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트로트를 들으면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몸도 건강해집니다. 건강을 지켜주는 음악, 젊어지는 음악 우리의 트로트 !!
대한민국 모든 성인 남성 여성을 위한 최고의 성인가요 모음집. "명작 성인가요 101"
현철, 조항조, 설운도, 주병선, 김란영, 최유나, 인순이, 하춘화, 이자연 등 최고의 성인가요가수, 최고의 노래 101 곡 !
CD 1 : 성인가요 (18곡)
CD 2 : 까페뮤직 (17곡)
CD 3 : 까페뮤직 II (17곡)
CD 4 : 신나는 트로트 (16곡)
CD 5 : 추억의 드라이브 (17곡)
CD 6 : 추억의 드라이브 II (16곡)
음악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 더욱 빠르게 음악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음반 매장에서 음반을 구입하기 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음악을 다운받는 게 더 보편적 현상이 되어버린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공중파나 케이블 TV를 통해서 젊고 어린 가수들의 모습과 뮤직비디오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핸드폰, PSP,,, 언제든 원하기만 하면 들어가 볼 수 있지요. 하지만 성인들을 위한 방송이나 음악은 별로 없습니다. 음반 매장에도 성인을 위한 가요는 가요 코너에 몇 장 없고, 방송으로 하는 성인가요 프로그램도 시간을 놓치면 보기 어렵습니다.
두둥실 뭉개구름 인파도 푸른물결 다대포 백사장에 꽃피는 즐거움 수많은 사람들의 끝없는 낭만속에 몰운대 솔바람이 가슴을 씻어주네 조개줍는 아이들 꿈을 ?O는 연인들 얼굴마다 가슴마다 피어나는 웃음꽃 갈매기때 춤을 추며 축복의 노래 발자욱 마다 그려지는 사랑과 행복
두둥실 뭉개구름 인파도 푸른물결 다대포 백사장에 꽃피는 즐거움 수많은 사람들의 끝없는 낭만속에 몰운대 솔바람이 가슴을 씻어주네 조개줍는 아이들 꿈을 ?O는 연인들 얼굴마다 가슴마다 피어나는 웃음꽃 갈매기때 춤을 추며 축복의 노래 발자욱 마다 그려지는 사랑과 행복 갈매기때 춤을 추며 축복의 노래 발자욱 마다 그려지는 사랑과 행복
차가운 바람결에 낙엽에 지는데 외로운 발길에 상처진 가슴에 낙엽이 흐느끼는 소리 그대와 걷던 순간들 꿈처럼 행복했는데 낙엽도 우리를 축복해 주었던 추억속에 이 거리 만날 사람도 없이 아무 약속도 없이 나도 모르게 다시 찾아온 잊을 수 없는 이 거리 오가는 숱한 사람들 모두가 갈 곳 있는데 나는 왜 이렇게 갈 곳도 없이 오늘도 여기에 서있나
세치는 바람결에 갈대의 울음소리 그 무엇이 그리 서러워 그토록 울고 있나 새들의 노래속에 나란히 걷던 그대 한마디 말도 없이 어디로 가버렸나 철새따라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사랑 노을빛에 비치는 수평선 저멀리 들리는 듯 그 목소리 잊지못할 그 얼굴 머리칼 휘날리며 다정히 웃던 그대 계절에 실려갔나 철새가 데려갔나 그 언제쯤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사랑
가려마 떠나가려마 미련없이 떠나가려마 보내달라 그말이 진정이라면 붙잡아 무엇하나 너무나도 뜨거웠던 지난 그사람 우리 서로 헤어져도 잊어질까요 보내달라는 그 말은 거짓일거야 그건 거짓말일거야 잊으마 잊어주마 미련없이 잊어주마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이라면 생각해 무엇하나 너무나도 깊이 새긴 지난 그 추억 우리 서로 돌아서도 잊어질까요 잊어달라는 그 말은 거짓일거야 그건 거짓말일거야
노을진 창가에 스치는 나뭇잎 마지막 작별인사인데 갈곳도 모른채 바람에 흩날려 어둠속에 멀어져만 가는데 짧았던 행복도 끝없는 슬픔도 내 가슴 깊은 상처로 남긴 얄미운 그사람 볼일도 없는데 허공에 그려진 그대여 냉정하게도 가버린 사람 다신 생각말자 다짐했는데 때론 미웠다 때론 그립다 내 마음 나도 몰라 몰라 노을에 물드는 낙엽을 밟으며 행복에 취했었던 그날 가끔 가끔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그 사람이었지만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앞 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옆에 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지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 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지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 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이여 이젠 내가 움직일 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달콤한 키스 나누다 눈이 부혀 세상이 다 오렌지 빛 신비로운 밤 네온사인 불빛마저 하나둘씩 쓰러져 내 마음 자꾸만 무너져 내리네 음- 그 모습을 더 이상 훔쳐보지마 0시의 카페 빨간 립스틱 지워진 부끄러움 그대가슴 어딘가에 얼룩졌겠죠 순간에서 영원으로 가고 있는 두 사람 이러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음- 꿈이라면 이대로 깨어나지마 0시의 까페
문득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면 세상에 나와 울던 그날 그시간부터 무엇을 잃었는지 무엇을 얻었는지 생각할 여유없이 쉼없이 달려온 가슴에 비내린다. 때로는 남자이기 때문에 눈물 감추었지 넓은 이세상에 힘겹게 살아온 내자리는 어디에 아아 인생은 허무한 것일까 세월은 자꾸 손짓하는데 가는 세월에 내가 멈춘다 해도 비에 젖은 낙엽은 되지 않으리 때로는 남자이기 때문에 눈물 감추었지 넓은 이세상에 힘겹게 살아온 내자리는 어디에 아아 인생은 허무한것일까 세월은 자꾸 손짓하는데 가는 세월에 내가 멈춘다 해도 비에 젖은 낙엽은 되지 않으리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꺼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의 서서 미움을 갖지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릅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아무리 아릅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 저 멀어진 그대의 눈 빚을 그저 잊고 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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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비오는 거리엔 나홀로 거니네 그리움 그 모습 그리며 하염없이 거니네 뜻모를 표정만을 조용히 남기고 빗속에 멀어져가던 잊지못한 그 사람 행복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가버렸지만 정다웠던 그 목소리 그때처럼 들려오네 올 리도 없는데 잊은듯 했는데 또다시 그 모습 그리며 하염없이 거니네
가녀린 너의 마음을 너무도 많이 알면서 가슴을 열어놓지 못하네 그 오랜 만남속에서 나뭇잎이 쌓이고 계절은 또 가는데 아직도 모르는 사랑한단 말 못해서 나는 그대 향해 흐르는 강물이 되어 이순간도 출렁이지만 지금 이 가슴은 이토록 갈증이 나네 그대의 기나긴 침묵속에서 그대를 알수가 없네 세월이 흘러 갈 수록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는 외로운 만남이었네 우리는 서로가 못할말이 없는데 다시 힘들어 사랑한단 말 못하나 나는 그대향해 흐르는 강물이 되어 이순간도 출렁이지만 지금 이 가슴은 이토록 갈증이 나네 그대의 기나긴 침묵속에서
거리는 화려한 불빛을 먹고 난 어둠을 마신다 우울한 도시가 추억을 만들고 난 또 고독을 마신다 너의 가슴에 흐르는 눈물 나는 아직도 볼 순 없지만 내 앞에 놓인 찻잔속에는 식은 커피와 눈물이 된다 어둠도 낯설게 느껴질 때면 누군가 먼저 말을 하겠지 서로 사랑한 건 사실이지만 이젠 더이상 자신이 없다고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 했나 요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 말라고 애원해야 했나 요 떠나가 버린 그대 때문에 내 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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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 버린 그대 때문에 내 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아주 오래 오래전부터 비밀스런 맘하나 품고 있었죠 자유를 찾아 날아가려 했어요 이세상엔 내것이라고 청춘의 갈증이 속삭였어요 수초처럼 흔들리고 있었죠 그대 뒤에 서있는 슬픔의 긴 그림자 아무도 몰래 울며 울며 지새운 밤 얘기할 순 없지만 마음쓰고 보살펴야 할 저린 사랑이 내게 있어 이젠 아무데도 아니 가려합니다
가려린 그대의 몸짓도 떨리던 그대의 숨결도 모든게 꿈만같아 하루를 살아간다해도 이제는 나 후회 없는걸 그대와 함께 라면 다 잊은채로 나 살고싶어 허락되지 않는 사랑도 내 죽음같은 이별도 더이상 날 감싸지 못하게 이제는 그대를 놓고 싶어 내게 남아있던 미련은 이다음 세상에 또 나 만나면 그땐 꼭 기억해줘
다 잊은채로 나 살고싶어 허락되지 않는 사랑도 내 죽음같은 이별도 더이상 나를 감싸지 못하게 이제는 그대를 놓고 싶어 내게 남아있던 미련은 이다음 세상에 또 나 만나면 그땐 꼭 기억해줘
이제는 그대를 놓고 싶어 내게 남아있던 미련은 이다음 세상에 또 나 만나면 그땐 꼭 기억해줘
우리의 사랑은 저하늘 철새들처럼 어느날 끝날지 모르는 여행을 하며 기쁨도 슬픔도 서로가 함께 나누며 언제나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고도 싶어했지 그러던 어느날 가슴이 허물어 지는 서러운 이별이 우리를 찾아 왔지만 그래도 언젠가 만날수 있을것같아 그것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 인것을 난 몰랐어 그야윈 어깨위로 들리던 눈물방울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아파 지금도 그날처럼 울고만 있는걸까 그대의 마음이 변한것은 아닐까 어디선가 내이름을 부르며 내곁에 돌아와 줄것같아 오늘밤도 이거리를 헤매네 그대여 그대여 내게 돌아와줘
우리의 사랑은 저하늘 철새들처럼 어느날 끝날지 모르는 여행을 하며 기쁨도 슬픔도 서로가 함께 나누며 언제나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고도 싶어했지 그야윈 어깨위로 들리던 눈물방울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아파 지금도 그날처럼 울고만 있는걸까 그대의 마음이 변한것은 아닐까
* 어디선가 내이름을 부르며 내곁에 돌아와 줄것같아 오늘밤도 이거리를 헤매네 그대여 그대여 내게 돌아와줘
사랑했기때문에 슬퍼해야한다면 어쩌면은 잘못된 생각이에요 진정 사랑했다가 헤어진다하여도 그건서로 자신의 결정일뿐 슬퍼하는것처럼 보이지는 말아요 우린 이별할만큼만 사랑했어 우리들의 사랑이 이별하는이유는 생에 마지막이기 바랬는데 지날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나는 믿을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말은 끝내 눈물이 가로막고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도네
지난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나는 믿을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말은 끝내 눈물이 가로막고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도네
이별은 지쳐있었어 나를 보고 울기만 했어 어딘가 기대고 싶은 너에게 남겨두고 싶었어 아픔만을 달래주면서 날 사랑하며 기다리면서 그렇게 사랑이 느껴지는 걸 운명이라고 믿었어 널 떠나 미안해 다시 아프게 해 나없이 너혼자 두기 싫었는데 지킬수 없는 약속에 위로받는 너에게 잊기는 잊는거야 Just remember my heart
경의선 열차를 타고 분단의 벽을 넘자 삑삑 큰소리로 기적을 울리며 서울을 출발하여 파주, 개성, 평양, 신의주까지 어린시절 고향집도 들러보고 그리운 가족친구 내사랑까지 보자 보자 보자 둘이 다시보자 낯익은 펼쳐진 산들 아아 설레는 가슴 이산의 눈물 경의선아 달려라 경의선 열차를 타고 단절의 끈을 잇자 삑삑 큰소리로 기적을 울리며 신의주를 출발하여 송림, 사리원, 문산, 금촌, 서울역까지 시냇물에 송사리도 잡아보고 흩어진 고향친구 술한잔 하며 보자 보자 보자 둘이 만나보자 언제나 반기는 고향 아아 들뜨는 마음 흐르는 눈물 경의선아 달려라
무심코 잠들려는 나를 깨워서 후려치는 폭풍의 모습으로 안개속에 바람속에 정신이 없어서 얼마나 기다렸던 일이야 솔직히 고백헌데 지금도 느껴져 청둥과 번개의 숨결이 나는 너만 곁에 있으면 그것이 전부야 그런말 할 수 있지 빠빠빠 그날의 허리케인 빠빠빠 정열은 허둥지둥 빠빠빠 행여라도 지금껏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빠빠바 내가 가진 산뜻함을 빠빠빠 기억하고 잊어줘요 빠빠빠 한때의 무모했던 바람을 덮어놓고 날아가버리는 바보는 아니야 미안은 하지만 탁월한 사랑에 때로는 눈멀고 싶을때도 있지만 모든것이 부서진 폐허에 나 혼자 서있고 싶진않아 굿바이 허리케인
담배 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 마저 잊으채 나이 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상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를 빵집을 누비던 추억속에 상하이 트위스트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은 잊지못할 추억에 트위스트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 못할 상하이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 예쁘던 추억 속에 사랑에 트위스트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그녀에게 빠져버렸던 터질것만 같은 이가슴은 잊지 못할 사랑에 트위스트 잊지 못할 사랑에 트위스트
shall we dance 말은 해서 뭐해 shall we dance 마음을 느껴 가슴 가득 담아 나는 네게 보내 shall we dance 지금 세상 속에 shall we dance 너만이 있어 푸른 바다보다 자유로워 보이는 아름다운 널 보네 넌 내맘을 울려 넌 춤을 추고 있어 난 모든걸 버려 너에게 줄래 shall we dance 내게로 와줘 빛나는 저 태양속에 shall we dance 날 보고 있어 넌 내맘을 너는 내 맘을 흔들어 shall we dance 거짓말이 아니야 shall we dance 마음을 느껴 긴긴 시간동안 난 널 사랑 할꺼야 망설일 필요없어 shall we dance 내게로 와줘 수많은 사람들 속에 shall we dance 널 유혹 할래 넌 내맘을 너는 내 맘을 흔들어
난 너에게 할말이 있어 그대에겐 아직 표현못했지만 나 그대만을 사랑하고있어 얘기할 기회 내게 줘 그대 내게 단한번 이라도 사랑으로 대한적 있었나요 그대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얘기할 기회 내게 줘 * 하지만 그댄 나를 보려하지 않아 항상 내주위를 돌며 나를 어렵게만 해 가끔은 나에게 흘린 미소라도 좋아 널 지킬수있게 내게 용기를 줘 난 너에게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어 날 믿어줘 아직 너를 포기할수없어 날 돌아봐줘 슬픈 눈물 흘리기엔 난 아직 그댈 너무 사랑하니까
낙엽지는 빈 교정에 스쳐가는 바람소리 홀로 남은 내 마음속에 파고들어 다정했던 그 목소리 아련하게 들려와 또 다시 떠오르는 얼굴 얼굴 단풍잎 곱게 물든 비내리던 어느 가을 기약없이 떠나버린 친구여 언제돌아오려나 언제 다시 만나려나 계절은 또다시 바뀌는데 나란히 앉은 벤치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둘이 함께 불러보던 낙엽의 노래 새들도 따라 했는데 떠나버린 친구여 언제 돌아오려나 그리움이 낙엽처럼 타는데 사랑하는 친구여 언제 다시 또 만나 지난날의 노래 함께 부르나
사랑을 이야기할땐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전하려할땐 그대의 손을 꼭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쳐 그대의 눈을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비워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픔의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나의 마음에 아픔의 계절이 찾아와도 소중한 우리들의 진실 이슬처럼 반짝이네 초롱한 그대의 눈빛은 나의 가슴을 투명하게 해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2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여라 라라 라라라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여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는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놓아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이라도 그 길에 남아 볼 수 있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약속해줘 나 없는 세상에 남겨진 그녀를 나 대신 지켜준다고 그녀를 부탁해
그대 내게 사랑한다 말해올 적에 내가 오직 그대의 사랑이라 했었지 하지만 웃음헤픈 네 얼굴을 보며 나만있긴 너무 넓은 네마음을 느꼈어 그대 내게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웃음으로 모든 것을 대신하려 했었지 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 그런 웃음 짓고 있는 네모습을 보았어 길다란 속눈썹의 아름다운 눈이 나만 보고 있지만은 않다는 걸 알았어 그대여 그 고운 눈빛을 내게만 줄 수는 없을까 그 많은 연인들 속에 초라한 모습으로 남기는 싫어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그대여 그 고운 눈빛을 내게만 줄 수는 없을까 그 많은 연인들 속에 초라한 모습으로 남기는 싫어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 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썩은 세상에 버려진 고독속에 그림자들 짙은 어둠속 갇혀있는 뒷 모습들 회색도시에 가려져 존재 찾을수 없어도 바람만은 함께 할거야 대 야망 포기 못해 영혼 버릴지라도 달려 갈꺼야 넌 날 이길수 없다. 결코 물러 서지 않을 꺼야 미래란 사치일뿐.. 쓰러지지 않는 도전 나를 밟지 말아라 세상갖기 위한 영웅주의 삶이 우릴 버려도 길은 없다 오직 이 길뿐 비굴하게 살지마!!
회색도시에 가려져 존재 찾을수 없어도 바람만은 함께 할꺼야 대 야망 포기 못해 영혼 버릴 지라도 달~려갈꺼야 넌 날 이길수 없다 결코 물러서지 않을거야 미래란 사치일뿐 쓰러지지 않는 도전 나를 밟지 말아라 세상갖기 위한 영웅주의 삶이 우릴 버려도 길은 없다 오직 이 길뿐... (넌 날 이길수 없다 결코 물러서지 않을 거야) 미래란 사치 일뿐 쓰러지지 않는 도전 나를 밟지 말아라 세상갖기 위한 영웅 주의 삶이 우릴 버려도 길은 없다 오직 이길뿐... (길은 없다 오직 이길뿐..) 비굴하게 살지마!!
밤안개비가 내려 나의 모든것을 잊으려하는 이 밤에 그 사람의 눈빛처럼 안개비는 내리네 아하 찻잔에 고이는 추억들이 또 다가오네 아 우리는 서로 약속은 하지 하지 않았지 그저 그렇게 좋아했을 뿐 둘이서 보낸 숱한 기억들은 나 사랑이아 말할 순 없지만 내 귓가에 들리는 잊혀졌던 그대의 그 목소리가 빗방울을 타고 와서 내 가슴을 적시네 아하 두 눈을 감으면 그 사람이 그리워라
어색한 웃음만 짓지 너의 가리워진 나의 모습에 이렇게 잦은 만남속에 외로움은 더욱 커져갔지 언젠간 떠나야 할 두려움 잠 못 이룬 많은 날들에 슬퍼하는 나를 알지 못한 그대가 미웠던거야 그대여 나의 마음속에 머무를 수 없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야 했어 나에게 슬픈 추억만이 다시 찾아오지만 멀어져만 가는 널 이대로 보낼 순 없어
사랑하고 있지만 왠지 이유도 모르는 채 떨어져 있어야 하는 아픔 비로소 느껴야 했어 그대여 나의 마음속에 머무를 수 없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야 했어 나에게 슬픈 추억만이 다시 찾아오지만 멀어져만 가는 널 이대로 보낼순 없어
처음엔 믿을 수 없었죠 그대가 떠난다는 말 했다는 걸 사실은 느낌은 있었죠 그대가 떠나고 싶어 한다는 걸 더이상은 말하지 말아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건 누구보다 알고 있어요 내가 그리도 부담스러웠었나요 아님 나 아닌 또 다른 짐이 있나요 이젠 나를 봐요 모두 변할거예요 그대와 나 만나기 전에처럼 사실은 조금은 두려운 건 있어요 너무 오랫동안 그대가 익숙해진 탓인가봐요 다신 그대 안에서 숨진 않을거예요 조금씩 예전의 나를 찾아가야죠 이젠 나를 봐요 변할거예요 그대와 만나기 전에처럼 그동안 까마득히 잊고 있었죠 그대의 누구밖에 아니었다는 걸 이젠 나를 한번 느껴봐야겠어요 그건 누구도 다신 할 순 없는거죠 지금 나를 봐요 모두 변할거예요 그대와 나 만나기 전에처럼
눈부신 아침 밝아오는 햇살 그 아침이 아름다워 착한사람들이 모여사는 동산 그동산이 나는 좋아 하늘엔 새가 날고 산엔 꽃이 피고 음 아름다워 나의 동산 푸르른 저 하늘 흰 구름 흐르는 시냇물 조약돌 가슴에 담고 살아갈래 십년전 땅강아지 십년전 채송화 십년전 내마음 어디로 갔나
눈부신 아침 밝아오는 햇살 그 아침이 아름다워 착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동산 그 동산이 나는 좋아 하늘엔 새가 날고 산엔 꽃이 피고 음 아름다워 나의 동산 푸르른 저 하늘 흰 구름 흐르는 시냇물 조약돌 가슴에 담고 살아갈래 십년전 땅강아지 십년전 채송화 십년전 내마음 어디로 갔나 십년전 땅강아지 십년전 채송화 십년전 내모습 다시 찾았으면
문득 길을 걷다가 너와의 이별을 생각했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우린 늘 이별을 얘기 했지만 이토록 한순간에 만나게 될줄을 꿈에도 생각 못했었어 홀로 걷고 있는 이 길도 우리 함께 온 길이었지만 지금은 처음 보는 거리처럼 너무나 낯설어 혼자라는 외로움을 견기기가 힘들었어 얼마나 많은 시간 흘러야 너의 흔적 지울수가 있을까 그누가 우리들의 사랑을 한순간 불꽃이라 말할 수 있을까 또 한순간의 끝남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어 서로가 이별해야 한다면 이젠 안녕이라 말하고싶어
사랑은 난 믿지않죠 그대도 그런것 같았죠 하지만 지금 그대를 간절히 원하죠 다시는 아프기 싫어요 너무나 힘든것 알기에 또다시 시린 슬픔속에 흔들리긴 싫어 *그대도 가겠죠 난 무뎌지겠죠 언제나 그랬듯 남몰래 눈물을 식히면서 또다시 남겨진 나에게 쓸쓸히 말하겠죠 그래 내 잘못이 아니라고 했으면* 그대는 그냥 보낼께요 두려워 시작할 수 없어 용기가 없어요 한대도 난 이미 변한걸 *반복* 그대를 그냥 보내는데 왜 하필 니가 생각나는지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