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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만 추 (晩秋)
- 이석 시 겨울이 오기 전에 저 파아란 하늘을 어디엔가 옮겨 놓고 싶다 지나온 고된 나날도 하나의 긴 순간 나날에 더럽혀진 너의 마음을 씻어 바래던 하루보다 낙엽처럼 손목 휘여잡고 떨어져 남지 않는 계절을 기다렸다. 잎 잎을 휘몰아 가는 바람의 선의로 너에게도 봄은 오리라. 나의 여인이여 그날의 주홍 입술이 떨어지는 잎새처럼 검으스레 말라타도 너의 어린애의 방안에 피는 웃음이 인생의 가을을 품어 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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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가을노래
- 베를렌느 시 가을날 바이올린의 서글픈 소리 하염없이 타는 마음 울려 주누나. 종소리 가슴 막혀 창백한 얼굴 지나간 날 그리며 눈물 짓는다. 쇠잔한 나의 신세 바람에 불려 이곳 저곳 휘날리는 낙엽이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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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이 노란 장미꽃은
어제 그 소년이 나한테 준 것이다. 난 오늘 이 장미꽃을 그 소년의 새 무덤으로 가지고 간다. 장미 꽃 잎 그늘에 물방울이 아직도 방울져 빛난다. 보려므나 오늘은 그것도 눈물이다. 어제는 아침 이슬이었던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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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울고 있다.
세상에서 하염없이 울고 있는 사람은 나 때문에 울고 있다.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밤에 웃고 있다. 밤에 마냥 웃고 있는 사람은 나를 웃고 있다.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걸어 가고 있다. 세상에서 마냥 걷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로 걸어오고 있다.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가 죽어가고 있다. 세상에서 하염없이 죽어가고 있는 사람은 내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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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나그네
- 박 목월 시 -술 익은 강마을의 저녁노을이여 -芝薰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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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 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 같이 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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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너와 나의 애가
-박화목 시 어제는 너의 초록빛 울음으로 하여 산딸기가 빨갛게 절로 익었는데 오늘은 하얀 달이 파랗게 질려 하현(下弦)으로 기울어 가고 있다. 이제 머지 않아 우리들 운명이 쇠잔하여 죄없는 자랑이던 그 투명한 두 날개가 탈락하고 말 것이다. 욕설과 변명과 부조리의 잡초 속에서 아, 무엇을 더 바라리요. 바라리요 ? 다만 종말의 날에 정결한 찬 이슬이라도 흠뻑 마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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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황 혼 (黃昏)
-이육사 시 내 골방의 커어틴을 걷고 정성된 마음으로 황혼을 맞아들이노니 바다의 흰 갈매기들 같이도 인간은 얼마나 외로운 것이냐. 황혼아 내 부드러운 손을 힘껏 내밀라 내 뜨거운 입술을 맘대로 맞추어 보련다. 그리고 네 품안에 안긴 모든 것에게 나의 입술을 보내게 해다오. 저 - 십이월 성좌의 반짝이는 별들에게도 종소리 저문 산림 속 그윽한 수녀들에게도 시멘트 장판 위 그 많은 수인들에게도 의지가지 없는 그들의 심장이 얼마나 떨고 있는가. 고비 사막을 걸어가는 낙타 탄 행상에게나 아프리카 녹음 속 활 쏘는 토인들에게도 황혼아, 네 부드러운 품안에 안기는 동안이라도 지구의 반쪽만을 나의 타는 입술에 맡겨 다오. 내 오월의 골방이 아늑도 하니 황혼아 내일도 또 저 - 푸른 커어틴을 걷게 하겠지. 암암히 사라지는 시냇물 소리 같아서 한 번 식어지면 다시는 돌아올 줄 모르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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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갈 대
- 신경림 시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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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임께서 부르시면
- 신석정 시 가을 날 노랗게 물 드린 은행잎이 바람에 흔들려 휘날리듯이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湖水에 안개 끼어 자욱한 밤에 말 없이 재 넘는 초승달처럼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포곤히 풀린 봄 하늘 아래 굽이굽이 하늘가에 흐르는 물처럼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파-란 하늘에 白鷺가 노래하고 이른 봄 잔디밭에 스며드는 햇볕처럼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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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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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고독)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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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고독)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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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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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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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밤의 이야기 · 20
-조병화 시 고독하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 삶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나아 있다는 거다.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건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해 보아도 어린 시절의 마당보다 좁은 이 세상 인간의 자리 부질없는 자리 가리울 곳 없는 회오리 들판. 아, 고독하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있다는 거요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요 삶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나아 있다는 거요.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건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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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임
- 허영자 시 그윽히 굽어보는 눈길 맑은 날은 맑은 속에 비 오면은 비 속에 이슬에 꽃에 샛별에..... 임아 이 온 삼라만상에 나는 그대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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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보내 놓고
-황금찬 시 봄비 속에 너를 보낸다. 쑥 순도 파아라니 비에 젖고 목매기 송아지가 울며 오는데 멀리 돌아간 산구빗길 못 올 길처럼 슬픔이 일고 산비 구름 속에 조으는 밤 길처럼 애달픈 꿈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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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청 노 루
-박 목월 시 머언 산 청운사(靑雲寺)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 봄눈 녹으면. 오리목 속잎 피는 열 두 구비를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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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꽃
-김 춘수 詩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이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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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해 빙 기
-박이도 시 봄밭엔 산불이 볼 만하다. 봄밤을 지새우면 천 리 밖에 물 흐르는 소리가 시름 풀리듯 내 맑은 정신으로 돌아온다. 깊은 산악마다 천둥같이 풀려나는 해빙의 메아리 새벽 안개 속에 묻어오는 봄 소식이 밤새 천리를 간다. 남 몰래 몸 풀고 누운 과수댁의 아픈 신음이듯 봄밤의 대지엔 열병하는 아지랭이 몸살하는 철죽 멀리에는 산불이 볼 만하다. 노오란 해 솟으면 진달래 밭 개나리밭 떼지여 날아온 까투리 장끼들의 울음으로 우리네 산야엔 봄 소풍 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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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달팽이
- 김종원 시 처음 그의 궁전에는 우수에 잠긴 달이 가만히 떠올라 갔다. 이윽고 차디찬 숨그늘을 이루며 아득한 지층을 향하여 한 매듭 기어오른 그는 온 무게를 등에 지고 오직 금진 제 사랑을 소리 없이 갈아 가고 있었다. 이슬째 미끄러진 울타리에 사과나무 한 그 루. 오늘 타고난 이 터전으로 한 마디 우화를 모종해 나온 그는 아무도 열어 보지 못한 탑 안에 어느 새 이파리가 되어 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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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벽 공(碧空)
-이희승 시 손톱으로 툭 튀기면 쨍하고 금이 갈 듯 새파랗게 고인 물이 만지면 출렁일 듯 저렇게 청정무구(淸淨無垢)를 드리우고 있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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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사 향 (思鄕)
-김상옥 시 눈을 가만 감으면 굽이 잦은 풀밭 길이, 개울물 돌돌돌 길섶으로 흘러가고 백양 숲 사립을 가린 초집들도 보이구요. 송아지 몰고 오며 바라보던 진달래도, 저녁 노을처럼 산을 둘러 퍼질 것을. 어마씨 그리운 솜씨에 향그러운 꽃지짐. 어질고 고운 그들 멧남새도 캐어 오리. 집집 끼니마다 봄을 씹고 사는 마을, 감았던 그 눈을 뜨면 마음 도로 애젓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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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그 믐 달
-이성환 시 그믐달은 마을에 상여 떠나기를 기다려서 저 혼자 어둠을 기대고 드러누웠다. 몸은 비록 머얼리 떨어져 있으나 나 어린 상주의 울음 대신 그믐달은 조용히 머리를 풀어 띄웠다. 산설고 낯설은 바람 잔 뜰안 허전한 어느 비인 항아리 안에 남몰래 소나기로 내려왔다가 이윽고 다다른 목숨 재 너머로 조용히 일러 보내고 그믐달은 상주가 잠이 들기를 기다려서 부엉이를 여지없이 성 밖에 두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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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꽃잎이 달린 화살
- 허유 시 꽃잎이 달린 화살을 본 적이 있는가. 나는 그것을 만들었다. 스무해 전 가슴의 가장 아래쪽에 차린 공장에서 낱낱이 정성들여 제조하여 먼데로 쏘았다. 등기편지처럼 틀림없이 가 닿아서 꽃히리라고 빌면서 쏘았다. 화살이 닿인 소녀, 화살이 닿인 하늘, 화살이 닿인 미래는 꽃잎 같이 기별을 보내왔다. 얼마 전 나는 며칠 휴가를 얻어 그때 쏘았던 화살들을 회수하러 나섰다. 그러나 소녀는 죽고, 하늘은 더러워졌고, 미래는 공석이었다. 꽃잎이 달닌 화살은 아무데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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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우 산
-신동문 시 우산은 비가 내리는 대에만 받는 것이 아니라 젖어 있는 마음은 언제나 우산을 받는다. 그러나 찢어진 지(紙) 우산 같은 마음은 아무래도 젖어만 있다. 더구나 웃음이나 울음의 표정으로 인간이 누전되어 몸속으로 배어 올 때는 손 댈 곳 발 디딜 곳 없이 지리저리 마음이 저려 온다. 눈으로 내다보는 앙상한 우산살 사이의 하늘은 비가 오나 안 오나 간에 언제나 회색진 배경인데 그런 기상이 벗겨지지 않은 것은 떨어진 마음을 마음이 우산 받고 있는 길이라 내 손도 누구의 손도 어쩔 도리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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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추일서정
-김광균 시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포화에 이그러진 도룬시의 가을 하늘을 생각하게 한다. 일광의 폭포 속으로 사라지고 조그만 담배 연기를 내 뿜으며 새로 두 시의 급행열차가 들을 달린다. 포플라 나무의 근골 사이로 공장의 지붕은 흰 이빨을 드러낸 채 한 가닥 구부러진 철책이 바람에 나부끼고 그 위에 셀로판지로 만든 구름이 하나 자욱한 풀벌레 소리 발길로 차며 홀로 황량한 생각 버릴 곳 없어 허공에 띄우는 돌팔매 하나. 기울어진 풍경에 장막 저쪽에 고독한 반원을 긋고 잠기어 간다. ♠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를 시각적 이미지를 빙어 그림처럼 그린 시로서 낙엽을 보면서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를 연상하는 이미지 제시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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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장미 잎사귀
- 삽 포 시 장미 잎사귀 노랗게 시들어 분수물에 파르르 떨어질 제 고요히 들리는 갈피리 소리 서글픈 마음을 더하여 준다. 자갈소리 내 귀에 들리기를 안타까이 안타까이 기다리는 아아 설레는 이 마음이여! 그건 파온의 발자취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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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4 | ||||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비 갠 여름 아침
- 김광섭 시 비가 갠날. 맑은 하늘이 못 속에 내려와서 여름 아침을 이루었으니 녹음(綠陰)의 종이가 되어 금붕어가 시(詩)를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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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겨울 숲을 바라보며
-오규원 시 겨울 숲을 바라보며 완전히 벗어버린 이 스산한 그러나 느닷없이 죄를 얻어 우리를 아름답게 하는 겨울의 한 순간을 들판에서 만난다. 누구나 함부로 벗어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더욱 누구나 함부로 완전히 벗어버릴 수 없는 이 처참한 선택을 겨울 숲을 바라보며, 벗어버린 나무들을 보며, 나는 이곳에서 인간이기 때문에 한 벌의 죄(罪)를 더 얻는다. 한 벌의 죄(罪)를 더 겹쳐 입고 겨울의 들판에 선 나는 종일 죄, 죄 죄 하며 내리는 눈보라 속에 놓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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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추 억
-조병화 시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이 겨울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가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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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소녀들에게의 충고
-로버트 헤릭 시 너희들이 할 수 있는 동안, 장미 봉오리를 모아라. 늙은 시간은 끊임없이 날아가며 ; 오늘 미소 짓는 바로 이 꽃도 내일이면 죽으리라. 하늘의 찬란한 램프, 태양이 높이 솟으면 솟을수록 그만큼 더 빨리 그의 달림은 끝날 것이고 황혼에 더 가까워지리라. 젊음과 피가 한결 더웠던 첫 시절이 가장 좋고 그것이 사라지면 더 나빠지고, 가장 나쁜 시절이 잇따르리니. 그러니 수줍어 말고, 시간을 활용하라 그리고 할 수 있는 동안에, 결혼하라 청춘을 한번 잃기만 하면, 영원히 너희는 기다려야 하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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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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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내 마음에 눈물내린다) (1983)
이 노란 장미꽃은
어제 그 소년이 나한테 준 것이다. 난 오늘 이 장미꽃을 그 소년의 새 무덤으로 가지고 간다. 장미 꽃 잎 그늘에 물방울이 아직도 방울져 빛난다. 보려므나 오늘은 그것도 눈물이다. 어제는 아침 이슬이었던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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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내 마음에 눈물내린다) (1983)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울고 있다.
세상에서 하염없이 울고 있는 사람은 나 때문에 울고 있다.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밤에 웃고 있다. 밤에 마냥 웃고 있는 사람은 나를 웃고 있다.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걸어 가고 있다. 세상에서 마냥 걷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로 걸어오고 있다.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가 죽어가고 있다. 세상에서 하염없이 죽어가고 있는 사람은 내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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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샘 터
- 조병화 시 빨간 태양을 가슴에 안고 사나이들의 잠이 길어진 아침에 샘터로 나오는 여인네들은 젖이 불었다. 새파란 해협이 항시 귀에 젖는데 마을 여인네들은 물이 그리워 이른 아침이 되면 밤새 불은 유방에 빨간 태양을 안고 잎새들이 목욕한 물터로 나온다. 샘은 사랑하던 시절의 어머니의 고향 일그러진 항아리를 들고 마을 아가씨들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따르면 나의 가슴에도 빨간 해가 솟는다. 물터에는 말이 없다. 물터에 모인 여인들의 피부엔 맑은 비늘이 돋친다. 나도 어머니의 고향이 그리워 희어서 외로운 손을 샘 속에 담그어 본다. 해협에 빨간 태양이 뜨면 잠이 길어진 사나이들을 두고 마을 여인네들은 샘터로 나온다. 밤새 불은 유방에 빨간 해가 물든다. 꿈이 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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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아,꽃처럼 저버린 사람)" (1985)
♣ 가을노래
- 베를렌느 시 가을날 바이올린의 서글픈 소리 하염없이 타는 마음 울려 주누나. 종소리 가슴 막혀 창백한 얼굴 지나간 날 그리며 눈물 짓는다. 쇠잔한 나의 신세 바람에 불려 이곳 저곳 휘날리는 낙엽이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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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너를 위하여) (1985)
♣ 꽃
-김 춘수 詩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이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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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너를 위하여) (1985)
♣ 해 빙 기
-박이도 시 봄밭엔 산불이 볼 만하다. 봄밤을 지새우면 천 리 밖에 물 흐르는 소리가 시름 풀리듯 내 맑은 정신으로 돌아온다. 깊은 산악마다 천둥같이 풀려나는 해빙의 메아리 새벽 안개 속에 묻어오는 봄 소식이 밤새 천리를 간다. 남 몰래 몸 풀고 누운 과수댁의 아픈 신음이듯 봄밤의 대지엔 열병하는 아지랭이 몸살하는 철죽 멀리에는 산불이 볼 만하다. 노오란 해 솟으면 진달래 밭 개나리밭 떼지여 날아온 까투리 장끼들의 울음으로 우리네 산야엔 봄 소풍 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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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세월이 가면) (1985)
♣ 만 추 (晩秋)
- 이석 시 겨울이 오기 전에 저 파아란 하늘을 어디엔가 옮겨 놓고 싶다 지나온 고된 나날도 하나의 긴 순간 나날에 더럽혀진 너의 마음을 씻어 바래던 하루보다 낙엽처럼 손목 휘여잡고 떨어져 남지 않는 계절을 기다렸다. 잎 잎을 휘몰아 가는 바람의 선의로 너에게도 봄은 오리라. 나의 여인이여 그날의 주홍 입술이 떨어지는 잎새처럼 검으스레 말라타도 너의 어린애의 방안에 피는 웃음이 인생의 가을을 품어 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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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에너벨리) (1985)
♣ 소녀들에게의 충고
-로버트 헤릭 시 너희들이 할 수 있는 동안, 장미 봉오리를 모아라. 늙은 시간은 끊임없이 날아가며 ; 오늘 미소 짓는 바로 이 꽃도 내일이면 죽으리라. 하늘의 찬란한 램프, 태양이 높이 솟으면 솟을수록 그만큼 더 빨리 그의 달림은 끝날 것이고 황혼에 더 가까워지리라. 젊음과 피가 한결 더웠던 첫 시절이 가장 좋고 그것이 사라지면 더 나빠지고, 가장 나쁜 시절이 잇따르리니. 그러니 수줍어 말고, 시간을 활용하라 그리고 할 수 있는 동안에, 결혼하라 청춘을 한번 잃기만 하면, 영원히 너희는 기다려야 하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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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진달래꽃) (1985)
♣ 우 산
-신동문 시 우산은 비가 내리는 대에만 받는 것이 아니라 젖어 있는 마음은 언제나 우산을 받는다. 그러나 찢어진 지(紙) 우산 같은 마음은 아무래도 젖어만 있다. 더구나 웃음이나 울음의 표정으로 인간이 누전되어 몸속으로 배어 올 때는 손 댈 곳 발 디딜 곳 없이 지리저리 마음이 저려 온다. 눈으로 내다보는 앙상한 우산살 사이의 하늘은 비가 오나 안 오나 간에 언제나 회색진 배경인데 그런 기상이 벗겨지지 않은 것은 떨어진 마음을 마음이 우산 받고 있는 길이라 내 손도 누구의 손도 어쩔 도리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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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진달래꽃) (1985)
♣ 추일서정
-김광균 시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포화에 이그러진 도룬시의 가을 하늘을 생각하게 한다. 일광의 폭포 속으로 사라지고 조그만 담배 연기를 내 뿜으며 새로 두 시의 급행열차가 들을 달린다. 포플라 나무의 근골 사이로 공장의 지붕은 흰 이빨을 드러낸 채 한 가닥 구부러진 철책이 바람에 나부끼고 그 위에 셀로판지로 만든 구름이 하나 자욱한 풀벌레 소리 발길로 차며 홀로 황량한 생각 버릴 곳 없어 허공에 띄우는 돌팔매 하나. 기울어진 풍경에 장막 저쪽에 고독한 반원을 긋고 잠기어 간다. ♠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를 시각적 이미지를 빙어 그림처럼 그린 시로서 낙엽을 보면서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를 연상하는 이미지 제시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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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청노루) (1985)
♣ 보내 놓고
-황금찬 시 봄비 속에 너를 보낸다. 쑥 순도 파아라니 비에 젖고 목매기 송아지가 울며 오는데 멀리 돌아간 산구빗길 못 올 길처럼 슬픔이 일고 산비 구름 속에 조으는 밤 길처럼 애달픈 꿈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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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
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청노루) (1985)
★*… 청 노 루
-박 목월 시 머언 산 청운사(靑雲寺)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 봄눈 녹으면. 오리목 속잎 피는 열 두 구비를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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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너벨리 (외국편) (1986)
♣ 가을노래 ~^* -베를랜느 詩 가을날 바이올린의 서글픈 소리 하염없이 타는 마음 울려 주노나. 종소리 가슴 막혀 창백한 얼굴 지나간 날 그리며 눈물 짓는다. 쇠잔한 나의 신세 바람에 불려 이곳 저곳 휘날리는 낙엽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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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너벨리 (외국편) (1987)
♣ 비 들 기 ~^*
-다카하시 무쯔오 詩 그 비둘기 주지 않겠느냐고 그이는 말했다. 드릴 수 있다고 나는 대답했다. 야아 정말 귀엽다고 그이가 받아 안았다. 꾸룩꾸룩 울어요 하고 나는 말을 이었다. 이 눈이 예쁘다고 그이가 쓰다듬었다. 입부리도 예쁘죠 하고 나는 어루만졌다. 그렇지만 하고 그이가 나를 보았다. 그렇지만 어떻죠 하고 나는 마주 보았다. 녜가 더 하다고 그이가 말했다. 안 돼요 하고 나는 머리 숙였다. 네가 좋아 하고 그이는 비둘기를 놓아 주었다. 날아가네요 하고 나는 중얼거렸다. 그이의 품에 안긴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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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님의 침묵) (1989)
★*… 나그네
- 박 목월 시 -술 익은 강마을의 저녁노을이여 -芝薰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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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님의 침묵) (1989)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 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 같이 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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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Next World [remix] (2003)
大地に搖れる夏草 空に浮かぶ無數の雲 다이지니유레루나쯔쿠사소라니우카부무스노쿠모 대지에흔들리는풀들하늘에떠있는무수한구름 僕たちはやがてたくさんの夢に 出會って行くのかな 보쿠다치와야가테다쿠상노 유메니데아앗테유쿠노카나 우리들은이윽고수많은꿈들과만나게되는걸까 傳えたい言葉ばかり ありすぎて迷うけど 쯔타에타이고토바바카리아리스기데마요우케토 전하고싶은말들만이너무많아서헤매이지만 ほんとの心のこえ 耳を傾けさがした 혼토노고코로노코에미미오카타무케사가시타 진정한마음의소리에귀를기울이며찾고있어 花に光を 翼に風を 戀す る思いにすこしの勇氣をください 하나니히카리오츠바사니카제 오코이스루오모이니 스코시노유우키오쿠다사이 꽃에빛을날개에바람을사랑하는 마음에조금의용기를주세요 ah 切ないよ 手をのばしたら もう君にふれそうな距離にいるよ ah 세쯔나이요테오노바시타라 모우키미니후레소오나쿄리니이루요 ah 안타까워요손을뻗으면 이제그대에게닿을듯한거리에있어요 海に搖れてる波音 闇を照らす月明り 우미니유레테루나미오토야미오테라스츠키아카리 바다에흐르는파도소리어둠을비추는달빛 負けそうな時はそばにいて 僕をはげます君のこえ 마케소오나도키와소바니 이테보쿠오하게마스키미노코에 질것같은때는곁에있어줘요 내게힘을주는그대의목소리 この先 ah いくつも困難がおとずれても 고노사키ah 이쿠쯔모콘난가오토즈레테모 이앞에ah 아무리많은어려움이기다리고있어도 守れるものがあれば きっと乘り越えいけるよ 마모레루모노가아레바킷토노리코에유케루요 지킬것이있다면틀림없이헤쳐나갈수있어요 大地に雨を 空に星座を 戀する思いにすこしの力をください 다이지니아메오소라니세이자 오코이스루오모이니스코시노치카라오쿠다사이 대지에비를하늘에별을사랑하는 마음에조금의힘을주세요 ah 胸の奧 世界中 誰より 君の存在で溢れてるよ ah 무네노오쿠세카이쥬우 다레요리키미노손자이데아후레테루요 ah 가슴속이세상누구보다 그대의존재로넘치고있어요 花に光を 翼に風を 戀す る思いにすこしの勇氣をください 하나니히카리오츠바사니카제 오코이스루오모이니스코시노유우키오쿠다사이 꽃에빛을날개에바람을사랑하는 마음에조금의용기를주세요 ah 切ないよ 手をのばしたら もう君にふれそうな距離にいるよ ah 세쯔나이요테오노바시타라 모우키미니후레소오나쿄리니이루요 ah 안타까워요손을뻗으면이제 그대에게닿을듯한거리에있어요 臆病だよ 强がりだよ でもそれ じゃ壞せないことだって知って るよ わかっているよ 오쿠뵤오다요쯔요가리다요데 모소레쟈코와세나이고토닷테시 잇테루요와카앗테이루요 겁이나요강한척하고있어요하지만 그것만으론부서지지않는다는걸알아요알고있어요 飛び越えたい 羽擊きたい どこまでも 二人知らない場所に ねぇ 行こうよ 僕の合圖で 今すぐ 토비코에타이하바타키타이 도코마데모후타리시라나이바쇼니 네이코우요보쿠노아이즈데이마스구 뛰어넘고싶어요날아가고싶어요 어디까지나두사람모르는곳으로네 가요나의신호로지금곧 花に光を 翼に風を 戀す る思いにすこしの勇氣をください 하나니히카리오츠바사니카제오 코이스루오모이니스코시노유우키오쿠다사이 꽃에빛을날개에바람을사랑하는 마음에조금의용기를주세요 ah 切ないよ 手をのばしたら もう君にふれそうな距離にいるよ ah 세쯔나이요테오노바시타라모우 키미니후레소오나쿄리니 이루요 ah 안타까워요손을뻗으면이제 그대에게닿을듯한거리에있어요 大地に雨を 空に星座を 戀す る思いにすこしの力をください 다이지니아메오소라니세이자 오코이스루오모이니스코시노치카라오쿠다사이 대지에비를하늘에별을사랑하는 마음에조금의힘을주세요 ah 胸の奧 世界中 誰より君の存在で溢れてるよ ah 무네노오쿠세카이쥬우다레요 리키미노손자이데아후레테루요 ah 가슴속이세상누구보다그대의 존재로넘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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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don't you be afraiad of what you feel insaide)
I wanna take you up I wanna take you up oh let me show you now I wanna take you up I wanna take you up oh come and 느껴봐 리듬을 느껴봐 shake you body oh move to the music 널 내게 열어봐 다가와 안아봐 show it baby oh 숨기지마 오늘같은 느낌에 사로잡히고 싶어 나를 향한 시선들 속에 갇히고 싶어 oh 너 나를 바라봐 나의 움직임에 빠져봐 이렇게 널 원하는 나를 받아주길 바래 oh come and 느껴봐 리듬을 느껴봐 shake you body oh move to the music 널 내게 열어봐 다가와 안아봐 show it baby oh 숨기지마 음 커져가는 이느낌 날 감아오는 니손길 어느새 다가온 너를 조금 더 가지고싶어 oh now 나 눈을 감고 더 자유롭게 fall in love 후회는 안할께 오늘 하루만 나를 잡아주길 바래 oh baby 들어봐 oh DJ play that song shake you body oh move to the music 날 빨아드릴듯 내눈에 빠져봐 feel it baby oh 감추지마 wanna party all night long wanna have it all alone 아무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you'll be my love (no need to be afraidjust come on closer) don't you feel my love inside oh come and 느껴봐 리듬을 느껴봐 shake you body oh move to the music 널 내게 열어봐 다가와 안아봐 show it baby oh 숨기지마 oh baby 들어봐 oh DJ play that song shake you body oh move to the music 날 빨아드릴듯 내눈에 빠져봐 feel it baby oh 감추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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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just to be you (I gotta be with you, I gatta)
왜 이런 느낌이 내게 오는 건지 날아오를것 같아요 나를 잡아줘 to be with you 기다리고 기다리던 my feeling 빠져 들어가고 있나봐 나를 받아줘 so the words exchanged how we become 이제는 너와 나 모든 것이 so we da same bllame it on how we could come close to a benny joon affair from there keep us going to a soltary pair be there 그러니 영원히 나에게 기대 그것이 비례 there 밝아지는 우리 미래 some wanna say that we are just typical 하지만 우리는 달라 누가 뭐라해도 won't you come and baby touch my soul 이게 뭔지 넌지 모르겠어 조금만 baby come one 내게로 다가와줘 oh won't you come and baby touch my soul never never never never let you go 잠시 너는 내곁으로 just to be you (I gotta be with you, I gatta) 왜 이렇게 헷갈리게 하는건지 이래도 되는건지 내가 말해줘요 to be with you 이런게 운명이라고 하는건지, I want you love bebe 내게 다가와 come on, if you feel me on the real and you know just how I feel let me hear you say 그대 어서 내게 와서 기대 when you make me 우 우 이대로 사랑하고싶은 내맘도 믿어줘 could you be with me won't you come and baby touch my soul 이게 뭔지 넌지 모르겠어 조금만 baby come on 내게로 다가와줘 oh~ won't you come and baby touch my soul never never never never let you go 잠시 너는 내곁으로 크게 번져버린 너를 내게서 너무 오랫동안 잡진않을께 이미 뛰고있는 나의 마음을 간직하고 싶어 널 느끼게 싶어 나는 너와 함께 won't you come and baby touch my soul 이게 뭔지 넌지 모르겠어 조금만 baby come on 내게로 다가와줘 oh~ won't you come and baby touch my soul never never never never let you go 잠시 너는 내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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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so here I am sing this song and so many days I cried to stand here smlilng
I'll never know what I would do with out you now well here I am singing this for you thank you I hope this song could tell you how I feel thank you I thank you for you love and I remember when we sharedour dreams together it gave me so much hope and joy when I was lost you told me what was light or wrong and now I am so happy here with you thank you I hope this song could tell you how I feel thank you and ilove you I hope this song could tell you how I feel I thank you for you love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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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왜 넌 다시 온거니 너를 겨우 잊어가는데 이런 나에게 이제 어떡하라고 제발 다 꿈이였으면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사랑한다고 그래서 보내준다고 웃으며 난 참아봤지만 너를 잊지못해 불러보지만 넌 내게 오지않는걸 tonight's the time 나 아직 너를 내게서 보내지 않을래 나의 사랑 단 하루만이라도 나 함께할 수만 있다면 이제는 너의 이름도 받았던 너의 마음도 모두 보내야하겠지 작은 병속에 담아 모두 버려야겠지 inside inside 나의 마음을 넌 알고있는지 이런 나를 이제 안아주면 안돼니 널 향한 나의 사랑을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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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왜 넌 다시 온거니 너를 겨우 잊어가는데 이런 나에게 이제 어떡하라고 제발 다 꿈이였으면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사랑한다고 그래서 보내준다고 웃으며 난 참아봤지만 너를 잊지못해 또 불러보지만 넌 내게 오지 않는걸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지 않을래 나의 사랑 단 하루만이라도 나 너와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이제는 너의 이름도 받았던 너의 마음도 모두 보내야 하겠지 작은 병속에 담아 모두 버려야겠지 inside inside 나의 마음을 넌 알고 있는지 이런 나를 이제 안아주면 안되니 널향한 나의 사랑을 Tonight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 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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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왜 넌 다시 온거니 너를 겨우 잊어가는데 이런 나에게 이제 어떡하라고 제발 다 꿈이였으면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사랑한다고 그래서 보내준다고 웃으며 난 참아봤지만 너를 잊지못해 불러보지만 넌 내게 오지않는걸 tonight's the time 나 아직 너를 내게서 보내지 않을래 나의 사랑 단 하루만이라도 나 함께할 수만 있다면 이제는 너의 이름도 받았던 너의 마음도 모두 보내야하겠지 작은 병속에 담아 모두 버려야겠지 inside inside 나의 마음을 넌 알고있는지 이런 나를 이제 안아주면 안돼니 널 향한 나의 사랑을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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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Every sha la la la Every wo o wo o Still shines
Every sh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 so fine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Every sha la la la Every wo o wo o Still shines Every sh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 so fine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Lookin'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Every sha la la la Every wo o wo o Still shines Every sh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 so fine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Every sha la la la Every wo o wo o Still shines Every sh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 so f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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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너에 안부를 묻는 사람들에게
잘 지낸다고 난 말했지 그대로인 것처럼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너를 기다려 니가 돌아오기를 너를 사랑해 아직 나의 마음은 널 사랑한 기억뿐인걸 시간이 가도 지울수가 없나봐 너뿐인걸 혼자라는 걸 잊기위해 바쁘게 지내고 또 누굴 만나도 소용없는걸 그 누구도 니가 될순없자나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너를 기다려 니가 돌아오기만 너를 사랑해 아직 나의 마음은 널 사랑한 기억뿐인걸 시간이 가도 지울수가 없나봐 내 기억엔 너뿐인걸 니가 주고간 모든걸 다 버려도 지워지지않는건 지울 수가 없나봐 니가 끼워주웠던 반질 빼내버려도 남겨진 자욱처럼 이렇게 지금 이대로 많은 날이 지나도 난 변하지 않을 것처럼 잊혀지는건 자꾸 잊혀지는것 I'll be you love stay 너를 사랑해 아직 나의 마음속에 널 사랑한 내 기억뿐인걸 지금처럼 난 너를 사랑할꺼야 for you I w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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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그대는 처음처럼 거기에 있기만 하면 돼요
사랑을 말하기엔 내맘이 모자랐겠죠 몰랐나요 돌아보면 내가 있단걸 아름다웠던 지난 날은 추억의 나무로 자라겠죠 저 하늘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나의 맘 모두 기억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힘든 날을 만들수는 없죠 이별을 말하기엔 시작도 없었던 거죠 몰랐나요 돌아보면 내가 있단걸 아름다운 지난날은 추억의 나무로 자라겠죠 저 하늘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나의 맘 모두 기억해요 늘 한곳만 바라봤죠 보이는 세상이 전부였죠 긴 한숨과 눈물이 만들어준 내 사랑 그대여 함께 했었던 지난날은 새로운 출발에 힘이돼죠 그대없더라도 절대 변치않을 사랑 영원하길 빌어요 저 하늘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나의 맘 모두 기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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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난 다 알고있는 걸요 그대 삶속에 함께 있던 난데
누굴 만나고 또 얼마나 가끔 웃고 있는지 늘 보고 있는것 처럼 모두 다 느끼죠 다 알아요 아파했던거 그대 곁에서 날 떼어내는 일이 그대만 믿고 있던 나를 보며 꺼내기까지 힘들었죠 헤어지자는 그 얘기 참 다행스럽죠 우리 헤어지고도 미운 맘없이 늘 걱정뿐이니 항상 고마운걸요 기억속에 이렇게 곱게 남아준 그대가 있어서 늘 그대가 보고싶었죠 하루종일을 그대 생각에 쓰고 듣고 싶은 목소리 기억하려 한참 애써 보지만 꿈에도 그댄 안보이죠 잘 지내고 있는거죠 늘 괜찮았어요 지난 우리 사랑은 매일 처음처럼 보고싶으니 항상 미안했어요 한번뿐일 그 사랑 마지막까지 지키지못해서 깨어나는 일이 두려운 아침에는 눈을 감고 그대 얼굴만 떠올리곤 하죠 내가 그댈 잊지않고 사는 한 늘 우리 사랑은 그대로죠 난 다 괜찮아요 그대없는 오늘도 미운 맘없이 늘 걱정스럴 뿐인걸요 고마워요 기억 안에 이렇게 곱게 남아준 그대가 있어서 난 언제나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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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돌이킬수없다는 그런 생각때문에 또 잠에서 깨어나고
벌써 몇시간째 난 생각에 잠긴채 나는 다시 밤을 세워버리고 언제나 보던 니 얼굴 모두 지우려 하니 너무나 아까운건지 정말 멈추질 않아 나 눈물이 많아 이렇게 얼마를 견뎌야할지 니가 나보다 먼저 우릴 잊을까 모두 사라질까 너무 두려워 사실 니가 나 나 때문에 힘들길 바래 너도 모르게 또 나를 부르며 너도 나처럼 어디선가 아파했으면 그렇게라도 내게로 온다면 그래서라도 너 돌아온다면 조금만 잘해줄걸 조금만 보여줄걸 그랬다면 견디기 쉬웠을까 이미 너를 닮아간 내모습 때문에 애써 널 지우려 않으려고 해 니가 나보다 먼저 우릴 잊을까 모두 사라질까 너무 두려워 사실 니가 나, 나때문에 힘들길 바래 너도 모르게 또 나를 부르며 너도 나처럼 어디선가 아파했으면 그렇게라도 내게로 온다면 그래서라도 너 돌아온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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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걱정하지말아요 조금 놀란 것 뿐이죠 가끔 이러잖아요 잠시만
그냥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지금 그대가 피우는 담배가 다 탈때까지 날 기다려줄래요 이젠 남은건 내 대답뿐 지키듯 나를 바라보는건 이별을 재촉할뿐이죠 무슨 말을 할까요 아무런 말없이 웃어주면 되나요 먼저 일어날께요 그걸로 충분하다면 가슴이 답답해서 더 이상 앉아 있지도 못할것 같아요 어쩌면 그대가 나에게 바라는걸지도 모르죠 이별은 또 이렇게 이젠 사랑은 끝났죠 이제 남은건 아픈 추억만 그대를 기억할뿐이죠 무슨 말을 할까요 아무런 말도 난 오~ 할 수가 없었죠 그냥 걸었죠 눈물이 앞을 가려서 앞을 볼수도 없었지만 어느 한곳에 머물지도 못할만큼 난 너무 아팠죠 두려웠죠 그댈 많이 사랑했었나봐요 떠나지 말라고 그러지 말라고 붙잡아야 했었나봐요 이렇게 가슴이 아픈 줄을 몰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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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이젠 알아요 난 힘이 들어요 많이 지쳤나봐요 아무런 변명도 하지마요
서로에게 상처주는 우리들의 사랑은 처음부터 잘못인가요 나를 위해서 떠난다고 하지 말아요 날 사랑하기는 했었나요 다 알면서 또 묻네요 forever can us to be one again 돌이킬수는 없나요 아직 기억하나요 내게 약속했던 것 결코 나보다 먼저 떠나지 않는다 했잖아요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아요 처음부터 잘못인가요 날 사랑하지 않은 만도 못한게 되죠 날 사랑하기는 했었나요 다 알면서 또 묻네요 forever can us to be one again 다 잊을 자신있나요 날 이해할순 없지만 미워할순 없나요 잊을 수 없으면 어떡하나요 날 사랑하기는 했었나요 나 만큼은 아닌가요 다시 내게 돌아오길 바라던 바보같은 나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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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이젠 알아요 난 힘이 들어요 많이 지쳤나봐요 아무런 변명도 하지마요
서로에게 상처주는 우리들의 사랑은 처음부터 잘못인가요 나를 위해서 떠난다고 하지 말아요 날 사랑하기는 했었나요 다 알면서 또 묻네요 forever can us to be one again 돌이킬수는 없나요 아직 기억하나요 내게 약속했던 것 결코 나보다 먼저 떠나지 않는다 했잖아요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아요 처음부터 잘못인가요 날 사랑하지 않은 만도 못한게 되죠 날 사랑하기는 했었나요 다 알면서 또 묻네요 forever can us to be one again 다 잊을 자신있나요 날 이해할순 없지만 미워할순 없나요 잊을 수 없으면 어떡하나요 날 사랑하기는 했었나요 나 만큼은 아닌가요 다시 내게 돌아오길 바라던 바보같은 나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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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이나믹 듀오 1집 - Taxi Driver (2004)
amoeba culture presents! d y n a mic 우리가 누구? (다이나믹 듀오) * 3
gaeko 하루를 살아가기도 벅찬 이때 양껏 쌓인 일들에 염증을 느낄 때 빠른 템포로 전진해봐도 되려 뒤로 뒤쳐져 세상이 널 등져 버려질 때 다 모여라 now 한곳에 다 b boys and girls 같이 춤추자 벌써 늙어버린 청춘아 뛰어보자 껑충 우린 얼어붙은 감정에 겨울을 깨는 봄 춘 choiza 우리가 영화 속에 주인공이라면 batman & robin 메리와 피핀 우리가 20년 전쯤에 만났다면 남철 남성남 서수남 하청일 아시다시피 우리가 최고의 콤비 하나 같은 팀웤에 니들의 몸이 흔들릴걸 우리의 목표는 널 춤추게 만드는 것 널 웃게 하는 것 hook + this is my stage 모두다 이곳으로 모여 we gonna rock it till the break of dawn hold back can't nobody hold us back let's dancin' all night this is my stage 모두 다 이곳으로 모여 we gonna rock it till the break of dawn hold back can't nobody hold us back let's dancing all day choiza 날씨도 좋은데 오늘 한번 뭉치자 기분이다 오늘은 쏜다 우리가 지겹잖아 맨날 피씨 게임방 나가서 그녀들의 맘을 훔치자 다 용기를 갖고 가자고 오늘은 하늘에 별을 따자고 요새 같이 힘든 때도 기죽지 말고 밤새워 놀자 때때로 gaeko 오늘은 내가 너의 파트너 두꺼운 메이크업을 지워 아름다운 너는 별보다 밝어 천국보다 낯선 그대 춤추는 동선에 나 취해 내 기분은 hot son !! 수십번의 맞선 자리보다 중요한 것은 지겨운 일상의 반전 bang to the boogie boogie to the bang 남들의 시선 이제 please don't card hook ++ bridge ooh yes I'm feelin' oh so hot tonight 조금 더 솔직해질래 오늘은 나만 바라봐 babe 다가와 오 그렇게 오 그렇게 yeah gaeko 라이터를 켜라 두 눈을 떠라 맘의 불을 켜라 stand up 일어서라 시기와 질투는 우리에게 poison 눈 앞에 보이는 욕심의 독에 쉽게 쏘이는 철부지 너와나 세상은 쉽지 않아 허나 바다 위 노인을 생각하며 헤쳐나가 노를 쥐고 시련의 폭풍 위로 쉭쉭 저어가 let's go amigo choiza 시도 기도 이것이 우리의 지도 같이 떠나가보자 시간이 만든 길로 쉬고 싶고 힘들겠지 때론 걷기도 때때로 보이겠지 우릴 유혹하는 갓길도 오 잊지말자 젊은 미소로 똑바로 가자 식지 않는 젊은 피로 인생은 미로 진리는 하나 계속가자 그 길로 저기로 구름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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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7집 - The Livelong Day (2004)
단 한번도 느낄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랑을 이젠 알고 싶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매일 반복된 생활에 숨어 있을지도 모를텐데 끝도 없이 스쳐 지나간 우리들 인생에 남아있는 시간 앞에 이젠 누군가 사랑해야 할 새로운 삶의 시작이 내게 다가오는데 누구나 사랑만은 이기적이죠 계절이 바뀜에도 처음처럼 사랑을 기다리지만 나만의 세상 속에서 처음 느껴봤던 사랑을 그리워하며 지내온 날들이 기억 속에 너를 사랑한다고 우리 헤어진 후에야 이기적인 나의 사랑을 후회하면서 기다려보지만 이미 멀어진 널 난 사랑해~ * 간주중 * 나만의 세상 속에서 처음 느껴봤던 사랑을 후회하면서 기다려보지만 이미 멀어진 널 난 사랑해~ 추억 속에 그대 기억해요 아마도 나에겐 마지막 모습이겠죠 아픔도 그 그리움도 더이상 예전의 너의 음정마저도 그립겠죠 나만의 세상 속에서 처음 느껴봤던 사랑을 후회하면서 기다려보지만 이미 멀어진 널 난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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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2 Memories Of Love [omnibus] (2006)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별조차
오늘은 내 마음처럼 쓸쓸해 보여요 헤엄치다가 색을 바꾸는 바다도 사랑이 변한 것 같아서 내가 아파요 이별하던 전날로 나 갈수만 있다면 그대 품에 안겨 긴 잠을 잘텐데 이젠 잠들 수 없고 이젠 웃을 수 없죠 외롭다고 내 그대를 불러도 와 줄 순 없겠죠 벌써 잊혀졌겠죠 그댄 날 잊었겠죠 나 아닌 다른 사랑 찾기를 내가 기도해야겠죠 혹시 언젠가 밤하늘 별을 본다면 순간만이라도 내 모습 기억해줘요 그게 어디더라도 같은 시간 내가 같은 별을 보고 나 웃고 있을테니까 사랑이 넘치고 지나쳐 이별을 부르고 욕심이 넘쳐서 눈물이 되네요 강한척한 사랑이 나약했던거였죠 물거품처럼 흩어진다는 걸 나만 모른거죠 기억해줘야해요 모두 잊는다해도 과거의 시간 그 순간 안에는 내가 거기 있었음을 모두 잊어야겠죠 그댈 지워야겠죠 추억 속에다 그댈 묻은 채 돌아서야겠죠 가끔 그리워질 때 가만히 꺼내보면 기억 속 그대는 그 자리에서 다시 날 보고 웃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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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2 Memories Of Love [omnibus] (2006)
나 그대 만난 그 날
나만의 세상이 행복이 눈앞에 펼쳐지게 된거죠 그대 없던 많은 날 아마 난 눈 감고 살아왔나봐 길가에 자란 꽃하나에 발을 멈추고 눈으로 웃는 그대가 난 너무 좋아서 세상에 값진 보석보다 더 큰 선물이 그대 라는걸 의심 안 한거죠 그대 가슴에 그대 심장에 나만 가득차게 해달라고 난 매일 기도해요 그대 웃음에 그대 눈물에 모든건 나로 시작되는 사랑이 전부이기를 I love you- 그대의 가슴안에 비밀들 추억들 어릴적 소중히 간직해온 꿈들도 모두 내게 말해요 우리 단 둘이 아닌 하나처럼 꿈꾸는 다른 모습에 어른이 됐어도 가끔은 추억으로 같이 산책을 가요 내 어깨위에 머릴베고 눈을 감으면 그댄 행복한 꿈을 꿀꺼예요 나의 가슴에 나의 심장에 그대라는 사람만 가득차서 너무나도 행복해요 나의 웃음도 나의 눈물도 모든건 행복으로 시작되는 사랑이 전부죠 Always love- 그대 가슴에 그대 심장에 나만 가득차게 해달라고 난 매일 기도해요 그대 웃음에 그대 눈물에 모든건 나로 시작되는 사랑이 전부이기를 나의 가슴에 나의 심장에 그대라는 사람만 가득차서 너무나도 행복해요 나의 웃음도 나의 눈물도 모든건 행복으로 시작되는 사랑이 전부죠 Always lo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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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When everything feels like feather And nothing feels so real to you And you just don't know where to go You feel so torn and wasted Can't see any light And you just don't know where to run No matter what they tell you Don't you give up what you believe in No matter where they take you Don't you ever let go of your world Believe what you believe in It's your life Live the way you wanted baby No matter what they tell you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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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Oh Let me blow your mind Oh Let me blow your heart With my songs With my soul Oh Let me blow your mind Oh Let me blow your heart With my songs With my soul Let me blow you away Let me blow you away Let me blow you away Let me blow Let me blow you away Let me blow you away Let me blow you away Let me blow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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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나 가끔씩은 뒤돌아보게 되 나를 찾아보지만 처음 날 잃어가게 되는 것 같아 불안해지게 돼 하지만 그런
날 지키는 모든걸 또 생각하며 다시 시작할거야 처음 그때에 내 모습으로 모두 감사하면서 다시 지켜갈 거야 다잊고있던 소중한 것들 Oh remember who you are 내가 가는 길이 지치고 힘들어 아득히 보이게 돼 너무 익숙해져 모르고 지내던 시간도 있지만 내 삶에 노래가 되어 주는 많은걸 더 사랑하며 *나 약해지지 않게 내 기억 속에 남아줄 모습이 변하지 않게 다시 시작할거야 처음 그때에 내 모습으로 모두 감사하면서 항상 간직할거야 다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 Oh remember who you 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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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그래 너와 난 다른 누구보다
너무 잘 어울리는 걸 그런 걸 하지만 나 너를 멀리해야 하는 걸 알잖아 그러니 이러지 말아 Think twice when you're having a good time with me She's crying on and on you see Think twice Take back everything that you have given me You know we can't keep on like this think twice oh 사실 내 안에 you know I can't get out of my head get out of my head 이제 너와 난 모두 잊어야 돼 절대 돌아봐선 안돼 오 안돼 우린 잠시 착각 한 거야 더 많이 깊어지기 전에 모두 정리되야해 Think twice when you're having a good time with me She's crying on and on you see Think twice Take back everything that you have given me You know we can't keep on like this think twice Think twice when you're having a good time with me She's crying on and on you see Think twice Take back everything that you have given me You know we can't keep on like this think twice Stop wanting me touching me needing me you know we can't go on life this so we gotta stop Think twice when you're having a good time with me She's crying on and on you see Think twice Take back everything that you have given me You know we can't keep on like this think twice Think twice when you're having a good time with me She's crying on and on you see Think twice Take back everything that you have given me You know we can't keep on like this think tw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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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곁에 없을때도 내 맘에 있었던
고이 있었던 사람은... 거기 있는데도 이제는 없다고 없다고 생각하는게.. 어떻게 됬나요 and I believe my time miss with you and I believe my life beads new with you 나의 마음 깊이 빈틈없이 그대가 있는데 I believe my time is with you and I believe my life is with you 어딜 보아도 어김없이 그대가 있는데 그대가 있는데 그대만 있는데 Can I fill my life with you 숨을 쉴때마다 걸음 걸음마다 밟혀 눈물이 나지만 죽을듯 아파도 그대 생각해 그래야 살것 같은데.. 어떻게 하나요 and I believe my time miss with you and I believe my life beads new with you 나의 마음 함께할 빈틈없이 그대가 있는데 그대가 있는데... 행복해 지자고 울지 말자고.. 헤어졌지만 and I believe my time belong to you I believe my time is with you and I believe my life belong to you 이별이 비울 시간만큼 더 해야하니까 and I believe my time belong to you I believe my time miss with you and I believe my heart belong to you 눈물에 배운 사랑만큼 잘할수있는데 잘 할수있는데.. 잘할수 있도록 and Iet me fill my lif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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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Here we are on earth together It's you and I God has made us fall in love, it's true I've really found someone
like you Will it say the love you feel for me will it say That you will be by my side To see me through Until my life is through Well, in my mind, we can conquer the world In love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I am glad at least in my life I found someone That may not be here forever to see me through But I found strength in you I only pray that I have shown you a brighter day Because that's all that I am living for you see Don't worry what happens to me Cause' in my mind, you will stay here always In love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In my mind we can conquer the world In love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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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감사했다고 싫어서가 아니라고
솔직한 말이 날 위하는 길이라고 더 좋은 사람 니마음을 채웠어 내자린없다고 이렇게 나를 떠난다고 떠나서 행복하겠다고 나 아닌 그사람을 넌 사랑한다고 난 보이지않아 너없는 나의 사랑을 준비한 시간도 마음도 다 뺏긴 나인듯 난 믿을수없어 간절한 너의 두눈이 이별을 원해 난 떠나라고 할 것만 같아 사실이죠 다 거짓일순 없어 오 모두 모르고싶어 아직은 나를 떠나지마 그대로 돌아서진말아 날 위한 이별인데 난 아프기만해 난 보이지않아 너없는 나의 사랑을 이런 날알면서 지금 나 떠나가지마 니가 나를 떠나도 난 겨우 이제야 알게된건지 널 사랑하는데 이젠 다시 그때로 되돌릴순없나요 이렇게 나를 떠난다고 떠나서 행복하겠다고 나아닌 그사람을 나 사랑한다고 널 위한 거라면 뭐든지 할수있지만 넌 자꾸 잊으라 말하면 그것만은 난 할수없어 많이 힘들것같아 너만을 알던 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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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나를 사랑하게 해볼까
더 애타게 만들어 볼까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오 넌 뭐 하는거야 너 혼자 뭐 그리 잘났니 누구도 필요 없다면 이대로 너를 포기해 맘에 들지 않아 다른걸 원해 너를 내 남자친구로 정해 버리기엔 아직은 별로야 그래도 곁에 두는건 기다리고 있는거야 나도 원해 두겠지 나도 너처럼 사랑이 귀찮은지 오래지만 넌 좀 내맘에 들어 나를 사랑하게 해볼까 더 애타게 만들어 볼까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오 넌 뭐 하는거야 지금도 좋아 넌 나에게 잘해주고 주말이면 만나고 그런 너와의 데이트 즐기고는 있어 너도 그렇겠지만 너도 나처럼 나를 딱 정하기엔 그런거니 놓치면 후회 할꺼야 나를 사랑하게 해볼까 더 애타게 만들어 볼까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오 넌 뭐 하는거야 내가 먼저 Kiss 해도 될까 두근거리며 Kiss 해볼까 이제 나는 기다리는데 오 왜 내맘 몰라줘 나를 사랑하게 해볼까 더 애타게 만들어 볼까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오 넌 뭐 하는거야 나를 사랑하게 해볼까 더 애타게 만들어 볼까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오 넌 뭐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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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힘없이 돌아서는
널 보면 내가 더 화가 나 그랬나봐 상처가 오 두려워 다 주지 못한 내 맘이 자꾸 널 힘들게해 아니야 그런 말이 아냐 널 위한 나의 맘은 그대로인데 오 이런 내 말들 때문에 널 아프게 했다면 나 용서해 주길 바래 오늘도 별일 아닌 일들로 서로의 맘을 또 울려놓지 그래도 내가 너를 위해 참을걸 져줄걸 너 어떤 맘인줄 알면서 아니야 그런말이 아냐 널 위한 나의 맘은 그대로인데 오 이런 내 말들 때문에 널 지치게 했다면 나 용서해 주길 바래 나의 이기심과 욕심때문에 널 잡아둔 건 정말 미안해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나 사실은 너 없이 살 수가 없어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지켜왔는데 너와 나 How do I live my life without you Cause you're the one so beautiful 영원히 난 너를 사랑해 오 너를 사랑해 baby can you see yeah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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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자연스럽게 우리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왠지 모르는 너란 느낌 때문에 울다 웃고 많은 걸 나눠가며 우리 하나 되는게 yeah yeah 너무나 아름다워서 너무나 꿈만 같아서 이 모든 게 기억으로 묻혀질까 가끔은 두렵겠지만 sometimes 모든 게 아름다워서 모든 게 꿈만 같아서 오 이렇게 지금을 사랑하면서 I won't let it go 진실로 널 아껴줄께 살다 때로는 모든 게 허무하고 어디로 갈지 모를 때도 많겠지 그때 서로 많이 이해하며 우리 함께 채워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너무나 꿈만 같아서 이 순간이 추억으로 남겨질까 때로는 두렵겠지만 sometimes 모든게 아름다워서 모든게 꿈만 같아서 오 이렇게 지금을 사랑하면서 I won't let it go 약속해 오 시간이 지나 돌아봐도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이대로 서로 사랑하면서 Don't you let us go 끝까지 널 지켜줄께 널 사랑해 can be without you 너무 아름다워 이대로 서로를 사랑하면서 I won't let you go 끝까지 널 사랑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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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모르죠 그 때는 그게 전부였는지 그렇게 믿고만 싶었죠 그 땐 그래요 모든 건 변하는 거라고 해요 지나간 나조차 잊어가죠
한때 나만 해 줄 수 있었던 그대만이 해줄 수 있던 모든 것들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 버려요 이젠 그래요 그런 건데 난 왜 나 지금 후회 하고 있나요 아냐 그래요 이런 맘 올 거란 생각했죠 어느 누구도 그 땐 알 수 없죠 한 때 우리가 했던 그 사랑 서로만이 느낄 수 있던 모든 것들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버려요 이젠 그래요 그런 건데 난 왜 (아직 울고 있죠) 난 왜 그리워하죠 난 왜 돌아가고만 싶죠 어떻게 그대는 왜 거기까지 갔나요 어떻게 그대는 왜 (어떻게 그댄 왜) 나를 잊을 수 있나요 벌써 그런 건가요 여잔 이럴 수 있죠 이런 날 다 알잖아 미안해져요 내게 돌아와줘요 그대 그대 그대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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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널 처음 만나게 된 그 때가 내겐 새로운 시작이 되었어 모르던 세상을 보게 해준 그댄 나에게 눈부신 사랑
난 널 사랑하나 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I want to give my all) 시간이 가도 I want you in my life 그 때 만나지 못 했더라도 우린 어떻게라도 사랑하겠지 Oh Won't you be my life Rap-너는 아름다운 작은 새 color red 내 사랑의 새장에다 넣어둘래 너를 보면 밝은 미소에 눈이 부셔 티 안 나는 웃음으로 yo I kept it in my head 잠시도 나의 사랑고백 I won't stop 너를 위해 노래할게 lala 당신이 있어야 내가 걷는 이 세상은 어둠이 사라진 길이 되네 no problem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고 모두 말하지만 (I don't care what they say) 너와 난 왠지 다를 것 같아 나 믿고 싶어 우리 지금처럼만 너와 함께 hey 사랑해 아름다운 너 널 배워가며 오 난 너를 사랑해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걸 난 나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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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날 위한 작은 천국
너를 볼 수 있었던 그런 날은 멀리서도 설레는 저 하늘 저 별처럼 너는 그래 너 때문에 웃게 돼 너 땜에 살아 너 때문에 내가 달라져 지켜보는 날 모른대도 내 맘을 모른대도 상관없던 내 서글픈 이 행복 차츰 내게 부탁해줄래 무언가를 내게 원해줄래 나 있음을 알아줄래 깊은 한숨의 바다 너를 볼 수 없었던 그런 날은 다 그대로인데 모두 뺏긴 것 같아 나는 그래 너 때문에 지쳐가 너 땜에 아파 가까이 있는 날 넌 못봐 어떡하면 내게 와 줄래 내가 필요하게 너 불행해줄래 그걸 원하다니 이렇게 난 어리석어져 이렇게 난 부서지고 있어 왜 나를 사랑않는데 나 떠나면 허전해 줄래 날 알았다는걸 기뻐해줄래 하지만 난 떠나야 할 사람이 아냐 떠났어도 모를, 떠나도 모를 사람일뿐 지켜보는 날 모른대도 내 맘을 모른대도 상관없던 내 서글픈 이 행복 차츰 내게 부탁해줄래 무언가를 내게 원해줄래 나 있음을 알아줄래 어떡하면 내게 와 줄래 주인처럼 너 당당하게 내 곁에서 날 잡아줘 나 혼자서 너를 떠나도 나 혼자서 다시 돌아올 너는 나의 작은 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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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술에 취하지 않아도
온종일 난 휘청거려요 슬픔을 가누지 못해요 수도 없이 얼러봐도 눈물이 말 듣질 않아요 자꾸만 날 타고 흘러요 이기려고 기를 써도 추억엔 늘 지고 말아요 버젓이 그대가 살아요 꺼내 만질 수 없는 가슴 속에 사람 내 눈길과 발길과 숨결이 닿는 전부 그대겠지만 사랑한단 말 못해 보고 싶단 말 못해 다 해줄 수 있을 때 (못한 내가 외려 더 미워) 잊는 것도 잘 못해 다른 사랑도 못해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내겐 너무 이른 이별이 날 울리죠 항상 내 옆에 못박혀 나만 볼 줄 알았었나봐 행복이 굳은살 같아서 받는데 익숙해서 무지했었나봐 내가 이토록 그댈 그리워하게 될 줄 몰랐을 만큼 사랑한단 말 못해 보고 싶단 말 못해 다 해 줄 수 있을 때 (못한 내가 외려 더 미워) 잊는 것도 잘 못해 다른 사랑도 못해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이른 이별 나를 울리죠 또 조르고 보채 되찾을 사랑이라면 떼써 볼 텐데 매달려 돌릴 맘이면 죽을힘 다해 잡을 텐데 행복하란 말 못해 잊어달란 말도 못해 기다렸던 것처럼 정말 그대 그래줄까봐 (다시 내게로) 돌아오란 말 못해 또 기다리고 있지만 난 이별을 알죠 이젠 너무 늦은 사랑이 날 울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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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MC 몽 3집 - The Way I Am (2006)
YO! This song is about my first love 내 하나뿐인 그대에게 가는 길
[Rap 1] 큐피트의 화살이 OH~ 내 심장에 꽃혀 단숨에 내 가슴에 불화산을 지펴 잃어버린 첫사랑에 설레임을 떠올려 좋은 놈이라고 속여 날 크게 부풀려 그녀는 내 입담에 넘어간 듯 웃어 궁금한게 너무 많아 이 시간이 짧어 난 느꼈어 우린 뗄 수 없는 실과 바늘 내 마음에 반은 벌써 니가 있어 사랑은 알게 모르게 모든 것들을 바꾸어 가고 늘 항상 숨어왔던 외로움은 도망가고 아픔이 있어서 기쁨도 컸나봐 아니면 내게 너란 존재가 원래 컸나봐 눈물 나게 서글펐던 세상살이 나 힘이 되어줄게 너의 두 손발이 맘껏 울고 싶으면 울어 너의 바람막이 뗄 수 없는 운명 우린 영원한 meant to be [Song 1] Oh baby you gotta know (오 내 사랑 네가 알아야 할 것이 있어) nothing in this world compares (세상 그 어떠한 것도 비교가 될 수 없는) the lovin' you give is so true (너의 사랑은 너무나도 진실 돼) I guess all the stars on my side (내 주위의 별들은 아마) So many nights have I prayed you'd be mine… (수많은 밤을 네가 내 소유가 되길 기도했어…) And when you kiss, you light my way (네가 키스를 할 때 나의 길을 비추어 주고) Showing me how (나에게 일깨워줘) is so beautiful to believe, in love, in you, and me (사랑, 너, 그리고 나를 믿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고마워) the joy of my life, (내 인생의 기쁨) My reason to smile (내가 웃는 이유) [Rap 2] 오늘은 왠지 그녀 기분이 또 나쁜가봐 말도 못하고 그리고 내 얼굴도 못 쳐다봐 내가 늦었어도 화도 못내 그녀는 제대로 표현도 못해 다리만 떠는 그녀는 거짓말 할 때는 또 손톱을 물어뜯어 그대는 언제나 서툴러 금방 탄로나 그대는 너무 착해 내가 너무 미안해 당신이 있어서 내가 있다는 이유로 (사랑해) you wanna get in my world 고마워 I wanna get in your world 사랑해 널 만난 후 내 모든 것이 달라 You came in and changed my life you wanna get in my world 고마워 I wanna get in your world 사랑해 너를 알게 된 걸 난 신께 감사해 너와 나 이 세상 끝까지 우리 함께해 [Song 2] I catch myself thinking why (나는 생각을 해) you are here, by my side (왜 네가 여기, 내 옆에 있는지) not knowing what you see in me (내 어떤 면이 좋은 건지) I guess, love can clear out the clouds (아마 사랑은 구름을 거둘 수 있고) Carry you in the wind to my heart (바람이 널 내 가슴속에 안착시켜) Cuz when you touch, you take away (네가 어루만질 때 너는) all of my fears, (내 두려움을 씻어내) and the happiness you give to me, (그리고 네가 내게 주는 기쁨을) the same, I'll do for you (똑같이 너에게 줄게) (사랑해) sincerely from my heart, (내 마음 속에서 진실하게) My reason to smile (내가 웃는 이유) you're the joy of my life (너는 내 인생의 기쁨이야) you're the joy of my life (너는 내 인생의 기쁨이야) forever and ever my babe... (영원토록 내 사랑) promise me, we'll never be apart (약속해, 우리가 영원할 것을) cuz I can't go on... (나는 살수 없기에…) [Hook] 사랑해 너의 미소 고마워 믿어줘서 행복해 니가 있어 더 이상 이 사랑을 표현할 순 없어(×2) [Song] Cuz when you touch, you light my way Showing me how is so beautiful to believe, in love, in you, and me (고마워) the joy of my life, My reason to 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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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인연 [digital single, remix]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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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인연 [digital single, remix] (2006)
널 처음 만나게 된 그 때가
내겐 새로운 시작이 되었어 모르던 세상을 보게 해준 그댄 나에게 눈부신 사랑 난 널 사랑하나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I want to give my all 시간이 가도 I want you in my life 그 때 만나지 못 했더라도 우린 어떻게라도 사랑하겠지 난 널 사랑하나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Won't you be my life La la la la la 너를 만나게 된건 나의 운명이었나봐 uh Won't you be my life 너는 아름다운 작은 새 color red 내 사랑의 새장에다 넣어둘래 너를 보면 밝은 미소에 눈이 부셔 티 안 나는 웃음으로 yo I kept it in my head 잠시도 나의 사랑고백 I won't stop 너를 위해 노래할게 lala 당신이 있어야 내가 걷는 이 세상은 어둠이 사라진 길이 되네 no problem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고 모두 말하지만 I don't care what they say 너와 난 왠지 다를 것 같아 나 믿고 싶어 우리 지금처럼만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너와 함께 hey 사랑해 아름다운 너 널 배워가며 오 난 너를 사랑해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my life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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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인연 [digital single, remix] (2006)
난 널 사랑하나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난 널 사랑하나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I want to give my all 시간이 가도 I want you in my life 그 때 만나지 못 했더라도 우린 어떻게라도 사랑하겠지 난 널 사랑하나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Won't you be my life la la la la la 너를 만나게 된 걸 너의 운명이였나봐 사람들이 사랑을 쉽게 말한대도 난 I don't pay no mind you wanna know why 'cause since you walked in my life I've been a changed man 외로움은 날 끌어내리지 못 해 이젠 한 때는 인연이라는게 두려워서 피했어 that side of me disappeared ever after 어떤 의미가 있을까 너 없이 나와 같기를 바래 너 역시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고 모두 말하지만 I don't care what they say 너와 난 왠지 다를 것 같아 나 믿고 싶어 우리 지금처럼만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너와 함께 hey 사랑해 아름다운 너 널 배워가며 오 난 너를 사랑해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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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인연 [digital single, remix]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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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Lisa Duet Single [digital single] (2007)
널 지금껏 친구로만 생각했어
첫눈에 반한 사람이 오길 기다렸으니까 늘 사랑은 가까이 있다는 걸 우린 모른체로 지내왔던 거야 우리 시작은 영화처럼 가슴떨리는 운명같은 만남은 아니지만 사랑의 끝에서 그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 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내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특별한 인연이 날 찾아오길 기대했으니까 늘 인연은 우리가 만드는 걸 서로 잊은 체로 살아왔던거야 우리시작은 영화처럼 가슴떨리는 운명같은 만남은 아니지만 사랑의 끝에서 그 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 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또 다른 연인들처럼 혹시라도 아픈 이별을 걱정하지마 너와나 헤어질 수 없는 오랜 친구잖아 사랑의 끝에서 그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 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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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Lisa Duet Single [digital single] (2007)
널 지금껏 친구로만 생각했어
첫눈에 반한 사람이 오길 기다렸으니까 늘 사랑은 가까이 있다는 걸 우린 모른체로 지내왔던 거야 우리 시작은 영화처럼 가슴떨리는 운명같은 만남은 아니지만 사랑의 끝에서 그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 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내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특별한 인연이 날 찾아오길 기대했으니까 늘 인연은 우리가 만드는 걸 서로 잊은 체로 살아왔던거야 우리시작은 영화처럼 가슴떨리는 운명같은 만남은 아니지만 사랑의 끝에서 그 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 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또 다른 연인들처럼 혹시라도 아픈 이별을 걱정하지마 너와나 헤어질 수 없는 오랜 친구잖아 사랑의 끝에서 그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 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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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Lisa Duet Single [digital single] (2007)
괜찮다고 잘됏다고 나도 믿을게요.
좋은 것만 생각하면서 웃어 볼께요. 사랑하고 사랑해도 서로를 아프게 하네요. 다 끌어안아봐도 늘 목이 마르던 사랑보다 아름답지만 아픈 이름 사랑보다 아름답지만 아픈 이름 사랑처럼 위태롭지 않고 이제부터는 친구니가 두번 다시는 헤어질 일 없죠 생각처럼 잘될까요. 사실 자신 없는 건 나죠 두렵긴 하지만 늘 끝을 향하던 사랑보다 아름답지만 아픈 이름 사랑처럼 위태롭지 않고 이제부터는 친구니까 괜찮을 까요 하지만 헤어짐이 두려워 바보처럼 우린 헤어지내요. 아름답지만 아픈 이름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그댈 친구라 부르는게 너무 아파요 나알아요 그래요 사랑해야 하죠 더 깊은 상처만 남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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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Lisa Duet Single No.2 [digital single] (2007)
[리사]
너무 변해버린 우리의 사랑에 얼마나 내가 울었는지 이젠 널 잊기로 했어 이미 번져버린 너를 지우기엔 아직 사랑하는데 [다.듀] 우리를 따스하게 감싸는건 사랑이란 굴레야 [리사] Tonight.. Tonight..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다.듀] 너와 나 함께 할 수 있을까 Till the that me da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오늘 밤 너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리사] 너를 잊고 싶은데 (난 너를 잊고 싶은데) 왜 다시 찾은 거야 Ah~ 얼마나 너는 울었는지 그때 내 모습 같아 우리 함께 했던 그 기억들만 다시 살아 난거니 [다.듀] 너와 나 함께 할 수 있을까 Till the that me da [리사] Tonight.. Tonight..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다.듀] 너와 나 함께 할 수 있을까 Till the that me da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오늘 밤 넌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리사] 오 언젠가 내려 놓아지겠지 그렇게 믿고 싶은데.. oh~~ Tonight.. Tonight..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다.듀] Tonight is the night 지금 널 데리러 가 오늘 밤 넌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Tonight is the night 이제 널 데리고 가 오늘 밤 너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Tonight is the night 지금 널 데리러 가 오늘 밤 넌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is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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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Lisa Duet Single No.2 [digital single] (2007)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왜 넌 다시 온거니 너를 겨우 잊어가는데 이런 나에게 이제 어떡하라고 제발 다 꿈이였으면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사랑한다고 그래서 보내준다고 웃으며 난 참아봤지만 너를 잊지못해 또 불러보지만 넌 내게 오지 않는걸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지 않을래 나의 사랑 단 하루만이라도 나 너와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이제는 너의 이름도 받았던 너의 마음도 모두 보내야 하겠지 작은 병속에 담아 모두 버려야겠지 inside inside 나의 마음을 넌 알고 있는지 이런 나를 이제 안아주면 안되니 널향한 나의 사랑을 Tonight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 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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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Lisa Duet Single No.2 [digital single] (2007)
[리사]
너무 변해버린 우리의 사랑에 얼마나 내가 울었는지 이젠 널 잊기로 했어 이미 번져버린 너를 지우기엔 아직 사랑하는데 [다.듀] 우리를 따스하게 감싸는건 사랑이란 굴레야 [리사] Tonight.. Tonight..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다.듀] 너와 나 함께 할 수 있을까 Till the that me da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오늘 밤 너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리사] 너를 잊고 싶은데 (난 너를 잊고 싶은데) 왜 다시 찾은 거야 Ah~ 얼마나 너는 울었는지 그때 내 모습 같아 우리 함께 했던 그 기억들만 다시 살아 난거니 [다.듀] 너와 나 함께 할 수 있을까 Till the that me da [리사] Tonight.. Tonight..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다.듀] 너와 나 함께 할 수 있을까 Till the that me da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오늘 밤 넌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리사] 오 언젠가 내려 놓아지겠지 그렇게 믿고 싶은데.. oh~~ Tonight.. Tonight..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다.듀] Tonight is the night 지금 널 데리러 가 오늘 밤 넌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Tonight is the night 이제 널 데리고 가 오늘 밤 너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Tonight is the night 지금 널 데리러 가 오늘 밤 넌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is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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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Lisa Duet Single No.2 [digital single] (2007)
널 지금껏 친구로만 생각했어
첫눈에 반한 사랑이 오길 기다렸으니까 오늘 사랑은 가까이 있다는 걸 우린 모른채로 지내왔던거야 우리 시작은 영화처럼 가슴 떨리는 운명같은 만남은 아니지만 사랑의 끝에서 그 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오 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특별한 인연이 날 찾아오길 기대했으니까 오는 인연은 우리가 만드는걸 서로 잊은채로 살아왔던거야 우리 시작은 영화처럼 가슴 떨리는 운명같은 만남은 아니지만 사랑의 끝에서 그 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또 다른 연인들 처럼 혹시라도 아픈 이별은 걱정하지마 너와나 헤어질 수 없는 우린 친구잖아 사랑의 끝에서 그 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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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3집 - Featherlight (2007)
나를 용서해
지금까지도 널 잊지 못했네 이대로 다 묻기엔 행복했는데 너는 어떻게 보내려하니 내겐 끝없이 너 뿐인데 변한 적 없는데 이런 날 알면서 떠나는 건지 너를 사랑하나봐 또 생각하나봐 아직 그대로인데 내 가슴이 너를 자꾸 놓질 않아 잠들면 괜찮아지겠지 널 찾는 버릇도 슬픈 눈물도 모두 참 좋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너 아니면 몰랐을 세상속에 난 너무 아프고 외롭게 살아가 한결같이 나를 웃게 한 너의 얼굴이 하루에도 만번씩 그립게 해 너를 사랑하나봐 또 생각하나봐 아직 그대로인데 내 가슴이 너를 자꾸 놓질 않아 잠들면 괜찮아지겠지 널 찾는 버릇도 슬픈 눈물도 모두 다시 와 안아줄 것 같은데 이제와 없던 일로 하기엔 억울하잖아 우리 사랑하잖아 사랑하나봐 널 보고싶나봐 잊지못하려나봐 내 가슴이 너를 놓아주질 않아 언젠간 날 안아주겠지 이런 내 모습도 아픈 사랑도..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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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3집 - Featherlight (2007)
이러지마 아직은 아니야
언제나 넌 사랑이 급한 아이인걸 너의 맘 모두 내게 얘기하며 나를 귀찮게만 하고 있어 언제나 넌 사랑한다고 해 하지만 난 좋아한단말이 더 좋아 너의 입술이 부드럽긴 해도 나는 내 느낌이 더중요해 (화내지마) 너만 바라보고있잖아 그러지마 나의 기분 나의 느낌을 좀 더 이해해줘요 Do me something sweet 넌 그걸 원해요 (Do me something something sweet) Do me something Ah~~ OooOOoo 조금만 날 편하게 해줄래 Do me something sweet 넌 그걸 원해요 (Do me something something sweet) Do me something Ooh~~ OooOOo~ Baby 니가 제일 원하는 사람 니가 제일 모르는 사람 그건 바로 너... 난 그걸 원해요 (Do me something something sweet) Do me something Ah~~ OooOOoo 조금만 더 편하게 해줄래 Do me something sweet 난 그걸 원해요 (Do me something something sweet) Do me something Ah~~ OooOOo~ Baby 니가 제일 원하는 사람 니가 제일 모르는 사람 그건 바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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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3집 - Featherlight (2007)
featherlight featherlight
I wanna be featherlight so I can fly away no worries no fears and no tears and no broken soul just the way I am just the way I feel featherlight featherlight I wanna be featherlight so I can fly away to my dreams and my hopes and my love to my place to where I belong featherlight featerlight featherlight so I can touch the sky until there's no pain kicking through me I vow to myself that I will never never hurt my self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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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3집 - Featherlight (2007)
remember our first date,
your earl grey remember our first kiss, so soft, we both cried out loud remember our first touch, oh it felt so right only you can give and all these little things just keeps me smiling i don`t know what to say (i don`t know what to say) but to say i`m in love with you, yeah i don`t know what to do (i don`t know what to do) but to think of you night and day baby i love you, like the first time baby i need you, every day remember our first trouble, we had to deal, just you and i we were so scared but i went alright, `cause our love was right,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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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3집 - Featherlight (2007)
I miss your eyes I miss your smile
애써 쓸어내린 내 마음이 아직도 난 다 잊지 못해 어떻게 널 들어내야할지 너무 닳았던 우리의 시간들이 두번 다시 올 수 없다는 걸 더 잘 알면서... I miss your time I miss your kiss 애써 지켜오던 내 마음이 아직도 난 다 잊지 못해 어떻게 널 그만 사랑할지 말해줘... 너무 포근했던 그대의 품안에서 이젠 다시 잠들 수 없다는 걸 더 잘 알면서 I miss your scent I miss your word 애써 내려놓은 내 마음이 아직도 난 다 잊지 못해 어떻게 널 비워내야 할지 말해줘... I miss your mood I miss your dances 너를 지워내야할 널 밀어내야 할 내가 싫어 I miss your love I miss your voices 네가 다 잊을까봐 다 버려낼까봐 두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