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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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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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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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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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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슬픈사슴이 당신과 꼭 닮았어
웃는 모습이 꼭슬픈 작은 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히 웃어도~ 귀여운 새는 아니에요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요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 깊은 꿈속에 당신은 날 만났지 웃는 모습에 내가 슬픈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 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 그애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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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내가 가는 곳은
당신이 생각하는 슬픈 곳은 아니야 자, 이제 당신이 웃으며 되돌아 열까지를 말 할떄 나는 떠나가네 아~ 떠나가네 하늘 나라에서 하늘 나라에서...... 오늘도 하얀 비 울며울며 내리는 거야 우리의 눈물을 지워 주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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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듯 하얀 아이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하늘아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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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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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지금 슬픈 내모습을 무대뒤 한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않아 두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이야기로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에 이슬픈노래 이노래가 끝이나면 많은사람 환호 뒤로한채 소녀에게 다가가 말없이 안아주리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낮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슬픈노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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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이정석 3집 - 이정석 III (1989)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너의 모습 도 파도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너의 모습 도 파도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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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하얀 비요일 by 서영진 [ost]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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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하얀 비요일 by 서영진 [ost] (1991)
1.사랑하는 그대여 이젠 잊어요
가슴 시린 아픈 기억들 모두 다 지워요 2.바라보는 두 눈은 말은 안해도 흔들리는 그대 눈빛은 슬픔을 주어요 이젠 소중했던 추억들이 하나둘씩 지워져가고 그대 만남속에 미소만을 그리며 기다릴래요 둘이 걷던 거리에 비가 내리면 서러움에 눈물 감추며 나 홀로 울겠죠 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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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하얀 비요일 by 서영진 [ost] (1991)
그대가 나 이기를 바랬던 것이
처음엔 정말 몰랐어 나 또한 너 이기를 원했던 순간 우리 사랑 시작된 거야 무심히 주고받던 그대 말들은 내겐 너무도 소중했지만 괜시리 토라진 듯 화난 듯한 얼굴 바보처럼 달래주던 그대 내 맘을 숨기기는 싫었어 끝내 못다했던 얘기로 못내 가슴아파했지마는 그댈 떠날수는 없는거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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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하얀 비요일 by 서영진 [ost] (1991)
1.그저 바라만 보아도 내 마음을
위로하던 따뜻한 미소와 그대의 숨결이 오늘따라 왜 이리 슬퍼보이나 2.무엇 때문에 그토록 오랜 세월 혼자라고 생각을 했는지 그대의 방안에 스며오는 햇살은 곱기만 한데 무엇이 그대를 힘들게 하고 이토록 방황하게 하나 난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면서 아무런 할 말이 없는 걸까 서로가 필요했던 사랑이라면 나 그대 달래주고 싶어 눈물만 보이는 아픔보다는 기쁨이 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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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하얀 비요일 by 서영진 [ost] (1991)
1.이별 후 혼자만의 시간 두려운 건 아니지마는
너와 거닐던 거리의 불빛들 그 추억 지울 순 없어 2.한 순간 헤어짐만으로 모든 걸 다 잊기는 싫어 지나간 날들 아픔으로 인해 다시 돌아온다 해도 나 이제 울지 않아 눈가에 흘러내린 슬픈 자욱들이 우리의 소중했던 사랑에 또 다시 시작이 될 수는 없잖아 비 내린 차가운 도시의 이 밤 나홀로 외로이 이렇게 걸어도 깊은 밤 꿈 속에 찾아드네 그대의 품에 다시 안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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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하얀 비요일 by 서영진 [ost]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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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하얀 비요일 by 서영진 [ost] (1991)
멀게만 느낀 우리의
이별 짧았던 그 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 했던 소중했던 친구여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 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 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 예~ 낯선 너의 모습 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마음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다른 만남을 위해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 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 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 예~ 낯선 너의 모습 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마음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다른 만남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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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하얀 비요일 by 서영진 [ost] (1991)
1.잊으려 잊으려고 애를 써도
어둠이 나를 감싸면 가슴에 남아있는 그대 모습에 내 맘 안타까운데 2.그렇게 사랑했던 그대 모습 밤마다 찾아들지만 또 다시 젖어드는 슬픈 추억에 내 맘은 울려 하잖아 흐르는 두 눈물을 그대 손에 두 손에 담고 싶지만 이별은 생각지도 않은거야 말을 하고 싶은데 하지만 그대는 떠나고 흔들리는 내 맘 울고 있잖아 기억속에 멀어진 널 그리며 이렇게 밤은 깊어만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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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하얀 비요일 by 서영진 [ost] (1991)
이렇게 무심할수 없잖아
그렇다고 애원할수 없잖아 그대의 안타까운 눈빛이..나에게.. 슬픔을 주네.... 그렇게..방황하는 자체도 그마음 다시 올수 없잖아 하지만 우리 이제 느꼈잖아 이것이 사랑인것을.. 바람불어와 이곳을 걸어갈때 내손 꼭잡고 당신은 웃었잖아 이밤.그곳에.다시와서 당신을 찾아 헤메네~~ 그대 이별이란 말처럼 내겐 더 슬픈일이 없어요 이젠..시작도 하지않은채 눈물보이긴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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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하얀 비요일 by 서영진 [ost] (1991)
떠나는 네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울고 있었지 둘이서 나누었던 꿈을 남긴 채 떠나가고 만거야 아무런 한 마디 건네지는 못했지만 기나긴 기다림은 너를 위한 것이었어 표정없는 얼굴이지만 너는 알고 있겠지 어둠속에 하얀비치럼 너만큼 아파했었던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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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민종 1집 - 사랑. 이별 이야기 (1992)
바쁜 도시의 하루는 모든 사람들처럼
아무 의미도 모른 체 흘러가고 있는 거야 네온에 쌓인 불빛들을 보면 웬지 흔들리는 마음 술잔에 담긴 추억들은 모두 흐르는 음악속에 하나둘 춤추네 [RAB] Necessary or Unnecessary Thing People Wanna Know The Meaning of The Ages They Are on The Street in The Music So Many Movie Girls 세상 잠든 어두운 하늘 위로 가슴속에 숨겨둔 사연을 노래하네 찬란한 거리의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선 뒷모습에 힘겨운 한숨소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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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내일은 늦으리 - '92 내일은 늦으리 (1992)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하늘과 땅
모두가 숨을 쉬며 살아가야 하지 하지만 왜 이렇게 답답한거야 가슴이 답답해서 참을 수 없어 하늘로 날아가는 저 검은 새들 하늘로 날아가면 숨을 쉴 수 있나 강물은 기름으로 덮여있어서 고기들 숨이 막혀 죽어버렸어 거리에 쌓여가는 자동차들 안개를 닮아가는 아파트 빌딩 숲 아이들 가슴 속엔 그을린 꿈 나 이제 이 모든 걸 벗어나서 숨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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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김민종 2집 - 하늘 아래서 (1993)
또하루가 지면 지쳐버린 모습
붉어진 햇살 아래 가려진 꿈들 지난날들의 모든 내 방황들 속에 조금씩 다가오는 사랑을 위해 어둠에 가리운 시간사이로 슬픈 기억은 모두 하늘에 떠도는 구름이 되어 바람에 날리우고 오~ 너의 수줍은 미소마저 내게는 너무 소중했던거야 항상 그렇게 변함없는 눈길로 나를 바라본다면 하늘에 고운 무지개 별이되어 날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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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김민종 2집 - 하늘 아래서 (1993)
아무런 표정없는 내모습 위로
저멀리 나를 찾는 희미한 불빛 두려운 눈빛아래 흐르는 눈물 이젠 자유롭게 떠나가는 거야 힘없는 두손아래 마지막 글로 이루지 못한 꿈을 남기고 싶어 편안한 마음으로 편지를 쓰마 친구 전해주게 나의 바램이야 ** 오래전 너에게 주지 못했던 조그만 책상속에 선물이 있 어 하얀 햇살아래서 그 흔한 말도 못했지 그걸 후회하지만 때늦은 일인걸----- 지나간 기억만은 잊으려 하고 수많은 사람중에 추억을 찾아 세상은 이제 나를 원하지 않아 다시 눈을 뜨면 너를 찾아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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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김민종 2집 - 하늘 아래서 (1993)
음악을 듣고 싶어서 찾아본
새하얀 먼지 사이로 낡은 테잎속에 흘러나오는 오래전 노래 잊혀진 추억이었어 그대와 같이 처음 들었던 찾아간 오렌지 색의 카페 전화를 걸까 기다려 보지 한번쯤 여길 들러보지 몰라 부푼 가슴으로 차를 마시며 어린 시간들을 기억해봤지 네가 좋아한 멜로디의 슬픈 사연이 지금의 우리 모습인거야 날보면 어색하겠지 웃으며 말을 걸거야 너의 친 구가 되고싶어 기다려 보고있어 이 비가 그쳐 네가 보일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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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김민종 2집 - 하늘 아래서 (1993)
나의 과거를 이제는 잊고 싶어
지친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왔지 꿈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어 지난 어린 시절엔 지금 서있는 이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 아래 너를 불러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느낌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예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 수가 없는데 걸어만 가야해 느낄 수도 없잖아 이젠 울지마 다가가는 날 보며 너를 위해 너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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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이젠 더이상 그대의 표정만을 살피는 내 모습이싫어서
그대를 떠나려 준비하는 내 마음 슬프지않아~ 이런 이별은 말들이 필요한지 모르면서 떠나려 하는건 접어둘 사랑이 너무많아 그대가 미워진거야.. 내곁에 머무는 그대 향기를 어떻게 지울줄도 몰라~ 소중한 아픔을 내 품에 안고서 얼마나 살아간지도 몰라 하지만 난 떠나가 아픔때문에 그대는 힘들어하겟지~ 힘겨워 슬퍼할 그대가 나를 머물게 하려 나봐 (간주중) 내곁에 머무는 그대 향기를 어떻게 지울줄도 몰라 소중한 아픔을 내 품에 안고서 얼마나 살아간지도 몰라 하지만 난떠나가 아픔때문에 그대는 힘들어하겠지. 힘겨워 슬퍼할 그대가 나를 머물게 하려 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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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
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에 잿빛 구름 비라도 내릴듯 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수도 있잖아 *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떠나 갈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 하지만 남겨진 가슴 가득고인 그대에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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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손지창 2집 - Son Ji Chang Vol.2 (1993)
날 그냥 내버려 둬
아무도 필요치 않아 나에겐 이미 너도 내것이 아냐 아무말 하지 마라 이제는 그 무슨 말로도 나를 위로할 수 없어 언젠간 알게 되겠지 널 위해 떠나는 걸 짐이 되긴 싫어 어제는 잊어 버려 더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뒤돌아 보진 말아 이대로 떠나가버려 힘들어도 참아야 해 나 혼자 슬퍼하면 돼 흐려진 너의 모습뒤로 날 그냥 내버려 둬 아무도 필요치 않아 나에겐 이미 너도 내것이 아냐 아무말 하지 마라 이제는 그 무슨 말로도 나를 위로할 수 없어 언젠간 알게 되겠지 널 위해 떠나는 걸 짐이 되긴 싫어 어제는 잊어 버려 더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뒤돌아 보진 말아 이대로 떠나가버려 힘들어도 참아야 해 나 혼자 슬퍼하면 돼 흐려진 너의 모습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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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박형준 1집 - Something Else (1994)
내게 말하지 친구라 애기하면서 하지만 나에겐 아무 소용 없잖아 이런 나를 이해하겠니 원망도 많이 했지만 또 다른 그리움 속에 네가 있어 내 바램 보다는 더 많은 느낌을 원해- 사랑으로 넌 내 맘속에 언제나 작은 꾸미 되었어 지친 나를 항상 달래며 위로했지 난 함에 겨운 눈으로 다시 나를 찾을께 너를 기다릴꺼야 깊은 밤하늘에 너를 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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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더 블루 2집 - 더블루 (1995)
언제나 나만을 바라보는 그대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찾는거야 나의 곁에 있는 그대를 위해 변해가는 내모습 너는 알고 있었지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슬픔에 젖어있네 이해할 수 있다면 내게 말을 하고 돌아선 멀어지는 너의 모습에 조금은 미안했어 오랜시간이 지나 다른사랑은 날 떠나가고 너는 말없이 날보며 다시 돌아오길 기다렸어 언제나 나만을 바라보는 그대의 눈엔 오래전 숨겨둔 많은 얘기가 가슴 아프도록 흐르고 있어 이제는 철없던 지난날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세상을 찾는거야 나의 곁에 있는 그대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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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귀천도 (歸天圖) by 서영진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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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귀천도 (歸天圖) by 서영진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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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귀천도 (歸天圖) by 서영진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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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귀천도 (歸天圖) by 서영진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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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귀천도 (歸天圖) by 서영진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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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귀천도 (歸天圖) by 서영진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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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귀천도 (歸天圖) by 서영진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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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귀천도 (歸天圖) by 서영진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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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김민종 3집 - 귀천도애 (1996)
난 이대로 떠나 갈께요
그대 더 이상 슬퍼 말아요 내가 떠나가는 건 다시 돌아 올 수 있기에 그대여 날 용서해요 날 사랑하는 마음 알지만 잠시 나를 잊고 살아줘요 다시 또 태어나면 우린 만날 수 있을꺼야 믿어요 나의 그대여 기다리다 다른 사랑을 만나도 괜찮아 그대가 잠시 쉴수 있다면 하늘이여 너도 나를 보며 울고 있구나 난 이렇게도 웃고 있는데 그대가 힘이들어 나를 잊어도 그댈 지켜 줄께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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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김장훈 3집 - 노래만 불렀지 (1996)
멍한 나의 눈에 찾아든 니 모습 오늘 하루를 다 빼앗겨도
아침이면 잊을 수 있을거라 나를 두드리면 견뎠는데 오늘 우연히 널 마주친 그 순간 나를 피하는 니 눈빛에 아무말도 건넬 수 없었던 건 이제 넌 내 사람이 아니기에 나 언젠가 다시 널 만나게 되면 웃어 줄걸 생각했는데 지난 날은 까맞이게 잊어버린 듯 너의 모습에 눈물이 나네 * 어쩌면 우리 기억을 잃은 사람처럼 살아야 할지 몰라 이제는 내가 그리워져도 나를 잊고 살아줘 오늘 우연히 널 마주친 그 순간 나를 피하는 니 눈빛에 아무말도 건넬 수 없었던 건 이제 넌 내 사람이 아니기에 너 언젠가 떠나며 마지막으로 행복하라고 말했었는데 멀어저간 니모습 뒤로 남아있는 나의 아픔에 진저리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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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홍경민 1집 - Dedicate (1997)
이렇게 기억을 하는날
이세상의 누구보다 나를위한널 나의시련속에 함께 눈물 흘려주던 단한사람 너의 그모습을 이제는 버려야 할때가됐어 부질없이 잡아왔던 미련까지도 다시 돌아올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바라보던 철이없던 생각 그냥 스치듯이 지나간거야 힘들어할이유가 내게는없어 너를 그리워 하지않아도 견딜수있을꺼야 남아있는기억을 모두 지우고 우리 두번다시 만나지말아 모르는 사람처럼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 친대도 아무상관없겠지 이제우리 둘 사이에 남아있는일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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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박상민 4집 - 火山 (1997)
내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며 홀로 남겨진 아픈 영혼 달래리
끝없는 어둠 속을 걸어왔지 다시 돌아올 널 위해 항상 나에겐 너무 큰 너였기에너 앞에서 난 한없이 작아졌지 너를 아프게 했던 이유들이 날 더 견딜 수 없게 했어 이젠 나를 용서해 내게 돌아와 아무런 기대하지 않을 테니 달아나려 하지마 내 안에 머물러 더 이상 아픔은 없으니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했었지 묻어야 했던 지난 너의 기억도 영원한 내 가슴속 아픔인 걸 널 잊을 수 없어 내게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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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박상민 4집 - 火山 (1997)
잊을게 이제는 모두다 너의 이름까지도
어느새 익숙해진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남아 그리워 할 수도 없겠지 지나버린 시간들 흐르는 눈물 속에 묻어버려야해 아무리 힘들다 해도 어제 꿈속에서 널 보았어 희미해지는 너의 그 모습 너를 쉽게 잊을 수 있을지 몰라 하지만 난 너를 잊지 못해 처음부터 너와 난 어울리지 않았어 모든게 내 잘못인줄 알지만 다시 한번 너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 영원히 내품에 안고 싶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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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박상민 4집 - 火山 (1997)
이젠 정말 포기한다 되는 일 하나 없잖아 나는 너무 지쳤다고 모든 것을 다 했어
스무살 젊은 날은 다 그래 넌 내게 웃으며 말해도 세상은 내겐 괴물 같다고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 너무 무서워 어서 빨리 일어나 허튼 소리 말고 이 세상을 한번 가져 보자고 내가 아는 넌 정말 최고가 될 수 있어 이 세상을 모두 가져봐 두말 말고 일어나 눈물 필요 없어 이 세상을 한번 가져 보자고 내가 아는 넌 정말 최고가 될 수 있어 이 세상을 가져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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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박상민 4집 - 火山 (1997)
넌 함께 해줬던 거야 이 힘든 세상 속에서
혼자 어려워하며 용기 잃고 헤멜때 힘이 되어 주었던 너의 우정 있었어 난 이제 웃을 수 있어 넌 정말 좋은 친구야 함게 걸어왔던 길 후회하지는 않아 비록 지금 힘들다해도 이젠 너를 위해서 힘이 되주고 싶은걸 미안하다 생각하지는 마 내가 도와주겠어 지난날 우리가 얘기한 꿈꿔왔던 날들 포기할 순 없잖아 용기를 잃지마 다시 처음이라도 조금 늦는 거야 끝난 건 아니야 미안해 하지마 내가 함께 해줄게 영원한 내 친구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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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박상민 4집 - 火山 (1997)
지나간 많은 날들은 아쉬움 속에 그대를 남기고
그리움이 스쳐 가는 저 하늘을 바라보면 너의 그 모습 어제는 꿈속에서 손을 내밀며 넌 내게 다가와 무슨 말을 하려하다 뒤돌아 가는 널 보며 울고 말았지 스잔한 거리에 나를 의지하고 행복한 기억에 허한 미소짓네 이제는 내 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 날려 보내리 기나긴 세월이 지나 너의 의미가 내게로 다가와 잠시라도 네가 없인 견딜 수가 없다는 건 너무 힘겨워 희미한 불빛에 홀로 기대 앉아 따스한 추억에 이밤 지새우네 언제나 나의 곁에 너를 생각하며 밤하늘에 하얀 별이 되어 아침에 밝아와 식어갈 때까지 너의 기쁨 너의 희망 비춰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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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수 1집 - Thank You (1997)
지쳐 잠이든 널 바라보는 나의 눈속엔
지나온 우리 기억들이 스쳐 지나고 내게 남은 건 두려운 삶일 뿐이지 너 없는 이 세상은 죽음이라고 *어둔 하늘이 널 나보다 더 사랑했나봐 내게서 그렇게 너를 먼저 데려갔으니 너를 일으며 세울 수가 없던 힘겨운 나이기에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거라고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또 다른 세상 속에서 너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흔들리지 않게 나를 지켜줘 내가 너의 곁에 언제까지 영원히 머물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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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종 - Dreams Come True [live] (1997)
붉어진 노을아래 힘없는 지친 나의 모습.
화려한 사람들 어디로 향해 가는가~ 수많은 날들은 가고 희미한 사진속엔 지난 꿈들이 눈감아 떠올리는 버려진 슬픈 기억들을 떨리는 눈가에 말없이 흘리려했어 기나긴 그리운 추억마저도 지우려는 거야 지금의 나는 무얼 찾아가는지 아무말도 할 수 없어 스쳐지나 사라진 나의 오랜 방황을 이젠 다시 떠올리긴 싫어 나를 위해 눈감아 떠올리는 버려진 슬픈 기억들을 떨리는 눈가에 말없이 흘리려했어 기나긴 그리운 추억마저도 지우려는 거야 지금의 나는 무얼 찾아가는지 아무말도 할 수 없어 스쳐지나 사라진 나의 오랜 방황을 이젠 다시 떠올리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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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종 - Dreams Come True [live] (1997)
오늘은 왠일인지 잊혀진 기억 속에
떠오른 친구들과 귀여운 너의 하얀 얼굴 조그만 골목길에 불러본 너의 이름 내앞에 다가온건 초라한 공간뿐이었지 *화려한 어둠 속에 버려진 내 모습 누구를 찾고 있나 그리운 나만의 추억인데 워~ 내일은 또다른 시간 속에 너를 찾아서 떠날거야 오래전 숨겨둔 나의 작은 사랑을 위해 조금은 당황을 하고 있는 너의 미소를 볼거야 외로이 기다렸다고 말했지만 멀어지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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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욱 2집 - Memories (1998)
생각나니 늘 함께하며 사랑했던 그 모든 걱정
니가 없는 낯선 이곳을 이젠 사랑하려고 해 *세상 그 어느곳에도 너를 느낄 순 없겠지만 이젠 너의 영혼이 쉬는 곳 평화롭게 늘 웃고있는 저 하늘에 난 고마워했어 날 향한 아름다웠던 너를 나 언제나 바라볼수 있다는 걸 이제는 울지 않을꺼야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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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욱 2집 - Memories (1998)
멀어져 가는 네 모습 잡으려고 하진 않을 꺼야 내가 더 힘들 뿐이니까
언제부터 그런 생각했니 내곁을 떠날거라고 까맣게 모르고만 있었는데 마음속엔 날 벌써 지워 놓고 왜 내개 이제야 말해 아직도 나는 믿을수가 없어 *어제도 보인 미소들은 거짓이었던거였어 몰랐었어 지금까지도 내겐 오직 너뿐인데 떠나려 한다면 보내주겠어 눈물같은 일은 없을거야 다시는 찾지 않을꺼야 그렇게 내가 싫어서 돌아 선다면 두번다시 널 보진 않아 붙잡을거라 생각을 하지는 마 이제는 떠나버려 나 혼자서 바보된 느낌 그런걸 넌 알기나 해 어떻게 내가 이럴수가 있니 그래 좋아 널 보내 하지만 넌 기억해둬 이제는 니가 다시 힘들꺼야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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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욱 2집 - Memories (1998)
그건 그런게 아냐 한번만 내말좀 들어봐
제발 부탁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 없어 도대체 왜 이렇게 되버렸는지 예전의 니 모습은 이런게 아냐 제발좀 정신차려 이럴순 없어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해 주었지 세상은 힘들지만 재미있다고 그렇게 나를 보던 너의 눈빛을 이제는 찾을수도 볼수도 없어 수많은 방황속에 많은 날들을 긴 한숨지으며 후회해봐도 어차피 지나버린 시간이잖아 이젠 포기하지마 다시 시작해 그건 그런게 아냐 지금은 힘들지 몰라도 좋은 일만 생길꺼야 건 그런게 아냐 더 이상 외로워 하지마 니 곁에는 내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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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욱 2집 - Memories (1998)
이제는 붙잡을 것도 없어 지나간 하루는 아침이 되면
똑같은 모습으로 날 깨워 주며 얘기를 하겠지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거리엔 온통 넘치는 사람들 정신없이 걷는 그 많은 모습들은 어쩌면 내겐 멀어진 일이지 사라져버린 내 꿈이야 다시 돌아갈수 없는 곳을 바라보며 기대어 쉴수 없는 내 모습을 거리에 스쳐 가는 바람처럼 누구 하나도 나를 기억하진 않아 지금까지 나를 지켜 준건 오직 너 하나 뿐인데 이젠 너도 없어 남아있는 날이 힘이 들뿐이야 세상 어디에도 이젠 기댈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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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욱 2집 - Memories (1998)
오- 알수없게 어지럽게 세상은 변해가고
휴지처럼 기계처럼 나는 또 버려지고 오- 거짓으로 위선으로 세상은 날속이고 거짓으로 위선으로 나는 또 널 속이고 오- 오오- 이대로 시간을 되돌릴수 없나 } 아름다웠던 날들로 지친 내 영혼이 쉴 곳 갈수없나 예- 자유롭게 날아 갈수는 없나 이 세상끝까지 아름답게 내꿈을 펼수없나 이 세상끝까지 어지럽게 변해 가야만 하나 끝도 없이 모든 것을 되돌릴 수는 없나 처음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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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욱 2집 - Memories (1998)
더 이상 나를 위해 울지마 이런 나도 힘이 들어
너를 남겨두고 나만 혼자 가야 하는데 어쩔 수가 없잖아 이게 현실인 것을... *어두운 나의 과거 속에서 널 만난 건 행운이었어 비록 내가 가야 하는 길이 멀고 험해도 운명이라면 피하지는 않겠어 이 세상이 우리 사랑을 허락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 거야 너와 나는 하나이기에 다시 볼 수 없다고 해도 내가 있다는 걸 잊지마 사랑해 너를 세상 끝날까지* * *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 영원히 내 가슴 속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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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지션 4집 - Blue Day (1999)
1. 언제나 내게 말했지... 소중한 건 잃기 쉽다고 느낄 수 없도록 나도 모르게 조금 씩 잃어간다고. 그때는 알지 못했어... 그런 말을 왜 하는지도... 조금씩 무뎌진 너와의 사랑을 내가 느낄 수 없었으니까... ★ 너 떠난후. 나에겐 모든게 달라졌어... 너하나 내게 없을 뿐인데.. 이제는 늦은 거야.. 나를 달래도 보지만 그럴수록 내가 미워져 어디에 있어도 느끼게 해줘.. 세상에 하나 뿐인 널...
2. 혼자서 나도 모르게 흘려왔던 너의 눈물은 너만을 위한 건 아니라는 것을 내가 이제는 느낄수 있어! ★ 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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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수 2집 - Coup D'Etat (2000)
멀게만 느낀 우리의 이별 짧았던 그 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 했던 소중했던 친구여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 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 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 예~ 낯선 너의 모습 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마음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다른 만남을 위해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 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 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 예~ 낯선 너의 모습 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마음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다른 만남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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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M Town - 2002 Smtown Summet Vacation In Smtown.Com [omnibus] (2002)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 [Oh-]
아직도 내 가슴엔 아프게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 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 되어 이제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 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 되어 이제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 되어 이제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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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yn - Misty Memories: 리메이크 앨범 [remake] (2006)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 작은 하늘엔 잿빛구름 비라도 내릴 듯 해 고개 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 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 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 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 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 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 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 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x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