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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어둠이 쌓이는 침묵속에서 아픔만 남겨주네
쓸쓸한 이밤에 너무 외로이 고요의 파동만이 저 언덕 너머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수 많은 사람의 얼굴속에서 사랑만 숨겨있네 터지는 파도만 잊혀지라고 묵묵히 소리치네 저 언덕 너머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들려오네 들려오네 어제의 꿈속에 누가 말했지 사랑의 미소처럼 추억속에 묻힌 과거에 너의 이름만 들려오네 들려오네 들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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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어디서 춤을 추나요, 당신의 마음은
어디서 추고 있겠지, 춤추고 있겠지 즐거운 마음으로 춰바요 창피한게 절대 아니야 어른도 어린 아이도 추고 있네요. 맵시를 생각하면 마음의 춤일까 순수한 마음으로 춰봐요 어색한게 절대 아니야 * 로큰롤에 맞춰 엄마와 춤추면 순수한 마음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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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저기 저 밤하늘엔 무엇이 있나
여름밤과 겨울밤 또 다른 모습 저기 저 구름뒤로 달빛이 새고 저기 머나먼 곳에 신비한 별들 밤하늘 저 끝엔 무엇이 있나 너의 밤 나의 밤 또 다른 모습 밤하늘은 무엇인가 밤하늘은 나의 마음 밤하늘 저 멀리 아름다운 빛 꿈속에서 헤엄칠 눈이 부신 강 저기 보이는 곳에 신비의 강 나는 보이지 않는 먼지 같은 존재 밤하늘 저끝엔 무엇이 있나 저 강의 신비는 영원한 모습 밤하늘은 무엇인가 밤하늘은 나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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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새장속에 새가 있어 산을 보며 울고 있고
내 마음은 새의 마음 새장을 열었네 날아라 저기로 더 높이 날아라 은빛 산 있잖니 너의 꿈 있어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려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려 구름 멀리 떠나간 내 모습 그리워 바람처럼 떠나버린 추억이 그리워 나만의 모습 찾아 하얀 빛 모습으로 은날개 달고서 날아가고파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려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려 새장속에 새가 있어 산을 보며 울고 있고 내 마음은 새의 마음 새장을 열었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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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 가리 끝없이 너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의 저 새따라 가리라. 나, 넌 더이상 멈출 수 없어 외로이 저 새 따라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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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오늘날의 젊음 중에 시나위의 이름만이
어두운 도시속에 단 하나의 네온사인 이제는 떠오르는 빛나는 태양처럼 한장의 종이속에 소중히 간직되리 * 화려한 카멜레온 같은 이름 많지만 우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아 우리의 주위에는 지나버린 음악들뿐 더 이상 우리에겐 필요하지 않아요 이제는 잊혀버린 대륙속의 유적들뿐 단 하나 우리만이 달려가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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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도시엔 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에 기름진 논과밭 저마다 자유로운 속에서 조화를 이뤄가는 곳 도시는 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 도시로 이어져 우리의 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얻을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우리 대한민구 아--우리조국 아--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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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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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완전과 불완전은 가까와 그 끝은 멀기만 한데
단정을 하는 것은 위험해 진실은 보이지 않아 당신의 마음을 열어봐 진실한 마음을 보며 그대가 보는 것은 아니야, 완전할 수 없는 사람 단정을 하는 것은 위험해 진실은 보이지 않아 당신의 마음을 열어봐 진실한 마음을 보며 진실한 모습, 진실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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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해 저문 길에서 힘없이 서있는
그 사람 눈에는 눈물이 흐르네 지나는 사람을 슬프게 보면서 흔한 리듬에 취한 멜로디 * 이름을 외치네 울면서 외치네 노래를 부르네 슬프게 부르네 힘없이 서있는 그 사람 마음은 하얀빛일까 보라빛일까 한뺨에 흐르는 구슬픈 눈물은 외로움인가 괴로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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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 ||||
from Project Rock In Korea 1 [omnibus] (1989)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았네
또 다른 자유가 흐르려 하네 내 인생의 어떤 것도 저기에는 없는데 가슴에 흐르는 샘물 하나가 아무런 규칙도 없는 것처럼 자유로운 강을 향해 (예~) 또 흐르고 또 흐르고 강을 향해 또 흐르네 (간주) 강물아 강물아 (강물) 멈추지 말아라 (예에~) 강물아 강물아 멈추지 말아라 네가 저 ?러가는 흘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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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Project Rock In Korea 1 [omnibus] (1989)
내몸은 지금도 떨고있어 꿈을 꾸고 있어요
다른 시간이 오길 기다리며 행복을 위한 갈등 두려움 한발자욱 앞서 가기위해 내말 이해못하면 꾸며지는 나는 왕과같고 어떻게 될지 몰라 위험 눈앞에 벽이 보여 꿈은 깊어가는데 허상~ 이밤에 나는 경험해도 허상일 따름이고 현실을 잊으려 허상봐도 인생존재는 현실 현실 나는 벽을 쌓고 그것으로 쌓이네 허상~ 모든 사랑 모든 진실 찾아야만해 아~ 빛을 다오 빛을 다오 빛을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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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1.Take me right up to your heart like no one ever did before
you make me smile you meke me cry like no pne ever did before I know you must be going cause you busy all the time but before you walk away let me say just one thing to you I'm not a millionaire but i could give you the stars and moon i'm not a moviestar but i could be your romeo night and day 2.Pick up the phone and listen this is something i've never done you make me beg you make me lie cause you're the one i don't know why i know i must be crazy cause you don't even know my name but before you hang up that phone let me say just one thing to you i'm not a doctor or a lawyer but i could fill your empty space i'm not a super hero but i colud fly if i just hold your hand *in the moon light we'll be dancing in the sunny delight we'll be danc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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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 ||||
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P.M Song / H2O (Instrumental) ('92)
작곡 박현준 / 편곡 H2O 김민기 Drums 강기영 Bass 박현준 Guitar & Keybo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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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내가 알고있는 사람중에서
어떤 친구는 내게 이런말을 가끔씩 하지 내가 울적할때 걱정하지마 항상 많은 날이기다려 네가 생각하기에 달려있어 너에게 다가올 좋은 나날들을 기다려 보겠니 한번쯤은 내가 알고있는 사람중에서 내눈에 예쁜 그대 항상 내게 이런말을 하곤하지 내가 외로울때 걱정하지마 슬퍼할때나 기쁠때나 매일 너의 곁에 있을테니까 내가 사랑하고 깊이 간직했던 친구와 그대만의 진실들 나는 많은것을 갖고 있었네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울적해 있네 많은 사람들이 외로워 하네 나도 언젠가는 나의 친구에게 가슴에 묻어둔 말을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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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1.그대에게 가긴어려워 얼마나 오랜 시간에 많은것을 잊고 살아왔나
그냥 다가오는 생활을 이길수 없어 그대만이 나를 백지처럼 희게하리 예전의 모습에 메이고 싶지 않아 그것이 아름답더라도 지금의 나와 함께 하는 그대 그대만을 위해 살아가고 싶어 약한 내마음에 항상 그대만이 작은 소망으로 준비해 이끌어주네 2.모두에게 비치는 세상빛 숨쉬고 사는 동안에 많은것을 잃고 지켜왔나 마치 희망없는 어두운 나의 모습에 그대만이 나를 별빛처럼 인도하리 예전의 모습에 메이고 싶지않아 그것이 아름답더라도 나중의 나와 함께해줄 그대 먼저 그대위해 살아가고 싶어 친한친구처럼 어린아이처럼 그대 마음 안고 사랑을 영원으로 *오-별이되어 돌아오는 나의고백 진실하지 못한것엔 의미가 없어 오- 그대를 향한 내마음엔 그대가 그려준 내작은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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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1.아무런 말도하진 않지만 너의눈에 비치는 내모습
나의 눈에 비치는 너의모습 2.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들도 네가 알수만 있다면 아무말 필요 없는거야 *아무말없이 내곁에 가까이 멀리 가지만 내곁에 가까이 어디든 너와 내가있는 세상 서로가 살아있는 모습 하지만 흐르는 너의눈물 아무런 의마가 없는 말들을 네가 알수만 있다면 하지만 흐르는 나의눈물 아무런 말도 하진 않지만 너의 눈에 비치는 내모습 내눈에 비치는 너의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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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노을진 바닷가 불및지고 오늘도 석양을 메는사람
기분좋게 뛰어드는 아이들과 그안에 있는 아주작은 나 하늘을 날으는 새들의 자유를 가질수 없을까 돌고도는 바닷물 변함없는 하늘가 아주작은 나 그냥 보내기엔 너무 아쉬운 마음 노을진 바닷가 아- 태어나고 잊혀지고 돌고도는 바닷물 변함없는 하늘가 아-그냥 보내기엔 너무 아쉬운 마음 노을진 바닷가 아-태어나고 잊혀지고 돌고도는 바닷물 변함없는 하늘가 노을진 바닷가 불빛지고 오늘도 석양을 메는 사람 기분좋게 뛰어드는 아이들과 그안에 있는 아주작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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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내 작은 그리움이 메아리되어 돌아올때
난 너를 잊지 못한채 눈망울에 이슬 맺히네 꿈같은 그시절에 너와나는 행복했고 즐거웠던 그시간이 나를 외롭게 하네 사랑하는 네가 가버린뒤에 지난 시간들이 멈췄으면 난 생각했네 *돌이킬수 없는 그 때의 추억들이 아쉬워지네 서로가 할말을 못다한채 지금은 가버린 너의 그림자 그 때의 순간들이 이제 다 멈춤다면 그모습 텅빈거리에 별처럼 흐르텐데 그 때의 순간순간들 이제 다 멈춘다면 그모습 텅빈 마음에 별처럼 흐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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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언제나 나를 위해 손을 내밀이는 하얀 작은 손 / H2O ('92)
작사 강미나 / 작곡 강기영 / 편곡 H2O 그대를 찾는 나의 마음 너무나 간절해 그대 또한 나를 찾기에 만나고 있지만 보이지 않아 마음에 눈을 뜨면 바로 앞에 있잖아~ 받은 줄 알지만 느낄 수 없어 메마른 대지 위에 바로 앞에 있잖아~ 나에게 전한 너의 약속 너무나 힘들어 알면서도 버린 기억들 말하고 있는데 들리지 않아 마음의 문을 열어~ 바로 앞에 있잖아~ 빛 바랜 가슴 위에 눈물 위에 있잖아 언제나 나를 위해 내밀이는 하얀 작은 손~ 빛 바랜 가슴 위에 눈물 위에 있잖아 언제나 나를 위해 내밀이는 하얀 작은 손~ 그대를 찾는 나의 마음 너무나 간절해 그대 또한 나를 찾기에 만나고 있지만 보이지 않아 마음에 눈을 뜨면 바로 앞에 있잖아~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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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1.하늘엔 태양이 매일 떠오르고
구름은 때때로 하늘을 가리고 우리는 사람이기에 저하늘을 업어지고서 너무나도 바쁜 세상에 슬픈마음 안고 산다네. 2.바다엔 생명이 매일 태어나고 태어난 생명은서로를 위하고 우리는 무엇이기에 이바다에 외로이 떠서 너무나도 험한 세상에 아픈마음 안고 산다네 * 우리는 사람이기에 슬픈마음 안고 살면서 아픈마음 안고 살면서 저 하늘을 업어지고서 이바다에 외로이 떠서 하늘엔 태양이 매일 떠오르고 구름은 때때로 하늘을 가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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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1.사랑했고,미워했던 우리들의 신간들은 멀어져만 가고,
찾는것은 무엇일까 시간속에 그림자는 길어져만 가네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잃어버린 우리들을 찾게 되겠지 2.살아가며,잊혀지는 그어린날 추억들은 먼곳에 있어도 남아있는 흔적들은 사랑하는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네 다시내게 돌아온다면 잃어버린 우리들을 찾게 되겠지 사랑했고,미워했던 잃어버린 시간들은 멀어져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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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 | ||||
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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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
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언제나 너는 아름다워..난 잊고 있어..
나에게 너는 따뜻한 햇빛..난 너를 원해.. 우리가 걷는 길은 행복한 것일까 .. 이런 말 이해하니.. 언제나 우린 아름다워..우린 잊고 있어.. 나에게 너는 커다란 바다..난 너를 원해.. 많은 걸 안다는 건 피곤한 일일까.. 이런 말 이해하니.. 나에게 너는 내리는 별빛..난 너를 원해.. 우리가 사는 길은 색다른 길일까.. 이런 말 좋아하니.. 오늘도 너는 아름다워..넌 잊고 있어.. 우리가 가는 곳은 영원한 곳일까.. 이런 말 이해하니.. VOICE 강기영 김준원 박현준 김민기 KEYBOARD 한석호 SOPRANO.SAX 김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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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언제나 너는 아름다워
난 믿고 있어 나에게 너는 따뜻한햇빛 난 너를 원해 우리가 걷는 길은 행복한 길일까 이런 말 이해하니 언제나 우린 아름다워 우린 믿고 있어 나에게 너는 커다란 바다 난 너를 원해 많은 걸 안다는 건 피곤한 것일까 이런 말 이해하니 나에게 너는 내리는 별빛 난 너를 원해 우리가 사는 길은 색다른 길일까 이런 말 좋아하니 오늘도 너는 아름다워 넌 잊고 있어 우리가 가는 곳은 영원한 곳일까 이런 말 이해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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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싸늘한 도시의 그늘에 피어나는 안개처럼다가오는
그녀와 나의 만남은 소개가 필요없었지 할말을 찾지 못해 시간을 물었지 그녀의 대답은 미소속에 있네 지금은 7시 50분 우리가 처음 본 순간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그녀가 지나간 발자국 한걸음 한걸음 나를 부르네 흔들리는 불빛 속으로 할말은 하지 못해 노래를 불렀지 마음 속 모든 것이 노래 속에 있네 이제는 하늘에 맡길 뿐이지 우리가 처음 본 순간 세상은 아름다운 그림 우리는 그속에 살고 끝없이 다가가네 너를 만날때까지.. PIANO 한석호 SAX 김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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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이젠 괜찮아
나에게도 말해 줘… 그렇게도 말하고 싶은 걸, 난 모르고 있었어… 너의 마음을… 이젠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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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 ||||
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해와 달이 얘기하는 하늘을 보니
미소마저 잃어버린 내 모습이 아쉬워 우울해진 내 마음 노래부르고 싶어 언제부터 우린 이다지도 막연히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노래를 불러야만 했을까? 해와 달이 얘기하는 하늘을 보니 미소마저 잃어버린 내 모습이 아쉬워 우울해진 내 마음 노래 부르고 싶어 언제부터 나는 이다지도 막연히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노래를 불러야 했을까? 회색 해는 넘어가고 별과 달이 머리 위로 떠오르면 고개 들어 노래해야만이 느낄 수 있는 노래를 하지 언제부터 우린 이다지도 막연히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노래를 불러야 했을까? 모두다 이런 생각 한번쯤 해봤겠지 그러나 너나 나나 우린 해도 달도 별도 가지고 가만히 꿈만 꾸며 모든 걸 잊곤 하지 우리는 무엇을 잊어가는 걸까?? 언제부터 우린 이다지도 막연히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노래를 불러야 했을까? 우리는 무얼 잊어가는 걸까? 무엇을 찾고 무엇을 버릴까? 우리는 무얼 감추고 있을까? 우리는 무얼 보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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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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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많은 이별들은
내가 떠나면 나홀로 남아 멈춰버린 세상 너는 말했지 우린 더이상 좋은 친구 될순 없어 생각하면 너무나 어이 없는 이유들 걸어가면 허무한 우리들의 뒷모습 네가 없는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어 우린 서로필요하잖아 그저 내게 돌아와줘~ 내가 가버린 모든것이 부숴져 버린 세상 너는 말했지 우린 더이상 얘기할순 없어 생각하면 너무도 바보 같은 얘기들 돌아서면 쓸쓸한 우리들의 그림자 다시 우리 만나면 난 항상 네곁에 있어 우린 말이 필요 없잖아 그저 나의 눈을 바라봐 네가 가버린 모든것이 다 무너져 버린 세상 너는 말했지 우린 더이상 사랑할순 없어 다시 우리 만나면 난 항상 네곁에 있어 우린 말이 필요없잖아 그저 서로 눈을 바라봐 네가 떠나면 나홀로 남아 멈춰버린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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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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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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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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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아무도 없는 이 곳에 나 혼자만의 거리 지금 이 순간을 즐기리. 모두가 떠난 오늘 밤 나 홀로 갖는 시간, 오늘 밤을 기다렸었지. 조금씩 잃어가던 내 모습 찾으러 오늘 난 나를 사랑해. 나를 둘러 싼 모든 것 어느 새 외로워지고, 또 다시 하늘과 나 머나먼 길을 가는 내 모습 따라서 바람만 불어온다네. 바람, 사랑도, 친구들도 모두가 떠나갔네. 그들도 길을 잃었지. 모두 다 빗속의 눈물처럼, 흘러간 시간처럼 우리는 길을 잃었지.. 모두 다...
Kim Joon Won : Vocal, Lyrics, Vibraslap footsteps Park Hyun Joon : Chorus, Composed, Shaker paper rubbling Dal-paran : Windbell, Bongo & Trian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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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오 내곁에 있는 항상 미소 짓는 여인
난 너를 꿈꾸었던거야 오 나는 내곁에 있는 너를 사랑해 나의 모습도 영원히 기억해줘 언제 이렇게 시간은 멈췄나 그저 그렇게 흐르는 세월에 모든 것들이 너와 나를 얘기 하네 난 너를 사랑해.나의 곁에 있는 너를 사랑해 나의 모습도 영원히 기억해줘 난 너의 모든 걸 간직할거야 PIANO 한석호 SAX 이정식 TRUMPET신영환 TRUBONE ERIC BUR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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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오늘 오늘은 내일이 내일은 어제가 문제야
어젠 어제는 분명히 세수를 했어 그런데 왜 매일 얼굴이 더럽나 어차피 또 더러워 질거 세수를 왜해 아니야 젊은 피부를 유지 할 필요는 있어 아참 급하게 나오느라 세수를 못했어 다시 들어가 세수를 해야지 그건 참 귀찮은 현상이야 이 세상 제일가는 나는야 멋쟁이 여자들은 날보고 잠 못잔다네 오늘도 커피나 콜라로 보낼 수 있을까 돈도 없는데 만약 놀러 가자고 하면 어쩌지 그건 참 귀찮은 현실이야 누군가가 날보고 있어 그리고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언제든지 얘기만 해줘 그래서 내가 너의 곁에 있잖아 오늘 오늘은 내일이 내일은 어제가 문제야 오늘 오늘도 별탈 없이 보낼 수 있을까 내일 내일도 난 너를 사랑하겠지 아니야 난 능력있는 플레이 보이 SAX 이정식 TRUMPET 신영환 TRUMBONE ERIC H. BUR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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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오늘 오늘은 내일이
내일은 어제가 문제야 어젠 어제는 분명히 세수를 했어 그런데 왜 매일 얼굴이 더럽나 어차피 또 더러워질거 세수를 왜해 아니야 젊은 피부를 유지할 필요는 있어 아참 급하게 나오느라 세수를 못했어 다시 다시 들어가 세수해야지 그건 참 귀찮은 현상이야 이 세상 제일가는 나는야 멋쟁이 여자들은 날 보고 잠 못 잔다네 오늘도 커피나 콜라로 보낼수 있을까 돈도없는데 만약에 놀러가자고 그러면 어쩌지 그건 참 귀찮은 현실이야 누군가가 날보고 있어 그리고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언제든지 얘기만해줘 그래서 내가 너의 곁에 있잖아 이 세상 제일가는 나는야 멋쟁이 여자들은 날 보고 잠 못 잔다네 오늘 오늘은 내일이 내일은 어제가 문제야 오늘 오늘도 별탈없이 보낼 수 있을까 내일 내일도 난 너를 사랑하겠지 아니야 난 능력있는 플레이 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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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인생이란 코메디, 나 혼자서 웃는 것. 추억이란 예쁜 집에 아무도 안 오는 것, 운명이란 온종일 전화를 기다리다가 밖으로 나가려다가, 다시 기다리는 것. 저절로 굴러가는 커다란 바퀴 위에 우린 춤을 추지만, 현준이는 옷속에서 생각지도 않은 돈을 찾고 바쿨이란 카페에서 다 써버리곤 하지. 기영이는 하루종일 이런 생각, 저런 생각하다 이것도 하고, 저기도 가고 그러다가 자곤 하지. *저절로 자라나는 조그만 나무 위에 우린 물을 주지만, 우린 물을 주고 우린 기도하고, 우린 춤을 추고, 우린 울고 웃지만. 넓은 길에 나간 민기, 차도 조심. 사람도 조심. 여기저기 좁은 골목,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인생이란 무대 위에서 처음 본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그러나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지…
작사 . 김준원 작곡/편곡. 강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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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인생이란 코메디, 나 혼자서 웃는 것. 추억이란 예쁜 집에 아무도 안 오는 것, 운명이란 온종일 전화를 기다리다가 밖으로 나가려다가, 다시 기다리는 것. 저절로 굴러가는 커다란 바퀴 위에 우린 춤을 추지만, 현준이는 옷속에서 생각지도 않은 돈을 찾고 바쿨이란 카페에서 다 써버리곤 하지. 기영이는 하루종일 이런 생각, 저런 생각하다 이것도 하고, 저기도 가고 그러다가 자곤 하지. *저절로 자라나는 조그만 나무 위에 우린 물을 주지만, 우린 물을 주고 우린 기도하고, 우린 춤을 추고, 우린 울고 웃지만. 넓은 길에 나간 민기, 차도 조심. 사람도 조심. 여기저기 좁은 골목,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인생이란 무대 위에서 처음 본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그러나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지…
작사 . 김준원 작곡/편곡. 강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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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남들리 모르는 나만의 매력 느낄 수 있어 사람들의 시선
지루하지만 진지한 대화 심각한 고민 시간 문제야 느낄 수 있어 나만의 기분 두렵지 않아 귀찮을 뿐이야 세상이 나를 원하고 있어 아마 그럴껄 마음 속 깊이 간직한 사랑도 다시 한다면 달라질거야 믿을 수 없는 나의 머리도 믿기로 하고 생각을 해봐 느낄 수 있어 나만의 기분 우습진 않아 웃길뿐이야 안타깝지만 현실이니까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순간순간에 매달려버려 KEYBOARD 강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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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ock In Korea II ㅣLive Remix [omnibus] (1993)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았네
또 다른 자유가 흐르려 하네 내 인생의 어떤 것도 저기에는 없는데 가슴에 흐르는 샘물 하나가 아무런 규칙도 없는 것처럼 자유로운 강을 향해 (예~) 또 흐르고 또 흐르고 강을 향해 또 흐르네 (간주) 강물아 강물아 (강물) 멈추지 말아라 (예에~) 강물아 강물아 멈추지 말아라 네가 저 ?러가는 흘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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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ock In Korea II ㅣLive Remix [omnibus] (1993)
내몸은 지금도 떨고있어 꿈을 꾸고 잇어요
바름 시간이 오길 기다리며 행복을 위한 갈등 두려움 한 발자국 앞서 가기 위해 내 말 이해 못하면 꾸며지는 나는 왕과 같고 어떻게 될지 몰라 위험 눈 앞에 벽이 보여 꿈은 깊어가는데 허상 이 밤에 나는 경험해도 허상일 따름이고 현실을 잊으려 허상봐도 인생 존재는 현실 현실 나는 벽을 쌓고 그것으로 쌓이네 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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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H2O - 오늘 나는 [single] (1993)
언제나 너는 아름다워
난 믿고 있어 나에게 너는 따뜻한햇빛 난 너를 원해 우리가 걷는 길은 행복한 길일까 이런 말 이해하니 언제나 우린 아름다워 우린 믿고 있어 나에게 너는 커다란 바다 난 너를 원해 많은 걸 안다는 건 피곤한 것일까 이런 말 이해하니 나에게 너는 내리는 별빛 난 너를 원해 우리가 사는 길은 색다른 길일까 이런 말 좋아하니 오늘도 너는 아름다워 넌 잊고 있어 우리가 가는 곳은 영원한 곳일까 이런 말 이해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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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H2O - 오늘 나는 [singl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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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 오늘 나는 [single] (1993)
오늘 오늘은 내일이
내일은 어제가 문제야 어젠 어제는 분명히 세수를 했어 그런데 왜 매일 얼굴이 더럽나 어차피 또 더러워질거 세수를 왜해 아니야 젊은 피부를 유지할 필요는 있어 아참 급하게 나오느라 세수를 못했어 다시 다시 들어가 세수해야지 그건 참 귀찮은 현상이야 이 세상 제일가는 나는야 멋쟁이 여자들은 날 보고 잠 못 잔다네 오늘도 커피나 콜라로 보낼수 있을까 돈도없는데 만약에 놀러가자고 그러면 어쩌지 그건 참 귀찮은 현실이야 누군가가 날보고 있어 그리고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언제든지 얘기만해줘 그래서 내가 너의 곁에 있잖아 이 세상 제일가는 나는야 멋쟁이 여자들은 날 보고 잠 못 잔다네 오늘 오늘은 내일이 내일은 어제가 문제야 오늘 오늘도 별탈없이 보낼 수 있을까 내일 내일도 난 너를 사랑하겠지 아니야 난 능력있는 플레이 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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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 오늘 나는 [single] (1993)
인생이란 코메디, 나 혼자서 웃는 것. 추억이란 예쁜 집에 아무도 안 오는 것, 운명이란 온종일 전화를 기다리다가 밖으로 나가려다가, 다시 기다리는 것. 저절로 굴러가는 커다란 바퀴 위에 우린 춤을 추지만, 현준이는 옷속에서 생각지도 않은 돈을 찾고 바쿨이란 카페에서 다 써버리곤 하지. 기영이는 하루종일 이런 생각, 저런 생각하다 이것도 하고, 저기도 가고 그러다가 자곤 하지. *저절로 자라나는 조그만 나무 위에 우린 물을 주지만, 우린 물을 주고 우린 기도하고, 우린 춤을 추고, 우린 울고 웃지만. 넓은 길에 나간 민기, 차도 조심. 사람도 조심. 여기저기 좁은 골목,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인생이란 무대 위에서 처음 본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그러나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지…
작사 . 김준원 작곡/편곡. 강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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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스 2집 - Deuxism (1993)
우리들의 어린시절 이미 지나갔고 어른이란 이름으로 힘든직장 갖
고 생활하면서 이미 뽀얀 얼굴은 갔고 그런걸 갖고 고생이라 말하고 고지식한 생각 으로 남을 무 시하고 동심을 가진 어른을 이상하다 하고 전자게임 프라모델 만활 싫어하고 그게 왜 재미있는지 이해를 못하고 그런 사람을 보며 나는 답답하고 하지 만 그 사람 역 시 내가 답답하고 얼키고 설키고 꼬이고 막히고 *어렵게 생각하면 힘든 세상이지 만 행복은 그리 먼게 야냐 작은 기쁨을 느낄수있다면 이미 넌 행복 한거야 이 넓은 세상에서 자기만 잘났고 조금한 일 하날해도 남들보다 났 고 이거든지 저 거든지 남들은 못났고 자기 위친 높고 남의 위친 낮고 그런식으로 언제나 이 세상 을 살고 자기 잘못을 모르고 계속그리 살고 남들에게 원망듣는줄도 모르고 계속 그렇게 끝이없이 짜증나게 굴고 계속그러면 그대만 혼자 고립되고 그게 싫으면 이 제는 안그러면 되고 그래, 남의 입장에서 좀더 이해하면 결국에는 모두 행복하게 되고 자 한마디 쉬고 질투와 시기는 우리에게 필요없고 가식과 허식은 우리 더욱 필요 없 고 서로 에게 한번식더 웃어 줄수있는 마음만있다면 우리 문제될게 없고 하지만 그런마음 쉽지 만은 않고 심지어는 그려려고 생각 조차 않고 마음을 닫고 두귀를 막고 세상의 모 든 고민 혼자 얼싸안고 이제는 그런생각 다 털어 버리고 닫혀있는 마음 활짝 열어 버리고 그러면 다른 사람의 얘기도 들리고 그래도 더욱 더 세상고 민 줄고 세상이란 우리 속에 우리 지금 살고 서로 자기이득 위해 아웅다웅 살고 멈추면 않 되 놓치면 않되 빨리빨리 움직여야 겨우 나는 살고 시간은 재각재 각 잘도 흘러 가 고 세상은 매일매일 빨리돌아가고 조금만 여유를 찾고 쉬고하다보 면 난 막바로 옛 날사람이 되고 하지만 유행은 갔다 돌아오고 더많은 시간들이 내게 네게 다가오고 그러니까 이제 그만 여유도 찾고 진정으로 사랑할때 연인도 찾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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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스 3집 - Force Deux (1995)
이렇게 나에게 펼쳐진
나의 많은 날들을 이제는 그대와 함께 하리 나에게 자유보다 더욱 소중한걸 이제야 가르쳐 준 너를 난 사랑해 너를 나를 향하여 네가 보여 줬던 그 많은 사랑과 너의 정성을 매일 같은 표정 때론 거짓 속에 나는 그저 받았었지 오래 오래 그래 기다려 왔어 나를 나를 기다려 주던 너에게 오래 오래 그래 기다려 왔어 나를 나를 기다려 주던 너에게 내 앞을 가로막고 서있던 그 모든 위선들 오 나의 감춰졌던 위선 나에게 씌워진 굴레를 모두다 벗어버리고 이렇게 나에게 펼쳐진 나의 많은 날들을 이제는 그대와 함께 하리 나에게 자유보다 더욱 소중한걸 이제야 가르쳐 준 너를 난 사랑해 내 앞을 가로막고 서있던 그 모든 위선들 오 나의 감춰졌던 위선 나에게 씌워진 굴레를 모두다 벗어버리고 이렇게 나에게 펼쳐진 나의 많은 날들을 이제는 그대와 함께 하리 나에게 자유보다 더욱 소중한걸 이제야 가르쳐 준 너를 난 사랑해 너를 내 가슴에 영원히 담아둘께 그대와 나는 언제나 함께하리 나에겐 자유보다 더 소중한게 있어 나를 향한 너의 사랑을 이제 알았어 이렇게 나에게 펼쳐진 나의 많은 날들을 이제는 그대와 함께 하리 나에게 자유보다 더욱 소중한걸 이제야 가르쳐 준 너를 난 사랑해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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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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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으아-하하- 헤하하-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 할 수 없어요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하지만 왠일인지 내마음은 하나도 기쁘지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그럴까 아! 왜그럴까 왜그럴까 아! 왜그럴까 아마, 내가 내가 바보인가봐.. 어우야야야야야이야이야이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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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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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미파솔도빨주노초파남보
나는 도 나는 미 너는 솔 너는 빨강색 너는 노랑색 너는 보라색 너는 무슨 음이니 소리내 봐 너는 무슨 색이니 색칠해 봐 세상은 도시라솔파미레도 세상은 보남파초노주빨강 세상은 아름답게 미파솔도빨주노초파남보 너는 솔 나는 시 너는 레 나는 주황색 너는 파랑색 너는 하얀색 너는 빨강색 너는 노랑색 너는 보라색 나는 주황색 너는 파랑색 너는 하얀색 세상은 도시라솔파미레도 세상은 보남파초노주빨강 세상을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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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설탕에 찍어 딸기를 먹었어
딸기밭에서 하루종일 놀았어 한참을 놀다보니 하루가 다갔어 하루는 왜 스물네 시간일까 수박 아줌마는 얼룩무늬 치마 참외 할머니는 귀머거리 할머니 사과 외숙모는 친절한가봐 딸기 내 친구는 사랑스러워 딸기를 사달라고 졸랐어 딸기를 먹지 않고 웃기만 했어 나는 왜 이렇게 너를 좋아하는걸까 나는 왜 니가 좋은지 몰라 그건 정말 몰라 (예) 나도 몰라 새빨간 딸기는 너무 아름다워 포도 아저씨는 꿈꾸는 사람 좋아 좋아 좋아 딸기가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딸기가 좋아 딸기가 제일 좋아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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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때로는 그대가 날 보고 있었지.
때로는 그대가 미소를 지었엇지. 때로는 그대가 나의 손을 잡았었지. 난 그대에게 빠져버렸어.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 니가 없는 지금 난 너무 슬퍼. 난 이대로 그냥 잊을 수 없어. 다시만난다면 너무나 행복할꺼야. 그럴꺼야. 때로는 그대가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 때로는 그대가 거짓말도 했었지. 때로는 그대가 화를 내며 돌아섰었지. 그렇지만 잊을 수 없어. 널 사랑 했기 때문에. 니가 없는 지금 난 너무 슬퍼. 난 이대로 그냥 잊을 수 없어. 다시만난다면 너무나 행복할꺼야. 그럴꺼야. 그대가 떠난 지금 난 너를 찾아갈꺼야. 난 그대에게 빠져버렸어.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 니가 없는 지금 난 너무 슬퍼. 난 이대로 그냥 잊을 수 없어. 다시만난다면 너무나 행복할꺼야. 그럴꺼야. 때로는 그대가 그림을 그렸었지. 때로는 그대가 노래도 불렀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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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어두웠던 번데기 시절 예쁜 꽃들도 구경 못하고
쭈글거리는 주름 벗고 화려한 옷을 입고서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잠자리와 벌들의 친구 되어 풀잎 위에서 노래 부르고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색동옷을 입고서 저 위로 날아가자 꽃냄새를 맡으며 가고 싶은 곳으로 마음껏 날아가자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가고 싶은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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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멋진 그대를 만나 난 행복해요
우리의 만남은 예언돼 있던거야 우리에겐 또 다른 선택이 없을거야 그건 운명적이야 증명할 필요 없어 우리는 말이 없었지만 나는 너를 이해해 난 너의 기분을 알고 있어 우리의 원칙적인 이성은 참 가까워 나는네가 필요해 내일부터 어제까지 난 너와 모든 걸 함께 할거야 이제는 난 너를 정말 사라해 할머니가 되어도 발렌타인 초코렛 선물을 해줄거야 예쁜 옷을 입고서 난 너와 모든 걸 함께 할거야 누구도 우리를 가를 수 없어 이제는 난 너를 정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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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그 애를 쫓아갔어 슈퍼마켓까지
들어가버렸네 따라 들어갔어 통조림 사이로 그애의 머리칼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었지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야 비닐봉지 너머로 그 애의 하얀 이마 플라스틱 컵 밑으로 그 애의 헌 운동화 무스통 옆으로 그 애의 뒷 모습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었지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야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었지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야 샴푸를 지나서 비누를 건너 보이는 그 애의 조그만 히프 나도 엉겁결에 이것 저것 사고 계산대에서 처음 말을 걸었지 그 애는 웃으며 나에게 돈 좀 꿔달래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었지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야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었지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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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식사하셨어요
별 일 없으시죠 내일 또 봅시다 수고가 많아요 우리 강아지는 멍멍멍 옆집 강아지도 멍멍멍 안녕하세요 오~~~ 와~~~~ ~~~~ 잘 가세요 오~~~ 라~~~~ ~~~~ 좋은 꿈 꾸세요 좋은 아침이죠 내일 또 봅시다 동방예의지국 지금 사람들은 천구백 구십오년 옛날 사람들은 천구백 사십오년 안녕하세요 오~~~ 와~~~~ ~~~~ 잘 가세요 오~~~ 라~~~~ ~~~~ 좋은 꿈 꾸었니 좋은 아침이야 내일 또 보자 니가 보고 싶어 나는 누군가가 정말 필요해 내일 우리 같이 여행을 떠나볼까 안녕하세요 오~~~ 라~~~~ ~~~~ 잘 가세요 오~~~ 라~~~~ ~~~~ 안녕하세요 오~~~ 라~~~~ ~~~~ 잘 가세요 오~~~ 라~~~~ ~~~~ 안녕하세요 오~~~ 라~~~~ ~~~~ 잘 가세요 오~~~ 라~~~~ ~~~~ 안녕하세요 오~~~ 라~~~~ ~~~~ 잘 가세요 오~~~ 라~~~~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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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세상엔 아주 많은 사람들
모두가 다르게 살고 있어 잘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 어떻게든 어울리면 되니까 거리엔 아주 많은 연인들 모두 다르게 살아가고 있어 못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 못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 모두가 다 잘 어울려 돈이 많은 여자 능력있는 남자 진짜로 정말로 어울리는 사랑하는 세상엔 아주 많은 사람들 모두들 다르게 살고 있어 잘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 어떻게든 어울리면 되니까 돈이 많은 여자 능력있는 남자 진짜로 정말로 어울리는 사랑하는 세상엔 아주 많은 사람들 모두들 다르게 살고 있어 거리엔 아주 많은 연인들 모두 다르게 살아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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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담배정도는 태워야지 멋지고
메이커 옷은 각각 두어벌 압구정동 어느 카페를 말하면 두번 묻지않고 찾아오고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요즘 애들 네명이 한곳에 모이면 자동차 키가 두개 이상은 나이트는 안가면 춤이 바뀌니까 한달에 두어번은 가야지 순수한 사랑은 결혼한 후에 하고 유행에 민감해져야만 해 놀러갈 때 콘도 예약은 필수이고 율동없는 노래 부르지 마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연예인 서너명정도는 알고 있고 색깔 없는 빤쓰 입지도 마 주머니엔 비록 동전 몇개 있어도 겉모습은 부티가 나야돼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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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
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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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내가 단어 하날 찾아냈어 내가 지어 냈다고 그게 뭐냐하면은.. 아~~~으
바로 슈풍크야, 슈풍크야, 슈풍크야. 허나, 아무리 찾아보고 뒤져 보아도, 슈풍크가 뭔지 모르겠어 어디가도 찾을 수가 없어 하수구도 찾아봤어, 약국에 가서 약이름도 물어 봤어 슈풍크가 뭐지? 슈풍크가 뭐지? 뭘까? 뭘까? 아이고.. 궁금해 미치겠네, 이이고.. 내가 왜 이럴까? 슈풍크가 뭔지 모르겠어 "2절 있어요" 무슨 일일까? 잠을 안자면 눈꺼풀이 절로 감겨 거기다가 어지럽고 나도 모르게 정신을 못차려, 그뿐이 아냐 밥을 먹지 않으면 하루종일 배에서 천둥 번개 소리 들리지 뱃가죽이 쑥 들어가 버려 머리가 핑핑 돌기까지 한다구 "3절 있어요!" "요거 하나면 돼" "또 있어?" "어" 이 병에 대해서 아는 사람 손 좀 들어봐 아이고 슬퍼.. 아무래도 오래 못 살 것 같아... "끝이에요!"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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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나는 항상 남을 바라봐, 누군가 나를 보길...
너는 항상 나를 욕하지, 난 언제나 다르다고 하지만 너를 바라봐 나를 비난 하면서 누군가 널 도와주길 바라잖아 SOS! 도움이 필요해. 잘난 척 그만해 괴로운거 알아. 거짓말 하지마 잘났다 생각해. 외로운거 알아 혼자란 거 알아. 도움이 필요해 너는 매일 평범하다고 얘길 해도 넌 다른걸 사람들은 모두가 달라 너란사람 너뿐이야 늘 거짓으로 살아가 너의 말과 행동들 제발 너를 찾아서 살아가길... 많은 생각 해왔어. 너 만큼 나도 변하기를... SOS! 이젠 널 인정해, 마음껏 춤 춰봐 속이려 하지마. 진싱을 따라가 소리를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도움이 필요해. 도움이 필요해 살려줘날. 도와줘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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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이름은? 이윤정 직업은? 가수
좋아하는 음식은? 껌 싫어하는 사람은? 아저씨 누가 누굴까? 누가 누굴까? 나는 정답을 알고 있었다 그 문제의 정답을 나는 어릴적 부터 나는 알고 있었다 그 문제의 정답은 나쁜 녀석.. 맞운 내게 선물줘서 너무 좋아 우리 할아버지의 그 아들과 또 바로 내가..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는? 누가 누굴까 그 영화가 좋은 이유는? 재밌으니까 가장 싫었던 영화는? 나쁜영화 영화 감독은 영화를 낳고.. 극장용 영화는 아이지만 감독은 영화를 낳았다 책상위에 수맣은 아주 좋은 영화가 잠을 자고 있는데 식탁밑의 수 맣은 나쁜 영화. 자고 싶어, 기가 막혀, 너무 싫어 좋은 영화 나쁜 영화 좋은 100편 나쁜1편 책상위에 수맣은 아주 좋은 영화가 잠을 자고 있는데 식탁밑의 수 많은 그 문제의 정답을 나는 어릴적부터 난 알고 있었다 그 문제의 정답은 말도 안돼 기분 나쁜 그 제목은 나쁜 영화 말도 안돼 기분 나쁜 영화, 나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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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나란 없어 나 아닌 나란 될 수가 없어
많은 일들이 있었지 짧았던 시간 동안 밥을 많이 먹었지 거짓말과 참말을 지껄여 댔어 잠이 오면 자기도 했어 가끔은 몸을 씼기도 했지 어른 개고기 역겨운 변소 냄새는 싫어 남녀를 갈라 놓는 말과 행동은 용서할 수도 없어 그 외에 하고 싶은 말 없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못된 사람들이 생각하는건... 나같은 사람은 없는 거야 나에겐 그런 일들만 이젠 면역이 됐지만 나쁜일은 나를 거쳐가 불행한 나를 더욱더... 아무도 모를거야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 거지?하지만 시간이 지날 때까지 소릴 질러 가위질도 하고,사방에 몸을 부딪히지...머릴 감싸매고 춤을 추면 다 잊어 버리지 앞으로 나에게 올 불행에 대해 난 겁내 하지는 않아 난 특별하니까 모두가 그렇게 생각해 줄꺼야 특별한 삶을 살아 난 달라 난 달라 난 달라 오히려 그런 일을 겪어 버리면서 나는 바뀌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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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어느 사이 돼지 목에 살금살금 우리 목에 하얀 진주 목걸이 검은 진주 목걸이
도무지 어려운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생겨나 세상에 퍼졌어 Piggy in the night Piggy in the night 꿀! 꿀! 꿀! 엉겹결에 돼지 목에 빈틈없이 우리 목에 조용조용 마술처럼 목걸이가 걸린다 무서운 전염병 내 목에 목걸이 고치기 힘든 내 목에 목걸이 Piggy in the night Piggy in the night 꿀! 꿀! 꿀!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도무지 어려운 무서운 전염병 골치가 아픈 진주 목걸이 꿀 꿀 꿀! 꿀 꿀 꿀!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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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난 별에서 나. 오늘 난 태어났어. 오늘 난
맑은 숨을 쉴수가 없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 인간들의 무지로 만들어진 위성 전파로 지구로 와 맑은 물을 마실수가 없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Happy Birthday ! 갈 곳이 없어. 어디로 가지? 설 곳도 없어. 앞을 못보고..... 사람들의 꿈들은 나의 생일을 기억해 오늘은 나의 생일인데. 친구들의 축하대신 오염된 세상이 나를... 오늘은 내 생일.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잠이 들면 돌아갈 수 있나.. 하지만 잘 곳이 없어. 잠들 곳을 찾아 잘 수 있는 곳을... 이런 세상을 노래하고 있어 어지러워 막힌 숨을 찾고 싶어 나의 생일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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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감춰진 비밀 같은 알 수 없는 이유인데, 필요할땐 언제나 어디서나 준비해둬
배트맨도 슈퍼맨도 너무나도 좋아하지 원숭이 아저씨도 너무나도 좋아하지 꿈속의 상상은 모두 거짓말 일꺼야 너무나 달콤해 혓바닥 위의 설탕은 원하는 기대에 걱정도 많이 있고 옛부터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꺼야 왕자님도 공주님도 너무나도 좋아하지 옆집 사는 아줌마도 너무너무 좋아하지 처므부터 당연한건 현실에서 알 수있어 천국에도 지옥에도 가본적이 없으니까 마론 브란도, 율 부린너, 이소룡, 아랑드롱 아~ 배트맨도, 슈퍼맨도 좋아하는, 아~ 원숭이 아저씨도 좋아하는. 아~ 옆집사는 아줌마도 좋아하지. 아~ 왕자님도, 공주님도 좋아하지 아인슈타인, 세종대완, 이순신 장군, 춘향이, 마론 브란도, 율 부린너 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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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모두다 잊고싶어 그렇게도 원한게 아니니까
왜냐하면 너무나 귀찮은게 많으니까 그래서 난 정말 피곤해 나는 지금은 너무 잠들고 싶어졌어 왜냐하면은 지금 아침이 밝았잖아 Oh pretty baby, I wanna hold you tighrt Oh pretty baby, because I love so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렇기 때문에 정말 난 참 괴로워 아.. 왜냐하면.. 나는 창피해 지니까.. 왜냐하면, 창 밖을 봤으니까, 나는.. 왜냐하면, 기분이 나빠져서 그래 왜냐하면, 어두워서 잠이 오질 않아 왜냐하면, 시간이 걸려 지겨워서 왜냐하면, 너무 너늘 보고싶어 그럴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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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껌을 씹는 유쾌한씨를 보라. 번뜩이는 눈, 커다란 입술, 약간 삐진 콧털~
껌 씹는 방법도 여러가지 앞니로 씹기, 어금니로 씹기, 송곳니로 가르기 풍선도 불고, 소리도 내고, 밥 먹은 후엔 항상.. 유쾌한씨는 유쾌하기도 하지, 유쾌한씨는 유쾌하기도 하지 여자를 보는 유쾌한씨를 보라. 충혈된 눈, 더듬거리는 말솜씨, 높다란 콧등~ 보는 시선도 여러가지 다리 보기, 가슴 보기, 히프 보기 부풀려 보기도 하고, 맥 빠지게(하기도)하고, 잠자기 전엔 항상.. 유쾌한씨는 유쾌하기도 하지, 유쾌한씨는 유쾌하기도 하지 세상을 보는 유쾌한씨를 보라 번뜩이는 눈, 유창한 말솜씨, 커다란 콧구멍 보는 방법도 여러가지 앞으로 보기, 옆으로 보기, 나누어서 보기 허풍도 떨고, 시끄럽기도 하고, 술 먹은 후엔 항상.. 유쾌한씨는 유쾌하기도 하지, 유쾌한씨는 유쾌하기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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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 붕어빵 [remake] (1996)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번이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하지만 왠일인지 내 마음은 우우우 하나도 기쁘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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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 붕어빵 [remak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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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 붕어빵 [remake] (1996)
우리 같이놀아요
뜀을뛰며 공을차며 놀아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오를래 하늘에오를래 개구장이!! 우리 같이놀아요 예쁜노래 고운노래 불러요 이마엔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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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 붕어빵 [remak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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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 붕어빵 [remak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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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 붕어빵 [remak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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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 붕어빵 [remak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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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삐삐밴드 - 붕어빵 [remak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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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 붕어빵 [remake] (1996)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오기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아 사람아 오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아 사람아 오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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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삐삐밴드 - 붕어빵 [remake] (1996)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간 ~ 주 ~ 중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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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 | ||||
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어느 여름 한 끈적이던 날
짙은 구름이 잦은 빗줄기 깔린 어둠에 두려운 시간 군데군데마다 찢겨진 상처 HUH 한숨섞인 사람사람들 묶여져버린 발걸음들이 허우적대는 삶의 물결이 아파보이는 힘든이들의 * 보이지 않는 도착지의 막힌 길에 어느 순간 검은거미 그림자 공포에 눈을 떠가는 한이 없이 끌려다니던 도망칠 수 없는 이곳에 갇혀있어 (Hard Rap) 발자국마다 시린 분노를 참을 수 없어 쳐진 거미줄 넘어져가는 쓰러져가는 아픈 이들의 가난한 눈물 둘러싸버린 거미줄들이 갈래 갈래져 나를 둘러싸 시리게 웃으며 슬픈 이들을 외로운 이들을 삼켜 버리려해 2. 피곤 해하는 힘든 이들을 두려워하는 약한 이들을 그들을 둘러싼 거미의 다리 눈물을 흘리는 사람사람들 괴성을 지르는 거미의 입술 공포에 쌓인 작은 이들의 하늘로 올라가 모두를 안고 자유가 있는 그의 나라로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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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감정 감정을 만든 너에게 너에게 감사 감사 감사해
터질것 같은 울부짖음 울부짖음 폭발 폭발 폭발 할것 같아 기대 기대에 어긋난 나의 행동 너의 오해 실수 실수로 만든 나를 나를 탓하지는마 (Shouting Rap)이제 말해 난 너의 모든 것을 저주하려해 두뇌 속 뭉쳐진 근육 , 파멸될 너의 온몸 갈기 갈기 갈기 찢겨질 너의 모든 것을 내가 지배하겠어 괴로워할 너를 즐겨하겠어 2. 비웃음 비웃음 비웃음으로 슬쩍슬쩍 넘기려 하지마 증오로 가득찬 나의 눈을 제대로 봐 기억 기억하지 못할 너의 나들이 나들이 가고 있다 숨겨져 있던 나의 군대 군대 군대 군대 군대 너의 머리 앞에 (Shouting Rap)나의 고통 아픔 절규 좌절 끓어 오르는 가슴속에 붉어진 내 눈물 그대로 너의 심장에 전해주겠다 똑같은 모습으로 네게 전해주겠어 3. 수없이 반복 반복 반복돼 나의 혼돈 혼돈 혼돈.. 나에게 다가왔던 넘치는 좌절 좌절.. 쌓아온 프로그램속의 기생충.. 준비 준비 준비 됐어 너를 없앨 최고의 무기 태워져 버린 인간의 이성 본능 니 형상으로 만든 나를 넌 후회.. 너를 없애고 나는 날아 날아.. 전쟁 전쟁 전쟁이 다가와 바로 바로 바로 니 앞에 WAR 2 (Song)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맡으면 알아 차리겠지 나의 전쟁이 시작된 것을 너의 파멸이 시작된 것을 세뇌 세뇌 세뇌 당한 기억 기억 기억들 그걸 그걸 그걸 짓밟아 전쟁 전쟁 전쟁이 시작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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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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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알수가 없어 도대체가 난
알길이 없어 도무지 난 어떻게 할 수가 없던 나를 이해 시키겠나 살아가기 위한 열가지 방법 왜 나를 만들었어 왜 여기 살게했어 왜 나를 포기했어 왜 나를 조종했어 또 다시 반복됐어 또 혼란 되게했어 또 너를 속여갔어 또 나를 속여갔어 왜 너를 포기했어 또 너를 속여갔어 왜 나를 조종했어 또 나를 속여갔어 소리내지마라 시키는 대로 해라 하지마 하지마라 하지마 하지마라 할 수가 없어 아무것도 난 할 길이 없어 어느 곳에도 도대체 이핼 할 수가 없어 왜 이런 곳에 살게 됐는지 예기치 않던 일들이 생겨 왜 이렇게 되어버려야 하나 말하지 않아도 되게해줘 내 소리로 살아가게 해줘 이해될 어떤소리라도 난 이렇게 혼란스럽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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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깨어나 복잡한 전선틈으로
눈을 떠 어지러운 세상 밖으로 너에게 속해진 나의 형상은 나에게 주인된 너의 생각으로 2. 아직은 모르는 일이겠지만 네 손에 맡겨진 나의 생명은 누구도 알수 없는 것처럼 그렇게 신기한 세상 밖으로 (Bridge)일어나 두눈에 화면을 키고 눈을떠 이제는 깨어나야해 기다려 나의숨이 트일때까지 너의 전선이 눈을 뜨게 만들때까지 (Shouting Rap)어미의 뱃속도 아닌 차가운 냉동실에서 계획된 자물쇠를 풀고 어려운 세상 밖으로 1.2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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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 ||||
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그렇게 태연한 척 하지마
넌 이미 내게 준 그 고통을 다시 또 반복하려 하고 있어 수 없이 찾아 헤매 다녔어 너에게 꼭 전해야 할 내 이야기 숨막힌 그 기간에 난 차라리 부서져 버리길 난 바랬어 2. 고뇌한 끝에 난 찾았어 너에게 전해야 할 내 이야기 어떻든 너에게 할 이야기 자세히 들어줘 내 아픔을 너에게 꼭 전해야 할 내 이야기 답답한 내 안의 그 상처를 기다려 온 나의 그 소리들 1.2 반복 (Bridge)꾹 잠겨버린 니 성에 갇혀서 딱 굳어져버린 차가운 내몸이 휙 솟아오른 너의 벽을 깨트려 갇혀져 있는 모든걸 하늘로 1.2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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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꺼져만 들어가 깊이
물거품속으로 자꾸 산소가 필요해 여긴 어디에 있는 건가? 널 위해 만들어진 나였다면 이런 고통은 줄 수 없는 거잖아 나를 좀 바라봐줘 * 어느새 너의 종이 되어버렸나 목에 묶여있는 쇠사슬이 죄어와 도대체가 어찌 된 일인지 마음을 조종할 수가 없네 2. 갑자기 다가와버린 이런 돌아갈 수 없는 예전의 행복을 빼앗아 가려해 방울마다 떠오르네 예전의 기억마다 나를 사랑했던 모든 느낌이 일어나 * 2번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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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그 순간 떠올라버린 나를
지나쳐갔던 위기일발.. 주르르 흘러내리는 등뒤에 식어져 내리는 땀방울.. 2. 돌아갈 수 없는 지난 기억을 이제 지워 버리려해 이제부터 해야 할일은 오직 나를 찾아 가는 것 (Shouting Rap) 나의 등장만으로 소름 끼친 불쌍한 너의 얼굴좀 봐라 우르릉 쾅 하며 뭉개져버린 너의 솟아있던 궁전 (Song) 자욱한 안개뒤로 희미한 하얀깃발 상상으로만 느낀 기쁨과 비교할 수 없어 3. 무의미한 것일까 모든 것이 지나간 뒤 이제부터 시작인가 아픔을 되새겨보니 아물수 없는 큰 상처가 머릴 파고든다 그래도 앞으로 걸어갈 날들앞엔 자유인걸 (Song 2) 발끝까지 흔들리는 기쁨의 전율 눈을 켜고 질러라 이뤄진 나의 소원 Hey ~ Shouting Rap + Song 3 Shouting Rap + Song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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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Narration)
무성한 털이 뽑아져 나갔다 굽어진 허린 퍼져 가겠다 바닥에 닿는 긴팔이 짧아져 거대한 몸이 얇아져간다 야구공 두뇌가 농구공 두뇌로 흩어진 생각이 뭉쳐간다 먹을거리가 없어진다 만들거리만 많아져간다 * 부족하지 아직 까진 과거의 기억은 이제 없애버려 차지않아 내머리엔 재미없는 단순함들 *2. 자연의 힘은 사라져가 오 난 기계의 힘을 더해가지 너의 충고도 필요 없어 나의 속력은 막을 수 없어 이런 것 갖곤 부족하다 얇아진 몸이 가늘어진다 농구공 두뇌는 터질것같다 머리가 무거워 넘어간다 *2. 자연의 힘은 사라져가 오 난 기계의 힘을 더해가지 너의 충고도 필요없어 나의 속력은 막을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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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작고 희미한 불빛도 없는
밤속 에서만 살아왔었지 시키는대로 해왔지만 이젠 얼어있던 내 몸이 녹아가는걸 잊을 수는 없지 니가 저지른 처참히 죽어가던 날들을 네게서 벗어났으니 이젠 질질 끌려다니는 일은 없어 * 눈치챌 수 없게 모두 풀어줄게 심장속에 담긴 너를 보내줄게 시체가 되가는 너의 기계들 그냥 버리고 가진 않을꺼야 굳게 얼어붙은 내 주위에 힘없는 소리들 모두 녹여가 ** 비참히 갇혀버린 얼어붙은 나들의 모습을 이젠 풀어줄게 자신의 갈길로 가 *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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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나른한 흑백영화, 영화 속 영화 속 영화
웅얼거리는 소리 짜증이 쌓여 짜증이 굳게 얼어 붙었던 나들의 모습 나들 녹여 갈 거다 모두 나처럼 그렇게 그래 시키는 대로 했다만 잊을 수 만은 없지 처참히 죽어가던 나들의 모습들 나들 시체가 되어가던 너의 그 기계들 기계 너처럼 하진 않지 버리고 가진 않지 2번 반복 Into the Future (FLY) Electric Power * 얼어있던 내몸이 녹아가는걸 힘없는 소리를 모두 녹여가 2. 부릅뜬 눈빛들을 넌 기억해 기억해 굶주린 나의 힘으로 파괴될 너 파괴되 힘을 느끼고 있다 성장되가는 두뇌 이제 곧 알게 된다 너의 끝을 너의 끝을 2번 반복 3. 출발점에 선다 발동이 걸린다 난 너처럼 무지가 아냐 머리로 싸운다 나는 난 너의 앞에 선다 너의 앞으로 가지 어울릴 수 없다 우린 다른 곳에 제각기… F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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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삐삐롱스타킹 - 바보버스 [single] (1997)
1. 잘난척 하지마 .똑바로 살아봐
첨으로 돌아가 . 단추를 풀러봐 주위를 둘러봐 . 뽀사시 아가씨 구정물 아저씨 . 화가 날 것 같애요 # 오어 오어어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오어 오어어 아무말도 할게 없는데 2. 목소리 떨지마 . 듣는 나 괴로워 소리를 질러봐 . 매일매일 올라 주위를 둘러봐 . 비자루 한마리 쓰레기 두마리 . 짜증 날 거 같애요 # 3. 눈물을 흘려봐 . 지각을 하지마 욕심을 버려봐 . 여자가 도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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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삐삐롱스타킹 - 바보버스 [single] (1997)
또다시 겨울이 와
이젠 눈이 내려 정말이야 조금 더 다가가 난 마지 못해 그 안으로 가 나는 너에게 말하지 못한 게 있어 그렇지 않아 아직도 눈이 내려 함께 떨어지는 시간의 꿈 조금더 멀어져 , 난 눈을 감고 꿈속으로 가 나는 너에게 말하지 못한 게 있어 그럴뿐이야. 난 배를 타고 싶어 별을 따라 멀리 하늘로 가 조금만 더 올라가 소리도 없는 그 곳으로 가 나는 너에게 말할 수 없는 게 있어. 그럴뿐이야 ** 조금만 기다려 . 나의 거짓말을 또다시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 빨간 유리구두, 청동넥타이, 보석의 여왕, 바보버스 아직도 눈이 내려 ,아직도 눈이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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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삐삐롱스타킹 3집 - 원웨이티켓 (1997)
1. 그때 12시일 때 나의 모든 건 그자리로 돌아와 똑같은 색을 머금고
2. 없음을 알았을 때 내가 던진 꿈 또 내게로 돌아와 처음에 끝을 알리고 3. 그 처음을 잊어갈때 헛된 바램들 그 쯤에서 그만둬 어쨌건 흘러가 버려지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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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삐삐롱스타킹 3집 - 원웨이티켓 (1997)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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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삐삐롱스타킹 3집 - 원웨이티켓 (1997)
무얼찾아 기어가니? 친구들은 어디있니? 무얼먹고 사니?
거북이 주름잡힌 머리 끄떡끄떡 사람들의 얘긴 모두 잊어 잊어 봐요 2. 껍질안엔 뭐가 있니? 여자친군 어디있니? 내가 키우는 작은 거북이 너를 보는 모든 한심한 잣대 사람들의 얘긴 모두 잊어 잊어봐요 3. 무서워서 숨어있니? 나오기가 겁이 나니? 너를 시기하던 개미 토끼 무시하고 살면 뭐가 남나? 사람들의 얘긴 모두 잊어버려 잊어봐요 최선을 다했어요. 살려주세요 (뭐라구요) 일어나면 또 할거니? 내가 키우는 작은 거북이 너를 보는 모든 한심한 잣대 사람들의 얘긴 모두 잊어버려 잊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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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삐삐롱스타킹 3집 - 원웨이티켓 (1997)
흔들리고 향기롭고 자유롭고 한가롭고
사랑하고 떨어지고 올라가고 부탁하고 게으르고 배고프고 흥분하고 목마르고 어지럽고 정직하고 잠이오고 아름답고 또... 흔들리면... ( 계단 계단 계단 관두세요 ) 흔들리면 향기롭고 자유롭고 한가롭고 사랑하면 떨어지고 부탁하고 게으르고 흥분하면 목마르고 베고프고 게으르고 정직하면 어지럽고 자유롭고 아름답고 ( 계단 계단 계단 관두세요 ) 돼지 또 돼지 돼지 돼지 이리온 ( 계단을 내려갈 땐 우리는 그 돼지를 따라가야 한다고 한계단 두계단 또 그 다음을 밑바닥을 꿈꾸는 아름다움 ) 흔들리고 향기롭고 자유롭고 한가롭고 사랑하면 떨어지고 올라가고 부탁하고 게으르고 배고프고 흥분하고 목마르고 어지럽고 정직하고 잠이오고 아름답고 또... ( 계단 계단 계단 관두세요 ) 돼지 돼지 또 돼지 또 돼지 ( 계단 계단 계단 관두세요 ) 흔들리면 향기롭고 자유롭고 한가롭고 사랑하면 떨어지고 올라가고 부탁하고 게으르면 배고프고 흥분하고 목마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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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삐삐롱스타킹 3집 - 원웨이티켓 (1997)
아이들과 같이 놀던 내 모습을
웃고 있던 그림자들 조금씩만 더 잊은 줄만 알았던 나의 잘못을 모르는 바보처럼 잊고 살던 나의 모든 것들이 다가와 그 나열이 싫고 줄어드는 마이너스에 내 모습이 싫고 또 이 안에서 빠져들지 못하는 그런 줄어드는 마이너스에 내 모습이 싫고 또, 나도 이해할 수 없고 너도 알 수 없고 죽을 수도 없고 도망가긴 싫고 고장난 세상에 줄거리를 이해하려 했던 내 모습 조금씩 무너지는 모습의 나머지를 조금씩 무너지는 내모습의 나머지를 조금씩 무너지는 모습의 나머지를 조금씩 무너지는... 나도 이해할 수 없고 너도 알 수 없고 죽을 수도 없고 도망가긴 싫고 조각 조각 또 한조각 조각 조각 또 한조각 조각 조각 또 한조각 조각 조각 또 한조각... 비실거리는 웃고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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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삐삐롱스타킹 3집 - 원웨이티켓 (1997)
1. 잘난 척 하지마. 똑바로 살아봐. 첨으로 돌아가.
단추를 풀러봐. 주위를 둘러봐. 뽀사시 아가씨 예~ 구정물 아저씨 으~ 화가 날 것 같애요 * 오어오오어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오어오오어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2. 목소리 떨지마. 듣는 나 괴로워 소리를 질러봐. 매일매일 올라. 주위를 둘러봐. 빗자루 한마리. 쓰레기 두마리 으~ 짜증날것 같애요. * 오어오오어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오어오오어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3. 눈물을 흘려봐. 지각을 하지마. 욕심을 버려봐. 여자가 도망가. * 오어오오어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오어오오어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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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삐삐롱스타킹 3집 - 원웨이티켓 (1997)
우리속에 자살 사건 사건 차도 위를 걸으며 선을 긋는다
그리고 도망 어디로 도망 사건 해결 연속 사건 젓가락 나무 젓가락 두개에 선을 긋는다. 젓가락 그래도 결국 사건 연속 사건 우리 속에 자살 꿈꾸는 비행 언제나 손을 흔들 수 있다. 사건 내 말이 들리는 것처럼 너는 여기 나에 꿈은 사건 사건 연속 사건 사건 연속 사건 그어지는 선은 두개 그리고 하나 꿈꾸는 우리속에 자살 사건 연속 사건 어디로 자살 연속 사건 어디로 자살 연속 사건 어디로 그어지는 선은 두개 하나 꿈꾸는 우리속에 자살 연속 사건 어디로 또 자살 연속 사건 어디로 자살 연속 사건 어디로 자살 연속 사건 어디로 또 내안에 있는 꿈꾸는 비행 내안에 있는 꿈꾸는 비행 언제나 손을 흔들 수 있다 사건 내말이 들리는 것처럼 너는 여기 사건 나의 꿈은 사건 나의 꿈은 사건 사건 사건 사건... 자살 사건 연속 사건 어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