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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사랑한 그대를 보내고
홀로 어둠속을 걸어올때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네 그대가 떠나버린 세상에서 이제 누구를 위해 사나 어둠에 기대서서 하늘만 보며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렸죠 그대와 나 꿈길에 만나면 나는 다시 눈물 흘리리 사랑한 그대를 보내고 홀로 어둠속을 걸어올때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네 그대가 떠나버린 세상에서 이제 누구를 위해 사나 어둠에 기대서서 하늘만 보며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렸죠 그대와 나 꿈길에 만나면 나는 다시 눈물 흘리리 나는 다시 눈물 흘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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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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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웬지 모든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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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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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뭇 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 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비를 막아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 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 잎이 우산 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 속에 활짝 피었네 밤 새워 창을 두드린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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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새끼손가락 걸며 영원 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 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내 마음 보여줘 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 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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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 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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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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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 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 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 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 님이 가지 못하게 내 님이 가지 못하게 내 님이 가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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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 없이 서 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 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 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 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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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나만 홀로 남겨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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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난 사람 봄 비 내린 거리 마다 슬픈 그대 뒷 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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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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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 준 새 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 준 새 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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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아아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아아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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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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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 우~~우우우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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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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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별 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 처럼 행복했던 사랑이 머물고간 바람 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 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사랑은 타 버린 불꽃 아------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아 까맣게 잊 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 하나오 내 사랑내 사랑 오 내 사랑 영원 토록 못잊어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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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간주)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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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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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비를 맞으며(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보내요 아름다운 (아름다운) 음악같은 (오~~)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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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 걸 난 알아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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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 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 사람은 우산도 안 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이 아파 어쩔줄 모르고 이룰 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기 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 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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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정없던 이곳에 세상사람들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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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넣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미소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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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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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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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우리는 빛이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수 있는 우리는 아주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하 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바로 이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부는 벌판에서도 외롭지 않은 우리는 마주잡은 손끝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기나긴 겨울밤에도 춥지 않은 우리는 타오르는 가슴 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연인 수없이 많은 날들을 우리는 함께 지냈다 생명처럼 소중한 빛을 함께 지녔다 오 바로 이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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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화려한 시절 (Beautiful Days) by 안지홍 [ost] (2002)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내게 남겨놓은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했었지만 지울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 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 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살 수 없어 왜 나를 떠나야 했던 거야 혼자라는게 너는 행복하니 내가 얼마나 널 사랑했는데 내게 왜 이런 아픔을 주는거야 날 버려 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 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살 수 없어 사랑했었어 너만을 사랑한 거야 얼마나 내가 너를 그리워해야 하는 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다시 돌아와 내곁으로 이젠 정말 널 잊어야 하니 이 세상에 없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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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김수희 8집 - Where Did Everybody Go? (1993)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 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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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1집 - 문 밖에 있는 그대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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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1집 - 문 밖에 있는 그대 (1988)
이대로 떠나가게 해 줘요
눈물을 거두어요 자꾸만 망설이지 말아요 아픔만 더 하잖아요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 둘 말없이 사라지고 찬바람 내 가슴에 와 닿네 이제는 떠나야지 이가슴 시리도록 맑은 그 슬픈 눈동자를 한번 더 바라보질 못하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그대를 홀로 남겨두고 저 거릴 헤매야지 세월이 바람결에 흘러도 그대를 잊지 못해 난 그만 바보처럼 찾아갔네 창가를 서성였지 이가슴 시리도록 맑은 그 슬픈 눈동자를 한번 더 바라보고 싶었네 그러나 볼 수 없었네 그대는 아무 흔적없이 영원히 떠나갔네 그대는 아무 흔적없이 영원히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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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1집 - 문 밖에 있는 그대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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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1집 - 문 밖에 있는 그대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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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1집 - 문 밖에 있는 그대 (1988)
슬픔에 찬 그대 모습
뭐라고 말을 할 수는 없어요 변명이란 말은 또 하고 싶지 않아 그냥 이대로 있어요 지난밤에 당신을 만나고 오늘 이렇게 헤어진다 해도 안녕이란 말을 듣고 싶지 않아 뭔가 슬픔을 가슴에 묻어요 사랑한 그대를 눈물로 보내긴 싫어 허탈한 이 마음 허공에 띄워요 돌아서서 슬퍼하는 당신이 정말 미워요 우~~~ 그대 내곁을 떠난다 해도 그대 위해 기도 할 수 있어 하지만 의미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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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1집 - 문 밖에 있는 그대 (1988)
저멀리 멀어지는 그대 모습에
비쳐진 초라한 내 그림자 이제는 지워버릴 그대 눈가에 이슬 맺혀있네 흐르는 세월처럼 살아가지 그렇게 보내고 돌아서면 비로소 만나지는 진실이 내 앞에 흩어지고 있네 그대여 말없이 돌아서는 그대여 이제는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그대 조각난 우리의 지난날의 일들이 이제는 모두 사라졌네 그대여 그대여~~~ 할말도 너무 많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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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1집 - 문 밖에 있는 그대 (1988)
저멀리 멀어지는 그대 모습에
비쳐진 초라한 내 그림자 이제는 지워버릴 그대 눈가에 이슬 맺혀있네 흐르는 세월처럼 살아가지 그렇게 보내고 돌아서면 비로소 만나지는 진실이 내 앞에 흩어지고 있네 그대여 말없이 돌아서는 그대여 이제는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그대 조각난 우리의 지난날의 일들이 이제는 모두 사라졌네 그대여 그대여~~~ 할말도 너무 많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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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1집 - 문 밖에 있는 그대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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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1집 - 문 밖에 있는 그대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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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양수경 1집 - Yang Soo Kyung (1988)
그대 가슴에 기대고싶어 나의 여린
눈길에 왜 그대는 아픔으로 돌아서고 있나 흐느껴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나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수없어 그리움속에 기다릴 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버렸네 흐느껴 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나 저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 수 없어 그리움 속에 기다릴 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버렸네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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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박강성 5집 - Nostalgia (2001)
너를보지도 못하고 보고싶어하지도 못한다면 이세상 사랑이 있다는 것 나는 정말 믿지못하겠어
한사람만 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얘기해준다면 두손을 꼭잡고 행복해 하겠지 너와얘기하고 있을때처럼 많은 시간들을 가슴아파 했었어 네가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붙잡지못했었던 날 용서해 살아있는 나의 모든날들 속에서 너와함께한 순간들이 내겐아름다운 삶이였단걸 이제서야 한사람만 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얘기해준다면그어떤슬픔도 보고픔까지도 모두감당할수 있을것같아 많은 시간들을 가슴아파 했었어 네가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붙잡지못했었던 날 용서해 살아있는 나의 모든날들 속에서 너와함께한 순간들이 내겐아름다운 삶이였단걸 이제서야 라라랄라 --- 널사랑해 내안에 숨쉬고 있는널 사랑해 사랑해 이세상끝까지사랑해 널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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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박강성 5집 - Nostalgia (2001)
두번다시 사랑할수없어 내게 남겨논 흔적이 너무크기에
잊으려고 방황했었지만 지울수가었는 너의깊은 그리움 왜나만 슬퍼해야만하는거니 나를 떠나간너는 행복한데 더이상 나를사랑할수없다고 나도모르게 이별을 준비한너 날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수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수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뭇지않을께 이젠너없이 살순없어 왜 나를 떠나야 했던거야 혼자라는게 너는 행복하니 내가얼마나 너를 사랑했는데 내게왜이런 아픔을주는거야 날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수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순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뭇지않을께 이젠너없인 살수없어 사랑했었어 너만을 사랑한거야 얼마나 내가 너를그리워해야하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않을께 다시돌아와 내곁으로 이젠 정말 널잊어야하니 이 세상에온 나의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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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박강성 5집 - Nostalgia (2001)
이젠 나를 데려가줘 그 사람 있는곳에 세월속에 묻어버린 추억을 찾고 싶어
바람아 그 사람 지금까지 어떻게 지냈니 괜찮아 니가 본 그대로 말해줘 너도 알아볼수 없게 변한건 아닐테지 혹시 살아가는 일이 힘겹지나 않은건지 아직도 한마디 대답조차 해주지 못하고 왜 잠꾸 울기만 하는거니 * 믿을수 없어 아직도 내 가슴엔 그댄 있는거야 잊을수 없어 이제 와 생각하면 그댄 내 전부였어 가진것 없는 내 삶이 뜨거운건 사랑때문이지 이렇게 날 살게 하는 이유 지나가다 들려주는 그 사람 얘길 담아 혹시 내가 뭐라고 문앞에 두고가면 가끔씩 그 사람 나 소식을 궁금해 하거든 넌 그냥 모른다 얘기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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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박강성 5집 - Nostalgia (2001)
이미 나를 잊었니 모르는 사람처럼
나의 아픔을 너는 잊은채 하지만 난 아무런 말 할 수 없어 곁에 있는 내가 너에게는 부담일 것 같아 다른 사람의 품에 안긴 너의 모습 보며 널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없을 것 같아 YOU & I YOU & I 네게 보이기는 정말 싫었어 힘겨운 발걸음으로 말없이 떠날 뿐 OH MY LOVE 그것이 니가 행복해 지길 바란 나의 마지막 선물이 되길 진정 바랬는데 SAY GOOD BYE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말을 했지 묻지도 않은 너의 행복한 얘기들 하지만 난 느낄 수 있었던 거야 행복하지 않은 너의 초라한 변명일 뿐 나를 떠날 때 행복했던 모습 어딜 가고 헤어짐을 선택했던 것도 바로 너인데 YOU & I YOU & I 너를 다신 잃고 싶진 않으니 너의 아픈 기억마저 사랑하고 싶어 OH MY LOVE 그것이 니가 행복해 지길 바란 나의 마지막 선물이 되길 진정 바랬는데 SAY GOOD BYE YOU & I YOU & I 네게 보이기는 정말 싫었어 힘겨운 발걸음으로 말없이 떠날 뿐 OH MY LOVE 그것이 니가 행복해 지길 바란 나의 마지막 선물이 되길 진정 바랬는데 SAY GOOD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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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박강성 5집 - Nostalgia (2001)
내가 왜 이렇게 외로워지는 걸까
모든걸 잊으리라 생각했던 나의 다짐은 어디에 멀리 떠나와도 잊을 수 없는 걸까 감당할 수 없는 마음인가 그대를 잊을 수는 없을까 * 끝없이 다가오는 미련속에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비마저 우울하게 내리는 이밤 내 슬픔을 그대는 모를거야 울지 않아도 눈물이 나는 이 마음 모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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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5집 - Nostalgia (2001)
한번도 믿어본적 없었지 운명같은 사랑을
첫 눈 만에 반하는 건 없는일 같았는데 어디서 많이 본듯 했었지 왠지 편안했었어 그대 향한 내눈길을 도저히 뗄 수 없어 시간을 달라 해볼까 이럴땐 어떻해야 좋은지 말문이 열리질 않아 이러다 그대 놓칠 것 같아 * 가지마 내가 용기를 낼때까지 첫눈에 내마음을 뺐긴거야 이런날 가볍게 보진 마 그대가 너무 좋아 혹시날 이상하게 볼까봐 그냥 갈까 했었지 그대앞에 오기까지 난 많이 망설였었어 사랑마저도 살 수 있게 된 슬픈 세상이지만 어딘가엔 꼭 진정한 사랑은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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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박강성 5집 - Nostalgia (2001)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영원히 나를 떠나는 사람아
지금 이대로 마주한 순간이 마치 오래 전 그 날과 같아 꿈을 꾸나요 슬픈 그대여 울지 말아요 서글픈 사람아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면 오직 당신만 기다렸다 말할게 * 처음 우리 만나던 날 부터 이미 예정된 이별인걸 나 자신 보다 더 사랑한 만큼 간절했던 날들이여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지금보다 그대를 더욱 사랑할텐데 죽음까지 내게 소중한 사람아 영원히 사랑한다 말할께 이별앞에서 -ti voglio tanto bene(그대가 행복하길 빌게요) damo(사랑아). 처음 우리 만나던 날부터 떠나가는 이 순간까지 내게 남겨진 기억들을 어떻게 잊어야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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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박강성 5집 - Nostalgia (2001)
그대가슴에 기대고싶어 나의여린눈길에
왜 그대는 아픔으로 돌아서고있나 흐느껴울면 바라볼까 가만히그댈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떠나나 정말로나를사랑하고있다면 이별이란있을수없어 그리움속에기다릴수있다면이렇게애원하진않아 그렇게떠나가는사람 난 정말울어버렸네 흐느껴울면바라볼까 가만히그댈보아도 왜 가까이불렀어도 그렇게멀리떠나나 정말로나를사랑하고있다면이별이란있을수없어 그리움속에기다릴수있다면이렇게애원하진않아 그렇게떠나가는사람 난 정말울어버렸네 그렇게더나가는사람 난 정말울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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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박강성 5집 - Nostalgia (2001)
날 부디 잊어주겠소 모두 없던 일로 해 주오
나 먼저 떠나가는 걸 제발 용서하오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꼭 그대를 만나겠소 내 가슴은 지금 온통 다 눈물밭 이라오 * 저 하늘이 우릴 데려가는 게 같은 날이 아닌 것 뿐이지 마음으로 이어진 영혼은 나눠질 수 없는 거라오 내가 사람으로 태어나질 못해 다시 사랑할 수 없다 해도 그대 곁에 스쳐 지나는 바람 되어 그댈 지켜 주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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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박강성 5집 - Nostalgia (2001)
용서하겠니 내 모질던 말들을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았어
내 품에 안겨 떨어지지 않는 널 떼어 내려 그런 거야 내가 너를 아프게 했던 그 일들만 기억해 멀리서라도 나있는 이 곳을 향해 한 번 웃어 주고 싶지도 않게 * 이젠 나도 울고 싶어 마냥 우는 아이처럼 하지만 남자니까 그럴 수도 없잖아 세월 흘러 그때서야 넌 내 맘을 알 테니까 지금은 나를 원망하면서 떠날 수 밖에 알고 있니 얼마나 내가 사랑하고 있는지 속으로 삼켜 쓰디쓴 이 아픔들은 어쩜 내가 더 클지도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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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들의 속삭임 [omnibus] (1985)
겨울비 내리는 이밤에 그대 잊혀진 추억들 아득히 나의 꿈 멀어져가네
어둠속에 묻혀가네 지금은 볼수가 없고 서로가 먼길 가고 있지만 잊을수 없는 사람 내가슴에 남아있네 내리는 겨울비 맞으며 나는 빗속을 거니네 내사랑 나의 꿈 잊혀져가네 어둠속에 묻혀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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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들의 속삭임 [omnibus] (1985)
황혼진 하늘에 자색구름 저 속으로
바람에 흩어져 날아가는 그대의 모습 서러운 눈물로 얼룩진 마음속에 도시의 어느 찻집 낮게깔린 그 음악처럼 낮게 *가슴에 벅차오는 추억을 느낄때면 나는 차라리 모두 사라진 아스팔트 길위로 침묵을 침묵을 침묵을 지키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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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1.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 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2.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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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여도 바람일 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마음 다시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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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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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속에 나의슬픔 채우며 한없이 미워네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 하지만 견딜수 없어 나는 그대사랑하면 어떻게 그대 나에게 서러움만 주나 그대앞에 목메어 애원하고 싶어도 그대 미워할까 두려워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속에 나의 슬픔채우며 한없이 미워네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 하지만 견딜수 없어 나는 그대 사랑하면 어떻게 그대 나에게 서러움만 주나 그대앞에 목메어 애원하고 싶어도 그대 미워할까 두려워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속에 나의 슬픔채우며 한없이 미워네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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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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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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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이 넓은 세상에 날 위한건 너 하나 였어
밤세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 어려운 시절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체 헤메다가 나 또한 볼수 없는 거릴 걸었어 어딘지 몰라 지금 내게 무었도 필요치 않아 나를 대신하던 너였어 이젠 너를 날 아픔 날들 속에서 슬프게 할순 없어 다시와 내게로 널위한건 세상에 나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제 내게 있어조 영원히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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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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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곁에 머물토록 하여주오 우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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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우우우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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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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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건 내게서 멀어져 가고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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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해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 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 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얘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밤 다시 들맀듯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에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해 나에겐 아직도 할말이 많은데 정령 내 곁을 떠나가야한다면 말없이 보내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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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운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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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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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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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1.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2.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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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네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너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네게 묻지만 대답하긴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가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 느끼는 사랑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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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파라 아아아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밤 상아혼자 울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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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창가에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서면 그대는 가로등되어 내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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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어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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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 감싸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고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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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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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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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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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둔거야
내삶은 지금껏 너에게 너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마음 그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 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워-워 이렇게 입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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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아주우연히만나 슬픔만 안겨준사람
내마음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싶어질때면..두눈을 감아버려요 소리질러 불러보고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모습이 다가오는거같아 이제 견딜수 없어요.. 이밤을 이밤을 다시한번 당신과보낼수 있다면 이모든 이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위에 떨어지듯이 내마음은 갈곳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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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내 [ost] (2003)
아무 일 없듯이, 웃을 순 없을까 조금도 슬퍼보이긴 싫어
시선둘 곳 없는 어둠 속에서 아픔도 잊어야 하기에 날 사랑했나요 날 기억해줘요 또 다시 만날 수 없다해도 날 위해 남겨둔 사랑이 있다면 그대여 영원히 날 잊지 말아요 시선둘 곳 없는 어둠 속에서 아픔도 잊어야 하기에 날 사랑했나요 날 기억해줘요 또 다시 만날 수 없다해도 날 위해 남겨둔 사랑이 있다면 그대여 영원히 날 잊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한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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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5집 - 20Th Memorial Anniversary + Sene 14 (2003)
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나의 여린 눈길 왜 그대를 아픔으로 돌아서고 있네 흐느껴 울며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네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수 없어 그리움속에 기다릴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나 정말 울어버렸네 흐느껴 울며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네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수 없어 그리움속에 기다릴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나 정말 울어버렸네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나 정말 울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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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op Plus: 한국 가수들이 부른 Pop 18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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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2집 - Park/Kang/Sung (1990)
오늘 그대 왠일일까 슬픈 편지만을 보여
사랑하는 그대가 마치 떠나버리린 것처럼 이젠알아 그대맘을 애써 웃음 지어도 이미 그대 사랑은 내가 아니었음을 그언제엿을까 차디찬 눈빛이 ㅣ희미하게 멈추긴 이순간 나는 다가서지못하고 멀리서 너무나 ㅅ글펐어 이제나는 이별 도 없이 어둠송에 헤멘 거죠 나를 사랑할수 엇단 그말이 느껴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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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2집 - Park/Kang/Sung (1990)
돌아서 가는날 붙잡지말아줘요
참았던 눈물이 또다시 보일것만같아 이대로 떠나가 버리면 차라리 아픔은 덜하잖아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가녀린 그대의 눈동자 그렇게 서글퍼하지마 이별의 아픔이 서러워도 날 자꾸 울리지마 세월이 가면 흔적없이 잊혀질 슬픔 이겠지 나 이대로 떠나면 그만일뿐 우울한 거리에 비마져 내려오네 그대의 모습을 나또다시 볼수가없어 슬픔에 목이 메어와 아무런말도 할수가없어 이대로나를 보내줘요 가녀린 그대의 눈동자 그렇게 서글퍼하지마 이별의 아픔이 서러워도 날 자꾸 울리지마 세월이 가면 흔적없이 잊혀질 슬픔 이겠지 나 이대로 떠나면 그만일뿐 우울한 거리에 비마져 내려오네 그대의 모습을 나또다시 볼수가없어 슬픔에 목이 메어와 아무런말도 할수가없어 이대로나를 보내줘요 슬픔에 목이 메어와 아무런말도 할수가없어 이대로나를 보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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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2집 - Park/Kang/Sung (1990)
슬픔에 찬 그대 모습
뭐라고 말을 할 순 없어요 변명이란 말은 듣고 싶지 않아 그냥 이대로 있어요 지난 밤에 당신을 만나고 오늘 이렇게 헤어진다 해도 안녕이란 말은 듣고 싶지 않아 못내 슬픔을 가슴에 묻어요 사랑한 그대를 눈물로 보내긴 싫어 허탈한 이 마음 허공에 띄워요 돌아서서 슬퍼하는 당신이 정말 미워요 우 우우우 그대 내 곁을 떠난다 해도 그대 위해 기도 할 수 있어 하지만 의미도 없어요 사랑한 그대를 눈물로 보내긴 싫어 허탈한 이 마음 허공에 띄워요 돌아서서 슬퍼하는 당신이 정말 미워요 우 우우우 그대 내 곁을 떠난다 해도 그대 위해 기도 할 수 있어 하지만 의미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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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2집 - Park/Kang/Sung (1990)
이대로 떠나가게 해 줘요
눈물을 거두어요 자꾸만 망설이지 말아요 아픔만 더 하잖아요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 둘 말없이 사라지고 찬바람 내 가슴에 와 닿네 이제는 떠나야지 이가슴 시리도록 맑은 그 슬픈 눈동자를 한번 더 바라보질 못하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그대를 홀로 남겨두고 저 거릴 헤매야지 세월이 바람결에 흘러도 그대를 잊지 못해 난 그만 바보처럼 찾아갔네 창가를 서성였지 이가슴 시리도록 맑은 그 슬픈 눈동자를 한번 더 바라보고 싶었네 그러나 볼 수 없었네 그대는 아무 흔적없이 영원히 떠나갔네 그대는 아무 흔적없이 영원히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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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2집 - Park/Kang/Sung (1990)
저 멀리 멀어지는 그대 모습에
비춰진 초라한 내 그림자 이제는 지워버릴 그대 눈 가에 이슬 맺혀있네 흐르는 세월처럼 살아가지 그렇게 보내고 돌아서면 비로소 만나지는 진실이 내 앞에 흩어지고 있네 그대여 말 없이 돌아서는 그대여 이제는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그대 조각난 우리의 지난 날의 일들이 이제는 모두 사라졌네 그대여 그대여 할 말도 너무 많았는데 그대여 말 없이 돌아서는 그대여 이제는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그대 조각난 우리의 지난 날의 일들이 이제는 모두 사라졌네 그대여 그대여 할 말도 너무 많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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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2집 - Park/Kang/Sung (1990)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눈 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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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1집 - 문 밖에 있는 그대 (1988)
문밖에 있는 그대-박강성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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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2집 - Park/Kang/Sung (1990)
그대 슬픈 눈빛으로 떠나가네 내게
남긴 사랑이 이토록 소중한데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다시 소리쳐 부르면 나를 바라보며 눈물짓지만 돌아설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나 그댈 보내고 돌아서 울었네 내 가슴속에 남긴 진실한 사랑이 너무나 소중했음을 기억하기에 괜시리 눈물이 나서 어둔밤 지낼지라도 그러나 기다릴테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기억해주오 흐르는 나의 눈물을 너무나 사랑했음을 기억해주오 괜시리 눈물이 나서 어둔밤 지샐지라도 그러나 기다릴테요 그댈 영원히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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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박강성 2집 - Park/Kang/Sung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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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2집 - Park/Kang/Sung (1990)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그대 슬픈 눈빛으로 떠나가네 내게 남긴 사랑이 이토록 소중한데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음 다시 소리쳐 부르면 나를 바라보며 눈물 짖지만 돌아설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나 그댈 보내고 돌아서 울었네 내 가슴속에 남긴 진실한 사랑이 너무나 소중했음을 기억하기에 괜시리 눈물이 나서 어둔밤 지샐지라도 그러나 기다릴테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다시 소리쳐 부르면 나를 바라보며 눈물 짖지만 돌아설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나 그댈 보내고 돌아서 울었네 그대여 기억해 주오 흐르는 나의 눈물을 너무나 사랑했음을 기억해 주오 괜시리 눈물이 나서 어둔밤 지샐지라도 그러나 기다릴테요 그댈 영원히 그날까지 그대여 기억해 주오 흐르는 나의 눈물을 너무나 사랑했음을 기억해 주오 괜시리 눈물이 나서 어둔밤 지샐지라도 그러나 기다릴테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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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박강성 4집 - Memories... (1999)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다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rep)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 꽃이 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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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4집 - Memories... (1999)
너를 보지도 못하고 보고싶어 하지도
못한다면 이 세상 사랑이 있다는 걸 나는 정말 믿지 못하겠어 한 사람 나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얘기 해 준다면 그 손을 꼭 잡고 행복해하겠지 너와 얘기하고 있을 때처럼 그 어떤 슬픔도 보고픔까지도 모두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시간들을 가슴 아파 했었어 니가 아니면 안 된다고 끝까지 붙잡지 못했었던 날 용서해 살아있는 나의 모든 날들 속에서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내겐 아름다운 삶이었단 걸 이제서야... 오~라라라~ 이 세상 끝까지 사랑해 널 사랑해 오~ 내안에 숨쉬고 있는 널 사랑해 사랑해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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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4집 - Memories... (1999)
안녕 귓가에 들리는 꿈결만 같은 너의
흐느낌 안녕 지난 세월 속에서 마지막 길목에 너의 목소리 이별이 뭔지 외로움은 뭔지 난 그저 너만을 사랑했을 뿐인데 철지난 바다에 혼자인 것처럼 엇갈림 속에 마지막 입맞춤 뺨에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니야 정녕 이것이 이별은 아니지 사랑하면서 떠날 수는 없는 거지 안녕 사랑한 만큼 가슴 아플 거야 내 마음처럼 안녕 그래 떠나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를 떠나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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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4집 - Memories... (1999)
한번은 뒤를 돌아보며 내게로 올거라고
바보같은 맘으로 그대를 보내며 그 자리에 있었죠 지쳐 보이던 그림자가 나에게 말했었죠 오래 전에 날 위해 늘 준비해왔었던 바로 그 이별이라고 힘들었나요 나의 길 수많은 방황속의 날들 이제서야 난 깨달았죠 그대를 보내야 한단 걸 내 곁을 떠난다 해도 나는 괜찮아요 내겐 살아 갈 이유 있으니 변하지 않을 것 같아 그댈 사랑해 숨쉬는 마지막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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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4집 - Memories... (1999)
나 이제 가고 싶은 그 길을 가겠어
내가 아는 사람과 오- 안타까운 만남이 이젠 또다시 없었으면해 끊임없는 욕망에 너는 자신을 가꿔가지만 어떻게 어제 오늘 없는 내일이 있어 우리 서로 필요했던 순간들 그 언제나 잊지마 높은 산 그게 다는 아닌 거야 난 넓은 들이 되겠어 내 주변의 사람과 흘러가는 강물 저기 저 들판을 바라보면서 오- 의미없는 시간과 초조했던 순간들 나 이제 저 멀리 모두 버릴꺼야 보이지 않게 오- 이 순간이 지나면 내가 가고 싶은 그 길을 가겠어 끊임없는 욕망에 나는 자신을 가꿔 가지만 높은 산 그게 다는 아닌 거야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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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박강성 4집 - Memories... (1999)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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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박강성 4집 - Memories... (1999)
꿈이라고 믿을 수 없다고 애써 외면했었지만
어느새 시간이 지났어 정말 보고싶어 어둠 속에 깊이 잠든 그대여 한 순간도 잊은적 없었어 떠나던 너의 그 모습 나의 아픔의 끝을 말해줘 넌 알고 있겠지 영원속에 함께할 그날 나 여기 남겨두고 혼자 뭐가 그리도 급해 먼저 떠나 버린 거야 그 누구도 너처럼 나를 사랑해 할 수는 없어 너를 사랑해 고마웠어 나의 기억속에 니가 있다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