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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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5 | ||||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 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모진 바람 거센 파도 가슴 속에 몰아쳐도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 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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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4 | ||||
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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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3 | ||||
언젠가 당신이 말했었지 혼자 남았다고 느껴질땐
추억을 생각하라 그랬지 누구나 외로운 거라하면서 그리고 이런 말도 했었지 지난날이 자꾸 떠오르면 애쓰며 잊으려 하지 말랬지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단한번 스쳐간 얼굴이지만 내마음 흔들리는 갈대처럼 순간을 영원으로 생각했다면 이렇게 간직하진 못했겠지 정녕 난 잊지 않으리 순간에서 영원까지 - 언제나 간직하리라 - 아름다운 그대 모습 - 당신은 내게 들려주었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오로지 주려고만 하랬지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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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6 | ||||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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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00 | ||||
6. |
| 3:35 | ||||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을 이것이 마지막 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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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8 | ||||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눈 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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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1 | ||||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밤도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 하나 철없던 사람아 오늘밤도 내일밤도 그리고 그 다음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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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8 | ||||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아~~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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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4 | ||||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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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5:21 | ||||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 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르르 르 뚜-르르르 뚜-르르르르 이제 다시 갈 수 없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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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33 | ||||
난 난 눈을 감아요 빛과 그대 모습 사라져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저 파란 어둠 속에서 그대 왜 잠들어가나 세상은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은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 다시 흐르네 내 눈빛 속 그대 난 난 꿈을 꾸어요 그대와의 시간은 멈춰지고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빛 바랜 사랑 속에서 그대 왜 잠들려하나 시간은 오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 다시 흐르네 그대 눈빛 속에 나 내 눈빛 속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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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4 | ||||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원하지 않아 바라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하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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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01 | ||||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까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까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듯 느껴지면.. 깨끗한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보고 싶다..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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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34 | ||||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에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파 음~~~~~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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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37 | ||||
언제보아도 웃음띤 얼굴
언제들어도 다정한 음성 언제까지나 함께 있어요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해가 없어도 살 수있지만 달이 없어도 살 수있지만 당신 없이는 견딜 수 없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지난 꿈엔 당신과 여행을 떠났어요 하얀 바닷가에서 파랑새를 봤어요 해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달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당신 없이는 견딜 수 없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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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06 | ||||
오늘은 만나서 얘기할려고
마음을 굳게 먹고 나왔지만은 만나면 해야 할 말 생각이 안나 얼굴만 붉히다가 돌아서 왔네 헤어지면 못다한 말 생각이 나서 뒤돌아 뛰어가면 텅 빈 자리뿐 아마 나는 용기없는 바보인가봐 아마 나는 용기없는 바보인가봐 오늘은 만나서 얘기할려고 마음을 굳게 먹고 나왔지만은 만나면 해야 할 말 생각이 안나 얼굴만 붉히다가 돌아서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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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3:33 | ||||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왜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아 속삭이 듯 다가와 나를 사랑 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 나지 못 할 눈꽃이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아 속삭이 듯 다가와 나를 사랑 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안에 흩어져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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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3 | ||||
달 밝은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들면 그대는 무슨꿈 꾸시나요, 깊은방에 홀로깨어 님얼굴 본적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얘기도 쓰시나요 날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생각 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하루중에서 내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때 전화해도 내목소리 반갑나요 내가 많이 보고싶나요 진정나를 사랑하나요 난 정말 알고 싶어요 얘기를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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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2 | ||||
바야야 바야야 별을 보면서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노래하면서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하던 너 길 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간주중>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하던 너 길 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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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3 | ||||
5. |
| 4:45 | ||||
낮부터 내린비는 이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걸~~~ 낮부터 내린비는 이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비워둔 빗줄기처럼 떠오른 기억 스민 순간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걸~~~ 낮부터 내린 비는 이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 놓고서 밤이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이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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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4 | ||||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단풍 일면 그대 오고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낙엽 지면 그대 가네 그대 사랑 가을 사랑 파란 하늘 그대 얼굴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새벽 안개 그대 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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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2 | ||||
비오는 가을밤에 울리는 종소리에
내 가슴 다시 아파지네 지난날 걸어온 길 돌이켜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우네 그 찬란하던 당신의 모습 가슴에 깊이 간직하고 떠도는 낙엽처럼 저 멀리 떠나리다 다시는 오지 않으리다 Each time we meet love I found complete love Without your sweet love What would life be So never leave me lonely Tell my you love me only And that you'll always Let it be me Now and forever Let it b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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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0 | ||||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여름과 가을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간주중♪~ 하지만 봄여름과 가을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Happy Brithday To You Happy Brithday To You Happy Brithday To You Happy Brithday To You Happy Brithday To You Happy Brithday To You Happy Brithday To You Happy Brithday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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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3 | ||||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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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3 | ||||
한잔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홀로이 별을 핸다네 해맑은 눈동자로 별을해며 사랑을 약속했던님 다시는 만날수는 없어도 잊을 수 는 없는거지 밤하늘에 빛난는 별들만 그리다 흐르다 (흐르다) 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 내리네 한잔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 이루고 호로이 별을 핸다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 그리다 흐르다 (흐르다) 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저간 옛 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 내리네 별빛만 별빛만 흘러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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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47 | ||||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제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서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서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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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4 | ||||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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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05 | ||||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오라며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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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27 | ||||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 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 아직 먼데 이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 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시든 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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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53 | ||||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외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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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08 | ||||
낯설은 이비가 내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 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