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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노을지는 하늘보며 잠시 못한 추억을~
우리는 그리워하지만 세상 누구라도 하나쯤은 말못할~ 슬픔을 안고 살아가죠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것들을 잊고 사는것은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 너머로~ 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일기를 써가요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것들을 잊고 사는것은 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 너머로~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일기를 써가요X2 내일 일기를 써가요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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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규영 1집 - 끝없는 사랑을 꿈꾸며 (1993)
이 세상 위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우우우)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 없어 짧은 하루에 몇 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 곳을 잃어가도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 마 여기서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겐 하고 싶은 일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 거야 나는 문제 없어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 곳을 잃어가도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 여기서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겐 하고 싶은 일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 없어 이 세상 위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지 않을 거야 나는 문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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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3집 - 나만이 할 수 있는건 (1994)
너를 처음 봤을 때 나는 고개 돌렸지 내마음 보이기 싫어서
꿈속에서 그리던 그 모습이었지만 모른척 해야만 했어 너는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들처럼 나에게 많은 걸 물었지 아무렇지 않은 듯 나는 대답했지만 마음은 떨리고 있었어 * 너무나 아름다웠어 그러나 말할 수 없어 너에게 가슴아픈 기억 줄순 없었어 하지만 할 수 있는건 너만을 사랑하는 것 이제는 멀리서 너를 바라볼꺼야..... * 때론 너의 곁으로 가고싶은 마음에 수많은 밤을 세웠지만 너의 고운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건 참을 수 없었던 거야 한 사람을 만나기위해 내 모든 것 줄 수 있지만 그렇게도 그리던 너는 나의 시간뒤에 서있었네 나만이 할 수 있는건 너만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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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3집 - 나만이 할 수 있는건 (1994)
널 떠나게 하려는 거야
벌이 불꽃을 달아나듯 아이 빗물을 피해가듯 그렇게 사실 하기 힘든 일이지만 처음 널 봤던 그때부터 시작됨을 솔직하게 고백할게 두고두고 후회될까봐 우리 서로 지금 느낌을 너무나 곱게 꾸미지 말자 좋았던 기억 간직할 순 있지만 그 아픔 또한 길테니 이 세상에 사랑해서는 절대로 안 될 사랑없지만 그로 인해서 불행할 수 있음을 난 몰랐다고 말할 수 없기에 난 못본 척 하려는 거야. 들새 수풀을 외면하듯 꽃이 햇살에 돌아서듯 그렇게 사실 참기 힘든 일이지만 난 처음부터 너의 마음 알았음을 이제와서 고백할게 두고두고 원망할까봐 우리 서로 지금 느낌을 너무나 곱게 꾸미지 말자 좋았던 기억 간직할 순 있지만 그 아픔 또한 길테니 이 세상에 사랑해서는 절대로 안될 사랑없지만 그로 인해서 불행할 수 있음을 난 몰랐다고 말할 수 없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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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3집 - 나만이 할 수 있는건 (1994)
우연한 기회였지 너를 내 마음에 담게된 건
처음에는 나 역시 몰랐어 무신경한 탓이지 시간이 조금은 흐르고 너의 그 향기로운 이마에 한 줄기 강한 빛남을 느낄 수 있었어 화려한 날갠 없지만 그런건 그냥 알게 돼 내 마음 깊은 그곳에 떨리는 사랑의 느낌 시간은 커피향기처럼 너의 웃음속에 스며들고 겪어보지 못했던 편안함 평화로운 이 느낌 하지만 너에게 보여줄 조그만 자랑거리 하나도 준비를 못했던 내가 너무나 부끄러 화려한 날갠 없지만 그런건 그냥 알게 돼 내 마음 깊은 그곳에 떨리는 사랑의 느낌 혼자만의 착각일까 꿈을 꾼걸까 아름다운 빛이 너의 주위에 신비롭게 비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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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3집 - 나만이 할 수 있는건 (1994)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우~~ 나의 눈물 매말라 별을 잃은 아이와 같이 내 그리움 그곳을 찾지 못하네 외로움이 떠난 날처럼 우~~ 혼자인걸 모르고 너를 떠나보낸 후에 내마음도 어디로 사라져버려 늘 한없이 투명한 슬픔 나를 피워가고 내 추억이 머물던 너의 그 흔적들만 너를 기억한다 해도 우~~ 기다림도 아닌걸 나를 향했었던 마음도 내 바램과 달라도 상관이 없어 너를 잃은 슬픔 마저도 우~~ 하나둘씩 지워져 나의 우울함 끝없이 내마음속 모든걸 힘들게 하네 늘 한없이 투명한 슬픔 나를 메워가고 내 추억이 머물던 너의 그 흔적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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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3집 - 나만이 할 수 있는건 (1994)
들어볼 수 없을까 많은 사람들의 진실을
영화처럼 슬퍼도 거짓은 없으니 가슴속이 메어져도 그건 작은 충격일꺼야 아픔까지 전해오면 나라도 대신 하고 싶어 사랑할 수 있을까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전설처럼 사랑한 수많은 사람들 미워하고 배신하며 사는 우리들의 시간이 너무나도 짧은 것을 우리는 느끼고들 있어 고백할 수 있을까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어리숙한 내 마음 상처만 남으니 감추어진 감정만이 아름다울 수는 없는 것 춤을 추는 소녀처럼 나 역시 춤을 추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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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3집 - 나만이 할 수 있는건 (1994)
언제부터인지 하늘 보다는
땅을 보고 살던 내 마음속에 걱정이 늘어나고 내 머리 위엔 넓은 하늘 있다는걸 잊은채 좁은 땅만 보면서 한숨을 쉬어왔지 어느날 아주 오랫만에 하늘을 보았지 구름없는 파란 하늘이 눈속으로 들어와 가슴까지 전해졌어 내가 가지고 있던 많은 근심들을 하늘이 잊게 해주었지 이제는 알 수 있어 하늘이 내게 주는 사랑을 어릴적엔 알 수 없던 하늘의 마음을 언제나 내 위에선 하늘이 지켜주고 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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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3집 - 나만이 할 수 있는건 (1994)
바람부는 바닷가를 걷고있는 나의 마음을
그 사람은 알고 있을까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해보네 내 마음이 가는 곳에 항상 너의 향기가 있어 때로는 미소도 짓지만 때로는 못견디게 외로워지네 돌아갈 수는 없을까 모든 걸 접어둔 채 세상에 뿌린 사연들 모두 잊어버리고 사람들 날 보고 웃지만 진실을 숨길 수는 없어 널 향한 내 마음 어떻게 지워 버릴 수 있을까 아쉬움만 남겨둔 채 너의 곁을 떠난 지금은 끝이 없는 후회와 함께 혼자서 나의 길을 비틀거리네 돌아갈 수는 없을까 모든 걸 접어둔 채 세상에 뿌린 사연들 모두 잊어버리고 사람들 날 보고 웃지만 진실을 숨길 수는 없어 널 향한 내 마음 어떻게 지워 버릴 수 있을까 너와 함께 이 세상을 같이 걸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눈물이 날까 하늘을 쳐다보며 눈을 감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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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3집 - 나만이 할 수 있는건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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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4집 - 16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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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김성호 4집 - 16 (1997)
TV를 보면 언제부턴가 나는 포악한 자를 부러워해
잘생긴 배우가 그 역을 맡아 나도 따라하고 싶어져 나는 징계를 몹시 싫어해 대신 우리만의 정의를 만들어 얼핏 멋있게 보이기도해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짐나 어른들은 섬기는걸 안가르치지 남들을 지배하길 더 원하지 그리고 이세상이 험해졌다고 모두들 탓하고 있어 엄마는 나에게 뇌물을 주지 과잉 보호라는 이름의 뇌물을 난 가끔 다른 아이와 싸우기도 해 물론 내가 잘못할 때도 있어 하지만 엄마는 항상 나의 편이야 기죽을까봐 못 본척 하지 어떻게 하든지 성공하면 돼 그걸 보고 능력있다고 해 엄마는 섬기는 걸 안 가르치지 지배라로 키우길 더 원하지 그리고 이 세상이 험해졌다고 모두들 탓하고 있지 어른들은 섬기는 걸 안 가르치지 남들을 지배하길 더 원하지.. 그리고 이 세상이 험해졌다고 모두들 탓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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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4집 - 16 (1997)
아주 먼 옛날에
이 세상에 처음 난 사람 누가 자길 만들었는지 알고 있었을꺼야 그는 아이들에게 전해주었지 소중한거라고 잊지말라고 그렇지만 시간이 흐르고 우린 스스로 생각하지 이제와서 우린 그를 그 기억을 전설 또는 신화라 하지 오래된 기억을 아주 먼 옛날에 이 세상에 처음 난 사람은 들었을꺼야 우리가 지켜야 할 교훈을 다시 올때까지 지켜달라는 그의 부탁을 시간이 흐른후 우린 번성하면서 모든걸 잊은채 세상을 살지 많은것을 이루어냈다고 하지만 세상은 점점 어지러워 그렇지만 우린 그 오래전 기억을 다시 찾으려하지 않아 오래전 기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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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4집 - 16 (1997)
사람들은 무서운 것이 없어
어항 속의 물고기처럼 언젠가 주인이 필요없다 느낄 때 버려질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은 못하지 그의 마음은 근심 하는데 사람들은 무서운 것이 없이 보호구역안의 사자처럼 누군가가 지켜 보고 있는 걸 몰라 그곳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걸 알지 못해 그의 마음은 근심 하는데 ** 사람들은 무서운 것이 없어 더 이상 겸손하지 않아 나보다 높은 건 없으니까 세상엔 우리 뿐이야 그렇지만 우리의 이 모습을 누군가가 보고 있다면 그 사람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얼마나 가슴아플까 배신감도 느낄꺼야 하지만 우린 깨닫지 못해 반복 ** 어항속의 물고기처럼 보호 구역안의 사자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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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4집 - 16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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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4집 - 16 (1997)
우리는 사랑을 모르고 외로워 하지.
아주 오래전 누군가 와서 가르쳐 주었는데. 아무도 사랑을 전하려 하지 않으면 하늘은 조금씩 또 어두워 지겠지.. 하늘은 조금씩 또 어두워 지겠지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털어놓면 기분이 나아 지겠지만 내 말을 끝까지 들어줄 친구가 없네. 거리에 사람들은 많지만 별로 재밌지도 않은 얘기를 지루하게 하고 싶지 않아. 방문을 걸어 닫고 다만 공상을 했지. 때로는 시를 생각하기도해. 우리는 사랑을 모르고 외로워 하지. 아주 오래전 누군가 와서 가르쳐 주었는데. 아무도 사랑을 전하려 하지 않으면 하늘은 조금씩 또 어두워 지겠지 멋없이 외로움을 느끼지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질꺼야. 빈 내 마음이 친구를 원하는 만큼 그들도 나의 사랑 필요 할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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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4집 - 16 (1997)
우리가 살아 있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를
전부터 들어 왔지만 믿지 못하네 하지만 보이는 것만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음까지도 팔아서 이 세상을 사려해 백년도 못살면서 우리는 모두 가지려해 새로운 시작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배우는 것이 힘들지만 내일을 위해 견디지 더 큰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까 하지만 어른이 되면 마지막 저녁 만찬을 하듯 마음까지도 팔아서 이세상을 사려해 백년도 못살면서 우리는 모두 가지려해 새로운 시작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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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4집 - 16 (1997)
나에게는 비밀이 있어
이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것 눈에 보이는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것 그는 말해주었지 시간이 되면 이곳을 떠났지 예전부터 그래왔듯이 아쉬움 많은 졸업장을 남긴채 새로운 곳을 향해 나에게 비밀을 보여준 사람은 사랑하는 내 친구들에게 그 비밀을 전하라고 말했지만 나는 하지 못했네 나에게 비밀을 보여준 사람은 사랑하는 내 형제들에게 사랑으로 준비하라 말하지만 우리는 들으려 하지 않네 나는 가끔씩 꿈을 꾸지 아름다운 그곳의 꿈을 수많은 별들 여러가지 색으로 내게 다가오는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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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2집 - 우리는 빛을 따라가야 해 (1991)
그대는 나에게 말이 없지만
미소도 손짓도 하지 않지만 그러나 당신을 탓할 순 없네 나부터 아무것 준것이 없어 그런 내마음에 먼저 사랑하는 말 전해요 이른 아침햇살처럼 아주 따뜻하게 다가오는 느낌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내맘을 비추네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언제나 내곁에 있네 그대는 내곁을 떠나갔지만 눈물만 아픔만 주고갔지만 그런 내마음에 먼저 위로하는 말 전해요 깊은 꿈속에서처럼 아주 부드럽게 들려오는 음성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내맘을 비추네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언제나 내곁에 있네 (반복)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내맘을 비추네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언제나 내곁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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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2집 - 우리는 빛을 따라가야 해 (1991)
눈을 감고 걸어가는 그 사람
아무 말도 들으려고 않네 받은 생명 거스르고 있지만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네 무엇을 따라가나 의지하나 허무하게 모두 사라질걸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그런 일은 할 수가 없어 이렇게 푸른 하늘 있는데 어머닌 흐느끼고 있는데 그 분은 기도하고 있는데 불을 쫓는 어린 나비와 같이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네 자신들이 어디로 가는 건지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네 누구를 따라가나 의지하나 안개처럼 모두 사라질걸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그런 일은 할 수가 없어 내 생명 나의 것이 아닌데 세상은 우리 뜻이 아닌데 그 분은 기도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그런 일은 할 수가 없어 이렇게 푸른 하늘 있는데 어머닌 흐느끼고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그런 일은 할 수가 없어 내 생명 나의 것이 아닌데 세상은 우리 뜻이 아닌데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그런 일은 할 수가 없어 이렇게 푸른 하늘 있는데 어머닌 흐느끼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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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2집 - 우리는 빛을 따라가야 해 (1991)
온 세상이 화려해지고 사람은 사람은 높은데 오르지만
불안한 그 마음은 어디서 어디서 위안을 받을건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것을 붙잡고 뒤돌아보면 땅위에 남은건 어두운 발자욱뿐 아이들이 오염되는데 우리는 우리는 무엇을 가르치나 지혜를 가르치고 있나 영혼이 영혼이 죽은 지혜 진보란 이름 아래 죄의식 죄의식 죄의식은 마비되고 아직도 맥박은 뛰지만 사랑을 사랑을 그 사랑을 몰라 이세상에서 사랑이 없다면 의미없는 세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어둠은 탈을 쓰고 유혹의 춤을 추지만 우리는 빛을 따라가야해 어디선가 영혼을 깨우는 종소리 종소리 아름답게 들려오면 내마음 놓이는것 같아 그소리 그소리에 마음을 활짝여니 어두움이 쪼개지고 멀었던 내눈이 환하게 밝혀지고 온세상 빛으로 가득차 기쁨에 북받혀 눈물은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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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2집 - 우리는 빛을 따라가야 해 (1991)
마음을 열지 않을래
마음을 열지 않을래 마음을 열지 않을래 마음을 열지 않을래 우리 마음은 닫혀 있네 그 분은 애타게 부르는데 너의 마음을 열지 않을래 마음을 열지 않을래 높고 넓은 하늘 향해서 내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지 않을래 그 소리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지 않을래 밝고 환한 빛을 향해서 내 영혼이 함께 숨쉬도록 마음을 열지 않을래 그 사랑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지 않을래 높고 넓은 하늘 향해서 내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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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2집 - 우리는 빛을 따라가야 해 (1991)
복잡한 거리엔 오가는 사람 많지만
저마다 가는 길 서로가 다르다네 하지만 우리는 이 땅에 함께 사는 것 기쁨도 슬픔도 다 같이 나눠야 해 아 사람들아 행복한 사람들아 이젠 손을 내밀어 서로를 사랑하자 우리의 일기엔 부끄러운 것도 있지만 이제는 겨울도 끝날 때가 되었네 아 사람들아 행복한 사람들아 잿빛 하늘 속에서 우는 형제도 있네 저 불어오는 바람은 어디로 갈지 알 수 없지만 오 사랑하는 사람들 서로를 사랑하자 아 사람들아 행복한 사람들아 잿빛 하늘 속에서 우는 형제도 있네 저 불어오는 바람은 어디로 갈지 알 수 없지만 오 사랑하는 사람들 서로를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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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2집 - 우리는 빛을 따라가야 해 (1991)
희미한 달빛 내 눈 속에 비치고
새벽 종소리 들려오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 건가 어디서 나의 꿈을 찾을 건가 가슴 속 깊은 곳에 타오르던 정열도 한낮 꺼져 가는 촛불인가 사랑도 미움도 없지만 내 마음은 알 수 없는 괴로움으로 흐느끼네 사랑도 미움도 없지만 내 마음은 알 수 없는 괴로움으로 흐느끼네 지나온 일들 눈물 되어 흐르고 잿빛 구름은 비를 뿌리네 무엇이 나를 위로할 수 있을까 무엇이 내 영혼을 쉬게 할까 가슴 속 깊은 곳에 숨어있던 오만함도 이젠 구멍 뚫린 우산인가 사랑도 미움도 없지만 내 마음은 알 수 없는 괴로움으로 흐느끼네 사랑도 미움도 없지만 내 마음은 알 수 없는 괴로움으로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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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2집 - 우리는 빛을 따라가야 해 (1991)
헝클어진 머리에 고개를 숙이고서
사람 없는 카페에 홀로 앉아 있는 당신 기울이는 술잔은 한순간 뜨거울 뿐 의미 없는 눈물로 흘러내리고 있는데 그대는 무얼 듣고 있나 태초부터 있었던 사랑을 두고서 그대는 누굴 찾고 있나 세상에 몸을 맡긴 도시의 방랑자 싸늘한 네온사인에 발걸음 의지하며 어두운 골목길로 걸어가고 있는 당신 얼어 버린 가슴을 녹일 수는 없을까 주위를 돌아보지만 보이는 건 찬웃음 뿐 그대는 무얼 듣고 있나 태초부터 있었던 사랑을 두고서 그대는 누굴 찾고 있나 세상에 몸을 맡긴 도시의 방랑자 그대는 무얼 듣고 있나 태초부터 있었던 사랑을 두고서 그대는 누굴 찾고 있나 세상에 몸을 맡긴 도시의 방랑자 그대는 무얼 듣고 있나 태초부터 있었던 사랑을 두고서 그대는 누굴 찾고 있나 세상에 몸을 맡긴 도시의 방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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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2집 - 우리는 빛을 따라가야 해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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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3집 - 나만이 할 수 있는건 (1994)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내 마음도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 보지 못하죠 허름한 청바지의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 건 너무나 자랑스러워 내가 갖고 있는 또 하고 있는 내가 그렇게도 원했던 모든 것 어느날 갑지기 의미없게 느껴질 때 오겠지만 우 그녀와 커피를 함께 했던 가슴뛰던 기억을 오랬동안 내 마음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거예요 사랑이란 말이 점점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요즘 이기에 나는 그녀를 감히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싫었어 우 하지만 밤새워 걸어도 아무리 생각 해봐도 그보다 더 적당 한 말은 찾아 내지 못했습니다 외로운 날이면 그녀 품에서 실컷 울고 싶을 때도 있었죠 가느다란 손이 날 어루만지며 꼭 안아 준다면 그녀는 나에게 말했죠 친절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렇게 대한 것이죠 그러나 그녀는 그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죠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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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노을지는 하늘보며 잠시 못한 추억을~
우리는 그리워하지만 세상 누구라도 하나쯤은 말못할~ 슬픔을 안고 살아가죠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것들을 잊고 사는것은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 너머로~ 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일기를 써가요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것들을 잊고 사는것은 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 너머로~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일기를 써가요X2 내일 일기를 써가요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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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어둠이 음악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메만지는 그대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오는 조그만 그댈 느끼면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 가네 그대가 들려준 그 흔한 주변의 얘기가 내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언제나 해맑은 그대 다정한 속삭임 모든걸 새롭게 하지 어느덧 멈춰버린 우리만의 시간은 찻잔속에 녹아 흐르네 * 뚜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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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것 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 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그 고운 입술로 사랑한다 하며 내게 다가와 속삭였던 깊은 기억을 지울수 없다고 알면서 왜 나는 가는 그대 잡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서로가 헤어져 만날 순 없어도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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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비갠 뒤 젖어 든 잎 새 위엔
먼 길에 목 말라 잊혀진 시간들이 남겨진 그리운 기억마저 맺혀진 이슬에 쉽게 사라졌네 꺽어진 너의 고운 꿈들을 두 손에 담아 들고 내게로 지나간 기억 속에 흘러서 넘칠 것 같던 그대 미소를 지켜주고파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 아쉬움 묻어 버리고 너의 아름다운 눈 망울엔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 꺽어진 너의 고운 꿈들을 두 손에 담아 들고 내게로 지나 간 기억속에 흘러서 넘칠 것 같던 그대 미소를 지켜주고파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 아쉬움 묻어 버리고 너의 아름다운 눈 망울엔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 아쉬움 묻어 버리고 너의 아름다운 눈 망울엔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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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준하 1집 - 지금까지와는 달라 (1992)
가르쳐 줄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있다는 걸 느낀건 너를 처음만난 그때 가르쳐 줄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히게 된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란걸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수 없는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꺼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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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옐로우 콘 1집 - Yellow Corn (2001)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우후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우후 나는 가슴 아팠어 *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마음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한 두번 원망도 했었지만 좋은 사람이었어 우후 하지만 꼭 그렇지 않아 너무 내 맘을 아프게 했지 서로 말없이 걷기도 했지만 좋은 기억이었어 우후 너무 아쉬웠었어 내곁을 떠나 무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네가 너무 보고싶어 너무 멀어져 버렸어 하게 했던 시간들은 하지만 내 기억 속에 소중히 간직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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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이젠 서로가 너무나 커버린 모습
지난 기억에 아직도 들려오는 웃음들 그대로인데 함께 얘기한 우리의 푸른 바램들 언제부턴가 잊혀져지기 시작한 날이 우리에게서 꿈을 꿀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 어른이 되어 가는 이유로 다 버리려하네 이젠 서로가 너무나 무뎌진 모습 아픔 두려워 어렵게 다가오는 사랑도 포기하려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그리쉽지는 않은데 세월이 지나면 그리워 할 추억도 없을걸 돌아보아요 아직 남아있는 꿈들 슬픈 눈물도 서둘러 닦으려고 말아요 마를 때까지 서둘러 닦으려고 말아요 마를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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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너를 지나치지 못한 건
빗물에 젖은 듯 반짝이던 그 눈빛 때문은 아니었어. 낯설지 않았던 슬픔을 너의 모습에서 볼 수 있어 이제는 빗속에 남아 너를 다시 생각해 하지만 다가서지 못하고 그렇게 한동안 멀리서 그 비가 그치길 바랬지 너의 슬픔까지도 사랑은 그 눈빛이 같은 사람들의 약속이라 했어. 때로는 못 지켜 가슴 아프지만…. 너에게 나 슬픔이 있어 이 빗속을 머무르게 한건 어쩌면 약속된 우연인 것 같아.. 아직도 빗 방울 흐르고 우린 그 빗속에 서 있지만 기다려 우연처럼 난 네게 다가갈거야.. 하지만 다가서지 못하고 그렇게 한동안 멀리서 그 비가 그치길 바랬지 너의 슬픔까지도 사랑은 그 눈빛이 같은 사람들의 약속이라 했어. 때로는 못 지켜 가슴 아프지만…. 너에게 나 슬픔이 있어 이 빗속을 머무르게 한건 어쩌면 약속된 우연인 것 같아.. 아직도 빗 방울 흐르고 우린 그 빗속에 서 있지만 기다려 우연처럼 난 네게 다가갈거야.. 기다려 우연처럼 네가 다가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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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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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있다는 걸 느낀 건 너를 처음 만난 그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게 된 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란걸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싶어. 이젠 더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꺼야. 슬프지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꺼야.......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꺼야. 슬프지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꺼야. 이젠 더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꺼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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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그대는 나에게 말이 없지만
미소도 손짓도 하지 않지만 그러나 당신을 탓할 순 없네 나부터 아무것 준것이 없어 그런 내마음에 먼저 사랑하는 말 전해요 이른 아침햇살처럼 아주 따뜻하게 다가오는 느낌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내맘을 비추네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언제나 내곁에 있네 그대는 내곁을 떠나갔지만 눈물만 아픔만 주고갔지만 그런 내마음에 먼저 위로하는 말 전해요 깊은 꿈속에서처럼 아주 부드럽게 들려오는 음성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내맘을 비추네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언제나 내곁에 있네 (반복)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내맘을 비추네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언제나 내곁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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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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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우리가 살아 있을 때 무엇을 해야할지를
전부터 들어 왔지만 믿지 못하네 하지만 보이는 것만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음까지도 팔아서 이 세상을 사려해 백년도 못살면서 우리는 모두 가지려해 새로운 시작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배우는 것이 힘들지만 내일을 위해 견디지 더 큰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는 것을 아니까 하지만 어른이 되면 마지막 저녁 만찬을 하듯 마음까지도 팔아서 이 세상을 사려해 백년도 못살면서 우리는 모두 가지려해 새로운 시작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하지만 어른이 되면 마지막 저녁 만찬을 하듯 마음까지도 팔아서 이 세상을 사려해 백년도 못살면서 우리는 모두 가지려해 새로운 시작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백년도 못살면서 우리는 모두 가지려해 새로운 시작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가 살아 있을 때 무엇을 해야할지를 전부터 들어 왔지만 믿지 못하네 하지만 보이는 것만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음까지도 팔아서 이 세상을 사려해 백년도 못살면서 우리는 모두 가지려해 새로운 시작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배우는 것이 힘들지만 내일을 위해 견디지 더 큰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는 것을 아니까 하지만 어른이 되면 마지막 저녁 만찬을 하듯 마음까지도 팔아서 이 세상을 사려해 백년도 못살면서 우리는 모두 가지려해 새로운 시작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하지만 어른이 되면 마지막 저녁 만찬을 하듯 마음까지도 팔아서 이 세상을 사려해 백년도 못살면서 우리는 모두 가지려해 새로운 시작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백년도 못살면서 우리는 모두 가지려해 새로운 시작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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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우리는 사랑을 모르고 외로워 하지.
아주 오래전 누군가 와서 가르쳐 주었는데. 아무도 사랑을 전하려 하지 않으면 하늘은 조금씩 또 어두워 지겠지.. 하늘은 조금씩 또 어두워 지겠지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털어놓면 기분이 나아 지겠지만 내 말을 끝까지 들어줄 친구가 없네. 거리에 사람들은 많지만 별로 재밌지도 않은 얘기를 지루하게 하고 싶지 않아. 방문을 걸어 닫고 다만 공상을 했지. 때로는 시를 생각하기도해. 우리는 사랑을 모르고 외로워 하지. 아주 오래전 누군가 와서 가르쳐 주었는데. 아무도 사랑을 전하려 하지 않으면 하늘은 조금씩 또 어두워 지겠지 멋없이 외로움을 느끼지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질꺼야. 빈 내 마음이 친구를 원하는 만큼 그들도 나의 사랑 필요 할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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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사람들은 무서운 것이 없어
어항 속의 물고기처럼 언제가 주인 이 필요 없다 느낄 때 버려질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은 못하지 그의 마음은 근심하는데 사람들은 무서운 것이 없이 보호구역 안의 사자처럼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는걸 몰라 그곳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걸 알지 못해 그의 마음은 근심하는데 사람들은 무서운 것이 없어 더 이상 겸손하지 않아 나보다 높은 건 없으니까 세상엔 우리 뿐이야 그렇지만 우리의 이 모습을 누군가가 보고있다면 그 사람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얼마나 가슴아플까 배신감도 느낄 꺼야 하지만 우린 깨닫지 못해 어항 속의 물고기처럼 보호 구역 안의 사자들처럼 사람들은 무서운 것이 없어 더 이상 겸손하지 않아 나보다 높은 건 없으니까 세상엔 우리 뿐이야 그렇지만 우리의 이 모습을 누군가가 보고있다면 그 사람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얼마나 가슴아플까 배신감도 느낄 꺼야 하지만 우린 깨닫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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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너를 처음 봤을때 나는 고갤 돌렸지
내마음 보이기 싫어서 꿈속에서 그리던 그 모습이였지만 모른척 해야만 했어 너는 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들처럼 나에게 많은 걸 물었지 아무렇지 않은듯 나는 대답했지만 마음은 떨리고 있었어 너무나 아름다웠어 그러나 말할 수 없어 너에게 가슴 아픈 기억 줄 수 없었어 하지만 할 수 있는 건 너만을 사랑하는것 이제는 멀리서 너를 바라볼꺼야 때론 너의 곁으로 가고 싶은 마음에 수많은 밤을 새웠지만 너의 고운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건 참을 수 없었던 거야 너무나 아름다웠어 그러나 말할 수 없어 너에게 가슴아픈 기억 줄 수 없었어 하지만 할 수 있는 건 너만을 사랑하는것 이제는 멀리서 너를 바라볼꺼야 한사람을 만나기 위해 내 모든것 줄 수 있지만 그렇게도 그리던 너는 나의 시각뒤에 서 있었네 라라랄 라랄 라랄라~~ 나만이 할 수 있는 건 너만을 사랑하는것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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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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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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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내단하나의 소원 저녁녘 고요속
바닷가로 돌아가고파 숲가까이서 조용히 잠들고 싶어 가없는 바다위엔 맑디 맑은 하늘 난 화려한 깃발도 필요없어 훌륭한 집도 필요없어 다만 젊은 나무가지로 내잠자릴 엮어다오 ※내 베개 밑에서 슬퍼할자는 아무도 없고 마른잎위를 스쳐가는 가을바람 소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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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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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 가리 (간주) 가슴에 불어오는 모래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바다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위로 먼하늘에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는 눈속에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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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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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이 끝나갈 무렵 > 계절이 시작될 무렵 구겨진 레인코트 깃을 펴고 잔뜩 흐린 하늘 한참 바라보며 창가를 서성거리지 계절이 끝나갈 무렵 촉촉히 젖은 창가 모서리에 짙은 향수 방울 떨어뜨리면서 햇살에 몸을 기대지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하네 빗물 되어 흐르네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보며 헤어지는 순간 아직이라 해도 이별을 연습해야지 -- 간주 --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하네 빗물 되어 흐르네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보며 헤어지는 순간 아직이라 해도 이별을 연습해야지 헤어지는 순간 아직이라 해도 이별을 연습해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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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에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와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간주 --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와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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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순 1집 - 이별을 느낄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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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순 1집 - 이별을 느낄때 (1987)
오늘밤은 우울해
나홀로 길을 걸었네 가로등 불 아래로 저 멀리 찻집이 보이네 언제나 그대와 함께 간 그 찻집이었네 음악 소리 들으면 난 추억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그 얼굴 그대가 보고 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 뿐 아무도 만날 사람 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어느사이 창가에 맺혀 있는 빗방울 그대 이름 석자를 조용히 되새겨 보았지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위로가 되었네 음악소리 들으면 난 추억 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그 얼굴 그대가 보고 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 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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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임형순 1집 - 이별을 느낄때 (1987)
사람들 슬퍼하는 사람들 당신의 한숨은 언제나 그치나
사람들 울고있는 사람들 당신의 눈물은 언제나 멈추나 우리 모두 하늘을 하늘을 봅시나 불타는 태양을 봅시다 실망과 탄식은 모두 다 땅속에 묻어버리고서 하늘을 하늘을 봅시다 그 위에 선한 빛을 봅시다 오만과 이기심 모두 다 땅속에 묻어버리고서 사람들 자신있는 사람들 당신의 가진것 언제까지 있을까 사람들 떨고있는 사람들 진실한 평안을 어디서 찾을까 우리 모두 하늘을 하늘을 봅시다 불타는 태양을 봅시다 실망과 탄신은 모두 다 땅속에 묻어버리고서 하늘을 하늘을 봅시다 그위에 선한 빛을 봅시다 오만과 이기심 모두 다 땅속에 묻어 버리고서 잠시 머무는고셍 우리 인생은 짧지만 서로 서로 사랑하며 거룩한땅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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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제1회 해변가요제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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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이화규 1집 - Lee Hwa Gyu (1991)
비오는 오늘 그리운 너 멀리있어 내마음 바람따라 하루 또 하루
지나가고 언젠가 지쳐 울어벌니 나의 마음 마음이 자꾸만 흔들리나봐 아-아 흐느끼는 마음하나 그림자 없는 그대모습 이젠 아쉬운 마음보다 내게 남겨진 추억이 마련되어 잊혀지는 그대를 때론 보고 싶겠지만 먼 훗날에 그댈 기다림에는 지쳐버린 나의 시간들이 흘러가겠지 나의 시간들이 흘러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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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이화규 1집 - Lee Hwa Gyu (1991)
긴긴밤 오늘은 잠을 잘수가 없어 우리가 우연히 만난 사이였을까
사랑을 가꾸는 그런 마음이었어 사랑이 아닌걸 이젠 말할수 있나 이별이 일허게 빨리 올수가 있나 내눈엔 눈물만 맺혀 흐르기만해 혼자서 생각해도 이해를 할수없어 어째서 사랑할수가 없을까 나에게 입맞춤한 의미는 무엇인데 이제와 사랑못한다 말할까 떠나면 후회하고 사랑을 할수없어 이별을 원하는 네가 미웠어 나에게 입맞춤한 의미는 무엇인데 떠나며 그립다 말을 했을까 언젠가 또다시 만나면 어색한 내마음 어떡해 사랑하고 이별할 필요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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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진시몬 2집 - 진시몬 Vol.2 (1991)
너를 맨 처음 본 순간 나는 두려워했지
너무 너무나 차갑고 아름다웠었기에 그래 하지만 지금은 나도 느낄 수 있어 나의 생명의 시작은 너를 향했던 것을 내 마음 새하얀 물새 되어 너에게로 날아 부드런 가슴에 입을 맞추고파 바다여 나의 사랑을 말해도 소리쳐도 너는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니 바다여 내가 슬픔에 잠기여 방황해도 너는 왜 모르는 채 외면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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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성신 1집 - Sungsin (1989)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 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젠 다시 볼 수 없을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후렴)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 수는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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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 ||||
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어둠이 음악 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매만지는 그대의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 오는 음 조그만 그댈 느끼면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가네 그대가 들려준 훈훈한 주변의 얘기가 내 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있는 밤 언제나 해맑은 그대 다정한 속삭임 모든 것 새롭게하지 어느덧 멈춰버린 우리만의 시간은 찻잔 속에 녹아 흐르네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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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것 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 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그 고운 입술로 사랑한다 하며 내게 다가와 속삭였던 깊은 기억을 지울수 없다고 알면서 왜 나는 가는 그대 잡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서로가 헤어져 만날 순 없어도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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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 Dragon, 유심초 - 하이틴을 위한 애창곡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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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 Dragon, 유심초 - 하이틴을 위한 애창곡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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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 Dragon, 유심초 - 하이틴을 위한 애창곡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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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구창모 5집 - Kju:Zik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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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SM Town - 2002 Smtown Summet Vacation In Smtown.Com [omnibus] (2002)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 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내 가슴에 불어오는 모래 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 바닷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 위로 먼하늘의 달빛하나 걸려질때면 노을 진 바다 가운데선 마음은 꿈을 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면 눈 속에 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 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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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 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나는 가슴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녀와 함께했던 시간들은 한 두번 원망도 했었지만 좋은 사람이었어 하지만 꼭 그렇진 않아 너무 내 맘을 아프게 했지 서로 말없이 걷기도 했지만 좋은 기억이었어 너무 아쉬웠었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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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온 세상이 아름다워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웃는 여잔 다 이뻐 아마 나도 사랑할 때가 됐나봐 언제부터 그랬는지 복잡한 거리가 좋아지네 지나가는 사람들을 자꾸 쳐다보네 친절하게 웃음짓는 귀여운 소녀와 눈 마주치면 나는 어쩔 줄을 모르고 가슴만 두근거려 오오오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온 세상이 아름다워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왜그런지 나는 몰라 웃는 여잔 다 이뻐 아마 나도 사랑할 때가 됐나봐 멀리서 누구인가 나를 부르는 듯이 느껴지고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쓸쓸하네 꽃다발을 보내주는 여인도 나에겐 없지만 왠지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그리워져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온 세상이 아름다워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웃는 여잔 다 이뻐 아마 나도 사랑할 때가 됐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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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 갈 수록 내 마음은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 보지 못 하죠 허름 한 청바지의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자랑 스러워 내가 갖고 있는 또 하고 있는 내가 그렇게도 원했던 모든 것 어느날 갑자기 의미없게 느껴질 때 오겠지만 우 그녀와 커피를 함께 했던 가슴뛰던 기억을 오랫동안 내 마음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거예요 사랑이란 말이 점점 그 의미를 잃어 가고 있는 요즘 이기에 나는 그녀를 감히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싫었어 우 하지만 밤새워 걸어도 아무리 생각 해봐도 그보다더 적당 한 말은 찾아 내지 못했습니다. 외로운 날이면 그녀 품에서 실컷 울고 싶을 때도 있었죠 가느다란 손이 날 어루만지며 꼭 안아 준다면 그녀는 나에게 말했죠 친절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렇게 대한 것이죠 그러나 그녀는 그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죠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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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준 2집 - Messiah (2002)
1절>
푸른 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 처럼 밀려 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 속에 살며시 다가 오면 잃어버린 시간 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 둘씩 기억 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 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멀리 보일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 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2절> 내 가슴은 울어보는 모래 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 바닷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 위로 먼하늘의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닷 가운데서 마음은 꿈을 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면 눈속에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 같은 우리 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 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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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8 홍수철 (1988)
봄날 햇빛 따갑던 그 거리 하늘 아래서
한없이 웃고 있던 아름다운 그녀를 처음 보았다네 사람들은 모두가 제 갈길 가고 있지만 나는야 그녀 모습 놓칠세라 멍청히 쫓아 갔었다네 스커트 사이로 흐르는 다리며 노란 리본으로 묶어 놓은 긴 머리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은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이제는 말을 한번 건넬까 걱정 걱정 하면서도 두근두근 가슴만 뛰네 하여간 말을 해야겠다고 고민 고민 하던 끝에 아가씨 차나 한잔합시다 사랑이 이렇게 좋은 줄 예전에 정말 아무것도 몰랐네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은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사랑이 이렇게 좋은 줄 예전에 정말 아무것도 몰랐네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은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사랑이 이렇게 좋은 줄 예전에 정말 아무것도 몰랐네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은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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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수현 1집 - 유혹의 시작 (2003)
유혹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지마
그게 바로 사랑의 시작인거야 두번다시 내맘 사랑때문에 울기는 정말 정말 싫은데 왜 자꾸 내맘을 흔드는거야 왜 자꾸 내맘을 흔드는거야 가슴에 와 닿는 너의 눈빛이 내가슴에 밀려오는데 널 사랑한다면 나는 어떻해 날 사랑한다면 너는 어떻해 사랑에 빠졌을땐 몰랐었지만 이별은 아픔인거야 <<간주중>> 유혹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지마 그게 바로 이별의 시작인거야 외로움과 괴로움을 가슴에 묻고 나혼자 살아 살아 가는데 왜 자꾸 내맘을 때리는거야 왜 자꾸 내맘을 때리는거야 이별을 말하는 너의 눈빛이 내가슴에 젖어드는데 널 미워한다면 나는 어떻해 널 미워한다면 나는 어떻해 돌아설때 순간은 아프겠지만 또 다른 사랑찾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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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화 - 사랑, 그 그리움 (2004)
내가슴에 두번다시
사랑을 담지않을래 이추억 그대에겐 그리움이 될지도 몰라 이 순간 지금나에게 슬픈 사랑 되었네. 강렬한 태양앞에선 바람도 스쳐지날뿐 그누구의 입김조차 되지않은 우리의 사랑 그빗속 언제나 난 그늘이 되어 울고있네. 내 가슴에 두번다시 이별을 주지 않을래 이 추억 지금내겐 외로움이 될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 우-린 슬픈 인연되었네 강렬한 태양앞에선 바람도 스쳐지날뿐, 내 그대의 입김조차되지않는 나의 사랑 닫지못한 나의 사랑 돌아설땐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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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lf [single] (2004)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위에 추억만이 남아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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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좁은 골목
언제나 지나치던 좁은 골목이 이리도 낯 설은 건 웬일일까요 햇볕에 모여 놀던 작은아이도 오늘은 웬일인지 이곳에 오질 않네요 하나둘 불을 켜는 가로등들도 오늘은 날씨처럼 추워 보이네 지난밤 문을 닫은 소극장처럼 늘어선 불빛들이 모두들 외로워 보여 거리를 걸어봐도 나 홀로 온종일 걸어도 마음은 알 수 없는 깊은 어둠 속에 숨겨져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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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간지럽게 내 뺨을 스쳐 가는 바람이
내 마음에 던져준 작은 기쁨은 천진하게 뛰놀던 어릴 적의 기억들 술래 찾아 헤매던 작은 내 모습 하지만 어른이 된 나에게는 희미한 기억 속에 아련히 지나간 추억만이 남아있네 어릴적 친구들은 모두들 떠나고 다시 갈 순 없어도 지난날의 추억은 다시 느낄 수 없는 작은 기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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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지난 겨울 아무말 없이 떠나 가버린
난 진정 잊을 수 없는 아픈 추억이 되어 안개처럼 희미해지는 슬픈 뒷모습에 나는 눈물 흘리며 거리에 남아 떠나간 너를 생각하며 지나간 안타까움으로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외로움에 무너진 가슴으로 너를 불러보네 외로운 가슴으로 너를 생각하네 영원한 사랑으로 내 곁에서 웃는 것 같은 낡은 사진 속에 정녕 지울 수 없는 슬픈 사랑이 있어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이젠 떠나 가버린 슬픈 나의 사랑은 진정 아름다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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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2집 - 다섯손가락 II (1986)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왜 하늘을 보면 눈물이 날까 그것조차도 알 수 없잖아 왜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게 될까 조그많던 아이 시절을 때로는 나도 그냥 하늘높이 날아가고 싶어 잊었던 나의 꿈들과 추억을 가득 싣고 지나 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라라라라라라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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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2집 - 다섯손가락 II (1986)
잃어버린 의미
작은 나뭇잎을 흔들고서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그댄 내 맘 깊은 곳에 와서 잠시 사랑했던 기억들을 쉽게 지나가는 세월 속에 묻고 다시 돌아오질 않네 하지만 그땐 서로가 수줍었던 시절 사랑을 위해 너무나 진실했던 시절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때로는 아쉬움에 그대 모습 생각하게 되고 우리가 사랑했던 지난날들은 이제는 잃어버린 의미 떠나버린 그댈 생각하면 왠지 나도 모를 눈물만이 흘러 내 맘 가눌 길이 없네 이별이란 말도 다 못하고 슬픈 눈물 속에 뒤돌아선 그대 이젠 돌아 올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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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 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젠 다시 볼 수 없을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후렴)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 수는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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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 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았어 끝없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끝없는 동경속에 나를 잠들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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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5집 - Kim Sung Ho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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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9 洪秀哲 (1989)
슬픈듯 내미는 너의 하얀손이
조금씩 떨고 있지만 아직은 붙잡고 싶지않은 너는 한걸음 한 걸음만 더 이별이라 서로 말은 않했지만 창백한 뺨위에 흐르는 눈물 이대로 이대로 너를 보낼수는 없어 사랑해 사랑해 목메인 한마디 이대로 이대로 너를 보낼수는 없어 떠나는 뒷모습 보고싶지 않아 슬픈듯 뒷걸음 치는 너의 발길 한걸음 한 걸음만 더 이별이라 서로 말은 않했지만 창백한 뺨위에 흐르는 눈물 이대로 이대로 너를 보낼수는 없어 사랑해 사랑해 목메인 한마디 이대로 이대로 너를 보낼수는 없어 떠나는 뒷모습 보고싶지 않아 슬픈듯 뒷걸음 치는 너의 발길 한걸음 한 걸음만 더 한걸음 한 걸음만 더 한걸음 한 걸음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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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얼 - Back To The Soul Flight [remake] (2005)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 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젠 다시 볼 수 없을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 수는 없나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곁에 잠이들고 싶어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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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remake] (2006)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제 다시 볼 수 없을 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간주>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 수는 없나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곁에 잠이 들고 싶어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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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 가리 (간주) 가슴에 불어오는 모래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바다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위로 먼하늘에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는 눈속에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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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방신기 3집 - O - 正.反.合. (2006)
[All]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최강] 내 어릴 적 꿈은 빨간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믹키]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 때 [시아]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영웅]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All]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영웅] 왜 하늘을 보면 나는 눈물이 날까 그것조차 알 수 없잖아 [유노] 왜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게 될까 조그맣던 아이 시절을 [믹키,최강] 때로는 나도 그냥 하늘 높이 날아가고 싶어 [유노,시아] 잊었던 나의 꿈들과 추억을 가득 싣고 [시아]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All]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All]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라랄라라 랄랄랄라 라라라 [최강] 세월이 흘러도 [유노,믹키] 잊어버려도 [영웅] 빨간 풍선을 담을수 있을까 [All]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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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1집 - 김성호의 회상 (1989)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온 세상이 아름다워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웃는 여잔 다 이뻐 아마 나도 사랑할때가 됐나봐 언제부터 그랬는지 복잡한 거리가 좋아지네 지나가는 사람들을 자꾸 쳐다보네 친절하게 웃음짓는 귀여운 소녀와 눈마주치면 나는 어쩔줄을 모르고 가슴만 두근거려 오오오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온 세상이 아름다워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웃는 여잔 다 이뻐 아마 나도 사랑할때가 됐나봐 멀리서 누구인가 나를 부르는 듯이 느껴지고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쓸쓸하네 꽃다발을 보내주는 여인도 나에게는 없지만 왠지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그리워져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온 세상이 아름다워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웃는 여잔 다 이뻐 아마 나도 사랑할때가 됐나봐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온 세상이 아름다워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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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1집 - 김성호의 회상 (1989)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마음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한 두번 원망도 했었지만 좋은 사람이었어 음 하지만 꼭 그렇지 않아 너무 내 맘을 아프게 했지 서로 말없이 걷기도 했지만 좋은 기억이었어 너무 아쉬웠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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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김성호 1집 - 김성호의 회상 (1989)
향기처럼 나를 감싸던 그녀의 하얀 미소를 배우며
함께하는 커피 한잔에 뜨겁게 당신을 느꼈었네 나를 보면 말이 없지만 그것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반짝이는 눈을 보면서 그대를 내 맘에 담기로 했네 언제까지 당신곁에 있고 싶은 마음인데 그것은 내의 생각 나만의 바램이었나 당신은 무엇인가 말해주길 원했지만 나는 그저 바라볼 뿐 사랑한단 말은 못했네 아 당신은 고개를 저으면서 마지막 한마디 안녕 꿈속에서 당신 모습은 새가 되어 날아가기도 했네 때로는 두려운 마음에 그대 손을 꼭 잡고 걸었었네 언제까지 당신곁에 있고 싶은 마음인데 그것은 나의 생각 나만의 바램이었나 당신은 무엇인가 말해주길 원했지만 나는 그저 바라볼 뿐 사랑한단 말은 못했네 아 당신은 고개를 저으면서 마지막 한마디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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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김성호 1집 - 김성호의 회상 (1989)
언제나 내 마음 태우고 언제나 그리움이었던
그대와 마지막 시간에 나의 마음은 떨리고 있네 사랑은 허무한 거라고 당신은 눈을 감았지만 그 모습 쳐다볼 수 없어 얼굴을 돌려 외면하였네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은 원망할꺼야 나도 그 마음 다 알고 있어 하지만 돌이킬 순 없어 언젠가 느끼게 되겠지 당신을 사랑은 했지만 이해할 수는 없었던 것을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은 원망할꺼야 나도 그 마음 다 알고 있어 하지만 돌이킬 순 없어 언젠가 느끼게 되겠지 당신을 사랑은 했지만 이해할 수는 없었던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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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1집 - 김성호의 회상 (1989)
부드러운 목소리로 미안하다고 기다리다 조는 나를 가만히 깨우네
화가난 척 눈을 뜨면 상큼하게 웃고있는 그대 제니 내 사랑 참새들과 함께라면 어울릴텐데 지치도록 얘기하고 쥬스를 한 모금 어쩌다가 대답해 주면 뛸듯이 기뻐하는 그대 제니 제니 내 사랑 내 사랑 제니 제니 제니 My Love 너는 비갠 뒤에 살짝 웃는 무지개 무지개 내 사랑 제니 제니 제니 My Love 너는 꿈결 속에 들려오는 멜로디 멜로디 길을 걸어 갈때면 손을 꼭 붙잡고 한 순간도 내 곁에서 떨어지지 않네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웃음으로 녹여주는 그대 제니 제니 내 사랑 내 사랑 제니 제니 제니 My Love 너는 비갠 뒤에 살짝 웃는 무지개 무지개 내 사랑 제니 제니 제니 My Love 너는 꿈결 속에 들려오는 멜로디 멜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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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김성호 1집 - 김성호의 회상 (1989)
눈물을 흘리지 말어 이젠 다시 너를 볼 수 없는 걸
눈물을 흘리면 내 마음은 아파 눈물을 흘리지 말어 조그만 촛불을 켜요 그리고 널 위해 기도할테야 조그만 촛불은 너의 눈망울같아 조그만 촛불을 켜요 여름밤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무수한 눈을 반짝이며 높은데서 우리들을 조용히 지켜 보았지 눈물을 흘리지 말어 이젠 다시 너를 볼 수 없는 걸 눈물을 흘리면 내 마음은 아파 눈물을 흘리지 말어 여름밤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무수한 눈을 반짝이며 높은데서 우리들을 조용히 지켜 보았지 눈물을 흘리지 말어 이젠 다시 너를 볼 수 없는 걸 눈물을 흘리면 내 마음은 아파 눈물을 흘리지 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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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김성호 1집 - 김성호의 회상 (1989)
아쉬움일까 그리움일까 잠 못 이루는 이 내 마음은
두려움일까 기쁨일까 까닭도 없이 떨리는 마음 눈을 감아도 불을 꺼봐도 귀에 어리는 그 목소리 창밖을 보면 아무도 없고 어둠 속을 불어오는 바람뿐 아!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다가 웃으며 누워 버렸네 아쉬움일까 그리움일까 비는 오는데 첫사랑일까 눈을 감아도 불을 꺼봐도 귀에 어리는 그 목소리 창밖을 보면 아무도 없고 어둠 속을 불어오는 바람뿐 아!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다가 웃으며 누워 버렸네 아쉬움일까 그리움일까 비는 오는데 첫사랑일까 비는 오는데 첫사랑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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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1집 - 김성호의 회상 (1989)
오늘도 한시간이네 시계를 보면 어지러워
더 기다릴까 나가버릴까 그것 또한 쉽지 않아 여자는 다 그런것일까 언제나 애를 태우는 걸까 하지만 지루하진 않아 나도 이해 못하겠어 아! 조용히 타일러 볼까 아니야 한번쯤 화를 내야지 오! 드디어 나타났지만 그대 미소에는 어쩔 수가 없어 그대의 미소에 나는 어쩔 수가 없어 나는 너무 맘이 좋아 옆자리 말괄량이들 쳐다보며 소근소근 바람맞는 기분이야 일어서기도 난처해 여자는 다 그런것일까 언제나 애를 태우는 걸까 하지만 지루하진 않아 나도 이해 못하겠어 아! 조용히 타일러 볼까 아니야 한번쯤 화를 내야지 오! 드디어 나타났지만 그대 미소에는 어쩔 수가 없어 그대의 미소에 나는 어쩔 수가 없어 나는 너무 맘이 좋아 아! 조용히 타일러 볼까 아니야 한번쯤 화를 내야지 오! 드디어 나타났지만 그대 미소에는 어쩔 수가 없어 그대의 미소에 나는 어쩔 수가 없어 나는 너무 맘이 좋아 그대의 미소에 나는 어쩔 수가 없어 나는 너무 맘이 좋아 나는 너무 맘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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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1집 - 김성호의 회상 (1989)
시간이 흐르면 잊을 수 있을거라고 조용히 위로하며 돌아선 그 사람
마음이 변할까 기대하며 서성이던 나의 발걸음 아직도 여기에 있네 그날이 지나고 또 그날이 오지만 가슴 속에 남아있는 그대 모습은 쌓이고 또 쌓여 화석이 되었나 흐르는 눈물로도 지워지질 않네 눈 감고 있으면 그 사람 나를 깨울것 같아 어깨를 스치는 바람은 나를 놀라게 하네 아 사랑은 갔지만 나는 여기있네 세월은 갔지만 나는 여기있네 그대가 떠난 거리에 남은 건 그리움 뿐이네 사랑은 갔지만 나는 여기있네 세월은 갔지만 나는 여기있네 추억이 물든 이곳에 서서 그대 이름을 부르네 이름을 부르네 눈 감고 있으면 그 사람 나를 깨울것 같아 어깨를 스치는 바람은 나를 놀라게 하네 아 사랑은 갔지만 나는 여기있네 세월은 갔지만 나는 여기있네 그대가 떠난 거리에 남은 건 그리움 뿐이네 사랑은 갔지만 나는 여기있네 세월은 갔지만 나는 여기있네 추억이 물든 이곳에 서서 그대 이름을 부르네 이름을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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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1집 - 김성호의 회상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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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호주 특별 공연' [remake, live] (2011)
이 세상 위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우우우)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 없어 짧은 하루에 몇 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 곳을 잃어가도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 마 여기서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겐 하고 싶은 일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 거야 나는 문제 없어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 곳을 잃어가도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 여기서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겐 하고 싶은 일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 없어 이 세상 위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지 않을 거야 나는 문제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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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먼데이 키즈 - Nostalgia [remake] (2012)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 있다는 걸 느낀 건 너를 처음 만난 그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 있다는 걸 느낀 건 너를 처음 만난 그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 하게 된 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란 걸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 갈 수 없는걸 알아 그냥 그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거야 가르쳐 줄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 하게 된 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 란 걸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 갈수 없는걸 알아 그냥 그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거야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 갈수 없는걸 알아 그냥 그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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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 김성호 Vol. 5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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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호 - 김성호 Vol. 5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