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4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 |||||
|
5:08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내 앞에 서 있는 저 거울속에 배고픈 나의 영혼 비춰볼까 황야의 이리인가 행복한 인간인가 외로운 화신인가 그 어는 모습이 영원한 진실인가 고통의 소리 오! 나의 운명 Set my fire, forever burn for me (My)Heart and soul will live forever 2. 그 모든 질투와 사랑속에 숨겨진 거짓과 진실은 무엇을 위하여 소중히 간직하나 모두 착각이지 위선의 허물들은 모두다 벗겨보자 모두 숨김없이 오! 불태우자 오! 저 뜨거운 태양같이 타보자 오! 저 빛나는 별들과 같이 살자 |
|||||
|
4:18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Show me no more tears my love
Take me back to the time before(you) Came in to my life oh babe Play no more games my child That me back oh take me back Just like endless railroad Like the day and the night We never be together forever so go away (I say)Fare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 You're not the one Go away let me be i'm ready to fall Never look back don't regret I did truely loved you, babe We did the best but never meant to be It felt so good from the start Thought i was up in the sky But i had too many scars and pain Just like black and the sun Like the moon and the sun We never be together forever so, fly away (I say)Farewell to my love |
|||||
|
5:19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2. 겨울비 내린 저 길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가슴 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3.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
|||||
|
3:52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모든 시기와 질투 속에서 나는 너무 외로워 찬 이밤에 홀로 불빛을 찾고있네 작은 내몸으론 다가 갈수가 없어 I see the truth in the children's eyes I feel love in your brown eyes 2. 마냥 스쳐가는 일상속에서 나는 너무 목말라 그냥 그런게 바로 어른이 되는걸까 변해가는 세월에 그대 나를 지켜줘 I see the truth in the children's eyes I feel love in your brown eyes |
|||||
|
4:09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저 마다의 그 삶속에는 회상의 시간들이 있겠지 나는 지금 어디 있는가 또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인생이란 숱한 의문의 미로 수많은 혼란속에 나만의 여행을 떠나보자 Life is rolling, time is running Pain never ends,ask yourself 2. 좁게 뻗은 길 양옆에는 부시게 화사한 잎새들 바쁘게 거릴 걷는 사람들 그들의 누울곳은 어딜까 인생이란 숱한 의문의 미로 수많은 혼란속에 나만의 여행을 떠나보자 Life is rolling, time is running Pain never ends,ask yourself * 감당하기 조차 어려운 삶의 무게 숱한 질문 진정한 나의 삶은 무얼까 ** 아침에 하늘이 열리고 긴 어둠이 지나가면 생명속에 미소가 가득 진정한 나는 과연 무얼까 혼자묻도 대답하고 멀리 보지 않아도 그것은 내 맘속에 있네 Life is rolling, time is running Pain never ends,ask yourself |
|||||
|
4:53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Another meaningless day starts with The sound of time Get up and open up the window of my heart (There are) Faces(with) no expression walking on the street They put themselves in prison called life Oh, I've been deaming, I want out of this jungle Higt'n higher, I can do this lonely flight Fire! I need something real strong Higher! Play that wild rock'n roll 2. I'll drive my car to street with no return (Or I)Might drink my wine till morning light comes There are no friend around me to keep me company Only the music will be beating my heart Oh, I've been deaming, I want out of this jungle Higt'n higher, I can do this lonely flight Fire! I need something real strong Higher! Play that wild rock'n roll * I never ask for lot of things in my life so for There's been good and bad When it comes to misic I want something real Don't make us fools again Don't make us fools again ** Fire! I need something real strong good Higher! Play that wild rock'n roll Fire! I need something real strong hot Higher! Play that wild rock'n roll |
|||||
|
4:21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달려봐 저 선으로 내 모습을 '와우' 날려봐 불타는 엔진 소리여 일그러진 저기 태양으로 Hey, you're going too fast My life too slow i gotta escape O.K. Step on the gas burning up i rock the world 2. 차안을 가득채운 힘찬 Rock'n Roll리듬 불타는 나의 노래여 뜨겁게 타오르리라 Hey, you're going too fast My life too slow i gotta escape O.K. Step on the gas burning up i rock the world * Hey man! 속도를 높혀 Alright! 더 멀리 더 빨리 ** Heavy metal! metalizer! Heavy metal! metalizer! 3. 달려봐 저 선으로 내 모습을 '와우'날려봐 불타는 나의 노래여 뜨겁게 타오르리라 Hey, you're going too fast My life too slow i gotta escape O.K. Step on the gas burning up i rock the world * ** *** Fight, be free Break, the world |
|||||
|
1:03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 |||||
|
3:48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사는가 모두가 무엇을 위하여 가는가 수많은 슬픔들 중에서 무얼 잊어버려야 하나 황무지 들판에 마지막 둥지만 남았네 2. 차가운 이땅은 누구를 위하나 적셔라 이땅을 뜨겁게 적셔라 수많은 슬픔들 중에서 무얼 잊어버려야 하나 황무지 들판에 마지막 둥지만 남았네 |
|||||
|
5:24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침묵의 바다와 권태의 강물을 따라 참을 수가 없는 시간속을 헤메였지. * 이젠 일어서서 나의세상을 만들어야 하는거야 이젠 설명하며 나의 인생을 설득하는 건 하지마 나의 세계로 나의 세계로 2. 거부할 수없는 세상을 바라 보았지. 내게 남겨 진건 혼돈과 휘말린 환상 * ch. 그래 이제부터 나를 비관할 필요없어 오 오 그건 아냐 예 나를 위로하는 우울한 고독은 필요없어 원하지 않아. 나의 세계로 나의 세계로 |
|||||
|
5:13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매를 드는 사람 너는 말하지 고갤 높이 들고 나를 향해서 너는 길들여 질거야 아주 쉽게 하루 이틀 사흘 무감감해질거야 * 그래(그래) 나는 매맞는 아이들과 함께 * 그래(그래) 내게 고통을 주는 네게 따르지 2. 높이 다가오며 너는 말하지 인생은 그런거야 이해해야지 아주 오래된 운명처럼 지울수 없어 매일매일 나는 너를 부딪혀야 해* 3. 나는 매맞는 아이 견딜 수 있어 아주 오래전 부터 길들여 졌지 희망과 꿈은 없어 모두 빼앗아갔지 어둠과 함께 모두다 체념해야 돼 절망에 친숙하게 멍들어 있는 거야 * * |
|||||
|
3:48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내가 어렸을 적에 어머님 말씀했지 너는 일등 해야 돼 집안을 빛내야지 * 오.오(오.오)내가 원하는건 아냐 정말(정말) 나는 기계가 아냐(아냐) ** 오 나는 쉬고 싶어 나를 내버려 둬 2. 내가 피곤 할 때엔 선생님이 말씀했지 너는 대학가야지 학교를 빛내야지 * ** *** 내가 내가 원하는 건 내 생각을 얘기하는 거 내가 내가 원하는 건 내가 결정할 수 있는거 그래 그래 그래 |
|||||
|
2:47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회색하는 밑에서 푸른하늘 그리네 검은강에 앉아서 미래를 생각하고 있네 더러운 비를 맞으며 물은 사서 마시지 더러운 공기를 마실까 방독면을 써야 할까 * 이제는 더이상 참지마 이제는 더이상 안돼 2. 세상을 오염시키면서 많은 돈을 벌고 있지 그들은 많은 사람들에 존경받고 있잖아 * ** 무엇이 잘못인지 눈을 뜨고 지켜봐야해 지켜봐야해, 지켜봐야해 |
|||||
|
4:59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우울한 하루 어두운 하늘 나를 위한 선물이었지 나는 꿈꾸며 살아왔지만 이젠 필요 없는지도 모르지 * 오.오.오.오.오 이해할수 있는건 나는 너무나 니가 필요할거야 ** 너에게 주고 싶어 아낌없는 사랑 너에게 주고싶어 Yeah~ 너에게 나를 주고 싶지만 이미 아주 늦은지도 모르지 모래알처럼 흩어져 버릴 나의 존재를 알수 있을꺼야 * ** 아낌없는 사랑 너에게 주고싶어 아낌없는 사랑 너에게 주고싶어 Yeah + 오오오 오오오~ 너에게 주고 싶어 너에게 주고 싶어 Yeah Yeah Yeah -간주- 2. |
|||||
|
4:20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아무리 헤메어 찾아도 내가 설 자리는 없어 나는 흔들리고 있었어 지금까지 살아왔던 날 나는 내가 아니지 나는 휩쓸려져 왔었어. ch1 나는 어디로 무얼 위해서 앞만 보고 가는가 나 자신 마저 잃어버리고 살고있는데 나는 어디로. Yeah ~ 2. 난 항상이기려고 했지. 그렇게 배워왔었어 하지만 그게 난 아니야 ch2 * (가고 있는지) yeah~ * 언젠가 다가올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지 않을까 나는 포기하지 않아 아직 늦지 않았어 ch2 |
|||||
|
3:48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언제 부터인가 나의 기억속에 희미하게 자리 잡은 건 저 태양 끝으로 높이 날고 싶은 끊임없는 유혹이었지. * 하지만 이젠 지쳐버렸나 세상에 묻혀 잃어 버렸나 ** 아직은 늦지 않은거야 이제는 나를 찾아야해 2. 나는 가면을 쓰고 어둠에 숨어서 나 자신마저 속여왔지. 이젠 둥지에 앉아 꺽여진 날개에 생명을 주려 하지않아*2. 이제 다시는 찾을수없나 나는 이대로 주저 앉는가** *** 수많은 변명으로 스스로 위로하며 나는 쓰러지는 걸 두려워 했던거야 *2 ** ** |
|||||
|
4:12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At first splash of freedom. We race sea. Standing there on freedom's shore ch. Waiting for the sun Waiting for the sun Waiting for the sun 2. Can you fell it now that spring has come and it's time to leave in the scattered sun. ch. Waiting for the sun Waiting for the sun Waiting for the sun * Waiting, Waiting,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for you to come along Waiting, for you to hear my song Waiting for you to come along Waiting for you to tell me what went wrong this is the strangest life I've ever known. ch Waiting for the sun |
|||||
|
5:02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상심의 계단에 앉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상념의 파도에 실려 너에게 다가지만 .. * 오 돌이킬수가 없을까 지쳐버린 그리움 오 연약한 내마음속에 담긴너 2. 상심의 계단에 올라 너를 찾아헤메었지 사랑에 굶주려 버린 추락하는 나를 보네* ** 정리될수 없는 그 느낌속에서 상실한 나의 소망들 오~ + 상심의 계단에 가지 않을거야 더이상 아픔은 원치않아 -간주- * ** ++ |
|||||
|
2:51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너에게 다가갈 때엔 욕망의 질주와 함께 무질서에 익숙해진 나자신을 발견하지 너에게 다가갈 때엔 분노의 소리와 함께 아무도 멈출수 없는 나 자신을 발견하지 백 팔십킬로미터로 나의 운명을 시험하고 어디도 갈수가 없는 그런 인생을 거부하지 -간주- 2. 3. Happy Birthday!!! |
|||||
|
3:54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Who doesn't want to live forever. She asked me with a gentle smile I told her I don't wanna go to long Good health it always cramps my style Yeah * I wanna smoke all day * I wanna crash and bum * I wanna scream out loud they say I'll never leam. ch. Not me God knows I'm a social misfit. 2. I'm living like there's notommorrow and all my friends don't give a damn. Dear mother wishes I'd settle down But I just don't think that I can * ch. ** You think you've got all the answers. or do you just pretend. I didn't hear you the first time and I won't hear it again Yeah *. ch. |
|||||
|
5:09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내가 꿈꾸던 세상에는 아픈 아이들이 없지. 하늘에 있는 별을 세며 동화의 나라처럼 *하지만 더이상 기대할 수없나 *묵묵히 기다려야 하나 *비를 맞는 저 나무처럼 *가만히 서 있을까 ch. 누굴 기다릴까 2.누굴기다릴까. 2. 내가 꿈꾸던 세상에는 슬픈 아이들이 없지. 폭력도 없고 아픔도 없는 동화의 나라처럼 *ch. 오~ 누굴 기다릴까. *ch |
|||||
|
4:59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오 믿을 수 없는 약속들은 하지 말아 원하지 않는 사실들은 만들지마 *어른이 하는것은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믿음 *어른이 만든것은 그것이 아니라는 절망 2. 오 믿을수 없는 진실들은 말하지마 황무지 같은 내맘속을 슬프게해 |
|||||
|
3:24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해랑사 해랑사 잊을 수 있는 얘기를 해줘
해가 비치던 나날들이 그리워 해랑사 해랑사 이제는 어두워 볼 수 없어 풀과 같은 꽃과 같은 너의 향기를 아주 먼먼 옛날 잊으려 했던 노래 아주 머나먼 곳 떠나려 했던 그 곳 비 온 뒤에 해나 눈온뒤에 해나 비 온 뒤에 해나 눈물뒤에 해나 비온 뒤 눈온 뒤 비온 뒤 눈온 뒤 해랑사 해랑사 찾을수 없는 미로의 끝에 나는 서서 외쳤지 해랑사 해랑사 너의 손길이 그리워 내가 볼 수 있게 해줘 아주 먼먼 옛날 잊으려 했던 노래 아주 머나먼 곳 떠나려 했던 그 곳 비 온 뒤에 해나 눈 온 뒤에 해나 비 온 뒤에 해나 눈온 뒤에 해나 비온 뒤 눈 온 뒤 비 온 뒤 눈 온뒤 |
|||||
|
3:59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널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너에게만 있다고 생각지마 누구에게나 쉽게 벗어날 수가 없는 그런 고통과 아픔이 가까이 있는거야 포기하려 도망가려 하지마 너에도 기회는 있는거야 세상의 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단 한 번뿐인 니 삶을 살아갈순 없잖아 바로 너야 껍데기가 아니야 그래 이제 살아숨쉬는 거야 자 이제는 용기를 내는 거야 껍데가가 되어 갈순 없잖아 세상의 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단한번 뿐인 니 사람을 살아갈 순 없잖아 |
|||||
|
3:23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몇가지 소음들이 나에게 가라가라한다
이상으로 무시무시한 지우개가 두려워 나를 지우려 해 나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짙게 화장을 해야겠어 내머리 끝의 부글거림이 이젠 마지막 까지 왔어 미치고 지저분한 거리는 나의 힘든었던 기억들 그래서 이상으로 가려했지 결국 얻어지는건 단순해 깨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아 분노일까 슬픔인가봐 내몸안의 내장이 모두 돌이 되어 버릴것만 같아 진실의 말은 영원히 날개를 펼치고서 허공으로만 계속 질주할 뿐야 깨어날 수 없을것만 같아 분노일까 슬픔인가봐 내 머리끝의 부글거림이 이젠 마지막 까지 왔어 |
|||||
|
5:08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너와 나는 쉽게 만났지 몇일동안 쉬운 사랑을 위해
처음부터 어렵지 않지 그저 쉽게 이해하는 거야 어렵다고 생각하면서 넌 그끝을 생각하고 있었어 난 너에게 하고 싶었던 그 말조차 할 수가 없었지 눈을 감고서도 잊을수 없는건 너에대한 그리움 너는 가슴으로 생각하지 않아 그저 지나쳐 올뿐 내버려둬 그추억도 나를 위로하지는 못할꺼야 내버려둬 그누구도 너를 찾을 수 있는 기대는 하지 않아 추억일뿐야 눈을감고서도 잊을 수 없는건 너에 대한 그리움 너는 가슴으로 생각하지 않아 그저 지나쳐올 뿐 내버려둬 그 추억도 나를 위로하지 못할꺼야 내버려둬 그 누구도 너를 찾을 수 있는 기대는 하지않아 추억일 뿐 추억 뿐 |
|||||
|
4:37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나는 지금 널 바라보고 있어나를 만지는 널 느낄수 있어
너는 모르지 죽은 나무 같은 나의 모습만 알고 있을 뿐 잔인하게 넌 나의 곁에 머물지만 Oh~ 떠나가 Oh~ 널위해 Oh~ 떠나가 Oh~ 널위해 이젠 잊어줘 난 너에게 그 아무것도 줄수가 없어 난 두려워져 삶의 미련조차 너무 부담돼 난 쉬고 싶어 끝내는 거야 널 안을수도 없는날 Oh~떠나가 Oh~널위해 Oh~떠나가 Oh~널위해 Oh~떠나가 Oh~널위해 OH~떠나가 OH~널위해 |
|||||
|
2:46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어깨에 두른 작은 헝겊데긴
너에겐 무엇보다 힘이 돼지 OH,oh,oh.oh 웃기지마 이상해 작은 헝겊이 뭐길래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가 OH,oh,oh.oh 웃기지마 완장 그것은 기가막힌 변신인거야 완장 세상을 지배하는 목소린거야 웃기지마 Talk: 제발 이제는 정신을 차려봐 어깨에 힘을 좀 빼고 너는 세상이 만만해 보이니 한번쯤 주위를 둘러봐 완장 그것은 기가막힌 변신인거야 완장 세상을 지배하는 목소린거야 웃기지마 |
|||||
|
4:15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나를 비추지마 난 볼 수 없어
막힌 핏줄위로 날 지탱해줘 바늘 끝을 통해 죽음을 보고 갈라진 입술에 수정을 마시고 그끝을 볼수없어 널 끌어 안았지 갈망하는 나의 정신의 몰락 나는 갈구하며 숨쉴수 없어 타는 혀끝으로 말할 수 없어 터진 두눈으로 이면을 보고 숨겨진 소리에 나는 놀라서 그끝을 잡으려 널 끌어 안았지 갈망하는 나의 정신의 몰락 쓰러진 나의 두손을 잡아줘 굶주린 나의 가슴을 안아줘 잃어버린 환상속에서 나비가 된 꿈을 꾸곤해 장엄한 죽음을 꿈꾸듯 점령 당한 육신을 보곤해 쓰러진 나의 두손을 잡아줘 굶주린 나의 가삼을 안아줘 잃어버린 환상속에서 나비가 된 꿈을 주곤 해 장엄한 죽을을 꿈꾸듯 점령당한 육신을 보곤해 |
|||||
|
4:57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술에 취한 눈으로 날 사랑했지
내 몸에 맺힌 멍자욱도 그런 사랑이야 난 무서워 이런 하루가 시작되는게 워워~ 워워~ 끝나질 않아 푸른 하늘이 난 정말 보고 싶었어 영원히 잠든 나의 모습은 아름다울까 벗어나고 싶지만 날 가두고 말았어 숨이 막혀와 워워~ 워워~ 쓰러지겠지 이제 난 자유로워 영원히~ 이제 난 평화로워 영원히 |
|||||
|
3:44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나의 나이 18세, 등록되었지
열손가락 밑으로 지문 찍었지 내가 없어지면은 추적당할까 대한민국 사람은 주민등록증 내가 잃어버리면 재발급하지 누가 나이 많은지 비교해봤지 미성년 출입금지 위조를 했지 대한민국 사람은 주민등록증 Talk: 800216-1068312 나에게 번호를 매겼어 고유번호를 외워봐 내 이름보다 더 필요할꺼야 내머리에 새긴 내 몸안의 숫자 지울수 없어 잊을수 없어 새겨놔야지 죽을때 까지 기억해야 하니까 나의 묘지위에도 새겨놔야지 번호없는 사람은 무엇을 할까 4천만의 번호를 기록했을까 대한민국 사람은 주민등록증 내 머리에 새긴 내 몸안의 숫자 지울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새겨놔야지 죽을때 까지 기억해야 하니까 |
|||||
|
2:24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이세상에 난 빨강이 싫다.
정말로 빨강이 싫다. 조각조각 난 너의 몸안에서 조각난 빨강을 본다 그냥 그렇게 넌 물들어간다 거짓웃음에 거짓을 팔며 거짓 사랑을 얻는다 주머니속에 얻은 그 무엇이 니가 바라던 것일까 넌 원망조차 할 수 없겠지 감정없는 고깃덩이인 넌 OH~ 넌 도망갈 수 없어 OH~ 너에겐 선택도 없어 OH~ 돈의 안전함에 속은 넌 나에겐 구역질 넌 원망조차 할 수 없겠지 감정없는 고깃덩어리인 넌 이세상속에 난 빨강이 싫다. 정말로 빨강이 싫다. 조각조각 난 너의 몸안에 조각난 빨강을 본다 웩! |
|||||
|
1:57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마지막으로 자살을하러 잊어려했던 노래를불러 아주멀리
먼 곳으로가 바다가 원했던거야 오늘이엿같은 눈오는날에 난웨빨래를 널어야하나 앞이 깜깜해서 못살겠어 인간들 꾀꼬리가 있을까 고도리 한판을하고 치킨한마리가 서비스 한마리 못먹는거 꺼져 꺼지라고 과거 현재 미래 꿈 아~ |
|||||
|
3:49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넌 이제 다신 다른 말로 말할 수 가 없어
넌 이제 다신 다른 식으로 살 수 없어 이미 넌 너에 충동속에 갇혀버렸지 돌이킬 수가 없지 넌 지나친 욕구에 중독돼 이젠 늦었어 돌이킬 수가 없을껄 넌 중독자야 이미 넌 너에 충동속에 갇혀버렸지 돌이킬 수가 없지 썩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건 썩은 시체같은 너의 파멸뿐이야 Oh~ 썩어버린거야 Oh~ 썩어버린거야 |
|||||
|
2:47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난 두려워 지려고 해
너에게 짓밟힌 모든 것 나에게는 결석의 사유 너에게는 폭력의 미학야 덤벼 난 도망가지 않아 덤벼 너를 뭉게 주겠어 덤벼 난 도망가지 않아 덤벼 너따위게겐 지지 않아 영혼이 더러워 지는건 남을 짓밟고 오를때야 니가 믿고 있는 것은 폭력의 우울한 용기일뿐이야 Talk: 오 나의 어머니 나에게 돈을 주시는건 폭력의 세금으로 날 보호해 주시려는 거야 피멍든 나의 육체가 힘든 것 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물이 날 더욱미치게 해 하지만 나의 꿈 나의 영혼은 절대 손댈수 없어 덤벼 난 도망가지 않아 덤벼 너를 뭉게주겠어 덤벼 난 도망가지 않아 덤벼 너를 뭉게주겠어 |
|||||
|
4:27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꽃잎이 피고 또 질대면
나는 또 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꽃잎-꽃잎-꽃잎 |
|||||
|
6:57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아무리 날 바꿔봐도 너무나 달라
다른색의 눈과 머리 영혼까지도 난 버려졌기에 항상 혼자였어 난 버려졌기에 난 혼자야 뿌리없는 잡초처럼 난 살아왔어 내가 누군지도 몰라 아무도 아냐 저멀리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숨소리가 날 부르네 돌아오라 어머니의 땅으로 부르네 날 버린 나의 하늘아 니가 보고 싶어 난 버려졌기에 항상 혼자였어 난 버려졌기에 난 혼자야 저멀리서 들여오는 어머니의 숨소리가 날 부르네 돌아오라 어머니의 땅으로 부르네 AH~AH~부르네~ AH~AH~부르네~ AH~AH~AH~부르네~ |
|||||
|
3:43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어제 나는 은퇴했었지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난 눈물흘렸었지 나의연극 (너를위한 무대) 너는 관객(나를 위한 성공) 나의 연출(너를 위한 이별) 너의 동의 멋진 말들로 연설을 했었지 젖은눈으로 기다림을 약속하면서 슬픈 연극은 끝났어 나를 보내야 만해 너희들의 슬픔이면 나에겐 힘이 돼 기다림에 지칠때면 다시 돌아올꺼야 너희들의 눈앞으로 오늘 나는 영웅이 되었지 수많은 아이들이 나를 기다리며 눈물흘릴테지 나의연극 너는 관객 나의 연출 너의 동의 멋진 말들로 연설을 했었지 젖은눈으로 기다림을 약속하면서 |
|||||
|
4:29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절망의 숨소리가 어지러운 나를 찾아왔어 난 아래로 끌어내려 오 난 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이 나의 머리속에 가득 살아가야 한다는 절실한 우리의 현실뿐이야 날 아래로 끌어내려 진실이 결여되 버린 우리들의 작은 소음들만이 가득해 oh 진실이 없는 oh 말을 하지 마 oh 사실과 다른 oh 말을 하지 마 oh 저기 oh 저 새가 oh 저 새가 나는 것과 같이 난 날 수 있어 oh 진실이 없는 oh 말을 하지 마 oh 사실과 다른 말을 하지 마 |
|||||
|
4:27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너의 힘든 하루와 고개 숙인 흐느낌 아픈 너의 눈물도 모두 내가 가질게 이겨내야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이제 울지 마 아픈 절망에 만난 시든 꽃잎과 바람 내가 널 안아줄게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숨막히는 어둠에 희망을 나눠줄게 병은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조각난 하늘 그 뒤에 숨던 아픔을 보며 다가갔지만 예감하지 못했었던 빼앗긴 너의 모습들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숨막히는 어둠에 희망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
|||||
|
4:09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사람들은 모른다고 생각 없이 살아가지 너의 모든 행동을 비춰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아무 표정도 없이 사랑한다 말하지만 너의 모든 마음을 비춰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수많은 사람들의 두 눈은 필요치 않아 진실한 영혼만이 필요해 유리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유리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
|||||
|
4:06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혼란스러운 현실 속 세상 꿈꿔 왔던 세상은 어디에 혼란스러워 견딜 수 없어
내가 꾸던 세상은 아냐 혼란 속에 갇혀 버렸지 달과 별들이 살던 하늘에 탁한 연기가 지배하고 그 속에 내 미래가 있지 나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그곳 꿈꿔 왔던 아름다운 세상은 어디에 껍질투성이 세상을 떠나야 해 막연한 슬픔 없는 이상의 나라로 내가 꾸던 세상은 아냐 혼란 속에 갇혀 버렸지 나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그곳 꿈꿔 왔던 아름다운 세상은 어디에 껍질투성이 세상을 떠나야 해 막연한 슬픔 없는 이상의 나라로 |
|||||
|
4:56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넌 나에게 소외라는 것을 알려주었고 넌 나에게 외면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나에게 강요했지 떠나라고 없어지라고 난 너를 비웃고 있어 난 날아 난 날고 있어 어두운 이 세상 위를 난 날아 난 날고 있어 쓰러진 내 육신 위를 나에게 강요했지떠나라고 없어지라고 난 너를 비웃고 있어 난 날아 난 날고 있어 어두운 이 세상 위를 난 날아 나 날고 있어 쓰러진 내 육신 위를 난 날아 난 날고 있어 어두운 이 세상 위를 난 날아 나 날고 있어 쓰러진 내 육신 위를 |
|||||
|
6:16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하늘 태양이 금으로 되어 있어 빛을 잃은 세상 유일한 희망이야
우린 모두들 태양을 가지려 서로를 짓밟아 하늘로 하늘로 인간으로 이룬 산 이 순간 인간은 새를 꿈꾸지 그러나 새는 금을 모르지 날개가 없는 인간들이 아스팔트 잔디 위로 터진다... 터진다.. 아스팔트에 붉은 장미를 띄운다 모든 죄악들 인간들은 모두들 자기 자신들을 죄악에 맡긴다 따뜻한 붉은 물감을 가득 담은 마네킹들이 어두운 눈알로 갈망한다 장미밭을.. 서로는 간음하지 못할 후회의 그날에 죽을 듯이 참회의 강으로 모인다 이미 강물은 피고름으로 차 있고 달빛도 말라 있게 될 거야 인간의 어리석음 인간의 어리석음 태양은 착각한다 지구는 붉은 장미밭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
|||||
|
2:41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순종의 벽에 갖혀 있었던 사라진 추억에 목멘 아이들 파먹은 사과 속살을 꺼내
거친 비늘로 무장을 하고 예-- 순종의 벽에 돌아온 영웅 희열을 찾아 돌아누운 여신 소란한 비로 땅을 적시고 예언자에겐 침을 뱉어라 항의할 수 없는 약자의 손을 들어 예에- 항의할 수 없는 약자의 손을 들어 예에-예에- 항의할 수 없는 약자의 손을 들어 항의할 수 없는 약자의 손을 들어 |
|||||
|
2:46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말뿐인 주둥이 이젠 그만 닥쳐라 합리화에 중독된 씨발 새끼들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차라리 시체와 대화를 하겠다 말 많은 인생들 잘나빠진 주둥이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서로를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아 요란한 세상에 지쳤어 지쳤어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잘나빠진 주둥이는 너의 모순을 크게 밝힌다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
|||||
|
4:39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풀꽃 우는 들판에 풀꽃 흘린 눈물에 바람에 날린 눈물 시큼한 풀꽃 핏물
너는 시들지 않는 꽃이어라 영원히 눈물 흘려주오 붉은 빗물 맞으며 노란 흙을 쥐어 은빛 눈물 흘리며 금빛 강이 흐르네 붉은 하늘을 날아갈래 진홍빛 새들 따라갈래 은빛 태양을 사랑할래 바람에 묻혀 죽고 싶어 너는 시들지 않는 꽃이어라 영원히 눈물 흘려주오 너는 시들지 않는 꽃이어라 영원히 눈물 흘려주오 너는 시들지 않는 꽃이어라 영원히 눈물 흘려주오 |
|||||
|
3:40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난 난 무너져 버린 그 큰 흙더미 위에 진한 피비린내를 난난 느끼고 있어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야 나태한 죄악의 결과일 뿐야 난 난 더운 강물 위 떠도는 젊은 영혼을 난 난 볼 수 있었어. 누구의 잘못인 건가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야 나태한 죄악의 결과일 뿐야 무책임한 그들의 결과는 식어버린 뜨거운 육체들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야 나태한 죄악의 결과일 뿐야 무책임한 그들의 결과는 식어버린 뜨거운 육체들 육체들 육체들-- |
|||||
|
5:50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너의 눈에 이슬이 흐르고 있는 것을 봤어.헤어날 수가 없을 철창 안의 너의 모습
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으로 빠져 버렸지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 고통을 짊어져버린 아이의 울음소리는 영원토록 미소를 잃어버린 너의 울음 슬픔의 유산은 우리들로 끝내야 해 고통을 짊어진 희생은 이제 그만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죄악은 이젠 만들지 말아 슬픔의 유산은 우리들로 끝내야 해 고통을 짊어진 희생은 이제 그만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죄악은 이젠 만들지 말아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죄악은 이젠 만들지 말아 만들지 마- 죄악은 이제 만들지 마- 죄악은 이제 만들지 마- |
|||||
|
5:31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어느 날 아침에 나는 벌레가 되어 버렸지 변명할 수 없는 침묵 속으로 파묻혀 버렸지
의지의 한계를 시험당하며 가족의 외면을 바라만 본다. 어둠 속에서. 두 손을 나에게 주오 기댈 수 있는 피난처를 두 손을 나에게 주오 증오하지 못하는 눈으로 영원한 침묵의 항해 속으로 표류하면서 사랑할 수 없는 버려진 하늘 숨기려 하려 해 의지의 한계를 시험당하며 가족의 외면을 바라만 본다. 어둠 속에서. 두 손을 나에게 주오 기댈 수 있는 피난처를 두 손을 나에게 주오 증오하지 못하는 눈으로 더듬이 끝에 더러운 타액 갈라진 음성 숨겨진 독설 버려진 벌레 더러운 변신 변신 오 변신 오 예- 의지의 한계를 시험당하며 가족의 외면을 바라만 본다. 어둠 속에서. 두 손을 나에게 주오 기댈 수 있는 피난처를 두 손을 나에게 주오 증오하지 못하는 눈으로 더듬이 끝에 더러운 타액 갈라진 음성 숨겨진 독설 버려진 벌레 더러운 변신 변신 오 변신 오 예- 오예 - 오예 - 오예 - 오예 - |
|||||
|
6:06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어머니 날 용서해 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저버렸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떠나요. 안녕 안녕 안녕 안녕 가련한 빗방울 속으로 자신을 감출 수 없는 건 꿈꾸지 못했던 세상을 살아야 하기에 안녕 안녕 안녕 안녕 고통 없는 곳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어두운 곳 사랑도 메마를 눈물의 강을 건너 가녀린 몸속에 가눌 수 없는 고통 깨어나지 못할 날 보며 후회하지 영원한 나락에 파묻힌 나를 본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어두운 곳 사랑도 메마를 눈물의 강을 건너 가녀린 몸속에 가눌 수 없는 고통 깨어나지 못할 날 보며 후회하지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
|||||
|
12:27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part 1.
나를 너를 사랑해 해랑사를 너를 흐르는 강물에 두 손을 얹어라 아 서러웠던 그 꿈을 안은 체 저 멀리 멀리 날아라 일어나자 환멸의 늪에서 저어가자 자유의 영원한 니르바다의 언덕 눈길은 영원히 영원은 순간에 시작도 없었던 그 끝도 없어라 아 서러웠던 그 꿈을 안은 체 저 멀리 멀리 날아라 일어나자 환멸의 늪에서 저어가자 자유의 영원한 니르바다의 언덕 part 2. 해랑사 해랑사 한 많고 원 많은 불쌍한 망자 어디로 가자는가 한번 가면 언제 올까 오면 온 줄 누가 알고 가면 간 줄 누가 알까 울어라 울어라 이제 울지 않으면 언제 울까 해랑사 나- 해랑사 너- 해랑사 나- 집을 나서니 사출(死出)의 산 강가에 머무니 싱도의 애하 열어라 열어라 사방에 열어라 내가 간다 생사의 문을 통색의 안내자 반갑게 맞이하니 내 손을 잡아주오 일승의 날개로 적광의 하늘에 날아가 보자 해랑사 나- 해랑사 너- 해랑사 나- 해랑사 너- 머나 먼 과거의 꿈들. 서러운 먼지로 쌓여 눈이 먼 아이들 같이 해랑사 얘기를 한다. |
|||||
|
5:01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 가리 끝없이 너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의 저 새따라 가리라. 나, 넌 더이상 멈출 수 없어 외로이 저 새 따라가네. |
|||||
|
6:55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해 저문 길에서 힘없이 서있는
그 사람 눈에는 눈물이 흐르네 지나는 사람을 슬프게 보면서 흔한 리듬에 취한 멜로디 * 이름을 외치네 울면서 외치네 노래를 부르네 슬프게 부르네 힘없이 서있는 그 사람 마음은 하얀빛일까 보라빛일까 한뺨에 흐르는 구슬픈 눈물은 외로움인가 괴로움인가 |
|||||
|
3:37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어디서 춤을 추나요, 당신의 마음은
어디서 추고 있겠지, 춤추고 있겠지 즐거운 마음으로 춰바요 창피한게 절대 아니야 어른도 어린 아이도 추고 있네요. 맵시를 생각하면 마음의 춤일까 순수한 마음으로 춰봐요 어색한게 절대 아니야 * 로큰롤에 맞춰 엄마와 춤추면 순수한 마음 보이네 |
|||||
|
2:55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완전과 불완전은 가까와 그 끝은 멀기만 한데
단정을 하는 것은 위험해 진실은 보이지 않아 당신의 마음을 열어봐 진실한 마음을 보며 그대가 보는 것은 아니야, 완전할 수 없는 사람 단정을 하는 것은 위험해 진실은 보이지 않아 당신의 마음을 열어봐 진실한 마음을 보며 진실한 모습, 진실한 모습 |
|||||
|
3:31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저기 저 밤하늘엔 무엇이 있나
여름밤과 겨울밤 또 다른 모습 저기 저 구름뒤로 달빛이 새고 저기 머나먼 곳에 신비한 별들 밤하늘 저 끝엔 무엇이 있나 너의 밤 나의 밤 또 다른 모습 밤하늘은 무엇인가 밤하늘은 나의 마음 밤하늘 저 멀리 아름다운 빛 꿈속에서 헤엄칠 눈이 부신 강 저기 보이는 곳에 신비의 강 나는 보이지 않는 먼지 같은 존재 밤하늘 저끝엔 무엇이 있나 저 강의 신비는 영원한 모습 밤하늘은 무엇인가 밤하늘은 나의 모습 |
|||||
|
3:59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오늘날의 젊음 중에 시나위의 이름만이
어두운 도시속에 단 하나의 네온사인 이제는 떠오르는 빛나는 태양처럼 한장의 종이속에 소중히 간직되리 * 화려한 카멜레온 같은 이름 많지만 우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아 우리의 주위에는 지나버린 음악들뿐 더 이상 우리에겐 필요하지 않아요 이제는 잊혀버린 대륙속의 유적들뿐 단 하나 우리만이 달려가는 사람들 |
|||||
|
4:19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 |||||
|
5:06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어둠이 쌓이는 침묵속에서 아픔만 남겨주네
쓸쓸한 이밤에 너무 외로이 고요의 파동만이 저 언덕 너머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수 많은 사람의 얼굴속에서 사랑만 숨겨있네 터지는 파도만 잊혀지라고 묵묵히 소리치네 저 언덕 너머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들려오네 들려오네 어제의 꿈속에 누가 말했지 사랑의 미소처럼 추억속에 묻힌 과거에 너의 이름만 들려오네 들려오네 들려오네 |
|||||
|
5:17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새장속에 새가 있어 산을 보며 울고 있고
내 마음은 새의 마음 새장을 열었네 날아라 저기로 더 높이 날아라 은빛 산 있잖니 너의 꿈 있어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려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려 구름 멀리 떠나간 내 모습 그리워 바람처럼 떠나버린 추억이 그리워 나만의 모습 찾아 하얀 빛 모습으로 은날개 달고서 날아가고파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려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려 새장속에 새가 있어 산을 보며 울고 있고 내 마음은 새의 마음 새장을 열었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
|||||
|
4:40 | ||||
from 시나위 5.5집 - Circus [ep] (1996)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기나긴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마음을 활짝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세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두눈을 감고서는 잠들려 했을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싶어 라디오 켜보니 뜨거운 마음속에 마음을 빼앗겼네 자리에 일어나서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세 시간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
|||||
|
4:15 | ||||
from 시나위 5.5집 - Circus [ep] (1996)
나는 지금 널 바라보고 있어 나를 만지는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는 모르지 죽은 나무같은 너의 모습만 알고 있을뿐 잔인하게 넌 나의 곁에 머 물지만 워어~돌아가 워어~ 널 위해 이젠 잊어줘 난 너에게 그 아무것도 줄수가 없어 난 두려워져 삶의 미련조차 너무 부담돼 난 쉬고 싶어 끝내는 거야 널 안을 수도 없는 날 워어~돌아가 워어~ 널 위해 |
|||||
|
3:54 | ||||
from 시나위 5.5집 - Circus [ep] (1996)
널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너에게만 있다고 생각하지마
누구에게나 쉽게 벗어날 수가 없는 그런 고통과 아픔이 가까이 있는거야 포기하려 도망가려 하지마 너에게도 기회가 있는거야 세상의 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다 한번뿐인 네삶을 살아 갈순 없잖아 바로 너야 껍데기가 아니야 그래 이제 살아 숨쉬는거야 자 이제는 용기를 내는거야 껍데기가 되어갈 순 없잖아 |
|||||
|
3:02 | ||||
from 시나위 5.5집 - Circus [ep] (1996)
이 세상속에 난 빨강이 싫다 정말로 빨강이 싫다
조각조각난 너의 몸 안에서 조각난 빨강을 본다 그냥 그렇게 넌 물들어 간다 넌 거짓 웃음에 또 거짓을 팔며 거짓 세상을 얻는다 주머니속에 얻은 그 무엇이 네가 바라던 것일까? 넌 원망조차도 할 수 없겠지 감정 없는 고기덩어리인 넌 오! 넌 도망갈 수도 없어 오! 너에겐 선택도 없어 오! 돈의 안전함에 속는 오! 넌 나에게 구역질 |
|||||
|
12:36 | ||||
from 시나위 5.5집 - Circus [ep] (1996)
매를 드는 사람 너는 말하지 고갤 높이 들고 나를 향해서
너는 길들여질꺼야 아주 쉽게 하루 이틀 사흘 무감각 해질꺼야 그래(그래)나는 매맞는 아이들과 함께 그래(그래)내게 고통을 주는 네게 따르지 나는 매맞는 아이 견딜 수 있어 아주 오래전부터 길들여졌지 희망과 꿈은 없어 모두 빼앗아 갔지 어둠과 함께 모두 다 체념해야돼 절망에 친숙하게 멍들어 있는거야 |
|||||
|
4:28 | ||||
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나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꽃잎 |
|||||
|
7:55 | ||||
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1.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나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2.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
|||||
|
4:32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 눈을 감고서는 감들려 했을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싶어 라디오 켜보니 뜨거운 리듬속에 마음을 뺐겼네 자리에 일어나서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시간마저 지나가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아침을 알려주는 자명종 소리마져 쌓여진 졸음만은 어쩔수 없어라 두 손에 잡혀지는 라디오 켜보고 하품과 기지개를 마음껏 해보세 방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졸음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
|||||
|
5:01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그대 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 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
|||||
|
3:39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깊은산 나무위에 몇안남은 잎새는
둥근 파문 그리며 소복히 쌓이고 쌓인낙엽 헤치는 길게뻗은 사당패야 어느집 마당으로 북을치러 떠나는가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산넘고 또 산넘어 마을에 들어서면 동네꼬마 뒤를이어 흥겹게 춤을추고 미친듯이 놀아보는 그들의 한마당은 지나는 사람들에 웃음을 만든다네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지나가는 아낙네의 연분홍 치마폭은 그들의 마음속을 사로잡아 버리지만 차디찬 한잔술에 마음씻어 버리고서 찬바람 벗삼아 오늘도 떠나가네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
|||||
|
3:47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사람들이 모인 복잡해진 도시속에서
불러봐도 좋은 젊음만의 노래있으니 우리모두 함께 세상걱정 모두 버리고 우리모두 함께 음의 세계를 즐겨요 그대는 몰라 진실한 음악을 그대는 몰라 즐거운 음악을 사람들이 즐긴 복잡해진 음율속에서 불러봐도 좋은 젊음만의 록앤롤 우리모두 함께 진실속의 록을 즐겨요 우리모두 함께 음의 세계를 즐겨요 그대는 몰라 진실한 음악을 그대는몰라 즐거운 음악을 헤이 헤이 우! 록앤롤 헤이헤이 우! 록앤롤 헤이 헤이 우! 록앤롤 헤이헤이 해가 뜨는 아침 해가지는 오후 언제나 젊은이는 모여 록 앤 롤을 즐겨요 사랑하는 사람 모두 함께 짝을 지워서 행복만이 있는 음의 세계를 즐겨요 그대는 몰라 진실한 음악을 그대는 몰라 즐거운 음악을 헤이 헤이 우! 록 앤 롤 헤이 헤이 우! 록 앤 롤 헤이 헤이 우! 록 앤 롤 헤이헤이 |
|||||
|
6:00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누군가 날부르며 살며시 말한것은
호흡하는 꽃잎처럼 이슬진 풀잎처럼 세상 아주 먼곳에 미소띤 님이여라 내 영혼이 비춰진 거울앞에 선 나는 크게 한번 웃고서 그대 생각하련다. 그대가 사라진 어둠은 잃어버린 환상 이대로 시간이 간다면 잃어버린 환상 노을 빛진 언덕에 기대어 선 그대는 지난 시절 감추는 하늘빛 꿈이여라 누군가 날 부르며 살며시 말한것은 호흡하는 꽃잎처럼 미소띤 님이여라 그대가 사라진 어둠은 잃어버린 환상 이대로 시간이 간다면 잃어버린 환상 |
|||||
|
4:58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잊혀진 과거를 지나 사라진 대륙이었네
이곳이 태어나기 전 문명의 대륙이었네 지금은 모두 찾지못할 전설의 시간들 신비의 꿈만 감춰있는 환상의 순간들 수많은 사람이 모여 끝없이 살아 숨쉬며 지금과 다르지 않은 세상이 되어있었네 지금은 모두 찾지 못할 전설의 시간들 신비의 꿈만 감춰있는 환상의 순간들 예지하는 힘이 살아있는 아틸란티스 꿈을 꾸며 사는 사랑있는 아틸란티스 우리는 알진 못해도 그들의 모든 운명은 하늘의 노여움으로 모두가 사라졌다네 지금은 모두 찾지 못할 전설의 시간들 신비의 꿈만 감춰있는 환상의 순간들 예지하는 힘이 살아있는 아틸란티스 꿈을 꾸며 사는 사랑있는 아틸란티스 아!그러나 사라져 버렸네 아!영원히 잊혀져 버렸네 아!영원히 잊혀져 버렸네 |
|||||
|
4:25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 |||||
|
3:49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하늘 가까이 새들이 모든 시름을 버리고서
꿈속마저도 간직한 그런 세상을 날아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산속 흐르는 물길은 모든 미련을 버리고서 작은 시련도 메워질 그런 바다로 흘러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어둠은 멀었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밤길거리에 불빛은 모든 시간을 소유하며 세상 환하게 비추는 그런 태양이 되어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서로 마주선 연인은 모든 감정을 얘기하며 눈빛만으로 통하는 그런 사랑을 만든다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구촌 안의 사람들 모든 마음을 포유하며 믿음하나로 이어진 그런 세계를 살아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
|
5:54 | ||||
from 시나위 7.5집 - Mini Album [ep] (2000)
verse.1>
너를 만난 파란밤이었지 내게 기댄채로 누워 말없이 허공 위로 그린 내 그림자 바라보며 빠져들어 파란밤 속으로 chorus.1>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 하겠지 아마 난 소리없이 다가왔던 슬픔들 속에 서서 이 밤에 묻힐 수 밖에 없었지만 verse.2> 하얀 해가 비친 맺힌 이슬처럼 너는 내게 멀리 떠나가겠지 미치버린 나의 머릿속을 비워봐도 빠져들어 파란밤 속으로 chorus.1>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 하겠지 아마 난 소리없이 다가왔던 슬픔들 속에 서서 이 밤에 묻힐 수 밖에 없었지만 climax.1> 저 어둠속에 빠져 눈이 멀어버린 모든 시간들 다시 볼 수없는 몸부림 속에 이젠 잃어버릴 나의 모든 사람들 verse.3> 너의 향기 속에 갇힌 나였기에 너무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어두운 밤 날 의지하던 나였기에 빠져들어 빠져들어 파란밤 속으로 chorus.1>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 하겠지 아마 난 소리없이 다가왔던 슬픔들 속에 서서 이 밤에 묻힐 수 밖에 없었지만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 하겠지 아마 난 소리없이 다가왔던 슬픔들 속에 서서 이 밤에 묻힐 수 밖에 없었지만 |
|||||
|
5:22 | ||||
from 시나위 7.5집 - Mini Album [ep] (2000)
금지된 노래를 들으며
나는 눈물을 흘렸었지 금지된 사랑를 나누며 나는 아픔을 알게 됐지 난 노래를 부르면 난 숨쉴 수 있었지 소외당한 자유를 꿈꾸며 난 매일밤 너와 잠 들었지 금지된 나약함에 취해 서러운 눈물을 숨겼지 금지된 노래를 들으며 외로운 여행을 알게됐지 난 노래를 부르면 난 숨쉴 수 있었지 소외당한 자유를 꿈꾸며 난 매일밤 너와 잠 들었지 나홀로 익숙하게 외로움에 젖어들어 고립되어 서있었던 나 자신을 발견하고 흐린 오후에 끝에서 나를 파묻을 약속에 설레이듯 기뻐하며 모두에게 속삭였지 떨어진 빗방울 맞으며 젖은 내얼굴 비춰보며 오늘도 노랠 불러본다 금지된 자유의 노래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고개를 들어봐 전혀 어색하지 않게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오늘도 들려온다 멀리 언제라도 그랬듯이 나홀로 익숙하게 외로움에 젖어들어 고립되어 서있었던 나 자신을 발견하고 |
|||||
|
4:00 | ||||
from 시나위 7.5집 - Mini Album [ep] (2000)
토요일 밤이면 소란한 빛을 따라가봐
모두 사탕 입에 물고 흘러가는걸 맡겨봐 조각난 하늘과 구름을 보면서 이밤을 적시며 나는 웃지 머리를 흔들며 태양의 빛을 따라가지 모두 한 귀 뿐이라면 완벽하게 보여지겠지 조각난 하늘과 구름을 보면서 이밤을 적시며 나는 웃지 사랑의 꽃을 꺾어서 내머리위에 얹어 우리모두 서로 안아 보자 조각난 하늘과 구름을 보면서 깨어진 거울과 흩어진 세월에 이밤을 적시며 나는 웃지 나는 웃지 |
|||||
|
4:10 | ||||
from 시나위 7.5집 - Mini Album [ep] (2000)
혼란함 속에 한 구석에 자리잡고
암흑의 환호 모두 착색 하려해 강한 힘으로 나의 몸을 엄습하고 내 머리 속을 비워버린 좌착자 허상의 자위속에 빠져 최면을 걸고 반복되는 정신을 만들어 나는 묶어버린 탈색된 자유틀 속 이제는 탈피해버려 정신의 좌착속에 이제는 떨쳐버려 더러운 매각 순한 꿈은 돈에 바꿔 자기 먼지에 모두 전염 하려해 진한 독설로 나의 입을 압박하고 내 마음속을 막아버린 매판자 비리의 역마속에 빠져 자유를 팔고 착각속의 이론을 만들어 나가는 가둬버린 굴절된 표현 속에 빠져 말하려 하고 질타의 원칙을 만들어 쇄뇌 하려하지 |
|||||
|
4:24 | ||||
from 시나위 7.5집 - Mini Album [ep] (2000)
저 해가진다 저 언덕위로 붉게 물든 하늘 아래로
뛰어논다 아이들이 모래언덕 저 아래 해를 보고 미소를 짖고 별을 보고 사랑을 나눈다 꿈을 꾼다 너와 같이 이 세상 모든 사람과 춤을 춘다 아이들이 모래 언덕 저 아래 |
|||||
|
4:17 | ||||
from 시나위 8집 - Sinawe Vol.8 & English Album (2001)
썩어 빠진 차례 짜맞춰진 조작
쓸때없는 감성 버려버린 양심 돼지같은 접대 억지적인 교양 교활스런 화술 오만적인 성취 나는 일위지 바보들 속에 나는 얻었지 위선의 정상 가치없는 욕망 타락하는 생활 변해버린 대중 떨어지는 순위 외면하는 돼지 절망적인 빈곤 노골적인 구걸 잃어버린 욕망 나는 일위지 모방의 승리 나는 얻었지 패륜의 찬사 아무도 너를 보지 않았어 아무리 슬픈 애원해도 또 다시 한번 용서 바랬지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어 화려했던 시절 다시 올수 없지 불순했던 창의 다시 할수 없지 엽탈적인 성공 다시 할수 없지 연쇄적인 풍요 다시 올수 없지 나는 일위지 자신의 상상 나는 얻었지 거지의 단꿈 최후속의 발악 망가지는 육신 치졸해진 용서 상해버린 마음 빗더미에 쌓인 말라버린 거죽 등을 돌린 돼지 들수 없는 면상 |
|||||
|
4:36 | ||||
from 시나위 8집 - Sinawe Vol.8 & English Album (2001)
눈감은 널 초대하고 있어
내 안에는 그 모든게 다 있어 네 속 안의 큰 꿈들을 부활시키는 것 뿐이야 잡생각은 하지마 나만 믿고 따라 오면 돼 네 영혼에선 내 향길 느끼지 내 향기가 너에겐 필요해 네 속 안의 큰 꿈들을 부활시키는 것 뿐이야 잡생각은 하지마 나만 믿고 따라 오면 돼 조금 조금 빠져간 비틀어진 너의 육신 나만 믿어 넌 내겐 희생양이야 너의 몸은 이제 내 것인걸 이젠 다신 갈수 없어 다시 못올 너의 지난 얘기 이제 축배를 들어야 해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빠져 나갈수 없어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숨을 쉴수도 없어 네 속 안의 모래알들 미끄러지는 것 뿐이야 네 속 안의 아픔들을 회복시키는 것 뿐이야 네 속 안의 큰 꿈들을 부활시키는 것 뿐이야 잡생각은 하지마 나만 믿고 따라 오면 돼 |
|||||
|
4:57 | ||||
from 시나위 8집 - Sinawe Vol.8 & English Album (2001)
날 깨워줘 숨쉴수 있게
느낄수 있게 나를 바라볼수 있게 날 깨워줘 만질수 있게 화낼수 있게 나를 자유롭게 해줘 (일어나) 내가 살아있다는 걸 말할께 (벗어나) 같은 옷은 찢어버려야만해 (일어나) 누구도 비웃지 못하게 해봐 (벗어나) 이유를 말할수 있게 날 깨워줘 생각할수 있게 말할수 있게 나를 지킬수 있게 날 채워줘 어둠속에서 벗어나도록 나를 치료할수 있게 내 영혼을 채울수 없는 쓰레기들의 입맞춤에 나는 버려졌었지 큰소리로 속삭이지 말고 숨막히기전에 영원히 자유롭게 해 날 기억해 그저 그런것들과 혼동하면서 안다고 말하지마 날 바라봐 숨기지 않도록 말할수 있게 뒤돌아 보지 않게 해줘 |
|||||
|
5:17 | ||||
from 시나위 8집 - Sinawe Vol.8 & English Album (2001)
난 어제 꿈을 꾸웠지
나무와 꽃들은 남고 세상에 더러운 것들 모두다 흙이 되었지 저 언덕 위로 나는 달려 너무나 자유로운 내 푸른꿈 세상에 비열한 사람 모두 다 물이 되었지 수평선 위엔 하얀구름 너무나 평화롭게 보여 이제는 지키고 싶어 나만의 영원한 꿈 또 다시 바꿔 놓았지 세상이 꿈을 지웠어 느낄수 없는 나만의 꿈 이제는 다시볼수 없어 이제는 노래 부르고 싶어 나만의 영혼 노래 |
|||||
|
4:39 | ||||
from 시나위 8집 - Sinawe Vol.8 & English Album (2001)
verse.1>
보이지 않는 얼굴을 마주보고 이름모를 녀석에게 욕을 먹는다 심장뛰는 소리를 들어봐 묘비명에 먹칠을 하지마 chorus.1 part.1> 우리들의 암호로만 대화를 하고 모니터를 거울삼아 너를 가꿔봐 verse.2> 누군가와 싸울 때 난 편해져 비열하게 침을 뱉어 증명해봐 진지하게 말하지마 무덤을 파지마 글자는 소리나는데로 적어줘 chorus.1 part.1> 우리들의 암호로만 대화를 하고 모니터를 거울삼아 너를 가꿔봐 chorus.1 part.2> PC 폭력 너를 즐길뿐야 무혈 폭력 너무 행복해 PC 폭력 너를 즐길뿐야 무혈 폭혁 너무 행복해 chorus.1 part.1> 우리들의 암호로만 대화를 하고 모니터를 거울삼아 너를 가꿔봐 chorus.1 part.2> PC 폭력 너를 즐길뿐야 무혈 폭력 너무 행복해 PC 폭력 너를 즐길뿐야 무혈 폭혁 너무 행복해 |
|||||
|
4:50 | ||||
from 시나위 8집 - Sinawe Vol.8 & English Album (2001)
너와 꿈꾸며 아침에 이슬 만지듯
너를 간절히 원한채 너만 바라보며 수줍어진 너의 어깨에 기대 그 무엇도 거부할 이유 없이 너만을 자유롭게 사랑하고 지난날 슬픔은 이젠 사라지고 너만의 숨결만 느낀다면 오 나의, 삶의 이유 구름처럼 외로이 헤매었던 날들 바람에 고개 숙인채 흐느끼던 날들 너의 손에 나는 이끌린 채로 그 무엇도 거부 할 이유없이 너만은 자유롭게 사랑하고 지난날 슬픔은 이젠 사라지고 너만의 숨결만 느낀다면 오 나의, 삶의 이유 영원히 너무나 많았던쉬웠던 사랑은 이젠 의미없이 사라져 버리고 말하지 않아도 널 생각할 수 있는건 치유할 수 없는 사랑의 이유때문에 길었던 그 아픔이 있다해도 어려운 시간들만 온다해도 너만의 숨결만 느낀다면 오 나의, 삶의 이유 영원히 오 나의, 오 나의, 오 나의,음 오 나의, 오 나의, 오 나의,음 오 나의, 오 나의, 오 나의,음 오 나의, 오 나의, 오 나의 |
|||||
|
4:14 | ||||
from 시나위 8집 - Sinawe Vol.8 & English Album (2001)
혼란함 속에 한 구석에 자리잡고
암흑의 환호 모두 착색 하려해 강한 힘으로 나의 몸을 엄습하고 내 머리 속을 비워버린 좌착자 허상의 자위속에 빠져 최면을 걸고 반복되는 정신을 만들어 나는 묶어버린 탈색된 자유틀 속 이제는 탈피해버려 정신의 좌착속에 이제는 떨쳐버려 더러운 매각 순한 꿈은 돈에 바꿔 자기 먼지에 모두 전염 하려해 진한 독설로 나의 입을 압박하고 내 마음속을 막아버린 매판자 비리의 역마속에 빠져 자유를 팔고 착각속의 이론을 만들어 나가는 가둬버린 굴절된 표현 속에 빠져 말하려 하고 질타의 원칙을 만들어 쇄뇌 하려하지 |
|||||
|
5:54 | ||||
from 시나위 8집 - Sinawe Vol.8 & English Album (2001)
verse.1>
너를 만난 파란밤이었지 내게 기댄채로 누워 말없이 허공 위로 그린 내 그림자 바라보며 빠져들어 파란밤 속으로 chorus.1>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 하겠지 아마 난 소리없이 다가왔던 슬픔들 속에 서서 이 밤에 묻힐 수 밖에 없었지만 verse.2> 하얀 해가 비친 맺힌 이슬처럼 너는 내게 멀리 떠나가겠지 미치버린 나의 머릿속을 비워봐도 빠져들어 파란밤 속으로 chorus.1>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 하겠지 아마 난 소리없이 다가왔던 슬픔들 속에 서서 이 밤에 묻힐 수 밖에 없었지만 climax.1> 저 어둠속에 빠져 눈이 멀어버린 모든 시간들 다시 볼 수없는 몸부림 속에 이젠 잃어버릴 나의 모든 사람들 verse.3> 너의 향기 속에 갇힌 나였기에 너무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어두운 밤 날 의지하던 나였기에 빠져들어 빠져들어 파란밤 속으로 chorus.1>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 하겠지 아마 난 소리없이 다가왔던 슬픔들 속에 서서 이 밤에 묻힐 수 밖에 없었지만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 하겠지 아마 난 소리없이 다가왔던 슬픔들 속에 서서 이 밤에 묻힐 수 밖에 없었지만 |
|||||
|
4:03 | ||||
from 시나위 8집 - Sinawe Vol.8 & English Album (2001)
토요일 밤이면 소란한 빛을 따라가봐
모두 사탕 입에 물고 흘러가는걸 맡겨봐 조각난 하늘과 구름을 보면서 이밤을 적시며 나는 웃지 머리를 흔들며 태양의 빛을 따라가지 모두 한 귀 뿐이라면 완벽하게 보여지겠지 조각난 하늘과 구름을 보면서 이밤을 적시며 나는 웃지 사랑의 꽃을 꺾어서 내머리위에 얹어 우리모두 서로 안아 보자 조각난 하늘과 구름을 보면서 깨어진 거울과 흩어진 세월에 이밤을 적시며 나는 웃지 나는 웃지 |
|||||
|
4:25 | ||||
from 시나위 8집 - Sinawe Vol.8 & English Album (2001)
저 해가진다 저 언덕위로 붉게 물든 하늘 아래로
뛰어논다 아이들이 모래언덕 저 아래 해를 보고 미소를 짖고 별을 보고 사랑을 나눈다 꿈을 꾼다 너와 같이 이 세상 모든 사람과 춤을 춘다 아이들이 모래 언덕 저 아래 |
|||||
|
5:24 | ||||
from 시나위 8집 - Sinawe Vol.8 & English Album (2001)
금지된 노래를 들으며 나는 눈물을 흘렸었지
금지된 사랑을 나누며 나는 아픔을 알게 됐지 난 노래를 부르며 난 숨쉴 수 있었지 소외당한 자유를 꿈꾸며 난 매일밤 너와 잠 들었지 금지된 나약함에 취해 서러운 눈물을 숨겼지 금지된 노래를 들으며 외로운 여행을 알게됐지 난 노래를 부르며 난 숨쉴 수 있었지 소외당한 자유를 꿈꾸며 난 매일밤 너와 잠 들었지 <간주> 나 홀로 익숙하게 외로움에 젖어들어 고립되어 서있었던 나 자신을 발견하고 흐린 오후에 끝에서 나를 파묻을 약속에 설레이듯 기뻐하며 모두에게 속삭였지 떨어진 빗방울 맞으며 젖은 내얼굴 비춰보며 오늘도 노랠 불러본다 금지된 자유의 노래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고개를 들어봐 전혀 어색하지 않게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오늘도 들려온다 멀리서 언제라도 그랬었듯이 <간주> 나 홀로 익숙하게 외로움에 젖어들어 고립되어 서있었던 나 자신을 발견하고.. |
|||||
|
8:56 | ||||
from 시나위 8집 - Sinawe Vol.8 & English Album (2001)
멸시 받고있는 아이들처럼 절벽에 누워
운명을 시험하지마 죽은 영혼에게 되물어봐 잘못되었던 그것이 무엇인지 오오 더러운 습관처럼 오오 내눈을 감기지마 부는 바람에 지쳐버린 나 진정해야돼 슬픈가슴 무너지는 과거에 매달린채 애원하지마 애원하지마 오오 더러운 습관처럼 오오 내눈을 감기지마 그리움에 눈물젖어 죽은 시인에게 물어봐 날 이해해 날 사랑해 날 기억해 어서 말해봐 |
|||||
|
5:24 | ||||
from 시나위 - 신중현 리메이크 [remake] (1988)
저기에 걸어간 두그림자 여기에 내마음 울고 있구나
저멀리 그모습 사라질때에 허무한 마음을 달랠길없네 어느날 시선이 마주칠때의 그 미소 나에게 던져주었지 멀리서 느끼는 사랑이였나 왜 여기 나만이 마음 아플까 사라져 버리는 두 그림자 왜 나는 저멀리 바라만 볼까 가로등 불빛은 희미하게도 갈길을 가리는 이 눈물이여 나홀로 그대를 좋아했을까 나만이 그대를 사랑했을까 이대로 나만이 돌아서기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하네 난 갈래요 저멀리 갈래요 나는 아무것도 물랐던 그 시절을 잊을래요 떠나가고 말래요 |
|||||
|
5:52 | ||||
from 시나위 - 신중현 리메이크 [remake] (1988)
1.밝은 빛이 동쪽하늘에 어둠에서 밝아오는데
비단물결 잠을 깨우고 햇살 맞는 붉은 내 얼굴 달려보는 가로지른길 그 누군가 손짓 해주듯 기다리던 소나무하나 학 한마리 날으려 하네 *파도 바위치는 소리 방울 무지개를 놓고 건너오는 사람 딪어 하루 이야기를 하며 하하 마주웃자 하하 하하 소리내 웃자 마주 웃자 하하 소리내 2.어디엔가 머물고 싶어 구름보다 갈길 찾는데 생각나는 친구 그리워 홀로 미소 가득 채우네 |
|||||
|
10:00 | ||||
from 시나위 - 신중현 리메이크 [remake] (1988)
1.스며든 그리움도 모두가 옛이야기인걸
마음을 설레이며 그 모습 기다렸었다네 지금은 모두 지나버린 그 추억에 밤이 깊은 블루스 들려줘요 2.저멀리 그 모습이 나에게 미소질 때 뜨거운 그 사랑이 지금도 떠나지 않기에 희미한 불빛 눈에 젖어 비치면 듣고 싶은 블루스 들려줘요 3.오늘은 들려줘요 마음에 부르스를 이밤 다하도록 블루스를 연주해줘요 그대는 지금 내 곁에서 멀어져도 남아있는 블루스 들려줘요 4.이봐요 들어봐요 마음의 이 부르스를 진실한 내마음을 부르스는 말을해주네 오늘은 모두 괴로움을 잊어 버려 들려줘요 블루스 들려줘요 |
|||||
|
4:07 | ||||
from 시나위 - 신중현 리메이크 [remake] (1988)
아무래도 어디론가 떠나가야해
아무래도 이곳에는 있을수없어 아무래도 어디론가 떠나가야해 사랑떠난 이곳에는 있을수없어 아무래도 어디론가 떠나가야해 아무래도 이곳에는 있을수없어 아무래도 어디론가 떠나가야해 그대떠난 이곳에는 있을수없어 *모르고 갔어 좋아한단 그말을 나는 할수가 없었어 그대 모르고 갔어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 주려 했는데 못했어 |
|||||
|
4:52 | ||||
from 시나위 - 신중현 리메이크 [remake] (1988)
1.멀리서 가까이 다가온 알 수 없는 몸체가
나에게 자꾸만 다가와 알 수 없는 세계를 펼치네 *비춰 밝은 빛으로 내 모습 보이게 비춰 밝은 빛으로 비춰줘요 처음 나만이 느끼는 알 수 없는 신비의 세계여 그 눈빛 나에게 던지면 내 온 몸이 멈추듯 굳어지네 2.당신은 나에게 가까이 알 수 없는 몸체로 다가오네 당신은 어디서 왔는지 우주속에 온몸이 떨어지네 모두가 허탈에 빠질 때 들려오는 청명한 그 목소리 그대여 멈추지 말아줘 나를 위해 영원히 다가와줘 *그대여 영원히 빛이 되어줘 곁을 떠나지 말고 나를 위하여 빛이 되어줘 - 빛이 되어줘 |
|||||
|
5:28 | ||||
from 시나위 - 신중현 리메이크 [remake] (1988)
내 한곳에 머물렀다간 여인아
내 마음을 사로잡던 그 여인아 지금은 어느 곳에 무얼하고 있을까 사랑한단 그 말 남기고 그 사랑은 순간속에 사라지고 그 세월만 지금 여기 남아있네 돌아오지 않는 줄 나는 알고 있지만 이 마음은 아쉬움만이 *넌 잊혀지지 않는 여인아 마음에 남아 있는 너 잊혀지지 않는 여인아 마음에 님아 있는 너 그 한순간 지나치고 말았지만 그 순간들 이제와서 느껴지네 우린 서로 말없이 흐르는 눈물에 돌아서서 멀어져 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