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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llennium Carol (0000)
I can be here all alone rainy christmas cause your love broke my heart, my dreams I can feel the lonely night rainy christmas All alone in the falling rain How did we die with a Lonely good bye Wever can my chistmas be white why did I cry. how can my heart survive I can never be the one that you loved before I can see the lonely times rainy christmas there's no place for a long embrace I can be a lonely star rainy christmas Shining bright In your memory loving forever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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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종구 1집 - 홍종구 (1991)
상심의 벽을 두드린 그대의
슬픈 눈빛을 난 알지 못했지 그 약속없는 이별뒤에 의미없는 시간흐르네 이젠 슬픔에 난 무디어지고 초라한 모습속에서 또 부질없이 네이름 부르며 다시 외로움 배워 가겠지 * 우리가 걸어왔던 수많은 나날들 만남과 헤어짐의 연습속에서 사랑은 고독한 여행처럼 힘겨워 하지만 그렇게 살지 아픔의 끝이 사랑인걸 난 이제 알았어 고독이 두렵다던 너를 이젠 이해할 수 있어 먼 훗날 너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남을까 남겨진 시간들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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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그댄 오늘도 나의 꿈속을 찾아
나를 잠깨우고 아직 남겨진 내 가슴속 깊이 슬픔 어루만져주네 또다시 다가올 나의 추억속에 그대 나를 떠나가겠지 머물수 없었던 지난 기억속에 난 오늘도 머물지만 언제나 그대를 기억하리 우리의 아름다었던 날들을 언제나 잊지는 않을꺼야 영원히 내가 그댈 느끼는 동안 또다시 다가울 나의 추억속에 그대 나를 떠나가겠지 머물수 없었던 지난 기억속에 난 오늘도 머물지만 언제나 그대를 기억하리 우리의 아름다웠던 날들을 언제나 잊지는 않을꺼야 영원히 내가 그댈 느끼는 동안 언제나 그대를 기억하리 우리의 아름다웠던 날들을 언제나 잊지는 않을꺼야 영원히 내가 그댈 느끼는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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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너의 생각만으로 나를 판단하지마
이젠 너의 슬픔이 난 외롭게만 해 너의 맘 속에서 나를 지우려 하면 그건 너무 힘든 나의 모습 이잖아 *습관처럼 친숙해진 지난 기억들이 나의 느낌속에서 언제나 너를 비추고 너의 곁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들이 나 를 스쳐가는 음악처럼 멀어지잖아 **이젠 이젠 너를 놓아 줄꺼야 너를 위한 사랑이라면 네가 원한 모든것을 해줄수있어 너를 위한 사랑이라면 *반복 **두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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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넌 이제 떠난다고 했지
나와 헤어진 추억만 남겨둔채 바라지만 잊지는 말아줘 내가 너를 위해서만 진실만을 오랫동안 너를 남아있겠지 내게 외로운 밤이오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야 너와 이어진 슬픔이 끝나기전에 추억에 기대여 너를 찾아가고 있는 내 모습이 지금의 날 너무 슬프게 해 언젠간 내 곁에 슬픔이 멈춰버린 시간속에 너는 내게 다시 돌아올거야 오랫동안 너는 남아있겠지 내게 외로운 밤이 오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야 너와의 이어진 슬픔이 끝나기전에 추억에 기대여 너를 찾아가고 있는 내 모습이 지 금의 날 너무 슬프게 해 언젠가 내 곁에 슬픔이 멈춰 버린 시간속에 너는 내게 다시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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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처음 너와 눈이 마주 쳤을때
그저 예쁘다고 느낀것 같아 하지만 이제와 생각해 보면 그건 사랑에 빠진 느낌이었어 이젠 너의 눈을 바라 보면서 포근한 사랑을 느낄것 같아 날 사랑하냐고 묻는 다는건 필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 나의 눈이 너를 찾아 내기전에 우린 서로 다른 삶을 살아 갔지만 이젠 단 하루도 너를 볼 수 없다면 허전한 마음에 어쩔줄 모르겠지 난 이제야 사랑을 깨달은 것 같아 난 어른이 됐다고 말하고 싶어 한 순간도 널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이유로 살아갈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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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처음 너와 눈이 마주 쳤을때
그저 예쁘다고 느낀것 같아 하지만 이제와 생각해 보면 그건 사랑에 빠진 느낌이었어 이젠 너의 눈을 바라 보면서 포근한 사랑을 느낄것 같아 날 사랑하냐고 묻는 다는건 필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 나의 눈이 너를 찾아 내기전에 우린 서로 다른 삶을 살아 갔지만 이젠 단 하루도 너를 볼 수 없다면 허전한 마음에 어쩔줄 모르겠지 난 이제야 사랑을 깨달은 것 같아 난 어른이 됐다고 말하고 싶어 한 순간도 널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이유로 살아갈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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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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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그대남기고떠나간
가을풍경속에내가서있는데 어둔잿빛하늘아래가로등불빛사이로 또비가내리면~~~ *비개인저녁에비닐우산처럼 그대멀리서머물순없었나 다시찾아온그계절속에그린사랑은 나의서투른바램이었어 추억사이로나를밟고오는 지난기억속에남겨질때면 언제나그랬듯난웃고서있어 그러면널잊을것만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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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슬퍼지면 눈물은 참지만
슬플땐 슬픈만큼 울어 너의 기억속에 버려진 추억들이 모두 눈물로 지워지게 기억하려 하지만 지나온 추억은 너무 멀리 있어 오랜 이별뒤에 잊혀질 모습들이 하얀 추억을 만드니까 아무생각없이 넌 걸어가겠지 지난날을 날 모두 잊은듯이 하지만 너의 기억속에 아직 남아있는나를 먼 훗날엔 조금만 그리워해죠 이별을 준비하긴 싫어 이별뒤에 그린 마지막 모습들이 고운 그림이 될수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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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Rap)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Rap)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 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반복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반복 ***반복 나~~~ 나~~~~ 디~~~~~ 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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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Rap)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Rap)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 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반복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반복 ***반복 나~~~ 나~~~~ 디~~~~~ 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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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Rap)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Rap)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 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반복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반복 ***반복 나~~~ 나~~~~ 디~~~~~ 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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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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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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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우리 기억속엔 늘 아픔이 묻어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있었다는걸 그어떤 기쁨과도 바꿀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찾아 올꺼야 살아간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걸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거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있었다는걸 그어떤 기쁨과도 바꿀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찾아 올꺼야 살아간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걸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거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울고싶었던적 얼마나 많았었니 너를 보면서 참아야 했었을때 난 비로소 강해진 나를 볼수 있었어 함께 하는 사랑이 그렇게 만든거야 살아간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걸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거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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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한동안 그댈 잊은 듯 여기쯤 왔지만
널 잊으려했던 만큼 다가온 그리움 지나간 일기도 그대의 사진도 나의 한숨처럼 모두 버렸지만 나의 깊은 곳 아직 남아있는 그대 웃음은 버릴 수 없어 나 그대에게 준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건 슬픔에 지친 그대 미소 지나간 일기도 그대의 사진도 나의 한숨처럼 모두 버렸지만 나의 깊은 곳 아직 남아있는 그대 웃음은 버릴 수 없어 나 그대에게 준 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 건 사랑의 기쁨들 나 그대에게 준 것은 늘 어두운 나의 표정들 나 그대에게 받은 건 따스한 위로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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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그 어떤 말도 나를 위로할 수는 없어
마음이 변했다면 보두 가져가 더이상 너에게 나를 맡겨더긴 싫어서 이별을 택한거야 지금까지 너와 내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버려진 추억의 시간을 서로의 맘속에 나눠 갖겠지만 사랑을 기리다만 그림처럼 그렇게 쉽게 지워 버릴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지울께 잊혀진 모습 그대로 어쩔수 없이 너를 떠나가기도 했어 미렬이 남기전에 다시 너에게 더이상 초라한 그런 모습들을 보이며 애원하기는 싫어 오랫동안 너와 내가 길들었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혼자서 버려진 시간에 아픔들을 모두 지워야겠지만 사랑은 나의 눈에 흘러내린 눈물로 모두 지워버릴 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잊을께 잊혀진 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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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내가 너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난 너를 사랑하기로 했어
아직 너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나의 방식대로 너를 사랑하는 거야 너무 화려하게 보이려고 하지마 난 너의 겉모습을 사랑하는 건 아니야 지금처럼 그냥 웃어주면돼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 사랑을 너무 꾸미려고 하지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게 보여줘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 만큼만 너도 나를 사랑하면 되는거야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왜 나의 외로움은 커져가는 걸까 매일매일 보는 신문처럼 우린 매일매일 만나고 또 만나는데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만을 소유하려는 나만 의 생각속에서 너의 곁에 내가 머무는 거야 너의 마음속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 * 너의 사랑은 나에게 너무 힘들게 하지마 있는 그대로 마음 그대로 내게 보여줘 너를 사랑하는 내가 슬퍼지지 않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사랑을 쉽게 소유하려하지마 깊이 사랑하면 할수록 더 외로워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냥 서로 다가서면 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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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난 이제 서랍속에 잠궈둘꺼야
널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젠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아~~ 거짓말을 해야 했어 아~~ 나의 기다림의 끝에서 넌 나와 상관없는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거야 난 이제 서랍속을 비워둘꺼야 널 위해 모아둔 추억이 내겐 너무많아 너의 사랑과 미소 그 많은 약속 이제 추억속에 버려둔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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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어제와 같은 시간이 나의 방안에 흐르고 있어
며칠재 너로 인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한숨을 내쉬며 널 잊으려고 했었지만 나의 마음속엔 오늘도 그리움만 더 커져가고 있어 * 하얗게 지우려 했지만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 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어 혹시 너의 맘이 변해 내게 다시 전화를 걸지 않을까 벨 소리에 나의 마음 두근거리지만 역시 넌 아니었어 그건 나의 기대였을 뿐 * 오늘도 나의 노트에는 너의 이름을 채우고 있어 천번을 더 쓰고 읽어야 니가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난 지금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못다한 얘기들을 아직 너만 을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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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아주 오래된 듯 가물거리는 기억을 잡으려 했어
마지막 너를 보낸 거리엔 잃어버린 시간만 뒹굴고 있어 아주 가까운 듯 너를 보낸 슬픔은 날 지치게 해 오늘도 어두워진 거리엔 추억속에 주저앉은 내 모습만 왜 아무런 말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 거야 왜 아직도 지워지지 않을까 다시 돌아오지 앟는 너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가다가 지치고 힘들때면 언제라도 좋으니 내곁에 다시 돌아 와서 편히 쉬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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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누구에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취한 내손이 누구를 그려놓은 건지 새하얀 종이위에 흔들리 듯 그려진 낯익은 소녀의 얼굴 내 마음 깊은 곳에 남겨진 얼굴 같아 모든걸 다 있었다 생각했는 데 아직도 상처만은 지난 기억들속에 잊혀진 줄 알았던 얼굴로 남아있어 모르는 얼굴이라고 고개젖고 있지만 어느새 내볼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술에 취한 깊은 밤에 흔들리는 연필로 그녀의 얼굴에도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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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언젠가 비오던 날 이거리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 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어딘가 남아있을 듯 한 그때 우리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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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긴 머리 긴 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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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남은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 낸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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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가까이 있어도 널 볼 수가 없어
이별의 큰 벽에 네가 가려져 있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속에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 는 없었기에.. 혼자서 흘려야하는 눈물속에서 너를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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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은 늦으리 - '94 내일은 늦으리 (1994)
우린 잠시 후손에게
빌려 쓰고 있는 것 뿐야 때가 되면 우린 이 강산을 돌려 줘야 하는데 무심코 쓰고 버리는 그 많은 쓰레기들을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은 어떻게 감당을 할지 나만 편리 해보겠다고 몰래 버리고 다른 사람들 앞에선 질서를 강요하지만 우린 똑같은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어 내가 사는 세상만 편리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어 누군가 해주길 기다리지마 조금씩 우리 스스로가 고쳐가면 되는거야 나 혼자는 괜찮겠지 하는 그런 생각들이 잘못됐어 나부터라는 그런 의식구조로 바꿔가야해 나만 편리 해보겠다고 몰래 버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선 질서를 강요하지만 우린 똑같은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어 내가 사는 세상만 편리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에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어 누군가 해주길 기다리지마 조금씩 우리 스스로가 고쳐가면 되는거야 나혼자는 괜찮겠지 하는 그런생각들이 잘못됐어 나부터라는 그런 의식구조로 바꿔가야해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어 누군가 해주길 기다리지마 조금씩 우리 스스로가 고쳐가면 되는거야 나혼자는 괜찮겠지 하는 그런생각들이 잘못됐어 나부터라는 그런 의식구조로 바꿔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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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지난 겨울은 내게 너무도 길었어 너를 내게서 데려갔기에 눈이 내리면 혼자 울고 있었
지 널 눈물과 바꾼채로 다시 하얀 겨울은 슬픔에 지친 내게 눈물을 준비하라 하지만 지난 날들은 언제나 겨울 이었어 널 지울 수 없었기에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 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길것만 같아 내곁에 니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하지만 견딜 수 있을거야 니난 겨울에 너는 추억으로 잊혀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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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지난 겨울은 내게 너무도 길었어
너를 내게서 데려갔기에 눈이 내리면 혼자 울고 있었지 널 눈물과 바꾼 채로 다시 하얀 겨울은 슬픔에 지친 내게 눈물을 준비하라 하지만.. 지난 날들은 언제나 겨울이었어 널 지울 수 없었기에 *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길 것만 같아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하지만 견딜 수 있을거야 지난 겨울에 너는 추억으로 남겨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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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그대 눈빛에 취해 잠들고 싶은 이 밤 나 혼자 느끼고 싶은 사랑
그대 숨결마저도 내가 느끼는 사랑노래 이젠 그대 마음안에서 쉬고 싶어 그대와 내가 함께 하는 이 길이 때론 힘들고 외로워 내가 지친다 해도 사랑하기에 모두 참고 견디며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사랑을 하리 언제까지 그대와 하나가 되어가리 영원히 그대곁에 머물러 그대는 나만을 나는 그댈위한 사랑을 항상 함께 하는 맘속에 간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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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오예 아리아 오 아리아리아 오아 지금내게 필요한건 너의 관심뿐야
오예 아리아 오 아리아리아 오아 너를 만난후부터 난 달라지고 있어 너는 나를 처음만난 그날부터 내게 너무 많은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어 나의 머리, 나의 패션, 마의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바꾸길 원했고 그런데 나는 왠지 익숙하진 않았지만 사랑이 뭔지 나를 바꿔가기 시작했어 처음에 거릴 걸을땐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만 같은 어색함을 느꼈지만 이제는 나도 괜찮아 모든게 익숙해져 있어 널 사랑할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바꿀거야 변해가는 내 모습은 꼭 널 위해서만은 아니야 내 스스로 내 자신을 너에게 맞혀갈뿐이지 누구의 말에도 나는 내 생각을 굽힌적은 없어 지금껏 나는 누구의 간섭도 받고싶지 않았는데 왜 너는 나에게 있어 그렇게 특별한것처럼 지금껏 나의 생각들을 모두 바꿔버렸는지 너에게만은 왠지 나는 이기고 싶지 않아 너와의 거릴 좁혀가고 싶은 마음뿐야 이런걸 흔히 말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일까 너에게만은 자존심도 필요없는데 그래, 후 난 변했어 훠우 나는 달라졌어 그래, 후 난 변했어 너를 만난 후로 나는 변해가고 있어 난~ 쉽게 무너져 버렸지 넌~ 내게 특별했으니까 아무런 강요도 너는 내게 하지 않았는데 나는 네게 너무 쉽게 끌려가고 있어 난~ 나의 감정들을 모두 너~ 네게 맏겨버린거야 사랑이 없던 내 마음에 너는 다가와서 너만의 공간속에 나를 가둬버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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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난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한마디 워~
난 언제나 너에게 사랑의 노랠하지 너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마음으로 항상 난 사랑을 말하지만 막상 네 앞에서면 태연해지려고 하고 너와 둘이 있을때면 널 안아주고 싶지만 눈이 마주칠때면 겸연적어서 웃지 나의 맘을 모두다 네게 주고싶지만 소중한 사랑일수록 아껴둬야 하는걸 난 알기에 너에게 표현하지 않을뿐 사랑은 내맘속에 난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눈빛으로 전할뿐이야 너를 보고 있을때면 난 편안함을 느끼지 너의 미소속에서 사랑을 느끼며 워~ 너의 손을 잡을때면 난 따스함을 느끼지 너의 마음속으로 내가 들어가 워~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아름다운 사랑일수록 아껴둬야 하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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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난 모르겠어 너의 마음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넌 때론 내게 관심없는듯 곧잘 톨아지곤 하지만
또 어떤땐 내게 너무도 상냥해서 나는 할 수 없이 이끌려 가지 너의 맘도 모르는채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리 어디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난 믿고싶어 너의 마음을 그래도 날 사랑한다고 넌 가끔 내게 짜증을 내고 곧잘 투정도 부리지만 또 어떤땐 내가 기분이 울적해 있으면 너는 부드럽게 날 감싸주지 마치 다정한 내 연인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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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어제는 나의 친구가 망설이는 얼굴로 오해하지 말라며 이런말을 했어
니가 다른 사람과 함께 걷고 있는걸 봤다며 뭔가 잘못된 것같다고 겉으로 덤덤한 척하며 아무렇지 않은듯 나도 알고 있는 것처럼 넘겼지만 뒤돌아 나오는 길에 화가 너무났던거야 너에 대한 믿음이 깨지면서 성급한 마음에 난 너를 만났어 그 모든게 사실인지 확인하고 싶어 하지만 너는 고개를 숙인채로 내게 아무런 변명조차 하는 않는거야 이런일이 어떻게 내게 있을 수 있어 드라마에서나 보아오던 그런 얘기가 지금 나에게 웃지도 못할 얘기로 내 얘기를 하고 있잖아 하소연도 할 수 없고 나는 답답한 마음에 제일 먼저 보인 공중전활 찾았어 다행히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왔을때 난 한숨을 쉬며 약속을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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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굳이 나를 설득하려고 애쓰던 니가 애처러워서 말없이 고갤 끄덕였지 이해하는 척했던 것뿐야
애써 널 잡으려고 하지않았어 너에 관심밖에 내가 있는걸 알아 태연한척 하면서 참는 것뿐이야 화도 내고 싶지만 그래도 널 사랑했기에 난 널 이해하려고 난 지금 고민중이야 멋있는 이별로 너를 보내주기 위해서 겉으로만 웃는척 하는 것뿐 하지만 오해는 하지마 내가 울수도 있어 단지 부담 주기싫어 떠나는 니가 쉽게 날 잊어버릴 수 있더록 거짓스런 표정을 질뿐이야 널 사랑하기에... 나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나에게 감정이 화를 낼지 몰라 차라리 솔직한 표현이 어쩌면 나를 위로하는 거야 떠나는 너는 갈곳이 있지만 남겨진 나는 지금 너밖엔 없는데 그 많은 추억을 나 혼자 가지라며 너는 떠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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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도 지워야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 곳에 언제나 너를 남겨둘꺼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두눈을 감고 지난날을 돌아봐 그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꺼야 추억에 가려진채로 긴 이별은 나에게 널 잊으라 하지만 슬픈 사랑은 눈물속의 널 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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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긴 어둠은 나에게 너의 기억들을 펼쳐놓고 널 잊어버리라 하지 시계소리만 드리는 밤
눈 감으면 벌써 내맘속에 가득차 버린 네 모습들이 벼개위로 흘려버린 눈물 아무도 몰래 혼자 느끼는 슬픔 이밤 이밤이 널 데려가면 새벽은 날 재우지만 내 맘속에 남아있는 넌 언제쯤 잊혀질까 난 어느새 어둠과 너무 친해지고 있었나봐 나 혼자서 배워버린 어둠속에 나의 독백들이 주소없는 나의 편지위로 그리움을 가득 채워놓고 나도 몰래 구겨버린 편지 아무도 몰래 혼자 지우는 이름 이밤이 날 떠나면 새벽은 널 지우지만 감겨진 두눈엔 눈물이 고여있겠지 이밤이 가면 어둠속에 감쳐둔 너와의 추억을 마음속에 묻고 새벽이 오는 회색빛 하늘 보며 붉어진 두눈을 감으며 잠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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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씰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기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덧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잊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내 친구도 믿었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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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은 늦으리 - '95 내일은 늦으리 (1995)
1.난 아직 기억하죠 어릴적 보았던 맑은 하늘을 뭉게구름
너머엔 누가 살고 있을까 저 파란 하늘 너머엔 2.난 아직 기억하죠 어릴적 보았던 푸른 바다를 끝도 없이 푸른 바다속에 살고 있다는 동화속 인어공주 얘기도 지난 시절 우리를 둘러싼 모든것 또 시가되고 추억이 되어가고 언제난 우리들을 지켜주고 있죠.다시 생각해봐요 이제 난 노래 불러요 내 버려진 날들 소중했던 우리의 날을 위해 파란 하늘 아래서 항상 기도해요 우리 모든 꿈 영원할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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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4집 - Exchange Kg. M4 (1996)
The lights are dimmed in the hall
Time for us to leave To get the curtains down Time flew right by us~ while we were dreaming And now it seems as though it's time for us to part I hear you call my name Been here all along You shine on me with your love My nights were filled with your love That's how I came this far What can I do thank my stars (For~e~ver) ★Fought so hard to make my dreams come true My dreams are real but I'm still so alone no one to hold me to keep me warm at night To Take away the cold I long for you babe (you've) Been there all along You shine on me my love My nights were filled with your love That's how I came this far What can I do thank my stars All my life I've been~so alone Now love is what~I'm dreaming of Someone to hold me keep me warm at night To take away the cold The lights are dark in the hall Time for us to leave To get the curtains down I see the tears in your eyes I feel the pain in your smile What can I do Thank my stars (oh~~ gui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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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4집 - Exchange Kg. M4 (1996)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없는 너의 그리움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맘을 알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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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4집 - Exchange Kg. M4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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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4집 - Exchange Kg. M4 (1996)
1. 비오는 날 아침은 언제나 내맘을 설레게 해 우연히
내 우산과 똑같은 빨간 우산을 쓴 소녈 봤어. 한참을 망설이다가 건넨말 "저 어디까지 가세요? 때마침 저와 같은 쪽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 갈까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라빛 꿈결 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2. 같은 일이 생길까 비가 오기만을 또 바랬어 사실은 그녈 보고 싶었던 내 작은 소망이 컸던 거야. 우연히 비가 내려와 나 다시 우산을 들고 나왔어 하지만 그녈 볼수는 없었어 많은 우산속 그 빨간 우산 *하늘이 너무 슬퍼 보여 파란 보라빛 꿈결같은 기분야 꿈속에서라도 볼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너무 힘이 들어 그래 그렇게 다들 살아 가나봐 저 하늘이 날 버린거야 제발 꿈이길 바래 허탈한 내마음 달래며 집에 돌아오는 길에 멀리서 날 부르는 목소리 들려 "어디까지 가세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라빛 꿈결 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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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4집 - Exchange Kg. M4 (1996)
1. 요란한 소리에 잠을 깨어보니 따스한 햇사이 찾아와 부
끄러운 나의 온몸을 만지며 시작되는 하루 한낱 종이에불과 한 돈을 모으기 위해 하루를 깨우는 우리의 인생 꿈을 위해 사랑을 위해 다들 목숨걸고 살아가지 Chorus 세상의 그 모두를 감사던 어둠은 사라져 가고 맑은 햇볓 다가와 어둠의 흔적을 쓸어내는 주홍 미화원의 모습 너 무도 아름다워 우~ 2. 가끔은 힘들어 지겨운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 때로는 낮 설은 곳에서 처음 본 누구와 사랑하고 싶어 매일 똑같은 의 무감속에 지치고 지친 너와 나의 인생 다들 그렇게 사랑가 지 바로 그게 행복일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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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4집 - Exchange Kg. M4 (1996)
허구헌날 매일 매일 무기력한 내생활에 나에게도
이런 일이 one two three 널 처음 본 순간 느꼈어 널 이제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어 어떻게 내게 이런일이 생겨 미칠것 같아 오~ 이런맘 처음이야 어떻게 시작해 볼가 시간좀 내 달라고 말을 걸어 볼가? 아니야 그건 너무 평범해 그렇게 쉽지 만은 않을거야 놓칠수 없어 오~ 저질러 보는거야 오~ 그만 오~ 그만 나 조차도 주체할수 없는 이 기분 이런맘 이런사랑 날 받아줄 수 없겠니? 오~제발 오~제발 경계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아 곱지 안은 그 시선이 날 자꾸만 슬프게 해 사랑한 표현의 한계지 예상은 빗나가기 쉬울 수 밖에 언젠가 내 마음을 알겠지 그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해 멈출수 없어 오~ 달려가 보는거야 그렇게 넌 내게 온거야 사랑은 용기 있는 자만의 선택 지금 난 누구보다 행복해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이야 믿을수 없어 오~ 이런 맘 처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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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4집 - Exchange Kg. M4 (1996)
1. (Rap) 아무도 모르게 사랑했었던거야 멀리서 바라만 보
고 있었던거야 내맘을 모르는 니가 너무나 미워 어젯밤에 꿈 속에서 내게 다가와 귀엽고 까만 너의 얼굴이 좋아 작지만 단단한 네가 마음에 들어 하지만 너와는 사랑할 수가 없어 왜냐하면 그냥 한번 해본 소리니까 아니, 어떻게 그 많은 꿈 중에서 상상하기 조차 싫은 그런 나쁜 꿈을 매일 시달리 나 내가 안되보여 속상한 마음에 눈을 감고 잠을 청해 보면 뭘해 잠이 들면 보나마나 그 굼인걸 나혼자 사랑을 해봤자 늘 그래 (chorus 미워져 너무나) 무거운 가슴안고 살긴 싫 어 어릴적 나의 꿈은 이런게 아냐 (chorus 미워져 너무 나) 내 안의 작은 나는 필요없어 2. (Rap) 바다가 보이는 비취 해변가에서 그녀와 단둘이 걷고 있었던 거야 멀리 파도가 바위에 유혹을 하고 내사랑 도 그녈 향해 춤을 추는데 귀엽고 까만 너의 얼굴이 좋아 작 지만 단단한 게가 마음에 들어 하지만 너와는 사랑 할 수가 없어 왜냐 하면 그냥 한번 해 본 소리니까 아니 어떻게 그 많은 꿈 중에서 상상하기 조차 싫은 그런 나쁜 꿈에 매일 시 달리나 내가 안되보여 속상한 마음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 면 뭘해 잠이 들면 보나 마나 그 꿈인걸 나혼자 사랑을 해봤 자 늘 그래 (chorus 미워져 너무나) 무거운 가슴안고 살 긴 싫어 어릴적 나의 꿈은 이런게 아냐 (chorus 미워져 너 무나 ) 내 안의 작은 나는 필요없어 나혼자 사랑을 해봤자 늘 그래 (chorus 미워져 너무나) 무거운 가슴안고 살긴 싫 어 어릴적 나의 꿈은 이런게 아냐 (chorus 미워져 너무 나) 내안의 작은 나는 필요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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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4집 - Exchange Kg. M4 (1996)
1. 눈을 뜨면 버릇처럼 오늘도 난 네게 전활걸어
창 밖을 봐 비가 오잖아 이런 날 널 만나고 싶어 설레이는 가슴 안고 빗속을 유유히 거니는 순간 내 눈 앞을 스쳐 지나간 꿈속에 그리던 빨간 우산 조심스레 그녈 뒤 따라 갔어 전혀 아무 눈치 챌수 없게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 "여보"하며 그녈 반겨 떠날줄이야 세상에 이럴수가 너무 기가 막혀 혹시 내가 뭘 잘못 본건 아닐까 세상에 믿을 여자 하나 없다더니 바로 너를 두고 한 말이 아니겠니 (Rap)꿈에라도 꼭 한번 만이라도 만나 볼수 있길 바랬었는데 알고 보니 넌 딴 남자의 여자 산적같이 생긴 그 남자의 여자 아름다운 그녀와 그 남잔 오! 너무 너무 너무 어울리지 않아 빗소리에 후! 정신 차려 보니 약속시간 오! 한시간이지나 2. 좋은 사람 만나 잘해보라는 싸늘한 삐삐 메세지 내겐 정말 충격이었어 하늘이 무너질 것만 같아 내게 무슨 변명할 기회를 줘 차가 막혀 늦을수도 있잖아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고 나면 우리 사이가 끝날수 있을 것 같니 세상에 이럴수가! 너무 기가 막혀 약속 시간 늦은 이유로 이별이래 세상에 믿을 여자 하나 없다더니 바로 너를 두고 한 말이 아니겠니 (Rap)오 그래 나에게도 잘못은 있어 잠시나마 한눈 팔았었잖아 비가 오니 널 만나자 하곤 빨간 우산인지 뭔지 정신 없었잖아 그렇지만 이건 정말 너무했어 사랑이란 이런거야 알다가도 모르겠어 니가 어긴 약속은 당연한 일 내가 어긴 약속은 그리 잘못이니 세상에 이럴수가! 너무 기가 막혀 약속 시간 늦은 이유로 이별이래 세상에 믿을 여자 하나 없다더니 바로 너를 두고 한 말이 아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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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4집 - Exchange Kg. M4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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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4집 - Exchange Kg. M4 (1996)
헤어지던날 몹시 울었어
다른 사랑에 내가 싫어졌던거야 널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난 두려워져 멀어져 가는 뒷모습 달려가 잡고 싶은데 새로운 시 작 위해 날 떠나버린 네 마음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내작 은 자존심 때문에 혼자가 되어 버린 지금 도무지 이런날 용 서할 수 없어 그래 축복 할거야 너의 새로운 그 시작이 누구 보다도 행복할 수 있게 아주 먼 훗날 널 사랑하는 새 남자 와 울며 보채는 아이를 그려보며 너를 보내고 혼자가 되어 버린 나 어떤 의미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견디기 힘든 절망 속에서도 볼 수 있다면 차라리 미움이라도 생기길 바랄뿐인 데 외로운 한잔술에 널 잊을수는 없지만 이렇게 달랠 수 밖 에 단한번 거짓말이라도 날 사랑했다고 말 해줘 나 여기 이 렇게 널 기달릴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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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4집 - Exchange Kg. M4 (1996)
1. 얼만나 사랑 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이제와 널 잊으라
하면 잊을수 있니 내색 조차 할 수 없었던 내 무던한 그 사 랑에 밤새워 울며 슬퍼했어 소리 조차 낼 수 없었던 어움의 추억 때문에 아침을 맞을수도 없어 오! 이제와 너의 사랑 을 기대 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앞에서 느껴지지 않는 너의 그작은 입술이 그리울꺼야 2. 노을 지는 창가에 낮아 함게 바라본 하늘은 너무나도 아 름다웠어 꿈을 꾸듯 사랑 할때면 이세상 누구보다도 우리는 행복했으니가 오! 이제와 너의 사랑을 기대 하기엔 너무 늦 은 이별 앞에서 그래 너를 잊겠다고 나 말할수 있어 맘에 없 는 몹쓸 그 말들 단 한번 맺은 사랑만으로 살아가는 날 넌 잊고 말거야 그땐 나의 사랑도 또 나의 기대도 그때즘 잊혀 지겠지 흰눈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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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형석 1집 - 1St Project Album Ac+E (1997)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대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대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간주>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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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조영남 - 우리사랑 (1997)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어느덧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 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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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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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어떻게 내게 이럴수가 있어 그토록 나만 바라보던 니가 너만
은 믿었어 어떤일이 있어도 나의 사랑인 것을 처음의 너를 기억하고 있어 좀처럼 내게 다가오지 못해 멀리서 가슴 태우 며 바라만 보고 있던 널 언젠가는 너의 곁에 날 이미 예감했 어 이렇게 끝나버 릴 거라면 아예 널 외면해 버릴 것을 언제 나 함께란 나의 바램 무참히 무너트려 버린거야 오-- 무엇이 너를 돌아서게 했어 답답 한 내게 어서 말을 해봐 또 다른 누군가 생겨버린거라면 용서 할 수는 없어 오- - 차라리 헤어지고 난 후라면 어차피 우린 남남 이 되니까 오히려 너의 새로운 사랑에 행복하기를 기도하는 마음만으 로 버텨가겠지만 이런게 이별의 이유라면 난 떠날 생각은 하 지도마 아무도 우리의 소중했던 시간에 함께 할순 없는거 야 이대로 널 보낼 수 없는건 이대로 널 잊을 수 없는건 남 겨진 사랑이 너를 보내 버린 날 영원히 원망 할테니까... I wanna hold you once again I wanna love you once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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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I can be here all alone rainy christmas cause
your love broke my heart, my reams I can feel the lonely night christmas All alone in the falling rain How did we die with a lonely good bye Wever can my christmas be white why did I cry. how can my heart survive I can nev er be the one that you loved before I can see the lonely times rainy christmas there's no place for a long embrace I can be a lonely star rainy christmas Shining bright in your memory loving forever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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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나 이제는 떠나려 해
항상 쉬운 길만을 또 갈순 없잖아 저 길끝에 날 기다린 어린 날 꿈꾸게 하던 그 맑은 무지게 약속대로 흐르는 시간이란 없는거야 너무 편한 세상을 따라 나의 꿈도 너의 꿈도 오늘도 마주친 사람들 그 표정없는 눈속에 진실이란 찾을 수 없고 어쩌면 나조차 모든 걸 잃은 것은 아닐까 어린 내가 꿈꾸던 길 떠나네 더 다른 내 모습 찾을 수 있을 줄 알았어 너무 낡아버린 무지게 꿈은 그냥 꿈일 뿐이야 오늘도 마주친 사람들 그 표정없는 눈속에 사랑이란 찾을 수 없고 소중한 모든걸 내곁에 있다는 걸 알았어 이젠 여기 사랑으로 머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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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잠든 나를 간지럽히는 햇살에 눈을 뜨면
코앞까지 와 있는 아침 어제 둘이 나눈 속삭임이 꿈이 아닌 듯 곤하게 아직 잠든 그댈 바라보네 제일 먼저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활짝 열면 넘어져 들어오는 바람과 인사를 나누지 우리 앞에 많고 많은 생이 오 늘만 같다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수없이 많은 사람중에 너를 만나 이 세상을 사랑할 수 있게 된걸 아주 가끔 투정도 부리고 다투기도 하지만 그건 사랑이란 이름인걸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의 눈을 바라봐주고 넌 그렇게 내가 되가 내가 줄수 있는건 영원히 변함없는 마음으로 Baby I love you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릿결만이 포근히 감싸주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이대로 언제나 내 사랑 간직하고파! 문 밖에서 떠들고 노는 아이들 소프라노 웃음소리 가까이 들려 놀이터의 아이 하늘까지 그네를 구르고 있는 아이들 바람개 비되어 놀고 싶어 진심으로 만나는 사람 모두 다에게 오늘도 기분좋은 미소로 행복을 전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꿈처럼 빛나지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눈뜨지 않고 볼 수 있고 손을 뻗지 않아도 넌 언제라도 곁에 있어 나를 보듯 내 작은 행동들 닮아가는 널 보며 입가 가득 번진 사랑있어 온갖 좋은 것을 보게 되면 너에게만 사주고 싶고 난 그렇게 널 생각해 내가 줄 수 있는 건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 으로 I love you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릿결만이 포근히 감싸주는 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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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다 끝난 일인줄 알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 맘 아는지 떠난다
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채 돌아서 버린너 못다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 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 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이렇게)잊혀질까 아 무런 의미도 없는 우리 사랑을 이제는 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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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 볼일 없이 끝날테지만... 오늘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 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너무 맑은 하늘. 모두 다 가 너의 세상이니까 도데체 몇 명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오늘밤 그대 곁에 왔다가 스쳐간 여자들은 많겠지만 어 떻게 오셨나요 누 구랑 오셨나요 똑같은 얘기들을 하고 있 는 넌 뻐꾸기 같아 오늘밤에 누구라도 자기 짝을 찾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 래해 한 마리 새처럼 그냥 잠시라도 내안에서 함 께할 사랑 찾고 싶어서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 지지만 그렇다 고 다시 어제처럼 혼 자이긴 싫었어 깨어진 어둠에 아침이 오나봐 주윌 둘러보고 알게됐어. 오늘도 역시 혼자라는 걸 다시 또 혼자야 오늘도 혼자야 저 기 너무 맑은 하늘위로 날아가는 새가 되어 버린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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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사랑이 떠나가네 또 다시 내 곁에서 이번엔 심각했지 마침
내 사랑이었어 너무 많은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 욕심 부렸나 너 무나 허무해 정말 잘 해줬는데 사랑이 무슨 죄길 래 너만 사랑했는데 모른척 버려 두지마 잊을수가 없는데 왜 나를 떠나가게 해 너만을 원했어 마지막을 꿈꾸며 정말 난 처음이었어 설레이는 이 마음 널 사랑했을 뿐인데 내가 그리울거야 제발 나에게 돌아와 줘 언제나 내곁에 네게 하 고 싶은말 이제는 제발 눈을 떠 진실한 내 사랑에 너만을 바 라보면서 기다리고 있잖아 혼자선 자신이 없어 그 말이 생 각 나 신은 죽었다고 한 그래도 나는 기도해 너를 내게 달라 고 너무나 깊은 슬픔에 그땐 어디갔는지 제발 날 지 켜줘 도 대체 몇번째야 사랑이 떠나간게 다시 난 사랑하며 슬픔을 잊 어 갔지만 이번은 달라 너를 잊을 수 없어 너만은 내게 달 라 고 그토록 기도했는데 사랑은 모두 끝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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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부드러운 그대손길 내 볼에 닿아도 눈을 감고 낮은 그대 숨
소릴 들어요 아침이예요 꿈결같은 그대 목소리 날 깨워도 잠든 척하 고 뒤척이며 그 대 품속에 안겨 보내 그대의 머리카락 나를 간지렵혀 살며 시 감은 눈을 뜨면 잠든 나를 바라보던 그대 얼굴에 살 며 시 번지는 미소 눈 감아봐도 알 수 있는 그대의 향기 날 깨 워도 모른척 하고 아이처럼 그대 품안에 파고드네 그대의 머리카락 나를 간지럽혀 살며시 감은 눈을 뜨면 잠 든 나를 바라보던 그대 얼굴에 살며시 번지는 미소 눈부신 아침 햇살에 웃고 있는 그대 사랑해요 언제까지 날 지켜줄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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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렇게 바랬던 시간이 왔어 오늘 이렇게
마주보며 새롭게 시작하려 해 얼마나 너를 위해서 수 많은 다짐을 했는지 몰라 세상 끝까지 하나뿐인 네 곁에 함께 할 거야 지난 시간 뒤돌아 보면 작은 미련도 아쉬움도 있지만 하지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이제 우리는 하나가 되었으니 까 언제나 사랑할거야 영원히 너만을 사랑할거야 오직 나 하 나 믿어 너에게 모든걸 바 칠 수 있어 오늘처럼 이렇게 우 리 사는 날까지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할거야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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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나 이제 돌아 갈거야 방황했던 지난날 모든걸 잊고서
새로운 모습으로 그대앞에 다시설 수 있을까 소중했던 그 많은 기억들 두고온 아쉬운 추억들 모두가 잊혀짐을 알지 못했지 나의 꿈에 가려진 시간들 나만을 바라볼거라 생각했던 그대도 이미 곁엔 없었어 1.랄 ~ 내가 찾고 있던 사람들 잃어버린 모습들 그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 2.랄 ~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 이별하는 사람들 반복되는 우리의 모습들 나 이제 깨달은거야 헤어짐은 또 다른 시작 이라는걸 다시는 너에게 뒷모습 보이고 싶진 않아 다가올 수많은 시간들 영원히 함께할 순간들 이제는 이별없는 사랑일뿐이야 너를 향한 내마음 받아줘 진실한 모습으로 다시 선거야 사랑해 이 세상 끝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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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까다롭다 눈이 높다 말들 많아도 지금까지 기다린게 너무 억
울해 용감하게 혼자서도 잘 살았는데 새털같이 많은 날들 어 떡해 나 빰치게 멋진 여자 찾던 내 친구 오피스텔 같이 얻 어 살자 해 놓고 내 가슴에 못을 박는 그 말한마디 나, 장 가간다 그대로는 힘 이 들어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지금까 지 들인 공이 너무 아까워 갈 때까지 가 보는 거야 이번에 는 내숭없이 다 털어놓고 몸매 좋고 이쁜여잘 사귀어 봤더 니 삐뚤어진 성격까진 봐주겠는데 그녀 머리가... 마음 착 한 여자라면 좋다고 했어 눈치없는 내 친구 들 그말만 믿고 진짜 맘만 착한 여잘 소개했는데 어휴, 견적이 너무 많이 나와 내가 찍은 여자들은 이 핑계 저 핑계만 늘어 놓고 나 를 찍은 여자들은 딴거 안보고 얼굴만 보나봐 TV에서 매일 같이 보는 여자들 저 여자는 왜 저러냐 한마디 하면 내 옆에 서 보고 듣던 우리 어머니 야, 쟤네들도 너같은 애 안 좋아 해 얼굴 예뻐 맘도 예뻐 모두 예뻐도 나한테는 안 어울려 feel이 안 통해 못 생겼다 매력없다 남들 말해도 내 눈에 만 예쁜 여자 없을까 자꾸만 변해가는 내 눈높이 나도 날 믿 지 못해 눈물나게 보고 싶은 나의 반쪽은 지금은 어디에 언 젠가 한 번쯤은 내곁을 스쳤을지 모를 그녀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내 반쪽찾기 끝이 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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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가끔씩 세상을 바로 보고
싶지 않을 땐 두팔로 지굴 들어 봐. 발 밑에 하늘엔 하얀 새가 날아다니고 나보다 높은 건 없어. 저기 거꾸로 매달린 빌딩들 그 속에 많은 사람들 저마다 심 각한 고민에 빠져 살지만 모두 다 꿈은 꾸지. Why don't you make it. 아무리 세상을 바로 살아가고 싶어도 화나는 일들이 있지. Why don't you try it. 그럴땐 나처럼 세상을 뒤집어서 바라봐. 거꾸 로 세상 웃길 뿐야. 커튼을 가리고 어둠 속에 한 번 있어봐 그냥 잠이 오면 자 고 하고 싶은 생각들을 마음대로 해봐 낮인지 밤인 지 시간 들도 모두 지워봐... 느낌이 어떨 것 같아. 어떤 누구도 날 찾을 수 없게 세상에 나를 감춰봐 그렇게 며 칠만 보내면 알 수 있을거야... 자유가 무엇인지 Why don't you find it. 도대체 찾는게 뭔데 이리저리 헤메나 모두가 부질없는 걸 Why don't you stand up. 어쩔 수 없다며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모두 똑같이--- Why don't you love it. 한 번도 자신을 사랑해 보지 못하고 Why don't y ou love it 어떤 사랑을 원해 Why don't you forget 하늘 에 새처럼 정말 자유롭게 원하면 너의 기억을 지워버려 어차 피 너의 삶 은 너 아닌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널 지킬 수 있는 건 너뿐이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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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힘겨워 하는 널 늘 바라보면서 손내밀지 못한 나를 용서해
하지만 우~ 돌아서면 내맘속엔 아쉬움만 가득히 이 세상 어디도 꿈이란 없다고 사람들은 쉽게 말을 했었지 하지만 우~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아주 작은 바램들 처음부터 세상은 혼자인걸 니가 지쳐 힘들땐 등을 돌린 사람 들 그 속에 내가 있었던 거야 하지만 우리 바랬던 세상은 이 런게 아 냐 많은 시간 흘러 모든게 변한다 해도 우리 작은 사랑 기억해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가며 살수 있게 변하지 않는 마음 간직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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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5집 - Myself (1997)
생각만 해도 난 질려 버릴거야
매일 똑같았던 내일상 어김없이 늘 같은 모습만 봐도 미쳐 버릴 것 같아 누가 뭐래도 난 다시 태어나고 싶어 오래된 낡은 옷을 벗어 던져 버려 니가 기억하는 건 오늘의 내가 아냐 내가 마음 먹으면 변할 수 있는거야 정신 차리고 지금의 날 한 번봐줘 I CAN BE MY OWN TONIGHT 이 세상 변한 만큼 나도 변할 뿐야 DON'T YOU TELL ME HOW TO LIVE MY LIFE 믿을 수 없다고 날 욕해도 좋아 어차피 똑같을 순 없어 어제 봤던 신문 잡지만 봐도 모두 지난 일인걸 니가 바랬던 영원한 사랑도 이제는 비디오 속에 갇힌 전설이 되버렸어 같은 모습만으론 기회를 놓쳐 버려 빠르게만 변하는 세상에 적응해봐 기분 나쁘게 더 이상 날 쳐다 보지마 I CAN BE MY OWN TONIGHT 자신 있는 내 모습 내가 만들꺼야 DON'T YOU TELL ME HOW TO LIVE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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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About Freedom [single] (1998)
가끔씩 세상을 바로 보고
싶지 않을 땐 두팔로 지굴 들어 봐. 발 밑에 하늘엔 하얀 새가 날아다니고 나보다 높은 건 없어. 저기 거꾸로 매달린 빌딩들 그 속에 많은 사람들 저마다 심 각한 고민에 빠져 살지만 모두 다 꿈은 꾸지. Why don't you make it. 아무리 세상을 바로 살아가고 싶어도 화나는 일들이 있지. Why don't you try it. 그럴땐 나처럼 세상을 뒤집어서 바라봐. 거꾸 로 세상 웃길 뿐야. 커튼을 가리고 어둠 속에 한 번 있어봐 그냥 잠이 오면 자 고 하고 싶은 생각들을 마음대로 해봐 낮인지 밤인 지 시간 들도 모두 지워봐... 느낌이 어떨 것 같아. 어떤 누구도 날 찾을 수 없게 세상에 나를 감춰봐 그렇게 며 칠만 보내면 알 수 있을거야... 자유가 무엇인지 Why don't you find it. 도대체 찾는게 뭔데 이리저리 헤메나 모두가 부질없는 걸 Why don't you stand up. 어쩔 수 없다며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모두 똑같이--- Why don't you love it. 한 번도 자신을 사랑해 보지 못하고 Why don't y ou love it 어떤 사랑을 원해 Why don't you forget 하늘 에 새처럼 정말 자유롭게 원하면 너의 기억을 지워버려 어차 피 너의 삶 은 너 아닌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널 지킬 수 있는 건 너뿐이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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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About Freedom [single] (1998)
가끔씩 세상을 바로 보고
싶지 않을 땐 두팔로 지굴 들어 봐. 발 밑에 하늘엔 하얀 새가 날아다니고 나보다 높은 건 없어. 저기 거꾸로 매달린 빌딩들 그 속에 많은 사람들 저마다 심 각한 고민에 빠져 살지만 모두 다 꿈은 꾸지. Why don't you make it. 아무리 세상을 바로 살아가고 싶어도 화나는 일들이 있지. Why don't you try it. 그럴땐 나처럼 세상을 뒤집어서 바라봐. 거꾸 로 세상 웃길 뿐야. 커튼을 가리고 어둠 속에 한 번 있어봐 그냥 잠이 오면 자 고 하고 싶은 생각들을 마음대로 해봐 낮인지 밤인 지 시간 들도 모두 지워봐... 느낌이 어떨 것 같아. 어떤 누구도 날 찾을 수 없게 세상에 나를 감춰봐 그렇게 며 칠만 보내면 알 수 있을거야... 자유가 무엇인지 Why don't you find it. 도대체 찾는게 뭔데 이리저리 헤메나 모두가 부질없는 걸 Why don't you stand up. 어쩔 수 없다며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모두 똑같이--- Why don't you love it. 한 번도 자신을 사랑해 보지 못하고 Why don't y ou love it 어떤 사랑을 원해 Why don't you forget 하늘 에 새처럼 정말 자유롭게 원하면 너의 기억을 지워버려 어차 피 너의 삶 은 너 아닌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널 지킬 수 있는 건 너뿐이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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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시원의 겨울이야기 [omnibus] (1998)
지난 겨울은 내게 너무도 길었어 너를 내게서 데려갔기에 눈이 내리면 혼자 울고 있었
지 널 눈물과 바꾼채로 다시 하얀 겨울은 슬픔에 지친 내게 눈물을 준비하라 하지만 지난 날들은 언제나 겨울 이었어 널 지울 수 없었기에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 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길것만 같아 내곁에 니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하지만 견딜 수 있을거야 니난 겨울에 너는 추억으로 잊혀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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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의 프로포즈 1집 [omnibus, live] (1999)
우리 이제 지난 일들 모두 잊어버려요 원치 않던 만남으로
가득했던 그런 날들 우리 이제 지금을 같이 노래 불러요 그렇게 그리던 당신과 만난 이날을 잊어도 되는 지워도 되는 추억일랑 생각지 말아요 당신과 만난 이날이 행복하므로 흘러 흘러 시간 속에 묻혀진데도 얼굴 맞댄 이대로 살수만 있다면 죽어도 행복할 비둘기처럼 그냥 지금 이대로 멈춰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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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의 프로포즈 2집 [omnibus, live] (1999)
잠든 나를 간지럽히는 햇살에 눈을 뜨면 코앞까지 와있는
아침 어제 둘이 나눈 속삭임이 꿈이 아닌 듯 곤하게 아직 잠든 그댈 바라보네 제일 먼저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활짝 열면 넘어져 들어오는 바람과 인사를 나누지 우리 앞에 많고 많은 생이 오늘만 같다면 눈부신 햇살이 비쳐 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수없이 많은 사람 중에 너를 만나 이 세상을 사랑할 수 있게 된걸 아주 가끔 투정도 부리고 다투기도 하지만 그건 사랑이란 이름인걸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의 눈을 바라봐 주고 넌 그렇게 내가 되어가 내가 줄 수 있는 건 영원히 변함없는 마음으로 baby I love you 은은한 달빛이 비춰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내게 빛이 되는걸 향긋한 그대의 머릿결만이 포근히 감싸주는걸 그대여 안녕이라는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내 사랑 간직하고파 문밖에서 떠들고 노는 아이들 소프라노 웃음소리 가까이 들려 놀이터의 아이 하늘까지 그네를 구르고 아이들 바람개비 되어 놀고 싶어 진심으로 만나는 사람 모두 다에게 오늘도 기분 좋은 미소로 행복을 전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꿈처럼 빛나지 눈뜨지 않고 볼 수 있고 손을 뻗지 않아도 넌 언제라도 곁에 있어 나를 보듯 내 작은 행동들 닮아가는 널 보며 입가 가득 번진 사랑이었어 온갖 좋은 것을 보게 되면 너에게만 사주고 싶고 난 그렇게 널 생각해 내가 줄 수 있는 건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baby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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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밀레니엄 캐롤 [omnibus, carol] (1999)
I can be here all alone rainy christmas cause your love broke my heart, my dreams I can feel the lonely night rainy christmas All alone in the falling rain How did we die with a Lonely good bye Wever can my chistmas be white why did I cry. how can my heart survive I can never be the one that you loved before I can see the lonely times rainy christmas there's no place for a long embrace I can be a lonely star rainy christmas Shining bright In your memory loving forever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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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Come a new daybreak or the fist fallen snow.
Or a child that dreams and speaks of things, that you have never known. The wind that whispers in the trees, that somehow knows your name. Another magic moment goes your way. The touch of a baby newborn, or the taste of your lovers tears. Ocean waves that wash upon your feet, lessons learned through all these years. The caim before a storm strikes down and the rolling of the hills. Take this simple moment, let it be your will. CHORUS To be, like you've never konown. Like no one's ever shown. An innocence and peace To believe. In the love you have in store. That can open any doors. Don't let this moment pass your life. A smile from a face you don't know, or a kiss as you say goodnight. In the cool of a midnight sumer breeze as a star goes shooting by. Waking up on a winter's morning, with the warmth inside your bed. And a loving hand, that moves to touch your head. Or a cloud in the sky, as it makes you a funny face. When your lips finally touch the one you love. The quiet when you feel the earth stand still, how you hear the flowers grow. These moments are for real, moments that you know. (CHORUS 반복) For tomorrow boasts of another day. But now is where we live in the hope to find that place. The palce the heart rests in. Friends that pass away, as you say your last goodbyes. When a truth you hear, makes your body meet your soul. A song taht you've never heard before, how it seems to sing your mind. Now until forever, this moment is your life. (CHORUS 반복) In the moments that we live in the moments that we give in the moments that we share. And the moments that we care in the moments that we know. In the moments that we grow. In the moments that we find. Love and peace of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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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늦지 않았어 지금 이라도 그녀에게 꽃을 전한다면
멀지 않았어 그녀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꺼야 힘을 내 빨간 장미 속에 나의 향길 담아서 그녀에게로 더 가까이 바람이 조금 불어도 좋아 그녀 마음 흔들릴 테니 비가 조금 내려도 괜찮아 그녀 마음 적실 수 있을 테니 싫지 않았어 가슴 가득히 내 맘 가져간 그녀의 얼굴이 나쁘지 않았어 내 마음도 아주 잘 될 것 같은 느낌이야 하얀 종이 위에 나의 마음 담아서 그녀에게로 보낸다면 아무런 표현이라도 좋아 그건 나의 마음 그대로니까 조금 서투른 고백이라도 괜찮아 나의 사랑 전해질 테니 수줍은 그녀의 모습 속에 아주 작은 미소라 해도 떨리는 내 마음 깊은 곳에 환한 웃음으로 채워질텐데 빨간 장미 속에 나의 향길 담아서 그녀에게로 더 가까이 해맑은 그녀의 눈빛 속에 나의 마음 비춰진다면 어두운 밤이 내린다해도 언제나 그댈 볼 수 있을 텐데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 비록 긴 세월이 지난다해도 언제까지 변하지 않는 나의 추억으로 남겨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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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이제는 잊혀지겠죠 타버린 노을 뒤 꺼진 햇살처럼
다시는 볼 수 없겠죠 그대여 못 다한 말이 난 너무 많아요 저녁 하늘 내린 그 자리에 표정 없는 작은 새처럼 난 또다시 힘겹게 살아가겠죠 무너진 내 모습 감추며 언젠간 잊혀지겠죠 그대여 너무 사랑했어요 I say goodbye 그렇게 멀어지겠죠 빛 바랜 산너머 떠난 가을처럼 가끔은 돌아보겠죠 그대여 하지만 다시 난 눈을 감겠죠 저녁 하늘 내린 그 자리에 표정 없는 작은 새처럼 난 또다시 힘겹게 살아가겠죠 무너진 내 모습 감추며 언젠간 잊혀지겠죠 그대여 너무 사랑했어요 I say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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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이대로 지금 모습 그대로 조금도 바꾸고 싶지 않아
내게 무슨 말을 한데도 지금이 난 좋아 괜찮이 지금 난 좋아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 뿐이야 가끔씩은 다투긴 해도 결혼은 아름답잖아 괜찮아 지금 난 좋아 혼자 자유롭게 사는 것 뿐이야 밤이 조금 무섭긴 해도 결혼은 구속이잖아 그렇게 방황하는 네 자유가 이젠 지겹지 않니 현실 속에 작아진 형의 모습 그 컸던 꿈도 강한 자존심도 모두 사라져 버린 것 같아 괜찮아 이대로 난 괜찮아 조금도 변하고 싶지 않아 내게 모슨 말을 한데도 지금이 난 좋아 늦은 밤 술 취한 나를 부르는 종원엄마 좀 버거워도 화려했던 예전의 그 밤들은 이젠 다시 올 수 없을까 깊은 한숨만 쉰다해도 괜찮아 이대로 난 괜찮아 조금도 바꾸고 싶지 않아 내게 무슨 말을 한데도 지금이 난 좋아 괜찮아 난 좋아 지금처럼 살아간데도 이대로가 좋아 괜찮아 난 좋아 가끔씩은 힘이 든데도 이대로가 좋아 괜찮아 정말 내게 무슨 말을 한데도 이대로가 좋아 괜찮아 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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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그렇게 그렇게 힘이 든다면 날 떠나가도 괜찮아요 그대 나
를 떠나고 싶나요 그대 요즘 왠지 말이 없어요 나를 바라보 는 그대의 눈빛이 자꾸 차가와지는 걸 느껴요 그대는 내가 너무 혹시 여리고 약해서 말을 하지 못하고 있는 거라면 괜 찮아요 난 어차피 그대 오기 전에도 혼자 살고 있었으니까 요 그렇게 그렇게 힘이 든다면 날 떠나가도 괜찮아요 이렇 게 이렇게 지내다보면 언젠가 괜찮아 지겠죠 내가 비록 눈물 이 많긴 하지만 나도 한번 한다면 할 수 있어요 비록 처음 해보는 이별이지만 나는 잘할 자신이 있어요 그러니 내 걱 정 말아요 비록 내 눈에 눈물이 조금 아주 조금 고여 있어 도 제발 그땐 그냥 모른 척 해요 그때 뿐 이니 내 걱정은 하 지 말고 떠나요 그렇게 그렇게 힘이 든다면 날 떠나가도 괜 찮아요 이렇게 이렇게 지내다보면 언젠가 괜찮아 지겠죠 Rap 그대가요 그대 내 걱정을 하고 있나요 기대하지 않아 요 괜찮아요 나는요 지금까지 한 시간으로 만족해요 그대 나 를 떠나 다른 사람 만나 살아가는데 내가 행여 걸리거나 생 각나거든 날 그냥 잊어버려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잘 가요 내 사랑 나는 영원히 그대를 잊을 순 없겠죠 영원히 영원히 간직할게요 그대와 함께 한 시간을 그렇게 그렇게 힘이 든다 면 날 떠나가도 괜찮아요 이렇게 이렇게 지내다보면 언젠가 괜찮아 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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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어쩐지 좋았어 오늘은 왠지 뭔가 좋은
일이 있어 줄 것만 같은 기분이야 여행을 떠날까 이제껏 내가 바래왔던 일들 오늘 하루에 모두 걸어볼까 쇼윈도에 비친 사람들 너무 너무나 행복해 보여 나만이 간직한 추억이 되살아 날 때면 눈물이 많던 그 소녈 울리던 내 어린 시절 자꾸만 떠오르는데 돌아봐요 우리가 잊고 지낸 사랑 느껴봐요 언제나 함께 했던 기억 잊지 않게 되돌아 갈 순 없지만 이젠 결코 외롭진 않아 참 좋은 날이죠 언제나 지금처럼만 하루를 시작할 수만 있다면 행운인걸 햇살이 가득해 혼자 있어도 괜찮을 거야 누구도 이런 기분 모를 거야 지나치는 저 담장 너머로 시끄런 교정을 바라보면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내 어린 시절 선생님 눈을 피해서 짓궂은 장난을 치던 그때가 떠오르는데 돌아봐요 힘들게 느껴질 때면 한번 생각해요 아무런 걱정 없었던 그 시간들을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나만의 추억들 돌아봐요 우리가 잊고 지낸 사랑 느껴봐요 언제나 함게 했던 기억 잊지 않게 되돌아 갈 순 없지만 이젠 결코 외롭지 않아 생각하면 너무 너무 그리워 난 눈물이 나 아주 잠시라도 되 돌아가고 싶은 내 지난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나볼까 돌아봐요 힘들게 느껴질 때면 한번 생각해요 아무런 걱정 없었던 그 시간들을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나만의 추억들 돌아봐요 우리가 잊고 지낸 사랑 느껴봐요 언제나 함께 했던 기억 잊지 않게 되돌아 갈 순 없지만 이젠 결코 외롭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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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이제와 달라진건 너 하나 떠난 것 뿐인데 왜 다른거야
모두 그대론데 네 기억 마저 가져가줘 이렇게 허전한 줄 몰랐어 너 없는 시간들이 꿈속에서 그렇게 환히 웃던 너는 왜 그리 멀리 있니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넌 느끼며 또 하루가 지나갔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갈 날 위해 내 곁으로 돌아와줘 아무도 없는 방 한구석에 쓸쓸히 앉아서 함께 했던 추억을 그리며 다시 너를 찾고 있어 꼭 돌아와줘 그렇게 많은 것을 버린 채 살아온 나날들 아픈만큼 지친 나의 모습 넌 이런 나를 바랫었니 이렇게 너만을 생각하며 헤매고 싶지않아 너의 그늘을 벗어나 살고 싶은 바램 이제는 늦은 걸까 그 어떤 이유라도 이제는 괜찮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예전처럼 나를 힘들게 한데도 이제는 상관없어 또다시 나를 멀리 떠난다고 해도 널 원망하진 않을꺼야 너 없이 힘들게 살아온 만큼의 아픔을 배웠으니 (다시는 너를 놓지 않겠어 너 돌아온다면) 널 위해 내가 가졌던 모든 걸다 너에게 줄 수 있어 꼭 돌아와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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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돌아보면 너무 많은 추억들이 잠든 기억으로 있었지 많은 일
과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바쁘게 살아왔어 저 길 끝엔 무 엇이 나를 위해서 기다리고 있을까 달려 왔지만 또 다시 가 야할 먼길만 내 눈앞에 허탈해진 가슴에 그때 보게 된 거야 어디에도 없는 사랑을 사랑 없는 추억을 다시 올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후회 없는 날들 속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 고파 자꾸 조급해지만 하지 내가 빈손인걸 알수록 모든 것 을 줄 것 같던 시간들은 온통 슬픔만을 남겨둔 채 수 없이 스쳐보낸 많은 사람들 속에 사랑한번 못해보고 슬픈 내 모 습 가눌 길 없는 난 하늘만 바라볼 뿐 꿈에 기대 걸어온 그 길 위에 섰지만 초라해진 지난 추억에 아주 작은 내가 있을 뿐 전부 일 수는 없잖아 지금 나의 모습이 내게 다가올 널 위해 이젠 다른 나를 찾고파 없었어 난 어디도 내가 살아온 날들엔 거짓된 웃움 가득한 내가 있을 뿐 이제라도 늦지 않 았을 거야 다시 시작해 지금 이 순간 다시 태어난 거야 꿈 에 기대 걸어온 그 길 위에 섰지만 초라해진 지난 추억에 아 주 작은 내가 있을 뿐 전부 일 수는 없잖아 지금 나의 모습 이 내게 다가올 널 위해 이젠 다른 나를 찾고파 다시 올 수 있다면 돌아갈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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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바람소리 들으며 거기 서 있었지
꿈에 본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돌아 갈 수 없는 추억에 그대의 이름을 불러 본다 해도 지쳐버린 목소리론 그렇게 먼 곳에 닿을 수 없어 파란 새벽에 날 찾아 와 야윈 눈물로 가버린 너 손 끝이라도 닿을 수 있을 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 순 없니 아파하지 말기를 기억에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나를 용서해줘 날 사랑하지 말라 던 그 말을 이제는 잊어준다 해도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이렇게 내 맘을 힘들게만 해 파란 새벽에 날 찾아 와 야윈 눈물로 가버린 너 손 끝이라도 닿을 수 있을 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 순 없니 왜 그렇게 멀리 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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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나를 걱정해서 내게 오는 거라면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 니가 후회해서 돌아오는 거라도 이번에는 내가 싫어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이제야 간신히 너의 그늘 속에서 벗어나 담담할 수 있는데 난 항상 너에게 목을 메고 있다고 그렇게 착각 한 거니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다가오지마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 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다가오지마 언젠가 다시는 사랑 할 수 없데도 노~ 이젠 괜찮아 괜찮아 그 만큼 그 만큼의 고통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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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눈감으면 떠오르는 내 지난날의 추억
되돌릴 순 없다해도 내 꿈으로 남으리 서글픈 그림자 밟으며 내 꿈으로 돌아가지만 차마 지울 수 없는 깊어진 내 그리움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우리 지나간 모습들 별빛 담은 한잔 술에 또 이밤을 지새네 쓸쓸히 부르는 그 이름 내 맘속에 남아있지만 도무지 꺼낼 수 없는 내 슬픈 추억들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그 길에 닿아도 아쉬움 모두 남겨 둔 채 난 눈물로 남으리 아쉬움 모두 남겨 둔 채 난 눈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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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아이 우는 소리로 난 알게 되었지
십 육년 만에 내 첫사랑 엄마 된 너 전화로는 답답해 아무 것도 모르고 상상만 했었지 사춘기에 단 하나의 내 여자였던 너를 오늘에야 만나지 싱겁게 괜히 네 앞에서 웃음만 짓고 돌아서진 않을까 지루하면 안돼 재미있는 얘기들을 준비해야 할까 많은 생각들로 채워도 사라지지 않는 걱정은 오랜 시간 속에 모두 변한 모습 우린 당황할지 몰라 실망을 한 대도 널 보고 말거야 난 준비됐어 장미상자 장난감들 또 빠트린건 없을까 조금씩 멀리서 다가온 널 보며 어색한 눈인사로 맞았죠 풋풋한 추억 속에 아주 얇게 남아 있는 어린 얼굴 많은 준비들을 했는데 전하지도 못한 고백은 오랜 시간 속에 너의 변한 운명 돌릴 수 는 없으니까 조금 빨랐다면 바뀌었을지도 몰라 이젠 너무 늦어버린 시간 모두 잊어 첫 사랑 기억은 참 아름다운 거죠 상상 속에서 그리는게 좋을지 몰라 내 맘대로 되니까 아니 그러는게 더 좋을 거야 이루어질 수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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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있을 수 있는 일일까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대 눈을 마주 한 처음 그 순간 잊을 수가 없네 나를 좋아하는 걸까 그 맘을 알 수 없지만 오늘 우리 둘의 만남이 하룻밤 꿈일지라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가가 그대 느낄 수 있게되길 은은한 달빛도 숨죽이며 기다리는데 그대여 오늘밤이 가기전에 꼭 한번 내 소원 들어준다면 난 아무것도 부럽지 않을텐데 무슨 생각하는 걸까 나랑 같은 생각일까 그대 두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정말 죽이는데 달콤한 와인에 취해(오늘은 이루어질까) 흐릿해져 가는 그대 (왜이리 떨리는 걸까) 취한 척 스르르 그대 품속으로 파고 들어볼까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가가 그대 느낄수 있게 되길 은은한 별빛도 숨죽이며 지켜보는데 그대여 내일 밤도 오늘처럼 또 한번 내 품에 안겨 준다면 난 아무것도 부럽지 않을텐데 난 아무것도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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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Tour Live Concert [liv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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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Tour Live Concert [liv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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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Tour Live Concert [live] (2000)
한동안 그댈 잊은듯 여기쯤 왔지만널 잊으려했던 만큼 다가온 그리움 지나간 일기도 그대의 사진도 나의 한숨처럼 모두 버렸지만 나의 깊은곳 아직 남아있는 그대 웃음은 버릴 수 없어 나 그대에게 준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건 슬픔에 지친 그대 미소 지나간 일기도 그대의 사진도 나의 한숨처럼 모두 버렸지만 나의 깊은곳 아직 남아있는 그대 웃음은 버릴 수 없네 나 그대에게 준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건 사랑의 기쁨들 나 그대에게 준것은 늘 어두운 나의 표정들 나 그대에게 받은건 따스한 위로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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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Tour Live Concert [live] (2000)
내가 너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난 너를 사랑하기로 했어 아직 너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나의 방식대로 너를 사랑하는 거야 너무 화려하게 보이려고 하지마 난 너의 겉모습을 사랑하는 건 아니야 지금처럼 그냥 웃어주면 돼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사랑을 너무 꾸미려고 하지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게 보여줘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 만큼만 너도 나를 사랑하면 되는 거야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왜 나의 외로움은 커져가는 걸까 매일매일 보는 신문처럼 우린 매일매일 만나고 또 만나는 데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만을 소유하려는 나만의 생각속에서 너의 곁에 내가 머무는 거야 너의 마음 속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 *너의 사랑은 나에게 너무 힘들게 하지마 있는 그대로 마음 그대로 내게 보여줘 너를 사랑하는 내가 슬퍼지지 않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사랑을 쉽게 소유하려 하지마 깊이 사랑하면 할수록 더 외로워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냥 서로 다가서면 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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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Tour Live Concert [live] (2000)
난 이제 서랍 속에 잠궈둘꺼야
널 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 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젠 추억 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 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 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 와서 너를 잊는다고 아 거짓말을 해야 했어 아 나의 기다림의 끝에서 넌 나와 상관 없는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 거야 난 이제 서랍 속을 비워둘꺼야 널 위해 모아둔 추억이 내겐 너무 많아 너의 사랑과 미소 그 많은 약속 이제 추억 속에 버려 둔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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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Tour Live Concert [live] (2000)
어제와 같은 시간이 나의 방안에 흐르고 있어
며칠째 너로 인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한숨을 내쉬며 널 잊으려고 했었지만 나의 마음 속엔 오늘도 그리움만 더 커져가고 있어 *하얗게 지우려 했지만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 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어 혹시 너의 맘이 변해 내게 다시 전화를 걸지 않을까 벨 소리에 나의 마음 두근거리지만 역시 넌 아니였어 그건 나의 기대였을 뿐 *오늘도 나의 노트에는 너의 이름을 채우고 잇어 천번을 더 쓰고 읽어야 니가 다시 돌아올 것같아 난 지금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못다한 얘기들을 아직 너만을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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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Tour Live Concert [live] (2000)
아주 오래된 듯 가물거리는 기억을 잡으려 했어 마지막 너를 보낸 거리엔 잃어버린 시간만 뒹굴고 있어 아주 가까운 듯 너를 보낸 슬픔은 날 지치게 해 오늘도 어두워진 거리엔 추억속에 주저앉은 내모습만 왜 아무런 말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 거야 왜 아직도 지워지지 않을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가다가 지치고 힘들때면 언제라도 좋으니 내곁에 다시 돌아와서 편히 쉬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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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Tour Live Concert [liv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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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Tour Live Concert [live] (2000)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그 어느 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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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Tour Live Concert [live] (2000)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맘 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 긴 밤을 잠 못 들것 같아 창 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 듣던 그 노래 창 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너의 마음 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 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그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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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Tour Live Concert [live] (2000)
김창환 작사 김형석 작곡
긴 머리 긴 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 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 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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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Tour Live Concert [live] (2000)
가까이 있어도 널 볼수가 없어
이별의 큰 벽에 네가 가려져 있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속에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내리고 널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 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워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는 없었기에 혼자서 흘려야 하는 눈물속에서 너를 보내며 나의 눈물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는 없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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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ream Song [omnibus] (2000)
저 높은 하늘 향해서 날고만 싶다고 나에게 말을 하던
너의 빛나는 그 두 눈 속에 난 언제나 더 높은 하늘을 봐 뜨거운 태양 아래서 이제껏 흘려온 그 많은 땀방울만 너의 황금빛의 부푼 꿈을 이루어 줄거야 너의 힘겹게 견뎌왔던 날들 기다렸던 시간이 온 거야 네 안의 날개를 펼치고 너의 그 꿈을 향해 자 이제 두 팔을 벌려 더 높이 올라올라 Korea 더 멀리 날아날아 Korea 그 어떤 시련이 네 가는 그 길을 막아도 끝없이 올라올라 Korea 꿈으로 날아날아 Korea 저 파란 하늘을 향해서 가는 네 희망속으로 세상의 많은 시련과 거칠은 파도에 수없이 부딪쳐도 오직 하나뿐인 꿈을 위해 너에게 포기는 없는 거야 그동안 감춰 왔었던 뜨거운 눈물은 아무도 모르지만 그런 시간 속에 너는 다욱더 강해진 거야 그 무엇도 이겨 낼수 있어 비록 너의 몸은 작을 지라도 구리빛 그을린 날개를 세상을 향해 펼처 자 이제 넌 할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