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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CONTENT : Trackback/Review

블랙 홀 (Black Hole) : Live Of Live

conermusic :: 2005-03-05
15년 이상 이들 생활의 일부분이었던 공연 실황을 담은 앨범이다. 그룹의 경력으로 볼 때 늦은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동안 구축해온 풍부한 레퍼토리와 원숙한 연주가 그대로 녹아든 음반이다. 이들을 대표하는 거의 모든 곡들이 수록되어있고, 라이브의 녹음도 만족할 만한 수준...

블랙 홀 (Black Hole) : Seven Signs

conermusic :: 2005-03-05
해외의 엔지니어를 영입하여 사운드의 변화를 모색했던 음반이다. 기존 블랙홀의 음반 사운드와 비교할 때 각진 기타리프 사운드와 악기의 분리가 확연해 보컬파트가 확실하게 다가온다는 장점을 들 수 있지만, 의도가 충분히 반영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직설적인 ...

블랙 홀 (Black Hole) : Black Hole

conermusic :: 2005-03-05
이전 앨범에서 정립된 블랙홀 사운드가 새로 영입된 멤버들에 의해서 정착되던 시기의 앨범이다. 두 번째 음반과의 3년이라는 공백은 당시 국내 메틀계의 어려웠던 현실을 반영한다. 많은 메틀그룹들의 해산과 음악적인 방향 선회가 이루어졌고, 그런 점에서 그룹명과 동일한 앨범 ...

블랙 홀 (Black Hole) : Survive

conermusic :: 2005-03-05
두 번째 음반이지만, 실질적인 블랙홀 사운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음반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이 완벽하게 정립되었고 메이저 음반사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양질의 사운드로 거듭났다. 주상균을 제외한 모든 멤버는 교체되었고 김응윤과 정병희가 크레딧에 등장하기 시작...

바퀴자국 : 바퀴자국 / 이젠 웃어요

conermusic :: 2005-03-05
독특한 그룹이다. 당시 브리티시 락에 영향 받은 그룹들이 많았던 국내 락씬에서 토크박스의 독특한 음색을 적극 활용한 ‘길 위에서’와 같은 하드 부기 스타일의 곡은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질 만 하다. 전반적으로 꽉 짜여진 느낌보다는 완만한 경사로 달려나가는 듯 한 느낌...

Various Artists - The Late Great Daniel Johnston: Discovered Covered (Gammon Record,2004)

가슴네트워크 :: 2005-03-04
Ladies And Gentlemen, The Greatest Singer Songwriter Alive Today Daniel Johnston 게임의 발단은 이 앨범의 표지가 제공했습니다. 자신의 묘비 앞에서 빨간장미다발을 들고 묵념하고 있는 컨셉의 이...

신중현 두 아들 ‘서울전자음악단’ 앨범 첫선

스포츠투데이 :: 2005-03-04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두 아들 신윤철과 신석철이 뭉쳤다. 두 사람은 김정욱과 의기투합해 3인조 록밴드 ‘서울전자음악단’을 결성했다. ‘서울전자음악단’의 데뷔 앨범을 들어보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 말이 저절로 나온다. 신윤철은 신중현의 둘째아들로 시나위의...

Bloc Party - Silent Alarm (V2,2005)

가슴네트워크 :: 2005-03-02
Ⅰ. Old Fashioned Love Neo-Garage 씬에 대한 예후(豫後)가 좋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현재 브릿팝을 관통하고 있는 흐름은 보는 그대로 Neo-Garage 씬의 토대 위에 복고적 벤치마킹임에 틀림없다. 꼭 그것이 Franz Ferdinand로...

[추억의 LP 여행] 한돌 上

주간한국 :: 2005-03-02
한국적 정서의 멜로디로 음지를 덥혀준 '작은 돌' 고집스럽게 한글 사랑을 실천해 온 포크 아티스트 한돌. 전국을 돌며 숨은 노래를 캐 온 그는 조동진과 함께 1980~90년대 언더 가수의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 ‘여울목’, ‘조율’, ‘유리벽’, ‘불씨’, ‘못 ...

이소라 - 눈썹달 (T-Ent.,2004)

가슴네트워크 :: 2005-02-28
이소라의 앨범 부클릿 'Thanks To...'에는 항상 세 명의 이름이 있습니다. 고찬용, 김현철, 조규찬, 이렇게 세 명 말이죠. 확실치는 않지만 자신에게 처음 노래를 부르게 해준 고찬용에게, 자신에게 성공과 지명도라는 것을 얻게 해준 김현철에게, 자신의 보컬에...

한대수

핫뮤직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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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281,459 | album: 582,008 | song: 5,463,032 | CC BY-NC-SA 2.0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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