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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도원경 1집 - 성냥갑속 내 젊음아 (1993)
어두운 도시를 걷다가 뒤돌아보면
어느새 건조한 웃음만 나를 따르지 낯 설은 거리에서 헤매온 내 젊은 날 이제는 무거운 한숨만 흩어져 가네 힘없이 떠돌다 집으로 돌아가는 밤 오늘도 세상엔 나 혼자 있는 듯하지 여기는 어디이고 나는 또 누구일까 빌딩의 불빛만 차갑게 나를 비추네 성냥갑속 내 젊음아 난 어디로 가야하나 성냥갑속 내 젊음아 슬픈 기억은 먼지처럼 날리고 내일로 떠나자 나는 더 이상 방황뿐인 어제에 머물러 있기는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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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김창남과 도시로 1집 - 김창남과 도시로 (1992)
온 몸에 불을 놓고
날아가는 불새처럼 이 세상에서 잠시라도 떠나가고 싶어 회색 빛 하늘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엔 마른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내 지친 몸하나 머무는 쉴 곳은 어디 쯤에 가파른 곳에 서 있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 마리 불새되어 날아가리라 회색빛 하늘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엔 마른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내 지친 몸하나 머무는 쉴 곳은 어디 쯤에 가파른 곳에 서 있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 마리 불새되어 날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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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2집 - 일급비밀 (1988)
I love you I need you I wanna hold you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해 I love you I need you I’ll never lelt you go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했어 인파에 묻혀 수화기를 들었네 (this line is busy) 오늘도 그 마음은 통화중 친구를 시켜 다시한번 걸었네 (this line is busy) 여전히 그 마음은 통화중 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그대와 나를 멀어지게 했나 이제야 알았어 너의 마음을 나만을 사랑했던 너 그대의 마음은 어디로 그 누굴 생각하고 있나 왜 나를 자꾸만 가슴이 아프게 하는거야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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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태진아 3집 - 태진아 3 (1990)
나 그대 떠나보낸 뒤에는 잠못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상처 드린 까닭에 나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 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 있네 흘러 넘치는 눈물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가슴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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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아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코밑 적시는 하얀 빗줄기 눈물속에 떠오르는 그대 그 달콤했던 속삭임을 들으면서 내 삶의 길은 그 언제나 외로웠어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리 사랑은 지울 수 없기에 방황하는 내 마음은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지난 그시절로 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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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심신 1집 - 심신 (1990)
그리움 두고서 가지는 마 나홀로 있으면 외로운데
그대의 얼굴을 바라다보며 정다운 얘기를 나눌래 어디서 오는지 알수는 없지만 사랑은 이렇게 달콤한 것 아쉬움 두고서 가지는 마 남겨진 시간이 너무 많아 내 인생 모두가 사라져가도 이 느낌 우리는 영원해 어디서 오는지 알수는 없지만 사랑은 언제나 황홀한것 그대여 그 마음속에 이대로 나를 담아둘 수 없는가 그대여 이 아름다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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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 보낸 내 마음 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 어요 아침에 문득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 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난 너를 느끼네 내 텅빈 마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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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내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한 순간들은
항상 내맘속에 남아있는데 이젠 그 친구들 소식조차 알 수가 없네 눈 내리는 아름다운 생각나는 그시절 즐겁던 기억들 이젠 모두 사라져 버리고 희미해진 아득한 추억 언제 다시 그 곳에서 우리들 노래하며 웃을 수 있나 그때처럼 그 거리를 우리들 얘기하며 걸을 수 있나 크리스마스에는 그 거리에 작은 소망들이 피어나 그 친구들 환한 웃음 다시 볼 수 있겠지 우리들의 쌓인 얘기 하얗게 밤을 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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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해가 지는 가을 저녁 무렵 바람은 불어와
내가슴 깊이 남아있는 모습에 한숨 늘어가고 여윈가지 겨울 모퉁이에 바람은 불고 거리를 뒹구는 가을끝의 흔적만 비틀 남아있네 어색한 미소만 지으면 고개숙인 너에게 무어라 말하지 못한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마라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제 말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왜 그땐 말하지 못했나 난 너무 바보였어 너무 먼 곳에 있는 모습에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마라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제 말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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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싸늘하게 식어간 포근했던 그대 미소는
이제 잡히지 않는 바람되어 내게서 멀어져 가네 묻어두었던 그 슬픈 사랑은 찻잔을 스쳐간 풍경처럼 내가 머물러 보려 해도 보이질 않았다네 비추어주오 그대 마음에 희미해진 우리 두사람 빈자리를 가르쳐주오 그대 가는 길 내 외로움이 바람되어 그대 빰에 스치도록 아름다웠던 그대 미소를 내 곁에서 떠나지 않게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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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사랑의 세상으로 사랑의 온기로 가득한 세상
아직도 갈 수 없는 그 길엔 앙상한 가지만이 남은 나무들 거리엔 걱정인 사람들 메마른 가슴들로 오가네 너무 슬픈 이야기 가슴 시린 이야기 우리들 아주 어렸을 적에 노는 것밖에 몰랐었지만 동화속 슬픈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어린 가슴도 있었지 아주 작은 이야기 잊었었던 우리 이야기 마음속 닫힌 문을 모두들 활짝열고 서로를 이해하는 우리가 원하고 우리가 필요한건 사랑으로 가득한 곳 사랑의 세상으로 사랑의 온기로 가득한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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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한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더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지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제 없는데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걸 이렇게 멀어져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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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오늘 유난히 헝클어진 머리 너무나 맘에 안들어
소개로 만난 새침한 그 아이 그 애와 약속했는데 그대가 직접 써 준 전화번호 야릇한 그 느낌처럼 들뜨는 마음 진정시킬수록 이상한 웃음만 나네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로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의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없어) ( 다음기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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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어느 계절에 머무나
그대 떠난 계절이 또 있을까 이별의 흔적은 뒤늦게 찾아오니 떠나는 그대를 잡지 못했나 그날 가만히 내 눈을 바라보다 그대 눈물을 흘렸죠 그것이 마지막 진한 입맞춤되어 나 역시 뒤돌아 울지요 기나긴 날 이제는 어떡하나요 눈물로 시를 써도 그대는 없는데 세월이 또 누구를 기다리나요 세상에 둘도 아닌 당신인 것을 사연이 너무 많아 찢어버린 편지 그댄 그 의미를 아나요 사랑은 말이 없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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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두근두근 뛰는 가슴 어쩔 줄 몰라 그대 고운 미소를 보면
왠일인지 그대는 동화속 요정같아 신비로운 눈을 보면 친구들은 이런 나를 이해하지 못하나봐 하긴 난 그대 이름조차 알지 못하잖아 하지만 그런 이름따윈 모름어때 이렇게 바라봐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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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
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이제 다시 생각나요 그대 그때 그일들을 잊어버려요
하늘을 보면 문득 문득 그대 생각에 눈물이 나요 기나긴 날들 내 곁을 스쳐도 어렴풋이 남아있는 그때를 잊곤나는데 이제 다시 생각나요 그대 그때 그일들을 잊어버려요 I MISS MY FRIEND I MISS MY FRIEND 기나긴 날들 내 곁을 스쳐도 어렴풋이 남아있는 그때를 잊곤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은 삶을 살다보면 가끔씩은 그때 그 친구들이 그리워져요 I MISS MY FRIEND I MISS MY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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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쥬크박스 - Switch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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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내가 선 자리에 어디에서나
노래소리 들리는 그런세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성당앞 거리에 젊은이들도 언제나 그렇게 웃는 얼굴로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산에도 들에도 바다에서도 큰 함성 들리는 그런 젊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을 보아도 땅을 보아도 언제나 부끄럽지 않는 가슴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 그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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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그대의 눈빛만 보고도 알았어요
두 눈에 눈물만 보고도 알았어요 떠난다는 말하지 않아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잿빛 하늘처럼 초라해진 그대 모습 보고 알았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담담한 얼굴로 그대를 마주할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 가더라도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떠난다는 말하지 않아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잿빛 하늘처럼 초라해진 그대 모습 보고 알았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담담한 얼굴로 그대를 마주할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 가더라도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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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사랑하는 그대 손을 잡고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뛰어봤지만 하늘처럼 그대 모습 이렇게 멀리멀리있는 것만 같을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싶은 까닭에 어쩌면 그대는 첨 만날 때부터 날 사랑하지를 않았던 것일까 차라리 진실을 말해줄 수만 있다면 내 마음이 편해질텐데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고서 마냥 같이 있어도 내 마음은 쓸쓸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고서 마냥 같이 있어도 내 마음은 쓸쓸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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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일식 1집 - 널 택한 이유 (1994)
1. 또 다른 세상을 내가 느낀 건 널 잃고 헤매던 그때
널 이해 한다고 말해왔지만 나만의 생각이었어 ※ 어둔 세상속에 내가 날 버리던 시간들 다시 그리울거야 너르 느끼던 눈빛 익숙했던 그자리 그대로인걸 내가 줄 수 없었던 니가 찾아다니던 화려한 너의 모습 하지만 이 자리가 그리워질때 그때 내게로 다시 돌아와 2. 널 알지 못했지 너의 눈속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 널 이해한다고 말해왔지만 나만의 생각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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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연 4집 - 이지연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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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1집 - 日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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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1집 - 日記 (1992)
목마른 도시 숨가쁘게 지내온 쫓기는 듯한 내모습 * 늘 같은 사람 같은 일로 버릇처럼 또 하루해는 저물지 잠시 멈추고픈 마음 지난날 내가 꿈꾸던 모습은 어디에 저 흔들리는 사람들 그속에 내가 있네 하지만 내게 남겨져 있는 오~~ 또 다른 내일을 찾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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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1집 - 日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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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1집 - 日記 (1992)
아무 뜻없이 흐르는 시간이 나를 지치게해 되풀이 되는 하루 하루가 나의 삶은 아닌데 어두운 밤이 소리도 없이 내맘에 찾아들면 별빛 돋기를 기다리며 그대의 진실한 사랑을 생각해 보네 어둠속에서 헤메이던 나의 손을 잡아준 너 젊은날의 꿈 그 아름다움 모두 그대와 함께 하고파 그대에게 나의 이야기 하고 싶어 그대에게 지난 모든일 들려 주고파 그대 떠나간 뒤에 남겨진 나의 방황 하지만 너의 모습은 항상 내 맘에 있네 미소짓지만 만질 수 없는 너의 환영에 잠못드네 잠시 뿐이야 우리의 이별은~ 서로를 사랑하니까 언제까지라도 널 기다리리 나는 오늘도 조용히 눈물로 일기를 쓰네 새벽을 맞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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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유영선 1집 - 日記 (1992)
부서진 마음으로 너를 그리네 지나간 계절처럼 아주 조금은 빛바랜 그리움 * 가슴엔 사랑하는 마음 뿐인데 어두운 눈빛으로 서로 바라만 보는 건 왜일까 언제부터 였는지 알수 없지만 기나긴 장마처럼 우울했었던 날에 무너져버린 나의 꿈속에서 그렸던 네모습(네숨결) 나에게로 부딪혀오는 수많은 현실속의 도전들 너의 품이 따뜻하지만 그속에 잠들 수도 없는 나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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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유영선 1집 - 日記 (1992)
아무렇지 않은 듯 애써 웃음지으며 널 떠나보낸 내아픈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까 * 너의 이름 부르며 울다 지쳐 잠들고 또 깨어보면 낯설은 이별에 커져가는 외로움 더딘 시간속에 이젠 멀어진 기억을 잊으려하면 할수록 가슴 아파도~ 이젠 다시 볼 수 없겠지 멀어진 네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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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유영선 1집 - 日記 (1992)
이제는 널 잊어야 하는 건지 미쳐 준비못한 이별 넌 나에게 슬픈 눈빛으로 다가와 안녕이라 했지 * 사랑했어 마지막 나눈 입맞춤 슬픈 추억은 언제까지나 안개처럼 가슴에 흐르네 그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우리 서로 잘 알면서도 안타까움속에 아픈 눈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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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유영선 1집 - 日記 (1992)
어두워지는 거리로 발길을 옮기면 짙은 커피향 내음에 더 쓸쓸해지지 자꾸 바보처럼 미소만 지어보는거야 * 난 어디로 가는건지 알지 못하면서 이렇게 걷고 있는건 내가사는 인생일뿐~ 늘 세상속에 살지만 난 외롭기만해 하지만 지금 나는 뒤돌아 볼 수 없어 어차피 지난 일인데~ 자꾸 바보처럼 미소만 지어보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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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사랑하니까 [ost] (1998)
한 눈에 알아보고
이것 저것 재고 따질 것도 없이 이마에 내 꺼라고 쓰여 있는 그런 사람 어디 없나 처음부터 운명이 정해둔 사람이면 오 참 좋을 거야 마음 먹고 사랑할 수 있잖아 어쩌면 가까이에 있는 사람 중에 하나쯤을 골라 첫눈에 반해버린 영화같은 멋진 만남 아니어도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사람이면 정말 좋을 거야 함께 가진 추억들이 많잖아 스쳐서 가는 인연 잡으려고 해도 잡을 수가 없네 내 손 잡고 가야 할 그대 날 찾아오면 오 난 말할거야 뭐하다가 이제서야 왔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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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사랑하니까 [ost]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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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Theme 1집 - Theme In Theme (1996)
해맑은 너의 얼굴에
흰 시트가 드리우면서 그렇게 너를 보낸 후 1년이 흘렀어 아름다웠던 시간들 이제 다시 느낄 수 없지만 너의 그 맑은 웃음은 오래 남을꺼야 아무도 변한게 없어 나 여기 늘 그대로 있으니까 니가 즐겨 듣던 노래 아직도 이렇게 흐르고 있잖아 사랑하면 안될 너를 사랑하며 때론 괴로워했고 그런 맘을 숨기며 너를 볼때면 항상 너무 힘들었어 그러던 어느날인가 우리들은 알게 되었지 너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얘길..그렇게 하늘이 무너져 내려 우리를 갈라놓으려 했지만 우리는 하늘의 뜻에 그대로 따를 수가 없었어 그런 널 안고 우리는 너무나 많이 울며 괴로워했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의 현실이 너무나 싫었던거야 시간을 멈출 수만 있었다면 너는 아직 내 곁에 있을꺼야 눈을 떠 눈을 떠 그렇게 넌 나의 곁을 떠나가며 마지막 말을 했어 너 역시 날 사랑하고 있었다는걸 왜 그 때 얘길 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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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Connexion - Connexion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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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Connexion - Connexion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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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Connexion - Connexion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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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Connexion - Connexion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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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Connexion - Connexion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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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Connexion - Connexion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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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Connexion - Connexion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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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Connexion - Connexion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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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Connexion - Connexion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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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Connexion - Connexion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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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백수탈출 [ost] (2003)
다시 너를 닮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얼마나 더 오랜 시간들을 기다려야 하는지 아무표정없는 얼굴로 긴 오후의 하늘만 보며 하루에도 몇번이나 널 생각해 비워낼수 없는 너의 기억을 너에게 닿을수 없기에 이렇게 소리없이 무너지는 마음 어디서 너를 바라볼까 아무런 상관없는사람처럼 잠시너의 곁에 머문것일 뿐인 너에게 감당할수 없이 커다란걸 바랬던건 아닌지 헤어지는 일도 결국엔 긴 사랑의 한부분임을 그땐 왠지 믿고 싶지 않았었지 혼자 남을 일이 두려웠기에 잠시도 너를 잊지 못해 불멸에 시간들에 익숙해진 나를 조금도 아파하지않을 너란걸 알기에 더 잠시도 너를 잊지 못해 불멸에 시간들에 익숙해진 나를 조금도 아파하지 않을 너란걸 알기에 더 깊은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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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우 - 지난사연 (1990)
뒷모습 보이며 싸늘하게 나 돌아설때는
우리들 사랑얘긴 모두다 잊혀질줄 알았지 시간이 흐른뒤 가면 갈수록 옛생각 너무 떠올라 그애와 함께했던 많은추억들 이제는 잊을수 없어 그아이 우는 모습 너무 생각나 그길에 다시 와봐도 그애가 서있던 바로 그자리에는 바람만 휭하니 부네 그대여 지금까지 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용서해 줘요 그아픈 슬픔으로 그댈 잊으려 그렇게 애를 썼지만 내마음 깊은곳에 사진첩 처럼 모두가 남겨져 있네 그아이 우는모습 너무 생각나 그길에 다시 와봐도 그애가 서있던 바로 그자리에는 바람만 휭하니부네 그대여 지금까지 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용서해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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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고한우 - 지난사연 (1990)
뮤직 홈 > 고한우 > 고한우 > 아무말도 하지 못했네 음원오류신고
아무말도 하지 못했네 고한우 아무말도 하지 못했네 Play 수록앨범 고한우 곡정보 스튜디오(studio), 가요 > 성인가요 발매정보 2006.04.18 (0명 참여) 네티즌별점0.0 메인정보 뮤직비디오 가사 평점 참여자 참여자 정보가 없습니다 가사 아무말도 하지 못했네 그대 떠나가도 바보같이 멍청히 앉아 그댈 보냈었지 뭐라고 한마디 쯤은 해야 했었지만 우두커니 멍청히 서서 그댈 보냈었지 이렇게 생각날줄 그때는 난 정말 몰랐었어 떠난다는 그말속에 나는 뭐가뭔줄 몰랐었어 안돼 안돼 이별은 정말 안돼 안돼 안돼 이별은 정말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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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고한우 - 지난사연 (1990)
우리의 사랑은 저하늘 철새들처럼
어느날 끝날지 모르는 여행을 하며 기쁨도 슬픔도 서로가 함께 나누며 언제나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고도 싶어했지 그러던 어느날 가슴이 허물어 지는 서러운 이별이 우리를 찾아 왔지만 그래도 언젠가 만날수 있을것같아 그것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 인것을 난 몰랐어 그야윈 어깨위로 들리던 눈물방울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아파 지금도 그날처럼 울고만 있는걸까 그대의 마음이 변한것은 아닐까 어디선가 내이름을 부르며 내곁에 돌아와 줄것같아 오늘밤도 이거리를 헤매네 그대여 그대여 내게 돌아와줘 우리의 사랑은 저하늘 철새들처럼 어느날 끝날지 모르는 여행을 하며 기쁨도 슬픔도 서로가 함께 나누며 언제나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고도 싶어했지 그야윈 어깨위로 들리던 눈물방울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아파 지금도 그날처럼 울고만 있는걸까 그대의 마음이 변한것은 아닐까 어디선가 내이름을 부르며 내곁에 돌아와 줄것같아 오늘밤도 이거리를 헤매네 그대여 그대여 내게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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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우 - 지난사연 (1990)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밤 느낌이 새로워
그대를 만나서 내마음은 하늘을 나네 푸른 하늘높이 가까이 내곁에 다가와요 할말이 많아요 지금의 심정을 그대에게 전하고 싶어 전해주고 싶어 아름다운 그대 사랑스런 그대 가슴을 열어 내인생의 꿈을 그대에게 드리고파 오늘 이시간 지금 이시간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밤 가슴이 설레네 흐르는 불빛을 바라보며 낭만의 잔을 기울 이고싶어 내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해 주어요 또다른 추억을 만들어요 가까이 그대 느껴보고 싶어 아름다운 그대 사랑스런 그대 가슴을 열어 내인생의 꿈을 그대에게 드리고파 오늘 이시간 지금 이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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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순 1집 - 이별을 느낄때 (1987)
오늘 밤은 우울해
나 홀로 길을 걸었네 가로등불 아래로 저멀리 찻집이 보이네 언제나 그대와 함께 간 그 찻집이였네. 음악소리 들으며 나 추억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그 얼굴 그대가 보고 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 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2절 어느사이 창가에 맺혀있는 빗방울 그대 이름 석자를 되새겨 보았지.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위로가 되었네 음악소리 들으며 나 추억속에 잠겼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 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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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순 1집 - 이별을 느낄때 (1987)
사랑 스런 그대여 내게 말해요
무슨 걱정거리가 있는지 말해 봐요 당신의 슬픔을 모두 옛날처럼 아름답게 세상을 바라봐요 잊어버릴 수 있어요 그 추억 멀리 사라져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봐요 고개숙인 그대여 날 바라봐요 무슨 고민 거리가 있는지 말해줘요 토라진 이유를 모두 옛날처럼 아름답던 시절을 생각해봐요 잊어버릴 수 있나요 그 추억 멀리 사라져 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 봐요 이젠 희망을 가져요 그 기억 멀리 사라져 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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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따라기 7집 - 배따라기7 (1988)
제가 그녀에 관한 기억을 지울수 있을까요
햇살같이 가벼운 웃음으로 옅은 눈가엔 장난기만 가득했던 연인을 이른 가을날 언덕에 피어난 가냘픈 코스모스처럼 해맑은 그 모습을 먼 발치에서라도 아련한 슬픔을 저에게 보냈죠 그녀는 늘 어색한 표정의 제 모습을 보고 미운 오리새끼라고 놀리며 하얀이를 드러내고 웃곤했답니다 해맑은 그녀의 뒷모습에 쓸쓸한 그림자를 보면 저는 먼 옛날에 풋풋한 추억을 떠올리곤 했답니다 제가 그녀를 언제 만났을까요 아마 그애를 처음 만난것은 빨간 단풍잎이 쓸쓸한 공원가에 하나 둘씩 쌓여가던 그해 가을이였죠 진한 커피에 쓸쓸한 향기처럼 외로운 둘이는 짧고 긴 가을속을 동행했답니다 그리고 어렴풋한 꿈속같은 가을 나그네처럼 낙엽속에서 잠이 들었답니다 그녀와 제가 짧은 가을잠에서 깨어난것이 언제였을까요 또 다시 숨막힐듯한 외로움과 쌩쌩이는 추위가 더해가는 그해 겨울이였답니다 거리는 꽁꽁얼어 텅빈 가을의 추억마저 하얀 눈속에 덮여버렸답니다 이제 단 한번 그녀를 만날수만 있다면 차갑고 메마른 겨울하늘위로 흩어진 낯설은 얼굴의 타인이 되었지만 어두운 내 마음속 가득히 무지개처럼 다가왔던 연인이였기에 나의 두 볼에 흐르는 눈물이 새로운 이제는 가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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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따라기 7집 - 배따라기7 (1988)
이 밤에 바람만이 부는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린
외로운 나의 마음속에 추억되어 잠 깨워주네 이 밤에 그댄 무얼 하나요 보고픈 내 마음속엔 슬픈 그 모습만 떠올라 잠 못 이루는 이 밤에 눈물짓네 이 밤은 너무 길어 너에게 가기까진 하얀 너의 얼굴이 자꾸만 떠오르네 우~ 희야 보고픈 사람아 이 밤이 이 밤이 우~ 희야 보고픈 사람아 이 밤이 이 밤이 너무 길어 이 밤에 그댄 무얼 하나요 보고픈 내 마음속엔 슬픈 그 모습만 떠올라 잠 못 이루는 이 밤에 눈물짓네 이 밤은 너무 길어 너에게 가기까진 하얀 너의 얼굴이 자꾸만 떠오르네 우~ 희야 보고픈 사람아 이 밤이 이 밤이 우~ 희야 보고픈 사람아 이 밤이 이 밤이 너무 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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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배따라기 7집 - 배따라기7 (1988)
1. 비오는날 거리를 거니는 어여쁜 아가씨는
곱게빗은 머리가 아름다워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 노랑 빨강 우산들이 춤추는 거리에는 잊혀진 옛추억이 살짝 생각나네요 음~ 첫 사랑이 생각나네요 음~ 첫 사랑이 생각나네요 음~ 첫 사랑이 생각나네요 음~ 첫 사랑이 생각나네요 2. 비오는날 거리를 거니는 다정한 연인들의 작은 우산속에는 사랑이 움트는걸 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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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따라기 7집 - 배따라기7 (1988)
난 오늘 슬펐네 사랑을 잃어버렸네
허전한 마음속에 그대 창가를 서성거렸네 난 오늘 슬펐네 사랑을 잃어버렸네 행복한 그대 눈길에 회로움을 난 느꼈네 그대의 창가에 불빛이 꺼져갈때 창백한 달빛아래 내 모습만 서글퍼 난 오늘 슬펐네 사랑을 잃어버렸네 말없이 돌아서는 그대를 잊어야 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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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배따라기 7집 - 배따라기7 (1988)
난 잊어야 했는데 난 보내야 했는데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리네 그 까만 눈속에 하얀 그 작은 얼굴이 떠나는 발길을 자꾸 멈추게 해 하늘을 보면 잊을 수 있을까 안녕이란 그 말을 들을 수 없어 돌아서는 이 마음도 한없이 울먹이네 떠나가는 그 마음도 한없이 울먹이네 울먹이네 울먹이네 난 잊어야 했는데 난 보내야 했는데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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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따라기 7집 - 배따라기7 (1988)
간밤에 빗물에 젖은 창가에 수선화 꽃이 지난 밤 깊은 꿈 속에
키가 조금 큰 것 같아요 간 밤엔 바람이 불어 그 모습 생각 났어요 난 수선화 작은 꽃 처럼 누군가를 생각 했어요 커다란 두 눈가로 나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숙이던 그 사람 눈물만 가득했지 우 눈물만 가득했지 우 우 눈물만 가득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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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따라기 7집 - 배따라기7 (1988)
비오느 날엔 추억의 길목에 서면 따스한 눈매의 그대가 생각이 난다
비오는 날엔 무작정 길을 걸으면 누군다 다가와 사랑을 나눌 것 같아 음음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그대 음 음 빗물에 젖은 거리는 쓸쓸하구나 비오는 날ㄴ엔 코트깃을 올리면 쓸쓰한 눈매의 그대가 그립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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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배따라기 7집 - 배따라기7 (1988)
간밤에 빗물에 젖은
창가에 수선화꽃이 어젯밤 깊은 꿈속에 키가 조금 큰 것 같아요 간밤에 바람이 불어 그 모습이 생각났어요 난 수선화 작은꽃처럼 누군가를 기다렸어요 커다란 두 눈가로 날 바라보면서 고개를 숙이던 그 사람 눈물만 가득했지 우 우 우 눈물만 가득했지 우 우 우 눈물만 가득했지 간밤에 바람이 불어 그 모습이 생각났어요 난 수선화 작은꽃처럼 누군가를 기다렸어요 커다란 두 눈가로 날 바라보면서 고개를 숙이던 그 사람 눈물만 가득했지 우 우 우 눈물만 가득했지 우 우 우 눈물만 가득했지 눈물만 가득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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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배따라기 7집 - 배따라기7 (1988)
비오는 거리를 홀로 걷는 저여인
무슨 까닭에 걷고있나 빗소리도 서글픈 이밤에 슬픔만 가득한채 비에 젖은 가로등엔 바람만 불러오네 옷깃을 스치는 찬바람도 힘에 겨워 고개숙이는 쓸쓸한 눈매의 여인 바람이 불어오는데 낙엽이 떨어지는데 바람이 불어오는데 낙엽이 떨어지는데 오늘밤 오늘밤 오늘밤 오늘밤 그모습 비를 맞고 서있는 여인 오늘밤 바람불어 오는데 비를 맞고 서있는 여인 오늘밤 오늘밤 오늘밤 오늘밤 그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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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따라기 7집 - 배따라기7 (1988)
비오는 날엔 추억의 길목에 서면
따스한 눈매의 그대가 생각이 난다 비오는 날엔 무작정 길을 걸으면 누군가 다가와 사랑을 나눌것 같아 음- 음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그대 음- 음 빗물에 젖은 거리는 쓸쓸하구나 비오는 날에 코트깃을 올리면 쓸쓸한 눈매의 그대가 그리웁구나 비오는 날엔 무작정 길을 걸으면 누군가 다가와 사랑을 나눌것 같아 음- 음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그대 음- 음 빗물에 젖은 거리는 쓸쓸하구나 비오는 날에 코트깃을 올리면 쓸쓸한 눈매의 그대가 그리웁구나 쓸쓸한 눈매의 그대가 그리웁구나 쓸쓸한 눈매의 그대가 그리웁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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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이성원 1집 - 문을 열고 나서니 (1987)
1.이밤에 잠은 오지 않고 생각나는 님있으니
시나쓸까 창문에 스미는 달빛 저홀로 꿈꾸는 시간 감이는 잠이 들고 뒤척이는 담배연기를 마시며 이대로 밤이 지나가는 소리 귀 기울려 들을테요 우∼ 2.지나는 소리 흐르는 달빛 잠든세상 은은해라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는 대체 어드메냐 여봐라 나무야 거리 왜 있느냐 이리 가까이 오려므나 아무도 없는 이 깊은밤에 한마디쯤 하자꾸냐 우∼ 3.저기에 저 바람은 새로운 바람이구나 여기에 이 사람도 방금전 그 모습이 아니구나 주위에 그 누구 아는이 없소 혹시 이속에 저기쯤없소 이밤에 잠은초지 않고 생각나는님 그님엄소 우∼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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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이성원 1집 - 문을 열고 나서니 (1987)
저 선인장을 보라 저 선인장을 보라
햇빛 쨍쨍한 모래밭에 저 선인장을 보라 저 넓디넓은 모래벌판 바람은 소식이 없네 숨이턱턱 막히는 여행 여기는 대체 어드메요 * 그흔한 풀한포기도 없어 사람들의 그람자도 없어 햇볕에 녹아서 사라졌나 물을 찾아서 떠나갔나 뜨거운 여행길 모래길 우∼우∼ 솟아라 솟아라 솟아라 솟아라 쏜아라 솟아라 물이여 물이여 선인장 꽃피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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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원 1집 - 문을 열고 나서니 (1987)
1.어느 조그마한 집에 불꺼지고 바람은 문풍지를 돌다가 가네
어두운 밤은 안개처럼 주위를 덮머 흐느끼는 바람소리 참좋다 그러나 어느새 비가내리고 말없이 하늘만 바라보는 오 그대여 횡량한 허공만 바라본들 그대마음 적시는 눈물뿐인데 오 그대여 언제까지 이밤속에 있으려나 무얼찾나 무얼보나 이 빗속에 촛불은 꺼져있는데 라~~~ 2.어느 조그마한 집에 불켜지고 희미한 촛불하나 가만히 섰네 떨어지는 빗소리는 끊임이 없고 아름다운 기타소리 들리네 이밤이 깊도록 그대는 눈감고 명상에 잠겨서 말없는데 흔들리는 촛불은 어느새 녹아서 조그만 냇가를 만들었는데 오 그대여 언제까지 피밤속에 있으려나 무얼찾나 무얼보나 이빗속에 촛불은 켜져있는데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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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원 1집 - 문을 열고 나서니 (1987)
거리에 날리는 바람이 오늘따라 왜이리 허전한가
하늘은 높고 푸르른데 내맘은 내맘은 왜이런가 나혼자만 세상에 있는건가 아니 아니 그렇지는 않을텐데 그러면 이렇게 비어버린 가슴 이가슴은 왠일이란 랄인가 * 음-음 혼자서 가로수길을 걸어 휘파람 불며갈까 아-아 천천히 철뚝길을 따라 담배를 피며갈까 아 - 아 오늘같은 날이면 내마음을 누구에게 전하면서 당신은 이렇게 외로운 날이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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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원 1집 - 문을 열고 나서니 (1987)
1.거기 거기 왜있오 거기 거기 왜 있냔 말이요
무슨 무슨 일있오 어떤 어떤 일이냔 말이요 오∼ 황금의 동산 찾아자는길 멀고 험하여 지친 발걸음 음∼ 여보시요 거기 왜있오 거기 거기 왜 있냔 말이요 2.어디 어디 가시오 어디 어디를 가느난 말이요 그무슨 중요한일 있어서 그렇게 바쁘게 가느냔 말이요 오∼ 황금알 낳는 거위를 잡으러 떠나온 새벽멀고 아득한데 음∼ 거기 왜 있오 거기 왜 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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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원 1집 - 문을 열고 나서니 (1987)
바람이 분다 저언덕 위 아래로
사람이 섰다 나무 그늘아래 들리는 새소리 멀고 가까운 노을빛 잔잔히 흐르는 언덕 바람은 바람은 쉬지않고 부는데 누가 홀로이 운다 * 누가 내맘속으로 들어와 누가 내눈물 속으로 들어와 내게 텅빈 세상을 주는가 바람은 부는데 산위에 소나무 밤을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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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원 1집 - 문을 열고 나서니 (1987)
비가내린다 비가내린다 사람많은 거리에 사탐없는 거리에
온통 이 넓은 대지위에 비가내린다 비가내린다 * 비가내린다 비가내린다 내 영혼속에 터질 듯이 쌓이고 쌓인 말들처럼 내영혼속에 쏟아져오는 그 많고 많은 예감처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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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원 1집 - 문을 열고 나서니 (1987)
1.소쩍새 우는밤 보문산 기슭에 아름다운 사람난나 기뻐서
막걸리 한사발 꿀꺽 웃으며 좋아라 오늘밤 소쩍새 우는밤 2.달빛은 나뭇가지 사이로 흐르고 젖어드는평온 행복하여라 부어라 또한잔 아름다운 마음 좋아라 오늘밤 소쩍새 우는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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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전영록 - 그대 우나봐 / 난 늘 혼자였네 (1985)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 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봐 만나 사랑한게 둘이 사랑한게 잘못이었나봐 그대 우나봐 저 하늘 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 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봐 만나 사랑한게 둘이 사랑한게 잘못이었나봐 그대 우나봐 저 하늘 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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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전영록 - 그대 우나봐 / 난 늘 혼자였네 (1985)
오늘밤엔 그래 괜찮아
고백해봐 다 들어줄게 별님도 모르게 달님도 모르게 조용히만 내게 말해줘 너별 내별 모두 따다 너줄까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편지를 써봐도 불같은 이마음 몇번이나 잊으려고 애써도 애태우며 잠만 설치네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몇번이나 잊으려고 애써도 애태우며 잠만 설치네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오늘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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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그대 우나봐 / 난 늘 혼자였네 (1985)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 될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긴 싫어 한 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 뿐이리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 될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긴 싫어 한 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 뿐이리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 뿐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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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그대 우나봐 / 난 늘 혼자였네 (1985)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내 사랑으로 당신의아픔닦아줄게요 .. 이 두손으로 당신의눈물 닦아줄게요 .. 이제는 웃어요 .. 그리고 날봐요..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맘에 흐뭇해 ..지나간 괴로움 모두다 잊고서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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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그대 우나봐 / 난 늘 혼자였네 (1985)
호수처럼 잔잔하던 내 마음에 돌을 던졌던귀여웠던 파랑새는 지금은 어디로갔나둘이만나 즐거웠던 지난날을 생각하면은돌아서는 발걸음이 언젠가 멈춰질텐데안녕이란 말한마디 하지못하고소리없이 불러보자 하늘끝까지호수처럼 잔잔하던 내 마음에 돌을 던졌던귀여웠던 파랑새는 지금은 어디로 갔나둘이만나 즐거웠던 지난날을 생각하면은돌아서는 발걸음이 언젠가 멈춰질텐데안녕이란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소리없이불러보자 하늘끝까지호수처럼 잔잔하던 내마음에 돌을 던졌던귀여웠던 파랑새는 지금은 어디로 갔나둘이만나 즐거웠던 지난날을 생각하면은돌아서는 발걸음이 언젠가 멈춰질텐데돌아서는 발걸음이 언젠가 멈춰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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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그대 우나봐 / 난 늘 혼자였네 (1985)
태어날때 날 낳아주신 부모님 계셨지만 난 늘 혼자라네
좀 자라서 나에겐 진실한 친구가 있었지만 난 늘 혼자였네 그 어느날 어여쁜 소녀가 찾아 왔었지 그때는 둘이여서 괜실이 좋았지만 난 또 하나였네 나 지금 어른이되어 걷고 있지만 먼 훗날 그 누구가 벗삼아 줄까 태어날때 날 낳아주신 부모님 계셨지만 난 늘 혼자였네 하늘나라 친구에게 찾아갈 그날까지 난 늘 혼자라네 태어날때 날낳아주신 부모님계셨지만 난 늘 혼자였네 좀 자라서 나에겐 진실한 친구가 있었지만 난 늘 혼자였네 그어느날 어여쁜 소녀가 찾아왔었지 그때는 둘이여서 괜실이 좋아지만 난 또 하나였네 나 지금 어른이되어 걷고 있지만 먼 훗날 그누구가 벗삼아줄까 태어날때 날낳아주신 부모님 계셨지만 난 늘 혼자였네 하늘나라 친구에게 찾아갈 그날까지 난 늘 혼자라네 난 늘 혼자라네 난 늘 혼자라네 난 늘 혼자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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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그대 우나봐 / 난 늘 혼자였네 (1985)
오늘밤엔 그래 괜찮아
고백해봐 다 들어줄게 별님도 모르게 달님도 모르게 조용히만 내게 말해줘 너별 내별 모두 따다 너줄까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편지를 써봐도 불같은 이마음 몇번이나 잊으려고 애써도 애태우며 잠만 설치네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몇번이나 잊으려고 애써도 애태우며 잠만 설치네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오늘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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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그대 우나봐 / 난 늘 혼자였네 (1985)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 될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긴 싫어 한 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 뿐이리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 될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긴 싫어 한 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 뿐이리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 뿐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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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그대 우나봐 / 난 늘 혼자였네 (1985)
그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내 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 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 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 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 맘이 흐뭇해 지나간 괴로움 모두 다 잊고서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 줄께요 이 두 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 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 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 맘이 흐뭇해 지나간 괴로움 모두 다 잊고서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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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And Connection - 유영선 And Connectio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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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And Connection - 유영선 And Connectio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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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And Connection - 유영선 And Connectio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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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And Connection - 유영선 And Connectio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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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And Connection - 유영선 And Connectio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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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And Connection - 유영선 And Connectio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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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And Connection - 유영선 And Connectio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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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And Connection - 유영선 And Connectio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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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And Connection - 유영선 And Connectio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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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선 And Connection - 유영선 And Connection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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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2집 - 수와진 Vol.2 (1988)
(1)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에 풀잎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하늘을) 마시는(마시는) 파초의 꿈을아오. (2).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하늘을) 마시는(마시는) 파초의 꿈을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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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림 1집 - D.D.D (1989)
*그대와 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다이알에 맞춰* 1]남 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왠지 두눈엔 이슬만 맺히네 **이제 더 이상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 하나 손 끝에서 떠나면 OH** ***D.D.D D.D.D 혼자선 너무나 외로워 D.D.D. D.D.D 가슴만 태우는 그대여*** * 2]아쉬운 마음을 전하네 아련하게 나를 부르는 그대의 그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왠지 마음만 조급해지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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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정 5집 - Diet (2002)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내리네 내마음 모두다 그대를 지우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봐 만나 사랑한게 둘이 사랑한게 잘못이었나봐 그대 우나봐 저하늘 별을 세면서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댄 우나봐 (코러스 그대우나봐그대우나봐그대우나봐) **처음부터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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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rea Supersession 1집 - Korea Supersession [omnibus]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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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그대의 눈빛만 보고도 알았어요
두 눈에 눈물만 보고도 알았어요 떠난다는 말하지 않아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잿빛 하늘처럼 초라해진 그대 모습 보고 알았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담담한 얼굴로 그대를 마주할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 가더라도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떠난다는 말하지 않아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잿빛 하늘처럼 초라해진 그대 모습 보고 알았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담담한 얼굴로 그대를 마주할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 가더라도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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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해질녘 검붉은 노을빛이
차창으로 비껴가고 보였다가 사라지는 나뭇가지들 조금이라도 내 동공 속에 많은 것을 담아보려고 투명한 유리 차창밖만 바라보는데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서글픈 눈물만 주네 끝이 없는 긴 여행 끝이 없는 슬픈 여행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서글픈 눈물만 주네 끝이 없는 긴 여행 끝이 없는 슬픈 여행 지금이라도 막차를 타고 돌아가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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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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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내 따뜻한 마음
너에게 주고 싶어 고요한 이 밤에 내 사랑은 빨간 꽃으로 다가가 네 작은 가슴에 너의 커다란 두눈이 나에게 다가오면 난 그만 가슴이 시려와 시려워 꼭 잡은 손은 너의 사랑이 전해져 너무나 따뜻해 너에게 모든 걸 주고싶어 너에게 모든 걸 받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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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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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나 이젠 그대를 보며
눈물흘리진 않으리 나의 사랑 나 이젠 그대만 보며 살고싶어요 오직 그대만을 처음 만나 사랑을 알고 인생을 알 것만 같았는데 참사랑은 시간이 지나 세월이 흐를수록 깊어 이젠 우리 서로를 이해하면서 사랑하나로 살다가 보면 세상 모든 허물을 덮어두면서 참사랑으로 살 수 있을거야 하늘이 우릴 부를 때까지 처음 만나 사랑을 알고 인생을 알 것만 같았는데 참사랑은 시간이 지나 세월이 흐를수록 깊어 이젠 우리 서로를 이해하면서 사랑하나로 살다가 보면 세상 모든 허물을 덮어두면서 참사랑으로 살 수 있을거야 하늘이 우릴 부를 때까지 하늘이 우릴 부를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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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사랑이 계절처럼 변하고
미움이 세월 속에 쌓이고 이별을 가슴 속에 느낄때 하염없이 눈물 흘려도 지나간 추억조차 사라져 멍들어버린 가슴 지워버리면 또 다시 사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가슴속 빈자리엔 아픔으로 가득차 버리는 떠나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두손 가득 그대 환상 잡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먼 길을 떠날 수 있으련만 오늘도 초라해진 내 모습만이 또 다시 하루해를 저물게하네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가슴속 빈자리엔 아픔으로 가득차 버리는 떠나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두손 가득 그대 환상 잡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먼 길을 떠날 수 있으련만 오늘도 초라해진 내 모습만이 또 다시 하루해를 저물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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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내가 선 자리에 어디에서나
노래소리 들리는 그런세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성당앞 거리에 젊은이들도 언제나 그렇게 웃는 얼굴로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산에도 들에도 바다에서도 큰 함성 들리는 그런 젊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을 보아도 땅을 보아도 언제나 부끄럽지 않는 가슴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 그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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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돌아서면 돌아서면
눈물 흐를 것 같아 돌아서지 못하고 가고나면 가고나면 잊혀질 것 같아 쉽게 떠나지 못하고 아 멀어지면 멀어지면 그대 먼저 쓰러질 것 같은데 아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대 먼저 울어버릴 것 같은데 난 그대와 나눠마실 한 잔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어요 아 멀어지면 멀어지면 그대 먼저 쓰러질 것 같은데 아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대 먼저 울어버릴 것 같은데 난 그대와 나눠마실 한 잔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어요 노래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