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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K2 & Double K 1집 - Flow 2 Flow (2011)
Dok2)
Here's the motherfucking Anthem yeah 2011 yeah haha It's the remix motherfuckers Korean hiphop, you dig We got Beenzino, B-Free, Bizzy, Paloalto, Yankie, Swings, Jay Park, The Q We got everybody in this muthufuckin anthem Double K) It's the, It's the 2011년을 여는 Anthem I'll be the killer K 두개로 널 터는 rapper casino dealer I'll be the leader 선은 내꺼 하나를 질러 이 판을 키워 열을 챙겨 I'll take you to school 학교로 가지 lost ones nigga fake들은 나를 만날 때는 no luck 지금 이 테이블에 게임은 내가 따른 hold up 내 카드를 똑바로 봐 내손에 패는 pocker Paloalto) 중도하차없어 반드시 끝까지 가 아니 끝은 없어 죽더라도 끝은 아니야 나를 붙잡지마 나는 계속 빛을 향해가 쉽게 내 눈을 볼 수 없어 너의 밑이 아닌 나 긴 시간 지나도 항상 진실하니까 병신들 빈틈없는 라임에 모두 질식하니깐 쭉 직진하지 막지말고 비키라니까 빨라서 너흰 볼수없어 Mr.P의 마지막 The Quiett) 2011, 어느덧 11년째 내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어떤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지 가짜 rapper들 때매 난 쉴 수 없어 걔넨 문제야 문제는 니가 하고있는거 S U C K Fake as music gay들의 pussy rap 니가 하는 건 bitch hop 이것은 힙합 넌 생각하겠지 어디로 튈까 B-Free) a yo 내 취미 ma hobby로 쓴 8마디의 가치는 마치 원캐럿반지 Dok2의 비트에 내 랩은 반칙 밤마다 서울밤은 난나나 밝지 청량고추를 백개 넣은 한식처럼 When I flow, yes feel hot shit You gotta love it and I know you can't stop this Go make the profit fuck off with my dick Dok2 & Double K) We're back on the microphone 지금만큼은 이 트랙으로 바꿔줘 모두 볼륨을 더 크게 높혀 손을 높히 올려 say hip hop, hey (x2)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Swings) Yeah, 너네 랩하지마 못 쓸꺼면 일기만 난 안 써도 내 swagger는 늘 실시간 너무 내렸어 니네들 나잇값 수술해도 진실을 못봐 아이 참 그것이 너무 컷다고 High top 썬글 써야만 눈을 떠 Cyclops 진짜 멋은 넣을 수가 없지 지갑에 끝에 끝은 끝이 났어 시작을 시작해 Bizzy) Why you motherfucker hate'em I'm fucking Bizzy B 다혈질이 끓면 내 피 blood type B I go well with the flow, 물고기자리 흐름을 역류하는 연어, yeah that's me, specialty I rap 정글 what more you fucking need, I keep it humble 면상에다 대고 크게 웃어줄테니 fix your attitude and fix your (Beenzino!)rhymes motherfucker Beenzino) Dok2가 또 나를 불러 형 이번엔 8마디 좋은게 좋은거 우리 서로 덕을 봐 반면에 너 뭐하니 친구들은 썩어가며 아직도 무보수로 뛰고있지 공연만 어줍잖은 핑계 이게 다 홍보 탓이라며 딱 지같은 UCC를 올려 놔 유쾌한 이미지를 원하나 본대 지금 이럴 때가 아니야 어서 작업해 Yankie) I've been long time warrior rip my crew 자만감따위 버리고 자세를 낮춘 이미 탐관오리 썩은 피 하나씩 잡아 삭출 싹둑 싹둑 들어낼 mc 난 반품 hell like 조필연 뺏고 뺏는 skill 근데 내가 하면 multi kill 내 랩은 항상 좋고 좋게 내 Joke죠 You've been mistaken like a gay shit you blew with 내 team 과 다 naked Dok2 & Double K) We're back on the microphone 지금만큼은 이 트랙으로 바꿔줘 모두 볼륨을 더 크게 높혀 손을 높히 올려 say hip hop, hey (x2)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Jay Park) Check it! Uh! 나 겉모습은 인간 맘속에는 짐승 난 능력자 heavy top spin it 빙글빙글 힘줄안에 열정이 들어있는 내 핏물 나에 비하면 니네 다 게을러 뒹굴뒹굴 I'm so raw 모든 음식을 쌩으로 먹어 내 이름 들으면 여친 눈이 두배로 커져 Wassup you bustaz 나 이제 영혼도 없어 I kill the mic and show you how its done motherfucker! Dok2) Yeah, This is the motherfucker New Era I'll never die 그대로 다 내려와 error는 안돼 그만 버벅거려 새로 다 배워봐 늘 조지고 부시는 힙합 탈레반 테러단 니 애들다 데려와 I must make it and break it down 나는 Young King Young Boss You know 나보다 잘 할 자신없으면 일단 무릎 꿇어, like luda on this beat I'm Disturbin The Peace better stop frontin' on me me You ain't got nothing on me, boy Dok2 & Double K) We're back on the microphone 지금만큼은 이 트랙으로 바꿔줘 모두 볼륨을 더 크게 높혀 손을 높히 올려 say hip hop, hey (x2)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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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 전야제 (2011)
[Verse 1 : Paloalto]
거리에 하나하나 다 남아있는 나의 자취 10대 때부터 이 동네를 놀러왔지 주말밤마다 많은 사람들과 잔치에 내일을 잊은듯 허나 찾아오는 아침 많이 바뀌었어 나도 마찬가지 스무살때 불러댔던 곡 단한가지 그 마음만은 여전히 변함이없기에 변화를 느끼는 난 여전히 여기에 better man now, 랩퍼로서 우뚝 서있지 이곳의 대표로서 셀수없이많은 무대 소중한 체험 어떤땐 매진해 꽉 채워 스스로 해냈기에 자랑스러워 하나둘 반가워하며 알아봐주는걸 이 동네 밖의 사람들이 나를 찾게되 더 많은 기회 새로운 사람을 상대해 겸손을 배웠지 과욕은 금물 뜻데로 되지않을때 혼자흘린 눈물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난 같은사람 달라진게있다면 참 바쁜나날 상처로 더 세게뛰는 심장박동 지킬수있어 구름끼고 비가와도 설레게하던 작은 동네가 많은사람을 설레게 해, 홍대앞 [Verse 2 : Jerry.k] 쌈지 space에서 봤던 IF special Defconn의 앨범발매 showcase에서 선착순 관객석 맨 앞자리는 내 꺼 난리 치며 다른 fan들에게 민폐를 끼쳐댔어 첫 번째 Soul Company Show 그리고 내 일갈EP 발매 공연했던 Club 이름 Wet 쏟아져 내린 비를 헤치고 찾아온 사람들 덕에 우린 또 길을 내 Club Spot을 거쳐, Rolling Hall이 꽉 차 지금은 Cocoon으로 바뀐 Catchlight이 한참 잘나가던 때, 이름을 새겼네 내가 가장 큰 함성을 들은 건 그때였네 사진 찍자 달려들던 fan이었던 내가 다른 fan들에게 막 둘러싸인 놈이 됐다가 한동안 나를 알아보는 이가 없었지 내가 입은 suit, 이 거리엔 안 어울렸지 나만의 make over project Kasina and Ronin, Spelling and Brown Breath, 이런 곳을 도는 것도 과정인 걸 알기에 난 베팅했지, 내가 긁어댔던 카드에 이제야 겨우 익숙한 느낌이 들어 이제야 겨우 어울린다는 소리도 들어 나처럼 떠났던 이들도 돌아올 땐 거쳐가겠지 여전히 교차로인 홍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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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 전야제 (2011)
[Verse 1]
2003년 더운여름 둥지를 벗어나서 좁은 고시원생활 20대 청춘의 전반전 음악에 큰 뜻을 품은 내게 새로운 전환점 한솥도시락으로 삼시새끼를 채워갔어 폰 바꾸고나서 새롭게 바뀐연락처 가족없는 낯선환경 희망을 안고서 달려 7월의 무더위의 열기는 마치 월남전 9 to 10 에어콘을 틀땐 상황은 역반전 방안에 쳐박혀 혼자 가사를 써갔어 절망적인 순간엔 힙합이 스트레스 처방전 저작권이 없던 내게 역시 없는건 영향력 허나 그 시절은 내게있어 최고의 명장면 가을이 찾아올때쯤 느꼈던 자살충동 외로움을 이겨내려 마음을 가다듬고 노래하는 soul one에게 바로 콜 둘이 뭉쳐보자며 옮긴곳은 봉천동 [Chorus] 불가능은 날 못막어 비록 못나도 닿기전까진 절대로 안 포기해 아무도 날 못말려 모두 손 놔도 닿기전까진 절대로 안 포기해 [Verse 2] 신림역근처 8평짜리 작은 단칸방 거기서 glv, sama-d, soul one과의 한바탕 월세가 밀릴때면 긁곤했던 방바닥 대신 우리들의 열정은 차차차나 람바다 매일 밤마다 마이크 앞에서 written freestyle 16마디에 떨쳐버린 찌든일상 주말저녁 수많은 처녀들이 모인클럽 style좋은 누날겨눠 마음만은 조인성 놀기도 많이 놀았지 그덕에 F학점 수업보다 공연준비에 친구들중 제일 바뻐 네박자에 빠져 학교생활은 개판쳐 그러나 펜과 종이앞에서 방아쇠를 재장전 여름엔 무더위 겨울엔 강추위로 고생 04년도 사스가 유행할때 감기로 고생 외로움에 쌓인 서러움을 감추지를 못해 돌연 공연취소 작업중단 땅을치며 통곡해 강수지의 노래마냥 흩어진 나날들 천원으로 사먹은 낙원상가 국밥 한그릇 완쾌후 다시 꿈을찾아 나서는 사냥꾼 검은리듬으로 물들어갔던 서울시 관악구 [Chorus] 반복 [Verse 3] 정들었던 봉천동과의 뜨거운안녕 아버지께 손을벌려 이사한곳은 강남역 비싼 보증금과 월세 두개짜리방 여유있는척 겉으론 뽐냈지만 실은 쪼달려 스물네장의 달력을 찢어넘긴 결과 resoundin 발매 누가뭐래도 내겐 명반 고생한것에 비해 냉정한평가 버스정류장 가운데서 남몰래 울었다 현실은 성실했던 날 등돌리고 변심해 허탈한 맘에 휴학후 입대를 결심해 꿈을 펼치기엔 노력보다 운을 더 점치네 불만족스러운 현실에 잠시 휴식이 절실해 인터넷 폐인이 되가던 어느날 앨범잘들었다는 전화속 목소리에 어머나 하늘은 아직 나를 버리진않았었구나 double d 개코형은 나에비하면 수퍼스타 파도라는 곡에 거친 파도를 타고 계속 박차를가해 2005 7,8월의 작업 윗통을 벗고 녹음했던 정당한 선택 CD를 매개체로 시기적절한 컨택 DJ DOC 하늘이형 덕분에 클럽 메리제인에서 즐거웠었던 무대 2009년까지 tiger jk형과 정글fam 나의 20대 청춘의 기억들 너무 소중해 [Chorus] 반복(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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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ama-D - Stand By Me [ep] (2006)
늦은 시간 막차가 끊길 때 잔인한 이 밤에 발이 묶이네
모두가 잠든 이 때 나 혼자 깨어있어 끔찍해 하루 종일 연락이 없는 전화기 사랑하는 너마저 떠났지 혹시나 하는 기대는 저만치 어차피 기댈 곳도 없잖니 간만에 사람들을 만났네 날 향해 어색한 미소로 답하네 함께 있어도 멀게 느껴져 답답해 부디 날 잊지 않길 바랄게 깊어지는 어둠은 나를 더 자꾸만 한숨을 짓게 만들어 밤새 심정을 담아 쓴 편지 하지만 딱히 보낼 곳이 없지 수십 번 맘 속에서 소리쳐봐도 수백 번 맘 속에서 소리쳐봐도 수천 번 맘 속에서 소리쳐봐도 오 그댄 내 곁에 없는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소속감 없이 또 언제나 중간 내가 필요하다는 누군가의 부탁 허나 난 그들의 목적을 위한 수단 불필요해지면 등지고 자신들의 몫 챙기기 바쁠 뿐이고 무심코 뱉은 말이 참 쓰리고 혼자만 생각해 왜 그리도 내 맘은 너무도 다쳐 있어 우린 서로에게 너무 상처 입혀 스스로의 벽을 쌓고 있어 벽을 허물고 손을 잡고 싶어 난 인적이 드문 정류장 지나치길 바래 많은 버스가 어둠이 눈 뜨고 해가 저문다 오늘따라 무척이나 검은 밤 수십 번 맘 속에서 소리쳐봐도 수백 번 맘 속에서 소리쳐봐도 수천 번 맘 속에서 소리쳐봐도 오 그댄 내 곁에 없는데 내 곁에 있어줄래 줄곧 혼자 있었는데 그게 너무도 지겨운데 버텨내기 힘겨운데 내 곁에 있어줄래 줄곧 혼자 있었는데 그게 너무도 지겨운데 버텨내기 힘겨운데 어제를 닮은 오늘도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아 조금도 난 여전히 그 자리에 홀수로 누군가 찾아주길 바래 속으로 어디서도 불려지지 않는 내 이름 정지된 방 안에 한숨을 내쉴 뿐 별다른 일 없는 내일은 좀 더 특별한 하루가 되기를 수십 번 맘 속에서 소리쳐봐도 수백 번 맘 속에서 소리쳐봐도 수천 번 맘 속에서 소리쳐봐도 오 그댄 내 곁에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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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디 1집 - Commitment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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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개화산 - 정당한 선택 (2005)
금요일 저녁엔 뭔가 섭섭해
사실 적적해 어떻게 설명해 뜨거워지는 몸은 이제 절정에 단장을 하고 밤거릴 걸었네 시원한 술한잔 마시고 마시고 멋진 옷차림의 언니들 살피고 밤이 새도록 달리고 또 달리고 오늘 걱정은 오늘로 마침표 낮이고 또 밤이고 잠시도 쉴수없는걸 빨리빨리요 젊음은 선물 청춘의 연습 멈추지마 서둘러 얼른 겁부터 먹는 자들의 어리석음 근심 걱정은 치워버려 전부 결과에 따른 책임 감당 한다면 원하는건 무엇이든 다가져 ooh yeah 이 좋은 날에 절대 바보같은 실수는 안해 doin it right we doin it right ooh yeah 이 좋은 날에 절대 바보같은 실수는 안해 doin it right we doin it right 모든 클럽과 tv 잡지의 가쉽거리 그들의 공통 관심사는 sex and money 주말마다 술과 음악에 취한 젊은이 멋진 삶을 위해 충전해 열정의 battery 차를 몰고 한강둔치를 drive한다거나 여자와 놀이공원에 놀러가 강남역 삼성동 서현동 이쁜이들을 향해 고개를 돌려봐 잠 못 이루는 새벽 시간이 아깝지 친구들을 불러 집밖으로 나가지 텅빈 거리위에 우리 꿈을 색칠해 반짝거리는 눈빛은 jackpot을 크게 외치네 뭐든지 할 수 있어 이루고 싶다면 끝엔 심판의 날이 분명히 너를 기다려 근심과 고통은 목록에서 빼 항상 감사해 당신이 젊다는것에 right right i m aright 젊다면 아무래도 난 좋아 right right i m aright 젊다면 아무래도 난 좋아 right right i m aright 젊다면 아무래도 난 좋아 right right i m aright 젊다면 아무래도 난 좋아 ooh yeah 이 좋은 날에 절대 바보같은 실수는 안해 doin it right we doin it right ooh yeah 이 좋은 날에 절대 바보같은 실수는 안해 doin it right we doin it right Hey hey SamaD 중요한것 한가지 분명한 진실에 관해선 잊지 말아야지 Hey hey Paloalto 정신을 바로 잡고 쿨하게 즐기며 한번 가보자고 교묘하게 우릴 혼돈시키는 온갖 방해요소들을 이제 등져볼까 잘 골라 안그러면 속아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밖에 몰라 깨어있지 않는다면 허수아비 위태로운 그 모습은 정말 허술하지 달콤한 유혹은 우리에게 접근하지 거기에 넘어가는건 몇분 남짓 현재를 냉철히 볼 줄 아는 형제들 정당한 선택은 계속돼 언제든 잊어버려 어제는 믿음의 곁에는 의심은 없어 다 같이 건배를 ooh yeah 이 좋은 날에 절대 바보같은 실수는 안해 doin it right we doin it right ooh yeah 이 좋은 날에 절대 바보같은 실수는 안해 doin it right we doin it right ooh yeah 이 좋은 날에 절대 바보같은 실수는 안해 doin it right we doin it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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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wlv - ANTIFORMAL [ep]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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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ingo X Hi-Lite Records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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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aloalto 1집 - Resoundin'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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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 Fever For Calmness [digital single] (2011)
[Chorus]
원하는걸 얻기위해 돈이 필요해 얻기위해 누군가를 속이기도해 사실은 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 도움이 필요해 도움이 필요해 [Verse1] 도움이 필요해 내게 연락왔던 사람들 다 돕지못했어 나한테 연락좀 하라고 제촉해도 난 다 감당을 못해 나도 어쩔수없는 사람이란걸 이해못해? no pay로 무대를섰던걸 잊을수는없지 남보다 독해서 성공에 많이 굶주렸지 혼자 독백하며 버스정류장에서 울던 무명시절도 추억이야 이젠 긍정의 힘이 아니였음 resoundin도 못냈어 그 앨범을 jk형이 다듀에게 추천해서 파도타고 전국을 돌며 난 알려졌지 사람들의 부러움 받으며 난 눈앞에 달력없이도 시간이 빠르다는걸 느껴 나의 성장이 어떤이에겐 기쁨이 아닌 질투였다니 쌈디처럼 억단위로 벌진못하지만 난 내길을가 사랑도 미움도 적당히 [Chorus]반복 [Verse2] 보통 사람들은 에너지를 쏟지, 남 얘기에 조심해 안좋은 소문이돌면 안되기에 지혜롭지 못해서 경솔하게 뱉은말이 네 발목을 잡지 그동안 왜 그랬을까 후회해봤자 또 다른 실수를 저질러 그래 돌이켜보면 온총 실수투성인걸 정치가, 성직자, 연예인에 대한 기사거리가 우릴 욕하게 만들지만 창문열고 거릴 봐 그 무엇하나 완벽한건없어 모두가 '척'할뿐이지 현재 상태에 만족할순없어 죽을때 가져갈수가 없어 명예, 부로는 천국에 집을 마련할수가 없어 쉽게 빠져나올 수 없어, 잠들지않는 서울 서로 살피지않는건 맘속에 빈칸이 없고 우린 서로 다른 섬 추위에 떨지않기위해 옷이필요해 우린 다 누군가의 따스한 도움이 필요해 [Chorus]반복 [Verse3] 없을땐 없는데로 마음편히 쉬어 풍족할때가 좋지 아무리 머릴써도 뭐 별로 나아지는건 없고 제자리에 머물러, 머, 머물러있어 빡세게 벌어 또 번만큼 써 미소지을 여유조차없지 너무 바빠서 몸이 피곤해서 우린 소리치곤해 넌 무엇이 필요해? 말해 더 늦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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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 Summer Grooves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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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2집 - Daily Routine (2010)
going down 내 앞을 가리니까 꼬인다 내리막이 네 앞에 hey hey going down 내 앞을 가리니까 내 앞을 가리지는 마 누구는 수비수처럼 대세를 쫓지 난 오히려 조종해 이 game의 코치 싸인을 해줄게 마치 감독의 손짓 V 따논당상 승리의 트로피 내 의지와 열정은 한가인의 콧대 해병대처럼 반드시 한다면 꼭 해 장담은 못해 너가 어떻게될진 확실한건 내가있어 너가 어렵게됐지 평소에 난 있잖아 굳이 튀려고 안해 침 튀기는 꼬락서니 지저분하네 삶이 기뻐서 억지로 웃기려고 안해 난 너처럼 안하니까 인정을 받네 그냥 즐겨라 바로 이 순간을 성숙해지길 그동안의 실수만큼 여태처럼 실패작은 아직없다 닥쳐 패자는 말이없다 going down 내 앞을 가리니까 꼬인다 내리막이 네 앞에 hey hey going down 내 앞을 가리니까 내 앞을 가리지는 마 왜그리 말이많을까 저러다 말꺼면서 뭐라해도 난 안꺾여 이미 다 큰녀석 이유없이 날 씹든 괜히 내가 싫든 그건 내가 보기에 커다란 시기와 질투 집중해 딴생각할 겨를없지요 무리하지않아 꾸역꾸역 억지로 뭔가를 만드는건 아마추어 정말로 난 잘났지만 넌 잘난척 hi lite baby 이건 우리의 사업 좋은음악으로 인기 얻는 우리의 삶 뭐든 크기에 따라 평가는 엇갈리네 알맹이없이 돈지랄 적당히해 지켜봐 나의 큰성과를 보고 좀 배워 그동안의 나의 성장을 여태처럼 실패작은 아직없다 닥쳐 패자는 말이없다 going down 내 앞을 가리니까 꼬인다 내리막이 네 앞에 hey hey going down 내 앞을 가리니까 내 앞을 가리지는 마 Woo 알아 듣겠니 아무 말도 넌 하지 못해 Woo 알아 듣겠니 무슨 말인지 알 수 있겠니 going down 내 앞을 가리니까 꼬인다 내리막이 네 앞에 hey hey going down 내 앞을 가리니까 내 앞을 가리지는 마 going down 내 앞을 가리니까 꼬인다 내리막이 네 앞에 hey hey going down 내 앞을 가리니까 내 앞을 가리지는 마 패자는 말이없지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scream out 패자는 말이없지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scream out 패자는 말이없지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scream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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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이나믹 듀오 2집 - Double Dynamite (2005)
아무리 헤엄쳐 봐도
제자리라는 걸 I know 난 부서지는 파도 [verse 1] Choiza) 아직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도대체 뭘 하고 있고. 또 뭘 하고 싶은지 내 지루한 하루는 왜 매일 똑같은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난 왜 노래하는 지 책임은 내 두 팔에 수갑 날 세상 안에 수감 난 지겨워 눈 뜨고부터 계속 되는 수난 이곳은 나와 다른 칼라 오~` 내게는 안 맞아 조금 빨라 너무 달라 난 내 맘의 문을 닫아. 이제 풀 없이 꺾이는 내 굳었던 최씨 고집 못 뿌리쳐 나태의 교태 나를 유혹하는 손짓 온종일 오직 내일에 대한 고민 만 가버린 어제를 탓하며 맘을 졸인다. 어제의 날 이끌던 건 내 의지와 흥미 오늘의 날 채찍질하는 건 임박한 앨범 발매일 신께 감사해 내가 천재가 아닌걸 난 알아 열등감만이 날 움직이는 걸 [Chorus] 난 알아 어차피 나 헤엄쳐 봐도 I know you know 바람에 쓸려와. 난 부서지는 파도 I know you know [verse 2] 아직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도대체 뭘 하고 있고 또 뭘 하고 싶은지 내 지루한 하루는 왜 매일 똑같은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난 왜 노래하는지 나 홀로 걸어가는 집 앞 가로수길 태연히 걸어 마치 내 삶이 자유로운 듯이 속으론 몰래 바래 누가 나를 알아보길 하루 종일 전화기를 만져 누가 날 찾아주길 난 지금 갇혀있어 내가 만든 청춘의 덫에 바닥난 레퍼토리 난 져가는 sunset 때론 눈물로 그리워해 눈물로 불을 끄네 어린 시절 내 눈가에 타던 적색의 불을 난 적색의 술을 쭉 들이켜 지금 난 시계추를 내 손에 잡고 있어 이제 난 나사가 풀린 듯 살고 싶어 오래 전 내 곁을 떠나간 나고 싶어 [Chorus] [bridge] x2 한없이 움츠린 말없이 웅크린 아직도 못 추스린 내 고단한 몸부림 [verse 3] Paloalto) 아직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도대체 뭘 하고 있고. 또 뭘 하고 싶은지 내 지루한 하루는 왜 매일 똑같은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난 왜 노래하는 지 바람이 살살 부는 밤하늘은 보라 빛 가만히 창밖에 풍경을 바라 보았지 나란히 갈라진 가로등 아래 쏟아지는 삶들을 도화지에 하나씩 그려 놓았지 어른이 되면 내가 영웅이 되어 하늘을 날게 될 줄 알았어 허나 되려 누군가에게 나약한 모습으로 기대며 답 없는 넋두리나 늘어 놓는 게 버릇이 됐어 바깥은 끊임 없이 움직여 더 빠르게 이상하게 난 점점 더 느려져 가는데 외롭고 슬퍼서 계속 노래를 불렀어 한 발짝 더 물러서서 내 얘기를 들어줘 [chorus] 저 바다 끝은 어디길래 가도 가도 난 멀기만 해 부서지는 걸 알아도 난 끝없이 헤엄쳐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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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 Dirt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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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mokie J - The Konexion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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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비-프리, Okasian - 충치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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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비-프리, Okasian - 충치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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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aloalto 1집 - Resoundin'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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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aloalto 1집 - Resoundin'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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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 전야제 (2011)
[Paloalto : Verse 1]
난 바꿀생각없어 내가 널 바꿀게 이건 당연한 얘기지만 박자를 타는 랩 센스있는 여자들 허릴 움직여봐 내가 반해서 다가가 말을 걸지도몰라 클럽 죽순이든, 시험을 죽쓴이든 당신이 무슨일을 하던지 상관없지 씀씀이를 자꾸 해프게 만드는 rhythm 왜냐면 이건 세련미가 넘쳐 누군 우울증이군 기뻐도 기쁜걸 모르네 아무리 위로를해봐도 소용없네 필요한건 증상에대한 올바른 이해 친구, 형, 누나, 언니, 오빠를 위해 옆에서 지켜줘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할거라면 너 할일이나 잘해라 오로지 기쁨만을위한 이 노래 듣고있다면 나도 지노처럼 isshoman [Chorus] put your hands up to the sky 별로 두려울건 없어 계속 밀고가 put your hands up to the sky 남의말에 신경꺼 너의 선택을 믿어봐 괜히 참견을마 괜히 참견을말어 괜히 참견을마 참 참견을말어 너나잘해 너나잘해 너나잘해 너나잘해 너가 뭘하던지 나는 참견을 안해 [Paloalto : Verse 2] 이건 힙합을 위한 rap, 승자를 위한 rap 패자들은 위안되, 진짜에 취한 rap 억지로 난 티 안내도 fan들 날 멀리안해 이걸 질투말고 인정해 사나이답게 이 나이에 내가 이러는게 미래없어 보인다는 형한테 난 아무런 기대없어 당신은 돈이 자랑이지만 난 내가 자랑이지 성공은 여자같애서 형 떠나 바람피지 난 웃음지을뿐 주먹을 불끈쥔 후 뒷통수 칠뿐 화는안내 화낼거리도 아냐 내게 상대안돼 친절을 베풀때 감사히 받아들여 난 gentle man 매너있게 이 game을해 어느새 이젠 형이됐으니 정말로 형답게 굴어 아끼는 동생들에게 난 용기를 줘 끄덕거리면서 나를향해 소리질러 [Chorus]반복 [Evo : Verse 3] 괜히 참견을 말어 내가 니 여자친구 눈 맞아 인수인계 받아도 넌 참견을말어 회사에 쪼리 신고가도 참견을 말어 업무, I'll do better than all of you 참견좀 말어 내가 숙취땜에 오후 두시 깬다해도 참견좀 말어 내 flow 너무 달어 여자들은 전부와서 쪽쪽 빨어 괜히 참견 좀 말어 공부안해도 너보단 잘 살어 너는 너 나는 나 다른걸 인정못하면 너보다는 내가 나아 모두 알았다면 put your hands up to the sky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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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렁큰 타이거 8집 - Feel Ghood Muzik: The 8th Wonder (2009)
밤샘작업에 녹초가 된
드라마 작가 너무 바빠 그 모양새는 마치 내 모습 같아 하루가 한 달 같이 느껴지는 고단함 상처가 많지만 Fresh한 새 살은 돋아나 고갈될 줄 모르지 Palo의 창작의 샘 교만한 원성들 쉿 가만히 앉아 계세요 네티즌의 악플보다 까칠하고 독해 오히려 한국 힙합에 난 큰 도움을 보태 OK 난 이 Scene에서 소외돼 꺾어진 들국화 비좁은 이 Scene에서 음모를 시작한 자는 누굴까 어쩌면 내가 미쳐가는 거 일수도 있어 내가 누굴 탓 하리만 이 많은 MC중의 반은 Biters no more chief rockers no more fellowship no cypher 그저 싸이버 공간속에 퍼진 Biggie 2pac knock offs 인정하기 싫겠지만 내 뿌리는 Underground 에 깊이 박혀 Mother fuckers 근거 없는 추측이 난무 짧은 생각이 만든 이런저런 얘기들 따위 퀄리티는 삼류 어떤 무대에 서 있건 난 뿌리 깊은 나무 형제를 섬기는 마음 강에서 바다로 무한류 홍대에서 빌어 먹지만 사실 방송타고 싶지 차라리 오디션을 보지 그래 U fuckin guilty 호랑이와 손을 잡지 금새 난 오르막길 우린 짝패로 소문났지 금새 넌 곤두박질 여기저기 네게 Jab을 던졌지만 그들의 팔은 짧지 They just shadow boxing all they do is boppin they dome and they cant stop it like they girls do on my cock in they home I got 99 problems but you ain't one bitch 이루워 낼 수 없는 꿈 넌 그래서 내가 싫지 추한 추임새와 걸음걸이 겉 치장뿐인 니 텅 빈 머리 니 허리 밑으로 출렁거리는 가짜 Jewelry 니들의 줄거리는 뻔해 Game over motha fuckas Loptimist on the beat Mr p and Drunken Tiger 이 죽이는 Line up은 질 줄 몰라 다 이겨 Wegun on the cut Drunken Tiger 와 Mr P 시냇물 같은 깊이론 우리를 이길 수 없지 Loptimist on the beat Mr p and Drunken Tiger 죽이는 Line up은 질 줄 몰라 다 이겨 Wegun on the cut Drunken Tiger 와 Mr P 시냇물 같은 깊이론 우리를 이길 수 없지 어쩔 수 없이 모두가 수긍한 듯 고개를 끄떡거리지 어쩔 수 없이 모두가 수긍한 듯 고개를 끄떡거리지 어쩔 수 없이 모두가 수긍한 듯 고개를 끄떡거리지 어쩔 수 없이 모두가 수긍한 듯 고개를 끄떡거리지 Now 손금 보여줘 다 손금 보여줘 모두 손금 보여줘 내게 손금을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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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EVO - Behind The Scene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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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you got no love for this 넌 힙합인척 누가 가짜 또 누가 진짜 real thug 가사가 어째 flow가 첫째 rhyme은 두번째 westside eastside zip up 그래 닥쳐 넌 명성만을 바랄뿐 철학과 진리 깊이를 말하는 너의 그 멋진 진실을 담아놓은 라임 연습장은 어딨어 get outta here 오늘도 넌 남만 욕해 이상해진 씬 내가 바꿔 놓을께 blah 말만 떠벌릴뿐 개소리들로 괜한 언더와 오벌 갈라놓네 오늘도 넌 잘난 척 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가르쳐대 stop being wannabe be real mc keep it thoro keep rockin ur pen b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게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흥미롭게 너를 지켜볼게 어딜가나 말이많아 입만 살아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 대지만 아직도 니가 증명해보인건 하나도 없다 넌 힙합이 아냐 내가 바라본 결과 어설픈 앨범 한장내고 털썩 주저앉아버린 약해빠진 녀석 반성은 안해 그저 세상만 탓해 투정부린다고 변하는 건 없어 너의 위친 낭떠러지 같아 하지만 그 누구도 널 상관하지 않아 랩씬은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아 비굴하게 자꾸 상황 탓하지 마라 혼자 일어설 줄 모르는 겁쟁이 rapper 또 beat maker 가벼운 입김에도 쉽게 꺼질 촛불같은 니들 다 찍혔어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게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흥미롭게 너를 지켜볼게 자칭 갱스터 힙합 코스프레쯤 될걸 위험한 척 유난을 떨면서 꽤 어설픈 간지를 챙겨 술이 떡이돼 건들 거리네 너 경찰을 무서워해 여전히 어린애 진짜 형들의 반에 반도 못가 진정한 고통에 대해 넌 아직 몰라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하게 순결한척 행동과 말을 반듯하게 사실 머리속은 정액으로 가득한데 잔머리 잘굴려 그럴싸한 말은 잘 해 제2의 나스나 모스뎁을 원하지 변하는 세상을 괜시리 욕하지 목적은 없어 잘 나가는 그들의 멋을 따라갈뿐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게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흥미롭게 너를 지켜볼게 나를 보는 수백개의 눈 나는 줄을 서거나 세우지 팽개쳐지는 wack들은 대개 랩들을 못해 그래도 유행은 용케도 따라갔던데 너는 랩퍼 대신에 다른 괜찮은 직업들이나 알아보렴 꽤나 헤퍼진 씬의 어리버리한 강간범들 치밀하지도 않아 선물을 하나 던져줄께 자 5년전 처음 적었던 내 rhyme 달라보이니 이제 uh E SENS 떠벌거리는 난 시를 깊게 괜찮은 컨셉에다 말은 잘해서 이 곳에 자리가 났지 인터뷰엔 헛소리들뿐 입에 침 바르는 새끼들의 hollywoo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게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흥미롭게 너를 지켜볼게 엄한데서 힙합을 찾지마 탐욕으로 가득찬 꽉 찬 지갑 그곳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를 비워둬 엄한데서 힙합을 찾지마 탐욕으로 가득찬 꽉 찬 지갑 그곳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를 비워둬 엄한데서 힙합을 찾지마 탐욕으로 가득찬 꽉 찬 지갑 그곳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를 비워둬 엄한데서 힙합을 찾지마 탐욕으로 가득찬 꽉 찬 지갑 그곳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를 비워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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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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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ingo X DAMOIM (Part 3)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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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ingo X DAMOIM (Part 3)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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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ingo X DAMOIM (Part 3)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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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 Lonely Hearts [ep] (2010)
6. 줄넘기 (feat. Mellow) verse1/ 신나는 노랠 듣다가도 슬퍼지네 뭐하는건가 싶어 억울해서 울컥이네 몸뚱아리 멀쩡하면 됐지 근데 불평이네 단단한 의지도 어느새 파도에 부서지네 다들 웃고지내, 내 얼굴은 구겨지네 고요한 마음속은 요동하며 물결치네 어느새 주위에 서늘한 냉기가 느껴지네 사내놈이 쪽팔리게 엄말찾아 훌쩍이네 외로워 그리운건 사랑하는 사람의 숨결인데 항상 꼭 한쌍의 잉꼬옆에 들러리네 하루이틀사흘나흘 혼자서 방 구석이네 이 고민, 저 고민 주름살이 굵어지네 치열한 여름지나 달력넘겨 9월이네 쓸쓸한 향기담은 바람불어 추워지네 쉼없이 뛰어 사는건 마치 줄넘기네 숨이 턱까지 차올라 이제 산 중턱이네 Mellow/혼자 넘고넘는 외로운 game 끝을모르네 뛰어도 뛰어도 내 발밑엔 같은 땅이네 Paloalto & Mellow/i like the way you move, so cool move to the groove move and move it feels good verse2/ 뭐가 그리 불만인지 주절이네 그래도 다 지나가고 나면 좋은 추억인데 혼자 못난것 같아서 기 죽어지내 그러다가 억울하고 분해서 꽉 주먹쥐네 우리엄마 너네 전씨 소심한건 유전이래 나는 두개 피가 섞였으니 fusion인데 아버지는 안 마시는 술, 난 취해 주정이네 취기에 얼굴빨개져서 괜히 주접이네 잘났다고 떠들지만 알고보면 그저그래 뭐라도 될까싶어 종이에 글 끄적이네 여기까지 온것만으로도 기적인데 아직은 만족못해 뒷통수를 긁적이네 어느새 가을, 겨울, 봄 지나 6월이네 쑤신건 등, 허리네 지난 겨울 추웠기에 쉼없이 뛰어 사는건 마치 줄넘기네 숨이 턱까지 차올라 이제 산 중턱이네 Mellow/닿을것같아 이젠 더 높이 난 뛰어 오를래 하늘에 닿아 이젠 빛나게 날아오를래 Mellow/혼자 넘고넘는 외로운 game 끝을모르네 뛰어도 뛰어도 내 발밑엔 같은 땅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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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렁큰 타이거 8집 - Feel Ghood Muzik: The 8th Wonder (2009)
죽기전엔 죽지 않아
이것은 내게 커다란 짐이자 아름다운 축복 삶은 내게 수많은 고난을 줘서 시달리는 두통 이상과 현실의 간격은 점점 갈라지는 가뭄 진 땅 용기가 없어서 위선 앞에서 입을 다무니까 수많은 무대를 누볐던 꿈 많던 그대 썩은 권위에 맞서 끝없이 소망을 품게 난 내 자신을 격려하지 하루에도 몇 번씩 소망이 없었다면 애초에 Mr P도 없었지 많은 돈을 버는 것 죽이는 Rhyme을 적는 것 Hot issue에 외면당한 MC들의 전문성 자축 생일잔치 처럼 우리끼리만 떠들 썩 이 도시에 검은 리듬은 도대체 어딨어 겁이 나서 꺼놨던 양심의 Speaker 이제 켜 움츠리지 마 소리 질러 힘껏 첫 처첫 단추가 잘못 끼워 져버린 System 오만함에 주눅들지 마 자기 자신을 지켜 아직 늦지 않았어 No what U want and 어둠은 부숴 버려 아직 아침은 훤해 눈을 떠도 변치 않아 꿈은 여전해 죽기 전에 죽지 않아 다릴 절어도 걷네 아직 늦지 않았어 No what U want and 어둠은 부숴 버려 아직 아침은 훤해 눈을 떠도 변치 않아 꿈은 여전해 죽기 전에 죽지 않아 다릴 절어도 걷네 정해진 설정 속에 살아가지만 주제는 내가 만들어가 내 얘길 잘 들어봐 마치 난 그림을 그리는 화가 만취상태가 아니기는 하나 차디 찬 밤바람에 내 자신도 물들어가 바삐 나 움직이려 하지만 잠시 나 펄럭거리는 귀가 앞길을 막을 때는 Push Push Push 그 뒤론 모든 게 다 변했어 나쁜 버릇이 생겼어 나로 인해서 일어나는 안 좋은 일들은 나 몰라라 피했어 그랬어 뒤돌아 큰 소리로 소리쳐 난 먼 길을 택했어 Change UR dyper 말들이 다들 헤퍼 Got family to look after 지쳤대도 일어서 기억 안 나 잡아떼면 되면 난감한 Situation ye yo 아직 늦지 않았어 No what U want and 어둠은 부숴 버려 아직 아침은 훤해 눈을 떠도 변치 않아 꿈은 여전해 죽기 전에 죽지 않아 다릴 절어도 걷네 아직 늦지 않았어 No what U want and 어둠은 부숴 버려 아직 아침은 훤해 눈을 떠도 변치 않아 꿈은 여전해 죽기 전에 죽지 않아 다릴 절어도 걷네 뒤 뒤 뒤 뒤돌아보니 실수투성 무정한 독사들의 혀 놀림 갈라진 우정 어린 내 맘의 상처 처 손목에 흉터 터 비뚤비뚤 꿰매져 남은 여덟 바늘의 흔적 But I believed in my future put my hands up in the sky high Started revolution 그어진 선을 밟고 나가 꿈틀거리는 움직임에 번져나가는 Movement 영혼의 족쇄를 푸는 주문을 외우는 Drunken 창법 힙합은 사는 방법 외쳤지 소리 질러 한 맺힌 소수들은 나의 목소리를 빌려 내뱉어 Make noise that the world is ours and the boys be so powerful 난 그것을 위해 싸워 내 꿈을 향한 발걸음 난 놓지 않았어 MIC를 지금쯤 어른들이 되버린 그 시절의 아이들은 알아주겠지 한두 명쯤 꽉 조여진 넥타이를 적시는 그들의 땀방울은 식지 않는 열정에 Lava 아직 늦지 않았어 No what U want and 어둠은 부숴 버려 아직 아침은 훤해 눈을 떠도 변치 않아 꿈은 여전해 죽기 전에 죽지 않아 다릴 절어도 걷네 아직 늦지 않았어 No what U want and 어둠은 부숴 버려 아직 아침은 훤해 눈을 떠도 변치 않아 꿈은 여전해 죽기 전에 죽지 않아 다릴 절어도 걷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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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2집 - Daily Routine (2010)
세상이란 긴 장편 소설안에서 난 너무작네 맨발로 걷는 자갈길 돌에 걸려 넘어졌네 고요한 새벽 인적없는 골목 너무 좁아서 함께 걷기조차 힘든 통로 털어놓을 수 없는 고독 한발짝 앞이 절벽이라 남은 앞서도 용기가 안나서 천천히가 사람들과 있을땐 애써 목소릴 높였지만 어쩌면 그들중에서 내가 제일 겁쟁이야 사랑한다면서 달콤한 말들을 쉽게 뱉지 욕망은 나를 지배해 옷가지를 쉽게 벗지 한때는 진실함을 추구하며 밤을 지세웠지 물질적인 것에 현혹되 잃어버린 시대정신 정작 자신의 부패함엔 관대해 더러움 감추기 바쁘지 뭘알겠어 나에 대해 꽉 막힌 도로 인파속에서 이기심만 커져가 거짓 미소 지을거라면 차라리 돌을 던져봐 Still I don know about me 딴 사람이 나보다 더 know about me 결국엔 뒤에 가서 호박씨 까기 전에 꿀bomb 먹어봤니 살기 위해서 다시 책상 앞에 앉아서 한 글자 한 글자 곱 씹어 되뇌이며 대뇌 운동해 갈구하는 욕망의 두 손 움켜 쥔 내가 죄인 교만은 멸망의 선봉 얼마나 대단한 성공을 바래 사람의 욕심은 끝이란게 없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난 상처를 줬고 기준없이 살아와 무너진 인생이란 척도 섬기라 하셨지만 난 챙기느라 바빴지 세상을 밝히라 했지만 어둠에 더 가깝지 뒤돌아서면 망각하는 존재일뿐 손에 힘을 빼선안돼 꽉 쥐어 속죄의 끈 거리의 표정은 비극의 그림자로 가득해 난 불쾌해 얼굴찌뿌리지만 내가 더 악독해 댓가를 치뤄야한다면 나 달게 받을게 주실수있다면 그 담대한 용기를 간구할게 말라버린 눈물샘 울고싶은데 이미 가슴은 서럽게 울고있는데 깨어 믿음에 굳게서길 기도해 내일은 문제없길 Still I don know about me 딴 사람이 나보다 더 know about me 결국엔 뒤에 가서 호박씨 까기 전에 꿀bomb 먹어봤니 살기 위해서 다시 책상 앞에 앉아서 한 글자 한 글자 곱 씹어 되뇌이며 대뇌 운동해 갈구하는 욕망의 두 손 움켜 쥔 내가 죄인 역시 나쁜 남자는 인기가 많어 하지만 나는 나뻐에서 내가 이미 말 했자나 세상에 제일 더러운 건 바로 나야 이제 이런 얘기 해도 여자들한테 안 먹혀 나라는 거짓 소굴 내가 알어 니 속을 누가 알어 내 속을 같이 걸어 가 보는 거지 이 비 속을 이 피 속을 이 beat 소굴 쏟아지는 빗속을 이 빗속을 헤매 이 비를 피해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네 쏟아지는 빗속을 이 빗속을 헤매 이 비를 피해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네 쏟아지는 빗속을 이 빗속을 헤매 이 비를 피해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네 쏟아지는 빗속을 이 빗속을 헤매 이 비를 피해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네 Palo I don know about u But I think now u know about u and I think hyesus know about u Know about you u know about Love hotel은 가 여자랑 자라고 있어 시행착오 속 믿음 자라고 있어 내가 보기에 난 누구보다 잘 하고 있어 빛과 소금은 어두운 맛 짜라고 있어 나는 인간이라 치사합니다 허나 주신 능력으로 죄사합니다 아가씨 출근해 지친 혼 팔러 알았으면 가서 안아줘 너의 두 팔로 나 착하게 살고 싶은데 세상은 왜 이렇게 내게 시비를 거나 So simple 너무 착하거나 혹은 바보 거나 둘 중에 하나 Still I don know about me 딴 사람이 나보다 더 know about me 결국엔 뒤에 가서 호박씨 까기 전에 꿀bomb 먹어봤니 살기 위해서 다시 책상 앞에 앉아서 한 글자 한 글자 곱 씹어 되뇌이며 대뇌 운동해 갈구하는 욕망의 두 손 움켜 쥔 내가 죄인 Still I don know about me 딴 사람이 나보다 더 know about me 결국엔 뒤에 가서 호박씨 까기 전에 꿀bomb 먹어봤니 살기 위해서 다시 책상 앞에 앉아서 한 글자 한 글자 곱 씹어 되뇌이며 대뇌 운동해 갈구하는 욕망의 두 손 움켜 쥔 내가 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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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 전야제 (2011)
ye 전야제
12월2일 새벽1시40분 거긴몇시야 불꺼진 방 혼자서 미련한 생각하는나 또다시 찾아온 적막한 새벽과 인사 너무 빠르게 변해만 가는 세상이 서울은 내게 벗어날수 없는 새장이야 솔직히 솔직한게 뭔지 이젠 모르겠어 인생이 객관식이라면 하나만 못고르겠어 자백하지 않아서 고민의 포로됐어 이상태론 내 20대후반이 종료됐어 어릴땐 마음맞고 함께하는 것만으로 만사 ok 였겠지만 이젠 작은 것 하나 감당못해 노는물이 틀리면 더 이상 친구아냐 쉽게 꺼내지마 변치 말자는 진부한말 장황한 물음에 상대방은 단답형 또 물어봤자 뻔한 대답 괜히 마음 다쳐 누구 탓안해 그냥 시간이 흐른거야 지금 최선의 선택은 방의 불끄는거야 좋은밤 좋은밤 좋은밤 요즘엔 누굴 잘 안만나 내 그림자가 그 사람까지 덮쳐버릴까봐 보고싶은 얼굴 생각안나 답없는 대화의 꼬리를 이어봤자 재떨이에 꽁초만 늘어나 더 버려 건강만 누구나 외롭고 처량하고 고독을 씹지 누구나 새로운걸 원하고 소원을 빌지 하지만 성취하는건 소수에 불과해 얻지못한자들의 원성은 불같애 모든건 변해 변하지 않는건 지난과거일뿐 그토록 아끼던것들이 내게 작별을 고해 너무 가혹해 안됐어 마음의 준비가 너무 짧은거 아닌가 내게 주어진 시간 다 가질수가 없다는걸 알아차릴때 어지럽혀있던 모든게 다시 제자리에 그래 그새 그만큼 시간이 흐른거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방의 불끄는거야 좋은밤 좋은밤 좋은밤 좋은밤 내일을 위해 또 잠들어 난 좋은밤 내일을 위해 또 잠들어 난 좋은밤 내일을 위해 또 좋은밤 좋은밤이라 다 잠들었나 좋은밤 내일을 위해 또 잠들어 난 좋은밤 내일을 위해 또 잠들어 난 좋은밤 내일을 위해 또 잠들어 좋은밤 좋은밤이라 다 잠들었나 shin_shin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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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개화산 - 정당한 선택 (2005)
개화산 2005년에
이 사회를 재조명해 적응하지 못한다면 소외되기 쉽지 필요할땐 쓰고 불필요하면 버리고 나 이제 선택하겠어 No pain no play no respect No deal no more mother fucker 그대가 그대가 대답을 해봐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올바른 해답 그대가 그대가 과연 찾을텐가 갈수록 태산인 가파른 계단 틀에박힌 양복 신사들의 수레바퀴 삶을 즐기지 못해 활동에 구애받지 벗어나려 돈에게 도움을 구해봤지 허나 그 월급으론 어림없어 술에 만취 반면에 운이 좋아 엄마 품에 안긴 사치스런 풍경은 마치 바보들의 잔치 까짓거 팔찌며 가지고픈건 다 니꺼 없는게 없다는 걸 빈익빈 부익부 오늘도 내 주머니속은 무일푼 대체 무엇을 섬기며 삶을 낭비할텐가 신중하게 한번만 더 곰곰히 생각해봐 money 모두 한곳을 바라보네 all day money 우정도 사랑도 다 변해 no way money 남을 속여서 많이버네 all day money 모두 한곳을 바라보네 낮속의 밤 밤속의 낮 24시간 이어지는 반복된 삶 한곳에만 집중하고있다 돈을 섬기는 여긴 뭔가 잘못됐다 욕심만 고집 손익과 손실 돈이 다 뭔지 속이고 속지 고민해보지 이곳의 본질 온기없는 도시는 온통 부조리 조명없는 조연 소용없는 노력 사람들의 얼굴은 촛점없는 표정 용서없는 폭력 모험없는 도전 도대체 무엇이 행복의 조건 물질앞에서 행동을 조심해 코너에 몰린채 쫓고 쫓기네 지금까지 행동들은 고치게 무엇이 맞는지 한번쯤 고민해 money 모두 한곳을 바라보네 all day money 우정도 사랑도 다 변해 no way money 남을 속여서 많이버네 all day money 모두 한곳을 바라보네 모두다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주위를 둘러봐 현실은 차갑다 아무리 일을해도 통장은 그대로 버는대로 쓰는 그댄 또 밤새 일가며 끼니를 채우고 매일목 조여오는 고지서는 내일로 미루고 일은 또 늘었고 식산 더 줄였고 건강은 죽었고 정당히 번돈의 쓰임은 줄었고 사람을 갉아 먹는 쓰레기만 불었어 권력하나면 바른사람도 나쁜사람으로 있는죄는 무죄로 없는죄를 유죄로 법이란건 대체 누굴 위해 존재해 우리가 사는 목적은 과연 뭐땜에 끝없는 질문에 해답은 너의 결정에 수많은 정답에 선택은 바로 니손에 money 모두 한곳을 바라보네 all day money 우정도 사랑도 다 변해 no way money 남을 속여서 많이버네 all day money 모두 한곳을 바라보네 Money Money Money Mo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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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One, Paloalto - Baby [digital single] (2011)
오늘 하루 많이 바빴어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간 것 같았어 쉴 틈 없던 지친 몸을 이끌고 반겨주는 이 없는 내 집으로 어둠뿐인 내 방안에 축 늘어진 내가 왠지 안쓰러워 보여 원래 안 이러는데 잘 tv를 켜도 그 속엔 없는걸 잠들지 못하는 내가 찾고 있는 건 너인데 전화해줘요 나의 girl 잠이 들기 전에 꼭 한번 듣고 싶어요 my love 달콤한 그 목소리 너의 하루를 난 알고 싶어서 전화 걸지 잠깐이라도 만나고 싶어서 너는 반가워하지, 우린 약속을 잡지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 옆에 있는 것 같지 어둠뿐인 내 방안에 축 늘어졌던 내가 널 그리며 한참을 잠을 못 이루던 내가 오늘은 우리가 함께 있는 걸 집으로 가는 길에도 찾고 있는 건 너인데 전화해줘요 나의 girl 잠이 들기 전에 꼭 한번 듣고 싶어요 my love 달콤한 그 목소리 미모가 너무 빼어나 마주하면 설레여 난 가르쳐 준 적은 없지만 너를 통해 간절함이란 걸 배워, 난 계획을 세워 난 너로부터 헤어나올 수 없을 걸 알아 hey ma 매 일밤 머리 속에 너를 가득 채워, 난 허릴 감싸고 싶어 다른 연인들처럼 취한 밤거리를 걸어도 넌 품격이 느껴져 고민 끝에 선택이 나였으면 해 다른 녀석들은 후보에서 빠졌으면 해 사랑스럽게 내 눈을 봐 나 아닌 대체 누굴 봐 전화해줘요 나의 girl 잠이 들기 전에 꼭 한번 듣고 싶어요 my love 달콤한 그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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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 One, Paloalto - Baby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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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norovein - 전체차렷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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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 전야제 (2011)
박수를 치다가도 손가락질 하는게
바로 가까운듯 먼 대중의 마음 too many mcs not enuff mic 공연하러 가기위해 건너가는 한강 나를 격려해주는 친구들에게 감사 내게 독설을 품는이들에겐 반사 생기지도 않은일에 대한 걱정을 해, 왜 차라리 그 시간에 큰 목표를 세울래 sucker들은 서로 위로해 그래서 거리가 먼 발전 서로 씹어대는 랩퍼들 스스로 함정을 파 너의 단점을 봐 얼마나 많은지 여론에 휩쓸리며 연기해 자기답지 않은짓 음악산업속에서 느껴온 상실감 챙겨간만큼 난 그들과의 높은 담을 쌓아 괜한 불구경이나시키는 진흙탕 싸움따위 할 시간없어 난 가졌어, 든든하지 HI-LITE 사랑이 첫째 뭐든 사랑이 열쇠 우린 나란히 걷네 우린 밤낮이 없네 숨을쉬는 매순간이 최고의 기회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서로를 빛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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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Rakon - feel you, kon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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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JUSTHIS & Paloalto - 4 the Youth Freestyle & Remixes [digital single, remix]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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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저스디스, 팔로알토 - 4 the Youth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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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로꼬 - HELLO [ep]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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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3집 - Lilac (2011)
사랑하는 그대여 나와 함께 가 unblind my eyes & fly like I've been gone away 자유롭게 fly away a trilion times I fly across the milky way 드디어 나 자유로를 건너 왔네 시련의 기억들은 이미 온데간데 없고 행복하다는 기분은 꿈이 아닐까 꽤나 힘들었는데 세상 살이가 늘 간절한 맘으로 기도 해 왔지 얼마나 더 걸어야만 그곳에 도착 할지 휴식보다 숙제가 많았던 세상에서 난 마침내 해방 됐어 세상의 것 다 태워 욕심에 무너졌던 세월 잊고 새 살이 날 채워 돈에 애태웠던 맘은 깃털이 돼 그래 지금 난 행복한 빈털털이네 사랑하는 그대여 나와 함께 가 사랑하는 그대여 나와 함께 가 사랑받을 그곳을 나와 함께 가 다시 활짝 웃으며 나와 함께 가 unblind my eyes & fly like I've been gone away 자유롭게 fly away a trilion times I fly across the milky way 난 죄인 중에 괴수 악랄하기 짝이 없던 나에게 익숙한건 낮보다 밤이였어 비참한 기분으로 돌아가던 귀가길 자정이 지났지만 새벽 잠이 없어 헐뜯고 맘대로 비판을 하면서도 속으론 두려웠던 심판과 사형 선고 가슴이 답답해서 주먹으로 때렸어 기나긴 정체 질서란 버스에서 내렸어 항상 난 자유를 꿈꿔왔지만 자유가 뭘까 발 밑엔 가시밭 참 많이 참았어 고통이여 사라져 제발 좀 알아줘 나의 눈물을 닦아줘 사랑하는 그대여 날 용서해줘 사랑하는 그대여 날 용서해줘 사랑많은 그대가 날 용서해줘 사랑 가득 품에 안고 날 용서해주오 unblind my eyes & fly like I've been gone away 자유롭게 fly away a trilion times I fly across the milky way 그 어떤 높은 벽보다 내가 나를 막고 있는데 나를 뛰어넘어 fly away 나를 뛰어넘어 fly away 수많은 미움 마음 비울 여유 없어 반복되는 하루에 지쳤어 여길 벗어나 자유로 자유로 자유로 자유로 아무도 날 구속하지 않는 자유로 수많은 미움 마음 비울 여유 없어 반복되는 하루에 지쳤어 여길 벗어나 자유로 자유로 자유로 자유로 아무도 날 구속하지 않는 자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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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Leellamarz, TOIL - 자가격리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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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 Dirt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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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 Dirt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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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염따 - 이미 늦은 밤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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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One, Paloalto - 이러지마 [digital single] (2011)
[Paloalto]
오늘 건수없나하며 외출했던 그날 밤 잘 노는 친구들을 불러 함께 술한잔 밤 12시쯤 거릴 어슬렁거리며 콜럼버스처럼 발견했어 눈에띄는 너 여자친구 친구들이 날 욕할걸 여자친구는 연락안되서 참 속탈걸 알면서도 난 전화기를 껐고 남녀 무리에 섞여 채운 술잔을 꺾어 가벼웠지 진지한거 아니였어 근데 넌 가볍고 쉬운 여자가 아니였어 연락처따고 또 보기로 한 뒤에 세, 네번정도 만났는데 눈에 밟히네 웃긴건 여자친구랑도 잘지내 넌 그걸 알면서도 결코 나를 안피해 오히려 더 원하지 더 깊어지기전에 끝내야해 말할거야 이렇게 [Chorus] 내게 이러지말아 내게 이러지마 내게 이러는 모습 별로 옳지않아 내게 이러지말아 내게 이러지마 내게 이러면 너도 난처해질걸 난 알아 [Soul One]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너를 몰랐던때로 시간을 거슬러 한여자만 사랑했던때로 난 너무 어설퍼 두여자 다 속을리없어 어 어떻게 해 거절해야하지만 끌리는 내 마음이 욕심부려 널 가지고싶은 마음 감출수없는걸 너 역시 적극적이고 사귀고 싶어도 여자가있는걸 박진영도 고민했던 [Chorus] 반복 [Bridge] 제발 나한테 좀 이러지마 이런 상황 이젠 싫어정말 (x4) [Okasian] 내게 이러지마 사실 내가 네게 하는 거짓말 이리 입고 그리 보는건 누가봐도 반칙인까 내게 이러지말라면 그건 전부 다 거짓말 나는 진태형 아닌데 왜 뿌려 기름 girl you burning me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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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 RH- 12th `이 밤이 지나고 나면` [digital single] (2011)
이 밤이 지나고 나면 안녕이란 짧은 말로 함께했던 기억들 뒤로한 채 우리 헤어지고 말어
언제나 그리울거야 내겐 전부였던 너라 이렇게 흐르는 것은 분명 눈물이여라 또 다른 멋진 운명이 널 기다릴거야 분명히 우리 둘 사이는 여기까지만 다시 생각나도 날 찾지마 사랑하는 동안에 행복했어 그땐 누구보다 넌 최고였어 퇴근시간 맞춰서 널 데리러 가는 길이 막혀도 설레이던 그런 때가 있었지 좋았어 진심으로 대해줬던거 고마워 덕분에 웃던 적이 더 많았네 너의 미소는 나와 참 닮았기에 이별이 슬프지만 때가 왔네 이렇게 말하니 이제 실감나네 너와의 마지막 밤 아쉬움만.. 떠나지 말까 이 밤이 지나고 나면 안녕이란 짧은 말로 함께했던 기억들 뒤로한 채 우리 헤어지고 말어 언제나 그리울거야 내겐 전부였던 너라 이렇게 흐르는 것은 분명 눈물이여라 시간이 갈수록 커져갔던 욕심 돌아보면 참 많이도 싸웠지 그리 어려웠을까 양보하는게 그땐 두려웠지 상처받는게 잘 맞는게 없어 이젠 어긋나 쌓아놨던 불만들을 퍼붓다 선을 넘어가 이별이 성큼 다가와 사랑은 나의 곁에서 잠시 머물다 결국 떠나가 Say Good-Bye 아름답지 않은 마지막 시작과는 다른 느낌 반갑지 않아 이별을 위해 우린 만난게 아냐 시간이 지나도 사랑이였길 후에도 추억하는 만남이였길 아픔이 어서 아물었음 해 부디 좋은 짝을 만나 결혼해 이 밤이 지나고 나면 안녕이란 짧은 말로 함께했던 기억들 뒤로한 채 우리 헤어지고 말어 언제나 그리울거야 내겐 전부였던 너라 이렇게 흐르는 것은 분명 눈물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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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 RH- 12th `이 밤이 지나고 나면`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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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 Chief Lif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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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 전야제 (2011)
[Verse 1 : Paloalto]
항상 잠이 들기전에 내가 나를 격려해 뜬눈으로 지새긴싫어 쓸모없는 염려에 어릴적 그토록 원하던 일을 하고있는데도 100프로 만족을 못하고 커져만가는 외로움 커져가는 나의 꿈과 비례하지 큰 외로움 메꾸려고 바쁘게 일해왔지 허나 여전히 난 그저 평범한 대한민국에 남자이고 가까스로 벗어난 빈수레 누군가는 나를 보며 꿈을 꾸는중 하지만 나역시 누군가의 삶이 부러울뿐 참 오랜시간동안 이곳저곳 수많은 무대에 올랐고 저작권에 등록된 곡만해도 수백개 여전히 일정치가 않은 월수익 동정받기위한 신세한탄 아닌 현실 난 매일 꿈꾸며 살지 꿈이 나를 키웠으니 두렵지않아 몇번의 가뭄을 이겼으니 [Chorus : Evo] 부를게 This One's For My Friends and My Family 부를게 This One's For My Fans Who Give Up To Me I'll Do It Just For You I'll Do It Just For You I Sing This For You [Verse 2 : Paloalto] 내가 곧 HI-LITE 부디 같은 맘이길 바래 이곳에 소속된것 자체가 자랑이길 바래 밑천이없어 꾼 돈으로 시작한 회사가 과연 어디까지가나 지켜보란말야 매일 집에서 사무실, 사무실에서 집 똑같은 routine, 지루한 삶을피해 지루하지않기위해 같은걸 반복해 이 한몸 다바쳐서 한번 끝까지 가볼게 고생했던 mang9bass, 칭찬에 인색한 나의 일하는 방식에 많이 피곤했을거야 나이들수록 괜시리 고달픈 인생사 월급 못챙겨준게 항상 마음에 짐이었어 난 우린 꿈에 기댔지 올라가던 기대치에 미치기위해 미친듯이 일했지 눈감고 떠올려봐 마음편히 웃을날을 잠들기전 항상 난 떠올리지 그 순간을 [Chorus : Evo] 반복 [Verse 3 : Paloalto] 비참한것처럼 만들었지 돈이라는 종이가 대체 얼만큼을 벌어야 만족일까 마음졸이다 놓치곤했던 소중함 밀물처럼 죄책감이 밀려오는 밤 병상에서 내 음악이 위로가 된 고마운 fan 항상 울리는 전화벨, 어머니의 걱정 연락뜸하지만 음악은 꼭 챙겨듣는 친구가 응원하네 나를 믿어주는 이들을위해 rhyme 소비 아무리 쏟아도 아깝지않아 다음 고비가 찾아와도 절대 안쫄지 영섭이형이 이루지못한 꿈을위해서 난 돌진 사무실 문을열면 시작되는 하루가 뻔하지않고 매일이 역사에 남을날 건배, 내세울거없는이를위해 우리 목표한것을 꼭 이루기를비네 [Chorus : Evo]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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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쇼미더머니 9 Episode 1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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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울지마 웃자 웃자 슬픔은 가슴에 묻자 묻자 야 울지마 웃자 웃자 인생은 틀리면 다시 또 쓰는 연습장 울지마 웃자 웃자 슬픔은 가슴에 묻자 묻자 야 울지마 웃자 웃자 인생은 틀리면 다시 또 쓰는 연습장 나 그냥 웃어넘겨버렸어 속상하고 화나던거 속으로 삼켜버렸어 모두 주머니 속 행복을 다 지키려애써 구차하게 집착하는게 싫어 난 잊기로했어 사랑하는 그녀가 이제 이별을 원해 우리 사랑은 1절까지 결코 2절은 없데 매정한 그대 좋았던 지난시절은 어찌해 다시 맘 돌리는 그런 놀라운 기적은 없대 남자 생긴것같던데 모른척했어 진심으로 그 사람들 행복했음 좋겠어 달력찢듯 찢어버려 지나간 세월 쓸만한 가사거리 하나 더 생긴건데 뭘 나 그냥 웃어 넘겨 버렸어 속상하고 화난 건 내 속에 삼켜버렸어 그래 그땐 어렸어 난 아직 멀었어 심한 말 내뱉고 후회로 잠도 못이루면서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 갈수록 내 맘은 조금더 넓게 펴쳐진 활주로 함부로 내 뒷담화 까던 너 예전같음 가만안둬 하지만 이젠 맘대로 씹어 니 술한잔의 안주로 주는 만큼 모든건 되돌아 와 이런 이치를 알게되면 모든 게 놀라와 세상이 끝날 것만 같던 고민도 웃으며 툭치면 쓰러지는 도미노 ho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나 그냥 웃어넘겨버렸어 속상하고 화나던거 속으로 삼켜버렸어 이름없는 언더 그라운드 힙합 뮤지션의 비애 난 오늘도 랩 해 대체 무엇을 위해 허 아직도 힙합을 무시해 당신이 무시하는 그게 날 숨쉬게 해 동창들은 말하지 아직 쟤 랩 하냐고 그게 고작 노력으로 얻은 대가냐고 어쨌든 좋아 곧 날 대단한 놈이라고 생각하고 내게 말할걸 그래도 내가 니네 학교 빛내줄게 어디가서 자랑할 수 있게 나 그냥 웃어넘겨버렸어 속상하고 화나던거 속으로 삼켜버렸어 하루 하루가 고달픈 난 빚에 쫓겨 발버둥치는 자 달콤한 인생을 그리며 가살 적어 오늘 내일 모래도 믿던친구가 돌아서서 나쁜말해도 난 나대로 웃어 현실이 화내도 내가 바랬던 그녀가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말해죠 내일은 온다라는건 포기를 모른다는거 이리저리 치여 상처만 늘어나도 사는건 인생에서 배운 경험이라는 책은 액운조차 기회로 만들어 줄 값진 행운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life is so simple life is so simple 대답은 간단해 세상엔 알수없는게 많다네 life is so simple life is so simple 대답은 간단해 정답은 하난데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그냥 웃어넘겨 버렸어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그냥 웃어넘겨 버렸어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울지마 웃자 웃자 슬픔은 가슴에 묻자 묻자 야 울지마 웃자 웃자 인생은 틀리면 다시 또 쓰는 연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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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우린 때론 슬퍼도 웃어 우린 때론 슬퍼도 웃어 사는게 무서워 두려움에 떨며 적어본 석장의 유서 어두운 방구석에 쳐박힌채 부서져 박살난 꿈들을 조용히 비웃어 주위에 아무도 나에게 이 거친 세상을 사는 방법을 일러준 자는 없었지 남자라면 네 스스로 일어서길 강해지라고 강요하는 부조리 천지 먹구름이 가득해 머리위에 끈질기게 버티며 배운건 고난과 인내 상대를 짓밟아야만 오를수 있기에 친구가 내민 손마저도 애써 피해 욕심땜에 벌어지는 피 튀기는 전쟁 넥타이끈을 조여매 싸워야해 평생 경쟁자를 경계 윗사람에겐 경례 뒤돌아보니 진정한 사람하나 주위에 없네 시간이 흘러갈수록 흐려지는 초점 아마도 이건 공황으로 인한 혼란의 종점 점점 동작들이 느려지다 결국엔 멈춰 가엾은 나를 동정해 동전을 던져줘 하늘을 향해서 질문을 던지네 주여 도대체 삶의 목적이 무엇인데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드려 응답이 올때까지 같은 질문을 되물어 창밖에 날씨는 화창한데 슬픈 내 감정은 감당이 안돼 제발 날 홀로 남겨두지마 살아가는건 너무도 외로우니까 창밖에 날씨는 화창한데 슬픈 내 감정은 감당이 안돼 제발 날 홀로 남겨두지마 살아가는건 너무도 외로우니까 우린 때론 슬퍼도 웃어 비슷한 상처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 중에 날 떠나간 내 형제들과 사랑 기억 저편의 파란만장하리만치 많은 지난 일과 시린 바람 그 모두를 견디며 스물 둘의 숫자를 넘겼어 비워서 채워진 것이 있다면 다름 아닌 외로움과 이별에 익숙해진 가슴앓이 산산히 부서져버린 젊은 날의 환희 내 모든 가난함으로 비롯된 이 실체는 이 곳에 늘 있어왔어 계속되는 기대는 그만큼의 실망감으로 다가와 이 시대는 나 같은 녀석들에게는 자비롭지 않거든 이 사실을 알면서 흐르고 있었던 내 두 눈에 찬 눈물을 닦을 수 있었어 그래 난 슬프지만 웃을 수밖엔 없는 걸 지독하고도 질긴 세상에 내가 찾은 해법 여태껏 내가 사는 방식은 이렇게 슬픔을 드러내지 않으려하며 실없게 웃어 보일 수 있다는 것 빈정대는 사람들의 손가락질 속 나를 인정해 어쩔 순 없잖아 숨이 멎지 않는 한 내 심장박동 소리가 멈추지 않는 한 계속될 나의 삶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 해가진 이 저녁 내일을 기다리며 창밖에 날씨는 화창한데 슬픈 내 감정은 감당이 안돼 제발 날 홀로 남겨두지마 살아가는건 너무도 외로우니까 창밖에 날씨는 화창한데 슬픈 내 감정은 감당이 안돼 제발 날 홀로 남겨두지마 살아가는건 너무도 외로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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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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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개화산 - 정당한 선택 (2005)
이건 R E A L
더 무슨 말이 필요해 Loptimist on the beat GLV와 Sama D 나 Paloalto가 시작을 이끌어가야지 욕심으로 꽉찬 현실이란 탁자 사랑이란 건 애초부터 없었어 다 가짜 치마들은 남자들의 돈 위에 올라타 지갑이 두껍지 않은 놈은 자격 박탈 돈 있어야 남자 재력은 기본사항 사랑은 애들 장난 지독한 삶의 가난 돈이란 건 꼰대라도 사랑하게 만들어 행복이란 걸 원한다면 정신차려 똑똑히 BVLGARI 목걸이 그 다음 단곈 Burberry 또 그 다음엔 어쩔거니 속도를 낮춰 천천히 그대만을 열렬히 사랑한다는건 엉터리 당신이 만약 빈털털이면 버려질걸 영원히 그녀가 원했던건 돈뿐인데 어쩌니 멀쩡히 서서 그녀를 보내야지 멍청이 몸과 맘을 다바쳐서 넌 이미 빈껍데기 여자의 욕망이란 늪에 걸린 너는 걸뱅이 맘속에 있는것은 what 허영심과 질투 그것에 속지마 주머닐 노린다 당신은 놀이감 조심하길 조신해도 속이 보인다 여자들의 맘속에 있는것은 what 허영심과 질투 그것에 속지마 주머닐 노린다 당신은 놀이감 조심하길 조신해도 속이 보인다 빨강색 아우디 스포츠카의 낯선 이 밤 길을 나서니 여자가 따르지 어느 동네 갑부집 잡으면 인생이 확 피니 한눈 팔지마 오 기횐 한번이니까 멋지게 차려 입은 정장의 신사 그 주머니를 노리는 미모의 여자의 진상 학벌과 재력 그게 당신의 매력 능력이 좀 되면 치마를 차에 태워 사랑없는 관계속에 열정을 불태워 그녀는 돈 때문에 욕정을 더 깨워 바보같이 착각 하고 선물을 더 해줘 허나 점점 바닥나는 돈은 어떡할래 그녀를 만족시키기 위해선 벌어야해 끝이란 건 없을테니 계속 처절하게 여자의 욕망은 부풀어서 엄청난데 빚더미에 올라앉은 후엔 어찌 벗어날래 맘속에 있는것은 what 허영심과 질투 그것에 속지마 주머닐 노린다 당신은 놀이감 조심하길 조신해도 속이 보인다 여자들의 맘속에 있는것은 what 허영심과 질투 그것에 속지마 주머닐 노린다 당신은 놀이감 조심하길 조신해도 속이 보인다 남자들은 멍청해 여자들은 명령해 여자들은 더 원해 남자들은 쩔쩔매 우리끼리 경쟁해 그리고 미녀를 얻게돼 여잔 승자를 선택해 왜냐면 그건 돈땜에 반복되는 악순환에 멍들어버린 가슴팍 여자를 품에품었다 떠나보내는 건 한순간 아슬아슬한 줄 위에서 깊은 한숨만 내쉬네 조심해 둘이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여자들의 맘속에 있는것은 what 허영심과 질투 그것에 속지마 주머닐 노린다 당신은 놀이감 조심하길 조신해도 속이 보인다 여자들의 맘속에 있는것은 what 허영심과 질투 그것에 속지마 주머닐 노린다 당신은 놀이감 조심하길 조신해도 속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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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스월비 - Undercover Angel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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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3집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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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노다인 2집 - PINOcchio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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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2020 대한민국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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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EVO - Behind The Scene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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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J Wreckx - Basic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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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EVO - Beautiful Mind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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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F 2집 - More Than Music (2006)
검은소리라는 우주 안에 반해
시작된 항해 속에 수많은 장애로부터 난 더 강해져만 갔네 7년전 힙합 갓난애 이젠 실력이 상당해 간밤에 페니가 준 비트는 아주 오래간만에 내 귀를 파고 들어 내 피를 끓게 만들어 볼륨을 더 크게 틀어 내 말에 귀를 귀울여 힘들 때마다 음악은 내 영혼을 일으켜 내 안의 숨어있는 꿈을 찾기 위해 시를 써 비록 내 방 에서 탄생한 내 rhyme은 단순한 활자지만 내 목소리가 내 mic 통한 순간 찬란한 빛을 내며 뿜어져 값진 언어가 돼 비로서 내 노력의 피와 땀이 아깝지 않네 꽉닫힌 마음 안에 음악이 문 열어 준 인연들 꿈이란 보물을 찾는 이 순간에 기념을 너와 나는 음악 안에 하나란 걸 명심해 지켜봐 내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young GM 난 내 젊음을 걸었어 내 심장을 걸었어 내 영혼을 걸었어 손가락을 걸었어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연금술사 우린 여기에 걸었어 전부를 다 <Scratch> 처음 난 내 손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네 고난의 시간이 거듭되어 갈수록 몸 안에 일정한 흐름이 날 그 곳으로 이끌었다네 그 엄청난 에너지를 쫓아 떠날래 어쩌면 뻔한 내용의 연속극 같던 우리 삶 위에 전혀 뜻하지 않은 생명의 빛이 닿을 때, 수많은 망설임을 뿌리쳐 또 그 빛을 향해 부딪혀 보지 않을래? 사막의 작은 마을, 어느 순수한 기운의 상자를 용기내어 여는 순간, 난 이전의 어리숙한 모습을 짊어지고 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연금술사 여기 검은 술잔에 내 삶의 가루를 뿌려넣어 이제 그 무엇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어 온 우주가 날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니까 (이제 외쳐) 우리가 함께 움직여야 할 시간 내 꿈속에 나팔을 잡고 부르듯 이 지면을 타고 흐르는 글들은 전투의 명장이 보병의 심정을 아우르듯 어루만져 고이 새겨 내 적당량 지혜와 용기를 규합해 싸우는 달타냥 이 시대가 허락 한다면 나와 달려보지 않을텐가 그 언젠가 꿈속에 보았던 그 언덕을 지나 바라만 봤던 절경을 한없이 만끽하게나 맨발로써 아버지의 길을 걸어 거지와 병자를 안을 수 있겠나? 두 손으로 받쳐 디딤돌을 만들 수 있는가를 말해봐 단, 신념이 없다면 이딴 건 개나 줘버려 자, 문제는 꿈에 목마른 이 땅 모험을 너무도 원하는 이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넘쳐 난다는 이 현실에 있어 다른 MC들과 함께 중심에서 외치는 내 대답은 “그래 얼마든지” young GM (mic check) Keebee (mic check) 넋업샨 (mic check) Paloalto (mic check) 넷이서 꿈으로 세상을 뒤흔들고 두 주먹을 쥐고서 “하나된 목소리로” 난 fighter, 라이터에 불을 붙여 맘껏 온 동네를 밝혀 겁쟁이는 이 자리를 떠 ‘발전’이 단어를 가슴에 깊숙히 새긴 나와 너의 큰 차이점 삶이라는 투쟁에서 승리는 나의 것 짓밟혀 있다해도 바로 승산을 바꿔 사람들은 감동해 소리치고 박수쳐 빵점자리 문제아들에게 방법을 가르쳐 시작은 순수해서 멈출 줄을 몰랐네 성실과 열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라며 쫓아내 화가 머리 끝까지 폭발해 그때 알았어 어디로 가야할 지 똑바로 바라봤지 내가 가야할 길 파헤쳐 뿌리내린 땅속까지 온 힘을 다해서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말해줘 난 내 젊음을 걸었어 내 심장을 걸었어 내 영혼을 걸었어 손가락을 걸었어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연금술사 우린 여기에 걸었어 전부를 다 난 내 젊음을 걸었어 내 심장을 걸었어 내 영혼을 걸었어 손가락을 걸었어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연금술사 우린 여기에 걸었어 전부를 다 <Scratch> young GM (mic check) Keebee (mic check) 넋업샨 (mic check) Paloalto (mic check) 넷이서 꿈으로 세상을 뒤흔들고 두 주먹을 쥐고서 “하나된 목소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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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aloalto & Young Soul - Palo Got Young Soul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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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Listen-Up(리슨업) 9집 - Listen-Up(리슨업) EP.9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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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Listen-Up(리슨업) 9집 - Listen-Up(리슨업) EP.9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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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차붐 - SOUR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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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2집 - Daily Routine (2010)
그녀는 알고있지 모든걸 알고있지 근데 모른척하고있지 나의 눈엔 다 보이지 그 주위를 맴도는 굶주린 늑대들 빨간모자소녀처럼 두려운척 떠는 내숭 우리 어머니의 말씀 얼굴값 한다고 이쁜것 쫓다간 네 월급 탕진하고 판다곰 폐인이되 매일이 rainy dayz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 고생은 따르지만 어쩔거야 이제 이제 어쩔거냐구 어쩔거야 이제 이제 어쩔거냐구 어쩔거야 이제 이제 어쩔거냐구 쩔쩔매다가 놓치면 어쩔거냐구 What You Gonna Do Tell Me What You Gonna Do What You Gonna Do Tell Me What What You Gonna Do Tell Me What You Gonna Do What You Gonna Do Tell Me What 도도한척하지만 그녀는 내게 빈 틈을 줘 그래서 또 헷갈리고 달콤한 헛된 꿈을 꿔 진심을 주는척 알고보면 결국 fan service 걔한텐 주위남자들 거기서 거기 애송이 당일 약속취소하는 당당한 너 한두번은 참지만 더이상 가만안둬 뭐라했더니 나를 소심남 취급해 아쉬울거없단 얘기지 나도 지긋지긋해 어쩔거야 이제 이제 어쩔거냐구 어쩔거야 이제 이제 어쩔거냐구 어쩔거야 이제 이제 어쩔거냐구 쩔쩔매다가 놓치면 어쩔거냐구 말을 하라구 빨리 말을 하라구 천천히 다가가서 무슨 말이라도 하라구 할머니 말씀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구 팔로야 빨리 걸음걸이를 천천히 가라 바라고 또 바라는게 바로 앞에 그림에 떡 보기엔 좋은데 감당하기엔 꽤나 부담이커 그녀가 주는 빈틈 밀고 댕기는 탱고 춤을 못추는 mc 고개를 끄덕거리는 고개를 끄떡 거리지만 그녀의 스무고개는 이해못해 감당안돼 안해안해 ?????? 너가 뭔데 romantic한 mc에게 상처를줘 갖고 놀았으면 그냥 시원하게 한번해줘 What You Gonna Do Tell Me What You Gonna Do What You Gonna Do Tell Me What What You Gonna Do Tell Me What You Gonna Do What You Gonna Do Tell Me W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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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loudancer - A Walk In The Clouds (2009)
자판기 커피에 정신 차리고 눈을 떴지
덕지덕지 역시나 어질러진 책상 위에는 낮에 마시던 음료수 캔과 담배갑... 이런 낙서 같은 잡설로 빽빽한 각종 공책에는 발전 없는 죄책감 이런 게 무슨 소용이야 가망 있어? 근거 없는 자신감 이대로는 망친 삶이야 도망칠까? '패배에 붙잡힐라' 아... 내 삶은 매일 같이 목말라 하루하루 내리막 길 이런 잡생각에 빠져 나태함으로 이 밤을 보냄 안돼 잠탱아 정신차려 찬물로 세수해 새로 산 문제집이 너의 예쁜 애인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What can I do? 어지러운 젊은 날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What can I do? 어느덧 해는 저물어 가 오천 원짜리 복권에 행운을 바라며 일확천금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며 큰 기대를 걸어보곤 해 술잔을 '짠'하며 밝은 내일을 점 쳐, 멈춰라 세찬 바람이여 계획 짰던 대로 치밀한 작전대로 일은 풀리지 않아 기분만 잡쳤네 주인공은 무슨, 조연도 아닌 방청객 손금을 훑어보려 손바닥을 쫙 폈네 지금은 젊으니까라며 청춘을 위로 삼았지 주먹을 뻗어 마치 만화 속 마루치아라치 맨날 욕이나 해대며 빈정대는 건 양아치나 하는 짓이라며 숲을 헤치며 앞으로 나갔지 제길, 노력의 땀방울을 몰라줘 나를 반기는건 피곤한 내일의 꼴라쥬 복잡한 퍼즐, '멍청이 왜이리 못맞춰!' 끝없는 질책에 타는 목마름 현관 문 닫고 들어서면 가쁜 한숨 퉁퉁 부은 다리 탓에 바지가 슥 벗겨지지 않아 그저 뒤뚱뒤뚱 속상함에 마냥 울고 싶은 기분 시급 사천오백원에 감춰놓은 애인 하나 없는 그녀는 남처럼 빨간 날에 쉬어보는게 소원 하지만 그녀의 명절은 매년 직장에 봉헌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트러블, 생리 불순 신경 써봐야 하루 이틀 어디 그뿐 한창 나이에 잠깐이라 부족한 식사 시간과 수면 위장의 불협화음 저녁밥 짓기 귀찮아 샌드위치 하나 TV보며 씹다가 취침전 따뜻한 우유 한 잔 겨우 달래보는 우울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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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잠비노 - 어뜨케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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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쇼미더머니 9 Semi Final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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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Listen-Up(리슨업) 6집 - Listen-Up(리슨업) EP.6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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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Listen-Up(리슨업) 6집 - Listen-Up(리슨업) EP.6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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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ingo X DAMOIM (Part 2)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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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ingo X DAMOIM (Part 2)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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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ingo X DAMOIM (Part 2)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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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Listen-Up(리슨업) 2집 - Listen-Up(리슨업) EP.2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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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Listen-Up(리슨업) 2집 - Listen-Up(리슨업) EP.2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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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pik High 4집 - Remapping The Human Soul (2007)
밤이 오면 태양은
또 차가워지네 숨을 쉴 때마다 죽음과 한숨 가까워지네 아버지의 이마에 세월은 더 짙어지네 벽시계를 볼 때마다 작은 심장이 터지네 불은 꺼지기에 어둠만이 영원하겠지 like a broken memory 숨도 멎어가겠지 that's a reality 다 부숴질 뿐 꿈속에 짓던 성은 쉽게 흩어지는 모래성일 뿐 현실의 늪에 어느새 성급해지며 세상과 발을 맞추고 주춤한 춤을 출 때 해답이 없는 문제 풀 수 있는 척 아픔은 더 큰 아픔만이 채워 줄 수 있는 컵 아무도 진짜로 내가 누군지 몰라 슬퍼하지 못하는 게 얼마나 슬픈지 몰라 너조차 내가 좋은게 아냐 그저 바라보는 건 날 보는게 아냐 nobody understands me 아무도 듣지 않는 목소리 듣지못한 목소리 소리쳤어 목청이 터져라 외쳐봐도 눈물 속에 맺힌 소리 nobody understands me 아무도 듣지 않는 목소리 듣지못한 목소리 소리쳤어 목청이 터져라 외쳐봐도 눈물 속에 맺힌 Story 어쩌네 저쩌네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 뭐 어쩌겠어 근데 나 원래 힘들수록 잘 버텨내 내가 스스로 결정 해버린 일 멋쩍게 웃어 줄 수 있어 진짜로 속도 겉도 다 멀쩡해 삭발은 익숙해서 시원하게 자른 짧은 머리 아무렇지 않아 오히려 가벼운 마음 이 맘을 어찌 당신들이 헤아릴 수 있을까 smile for me now 웃으며 떠나는거지 그 동안 난 과분한 사랑 덕에 포기하지 않고 살 수 있었어 나란 놈에게 모든게 기적같은 일들 확실한 비전과 큰 믿음 그 믿음이 날 온전케 이끈 깊은 뿌리임을 잊지 말아 비록 미치광이 세상에 정신을 잃을 때도 있지만 지금이 내겐 끝은 아냐 시간이 갈수록 난 더 밝게 빛이나 시련의 순간에도 결코 의지를 잃지 않아 난 이 세상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 한숨은 쉬어도 내 꿈은 절대 쉬지 못해 그대는 기회란 생각은 참된 삶의 지혜 난 이 세상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 한숨은 쉬어도 내 꿈은 절대 쉬지 못해 불이 꺼진 방안에서 내 전부를 담아냈어 어둠과 손 맞잡고 부족함을 감안해서 예전엔 감당했던 몰라서 당당했던 철없던 아이 손에 든 그 펜을 찾아냈어 시간은 마치 빛처럼 재빨리 지나가는데 왜 나는 신기한 듯 서서 서성대는데 너에게 미쳐 미처 아침을 그냥 맞는 게 이제는 힘들어 꿈에서도 너를 찾는게 기억의 미로 같아 생존의 기로 같아 영혼을 시로 담아내던 난 어디로 갔나 지친 한숨에도 난 플로우를 뱉어 내던 숫자 넷의 배수에 4마디를 세며 재던 그래 난 미쓰라 한 순간의 실수라 믿고 뛰어 달려가라 백마를 탄 기수야 달려라 대지가 날 불러 손을 내민다 영혼의 지도를 밝혀 내 인생의 좌표를 새긴다 아직도 난 펜과 공책 앞에서 변함없어 microphone check 아직도 난 펜과 공책 앞에서 겁이 없어 microphone chec nobody understands me 아무도 듣지 않는 목소리 듣지못한 목소리 소리쳤어 목청이 터져라 외쳐봐도 눈물 속에 맺힌 소리 nobody understands me 아무도 듣지 않는 목소리 듣지못한 목소리 소리쳤어 목청이 터져라 외쳐봐도 눈물 속에 맺힌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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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 Victories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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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aloalto - 발자국 [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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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aloalto 1집 - Resoundin'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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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개화산 - 정당한 선택 (2005)
틀림없이 대박 날
우리가 바로 개화산 세상 밖으로 나온 이상 모두 개박살 언어적 폭동 참지못할 고통 우리는 마치 힘차게 내리치는 폭포 여태까진 한번도 못 본 최고 속도 모두의 귀를 녹여버리는게 최종 목표 뿌리가 썩은 가지들은 모두 뽑혀 이건 꽤나 위험해 겁주기 전에 토껴 모두 다 조용 이것은 큰 소동 samad from the 오목교 옆동네 목동 우리는 공동의 표본 씬의 발전을 도모 그것을 위한 2 0 0 5년 개화산 솔로앨범 모두가 다 초조 전국이 떠들썩 hiphop씬 전역에 보도 초보와 보통 애들과 비교는 no 도통 알아들을수없는 불필요한 토론 누군가 조속히 끝내지 않으면 온통 쓰레기들로 넘쳐나겠지 물론 쉽지않다는걸 알아 개화는 말야 가장 불법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율법으로 눌러 버릴테니 숨소릴 죽여 수년 동안에 몸안에 울분을 쏟아낸 열정의 결정체 정당한 선택 귀를 귀울여 개화산의 Rhyme 대박나겠다 네박자의 칼 개작살낸다 개화산의 Rhyme 대박나겠다 네박자의 칼 개 작 살 낸 다 개화산의 음악이 등장했다네 의욕적인 출발 음반의 발매 소개할께 지금 나에 대해 랩게임의 선배 R A M A 처음부터 두려운 건 없어 Rough stuff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 쳐부셔 Sometimes I Rhyme Slow Sometimes I Rhyme Quik 가끔씩 hardcore 이건 내 방식 승리의 반지는 우리의 차지 생각없이 지껄이는 놈들은 모두 잠시 이곳에 귀를 열고 집중해봐 단지 음악뿐이 아닌 것을 들려줄께 아직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면 넌 패배자 벽을 보고 한참 생각해봐 내가 왜 살까 인정 못한다고 펜을 들고 발악 해봤자 모두 손을 들어 주는 곳은 바로 개화산 개화산의 Rhyme 대박나겠다 네박자의 칼 개작살낸다 개화산의 Rhyme 대박나겠다 네박자의 칼 개작살낸다 유행만을 쫓아 움직이는 결과 개성이란건 잃어버린 이씬의 평가 조금씩 드러나는 개화산의 성과 기대해도 좋아 이제 곧 니앞에 선다 우리의 처방 이곳의 변화 정밀한 검사를 해본 후 면담 상황은 열악 상태는 절박 누구도 제대로 말할수 없지 정답 항상 목표로 삼는곳은 드높은 정상 범상치않은 무리들이 시동을 건다 랩씬이 바다라면 우리들은 선장 최고의 음악만을 관중들에게 선사 지금 발매되는 정당한 선택후 늘어날 개화산을 추종하는 인간들은 들어라 우린 생각없이 mic을 잡는 많은 자들과는 다르다 많은 밤의 rhyme을 밟으면서 단련한 음악 장사꾼만 남은 암울한 rapgame 판을 봐 십중팔구가 멋만 따르다 악취로 가득차 진정한 예술의 카리스마는 잠들지 않는다 단칼에 가른다 모두 나를 따르라 개화산의 Rhyme 대박나겠다 네박자의 칼 개작살낸다 개화산의 Rhyme 대박나겠다 네박자의 칼 개작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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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주먹을 꽉지고 손을 들어 다섯 손가락 중에 검지를 들어 보통 강력한 힘 앞에서 다 약해지는데 이번만큼은 가식을 향해 삿대질을 해 주먹을 꽉지고 손을 들어 다섯 손가락 중에 검지를 들어 보통 강력한 힘 앞에서 다 약해지는데 이번만큼은 가식을 향해 삿대질을 해 인상 찌뿌리면서 때릴듯 겁주지마 그렇게 눈에 힘줘봤자 멋 없으니까 왜그리 섯불리 망언 따위를 퍼뜨릴까 소용없는 짓 그만해 우린 멈추지 않는 Paloalto와 The Quiett 가여운 당신의 대책없는 꼬라지를 봐요 녹쓴 양심 얼굴엔 두꺼운 가면 혹시 김구라가 바로 당신의 가명 하하 당신은 멋진말로 사람들을 속여 단지 조명받고 싶을 뿐 사실은 소경 까만 속이 빤히 보여 어설픈 속임수로 여러 우둔한 무리를 이끄는 양치기 소년 당신의 허황된 스토리는 참 파란만장 우리는 그 더러운 음모를 파해쳐버릴 수사반장 진짜와 가짜를 논하기전에 짐승과 인간 중 하나를 결정해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사람들 앞에선 웃지 억지스럽게 허나 가끔씩은 음흉하게 껍질을 벗네 그릇된 언행으로 저지른 범죄 저질 수준이 떨어지는 컨셉 앞뒤가 맞질않아 넌센스중의 넌센스 봄 여름 가을 겨울 떠도는 철새 이제 당신의 말 따윈 믿지않아 절대 언제 어디서든 진실함이 첫째 하지만 당신은 알수없지 자아도취 상태 스스로를 말아먹지 당신이 말하는 진실이 대체 뭔지 그 잘난 논리에 잔뜩 쌓여있는 먼지 툭툭 털어내 난 새 것을 원해 빛바랜 권위 거짓들 이제 떨쳐내 구린 freestyle을 하듯 자꾸 멈칫멈칫 모순덩어리에게 날리는 straight punch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변하는 사람을 욕해 당신도 거기 속해 골을 놓친 축구 선수를 욕할 필요도 없네 신이 아닌이상 만물의 처음과 끝을 간파할 수는 없어 그저 가늠할 뿐 우리는 참다운 게 뭔지 몰라 하지만 분명 그것을 찾으려 다들 애를써 절대적인척 마 모두 죄를 져 우린 책임없는 것들을 향해 랩을 써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주먹을 꽉지고 손을 들어 다섯 손가락 중에 검지를 들어 보통 강력한 힘 앞에서 다 약해지는데 이번만큼은 가식을 향해 삿대질을 해 주먹을 꽉지고 손을 들어 다섯 손가락 중에 검지를 들어 보통 강력한 힘 앞에서 다 약해지는데 이번만큼은 가식을 향해 삿대질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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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Hi-Lite Records - Legacy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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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 Chief Lif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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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EVO - Beautiful Mind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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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 센치해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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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aloalto & Young Soul - Palo Got Young Soul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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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ZENE THE ZILLA - 전화하지마 비행 중이야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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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 전야제 (2011)
[Verse 1 : Paloalto]
클럽안에 빨라지는 음악처럼 모두 마음 급해 더 많은 돈, 여자를 얻기위한 부정부패 양심이란건 성공에 방해가될뿐 사람의 맘을 돈으로 사는게 가능하게끔 문제가 안된적은 있었나 한국의 정치판 물타기하는 sns, 언론은 자꾸 거짓말 아무쪽도 아냐 빨간색, 파란색 그저 우리네 일생이 좀 풍요롭길 바라네 물가는 오르지만 삶의질은 쳇바퀴야 어쩌면 욕망을 자극시키는 매체 탓이야 호화스럽지 tv속의 광고나 드라마 연예인처럼 살고싶은 사람들의 갈망 주인공이 될수없지 따라하니까 취향은 무시되고 유행만이 잘나가니까 본능적으로 이게 끌린다면 손 위로 더 나은 삶을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Chorus] 모두 Hands Up 그리고 모두 외쳐 더 낳은 삶, 더 낳은날을 위해 일하면 이루게 되있어 꿈을꾸지 않는 청춘이여 Wake Up 마음의 눈을 떠 졸지말고 Wake Up (x2) [Verse 2 : Huckleberry P] 정보의 바다는 소금기만 가득해 죄다 보이는것만 믿고 쉽게 판가름해 한겨울에도 시민들을 향하는 물대포 이런 소식들을 TV 가 아닌 휴대폰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지금은 21세기 진실을 알고자하는 호기심은 죄이니 채널을 돌려도 쏟아지는건 대출정보 드라마의 삶을 원하기엔 좀 빠듯한 연봉 손해보는게 싫어서 남의 손에 삽자루를 쥐어주고선 전부 다 내보내 주말밤만 되면 모두들 개로 변해 취해서 나뒹구는 청춘들이 대로변에 저조한 투표율 앞에선 꽉 다문 입술 자신의 이익에만 주둥이 터는 딱따구리들 그 딱딱거리는 소리들로만 가득차있는 Timeline 그런 이들의 삶엔 절대 비치지 않는 HI-LITE [Chorus] 반복 [Verse 3 : B-Free] 그녀는 7년동안 아침 8시에 출근해 밤 12시까지 일하다가 집에와서 잔데 매일마다 계속 그런 삶을 반복한데 돈을 좀 벌었지만 행복과는 전혀 반대 회사 신입사원, 쉽게 말해 막내는 올해 스물여덟 나이가 나보다 많어 전쟁같은 사회 강한자만 남어 남자들은 또 1년 8개월을 꼴아박어 집에오면 그녀는 TV를 켜 화면속에 행복한 사람들만 흘러넘쳐 모두 완벽하고 따뜻한 세상 잘나가는 사람들과 행복한 직장 그녀가 그래, 재미있는것이 없데 그래서 나가지 주말마다 근처 클럽에 조용히 듣다가 내가 하는 말 내가 스트레스 풀어줄게 TV끄고 이리 와 [Chorus] 반복 [Verse 4 : Okasian] 같은 일, 다른 날 4호선에몸을맡겨 전부 다 바뻐 한치앞을 다퉈 선착순으로 천국 가는것처럼 꿈을 적어둔 졸업장은 일단 구겨넣어 어떤 것보다 먼저가 먼저 상대방을 배려함은 쓸데없는 걱정 Sean2 형이 말해 '열정이 결정' 현실은 엄마들의 열성이 결정 damn, 전부 다 의사, 변호사 마음 따라가면 너는 장가는 못가 유학 갔다와서 음악하는 난 불효자에 그걸 눈뜨고 보는 우리집은 콩가루? what the fuck? 니아들내미 보다 내가 공부잘했어도 난 책 내려놨어 팔로 형을따라 정당한선택 now watch how my microphone check gets cashed [Chorus]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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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aloalto 1집 - Resoundin'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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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개화산 - 정당한 선택 (2005)
서울의 밤은
오늘도 내게 찾아와 바쁜 하루에 지친 내 몸을 세게 꽉잡아 복잡한 이 도시 위에 서 있는 나란 사람은 대체 어느곳을 향해 휩쓸려가나 군중속에 고독인 이 서울에서 내 미래의 운명 어찌될지 모르겠어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나를 유혹해 허나 그 속에선 진실을 찾을 수 없네 돈과 명예가 부른 잔인한 전쟁 경쟁 속에서 변해버린 이 사회 전체 그것들을 등지려해 시기와 욕심 모든게 부질없네 지독한 맘속 가난 계속되는 삶의 난관 아무래도 한동안은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아 물 한방울 없는 척박한 사막을 헤매이네 나 간절히 원해 시원한 바람을 화사한 네온이 밝혀진 서울의 밤거리 그 누군가들의 소원이 간절히 이루어지기를 빌지만 대화의 단절이 깊어져만 갔었지 멀리 떠나버린 사람들이 가슴속에 묻혀가며 울적하던 마음은 부족한걸 찾으려고 해 인생에 극적 반전 변화는 급격하고 모두들 숨죽여가며 주머니를 노리지 흥청망청 돈들을 뿌려가며 굴러가던 외제 자동차들을 구경하며 내 안의 허영심을 마주해 남들의 얘기인걸 아는데 매혹적인 야경은 한폭의 추상화 문란하고 수상한 기운으로 충만한 이곳을 떠날 수 없어 애증의 불안함 영원히 서울을 맴돌아야 하는 불나방 화려한 네온싸인에 둘러싸여 갇혀 지내는 수많은 청춘들에게 보내는 이 노래는 현실에 지친 영혼을 위해 부르는 진혼곡 21세기에 던지는 현실의 물음표 화려한 네온싸인에 둘러싸여 갇혀 지내는 수많은 청춘들에게 보내는 이 노래는 현실에 지친 영혼을 위해 부르는 진혼곡 21세기에 던지는 현실의 물음표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을 보고싶어 정말이지 화가 나 먹구름 가득한 곳에서 살아가는 내가 싫어 현실로 부터 달아나고 싶어 시간은 갈수록 점점 더 잔인해져가 진실된 믿음과 사랑 서로를 위한 배려가 과연 우리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걸까 하루에도 몇번씩 난 세상을 향해 물어봐 대체 뭘 위한 세상인가 선의란 존재하는 것일까 마치 달콤한 거짓말처럼 현실감 없는 연기 가득한 도시안에선 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어 더 이상 꿈은 외롭고 마음은 붐벼 한때 즐겨듣던 노래를 들으며 항상 머리속에 간절히 그려오던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 아침에 눈을 뜨면 바닥의 차가움을 느껴 난로에 기름 좀 부어 오늘도 무척 추워 올해는 9월부터 너무도 추웠는걸 똑같은 서울 시민인데 누군 웃고 누군 슬퍼 물가는 춤을 추고 모두 로또 꿈을 꾸며 부자들은 부를 즐겨 가난뱅인 무릎 꿇고 숨을 죽여 자식들 학비를 못대주는 부모 서울은 그런 우리의 부모들의 무덤 반면 압구정 구석은 밤마다 불을 뿜고 돈을 물쓰듯 쓰고 카드를 긁는 그곳 청량리 588은 서민들 욕구 충족구역 부자들은 그저 호텔서 미녀들을 품어 모두들 명품병 모두들 공주병야 나는 너무도 두려운걸 이것은 서울병 서울이 나같은 놈에게 살만한 곳이겠나 이런 무서운데가 고독한 서울의 밤 화려한 네온싸인에 둘러싸여 갇혀 지내는 수많은 청춘들에게 보내는 이 노래는 현실에 지친 영혼을 위해 부르는 진혼곡 21세기에 던지는 현실의 물음표 화려한 네온싸인에 둘러싸여 갇혀 지내는 수많은 청춘들에게 보내는 이 노래는 현실에 지친 영혼을 위해 부르는 진혼곡 21세기에 던지는 현실의 물음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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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렁큰 타이거 8집 - Feel Ghood Muzik: The 8th Wonder (2009)
양보 없는 경적소리 가득한
양재역 사거리 남들 Stress 받을 때 내 머릿속은 Rhyme 산더미 다리 뻗고 맘 편히 쉴 수 없는 서울 땅덩이 용기 잃지 않게 지켜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위선자들의 Allergy Mr P 기준 없이 도시는 갈 길을 잃었지 날이 선 피뢰침처럼 빨아들여 Jealousy 말 많은 허세들이 더 게으르지 빈주머니에 두 손 꼽은 나를 외면했던 경솔한 것들에게 표하는 버릇없는 Gesture 아무에게나 악수를 청하지마 뜨내기는 깃털 같아서 금새 떠나니까 화려한 도시 저 뒤편에 빛과 그림자 Seoul 서러운 울음소리의 줄임말 화려한 도시 저 뒤편에 빛과 그림자 Seoul 서러운 울음소리의 줄임말 From south to north and east west you know what to do Ho From south to north and east west you know what to do Ho I'm from 서울시 곧 죽어도 서울시 친구 따라 강남 갔다 배신당한 서울시 나의 쉼터 서울시 저울질하는 서울시 이 도시 여긴 서울특별시 서울시 강남역 한복판 Tear 앞 The 테헤란로 강남 Block 꽉 막힌 도로 자칫하면 치일지도 북적대는 인도 위에서는 밟힐지도 몰라 어깨를 부딪쳐도 놀라지마 지나가는 넌 뭘 봐 밤에는 번쩍이는 네온사인 외로운 날은 따스히 또 에워싸 Yep 강남을 넘어 강북 저 뒤편에 의정부 I'm from 빛바랜 팀버랜 부츠에 리듬을 타며 빛바랜 그물 룽타 후드로 머리를 덮어 다리를 절어 아직 신선한 공기 I breath in breath out 텃세는 아니지만 털러왔다면 Leave now 여기는 취객들이 검객으로 돌변하는 G town 의정부 The city of drunks no pitty for punks the city of drunken army them sons of gunz be marching from campy casey crc I see you through the scope of my TRG 화려한 도시 저 뒤편에 빛과 그림자 Seoul 서러운 울음소리의 줄임말 화려한 도시 저 뒤편에 빛과 그림자 Seoul 서러운 울음소리의 줄임말 From south to north and east west you know what to do Ho From south to north and east west you know what to do Ho I was born in seoul city the city of concrete where soul은 벙어리 Only money is talking 인간은 다 조종당하는 Media's puppet 다 서로의 공을 뺏어 Like game of rugby it's all about them profit so get money money 내 존재를 말하는건 Money in my pocket so I gotta get mine 때론 좀 찝찝한 일도 Sometimes I gotta get down 이 비열한 거리 속에 수많은 갤러리 속에서 살아날거니 그럼 U gotta get dirty 잘못됐어도 that is the city of life so 뺏기기 싫으면 먼저 뺏어 Keep that in mind Livin in seoul city straight outta 여의도 Block 나를 원한다면 닥치구 다 여기로 와 Thermo wit fitted hat low 3미리 머리는 짧게 Louis buckle 내 바지와 허리를 쪼아 Either you love it or not 나 난 천구백구십 Die legend tha illest 몸에 새긴 내 문신 2002년부터 지켜온 내 고집과 중심 난 무식한 천재 느껴 이 THUNDERGROUND MUSIK 이게 웃기면 꺼 난 정글의 하이에나 술 취한 호랑이와 니들은 아니지만 잘 지내 난 같이 꽤나 큰 파장으로 이 도시를 흔들어 인간인 만큼 어쩔 수 없이 니들은 다 물 들어 I represent seoul city where everybody is busy them girls are pretty but busy gettin ready for 취집 If its legit tell me who to believe it u girl or ur eye so with u might get fake city seoul korea losing soul for reals 화려한 커리어 어차피 ?i고 ?i는 건 돈이야 Damn money u know shit ain't nothin' funny 같이 ?i지 않는다면 there no nothin' for me 삶과 꿈 사이 돈이 막히는 고민 어차피 오늘의 승자는 돈이 많은 놈이 So tell me honey 너의 진실의 목소릴 병든 도시의 Topic은 언제나 Same story 화려한 도시 저 뒤편에 빛과 그림자 Seoul 서러운 울음소리의 줄임말 화려한 도시 저 뒤편에 빛과 그림자 Seoul 서러운 울음소리의 줄임말 화려한 도시 저 뒤편에 빛과 그림자 Seoul 서러운 울음소리의 줄임말 From south to north and east west you know what to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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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 Dirt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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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알토 2집 - Daily Routine (2010)
좋은아침이야 친구들 컨디션은 어떤가 하루가 시작되니 무거운 걱정 놔 어제가 피곤했고 오늘도 별로 기대할게 없다지만 떨쳐내버려 열등감 여전히 살아있다구 치열한 scene에서 뒷얘기가 귀에 다 들려 말이 심했어 항상 난 무엇보다 신의가 첫째 손해보기싫은 너 왜 진실한척해 앞에서 가오잡으며 날 깔보네 겸손이 우습다면 어찌 너와 상종해 지켜봐 내가 너를 망가뜨릴테니 너에게 줄수없는건 사랑뿐일테니 원수를 사랑한다는건 어려운일 여기까지 오기위해 한참 걸어온 길 무수히 더러운 일이 내 의지를 꺾을때 잡념은 뒤로하고 음악소리를 더 크게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잠에서 깨 오늘 하루를 망치지마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잠에서 깨 잠에서 깨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잠에서 깨 오늘 하루는 망치지마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좋은아침이야 친구들 어젯밤은 어땠나 지겨운 싸움이 대체 벌써 몇해인가 더욱 치밀해졌고 때론 얄팍해 쓰러진 형제에겐 힘내라는 말밖엔 각박해 여길 벗어나려해봤지만 다른 출구가 없더라 다시 제자린가 어찌됐건 이건 인생이지 show가아냐 엄지를 들기위해 걸은 새끼 손가락이야 내리막과 오르막 약간의 우울증 20대 초반 들뜬 감정 대신에 슬픔 다운된 기분안고 하루하루 감당해 쉽지가 않기때문에 내 음악에 당당해 한때는 필요했어 진심어린 위로가 그건 헛된 바램 쳐다보지 하늘 위로만 함께하던지 나를 증오하던지 뭐가되던 막지못해 여기 내가 가던길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잠에서 깨 오늘 하루를 망치지마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잠에서 깨 잠에서 깨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잠에서 깨 오늘 하루는 망치지마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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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이 곳 한국 서울 또 그들
젊은이들을 위한 노래 그날도 난 조용히 내자리에 앉아 애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쳐다봐 일어나면 학교에 가고 집에 왔다하면 지쳐눕는 우리의 삶은 네컷 만화 가방안엔 참 책들이 많아 하지만 그것들이 내게 무얼 주는지 몰라 난 그래도 날 이 책 더미 속에 가두게 하는 건 대학만 가면 뭔가 달라질거란 착각 넌 술도 잘 마시고 욕도 잘하지만 아무리 거칠어져도 현실에선 강하지 않아 난 남다른 삶은 원하지 않았지만 남과 같은 삶은 더욱더 원하지 않아 이 만큼 살았어도 하고싶은 일이 없다는 것에 대해 넌 이미 늦었다고 말하거나 삶에서 선택은 없었다 말하지 어떤일이든 돈만 된다면 할만하지 우린 꿈이 없어 어디든 대롱대롱 매달려야 해 그저 남들 가는대로 나일 먹을수록 답답함에 한 숨만 쉬어대고 늘 함께라고 생각했는데 외로워해도 곁엔 아무도 없어 자 시간은 많지 않아 이제 잠시라도 세상이 너의 손에 쥐어준 키워드 따윈 지워 부디 진정한 자신을 만나길 빌어 상자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상자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온 몸은 비틀거리고 꿈을 잃어 버리고 흐릿한 초점의 너는 도대체 어디로 취해 쓰러져 있고 싸우고 피 터지고 작열하던 청춘의 불꽃은 저 멀리로 80년대 민주화투쟁 대한민국의 문젤 바로 잡겠다며 불타오르던 정의의 주체 젊음을 짧고 굵게 두터워지던 두께 그때 그 시절의 눈동자로 그대여 야망을 품게 땅위엔 국가를 위한 참 일꾼들의 부재 그 어떤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음에 사회가 가진 숙젠 이미 첫째 아닌 둘째 어둠의 일을 일삼는 자들은 절벽 끝에 내일의 미랜 너무도 불활실해 우린 스스로의 이름을 더럽히며 먹칠해 넌 가만히 앉아서 먹고 찌우기만 하는데 한반도의 전쟁을 겁내며 걱정하지 왜 머릿속은 새까맣고 텅 비어있는 책가방 자신의 안락함을 누군가 가로챌까봐 불안해 굴 안에 들어가기 싫어 음모에 굴하네 그러고선 무책임하게 던지는말 다 괜찮아 어차피 그렇게 사는 인생 괜찮아 어차피 한 순간인데 괜찮아 어차피 그렇게 사는 인생 괜찮아 어차피 한 순간인데 상자속에 넌 항상 갇혀있는 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상자속에 넌 항상 갇혀있는 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술 잔에 한탄을 담은 어리석음이여 쓰러져 있지말고 다시한번 널 일으켜 새벽의 이슬과 같은 투명한 청춘이여 생각을 멈추지말고 끊임없이 움직여 따따라 따따라 따따따라 속세의 풍파속에서 넌 어떤것을 따라 가난한 심령의 영혼은 위로를 받아 함락된 이땅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신념없는 가르침 속에서 무너져 버린 우리의 정체성의 모래성 혼자있길 두려워하며 유행의 바람에 흔들려 뿌리없는 나무처럼 무려 스무고개가 넘도록 제 갈길을 찾지 못하고 군중들의 목적 잃은 행진을 따라가네 알아야해 삶은 우리 자신의 것 일어나 당당하게 상자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상자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눈을 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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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Verse 1 - The Quiett)
그 날도 난 조용히 내 자리에 앉아 애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쳐다봐. 일어나면 학교에 가고 집에 왔다하면 지쳐 눕는, 우리의 삶은 네 컷 만화. 가방 안엔 참 책들이 많아. 하지만 그것들이 내게 무얼 주는지 몰라 난. 그래도 날 이 책 더미 속에 가두게 하는 건, 대학만가면 뭔가 달라질 거란 착각. 넌 술도 잘 마시고 욕도 잘하지만, 아무리 거칠어져도 현실에선 강하지 않아. 난 남다른 삶을 원하진 않았지만, 남과 같은 삶은 더욱 더 원하지 않아. 이만큼 살았어도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것에 대해, 넌 이미 늦었다고 말하거나, 삶에서 선택은 없었다 말하지. 어떤 일이든 돈만 된다면 할 만하지? 우린 꿈이 없어. 어디든 대롱대롱 매달려야 해. 그저 남들 가는 대로. 나일 먹을수록 답답함에 한숨만 쉬어 대고. 늘 함께라고 생각했는데 외로워해도, 곁엔 아무도 없어. 자, 시간은 많지 않아. 이제 잠시라도 세상이 너의 손에 쥐어준 키워드 따윈 지워. 부디 진정한 자신을 만나길 빌어. Hook) 상자 속의 넌 항상 갇혀있는 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있는 걸. (2x) Verse 2 – Paloalto) 온몸은 비틀거리고 꿈을 잃어버리고 흐릿한 초점의 너는 도대체 어디로? 취해 쓰러져있고 싸우고 피 터지고 작열하던 청춘의 불꽃은 저 멀리로.. 80년대 민주화 투쟁 대한민국의 문젤 바로잡겠다며 불타오르던 정의의 주체 젊음을 짧고 굵게 두터워지던 두께 그때 그 시절의 눈동자로 그대여 야망을 품게. 땅 위엔, 국가를 위한 참 일꾼들의 부재. 그 어떤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음에. 사회가 가진 숙젠 이미 첫째 아닌 둘째. 어둠의 일을 일삼는 자들은 절벽 끝에. 내일의 미랜 너무도 불확실해. 우린 스스로의 이름을 더럽히며 먹칠해. 넌 가만히 앉아서 먹고 찌우기만 하는데 한반도의 전쟁을 겁내며 걱정하지 왜? 머릿속은 새까맣고 텅 비어있는 책가방. 자신의 안락함을 누군가가 가로챌까봐 불안해 굴 안에 들어가기 싫어 음모에 굴하네. 그러고선 무책임하게 던지는 말 "다 괜찮아" Bridge) 어차피 그렇게 사는 인생. 괜찮아. 어차피 한 순간인데. 괜찮아. 어차피 그렇게 사는 인생. 괜찮아. 어차피 한 순간인데. Repeat Hook) Verse 3: Paloalto) 술잔에 한탄을 담은 어리석음이여. 쓰러져있지 말고 다시 한 번 널 일으켜. 새벽의 이슬과 같은 투명한 청춘이여. 생각을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 땃따라닷닷 땃땃따라 속세의 풍파 속에서 넌 어떤 것을 따라 가난한 심령의 영혼은 위로를 받아. 함락된 이 땅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Verse 4 - The Quiett) 신념 없는 가르침 속에서 무너져버린 우리의 정체성의 모래성. 혼자 있길 두려워하며, 유행의 바람에 흔들려. 뿌리 없는 나무처럼. 무려 스무고개가 넘도록 제 갈 길을 찾지 못하고 군중들의 목적 잃은 행진을 따라가네. 알아야 해. 삶은 우리 자신의 것. 일어나. 당당하게.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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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B-Free - 살아남아 (Survive)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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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팔로알토, B-Free - 살아남아 (Survive) [digital single] (20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