이곳이 바로 최후의 마지노 선 마치 도미노와 같이 쓰러지는 아군을 보며 12쌍의 뇌세포를 통해 전달되는 극도의 공포 계속해서 불을 뿜는 철포 애초부터 체급이 맞지 않는 미스매치 어느새 젖어버린 옷과 내 이마에 맺힌 끈적한 액체를 통해 비로소 뼈저리게 실감한 예상이 됐었던 패배 허나 포기라는 이름의 나약한 뒷걸음은 최고의 죄악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지금 자신의 존재에 모든 것을 걸고 장진 하는 마지막 순간을 위한 한 발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무조건 싸워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무조건 싸워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무조건 싸워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무조건 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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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4집 - Superior Vol. 2 (2005)
<Hook>
Where ma armies at? Where ma ladies at? Where ma party people? <1절> U kno ma muthafuckin' name? Jaycee 널 위해 준비한 이 track by Tactics 우린 마치 알라딘의 요술램프 소원을 들어줄게 가식 좀 벗을래? 2002부터 개시한 죽이는 내 Party 끓는 물처럼 열광하는 너희를 봤지 Let's get dirty, Round & round shorty 널 좀 더 흥분 시킬께 <Break 1 - Born kim> 미친 Fellas (Yeah!) 다같이 소리질러. 예쁜 Ladies (Ahhh!) 다같이 소리높여 <Hook> 반복 <Hook 2> Put yo handz up, 모두 Put yo handz up 두 팔이 떨어질때까지 Put yo handz up Put yo handz up, 모두 Put yo handz up 좀 놀 줄 아는 사람 Put yo handz up whut! <Break 2 - Born Kim> 2% 부족하면 JC가 꽉 채워. 입으로 만든 샷건 Born kim이 다 태워 (Fire!) Tactics beat를 스치듯 Hot chic을 가지고 노는 (Jaycee) <Verse 2> 스트레스에 눌려사는 대다수 자신을 표출하는 게 유일한 해방구 설레는 맘으로 소식을 기다려 난 파티를 배달하는 힙합 배달부 전국 방방곳곳 돌며 MP깃발 꼽고 아직 못가 본 곳? 음..독도? 아무튼 그정도 내가 필요하면 어디든지 가 마이크 한자루 쥐고 파티를 지휘해 아직도 머뭇거리는 너흴 위해 오늘 클럽은 내가 전세 하룻밤 내가 선생 노는 법 가르치는 건 약간 넌센스 <Hook> 반복 <Break 3 - Born Kim> X 2 뜨거운 파티를 원한다면 모두. 미친 우리처럼 춤을 춰 봐 너두 몸과 맘을 내게 던져봐 더 세게 외쳐봐 아침까지 모두 <Hook 3> 서울 Finest! (Ge-ge-ge-get down) 부산 Ganster! (Ge-ge-ge-get down) 대전 Rider! (Ge-ge-ge-get down) 파티왕 in yo town 모두 다 come and bounce 대구 Ladies! (Ge-ge-ge-get down) 광주 Hot chics! (Ge-ge-ge-get down) 울산 Fly girls! (Ge-ge-ge-get down) 파티왕 in yo town urbody let's bounce <Hook 2> Put yo handz up, 모두 Put yo handz up 두 팔이 떨어질때까지 Put yo handz up Put yo handz up, 모두 put yo handz up 좀 놀 줄 아는 사람 Put yo handz up whut! Get dat ass up, 모두 Get dat ass up 날이 샐 때 까지 흔들어 제껴 Back dat ass up, 모두 Back dat ass up 아침이 밝아올 때 까지 모두 흔들어 <Hook>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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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nd Providers Of Korea [omnib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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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5집 - All Or Nuthin' (2010)
매일아침 너와 함께 눈뜨고
매일같이 너와 함께 잠들고 오직 내 곁에 항상 내 옆에 You're my love 다시 돌아온 우리 3번째 봄 어느덧 추억은 쌓여가고 함께 지나 보낸 수많은 날 솔로예찬 홀로서기 따윈 이제 그만둔 나 우리 사랑은 처음엔 어색해 빈 그림판을 함께 채색해 가끔 우리의 작은 다툼은 행복의 예방접종이라고 생각해 자 앞에 비워진 술잔을 들어 날 바라보며 내 얘길 들어 이런 나라도 믿어줘 사랑의 웨딩 샴페인 오늘 밤 흔들어 그대여 이것 하나만은 기억해 난 언제까지 니 옆에 이런 못난 내게 하나님이 준 나만의 천사 I'll be with you 매일아침 너와 함께 눈뜨고 매일같이 너와 함께 잠들고 아침 이슬에 눈을 맞추며 밤하늘 수놓은 별에 입 맞추죠 오직 내 곁에 항상 내 옆에 You're my love (널 보내고 오는 길에 벌써 또 니 얼굴이 너무 떠올라 또다시 내일이 오면 널 만날 텐데 너무 그리워) 멋진 조명의 한강 다리 밑에 주위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비밀 데이트 햇살 따뜻한 주말엔 동물원 비가 내리는 날엔 수족관에서 거닐어 때론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해 행복을 느껴 너의 웃음소리에 Now I can't help fallin' in love with you 나 약속할게 평생을 Be with you Repeat 때론 슬픔이 기쁨을 넘어서 우릴 더 힘들게 하여도 나를 보면서 나만을 보면서 환하게 웃음지어요 Yeah, 손잡을게 그대와 함께 눈 감을 때 보이지 않는 자물쇠로 우리 행복을 영원히 잠글게 이 넓은 세상에 너와 나 인연은 내 삶에 너 하나 Now I can't help fallin' in love with you 나 약속할게 평생을 Be with you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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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시온 - 두번째 여자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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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3집 - Superior Vol.1 (2003)
- 전 주 中 -
와글와글 (힙합은 힙합은 힙합은 ~ 웅성웅성 힙합은.. 힙합은요 !! 친구통해서 알게됐는데 .. 그전까진 전혀 따로 음악을 듣진 않다가 .. 친구때문에 갑자기 그 미국에서 넘어오더니 ..(좋아하는 사람들 말구는.... 확실한거 같애요 ~ 문화죠 문화 !! 먹고 자고 놀고 힙합이 우리나라께 아니니까 .. 그니까 뭐 힙합뿐만이 아니고 음악도 자기 표현을 할수 있는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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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5집 - All Or Nuthin' (2010)
Welcome to the 놀이동산
모두 미친 듯이 놀아 (마치 미친 듯이) 몸이 부서지도록 Everybody ye don't stop 음악과 함께 밤새 (Yeah 우리 모두 모여 party) Welcome to the 놀이동산 시작할 때 마이크는 오른손 이 날을 위해 난 멋지게 곡을 써 다 같이 놀기 위한 준비는 완벽해 치명적인 재미가 넘치는 보물섬 앞뒤 간격 지켜 Hold up! 싸우지 말고 양보 비켜버려 내가 뿌릴게 공짜표 맘대로 혼자 또는 다 같이 두 손 모두 꼭 잡고 오늘밤은 밑창이 닳아빠질 때까지 다 같이 춤춰 모든 게 가능한 여기서 Repeat Ok, 일 년 내내 365 고정관념 따윈 다 깨부시고 멋으로 핀다면 이제 그 담배는 끄시고 스스로에게 떳떳하면 아무도 무시 못 해 엉덩이에 걸친 바지를 이해 못해? 그림 좀 그리는 게 또 이게 어때 뭐 어때 자기 멋에 즐기며 살아가는 것이 또 요즘의 대세 나도 이젠 어느덧 어른의 나이 I can't deny but I'm still juvenile 어려 보이는 스타일 아이와 어른의 사이 음악은 노화를 막는 젊음의 과일 Get bounce to this, let's down wit us 양팔 모두 다 위로 목을 조인 단추를 풀어헤쳐 완전 뜨겁게 놀 사람 Put ya hands up Repeat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너만의 느낌으로 표현해 I fly you fly we fly Let's get it on and we ride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한 가지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완전 망가지기 크게 숨을 들이쉬어 온몸을 던져서 힘껏 부딪혀 자 이제 그만 이마를 맞대고 고민 그만해 복잡한 건 다 빼고 거기 앞에도 벨트 딱 매고 일단 출발 준비해 모두 Stop & Go! 오늘밤은 밑창이 닳아빠질 때까지 다 같이 춤춰 모든 게 가능한 여기서 Repeat x2 모두 다리가 풀릴 때까지 춤을 춰 Let's party 모두 목소리가 쉴 때까지 소리쳐 Get retard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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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4집 - Superior Vol. 2 (2005)
<Intro>
Yeah we right back at ya Let me holla 오늘밤엔 꽐라 Everybody roll out 모두같이 놀아 JC & 237 Just bring it <1절> <JC> Okay 오늘 나의 첫 타석 홈런은 마치 마약같아서 나도 모르게 배트를 휘두르게 돼 올 시즌 벌써 열다섯 여기 모인 모두 나를 보고싶어서 승리의 기쁨 맛보고 싶어서 모두 나를 믿고 따라봐 내가 있기에 빛나는 사각의 다이아몬드 <237> 지금 흐르는 이 노래 BPM처럼 빠른 내 변화구를 치기엔 몸이 맘을 따라가지 못해 배트를 휘둘러도 볼은 글러브 속에 내가 볼땐 삼진 아웃 운이 좋게 건드려 봐도 파울 던지는 순간 분위기는 역전 불 붙은 게임의 주사위를 던져 <JC> 웃기지마 달아나지 마. 니 느려터진 공 던져봐라 마지막까지 정면승부하지 않으면 MVP는 내 차지다 Club is ground 모두 같이 bounce 짧은 치마 차려입은 저기 아름다운 아가씨를 위해 날리는 홈런 그만 내려와라 마운드 That's no doubt (의심할 필요 없이) <Hook 1> X 2 즐기지 못하면 패배자. 준비된 선수는 Let's get high 왼쪽 놀아 오른쪽 놀아. Life is game, Game is life <후렴 - 채연> Everybody bounce 모두 같이 뛰놀아. 인생은 한번 뿐 오늘 하루 놀아봐 Everybody dance 모두 같이 춤을 춰. La la la la la <2절> <JC> 기가 막히게 날씨도 좋다 선수가 모두모두 모여 Show time 보나마나 하나마나 우리가 이겨 Ma condition? Best of all time <237> It's time to roll out 드리블을 몰아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몰라라는 생각으로 필드위로 올라 각오를 다져. <JC> 우린 허리, 머리, 다리까지 모두 단련해 왔어 어리버리보다간 큰 코 다쳐 <237> 스킬을 갖춰 실패를 두려워마 자신감을 가져 (On fire) 절호의 찬스를 살려 득점 선두를 계속해서 달려. 골키퍼 있어도 골은 들어가. 머리속으로 골 세레모니 그려봐. 화려한 개인기 자로 잰듯한 세트플레이 완벽한 팀웍 앞에서 괜히 무리하지 말고 U betta give up <JC> 값진 너의 센터링 받아 힘껏 슛 했더니, 어김없이 오늘도 해트트릭 <Hook 1> X 2 <Chorus> 반복 <Verse 3> <JC> L-I-F-E is game and I am free, Gotta let u kno 평생 남의 그림자만 따라가다 가라앉는 하류인생 그만 집어치고 놀아봐 사람마다 다른 길을 니가 골라봐 나름대로 의미있게 놀아야 내 삶의 주가도 올라가 <237> I'm ready to bounce 모두 아래로 Rock-n-roll get low til' the break of dawn 앞 뒤 간격 좁히고 눈치 보지말고 리듬에 다 맡겨 오늘 밤 넌 최고의 댄서 준비 됐으면 Get yo handz up 모두다 놀아봐 At the party, Rock yo body 마음대로 뛰 놀아 <Bridge> Step in, step out 몸이 가는대로 마음대로 움직여 Step in, step out 마음껏 뛰 놀아 1-2-3-4 <Chorus>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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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4집 - Superior Vol. 2 (2005)
<Hook 1> X 2
즐기지 못하면 패배자. 준비된 선수는 Let's get high 왼쪽 놀아 오른쪽 놀아. Life is game, Game is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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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4집 - Superior Vol. 2 (2005)
<1절>
Back-n-the days 추억이 담긴 앨범을 펼쳐 빛바랜 사진에 눈물 떨궈. 아픈 기억이 대뇌를 선점 하기 전에 슬픔을 어서 먼저 던져. 교복을 벗고 제법 어른스러워질 무렵으로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이야기 속으로, 현재의 스토리를 모르는 수년 전으로 마냥 푸르던 내 20대의 봄으로, 그래 그녀를 처음 본 건 압구정의 까페 그저 그런 소개팅에 실망하던 내 앞에, 서빙을 하던 그녀가 나타나 한 순간에 내 마음을 훔쳐갔네, 묶어 올린 윤기나는 갈색 머리와 미소 뒤에 숨겨진 차가운 느낌이, 단숨에 내 꿈의 주연이 됐음에, 사랑에 빠진 남자란 정말 단순해 <Hook> (Tell me how am I suppose to live without u) 너의 체온이 아직 손에 남았는데 (Now that I've been lovin' u so long) 그래도 남자라고 눈물 참았는데 (Tell me how am I suppose to live without u) 계속해 수백번 수만번 숨막혀 이젠 너 없이도 걸어가야해 (Now that I've been lovin' u so long) <2절> 그로부터 몇일 후 우연히 그녀와 인연이 닿는 동생의 확인을 거친 후 소개해준 단 말에 난 기뻤지, 우린 아주 정말 특별한 인연이야 특별한 어느 러브스토리에나 나올 법한, 그런 투철한 우연의 법칙에 근거한 이런 만남에 조금은 놀랬었지 나 또한, 하루하루가 즐거워 같은 공기를 마시며 같은 하늘 아래서 함께 숨쉬며, 할 말이 없어도 바라만 보아도 이미 빠진 걸 존재의 자체로, 멀리서 나를 만나러 걸어오는 너의 모습에 설레이는 지금 이 느낌이 정말 소중해. 큐피트의 화살이 조심해 나를 조준해.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가까워지네 <Hook> 반복 <Bridge> 아직도 잊을수 없던 짜릿했던 너와의 첫키스도, 이젠 다시 돌이킬 수도 없단 걸 알아 벌어진 상처를 위해 스스로 씻으려 매일 애써도 <Hook> (Tell me how am I suppose to live without u) 너의 체온이 아직 손에 남았는데 (Now that I've been lovin' u so long) 그래도 남자라고 눈물 참았는데 (Tell me how am I suppose to live without u) 계속해 수백번 수만번 숨막혀 이젠 너 없이도 걸어가야해 (How am I suppose to carry on) When all that I've been livin' for is g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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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내일은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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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내일은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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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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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검은소리 Blex - Vol.2 Compilation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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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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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1집 - Beatz 4 Da Streetz (2001)
Verse 1
고속열차와 같이 가차없이 달리는 내 랩에 박차를 가해 가짜의 목에 선을 그어 가까운 시일 내로 낙하시킬 내가 바로 주석 천하무적 (틀림없지) 지금 내가 밟고 서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이름 석자를 걸고 세상을 살아가 성장하면서 얻어낸 나만의 방식 돈과 명예와 여자에 관한 지극히 당연한 관심 깨달았지. 인생은 교과서엔 미수록된 기술로 살아가야 한다고 빛으로 모든 어둠을 비추는 건 불가능하지 슬로우 모션에 동기화 당한 부질없는 삶에서의 탈출로, 활주로 한복판 이제 남은 것은 출발을 위한 점화 결국 내가 갈망하는 건 세계인구 60억분의 1이 가질 수 있는 의미 Verse 2 지금 내가 당기는 건 목표를 향한 급속 기어 아무런 목적이 없는 인생은 결말이 없는 허무한 소설이라는 걸 이미 난 알아버렸어 일목요연 하게 정리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인생의 또 다른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나 일촌광음불가경 한 번 결정한 일은 절대로 끝을 보는 것이 내 좌우명 그러한 내게 사각이란 없다 그 어떤 각에서도 날 뚫을 수는 없다 확고하게 정립된 나만의 가치관이 나의 무기다 방어 벽이다 이미 내 인생의 도화선에 착화 주위의 인연들과 동고동락하며 무너지지 않을 난공불락의 성을 쌓기 위해 난 숨을 쉰다 Verse 3 아전인수 는 달갑지 않아 또 만반진수 는 내가 직접 차려 목전 의 골문을 향해 전력질주 과거에 범했던 우매한 실수 그리고 상처는 모두 훈장으로 삼고 참고하며 다시금 거듭날 기회로 어차피 연약히 중도에서 쉽게 포기하는 인간의 성공확률은 구련보등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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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Beatz 4 Da Streetz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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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 Beatz 4 Da Streetz (2001)
Verse 1
고속열차와 같이 가차없이 달리는 내 랩에 박차를 가해 가짜의 목에 선을 그어 가까운 시일 내로 낙하시킬 내가 바로 주석 천하무적 (틀림없지) 지금 내가 밟고 서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이름 석자를 걸고 세상을 살아가 성장하면서 얻어낸 나만의 방식 돈과 명예와 여자에 관한 지극히 당연한 관심 깨달았지. 인생은 교과서엔 미수록된 기술로 살아가야 한다고 빛으로 모든 어둠을 비추는 건 불가능하지 슬로우 모션에 동기화 당한 부질없는 삶에서의 탈출로, 활주로 한복판 이제 남은 것은 출발을 위한 점화 결국 내가 갈망하는 건 세계인구 60억분의 1이 가질 수 있는 의미 Verse 2 지금 내가 당기는 건 목표를 향한 급속 기어 아무런 목적이 없는 인생은 결말이 없는 허무한 소설이라는 걸 이미 난 알아버렸어 일목요연 하게 정리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인생의 또 다른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나 일촌광음불가경 한 번 결정한 일은 절대로 끝을 보는 것이 내 좌우명 그러한 내게 사각이란 없다 그 어떤 각에서도 날 뚫을 수는 없다 확고하게 정립된 나만의 가치관이 나의 무기다 방어 벽이다 이미 내 인생의 도화선에 착화 주위의 인연들과 동고동락하며 무너지지 않을 난공불락의 성을 쌓기 위해 난 숨을 쉰다 Verse 3 아전인수 는 달갑지 않아 또 만반진수 는 내가 직접 차려 목전 의 골문을 향해 전력질주 과거에 범했던 우매한 실수 그리고 상처는 모두 훈장으로 삼고 참고하며 다시금 거듭날 기회로 어차피 연약히 중도에서 쉽게 포기하는 인간의 성공확률은 구련보등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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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다이아 - 내 친구의 남자친구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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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nalozik 1집 - 편지함 (2003)
yeah yeah joosuc, analozik track
내 미래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this letter to my son, letter to my son verse 1> 수년전부터 난 상상해 왔어 바로 내가 아빠가 되는 모습을 아이를 안고 웃는 모습을 아무리 공감대를 얻으려 친구들에게 얘길 해봐도 미션 임파서블 하긴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특이해 가족계획도 세워봤어 다름아닌 고등학교 공부시간에 내가 너무 심심했던 경험에 의해 아들은 둘, 딸은 하나 셋이지만 또 다른 하나 인간 본능에 의한 종족의 번식욕일지도 몰라 이른 아침 매일같이 날 닮은 너와 조깅을 하는 꿈을 꾸곤했지 사이즈만 다른 똑같은 Bloodbrovas 윗도리와 바지 세트업을 입고서 Let's sit up!! 1-2 싫어? 그래도 do it 나중에 배나오기 싫다면 이런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매일 시간을 보내곤 했지 yeah ~ To be continue Hook> This letter to my son 날 닮은 미래의 아들에게 이 편지를 건네주겠어 This letter to my son 널 항상 지켜보겠어 나는 한 발 뒤로 숨어서 This letter to my son 시간이 지나 네가 세상에 눈을 뜰때 건네주겠어 아직은 알지못하는 아버지의 맘으로 This letter to my son verse 2> 이제 내게 펜을 줘 내 아들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줘 이 비트위에 한자 한자 써내려 갈 테니 다소 긴장된 내 어깨를 풀 수있게 카푸치노 한잔을 줘 Dear Son!! 아직은 이름을 알 수가 없구나 그래 이것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란다 비로소 듣게 되겠지 이 노랠 시간이 흘러 몇년인가 지나서 난 엄할수도 있어 마치 내 아버지처럼 난 자상할수도 있지 마치 내 어머니처럼 그래 내가 그들에게 받은 사랑과 은혜 Keep it, keep it 고스란히 너에게 모두 갚을 차례 내 인생의 반, 주석으로의 삶 내가 직접 채워서 완성시킬수가 있어 하지만 나머지 반 아버지로의 삶 네가 날 능가했을때 비로소 채워져 Hook> verse 3> 엄마 뱃속을 박차고 뛰어나와 like sprinter 처음으로 보는 사람은 아마도 간호사나 의사 동시에 네 양손에 쥐어져있을꺼야 네 인생의 길들을 결정하는 보이지않는 핸들 너의 길은 자신의 의지로 너의 의지로 스스로 결정해 우유부단은 금물 하지마라 절대 아버지는 어정쩡한게 우주에서 제일 싫다 강한 의지를 가져라 명심해 The Strong Survive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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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5 Point 5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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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4집 - Superior Vol. 2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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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기습발매 (QS) [digital single]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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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p Hip Hop 2001 大舶 [omnibus] (2001)
ver.1 : miniman
Yo, miniman, miniman, miniman ho~! miniman the psycho flow 내 손안의 mic로 인해서 얻을 새로운 기록 실력으로서 걸어야하는 정도를 무시하려고 잃어버린 꿈 (what!!) 자신을 no.1이라고 외치는 자들이여 주위를 둘러보지 못한 너희는 눈 뜬 장님일 뿐 분명 너희를 일깨워야하는 게 우리의 천명 그리고 가면 갈수록 커지는 자만과 불손한 행동에 맞서 되돌릴수도 없을 정도로 커다란 고통을 너에게 두배로 microphone 위에서 끊임없이 놀아나는 나의 rhyme 나의 rhyme은 너의 커져버린 머리를 터뜨려버릴 캐논 (get up) 어쩔수 없는 현실 서서히 다가오는 시간을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는 없고 색안경으로 가리려 해도 이제 밝아진 너의 앞에 서 있는 Real no.1 !! 822 !! Passing the mic to vinnie del negro !! ver.2 : Vinnie super vinnie del negro의 구원의 변칙 flow 매 순간 나와 함께하는 오른손 요즘은 누구나 할 수 있어 Grap the Microphone Freak Freak yo, 제발좀 정신차려 위기일발 일보직전에도 시침은 주변에 아무런 상관없이 계속 회전 진정 선택받은 자들만이 이세계를 평정 나머지들이 필요한건 맹인안내견 거짓을 외쳐대던 내 Rap을 속삭이던 yo 어디에서 무얼하던 애초부터 어차피 나와는 다른길을 걷는 사람들 낭떠러지 밑으로 한없이 추락하는 지금 놓인 너의 처진 바람앞의 등불 제빨리 카멜레온처럼 자신을 현실에 적응 하는 것이 그나마 살길 마지막 초읽기가 끝남과 동시에 너의 미래는 Mosaic ver.3 : SUPASIZE 하나부터 다시 시작되는 나의 시나리오 움추려 왔던 시간 동안 쉬고 있던 나의 마이크 깨워주게 달려 이미 Turn it on 순간마다 최선을 다한다는 나의 생에 이런 자신을 몸을 태워 하나의 작은 불을 밝혀 내는 초로부터 빛이 bitch 공간을 채워 발화지점은 서울 코리아 소화 불가능 잡히지 않는 불길로 내게로 번져간다 싸그리 태워주마 나의 혼을 담아봐라 살아 남는 자가 승자라면 피차일반 남은 것은 달리는 것 뿐 ver.4 : JOOSUC 뒤를 조심해 태양은 언제나 네게 빛을 주지는 않아 어두운 막다른 골목에 마주친 순간 뼈저리게 느끼게 될 전대미문(前代未聞)의 공포가 네 전신(全身)을 휘감싸고 하나부터 열까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당하는 살아움직이는 시체 바지단이 넝마가 될 때까지 또 마지못해 구걸하며 연명(延命)하는 노예와 같이 비굴함을 겸비한 완벽한 추물 그물에 몸을 맡겨 이마에는 인생의 유통기한이 입력 바코드를 평생 붙이고 다녀 제발 joo-suc이란 내 뜻 좀 알아 들어 ver.5 : M-ONE 이건 아주 심각해 내가 존재하는건 어설픈 인간들은 모두 사라지는 게 어쩌면 간단해 너희가 사라지는데 필요한건 시구절 하나면 충분해 남의 것을 훔쳐가는 것은 곧 불법 도둑질을 한 사람은 고개를 숙일 것 내 머릿속은 마치 시로 가득찬 tractor 난 항상 내안에서 정립된 것을 내뱉어 게임에 빚대자면 all round player 동서남북 어디있건 틀림없어 모두가 진리를 설파하는 이 거리위에서 매순간마다 반복되는 혼란속에서 형제들이여 이제 제발 눈을 떠 어설픈 단어들의 뻔한 조합속에서 예전에 생각없던 것들이 의식을 논하고 어느덧 알지 못할 것들이 날 평가하고 nonfiction 2000 부루마블 하우스 dj smood mix tape vol.1 서울을 대표하는 ill skillz ver.6 : Leo Kekoa 입만 살아가지고 랩 몇마디 늘어 놨다고 자기만의 환각속에서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뒤늦게나마 이제 L.E.O의 lyrical 칼을 쑤셔대 생각없이 내뱉는 가사들 느끼게 해, 할말이 있어? 있으면 한심하게 등뒤에서 뒷다마 까지 말고 내 앞에서 얘기하고 끝을 볼수 없는 싸움은 걸지말고 너그럽게 봐줄 마음은 내게서는 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고 너의 가오같지 않은 가오살릴라고 집어치워 귀머거리들 앞에서 같지 않은 너의 팬들앞에서 자위행위나하고 앉아있어. 병신이 아닌 이상 3가지의 기본요소를 지닌 자는 보고, 듣고, 생각하고 누가 위에서 비웃는지 너와 나와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수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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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p Hip Hop 2001 大舶 [omnibus]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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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p Hip Hop 2001 大舶 [omnibus]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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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그린라이트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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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그린라이트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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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2집 - Welcome 2 The Infected Area (2002)
intro)
yeah yeah! return to the JC! 어느덧 two double O two! 변함없는 주파수! represent a masterplan, blood brovas. that's why. 두눈을 뜨고 귀를 열어 모든걸 보여줄께. verse 1) yo 돌아온 시즌 꽃이 한번 피고 시든 바로 JC의 시즌. 금새 잊어버리는 얄팍한 네티즌의 심리. 지든 말든 의미도 없는 비인기종목의 퍼레이드. 하지만 난 그렇겐 안돼. 꼬리와 꼬리를 연결하는. 시대를 개척하는 씬의 1세대. 중추적인 역활을 맡은 이 세계에 되뇌. 모두 나를 잡아. 없어 난 패배. run boys run boys run 도중에 멈춰줄께 계속해 달리면 증가하는 생존 확률. burn baby burn baby burn 잠시 숨을순 있어도 영원히 도망칠순없는 이곳의 비정한 법률.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쉬의 여유. catch할수없는 포커페이스의 무서움.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의 끈은 마치 20대 처녀의 피부와 같이. (scratch) J to the C! Incredible lyrical. I got you stuck of the realness 내가 바로 주석 천하무적! 올라서는 스테이지! Be Invisible! Real MC! Untouchable! J to the C! verse 2) Mr.JC on the mic 쉬지않고 다다다 뱉는 모든 창조물은 tight. virus sign 가득한 idea. 한곳에 모아 폭발하듯 내뱉어 라임. 그대는 4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 Twenty four seven live on. 인생의 스테이지 염원이루며 살아가는 행운아. 보이지 않는 덫을 위한 방파제. 사방에 널린 시대에 뒤쳐진 곰팡의 뇌를 가진. 고리타분한 인간들. shit 돌이키질 못하는 더이상의 도리깨질 어디까지 왔는가 난 절대 돌아보지 않아. 얼만큼. 남았나. 그앞을. 바라봐. 때로는 죽이지 않으면 내가 내일 죽게 될꺼야. 치열한 전장속에서 Who am i? Mr.JC. Where I from? 그 적은 MP. (scratch) verse 3) When I be on the mic. 모두가 긴장해 바로 나를 보고. When I be on the mic. 뒤쳐지기 싫다면 ready for war. When I be on the mic. 현실을 피하지 않는 두눈을 부릅뜨고. When I be on the mic. Right right right. JC가 개전해. ready for war. verse 4) hey boy what is your name? JC! hey boy what is your name? 주석! hey boy what is your name? J to the C i wanna talk to you. get it again again again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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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1집 - Beatz 4 Da Streetz (2001)
Verse 1
내 뺨을 어루만지는 싸늘한 공기 현재 시각은 해가 저문 밤 12시 등뒤에 흐르는 땀 칠흑과 같은 밤 까딱 방심하다가는 순식간에 일패도지 아군식량의 지원은 저 뒷길로부터 적진과의 거리는 불과 5킬로미터 적막 속에서 긴장을 배가 시키는 낡아빠진 선풍기의 전동모터 구름 한 점 없이 한적한 밤하늘에 새하얀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광이 나는 군용부츠의 투박한 코끝을 묵묵히 바라보던 그 순간 팔목의 시계는(째깍째깍) 바로 그 시간 멀리서 들려오는 굉음 구리고 소음 이제는 행운을 빌며 마지막 전투를 시작할 때가 온 것 같군 Chorus x2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무조건 싸워 Verse 2 깊이 빨아 뿜는 담배 연기 또 화약의 짙은 향기 저 멀리서부터 진동해오는 적의 소름끼치는 움직임 전군이 숨죽인 가운데 미리 정찰중이던 이름 모를 한 병사가 핏덩어리로 곤죽이 되어버린 하반신을 -마치 토핑이 된 피자와 같았던- 질질 끌어오던 그 모습을 보고 이제 바로 내 코 앞으로 다가올 비극적 참사는 당연지사 내 볼을 스친 7.62mm NATO 이제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구닥다리 레이더 상대적으로 형편없이 열악한 또 조악한 빌어먹을 아군의 무기고 이제 모든 잡념을 버리고 냉정하게 생각을 해봐 적군과의 병력 차는 하늘과 땅 차 아군의 생존률은 절대 0할 절대로 승리를 논하지 못할 상황 이제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단 한가지 Verse 3 이곳이 바로 최후의 마지노 선 마치 도미노와 같이 쓰러지는 아군을 보며 12쌍의 뇌세포를 통해 전달되는 극도의 공포 계속해서 불을 뿜는 철포 애초부터 체급이 맞지 않는 미스매치 어느새 젖어버린 옷들과 내 이마에 맺힌 끈적한 액체를 통해 비로소 뼈저리게 심감한 예상이 됐었던 패배 허나 포기라는 이름의 나약한 뒷걸음은 최고의 죄악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지금 자신의 존재에 모든 것을 걸고 장진 하는 마지막 순간을 위한 한 발 Chorus x2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뒤에는 강 앞에는 적 무조건 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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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p Hip Hop 2001 大舶 [omnibus]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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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p Hip Hop 2001 大舶 [omnibus]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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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Club Master Plan Last Live Album [omnibus, liv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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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p Hip Hop Project 2000 超 [omnibus] (2000)
14. song : 眞 VS 僞
artist ; JOOSUC feat ILL SKILLZ (MAKE 1, VINNIE, L.E.O.) (JOOSUC) 수많은 시간의 힘겨운 노력들과 또 그를 향한 돌같이 굳건한 집념을 봐 바로 M-I-C, 깊은 의미 득도(得道)를 위한 땀과 피는 바닥에 흥건히 L-I-F-E to the MC 내 삶을 이미 전부 바쳤지 U better check, 모른 체 살아왔던 덧없는 시간들은 미련 없이 영원으로 묻어둔 채 공중에 흩날리는 활자의 나열 속에 자연스레 묻어나는 나의 삶의 무게 세 치 혀의 움직임 속에 모든 게 내재 정말로 경이로운 움직임은 천상만태(千像萬態) 그런 내가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은 동시에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 이제 의심은 아예 꺼 Super rhyme maker 그리고 바로 치고 나갈 MAKE 1 (MAKE 1) 도처에 널려있는 수많은 진리들을 적당히 주워서 입에 담긴 쉬워 허나 무지와 태만이 백일하에 드러나 그대로 끝나기 싫다면 그곳을 벗어나 수없이 쌓인 위선과의 게임 이미 두 눈이 패인 장님과의 게임 거짓에 붙어 기생하는 위자(僞者)에 맞서 나갈 내 위치는 #1 position (Chorus) X 2 진 VS 위 한 타를 위한 백만 번의 스윙 Wanna get yo'mic, Gonna get yo'mic (What) Wanna get yo'mic, Gonna get yo'mic (Yeah) (JOOSUC) 본질을 망각한 채 궤도를 이탈한 채 타협이라는 허울 좋은 핑계를 대는 위선자의 언사(言事)의 그림자에 온 몸이 뒤덮여버려서 이미 판단기능의 장애를 일으켜 버린 죄 없는 커다란 무리(大衆)들 음지에 깊숙이 빠져 허우적대는 그들을 진실의 빛이 따스히 비치는 양지로 끌어올려 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 끝에 움켜잡은 불과 한 뼘 가량의 mic 눈속임에 불과한 정통을 가장한 마임 더 이상 이 이상 강 건너 불 보듯 수수방관만 할 수는 없다 (HOOK) 참과 거짓의 정면 충돌 죽느냐 사느냐의 진검대결 보나마나 미리 예정되어 있던 승리 처음부터 정해졌던 진짜의 승리 (VINNIE) 설마 이것은 나를 시험 (아나 이런) 눈이 먼 자들의 행렬은 이미 떠난 뒤 이미 지붕 위로 떨어지는 해를 보며 포기 한다면 그것은 죽음을 의미 아픔을 겪으면서 얻은 굵은 mighty 잔뼈를 토대로 무장한 V-I Double N-I-E가 곧바로 뚫고 간다 (L. E. O) 내 꿈에서만 그리던 이상의 계단 서서히 정복해야겠다는 것이 내 마음의 판단 한 계단도 빠뜨림 없이 성심 성의껏 올라가야지 만 맛볼 수 있는 진정한 성취감 끊임없는 노력에 비례하며 증가하는 눈이 부실 정도로 찬란한 빛이 향해 지금 내려가는 곳은 상상 이상의 이상의 계단의 정상 결국엔 내가 그곳에 올라 작은 미소를 머금음과 함께 아래를 내려다보며 꼽게 될 승리의 깃발 (Chorus)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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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2집 - Welcome 2 The Infected Area (2002)
누가 내 볼 좀 콱 깨물어
오늘도 난 내게 캐물어 답은 날 향해서 되물어 누가 이 현실을 되물어 누가 내 볼 좀 콱 깨물어 오늘도 난 내게 캐물어 답은 날 향해서 되물어 내일도 알지 못해 물론 I don't know dough 이리저리 뒤척이며 밤잠을 설치다 침상에 바로 누워도 아무리 머릴 감싸며 생각해봐도 나로썬 이해할수가 없다는 걸 알아 나도 펼쳐진 백사장의 한 톨 모래알보다도 귀한 그대와의 인연이 초래한 걷잡을 수 없는 아픔의 파도 밀려와 내 모래성을 무참히 밟아 돌아가는 룰렛의 타겟 희망을 모두 파괴 마지막 촛농까지도 검게 타게 현실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떠나는 순간조차 고통이 아닌 착각에 거북의 등껍질보다 단단한 서로와 서로에 대한 믿음의 탄탄함 이젠 돌려놔 구멍난 내 가슴에 분실물 갖다놔 누가 내 볼 좀 콱 깨물어 오늘도 난 내게 캐물어 답은 날 향해서 되물어 누가 이 현실을 되물어 누가 내 볼 좀 콱 깨물어 오늘도 난 내게 캐물어 답은 날 향해서 되물어 내일도 알지 못해 물론 아직도 계속해 깨닫지 못했니 기나긴 시간을 보내고 보내도 해답은 안 오고 너무나 나는 많은 걸 파는 걸 봤는걸 그래서 이젠 믿을수가없어 나는 널 불타는 노을 바라보며 짓는 한숨 단숨에 가슴에 서리가 앉아 창백해진 내 얼굴 지극히 단순한 이치 현실 바라보지 못하니 주어진 열쇠로 열 수 있는 문은 하나뿐인걸 잔뜩 꾸민 널 외면할 수밖에 없었어 꿈이 날 인도해준다 믿었지 널 지키는 baby sitter가 되고 싶어 주위의 누가 말린다고 해도 묵묵히 땅을 파는 고고학자 그만의 보고에 발을 놓아보고 싶어 훗날 시간이 지나면 너도 나도 덤벼들겠지만 누가 내 볼 좀 콱 깨물어 오늘도 난 내게 캐물어 답은 날 향해서 되물어 누가 이 현실을 되물어 누가 내 볼 좀 콱 깨물어 오늘도 난 내게 캐물어 답은 날 향해서 되물어 내일도 알지 못해 물론 깨어나도 깨어나도 깨어나도 감아도 아무도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말아 깨어나도 깨어나도 깨어나도 감아도 아무도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말아 누가 내 볼 좀 콱 깨물어 오늘도 난 내게 캐물어 답은 날 향해서 되물어 누가 이 현실을 되물어 누가 내 볼 좀 콱 깨물어 오늘도 난 내게 캐물어 답은 날 향해서 되물어 내일도 알지 못해 물론 누가 내 볼 좀 콱 깨물어 오늘도 난 내게 캐물어 답은 날 향해서 되물어 누가 이 현실을 되물어 누가 내 볼 좀 콱 깨물어 오늘도 난 내게 캐물어 답은 날 향해서 되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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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2집 - Welcome 2 The Infected Area (2002)
(verse 1)
destiny 테스트니 하며 핑계만 늘어대는 것이 바로 니 베스트니 시작부터 넌 자신에게 패했으니 최선이란 말 어색해 like 김치 얹은 페스츄리 운을 기다리며 자신의 틀에 맞춰하는 노력은 너무나 평범해 지금 네 태도 흐지부지하지 마치 선거 후 휴지조각되는 공약처럼 말이지 sky's limit like B.I.G. kiss the sky like M-E-T-H & Red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지난 세기 어느덧 거쳐 21 세기 Blood to the brovas INC. 시제는 과거가 아닌 현재 ing 펼쳐나갈 nu era 선점하면 배당은 두 배다 빗나간 자 모두 내놔 (Hook) 더 멀리 멀리, 더 빨리 빨리 한계를 뛰어넘어 더 높이 높이 더 멀리 멀리, 더 빨리 빨리 money, power & respect 더 높이 높이 (Verse 2) U've got the power ain't nuthin' gonna hold u back U've got the money ain't nuthin' gonna hold u back 한 타를 위한 백만 번의 스윙도 한계를 뛰어넘어 키넘어 홈런되야 의미 있고 모두가 믿고 있던 고진감래 그만 잊고 스스로 개척해봐 발을 딛고 blah-blah-blah 말도 많다 내가 도맡아 불평하는 자 모두 입다물게 하고 싶다 뒤쳐진 사고방식은 No!! 넌 아직도 CD 난 이미 DVD & flat TV 어젯밤 꿈에서 본 포메이션 실현가능한 나만의 헤비 로테이션 현실화시켜주는 최고 협력자 중 한명인 비디오의 디렉터 서막대기 Kampfer Throw yo hans up, get yo hands up 가능성을 향해 모두 두 손을 뻗어 money, power & respect 더 멀리 더 빨리 더 높이 벽을 넘어 다음으로 (Outro) U've got money ah dough, U've power oh no Ain't nuthin' gonna hold u back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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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1집 - Beatz 4 Da Streetz (2001)
T'ache
Yo. 뒤로 돌아 봤자 더 피할 곳은 없다 오로지 요구되는 것은 More Faster한 필살의 마음으로 도면한 너의 심장만으로 충분한 세기의 Masta (그것을 위해 더) 나아가야 하므로(그 곳의 어떤 덫도) 피할 필요는 없어 칼을 잡아 그리고 눈에 불을 붙여 Sucker들은 칼로 베어 Super Kg의 기름 덩어리들을 죄다 Burn 형태를 알 수 없으리 이미 죄와 벌은 내게 중한 의미조차도 더는 없지 (J to the C의) 적자생존의 법칙은 이미 오래 전에 검증된 철칙 The Wickness Can't Win In This Game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네 목에 Bet 네 모든 일생을 걸어 Yes Rhymer 하나로 국한시켜야하는 범주 안에서 택일하라면 그러면 다시금 뒤돌아 볼 필요조차 없이 천수의 기가 이끄는 이 길로 나를 억압하였던 사람들의 눈동자에 선명하던 핏줄로 (Yo 초 슬로우의) 스피드로 혁명을 완수함과 동시에 내 의지를 관찰시켜 내 혼을 정화시키는 방법을 일리주리 모조리 (Hip-Hop)을 화두에 올려 연명하는 시대에 검둥이의 가죽을 벗겨 입혀 그들의 숙원을 풀어주리 내 몸에 흐르는 절반의 피는 그들과 같은 피 하지만 나는 그 피로 온 몸을 감싼 사냥감을 처단하는 블레이드 그들의 헛된 욕망을 Break 만월의 하늘 아래 광기 어린 나의 읊조림을 다시금 기억하라 Chorus 파란 달빛아래 의기투합 칼 한 자루대신 혓바닥을 T'ache, Rhymer, G.a.s.s, Joosuc의 광시 반론의 여지없는 틀림없는 이야기 G.a.s.s Hip-Hop을 착각하는 Sucker 쓰레기가 모여 점점 이 사회가 썩어 1st generation 의 언 그라 MC로써 K-Hiphop을 전도 From 98년도 3년 동안 겐또 잡은 대로 진도 진행결과로 현재 상황 Changed 4배정도 I Represent S.I to the D다 E다 B다 나의 명은 G다 A다 double S다 퍼뜨리는 실의 사의 시다 And I'm The One Called Mr.G With A 도라지 불을 뿜는 라이터 Mic 와 페이더 잡은 싱어송 라이터 이 음악에 깊이 빠져 나의 운을 불태워 이 문화에 깊이 빠져 나으 생을 불태워 Joosuc 이미 오래 전부터 계획 되 온 Legend 신세계 재건을 위한 절대 패전의 여지도 없는 완벽한 대본을 바탕으로 개전하는 곧 다가올 이 세계의 제1차대전 지록위마 더러운 권력을 마구 휘두르는 언론매체 뺏속까지 기만당하던 기록 위만 보고도 벌벌 떨리는 사시나무의 속성 따위는 내 제어회로엔 생상 시부터 미탑재 Hip-Hop Scene을 위한 기폭제 제조한 후에 행할 자기 복제 퍼뜨려나갈 선택된 우성인자 첨단을 걷기 위한 신기술 필요성의 자각 구시대의 금단의 봉인을 푸는 자가 독점할 수 있는 달콤한 세단의 승차감 이젠 알겠지 순차가 Chorus 파란 달빛아래 의기투합 칼 한 자루대신 혓바닥을 T'ache, Rhymer, G.a.s.s, Joosuc의 광시 반론의 여지없는 틀림없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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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2집 - Welcome 2 The Infected Area (2002)
A-yo
It's the JC 주위 모든 사람 전하고 싶은 감사의 말 appreciate 첫째로, 주님과 부모님 둘째, 내 음악을 현실화 시켜준 협력자들 MASTERPLAN의 모든 스텝들 감사 appreciate 내 뒤를 항상 받쳐주는 Sam, Supersize, Vasco&QJ 내 모든 형제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감사 appreciate Second Album을 위해 힘을 써준 모든 rapper n singer n producer 모두에게 감사 appreciate you n you n you The future flow, Weapon-X, N.I.F.A. ... 모두에게 감사 that's for you To all of my people in 홍콩 n 타이완 appreciate Zebra, 마초, dj....................... appreciate Ye Ye 내가 여기서 무얼하든 저기서 무얼 하든 나와 또 내 음악을 지지해주는 모든 팬들에게도 감사 I wanna say appreciate 마지막으로, 날 싫어하는 hater들 의욕을 돋궈 주기에 당신들에게도 감사 appreci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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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3집 - Superior Vol.1 (2003)
Big-Jay-cizzle-Holla!!
예부터 변함없이 This iz my life 유유히 흘러가는 This iz my life 아무리 생각해도 후횐 없어 내 자신에게 솔직했기 때문에 (Cuz this iz my life) 지금도 변함없이 This iz my life 유유히 흘러가네 This iz my life 아무리 생각해도 후횐 없어 내 자신에게 충실했기 때문에 (Cuz this iz my life) 1978 10번째 달의 30번째 날 내 주위 모두가 축복의 눈으로 바라봤지 날 I was born in the Seoul city 펼쳐진 거야 내가 걸어야할 처음 길이 난 내 인생이란 영화 속 주연배우 그리고 손수 적어가는 시나리오 만나게 될 수많은 배역들을 기다려 정해진 건 없어 자 이제 어찌하리오 (So what u gon' do?) 어린시절을 보낸 곳은 신주쿠 도쿄 (So what u tryin' do?) 다른 언어를 가진 '세계'라는 친구도 보고 10대엔 대한민국 누구나처럼 입시에 시달리며 인생의 시간이 몇 시인지도 보고 "활발하며 사교성이 뛰어나나 매우 산만함" 매우 일반적인 생활기록부의 멘트란 그래 난들 남들과 다를 것 없이 자랐지 음악을 만나기 전까지는... repeat 그래 난 가난을 모르고 부족함 없이 자랐어 하지만 결코 난 부유하진 않아 검소하신 은행원 아버진 내게 일의 가치와 돈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줬지 그래 난 항상 친구들보다 적은 용돈을 받았고 중3때 처음으로 상표달인 운동화를 신었지 5000원짜리 탁구라켓을 사놓고 비싸다고 혼날까봐 서랍속에 숨겨둔 그런 기억도... 시간은 지나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음악에 뜻을 둔 난 열심히 돈을 모았고 40만원이란 거금을 주고 산 마스터 건반 그것만으론 소리도 나지 않는다는 걸 나도 알아 그냥 매일 밤 꿈과 함께 끌어안고 잤던 기억만 그 후 몇 달을 커피숍 아르바이트 어렵게 장만한 내 첫 악기 ASR-X 그 때가 내 인생의 최고였던 순간 repeat 난 요행은 바라지 않아 절대 일확천금도 바라지 않아 절대 부모 하나 잘 만나 고급차타는 연놈들 Fuck that!, Fuck that!! 난 남에게 빚지진 않아 절대 빚졌다면 꼭 갚아주겠어 절대 남의 힘에만 의존하는 약해빠진 인간들 Fuck that!, Fuck that!! 처음으로 찾았어 난 처음으로 알았어 난 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 살아가는 이유 왜 이제껏 찾지 못해 헛되이 살았었나 이젠 잊지 못해 절대로 그래 앉으나 서나 힙합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 야구로 치자면 한평생을 몸담고 뛸 구단 My life is music, music is my life 흔들리진 않아 Never losing my mind 난 자신감이란 무기를 들고 이 길을 걸어 하지만 물론 두 귀를 달고 얘기를 들어 97년 부터 Mic를 잡고 앨범 세 장을 낸 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이 길을 걸어 No respect, respect이 없는 이 땅에선 누구나 다 비슷해, 비슷해 이 좆같은 상황에선 그래도 난 포기 못해 절대 한국이 힙합하기가 아무리 힘들어도 난 포기 못해 절대 안 팔리는 음악? Fuck that! 나로 인해 팔리게 만들어주겠어 내 자신에게 약속해 절대 더 이상의 설명은 관둘래 난 만들래 내 길을 나 할 수 있어 단숨에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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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3집 - Superior Vol.1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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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2집 - Welcome 2 The Infected Area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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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1집 - Beatz 4 Da Streetz (2001)
Verse1
단잠을 깨우는 오후 3시의 볕 지난밤 잠이 든 건 아마도 늦은 새벽 4시 이틀 후 있을 Brother와의 Show를 위해 가사를 쓰고 순서를 짜고 머리를 짜냈지 언제나 그렇듯이 내 Boom Box는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쉴 새 없이 Full 가동 또 세면, 양치하기 전 먼저 CD 를 돌려야 비로소 시작되는 하루 그래 시간은 흘러 Schedule 1을 불러 오늘도 어김없이 향한 Gym 에너지 플러스 Bench Press, Arm Curl, Kick Back 땀흘린 보람은 고통에 비례하지 백, 적, 흑, 백 이른바 피드백 이론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다면 www.joosuc.com 으로 접속해서 바로 검색 방구석보다는 길거리로 또 분석보다는 즐길 거리로 현재 우리 씬의 계절은 이른 봄 허나 다가올 가을의 풍작은 곧 Chorus W.A.B We Are Blood Brovas 진하기는 피보다 더 W.A.B We Are Blood Brovas Whut. Whut Blood Brovas Verse2 코앞으로 다가온 라이브 그래 바로 오늘이 D-Day Schedule 1 바로 나의 DJ 이제 형제와 함께 멋진 밤을 향해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기 위해 돌리는 키 J부터 C, 또 S부터 E까지 상쾌한 밤바람을 맞으며 쾌속질주 도착한 곳은 신촌의 MP 관중을 뒤로하고 올라서는 스테이지 내 머리 위로 쏟아지는 핀 스팟과 오색조명의 현란한 빛 남자라면 댄디, 여자라면 색시 리듬에 맞춰 흥겨웁게 Uh, Uh, Uh!! 한자루 SM-58은 내손에 뒤를 받쳐주는 DJ 손에는 05Pro의 크로스 페이더 기억해둬 똑똑히 우리가 바로 Blood To The (Brovas!!) 이제 시작하겠어 알아들었다면 A Yo Schedule 1 집중하고 준비 하나. 둘. 셋 모두 다같이 Chorus W.A.B We Are Blood Brovas 진하기는 피보다 더 W.A.B We Are Blood Brovas Whut. Whut Blood Brov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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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Beatz 4 Da Streetz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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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 Beatz 4 Da Streetz (2001)
단잠을 깨우는 오후 3시의 볕
지난밤 잠이 든 건 아마도 늦은 새벽 4시 이틀 후 있을 Brother와의 Show를 위해 가사를 쓰고 순서를 짜고 머리를 짜냈지 언제나 그렇듯이 내 Boom Box는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쉴 새 없이 Full 가동 또 세면, 양치하기 전 먼저 CD 를 돌려야 비로소 시작되는 하루 그래 시간은 흘러 Schedule 1을 불러 오늘도 어김없이 향한 Gym 에너지 플러스 Bench Press, Arm Curl, Kick Back 땀흘린 보람은 고통에 비례하지 백, 적, 흑, 백 이른바 피드백 이론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다면 www.joosuc.com 으로 접속해서 바로 검색 방구석보다는 길거리로 또 분석보다는 즐길 거리로 현재 우리 씬의 계절은 이른 봄 허나 다가올 가을의 풍작은 곧 W.A.B We Are Blood Brovas 진하기는 피보다 더 W.A.B We Are Blood Brovas Whut. Whut Blood Brovas 코앞으로 다가온 라이브 그래 바로 오늘이 D-Day Schedule 1 바로 나의 DJ 이제 형제와 함께 멋진 밤을 향해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기 위해 돌리는 키 J부터 C, 또 S부터 E까지 상쾌한 밤바람을 맞으며 쾌속질주 도착한 곳은 신촌의 MP 관중을 뒤로하고 올라서는 스테이지 내 머리 위로 쏟아지는 핀 스팟과 오색조명의 현란한 빛 남자라면 댄디, 여자라면 색시 리듬에 맞춰 흥겨웁게 Uh, Uh, Uh!! 한자루 SM-58은 내손에 뒤를 받쳐주는 DJ 손에는 05Pro의 크로스 페이더 기억해둬 똑똑히 우리가 바로 Blood To The (Brovas!!) 시작하겠어 이제 알아들었다면 A Yo Schedule 1 집중하고 준비 하나. 둘. 셋 모두 다같이 W.A.B We Are Blood Brovas 진하기는 피보다 더 W.A.B We Are Blood Brovas Whut. Whut Blood Brov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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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lub Master Plan Last Live Album [omnibus, live] (2002)
단잠을 깨우는 오후 3시의 볕
지난밤 잠이 든 건 아마도 늦은 새벽 4시 이틀 후 있을 Brother와의 Show를 위해 가사를 쓰고 순서를 짜고 머리를 짜냈지 언제나 그렇듯이 내 Boom Box는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쉴 새 없이 Full 가동 또 세면, 양치하기 전 먼저 CD 를 돌려야 비로소 시작되는 하루 그래 시간은 흘러 Schedule 1을 불러 오늘도 어김없이 향한 Gym 에너지 플러스 Bench Press, Arm Curl, Kick Back 땀흘린 보람은 고통에 비례하지 백, 적, 흑, 백 이른바 피드백 이론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다면 www.joosuc.com 으로 접속해서 바로 검색 방구석보다는 길거리로 또 분석보다는 즐길 거리로 현재 우리 씬의 계절은 이른 봄 허나 다가올 가을의 풍작은 곧 W.A.B We Are Blood Brovas 진하기는 피보다 더 W.A.B We Are Blood Brovas Whut. Whut Blood Brovas 코앞으로 다가온 라이브 그래 바로 오늘이 D-Day Schedule 1 바로 나의 DJ 이제 형제와 함께 멋진 밤을 향해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기 위해 돌리는 키 J부터 C, 또 S부터 E까지 상쾌한 밤바람을 맞으며 쾌속질주 도착한 곳은 신촌의 MP 관중을 뒤로하고 올라서는 스테이지 내 머리 위로 쏟아지는 핀 스팟과 오색조명의 현란한 빛 남자라면 댄디, 여자라면 색시 리듬에 맞춰 흥겨웁게 Uh, Uh, Uh!! 한자루 SM-58은 내손에 뒤를 받쳐주는 DJ 손에는 05Pro의 크로스 페이더 기억해둬 똑똑히 우리가 바로 Blood To The (Brovas!!) 시작하겠어 이제 알아들었다면 A Yo Schedule 1 집중하고 준비 하나. 둘. 셋 모두 다같이 W.A.B We Are Blood Brovas 진하기는 피보다 더 W.A.B We Are Blood Brovas Whut. Whut Blood Brov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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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lub Master Plan Last Live Album [omnibus, live] (2002)
단잠을 깨우는 오후 3시의 볕
지난밤 잠이 든 건 아마도 늦은 새벽 4시 이틀 후 있을 Brother와의 Show를 위해 가사를 쓰고 순서를 짜고 머리를 짜냈지 언제나 그렇듯이 내 Boom Box는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쉴 새 없이 Full 가동 또 세면, 양치하기 전 먼저 CD 를 돌려야 비로소 시작되는 하루 그래 시간은 흘러 Schedule 1을 불러 오늘도 어김없이 향한 Gym 에너지 플러스 Bench Press, Arm Curl, Kick Back 땀흘린 보람은 고통에 비례하지 백, 적, 흑, 백 이른바 피드백 이론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다면 www.joosuc.com 으로 접속해서 바로 검색 방구석보다는 길거리로 또 분석보다는 즐길 거리로 현재 우리 씬의 계절은 이른 봄 허나 다가올 가을의 풍작은 곧 W.A.B We Are Blood Brovas 진하기는 피보다 더 W.A.B We Are Blood Brovas Whut. Whut Blood Brovas 코앞으로 다가온 라이브 그래 바로 오늘이 D-Day Schedule 1 바로 나의 DJ 이제 형제와 함께 멋진 밤을 향해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기 위해 돌리는 키 J부터 C, 또 S부터 E까지 상쾌한 밤바람을 맞으며 쾌속질주 도착한 곳은 신촌의 MP 관중을 뒤로하고 올라서는 스테이지 내 머리 위로 쏟아지는 핀 스팟과 오색조명의 현란한 빛 남자라면 댄디, 여자라면 색시 리듬에 맞춰 흥겨웁게 Uh, Uh, Uh!! 한자루 SM-58은 내손에 뒤를 받쳐주는 DJ 손에는 05Pro의 크로스 페이더 기억해둬 똑똑히 우리가 바로 Blood To The (Brovas!!) 시작하겠어 이제 알아들었다면 A Yo Schedule 1 집중하고 준비 하나. 둘. 셋 모두 다같이 W.A.B We Are Blood Brovas 진하기는 피보다 더 W.A.B We Are Blood Brovas Whut. Whut Blood Brov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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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1집 - Beatz 4 Da Streetz (2001)
얼마나 수많은 날을 기다려왔는지 생각 하면 도대체 왜 이
제 내앞에 넌 나타난거니 어디서 무얼 했는지 내생각했는지 궁금 한적 있지만 너의 맘 알기에 난 묻지않았어 한때는 다른 여잘만난적도 있어 내가기다린 사랑이 너란걸 몰랐을때 그래아마 너도 나와 똑같을 테지만 그런걸 알려는 바보처럼 되기는싫어 서로에게 아파하는얘긴 필요치않아 지금넌 내곁에 서 있으 니 사랑을 확인하려는 바보가되기는 싫어 이세상 그누구 보다 소중한걸 느끼고 있어 지금난 마음속으로 약속을 했었어 너를 향해 이세상 끝나 는 그날까지 지킬거라고 약속해 너를 울리지않을꺼야 힘들때에도 함께할 나란걸 기 억해죠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파지는사람 그리워 할때면 곁에 있어 줄 그런사람 아침이면 너의 얼굴 보며 행복해 하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 겠어 너만의 나라는걸 약속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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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2집 - Welcome 2 The Infected Area (2002)
(Verse 1)
Street to street, city to city 흘러가는 정보 check 필히, 또 필히 Weapon X의 beats 장식할 Jay Cee의 위치추적 대 한국의 seoul city 시대는 바야흐르 world wide babe 사라져버린 의미 없는 국경의 제재 그렇다면 사양 말고 뻗어나가야지 get ready 텔레비젼에 비친 세상 속으로 난 hotmail.com에 가 매일, oh I've got mail pop3 계정을 click-click, 쏟아지는 메일 like bling-bling, 내 목에 걸린 목걸이 일본, 홍콩, 타이완 각지에서 쏟아지는 팬 메일 이제부터는 남반구도 okay 원한다면 보내 joosuc@joosuc.com으로 확인할게 물론 매일 매일 (Hook) U-N-I, 운(韻)을 1, 2 밟아 감을 통해 U-N-I, 언어의 장벽은 이미 붕괴 U-N-I-versal language, 불씨를 땡기지 타오를 준비가 된 도화선에 (Verse 2) We represent this, no apprentice masterin' the art of emceein', passion in the heart this being unparalleled spit the acapell hella well fella gel wit me 'fore put this verse thru ya pelle pelle I'm still the rare skillionare, now will ya dare? gather every single rapper find that i'm illest there is it fair? nah, but that's the way that it is If I remain underground it's just the state of the biz the fate o my kids is restin on my lyrics and beats so imma put it down for southern hemispherical streets from MEL and beyond you can tell that we on next shit make ya head throb like a flex fit when text spit Direct hit! air forces on red carpet, rise above fightin' for crumbs in a dead market we target the top, together harder to stop it's IFA, Blood Brothers, Weapon X in the spot (Joosuc) Seoul city to the Melbourn 그는 남반구 나는 북반구 별 차이 없는 타임 존에 모두 몸 담구 Seoul city to the Melbourn 넓은 세상 모두 주머니 속으로 blood brovas & IFA가 실현시켜 점차 사라지는 국경과 사라지는 불편함 사람들의 접촉에 사라지는 편견과 많아지는 걱정 다 사라지길 모두가 바라기만 했지만 이젠 현실로 가까이 다가와 오만한 인간의 이기심으로 무너진 바벨탑 천갈래 만갈래 갈라진 인간의 마음 이젠 이 소리를 통해 다시 하나로 모아 U & I 운을 하나 둘 밟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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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Turn Around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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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4집 - Superior Vol. 2 (2005)
<1절 - Joosuc>
A-yo Check out 들어봐, Killer rap medley 내 실력을 배불리 먹여줄께 그저 동네 개들이 짖는것과는 테두리 부터가 싸그리 다르니 Ya have to keep ur eyes on me Yes, I'm crazy like Nas & Jay-Z 소문을 듣고 하나, 둘 모여드는 Lady 소신껏 밀어붙여, 벌써 7년 드디어 비로소 내 차례, 3아웃, 공수 체인지 (Ya kno) 나 원래 무일푼 빈털털이 (Ya kno) 빽없이 까불던 건방진 외톨이 하지만 결국 내가 제일 빛낼걸, I'm shining like David Beckham 2005 시즌, 대박을 터트릴 Korean hiphop 새로운 유행을 퍼트릴 Triple double, we the Finest 강하긴 10배, 보다 더 단단한 철근 콘크리트 <후렴> X2 커다란 두주먹을 쥐고 - We the Finest 뻗어봐 두주먹을 위로 - We the Finest U betta taste it, face it, who rock the show 보다 더 뜨겁게, 더 강하게 Yeah, yeah, yeah, yeah <2절 - 237> Mic check, sound check, face it the 추 respect 꽐라 Back, 비트위로 뱉어내는 독백 내인생 누구도 터치못해, 오늘도 마이크로폰 첵 삶의 도구는 펜과 공책 돈 100 없어도 Never go back. No pain, no gain 새벽과 싸우는 작업실 폐인 자칭, 최고의 루키, 못말리는 바람둥이 Mr. Trouble Maker, 골때리는 사고뭉치 재치는 무기, 실력은 중심. 날 지탱하는 뿌리 항상 변함없는 Music 의심의 여지없는 100% 무대체질 눈앞이 지뢰밭이라도 랩질은 내길 그 누구도 베낄수 없는 나만의 똘끼 무대포, 깡따구, I got the mad skill S-A-N-G-C-H-U, 이 Scene의 기대주 기억해 237, 뜨겁게 Feel ma skill <후렴> 반복 <3절 - Shorry J> S-H-O-double R-Y 시작 일단 말이 통하는 사람 더불러와 내가 여기 랩 속의 말로 다수 흔들어 놓을께 In this time, it's my type Over the top 이젠 이곳에도 바람이 불어 첫타에 쓰리런 홈런, 역사에 쓰리던 내 과거는 지나가 이제 원터치 Three 강냉 mang 내 답은 언제나 딩동댕 - 넌 땡, Don't make the same 내게 이 노랜 절대 It's not a 데칼코마니 Sing, 따라불러 더 많이 C'mon 이 Shorry 같이, to be king king, it's the real thing 그 맛이 매콤하니, 내 손엔 마이크로폰 & 펜 계속해 만들어보낼께 몸에 땐 절대 부끄럽지 않아 손에 밴 감만 잃지마 그게 또 손핼땐 Mister Shorry J불러 이순간은 물론 항상 니곁에 머물러 맨앞으로 널 힘껏 밀어붙일께 <후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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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마르코 2집 - The La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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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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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 1st EP : Only The Strong Survive [ep] (2000)
(Verse : mimiman)
부와 권력과 명예만을 쫓는 동의 노예 진정 자신의 일은 절대 찾지 못한 채 단 한 가닥 실에 매달려 살아가는 Tragic Pupuppet 시키는 대로밖엔 할 수 없는 로보트와 같은 기계적인 삶을 사는 불쌍한 존재 자신에 대한 믿음조차 갖지 못한 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그렇게 전진하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만 할 뿐 가끔 남들이 부러운 듯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위선에 가득 찬 삶을 버리고, 등뒤에 줄을 끊고 자신을 찾는 주인공이 되어 느껴 새롭게 맛볼 희열과 네 자신을 소유한다는 것에 대한 자유를 얻기 위한 너의 조그만 날개를 펴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네가 쓰고 있는 각본의 주인이 되어야만 한다 (Verse : 디기리) 이렇게 되기를 원치는 않지만 하지만 내 생각처럼 모든 걸 다 이룰 순 없었어 내 생각 , 내 행동,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걸 다 내 삶은 당연히 내가 지배해 누구도 날 간섭할 순 없어, 내가 지금 한 말은 당연해 근데 왜 당연한데 이렇게는 안돼? 날 막고 있는 뭔가가 있어, 날 조종하는 뭔가가 있어 그것 때문에 난 다른 이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 주변에 힘에 끌리기 싫어 그래 난 이제 힘을 키워 (Verse : 김진표) 때는 어느 때 아마 어저께 왜 그래 다시 무거워지는 너의 어깨 그 feel이 어때? 마치 코요테 심장에 불을 질러놓은 것 같애 문제는 누구의 이름으로 남을 텐가? 네이름을 남길 텐가. 그렇다면 그게 어느 땐가? 어딘가 버려져있을 너를 찾아 떠나야 한다는 걸 알아 길들여져 버린 널 봐라 이제 네가 필요로 하는 것은 마리화나 지금 네 인생 생가사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 그 하나로 하늘 멀리 날아 (Chohus)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운명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능력) 미친 듯이 Flame & More를 갈구하며 소비되는 너의 수명 (Verse : Red Rock) 거울 속에 비친 외면, 그 속에 자리잡은 내 자신의 다른 내면 세계와 타협하는 자여 항상 정해진 대로 (그 뜻대로) 자아를 망각한 채 흐트러지는 너의 행각 언제나 나 아닌 또 다른 나 내 안에 존재하나 눈을 감았다 떠도 안보이나 다기 일때워 버린 또 하나 또 다른 자신 오직 One by one 마음속에 눈을 떠야 한다 Newspaper, Magazine, Internet Communication 거짓 속에 눈이 부셔 (또 Over motion) 조종만 할 줄 아는 마치 더러운 바퀴벌레들은 Compact Power로 기억에서 지워 (Verse : Ty'max) 지워야 할 것들은 과감히 지워 둥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작은 새가 되어 펴지 못하는 날개 정체 또한 알지 못하는 여리다 여린 영혼, 먹이를 받아먹지 못하는 날개 입만 열고 울고 , 짖어대는 것이 너의 전부여 (믿는 건 어미여) 거기 자유여 사슬을 풀지 추락을 두려워 한다면 평생 비상할 기회조차 없다 항상 네 인생의 또 다른 삶 준비된 Background (Mo'deep Mo'down) 본능에 자각하는 자여 도착점은 없지 끝없는 평지를 달리고 달려 널 포장한 한 꺼풀의 껍질을 벗겨라 (Verse : Joosuc) 진정 Best of the best of the best of the best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만 하는 고집 회수 당해버린 권리와 동시에 봉인된 능력 이제 과거로 가 돌리기가 이미 불가능해져 버린 큰 과실 이른바 어둠의 늪에 다리가 반쯤 빠져버린 상태 탈출 의지가 있는 자가 탈출성골률이 높은 일은 너무나도 뻔한 이치 뜻이 있지만 펼치지 못하는 겁쟁이들은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구속의 줄을 끊지 못하지 Fantasy만 쫓다가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해 그것은 정말 Big Disaster Puppet Mater에게 압류 당한 너의 측은한 영혼을 도로 뺏어 너의 육체에 도로 가두어 (Chohus)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운명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능력) 미친 듯이 Flame & More를 갈구하며 소비되는 너의 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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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 1st EP : Only The Strong Survive [ep] (2000)
(Verse : mimiman) 부와 권력과 명예만을
쫓는 동의 노예 진정 자신의 일은 절대 찾지 못한 채 단 한 가닥 실에 매달려 살아가는 Tragic Pupuppet 시키는 대로밖엔 할 수 없는 로보트와 같은 기계적인 삶을 사는 불쌍한 존재 자신에 대한 믿음조차 갖지 못한 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그렇게 전진하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만 할 뿐 가끔 남들이 부러운 듯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위선에 가득 찬 삶을 버리고, 등뒤에 줄을 끊고 자신을 찾는 주인공이 되어 느껴 새롭게 맛볼 희열과 네 자신을 소유한다는 것에 대한 자유를 얻기 위한 너의 조그만 날개를 펴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네가 쓰고 있는 각본의 주인이 되어야만 한다 (Verse : 디기리) 이렇게 되기를 원치는 않지만 하지만 내 생각처럼 모든 걸 다 이룰 순 없었어 내 생각 , 내 행동,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걸 다 내 삶은 당연히 내가 지배해 누구도 날 간섭할 순 없어, 내가 지금 한 말은 당연해 근데 왜 당연한데 이렇게는 안돼? 날 막고 있는 뭔가가 있어, 날 조종하는 뭔가가 있어 그것 때문에 난 다른 이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 주변에 힘에 끌리기 싫어 그래 난 이제 힘을 키워 (Verse : 김진표) 때는 어느 때 아마 어저께 왜 그래 다시 무거워지는 너의 어깨 그 feel이 어때? 마치 코요테 심장에 불을 질러놓은 것 같애 문제는 누구의 이름으로 남을 텐가? 네이름을 남길 텐가. 그렇다면 그게 어느 땐가? 어딘가 버려져있을 너를 찾아 떠나야 한다는 걸 알아 길들여져 버린 널 봐라 이제 네가 필요로 하는 것은 마리화나 지금 네 인생 생가사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 그 하나로 하늘 멀리 날아 (Chohus)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운명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능력) 미친 듯이 Flame & More를 갈구하며 소비되는 너의 수명 (repeat) (Verse : Red Rock) 거울 속에 비친 외면, 그 속에 자리잡은 내 자신의 다른 내면 세계와 타협하는 자여 항상 정해진 대로 (그 뜻대로) 자아를 망각한 채 흐트러지는 너의 행각 언제나 나 아닌 또 다른 나 내 안에 존재하나 눈을 감았다 떠도 안보이나 다기 일때워 버린 또 하나 또 다른 자신 오직 One by one 마음속에 눈을 떠야 한다 Newspaper, Magazine, Internet Communication 거짓 속에 눈이 부셔 (또 Over motion) 조종만 할 줄 아는 마치 더러운 바퀴벌레들은 Compact Power로 기억에서 지워 (Verse : Ty'max) 지워야 할 것들은 과감히 지워 둥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작은 새가 되어 펴지 못하는 날개 정체 또한 알지 못하는 여리다 여린 영혼, 먹이를 받아먹지 못하는 날개 입만 열고 울고 , 짖어대는 것이 너의 전부여 (믿는 건 어미여) 거기 자유여 사슬을 풀지 추락을 두려워 한다면 평생 비상할 기회조차 없다 항상 네 인생의 또 다른 삶 준비된 Background (Mo'deep Mo'down) 본능에 자각하는 자여 도착점은 없지 끝없는 평지를 달리고 달려 널 포장한 한 꺼풀의 껍질을 벗겨라 (Verse : Joosuc) 진정 Best of the best of the best of the best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만 하는 고집 회수 당해버린 권리와 동시에 봉인된 능력 이제 과거로 가 돌리기가 이미 불가능해져 버린 큰 과실 이른바 어둠의 늪에 다리가 반쯤 빠져버린 상태 탈출 의지가 있는 자가 탈출성골률이 높은 일은 너무나도 뻔한 이치 뜻이 있지만 펼치지 못하는 겁쟁이들은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구속의 줄을 끊지 못하지 Fantasy만 쫓다가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해 그것은 정말 Big Disaster Puppet Mater에게 압류 당한 너의 측은한 영혼을 도로 뺏어 너의 육체에 도로 가두어 (Chorus)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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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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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기리 1집 - 리듬의 마법사 (2004)
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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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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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2집 - Welcome 2 The Infected Area (2002)
DIGITAL MASTA>
Yo! Joosuc! Final Soon! You Know How We Do! For The 2002! Capital J Nigga! It's The D! Cho PD Nigga! D-Conn! It's The 강의 [너 정말] 못해 You The Wake MC 주석 인정 왜 Style 있으니 약간은 삐뚤어진 너의 마음이 아직은 배울 자세가 안 되있으니 평소에 부족할 땐 2% Hip Hop공부할땐 D를 불러 내가 Hip Hop생활한지 벌써 10년 너흰 나를 존경한게 3년 Hip Hop의 진실 가르쳐 주실 그 이름 DM 들어봐 소릴 그 속에 꽂힐 [최고로] 남길 역사에 새길 명언을 얘길 내가 Hip Hop음악 들려줄게 니가 댄스무대 보여줄래 힙합좋아한건 고맙지만 아무나 Mic잡지 말아줄래 DEFCONN> Uh! Uh! Uh! 남들관 다르다 하는 말따위를 내뱉는 그대 입은 바른가 부끄럽다 그만하는게 낫겠는데 땅은 왜 파내는데 왜 들어가게 그래 어설픈 자네 그래 말은 쉽다만 이건 너무 쉽잖아 작년에 Rap을 시작하는 착한 사람아 버튕겨 봤자야 머리를 짜봐라 명함도 못 내민다 그 실력으로 Rapper 되기가 쉬운것 같더냐 세상을 바꿔라 가져라 하는 말이 이미 니 머리를 다쳤다 신념을 [바쳤나] 그게 뭔가 쉬운게 아니란 말이야 하지만 이 잔인한 바닥은 니가 자리할 곳이 아니다 하지 말란 말이야 쉽게 말해서 내 말은 참지 말란 말이다 우리면 충분 하니까 모두가 흥분하니까 다들 구분하니까 (You Know?) 듣는것으로 만족 했으면 하네 불쌍한 자네 Chorus> 이것이 너를 향한 대답 Yeah! DM & DEFCONN이 주는 Answer 이것이 너를 위한 해답 Uh! 조PD와 JC가 주는 Answer 이것이 너를 향한 대답 Yo! DM & DEFCONN이 주는 Answer 이것이 너를 위한 해답 Why! 조PD와 JC가 주는 Answer 조PD> Yo! Yo! 언제나 급박한 우리 삶 그 싸움 속에서 순박한 맘으로 쌓아온 내 음악의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리 대박 만이 좋은 음악 짧은 생각 막상 멍석 깔면 오락가락 맨날 오락이나 하는 니놈이 무슨 놈의 음악을 무슨놈의 대박을 또 최고의 쾌락을 일은 하는 둥 마는 둥 하다 결국엔 시큰둥 하면서 오락과 하루를 빈둥빈둥 삶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처럼 이기기 마지막에 웃는 이를 위한 게임 더욱이 대박의 압박 속에서 드러난 본색 음악을 말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라 이 새꺄 띨빡한 놈 낫놓고도 기억자도 몰라 맘놓고 제 무덤도 몰라보는 놈이랑 놀면 클나 하물며 벼도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데 아무리 골이 벼도 익기전부터 썩어 졸라 JOOSUC> 하나 At You 내 말을 대충 안듣길 바라며 간다 라면발보다 속이 더 빙글빙글 꼬인 자들아 터진게 입이라 나오는 말이 있지만 알수가 없는 깊이가 무엇을 탓하지 니가 말하는 단어속안에 무엇을 담았던간에 솔직해져야 한다네 그래야 바로 판단해 매일 혼자 방구석 인터넷 그래 흔히 말하는 우물이 바로 거기 단지 멋대로 가사를 쓰고 마이클 잡았다고 착각하지마 다 구워진 빵행세 하는 넌 내가 볼때 아직도 반죽 기발한 비유 하나 해내지 못하면서 남의 흉내를 내는 침팬지와 다를게 없어 네가 갈 곳은 저기 요 또 속도경쟁하니 넌 혹시 육상선수 화려한 기교는 누구나 흉내낼 수 있어 하지만 얄팍한 복사기로 나만의 온갖 [메타포] 절대 Copy 할 수 없어 (Yo! 틀림없어) Chorus> 이것이 너를 향한 대답 Yeah! DM & DEFCONN이 주는 Answer 이것이 너를 위한 해답 Uh! 조PD와 JC가 주는 Answer 이것이 너를 향한 대답 Yo! DM & DEFCONN이 주는 Answer 이것이 너를 위한 해답 Why! 조PD와 JC가 주는 Answer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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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3집 - Superior Vol.1 (2003)
< Intro >
hey baby girl, this one for u just seat back and relax your mind and listen u always be ma sunshine (yeah) i will be with u til' the end of time (okay) < Hook > oh! 너는 눈부신 햇살 (yeah) 언제나 너를 비춰줘 (uh) oh! 흔들리지 않게 this song for ma lady yeah, u r ma sunshine oh! 너는 눈부신 태양 (yeah) 언제나 나를 지켜줘 (that's right) oh! 흔들리지 않게 너무나 아름다운 u r ma sunshine 나를 채워주는 u r ma.. < Verse 1 > uh, girl listen closely, here's ma story 귀 기울여 들어줘 내 얘길 천천히 우리함께 서 있는 이곳이 시작을 의미 그래 너와 내 사랑은 아직 1교시 목마르던 내게 사랑을 가득 부어준 네 미소는 전교 1등 다 줄게 모든 믿음 treat u like princess 흘려보낼게 진실이 담긴 이 아름다운 rhythm 내가 직접 만든 이 노래 널 위해 바칠게 또 찌든 일상에 너무나 피곤해 할 때마다 들어줘 이 노랠 눈물을 웃음 뒤로 숨기지마 힘이 들면 티도 내 너무나 아름다운 u r ma sunshine 그 빛이 나를 가득 채워줘 sometime 누구나 가지고 있을 거야 의견차이 무시해 우린 하늘이 맺어준 그런 사이 < Hook > oh! 너는 눈부신 햇살 (yeah) 언제나 너를 비춰줘 (come on) oh! 흔들리지 않게 너무나 아름다운 u r ma sunshine 나를 채워주는 u r ma.. oh! 너는 눈부신 태양 (yeah) 언제나 나를 지켜줘 (that's right) oh! 흔들리지 않게 너무나 아름다운 u r ma sunshine 나를 채워주는 u r ma.. < Verse 2 > yeah uh 한 손엔 popcorn 또 한 손으론 니 손을 잡고 multiplex 입구 앞으로 자리는 음.. 맨 뒤로 잡고 매번 다른 영화를 매번 같은 너와 함께 봐 i'm a rapper, producer 작업실에서 무대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 사실 난 잘 모르겠어 그만큼 너에게 소홀해지겠지 정말 미안해 아직도 줘야 할 사랑은 정말 많은데 때때로 내 이기심으로 넌 상처입고 시무룩 그럴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려 but i never say forever 그 누가 뭐라 해도 영원을 입에 담진 않아 never 순간순간에 충실히 추억을 만들어 believe me, we can make it together < Bridge > 내가 많이 아플 때도 넌 항상 내 곁에 있을거니? 내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만 변치 않고 바라볼거니? wohooo yeaaaah~ < Verse 3 > 전혀 안 귀찮아 밤새고 너를 간호해도 니 웃는 모습을 볼 수만 있다면 말야 걱정 마 괜찮아 니가 아무리 멀리 있어도 내 맘은 항상 니 곁에 있잖아 baby girl, i love u so 난 뛰어들 수 있어 가시덤불 속도 너만을 위해 태울게 내 삶이란 초 니 영혼까지도 항상 무릎에 앉혀 < Hook > oh! 너는 눈부신 햇살 (yeah) 언제나 너를 비춰줘 (come on) oh! 흔들리지 않게 너무나 아름다운 u r ma sunshine 나를 채워주는 u r ma.. oh! 너는 눈부신 태양 (yeah) 언제나 나를 지켜줘 (that's right) oh! 흔들리지 않게 너무나 아름다운 u r ma sunshine 나를 채워주는 u r ma.. < Outro > u always be ma sunshine (yeah) i will be with u til' the end of time u always be ma sunshine (sunshine) i will be with u whoaaa yeaeah wohoo~ (u r ma sunsh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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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주석 - Sun & Star (Feat.임정희)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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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 Sun & Star (Feat.임정희) [digital single] (2011)
<Intro>
You are my shining Sun, boy You are my star <Rap1> 무척이나 화창하던 날 홀로 거리를 거닐며 방황하던 난 커플 사이에 낀 솔로의 비애 우울한 내 모습에 동네 개들도 피해 내 옆에 빈자린 너무나 커져 어느덧 다시 한번 찾아온 나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바로 그 때 내려온 한줄기 빛 태양처럼 눈부신 그게 바로 너 발랄 순수 때로는 푼수 싱그러운 샴푸냄새가 그냥 다 니 향수 베이글은 아니고 그냥 베이비페이스 그런데도 난 빠져버렸어 Maybe fate 바비, 맥 그런 친구들 없어도 되 넌 미소라는 화장품으로 화장을 해 Yeah 너무 급하지 않게 여유롭게 웃으며 화답을 해 <Hook> You are my Sun 태양보다 눈부신 그대 온통 파랗게 얼어붙어버린 내 맘을 따스히 다 녹여주는 (You are my Sun forever) You are my Star 별보다 반짝이는 그대 온통 까맣게 칠해져 버린 내 맘 속을 환하게 다 비춰주는 (You are my star forever) <Rap2> 요즘엔 다 꽃다발 보단 돈다발 잘 들어 오빠 말 내 두 손을 꼭 잡아 심장을 꺼내어 보여줄 수는 없지만 내 가슴은 너만을 위해 열어 둘 수 있어 난 지금까지 길을 잃고 헤메이던 나지만 넌 내게 있어 마지막 나침반 지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바로 나 이젠 널 가진 나 <Song > 너만 있으면 돼 All right 너만 생각할게 All night long <Rap> All right 빠져버렸어 푹 완전히 중독 되 more than Nutella I told it to ma fellas <Song> 너만 비춰줄게 항상 너만 바라볼게 언제나 <Rap> 태양처럼 눈부시고 별보다 반짝이네 Where’s my lady? <Hook> 반복 <Rap3> Baby don’t be shy 아무 말 하지 말고 Hold me tight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간다 해도 내 손을 잡아 I ain’t tell a lie 더 이상 뻔한 말은 꺼내지 않을게 All day, All night 너와 함께라는 이 느낌이 참 좋아 I’m feeling good <Hook> You are my Sun 태양보다 눈부신 그대 온통 파랗게 얼어붙어버린 내 맘을 따스히 다 녹여주는 (You are my Sun forever) You are my Star (Girl I can love you better) Star, star, star (More than anybody, I swear) 어두운 내 맘 속을 환하게 다 비춰주는 (You are my star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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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2 대한민국 [omnibus] (2002)
Joosuc>
yeah...It's Jay Cee beatz...year 2002...yup!! 거리가 바로 내 어머니 모든 행동은 내 의지 이제 생각해 가만히 Cuz street's raised us 난 artist! '내 소유 Matiz'가 '렌트한 Bimaz'보다 차라리 낫지 또 원치 않는 일로 번 돈 만원보다 내가 원하는 일로 번 돈 백원의 가치 스스로 발생 시켜 모든 행동의 결과 내 심장이 내켜 하지 않는 일은 별다른 이유 없인 절대로 하지 않지 만금의 돈보다 중요한 건 마음이 걷고 싶어하는 행로 Hiphop이라면 no make up Hiphop이 라면 don't make a 망가지는 모습 멋진 가사를 써놓고 웃긴 모습 보여주는 건 최악의 모순 Hook) 온실 속 화초 보다는 거친 들판의 잡초가 되어 내 꿈을 펼쳐 내 인생을 내 자신을 위해바쳐 Supasize> Yo! 말쑥하게 차려 입을 생각만 말고 기억을 더듬어 근본을 떠올려봐 그냥 차례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답이 나오잖아 hiphop the culture from the street 그것도 모르고 덤비니 앞뒤가 안 맞지 가만히 보면은 머리만 커져 버린 세살박이 갓난아이 말이 안 나오지 한글을 배우기 전 알파벳을 외우는 꼴이지 마치 허수아비 튼튼한 boom box 한 대면 걱정마 OK 어디면 어때 스프레이 한 통이면 OK 무대가 아니라도 춤을 추고 노래해 그래 원래 우린 이래 니네들은 알지 못해 평생 이해하지 못해 왜 Cuz we were born like this and live like this 산 중턱에서 정상의 공기를 맛볼 순 없어 됐어 계속해서 I take this * Hook Hook 2) 항상 문 앞에 어슬렁거리는 하지만 열지는 못해 당장 눈앞에 어른거리는 유혹만을 계속해 뒤쫓아 하지만 우린 자신의 감정에 너무나 솔직해 그 누가 아무리 뭐라 해도 신경 쓰지 않고 해나가 멋지게 Joosuc> Blood to the brovas INC. 시간이 지나면 이제 모두 알겠지 독립된 노선, 음악 wit ma man C-h-a-s-h-u 배추벌레보다도 더딘 걸음이 될지언정 자존심을 무너뜨리며 like 'World Trade Center' 살 순 없겠어 get into yourself 이제 거머줘 네 인생의 선택권 Supasize> 그래 물론 어미가 없이 자란 고아도 자기 자릴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존재 가치가 있겠지만서도 결코 알 수 없어 따뜻한 엄마의 품은 yo 절대로 여기도 마찬가지로 in this rap game respect everything without history 현재는 존재할 수 없듯이 like Jay Cee say 모두 하나 둘씩 거리로 나가 *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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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2002 대한민국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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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2집 - Welcome 2 The Infected Area (2002)
Joosuc> yeah...It's Jay Cee beatz...year 2002...yup!! 거리가 바로 내 어머니 모든 행동은 내 의지 이제 생각해 가만히 Cuz street's raised us 난 artist! '내 소유 Matiz'가 '렌트한 Bimaz'보다 차라리 낫지 또 원치 않는 일로 번 돈 만원보다 내가 원하는 일로 번 돈 백원의 가치 스스로 발생 시켜 모든 행동의 결과 내 심장이 내켜 하지 않는 일은 별다른 이유 없인 절대로 하지 않지 만금의 돈보다 중요한 건 마음이 걷고 싶어하는 행로 Hiphop이라면 no make up Hiphop이라면 don't make a 망가지는 모습 멋진 가사를 써놓고 웃긴 모습 보여주는 건 최악의 모순
(Hook) 온실 속 화초 보다는 거친 들판의 잡초가 되어 내 꿈을 펼쳐 내 인생을 내 자신을 위해 바쳐 Supasize> Yo! 말쑥하게 차려 입을 생각만 말고 기억을 더듬어 근본을 떠올려봐 그냥 차례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답이 나오잖아 hiphop the culture from the street 그것도 모르고 덤비니 앞뒤가 안 맞지 가만히 보면은 머리만 커져 버린 세살박이 갓난아이 말이 안 나오지 한글을 배우기 전 알파벳을 외우는 꼴이지 마치 허수아비 튼튼한 boom box 한대면 걱정마 OK 어디면 어때 스프레이 한 통이면 OK 무대가 아니라도 춤을 추고 노래해 그래 원래 우린 이래 니네들은 알지 못해 평생 이해하지 못해 왜 Cuz we were born like this and live like this 산 중턱에서 정상의 공기를 맛볼 순 없어 됐어 계속해서 I take this (Hook) (Hook 2) 항상 문 앞에 어슬렁거리는 하지만 열지는 못해 당장 눈앞에 어른거리는 유혹만을 계속해 뒤쫓아 하지만 우린 자신의 감정에 너무나 솔직해 그 누가 아무리 뭐라 해도 신경 쓰지 않고 해나가 멋지게 Joosuc> Blood to the brovas INC. 시간이 지나면 이제 모두 알겠지 독립된 노선, 음악 wit ma man C-h-a-s-h-u 배추벌레보다도 더딘 걸음이 될지언정 자존심을 무너뜨리며 like 'World Trade Center' 살 순 없겠어 get into yourself 이제 거머줘 네 인생의 선택권 Supasize> 그래 물론 어미가 없이 자란 고아도 자기 자릴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존재 가치가 있겠지만서도 결코 알 수 없어 따뜻한 엄마의 품은 yo 절대로 여기도 마찬가지로 in this rap game respect everything without history 현재는 존재할 수 없듯이 like Jay Cee say 모두 하나 둘씩 거리로 나가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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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2집 - Welcome 2 The Infected Area (2002)
*거리가 바로 내 어머니/ 모든 행동은 내 의지
이제 생각해 가만히/ Cuz street's raised us 난 artist! '내 소유 Matiz'가 '렌트한 Bimaz'보다 차라리 낫지 또 원치 않는 일로 번 돈 10000원보다 내가 원하는 일로 번 돈 100원의 가치 스스로 발생시켜 모든 행동의 결과 내 심장이 내켜하지 않는 일은 별다른 이유 없인 절대로 하지 않아 만금의 돈보다 중요한건 마음이 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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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 자기만의 방 :: 2010-07-18 17:45:13
Subject : 주석 - No.1 Lady (Feat.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