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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황 혼 (黃昏)
-이육사 시 내 골방의 커어틴을 걷고 정성된 마음으로 황혼을 맞아들이노니 바다의 흰 갈매기들 같이도 인간은 얼마나 외로운 것이냐. 황혼아 내 부드러운 손을 힘껏 내밀라 내 뜨거운 입술을 맘대로 맞추어 보련다. 그리고 네 품안에 안긴 모든 것에게 나의 입술을 보내게 해다오. 저 - 십이월 성좌의 반짝이는 별들에게도 종소리 저문 산림 속 그윽한 수녀들에게도 시멘트 장판 위 그 많은 수인들에게도 의지가지 없는 그들의 심장이 얼마나 떨고 있는가. 고비 사막을 걸어가는 낙타 탄 행상에게나 아프리카 녹음 속 활 쏘는 토인들에게도 황혼아, 네 부드러운 품안에 안기는 동안이라도 지구의 반쪽만을 나의 타는 입술에 맡겨 다오. 내 오월의 골방이 아늑도 하니 황혼아 내일도 또 저 - 푸른 커어틴을 걷게 하겠지. 암암히 사라지는 시냇물 소리 같아서 한 번 식어지면 다시는 돌아올 줄 모르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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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술에 취하지 않아도
온종일 난 휘청거려요 슬픔을 가누지 못해요 수도 없이 얼러봐도 눈물이 말 듣질 않아요 자꾸만 날 타고 흘러요 이기려고 기를 써도 추억엔 늘 지고 말아요 버젓이 그대가 살아요 꺼내 만질 수 없는 가슴 속에 사람 내 눈길과 발길과 숨결이 닿는 전부 그대겠지만 사랑한단 말 못해 보고 싶단 말 못해 다 해줄 수 있을 때 (못한 내가 외려 더 미워) 잊는 것도 잘 못해 다른 사랑도 못해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내겐 너무 이른 이별이 날 울리죠 항상 내 옆에 못박혀 나만 볼 줄 알았었나봐 행복이 굳은살 같아서 받는데 익숙해서 무지했었나봐 내가 이토록 그댈 그리워하게 될 줄 몰랐을 만큼 사랑한단 말 못해 보고 싶단 말 못해 다 해 줄 수 있을 때 (못한 내가 외려 더 미워) 잊는 것도 잘 못해 다른 사랑도 못해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이른 이별 나를 울리죠 또 조르고 보채 되찾을 사랑이라면 떼써 볼 텐데 매달려 돌릴 맘이면 죽을힘 다해 잡을 텐데 행복하란 말 못해 잊어달란 말도 못해 기다렸던 것처럼 정말 그대 그래줄까봐 (다시 내게로) 돌아오란 말 못해 또 기다리고 있지만 난 이별을 알죠 이젠 너무 늦은 사랑이 날 울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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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해 빙 기
-박이도 시 봄밭엔 산불이 볼 만하다. 봄밤을 지새우면 천 리 밖에 물 흐르는 소리가 시름 풀리듯 내 맑은 정신으로 돌아온다. 깊은 산악마다 천둥같이 풀려나는 해빙의 메아리 새벽 안개 속에 묻어오는 봄 소식이 밤새 천리를 간다. 남 몰래 몸 풀고 누운 과수댁의 아픈 신음이듯 봄밤의 대지엔 열병하는 아지랭이 몸살하는 철죽 멀리에는 산불이 볼 만하다. 노오란 해 솟으면 진달래 밭 개나리밭 떼지여 날아온 까투리 장끼들의 울음으로 우리네 산야엔 봄 소풍 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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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너를 위하여) (1985)
♣ 해 빙 기
-박이도 시 봄밭엔 산불이 볼 만하다. 봄밤을 지새우면 천 리 밖에 물 흐르는 소리가 시름 풀리듯 내 맑은 정신으로 돌아온다. 깊은 산악마다 천둥같이 풀려나는 해빙의 메아리 새벽 안개 속에 묻어오는 봄 소식이 밤새 천리를 간다. 남 몰래 몸 풀고 누운 과수댁의 아픈 신음이듯 봄밤의 대지엔 열병하는 아지랭이 몸살하는 철죽 멀리에는 산불이 볼 만하다. 노오란 해 솟으면 진달래 밭 개나리밭 떼지여 날아온 까투리 장끼들의 울음으로 우리네 산야엔 봄 소풍 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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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를 믿었네 Part.1 by 리사 [single, ost] (2011)
가슴 터질 만큼 보고 싶은데
하루도 단 하루도 살수가 없는데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내 곁으로 I LOVE YOU I LOVE YOU 제발 떠나지마 나를 사랑하긴 했나요 잊으란 말 뿐인데 어떡해 지울 수 있나요 가슴 터질 만큼 보고 싶은데 하루도 단 하루도 살수가 없는데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내 곁으로 I LOVE YOU I LOVE YOU 제발 떠나지마 지금도 내 눈앞에 니모습 선명한데 어떡해 널 지워 아니야 또 아니야 돌아와 가지마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너 아니면 안돼 나의 곁으로 하루도 단 하루도 살수가 없는데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내 곁으로 I LOVE YOU I LOVE YOU 제발 떠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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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남자를 믿었네 Part.1 by 리사 [single,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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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미호: 여우누이뎐 Part.1 [single, ost] (2010)
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
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 이젠 너만 없으면 돼 이젠 너만 없으면 돼 입술을 물고 피눈물을 닦는다 사랑이란 걸 믿지 말라고 세상은 모두 거짓이라고 다짐을 하고 다짐을 해도 다시 또 무너지고 아파해봐야 소용없다고 애원해 봐도 변하는 건 없다고 화를 내보고 달래어 봐도 사랑은 미련할 뿐야 웃어도 눈물이 흘러 참으려 해도 더는 멈출 수 없어 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 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 이젠 너만 없으면 돼 이젠 너만 없으면 돼 입술을 물고 피눈물을 닦는다 못난 사람 못난 사람 죽어도 잊지 못할 사람 내가 너를 사랑했던 게 큰 죄인거니 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 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 이젠 너만 없으면 돼 이젠 너만 없으면 돼 입술을 물고 피눈물을 닦는다 나의 사랑은 피눈물로 닦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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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미호: 여우누이뎐 [ost] (2010)
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 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 이젠 너만 없으면되 이젠 너만 없으면되 입술을 물고 피눈물을 닦는다 사랑이란걸 믿지말라고 세상은 모두 거짓이라고 다짐을 하고 다짐을 해도 다시 또 무너지고 아파해봐야 소용없다고 애원해봐도 변하는건 없다고 화를 내보고 달래어 봐도 사랑은 미련할 뿐야 웃어도 눈물이 흘러 참으려 해도 더는 멈출수 없어 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 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 이젠 너만 없으면되 이젠 너만 없으면되 입술을 물고 피눈물을 닦는다 못난 사람 못난 사람 죽어도 잊지 못할 사람 내가 너를 사랑했던게 큰 죄인거니 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 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 이젠 너만 없으면되 이젠 너만 없으면되 입술을 물고 피눈물을 닦는다 나의 사랑은 피눈물로 닦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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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5집 - Galanty Show (2008)
JP 첨엔 시건방을 떨었었지 저 하늘을 찔렀었지
갑자기 나타난 달팽이 한 마리 세상을 한번 에 뒤집었지 만만했던 Top10 1위 원하지도 않았었던 그 자리 꿈도 꾸지 못했었던 나이 변해버린 아무것도 몰랐었던 아이 나발 몇 소절에 챙핀줄 모르고 부어라 마셔라 취해보자 녹음실엔 3일밖에 없었던 나 놀아라 벗어라 Huh 울랄라 내 돈 관리는 완전 멍청 씀씀이는 흥청망청 가끔 진지한 고민이 나올 때 면 따분하고 지겨워져 멀리 딴청 Lisa 나 이제 원하는 대로 폼 나는 대로 때론 멋대로 예전에 모습 그대로 답답할 땐 소릴 질러봐 JP 그 후로 12년이나 시간이 흘러갔고 벼라별 일을 겪어봤고 맘다쳐 구석에 쳐박혀 울어도 봤지만 분명한 건 그때보다 열정은 몇 배 뜨겁다 노력은 말할 것도 없다 생각은 너무 많아 문제 의심할 여지도 없다 허나 왜 난 더 행복하지 않나 차라리 모르는 게 낫나 갈수록 왜 눈치만 보게 되는 건가 Uh! 마치 누군가의 장난에 놀아나는 것 같아 기분이 같아 언제 꺼질지 모르는 촛불을 살리는 기분? Hut 토할것 같아 이하늘 Yo 꼬이고 꼬인 내 인생은 마치 영원히 풀지못할 수수께끼 풀리지 않는 실타래 문제 아닌 문제 때문에 때문에 고민해 고민해 통장에 잔고는 제로 내 인생은 Ghetto 힘들때 술로 자꾸 죽는 뇌세포 때늦은 후회로 내 머릿속 회로 복잡해 복잡해 가슴이 답답해 Leo Kekoa Let Me Run Back To My Fantasy(내 환상 속으로 다시 되돌려줘) 요즘들어 날 스쳐간 시간들이 끝없이 머릿속을 도는 소용돌이 파노라마처럼 돌다 결국엔 제자리 내가 여지껏 달린 길이 맞는 길인가? 끝없이 생기는 답 없는 의문가 Question&Answer(질문 과 해답) 시간이 흐를수록 내 자신을 숨긴채 미소만 띄운다 인사하는 수보다 받는수가 많아 리오도 결국에는 대중성으로 가나? 생각만 늘어가 나이는 불어가 끝없이 일해도 통장금액은 줄어가 음반이 안 팔려 앞날이 두려워 인생이 힘들땐 소주를 들이켜 한숨을 쉬며 다시 삼키는 우르사 A-Yo JP우린 노래나 부르자 최자 마이크 하나 들고 세상을 이기려고 했었지 그대가 아마 1999 사람들은 날 비웃었지만 열정만큼은 난리 난리 났었지 거침없이 내 법칙대로 밀어 붙였지 허나 현실이란 놈의 덩친 어린 내가 상대하기엔 너무 컸지 꿈쩍도 안 하는 놈의 기세에 난 조금씩 힘에 부쳤지 시간과 돈이란 원투 펀치 날 코너로 밀어 붙였지 난 쓰러졌지 배웠지 냉정한 게임의 법칙 그 후로 난 숨죽인 채로 한 방울 노리며 링 주위를 걷지 개코 하루하루를 내 자신에게 조차 거짓말을 빅뱅보다 많이 쳐 날아갈수록 욕심의 살은 슬림섀이디 빅펀보다 많이쪄 어느 것이 옳고 그름 일까 한참을 헤매다가 길을 잃다 해마다 내 그릇이 작아지는 건 빨라지는 시간 흐름 때문일까 반짝이던 눈은 때껴가 쾌락에 내혼은 뺏껴가 해로운걸 알면서 더 따라가는 건 20대의 마지막 객기여라 나의 노래방 18번 개똥벌레 아님 조용필의 꿈 남은 건 외로움 뿐 생각나는 건 뜨거운 가족의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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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수대비 Part 1 by 리사 [digital single, ost] (2011)
저 하늘에 별빛을 속여 밤을 채운다
내 가슴이 숨쉴수 있도록 시들은 꽃들을 모아 눈물 덜어내고 내도 내가슴은 머물곳 없다 미련했던 나의 눈물아 가질수도 없던 바램아 돌아올수 없는 새벽을 애써 잡으려 하나 살아있는 동안 나를 삼키고 하늘위에 뭍힌 삶을 찾는다 저 하늘에 별빛을 속여 밤을 채운다 내 가슴이 숨쉴수 있도록 시들은 꽃들을 모아 눈물 덜어내고 내도 내가슴은 머물곳 없다 사랑했던 날들위로 떨어지는 별을 보며 빗물속에 나를 맡긴다 사랑한단 말도 날위한 거짓말도 침묵속에 부서버린 가슴아 내사랑을 달빛에 띄워 잠을재운다 내가슴이 찾을수 없도록 다시는 볼수 없다고 맘을 덜어내고 내도 한 사랑도 가질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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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추일서정
-김광균 시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포화에 이그러진 도룬시의 가을 하늘을 생각하게 한다. 일광의 폭포 속으로 사라지고 조그만 담배 연기를 내 뿜으며 새로 두 시의 급행열차가 들을 달린다. 포플라 나무의 근골 사이로 공장의 지붕은 흰 이빨을 드러낸 채 한 가닥 구부러진 철책이 바람에 나부끼고 그 위에 셀로판지로 만든 구름이 하나 자욱한 풀벌레 소리 발길로 차며 홀로 황량한 생각 버릴 곳 없어 허공에 띄우는 돌팔매 하나. 기울어진 풍경에 장막 저쪽에 고독한 반원을 긋고 잠기어 간다. ♠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를 시각적 이미지를 빙어 그림처럼 그린 시로서 낙엽을 보면서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를 연상하는 이미지 제시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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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진달래꽃) (1985)
♣ 추일서정
-김광균 시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포화에 이그러진 도룬시의 가을 하늘을 생각하게 한다. 일광의 폭포 속으로 사라지고 조그만 담배 연기를 내 뿜으며 새로 두 시의 급행열차가 들을 달린다. 포플라 나무의 근골 사이로 공장의 지붕은 흰 이빨을 드러낸 채 한 가닥 구부러진 철책이 바람에 나부끼고 그 위에 셀로판지로 만든 구름이 하나 자욱한 풀벌레 소리 발길로 차며 홀로 황량한 생각 버릴 곳 없어 허공에 띄우는 돌팔매 하나. 기울어진 풍경에 장막 저쪽에 고독한 반원을 긋고 잠기어 간다. ♠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를 시각적 이미지를 빙어 그림처럼 그린 시로서 낙엽을 보면서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를 연상하는 이미지 제시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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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추 억
-조병화 시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이 겨울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가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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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청 노 루
-박 목월 시 머언 산 청운사(靑雲寺)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 봄눈 녹으면. 오리목 속잎 피는 열 두 구비를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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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청노루) (1985)
★*… 청 노 루
-박 목월 시 머언 산 청운사(靑雲寺)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 봄눈 녹으면. 오리목 속잎 피는 열 두 구비를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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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고독)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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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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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장미 잎사귀
- 삽 포 시 장미 잎사귀 노랗게 시들어 분수물에 파르르 떨어질 제 고요히 들리는 갈피리 소리 서글픈 마음을 더하여 준다. 자갈소리 내 귀에 들리기를 안타까이 안타까이 기다리는 아아 설레는 이 마음이여! 그건 파온의 발자취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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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날 위한 작은 천국
너를 볼 수 있었던 그런 날은 멀리서도 설레는 저 하늘 저 별처럼 너는 그래 너 때문에 웃게 돼 너 땜에 살아 너 때문에 내가 달라져 지켜보는 날 모른대도 내 맘을 모른대도 상관없던 내 서글픈 이 행복 차츰 내게 부탁해줄래 무언가를 내게 원해줄래 나 있음을 알아줄래 깊은 한숨의 바다 너를 볼 수 없었던 그런 날은 다 그대로인데 모두 뺏긴 것 같아 나는 그래 너 때문에 지쳐가 너 땜에 아파 가까이 있는 날 넌 못봐 어떡하면 내게 와 줄래 내가 필요하게 너 불행해줄래 그걸 원하다니 이렇게 난 어리석어져 이렇게 난 부서지고 있어 왜 나를 사랑않는데 나 떠나면 허전해 줄래 날 알았다는걸 기뻐해줄래 하지만 난 떠나야 할 사람이 아냐 떠났어도 모를, 떠나도 모를 사람일뿐 지켜보는 날 모른대도 내 맘을 모른대도 상관없던 내 서글픈 이 행복 차츰 내게 부탁해줄래 무언가를 내게 원해줄래 나 있음을 알아줄래 어떡하면 내게 와 줄래 주인처럼 너 당당하게 내 곁에서 날 잡아줘 나 혼자서 너를 떠나도 나 혼자서 다시 돌아올 너는 나의 작은 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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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임께서 부르시면
- 신석정 시 가을 날 노랗게 물 드린 은행잎이 바람에 흔들려 휘날리듯이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湖水에 안개 끼어 자욱한 밤에 말 없이 재 넘는 초승달처럼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포곤히 풀린 봄 하늘 아래 굽이굽이 하늘가에 흐르는 물처럼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파-란 하늘에 白鷺가 노래하고 이른 봄 잔디밭에 스며드는 햇볕처럼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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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임
- 허영자 시 그윽히 굽어보는 눈길 맑은 날은 맑은 속에 비 오면은 비 속에 이슬에 꽃에 샛별에..... 임아 이 온 삼라만상에 나는 그대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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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널 처음 만나게 된 그 때가 내겐 새로운 시작이 되었어 모르던 세상을 보게 해준 그댄 나에게 눈부신 사랑
난 널 사랑하나 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I want to give my all) 시간이 가도 I want you in my life 그 때 만나지 못 했더라도 우린 어떻게라도 사랑하겠지 Oh Won't you be my life Rap-너는 아름다운 작은 새 color red 내 사랑의 새장에다 넣어둘래 너를 보면 밝은 미소에 눈이 부셔 티 안 나는 웃음으로 yo I kept it in my head 잠시도 나의 사랑고백 I won't stop 너를 위해 노래할게 lala 당신이 있어야 내가 걷는 이 세상은 어둠이 사라진 길이 되네 no problem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고 모두 말하지만 (I don't care what they say) 너와 난 왠지 다를 것 같아 나 믿고 싶어 우리 지금처럼만 너와 함께 hey 사랑해 아름다운 너 널 배워가며 오 난 너를 사랑해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걸 난 나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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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인연 [digital single, remix] (2006)
널 처음 만나게 된 그 때가
내겐 새로운 시작이 되었어 모르던 세상을 보게 해준 그댄 나에게 눈부신 사랑 난 널 사랑하나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I want to give my all 시간이 가도 I want you in my life 그 때 만나지 못 했더라도 우린 어떻게라도 사랑하겠지 난 널 사랑하나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Won't you be my life La la la la la 너를 만나게 된건 나의 운명이었나봐 uh Won't you be my life 너는 아름다운 작은 새 color red 내 사랑의 새장에다 넣어둘래 너를 보면 밝은 미소에 눈이 부셔 티 안 나는 웃음으로 yo I kept it in my head 잠시도 나의 사랑고백 I won't stop 너를 위해 노래할게 lala 당신이 있어야 내가 걷는 이 세상은 어둠이 사라진 길이 되네 no problem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고 모두 말하지만 I don't care what they say 너와 난 왠지 다를 것 같아 나 믿고 싶어 우리 지금처럼만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너와 함께 hey 사랑해 아름다운 너 널 배워가며 오 난 너를 사랑해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my life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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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인연 [digital single, remix] (2006)
난 널 사랑하나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난 널 사랑하나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I want to give my all 시간이 가도 I want you in my life 그 때 만나지 못 했더라도 우린 어떻게라도 사랑하겠지 난 널 사랑하나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Won't you be my life la la la la la 너를 만나게 된 걸 너의 운명이였나봐 사람들이 사랑을 쉽게 말한대도 난 I don't pay no mind you wanna know why 'cause since you walked in my life I've been a changed man 외로움은 날 끌어내리지 못 해 이젠 한 때는 인연이라는게 두려워서 피했어 that side of me disappeared ever after 어떤 의미가 있을까 너 없이 나와 같기를 바래 너 역시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고 모두 말하지만 I don't care what they say 너와 난 왠지 다를 것 같아 나 믿고 싶어 우리 지금처럼만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너와 함께 hey 사랑해 아름다운 너 널 배워가며 오 난 너를 사랑해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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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 인연 [digital single, remix]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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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 인연 [digital single, remix]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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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우 산
-신동문 시 우산은 비가 내리는 대에만 받는 것이 아니라 젖어 있는 마음은 언제나 우산을 받는다. 그러나 찢어진 지(紙) 우산 같은 마음은 아무래도 젖어만 있다. 더구나 웃음이나 울음의 표정으로 인간이 누전되어 몸속으로 배어 올 때는 손 댈 곳 발 디딜 곳 없이 지리저리 마음이 저려 온다. 눈으로 내다보는 앙상한 우산살 사이의 하늘은 비가 오나 안 오나 간에 언제나 회색진 배경인데 그런 기상이 벗겨지지 않은 것은 떨어진 마음을 마음이 우산 받고 있는 길이라 내 손도 누구의 손도 어쩔 도리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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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진달래꽃) (1985)
♣ 우 산
-신동문 시 우산은 비가 내리는 대에만 받는 것이 아니라 젖어 있는 마음은 언제나 우산을 받는다. 그러나 찢어진 지(紙) 우산 같은 마음은 아무래도 젖어만 있다. 더구나 웃음이나 울음의 표정으로 인간이 누전되어 몸속으로 배어 올 때는 손 댈 곳 발 디딜 곳 없이 지리저리 마음이 저려 온다. 눈으로 내다보는 앙상한 우산살 사이의 하늘은 비가 오나 안 오나 간에 언제나 회색진 배경인데 그런 기상이 벗겨지지 않은 것은 떨어진 마음을 마음이 우산 받고 있는 길이라 내 손도 누구의 손도 어쩔 도리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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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 [digital single] (2010)
I'm in love with you can you be my love Oh no I can't be your friend 벌써 몇 년째야 너와 내 생일에 일년 전도 이년 전도 둘이서 보냈잖아 나도 참 지겨워 매번 이러는 게 우리 둘 무슨 사이인거니 난 너한테 뭐야 그냥 친군거야 아님 대체 뭐야 더 이상은 싫어 절대 우린 친구가 될 순 없잖아 그렇게 될 순 없잖아 사실은 너도 알잖아 그래 우린 연인도 될 수 있잖아 안 되란 법은 없잖아 사랑해볼까 Wanna be your love love love Wanna fall in love love love Wanna be your love love love 벌써 며칠째야 뜸해진 니 전화 나만 혼자 이런 건지 애태우고 있잖아 나도 참 이상해 연락 없는 니가 왜 이렇게 궁금한 건지 난 너한테 뭐야 그냥 친군거야 아님 대체 뭐야 더 이상은 싫어 절대 우린 친구가 될 순 없잖아 그렇게 될 순 없잖아 사실은 너도 알잖아 그래 우린 연인도 될 수 있잖아 안 되란 법은 없잖아 사랑해볼까 남녀 사이에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대체 누가 그런 소릴 했어 이제 너와나 오랜 친구보단 사랑 그게 더 잘 어울려 이미 우린 사랑을 하고 있잖아 서로 잘 알고 있잖아 아무 말 필요 없잖아 그래 우린 너무 잘 어울리잖아 망설일 필요 없잖아 사랑해볼까 Wanna be your love love love Wanna fall in love love love Wanna be your love love love Wanna fall in love love love Wanna be your love love love Wanna fall in love love love Wanna be your love lov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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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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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 우리는 챔피언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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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미료 - 우리 결혼할까?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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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미료 - 우리 결혼할까? [digital single] (2010)
지금 이대로 사랑해 줄래
지금 그대로 바라봐 줄래 You make me feel alive 그런 너를 사랑해 You please me day and night 언제나 함께 할래 All I want is you and I know you love me too 우리 둘은 영원해 Like a Bonnie and Clyde 늦은 밤 날 데려다 준 널 보내는 내 맘이 아쉬운걸 단 1초만 더 1분만 더 시간을 잡고 싶어 너의 곁에 난 있고 싶어 지금 이대로 사랑해 줄래 지금 그대로 바라봐 줄래 너만 있으면 괜찮아 우리 그냥 결혼할까 그럼 영원히 헤어지는 일 없으니까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같이 만나도 헤어지기 싫어하는 나를 꽈악 안아줘 그대와 함께라면 이세상 그 무엇도 하나도 두렵지 않은 이 맘도 알아줘 사랑은 다 변한다 그 누가 말했던가 처음이랑 똑같아 우리 사랑은 말야 날 보는 니 눈빛 날 대하는 태도 너 아닌 사람은 상상할 수 없게 만드는 데도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 헤어질 듯 크게 다툰 우리 단 한 시간도 단 하루도 난 견디지를 못해 자꾸만 니가 보고 싶어 지금 이대로 사랑해 줄래 지금 그대로 바라봐 줄래 너만 있으면 괜찮아 우리 그냥 결혼할까 그럼 영원히 헤어지는 일 없으니까 항상 내 곁에 있어준 한 사람 내 심장은 니 앞에서만 뛰어 약속해줘 날 지켜준다고 오직 나만 사랑해준다고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니 사랑하는데 조건이 있니 너만 있으면 괜찮아 우리 그냥 결혼할까 그럼 영원히 헤어지는 일 없으니까 You make me feel alive 그런 너를 사랑해 You please me day and night 언제나 함께 할래 All I want is you and I know you love me too 우리 둘은 영원해 Like a B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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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 여자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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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 여자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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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CLASS:y - 뉴페스타 EPISODE.9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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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울고 있다.
세상에서 하염없이 울고 있는 사람은 나 때문에 울고 있다.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밤에 웃고 있다. 밤에 마냥 웃고 있는 사람은 나를 웃고 있다.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걸어 가고 있다. 세상에서 마냥 걷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로 걸어오고 있다.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가 죽어가고 있다. 세상에서 하염없이 죽어가고 있는 사람은 내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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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내 마음에 눈물내린다) (1983)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울고 있다.
세상에서 하염없이 울고 있는 사람은 나 때문에 울고 있다.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밤에 웃고 있다. 밤에 마냥 웃고 있는 사람은 나를 웃고 있다.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걸어 가고 있다. 세상에서 마냥 걷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로 걸어오고 있다.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가 죽어가고 있다. 세상에서 하염없이 죽어가고 있는 사람은 내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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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훈 1집 - Lyrics Within My Story (2011)
수많은 저 별처럼 환한 너의 두 눈빛이 내 온몸을 감싸 듯
스치는 바람 속에도 흩날리는 흰 눈꽃 속에도 여울져 있죠 그대 I always 그리던 너였죠, 그 눈빛과 따뜻함 마저도 나의 맘엔 오직 한 사람 그대뿐 그 누구도 담을 수 없죠 비바람 속에도 나를 꼭 잡은 그 두 손 놓지 마요 언제까지나 한없이 부족했던 날 믿어준 네 모든 게 너무 고마워서 늘 숨 쉬던 이 공기와 늘 똑같던 저 풍경마저도 나를 설레게 하죠. 나의 맘엔 오직 한 사람 그대뿐 그 누구도 담을 수 없죠. 비바람 속에도 나를 꼭 잡은 그 두 손 놓지 마요 언제까지나 그댈 만나기 전에 난 사랑을 몰랐죠 이렇게 혼자 남겨진 나를 안아줘요 무엇 하나도 널 위해 해줄게 없지만 널 사랑하는 맘 이대로 난 나의 맘엔 오직 한 사람 그대뿐 그 누구도 담을 수 없죠 비바람 속에도 나를 꼭 잡은 그 두 손 놓지 마요 언제까지나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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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CLASS:y - 뉴페스타 EPISODE.9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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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모르죠 그 때는 그게 전부였는지 그렇게 믿고만 싶었죠 그 땐 그래요 모든 건 변하는 거라고 해요 지나간 나조차 잊어가죠
한때 나만 해 줄 수 있었던 그대만이 해줄 수 있던 모든 것들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 버려요 이젠 그래요 그런 건데 난 왜 나 지금 후회 하고 있나요 아냐 그래요 이런 맘 올 거란 생각했죠 어느 누구도 그 땐 알 수 없죠 한 때 우리가 했던 그 사랑 서로만이 느낄 수 있던 모든 것들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버려요 이젠 그래요 그런 건데 난 왜 (아직 울고 있죠) 난 왜 그리워하죠 난 왜 돌아가고만 싶죠 어떻게 그대는 왜 거기까지 갔나요 어떻게 그대는 왜 (어떻게 그댄 왜) 나를 잊을 수 있나요 벌써 그런 건가요 여잔 이럴 수 있죠 이런 날 다 알잖아 미안해져요 내게 돌아와줘요 그대 그대 그대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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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자연스럽게 우리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왠지 모르는 너란 느낌 때문에 울다 웃고 많은 걸 나눠가며 우리 하나 되는게 yeah yeah 너무나 아름다워서 너무나 꿈만 같아서 이 모든 게 기억으로 묻혀질까 가끔은 두렵겠지만 sometimes 모든 게 아름다워서 모든 게 꿈만 같아서 오 이렇게 지금을 사랑하면서 I won't let it go 진실로 널 아껴줄께 살다 때로는 모든 게 허무하고 어디로 갈지 모를 때도 많겠지 그때 서로 많이 이해하며 우리 함께 채워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너무나 꿈만 같아서 이 순간이 추억으로 남겨질까 때로는 두렵겠지만 sometimes 모든게 아름다워서 모든게 꿈만 같아서 오 이렇게 지금을 사랑하면서 I won't let it go 약속해 오 시간이 지나 돌아봐도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이대로 서로 사랑하면서 Don't you let us go 끝까지 널 지켜줄께 널 사랑해 can be without you 너무 아름다워 이대로 서로를 사랑하면서 I won't let you go 끝까지 널 사랑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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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Lisa Duet Single [digital single] (2007)
괜찮다고 잘됏다고 나도 믿을게요.
좋은 것만 생각하면서 웃어 볼께요. 사랑하고 사랑해도 서로를 아프게 하네요. 다 끌어안아봐도 늘 목이 마르던 사랑보다 아름답지만 아픈 이름 사랑보다 아름답지만 아픈 이름 사랑처럼 위태롭지 않고 이제부터는 친구니가 두번 다시는 헤어질 일 없죠 생각처럼 잘될까요. 사실 자신 없는 건 나죠 두렵긴 하지만 늘 끝을 향하던 사랑보다 아름답지만 아픈 이름 사랑처럼 위태롭지 않고 이제부터는 친구니까 괜찮을 까요 하지만 헤어짐이 두려워 바보처럼 우린 헤어지내요. 아름답지만 아픈 이름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그댈 친구라 부르는게 너무 아파요 나알아요 그래요 사랑해야 하죠 더 깊은 상처만 남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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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힘없이 돌아서는
널 보면 내가 더 화가 나 그랬나봐 상처가 오 두려워 다 주지 못한 내 맘이 자꾸 널 힘들게해 아니야 그런 말이 아냐 널 위한 나의 맘은 그대로인데 오 이런 내 말들 때문에 널 아프게 했다면 나 용서해 주길 바래 오늘도 별일 아닌 일들로 서로의 맘을 또 울려놓지 그래도 내가 너를 위해 참을걸 져줄걸 너 어떤 맘인줄 알면서 아니야 그런말이 아냐 널 위한 나의 맘은 그대로인데 오 이런 내 말들 때문에 널 지치게 했다면 나 용서해 주길 바래 나의 이기심과 욕심때문에 널 잡아둔 건 정말 미안해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나 사실은 너 없이 살 수가 없어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지켜왔는데 너와 나 How do I live my life without you Cause you're the one so beautiful 영원히 난 너를 사랑해 오 너를 사랑해 baby can you see yeah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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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이나믹 듀오 1집 - Taxi Driver (2004)
amoeba culture presents! d y n a mic 우리가 누구? (다이나믹 듀오) * 3
gaeko 하루를 살아가기도 벅찬 이때 양껏 쌓인 일들에 염증을 느낄 때 빠른 템포로 전진해봐도 되려 뒤로 뒤쳐져 세상이 널 등져 버려질 때 다 모여라 now 한곳에 다 b boys and girls 같이 춤추자 벌써 늙어버린 청춘아 뛰어보자 껑충 우린 얼어붙은 감정에 겨울을 깨는 봄 춘 choiza 우리가 영화 속에 주인공이라면 batman & robin 메리와 피핀 우리가 20년 전쯤에 만났다면 남철 남성남 서수남 하청일 아시다시피 우리가 최고의 콤비 하나 같은 팀웤에 니들의 몸이 흔들릴걸 우리의 목표는 널 춤추게 만드는 것 널 웃게 하는 것 hook + this is my stage 모두다 이곳으로 모여 we gonna rock it till the break of dawn hold back can't nobody hold us back let's dancin' all night this is my stage 모두 다 이곳으로 모여 we gonna rock it till the break of dawn hold back can't nobody hold us back let's dancing all day choiza 날씨도 좋은데 오늘 한번 뭉치자 기분이다 오늘은 쏜다 우리가 지겹잖아 맨날 피씨 게임방 나가서 그녀들의 맘을 훔치자 다 용기를 갖고 가자고 오늘은 하늘에 별을 따자고 요새 같이 힘든 때도 기죽지 말고 밤새워 놀자 때때로 gaeko 오늘은 내가 너의 파트너 두꺼운 메이크업을 지워 아름다운 너는 별보다 밝어 천국보다 낯선 그대 춤추는 동선에 나 취해 내 기분은 hot son !! 수십번의 맞선 자리보다 중요한 것은 지겨운 일상의 반전 bang to the boogie boogie to the bang 남들의 시선 이제 please don't card hook ++ bridge ooh yes I'm feelin' oh so hot tonight 조금 더 솔직해질래 오늘은 나만 바라봐 babe 다가와 오 그렇게 오 그렇게 yeah gaeko 라이터를 켜라 두 눈을 떠라 맘의 불을 켜라 stand up 일어서라 시기와 질투는 우리에게 poison 눈 앞에 보이는 욕심의 독에 쉽게 쏘이는 철부지 너와나 세상은 쉽지 않아 허나 바다 위 노인을 생각하며 헤쳐나가 노를 쥐고 시련의 폭풍 위로 쉭쉭 저어가 let's go amigo choiza 시도 기도 이것이 우리의 지도 같이 떠나가보자 시간이 만든 길로 쉬고 싶고 힘들겠지 때론 걷기도 때때로 보이겠지 우릴 유혹하는 갓길도 오 잊지말자 젊은 미소로 똑바로 가자 식지 않는 젊은 피로 인생은 미로 진리는 하나 계속가자 그 길로 저기로 구름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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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Lisa Duet Single [digital single] (2007)
널 지금껏 친구로만 생각했어
첫눈에 반한 사람이 오길 기다렸으니까 늘 사랑은 가까이 있다는 걸 우린 모른체로 지내왔던 거야 우리 시작은 영화처럼 가슴떨리는 운명같은 만남은 아니지만 사랑의 끝에서 그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 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내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특별한 인연이 날 찾아오길 기대했으니까 늘 인연은 우리가 만드는 걸 서로 잊은 체로 살아왔던거야 우리시작은 영화처럼 가슴떨리는 운명같은 만남은 아니지만 사랑의 끝에서 그 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 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또 다른 연인들처럼 혹시라도 아픈 이별을 걱정하지마 너와나 헤어질 수 없는 오랜 친구잖아 사랑의 끝에서 그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 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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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Lisa Duet Single [digital single] (2007)
널 지금껏 친구로만 생각했어
첫눈에 반한 사람이 오길 기다렸으니까 늘 사랑은 가까이 있다는 걸 우린 모른체로 지내왔던 거야 우리 시작은 영화처럼 가슴떨리는 운명같은 만남은 아니지만 사랑의 끝에서 그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 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내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특별한 인연이 날 찾아오길 기대했으니까 늘 인연은 우리가 만드는 걸 서로 잊은 체로 살아왔던거야 우리시작은 영화처럼 가슴떨리는 운명같은 만남은 아니지만 사랑의 끝에서 그 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 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또 다른 연인들처럼 혹시라도 아픈 이별을 걱정하지마 너와나 헤어질 수 없는 오랜 친구잖아 사랑의 끝에서 그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 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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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Lisa Duet Single No.2 [digital single] (2007)
널 지금껏 친구로만 생각했어
첫눈에 반한 사랑이 오길 기다렸으니까 오늘 사랑은 가까이 있다는 걸 우린 모른채로 지내왔던거야 우리 시작은 영화처럼 가슴 떨리는 운명같은 만남은 아니지만 사랑의 끝에서 그 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오 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특별한 인연이 날 찾아오길 기대했으니까 오는 인연은 우리가 만드는걸 서로 잊은채로 살아왔던거야 우리 시작은 영화처럼 가슴 떨리는 운명같은 만남은 아니지만 사랑의 끝에서 그 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또 다른 연인들 처럼 혹시라도 아픈 이별은 걱정하지마 너와나 헤어질 수 없는 우린 친구잖아 사랑의 끝에서 그 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나에게 기대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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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3집 - Featherligh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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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소녀들에게의 충고
-로버트 헤릭 시 너희들이 할 수 있는 동안, 장미 봉오리를 모아라. 늙은 시간은 끊임없이 날아가며 ; 오늘 미소 짓는 바로 이 꽃도 내일이면 죽으리라. 하늘의 찬란한 램프, 태양이 높이 솟으면 솟을수록 그만큼 더 빨리 그의 달림은 끝날 것이고 황혼에 더 가까워지리라. 젊음과 피가 한결 더웠던 첫 시절이 가장 좋고 그것이 사라지면 더 나빠지고, 가장 나쁜 시절이 잇따르리니. 그러니 수줍어 말고, 시간을 활용하라 그리고 할 수 있는 동안에, 결혼하라 청춘을 한번 잃기만 하면, 영원히 너희는 기다려야 하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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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에너벨리) (1985)
♣ 소녀들에게의 충고
-로버트 헤릭 시 너희들이 할 수 있는 동안, 장미 봉오리를 모아라. 늙은 시간은 끊임없이 날아가며 ; 오늘 미소 짓는 바로 이 꽃도 내일이면 죽으리라. 하늘의 찬란한 램프, 태양이 높이 솟으면 솟을수록 그만큼 더 빨리 그의 달림은 끝날 것이고 황혼에 더 가까워지리라. 젊음과 피가 한결 더웠던 첫 시절이 가장 좋고 그것이 사라지면 더 나빠지고, 가장 나쁜 시절이 잇따르리니. 그러니 수줍어 말고, 시간을 활용하라 그리고 할 수 있는 동안에, 결혼하라 청춘을 한번 잃기만 하면, 영원히 너희는 기다려야 하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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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샘 터
- 조병화 시 빨간 태양을 가슴에 안고 사나이들의 잠이 길어진 아침에 샘터로 나오는 여인네들은 젖이 불었다. 새파란 해협이 항시 귀에 젖는데 마을 여인네들은 물이 그리워 이른 아침이 되면 밤새 불은 유방에 빨간 태양을 안고 잎새들이 목욕한 물터로 나온다. 샘은 사랑하던 시절의 어머니의 고향 일그러진 항아리를 들고 마을 아가씨들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따르면 나의 가슴에도 빨간 해가 솟는다. 물터에는 말이 없다. 물터에 모인 여인들의 피부엔 맑은 비늘이 돋친다. 나도 어머니의 고향이 그리워 희어서 외로운 손을 샘 속에 담그어 본다. 해협에 빨간 태양이 뜨면 잠이 길어진 사나이들을 두고 마을 여인네들은 샘터로 나온다. 밤새 불은 유방에 빨간 해가 물든다. 꿈이 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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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사 향 (思鄕)
-김상옥 시 눈을 가만 감으면 굽이 잦은 풀밭 길이, 개울물 돌돌돌 길섶으로 흘러가고 백양 숲 사립을 가린 초집들도 보이구요. 송아지 몰고 오며 바라보던 진달래도, 저녁 노을처럼 산을 둘러 퍼질 것을. 어마씨 그리운 솜씨에 향그러운 꽃지짐. 어질고 고운 그들 멧남새도 캐어 오리. 집집 끼니마다 봄을 씹고 사는 마을, 감았던 그 눈을 뜨면 마음 도로 애젓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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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2 Memories Of Love [omnibus] (2006)
나 그대 만난 그 날
나만의 세상이 행복이 눈앞에 펼쳐지게 된거죠 그대 없던 많은 날 아마 난 눈 감고 살아왔나봐 길가에 자란 꽃하나에 발을 멈추고 눈으로 웃는 그대가 난 너무 좋아서 세상에 값진 보석보다 더 큰 선물이 그대 라는걸 의심 안 한거죠 그대 가슴에 그대 심장에 나만 가득차게 해달라고 난 매일 기도해요 그대 웃음에 그대 눈물에 모든건 나로 시작되는 사랑이 전부이기를 I love you- 그대의 가슴안에 비밀들 추억들 어릴적 소중히 간직해온 꿈들도 모두 내게 말해요 우리 단 둘이 아닌 하나처럼 꿈꾸는 다른 모습에 어른이 됐어도 가끔은 추억으로 같이 산책을 가요 내 어깨위에 머릴베고 눈을 감으면 그댄 행복한 꿈을 꿀꺼예요 나의 가슴에 나의 심장에 그대라는 사람만 가득차서 너무나도 행복해요 나의 웃음도 나의 눈물도 모든건 행복으로 시작되는 사랑이 전부죠 Always love- 그대 가슴에 그대 심장에 나만 가득차게 해달라고 난 매일 기도해요 그대 웃음에 그대 눈물에 모든건 나로 시작되는 사랑이 전부이기를 나의 가슴에 나의 심장에 그대라는 사람만 가득차서 너무나도 행복해요 나의 웃음도 나의 눈물도 모든건 행복으로 시작되는 사랑이 전부죠 Always lo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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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2 Memories of Love / 2009 Repackage [omnibus] (2009)
나 그댈 만난 그 날 나만의 세상이 행복이
눈앞에 펼쳐지게 된거죠 그대 없던 많은 날 아마 난 눈감고 살아왔나봐 길가에 자란 꽃 하나에 발을 멈추고 눈으로 웃는 그대가 난 너무좋아서 세상에 값진 보석보다 더 큰 선물이 그대라는 걸 의심 안한거죠 그대가슴에 그대심장에 나만 가득차게 해달라고 난 매일기도해요 그대웃음에 그대 눈물에 모든건 나로 시작되는 사랑이 전부이기를 i love you 그대 가슴안에 비밀들 추억들 어릴적 소중히 간직해온 꿈들도 모두내게 말해요 우리는 둘이 아닌 하나처럼 꿈과는 다른 모습의 어른이 됐어도 가끔은 추억으로 같이 산책을 가요 내 어깨위에 머릴대고 눈을 감으면 그댄행복한 꿈을 꿀거에요 나의가슴에 나의심장에 그대라는 한사람만 가득차서 너무나도 행복해요 나의웃음도 나의눈물도 모든건 행복으로 시작되는 사랑이 전부죠 always love 그대가슴에 그대심장에 나만가득차게 해달라고 난 매일기도해요 그대웃음에 그대눈물에 모든건 나로시작되는 사랑이전부이기를 나의가슴에 나의심장에 그대라는 한사람만 가득차서 너무나도행복해요 나의웃음도 나의눈물도 모든건 행복으로 시작되는 사랑이 전부죠 alway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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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 사랑하긴 했었나요 (2021)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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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 사랑하긴 했었나요 (2021)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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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이젠 알아요 난 힘이 들어요 많이 지쳤나봐요 아무런 변명도 하지마요
서로에게 상처주는 우리들의 사랑은 처음부터 잘못인가요 나를 위해서 떠난다고 하지 말아요 날 사랑하기는 했었나요 다 알면서 또 묻네요 forever can us to be one again 돌이킬수는 없나요 아직 기억하나요 내게 약속했던 것 결코 나보다 먼저 떠나지 않는다 했잖아요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아요 처음부터 잘못인가요 날 사랑하지 않은 만도 못한게 되죠 날 사랑하기는 했었나요 다 알면서 또 묻네요 forever can us to be one again 다 잊을 자신있나요 날 이해할순 없지만 미워할순 없나요 잊을 수 없으면 어떡하나요 날 사랑하기는 했었나요 나 만큼은 아닌가요 다시 내게 돌아오길 바라던 바보같은 나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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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이젠 알아요 난 힘이 들어요 많이 지쳤나봐요 아무런 변명도 하지마요
서로에게 상처주는 우리들의 사랑은 처음부터 잘못인가요 나를 위해서 떠난다고 하지 말아요 날 사랑하기는 했었나요 다 알면서 또 묻네요 forever can us to be one again 돌이킬수는 없나요 아직 기억하나요 내게 약속했던 것 결코 나보다 먼저 떠나지 않는다 했잖아요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아요 처음부터 잘못인가요 날 사랑하지 않은 만도 못한게 되죠 날 사랑하기는 했었나요 다 알면서 또 묻네요 forever can us to be one again 다 잊을 자신있나요 날 이해할순 없지만 미워할순 없나요 잊을 수 없으면 어떡하나요 날 사랑하기는 했었나요 나 만큼은 아닌가요 다시 내게 돌아오길 바라던 바보같은 나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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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NA 싱어 - 판타스틱 패밀리 Round 6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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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3집 - Featherlight (2007)
사랑 앞에 다시 서다
다가와서 나를 두드리고가 잠든 바람을 깨운듯 멍이 들고 베어도 또 다시 아파하려 하는 건가요 아직 난 두려워 벌써 그대 눈을 찾는데 마음은 곁에 있는데 나는 이별이 싫어 아프긴 싫어 and now 그댄 나를 보네요 나는 그대를 보죠 우릴 막을 수는 없나요 and i 사랑을 열지 못해서 안아주지 못해서 하지만 떠나지도 못할 나니까 다시는 올줄 몰랐던 사랑이 왔네요 고갤 들고서 가슴이 시키는데로 할까요 자꾸만 겁이나 이미 커져버린 사랑에 달려가 안고 싶지만 나는 이별이 싫어 아프긴 싫어 and now 그댄 나를 보네요 나는 그대를 보죠 우릴 막을 수는 없나요 and i 사랑을 열지 못해서 안아주지 못해서 너무나 힘든 나 그대가 잡아주세요 오~ 다 알고 있죠 이기적인 나를 이해해 don't cry 너무 깊게 남아서 얼어버린 가슴에 솔직하지 못한 나잖아 and now 눈물은 사랑이 되겠죠 나를 숨길것만 같아 그대가 떠나가도 나 살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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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너벨리 (외국편) (1987)
♣ 비 들 기 ~^*
-다카하시 무쯔오 詩 그 비둘기 주지 않겠느냐고 그이는 말했다. 드릴 수 있다고 나는 대답했다. 야아 정말 귀엽다고 그이가 받아 안았다. 꾸룩꾸룩 울어요 하고 나는 말을 이었다. 이 눈이 예쁘다고 그이가 쓰다듬었다. 입부리도 예쁘죠 하고 나는 어루만졌다. 그렇지만 하고 그이가 나를 보았다. 그렇지만 어떻죠 하고 나는 마주 보았다. 녜가 더 하다고 그이가 말했다. 안 돼요 하고 나는 머리 숙였다. 네가 좋아 하고 그이는 비둘기를 놓아 주었다. 날아가네요 하고 나는 중얼거렸다. 그이의 품에 안긴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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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비 갠 여름 아침
- 김광섭 시 비가 갠날. 맑은 하늘이 못 속에 내려와서 여름 아침을 이루었으니 녹음(綠陰)의 종이가 되어 금붕어가 시(詩)를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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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 부탁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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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 부탁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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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보내 놓고
-황금찬 시 봄비 속에 너를 보낸다. 쑥 순도 파아라니 비에 젖고 목매기 송아지가 울며 오는데 멀리 돌아간 산구빗길 못 올 길처럼 슬픔이 일고 산비 구름 속에 조으는 밤 길처럼 애달픈 꿈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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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청노루) (1985)
♣ 보내 놓고
-황금찬 시 봄비 속에 너를 보낸다. 쑥 순도 파아라니 비에 젖고 목매기 송아지가 울며 오는데 멀리 돌아간 산구빗길 못 올 길처럼 슬픔이 일고 산비 구름 속에 조으는 밤 길처럼 애달픈 꿈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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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벽 공(碧空)
-이희승 시 손톱으로 툭 튀기면 쨍하고 금이 갈 듯 새파랗게 고인 물이 만지면 출렁일 듯 저렇게 청정무구(淸淨無垢)를 드리우고 있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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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걱정하지말아요 조금 놀란 것 뿐이죠 가끔 이러잖아요 잠시만
그냥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지금 그대가 피우는 담배가 다 탈때까지 날 기다려줄래요 이젠 남은건 내 대답뿐 지키듯 나를 바라보는건 이별을 재촉할뿐이죠 무슨 말을 할까요 아무런 말없이 웃어주면 되나요 먼저 일어날께요 그걸로 충분하다면 가슴이 답답해서 더 이상 앉아 있지도 못할것 같아요 어쩌면 그대가 나에게 바라는걸지도 모르죠 이별은 또 이렇게 이젠 사랑은 끝났죠 이제 남은건 아픈 추억만 그대를 기억할뿐이죠 무슨 말을 할까요 아무런 말도 난 오~ 할 수가 없었죠 그냥 걸었죠 눈물이 앞을 가려서 앞을 볼수도 없었지만 어느 한곳에 머물지도 못할만큼 난 너무 아팠죠 두려웠죠 그댈 많이 사랑했었나봐요 떠나지 말라고 그러지 말라고 붙잡아야 했었나봐요 이렇게 가슴이 아픈 줄을 몰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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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pik High X Planet Shiver - Remixing The Human Soul (2009)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텅빈 방엔 시계소리 지붕과 입 맞추는 비의 소리 오랜만에 입은 coat 주머니속에 반지 손 틈새 스며드는 memory 며칠만에 나서보는 밤의 서울 고인 빗물은 작은 거울 그 속에 난 비틀거리며 아프니까 둘이서 쓰긴 작았던 우산 차가운 세상에 섬 같았던 우산 이젠 너무 크고 어색해 그대 곁에 늘 젖어있던 왼쪽 어깨 기억의 무게에 고개 숙여보니 버려진듯 풀어진 내 신발끈 허나 곁엔 오직 비와 바람 우산을 들어줄 사람 and I cry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되버린 나 난 그대없이는 안돼요 alone in the rain 하늘의 눈물 고인 별을 감춘 구름 뒤 보인 골목길 홀로 외로운 구두 소리 메아리에 돌아보며 가슴 졸인 맘 나를 꼭 닮은 그림자 서로가 볼 수 없었던 우리가 이제야 둘인가 대답을 그리다 머리 속 그림과 대답을 흐린다 내 눈엔 너무 컸던 날 울린 세상을 향해 접던 영원의 약속에 활짝 폈던 이제는 찢겨진 우산 아래 두 맘 돌아봐도 이제는 없겠죠 두 손은 주머니 속 깊게 넣겠죠 이리저리 자유롭게 걸어도 두 볼은 가랑비도 쉽게 젖겠죠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되버린 나 난 그대없이는 안돼요 alone in the rain 난 열어놨어 내 맘의 문을 그댄 내 머리 위에 우산 그대의 그림자는 나의 그늘 그댄 내 머리 위에 우산 난 열어놨어 내 맘의 문을 그댄 내 머리 위에 우산 그대의 그림자는 나의 그늘 그댄 내 머리 위에 우산 나의 곁에 그대가 없기에 내 창밖에 우산을 들고 기다리던 그대 I 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되버린 나 난 그대없이는 안돼요 alone in the rain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 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없는 반쪽의 세상 그댄 나 없이는 안돼요 forever in the 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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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밤의 이야기 · 20
-조병화 시 고독하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 삶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나아 있다는 거다.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건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해 보아도 어린 시절의 마당보다 좁은 이 세상 인간의 자리 부질없는 자리 가리울 곳 없는 회오리 들판. 아, 고독하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있다는 거요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요 삶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나아 있다는 거요.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건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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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3집 - Featherlight (2007)
좋아 한 적 없는데 싫증날 순 없겠죠.
믿은 적 없는 이에게 실망 할 순 없겠죠. 생각할수록 너무 고마운 사람. 좋아해주고 믿어준 나는 잃은 것이 없어요. 오히려 얻은 것 뿐이죠. 넓어요. 나밖에 없던 가슴. 숨도 못 쉴 만큼 넘치도록 가득 찬 그대추억. 헤어졌다고 하면 입을 모아 말하죠. 시간이 낫게 한다고 더 좋은 사람 있다고 그댈 모르고 하는 얘기들이죠. 귀에 담기지 않아요. 나는 잃은 것이 없어요. 오히려 얻은 것뿐이죠. 넓어요. 나밖에 없던 가슴. 숨도 못 쉴 만큼 넘치도록 가득 찬 그대 추억. 정말이에요. 믿지 않아요. 날 떠나가도 좋아요. 추억이란 걸 맘에 한번 새기면 누구도 꺼내지 못해요. 누굴 가질 사람 있나요. 내 맘도 내 것이 아닌데 못 봐도 미워하지 말아요. 사랑했던 날들 아깝잖아 슬프지 마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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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미 1집 - Love Actually (2010)
i love u i love u and i need u and i need u i love u i love u i love u baby i love u and i need u baby i need u i love u there's nobody but you can't take my eye off you 바라만봐도 그냥 웃음이 나요 닮아가는 표정과 말투가 좋아요 사랑이란게 원래 그런건가봐 다툰뒤에 나 돌아서도 그리워지는 걸 하루종일 니 생각뿐인 나를 발견해 두근대는 내 맘 너의 매력에 낚였네 이상하게 보였던 니 모습들도 완젼 좋아보이기 시작했어 진짜 넌 멋져 요즘 난 니 뇌구조를 차지하는 퍼센테이지에 내가 많았으면 좋겠다 생각했지 내게 날리는 반짝이는 너의 미소 볼때 Love T k O 폭풍 반해버려 완소 볼매 너는 항상 튼튼한 두팔로 나를 안아줘 너의 평소 든든한 성격은 나를 지켜줘 서로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은 아니라도 이젠 너없이 살 수 없어 이상해 i need ur luv 바라만봐도 그냥 웃음이 나요 닮아가는 표정과 말투가 좋아요 사랑이란게 원래 그런건가봐 다툰뒤에 나 돌아서도 그리워지는 걸 내 생에 니가 없던 시간들 기억 안나 너를 만나고 사랑한 이 순간이 가장 빛나 내게 잘 보이려 노력하는 너의 모습에 애교를 부리기 시작해 오직 너만을 위해 옷 신발 헤어스탈 너무 신경쓰지마 넌 너무 멋져서 탈 야 스트레스 받지마 헝클어져도 꾸미지 않아도 넌 빛이 나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는 내 눈엔 꽃 미남 우리 절대 서로를 아프게 하지마요 우리 두손 꼭 잡고 굳게 약속을 해요 이젠 니가 없는 삶이 너무 낯설어 24시간 1440분 86400초 매순간 매시간 너 하나만 원하고 바래 수백번 수천번 말해도 아깝지 않은 말 사랑해 너의 두볼에 내볼이 닿을때면 설레이는 마음에 사랑을 느껴요 언젠가 우리 너무 익숙해져서 작은일에 서운해져도 변하지말아요 니가 처음 내 이름을 말해줬을때 그때 난 이미 사랑에 빠져버렸네 이렇게 행복할 줄 미리 알고 있었다면 조금 더 일찍 너를 만날걸 사랑할걸 남들은 사랑이 식상한 거라고 말해도 내겐 우리 사랑 너무나 새로운걸 매년 돌아와도 항상 설레는 봄처럼 낯설지만 향기롭고 따뜻하고 신선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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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인형의 집 OST Part.13 by 리사 [single, ost]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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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인형의 집 OST Part.13 by 리사 [single, ost]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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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3집 - Featherlight (2007)
아직 느껴질 것 같은데
곁에 있는 것 만 같은데 매일 이렇게 그대꿈에서 깨어나는데 우습게 지워주고 싶은데 태연히 웃어주고 싶은데 아직 내맘이 받아들일수가 없나봐 Every day I pray for you to come back again 너만이 날 웃게 할 수 있잖아 Oh each day I am imagin you are here with me 그래야 나 겨우 살 수 있는걸 그대도 잊을수 없을텐데 나만큼 아파할 것 같은데 왜 우리 이렇게 멀리 있어야 하나요 Every day I pray for you to come back again 너만이 날 열어줄 수 있잖아 Oh each day i am image you are here with me 그래야 나 겨우 숨을 쉬는 걸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었던 우리사랑이 이젠 그림으로만 남는 건가요 이럴꺼면 왜 날 사랑했나요 우연히 그대를 만날 수 만 있다면 이런내맘 다 전하고 싶은데 사랑해 너도 날 사랑하고 있잖아 그냥 편히와 나 기다릴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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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만 추 (晩秋)
- 이석 시 겨울이 오기 전에 저 파아란 하늘을 어디엔가 옮겨 놓고 싶다 지나온 고된 나날도 하나의 긴 순간 나날에 더럽혀진 너의 마음을 씻어 바래던 하루보다 낙엽처럼 손목 휘여잡고 떨어져 남지 않는 계절을 기다렸다. 잎 잎을 휘몰아 가는 바람의 선의로 너에게도 봄은 오리라. 나의 여인이여 그날의 주홍 입술이 떨어지는 잎새처럼 검으스레 말라타도 너의 어린애의 방안에 피는 웃음이 인생의 가을을 품어 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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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세월이 가면) (1985)
♣ 만 추 (晩秋)
- 이석 시 겨울이 오기 전에 저 파아란 하늘을 어디엔가 옮겨 놓고 싶다 지나온 고된 나날도 하나의 긴 순간 나날에 더럽혀진 너의 마음을 씻어 바래던 하루보다 낙엽처럼 손목 휘여잡고 떨어져 남지 않는 계절을 기다렸다. 잎 잎을 휘몰아 가는 바람의 선의로 너에게도 봄은 오리라. 나의 여인이여 그날의 주홍 입술이 떨어지는 잎새처럼 검으스레 말라타도 너의 어린애의 방안에 피는 웃음이 인생의 가을을 품어 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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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메이커슬 - DK$HINE Collaboration Part.1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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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킬러파티 OST by 리사 [single,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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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킬러파티 OST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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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 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 같이 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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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님의 침묵) (1989)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 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 같이 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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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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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달팽이
- 김종원 시 처음 그의 궁전에는 우수에 잠긴 달이 가만히 떠올라 갔다. 이윽고 차디찬 숨그늘을 이루며 아득한 지층을 향하여 한 매듭 기어오른 그는 온 무게를 등에 지고 오직 금진 제 사랑을 소리 없이 갈아 가고 있었다. 이슬째 미끄러진 울타리에 사과나무 한 그 루. 오늘 타고난 이 터전으로 한 마디 우화를 모종해 나온 그는 아무도 열어 보지 못한 탑 안에 어느 새 이파리가 되어 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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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돌이킬수없다는 그런 생각때문에 또 잠에서 깨어나고
벌써 몇시간째 난 생각에 잠긴채 나는 다시 밤을 세워버리고 언제나 보던 니 얼굴 모두 지우려 하니 너무나 아까운건지 정말 멈추질 않아 나 눈물이 많아 이렇게 얼마를 견뎌야할지 니가 나보다 먼저 우릴 잊을까 모두 사라질까 너무 두려워 사실 니가 나 나 때문에 힘들길 바래 너도 모르게 또 나를 부르며 너도 나처럼 어디선가 아파했으면 그렇게라도 내게로 온다면 그래서라도 너 돌아온다면 조금만 잘해줄걸 조금만 보여줄걸 그랬다면 견디기 쉬웠을까 이미 너를 닮아간 내모습 때문에 애써 널 지우려 않으려고 해 니가 나보다 먼저 우릴 잊을까 모두 사라질까 너무 두려워 사실 니가 나, 나때문에 힘들길 바래 너도 모르게 또 나를 부르며 너도 나처럼 어디선가 아파했으면 그렇게라도 내게로 온다면 그래서라도 너 돌아온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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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1집 - Finally (2003)
난 다 알고있는 걸요 그대 삶속에 함께 있던 난데
누굴 만나고 또 얼마나 가끔 웃고 있는지 늘 보고 있는것 처럼 모두 다 느끼죠 다 알아요 아파했던거 그대 곁에서 날 떼어내는 일이 그대만 믿고 있던 나를 보며 꺼내기까지 힘들었죠 헤어지자는 그 얘기 참 다행스럽죠 우리 헤어지고도 미운 맘없이 늘 걱정뿐이니 항상 고마운걸요 기억속에 이렇게 곱게 남아준 그대가 있어서 늘 그대가 보고싶었죠 하루종일을 그대 생각에 쓰고 듣고 싶은 목소리 기억하려 한참 애써 보지만 꿈에도 그댄 안보이죠 잘 지내고 있는거죠 늘 괜찮았어요 지난 우리 사랑은 매일 처음처럼 보고싶으니 항상 미안했어요 한번뿐일 그 사랑 마지막까지 지키지못해서 깨어나는 일이 두려운 아침에는 눈을 감고 그대 얼굴만 떠올리곤 하죠 내가 그댈 잊지않고 사는 한 늘 우리 사랑은 그대로죠 난 다 괜찮아요 그대없는 오늘도 미운 맘없이 늘 걱정스럴 뿐인걸요 고마워요 기억 안에 이렇게 곱게 남아준 그대가 있어서 난 언제나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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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나를 사랑하게 해볼까
더 애타게 만들어 볼까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오 넌 뭐 하는거야 너 혼자 뭐 그리 잘났니 누구도 필요 없다면 이대로 너를 포기해 맘에 들지 않아 다른걸 원해 너를 내 남자친구로 정해 버리기엔 아직은 별로야 그래도 곁에 두는건 기다리고 있는거야 나도 원해 두겠지 나도 너처럼 사랑이 귀찮은지 오래지만 넌 좀 내맘에 들어 나를 사랑하게 해볼까 더 애타게 만들어 볼까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오 넌 뭐 하는거야 지금도 좋아 넌 나에게 잘해주고 주말이면 만나고 그런 너와의 데이트 즐기고는 있어 너도 그렇겠지만 너도 나처럼 나를 딱 정하기엔 그런거니 놓치면 후회 할꺼야 나를 사랑하게 해볼까 더 애타게 만들어 볼까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오 넌 뭐 하는거야 내가 먼저 Kiss 해도 될까 두근거리며 Kiss 해볼까 이제 나는 기다리는데 오 왜 내맘 몰라줘 나를 사랑하게 해볼까 더 애타게 만들어 볼까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오 넌 뭐 하는거야 나를 사랑하게 해볼까 더 애타게 만들어 볼까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오 넌 뭐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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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너와 나의 애가
-박화목 시 어제는 너의 초록빛 울음으로 하여 산딸기가 빨갛게 절로 익었는데 오늘은 하얀 달이 파랗게 질려 하현(下弦)으로 기울어 가고 있다. 이제 머지 않아 우리들 운명이 쇠잔하여 죄없는 자랑이던 그 투명한 두 날개가 탈락하고 말 것이다. 욕설과 변명과 부조리의 잡초 속에서 아, 무엇을 더 바라리요. 바라리요 ? 다만 종말의 날에 정결한 찬 이슬이라도 흠뻑 마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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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몽 3집 - The Way I Am (2006)
YO! This song is about my first love 내 하나뿐인 그대에게 가는 길
[Rap 1] 큐피트의 화살이 OH~ 내 심장에 꽃혀 단숨에 내 가슴에 불화산을 지펴 잃어버린 첫사랑에 설레임을 떠올려 좋은 놈이라고 속여 날 크게 부풀려 그녀는 내 입담에 넘어간 듯 웃어 궁금한게 너무 많아 이 시간이 짧어 난 느꼈어 우린 뗄 수 없는 실과 바늘 내 마음에 반은 벌써 니가 있어 사랑은 알게 모르게 모든 것들을 바꾸어 가고 늘 항상 숨어왔던 외로움은 도망가고 아픔이 있어서 기쁨도 컸나봐 아니면 내게 너란 존재가 원래 컸나봐 눈물 나게 서글펐던 세상살이 나 힘이 되어줄게 너의 두 손발이 맘껏 울고 싶으면 울어 너의 바람막이 뗄 수 없는 운명 우린 영원한 meant to be [Song 1] Oh baby you gotta know (오 내 사랑 네가 알아야 할 것이 있어) nothing in this world compares (세상 그 어떠한 것도 비교가 될 수 없는) the lovin' you give is so true (너의 사랑은 너무나도 진실 돼) I guess all the stars on my side (내 주위의 별들은 아마) So many nights have I prayed you'd be mine… (수많은 밤을 네가 내 소유가 되길 기도했어…) And when you kiss, you light my way (네가 키스를 할 때 나의 길을 비추어 주고) Showing me how (나에게 일깨워줘) is so beautiful to believe, in love, in you, and me (사랑, 너, 그리고 나를 믿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고마워) the joy of my life, (내 인생의 기쁨) My reason to smile (내가 웃는 이유) [Rap 2] 오늘은 왠지 그녀 기분이 또 나쁜가봐 말도 못하고 그리고 내 얼굴도 못 쳐다봐 내가 늦었어도 화도 못내 그녀는 제대로 표현도 못해 다리만 떠는 그녀는 거짓말 할 때는 또 손톱을 물어뜯어 그대는 언제나 서툴러 금방 탄로나 그대는 너무 착해 내가 너무 미안해 당신이 있어서 내가 있다는 이유로 (사랑해) you wanna get in my world 고마워 I wanna get in your world 사랑해 널 만난 후 내 모든 것이 달라 You came in and changed my life you wanna get in my world 고마워 I wanna get in your world 사랑해 너를 알게 된 걸 난 신께 감사해 너와 나 이 세상 끝까지 우리 함께해 [Song 2] I catch myself thinking why (나는 생각을 해) you are here, by my side (왜 네가 여기, 내 옆에 있는지) not knowing what you see in me (내 어떤 면이 좋은 건지) I guess, love can clear out the clouds (아마 사랑은 구름을 거둘 수 있고) Carry you in the wind to my heart (바람이 널 내 가슴속에 안착시켜) Cuz when you touch, you take away (네가 어루만질 때 너는) all of my fears, (내 두려움을 씻어내) and the happiness you give to me, (그리고 네가 내게 주는 기쁨을) the same, I'll do for you (똑같이 너에게 줄게) (사랑해) sincerely from my heart, (내 마음 속에서 진실하게) My reason to smile (내가 웃는 이유) you're the joy of my life (너는 내 인생의 기쁨이야) you're the joy of my life (너는 내 인생의 기쁨이야) forever and ever my babe... (영원토록 내 사랑) promise me, we'll never be apart (약속해, 우리가 영원할 것을) cuz I can't go on... (나는 살수 없기에…) [Hook] 사랑해 너의 미소 고마워 믿어줘서 행복해 니가 있어 더 이상 이 사랑을 표현할 순 없어(×2) [Song] Cuz when you touch, you light my way Showing me how is so beautiful to believe, in love, in you, and me (고마워) the joy of my life, My reason to 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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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사 3집 - Featherligh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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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2집 - Mind Blowing (2006)
감사했다고 싫어서가 아니라고
솔직한 말이 날 위하는 길이라고 더 좋은 사람 니마음을 채웠어 내자린없다고 이렇게 나를 떠난다고 떠나서 행복하겠다고 나 아닌 그사람을 넌 사랑한다고 난 보이지않아 너없는 나의 사랑을 준비한 시간도 마음도 다 뺏긴 나인듯 난 믿을수없어 간절한 너의 두눈이 이별을 원해 난 떠나라고 할 것만 같아 사실이죠 다 거짓일순 없어 오 모두 모르고싶어 아직은 나를 떠나지마 그대로 돌아서진말아 날 위한 이별인데 난 아프기만해 난 보이지않아 너없는 나의 사랑을 이런 날알면서 지금 나 떠나가지마 니가 나를 떠나도 난 겨우 이제야 알게된건지 널 사랑하는데 이젠 다시 그때로 되돌릴순없나요 이렇게 나를 떠난다고 떠나서 행복하겠다고 나아닌 그사람을 나 사랑한다고 널 위한 거라면 뭐든지 할수있지만 넌 자꾸 잊으라 말하면 그것만은 난 할수없어 많이 힘들것같아 너만을 알던 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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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3집 - Featherlight (2007)
나를 웃게 해줄 내 얘기를 들어줄
나의 가장 편안한 친구가 되줄 사람 (rap) oh there she go oh my lady 이제는 줄 수 있는 입장의 나니 끌고 당기는 Game은 Over 누가 뭐라 해도 변치 않지 사랑을 하는 사람 길거리에 많지 너와나 그 중 한 쌍 앞으로 너의 미소를 따라 쭉 받아들여 내 삶의 빛으로 내게 늘 따뜻하고 나를 숨쉬게 해줄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 내 가족 사랑해줄 가끔 감동시켜 줄 나 작아지지 않게 나를 세워줄 사람 (간주) (rap) one to da 나 two to da 너 three to da sour 마음의 문을 열어 뻔한 얘기들 주위 사람들 순간의 사랑이라 말을 하곤 하지 우습지 나는 변한 날 느끼지 어쩔 수 없어 벌써 뺏겨 버린 맘 너의 눈빛에 빠져버린 나 오늘 밤 I will show you my love 시간이 찾아주겠지 내가 원하는 사람 이제는 만나고 싶어 영원하고 싶어 여기서 기다릴게 내 마음 주인이 되줄 내 고마운 사랑과 우정이 되줄 사람 날 믿고 이해해줄 날 사랑해 줄 사람 내가 죽는 날까지 사랑해야 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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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3집 - Featherlight (2007)
나를 웃게해 줄 내 얘기를 들어 줄 나의 가장 편한한 친구가 되 줄 사람 함께 걸어가 줄 내 머리를 넘겨 줄 나의 표정만 봐도 다 알수 있는 사람 내게는 따뜻하고 나를 숨쉬게 해줄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 내 가족 사랑해 줄 가끔 감동시켜 줄 나 작아지지 않게 나를 세워 줄 사람 항상 나를 안아 줄 내 눈물 멎게해 줄 내 모습 나 이대로 사랑해주는 사람 시간이 찾아주겠지 내가 원하는 사람 이제는 만나고 싶어 영원하고 싶어 여기서 기다릴게 내 맘 주인이되 줄 내 고마운 사람과 우정이 되 줄 사람 날 믿고 이해해 줄 날 사랑해줄 사람 내가 죽는 날까지 사랑해야 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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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Again [digital single] (2008)
나를 웃게 해줄
내 애기를 들어줄 나의 가장 편안한 친구가 되줄 사람 oh there she go oh my lady 이제는 줄 수 있는 입장의 나니 끌고 당기는 Game은 Over 누가 뭐라 해도 변치 않지 사랑을 하는 사람 길거리에 많지 너와나 그중 한쌍 앞으로 너의 미소를 따라 쭉 받아들여 내 삶의 빛으로 내게 늘 따뜻하고 나를 숨쉬게 해줄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여줄수있는 사람 내가족 사랑해줄 가끔 감동시켜줄 나 작아지지않게 나를 세워줄 사람 one to da 나 two to da 너 three to da four 마음에 문을 열어 뻔한 얘기들 주위사람들 순간의 사랑이라 말을 하곤 하지 우습지 나는 변한 날 느끼지 어쩔 수 없어 벌써 뺏겨 버린 맘 너의 눈빛의 빠져버린 나 오늘밤 I will show you my love 시간이 찾아주겠지 내가 원하는 사람 이제는 만나고 싶어 영원하고싶어 여기서 기다릴게 내마음 주인이 되 줄 내 고마운 사랑과 우정이 되 줄 사람 날 믿고 이해해줄 날 사랑해 줄 사람 내가 죽는 날까지 사랑해야 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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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Again [digital single] (2008)
나를 웃게 해줄
내 애기를 들어줄 나의 가장 편안한 친구가 되줄 사람 oh there she go oh my lady 이제는 줄 수 있는 입장의 나니 끌고 당기는 Game은 Over 누가 뭐라 해도 변치 않지 사랑을 하는 사람 길거리에 많지 너와나 그중 한쌍 앞으로 너의 미소를 따라 쭉 받아들여 내 삶의 빛으로 내게 늘 따뜻하고 나를 숨쉬게 해줄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여줄수있는 사람 내가족 사랑해줄 가끔 감동시켜줄 나 작아지지않게 나를 세워줄 사람 one to da 나 two to da 너 three to da four 마음에 문을 열어 뻔한 얘기들 주위사람들 순간의 사랑이라 말을 하곤 하지 우습지 나는 변한 날 느끼지 어쩔 수 없어 벌써 뺏겨 버린 맘 너의 눈빛의 빠져버린 나 오늘밤 I will show you my love 시간이 찾아주겠지 내가 원하는 사람 이제는 만나고 싶어 영원하고싶어 여기서 기다릴게 내마음 주인이 되 줄 내 고마운 사랑과 우정이 되 줄 사람 날 믿고 이해해줄 날 사랑해 줄 사람 내가 죽는 날까지 사랑해야 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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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내가 만날 사람 [digital single] (2008)
나를 웃게 해줄
내 얘기를 들어줄 나의 가장 편안한 친구가 되줄 사람 rap)oh there she go oh my lady 이제는 줄 수 있는 입장의 나니 끌고 당기는 Game은 Over 누가 뭐라 해도 변치 않지 사랑을 하는 사람 길거리에 많지 너와나 그중 한쌍 앞으로 너의 미소를 따라 쭉 받아들여 내 삶의 빛으로 내게 늘 따뜻하고 나를 숨쉬게 해줄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여줄수있는 사람 내가족 사랑해줄 가끔 감동시켜줄 나 작아지지않게 나를 세워줄 사람 rap)one to da 나 two to da 너 three to da four 마음에 문을 열어 뻔한 얘기들 주위사람들 순간의 사랑이라 말을 하곤 하지 우습지 나는 변한 날 느끼지 어쩔 수 없어 벌써 뺏겨 버린 맘 너의 눈빛의 빠져버린 나 오늘밤 I will show you my love 시간이 찾아주겠지 내가 원하는 사람 이제는 만나고 싶어 영원하고싶어 여기서 기다릴게 내마음 주인이 되 줄 내 고마운 사랑과 우정이 되 줄 사람 날 믿고 이해해줄 날 사랑해 줄 사람 내가 죽는 날까지 사랑해야 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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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내가 만날 사람 [digital single] (2008)
나를 웃게 해줄
내 얘기를 들어줄 나의 가장 편안한 친구가 되줄 사람 rap)oh there she go oh my lady 이제는 줄 수 있는 입장의 나니 끌고 당기는 Game은 Over 누가 뭐라 해도 변치 않지 사랑을 하는 사람 길거리에 많지 너와나 그중 한쌍 앞으로 너의 미소를 따라 쭉 받아들여 내 삶의 빛으로 내게 늘 따뜻하고 나를 숨쉬게 해줄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여줄수있는 사람 내가족 사랑해줄 가끔 감동시켜줄 나 작아지지않게 나를 세워줄 사람 rap)one to da 나 two to da 너 three to da four 마음에 문을 열어 뻔한 얘기들 주위사람들 순간의 사랑이라 말을 하곤 하지 우습지 나는 변한 날 느끼지 어쩔 수 없어 벌써 뺏겨 버린 맘 너의 눈빛의 빠져버린 나 오늘밤 I will show you my love 시간이 찾아주겠지 내가 원하는 사람 이제는 만나고 싶어 영원하고싶어 여기서 기다릴게 내마음 주인이 되 줄 내 고마운 사랑과 우정이 되 줄 사람 날 믿고 이해해줄 날 사랑해 줄 사람 내가 죽는 날까지 사랑해야 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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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내가 만날 사람 [digital single] (2008)
나를 웃게 해줄
내 얘기를 들어줄 나의 가장 편안한 친구가 되줄 사람 rap)oh there she go oh my lady 이제는 줄 수 있는 입장의 나니 끌고 당기는 Game은 Over 누가 뭐라 해도 변치 않지 사랑을 하는 사람 길거리에 많지 너와나 그중 한쌍 앞으로 너의 미소를 따라 쭉 받아들여 내 삶의 빛으로 내게 늘 따뜻하고 나를 숨쉬게 해줄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여줄수있는 사람 내가족 사랑해줄 가끔 감동시켜줄 나 작아지지않게 나를 세워줄 사람 rap)one to da 나 two to da 너 three to da four 마음에 문을 열어 뻔한 얘기들 주위사람들 순간의 사랑이라 말을 하곤 하지 우습지 나는 변한 날 느끼지 어쩔 수 없어 벌써 뺏겨 버린 맘 너의 눈빛의 빠져버린 나 오늘밤 I will show you my love 시간이 찾아주겠지 내가 원하는 사람 이제는 만나고 싶어 영원하고싶어 여기서 기다릴게 내마음 주인이 되 줄 내 고마운 사랑과 우정이 되 줄 사람 날 믿고 이해해줄 날 사랑해 줄 사람 내가 죽는 날까지 사랑해야 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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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웃게 해줄
내 얘기를 들어줄 나의 가장 편안한 친구가 되줄 사람 rap)oh there she go oh my lady 이제는 줄 수 있는 입장의 나니 끌고 당기는 Game은 Over 누가 뭐라 해도 변치 않지 사랑을 하는 사람 길거리에 많지 너와나 그중 한쌍 앞으로 너의 미소를 따라 쭉 받아들여 내 삶의 빛으로 내게 늘 따뜻하고 나를 숨쉬게 해줄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여줄수있는 사람 내가족 사랑해줄 가끔 감동시켜줄 나 작아지지않게 나를 세워줄 사람 rap)one to da 나 two to da 너 three to da four 마음에 문을 열어 뻔한 얘기들 주위사람들 순간의 사랑이라 말을 하곤 하지 우습지 나는 변한 날 느끼지 어쩔 수 없어 벌써 뺏겨 버린 맘 너의 눈빛의 빠져버린 나 오늘밤 I will show you my love 시간이 찾아주겠지 내가 원하는 사람 이제는 만나고 싶어 영원하고싶어 여기서 기다릴게 내마음 주인이 되 줄 내 고마운 사랑과 우정이 되 줄 사람 날 믿고 이해해줄 날 사랑해 줄 사람 내가 죽는 날까지 사랑해야 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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